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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세로 승용차 통행 10월부터 중단…서대문구는 “완전해제” 촉구

    연세로 승용차 통행 10월부터 중단…서대문구는 “완전해제” 촉구

    다음달부터 내년 3월까지 서울 연세로가 다시 대중교통전용지구로 변경 운영된다. 6개월 간 승용차 통행이 중단된다. 서울시는 10월부터 연세로를 대중교통전용지구로 돌리고 내년 3월까지 교통과 환경, 상권 등 영향을 살핀 뒤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수렴, 내년 6월 전용지구 존폐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는 버스와 16인승 이상 승합차, 긴급 차량, 자전거만 연세로 통행이 허용된다. 택시는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제한적으로 다닐 수 있다. 승용차 통행은 전면 금지된다. 연세로는 신촌로터리에서 연세대삼거리까지 이어지는 길이 550m 거리로 2014년 1월 보행자·대중교통 전용 공간으로 지정됐다. 대중교통전용지구 지정 전까지 연세로는 만성적인 교통체증에 시달렸다. 좁은 인도에 불법 노점상까지 늘어서며 보행자들이 항상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됐다는 게 시의 판단이었다. 시는 대중교통전용지구 지정 이후 연세로의 보도 폭을 최대 8m까지 넓혔다. 또 교통약자의 이동을 고려해 차도와 보도 턱을 제거, 보행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보행친화도시, 지속 가능한 도시교통 체계로 전환을 상징하는 사례로 평가받아 2018년 ‘리콴유 세계도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인근 상권과의 경쟁 심화, 코로나 팬데믹 등으로 타격을 받은 지역 상인들이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를 요청했다. 시는 이를 받아들여 올해 1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모든 차량의 운행을 시범적으로 허용했다. 서대문구는 해당 지역의 차량 통행에 따른 효과가 분명하다며 대중교통전용지구 완전 해제를 촉구하고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지난 13일 공청회를 열어 “신촌 상권의 월 매출이 코로나19 이전 485억원에서 코로나19 때 385억원으로 떨어졌다가 현재 510억원으로 늘었다는 사실이 이미 데이터로 나와 있다”며 “서울시가 전용지구 재시행을 결정한다면 불합리한 제도인만큼 연세로 관리주체로서 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용보증재단 통계에 따르면 연세로에 승용차 통행이 가능했던 2023년 1분기 신촌역 인근 매장의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33% 늘었다. 하지만 시는 다른 지역 대학 상권 매출도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로 인한 매출 상승인지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시는 또 대기오염 등 환경적 요인을 고려하면 대중교통전용지구를 폐지하는 것은 기후 위기 대응을 강조해 온 시 기조에 맞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윤종장 시 도시교통실장은 “신촌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는 ‘보행친화도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시발점이자 대기질 개선, 기후위기 대응책으로 큰 상징성을 가진 정책인 만큼 신중한 결정이 필요했다”며 “향후 시민들의 폭넓은 의견을 청취해 정책방향 결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 아산서 탱크로리 교통사고…50ℓ 기름유출

    충남 아산서 탱크로리 교통사고…50ℓ 기름유출

    15일 오전 7시 1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신남교차로 인근에서 25t 탱크로리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아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약 50ℓ의 기름이 도로에 유출돼 기름 제거작업이 진행 중이다. 아산시는 안전안내 문자를 발송해 해당 구간 통행시 안전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찰은 사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 대낮 강남서 음주사고 30대 ‘벤틀리 차주’…면허 없었다

    대낮 강남서 음주사고 30대 ‘벤틀리 차주’…면허 없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무면허 상태로 ‘벤틀리’를 몰다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9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도로에서 벤틀리로 택시를 들이받은 뒤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50대 기사와 20대 승객이 경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경찰은 “음주운전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면허가 취소돼 무면허 상태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했으나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경찰은 사고 당시 A씨에게서 술 냄새가 나는 등 음주운전을 한 정황이 있다고 보고 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마약 정밀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경찰은 무면허운전,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상 혐의 등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 ‘조은결 군 스쿨존 사망사고’ 버스 기사 1심 징역 6년 선고

    ‘조은결 군 스쿨존 사망사고’ 버스 기사 1심 징역 6년 선고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정지 신호를 어기고 우회전하다가 초등학생 조은결(8) 군을 치어 숨지게 한 50대 시내버스 기사에게 징역 6년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 황인성)는 14일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어린이 보호구역 치사) 혐의로 구속기소된 A(55) 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해당 노선을 3년이나 운행한 버스 기사로서 사고 지점이 우회전 신호가 설치된 어린이보호구역이고 평소 초등학생의 통행이 잦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며 “피고인이 신호를 준수하고 횡단보도에서 일시 정지하는 등 보호 의무를 다했더라면 사고를 막을 수 있었던 점을 고려하면 죄질이 안 좋다”고 판시했다. 이어 “대낮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가 사망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공동체에 공포감과 자괴감을 느끼게 했다”며 “피고인의 범죄로 어린이 사망이라는 중대한 결과가 발생했으나 아직 (일시 정지 않는) 우회전 차량이 다수 있는 등 죄책에 상응하는 엄한 처벌을 해 사회에 경종을 울릴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판결 선고를 내리기 전 어린 생명이 하늘나라로 떠난 이 사건은 일반 교통사고와 다르다고 강조하면서도 피고인이 고의범이 아닌 과실범인 점, 동종 사건의 양형 등을 참작해 양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유족과 피고인 모두 형량에 대해 만족스럽지는 못할 것”이라며 “다만 재판부는 (형량을 정함에 있어) 나름대로 노력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무엇보다 은결이가 하늘에서 편안하길 바라고 유족께는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설명했다. A씨는 올해 5월 10일 낮 12시 30분쯤 경기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의 한 스쿨존 사거리에서 시내버스를 몰고 우회전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조군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사고 당시 우회전 신호등에 빨간불이, 전방 보행자 신호등에 파란불이 들어왔음에도 그대로 우회전해 사고를 냈다.이날 재판을 방청한 조군의 부모 등 유족은 판결 직후 “애기가 없어졌는데…”라고 오열하며 형량에 불만을 내비쳤다. 조군의 아버지는 지난 공판에서 “이번 사고를 계기로 아이들이 안전해졌으면 좋겠다. 다들 그냥 말로만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하는 느낌이 든다”며 A씨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재판부에 요청하기도 했다. A씨는 재판부가 양형 이유를 설명하는 동안 고개를 숙인 채 눈물을 흘렸다. 선고가 이뤄진 직후에는 방청석에 있는 유족을 향해 허리를 굽혔다. 검찰은 지난 7월 결심 공판에서 A씨가 앞차가 서행한다는 이유로 무리하게 차선을 변경하고 사고를 유발해 죄질이 불량하다며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 사건 혐의의 법률상 처단형은 징역 3∼30년이다. 다만 법원의 양형 기준은 가중 요소를 적용할 경우 징역 4∼8년을 선고하도록 권고한다. A씨는 결심 공판 최후 진술에서 “제 실수로 아직 피지도 못한 어린 생명을 앗아갔다”며 “조은결 군에게 엎드려 큰 죄를 지었다고 말하고 싶다. 부모님 등 유가족분들께 정말 죽을 죄를 지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사고 지점의 횡단보도 신호는 우회전 정지 신호 2초 만에 파란불로 바뀌던 시스템에서 사고 이후 우회전 정지 신호 이후 10초가 지난 뒤 보행자 신호로 바뀌도록 변경됐다.
  • 27년간 인명 사고 20건 일으킨 80대 운전자…또 사고

    27년간 인명 사고 20건 일으킨 80대 운전자…또 사고

    고속도로에서 과속 주행 중에 발생한 1차 추돌사고로 에어백이 터진 상태에서도 질주를 멈추지 않은 채 2차 추돌사고를 일으킨 80대 운전자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 이 운전자는 27년간 20건의 인명 피해 교통사고를 일으키고 운전면허 정지만 5차례인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법원은 고령이고 배우자가 치매를 앓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의 집행을 유예하면서 운전을 그만하라고 조언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등 혐의로 기소된 A(80)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보호관찰을 명령하면서 ‘운전은 하지 말고 준수사항을 잘 이행하라’고 당부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18일 오전 9시 50분쯤 승용차를 몰고 원주시 지정면 광주원주고속도로 광주방면 48㎞ 지점에서 시속 122㎞의 과속으로 운행 중 앞서가던 B(36)씨의 이스케이프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그대로 도주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사고로 A씨는 승용차 에어백이 터져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차량을 멈추지 않은 채 시속 121㎞의 과속으로 주행해 앞서가던 C(40)씨의 BMW 승용차를 들이받는 2차 사고를 냈다. 사고 충격으로 이스케이프 승용차 운전자 B씨는 전치 2주의 상해를, BMW 승용차는 터널 벽면까지 연쇄 충격해 운전자 C씨는 전치 6주의 상해를 각각 입었다. A씨는 1989년부터 2016년까지 27년간 20건의 인명 피해 교통사고를 일으키고 5차례의 면허 정지 처분을 받은 사실이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드러났다. 박 부장판사는 “과속 주행으로 1차 추돌사고로 에어백이 터진 상태에서도 계속 과속 도주하다가 2차 추돌사고까지 일으켰다”며 “과거 교통사고 전력 등으로 볼 때 준법 운전 의지 및 능력이 매우 부족해 보인다”고 판시했다. 이어 “다만 고령으로 질병으로 건강이 좋지 않은 데다 배우자 역시 고령에 치매를 앓고 있어 피고인이 구금 생활을 감내하기가 현실적으로 매우 곤란해 보이고 피해자들과 합의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고 덧붙였다.
  • 단 5분 만에 24회 아우디 들이받은 화물차…고의 사고 왜? [여기는 중국]

    단 5분 만에 24회 아우디 들이받은 화물차…고의 사고 왜? [여기는 중국]

    단 5분 만에 고가의 수입 차량을 20여 차례 들이받은 불운의 화물차 후진 영상이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13일 중국 극목신문 등 현지 매체는 최근 헤이룽장성 동부 자무쓰시의 한 아파트 1층 공터에서 주차 중이던 흰색 화물차가 뒤에 세워져 있던 검은색 아우디 차량을 무려 20번에 걸쳐 들이받아 고액의 배상금을 물게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일 발생한 이 사건은 현장에 있던 폐쇄회로(CC)TV가 소셜미디어에 공개되면서 화제가 됐는데, 당시 사건이 담긴 영상 속에는 화물차 한 대가 무슨 연유에서인지 계속해서 후진을 시도하며 뒤쪽 공터에 주차돼 있던 아우디 차량 전면을 부수는 장면이 그대로 담겼다. 단 5분 사이에 손쓸 틈도 없이 이 화물차 운전자는 고가의 수입차 전면부를 24차례나 들이받았고 그로인해 아우디 차량 앞쪽이 크게 부숴져 형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된 모습이었다.이 화물차 운전자가 당시 수입차와 잇따라 충돌하며 문제를 일으킨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지만, 해당 사건 영상을 접한 현지 네티즌들은 훼손된 아우디 차량의 손상 정도에 대해 최소 10만 위안(약 1810만 원) 이상의 수리비가 청구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실제로 중국에서 아우디 매장 수리, 보수 부서에 근무 중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익명의 네티즌은 “자동차 전면과 측면, 후면까지 완전히 크게 손상됐다”면서 “아마도 사고 이전으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최소 10만 위안의 돈이 청구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이 사건을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열띤 논쟁이 연일 이어지는 분위기다.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사건이 쌍방 운전자의 과실로 인한 교통사고가 아니었다는 점에서 화물차 운전자가 가입한 보험사 쪽에서도 해당 사고 처리 비용을 쉽게 내놓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뜨겁게 제기됐다. 한편, 사건과 관련해 관할 자무쓰 공안국은 “이미 온라인에 공유된 동영상을 확인했다”면서도 “화물차 운전자가 후진 시 여러 차례 뒷 차를 들이받은 것은 고의에 의한 타인 재물을 손궤한 사건으로 보인다. 민·형사적인 책임과 손해배상을 단단히 져야될 사건”이라고 강한 처벌 가능성을 시사했다.    
  • 한국타이어, 옐로우버스와 협업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한국타이어, 옐로우버스와 협업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모빌리티 스타트업 리버스랩의 통학 차량 운영 솔루션 및 공유 플랫폼 ‘옐로우버스’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모토는 ‘안전을 더 안전하게’다.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제품과 브랜딩 요소를 옐로우버스 차량에 적용해 통학 차량의 안전을 강화하는 동시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고취시키는 게 목적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6월부터 경기도 수원시 광교 및 성남시 분당 일대에서 총 21대의 옐로우버스 차량을 활용해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미국 스쿨버스 스타일의 디자인을 채택하고 차량 옆면에 캠페인 슬로건을 부착했다. 특히 차량 내부에는 레이싱카에서 착안한 ‘4점식 안전벨트’를 탑재했다. 아울러 캠페인에 참여하는 차량에는 차종과 계절에 적합한 타이어도 장착했다. 컬래버레이션 상품인 버스 거치용 우산을 제작, 우천 시 도우미 선생님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차량 내부에 구비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교통 안전 외에도 소외계층 어린이들이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동보육 시설 및 장애인 시설 아동에게 방학기간 중 레크리에이션 기회를 제공하는 ‘희망 나눔 캠프’, 임직원들이 동화책을 읽고 오디오북으로 제작해 시각장애 및 무연고, 다문화 가정 등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제공하는 ‘목소리 기부’ 등이 대표적이다.
  • 변기수, 아찔했던 교통사고 운전자에 ‘분노’

    변기수, 아찔했던 교통사고 운전자에 ‘분노’

    개그맨 변기수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변기수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통사고 조심하실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언덕에서 악셀(액셀러레이터)을 브레이크로 착각해서 밟았다고 당당히 말씀하셨던 운전자분 진짜 조심해서 운전하실게요!”라며 “차가 아니라 사람이면 큰일 날 뻔”이라고 아찔했던 상황을 떠올렸다. 또한 변기수는 “1주일 뒤 시합도 있고 이번 주 내일부터 일주일 내내 스케줄인데”라며 “좋은 일 생길 거라 액땜했다 치고 열심히 달려 보실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변기수는 최근 부산에서 개최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서 활약했다.
  • 강남 “청년 목소리 경청, 정책에 반영합니다”

    강남 “청년 목소리 경청, 정책에 반영합니다”

    서울 강남구는 오는 16~17일 강남취창업허브센터와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청년의 날’(포스터)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강남구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청년축제인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청정보호구역’과 청년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는 ‘릴레이 청춘 특강’으로 진행된다. 청년 정책경진대회인 청정보호구역은 16일 강남취창업허브센터에서 6개 팀의 정책 프레젠테이션 심사로 치러진다. 심사 후 대상 1팀 100만원, 최우수 2팀 각 70만원, 우수 3팀 각 50만원의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강남구 청년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17일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열리는 ‘청춘특강’에는 ▲교통사고로 인한 전신화상의 아픔을 딛고 23년 만에 모교 교수가 된 이지선 교수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어릴 적 꿈인 아나운서가 된 허우령 앵커 등이 강사로 나선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최근 청년들이 겪는 진로 고민, 취업 문제, 직장 내 갈등 등 청년 이슈에 함께 목소리를 내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청년들의 제안을 경청하고 강남구 정책에 반영해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개그맨 변기수, 교통사고 당했다

    개그맨 변기수, 교통사고 당했다

    개그맨 변기수가 황당한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11일 변기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교통사고 조심하세요”라며 “언덕에서 악셀을 브레이크로 착각해서 밟았다고 당당히 말씀하셨던 운전자분 진짜 조심해서 운전하세요!”라고 분노했다. 이어 “차가 아니라 사람이면 큰일날 뻔!”이라며 차와 차 간의 교통사고가 난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1주일뒤 시합도 있고 이번주 내일부터 일주일 내내 스케줄인데”라며 “좋은일 생길 거여서 액땜했다 치고 열심히 달려 볼게요”라고 덧붙이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물리치료실에서 목 뒤에 전기 치료를 받고 있는 변기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변기수는 최근 막을 내린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에서 ‘변기수의 목욕쇼’ 코너로 관객을 만났다.
  • 성남시, 1년 이상 자동차 검사 안한 44대 운행정지 명령

    성남시, 1년 이상 자동차 검사 안한 44대 운행정지 명령

    경기 성남시는 1년 이상 자동차 종합·정기 검사를 하지 않은 차량 44대에 대해 직권으로 운행정지 명령을 내렸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해당 차량 차주에 지난 7월 우편으로 운행정지 예고를 하고 한 달의 유예기간을 줬는데도 검사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이같이 조처했다. 지난해 개정된 자동차관리법이 올해 4월 14일 시행된 데 따른 행정 제재 강화 조치다. 운행정치 명령 처분한 차량 명단은 전국 경찰과 공유한다. 운행정지 차량을 운행하다가 경찰 단속에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자동차 종합·정기 검사는 결함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이행해야 하는 소유자의 의무 사항이다. 자가용은 신차 등록 후 4년, 그 이후에는 2년에 한 번씩, 영업용·승합·화물 자동차는 차종과 차량에 따라 1년 또는 6개월에 한 번씩 검사를 받아야 한다.
  • 서울시의회, 민생·안전·복지 최우선… 1년간 조례안 422건 가결

    서울시의회, 민생·안전·복지 최우선… 1년간 조례안 422건 가결

    0.53명이라는 전대미문의 출산율과 기후 위기가 불러온 재난의 일상화, 흔들리는 주거 안전망. 대한민국 수도 서울이 마주한 현실이다. 하나같이 녹록지 않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의회는 민생, 안전, 복지 등 3대 분야를 최우선 의제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출발한 제11대 시의회는 올해 8월까지 제출된 총 812건의 조례 제·개정안 가운데 422건을 가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통과된 조례안의 81.3%(343건)가 시의원 발의로 이뤄졌다. 전체 발의 비율로 봐도 의원 653건, 시장 107건, 위원회 37건, 교육감 15건으로 의원 발의안이 다수를 차지했다. 시의회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출산 장려 및 지원 ▲재난 안전 시스템 및 보행환경 개선 등 시민 안전 개선 ▲전세사기 예방 및 저소득층 주거 복지향상 등 3대 과제 극복에 초점을 두고 조례안을 손질해 왔다. 다자녀 혜택 기준을 3명에서 2명으로 완화하고 난임 치료 수술비를 지원하는 정책의 근거를 마련한 것은 지난 1년 의정활동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성과로 꼽힌다. 의회는 지난 3월 4개 조례를 개정해 제대혈 공급 비용 면제 대상을 다둥이 행복카드 소지자로 변경하고 하수도 사용료의 20% 감면 대상에 2자녀 가구를 추가했다.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50% 감면 대상은 3자녀에서 2자녀 가구로 완화했다. 의회는 출산을 원하는 20~45세 서울 여성 시민의 20%가 난임을 경험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에 근거해 난자동결 등 난임 시술비와 산후조리 경비를 지원할 근거를 담은 조례안도 개정했다. 의회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장기적인 안전대책과 폭우, 폭염 등 재해대책이 수립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일상화된 재난에서 시민을 보호하고자 풍수해 예산을 대폭 반영하고 안전총괄실을 재난안전관리실로 개편해 위기 대응 조식 기능을 강화했다. 어린이 보호구역 건널목에 음성안내 보조장치 설치를 늘리고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 반납 혜택을 기존 1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증액해 교통사고 예방 조치를 강화하는 등 시민 안전에도 신경을 쏟았다. 의회는 치솟은 집값에 고물가가 겹쳐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전세사기로 인한 청년들의 죽음이 잇따르자 발 빠르게 움직였다. 주민생활안정 지원 조례를 개정해 저소득층 이사비 지원 근거 규정을 마련하고, 의회 내 ‘약자와의동행 특별위원회’ 주축으로 전세사기 피해 방지 및 지원 패키지 조례를 마련해 통과시켰다. 또 주거 기본조례 개정으로 전세사기 피해자에 법률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길을 열었다. 김현기 의장은 “제11대 서울시의회는 시민 안전과 민생 조례 제정을 최우선 의정 과제로 삼아 민생 재도약의 토대를 다졌다”며 “2년 차에 접어든 만큼 시민 안전과 민생 보호의 방파제를 더 높이 쌓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 주말 대전·충남지역서 교통사고 잇따라…2명 사망

    주말 대전·충남지역서 교통사고 잇따라…2명 사망

    휴일인 10일 대전과 충남지역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했다. 이날 오후 2시 20분쯤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의 한 왕복 2차선 도로에서 50대 여성 A씨가 몰던 1t 트럭이 맞은편에서 자전거를 타고 오던 남성 B(80)씨를 치어 B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사고 직후 트럭에 동승했던 70대 C씨가 차량을 운전했다고 경찰에 밝혔지만, 블랙박스 등 조사 결과 A씨의 운전 사실이 드러났고, A씨도 시인했다. A씨는 음주 측정 결과 술을 마시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운전 미숙으로 중앙선을 넘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 56분쯤 충남 홍성군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홍성나들목 인근에서 카니발 승합차와 SUV,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SUV 차량에 타고 있던 70대 D씨와 운전자 등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D씨가 숨졌다. 다른 차량에 타고 있던 4명도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초등생 수학여행 이제는 노랑버스 안타도 된다”

    “초등생 수학여행 이제는 노랑버스 안타도 된다”

    전남도교육청은 초등학생 이하 현장체험학습 실시 중 어린이통학버스가 아닌 차량 사용에 따른 민‧형사상 책임을 진다. 10일 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초등학교 현장체험학습·수학여행에 어린이전용버스를 이용하지 않고 다른 차량을 사용하다 발생한 사고에 대해 교육청이 책임을 지겠다’고 일선 초교에 공문을 발송했다. 이는 김대중 교육감의 지시사항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과정의 참여 기회 보장과 인솔 교사들의 부담 해소 등을 위한 조치다. 반면 광주시교육청은 ‘현장체험학습 버스 이용 계약을 취소해 발생하는 위약금에 대해서는 학교에서 부담 할 수 있으며 감사 대상이 아니다’고 안내했을 뿐 범칙금·사고 등에 대한 책임소재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아 일선 학교들이 혼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도교육청은 이번 결정으로 현장체험학습 등 일선학교의 정상적인 학사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일반 대형버스를 이용하다 발생한 교통사고 등에 대해서는 책임소재가 불분명해 일선학교들은 2학기 현장체험학습 취소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교사노동조합은 성명을 내고 “노랑버스가 없어 현장체험학습을 취소할 경우 발생하는 위약금과 사고에 대한 책임소재도 학교에 있어 당장 체험학습을 준비하고 있는 학교는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며 “시교육청이 발빠르게 대책을 마련해 안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시교육청 관계자는 “현장체험학습을 취소할 경우 학생들이 최대 피해를 입기 때문에 혼란 최소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학기 체험학습·수학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광주지역 초등학교는 187개교이며 전남지역은 186개교로 파악되고 있다. 광주지역 초등학생들이 이용하는 어린이 전용 통학버스는 중형(25인승) 31대, 대형(45인승) 51대, 전남은 중형 600여대, 45인승 50여대가 운행 중이지만 대부분 특수학교 등과 계약이 맺어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인천서 어린이집 승합차 교통사고…7명 병원서 치료

    인천에서 어린이집 승합차 교통사고로 두살짜리 원생 6명 등 7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9일 인천 검단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쯤 인천 서구 당하동 도로에서 어린이집 승합차를 포함한 3중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어린이집 만 2세반 원생 6명과 교사 1명 등 7명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당시 승합차에는 다른 원생 3명도 탑승했으나 보호자들과 따로 병원을 방문하기로 해 이송 명단에서 빠졌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당시 외상이 확인되진 않았지만, 아이들이 어려서 의사소통이 어려웠다”며 “병원 진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송 조치했다”고 말했다.
  • 경기문 서울시의원 ‘음주운전 예방·사고방지대책 마련 위한 토론회’ 개최

    경기문 서울시의원 ‘음주운전 예방·사고방지대책 마련 위한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경기문 의원(국민의힘·강서6)은 오는 14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음주운전 예방 및 사고방지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향후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12월 청담동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어린이가 사망하는 등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지속해 보도됨에 따라, 음주운전의 원인과 심각성 및 근절 대책 등에 대한 공론의 장을 형성하는 귀중한 자리이다. 서울시의회가 주최, 교통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YouTube Live 방송으로 실시간 생중계 예정이다. 경기문 서울시의원의 개회사,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 박중화 교통위원장,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의 격려사와 함께 임규호 서울시 의원의 사회와 윤기섭 서울시의원이 좌장으로 참석할 예정이고, 도로교통공단 류준범 수석연구원 발제 후 이상용 변호사, 조재형 경찰청 교통안전과 계장,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 임채홍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수석연구위원, 김상신 서울시 교통운영과장의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음주운전 사고 원인과 현황, 관련 법규의 한계, 음주운전 사고 해결방안 등 다양하게 토론하고 시민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경 의원은 “음주운전 사고의 피해를 막고자 윤창호법이 제정되어 시행됨에도 불구하고 음주운전으로 인해 안타까운 사망사고들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음주운전의 심각성을 파악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사고를 예방하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제도적인 방안 등을 모색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밝혔다.
  • 라면 먹으며 경비→택배→공부…16살 용일이의 고된 하루

    라면 먹으며 경비→택배→공부…16살 용일이의 고된 하루

    파킨슨병을 앓는 할아버지와 교통사고 후 지적장애가 온 아버지를 돌보기 위해 하루 15시간 일하는 16세 용일이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인 월드비전 유튜브 채널에는 ‘16살 택배기사 용일이’의 이야기가 올라왔다. 용일이의 하루는 새벽 3시 택배 아르바이트로 시작된다. 세 식구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기에 학교를 그만두고 생업 전선에 뛰어든 것이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일을 시작했다는 용일이는 낮에는 음식점, 선팅 업체, 편의점에서 일을 하고, 밤에는 경비, 택배, 물류창고 관리 등의 일을 해왔다고 한다.택배를 실어 나른 뒤 계단에 쪼그려 앉아 잠시 눈을 붙이고, 쉴 틈 없이 돌아가는 하루 중 컵라면과 김밥으로 한 끼를 겨우 때운다. 몸이 부서져라 일하는 와중에도 용일이는 시간을 아껴가며 고졸 검정고시를 준비한다. 용일이는 “하루가 조금만 더 길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응급구조사를 꿈꾸는 용일이는 “꿈꿨던 게 있으니까 지금은 좀 꿈에서 멀어지고 있긴 한데 그래도 계속 노력하려고 한다”며 덤덤하게 말했다. 월드비전은 “용일이에겐 할아버지, 아버지의 의료비와 세 식구의 생계비가 절실하다”며 “기특하고 성실한 용일이가 무너지지 않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 벌금·징역형 연거푸 받은 ‘음주운전’ 교사…“아이들이 뭘 배우나”

    벌금·징역형 연거푸 받은 ‘음주운전’ 교사…“아이들이 뭘 배우나”

    음주운전으로 벌금형 처벌을 받았던 교사가 이번에는 음주운전 사고를 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2단독 윤지숙 판사는 7일 음주운전 및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기소된 A(35)씨에게 “2019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고도 4년 만에 다시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 벌금형으로는 예방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판시한 뒤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11일 오후 10시 40분쯤 세종시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승용차를 몰고 3㎞쯤 달리다 앞서가던 B(39)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아 B씨에게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기준(0.08%)을 넘는 0.096%로 측정됐다. A씨는 2019년 4월에도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을 선고받았다. 공무원이 금고 이상의 실형이나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형이 확정되면 당연퇴직 처리된다. 재판부는 “A씨가 징역형을 받으면 당연퇴직 처리된다는 점을 참작해달라고 호소하지만 이는 교육공무원직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보장하려는 법령 취지에 어긋나고 주객이 전도된 것”이라고 받아들이지 않았다. A씨는 항소했다.
  • 초보 운전자의 절규 [포토多이슈]

    초보 운전자의 절규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운전 예절은 사고 예방과 모두가 행복한 도로 문화를 만들어주는 일종의 도로 규칙이다. 일부는 법으로 규정돼 있고, 일부는 상식적으로 통용되지만,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들이다.하지만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는 운전에도 영향을 끼쳐 한국의 운전문화에서 ‘기다림’미덕은 찾기 힘들다. 신호위반, 보복·난폭운전, 끼어들기, 교차로 꼬리물기 등은 기본이고 최근에 논란이 되고있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도 카메라만 없으면 30km의 제한속도를 지키는 차를 보기 어렵다.이런 한국 도로 위의 험악함은 초보운전자들에게는 더욱 냉정하다. 처음 도로로 나선 초보운전자들에게는 차선변경 조차도 용기가 필요한 행위다. 미숙한 운전실력으로 차선변경을 할 때마다 다른 운전자들은 바로 경적을 울리고 초보운전자의 차량 뒤로 자신의 차량을 바짝 붙여 위협을 가한다.이러한 한국의 운전환경에서 초보운전자가 운전을 배운다는건 어려운 일이다.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하고 공격적인 운전을 하는 사람들 때문이다. 그래서 일부 초보운전자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초보’임을 알리는 문구를 자신만의 개성을 더해 만들어 차량에 부착하고 다닌다. 자신의 그림 실력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거나 커다란 글씨로 인정에 읍소를 한다. 또는 다양한 기성품으로 자신이 초보 운전자임을 밝힌다. 미안해 하면서도 주눅들지 않고 약간의 애교도 느껴져 미소를 짓게 한다.교통문화선진국에서는 교차로에 먼저 진입하는 차가 보이면 다른 차들은 무조건 정지한다. ‘STOP’ 표시가 있으면 자동차, 오토바이 모두 3초간 기다린다. 프랑스에서 쌍라이트(상향등)는 당신의 차를 확인했으니 양보하겠다는 의미이다. 배려를 우선으로 한 양보의 운전습관이 도로 여건이 열악하고 혼잡해도 사고율을 낮춰주는 가장 큰 이유다. 한국도 선진국의 반열에 오른 경제뿐만이 아니라 바른 가치관과 도덕적인 양심으로 배려와 양보를 갖춘 선진 운전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 교통질서는 그 사회 구성원의 수준을 보여주는 척도이다. 배려하는 운전문화는 교통사고를 줄일뿐만 아니라 생명을 살리고 대한민국이 진정한 선진국이 될 수 있는 첫걸음이다.
  • [속보] 피해자 뇌사상태… ‘롤스로이스 20대’ 구속기소

    [속보] 피해자 뇌사상태… ‘롤스로이스 20대’ 구속기소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 신준호)는 6일 경찰로부터 송치받은 일명 ‘롤스로이스 교통사고’ 사건을 보완수사해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 법률위반(도주치상)죄 등으로 이날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신모(28)씨는 지난달 2일 오후 8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 결과 신씨는 사고 당일 향정신성의약품인 디아제팜, 미다졸람을 복용한 채 운전했다. 신씨에게서는 총 7종의 향정신성 약품 성분이 검출됐지만, 신씨는 “의료 목적으로 처방받았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신씨의 소명을 바탕으로 사건 직후 구속영장을 신청하지 않았는데, 이를 두고 수사 의지가 부족했던 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피해자인 20대 여성은 사고 이후 급격히 상태가 악화돼 병원에서 뇌사 상태에 빠졌다. 가해자는 한 번도 피해 여성의 상태를 묻지 않았다고 가족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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