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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신림~봉천터널 공사현장 현장확인감사 실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신림~봉천터널 공사현장 현장확인감사 실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는 지난 9일 제321회 정례회 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 소관 행정사무감사 중 신림-봉천 터널 도로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확인감사를 실시하고 철저한 공정관리와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주문했다.이날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이하‘위원회’)는 신림-봉천터널 도로건설 사업 추진현황과 공기정화시설, 방재설비, 배수시설 등의 설치계획을 보고받은 후 터널 내 배수로 설치공사가 진행중인 1공구 터널현장으로 이동해 현장을 시찰, 공사장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현장감사를 실시한 위원회는 2017년 준공 예정이었던 신림-봉천터널 도로 건설이 공사 진행 중 3차례나 사업계획이 변경되어 2026년으로 공사 기간이 9년이나 연장됨에 따라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장기화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더이상 준공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공정관리에 철저히 해 줄 것을 주문했다.송도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1)은 신림-봉천터널이 완성되면 서울의 대표적인 상습 정체 도로인 남부순환로의 교통량을 분산시켜 교통체증이 크게 완화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면서, 공사완료 시까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현장에 적용된 CCTV, 근로자 위치 추적 시스템 등 스마트 안전기술을 적극 활용해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신림-봉천터널 도로건설공사는 상습정체 도로인 남부순환도로의 기능회복을 위해 남부순환도로 시흥IC와 강남순환도로 봉천터널을 지하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615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2010년 10월에 착공, 2017년 준공 예정이었으나 진·출입로 이전, 신림경전철 노선 중첩에 따른 선형 변경 등 사업계획 변경으로 공사기간이 연장되어 2026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현장 감사에는 송도호(관악1)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용호(용산1), 박칠성(구로4) 부위원장, 김길영(강남6), 김춘곤(강서4), 김형재(강남2), 이상욱(비례) 위원이 참석했다.
  • 국지도 60호선 김해 생림~상동 간 도로 이달 14일 부분 개통

    국지도 60호선 김해 생림~상동 간 도로 이달 14일 부분 개통

    경남도는 ‘생림~상동 간 도로건설공사’ 구간 중 시공이 완료된 김해시 상동면 대감리 일원 대감교차로~상동교차로 구간 0.8㎞를 오는 14일 오전 11시부터 부분 개통한다고 10일 밝혔다. 국가 지원 지방도 60호선 생림~상동 간 도로건설 공사는 총사업비 2106억원을 들여해 김해시 생림면 나전리에서 상동면 매리까지 8.82㎞를 연결하는 내용이다. 2008년 3월 착공해 2024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생림~상동 간 도로 구간은 국도 58호선 생림면 나전리에서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광재IC와 중앙고속도로 상동IC를 통과하여 상동면 매리를 연결하는 도로다. 그동안 이 구간은 좁은 도로(2차로)와 불량한 선형 등으로 교통 정체가 수시로 발생했다. 사고 위험으로 주민 불편도 컸다. 생림~상동 간 도로건설공사 구간 중 대감교차로~상동교차로 구간이 왕복 4차로로 개통하면 출·퇴근 시간대 혼잡한 상동면 소재지(행정복지센터·금동초등학교 등) 구간을 우회할 수 있어 이 일대 통행시간 단축 효과가 기대된다. 상습적인 교통 정체 해소와 지역주민 보행 안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영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시공 완료된 구간을 우선 개통함으로써 지역주민 등 도로 이용객의 편익을 조기에 제공하고자 한다”며 “내년에 전체구간이 개통되면 지역 내 물류 이동 비용 절감은 물론 인근 혼잡한 남해고속도로,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국도 14호선 교통량 분산으로 많은 이동시간 단축에 따른 삶의 질이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 한강 ‘자전거 폭주족’ 없게… AI가 과속 탐지한다

    한강공원에서 ‘자전거 폭주족’에 의해 다른 자전거 운전자와 주변 보행자가 위협받는 상황이 빈발한 가운데 서울시가 2025년까지 한강 자전거 도로 환경을 대대적으로 개선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신문 2023년 10월 23일자 1·6면> 우선 인공지능(AI) 기반 폐쇄회로(CC)TV로 자전거 과속을 탐지해 전광판에 속도를 표출하고 안전 속도 위반 안내 방송을 하는 ‘스마트 시스템’을 2025년까지 한강공원에 총 40개 설치한다. 이 시스템은 현재 총 33개가 있고 뚝섬, 이촌, 망원 등에 7개를 추가할 예정이다. 건널목이 있는 자전거 도로는 100m 이내를 ‘보행자 보호 구간’으로 설정하고 표지판과 과속 방지턱 등을 설치한다. 보행자가 많은 자전거 도로 일부 구간에는 도로를 유색으로 포장하고 교통량이 많은 혼잡한 교차로에는 회전 교차로를 만들어 자전거 운전자가 속도를 줄일 수 있도록 유도한다. 기존에 차선과 시선 유도봉으로만 구분돼 있던 자전거 도로와 보행로를 녹지대로 완전히 분리한다. 또 자전거 도로의 폭은 기존 3m(편도 1.5m)에서 4m(편도 2m)로, 보행로는 2m에서 3m 이상으로 늘린다.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과속은 생명을 앗아가는 흉기’라는 문구의 현수막과 입간판 총 170개를 연말까지 한강공원 내 사고 다발 지역과 보행 나들목 입구에 설치할 계획이다.
  • 소영철 서울시의원 “서울시, 교통유발부담금 8만 1555건 2437억원 부과”

    소영철 서울시의원 “서울시, 교통유발부담금 8만 1555건 2437억원 부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영철 의원(국민의힘·마포구 제2선거구)은 서울시의회 제321회 정례회 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교통유발부담금 제도의 문제점 등에 대해 지적했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수요관리 정책 중 하나로 교통혼잡의 원인이 되는 시설물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부담금으로 경제적 부담을 부과해 교통혼잡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이하 ‘도촉법’) 등을 근거로 운용된다. 면제 대상시설물을 제외한 1000㎡ 이상인 시설물에 대해 부과하며 각 층 바닥면적의 합계, 단위부담금, 교통유발계수를 모두 곱해 산정된다. 최근 2년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액 상위 30위를 보면 2년 연속 1위는 제2롯데월드로 평균 59억원이 부과됐으며, 2위는 타임스퀘어 38억원, 3위 센트럴시티 25억 순으로 대부분 판매시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지난 1990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서울시 교통유발부담금 제도에 따라 최근 부과에 따라 징수된 금액을 보면 2021년 2344억원(8만 948건), 2022년 2392억원(8만 2405건)이며 올해 징수 예정액은 2437억원(8만 1555건)으로 서울시는 교통유발부담금 제도 운용으로 인해 해마다 막대한 재원을 벌어들이고 있다. 서울시가 교통유발부담금 제도로 벌어들이는 세수는 해마다 평균 약 2400억원에 이른다. 이러한 막대한 재원을 통해 교통수단과 교통시설 개선 관련 사업에 사용하고 있지만, 문제는 교통유발부담금의 효과성 및 교통혼잡을 유발시설물 주변의 교통개선을 위한 용역이나 사업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백화점 등 대형 판매시설은 교통유발부담금을 내고 사회적 책임을 면제받고 서울시는 교통유발부담금을 통해 막대한 재원을 얻을 뿐, 실제 교통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 주변의 실질적인 교통개선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시민들은 해당 시설 주변을 통행할 때마다 교통혼잡에 시달리고 있는 셈이다. 이것이 서울시 교통유발부담금 제도가 단순한 세금 창구 수단에 그치고 있다는 비판을 받는 이유다. 이제는 실질적인 교통유발부담금 제도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개선방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소 의원은 “교통유발부담금 제도는 교통혼잡을 완화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매년 2400억원을 걷어 재원으로 활용할 뿐, 교통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에 대한 연구용역이나 교통개선 시도는 없다”라고 지적하며 “주변을 통행하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 세금만 거둬들이는 창구 기능에 그치지 말고 실제 시설 주변 교통량 및 교통 혼잡도를 고려해 부담금을 차등 부과하는 제도적 보완과 해당 재원을 통해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상위 시설물들에 대한 혼잡을 줄이기 위한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서울역 가는 길이 넓어진다…용산구, ‘원효가도교 개량공사’ 권익위 조정서 합의

    서울역 가는 길이 넓어진다…용산구, ‘원효가도교 개량공사’ 권익위 조정서 합의

    서울 용산구는 지난달 31일 용산구청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집단민원 조정회의 조정안을 수용했다고 3일 밝혔다. 조정회의는 경부선 원효가도교 개량공사 교통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주민 민원에 따라 열렸다. 조정안 수용에 따라 용산구와 국가철도공단이 상호 합의를 통해 원효가도교 하부도로를 기존 왕복 4차로에서 5차로로 확장하고 대체 보행자 통로를 신설하게 된다.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원효가도교 하부도로의 상습 병목현상 해소를 위해 교량 기둥을 정비해 서울역 방향 하부도로를 편도 2차로에서 3차로로 확장하고 이로 인해 없어지는 보행로는 별도의 대체 보행자 통로를 원효가도교 주변에 신설하기로 했다. 도로 확장과 보행자 통로 신설에 드는 비용은 구에서 55%, 공단에서 45%를 부담하게 된다. 이날 조정회의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 이계승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장, 손진우 주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지하철 남영역과 맞붙은 원효가도교는 서울역과 용산역을 잇는 87년 된 노후 철도교량이다. 현재까지도 하루 열차 운행이 940여회에 달한다. 2021년 안전검검에서는 안전 C등급으로 진단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됐으며 공단 차원에서 노후 철골 교량을 콘크리트로 전면 개량하는 공사를 추진해왔다. 지난 4월 공단이 실시한 사업 설명회에서 원효가도교 인근 남영동·청파동·원효로1동 주민 1600여명이 교통 혼잡과 안전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는 민원을 최초로 제기했다. 이후에도 지속된 민원으로 현재는 공사가 중지된 상태다. 주민들은 원효가도교 하부도로는 서울역이나 원효대교로 가는 교통량이 많은 상습 정체 구간이지만 약 50개월 공사기간 중 39개월가량 왕복 2차선으로만 사용하게 돼 교통 체증이 가중된다는 점을 우려했다. 개량공사와 동시에 교통정체 완화를 위한 하부도로 확장도 병행해야 한다는 게 민원의 주요 내용이다. 기존 보행로를 차도로 확보해 기존 왕복 4차로에서 5차로로 확장하고 별도의 보행자 통로를 신설하는 방안이 제기됐다. 이에 용산구는 주민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민원 해결을 위해 나섰다. 그러니 원효가도교 개량공사 시, 도로 확장과 보행자 통로 신설에 적용되는 법령이 달라 비용 분담에 대한 기관 간 입장 차이를 보였다. 이에 국민권익위가 중재에 나선 것이다. 구와 공단은 쟁점이었던 비용 부담 문제 등에 관해 의견을 제시하고 국민권익위는 이를 수렴·조정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이 과정에서 7차례의 민원협의를 거쳤다. 구·공단·주민 모두 국민권익위가 제시한 조정안을 수용하면서 조정이 성립하게 됐다. 박 구청장은 “구민 숙원 해소를 위한 지난 수개월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며 “국민권익위의 합리적인 조정 이후 구와 공단이 협력해 남은 공사도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게 힘쓰겠다”고 말했다.
  • 이경숙 서울시의원 “준공업지역 위치한 가인초 통학로 일방통행 지정해야”

    이경숙 서울시의원 “준공업지역 위치한 가인초 통학로 일방통행 지정해야”

    이경숙 서울시의원(국민의힘·도봉1)은 지난 1일 개최된 ‘북부교육지원청 통학로 안전 협의체’ 회의에서 “준공업지역 위치 학교에 등하교시간만이라도 일방통행 지정을 해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준공업지역은 공업지역 중 경공업이나 환경오염이 적은 공장을 수용하는 곳으로 도봉구는 학교 2곳이 준공업지역에 있다. 이 의원은 “준공업지역에 있는 가인초교 주변은 자동차정비소, 특장차, 세차장, 렌터카 업체가 있어 교통량이 많다”라며 “특히 학교 정문으로 쓰고 있는 ‘후문’ 앞 1차로 도로엔 화물차 등이 왕복 통행하고 있어 사고 위험이 크다”고 말했다. 지난 2004년 개교한 가인초교는 지난 20년간 우여곡절이 많았다. 자동차 공업사의 유기용제·도장 등 페인트 악취와 작업장 먼지·소음으로 교육권을 침해받았고, 학교 정문으로 쓰던 입구는 가인지하차도와 인접해 있어 안전 문제로 2015년 폐쇄됐다. 이 의원은 이날 회의에 참석한 도봉구청, 북부교육지원청, 경찰서 등 관계자에게 ‘통학로 안전 협의체’ 구성 취지를 피력했다. 민·관·경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고자 구성됐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발생한 청담동 스쿨존 어린이 사망사고의 경우, 사고 발생 2년 전부터 학교 앞 도로를 일방통행으로 지정해달라는 요청이 경찰서에 접수됐지만 인근 주민 반발로 무산됐다. 이 의원은 “민·관·경이 협력해야 할 부분이 바로 이런 부분”이라며 “‘통행 효율’보다 ‘어린이 안전’에 보다 무게를 두고 일방통행 일시적 지정을 위해 노력해달라”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이 의원은 도봉구 관내 초등학교 21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합동점검 결과를 꼼꼼하게 살피고 재검토가 필요한 월천초, 창동초, 창일초 등 13곳 재점검을 요청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 차량기지 옮기고 입체 개발… 중랑 신내나들목 변신하네

    차량기지 옮기고 입체 개발… 중랑 신내나들목 변신하네

    서울 중랑구가 신내나들목(IC) 일대 통합개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구는 지난달 25일 신내차량기지 일대 통합개발 기본구상 수립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개발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시의원, 구의원, 서울시 관계자들과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신내차량기지와 중랑공영차고지, 면목선 차량기지, 신내4지구 등 신내나들목 일대에 대한 토지 이용, 입체 보행 연계 등을 구상하고 사업 추진 전략 등의 내용을 담은 서울시 용역 중간보고(안) 설명이 진행됐다. 서울시는 현재 ▲신내차량기지 이전 전제의 신내역 주변 통합개발 기본구상안 마련 ▲중랑공영차고지 기능고도화를 위한 입체·복합개발 기본구상안 마련 ▲개발사업을 진행 중인 신내4지구 연계 방안 등 통합기본계획(마스터플랜) 수립을 목표로 ‘신내차량기지 일대 통합개발 기본구상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구는 용역이 추진되는 동안 신내나들목 일대 통합개발 수립 용역 관련 임시 전담 조직을 구성해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협력을 이어 가고 있다. 신내나들목 일대가 경기 동북부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실현 가능성이 높은 기본구상안이 도출되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입장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내실 있는 통합기본계획 수립으로 신내나들목이 중랑구의 새로운 성장을 선도하는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나아가 중랑구가 서울시 관문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랑구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달 5일 신내1동 주민센터에서 신내나들목 주변 교통정체 해소·개선방안에 관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는 신내나들목 주변의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추진 및 협의 중인 내용을 주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내나들목 주변은 대규모 개발사업 등으로 인해 교통량과 유동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장기적인 방면으로 교통 개선을 위한 방안을 고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 양재~고양 지하고속도로 2027년 착공 무난할 듯

    양재~고양 지하고속도로 건설사업에서 민자적격성조사와 함께 가장 큰 난제인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결과가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돼 2027년 착공이 무난할 전망이다. 2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국토교통부는 최근 양재~고양 고속도로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관련 자치단체에 보내 주민설명회를 거치도록 했다. 관련 행정기관에서는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주민들에게 공람하고 다음 주부터 주민설명회를 할 예정이다. 국토부가 공개한 초안을 보면 고속도로 건설이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적은 것으로 평가됐다. 초안에 따르면 2가지 대안 노선에 서식 중인 육상동물은 포유류 14종, 조류 42종, 양서 및 파충류 18종 등이 있으나 굴착 등 공사를 하더라도 활동영역 변경이 거의 없어 일시적으로 주변 경작지 또는 산림으로 이동 회피할 것으로 예측됐다. 육상식물들도 산림식생 훼손이 적어 별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법정보호종으로는 긴병꽃풀이 난지수변생태공원에서 확인됐으나 직접적인 영향이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백두대간 및 정맥에 미치는 영향도 미미한 것으로 나왔다. 남측 약 1.7㎞ 지점에 관악지맥이 있으나 미치는 영향이 적다는 것이다. 그러나 건설 과정에서 예상되는 소음은 대안1노선 25곳에서, 대안2노선 34곳에서 기준치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돼 방음판넬 설치 등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이에 따라 전략환경영향평가 최종본에서도 크게 수정되지 않는 한 2027년 착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상습 정체구간인 자유로~강변북로~양재나들목(IC) 구간의 교통 편의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고양시에서 서울 양재까지 30분대 통행이 가능해진다. 자유로는 고양시민의 서울방면 출·퇴근 일일 교통량이 약 20만대로 전국에서 교통량이 가장 많은 도로 중 하나다. 한편 고양시는 국토부 및 민간사업시행자인 GS건설과 협의해 양재~고양 고속도로 끝 지점인 가양대교(현천JC)에서 15㎞ 떨어진 일산서구 이산포나들목까지 지하로 연장하는 것을 추진할 계획이다.
  • 용인시, 폭설 대비 도로 187㎞ 구간 ‘전담 공무원 책임제’ 도입

    용인시, 폭설 대비 도로 187㎞ 구간 ‘전담 공무원 책임제’ 도입

    경기 용인시는 올 겨울 폭설을 대비 주요 도로에 제설 책임 공무원과 장비를 배정하는 내용의 ‘2023~2024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을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시민의 안전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량이 많은 주요 도로 187㎞ 구간에 제설 담당자와 장비를 배정하는 책임제를 운용한다. 이곳은 처인구 삼가동 효자고개, 용인대 진입로(지방도 321호선), 기흥구 신갈오거리~고매터널(국지도 23호선), 수지구 풍덕천사거리 등 경사가 심하거나 결빙이 잦은 구간이다. 또 시는 이상일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제설대책본부를 구성,강설 예보에 따라 단계별 제설작업을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13곳의 제설 전진기지에 친환경 제설제 1만7천t과 염수 1천t을 비치하고, 제설 차량 135대, 굴착기 13대, 제설제 살포기 135대를 배정했다. 아울러 지난해 시가 도입한 인도용 제설기도 종전 9대에서 32대로 늘려 보행자가 많은 인도를 중심으로 한 제설작업에 투입한다. 이밖에 경부·영동·용인서울고속도로 등 관내를 통과하는 3개 고속도로 9개 나들목 진입도로 제설은 한국도로공사·민자 사업자 등과 협조해 진행한다 이상일 시장은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은 철저한 사전 대비를 하는 것”이라며 “주요 중점도로와 상습결빙구간 등을 지정해 특별관리하고 인도까지 살피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제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미세먼지 잡아라… ‘공기 청정기’ 금천 버스

    미세먼지 잡아라… ‘공기 청정기’ 금천 버스

    서울 금천구가 생활밀착형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하나로 책마을버스와 관용차 전면에 미세먼지 흡착 필터를 부착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시흥대로와 서부간선도로 등 교통량이 많은 도로를 끼고 있는 지역 내 초미세먼지 주요 배출 원인인 도로에서 발생하는 먼지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고민해 왔다. 미세먼지 흡착필터는 마을버스 74대와 중대형급 관용차 58대 등 총 132대에 설치됐다. 친환경 특수직물로 제작돼 자동차 배기가스에서 나오는 휘발성유기화합물,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빨아들이고 줄여 주는 효과가 있다. 2019년 한국품질시험원 성적서에 따르면 차량에 설치하는 흡착필터는 차량 동력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도로 울타리에 설치된 고정형 흡착필터보다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10배 이상 우수하다고 구는 전했다. 차량 132대가 운행할 경우 연간 7656그루의 나무를 심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기적인 필터 교체를 통해 미세먼지를 줄이고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맑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나주~남악 ‘영산강 강변도로 시대’

    전남 나주에서 무안 남악 오룡지구까지 52㎞ 구간을 연결하는 잇는 영산강 강변도로 시대가 활짝 열린다. 나주시는 지난 25일 무안 일로에서 새로운 영산강 시대 개막을 위해 나주 영산동~무안 오룡지구 간 ‘영산강 강변도로 2-2단계 개설 공사’ 기공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가로수 숲길과 전망대, 쉼터를 함께 조성해 세계적인 명품 드라이브 코스를 목표로 개설 중이며 영산강 강변도로 미개통 구간이다. 영산강 강변도로는 총연장 52㎞의 지방도 825호선 구간이다. 나주 영산동~함평 학교~무안 몽탄~오룡지구 간 영산강 변을 따라 교통망을 연계하는 도로다. 지난 2020년 3월 나주 영산동에서 무안 몽탄까지 1단계 34㎞ 구간을 우선 개통하고 지난해 8월 무안 몽탄에서 일로 복룡리까지 4.7㎞ 구간 개설까지 완료했다. 2-2단계 구간은 무안 일로 복룡리에서 남악 오룡지구까지 13.2㎞(1공구 5.7㎞, 2공구 7.52㎞) 길이의 도로다. 앞으로 5년 동안 도비 1523억원(1공구 758억원, 2공구 765억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오는 2028년 강변도로 전 구간이 개통되면 오룡지구 개발 시작 후 남악신도시 주민 출퇴근 차량으로 혼잡했던 남악IC의 교통량을 청호IC로 분산해 주변 교통 체증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또 영산강 변 주민과 자전거 동호회, 지역을 찾는 관광객 등 도로 이용객에게 관광·레저·스포츠와 연계되는 도로를 제공, 명실상부한 명품 관광 도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영산강 강변도로는 고대문화유적지 등 관광지 접근성을 향상하는 효과가 있고 자전거 라이딩과 역사 기행 등 관광·레저·스포츠 도로로도 활용될 것”이라며 “‘전남도민의, 도민에 의한, 도민을 위한’ 명품 도로이자 명실상부한 지역 랜드마크 도로가 되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영산강 강변도로 마지막 구간 착공

    전남도, 영산강 강변도로 마지막 구간 착공

    나주 영산동에서 무안 오룡지구를 연결하는 영산강 강변도로 건설의 마지막 구간인 2-2단계 개설공사가 25일 무안 일로에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영산강 강변도로는 총연장 52㎞의 지방도 825호선 구간으로 나주 영산동, 함평 학교, 무안 몽탄, 오룡지구까지 영산강 강변을 따라 교통망을 연계하는 도로다. 지난 2020년 3월 나주 영산동에서 무안 몽탄까지 1단계 34㎞ 구간을 우선 개통하고 지난해 8월 무안 몽탄에서 일로 복룡리까지 4.7㎞ 구간도 완료했다. 이번 2-2단계 구간은 무안 일로 복룡리에서 오룡지구까지 연장 13.2㎞ 도로로 5년 동안 도비 1523억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강변도로 전 구간이 개통되면 오룡지구 개발로 남악신도시 주민 출퇴근 차량으로 혼잡했던 남악 IC의 교통량을 청호 IC로 분산해 교통체증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영산강변 주민과 자전거 동호회, 지역을 찾는 관광객 등 도로 이용객에게 관광과 레저, 스포츠와 연계되는 도로를 제공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명품 관광도로로 거듭날 전망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영산강 강변도로는 고대문화유적지 등 관광지 접근성을 높이고 자전거 라이딩과 역사 기행 등 관광, 레저 도로로도 활용될 것”이라며 “도민을 위한 명품도로이자, 명실상부한 지역 랜드마크 도로가 되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野 ‘특혜 의혹’ 남한강휴게소 현장 방문…“사업자 대통령 동문… 입찰방식 이례적”[오늘의 국감]

    野 ‘특혜 의혹’ 남한강휴게소 현장 방문…“사업자 대통령 동문… 입찰방식 이례적”[오늘의 국감]

    “여기는 차가 없어서 아우토반이라고 불려요.” 이번 국정감사(국감) 기간에 더불어민주당의 송곳 질의 중 하나로 꼽힌 경기 양평군 남한강휴게소 의혹을 제기한 이소영 의원은 24일 민주당의 현장방문에서 이렇게 말했다. 민주당은 한국도로공사가 이곳 휴게소의 운영권을 윤석열 대통령의 대학 동문에게 넘겼다는 특혜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데, 서울~양평고속도로와 연결될 미래 가치가 아닌 현재의 적은 통행량을 기준으로 평가해 휴게소 운영권을 넘겼다는 취지다. 인근의 부동산 중개업자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평일에는 (차량 통행이) 그렇게 많지 않지만 앞으로 서울~양평고속도로가 (이곳에) 붙으면 강남에 사는 사람들이 이쪽을 지나쳐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휴게소는 올해 12월 완공 목표로 서울~양평고속도로 대안 종점으로 예정된 곳에서 1㎞ 정도 떨어져 있었다. 휴게소 건물은 외관만 완성된 상태로 공사는 여전히 진행 중이었다. 국토위 야당 간사인 최인호 의원은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한국도로공사가) 이례적으로 새로운 방식의 입찰방식을 거의 다 지어진 (건물에) 적용했고, 사업자로 선정된 업체가 윤 대통령의 동문이 운영하고 테마주로 유명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소속으로 의원을 지냈던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취임한 지 두 달여 만에 사업 방식 전환이 이뤄졌고, 수익성 평가의 지표가 되는 교통량 산정에 서울~양평고속도로가 고려되지 않았음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도로공사의 배임 가능성을 제기하며 “국회 상임위의 의결로 감사원의 감사 요청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했다. 반면 김희태 한국도로공사 휴게시설처장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통상 설계 단계나 확정 타당성 조사 단계에서는 노선에 교통량을 반영하지 않는다”며 “보완책으로 협약서에 5년마다 교통량 및 매출 분석을 해서 30%까지 임대료를 올릴 수 있게 해 놓았다”고 말했다. 또 해당 업체와 대통령의 연관성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600~700명의 교수 중에서 추첨으로 외부감시관이 입회하는 만큼 인위성이 개입될 여지가 없다”고 주장했다.
  • [오늘의 국감] 남한강 휴게소 방문한 민주...‘민간 특혜 의혹’ 실체는

    [오늘의 국감] 남한강 휴게소 방문한 민주...‘민간 특혜 의혹’ 실체는

    “여기는 차가 없어서 아우토반이라고 불려요.” 이번 국정감사(국감) 기간에 더불어민주당의 송곳 질의 중 하나로 꼽힌 경기도 양평군 남한강 휴게소 의혹을 제기한 이소영 의원은 24일 민주당의 현장방문에서 이렇게 말했다. 민주당은 한국도로공사가 이곳 휴게소의 운영권을 윤석열 대통령의 대학 동문에게 넘겼다는 특혜 의혹을 제기 중인데,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연결될 미래 가치가 아닌 현재의 적은 통행량을 기준으로 평가해 휴게소 운영권을 넘겼다는 취지다. 인근의 부동산 중개업자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평일에는 (차량 통행이) 그렇게 많지 않지만 앞으로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이곳에) 붙으면 강남에 사는 사람들이 이쪽을 지나쳐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휴게소는 올해 12월 완공 목표로 서울-양평고속도로 대안 종점으로 예정된 곳에서 1㎞ 정도 떨어져 있었다. 휴게소 건물은 외관만 완성된 상태로 공사는 여전히 진행 중이었다.국토위 야당 간사인 최인호 의원은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한국도로공사가) 이례적으로 새로운 방식의 입찰방식을 거의 다 지어진 (건물에) 적용했고, 사업자로 선정된 업체가 윤 대통령의 동문이 운영하고 테마주로 유명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새누리당 소속으로 의원을 지냈던 함진규 도로공사 사장이 취임한 지 두 달여만에 사업 방식 전환이 이뤄졌고, 수익성 평가의 지표가 되는 교통량 산정에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고려되지 않았음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도로공사의 배임 가능성을 제기하며 “국회 상임위의 의결로 감사원의 감사 요청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했다.반면, 김희태 한국도로공사 휴게시설처장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통상 설계 단계나 확정 타당성 조사단계에서는 노선에 교통량을 반영하지 않는다”며 “보완책으로 협약서에 5년마다 교통량 및 매출 분석을 해서 30%까지 임대료를 올릴 수 있게 해놓았다”고 말했다. 또 해당 업체와 대통령의 연관성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600~700명의 교수 중에서 추첨으로 외부감시관이 입회하는 만큼 인위성이 개입될 여지가 없다”고 주장했다.
  • 에어버스, “한국에서 항공산업 창출 일자리 100만개 될 것”

    에어버스, “한국에서 항공산업 창출 일자리 100만개 될 것”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여행수요 증가, 오래된 비행기 교체 수요 등으로 항공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며 한국의 경우 항공산업이 창출하는 일자리가 100만개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또 2037년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에서 항공산업이 차지하는 규모는 901억 달러(약 122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됐다. 에어버스는 19일 서울 중구 에어버스코리아 사무실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한국의 항공 교통량이 연평균 4%로 전 세계 평균 3.6%보다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로드리고 레자마 에어버스 와이드바디 마케팅총괄은 “2042년까지 전 세계 신규 항공기 수요 중 46.3%(1만8920대)가 아태 지역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 중 약 18%인 3400대는 와이드바디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와이드바디는 여객기의 경우 한 열에 7개 이상의 좌석을 나란히 배치하고 좌석 사이에 2개의 승객 통로가 있는 대형 기체를 말한다. 에어버스는 ‘와이드바디’(광동체) 항공기의 수요가 한국을 비롯한 아태 지역에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와이드바디 여객기는 주로 동남아시아와 대양주, 미주, 유럽 등 중장거리 노선에 주로 투입된다. 에어버스에 따르면 지난 2017년 기준 한국 경제에서 항공산업(연관 산업 포함)의 기여도는 약 476억달러 규모로 GDP의 3.4%가량을 점유하고 있고 84만개의 연관 일자리가 창출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 항공 교통량이 연평균 4% 증가하면서 항공산업의 기여도는 꾸준히 커질 것으로 전망됐다. 에어버스는 아태지역의 광동체 수요 중 약 70%는 신규 수요이며 30%는 탈탄소화 노력에 기여할 수 있는 기존 항공기의 교체 수요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에어버스의 항공기는 연료 효율성이 25%가량 높고 탄소 배출량도 적어 세계적인 항공 친환경 전환 기조에 부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경기도,전국 첫 지방도에 노면청소차량 운행 상수원 보호

    경기도,전국 첫 지방도에 노면청소차량 운행 상수원 보호

    경기도는 상수원 영향권에 있는 국지도·지방도에서 전국 최초로 친환경 노면청소차량을 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청소차량 투입은 ‘물환경보전법’ 개정으로 상수원 영향권 내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가 의무화된 데 따른 것이다. 상수원영향권은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특별대책 1·2지역 및 취수시설 상·하류 지역(상류 15km, 하류 1km)을 말한다. 경기도 관리의 국지도 및 지방도 전체 2121.3km 중 692.6km가 상수원 영향권을 통과하고 있다. 도는 이 중 도로 부지 특성 등을 고려해 저감시설 설치가 어렵거나 시설 설치가 비효율적인 지역을 차량을 이용한 도로 청소 구간으로 선정했다. 우선 올해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 2년간 32억원을 투입해 68.7㎞ 구간에서 미세먼지 발생이 적은 압축 천연가스(CNG) 차량 8대의 청소차량이 운행된다. 시군별로는 용인 4.8㎞, 남양주 6.6㎞, 광주 34.0㎞, 이천 1.0㎞, 양평 15.5㎞, 여주 6.8㎞ 구간이다. 1개월의 시범운행 기간 도로 특성, 교통량을 고려해 청소 주기를 차등 조정할 예정이며, 장기적으로 청소 구간을 총 438.1㎞ 구간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박재영 건설본부장은 “이번 노면청소차량 운행이 수도권 2600만명의 취수원인 팔당상수원을 위주로 하는 만큼 팔당상수원 지역의 오염원 관리와 수질개선에 효율성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찰 ‘대통령실 앞 집회’ 막을 수 있다… 집시법 개정령 시행

    경찰 ‘대통령실 앞 집회’ 막을 수 있다… 집시법 개정령 시행

    17일부터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 도로인 이태원로의 교통량이 많을 경우 경찰이 집회·시위를 금지·제한할 수 있게 됐다. 대통령 집무실 인근에서 열리는 대규모 반정부 집회 등이 원천 봉쇄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경찰에 따르면 이러한 내용을 담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이 이날 공포·시행됐다. 개정 시행령에 따르면 집시법상 교통 방해가 우려될 경우 집회·시위를 금지·제한할 수 있는 장소인 ‘주요 도로’에 대통령 집무실 앞 도로인 이태원로를 포함해 모두 11개 도로가 추가됐다. 이태원로는 지하철 삼각지역·녹사평역·이태원역·한강진역을 잇는 길이 3.1㎞ 도로다. 서초구 서초동 법원·검찰청 인근 사거리, 여러 대기업 본사가 위치한 강남대로 등도 주요 도로에 새로 포함됐다. 대신 최근 5년간 집회·시위가 열리지 않았거나 교통이 원활해진 기존 도로 12개는 제외됐다. 세종대로를 포함해 광화문 일대 등이 들어간 주요 도로의 범위를 바꾼 건 2014년 이후 9년 만이다. 경찰은 “3년 주기로 주요 도로를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거 지역이나 학교, 종합병원 등의 인근에서 열린 집회·시위의 소음 단속 기준도 강화된다. 최고 소음기준 위반 횟수는 1시간 동안 세 번 이상에서 1시간 동안 두 번 이상으로, 평균 소음 측정 시간은 10분에서 5분으로 바뀌었다. 그동안 경찰은 대통령 집무실을 대통령 관저로 보고 관저 100m 이내에서의 집회를 금지한 집시법 11조에 따라 집회를 막아 왔다. 이에 집회 주최 측이 법원에 집행정지를 청구하고 법원이 ‘대통령 집무실은 관저로 볼 수 없다’며 주최 측의 손을 들어주는 일이 반복됐다. 하지만 주요 도로에 이태원로가 포함되면서 경찰은 이를 근거로 대통령 집무실 인근에서 열리는 집회를 금지·제한할 수 있게 됐다.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등은 지난 10일 국무회의에서 시행령이 통과되자 “우회적 방법을 통해 주요 관공서에 대한 국민의 항의에 재갈을 물리겠다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 보잉, “2042년까지 동북아 항공기 수요 1350대에 달할 것”

    보잉, “2042년까지 동북아 항공기 수요 1350대에 달할 것”

    데이브 슐트 보잉 아시아태평양지역 마케팅총괄은 16일 “향후 20년간 한국을 비롯해 중국과 일본 등 동북아 여객 수송량이 5.9%증가해 신규 항공기 수요가 1350대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동북아 시장의 상용기 시장 전망’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동북아 항공 교통량 및 기체수 성장속도가 경제 성장 속도를 앞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 2042년까지 새로 창출되는 4만2595대의 항공기 신규 수요 중 아시아태평양(아태) 지역은 21%를 차지해 유라시아(23%), 북미(22%)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을 것으로 예측했다. 보잉은 향후 20년간 동북아 여객 수송량이 매년 5.9%씩 증가해 역내 연간 경제성장률 1.2%를 능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로 2042년 동북아에서 출발하는 대다수 노선은 동남아로 향할 것이라는 것이 보잉의 전망이었다. 그는 동북아를 통과해 비행하는 여객기의 22%가 북미와 동남아를 연결하는 등 동북아는 현재 아태 지역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동북아의 여객 수송량 역시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동북아에서 항공산업 인력 수요 및 서비스 시장이 늘어나면서 2042년까지 조종사 2만3000명, 기술자 2만8000명, 객실 승무원 3만9000명 등 모두 9만명의 신규 항공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함께 유지보수 및 정비 등 수요역시 17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슐트 총괄은 아태지역 화물기 시장의 확장 가능성도 거론했다. 그는 “아태 지역에 인도될 화물 항공기가 그 어떤 곳보다 많다”며 “여러 경제 위기의 영향을 받지만 전체적으로는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그 트렌드가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동북아 항공기 신규 수요 1350대를 항공기 종류별로 보면 소형기 위주의 단일통로 항공기 58%(790대), 대형기 위주의 광동체 항공기 38%(520대), 화물기 2%(40대) 순이었다. 단일통로형 항공기는 현재 500대에서 내년 920대로 두배 가까이 증가해 동북아 저비용항공사(LCC)의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분석됐다. 장거리 위주로 사용돼온 동북아 지역의 광동체 항공기 수요 역시 중단거리 노선으로 확대되면서 전체 항공기 수요에서 차지하는 비중 면에서 전 세계 평균(17%)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슐트 총괄은 탈탄소화를 이루기 위해 연료 효율성이 높은 기체 도입을 통한 탄소배출량 감축, 바이오항공유(SAF) 연구, 전동화·자동화 기술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모든 신규 기체에 기존 연료와 SAF를 50%씩 섞어 사용할 수 있도록 보증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100% SAF를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SAF 활용이 확대된다고 해서 성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 양평고속道 다시 충돌… 野 “방탄 국감용 왜곡” 與 “정쟁화” [막 오른 국감]

    양평고속道 다시 충돌… 野 “방탄 국감용 왜곡” 與 “정쟁화” [막 오른 국감]

    野, 교통량 증가 신뢰성 의문 제기원희룡 “의혹 많이 해소” 재개 시사 최근 정부가 내놓은 서울~양평고속도로의 원안과 대안 노선의 경제성 분석을 두고 여야가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충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비용 대비 편익(BC) 분석 결과가 방탄 국감용으로 왜곡됐다고 지적했고, 국민의힘은 정쟁화라고 맞섰다. 국토교통부는 국감에 앞서 대안 노선의 BC값은 0.83, 원안 노선은 0.73이라는 분석 결과를 내놨다. 수치가 1에 가까울수록 경제성이 높다는 의미다. 원안 노선에 견줘 사업비가 2.9%(600억원) 증가하지만 일 교통량이 22.5%(약 6000대) 늘어 대안 노선의 경제성이 더 우수하다는 게 분석 결과의 골자다. 그러나 야당은 교통량 증가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소영 민주당 의원은 “양서면(원안) 종점일 때 해당 고속도로를 타지 않던 6000대 차량이 고작 4분 거리, 7㎞ 정도 종점으로 옮겨진다고 고속도로를 타게 된다는 게 납득 가능한 얘기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분석값을 제시한 분이 증인으로 채택돼 있다”고 즉답을 피했고, 이 의원은 “전문 지식도 없이 왜 일타 강사를 했느냐”고 질타했다. 야당 간사인 최인호 민주당 의원도 “국감을 사흘 앞두고 BC를 발표한 건 국회를 무시하고 국감을 방해한 것”이라면서 “용역 과정을 합리화하기 위해 왜곡과 조작이 포함된 엉터리 조사”라고 말했다. 반면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은 “야당이 BC 분석을 내놓으라고 해서 내놨더니 국감 대비용 방탄 BC라고 한다”면서 “제삼자 검증기관에 맡기면 될 일을 정쟁화한다”고 반박했다. 원 장관은 “완벽하게 절차가 끝나지는 않았지만 의혹이 많이 해소됐다”면서 사업 재개 가능성을 열어 뒀다. 그러면서 “국토부 장관과 국토부의 지휘 아래 간부들이 관여해 노선을 부당하게 변경했거나 부정하게 결탁한 사실이 나오면 모든 책임을 지겠다”면서 절차상 문제가 없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 양평 고속도로 경제성 공방…“답정너 분석” vs “정쟁화”

    양평 고속도로 경제성 공방…“답정너 분석” vs “정쟁화”

    최근 정부가 내놓은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원안과 대안 노선의 경제성 분석을 두고 여야가 국정감사장에서 충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B/C(비용 대비 편익) 분석 결과가 방탄 국감용으로 왜곡됐다고 지적했고, 국민의힘은 정쟁화라고 맞섰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감에 나와 여야 의원 질의에 답했다. 이번 국감의 최대 화두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으로 사업이 중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의혹이다. 국토부는 국감에 앞서 대안 노선의 B/C값은 0.83, 원안 노선은 0.73이라는 분석 결과를 내놨다. 수치가 1에 가까울수록 경제성이 높다는 의미다. 대안 노선이 원안 노선과 비교해 사업비가 2.9%(600억원) 증가하지만 일 교통량이 22.5%(약 6000대) 늘어 경제성이 우수하다는 게 이번 분석 결과의 골자다. 그러나 야당은 교통량 증가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은 “양서면(원안) 종점일 때 해당 고속도로를 안 타던 6000대 차량이 고작 4분거리, 7㎞ 정도 종점으로 옮겨진다고 고속도로를 타게 된다는게 납득 가능한 얘기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원 장관은 “분석값을 제시한 분이 증인으로 채택돼 있다”고 즉답을 피했고, 이 의원은 “전문 지식도 없이 왜 일타강사를 했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민주당 간사인 최인호 의원도 “국감을 사흘 앞두고 B/C를 발표한 건 국회를 무시하고 국감을 방해한 것”이라면서 “용역 과정을 합리화하기 위해 왜곡과 조작이 포함된 엉터리 조사”라고 말했다.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거짓 부풀리기에 왜곡·은폐·급조된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하면 돼) 분석”이라면서 “전형적인 교통수요 부풀리기”라고 지적했다. 반면 국민의힘 유경준 의원은 “교통량 추정은 전문적 영역으로 장관이 답하기 어렵다”고 원 장관을 두둔했다. 서범수 의원 역시 “야당이 B/C 분석을 내놓으라고 해서 내놨더니 국감 대비용 방탄 B/C라고 한다”면서 “제삼자 검증기관에 맡기면 될 일을 정쟁화한다”고 반박했다. 원 장관은 “완벽하게 절차가 끝나진 않았지만 의혹이 많이 해소됐다”면서 사업 재개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러면서 “국토부 장관과 국토부의 지휘 아래 간부들이 관여해 노선을 부당하게 변경했거나 부정하게 결탁한 팩트가 나오면 모든 책임을 지겠다”면서 절차상 문제가 없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지난 정부에서의 부동산 통계조작 의혹도 또 다른 쟁점으로 부상했다. 여야는 공수를 교대한 채 공방을 펼쳤다. 원 장관은 “국민과의 대화에서 실제 체감과 동떨어지게 집값을 잘 잡고 있다고 해서 놀랐는데, 그 자신감이 결국 조작에 기초한 자신감이란 것에 국민들이 허탈할 것”이라면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유경준 의원은 “지난 정부가 부동산 통계조작으로 주택 가격 변동률을 낮게 만들어 전국 24개 재건축 단지 조합원이 내지 않아도 될 부담금 약 1조원을 더 내게 됐다”고 주장했다. 재건축 부담금은 재건축으로 인한 집값 상승분 일부를 조합이 정부에 내는 것인데,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부동산원 통계가 조작돼 이를 민간 통계로 적용했을 경우 전체 부담금이 1조원 가까이 낮아진다는 추산이다. 아울러 지하주차장 붕괴로 전면 재시공하는 인천 검단 아파트와 관련해 원 장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GS건설이 자기 책임을 다하도록 감독자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LH의 부실시공 원인으로 꼽히는 전관예우 해소 방안에 대해선 “전관이 계약 수주에 관여하는 일은 원천 차단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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