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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 독도망언속 다시맞은 3·1절/「망언규탄」·「극일함성」그날처럼

    ◎“선열의 자주정신 계승” 메아리/1백여 문인 “독도지키기” 다짐 일본의 잇따른 「독도 망언」으로 반일감정이 높아진 가운데 3·1절 77돌을 맞았다. 1919년,그날의 함성만큼이나 뜨거운 극일의 목소리가 전국 방방곡곡에서 울려퍼진다.각계각층에서 일본을 규탄하고 선열을 기리는 다양한 모임과 행사가 잇따른다. 문인 1백여명은 1일 상오 8시 독도에서 3·1절 기념행사를 갖는다.「96 문학의 해 조직위원회」(위원장 서기원)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기념사,고유문 낭독,축시 낭송,결의문 채택,만세삼창 순서로 3시간 남짓 진행된다. 문인들은 고유문을 통해 『독도는 만년토록 동해의 등대로써 나라의 안녕에 이바지하였으며,그 극진함이 하늘에 닿아 천년토록 국가의 고임을 받았다』고 상찬하고 『우리가 이곳에 닿은 것이 매우 늦었으나 이로부터 자주 찾고 글로써 국토를 지키고 가꾸기에 게으르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한다. 김후란시인의 축시 「독도는 깨어 있다」 낭송에 이어 ▲한국과 일본은 국가간 공익질서를 상호 숭상·수호하는 동반자 관계를 정립하고 ▲일본은 두나라 후손에게 참화와 질곡을 남긴 책임을 반성하며 ▲일본은 억지를 쓰는 구시대적 망상에서 깨어날 것 등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한다. 독립기념관(단장 박유철)은 통일염원의 탑에서 3·1정신의 계승을 다짐하는 「통일염원의 종 타종식」을 갖는다.각계 대표 22명이 참석해 33번 종을 친 뒤 조국통일 실현의지와 일본의 독도망언을 규탄하는 결의문을 낭독한다. 「사랑의 실천 국민운동본부」(대표회장 유호준 목사)는 상오 11시 한일 과거청산 범국민운동본부,순국선열유족회,6·3동지회,한국기독교총연합 등 8개 단체와 공동으로 「3·1절 나라사랑 범국민운동 대행진」을 갖는다.2천5백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서울 종로5가 기독교회관 앞에서 종로3가 탑골공원까지 대형 태극기와 순국선열 영정을 앞세워 행진한다. 「삼일운동 기념사업회」(이사장 이원범)도 상오 8시 탑골공원을 청소한뒤 국민대 조동걸교수를 초청,「3·1운동의 현대적 의미」라는 제목의 강연회를 갖는다. 「민주주의 민족통일 전국연합」(상임의장 이창복)은 하오 2시 종묘공원에서 「3·1 민족자주정신 계승 및 군국주의 부활 반대 결의대회」를 갖고 일본의 망언을 엄중 경고한다. 서울시는 낮 12시 선열들의 자주독립 정신을 일깨우고 조국통일과 번영을 기원하는 「보신각 타종행사」를 갖는다.기미독립선언문에 서명한 33인의 유족 19명,3·1독립운동 유족 14명 등 33명이 참석해 33번을 타종한다. 나라밖 행사도 다채롭다.「극일운동시민연합」(의장 황백현)과 「흥사단」(이사장 김종림) 회원 10여명은 상오 11시 도쿄 일본국회 앞에서 대형 독도그림을 내걸고 3·1절 기념식 및 독도망언 규탄대회를 갖는다. 「태평양전쟁 희생자 유족회」(회장 배해원) 회원 15명은 사이판에서 열리는 태평양전쟁 징용 희생자 추모비 건립 행사에 참가한다.
  • 조계종,독도서 일 망언 항의법회/송원장 참석… 사찰건립도 추진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불교계가 적극적인 항의 표시를 하고 나섰다. 송월주 대한불교총무원장은 독도를 경비하고 있는 경찰과 주민을 위문하고 불자들을 위한 법회를 갖기 위해 27일 헬리콥터편으로 독도를 방문,독도가 역사적으로나 현실적으로 우리나라 영토임을 법문을 통해 강조할 예정이다. 월주 스님의 독도방문에는 국방부 군승단 강남석단장과 한상길 군법사 조계종 총무부장 법타스님,재무부장 원우스님,사서 정빈스님등이 수행한다.또한 불교인권위원회(공동대표 진관·한상범)는 최근 「정부는 일본의 망발에 적극대응하라」는 성명을 발표하고 일본 대사관을 방문,망언규탄 시위를 벌였다. 진관스님은 성명을 통해 『일본이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우기는데도 우리정부는 대응책이 미약하다』며 『불교도가 앞장서 독도를 지키기 위해 독도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불교종단이 독도에 경비경찰과 주민을 위한 사찰을 건립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한편 실천승가회를 비롯,중앙신도회 창립준비위원회,한·일과거청산범국민운동본부등도일제히 성명을 발표하고 일본의 독도 영유권주장 망언을 규탄했다.
  • 자민련 조직책 26명 추가확정

    자민련은 15일 당무회의를 열고 서울 양천을지구당위원장에 탁형춘씨를 선정하는등 26명의 조직책을 다음과 같이 확정했다. ◇서울 ▲양천을=탁형춘(53·전서울시의원) ▲구로을=이재실(51·한국권투위원회 사무총장) ◇부산 ▲사하갑=강신수(63·금화냉동대표) ▲북·강서을=윤무헌(52·가락위탁영농회사대표) ◇대구 ▲서갑=김풍삼(54·한국교총 사무차장) ▲수성갑=박철언(54·전의원) ▲동래을=김상훈(44·운서건설대표) ◇인천 ▲남동을=김택수(57·국방대학원 군사연구위원) ▲계양·강화을=정창화(63·전가평부군수) ◇강원 ▲삼척=김정남(56·현의원) ▲태백·정선=김좌일(55·전민자당사무국장) ◇경기▲성남 중원=강희규(60·에스코아쇼핑센터대표) ▲파주=이재창(60·전환경처장관) ▲부천원미을=김길홍(53·정당인) ▲안산을=윤문원(43·정당인) ▲과천·의왕=박제상(60·현의원) ◇충북 ▲보은·옥천·영동=어준선(60·정당인) ◇충남 ▲금산·논산=김범명(53·현의원) ◇경북 ▲영천=최상용(58·전의원) ▲청송·영덕=김성태(54·한국가공지대표) ▲영양·봉화·울진=이학원(64·현의원) ◇경남 ▲창원을=김영성(46·시정연구소장) ▲울산·울주=이광우(41·향토발전연구소장) ▲김해=홍의표(41·정당인) ▲남해·하동=김기호(69·성진그룹회장) ▲거창·합천=김용균(54·변호사)
  • 1급이상 공직자 24명 재산공개 내역

    ◇김광일대통령비서실장(28억4천4백만원) △본인 ▲대지 부산시 사하구 하단동 20억6천만원 ▲답 부산시 기장군 임광면 회전리 6백34만원 ▲임야 부산기 기장군 일광면 화전리 외 1건 4천1백만원 ▲서울 서초동 삼풍아파트 130.23㎡ 3억9천4백만원 ▲예금 2천3백만원 ▲한국콘도 회원권 5백만원 △배우자 ▲임차권 1억2천만원▲95년식 마르샤 ▲예금 1억2천5백만원 △장남 ▲아파트 부산시 중구 보수1동 대림에이스타운 76.545㎡ 7천4백만원 ▲94년식 쏘나타 ▲예금 1천4백만원 ◇문종수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6억7천8백만원) △본인 ▲서울 서초구 반포동 효성빌라 85.06평 3억2천만원 ▲서초구 반포4동 한신서래아파트 51평형 3억3천만원 ▲사무실 전세권 1억4천만원 ▲93년식 그랜저 ▲현금 1천2백만원 ▲유가증권 6백만원 ▲채무 3억원▲동양화 2점 △배우자 ▲94년식 쏘나타Ⅱ ▲예금 8천1백만원 △장남 예금 1천8백만원 △차녀 예금 1천8백만원 △양녀 ▲전세권 2천5백만원 ▲예금 2천5백만원 ◇남주홍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차장(4억6천6백만원) △본인▲서울시 용산구 동부이촌동 한강맨션 38평형 2억3천만원 ▲서초동 오피스텔 17평 2천6백만원 ▲예금 6천만원△배우자 ▲서울시 이촌동 공무원아파트 12평형 7천5백만원 ▲예금 4천만원 ▲채무 1천6백만원 ◇정재롱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1억6천만원) △본인 ▲강남구 대치동 우성아파트 31평형 1억4천7백만원 ▲임차권 1억3천1백만원 ▲자동차 91년식 쏘나타 ▲채무 1억1천7백만원 ◇윤증현재정경제원 세제실장(5억7천9백만원)△본인▲토지 경남 함안군 대산면 3천7백만원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50평형 3억3천8백만원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형 조합주택 1억4천5백만원▲예금 2천9백만원 ▲채무 6천만원 ▲뉴코아과천헬스글럽·휘닉스 파크 콘도미니엄 회원권 2천1백만원 △배우자 ▲자동차 92년식 엘란트라 △모 ▲동작구 사당동 신동아아파트 25평 5천6백만원 ▲예금 1천1백만원 ◇권오기통일부총리(8억1천7백만원) △본인 ▲임야 경기도 시흥군 군포읍 산본리외 2건 6천7백만원 ▲성동구 옥수동 한남하이츠아파트 58평형 3억7천3백만원 ▲마포동 오피스텔 21평형 5천만원 ▲자동차 93년식 그랜저·90년식 쏘나타 ▲채무 1천8백만원 ▲한성컨트리클럽·신라호텔헬스클럽 회원권 8천1백만원 △배우자 ▲예금 2억6천3백만원 ◇안병영교육부장관(5억9천3백만원) △본인 ▲임야 경기도 용인군 6천8백만원 ▲단독주택 서대문구 연희동 3억8천7백만원 ▲근린생활시설 경기 성남시 성남동 건물 1억4천9백만원 ▲예금 1천8백만원 ▲유가증권 1천5백만원 ▲채무 2억5천만원 △배우자 ▲유가증권 1천8백만원 △장남 ▲경기도 안성군 원곡면 성은리 대지 1천1백만원 ▲경기도 안성군 원곡면 성은리 답 2천2백만원 ▲경기도 안성군 원곡면 성은리 전 외 1건 7백만원 ▲단독주택 서대문구 연희동 1억4천3백만원 ▲유가증권 2천1백만원 △장녀 ▲자동차 93년식 세피아 ◇이보영교육부기획관리실장(6억1천1백만원) △본인 ▲단독주택 광진구 중곡동 1억7천7백만원 ▲연립주택 종로구 평창동 1억3천3백만원 ▲자동차 89년식 쏘나타 ▲예금 4천만원 ▲채무 6천만원 △장남 ▲관악구 봉천동 복권아파트 17평 3천만원 ▲전세권 3천만원▲예금 1천만원 ▲채무 4천5백만원 △차남 ▲예금 2천9백만원 △장녀 ▲예금 1천5백만원 ◇서재문공주교육대학교총장(6천5백만원) △본인 ▲답 충남 공주시 계룡면 내흥리 2백만원 ▲임야 충남 공주시 월송동 2천6백만원 ▲연립주택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동 홍익빌라 6천1백만원 ▲92년식 엘란트라,90년식 에스페로 ▲채무 1천5백만원 △배우자 ▲채무 1천만원 ◇정종택환경부장관(9억2천5백만원) △본인 ▲전 충북 청원군 오창면 여천리 4천9백만원 ▲답 충북 청원군 오창면 화산리외 1건 5천5백만원 ▲아파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아파트 64평형 6억3천3백만원 ▲농가주택 충북 청원군 오창면 여천리 1천만원 ▲88컨트리클럽·청주컨트리클럽 회원권 8천4백만원△배우자 ▲답 충북 청원군 오창면 화산리 4백만원 ▲연립주택 충북 청주시 상당구 수동 보성빌라 1천2백만원 ▲유가증권 1천6백만원 ◇황홍석환경부기획관리실장(1억5천5백만원) △본인 ▲임야 경남 함안군 철원면 운곡리 2백만원 ▲아파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31평형 9천6백만원 ▲자동차 91년식 쏘나타,96년식 티코 ▲예금 1천4백만원 ▲유가증권 2천4백만원 △배우자 ▲유가증권 1천8백만원 ◇김양배보건복지부장관(6억7천2백만원) △본인 ▲답 전남 곡성군 석곡면 농파리외 1건 8백만원 ▲건물 강남구 신사동 6억7천7백만원 ▲전세권 강남구 신사동 현대아파트 182.95㎡ 2억8천만원 ▲91년식 그랜저 ▲채무 2억9천9백만원 △배우자 ▲전 전남 곡성군 석곡면 능파리 5백만원 ◇오형환총무처소청심사위원(2억7천5백만원) △본인 ▲임야 충남 부여군 양화면 입포리외 1건 3천6백만원 ▲대지 충남 부여군 양화면 암수리 4백만원 ▲답 충남 부여군 양화면 암수리외 1건 1백만원 ▲아파트 서초구 반포동 주공아파트 32평형 1억8천6백만원 ▲전세권 서초구 잠원동 대림아파트 34평형 1억5백만원 ▲자동차 93년식 쏘나타Ⅱ ▲예금 3천6백만원 ▲채무 1억1천5백만원 △배우자 ▲예금 2천만원 ◇문동후총무처소청심사위원(5억3백만원) △본인 ▲대지 대구시 동구 율하동 7천8백만원 ▲임야 경북 금릉군 구성면 상좌원리 1천5백만원 ▲전 충북 청주시 현암동 3백만원▲아파트 강남구 개포동 우성아파트 31평형 1억3천8백만원,강서구 방화동 삼환아파트 48평형 1억9천5백만원 ▲자동차 90년식 쏘나타 ▲예금 3천3백만원 ▲유가증권 1천만원 ▲채무 9천1백만원 △배우자 ▲임야 전남 신안군 비금면 고서리 2백만원 ▲예금 1천만원 △장녀 ▲예금 1천2백만원 ◇조만후정무제1장관실 정무차관(4억3천3백만원) △본인 ▲답 경남 의령군 화정면 상정리 3백만원 ▲대지 경남 의령군 화정면 상정리 1백만원 ▲아파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아파트 55평형 2억8천만원 ▲예금 6천5백만원 △배우자 ▲자동차 94년식 쏘나타Ⅱ ▲예금 6천2백만원 △장녀 ▲예금 2천만원 ◇주정중 부산지방국세청장(3억2천2백만원) △본인 ▲임야 경기도 안성군 양성면 삼암리 2천4백만원 ▲대지 부산광역시 영도구 2천9백만원 ▲송파구 잠실동 우성아파트 43평형 2억5천6백만원 ▲자동차 94년식 쏘나타Ⅱ ▲예금 1천1백만원 ◇오문희대전지방국세청장(3억3천3백만원) △본인 ▲강남구 대치동 국제아파트 48평형 3억1천6백만원 ▲자동차 91년식 쏘나타 ▲예금 1천7백만원 ◇김본식경찰청기획관리관(3억2천8백만원) △본인 ▲근린생활시설 강남구 포이동 4억6백만원 ▲자동차 93년식 쏘나타 ▲채무 9천5백만원 △배우자 ▲임차권 1천7백만원 ▲자동차 90년식 쏘나타 ◇김종우경찰청형사국장(3억3천1백만원) △본인 ▲강남구 대치동 우성아파트 41평형 2억7천5백만원 ▲연립주택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 건영빌라 60평 2억1백만원 ▲자동차 94년식 쏘나타Ⅱ ▲채무 1억7천2백만원 △배우자 ▲임야 경기도 용인군 수지면 신봉리 6천7백만원 ▲임차권 4백만원 ▲채무 4천5백만원 ◇조석봉경기지방경찰청장(14억7천4백만원) △본인 ▲임야 경기도 이천군 백사면 7천8백만원 ▲대지 강남구 역삼동 4억2천8백만원 ▲단독주택 강남구 역삼동 5억3천만원 ▲근린생활시설 영등포구 신길동 3억8천1백만원 ▲92년식 쏘나타 ▲예금 2천3백만원 △배우자 ▲답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9백만원 ▲예금 1천9백만원 ▲유가증권 2백만원 ◇이택천경북지방경찰청장(5억3천7백만원) △본인 ▲전 경북 성주군 용암면 기산리 1천5백만원 ▲답 경북성주군 용암면 3천1백만원 ▲임야 성주군 용암면 기산리 40만원 ▲단독주택 경북 성주군 용암면 기산리 8백만원 ▲강남구 수서택지개발기구 목련타운 48평형 3억4천5백만원 ▲전세권 1억3천만원 ▲93년식 쏘나타 ▲예금 5백만원 △배우자 ▲95년식 아반떼 ◇김금도경남지방경찰청장(4억9천6백만원) △본인 ▲동대문구 청량리1동 미주아파트 43평형 1억7천4백만원) ▲오피스텔 강남구 역삼동 18평형 3천2백만원 ▲92년식 쏘나타,90년식 스쿠프 ▲현금 1천2백만원 ▲예금 3천5백만원 △배우자 ▲예금 1억6천5백만원 ▲금 460g △장남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 24평 5천5백만원 ▲예금 4천2백만원 ▲채무 4천2백만원 △장남의 배우자 ▲예금 2천3백만원 ▲금 600g ◇이한구 병무청차장(6억2천6백만원) △본인 ▲서대문구 충정로2가 현대아파트 35평형 1억5천만원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32평형 1억9천7백만원 ▲93년식 쏘나타 ▲예금 9천5백만원 ▲채무 8천만원 △배우자 ▲예금 1억2천3백만원 △장남 ▲임야 충남 논산군 연산면 1백만원 ▲대전광역시 유성구한빛아파트 43평형 8천7백만원 ▲예금 9천3백만원 ▲채무 4천3백만원 ◇김선주 농어촌진흥공사부사장(3억1천9백만원) △본인 ▲단독주택 은평구 역촌1동 1억3천5백만원 ▲92년식 캐피탈 ▲현금 1천2백만원 ▲예금 1백만원 ▲채권 6천5백만원 △배우자 ▲현금 1천9백만원 ▲예금 1천9백만원 ▲채권 1천5백만원 △차녀 ▲예금 1천만원 △장남 ▲예금 1천만원
  • 교직수당 인상 추진/교총,내년 단체교섭안 마련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윤형원)는 23일 내년도 교직수당을 올해보다 2만원 인상된 21만원으로 인상하는 등 6개항의 단체교섭안을 마련하고 올 상반기중 교육부와 협의키로 했다. 나머지 5개항은 ▲초등학교 4학년이상 3학급마다 배치토록 한 교과전담교사수를 현재 0.75명에서 1명으로 확대 ▲사립학교 교원의 고충심사제도 도입 ▲교육공무원 교통보조비 인상 ▲경력평정에 군경력 인정등 총경력제 도입 및 연수실적점수 상향조정 ▲교원의 대학원 수학경비에 대한 근로소득금액 공제 등이다.
  • 개신교·가톨릭·선교단체 성탄행사 다채

    ◎“소외된 이웃과 성탄기쁨 나누자”/환경미화원·장애인·결손가정아동에 선물/명동성당 김수환 추기경 집전 미사·강론 성탄절을 맞아 개신교와 가톨릭교회,선교단체들은 25일 성탄 특별예배를 드리며 가난하고 소외된 불우이웃들과 성탄의 기쁨을 나누기위한 성탄 특별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계속한다. 서울 중구 저동 영락교회는 24일에 이어 25일에도 환경미화원 7백50여명과 전투경찰들에게 성탄선물을 전달하고 명동일대 노점상 걸인등을 상대로 「사랑의 차 나누기」행사를 갖는다.25일 성탄절 예배의 설교는 임영수목사의 『육신이 되신 예수』라는 주제로 한다. 서울 종로구 신문로의 새문안교회에서는 『구유에 오신 예수』라는 제목의 성탄 설교가 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광림교회도 25일 상오 7시부터 하오 2시까지 김선도 목사의 집례로 4차례에 걸쳐 음악예배를 보고 환경미화원 3백50명을 초청,저녁식사를 대점하고 선물을 전달한다. 서울 명동성당에서는 24일밤에 이어 25일 낮에도 김수환 추기경의 집전으로 성탄미사가 열리고 『이땅에 구세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라는 강론이 있다. 구세군은 25일 상오 0시 서울 명동 상업은행앞에서 이성덕 사령관의 집전으로 자선남비 활동 마감 예배를 갖는다. 각 교회와 성당에서는 성탄절 특별 헌금중 상당부분을 연말 연시를 맞아 고아원과 양로원등 사회복지 시설과 청소원들과 소년 소녀가장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선교단체들은 성탄 행사가 대중화되면서 성탄의 의미와 참뜻이 점차 잊혀져가고있는 현실을 감안,장애인·재소자·결손아동·중환자등을 초청하거나 이들을 방문,함께 성탄 예배를 드리며 찬송가부르기·성극공연·다과회·선물증정등 행사를 벌인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위원장 김상근목사)는 지난달부터 모금한 재소자 겨울나기 후원사업 후원금 및 물품을 25일 재소자들에게 전달한다. 아버지나 어머니가 교도소에 있는 재소자 자녀들에게 성탄 선물보내기운동을 펴고있는 기독교세진회(회장 이항수장로)는 1백24명의 재소자를 선정,이들의 자녀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학용품,장난감,의류등을 지난주말우체국을 통해 소포로 발송,25일 전후에 받을수 있도록 했다. 세진회는 지난 68년 재소자 교화및 출소자 재활,청소년 선도교화를 돕기위해 설립된 선교단체로 해마다 소포로 선물을 발송하고 있다. 기지촌여성과 혼혈아들의 복음화를 위해 세워진 경기도 동두천시 「다비타의 집」(전우섭 목사)은 30일까지 1주일간 성탄 및 연말행사를 갖는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소속 대학생들과 함께 공동체 생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성탄 파티,미군기지방문및 성경과의 만남,놀이방활동등으로 진행된다. 외국인근로자복음화를 위해 지난 4월 설립된 젠라이트선교회(배인수목사)는 25일 안양시 안양서교회에서 「외국인근로자초청 성탄예배및 위로회」를 갖는다.
  • 북한내 저항·비판세력 대두/권 안기부장 국감답변

    ◎경제난 가중·남한 성장에 동경심/특수부대 12만명 훈련 2배 강화 권영해 안기부장은 11일 북한은 최근 외국 유력인사등을 초청,대대적인 선심공세를 펴거나 경쟁심·명예욕 등을 자극,북한의 입장을 지지·대변토록 해 대외적 체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영향공작」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부장은 이날 국회 정보위 국정감사에서 『북한이 고 문익환 목사와 안호상 대종교총전교,문선명 통일교교주,황석영·임수경씨 등을 환대한 것이나 카터전미국대통령 방북때 미국 CNN­TV에 독점취재권을 부여한 것,독일 여류작가 루이제 린저를 수차례 초청,김일성부자를 칭송케 한 것』 등을 예로 든 뒤 『북한은 이같은 공작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판단,앞으로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권부장은 『이같은 공작은 표면적으로 조평통,해외동포원호위원회 등의 명의로 이뤄지고 있으나 실제로는 통일선전부,사회문화부 등 노동당 대남공작기구가 관장하고 있다』면서 『국내외 및 해외동포사회 각계 인사와 언론이 주대상』이라고 밝혔다. 권부장은 이와 함께 『최근 전국대학원리연구회,대한전자공학회 등 국내 민간단체들이 자신들의 주가를 높이기 위한 대북접촉 경쟁과정에서 북측의 경비까지 부담하는 이기적 발상을 보이고 있다』면서 『북한은 이런 경쟁적 대북접촉을 이용,통일전선 공작차원의 선전에까지 이용하고 있다』고 경각심을 촉구했다. 최근의 북한동향과 관련,권부장은 『북한은 부분적인 개방정책과 외자도입을 통해 경제개발을 시도하고 있으나 지난 87년부터 93년까지의 제3차 7개년계획기간 동안 7.9%의 성장목표치에 훨씬 못미치는 마이너스 1.8%의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면서 『이런 사정과 남한 경제성장의 동경심 등으로 공권력에 대한 저항과 사회비판 세력이 대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이 노동당 창건 50주년 행사에서 대대적인 군사퍼레이드를 벌인 것도 이같은 상황에 대한 지도부의 위기감의 반영이며 김정일의 위상제고 필요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부장은 이어 『북한의 구조가 붕괴되거나 대폭적인 변화가 없이는 경제회생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분석한 뒤 『그러나 북한은 이같은 경제침체에도 불구,전력의 65%를 평양이남에 전진배치하고 특히 소형잠수함,공기부양정,AN2기 등 기습공격무기 등을 집중배치하는가 하면 12만명의 특수부대 요원을 대상으로 한 군사훈련을 2배 정도 강화했다』고 말했다.
  • 조총련 부의장 이진규

    【도쿄 교도 연합】 재일 조총련 제1부의장 이진규가 21일 뇌출혈로 사망했다고 조총련이 발표했다.향년 77세. 조총련은 이날 경기도 출신으로 거주지가 도쿄인 이진규가 나가노(장야)현 도요시나적십자병원에서 숨졌다고 밝혔다.장례식은 오는 25일 도쿄에서 치러진다. 그는 지난 55년 조총련 창설을 도왔고 나중에 조총련에서 운영하는 조선대학교총장을 역임했으며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기도 했다.
  • “중 위협 증가”… 대만,국방비 증액/4% 늘듯

    ◎장관급관리 등 4명 주말 방미 【대북 로이터 연합】 대만은 중국으로부터의 군사적 위협이 증가됨에 따라 국방비를 증액할 것이라고 대만의 중국시보가 3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장중령 국방장관이 국방예산이 약간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으나 그 액수는 밝히지 않았다. 이 신문은 국방부가 국방예산 증액에 관해 이등휘총통과 연전행정원장에게 보고했으며 이미 이에 관한 잠정적 승인을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1949년의 국공내전 종식 이래 대만을 중국에서 이탈한 1개 성으로 간주하고 있는 중국은 만일 대만이 독립을 선언하면 무력으로 대만을 회수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다. 대만은 95·96년의 국방비를 95억달러로 책정했는데 94·95년의 국방비는 92억달러였다.관계당국은 지난 2일 중앙정부 총예산이 96·97년에 4백29억달러로 95·96년보다 4%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북 로이터 연합】 대만 행정원의 중국정책 결정기구인 대륙위원회의 고공염 부주임위원을 비롯한 정부 고위관리들이 오는 9월 9∼10일 뉴욕에서 열리는 해외화교 연례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대만 반관영 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고 부주임위원이 뉴욕 화교총회에서 연설하는 한편 대만·중국 관계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영구 법무부장과 허원동 중앙은행 총재,손진 전국방부장도 화교총회에 참석해 연설할 예정이다.
  • 종교계/광복 50돌 기념행사 준비로 분주

    ◎15일 전후 종단초월 연합행사 등 개최/종교인 평화회의,14일 「범종교 평화통일 기원대회」 광복 50주년을 맞는 올해 종교계는 15일을 전후해 갖는 행사 준비로 분주하다.종교계 연합행사와 각 종단의 기념행사가 준비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행사가 남북통일의 염원을 담고 있다. 한국종교인 평화회의(회장 김몽은)는 14일 하오 7시 서울 성균관 유림회관에서 불교·천주교·개신교·원불교·유교·천도교 등 6개 종단이 참여하는 「범종교 평화통일 기원대회」를 개최한다. 불교·개신교·천주교·원불교가 참여하는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종교인협의회」(함세웅신부 등 공동대표 4인)는 12일 하오 서울 견지동 조계사에서 「평화통일기원 종교인대회」를 갖는다. 한국기독교교회 협의회(회장 오충일목사)는 지난 10일부터 서울 용산구 한남동 감리교여선교회관에서 「평화통일희년국제협의회」를 개최한다.원래 북한과 함께할 예정이었던 판문점 「남북희년공동예배」는 취소하고 13일 하오 3시 임진각에서 단독예배를 가질 계획이다.임진각 예배에서는북한 조선기독교도연맹과 공동작성한 「남북 평화통일 공동기도문」이 봉독될 예정이다. 광복 50주년기념 평화통일희년대회(대표 임옥·이만신)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도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통일기원 집회를 갖는다. 불교는 조계종의 대한불교청림회가 13일 낮 12시 용산 전쟁기념관 광장에서 「호국선열 전몰장병 위령 대제」를 개최한다. 태고종도 14일부터 17일까지 태평양의 사이판 만세절벽앞에서 남태평양 희생자 천혼대제를 열어 2차 대전당시 일본군으로 강제로 끌려가 희생된 영령들을 위로한다. 원불교도 13일 상오 전북 이리시 원불교 중앙총부에서 성직자 3백여명과 신도 1천2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족통일 기원 대법회를 개최한다. 천주교는 김수환 추기경이 광복절 특별메시지를 발표한다.성탄절과 부활절에만 있어온 관례에 비춰볼 때,이번 메시지발표는 특이한 경우에 속한다.천주교 서울대교구는 14일까지 본당 미사때마다 특별 기도시간을 가지며,11일에는 사제와 신도들의 단식을 통해 북한지원 기금도 조성할 계획이다.
  • 옴교 총본부 지하에서 로켓탄추정 부품발견

    【도쿄 연합】 옴 진리교 관련사건을 수사중인 일경찰은 30일 시즈오카(정강)현의 옴교총본부 주차장 땅밑에서 로켓탄 및 미사일 부품 등으로 보이는 부품 70점을 발굴했다.
  • 북 종교·예술단 26일 방미/우리측과 합동예배·공연

    【워싱턴=나윤도 특파원】 북한교회의 성가대와 인민배우 등 종교·예술인들로 구성된 북한미주방문단이 기독교 95희년대축제를 비롯한 범교포적 문화행사를 갖기 위해 26일부터 한달간 미국을 방문한다. 미국장로교총회 세계선교부 초청으로 미국의 대도시를 순회할 미주방문단은 북한의 봉수교회와 칠골교회의 성가대 10명과 민요와 성악전공의 인민배우들 수 명이 포함돼 있으며 워싱턴·뉴욕·시카고·신시내티·로스앤젤레스·댈러스·필라델피아 등을 방문,희년대예배 및 희년축제에 참석하고 범교포적 문화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특히 미주한인교회 평화통일희년협의회측은 이들이 미국을 방문하는 동안 한국의 각 장
  • 대만총통 방미 허용/중,미에 엄중 항의

    ◎전 외교부장,로이 미대사 불러/“취소안하면 관계악화” 성명 【북경=이석우 특파원】 중국외교부는 23일 미국정부의 이등휘 대만총통의 미국방문 허용 결정과 관련,항의 성명을 발표하고 이를 취소할 것을 촉구했다. 전기침 부총리겸 외교부장은 이날 스태플론 로이 중국주재 미국대사를 소환,미국정부의 이같은 결정을 엄중 항의했다고 신화통신이 전했다.일반적으로 현안문제가 발생하면 외교부 부부장(차관급)이 관련 대사를 소환,상대하는데 반해 전기침부총리겸 외교부장이 직접 당사국 대사를 소환해 항의의사를 전달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이에앞서 중국 외교부는 신화통신을 통해 미국정부의 이번 결정은 『중·미 사이의 3개 공동성명을 위반한 것으로 중국의 주권과 평화통일 사업에 손상을 가하고 두개의 중국을 만들려는 의도』라고 신랄하게 반박했다. 중국정부는 이 성명을 통해 『즉시 이등휘의 방미허가 결정을 철회하고 두나라의 기본합의 원칙으로 돌아갈 것』을 촉구했다.또 『만약 미국의 결정을 철회하지 않으면 중·미관계에 엄중한 손상이 발생할 것이며 이에따라 발생하는 결과는 미국측이 져야 할것』이라고 경고했다. ◎중의 반발/대만 국제무대 복귀 견제… 즉각 대응 중국은 이등휘 대만총통의 미국입국 허가는 두나라 관계를 악화시킬 조치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전기침 외교부장은 23일 미국정부의 입국허가 결정직후 로이 주중 미국대사를 중남해로 소환,중국정부의 강력한 항의의사와 함께 결정철회를 요구했다.중국외교부도 이와별도로 장문의 항의성명을 신화통신을 통해 발표했다.중국측은 이 성명에서 『이번 결정이 중·미사이의 기본합의를 깨뜨린 것이며 철회되지 않을 경우 두나라 관계에 중대한 손상이 미칠 것임』을 경고했다. 중국이 이등휘 총통의 개인자격 미국입국 허가에 대해 이같이 메가톤급 항의와 경고를 보내는 것은 이총통의 입국허가를 미국·대만의 관계정상화및 관계격상의 신호로 해석하고 있기때문이다. 대만은 지난 몇년동안 유엔 재가입등 국제정치무대 복귀를 위해 적극적인 외교총력전을 펼쳐왔다.특히 미국과의 관계 정상화를 위해 미의회내친대만계 인사등과 화교등을 이용,관계격상및 정상화시도에 전력을 다해왔다. 미국도 국제무대에서 독자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한 중국에 대한 견제및 대만과의 경제무역관계심화등을 목적으로 중국을 자극하지 않는 범위아래 점진적인 대만과의 관계정상화를 추진해 왔다.이로인해 대만과 미국과의 창구격인 워싱턴주재 「북미사무협회」는 지난해 9월 「주미 타이베이 경제문화대표사무처」로 슬그머니 격상됐다.이날 중국외교부의 성명에서도 「미국은 최근 대만과의 관계격상조치를 취해왔으며 드디어 공개적으로 이등휘의 방미를 허용했다」고 불쾌한 심정을 표시했다. 그러나 이번 미국정부의 결정은 형식적으론 「하나의 중국원칙」은 지켜나가지만 실질적으로는 「두개의 중국」정책을 추진하면서 대만의 국제무대복귀를 반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해석된다. ◎미의 계산/대만카드 이용,중 길들이기 가능성 클린턴행정부가 이등휘 대만총통의 미국방문을 허용함으로써 앞으로의 미·중국 관계에 마찰계수가 높아질것으로 보인다.중국관계전문가들은 이총통의 다음달 코넬대 동문회 행사참석은 일시적·개인적 방문일 뿐 미국의 기존 중국정책에는 아무 변함이 없다는 국무부 발표에도 불구,중국은 이를 미국의 「태도변화」의 조짐으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보고 있다. 우선 이번 비자발급은 79년 대만지도자들의 미국방문 금지조치 발표 후 16년만의 번복. 물론 이번 이 총통의 미국방문 허용이 민주당 행정부의 자발적 판단이라기 보다는 공화당이 지배하는 의회의 점증되는 압력을 수용한 측면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미상원은 지난주 압도적 찬성으로 「비자발급」 결의안을 통과시켰고 이것이 수용되지 않을 것에 대비,이총통에게 「국가수반으로서 공식예우를 갖추는」 미국방문 허용을 요구하는 법안을 마련해 계류시켜 놓고 있는 등 클린턴 대통령에게 압력을 가해왔다. 그러나 이같은 결정이 형식적으로는 의회의 압력에 굴복한 것임에도 실질적으로는 현재의 순탄치 못한 미·중관계를 반영한 것이며 나아가 훗날 필요할지 모를 「대만카드」의 씨앗을 남겨두자는 미국나름의 계산이 깔려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다. 클린턴 행정부 출범 이래 미·중 관계는 인권문제로 계속 마찰음을 내왔으며 지적재산권 보호 등 통상문제로도 자주 티격태격해왔다. 또 중국은 핵확산금지조약(NPT)의 무기연장이 만장일치로 통과돼 핵개발 자제 분위기가 고조되는 시점에 핵실험을 결행했다. 중국을 미국의 「잠정적 적국」으로 보는 미국민들이 적지 않은 것도 미·중 관계의 장래를 예고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 “스승의 은혜 감사”전국서 다양한 행사

    ◎각급 학교마다 졸업생 발길 줄이어/스승·제자 모처럼 “웃음꽃” 제14회 스승의 날인 15일 전국의 각급 학교와 교육부와 교원 단체 등은 스승을 뜻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교육부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이날 상오 서울 서초구 우면동 한국교총 대강당에서 이천수 교육부차관 등 8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갖고 교육발전에 기여한 모범 교원에게 국민훈장등을 수여했다. 기념식에서는 국민훈장 12명,국민포장 13명,대통령및 국무총리표창 1백1명,교육부장관표창 2천4백36명등 모두 2천5백62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으며 2천7백76명에게는 교총회장 표창이 전달됐다. 또 각급 학교 동문들과 학생회등도 이날 하루 각종 사은행사를 열어 스승에 대한 감사의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윤택중(83)전문교부장관 등 고려대 전신 보성전문 졸업생 모임인 보명회 회원 30여명은 고려대 교내 인촌기념관에서 홍일식 총장 등 교수들을 초청,스승의 날과 보명회 3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동국대 총학생회(회장 안진우·24·국어교육4)도 상오 11시30분 본관앞 잔디밭에서 송석구 총장 등 교직원과 학생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존경하는 선생님,사랑하는 제자와 함께 하는 마음나누기」라는 주제로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또 서울 종로구 혜화동 서울과학고(교장 조길준) 학생 5백21명은 상오 8시30분부터 30여분동안 선생님들께 꽃달아드리기,선생님께 드리는 글 낭독,감사연주회 등 스승의날 행사를 마치고 학생별로 출신중학교를 방문,은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모교방문 행사」도 가졌다.
  • 「세계화 위한 교육개혁」 교총세미나 주제요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윤형원)는 1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정부의 교육개혁안 발표에 앞서 「세계화를 위한 교육개혁과 교원」이란 주제로 교육정책 토론회를 열어 교육개혁의 방향과 교원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울산대 이상주총장의 「세계화와 교육개혁」및 서울대 박성익교수의 「교육개혁의 주체는 교원」이라는 주제발표 내용을 간추려본다. ◎이상주 울산대총장/“세계시민의식 가르치자” 세계화란 무한경쟁의 개방시대,국경없는 지구촌시대를 맞아 모든 분야를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시켜 궁극적으로 「통일된 세계중심국가」를 이루자는 것이다. 세계화에 관해 많은 논자들이 대체로 합의하는 한가지 사항은 교육이 세계화 전략의 요체이기 때문에 교육개혁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그것은 「경쟁과 공존」이라는 두 축 위에 걸쳐 있어야 한다. 이런 측면에서 세계화 교육은 인간교육 차원과 교육제도개혁 차원에서 이뤄져야 한다. 인간교육차원에서 강조되어야 할 중요한 사항은 무엇보다 외국어 능력이다.외국어능력은 외국인과의사를 소통하고 외국에 관한 정보를 얻는 기초적 수단이다.다른 문화권에 대한 이해와 식견을 넓히고 자신의 문화적 폐쇄성을 깨뜨리는데 외국어습득 이상 효과가 큰 것이 없다. 또 하나는 외국에 대한 폭 넓은 지식과 이해이다.그동안 한국은 냉전체제속에서 불가피하게 미국등 선진국 일변도로 교육이 편중돼 왔다.그러나 이제는 균형있고 폭넓은 국제이해를 갖게하는 방식으로 교육과정과 방향을 개선해야 한다. 외국의 각분야에 대한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도 세계화교육의 중요한 과제다.외교분야는 말할 것도 없고 군사·통상·기술·언론·국제법·환경 등 여러 영역에서 전문가가 많이 있어야 한다. 또 세계화는 세계시민의식의 배양을 중요한 교육목표로 삼아야 한다.즉 국적·인종·종교·문화의 차이를 뛰어넘는 모든 인간에 대한 동질감과 일체감 그리고 인류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과 책임감을 갖추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한편 교육개혁차원에서는 교육이 사회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과거의 「교육지체」를 극복하고 새로운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기위한 개혁을 단행해야 한다. 그 방향은 첫째 대학진학 희망자에게 문호를 더 개방하고 정부의 인력개발 정책도 인력 접근법에서 사회수요 접근법으로 전환돼야 한다. 또 학교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힘써야 한다.이를 위해 교사의 자질을 높여야 하며 이를 위해 경제적 처우개선 등을 통해 유능한 인재들을 끌어들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입시경쟁의 치열성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입시제도의 개혁이 단행돼야 한다.그 접근방법으로는 비정상적인 진학열을 식히는 일과 대학의 문호를 더욱 강하는 일,대학의 질적 격차를 줄이는 일 등이 있다. ◎박성익 서울대교수/“교육개혁의 주체는 교원” 교육개혁이 가시적으로 실현되는 곳은 학교현장이며 학교에서 교육개혁을 실천하는 사람은 교원이다.그러므로 교육개혁의 주체는 교원이며 교원이 개혁에 임하는 태도에 성패가 달려 있다. 우선 교육현장 위주의 교육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교원이 앞장서야 한다.교원이 교육개혁을 선도해 나가면서 실제적이고 실용적이며 타당성과 적절성을 지닌 개혁방안을 수립하는데앞장서야 한다. 또 교원의 자질을 향상하고 교직사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교원들이 노력하고 지혜를 모아야 한다.그러기 위해서는 교원 스스로 자발적인 연수활동 등 부단한 자기연수를 해야 한다. 교직윤리와 교권의 확립을 위해서도 교사 스스로 노력해야 하며 교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바뀌어야 한다. 교원들이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사회·학부모·학생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높은 윤리의식을 지니고 전문적 권위를 지키며 교육적 책무와 사회적 책무를 수행하는 것이 교권확립의 첩경이다. 이와 더불어 교육개혁을 위한 방안 수립에 교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기회가 확대돼야 한다. 교원은 세계화·정보화 사회로 사회가 변화해 감에 따라 지식의 신진대사와 교육내용의 개혁을 주도해 나가는 주체가 돼야 한다.교원들은 학교밖의 세계에서 변화하고 있는 지식과 정보를 수렴하여 교단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칠 내용을 자율적 주체적으로 최신화해야 한다. 교육내용의 개혁이 교육현장에 스며들도록 하는데 교사들의 능동적인 역할이 요구되며 개혁된 교육내용을 현장에 반영하고 절차를 개선하는 일도 교사가 주체적으로 해야할 일이다. 교육과정의 내용이 획일적이라 하더라도 교원들 스스로 교과연구를 통한 창조적이고 다양한 학습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교육내외적인 여건의 변화와 교육에 대한 사회적 요구의 변화에 따라서 교사의 역할이 크게 변화함을 교원들은 간과해서는 안된다. 교육의 수월성을 유지하기 위해 학습자들의 적성 능력 관심 흥미등에 따라 수업지도 기술이 다양해져야 하며 학습자료 수업방법학습속도 등의 차별화가 이뤄져야 한다. 따라서 교원은 교실의 생태를 깊이있게 연구하여 적합한 교수방법과 교수자료를 개발할 필요가 있고 수업집단의 운영도 다양화할 수 있도록 연구해야 한다.
  • 촌지 등 부조리 척결/윤 교총회장

    윤형원 교총회장은 대회사에서 『국정목표인 세계화는 교육개혁을 통해서만 달성될 수 있으며 40만 교원이 주체적으로 개혁에 동참해야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촌지수수를 비롯한 부조리 척결과 적극적 개혁의지로 올바른 교육문화풍토 조성에 힘쓰자』고 말했다. 교총은 또 『교육개혁을 위해서는 교육투자의 획기적 증대와 이를 뒷받침하는 제도개선이 수반돼야 할 것』이라고 전제, ▲교육재정의 국민총생산 대비 5% 확보 ▲우수교원 확보법 제정 ▲교육위원회의 독립성 보장 ▲교육행정체계의 전문화 등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 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김숙일 교육부장관,이석열 교육개혁위원장,이영권 국회교육위원장,이승윤 민자당정책위의장,윤향섭·현승종·이영덕 전교총회장,이준해 서울시교육감 등 교육계와 정·관계인사 3백여명과 교원대표,학부모 등 모두 1만3천여명이 참석했다.
  • 일 옴교간부 청부살해 가능성/사린가스 테러 「핵심」

    ◎범인 서씨 범행동기·배후 집중조사 【도쿄=강석진 특파원】 독가스 사린 제조의 총책임자로 지목되던 일본 옴진리교 제2인자 무라이 히데오(촌정부·36)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일본경찰은 24일 현장에서 검거된 재일동포 서유행(29·무직·주거부정)씨가 범행현장에서 무라이를 수시간이나 기다렸다고 진술한 점에 비춰 이번 범행이 치밀한 계획 끝에 이뤄진 것으로 보고 범행동기와 배후를 집중추궁했다. 일본경찰은 또 옴 진리교의 독가스 사린 제조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것으로 여겨지던 무라이의 피살로 막바지 고비를 맞은 연립여당은 24일 회의를 갖고 도쿄 지하철 독가스 테러사건을 저지른 혐의로 경찰의 집중 수사를 받고 있는 옴 진리교에 대해 내란죄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합의했다. 옴 진리교에 대한 수사도 어려움에 빠지게 됨에 따라 누군가에 의해 무라이씨가 청부살해됐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함께 조사중이다. 서씨는 경찰에서 자신이 1년전 미에현의 우익단체 신슈시에이칸(신주사위관)에 가입한 회원이라면서 『TV에서 도쿄지하철 독가스테러사건을 보고 화가 치밀어 옴 진리교에 따끔한 맛을 보여주려고 했다』고 말했다. 일본경찰은 신슈시에이칸이란 단체가 지난해 10월 등록됐으며 사무실 주소가 일본 야쿠자 최대조직인 야마구치구미계열 산하조직의 본부 사무실주소와 같다는 것을 밝혀냈으나 신슈시에이칸이라는 단체는 활동이 거의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야마구치구미의 산하조직인 하네구미 관계자들은 서씨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고 밝히고 있다.일본경찰은 사린제조의 총책임자로 지목되던 무라이의 피살은 오히려 경찰의 수사를 방해할 뿐이므로 우익단체에서 그를 살해할 이유가 없다고 보면서도 신슈시에이칸과 폭력단체간에 어떤 연관관계가 있는지 조사에 착수했다. 옴 진리교 과학기술상인 무라이씨는 23일 밤 도쿄의 옴 진리교총본부 앞에서 스스로 우익단체 회원이라고 자칭하는 재일동포 서유행씨가 휘두른 칼에 찔려 24일 새벽 인근 병원에서 숨졌다.
  • 서울대 신임총장/이수성 교수임명

    김영삼 대통령은 2일 서울대학교총장에 법대 이수성 교수를 임명했다. 또 경상대총장에 서영배 교수,공주대총장에 이상우 교수,군산대총장에 조성환 교수,순천대총장에 최덕원 교수,안동대총장에 이진설 전건설부장관,상주산업대총장에 김철수 교수,전주교대총장에 강시중 교수,진주교대총장에 김성준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이수성 서울대 총장/신의·도덕성 중시하는 법학자(얼굴) 신의와 도덕성을 중시하며 소신을 굽히지 않는 강직한 성품의 법학자.80년 「서울의 봄」 당시 서울대 학생처장으로 재임중 학생들을 보호하다 계엄군에게 끌려가 고초를 당한 일화가 유명하다. 교수·학생·교직원 등 전체 대학구성원들로부터 폭넓은 존경과 지지를 받고 있으며 탁월한 행정능력과 추진력도 인정받았다.부인 김경순(57)씨와 1남1녀. ▲경북 칠곡출신(56) ▲서울대법대졸 ▲서울대 법대학장 ▲한국형사정책학회장 ▲한국피해자학회 부회장
  • 불우이웃에 따뜻한 손길을…/20개민간단체,연말연시 모금운동 전개

    ◎언론사·은행 등에 접수창구/가두캠페인·자선공연·바자 개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연말연시를 앞두고 불우아동·무의무탁 노인·장애인 등 우리사회의 소외계층을 돕기위한 모금운동이 전국적으로 펼쳐진다. 전경련을 비롯한 경제5단체와 한국신문협회 등 20개 민간 단체들은 28일 「이웃돕기운동추진협의회」를 구성,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2개월 동안 범국적인 이웃돕기 모금 활동에 나서는 한편 각계 각층의 동참을 호소키로 했다. 협의회는 1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 삼창빌딩 사회복지협의회 사무실에 운동본부를 두고 성금을 내려는 사람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문·방송 등 언론사의 모금창구와 전국 각 은행 및 농협 지점·우체국에 설치된 「사랑의 구좌」를 통해 성금을 접수한다. 또 각 기업체의 여직원회·약국·식당 등에도 모금함을 설치하고 가두모금과 TV방송 캠페인을 통해 자발적인 참여분위기를 조성키로 했다. 이와함께 3만장의 포스터와 30만장의 팸플렛을 제작·배포하고 각종 자선공연,바자회 등의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은 91년까지 정부 주도로 전개되어 왔으나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에 따라 92년부터 경제·사회단체들을 중심으로 추진돼왔다. 협의회는 올해에도 모금 목표액을 정하지 않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일깨우는 활동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지난해 서울에서 39억원,지방에서 1백45억원이 모금됐었다. 사회복지협의회 김지환사무총장은 『일본에서는 자발적인 성금이 전체의 70∼80%에 이르지만 우리는 기업이나 단체가 내는 준조세 성격의 성금이 70∼80%에 이르고 자발적인 성금은 10∼15%에 불과하다』며 많은 참여를 촉구했다. 한편 정부의 인허가를 받아 노인·장애인·아동·부녀·부랑인·정신질환자·만성질환자 등을 수용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사회복지시설은 현재 7백52개에 이르고 수용인원은 7만7천4백75명이다. 협의회 참여단체는 전국경제인연합회·대한상공회의소·한국무역협회·한국경영자총협회·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등 경제계와 한국방송협회·한국신문협회 등 언론계,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한국불교종단협의회 등 종교계,한국노동조합총연맹·국제라이온스협회·대한적십자사·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한국사회복지협의회·한국여성단체협의회·한국청년회중앙회·한국YMCA전국연맹·대한YWCA연합회·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등이다.
  • 교육자치법 개정 촉구/교총 회견/“자주·전문성 미흡” 주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윤형원)는 8일 상오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행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이 교육의 자주성등을 충분히 보장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이법을 개정할 것을 촉구했다. 교총은 이날 회견에서 『91년 제정된 교육자치법은 교육의 자주성과 전문성,정치적 중립성을 확보치 못해 학교의 현장교육까지 위축시키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교육위원회를 준자치단체로 인정,예·결산 의결권과 함께 조례 제정및 개폐권을 부여해 교육행정의 자주성을 보장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교총은 또 초·중등교원의 교육위원 출마를 허용하는 한편 현행 교육감 선출방법도 입후보 등록제로 전환할 것을 요구했다. 교총은 특히 이같은 내용의 교육자치법 개정안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으면 40만 교원과 학부모,그리고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범국민 서명운동을 벌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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