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교통안전
    2026-09-20
    검색기록 지우기
  • 한가운데
    2026-09-20
    검색기록 지우기
  • 평화홀딩스
    2026-09-20
    검색기록 지우기
  • 우대금리
    2026-09-20
    검색기록 지우기
  • 한국문학
    2026-09-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371
  • 양천, 초교 통학길 교통안전지도사 배치

    양천, 초교 통학길 교통안전지도사 배치

    서울 양천구는 새 학기를 맞아 지역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지도사를 배치해 등하교 학생들의 안전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올해 지역 초등학교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양강·갈산·신원초 등 14개 학교에 교통안전지도사 28명을 배치한다. 구 관계자는 “오랜 안전지도 노하우와 풍부한 교통지식을 갖춘 교통안전지도사 덕분에 아동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매우 커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며 “지난 10여년간 300여명의 교통안전지도사를 선발했다”고 말했다. 올해부터는 학교 여건에 맞게 교통안전지도사가 동행하거나 위험지역 거점 배치도 새롭게 병행해 안전 사각지대를 줄일 계획이다. 아울러 새 학기에 특히 발생하기 쉬운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 교육경비보조금 신규사업으로 시행한 ‘등하교 안전지원 사업’을 올해엔 1억원을 투입해 지역 초·중·고 20개교를 대상으로 확대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어린이 통학로의 위험요소와 안전 사각지대를 면밀히 살피고 점검해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가 마음 편히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도로공사, 공익 제보자에게 상품권 최대 5만원 쏜다

    한국도로공사, 공익 제보자에게 상품권 최대 5만원 쏜다

    한국도로공사는 공익제보 우수고객 사은품 제공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속도로 교통안전을 위한 공익제보(사고, 노면잡물 등) 활성화와 공사 콜센터 대표번호 ‘1588-2504’ 인지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분기별 최다 건수 제보자 10명을 선정해 온누리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개인 위치정보 제공에 동의한 일반 제보자 중 월 150명을 추첨해 커피 상품권도 준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제보 상황 발견 시 휴게소 등 안전한 장소에서 제보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성남시의회, 제291회 임시회 의원발의 조례안 17건 입법예고

    성남시의회, 제291회 임시회 의원발의 조례안 17건 입법예고

    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는 의원발의 제·개정 조례안을 시의회 홈페이지에 17건 입법예고했다. 입법예고한 조례안은 ▲성남시의회 청소년 의회체험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성해련 의원 등 13명) ▲성남시 청년 탈모 치료 지원조례안(추선미 의원 등 21명) ▲성남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주윤 의원 등 18명) ▲성남시 하수도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고병용 의원 등 17명) ▲성남사랑상품권 활성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연화 의원 등 25명) ▲성남시 침수 방지를 위한 빗물받이 관리 조례안(성해련 의원 등 13명) ▲성남시 식품접객업 옥외영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용한 의원 등 10명) ▲성남시 발달장애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종환 의원 등 14명) ▲성남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종환 의원 등 14명) ▲성남시 보건소 수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연화 의원 등 29명) ▲성남시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영경 의원 등 18명) ▲성남시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수산물 관리 조례안(이군수 의원 등 20명) ▲성남시 장기 등 기증 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윤환 의원 등 9명) ▲성남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종성 의원 등 23명) ▲성남시 교통안전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종환 의원 등 14명) ▲성남시 군 공항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시민활동 지원조례안(추선미 의원 등 19명) ▲성남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주윤 의원 등 19명) 등 제정 6건, 일부개정 10건, 전부개정 1건이다. 위 조례안에 대한 의견이 있는 경우 홈페이지·전자우편·서면 등을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기한은 14일18시까지다. 입법 예고된 조례안 및 의견서 제출 서식은 성남시의회 홈페이지(의회소식/입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례안은 입법예고 후 조례안 확정 절차를 거쳐 제291회 임시회에서 심사할 계획이다.
  • 어린이 보행 안전사고 걱정 덜어준 강동

    서울 강동구가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해 팔을 걷었다. 강동구가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및 초등학교 통학로 20곳에 보행자 방호울타리 1376m를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보행자 방호울타리는 도로에서 발생하는 보행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시설물이다. 구는 어린이 보호구역이나 보행자가 많은 지역에 설치해 무단횡단을 방지하는 등 보행자가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구는 방호울타리가 없던 명덕초, 강명초, 신명초 등 11곳에 보행자 방호 울타리를 신규 설치했다. 또 천일초, 고명초 등 8곳에는 연장 설치했다. 여기에 노후한 천호초 1곳의 보행자 방호 울타리는 정비를 완료했다. 구는 올해에도 어린이보호구역 및 초등학교 통학로를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시행하고 보행자 방호울타리가 노후됐거나 위험성이 확인되는 곳에는 추가 정비와 신규 설치를 검토한다. 정영환 강동구 교통행정과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을 지키는 교통안전시설물을 부족함 없이 확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중랑구, 명절 연휴에도 빈틈 없이…설 종합대책 추진

    서울 중랑구가 구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위해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주민안전 확보 ▲소외이웃 지원 ▲교통안전 강화 ▲생활불편 해소 ▲명절물가 안정 5개 분야 25개 과제를 마련해 종합대책 기간 중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혹시 모를 긴급 상황 대처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와 주민 불편 등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직원 695명이 근무하며 24시간 종합상황실을 가동한다. 재난안전부터 교통, 청소, 안전관리, 제설, 의료까지 분야별로 대책반을 편성해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재난안전상황실은 24시간 가동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돌본다.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소방서와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도 유지한다.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청소 대책도 마련했다. 연휴 중인 9~10일 쓰레기 수거가 중단됨에 따라 청소대책반을 꾸려 설 연휴 이전인 7~9일 집중 청소 기간을 운영하고, 13일부터는 명절 동안 쌓인 쓰레기를 전량 수거한다. 마무리 대청소도 실시해 깨끗한 도시 경관을 가꿀 예정이다. 의료대책반은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 약 90곳을 지정해 운영한다. 특히 녹색병원, 동부제일병원, 서울의료원 3곳은 24시간 응급진료를 실시한다. 자세한 의료기관 운영 현황은 중랑구청 누리집(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취약계층 주민도 살뜰히 챙긴다. 구는 기초생활수급자 1만 5000가구와 소외계층 공동생활시설 및 단체 10곳, 노인의료복지시설 44곳 등에 위로금을 전달하고, 결식 우려 저소득 어르신 1500명에게는 설 대체식과 특식을 지원한다. 독거어르신 가구는 연휴 내 2회 이상 전화와, IoT(사물인터넷) 기기를 활용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안부를 챙길 예정이다. 이외에도 한파와 폭설에 대비해 대응체계 및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과 물가대책상황실 운영 등 꼼꼼한 분야별 대책으로 연휴 동안 주민 불편 해소에 총력을 기울인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모든 구민이 풍성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구민들의 안전부터 생활 편의까지 빠짐없이 꼼꼼하게 돌보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 강동구 어린이 보행 사고 걱정 뚝! 통학로에 안전울타리 1376m 설치

    강동구 어린이 보행 사고 걱정 뚝! 통학로에 안전울타리 1376m 설치

    서울 강동구가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해 팔을 걷었다. 서울 강동구가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및 초등학교 통학로 20곳에 보행자 방호울타리 1376m를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보행자 방호울타리는 도로에서 발생하는 보행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시설물이다. 구는 어린이 보호구역이나 보행자가 많은 지역에 설치해 무단횡단을 방지하는 등 보행자가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구는 방호울타리가 없던 명덕초, 강명초, 신명초 등 11곳에 보행자 방호 울타리를 신규 설치했다. 또 천일초, 고명초 등 8곳에는 연장 설치하였다. 여기에 노후한 천호초 1곳의 보행자 방호 울타리는 정비를 완료했다. 구는 올해에도 어린이보호구역 및 초등학교 통학로를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시행하고 보행자 방호울타리가 노후되었거나 위험성이 확인되는 곳에는 추가 정비와 신규 설치를 검토한다. 이 과정에서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도 이어갈 예정이다. 정영환 교통행정과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을 지키는 교통안전시설물을 부족함 없이 확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이재준 수원시장, “시민들이 안전한 설 연휴 보낼 수 있도록 안전대책 철저하게 마련해달라”

    이재준 수원시장, “시민들이 안전한 설 연휴 보낼 수 있도록 안전대책 철저하게 마련해달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일 시청에서 열린 ‘2024년 설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에서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풍성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 교통, 복지 부분에서 철저하게 대책을 마련해 달라”며 “또 많은 사람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관광지에서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최근 개장한 스타필드 수원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니, 교통, 안전 부분에 세심하게 대책을 세워달라”며 “대책 마련에도 적극적인 아이디어를 내서 변화와 진보를 이뤄달라”고 덧붙였다. 이재준 시장이 주재한 이날 종합대책 보고회에는 김현수 제1부시장, 황인국 제2부시장, 각 실·국·소장, 4개 구 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2024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설 연휴(2월 9~12일) 4일 동안 시민들이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종합상황반을 운영한다. 청소·재난·환경·대중교통·관광 대책반 등 26개 대책반으로 구성된 ‘상황근무 대책반’이 연휴 기간 근무하면서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한다. 상황근무 대책반은 1일 54명 근무자로 편성된다. 2024년 설 연휴 종합대책은 ▲안전사고 예방 등 빈틈없는 안전체계 구축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 ▲주민 생활 불편 최소화 ▲안전한 문화여가 지원 ▲공직기강 확립 등 5개 분야 16개 대책으로 이뤄져 있다. 수원시는 전통시장, 대규모점포,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2일까지 진행한다. 주요 도로 교통안전시설물은 7일까지 점검하고, 연휴 기간에는 교통종합대책 상황반을 운영하며 귀성·귀경객들에게 교통상황을 안내한다. 또 구별 전통시장,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지난 1월 25일 1차로 진행한 명절 성수품 물가 관리 모니터링을 2월 5일 2차로 진행하고, 가격표시제, 원산지표시 점검을 2월 8일까지 한다.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노숙인에게 급식과 위문품을 제공하고, 건강을 살핀다. 시설 입소자에게는 귀향 차표를 지원한다. 6급 이상 공직자와 어려운 이웃을 1대 1로 연결해 주고, 시·구·동 기부 물품을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 설 연휴 기간에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급식을 제공한다. 성묘 안전대책으로 수원시 연화장, 오목천동 공동묘지 등 관내 공동묘지 일원에서 비상근무조를 편성·운영한다. 또 인근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방문 차량 통제와 계도 인력 10명을 추가 배치할 예정이다. 설 연휴 기간 정조테마공연장 야외마당에서는 설맞이 전통놀이마당을 운영하고, 화성행궁, 관내 박물관, 관내 수목원(설 당일 휴원), 수원 시립 미술관, 수원시립 아트스페이스 광교(12일 휴관)는 연휴 기간 정상 운영된다. 4개 구 보건소는 24시간 운영하는 보건소별 2명으로 구성한 비상대책반을 구성했다. 또 24시간 운영 응급의료기관 7개소, 비상진료 병원 64개소, 휴일 지킴이 약국 80개소를 지정해 운영한다. 산불 방지를 위해 설 연휴에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해 오전 10시~오후 6시 산불 상황 근무조를 운영한다.
  • 현대차 노사, 지역사회 공헌기금 13억 5000만원 기탁

    현대차 노사, 지역사회 공헌기금 13억 5000만원 기탁

    현대자동차 노사가 새해를 맞아 1일 울산 지역사회에 공헌기금 13억 5000만원을 전달했다. 현대차 노사는 이날 울산시청에서 ‘설맞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 문용문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 등 노사 대표를 비롯해 김두겸 울산시장, 안효대 경제부시장, 전영도 울산공동모금회 회장, 김석원 울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울산공장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과 노사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기부금은 자원봉사센터 연계 봉사활동 운영, 교통사고 피해 장애인 지원,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를 위한 키즈오토파크 운영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차 노사는 2005년부터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해 현재까지 총 510억원을 지역사회를 위해 사용했다.
  • [인사]

    ■국토교통부 ◇국장급 전보 △철도국장 윤진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1급 승진△재무관리처장 김서령△디지털혁신처장 박제형△농식품사업처장 고정희△부산울산지역본부장 이수직 ◇직위 승진 △비축사업처장 이윤영△글로벌사업처장 황도연△식품산업육성처장 박군식△농산물온라인도매시장사업처장 이상길△아세안지역본부장 김경철 ◇관리자 전보 △화훼사업센터장 임헌주△유통조성처장 이원기△서울경기지역본부장 박민철△광주전남지역본부장 서병교△홍보실장 고혁성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1급 승진△수석검사원 장현태 서무천 전종태△수석운항관리사 조시원 ■하나증권 ◇신규 선임 △기업금융본부장 김현호
  • ‘또 이 차 불났네’… 8만대 리콜 이끈 소방관

    ‘또 이 차 불났네’… 8만대 리콜 이끈 소방관

    차량 화재를 조사하던 소방관이 자체 전수조사 끝에 특정 차량의 부품이 화재를 유발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차량 제조사의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이끌어 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용인소방서 화재조사분석과 소속 양원석(44) 소방장은 지난 18일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제작한 SM3 8만 3574대를 리콜하게 한 주역이다. 리콜의 시작은 3년 전인 202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가 자신이 사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SM3 차량 엔진룸 화재를 목격한 게 계기가 됐다. 그는 얼마 뒤 용인소방서로 자리를 옮겼고 우연히 지난해 용인지역 내 같은 차종에서 발생한 엔진룸 화재 사고를 2회 추가로 접했다. 의구심을 품은 양 소방장은 직접 조사에 들어갔다. 2014년 12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경기도에서 발생한 SM3 화재 17건을 들여다본 것이다. 그 결과 2005~2016년식 SM3 차량에서 브레이크 잠김 방지(ABS) 모듈에 연결된 접지에서 배선 불량을 확인했다. 양 소방장은 즉각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이 사실을 알려 차량의 결함보상 검토를 요청했고 “가능성이 있다”는 답신이 왔다. 국토교통부 검토에서 “해당 차량 접지 배선 불량으로 수분이 모듈 내부로 유입돼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이 나왔다. 이에 제조사는 해당 연도에 만든 SM3 차량 전체를 리콜 조치했다. 양 소방장은 30일 “화재조사관으로 5년간 근무하면서 겪은 사례 중 가장 기억에 남을 성과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정확한 분석을 통해 화재 예방에 조금이나마 기여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 불붙는 자동차 8만대 리콜 이끈 ‘매의 눈’ 소방관

    불붙는 자동차 8만대 리콜 이끈 ‘매의 눈’ 소방관

    화재조사 담당 소방관이 특정 제조사 차량의 같은 부위에서 반복적으로 불이 나는 사실을 최초로 밝혀내 8만 3000여대에 달하는 차량의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끌어냈다. 30일 국토교통부는 지난 18일 용인소방서 화재조사분석과 양원석(44) 소방장이 보낸 화재 현장 조사서와 기술 분석 등의 조사를 토대로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제작한 SM3 차량의 결함을 인정하고 2005년 7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생산된 차량 8만 3574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용인소방서 양 소방장은 2021년 의왕소방서 근무 당시 자신이 사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SM3 차량 엔진룸에서 발생한 화재를 목격했다. 얼마 후 용인소방서로 자리를 옮긴 양 소방장은 지난해 상반기까지 용인지역에서 같은 차량의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한 사례를 2건 추가로 발견했다. 비슷한 화재가 발생하는 해당 차량의 구조에 의구심을 품은 양 소방장은 2014년 12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경기지역에서 발생한 SM3 화재 17건을 전수조사했다. 그 결과 2005~2010년식 해당 차량에서 브레이크 잠김 방지(ABS) 모듈에 연결된 접지에서 배선 불량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양 소방장은 지난해 7월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이 사실을 알려 해당 차량의 결함보상 검토를 요청했다. 국토교통부 검토에서도 해당 차량 접지 배선 불량으로 수분이 모듈 내부로 유입돼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이 나왔다. 이에 따라 해당 연도에 제작된 SM3 차량 전체에 대해 리콜 조치가 이뤄졌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용인소방서에 보낸 공문을 통해 “자동차 화재 예방을 위한 적극적 협조에 감사하며 향후 결함이 의심되는 사례가 발생하는 경우 재발 방지를 위해 정보 공유와 공동 조사에 협력해 달라”고 밝혔다. 양 소방장은 “의심을 품고 진행한 조사를 통해 정부에서 결함 확인은 물론 대규모 리콜까지 결정해 화재조사관으로서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정확한 분석을 통해 화재 예방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했으면 하는 마음뿐”이라고 말했다.
  • 유정희 서울시의원, ‘정태호 국회의원과 함께 하는 학부모 간담회’ 참석

    유정희 서울시의원, ‘정태호 국회의원과 함께 하는 학부모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4)이 지난 23일 정태호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개최된 학부모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구 내 각 학교 학부모 임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학교 앞 교통안전, 학생 수 감소와 교사 감축 문제 및 학교 통폐합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와 질문이 이어졌으며, 그린스마트학교 사업의 진행 과정과 도서관 관련 정보 등을 공유, 두 시간 가까이 진행됐다. 유 의원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 보장을 위해 학생과 학교 임직원, 학부모 임원분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었다”라고 밝히며, 올해 역시 서울시의원으로서 지역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에 무엇이 필요한지 항상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 하나텍시스템-동아방송예술대학교, C.UNICON Project 협약

    하나텍시스템-동아방송예술대학교, C.UNICON Project 협약

    스마트 시티로의 사업 확장 위한 산학협력체계 구축하나텍시스템(대표이사 김승일)이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 대학생들이 기업에서 원하는 콘텐츠를 교과목 형태로 제작 및 지원해주는 교육과정 운영모델인 C.UNICON Project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텍시스템은 스마트 시티 뉴미디어콘텐츠 제작을 위한 기술정보, 제품 등을 제공하고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2024년 두 학기에 걸쳐 뉴미디어콘텐츠학과에서 참여하게 된다. 하나텍시스템은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의 전문 IT 기업으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센싱(Sensing) 기술을 접목한 차량 및 보행자 안전 시스템, 스마트 주차 시스템 등을 취급한다. 지속적으로 스마트 시티로의 사업 확장을 시도하고 있으며, 올해 본격적인 스마트 시티 사업 확장의 새로운 도약을 추진한다. 하나텍시스템 김승일 대표이사는 “지금까지는 교통안전, ITS 같은 스마트 모빌리티에 집중해 왔다”며 “인공지능이나 사물인터넷, 센싱 기술은 스마트 모빌리티에서 나아가 스마트 시티 산업에 적용할 수 있기에 이번 콘텐츠 제작을 통해 스마트 시티로 사업을 확장하는데 구심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강동 “GTX D 노선 경유 ‘타당성’ 확인”

    서울 강동구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노선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동구는 지난 19일 ‘GTX D 강동구 도입 타당성 검토 연구’ 용역의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서울연구원, 경기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등의 철도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의 추진현황과 분석자료, 중간 검토 결과 등을 점검하고 자문 의견을 수렴했다. 강동구는 국토교통부가 2026년부터 2035년까지 철도 건설 계획의 기본이 되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GTX D 강동구 경유안을 반영할 수 있게 객관적 자료 구축 및 대안 노선 마련에 나섰다. 대통령 공약노선과 현재의 경제·사회지표 등을 기반으로 강동구 경유 노선의 경제성과 타당성 등을 분석하는 연구 용역을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해 왔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연구 결과를 적극 활용해 김포골드라인과 같은 상황이 강동구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광역교통망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김포 골드라인 같은 사태 막아야”…강동구 GTX-D 유치 박차

    “김포 골드라인 같은 사태 막아야”…강동구 GTX-D 유치 박차

    서울 강동구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노선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동구는 지난 19일 ‘GTX-D 강동구 도입 타당성 검토 연구’ 용역의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서울연구원, 경기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등의 철도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의 추진현황과 분석자료, 중간 검토 결과 등을 점검하고 자문 의견을 수렴했다. 강동구는 국토교통부 2026년부터 2035년까지 철도 건설 계획의 기본이 되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GTX-D 강동구 경유안을 반영할 수 있도록, 객관적 자료 구축 및 대안 노선 마련을 위해 대통령 공약노선과 현재의 경제·사회지표 등을 기반으로 강동구 경유 노선의 경제성과 타당성 등을 분석하는 연구 용역을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해왔다. 이번 연구에서는 지역의 5·8·9호선의 도시철도망 현황과 올림픽대로·천호대로 등 도로 교통망 현황, 그리고 강동구와 노선 영향권 지역의 주요 개발사업과 계획 등을 모두 반영해, 지역 주요 역사들을 대상으로 경제적·기술적 타당성 및 노선 효율성 등을 분석하고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연구 결과를 적극 활용하여 김포골드라인과 같은 상황이 강동구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광역교통망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금천구, 바닥신호등·옐로카펫으로 “어린이 안전 등교길”

    금천구, 바닥신호등·옐로카펫으로 “어린이 안전 등교길”

    서울 금천구가 통학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7억원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금천구는 지난해 어린이 보호환경 개선을 위해 교통안전 시설물을 대대적으로 개선했다. 관내 18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및 주변 통학로가 대상이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시설물의 시인성을 대폭 개선하는데 중점을 뒀다.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 시켜 감속을 유도하기 위해 ▲노란색 횡단보도 ▲옐로카펫 ▲발광형 교통표지판 ▲과속·불법주정차 단속 카메라를 설치했다. 또한 보행 편의와 안전을 위해 ▲바닥 신호등 ▲신호등 음성안내 보조장치 ▲신호등 주변 광고물 부착방지 시설 ▲미끄럼방지 도로 포장 ▲안전펜스 등의 안전 시설물을 설치했다.또 보행신호등 음성보조장치 및 안전유도판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할 예정이다. 서울시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해 사업예산을 순차적으로 확보하여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금천구 관계자는 “지난 2020년 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운전자 처벌을 강화하는 ‘민식이 법’이 시행됐지만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사고가 이어지고 있다”며 사업 배경을 설명했다. 구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검토해 사업에 적극 반영했고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전수 조사를 실시해 사업 추진에 내실을 기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라며 “운전자들도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는 보다 철저하게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안전운전을 해달라”고 말했다.
  • [포착] 비행 중 엔진에 불꽃이…화염 휩싸인 美 보잉 747

    [포착] 비행 중 엔진에 불꽃이…화염 휩싸인 美 보잉 747

    보잉 747 항공기가 운항 중 엔진에 불이 나 비상 착륙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지난 18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푸에르토리코로 향하던 보잉 747 항공기 엔진에 불이나 다시 마이애미 국제공항에 비상착륙했다고 보도했다.사고는 이륙 직후 항공기의 엔진에 불이 나면서 시작됐으며 무사히 공항에 비상착륙하면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기는 화물항공사인 아틀라스항공이 운영하는 보잉 747 기종으로 총 5명의 승무원들이 탑승한 상태였다. 아틀라스항공 측은 “해당 항공기는 출발 직후 엔진 오작동을 겪었다”면서 “승무원들이 모든 표준 절차를 준수해 안전하게 공항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아직까지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미 연방항공청(FAA)과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가 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FAA는 사고 후 화물기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엔진 위에 소프트볼 크기의 구멍이 발견됐다고 밝혔다.특히 사고 직후 엑스 등 소셜미디어에는 당시 항공기의 비행 모습을 담은 영상이 속속 공유됐다. 실제 해당 영상을 보면 밤하늘을 비행 중인 해당 사고기의 왼쪽 날개 부근에서 마치 불꽃놀이를 하듯 화염에 터져나오는 것이 확인된다. 한편 보잉사는 알래스카항공의 보잉 737 맥스9 기종 여객기가 비행 중 벽체 일부가 떨어져 나간 지난 5일 사고로 미 당국의 조사를 받고있는 상황이다.
  • ‘인사의 계절’ 국토부 세대교체 바람 불까[관가 블로그]

    국토교통부에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국토부 본부에는 기획조정실장·주택토지실장·국토도시실장·교통물류실장·항공정책실장·대변인 등 준차관급으로 꼽히는 1급 실장이 여섯 자리 있습니다. 전임 원희룡 장관 시절에는 행정고시 36~37회가 실장 자리를 두루 차지하며 전성시대를 이끌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변화가 감지됐습니다. 진현환(행시 36회) 1차관이 주택토지실장에서 영전하며 빈자리가 생겼습니다. 또 국토부 주요 산하 기관인 한국부동산원,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철도공단을 이끄는 수장들의 임기가 다음달로 마무리되며 세대교체 바람에 활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최임락(행시 37회) 국토도시실장이 한국부동산원 원장에, 정용식(기술고시 28회) 항공정책실장이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공모에 뛰어든다는 얘기가 돌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국토부 실장 여섯 자리 중 절반이 공석이 됩니다. 마침 장관 취임과 차관 임명도 마무리되며 인사 시즌을 앞두고 있습니다. 주택토지실장에는 김규철(행시 41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이 내정됐습니다. 여기에 더해 공백이 생길 수 있는 국토도시실장과 항공정책실장 자리에 40회 이상 기수가 앉는다면 실장 자리 여섯 자리 중 다섯 자리가 40회 이상 기수로 채워지며 새로운 전성시대를 맞게 됩니다. 주력 기수가 36~37회에서 40~41회로 바뀌는 겁니다. 현재는 이윤상(행시 41회) 교통물류실장과 강주엽(기술고시 32회) 대변인이 40회 이상 실장입니다. 통상 기술고시는 8회를 더해 행시와 같은 기수로 묶기 때문에 강 대변인은 40기로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꺼진 불도 다시 보자’는 분위기도 강합니다. 박상우(행시 27기) 장관이 퇴임 후 10년 만에 귀환했고, 진 차관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으로 갔다가 주택토지실장, 1차관으로 승승장구했기 때문입니다. 국토부의 세대교체가 이뤄질지, 본부를 나갔던 올드보이(OB)가 귀환할지 지켜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 박수빈 서울시의원 “강북구 교통사고 매년 1000건 이상, 예방책 마련해야”

    박수빈 서울시의원 “강북구 교통사고 매년 1000건 이상, 예방책 마련해야”

    강북구 관내 2428개의 태양광 도로표지병 설치가 마침내 완료됐다. 도로표지병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필수 안전 시설물이다. 강북구에서는 매년 적지 않은 교통사고가 발생한다.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강북구에서는 매년 1000건 이상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교통사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교통안전 수준을 평가한 교통안전지수는 2022년 기준, 78.74점으로 서울 자치구 평균 대비 높은 편이지만 2020년부터 계속 하락하고 있어 관내 교통사고 예방책 수립이 시급한 상황이었다.박수빈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구 제4선거구, 행정자치위원회)은 교통사고 예방책의 하나로 지난 2022년 ‘강북구 도로표지병 설치’ 예산 2억원을 확보했다. 도로표지병은 야간 또는 악천후 주행 시, 운전자의 시선을 명확히 유도하기 위해 도로 표면에 설치하는 시설물이다. 이번에 설치한 태양광 도로표지병은 운전자 외에도 노인과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야간 보행 시 시인성을 높여주는 효과로 안전사고 예방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표지병이 교통사고 감소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다는 것은 연구 결과를 통해서도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박 의원은 “한 해 우리 지역에서 1000건 이상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교통사고 예방책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라며 “특히 어르신,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아 실제 교통사고 예방·감소 효과가 있는 도로표지병 설치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감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서울만 자동차 등록 대수 줄었다

    서울만 자동차 등록 대수 줄었다

    지난해 서울시 자동차 등록 대수가 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이 타 지역에 비해 대중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진 점 등이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15일 서울시가 국토교통부의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등을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서울시 자동차 등록대수는 319만 1162대로 전년 대비 2189대(0.07% 감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서울의 인구 대비 자동차 수는 2.94명당 자동차 1대로 전국 광역단체 중 최저다. 반면 지난해 전국의 총 자동차 등록대수는 2594만 9201대로 전년 대비 44만 6123대(1.75% 증가) 늘었다. 전국 기준 인구대비 자동차 수는 1.98명당 1대다. 서울의 자동차 등록 대수가 전년 대비 줄어든 것은 2018년 312만 4651대에서 2019년 312만 4157대(0.01% 감소)로 줄어든 이후 4년 만에 처음이다. 장택영 교통안전환경연구소장은 “서울은 대중교통 인프라가 타 시도에 비해 잘 갖춰져 있고, 공유 자동차 등 자가용 대체 수단의 이용이 용이한 점이 자동차 등록 감소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면서 “자가용 수요가 적은 1인 가구와 젊은층의 거주 인구가 많다는 점도 자동차가 늘지 않은 이유 중 하나”라고 분석했다. 다만 친환경 자동차는 전년 대비 5만 4120대가 늘어 친환경 차량에 대한 선호도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가 25만 3856대로 가장 많았고 이어 송파구, 강서구 등의 순이었다. 강남구는 외국산 차량의 등록 대수도 10만 2240대로 뒤를 이은 서초구(6만 5361대)와 송파구(6만 1610대)를 크게 앞질렀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에서 3만 5794대가 줄어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등 고령운전자 비율 감소 요인이 반영됐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서울시 자동차 등록현황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자동차 수요관리 및 대중교통 교통체계 수립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