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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복자 서울시의원, 장안동 물류터미널 건립에 대한 주민 우려 전달

    신복자 서울시의원, 장안동 물류터미널 건립에 대한 주민 우려 전달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신복자 의원(국민의힘·동대문4)은 17일 제315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추진되고 있는 물류터미널 건립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우려 사항을 전달하고, 재검토를 위한 유예기간 설정과 오세훈 시장의 현장 방문을 통한 문제 해결을 요청했다. 장안동 물류터미널 부지가 있는 동대문 현장에 방문해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어달라는 신복자 의원의 요청에 오세훈 시장은 “꼭 방문하겠다”고 답했다. 하지만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주거밀집지역이 된 지역을 50여년 전 잣대로 물류터미널 부지로 취급하는 건 부당하다” 며, 오 시장에게 도시계획 변경을 요청했지만 중·장기 도시계획 상 필요하다는 이유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신 의원은 장안동 물류터미널 건립에 따른 교통, 환경, 안전 문제 등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는 고려하지 않은 채, 서울시가 일방적으로 물류터미널 건립을 강행하고 있어 지역주민들 사이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고 말했다. 특히 서울시 분석에 따르면 물류터미널 건립 이후 일일 발생교통량 예측치는 화물차 573대 포함 총 2,926대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 의원은 “화물터미널 부지 주변은 지금도 상습 교통정체 구간인데, 화물터미널 건립으로 교통정체가 더 극심해지고 중랑구까지 확산 될 우려가 있다” 고 지적했다. 장안동 물류터미널 부지 주변은 주거밀집지역으로 9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인접해 있다. 신 의원은 “‘2017년 서울특별시 물류기본계획 수립연구’에서도 화물자동차 사고는 승용차에 비해 사망자 수가 2배 이상 높고, 여러 실증 사례들도 화물자동차 사고의 위험성을 뒷받침 하고있다” 며, “안전문제에 더 취약한 아동시설과 학교가 밀집해 있는 곳에 화물차가 드나드는 물류터미널 건립은 적절하지 않다”고 꼬집었다. 또한 신 의원은 “서울시가 주민들에게 물동량과 화물 발생교통량의 산출기준, 화물차 유·출입 경로 등 물류터미널 건립 관련 기본적인 정보조차 제대로 전달하지 않는 등 적극적인 홍보 및 소통 부족으로 주민들의 불신을 키웠다”고 질타했다. 그 외에도 신 의원은 오 시장과 서울시에 ▲공공기여비율 확대, ▲쇼핑몰·체육시설·문화시설 등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공공기여시설 추진, ▲물류터미널 재검토를 위한 유예기간 요청 등에 관해 질문했다. 특히, 서울시 예산으로 당연히 추진되어야 할 공공임대주택과 중랑천 친수공간 조성을 공공기여 시설에 포함한 것은 이치에 맞지않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신 의원은 주민들의 우려에 대한 적절한 해결책 마련과 적극적인 소통행보를 당부하며 시정질문을 마무리했다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승직)는 지난 16일 소방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완료함으로써 지난 10일 경산소방서에 대한 현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으로 추진한 4개 소방서와 4개 단·실·국·본부(통합신공항추진단, 재난안전실, 건설도시국, 소방본부) 및 2개 사업소(남·북부건설사업소) 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날인 16일 오전 건설도시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실적과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실적 등 전년 대비 실적이 저조하거나 전국 평균 보다 추진률이 저조한 사업에 대해 지적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건설도시국이 도로·철도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해 통합신공항추진단과 긴밀하게 공조해 신공항 개항에 맞춰 진입도로 등 인프라 구축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오후 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지난 10월 26일 발생한 봉화아연광산 붕괴사고에 대한 경북소방본부의 대응에 미진한 부분은 없었는지 질의하고 향후 동일한 유형의 사고에 어떻게 대비하고있는지 점검했다. 그리고 소방서의 원거리 출·퇴근근무자에 대한 대책마련과 근무기강 확립을 촉구하고, 소방행정자문단 운영과 소방특별조사에 대해서는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운영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7일간의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한 박승직 건설소방위원장(경주4)은 “이번 행정사무감사가 한 해 동안의 업무추진 성과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위원님들의 지적사항과 제도개선 등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집행부가 개선책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승직 위원장(경주4)은 경북도 관내 미분양 공동주택 현황에 대해 질의하며 미분양 문제가 장기화 될 경우 기존 공동주택의 가격 하락으로 인해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크다고 지적하면서 경북도의 대책마련과 공동주택 사전승인에 신중을 기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119안전센터 설치 기준을 현실에 맞게 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순창 부위원장(구미8)은 지금까지 진행돼 온 도시재생사업의 효과에 대한 점검과 평가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는 한편, 동절기에 접어들기 전에 관내 터널 안전점검 실시를 주문했다. 또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공항 건설에 못지않게 도로·철도 건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징계현황에 대해 질의하며 소방공무원의 근무기강 확립을 촉구했다. 김창기 위원(문경2)은 도시기본계획 및 보완현황에 대해 질의하고 시·군에서 수립한 도시기본계획은 보완요구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처리 해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공사중단 장기건축물에 대한 점검·관리와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119아이행복돌봄터 확대 운영과 적극적인 홍보를 주문했다.  남진복 위원(울릉)은 건설도시국의 각종 위원회의 형식적 운영을 질타했다. 특히, 경상북도건축사징계위원회의 운영 실태에 대해 지적하며 동일한 건축사사무소에서 2년 연속 행정처분을 받는 등 징계위원회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다고  볼 수 없다며 시정을 촉구했다. 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울릉도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위해 긴급 이송헬기를 울릉도에 배치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소방서 근무 자 중 원거리 출·퇴근 근무자는 소방력 약화의 요인이 되므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제도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하고, 소방행정자문단 운영 내실화를 위한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박순범 위원(칠곡2)은 2030년 개항을 목표로 하는 대구경북신공항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물류거점공항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건설도시국에서 추진하는 산업단지 조성 업무 추진 시 이를 감안해 산업단지를 조성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집중 호우에 대비한 하천정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국도 4호선 상습정체 구간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이미 올해 8월 29일에 봉화에서 광산 붕괴 사고가 발생했는데도 불구하고 10월 26일 다시 광산 붕괴 사고가 발생한 점을 지적하며 소방본부가 광산 안전 관리 주체는 아니지만 8월 사고 이후 민·관의 후속조치가 있었다면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사고 였음을 강조하고 향후 구조·구호업무 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박창석 위원(군위)은 대구경북신공항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경북도 건설도시국이 선제적으로 도로·철도 건설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며 2030년 완공되는 공항이 완공과 동시에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공항과 연결되는 교통망 구축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소방본부 행정사무 감사에서는 지난 10월 26일 발생한 봉화 아연광산 붕괴 사고와 관련해 구조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리고  광산 사고 관련 장비 보유 현황 등을 질의하고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동일한 유형의 사고 발생에 미리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우청 위원(김천2)은 김천 혁신도시 건설과 관련해 산학연클러스터 분양 및 입주현황이 타시도 혁신도시 현황과 비교해 저조하다고 지적하고 혁신도시 활성화 방안 수립을 촉구했다. 또한, 토지정보과 지적재소사 사업의 사업추진 실적이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하고 도민의 재산권행사와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소방서에서 방화복 세탁을 위해 사용 중인 세탁기를 전량 방화복 전용 KFI인증 세탁기로 보급·교체 할 것을 주문하고, 원거리 출·퇴근 근무자를 위한 비상대기숙소 설치와 거주지 인근으로 전보인사를 요청했다.   한창화 위원(포항1)은 교량 보강 공사 시 교량의 폭이 좁아져서 교량을 이용하는 보행자의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고 지적하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경상북도발주 건설공사 명예감독관 운영 조례’가 제정되어있음에도 명예감독관 제도가 운영되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119산불특수대응단 건립과 관련해 동절기 장비관리와 근무자 보온대책 수립을 촉구하고, 경북도 재난안전실과 협의해 광산 붕괴사고 예방·대응을 위해 민·관이 합동으로 교육·점검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건의했다.  허 복 위원(구미3)은 교통량 조사 등 사전 검토를 통해 구미 927호선 지방도를 국도로 승격 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남·북부 건설사업소의 운영 효율화를 위해 통·폐합 검토를 요청했다. 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소방서별로 편차가 있는 심신안정실 설치 현황에 대해 질의하며 모든 소방서에 심신안정실이 설치될 수 있도록 조치를 요구했다. 또한, 소방서의 원거리 출·퇴근 근무자의 대형화재 발생 시 비상소집에는 문제가 없는지 질의하며 원거리 출퇴근 근무자에 대한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 환동해권 숙원 ‘영일만대교’ 연간 관광객 200만명 끌어모은다

    환동해권 숙원 ‘영일만대교’ 연간 관광객 200만명 끌어모은다

    경북을 넘어 환동해권 최대 숙원 사업인 영일만대교 건설이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촉발 지진과 코로나19에 이어 태풍 ‘힌남노’로 침체된 포항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될 뿐만 아니라 윤석열 정부의 국정 철학인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상징이 될 수 있어 지역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영일만대교는 포항∼영덕 고속도로에 포함된 포항시 남구 동해면에서 북구 흥해읍을 잇는 총길이 18㎞의 영일만 횡단 고속도로에서 동해면에서 여남동을 연결하는 9㎞ 길이의 해상교량이다. 포항 도심을 거치지 않고 ‘C’자 형태의 영일만을 가로지르는 다리다. 16일 포항시에 따르면 영일만대교 건설은 2008년 ‘광역경제권발전 30대 선도프로젝트’에 선정된 총사업비가 1조 6189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국책 사업이었다. 기획재정부가 2009년 현재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격인 간이예비타당성 조사를 마쳤다. 2011년 포항~영덕 고속도로 타당성 조사에서도 영일만대교가 최적안으로 나왔다. 고속도로가 포항 도심을 지나면 보상비 등이 해양교량 건설비보다 많이 나와서다. 그러나 2013년 국가재정 부담 등의 이유로 영일만대교 건설은 보류됐다. 포항시는 600만 동해안 지역민 모두의 숙원 사업이기도 한 영일만대교 건설을 실현하기 위해 그동안 지역 국회의원, 포항시의회와 시민사회단체, 경북도 등과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해 왔다. 이런 가운데 윤 대통령이 당선 직후인 지난 4월 포항을 찾아 영일만대교 건설을 약속하면서 급물살을 타게 됐다. 기재부가 내년에 교량 건설 설계비 20억원을 책정했다. 본격적인 영일만대교 사업 추진을 알리는 신호다. 또 포항시는 전쟁 시 교량 붕괴로 인한 입출항 문제 때문에 반대하는 국방부를 상대로 영일만대교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설득하고 있다. 하지만 국방부는 시의 제안을 완강하게 거부하며 특별한 입장 변화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시는 영일만대교 계획을 일부 수정하는 안도 들여다보고 있다. 동해면~포스코 구간은 우회하고 포스코~여남동 구간만 해상교량을 설치하는 방안이다. 이 안은 국방부 협의 없이 바로 사업 추진이 가능하고, 포스코와 철강공단을 직접 연결하는 인터체인지(IC)를 만들면 시가지를 통과하는 대형 차량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 당초 안보다 해상교량이 육지와 가까워져 교량 경관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국방부가 반대하지만 기재부, 국토교통부와는 원만하게 협의하고 있어 계획이 일부 수정되더라도 사업 추진에는 문제가 없다”면서 “사업 착수가 시급한 만큼 여기에 집중해 내년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왜 영일만대교인가 경북도와 포항시는 경제·정책·관광·기능적 측면 등 다양한 이유에서 영일만대교가 반드시 건설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우선 경제적 측면에서 대규모 국책사업이 진행되면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7년 기재부가 사업계획 적정성을 다시 검토한 결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지수는 0.97%로 다른 도로 사업의 4배 이상 매우 우수로 나왔다. 영일만대교의 비용편익비율(BC)도 0.73으로 1999년 예비타당성 조사 제도 시행 후 추진된 전남 완도군의 장보고대교 0.59, 전남 신안군의 천사대교 0.53보다 훨씬 높다. 두 대교는 정책적인 결정에 따라 완공됐다. 포항시 관계자는 “해상교량을 포함하는 서·남해안권의 고속도로 건설사업들도 경제성이 매우 낮았으나 건설 후 관광산업 발전 등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영일만대교 역시 낙후된 동해안권의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 정책적 배려를 통해 과감한 투자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영일만대교 건설은 ‘포항 산업지형 대변혁’을 가져올 것으로도 기대된다. 포스코와 철강산업단지,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영일만산업단지의 배터리규제자유특구, 포스텍을 중심으로 한 첨단연구단지가 항만·공항과 연결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경제적 파급 효과가 지역경제 3조 1890억원, 고용취업유발 4만 7758명에 이른다. 통행 거리·시간 비용도 연간 120억원 절감되며 관광객 또한 연간 200만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균형발전 측면에도 들어맞는다. 해상교량이 전혀 없는 동해안에 영일만대교가 건설되면 서·남해안에 치우친 ‘L’자형 국가도로망을 ‘U’자형으로 만들 수 있어서다. 한반도 신경제 지도인 ‘H’자형 경제 개발의 핵심 3대 축의 하나로 동해안이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의미도 있다. 관광 활성화 측면도 있다. 전국에 해상교가 35개 있는데 경북은 바다를 낀 지자체 중에서 유일하게 해상교가 없다. 이에 따라 영일만대교가 놓이면 동해안 관광 활성화에 큰 몫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포항시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영일만관광특구 등과도 연계할 수 있다. 기능적 측면에서도 탁월하다. 2016년 개통한 울산~포항 간 고속도로와 연결된 국도 31호선은 이미 교통량이 E등급으로 포화 상태인 데다 내년 준공 예정인 포항~영덕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교통대란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영일만대교 노선이 확정되면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 조사 용역의 결과에 따라 기재부와 총사업비 변경 협의 후 내년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본격 건설에 들어간다.
  • 성남시, 갈현IC에 모란·판교방면 연결도로 15일 개통

    성남시, 갈현IC에 모란·판교방면 연결도로 15일 개통

    경기 성남시는 14일 중원구 갈현나들목(IC)에 대원터널을 빠져나온 차량이 경충대로 모란·판교방면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길이 500m, 폭 7.6m 편도 1차로 도로를 신설해 오는 15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31억원을 들여서 1년간의 공사를 거쳐 이번에 개통하는 연결도로는 대원터널을 지난 지점(갈현동 451-5)부터 경충대로(갈현동 476-17)까지 이어진다. 연결도로 개통에 따라 중원구 상대원동에서 모란·판교·수도권제1순환선 방향으로 가려는 차량이 신규 도로를 이용하면 정체나 우회 구간 없이 바로 갈 수 있다. 그동안 대원터널을 나온 차량이 제1순환고속도로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둔촌대로 상습 정체 구간을 이용하거나 반대 방향인 광주·이천 방면으로 우회 또는 유턴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시 관계자는 “연결도로 신설로 주변 교통량을 분산해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상대원동 성남 하이테크밸리와 판교 제2·3 테크노밸리 간 물류 이동 편의를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채수지 서울시의원 “수서 신혼희망타운 입주자 초등학교 배정 관련, 교육청이 적극적 방안 마련해야”

    채수지 서울시의원 “수서 신혼희망타운 입주자 초등학교 배정 관련, 교육청이 적극적 방안 마련해야”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채수지 의원(국민의힘·양천1)이 11일 제315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수서 신혼희망타운 입주민 자녀의 입학 문제를 둘러싸고 지역 학부모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데 아무런 대비책이 없는 서울시교육청의 무책임한 탁상행정을 힐책했다.   채 의원은 “최근 저출산으로 학령인구가 줄고 있지만 도시개발이 활발한 지역 학교에서는 과밀학급 문제가 여전하다”며 본인의 지역구인 목동과 일부 강남권 학교에 대해 설명했다. “수서역세권에 입주 예정인 신혼희망타운 입주예정자들은 200m 앞 학교를 두고 2km 공사판 건너 등교를 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며 “과밀학급 문제가 심해 수업 공간이 넉넉하지 않아 수백명이 새로 입학하면 교육의 질이 떨어질 것을 염려하는 기존 학부모와 입주예정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방안을 서울시교육청에서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강하게 주문했다. 특히 수서역세권지구는 강남 내 가장 큰 공사 현장이다. 교통량이 많은 10차로일 뿐만 아니라, 운정~동탄 철도 공사도 하고 있다. 채 의원은 “먼 학교로 배정받게 될 경우 등교하는 학생들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것은 어떻게 보면 너무 당연한 것”이라며 “이 ‘미스매치’ 현상에 교육청이 지자체와 주민들과 충분히 논의를 진행하고 확실한 대비책을 세워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 박성연 의원, ‘올림픽대교 남단IC 연결램프 구조 개선공사’ 안전관리 문제점 지적

    박성연 의원, ‘올림픽대교 남단IC 연결램프 구조 개선공사’ 안전관리 문제점 지적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성연 의원(광진2·국민의힘)은 지난 10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15회 정례회 도시기반시설본부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올림픽대교 남단IC 연결램프 구조 개선공사’의 안전관리 문제점을 지적하고 재발방지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2016년 공사 착공 이후 2017년 9월 공사현장 주변에서 인부 2명이 사망하고, 2021년에도 사망사고가 발생했다”고 말하고, “잦은 안전사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안전관리가 소홀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박 의원은 신호수 없이 작업을 하고 있는 공사현장 사진을 제시하고,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라  덤프트럭과 같은 차량과 건설기계를 사용해 작업을 할 때는 반드시 신호수가 있어야 한다”며, “공사장 인명피해는 2022년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 상 안전·보건 조치 의무 위반 여부에 따라 처벌 대상이다. 법이 조금만 일찍 시행되었더라면 처벌 대상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올림픽대교 한강시민공원 부근 공사현장은 인도와 자전거도로 바로 옆에 공사현장 입구가 닿아 있다”면서, “공사장 일대 진·출입로도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곳이므로 현장 직원뿐만 아니라, 주변을 통행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올림픽대교 남단IC 연결램프 구조 개선공사’는 도시고속도로와 연결하는 올림픽대교 남단IC 연결로의 기하구조를 개선하고 연결로를 추가 설치해 접근성을 확보하고 주변 간선도로의 교통량 분산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2016년 4월에 착공해 올 12월에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 이상욱 서울시의원 “사망사고 난 월드컵대교 공사, 설계변경만 300여건”

    이상욱 서울시의원 “사망사고 난 월드컵대교 공사, 설계변경만 300여건”

    이상욱 의원(국민의힘·비례)이 지난 10일 도시기반시설본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월드컵대교 건설공사가 당초 예상보다 공사 기간은 물론 도급액이 두 배 이상 늘고 300여 건에 달하는 설계 변경이 이뤄지는 등 비상식적으로 진행되는 사실을 지적했다. 서울 서부 한강 교량의 교통량을 분산시킬 목적으로 계획된 월드컵대교는 2006년 설계를 마치고, 2010년 3월부터 2015년 8월까지 5년여 간 공사를 거쳐 완공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공사는 1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진행 중이며, 2024년 2월 준공을 예상하지만 실제 준공 시기는 더 미뤄질 수 있다. 또한 공사 기간만 늘어난 것이 아니다. 공사비 중 시공사 도급액도 당초 1,585억원에서 3,263억원으로 1,678억원이 늘어나 증액분이 커진 꼴이 됐다. 공사 기간도, 예산도 두 배 이상 늘어났다. 그러는동안 총괄 15회, 종합적으로는 299건에 달하는 설계 변경이 이뤄졌다. 이에 이 의원은 “이같은 사례는 유별나다. 사업 계획 변경, 물가 변동 반영, 증액 요구, 여건 변동 등을 이유로 수도 없이 증액됐던 것도 문제인데다, 예산 절감을 이유로 공법 변경을 시도했다가 시공사 특혜 의혹으로 소송까지 일어났다”며 도시기반시설본부가 예산 낭비 사태를 불렀다고 일침을 가했다.  더불어 “설계 시점과 공사 착공 시점 간 공백이 큼에도 불구하고 설계 보완 없이 공사 계약을 맺어 예산 낭비를 불렀다”며 공사 계약 전 현장 여건변동 사항을 반영하지 못한 실책을 질타했다.  특히 이 의원은 “건설근로자법과 그 시행령에 따르면 공사 현장에 건설 근로자를 위한 편의시설 설치는 의무지만 대부분 설계에는 반영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사 기간이 늘어났다고 해서 공기단축 등을 이유로 안전에 소홀해서는 안된다. 기약없이 공사가 진행되는 중 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고까지 일어났다. 근로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 사고 발생을 줄이는 데 힘써야 한다. 법에 있는 편의시설 의무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건설현장에는 과태료 부과도 적극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제3경인고속도로 과다 요금 불만 급증… 제2도로의 2배

    제3경인고속도로 과다 요금 불만 급증… 제2도로의 2배

    인천 남동구 고잔동과 경기 시흥시 논곡동을 잇는 제3경인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낮추고 요금소에 다차로 하이패스 시스템을 설치해 통행 속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7일 인천시의회 이강구 의원에 따르면 2010년 5월 민자도로로 개통한 제3경인고속도로의 통행료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제2경인고속도로의 통행료보다 2배가량 비싸 매일 이용해야 하는 출퇴근 시민들의 불만이 높다.제2경인고속도로의 경우 남인천~시흥 금천 40㎞ 구간 통행료는 2600원인 반면 비슷한 거리인 고잔~시흥 금천 42㎞ 구간 통행료는 5300원으로 2배 이상 비싸다. 한 달 왕복 기준 제2경인고속도로는 10만 4000원, 제3경인고속도로는 21만 2000원이다. 특히 제3경인고속도로 시작점~고잔톨게이트 구간과 고잔~물왕 10㎞ 구간에서 통행료를 두 번 징수하는 것은 횡포에 가깝다는 게 인천시민들 주장이다. 2010년 5월 개통한 제3경인고속도로는 상습 정체로도 악명이 높다. 고잔톨게이트 부근은 남동공단, 송도, 연수구 원도심에서 쏟아져 나오는 차량들이 합류하면서 출근길 북새통을 이룬다. 수도권제2순환도로를 이용하려는 차량들과 인천 미추홀구와 중구쪽에서 해안도로를 통해 합류하려는 차량들도 많다. 번개휴양소 사거리에서 송도 1·2·3·4교를 지나 고잔톨게이트까지 10㎞를 벗어나는 데 40~50분이 소요된다. 제3경인고속도로는 2014년 1일 교통량이 12만대였으나, 지난해 15만 7000대로 급증했다. 향후 동양화학 재개발지역 등에 1만 가구가 입주할 경우 정체 현상은 더 심각해진다. 이 의원은 “배곧대교와 수도권제2순환선이 개통하면 차량 정체현상이 해결될 수 있으나 너무 먼 미래 이야기”라며 “다차로 하이패스시스템을 즉각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비싼 통행료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현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서울춘천고속도로 사례 처럼 정부가 앞장서서 통행료 인하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중랑 “겨울철 빙판 도로 걱정 마세요”

    중랑 “겨울철 빙판 도로 걱정 마세요”

    서울 중랑구가 겨울철 강설 및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열선 설치 공사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도로열선은 도로 포장면 7㎝ 아래 열선을 매설, 눈이 오거나 노면 결빙이 발생할 때 자동으로 전기를 공급, 도로면의 눈을 녹인다. 구는 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지역 내 교통량과 보행량, 급경사도로 등을 고려해 10곳에 780m 규모로 도로열선을 설치했다. 도로열선이 설치된 구간은 ▲면목본동(용마산홈타운, 서울참된교회 인근) ▲면목4동(방약국, 용마산역, 쌍용더플래티넘용마산아파트, 용마산 하늘채 아파트 인근) ▲면목3·8동(사가정역 버스정류장) ▲망우3동(혜원여자고등학교 인근)이다. 구는 이번 도로열선 설치로 염화칼슘 사용을 줄여 도로시설물의 부식을 방지하고 통행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 등 선제적으로 제설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지난해 2곳에 이어 올해 10곳에 도로열선을 설치할 수 있게 돼 초동 제설이 용이해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게 됐다”며 “올겨울에도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꼼꼼한 제설준비에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서부산 교통축 제2 대티터널 예타대상 선정

    서부산 교통축 제2 대티터널 예타대상 선정

    서부산 지역의 주요 교통축인 ‘제2 대티터널’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부산시는 기획재정부가 제2 대티터널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제2 대티터털은 사하구 괴정동과 서구 동대신동을 잇는 2.7㎞ 도로로, 총사업비는 2372억원으로 추산된다. 국도 2호선 낙동대로상 대티터널의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개설을 추진하는 우회도로다. 개통되면 괴정동부터 동대신동까지 통행시간이 현재 20분에서 5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부산의료원 건립, 에코델타시티 조성, 공동어시장 현대화 등으로 증가하는 교통량도 제2 대티터널이 개통되면 모두 수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예비타당상조사 완료까지는 앞으로 약 9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2025년에 착공해 2031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 광화문~서울역~한강 7㎞… 녹색 입은 ‘한국판 샹젤리제’ 만든다

    광화문~서울역~한강 7㎞… 녹색 입은 ‘한국판 샹젤리제’ 만든다

    녹지화 앞두고 佛 파리8구역 찾아국회대로 상부공원화 572억 투입2년 뒤 ‘서울광장 8배’ 11만㎡ 준공사람숲길·둘레길 등 명소와 연계‘리브고슈’처럼 철도기지 개발도서울시가 광화문에서 서울역·용산을 거쳐 한강으로 이어지는 7㎞ 구간에 조성하기로 한 ‘국가상징거리’를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처럼 녹지가 가득한 공간으로 만든다.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서울의 대표 상징 거리로 만들어 공간의 위상을 높이고 광화문광장에서 시작된 활력을 한강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8구역을 방문해 국가상징거리를 비롯한 서울의 주요 거리를 녹지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파리시는 샹젤리제 거리와 콩코르드 광장을 2030년까지 시민을 위한 거대한 정원으로 재단장하는 중이다. 샹젤리제 거리가 하루 6만 4000여대의 교통량 탓에 소음과 매연의 중심지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이어진 까닭이다. 8차선 도로는 4차로로 줄이고, 보행자를 위한 휴식 공간과 녹지를 풍부하게 조성할 예정이다.국가상징거리 조성 계획을 구상 중인 오 시장은 파리시 관계자로부터 ‘파리8구역 도심 녹지축 조성’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현장을 함께 둘러봤다. 오 시장은 “샹젤리제 거리와 우리 국가상징거리는 역사나 문화적 측면에서 유사한 점이 많다”면서 “이런 세계적 관광 명소가 녹지 생태 면적을 늘리는 대변화를 시도하는 것이 국가상징거리를 비롯해 서울의 녹지 생태 도심을 늘리는 데 많은 영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국가상징거리를 비롯해 도심 곳곳에 선(線) 형태로 공원을 조성하고 서울 전역의 숲, 공원, 정원, 녹지를 연결하기 위한 공간 재구조화를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5월 세종대로 사거리부터 숭례문을 거쳐 서울역에 이르는 1.55㎞ 구간에 ‘세종대로 사람숲길’을 조성한 바 있다. 기존 9~12차로를 7~9차로로 줄이고, 서울광장 면적의 2배가 넘는 보행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서울시는 572억원을 투입해 양천구 신월IC부터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교차로까지 7.6㎞에 달하는 왕복 8차로(국회대로)를 공원으로 조성한다. 국회대로 서쪽은 경기·인천을 잇는 경인고속도로와 이어지고, 북쪽은 강서구 신월동·화곡동과 양천구 목4동·목5동이, 남쪽은 양천구 신정동·목1동과 접하고 있다. 이 찻길 중 4㎞는 통째로 지하도로로 바꾸고, 나머지 3.6㎞는 차로를 축소한다. 이렇게 확보한 지상 공간을 11만㎡ 크기의 길쭉한 공원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1만 3207㎡)보다 8배 큰 규모다. 현재 기본계획용역 발주를 준비 중이며, 2024년 6월 준공이 목표다. 서울시 관계자는 “국가상징거리, 세종대로 사람숲길, 국회대로 상부공원 등 다양한 공원 녹지길은 물론 고가차도 하부, 지하보도 같은 도시기반시설과 서울둘레길 등 기존 명소를 연계해 시민이 서울 어디서든 초록 여가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보행친화 녹색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23일(현지시간) 파리 리브고슈를 찾은 오 시장은 이 지역이 오 시장이 추진 중인 서울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과 닮은꼴이라며 서울 도심 철도차량기지 개발 계획도 밝혔다. 리브고슈는 1990년대부터 철도 상부를 덮어 상업·주거·교육·녹지 등으로 복합 개발한 지역이다. 고도 제한을 37m에서 137m로 완화해 민간의 적극적 참여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시는 리브고슈 사례처럼 서울의 철도차량기지를 활용하면 토지 활용도와 경제적 가치가 더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시가 관리하는 서울 내 철도차량기지는 수서·신정 등 9곳, 코레일이 관리하는 기지는 용산 등 6곳이다. 시는 SRT, GTX-A 등 남부지역 광역교통 중심지인 수서차량기지의 우선 개발을 검토 중이다. 시는 선도 사업지인 종묘~퇴계로 일대는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에 맞춰 정비계획 변경을 위한 주민 참고용 지침(가이드라인)을 선제적으로 제시한다. 이를 통해 개발 속도를 더 빠르게 한다는 계획이다.
  • 박승진 서울시의원, ‘신내IC 주변 교통개선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박승진 서울시의원, ‘신내IC 주변 교통개선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부위원장(민주당·중랑3)이 지난 17일를 개최했다. 신내IC 주변 교통정체 해소는 박홍근 국회의원의 핵심 공약사업으로, 이날 그 결과를 주민들께 보고할 수 있게 됐다. 주민설명회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 최경보 중랑구의회 부의장,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실 양석근 선임비서관, 서울시 도로계획과, 중랑구 도로과 공무원들과 최성환 신내1동 주민자치회장, 박정은 통장협의회장, 서현숙 효사랑봉사단장 등 주민 60여 명이 참석했다. 신내IC 주변은 용마산로, 경춘북로의 교통량이 집중되는 데다 중랑공영차고지 주변에서 지체가 발생하고 주변 지역 생활권도로까지 지체되는 악순환이 벌어지는 지역이다. 또한 신내3지구, 양원지구, 구리갈매지구, 다산진건지구, 별내지구 등 5개 택지지구가 공사 중이거나 준공을 앞두고 있고, 현재 진행 중인 총 10개의 택지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주변 인구가 37만명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서울시는 신내IC 일대 도로개선 방안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주요 개선방안을 보면 현재 도시계획시설 변경 및 실시계획 인가를 준비 중인 태릉~구리IC간 도로확장 사업은 내년 상반기 중 실시계획 인가 및 보상을 마치고 하반기에 공사를 시작해 2025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신내IC 주변 교통 개선 방안에 대해 설명을 들은 주민들은 향후 주변 지역의 교통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본인들이 겪고 있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가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주민간담회를 주관한 박 의원은 “서울시와 중랑구 뿐 아니라 국토교통부까지 힘을 합쳐 교통을 개선할 수 있도록 박홍근 국회의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열일하는 ‘강진군의회’ 지역현안사업 해결 앞장 눈길

    열일하는 ‘강진군의회’ 지역현안사업 해결 앞장 눈길

    전국 최연소 기초단체 의회 의장을 배출한 강진군의회가 지역현안사업 해결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강진군의회는 만장일치로 김보미(32) 의원을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김 의장은 1995년 지방의회 개원 이후 최연소 여성 기초의회 의장이라는 명예도 함께 안고 있다. “새로운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참 의회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보인 김 의장은 유경숙 부의장을 비롯한 노두섭 의회운영위원장, 정중섭 행정복지위원장, 윤영남 농업경제위원장과 함께 최근 국회를 방문해 지역현안사업 지원을 건의했다. 김 의장 일행은 김승남 국회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 우원식 예결특위 위원장, 정청래 과방위 위원장, 강진군 출신 이탄희·김경만 국회의원 등을 면담하고 지역현안사업 지원을 건의했다. 강진군의회는 먼저 국도 23호선 ‘강진~마량’ 구간 도로 4차선 확·포장 공사를 건의했다. 이 도로의 1일 평균 통행량은 4차선 도로 개설을 위한 최소 교통량인 7500대를 훨씬 웃도는 9343대다. 광주~강진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교통체증 우려가 있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신규사업에 반영돼야한다고 주장했다.이어 나주역에서 중남부권으로 연결되는 전라남도 중남부권 간선철도망 건설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변경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정부가 KTX 완행화 이유로 반대한 강진역사 KTX 운행 타당성 검토를 적극적으로 이행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또 장장 4년 8개월에 거쳐 최근 마무리된 ‘강진만 패류 감소 원인조사 용역’의 신속한 후속절차 추진으로 고통받는 어민들에게 하루빨리 적정한 보상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서남해안 해양 레저관광 사업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비 지원과 월남지구 수변공원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다목적 농촌 용수개발 사업, 숙마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등도 함께 건의했다. 이에 김승남 국회의원은 “지역의 숙원사업이 해결되기 위해서는 군의원, 국회의원, 군민 모두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의 사업들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해결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보미 의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현안사업에 대해 중앙부처, 국회, 전남도청에 적극적인 건의와 협의를 통해 군민의 숙원사업이 반드시 추진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속보] 고양 덕은지구·향동지구 대중교통 편해졌다

    [속보] 고양 덕은지구·향동지구 대중교통 편해졌다

    경기 고양시 덕은지구와 향동지구의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졌다. 고양시는 늘어나는 대중교통 수요에 맞춰 마을버스 022B번을 신설하고 075A번 버스를 2대 증차해 운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덕은지구는 향동고등학교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대중교통이 불편해 시민들의 불만이 컸던 지역이다. 고양시는 최단 노선인 서울 상암동 경유를 위해 서울시와 협의를 진행해왔으나 협의가 지연되는 실정이었다. 그러나 서울시와 장기간에 걸친 협의 끝에 덕은지구를 경유하는 022B번 마을버스가 서울지역을 진출할 수 있도록 노선조정을 이끌어냈다. 조정 결과 운행횟수가 기존 20회에서 30회로 증가하고 배차 간격도 최소 30분에서 최소 20분으로 줄었다. 향동지구는 단독주택과 상업지구의 준공으로 교통량이 늘어 서울 수색동과 상암동으로 통근하는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으나, 지난 10일부터 향동지구를 경유하는 마을버스(075A번)을 2대 증차해 운행해 늘어난 대중교통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 순천~여수간 자동차도로 고속도로 승격요구에 인근 지역에서는 뭔소리?

    “지금 편하게 이용만 잘 하고 있는데 통행료를 내는 고속도로로 만들자는게 말이 된가요?” 6일 오전 10시 순천신대지구에서 만난 김모(58)씨는 “순천과 광양에서 여수산단으로 출퇴근 하는 그 많은 사람들에게 요금을 내고 다니게 하면 가만히 있겠냐”며 “자동차 전용도로를 갑자기 고속도로로 바꾸자는 얘기를 듣고 너무 황당했다”고 인상을 찌푸렸다. 고속도로가 될 경우 순천~여수 구간 이용자는 승용차 기준 편도 2000원, 화물차는 4000원 부담이 예상된다. 여수지역에서 순천~여수간 자동차도로를 고속도로로 승격하자는 움직임을 보이자 인근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는 등 지역 갈등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다. 여수상공회의소는 여수지역 도로 교통망 개선을 위해 순천완주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 간 고속도로 연결과 순천~여수 구간 자동차 전용도로의 고속도로 승격을 촉구하고 나섰다. 여수상의는 이 같은 건의서를 최근 국토교통부, 국회, 전남도, 여수시 등 관계부처에 전달했다. 여수상의는 “현재 여수시로 진입하는 고속도로가 없어 교통량이 포화·정체되는 현상이 빈번히 일어나고, 여수산단의 물동량과 여수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이동을 원활히 처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여수시로 진입하는 고속도로가 연결되면 도로망을 통한 여수권역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고, 산업 물동량 뿐 아니라 차량을 이용한 관광객들의 편익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민선8기 여수시장직 인수위원회도 자동차전용도로를 고속도로로 승격하자는 방안을 주요 과제로 설정했다. 지난달 주철현(여수갑) 국회의원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2년도 결산 경제부처 질의에서 여수~순천간 고속도로 연장의 필요성을 국토부장관에게 질의하기도 했다. 순천~여수 간 자동차도로는 순천 신대교차로에서 여수 돌산삼거리 앞까지 38.8㎞구간이다. 왕복 4차선으로 시속 80㎞ 제한을 두고 있다. 지난 2012년 여수엑스포를 앞두고 개통됐다. 순천~여수를 연결하는 국도 17호선이 있지만 이 도로는 마을과 인접해있고, 신호등과 교차로 등이 많아 운전사들이 이용을 기피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순천여수간 자동차 전용도로의 인기가 높고, 구례·광양·보성·고흥 등 인근 지자체 주민들도 애용하고 있는 도로다. 이같은 상황에서 자동차 전용도로를 고속도로로 바꾸자는 의견은 여수 주변 지자체에서는 수용하기 힘든 제안일수 밖에 없다. 조모(52·광양읍)씨는 “여수시가 다른 지역으로 출퇴근 하는 근로자들을 아예 이사 오게해 인구 증가로 연결하려는 의도로 비친다”며 “고속도로가 되면 인근 지역 주민들의 왕래가 오히려 줄어들 것이다”고 꼬집었다.
  • [자치광장] 흑석동 현충로 차량정체, 새 교통정책 시급/박일하 서울 동작구청장

    [자치광장] 흑석동 현충로 차량정체, 새 교통정책 시급/박일하 서울 동작구청장

    흑석역은 한강변을 따라 동서남북을 잇는 교통중심지의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중앙대, 중앙대병원이 근처에 있고 흑석뉴타운 재개발 사업이 완성 단계에 들어감에 따라 명품 주거지로 우뚝 설 전망이다. 하지만 흑석동은 동서축 간선도로가 현충로 하나밖에 없어 연평균 일 교통량은 35만대, 평균속도 12㎞/h 수준으로 출퇴근 시 차량 정체가 심각하다. 이런 교통체증 해소와 이용자 편의를 위한 새 교통정책으로 동작구는 ‘흑석역 9호선 급행열차 정차’를 추진 중이다. 동작구 황금노선으로 불리는 9호선 흑석역에 급행열차 정차를 추진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흑석동 1·2·3·9·11구역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7000여가구 이상이 추가 입주해 현충로 교통체증은 더 심각해질 것이다. 특히 통근시간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동차를 이용해 현충로에 접근하게 되면 현충로는 감당할 수준을 벗어나게 된다. 따라서 교통수단 분담(Modal Shift) 정책이 필요하다. 15분 간격의 9호선 일반열차만으로는 분담이 어려워 반드시 5분 이내 간격의 급행열차가 필요하다. 둘째, 교육·의료·종교·문화 공간으로 유입되는 이용자로 인구 밀집도가 높은 흑석동에는 중앙대병원도 있다. 이용 계층은 아동·청년·노인 등 다양하며 약 70만명의 외래환자들이 오간다. 감염병, 암, 난치병 등을 비롯해 이용자 수도 늘어나는 추세로 이를 위해 급행열차가 정차돼 교통약자 편의가 개선돼야 한다. 셋째, 흑석동의 상징인 중앙대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시대와 장소를 막론하고 교육공간은 지역사회의 미래 기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약 3만 7000명의 중앙대학(원)생들 중 대부분은 흑석동으로 유입돼 생활하는 유동인구다. 2025년 주민의 오랜 염원인 흑석동 고등학교 유치 사업까지 매듭지어지면 흑석역 주변에는 초·중·고교와 대학교가 모두 갖춰져 이용자 수는 더 증가할 것이다. 넷째, 흑석역 인근에는 170만명의 교도가 있는 원불교 소태산기념관, 효사정 등이 있으며 2029년에는 한강 수변공원이 조성될 계획이다. 향후 흑석뉴타운 추가 입주 가구와 교육, 의료, 종교, 문화 공간으로 유입될 인구수를 어림잡더라도 9호선 급행열차 정차 타당성은 충분하다. 이에 동작구는 서울메트로9호선과 급행열차 전환 타당성 용역 양해각서(MOU) 체결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에 급행열차 정차를 위한 타당성 기준과 용역 수행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해 줄 것을 요청했고,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내년도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 수행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 중이다. 시도 동작구의 교통정책에 충분히 공감하고 도와줄 것이라 믿는다.
  • 국토부-인천시-경기도,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추진 손잡았다

    국토교통부와 인천시·경기도가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국토부는 30일 인천시청에서 인천시,경기도와 인천∼서울 지하고속도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9일 밝혔다. 경인고속도로(남청라IC~신월IC·19.3㎞) 사업은 국토부가 지난 2월 발표한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포함돼 현재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기존 경인고속도로를 따라 지하에 고속도로를 만들고, 기존 도로의 상부 공간은 일반 도로로 전환하면서 상부 도로의 여유 공간에 녹지와 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예타가 끝나면 사업 타당성 평가, 설계 등을 거쳐 이르면 2027년 상반기에 착공할 것으로 예상된다.총사업비는 2조 856억원이 들어간다. 또 인천·경기권역 내 교통량을 효율적으로 분산시키기 위해 안산∼인천 고속도로 4차로 신설 사업과 계양∼강화 고속도로 4∼6차로 신설 사업 추진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인천∼서울 지하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인천 청라지구와 서울 여의도 간 이동 거리가 약 17분(40→23분) 단축되고, 약 2만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생길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와 이용욱 국토부 도로국장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추진되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만큼 인천시, 경기도와 상호 협력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인고속도로 신월~남청라 구간 지하화 … 지상은 공원

    경인고속도로 신월~남청라 구간 지하화 … 지상은 공원

    국토교통부와 서울·경기·인천이 경인고속도로 신월IC~남청라IC 구간 14㎞를 지하화 하고 지상은 공원화 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이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30일 오전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협약 체결에는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 이용욱 국토교통부 도로국장,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국토부가 발표한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 ~ 2025)’에 포함돼 현재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인 ‘인천-서울 지하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 3개 기관이 함께 노력하기 위한 것이다. 이 사업은 남청라IC ~ 서인천IC ~ 신월IC 간 19.3km의 구간 중 약 14km 구간을 4~6차로로 지하화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약 2조 856억원이 든다. 협약의 큰 목적 중 하나는 기존 경인고속도로의 상부공간을 개선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협의체를 구성한다. 협의체에서는 인천~서울 지하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 사항, 상부 고속도로가 시내 교통을 전담하도록 일반도로로 전환하는 방안, 상부도로의 여유 공간에 녹지 공원 등을 조성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인천·경기권역 내 교통량을 효율적으로 분산시키기 위해 안산~인천, 계양~강화, 김포~파주 고속도로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협력하는 것도 협약내용에 명시한다. 지하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인천 청라지구와 여의도 간 이동 거리 시간이 기존 40분에서 23분으로, 약 17분 단축된다. 지하고속도로 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해 타당성이 확보되면 타당성 평가, 설계 등의 절차를 거쳐 이르면 2027년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 강릉, 11월부터 첨단 교통 시스템 서비스 돌입

    강릉, 11월부터 첨단 교통 시스템 서비스 돌입

    강원 강릉시가 오는 11월부터 첨단 교통 시스템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 강릉시는 ITS(지능형교통체계) 세계총회 국내 후보도시로 선정된 뒤 국비 294억원 등 총사업비 490억원을 투입해 마무리한 ITS 기반구축사업 교통 시스템 서비스를 11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ITS 기반구축 사업은 ▲CC(폐쇄회로)TV 등 교통정보 수집제공 시스템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주차정보 통합 플랫폼 ▲스마트 교차로 ▲보행자 안전지원 시스템 ▲자가 통신망 등이다. 시스템이 가동되면 서울·부산 등 ITS 개최도시를 비롯한 광역시를 제외한 중소도시에서 가장 앞선 지능형 교통체계를 갖춘 도시가 되는 셈이다. 주요 교차로 89개소가 스마트교차로로 변모해 교통량과 대기행렬, 보행자 등 교통객체를 검지하고 최적의 신호데이터를 산출한다. 강변로(홍제교~포남교 교차로) 4㎞ 구간은 실시간 감응신호를 시범적으로 적용해 분석하고, 경찰과의 논의를 거쳐 도시 전역으로 시스템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현장에서 분석되는 교통정보 데이터를 운전자에게 즉시 전달할 수 있는 도로전광판을 강릉 도심·외곽지역 25개소에 설치, 운영한다. 운전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교통정보 및 도시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모바일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 이원근 강릉시 미래성장준비단장은 “강변로 일원의 실시간 감응신호 시범운영과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가동을 통해 지역 교통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4계절 첨단교통 선도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 [포착] 위성에도 ‘러시아 탈출’ 차량 행렬…“지금 안 떠나면 죽는다”

    [포착] 위성에도 ‘러시아 탈출’ 차량 행렬…“지금 안 떠나면 죽는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예비군 동원령을 발령한 이후 러시아를 탈출하려는 차량 행렬이 줄을 잇는 모습이 위성사진으로 포착됐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 매체 인사이더에 따르면, 위성기업 막서 테크놀러지는 러시아에서 수집한 새로운 위성사진들을 공개했다. 러시아 국경 검문소 부근을 찍은 위성 사진에는 인접국인 조지아나 몽골로 향하는 차량들이 길게 늘어선 모습이 담겼다. 검문소로 향하는 도로는 꽉 막혀 있지만, 반대 차선은 텅 빈 모습이다.막서 테크놀러지는 부분 동원령 발표(9월 21일)전인 지난달 15일 국경 검문소 부근 모습도 공개하면서 동원령 이후로 교통량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핀란드 국경으로 향하는 러시아 차량도 늘고 있다. 핀란드는 러시아와 국경 1300㎞를 맞대고 있어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에서 유럽으로 들어갈 때 거치는 관문으로 이용되고 있다. 핀란드 국경수비대 관계자는 “25일에만 러시아인 8000여명이 입국했다. 부분 동원령 발표 며칠 전인 지난 18일의 2배에 달하는 수치”라고 말했다.  앞서 핀란드 국경수비대는 러시아에서 오는 교통량은 러시아의 부분 동원령 발표가 있기 한 주 전부터 늘었으나, 발표 이후로 주말 교통량이 늘어나는 데 어느 정도 역할을 했다”고 인정했다. 지난주 부분 동원령 발표 이후 많은 러시아인은 지난 7개월간 러시아군 수만 명이 죽거나 다친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 투입되는 것을 피하고자 모든 방법을 동원해 러시아를 탈출하기 시작했다. 러시아를 떠나는 방법을 찾는 구글 검색이 급증했고, 편도 항공권이 매진됐으며, 러시아 국경 검문소 부근의 교통 상황을 보여주는 영상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상에 계속 올라왔다. 또 러시아 전역에서 부분 동원령에 반대하는 시위가 일어나 지금까지 2300명 이상이 체포됐다. 이날 시베리아 신병 모집소에서는 20대 청년이 강제 징집에 대한 불만으로 지역 모집 소장에게 총격을 가하기도 했다. 한편 러시아는 병력 손실을 막고자 추가 조치를 마련했다. 푸틴 대통령은 24일 동원이나 계엄령 기간 또는 전시 상황 중 병역 거부나 불복종하면 최대 10년의 징역형에 처하는 형법 개정안을 승인했다. 특히 개정안에는 동원 기간 중이라는 항목을 더해 직업군인만이 아니라 예비군도 형사상 책임을 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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