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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경선 경기도의원 ‘한강 수륙양용버스 도입’ 기자회견 실시

    민경선 경기도의원 ‘한강 수륙양용버스 도입’ 기자회견 실시

    경기도의회 민경선 의원은 한강변의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를 이용하는 도민의 서울 출·퇴근길은 속칭 ‘지옥길’로 불린다며 한강에 수상버스노선(물길)을 신설하여 수륙양용버스를 도입을 제안했다. 민경선(고양4)·소영환(고양7)·조성환(파주1) 도의원은 18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민의 서울 출퇴근 시간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등의 심각한 교통체증 문제를 더 이상 방관할 수는 없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한강 수상버스노선을 개설하여 수륙양용버스를 투입·운행함으로써 이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민 도의원에 따르면 수륙양용버스는 육상과 수상에서 공히 운행할 수 있는 전천후 교통수단으로서 현재 경기도민들의 한강변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를 이용한 서울 출퇴근 시간 단축과 목적지 정시 도착을 담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민 도의원은 “그동안 상습적인 교통체증 문제해결을 위해 추진했던 대부분의 사업들은 막대한 비용과 최소 5~10년 이상 걸리는 교량이나 도로의 증설, 또는 지하철 노선 신설과 같은 대형사업 위주 였다”고 지적하며 “한강길을 이용한 수륙양용버스 운행은 법규정의 정비와 육상에서 한강으로의 완경사 진입로만 확보하면 언제든지 운행을 시작할 수 있는 사업이라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소 도의원은 “현재 한강을 이용한 대중교통수단으로서는 ‘수상택시’가 있지만 이는 접근성 및 다른 대중교통수단과의 연계성 부족 등으로 실패한 정책”이라며 반면 “‘수륙양용버스’는 육상의 전철역이나 버스정류장 등을 기점으로 하여 육상과 수상을 통하여 이동한 후 다시 육상의 전철역 등의 목적지에 이르게 된다는 점에서 이용자들의 편리성과 만족도 또한 크게 높아질 것이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아울러 조 도의원은 “현재 국내에서는 부여 백마강에 관광용 수륙양용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 부산 또한 해운대에 수륙양용버스 관광노선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말한 후 “낮시간대에는 관광용으로 활용하게 한다면 어느 정도의 운영적자를 만회할 수 있을 것이다”며 적자에 대한 보전대책을 제시했다.
  • 이필근 경기도의원 대도시권 광역교통 차질없는 추진 당부

    이필근 경기도의원 대도시권 광역교통 차질없는 추진 당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필근 의원(더민주·수원1)은 17일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실국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 중 종합감사에서 국토부가 발표한 제2차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에 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은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수립하는 20년 단위 법정계획으로, 교통연구원 연구용역 및 공청회 등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됐다. 이 도의원은 “지난달 28일 대광위가 최종확정한 제2차 광역교통기본계획에 따르면, 대도시권 수도권 30분대 생활권 실현, 쾌적하고 편리한 광역교통서비스, 탄소중립 친환경 광역 교통수단, 똑똑해지는 광역교통시스템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며 “그동안 서울로 출퇴근하며 교통지옥을 겪는 도민들에게 교통혁명 청사진을 제시한 것”이라며 향후 추진 계획이 대광위와 어느 정도 협의 되고 있는지 질의했다. 이에 대해 허남석 교통국장은 “5년 단위의 광역교통시행계획이 수립되어 있고 대광위와 긴밀히 협의해서 향후 광역교통기본계획이 잘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이 도의원은 “이번 광역교통기본계획에 그동안 경기도가 앞서 추진하였던 노선입찰제 방식의 준공영제, 프리미엄 광역버스를 비롯해서 BRT, GTX, 미래형 환승센터 등 도민이 원하는 교통정책을 담고 있어서 기대가 크다”면서, “광역철도 3배 이상 확대, 광역급행철도 수혜인구비중(수도권)80%, 광역버스 혼잡 ZERO, 환승시간 3분, 환승거리 1/2, GTX 중심 환승센터 30곳, 광역버스·수소·전기차 보급률 100% 등을 차질없이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 박태희 경기도의원 “북부지역 대중교통노선 미흡... 예산 확충을”

    박태희 경기도의원 “북부지역 대중교통노선 미흡... 예산 확충을”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태희 의원(더민주·양주1)은 15일 경기도 교통국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코로나 이후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에 대한 대책과 북부지역 교통서비스 확충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박 도의원은 코로나 시국에 여객자동차 운수업의 영향에 대해 언급하며 “감차, 휴지 등 코로나로 인한 승객 감소 등으로 인해 업계와 운수종사자 모두 큰 피해를 입고 있다”며 “코로나 종식되거나 위드코로나 시국에 도민들은 출퇴근 수단으로 짧은 거리는 대중교통 이용을 선호하나 장거리는 대중교통 수단 이용을 꺼린다”며 코로나 이후 대중교통 여건에 대해 질의했다. 허남석 교통국장은 “앞으로 코로나 이후의 상황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며 “승객수는 늘어나고 있으나 올해 3,600억원 정도의 적자를 보고 있는 상황에 재정지원을 늘리고 승객수가 늘어나면 조금 숨통이 트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답변했다. 또한 박 도의원은 개인형이동수단 이용이 늘어나는 이유 중 하나로 코로나 시국에 대중교통수단 이용을 꺼리는 추세도 기여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안전에 대한 준비가 미흡하고, 주민들의 민원도 높은 상황에서 기본적인 안전 수칙조차 홍보 안 되어 있다”며 “최근 시중 PM의 불량률이 60%에 달하고 있어 시군의 공유사업에 사용되는 PM에 대한 불량률 조사를 전면적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허 국장은 “현재 보험 등 PM 관련 법령이나 기준 등에 대해 국회에서 논의 중에 있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박 도의원은 경기북부 지역의 경기심야버스와 심야공항버스 노선 신설이 부족한 점도 지적했다.
  • 박태희 경기도의원 “광역이동지원센터 교통약자 위해 시-도간까지 서비스를”

    박태희 경기도의원 “광역이동지원센터 교통약자 위해 시-도간까지 서비스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태희 의원(더민주·양주1)은 경기교통공사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역이동지원센터 준비상황 및 광역특별교통수단의 직접 운영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박 도의원은 “광역이동지원센터가 시군간 이동을 담당하는 것이 아니라, 서울이나 인천, 충청권까지도 교통약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광역이동지원센터의 기능을 확대해야 한다”며 “시군 사무로서의 한계가 많다”고 지적하며 광역이동지원센터의 기능 확대와 국가 지원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경기교통공사 정상균 사장은 “직접 서비스하는 방안까지도 고민 중이며 정책적 대안을 찾아가겠다”라고 답했다. 또한 박 도의원은 “현재까지 100% 위탁사업으로 자체사업 개발이 필요하다”며 “철도나 광역버스 등의 어려움은 서울시와 대광위와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고 서울시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의 원활한 협의를 추진할 수 있는 체계를 주문했다. 정 사장은 “특별교통수단에 대한 서울시 이동에 대해 충분히 확대되도록 방안을 마련해 가겠다”며 “노선입찰제 공공버스와 관련해 대광위와의 협의를 잘 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 이필근 경기도의원 장안구 소재 2개 지하역사內 지하통로 연장 촉구

    이필근 경기도의원 장안구 소재 2개 지하역사內 지하통로 연장 촉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필근 의원(더민주·수원1)은 11일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인덕원~동탄 복선 전철과 동탄~청주공항 내륙철도에 관해 집중질의 했다. 이 도의원은 인덕원~동탄선을 언급하며 “지역주민들은 2021년 말 착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6개월 가량 늦어진 것은 문제가 많다”며 사업시기가 변동되면 지역주민들에게 홍보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 장안구 소재 2개 지하역사인 장안구청4거리역은 주민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양쪽으로 길게 연결이 필요하며, 경기도공무원교육원역은 한쪽이라도 지하통로를 50m 이상 길게 연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계삼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올해 4월 사업자 선정했고, 설계가 마무리되는 대로 내년에 전 공구에 착공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는데 지적한 사항은 적극적으로 철도시설공단에 의견을 전달하여 반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다음으로, 이 도의원은 동탄~청주공항(내륙철도)선에 관하여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의 수요를 분산하고 경기남부지역 주민들의 공항이용 편의와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인 철도가 편리해야 안성과 진천 지역의 균형 발전과도 맞닿아 있다고 밝히고 이날 철도항만물류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쳤다.
  • 오스트리아에서 영국까지… 27시간 야간열차 탄 정치인

    오스트리아에서 영국까지… 27시간 야간열차 탄 정치인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이 열리고 있는 영국. 오스트리아 기후·환경장관 레오노어 게베슬러는 전용기를 타고 간 다른 유럽 정치인들과 달리 27시간이나 걸리는 야간열차를 교통수단으로 선택했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벨기에 브뤼셀을 경유하고, 영국 글래스고까지 27시간을 기차 안에서 보낸 게베슬러는 10일(현지시간) 파리기후협약에 따라 각 국가가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목표 설정과 약속이 기후 보호를 위한 핵심적인 의제라고 강조했다. 녹색당 소속인 게베슬러는 유럽 야간열차 네트워크를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하루 3유로(약 4100원)에 공공 버스, 트램, 기차 등 상관없이 모든 대중교통으로 오스트리아 전역을 이동할 수 있는 ‘기후티켓’을 출시하기도 했다. 게베슬러는 “이동 수단을 결정하는 것은 개개인의 선택이지만 가능한 기후 친화적인 방식으로 움직일 수 있게 도움이 되고 싶어 정치인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기후 친화적인 행보를 펼치겠다고 선언했다.비행기 탄소배출 기차의 ‘20배’ 기차는 온실가스 배출 측면에서 유럽 내 가장 기후친화적인 교통수단이다. 유럽환경청(EEA) 조사에 따르면 승객 1명이 1km 이동하는 데 비행기는 탄소 285g을 배출한다. 이는 기차(14g)의 20배, 버스(68g)의 4배에 달한다. 전세기를 이용할 경우 일반 비행기 보다 일인당 10배가량 많은 탄소를 내뿜는다. 상업용 항공기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지구 전체 배출량의 2.5%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스웨덴 가수 스타판 린베리는 2017년 “탄소 배출을 줄이려면 비행기를 타선 안 된다”라며 ‘비행기 여행을 부끄럽게 여긴다(flight shame)’라는 뜻의 ‘플뤼그스캄(Flygskam)’ 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프랑스에선 지난 4월 기차로 2시간 30분 이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의 모든 국내선 비행을 금지하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EU는 2019년 탄소 중립 정책 ‘그린딜’을 발표하며 2050년까지 운송 수단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90% 감축하는 걸 목표로 삼고 이를 위해 유럽 전역에 걸친 통합 철도망을 구축하겠다고 했다.COP는 무엇이고, 왜 중요할까 COP26은 120여 개국 정상 등 2만 5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로, 기후 위기를 논의하기 위해 모이는 국제외교회의이다. 과학자들은 지구 온도 1.5℃ 상승을 막기 위해 2030년까지 2010년 대비 45%를 감축해야 한다고 밝혀 왔다. 이번 총회는 기간 전 세계가 각국의 배출량을 얼마나 줄일 것인지를 전 세계에 알려야 하는 첫 COP이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 미국과 중국의 깜짝 공동선언 수치를 제시하는 목표는 없었지만, 이번 총회에서는 온실가스 배출 1,2위를 다투는 미국과 중국이 파리기후변화협정의 목표 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확고한 의지를 나타내 이목을 끌었다. 미·중은 메탄가스 감축 및 문제 해결방안에 대한 공동 연구를 촉진하고, 2020년대 기후 대응 강화에 관한 실무그룹을 구성해 정기적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 미온적이던 중국이 폐막 직전 미국에 힘을 실어준 것이다. 중국은 메탄에 대한 전면적이고 강력한 국가행동계획을 수립하고 2020년대에 배출 통제 및 감소에서 현저한 결과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개발도상국의 기후 대응 관련 지원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선진국들이 2025년까지 연간 1000억달러를 공동으로 모으자는데도 의견을 모았다.
  • [서울포토] 새로운 항공교통체계 ‘볼로콥터’

    [서울포토] 새로운 항공교통체계 ‘볼로콥터’

    11일 서울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에서 열린 ‘도심항공교통(UAM) 비행 시연 행사’에서 시험 비행을 앞둔 볼로콥터 모습. 도심항공교통은 도심 내 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전기동력 수직이착륙기 등을 이용해 승객이나 화물 운송 등을 목적으로 타 교통수단과 연계되어 운용되는 새로운 항공교통체계이다. 2021. 11. 11 공항사진기자단
  • 조광희 경기도의원 광역특별교통수단 도내 업체 차량 우선 구매 제안

    조광희 경기도의원 광역특별교통수단 도내 업체 차량 우선 구매 제안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광희 의원(더민주·안양5)은 9일 경기도 건설국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교통약자의 시도 간 이동수단인 광역특별교통수단의 목적에 맞는 차량 종류의 다양화 및 지역업체 우대, 차량구입비 및 운영비 일부 지원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조 도의원은 “시군 특별교통수단의 경우 차량구입비와 운영비 일부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언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 업체의 차량을 우선구매 하는 방안에 대해 적극 검토해 달라”고 제안했다. 또한 조 도의원은 “경기도가 직접 구매해서 운영해야 하는 광역특별교통수단은 이용자의 특성메 맞춰 차량을 다양화하게 도입하여야 한다”며 “휠체어를 탑승하지 않은 장애인이나 노인 등도 이용가능하도록 휠체어 탑승 차량을 다양하게 하고 짧은거리를 주로 이동하는 소형 특별교통수단 및 다인승 중대형 특별교통수단 등 다양한 차량의 종류를 특별교통수단으로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울릉도, 올해부터 겨울철 관광 불모지 오명 벗는다…2만t급 카페리선 운항

    울릉도, 올해부터 겨울철 관광 불모지 오명 벗는다…2만t급 카페리선 운항

    울릉도가 섬 개척(1882년) 이래 올해 처음으로 겨울철 관광 불모지라는 오명을 벗어 던지게 됐다. 올들어 포항~울릉 뱃길에 2만t급 대형 카페리선이 운항되면서 사계절 관광이 가능해 진 때문이다. 10일 울릉군에 따르면 그동안 겨울철(12월~2월) 육지와 울릉도의 뱃길은 풍랑주의보 등 잦은 기상악화로 거의 끓겨 주민 생활불편은 물론 관광객 유치에 큰 어려움을 겪어 왔다. 아직 울릉도를 육지와 이어주는 유일한 교통수단은 여객선뿐이다. 실제로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3개월간 울릉도 관광객은 6013명(12월 2500명, 1월 1455명, 2월 2058명)에 그쳤다. 이는 2019년 연간 울릉도 관광객 38만 6501명의 1.6%에 불과한 정도다. 당시 포항~울릉 간 정기여객선 선플라워호(2394t, 정원 815명)가 운항됐으나 겨울철 동해상의 잦은 기상악화로 결항되기 일쑤였다. 이같은 현상이 매년 겨울철 되풀이돼 지금까지 ‘울릉도=겨울철 관광 불모지’라는 등식이 이어져 왔다. 하지만 지난 9월 16일부터 포항~울릉 뱃길에 뉴씨다오펄호(길이 170m, 폭 26m, 1만 9988t급, 여객 1200명, 화물 7500t 수용 능력)가 정식 취항하면서 울릉도의 사계절 관광시대를 열었다. 이 배는 태풍이 지나갈 때를 제외하고 연중 운항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울릉지역에서는 요즘 전례없이 겨울철 관광객을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울릉군은 최근 김병수 군수 주재로 겨울철 관광객 유치 대책회의를 가졌다. 제설, 교통, 숙박시설, 식당 등 분야별 대책을 세우고 실행에 들어갔다. 그동안 겨울철 관광객이 없이 뭍으로 떠났던 상인들도 장사 준비에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 군수는 “올 겨울에는 울릉도에 사상 유례없는 관광객이 찾을 예상돼 기대가 매우 크다”면서 “관광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항공기 소음 단위, 지속시간 등 실질 체감도 반영

    항공기 소음을 측정하는 단위가 2023년 1월부터 ‘웨클’(WECPNL·가중등가감각소음도)에서 일반 소음도를 나타내는 데시벨(㏈)과 유사한 ‘엘디이엔’(LdendB·가중등가소음도)으로 바뀐다. 항공기 소음 피해지원사업 대상 지역도 새로 선정해 확대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9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웨클은 항공기 통과 시 측정된 가장 높은 소음도에 시간대별 운항 횟수 가중치를 적용해 하루 평균 최고소음도를 산출하는 방식이다. 반면 엘디이엔은 시간대별 소음 에너지 평균을 측정하고 여기에 시간대별 소음도를 가중해 하루 단위의 등가소음도를 산출한다. 엘디이엔은 소음의 지속시간을 고려한 개념이어서 최고소음도만을 기준으로 하는 웨클보다 실질적인 소음 체감도를 잘 반영한다. 도로·철도 등 다른 교통수단이나 일반적인 생활소음에서 사용하는 데시벨과 유사하기 때문에 다른 소음과 비교하기도 쉽다. 국토부는 인천·김포·김해·제주·울산·여수 등 6개 공항에 새로운 소음 단위를 적용해 피해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개정안은 공항운영자가 공항 주변 소음피해 지역에 있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우대하는 세부적인 기준도 담았다. 공항운영자가 시행하는 건설공사나 전기·통신·소방공사, 물품의 제조·구매, 용역 계약 등과 관련해 소음대책지역 및 인근 지역에 있는 기업을 우대할 수 있도록 했다.
  • [여기는 중국] 中 폭설·한파·강풍 ‘삼중고’…하늘길 막히고 인명피해 속출

    [여기는 중국] 中 폭설·한파·강풍 ‘삼중고’…하늘길 막히고 인명피해 속출

    중국 전역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동북지역에서는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는 9일 오전 현재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의 퉁랴오 일대에 내린 폭설로 총 5609명이 인명피해를 입고 1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5일 20시부터 이 지역 일대에 이어지고 있는 폭설 사태로 지역 유치원과 초중고교생의 등교가 일시 중단되는 임시 휴교 공지문이 나붙고 있는 상황이다. 네이멍구 자치구 비상관리국에 따르면 최근 내린 폭설로 코르친 지구, 카이루현을 포함한 이 지역 중심지 8개 구역에서 인명, 경제적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또, 축산 업체에서 사육했던 돼지 7마리, 소 56마리, 양 113마리 등 가축들이 죽거나 실종되는 등 경제적 손실도 막대하다고 현지 언론은 집계했다. 네이멍구 퉁랴오 기상청은 이날 북부 초원 지역을 중심으로 내린 폭설 탓에 다수의 국공립 학교 운영이 일시 중단, 이 지역 공항의 항공기 운행도 멈춘 상태라고 전했다. 또, 저온 한파와 눈보라가 이어지면서 이 지역을 연결하는 고속철도의 운항이 전면 취소, G45, G2511, G25의 열차 운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는 상황이다. 폭설 사태로 인해 이 지역 공항 항공기의 무더기 결항도 이어지고 있다. 지역을 잇는 하늘길과 열차길이 완전히 막힌 셈이다. 이번 폭설로 도심을 잇는 교통수단이 모두 운행 정지되면서 입은 경제적 피해 규모는 약 3446억 5300만 위안(약 63조원)을 넘어섰다. 특히 채소, 차잎, 과수 등 농작물 경작지의 냉해와 비닐하우스 시설물 피해, 폭설로 축사가 무너져 내리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또, 주택가 곳곳에서는 계량기 동파와 비닐하우스 붕괴 등 시설물 피해도 이어졌다. 이 지역 정부는 천문학적인 폭설 피해 손실을 감당해야 하는 실정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지난 7일 낮 12시부터 이 지역 정부는 폭설이 내린 지역에 3회 연속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기상청 집계 기준, 이 지역에 내린 눈은 최고 50cm~1m 이상의 적설량을 기록 중이다. 이는 평년과 비교해 2~10배 이상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것으로, 이 지역 정부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외출 자제령 등 실내에서 외출을 삼간 채 당국의 지시에 따르도록 지침을 내렸다.
  • 항공기 소음 측정 단위 데시벨(dB)로 바뀐다

    항공기 소음을 측정하는 단위가 2023년 1월부터 ‘웨클’(WECPNL)에서 ‘엘디이엔’(LdendB)으로 바뀐다. 항공기 소음 피해지원사업 대상 지역도 새로 선정, 확대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9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웨클은 항공기 통과 시 측정된 가장 높은 소음도에 시간대별 운항 횟수 가중치를 적용해 하루 평균 최고소음도를 산출하는 방식이다. 반면 엘디이엔은 시간대별 소음 에너지의 평균을 측정하고, 여기에다 시간대별 소음도를 가중해 하루 단위의 등가소음도를 산출한다. 엘디이엔은 소음의 지속시간을 고려한 개념이어서 최고소음도만을 기준으로 하는 웨클보다 실질적인 소음 체감도를 잘 반영한다. 도로·철도 등 다른 교통수단이나 생활소음에서 사용하는 데시벨(dB)과 유사하기 때문에 다른 소음과 비교하기도 쉽다. 국토부는 인천·김포·김해·제주·울산·여수 등 6개 공항에 새로운 소음 단위를 적용해 피해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개정안은 공항운영자가 공항 주변 소음피해 지역에 있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우대하는 세부적인 기준도 담았다. 공항운영자가 시행하는 건설공사나 전기·통신·소방공사, 물품의 제조·구매, 용역 계약 등과 관련해 소음대책지역 및 인근 지역에 있는 기업을 우대할 수 있도록 했다. 주종완 공항정책관은 “엘디이엔 단위를 사용하면 지금보다 주민 피해 보상 범위가 확대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온 적이 있다”며 “공항 주변의 소음피해를 줄이는 맞춤형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시론] 탄소중립, 도시·국토 공간전략이 중요하다/송재민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시론] 탄소중립, 도시·국토 공간전략이 중요하다/송재민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최근 기후변화가 전 지구적 차원의 위기로 대두되고 국내외 온실가스 저감 정책이 강화되면서 ‘탄소중립’에 대한 신문 기사, 연구, 강연들이 넘쳐난다. 탄소중립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대한 줄이고, 불가피하게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녹지 등을 통해 흡수해서 대기 중으로 배출되는 순배출량이 0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탄소중립이 매우 익숙한 주제인 듯싶지만, 실은 온실가스라는 것이 눈에 보이지 않는 기체이다 보니 탄소중립의 필요성이나 심각성을 실감하기가 쉽지 않다. 서울에 거주하는 A씨는 1년 동안 평균 얼마큼의 온실가스를 배출할까? 환경부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서울시민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은 5.45t이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부피로 바꾸어 계산해 보면 매달 30평 아파트 1채를 가득 채울 수 있는 규모다. 매달 30평 아파트 크기의 온실가스를 대기 중에 배출하니 1년이면 360평에 육박하는 어마어마한 규모다. 그럼 우리나라 평균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은 서울시 평균에 비해 높을까, 아니면 낮을까? 이와 같은 질문을 던지면 서울시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이 국가 평균에 비해 높을 것이라고 답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놀랍게도 서울시 1인당 배출량은 우리나라 평균의 3분의1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서울만이 아니다. 세계 많은 대도시의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은 국가 평균과 비교했을 때 낮은 경우가 많다. 왜 그럴까? 서울시민들이 다른 지역 시민들보다 환경친화적인 생활을 하기 때문일까? 아마도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답은 바로 서울이 가지고 있는 콤팩트한 고밀 도시공간 특성에 있다. 도시가 콤팩트하다는 것은 인구와 건물의 밀도가 높고 토지가 효율적으로 이용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탄소중립 측면에서 콤팩트한 도시의 장점은 여러 가지가 있다. 첫째, 밀도가 높은 도시는 일반적으로 여러 가지 생활에 필요한 시설들이 주거 또는 직장에 인접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쇼핑이나 여가를 위해 걷거나 자전거를 사용할 확률이 높다. 반면에 자동차 이용에 대한 수요는 감소한다. 둘째, 밀도가 높은 도시에서는 다양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시민들이 어느 장소든지 쉽고 편하게 갈 수 있는 대중교통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일정 규모 이상의 이용객이 있어야 대중교통 시스템의 경제적 타당성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셋째, 콤팩트한 도시는 고밀 개발을 통해 토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게 돼 동일 규모의 인구를 수용하는 데 필요한 면적이 줄어들기 때문에 불필요한 개발을 줄이고 오히려 넓은 녹지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넷째, 고밀 도시는 많은 시민이 인프라 및 도시서비스를 함께 사용함으로써 도시 관리 및 운영의 효율이 높다. 이와 같은 콤팩트 도시의 특징은 도시에서의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한다. 물론 콤팩트 고밀 도시가 모두 다 긍정적인 측면만 있는 것은 아니다. 밀도가 일정 수준 이상 높아지면 쾌적성 저하, 교통 혼잡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에너지 효율적인 도시를 위해서는 지역 특성에 따라, 또 향후 도시의 변화 방향에 따라 적절한 공간전략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밀도가 높고 인구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수도권의 경우 대중교통 활성화와 교통 수요 저감을 위해 서울과 인천·경기 지역 연계 광역교통 환승체계를 강화하고 광역교통 결절지 중심의 고밀복합개발이 필요하다. 한편 인구가 급속하게 줄어들고 있는 지방 도시의 경우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한 도시 권역의 콤팩트화가 시급하다. 인구 감소로 인한 저밀화는 대중교통 시스템 운영을 어렵게 한다. 도시서비스 비용이 증가하는 등 환경적 측면에서 비효율적이며, 동시에 도시의 경제 성장 측면에서도 부정적이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나라 국토교통 분야의 탄소중립 전략으로 전기차, 수소차 등의 친환경 교통수단 도입, 건물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이 주요한 방안으로 논의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에너지 수요 자체를 줄이는 것이 아니므로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 탄소중립 실현에 한 발짝 가까이 나아가기 위해서는 에너지 수요 저감 정책이 우선적으로 추구돼야 한다. 따라서 도시·국토 공간전략은 통행 수요를 줄이고, 건물 에너지 수요를 줄일 수 있는 강력한 핵심 수단이다.
  • 김경우 서울시의원 “코로나19 검사 대상 장애인 이동시 장애인복지콜 이용 검토해야”

    김경우 서울시의원 “코로나19 검사 대상 장애인 이동시 장애인복지콜 이용 검토해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우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2)은 지난 3일 복지 관련 기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코로나19 검사 대상 장애인의 이동 지원을 위한 장애인복지콜 운영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 등 서울시 전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보행 장애를 가진 장애인은 임시선별검사소도 찾아가기가 어려운 현실. 장애인복지콜은 자가격리자의 격리해제를 위한 PCR검사, 유증상자 모두 이용을 제한하고 있어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특히 자가격리자의 격리해제를 위한 PCR검사는 자차 외 다른 교통수단은 활용하기 어려워, 선별진료소의 거리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것이 매우 어려울 수 있다. 서울시가 제공하는 장애인 이동수단에 대한 수요가 높은 점을 고려해 코로나19 검사 대상자가 장애인복지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애인복지콜은 서울시각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가 운영하며 장애정도가 심한 시각 또는 신장 장애인을 대상으로 민원업무 등을 보조하며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차량 운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 성중기 서울시의원 “장애인콜택시 운영 방식 개선 필요”

    성중기 서울시의원 “장애인콜택시 운영 방식 개선 필요”

    서울특별시의회 성중기 의원(국민의힘, 강남1)이 장애인콜택시 운영방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라 특별교통수단 중 하나인 장애인콜택시를 운영하고 있고, 이용 대상자는 △보행상 장애인으로서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기타 서울시장이 지정한 이동지원센터로부터 이용승인을 받은 자, 그리고 △보호자로 「서울특별시고시 제2020-236호」에 규정돼 있다. 성 의원은 4일 개최된 제303회 정례회 교통위원회 도시교통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와 인근 경기도와 이용대상자 범위가 상이해 장애인콜택시를 왕복 이용은 불가능하고 편도로만 탑승 가능하다는 불합리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성 의원에 따르면, 2021년 4월 「장애인복지법」 시행령의 개정으로 만성 지속 통증 질환인 ‘복합부위통증증후근(CRPS)’ 환자도 지체장애 등록이 가능하지만, 현재 서울시에서 장애인콜택시 이용은 할 수 없다. 서울시는 최근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이용자 관련 규정 중 「서울특별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제15조 제1항 제2호의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것을 권고받은 바 있다. 성 의원은 인권위 권고 내용을 반영한 시정 방안의 마련을 주문했다.
  • 김종배 경기도의원 “특별교통수단 운전자 교육 2년간 실적 없어”

    김종배 경기도의원 “특별교통수단 운전자 교육 2년간 실적 없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종배 의원(더불어민주당·시흥3)은 5일 경기도교통연수원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장애인, 노인,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이동을 위해 사용되는 특별교통수단 운전자의 안전교육과 성범죄 예방 교육 필요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김 도의원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제13조에 따라 특별교통수단 운전자는 의무적으로 교통약자 서비스 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작년과 올해는 교육실적이 없다”며 향후 교육실시 계획은 있는지 추궁했다. 경기도교통연수원 김길섭 원장은 “올해는 더욱 집합교육이 어려운 상황으로 대면교육이 중요한 특별교통수단 운전자 교육의 특성상 가급적 대면교육으로 할 계획이나, 안된다면 온라인교육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어서 김 도의원은 특별교통수단 교통약자 대상으로 한 성범죄 문제를 제기하고 “운전자 채용시 범죄경력 조회 등을 강화하고, 성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통약자의 서비스 교육 뿐만 아니라 성폭력 예방교육도 의무적으로 이수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권재형 경기도의원 조속한 8호선 의정부 연장에 대한 경기도의 역할 강력 촉구

    권재형 경기도의원 조속한 8호선 의정부 연장에 대한 경기도의 역할 강력 촉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의원(더불어민주당·의정부3·사진)은 4일 경기도의회 제35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미래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사업의 건설 및 운영 방향, 경기도 여객자동차운수사업에 대한 지원과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관련해 도의 대책을 질의했다. 권 도의원은 지난달 7월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별내선 의정부 연장사업이 추가된 것을 설명하며 “경기순환철도망이 수도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했다면 별내선 의정부 연장사업은 신규사업에 포함됐어야 했다”고 주장하며 별내선 의정부 연장구간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이어 도내 광역철도와 도시철도는 적자운영으로 인해 시·군의 부담이 과중한 상황임을 설명과 함께 “경기교통공사의 광역 및 도시철도의 위탁운영 혹은 경기도 광역 및 도시철도의 위탁운영 만을 전담하는 새로운 철도공사의 설립 등 다양한 대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권 도의원은 “경기도내 50만 이상 시·군에 도비 매칭을 통한 이동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의 의무 설치·운영과 50만 이하 시·군의 경기도 이동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 활용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당부한다”며 질의를 마쳤다.
  • 2030년까지 BRT(간선급행버스) 노선 55개 추가 건설

    정부는 2030년까지 BRT(간선급행버스체계) 노선 55개를 추가로 신설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5개 이상 노선에는 자율주행 차량을 운행하고, BRT 차량의 친환경차 비중도 현재 0.04%에서 2030년까지 50%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BRT 종합계획 수정계획’(2021∼2030년)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55개 신설 BRT 노선 중 1단계로 26개 노선은 2025년까지 구축·운영된다. 신설 노선은 수도권에 25개, 지방 도시에 30개이다. 수도권은 GTX(광역 급행철도)와 신도시를 연결하는 광역 간선도로가 대상이다. 비수도권은 지자체 도심 간선도로 역할을 하는 노선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충남 천안, 전북 전주, 제주 등에도 BRT가 구축된다. BRT 차량의 친환경차 전환과 고급화도 함께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전기·수소 버스 등 친환경 대용량 차량 투입을 확대하고 BRT 기종점에 수소·전기 충전 인프라를 갖춘 환승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BRT 전용차로에 자율주행차 실증, 데이터 고도화, 정밀지도 구축을 추진해 2024년까지 자율주행 상용화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2030년까지 5개 이상의 자율주행 BRT 노선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용차로, 우선신호 체계를 갖춰 지하철 수준의 정시성·신속성을 유지하는 고급형 BRT인 ‘S-BRT’(Super-BRT)도 도입한다. S-BRT 시범사업 중 경남 창원 S-BRT는 2023년까지, 경기 성남 S-BRT는 2025년까지 각각 개통된다. 내년에는 세종시에서 우선신호, 섬식정류장, 양문형 차량 등 S-BRT 연구개발 실증사업에 나선다. 주요 BRT 정류장에 전동킥보드, 자전거 등 퍼스널 모빌리티(PM)용 환승·충전시설을 갖춰 BRT 이용자의 접근성도 강화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계획이 마무리되면 BRT 노선은 현재 26개에서 81개로 3배 이상 확대되고 주요 간선도로의 통행시간(버스)은 30% 단축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효정 대광위 광역교통운영국장은 “BRT는 건설비가 지하철의 10분의 1 이하, 운영비는 7분의 1에 불과해 가성비가 높은 대중교통수단”이라고 강조했다.
  • 지자체들, 지역상품권 대방출… 위드 코로나 맞춰 소비 촉진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을 기다렸다는 듯 저마다 지역화폐를 대방출 하는 등 소비촉진 활동에 돌입했다. 특히 위드코로나가 시작된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전국적으로 개최되는 대한민국 쇼핑주간인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와 연계해 지자체마다 자영업자·소상공인 매출 회복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경상남도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와 골목상권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한 달 간 코세페와 연계한 ‘경남 세일페스타’를 진행한다. 오는 3일에는 경남사랑상품권 250억원치를 발행해 10% 할인 판해한다. 경남사랑 상품권 1회 발행 규모로는 최대 금액이다. e경남몰과 도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결제한 소비자가 결제금액 10%를 경남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는 ‘경남 제로페이 직불 10% 환급’도 다음달 12일까지 진행한다. 창원시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창원지역 소상공인 업체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창원사랑 상품권이나 경품을 지급하는 ‘창원블랙위크’ 행사를 실시한다. 5일에는 창원사랑상품권인 누비전 300억원을 발행한다. 창원시는 또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올 연말까지 여행사가 일정 규모 이상 관광객을 유치하면 버스 임차료(1대당 100만~150만원), 열차 이용료(1인당 1만원), 유람선 승선료(1인당 2000원), 전통시장 방문비(1인당 2000원)를 지원한다. 강원도 역시 코세페에 맞춰 다양한 비대면·온라인 플랫폼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10일 오전 11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해 철원 오대쌀, 누룽지 햇찰현미, 누룽지 햇찹쌀 등을 최대 45% 할인 판매한다. 강원마트는 13개 시·군몰과 함께 오는 30일까지 전품목 최대 40% 할인쿠폰 행사(4만원 한도)를 진행하고 제휴 쇼핑몰인 11번가, SSG, 롯데ON에서 1000여개 품목을 대상으로 할인 기획전을 한다. 부산시는 국내 관광객들이 부산행 교통수단부터 숙박, 볼거리 및 즐길 거리 등 다양한 여행상품을 모두 할인받는 ‘다시 찾는 부산’ 패키지 행사를 부산관광 포털 ‘비짓부산’을 통해 오는 17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 까지 진행한다. 대구시도 지역상품권 ‘대구행복페이’ 800억원을 이날부터 10% 할인해 판매한다. 1인 구매 한도액도 한시적으로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밖에 부산·인천·대구·울산·세종·경기·강원·경남·경북·충남 등 10개 시·도는 ‘2021 대한민국 숙박대전’에 참여해 오는 3일 까지 온라인여행사(OTA) 채널에서 7만원을 초과하는 숙박상품을 예약하면 특별할인쿠폰(최대 5만원)을 지원한다.
  • 대구 수소시내버스 시대 열린다

    대구 수소시내버스 시대 열린다

    대구시는 2일부터 친환경 수소시내버스 2대를 최초로 도입하고 2개 노선에 1대씩 투입한다. 수소시내버스는 1회 충전으로 약 550km 주행이 가능해 추가 충전 없이도 대구 시내버스 1일 평균 주행거리인 280km를 훨씬 상회하므로 장거리 노선 운행에 적합하다. 오염물질 배출이 없고 공기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번 수소시내버스 도입으로 대구 시내버스는 운행의 안정성과 이동의 편의성이 높아져 대중교통의 전반적인 서비스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내년에 2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며 향후 수소충전소 구축 시점과 연계해 수소시내버스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수소시내버스와 더불어 지속적인 전기시내버스 도입으로 대중교통 이용 시민의 편의를 제공하고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중립 정책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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