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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가스 공중살포도 계획”/옴교/당초 헬기·박격포 동원 추진

    ◎체포신도들 진술 【도쿄 AFP 연합】 도쿄 지하철에 독가스를 살포한 혐의로 수사받고 있는 옴진리교단은 지하철에 독가스를 살포키로 결정하기 전에 독가스 공중살포를 계획했다고 산케이(산경)신문이 23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옴진리교단은 당초 무선조종되는 헬리콥터·박격포·비행기등을 이용해 독가스를 살포할 계획이었으나 교주인 아사하라 쇼코와 그의 참모들은 여러차례 회의를 거쳐 결국 도쿄 지하철을 공격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신문은 체포된 옴진리교단 부속병원 의사인 하야시 이쿠오를 비롯한 교단 관계자들이 독가스 공중살포 계획을 시인했다고 보도했다.
  • 옴교 무라이 살해/교주가 지시한듯/후지TV 보도

    【도쿄 연합】 지난 4월 23일 도쿄 옴 진리교 총본부앞에서 재일교포 청년에게 피살된 무라이 히데오(촌정수부·교단 과학기술청대신)는 아사하라 교주의 지시로 살해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후지 TV는 23일 아사하라 교주가 지하철 사린독가스사건이 일어난 후 교단 간부들에게 『무라이의 입이 가볍기 때문에 영혼을 빼앗을 수 밖에 없다』고 말한 점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회의의 구체적인 내용 등을 추궁중이다.
  • 옴교 도시게릴라 기도/교주 예언따라 11월에

    【도쿄 연합】 도쿄 지하철 독가스 테러사건을 저지른 혐의로 교주 등이 구속되는 등 집중수사를 받고 있는 옴 진리교는 11월 도시게릴라가 출현한다는 아사하라 쇼코(40) 교주의 예언을 현실화하려고 계획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NHK­TV가 22일 보도했다.
  • 국교생 유괴 미수/20대 실직자 영장

    서울 강남경찰서는 22일 김정환(22·경기 광명시 하안동 주공아파트)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미성년자 약취유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이날 하오2시쯤 강남구 논현동 N국교 운동장에서 이 학교에 다니는 김모군(9·3년)에게 2천원을 주고 전자오락을 하게 한뒤 김군집에 4차례에 걸쳐 전화를 걸어 『6백50만원을 가지고 나오지 않으면 아들을 멀리 데려가겠다』고 협박,돈을 뜯어내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지난해 11월초 어린이교재 판매회사인 H개발원을 그만둔뒤 생활비가 쪼들리자 이날 승용차를 빌려 강남일대 학교주변을 다니며 범행대상을 물색한 것으로 밝혀졌다.
  • “옴교 사린 대량생산 기도”/화학반 책임자 진술

    【도쿄=강석진 특파원】 옴진리교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도쿄경시청 합동수사본부는 18일 교단 화학반 책임자인 쓰치야 마사미(토곡정실·30)로부터 도쿄지하철과 나가노현 마쓰모토시 사린 살포사건의 사린은 자신의 연구동에서 만들었다는 진술을 받아 냈다. 쓰치야는 경찰조사에서 도쿄지하철사린사건 직전 피살된 교단 「과학기술성 대신」 무라이 히데오(촌정수부)의 지시에 따라 야마나시현 가미구이시키촌 제7사티안 옆 자신의 연구동에서 사린을 제조,무라이에게 전달했으며 『사린을 대량 생산하려 했으나 도중에 사고가 생겨 신자들이 부상을 입는 일이 발생해 제7사티안을 지난해말 폐쇄했다』고 진술했다. 그는 또 지난해 6월27일 7명이 사망하고 2백명이 부상한 마쓰모토시 사린사건 발생전인 지난 4월에도 무라이의 지시로 사린을 제조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송치된 아사하라교주는 검거된지 사흘째인 18일에도 계속 묵비권을 행사하면서 혐의사실에 대해서는 『신자들이 아는 것을 내가 다 알지는 못한다』고 자신의 지시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린사건에 관여한 교단간부들이 속속 체포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상오에는 지난 2월28일 발생한 도쿄시내 메구로공증사무소의 가리야사 무장납치사건의 주모자로 특별수배를 받아온 마쓰모토 다케시가 경찰에 검거됐다.
  • 옴교주 아사하라 묵비권 일관/도쿄 경시청 수감 이모저모

    ◎이름 확인·식사 거부… 범행 부인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16일 도쿄경시청에 수감된 옴진리교의 아사하라 쇼코 교주는 18일까지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있다. 검거될 때 『눈도 부자유스런 내가 그런 일을 했다는 것이냐.믿어 주지는 않겠지만』이라고 혐의를 부인한 아사하라는 그 뒤 경찰 조사에 이름조차 확인하지 않는 철저한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17일 그를 면회한 엔도 마코토(64)변호사는 그가 수감후 식사도 거의 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아사하라는 교단 고문변호사로 활약하다 명예훼손으로 구속된 아오야먀 요시노부 변호사(옴진리교신자)의 변호를 맡은 엔도 변호사에게 자신의 변호도 맡아달라고 요청했다.엔도 변호사가 아사하라를 접견한 것은 경시청으로부터 이같은 연락을 받은 때문이다.아사하라는 경시청을 찾은 엔도 변호사에게 허리를 굽혀 깊이 머리를 숙이며 『꿈에 부처님이 엔도씨를 변호사로 선임하라고 말씀하셨다』면서 변호를 간곡히 부탁. 아사하라는 사린사건 등에 대해 묻는 엔도 변호사에게 『제자들이 사린을 만든 사실도 없다.지하철에 사린을 살포한 적도 없다.원죄(억울한 죄)다』라고 완전 오리발.이에 대해 엔도변호사가 『지하철 사린살포사건과 옴진리교단의 관계에 대해서는 나 자신도 의문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사하라씨의 변호를 맡기 어렵다』고 변호사 수임을 거절하자 아사하라는 『나는 어떡하라고』라면서 크게 낙담하는 표정을 지었다. 엔도변호사가 마지막으로 『수감생활을 견디려면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고 권하자 『수행중이므로 이틀에 한끼 이상은 먹지 않는다』고 완곡하게 거절했다고.아사하라는 또 체포된 수많은 신도와 간부들은 놔두고 가족의 안부를 묻고는 체포되지 않았다는 전갈에 『잘됐군』이라고 기뻐했다는 것이 엔도 변호사의 전언.종말론을 내세우며 스스로 천년왕국의 신성법황이라 자칭했던 아사하라교주도 결국은 심약하기 짝이없는 한 인간임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 일 폭발물 소포테러/도쿄도지사 노렸다/건전지 이용한 기폭장치 설치

    ◎「니혼 TV 폭바」관련 병행수사 【도쿄=강석진 특파원】 일본경찰은 17일 도쿄도지사 비서실 우편물 폭발사건은 아오시마 유키오(청도행남) 도쿄도지사를 직접 노린 테러사건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으며 우편물의 발신인이 다나카 코조(전중황삼·67) 도의회 자민당 간사장 이름으로 돼 있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 범인이 다나카 간사장의 이름을 사용한데는 특별한 범행동기가 있는 것으로 보고 이 부분을 중점 수사중이다. ◎잇단 테러사건 왜 터지나/일 열도/경제성장 그늘서 병리 만연/전문지식·집단교육으로 윤리관 부재 초래/“사회 폐쇄성 탈출”… 광신집단 추종자 증가 일본은 요즘 사건 사고로 편할 날이 없다. 한때 안정된 사회로 평가받던 일본이 전후 50주년을 맞는 올해들어 상상을 뛰어넘는 각종 사건 사고가 잇따라 터지고 있는 배경은 무엇인가. 한신대지진 당시 시민들이 질서를 지키고 자원봉사자가 몰려들어 아픔을 함께 나눈 것도 일본의 모습이지만 옴진리교 사건에서는 「신경을 쓰지 않았던 곳에 갑자기 해충군이 번식하고 있는 것을 발견한 느낌」(도쿄신문)을 받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그런가 하면 옴진리교단의 소행인지 아닌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무고한 시민들을 상대로 한 청산가스사건,도지사를 상대로 한 폭탄테러도 잇따라 터지고 있다. 옴진리교단은 보통의 사이비종교와는 달리 국가를 흉내낸 체제를 갖추고 과학으로 무장을 시도했다.시민들을 상대로 무차별 테러도 아주 쉽게 결행했다.신자들중에는 이공계를 중심으로 고학력의 젊은이들이나 이미 사회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안정된 생활을 하던 엘리트들이 다수 포섭돼 있었다. 이에대해 우선 전후의 경제우선주의 및 성적을 중시하는 교육이 인간관계를 경시하도록 만들었다고 지적하는 의견이 있다.또 다른 의견은 일본 사회의 폐색감과 불투명성으로부터 초능력에 의지해 탈출하려한 것은 아닌가라고 지적한다.또 컴퓨터게임의 세대가 공상세계와 현실을 착각하기 쉽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고 말하기도 한다. 일부 지식인들은 아사하라 교주의 「공중부유」 등 상식밖의 초능력과 공상을 믿게 된 사회적 원인으로 전문지식 위주의 편협한 교육,실증적인 과학교육의 부재에서 찾고 있기도 하다.이들은 일반대학 교육이 전문교육 위주로 흐르다 보니 젊은세대들의 시야가 좁아졌다면서 윤리관 확립,비판적 안목의 강화등 전인교육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전후 50년동안 경제성장을 위해 앞서 가는 구미만 보고 달려온 결과 이제는 구미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지만 무엇을 보고 어떻게 달려 가야 하는지는 알 수 없게 됐다는 것이다.정치지도자들은 국민들에게 목표를 제시하기 보다는 권력다툼에만 몰입해 있다.사회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윤택화·보수화되면서도 자유민주주의에 걸맞는 인간관계,가정과 사회의 룰이 확립되지 못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특히 지식인 사이에서는 이같은 현상이 방치될 경우 자칫 나치시대나 전전의 일본사회에 있었던 것과 같은 광신적인 맹신에 빠질 가능성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교토대의 아사다 교수는 산케이신문 기고에서 『70년대 학생운동,80년대 만화등 서브컬처에 몰입하던 젊은이들이 이제 기묘한 종교에 모여들고 있다』고 우려하면서 『옴진리교의 조직은 구소련의 스탈린주의를 생각게 하는 부분이 있다』고 지적한다.또 도호쿠대의 아사미교수는 일본 사회는 옴진리교와 같은 광신집단을 다룰 태세가 돼 있지 않다고 말한다.그는 앞으로도 새로운 광신집단이 출현할 수 있다면서 제2의 아사하라를 막을 수는 없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 “옴교간부 독가스살포 공모 확인”/일 경찰

    ◎관련 41명 신원 파악… 긴급 수배/아사하라 범행사실 전면 부인 【도쿄=강석진 특파원】 16일 체포된 옴 진리교 교주 아사하라를 상대로 도쿄지하철 사린가스 테러사건에 대한 본격수사를 벌이고 있는 일본경찰은 지금까지의 수사에서 사린의 제조 및 살포에 아사하라를 비롯한 교단간부들이 공모된 사실을 거의 밝혀냈다고 일본언론들이 17일 보도했다. 경찰은 특히 지난 3월20일의 도쿄지하철 사린살포사건은 아사하라교주가 직접 계획했으며 피살된 과학기술성대신 무라이(촌정)의 지휘에 따라 저질러진 사실을 확인하는등 사린가스살포와 관련된 일련의 사건에 간여한 공모자 41명의 신원을 파악해 내고 아직 체포되지 않은 14명을 전국에 긴급수배했다. 교단의 「화학반」책임자인 쓰치야(토곡·30)는 4년전인 91년 아사하라교주로부터 사린제조명령을 받고 10㎏의 사린을 제조했으며 지난해 6월 나가노(장)현 마쓰모토(송본)시 사린가스 살포사건 발생 10일후 증거인멸을 모두 없앴다고 밝혔다.그는 또 도쿄지하철에 뿌려진 사린은 그후 새로제작한 것이라고 말했다고 도쿄신문이 보도했다. 한편 체포된 아사하라는 범행사실을 계속 전면 부인하고 있으며 경찰은 금명간 아사하라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 밀실덮치자 체념…“내발로 나가겠다”/아사하라교주 체포작전 이모저모

    ◎철문 굳게 잠겨 쇠톱으로 자르고 진입/“제자들도 내손 못만져”진맥받기 거부 아사하라 교주는 야마나시(산이)현 가미쿠이시키(상구일색)촌 교단건물 제6동(사티안)의 2층과 3층 사이에 교묘히 은폐된 밀실에서 혼자 명상을 하다가 16일 새벽 5시30분부터 체포작전을 벌인 일본 경찰에 체포됐다. 수사관계자들에 따르면 그가 있던 은신처는 천장 높이가 불과 1m로 손잡이도 없는 두꺼운 판자문으로 차단돼 있었으며 그동안의 경찰 수색과정에서 파악되지 않았던 밀실.아사하라는 경찰이 해머로 문을 부수고 들어가 『체포한다』고 하자 『내가 나가겠다』며 순순히 체포에 응했다는 것. ○…건물내에 독가스가 뿌려졌을 경우에 대비,경찰은 독가스에 민감한 카나리아 새와 방독면을 휴대하고 아사하라 교주가 잠복해 있던 제6동 건물 철제 출입구를 둥근 전기 쇠톱으로 자르고 들어가 체포작전을 시작.그러나 이 건물은 비밀복도등 내부구조가 복잡하고 미로인 데다 방이 많아 아사하라를 붙잡는데까지는 무려 4시간이 넘게 소요. ○…일본경찰이 가미쿠이시키내 가장 큰 건물인 제6사티안에 아사하라교주가 잠복해 있는 것으로 확신한 이유는 지하철 사린살포 사건으로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 직후 행방을 감춘 아사하라 교주의 가족들이 제6사티안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부터.이때부터 경찰은 드러나지 않게 제6사티안 주변을 에워싸 아사하라교주등의 도주를 방지해 왔다.한편 이날 경찰의 일제 수색에는 신자들의 저항등이 우려됐으나 수색은 예상외로 순조롭게 진행. ○…가미쿠이시키촌의 옴교 교단시설 주변에는 수일전부터 일본 보도진들이 아사하라 체포를 기다리며 철야를 거듭.아사하라가 체포된 이날의 경우 내외신기자 2백여명이 대기했으며,NHK등 TV방송들은 경찰의 수색이 시작되기 전부터 현장상황을 계속 생중계. ○…아사하라 교주를 태운 경찰 호송차는 상오 10시36분쯤 가미쿠이시키현장을 출발,두시간만인 낮 12시35분쯤 관청가가 몰려있는 도쿄 가스미가세키 경시청에 도착.호송차가 경시청 앞에 도착하는 순간,현관에 몰려있던 사진기자들은 일제히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렸으며 차안 커튼 틈으로 장발에 수염을 기른,눈에 익은 아사하라 교주의 모습이 비쳤다.앞서 아사하라는 체포될 당시 맥을 짚어 건강을 점검하려는 의사에게 『나는 건강합니다.손을 만지지 마십시오.제자에게도 손을 만지도록 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는 것.그는 또 『믿어주시지 않겠지만 눈이 보이지 않는 내가 그런 일(살인)이 가능했겠습니까』라고 반문했다고 경찰 관계자가 귀띔. ○…경찰은 이날 아사하라 교주를 무사히 검거해 한숨을 돌리면서도 만에 하나라도 옴교 신도들이 보복범행을 위해 무차별 테러를 저지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전국 경찰에 경계경비를 강화하도록 지시. 경찰청은 통상병력 외에 새로 78만명을 더 투입해 인파가 많이 붐비는 지하철역과 백화점 등에 대한 순찰을 철저히 하고 요인 경호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 ◎수사 초점 「옴교의 3대 의혹」/교단이탈 피납자들의 묘연한 행방/사린가스 완제품 어디에 은닉했나/경찰장관 피습·청산가스 사건 배후 일본 도쿄지하철 사린살포 사건 발생 58일째만인 16일 옴진리교의 아사하라 쇼코교주가 검거됨으로써 일본 경찰의 수사는 중대한 전기를 맞았다. 그러나 경찰은 옴진리교가 저지른 범행의 전말을 밝혀내고 유사사건의 재발을 막아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옴진리교는 핵무기,세균무기도 손에 넣으려 해 세계를 경악케 한 만큼 전모를 상세하게 밝히는가 여부는 일본 경찰의 명예가 걸린 문제.수사는 오히려 이제부터라고 할만큼 옴진리교를 둘러싼 의혹들은 풀리지 않은 채다. 가장 궁금한 점은 사린가스가 언제부터 얼마만큼 제조됐으며 사린 완제품이 남아 있는지 여부.도쿄 경시청의 이노우에 유키히코 경시총감은 16일 기자회견에서 『사린이 남아 있지 않은 것 같다』고 말해 일단 안도감을 주고 있다.그러나 진리교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고도 사린이 발견되지 않자 깊은 산속에 숨겨놓았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또 피납자들을 찾는 것도 이제부터의 숙제.89년 교단에 대한 소송을 준비하다 피랍된 사카모토 변호사 가족,지난 2월 누이동생을 탈회시켰다가 피랍된 가리야씨(68)등의 행방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옴진리교 수사개시 9일 뒤인 3월30일 발생한 구니마쓰 경찰청장관 피격사건,어린이 날인 지난 5일 도쿄 신주쿠역의 청산가스사건 등도 옴진리교 소행으로 의심되고 있으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은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 있다. 아사하라가 기소되면 옴진리교의 종교법인은 취소될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아사하라의 허황된 말에 일본 사회의 엘리트들이 줄줄이 몸을 기탁한 병든 심리의 배경은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과 함께 안전신화가 깨어진데 대한 사회불안의 문제가 남는다.◎맹아학교 졸업뒤 요가 심취… 84년 옴교 설립/정치가 선망… 90년엔 중의원 출마해 낙선 세계를 놀라게 한 독가스 테러사건과 관련,16일 체포된 옴 진리교의 교주 아사하라 쇼코(마원창황)는 본명이 마쓰모토 치즈오(송본지진부)로 지난 55년 규슈(구주)의 구마모토(웅본)현에서 7남매중 4남으로 태어났다. 선천성 녹내장으로 구마모토 현립 맹아학교를 졸업했으나 타고난 열성적인 노력가로 어린시절부터 수학에 재질을 보였으며 정치가를 선망했다고한다. 22세때부터 요가에 심취한 그는 84년 신흥 종교단체 「옴 신선회」를 설립.이름을 아사하라로 바꾼 그는 86년 히말라야 산중에서 「최종해탈」을 선언하고 87년에는 「옴 신선회」를 「옴 진리교」로 이름을 바꾸었다. 지난 90년 교단간부들을 이끌고 도쿄에서 중의원선거에 출마했으나 전원 낙선하기도.최근에는 당뇨병과 간질환이 겹쳐 건강이 나쁜 것으로 알려졌다.
  • 도쿄 도지사 비서실 폭발물 테러/어제하오/소포에 폭발장치…2명부상

    ◎옴교주 체포 보복 가능성 수사/옴교주 아사하라 어제 체포 【도쿄=강석진 특파원】 일본 경찰이 도쿄 지하철 사린살포사건과 관련,옴진리교의 아사하라 쇼코(마원창황)교주를 살인 및 살인미수혐의로 검거,수도권 일원에 비상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16일 하오 7시쯤 도쿄도청 도지사 비서실에서 폭발물이 터져 도지사의 민원비서 우쓰미 마사아키(내해정창·44)씨가 왼쪽 손가락 전부와 오른쪽 엄지손가락이 잘려 날아 가는 중상을 당하고 청소원 1명도 가벼운 부상을 입는 등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우쓰미씨는 이날 아오시마 유키오(청도행남) 도지사 앞으로 배달된 소포를 열려는 순간 큰 폭발음이 나면서 폭발물이 터져 이같은 부상을 입었다.폭발물은 가로 25㎝,세로30㎝,높이 10㎝ 정도의 크기였으며 발신인은 「도쿄도 히노데마치 무라야 가즈요」로 되어 있었고 안에는 「수질검사 결과를 빨리 공개하라」고 요구하는 쪽지가 들어 있었다. 아오시마지사는 사고 당시 도시박람회 문제를 논의하는 도의회 특별위원회에 출석해 있었기 때문에 화를 입지 않았다. 경찰은 이날 범행과 관련,아오시마지사가 이날 상오 도의회에서 옴 진리교의 종교법인 해산 청구를 시사한 바 있어 옴 진리교단의 관련 여부에 대해 수사를 펼치고 있다. 경찰은 또 무소속 돌풍을 일으켜 도지사에 당선된 아오시마 신임 지사의 도시박람회 개최 취소 등 정책에 반대하는 과격파가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목격자인 도쿄도청 청소원은 이날 『도지사실과 비서실에 대한 청소를 끝내고 나오는 순간 갑자기 펑 소리가 나고 흰 연기가 났으며 폭발음이 굉장해 귀가 들리지 않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일본경찰은 이에 앞서 16일 상오 야마나시현 가미쿠이시키 본부 제6동(사티안)에서 도쿄 지하철 독가스 테러 용의자로 추적해온 옴 진리교의 아사하라 교주를 체포했다. 이로써 지난 3월20일 12명이 숨지고 5천여명이 치료를 받은,불특정 다수를 노린 지하철 독가스 테러사건은 사건 발생 두달만에 베일를 벗게 됐다. 경찰은 그러나 교주가 붙잡힘으로써 옴교측이감추어 놓은 사린이나 총기 등을 사용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무차별 살인에 나서는 보복범행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보고 특별경계에 들어갔다.
  • 일,옴교주 체포영장 발부/사린테러 혐의/행동부대 총책 검거

    【도쿄=강석진 특파원】 도쿄 지하철 독가스 테러사건을 수사중인 일본 경찰은 15일밤 옴 진리교 아사하라 쇼코(40)교주등 30여명에 대해 살인및 살인교사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경찰은 이에 따라 빠르면 16일새벽 야마나시현 가미쿠이시키본부등에 대한 집중 수색을 벌여 아사하라 교주를 비롯한 간부들을 일제히 검거할 예정이다. 경찰은 도쿄 지하철 독가스 테러사건이 발생한 이틀뒤인 3월22일부터 옴교 전국시설에 대한 일제 수색을 실시해 가미쿠이시키 제7사티안에서 사린 제조를 시사하는 잔류물질을 검출해 냈으며 용의자인 화학반 책임자 쓰치야 마사미(30)로부터 「사린을 제조했다」는 자백을 받아냈다. 경찰은 또한 14일밤 지하철 테러를 일으킨 행동부대 총책으로 이노우에 요시히로(25)이른바 「첩보성대신」을 검거했었다.
  • 요코하마서 또 악취소동/지하철승객 20여명 통증 호소

    【도쿄=강석진 특파원】 일본 옴진리교주 아사하라 쇼코에 대한 체포가 임박,일본 전국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15일 하오 9시10분쯤 도쿄 위성도시 요코하마시내 지하철의 신요코하마역 구내에서 또다시 악취소동이 일어났다고 일본의 언론들이 일제히 긴급 보도했다. 흰 연기와 함께 악취가 발생한 이날 사고로 20여명의 승객이 심한 기침증세를 보이는 등 통증을 호소했으며 이 가운데 2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요코하마시는 지난달 19일과 21일에도 두 차례 악취소동으로 6백여명이 치료를 받는 사건이 일어난 바 있다. 일본 경찰은 이날 발생한 흰 연기와 악취가 지난달 사건과 닮은 점이 있다고 보고 관련 여부등을 조사하고 있다.
  • 옴교,「2인자」청부살해/폭력조직·범인 서유행씨 매수

    ◎체포 신도 사린테러 자백 【도쿄=강석진 특파원】 도쿄 지하철 독가스 사린 테러사건을 수사중인 일본경찰은 이미 검거한 40대 옴 진리교(교주 마원창황·40) 신도로부터 사건당일 사린을 지하철 차량안에 살포했다는 자백을 받아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4일 보도했다. 또 옴진리교 과학기술성 장관 무라이 살해사건은 교단측 사주에 의해 저질러진 것으로 밝혀졌다고 됴쿄신문이 이날 보도했다. 일본신문들에 따르면 검거된 40대 신도가 테러사건당일인 3월20일 새벽에 도쿄도 시부야구에 있는 옴교 아지트에 신도들이 집합해 차량으로 지하철역에 도착했으며 비닐주머니를 지시에 따라 지하철 차량안에 놓아두었다고 진술했다는 것이다. 경찰은 또한 옴 진리교 「첩보성 대신」인 이노우에 요시히로(25·특별수배중)용의자의 수첩에서 사건당시 지하철 시간표를 자세히 적은 메모를 발견했으며 사린살포에 나선 신도들을 구체적으로 밝혀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와 함께 옴 진리교 관계자가 『무라이는 입이 가벼워 극비사향이 누설되지 않도록 입을 막아야한다』며 무라이를 청부살해할 목적으로 한 부동산회사 사장에게 수억엔을 건네줬으며 부동산회사사장은 다시 폭력단 야마구치구미 계열조직 간부인 가미미네에게 2억엔을 주며 살해를 의뢰했다고 한 폭력단 간부가 증언했다.가미미네는 이어 재일교포 서유행씨에게 채무 5천만엔을 면제해준다는 조건으로 무라이 살해를 부탁했다는 것이다.
  • 옴교 20명 내주 체포/일경,지하철역사 등 특별경계

    【도쿄 연합】 도쿄 지하철 독가스 테러사건을 수사중인 일본 경찰은 옴 진리교 아사하라 쇼코(40)교주 검거를 앞두고 13일 특별경계에 돌입했다. 경찰은 다음주초 아사하라 교주등 20여명을 체포할 방침이다. 경찰은 특히 주말 인파가 크게 붐비는 신주쿠역과 도쿄역,이케부쿠로역 등지를 대상으로 집중 검문을 실시하는 한편 지하역과 상가 등에서도 「지역안전 특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 카페·단란주점·여관·비디오방 촘촘히/홍익대 김대연 교수 실상 고발

    ◎대학주변 유흥가 “전락”/신촌일대 유흥업소 대학가 주변에 유흥업소들이 갈수록 늘어나 교육환경의 정화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홍익대 김대연(교육학과)교수는 10일 이 대학 환경개발연구원과 한국사회문화연구원이 함께 마련한 공개토론회에서 「지방자치와 교육환경」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대학가 주변이 유흥가로 전락하고 있는 심각한 실상을 낱낱이 고발했다. 김 교수는 대학가 주변이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한결같이 유흥·환락의 거리가 되고 있다고 밝히고 특히 그 가운데 가장 심각한 신촌일대를 집중조명했다. 연세대·이화여대·서강대·홍익대 등 4개 대학이 모여 있는 신촌일대에는 카페·단란주점·룸살롱등 각종 유흥업소가 자그마치 1천1백58곳이나 들어서 있다고 김 교수는 밝혔다. 신촌로터리를 중심으로 각 대학 진입로주변 학교정문 앞까지 5백m 안에 있는 유흥업소는 ▲연세대 5백66 ▲서강대 2백23 ▲홍익대 1백90 ▲이화여대 1백79곳으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생맥주집이 3백36곳으로 가장 많았고 ▲카페 1백96 ▲노래방 1백48▲당구장 1백2 ▲단란주점 96 ▲소주방 24곳 등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호텔및 여관등도 ▲서강대 55▲연세대 16▲이화여대 10▲홍익대 3곳에 이르며 최근 급증하는 비디오방도▲연세대 47▲이화여대 23▲홍익대 15곳이나 됐다. 그러나 가장 먼저 눈에 띄어야 할 서점은 연세대가 4곳,홍익대가 2곳,이화여대와 서강대는 1곳씩에 그쳐 뚜렷한 대조를 보였다. 대학가 유흥업소는 갈수록 이웃으로 확산돼 홍익대주변 서교동에만 다른 지역의 4배꼴인 3백96곳의 식품접객업소가 들어서 마포구 전체의 15.9%를 차지했고 연세대주변 창천동도 다른지역의 6배꼴로 20.7%에 이르렀다. 학교주변의 이같은 유흥업소 밀집 실태에 대해 이 지역 대학교수와 학생,지역주민 1천6백여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해보니 82.6%가 비교육적이라고 응답했으며 59.3%는 대학주변의 시설,상가등이 대학가로서의 특성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교수는 『이 지역은 4개 대학과 26개의 초·중·고교가 밀집해 교육문화권을 이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업용 건물들이 확산일로여서 교육환경을 크게 해치고 있다』고 지적하고 『건전한 대학문화촌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이 지역 이용자들의 공동체의식을 높이는 일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김교수는 대학주변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일정한 건축제한을 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보전 관계법을 개정하고 지역주민과 교육기관 관계자,공공기관 인사,종교계 대표,상가번영회 인사등으로 환경개선을 위한 공동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대책을 마련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앞서 홍익대 이면영 총장을 비롯한 한국사립대학 총학장협의회 소속 총장 10여명은 최근 대학마다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주변 대형건물의 신축을 비롯한 교육환경 침해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해나갈 것을 결의했다.
  • 일경,옴교주 감시중 연휴후 체포계획

    【도쿄=강석진 특파원】 일본 옴진리교의 아사하라 쇼코(마원창황·40)교주가 경찰의 엄중 감시하에 놓여 있으며 5월초 연휴가 끝나는 대로 그를 체포,살인예비 혐의로 강제수사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일본의 산케이신문이 1일 보도했다. 일본 경찰은 아사하라 교주가 잠복하고 있는 도쿄부근의 은신처를 확인,임의동행 형식으로 수사를 펼 방침이었지만 수사에 완벽을 기하기 위해 야마나시현 가미구이시키촌에서 수거된 화학물질 등에 대한 현장검증 결과 사린제조가 확인되는 다음주초 그에 대한 강제수사를 실시하기로 계획을 바꿨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산케이신문은 아사하라 교주가 24시간 경찰의 감시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듯 가끔 외출하는 적도 있다고 전했다.
  • 서울국교 상급생 92%가 괴외받아/1천명 조사

    서울시내 4학년 이상 국민학교 학생의 92%가 과외를 받고 있으며 이 가운데 20% 이상이 3∼8종류의 과외를 받는 것으로 1일 밝혀졌다. 이는 건국대학교 오성삼(농업교육학)교수와 서울 은혜 국민학교 김두환 교사가 함께 서울지역 국민학교 4,5,6학년 학생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다. 조사결과 과외를 전혀 받지 않는 다고 응답한 아동은 7·7%인 73명에 그쳤다. 학생들은 40%가 「학교 공부와 성적」을 가장 큰 걱정거리로 꼽았고 8.4%는 「학교주변 불량배」를,7.6%는 「외모」를 들었다.
  • 영생교주 조희성씨 2년6월 확정 대법원

    대법원 형사2부(주심 박만호 대법관)는 29일 영생교비리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영생교 교주 조희성(63)피고인에 대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위반(횡령) 및 사기 등 사건 상고심에서 조 피고인의 상고를 기각,징역 2년6월에 추징금 5백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 옴교주 현상수배 일경/교단간부 10명 체포령

    【도쿄=강석진 특파원】 도쿄 지하철 사린가스 살포사건을 수사중인 일본경찰은 27일 아사하라 쇼코(마원창황) 옴진리교 교주를 현상수배하는 등 본격적인 아사하라 교주 체포에 나섰다. 경찰은 이와함께 전국 경찰서에 추적본부를 설치,아사하라 교주의 측근인 이노우에(정상)등 교단 간부 10여명을 전국에 지명수배하는 등 사린가스 사건이후 처음으로 총동원체제를 구축했다.
  • 도쿄 사린 살포범 2명 추적/일경“구속된 옴교신도가 신원 제보”

    ◎“살해범 서씨 사업실패로 큰빚” 【도쿄=강석진 특파원】 사상자 5천5백명이상을 낸 지난달 20일 도쿄 지하철 사린가스 살포사건과 관련,별건구속된 옴진리교 신자가 경찰수사과정에서 사린살포 범인 2명을 구체적으로 거명함에 따라 일본 경찰이 이들을 뒤쫓고 있다고 일본의 산케이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일본 경찰은 그동안의 수사를 통해 옴진리교단이 지하철 사린살포를 실행한 것으로 단정짓기는 했으나 구체적인 실행과정,실행범등을 단정짓지는 못해왔다. 【도쿄=강석진 특파원】 옴교 제2인자 무라이 히데오(촌정수부) 과학기술상 살해범 서유행씨는 최근 이벤트 사업에 실패,수천만엔의 빚을 지고 있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25일 보도했다. 한편 일본 경찰은 옴 진리교의 아사하라 쇼코(마원창황·40) 교주가 살인을 목적으로 독가스 사린제조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살인 예비혐의로 구속하기 위한 영장 청구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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