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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호석, 강간미수…유흥업소 종업원 소리치며 저항”

    “양호석, 강간미수…유흥업소 종업원 소리치며 저항”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이 강간 미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양호석은 강간 미수 혐의로 구속기소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 김승정)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검찰은 양호석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구형했다. 양호석은 지난 2월 초 유흥업소에서 종업원 한 명을 성폭행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피해자는 소리를 질렀고 양호석은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앞서 양호석은 지난 1월 전 연인의 집에 침입한 후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또한 양호석은 전 연인 A씨의 집에 교제 당시 알고 있던 도어락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간 혐의를 받았다. 특히 이웃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제지당하자 경찰관의 가슴 부위를 때리기도 했다. 이외에도 양호석은 2020년 서울 청담동 한 클럽에서 다른 손님과 주차 문제로 시비가 붙어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 결혼 3개월 만에 구속…돈스파이크 부인이 내린 결정

    결혼 3개월 만에 구속…돈스파이크 부인이 내린 결정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김민수)가 실연의 아픔으로 마약에 손을 댔다는 주장이 나왔다. 돈스파이크측 법률대리인 A씨는 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부인을 만나기 전 어떤 여성을 만난 후 인생을 거의 포기하다시피 했다. 이 여성이 다른 남자를 만나는 걸 알게 되면서 관계가 깨졌고 폐인처럼 지냈다”고 주장했다. A씨는 “그러다가 지금의 아내를 만나게 됐다. 사실 돈스파이크는 아내와 교제를 시작한 후 마약 하는 걸 들킨 적 있다. 그때 아내가 떠나려고 하자 그는 더 이상 살 수 없을 것 같다는 절박한 느낌이 들어 빌었고, 결혼 승낙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어렵게 결혼했는데 3개월 만에 마약으로 구속된 것”이라며 “아내는 고민 끝에 돈스파이크 곁에 남기로 했고, 절대 삶을 포기하지 말고 체념하지 말라며 용기를 북돋아 주고 있다. 돈스파이크는 자신을 용서하고 감싸준 아내에 대한 은혜를 갚는다는 심정으로 죽기 살기로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돈스파이크는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 조사 결과 그는 9차례에 걸쳐 4500만 원 상당의 필로폰을 구입하고, 총 14차례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더불어 약 20g 상당의 필로폰을 소지한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지난 1월 돈스파이크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보호관찰, 사회봉사 120시간, 약물치료 강의 80시간 수강, 약 3985만 원의 추징금 등을 선고했다.
  • ‘성병 의혹’ 13기 영수, 생방송서 직접 해명 “나는 건강”

    ‘성병 의혹’ 13기 영수, 생방송서 직접 해명 “나는 건강”

    ‘성병을 옮겼다’는 의혹이 제기됐던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13기 출연자 ‘영수’가 직접 의혹을 해명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나는 솔로’ 13기 종영을 맞아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앞서 지난 2월 인터넷에는 ‘나는 솔로에 출연한 30대 후반 남성과 1년 안 되는 기간 동안 교제했는데 그 남성으로부터 헤르페스 2형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당시 제작진은 의혹 당사자로 지목된 출연자로부터 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해 간접적으로 입장을 전달한 바 있다. 이 출연자는 메시지에서 “게시판 글은 사실과 다르다.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겠다”면서 “이 문제는 두 사람의 개인사이니만큼 더 이상 사생활 언급은 자제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영수는 직접 해당 의혹에 대해 “나는 건강하다”며 성병과 관련이 없음을 강조했다. 영수는 “저도 (방송) 초반에 그런 이슈가 있지 않았냐. 저는 일단 건강하다. 그 친구(폭로자)를 제외하고는 저한테 그런 이슈를 일으킨 친구가 없었다. 당시에도 저는 전혀 대꾸하지도 않았다. 방송에 자꾸 나가서 용기를 내서 시합을 하러 나갔는데 관중석에서 돌을 던지면 집중을 못하지 않냐. 늘 답답했는데 방송 마무리 되는 마당에 한번 말하고 싶었다. 저 건강하다”고 말했다.
  • 엄정화 “과거 임원희와 교제” 고백

    엄정화 “과거 임원희와 교제” 고백

    배우 엄정화가 임원희와 사귀었다는 폭탄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엄정화, 김병철이 등장했다. 이날 엄정화는 임원희의 손을 덥석 잡은 뒤 “잘 있었냐”고 안부를 물었다. 이상민이 “둘이 뭐냐”고 묻자 엄정화는 “우리 예전에 사귀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병철에 대해서는 “우리 남편이다. 좋은 남편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등장하자마자 남다른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엄정화는 이내 “드라마 홍보하러 나왔다”고 털어놨다. 엄정화와 김병철은 오는 15일 첫 방송을 앞둔 ‘닥터 차정숙’에 출연한다. 드라마는 20년차 가정주부에서 1년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다.
  • “착해서 결혼한 남편, 4년째 백수”…아내는 대기업

    “착해서 결혼한 남편, 4년째 백수”…아내는 대기업

    오랜 기간 백수로 지내고 있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3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장기 백수 남편 심리’라는 제목으로 대기업에 재직 중인 A씨의 글이 화제를 모았다. A씨에 따르면 교제 때부터 무직이었던 남편은 4년째 같은 모습이다. A씨는 장기 백수 생활을 자처하고 있는 남편의 심리가 궁금하다며 조언을 구했다. A씨는 “(남편은) 일어나서 미드(미국 드라마) 보고 밥 먹고 게임하고 무한반복”이라며 “분기별로 이제 어떻게 할 거냐는 얘기 나올 때마다 화내는 거 때문에 무서워서 말도 못 꺼낸다. 아니, 싸우기 싫어서 안 꺼낸다”고 밝혔다. 이어 “솔직히 자격지심 때문에 자기방어 하느라 회피하는 걸 아니까 더 뭐라고 못하겠다”며 “웃긴 건 본인도 엄청나게 괴로워하는데 정작 변화는 없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전업주부 선언하면 차라리 받아들일 수 있지만 그건 아니라고 한다”며 “남편이 유튜브나 장사에 도전했지만, 다시 또 원점”이라고 말했다. A씨는 “남편 뭐하냐고 주변인들이 물어볼 때마다 대충 얼버무리는데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눈치 채고 안쓰럽게 바라본다. 솔직히 이게 제일 돌아버릴 것 같다”고 답답해했다. A씨는 남편이 허드렛일을 하지 못하는 이유가 한국말이 서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제는 다 포기하고 공식 외벌이 가장으로 평생 살아야 하나 생각이 든다”면서 “생활비는 부모님께 매달 받는 걸로 개인 용돈하고 산다”고 밝혔다. 끝으로 A씨는 “(남편과) 사이는 좋다. 내가 자존심 지켜주느라 믿고 기다려주고 터치 안 한다”며 이혼은 원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해당 글을 접한 네티즌은 “작은 성취 등 무슨 일이라도 해야할 것 같다”, “남편에게 계속 말해야 할 듯”, “정신적인 문제가 있을지도”, “부부 사이가 좋다면 이혼은 하지 마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작년 이혼 9만3000여건…1997년 이후 최저 한편 지난해 국내 이혼 건수가 3년 연속 줄면서 25년 만에 10만 건 미만으로 떨어졌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혼인·이혼통계’를 보면 지난해 이혼은 9만 3000건으로 전년보다 8.3%(8300건) 감소했다. 코로나19가 처음 발생한 2020년(-3.9%) 이혼 건수가 3년 만에 감소하기 시작해 2021년(-4.5%)에 이어 3년 연속 이혼 건수가 줄었다. 혼인이 지속해서 줄면서 이혼 건수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혼인 건수는 2011년 32만 9000건에서 11년 연속 줄어 지난해 19만 1000건에 그쳤다.
  • 심형탁, 일본인 여성과 7월 결혼

    심형탁, 일본인 여성과 7월 결혼

    배우 심형탁이 오는 7월 4년간 교제해온 일본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심형탁은 3일 활동 중인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살겠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제가 힘들 때 힘이 됐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고 결혼 소감을 직접 밝혔다. 심형탁은 4년 전 방송 녹화 차 일본을 방문했다가 현지 유명 장난감 회사의 직원이었던 예비신부를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일본에서 먼저 혼례를 치른 후 한국에서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 과정은 TV 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된다. ‘조선의 사랑꾼’ 측은 “구체적인 결혼 과정은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심형탁은 최근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와 OCN ‘타임즈’ 등에 출연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4월 3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4월 3일

    쥐 36년생 : 커다란 책임이 주어지겠다. 48년생 : 귀인이 나타나 도와주겠다. 60년생 : 몸과 마음이 피곤하다. 72년생 : 원하는 것 이루지 못한다. 84년생 : 문서 등으로 기쁜 일 생기겠다. 소 37년생 : 서로 이해를 하면서 생활하라 49년생 : 원하는 것이 반드시 해결된다. 61년생 : 만족한 하루가 되겠다. 73년생 : 웃어른께 조언을 청하라 85년생 : 새로운 사람 만나겠다. 호랑이 38년생 : 정도를 걸어야 길한 운세. 50년생 : 실수는 한 번으로 끝나야 한다. 62년생 : 분수를 지키고 허욕을 버려라. 74년생 : 남의 말에 귀 기울이는 것 좋겠다. 86년생 : 베풀면 큰 이득이 생긴다. 토끼 39년생 : 포기는 빠를수록 좋겠다. 51년생 : 자기 것을 철저히 지켜라. 63년생 : 손해는 입지만 참아라. 75년생 : 혼자서 애태우게 되는구나. 87년생 : 자신이 일을 발설하지 마라 용 40년생 :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52년생 : 마음이 편안한데 무엇이 두려우랴. 64년생 : 분수 지키면 길하다. 76년생 : 뜻을 너무 높게 세우면 어렵다. 88년생 : 신수가 태평하니 걱정별로 없다. 뱀 41년생 : 금전적으로 여유가 생긴다. 53년생 : 다른 사람에게 갈 재물이 나에게 온다. 65년생 : 나쁜 일보다 기쁜 일 많겠다. 77년생 : 마음속을 겉으로 표현하지 마라. 89년생 : 시작도 하기 전에 결실을 기대 마라 말 42년생 : 뜻한 바대로 이루어진다. 54년생 : 집안일이 잘되고 기운이 좋아진다. 66년생 : 성취감을 느끼겠구나 78년생 : 자기로 인한 기쁨이 있겠다. 90년생 : 새로운 인연을 만나겠다. 양 43년생 : 건강에 너무 자부하지 마라. 55년생 : 금전 관계에 노고가 많구나 67년생 : 고집부리다가 구설수 오른다. 79년생 : 참고 견디는 것이 제일이다 91년생 : 실행하면 해결된다. 원숭이 44년생 : 열심히 행동하라. 56년생 : 방심하다가 병마 부르기 쉽다 68년생 : 물질보다는 명예를 중요시하라. 80년생 : 새로운 교제는 피하도록 하라 92년생 : 사는 보람을 느껴 만족한 날 닭 45년생 : 다른 사람을 믿지 마라 57년생 : 진실함이 살길이다. 69년생 : 뜻하지 않은 데서 이득이 생긴다. 81년생 : 경건하게 하루를 보내라 93년생 : 재물운 왕성하나 모이지 않는다 개 46년생 : 열심히 하나 헛고생만 하는구나. 58년생 : 하던 일 그대로 추진하라. 70년생 : 사람을 사귀면 좋은 결과 82년생 : 기쁜 일이 생길 것이다. 94년생 : 안 되는 일이 없는 즐거운 하루 돼지 47년생 : 무리하게 일을 벌이지 마라 59년생 : 능률이 점차 오르는구나. 71년생 : 감정을 풀고 살아라. 83년생 : 분수를 지키고 마음을 배워라. 95년생 : 차츰 운이 상승하는 날이다
  • ‘금융맨♥’ 윤진이, 결혼 5개월만에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

    ‘금융맨♥’ 윤진이, 결혼 5개월만에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

    배우 윤진이(33)가 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윤진이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출산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남편의 사진과 함께 “열심히 나 케어 해주는 우리 남표니”라며 산후조리를 도와주고 있는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진이는 이어 출산을 축하하는 친구들의 꽃다발과 시부모로부터 받은 선물과 축하 카드도 올렸다. 그는 시부모에게 “아버님 어머님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진이 측 관계자는 이날 여러 연예매체에 “윤진이 배우가 지난달 31일 딸을 출산했다”며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고 계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윤진이는 예정일보다 빨리 제왕절개를 통해 출산했는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윤진이는 지난해 10월 22일 4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했다. 이후 결혼식을 올린 지 약 5개월여 만에 득녀 소식을 전하게 됐다. 윤진이는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괜찮아, 사랑이야’, ‘연애의 발견’, ‘가화만사성’, ‘하나뿐인 내편’, ‘신사와 아가씨’ 등 드라마와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 등에 출연했다.
  • “부부관계 주4회, 외도 벌금 65억”…연예인 부부 혼전계약서

    “부부관계 주4회, 외도 벌금 65억”…연예인 부부 혼전계약서

    할리우드 스타들의 결혼 필수품이라는 ‘혼전계약서’의 놀라운 내용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예고편에서는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이 지난 2003년 작성했던 혼전계약서를 조명했다. 당시 두 사람이 작성한 혼전계약서에 따르면 ▲성관계는 최소 주 4회 ▲아기는 로페즈가 원할 때 가질 것 ▲바람 피울 시 벌금 500만 달러(약 65억원) ▲거짓말했을 때 벌금 100만 달러(약 13억원) ▲러브신 촬영은 배우자가 현장에 있을 때 가능 등의 항목이 포함됐다. 이에 이상국은 “거짓말을 하면 13억원을 내야 한다고 하는데, 지금도 큰돈이지만 20년 전이면 더 큰돈이었을 것 아니냐”며 놀라워했다. 양재웅 원장은 “혼전 계약서를 보면 두 사람 간의 신뢰를 거의 찾아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상민은 김지민에게 “만약 김준호와 싸우다가 거짓말하면 벌금 어느 정도를 주고받을 수 있겠냐”고 물었다. 이에 김지민은 “1000만원”이라고 답했다가 곧 “100만원”이라고 정정했다. 벤 애플렉과 제니퍼 로페즈는 영화 ‘갱스터 러버’(Gigli)의 촬영장에서 만나 지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2년간 교제했으며 결혼식을 앞두고 결별했다. 두 사람은 다른 연인과 결혼해 자녀까지 낳았는데 결별 18년 만인 지난해 재결합해 결혼에 골인했다.
  • 임지연, 이도현♥ 열애발표 후 첫 공식석상

    임지연, 이도현♥ 열애발표 후 첫 공식석상

    배우 임지연(33)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춘 이도현(28)과 열애 사실이 공개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영화 ‘리바운드’ 시사회로 극장 나들이에 나선다.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2일 뉴스1에 “임지연 배우가 감사하게도 3일 용산 CGV에서 진행될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 초대를 받아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지연은 이날 행사를 통해 이도현과 교제 사실이 알려진 뒤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서게 됐다. 하지만 임지연은 포토월에는 서지 않는다. 이는 임지연이 이도현과 열애를 인정하기 전부터 확정된 사안으로, 이와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조용히 영화를 보고 작품을 응원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일 임지연과 이도현의 열애 사실이 외부에 알려졌다. 두 사람은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지난해부터 촬영을 하며 가까워진 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임지연 소속사 측은 이날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임지연은 지난달 10일 파트2가 공개된 ‘더 글로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임지연은 극 중 주인공 문동은(송혜교 분)에게 끔찍한 학교 폭력을 가했던 기상캐스터 박연진으로 열연했다. 임지연은 차기작 ‘마당이 있는 집’ ‘국민사형투표’를 통해 ‘더 글로리’와는 또 다른, 새로운 얼굴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 ‘존 윅’처럼 연인 잃어 사생활 감추던 리브스 “우리 여보는요…”

    ‘존 윅’처럼 연인 잃어 사생활 감추던 리브스 “우리 여보는요…”

    미국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레전드 액션 영화 ‘존 윅 4’의 주인공 키아누 리브스가 1편에서 그려진 것처럼 연인이었던 배우 제니퍼 사임(1972∼2001)을 교통사고로 잃은 사연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당시의 아픔을 이겨내지 못해 몇년 동안 노숙 생활을 이어갔다는 사실도 화제가 됐다. 사생활이 알려지는 것을 극도로 꺼려 왔던 그가 연인과 행복한 순간을 보내고 있다고 언급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고 미국 매체들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브스는 전날 ‘피플’ 인터뷰를 통해 ‘마지막으로 행복했던 순간’(last moment of bliss)을 묻는 질문에 “며칠 전 연인과 함께 있었을 때”라고 답했다. 이어 “우리는 침대에 함께 있었다. 연결돼 있었다. 미소 지으며 웃고 낄낄댔다. 함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우리 여보(My honey)”라고도 했다. 리브스가 입에 올린 연인은 2019년 라크마(LACMA) 예술과영화 갈라 레드카펫에서 리브스와 손을 맞잡은 모습을 노출시켜 온라인에서 뜨거운 궁금증을 일으켰던 시각미술가 알렉산드라 그랜트(49)라고 매체는 전했다. 이 매체는 ‘키아누 리브스와 교제하고 있는 알렉산드라 그랜트의 모든 것’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둘의 인연은 2011년 그랜트가 리브스에게 책 한 권을 선물하면서 시작됐다고 그랜트는 베니티 페어 인터뷰를 통해 공개했다. 둘이 함께 출판사 X Artists‘ Books를 차렸고, 리브스가 쓰고 그랜트가 삽화를 그려 2011년과 2016년 두 권의 책을 함께 낼 정도로 가까워졌다. 그랜트는 예술 활동을 하면서 자선사업가로도 활약, 비영리 사업을 위한 모금에도 앞장서 온 것으로 전해졌다. CNN은 리브스가 다른 여성들과 사진을 촬영하는 행사 도중 포즈를 취할 때 여성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몸에 손을 대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다고 전했다. 전편 ‘존 윅 3: 파라벨룸’에 견줘 38분 늘어난 2시간 49분의 러닝타임에도 전혀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을 만큼 박진감 넘치는 ‘존 윅 4’는 다음달 12일 국내 개봉한다. 파리 개선문 로터리에서의 자동차와 오토바이 격투 장면, 몽마르트르 언덕 위에 자리한 사크레 쾨르 대성당으로 올라가는 푸아이아티에 222 계단의 대혈투 장면이 강렬하고 인상적이다.
  • ‘둘째 임신’ 35세 톱스타 집에 괴한 침입

    ‘둘째 임신’ 35세 톱스타 집에 괴한 침입

    유명 가수의 자택에 괴한이 침입해 차량을 훔쳐갔다. 심지어 이 가수는 둘째를 임신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TMZ는 27일(현지시간) 팝스타 리애나(35)의 운전기사가 미국 LA 비버리힐스 자택 앞에서 아우디 세단을 도난당했다고 보도했다. 이 아우디 세단은 2012년식으로 3만 7000달러(한화 약 4800만 원)에 달한다. 당시 리애나가 차량에서 내려 집으로 올라갈 때 시동이 켜진 상태였다. 운전기사는 차에 열쇠를 꽂아둔 상황에서 집 안에 무언가를 가지러 들어갔고 괴한은 이 틈을 노려 차를 몰고 도주했다. 현재 용의자가 아무런 흔적을 남기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애나의 자택에 괴한이 침입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8년에는 리애나 자택에서 에두아르도 레온이라는 남자가 체포된 바 있다. 이 남성은 하루 동안 리애나의 집에 머물렀고 리애나는 그가 발견되기 전에 외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3일에도 한 남성이 리애나의 자택에 몰래 침입, 리애나에게 프러포즈를 하려고 했다가 경찰이 출동하는 사건도 있었다. 이 남성은 단순 조사만 받고 풀려났다. 리애나는 지난 2020년부터 교제 중인 남자친구 에이셉 라키와 결혼식 없이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 ‘넷플’로 뜬 배우, 여친 만들려고 ‘소개팅 앱’ 가입

    ‘넷플’로 뜬 배우, 여친 만들려고 ‘소개팅 앱’ 가입

    넷플릭스 ‘브리저튼 3’의 주연 배우 루크 뉴턴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브리저튼’에 출연 중인 배우 루크 뉴턴은 최근 오랜 여자친구인 제이드 데이비스와 결별했다. 이후 그는 유명 데이트 앱인 ‘라야’에 가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턴은 지난 2019년부터 제이드 데이비스와 교제했다. 그러나 뉴턴이 넷플릭스 ‘브리저튼3’에 출연하면서 사이가 멀어졌다. 지난해 크리스마스도 따로 보내고 서로의 사진을 SNS에서 삭제하기도 했다.
  • 박지현 남편 사진 화제…“16살 연상에 훈남 비주얼”

    박지현 남편 사진 화제…“16살 연상에 훈남 비주얼”

    ‘하트시그널3’ 출연자 박지현(27)이 결혼을 한 가운데 그의 남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지현 남편 사업가 A씨 사진과 정보 등이 올라왔다. 이 글에 따르면 A씨는 1996년생인 박지현보다 16살 연상인 1980년생으로 올해 43세다. 패션 유통 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 수는 31명, 2021년 기준 매출액은 503억 원에 달한다. 각종 인터뷰 사진도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A씨는 훈훈한 비주얼의 소유자였다. 눈꼬리가 아래로 내려간 선한 인상에 다부진 체격을 가졌다. 앞서 박지현은 지난 25일 서울 모 처에서 A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박지현 소속사 효원C&C 측은 두 사람이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 ‘해리 포터’ 아빠 된다…“5살 연상 여친 임신”

    ‘해리 포터’ 아빠 된다…“5살 연상 여친 임신”

    ‘해리 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33)가 아빠가 된다. 연예매체 피플 등 외신은 25일(현지시각) “래드클리프가 10년 넘게 교제한 오랜 여자친구 에린 다크(38)와 첫 아이를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13년 드라마 ‘달링스 죽이기’를 촬영하면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해 현재까지 사귀고 있다. 래드클리프는 앞서 지난해 3월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정말 좋은 삶을 살고 있다. 여자친구와 거의 10년 동안 함께했다”며 “행복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기를 바라지만, 둘 다 글을 쓰기도 한다”면서 “언젠가 함께 글을 쓰게 된다면 정말 멋질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레드클리프는 2015년 10월 플레이보이와 인터뷰에서 “그녀가 나를 웃게 만드는 순간이 있다. 그리고 나는 내 캐릭터로서가 아니라 나로서 웃고 있다. 그녀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고 똑똑했다”라고 전하며 깊은 애정을 나타낸 바 있다. 한편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2001)에서 주연을 맡으며 12세의 나이에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지난해에는 영화 ‘로스트 시티’, 코미디 가수 위어드 알 얀코빅의 삶을 녹여낸 영화 ‘위어드’에 출연했다.
  • 여경과 518회 만남 갖고 ‘수당’ 챙기다 아내에 들통…법원 “강등 정당”

    여경과 518회 만남 갖고 ‘수당’ 챙기다 아내에 들통…법원 “강등 정당”

    2년여 동안 동료 여경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경찰관에 대한 강등 징계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앞서 전북경찰청은 품위 유지의무 위반과 성실·복종의무 위반으로 A경위를 경사로 강등의 중징계를 내렸다. 전주지법 제1행정부(김행순 부장판사)는 24일 원고인 A씨가 전북경찰청을 상대로 낸 강등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패소를 판결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유부남인 A씨는 도내 한 경찰서에서 근무하며 2018년 10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수시로 동료 B씨의 집에 머물렀다. 그는 B씨 집에서 잠을 자고, 함께 영화를 보고 여행도 다니는 등 518회 이상 부적절한 만남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A씨는 허위 초과근무수당과 출장여비 등으로 600여 만원도 부당 수령했다. A씨의 아내는 그가 당직근무 시 B씨의 주거지에 있었던 사실을 알고 A씨의 구글 타임라인 등의 증거를 모아 전북경찰청에 진정을 냈다. 전북경찰청은 징계위원회를 열고 품위유지의무 위반, 성실의무 및 복종의무 위반 등의 혐의로 1계급 강등과 불법수령금액의 3배에 해당하는 징계부과처분을 내렸다. 이에 A씨는 타임라인은 위법한 수집 증거에 해당한다며 반발했다. 또 “위치 정보만으로는 불건전한 이성 교제를 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행정소송은 형사소송법의 증거능력과 동일한 법리가 적용되기 어렵다”며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감찰조사 과정 등에서 여경이 ‘바람 피워서 진짜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한 점도 원고의 부적절한 교제 사실을 직·간접적으로 인정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며 “경찰공무원에 대해 보다 엄격한 품위 유지의무가 요구됨으로 비위 정도가 결코 가볍지 않다”고 판시했다.
  • [단독] 이별소송, 계좌 거래 내역·차용증 증빙 땐 이길 가능성 높아

    [단독] 이별소송, 계좌 거래 내역·차용증 증빙 땐 이길 가능성 높아

    연인 관계여도 증여로 단정 안 해변제 의사·액수까지 종합적 판단 연인 혹은 ‘썸’을 탔던 사이에서 주고받았던 돈을 관계가 끝난 후 소송을 통해 돌려받기 위해서는 상대의 변제 의사와 이체 내역 등을 명확히 입증해야 한다. 법원은 여기에 당사자의 경제 여건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터라 온전히 금품을 돌려받기는 쉽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연인 간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에서 가장 강력한 증거는 계좌거래 내역과 차용증 같은 증빙 자료다. 소송을 제기한 쪽이 당사자 사이에 돈이 오간 사실을 입증해야 한다는 것이 대법원 판례여서 채권자가 증빙 자료를 가지고 있을 때 승소 가능성이 높아진다. 1년여 교제 끝에 지난해 결별한 A씨는 전 연인 B씨에게 빌려준 9000여만원을 돌려 달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B씨는 ‘급전이 필요하다’며 총 1억 7800만원을 빌렸고 이 중 일부만 갚았다. A씨는 B씨에게 돈을 송금한 은행 출금 내역과 상대가 일부 갚은 입금 내역을 제출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6단독 안홍준 판사는 지난 1월 B씨가 돈을 갚아야 한다며 A씨 손을 들어 줬다. 법원은 연인 관계라 하더라도 주고받은 돈을 모두 ‘증여’라고 단정 짓지 않는다. 주고받은 경위와 금전 출처, 액수, 반환 의사 유무 등을 종합 판단한다. 대기업에 재직 중인 30대 C씨는 2015년부터 5년여간 D씨와 교제하며 총 1억 5700만여원을 빌려줬다. 이별 뒤 C씨가 돈을 달라고 하자 D씨는 “빚을 받지 않겠다고 말한 녹취록이 있다”며 이 돈이 증여라고 주장했다. 대전지법 민사11단독 김성대 판사는 D씨가 일부 갚은 금액을 제외하고 C씨에게 1억 5500만여원을 지급해야 한다며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김 판사는 “당시 C씨 급여는 세후 400만원 정도로, 연인관계에서 호의로 지급하는 금원이라 보기 어려울 정도로 고액이었는데도 대출까지 받아 돈을 이체했다”고 지적했다. 또 C씨가 ‘돈 받을 생각이 없다’고 말한 녹취록에 대해선 “D씨가 이별을 통보하며 한 유도 질문에 C씨가 마음을 돌리기 위해 단편적으로 한 말을 몰래 녹음한 것에 불과하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 결별 뒤 금품 소송…계좌 거래 내역·차용증 증빙 땐 이길 가능성 높아

    결별 뒤 금품 소송…계좌 거래 내역·차용증 증빙 땐 이길 가능성 높아

    연인 혹은 ‘썸’을 탔던 사이에서 주고받았던 돈을 관계가 끝난 후 소송을 통해 돌려받기 위해서는 상대의 변제 의사와 이체 내역 등을 명확히 입증해야 한다. 법원은 여기에 당사자의 경제 여건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터라 온전히 금품을 돌려받기는 쉽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연인 간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에서 가장 강력한 증거는 계좌거래 내역과 차용증 같은 증빙 자료다. 소송을 제기한 쪽이 당사자 사이에 돈이 오간 사실을 입증해야 한다는 것이 대법원 판례여서 채권자가 증빙 자료를 가지고 있을 때 승소 가능성이 높아진다. 1년여 교제 끝에 지난해 결별한 A씨는 전 연인 B씨에게 빌려준 9000여만원을 돌려달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B씨는 ‘급전이 필요하다’며 총 1억 7800만을 빌렸고 이 중 일부만 갚았다. A씨는 B씨에게 돈을 송금한 은행 출금 내역과 상대가 일부 갚은 입금 내역을 제출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6단독 안홍준 판사는 지난 1월 B씨가 돈을 갚아야 한다며 A씨 손을 들어줬다. 법원은 연인 관계라 하더라도 주고받은 돈을 모두 ‘증여’라고 단정 짓지 않는다. 주고받은 경위와 금전 출처, 액수, 반환 의사 유무 등을 종합 판단한다. 대기업에 재직 중인 30대 C씨는 2015년부터 5년여간 D씨와 교제하며 총 1억 5700만여원을 빌려줬다. 이별 뒤 C씨가 돈을 달라고 하자 D씨는 “빚을 받지 않겠다고 말한 녹취록이 있다”며 이 돈이 증여라고 주장했다. 대전지법 민사11단독 김성대 판사는 D씨가 일부 갚은 금액을 제외하고 C씨에게 1억 5500만여원을 지급해야 한다며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김 판사는 “당시 C씨 급여는 세후 400만원 정도로, 연인관계에서 호의로 지급하는 금원이라 보기 어려울 정도로 고액이었는데도 대출까지 받아 돈을 이체했다”고 지적했다. 또 C씨가 ‘돈 받을 생각이 없다’고 말한 녹취록에 대해선 “D씨가 이별을 통보하며 한 유도 질문에 C씨가 마음을 돌리기 위해 단편적으로 한 말을 몰래 녹음한 것에 불과하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관련 기사] -[단독]소송으로 본 ‘MZ판 사랑과 전쟁’…“사귈 때 쓴 돈 돌려줘” 연인 간 대여금반환청구 10년새 90배 폭증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320500155) -커피값·주유비 소송 불사…“금전 손해보다 권리침해 못 참아”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320500155)
  • 와인병으로 여친 얼굴 폭행 ‘전치4주’…40대 구속기소

    와인병으로 여친 얼굴 폭행 ‘전치4주’…40대 구속기소

    술을 마시다 말다툼 중 술병으로 여자친구를 때려 약 4주간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4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천안지청은 특수상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오전 1시 50분경 천안시 서북구의 여자친구 B씨의 집에서 술을 마시다 말다툼 중 와인병으로 B씨의 얼굴을 내려쳐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사건 직후 범죄피해자 지원센터를 통해 피해자에 대한 치료비와 심리치료를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교제 폭력 범죄에 엄정 대응하고 신속하고 적정한 피해자 지원에 나설계획”이라고 말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3월 18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3월 18일

    쥐 36년생 : 방심하다 실수 있겠다. 48년생 : 신중하게 대처하라. 60년생 : 귀인을 만나 기쁘다. 72년생 : 새로운 희망이 다가온다. 84년생 : 변덕스러운 행동은 실패한다. 소 37년생 : 성공이 눈앞에 있다. 49년생 : 마음을 가라앉혀야 길하다. 61년생 : 인기를 얻어 인정받겠다. 73년생 : 자신의 위치를 지켜라. 85년생 : 움직이면 즐거움이 있는 날이다. 호랑이 38년생 : 희망찬 하루이다. 50년생 : 인간관계에 있어 최선이 최고다. 62년생 : 이익도 생기고 사람도 만난다. 74년생 : 시작이 반임을 명심하라. 86년생 : 알차고 뜻깊게 행동하라. 토끼 39년생 : 일의 매듭은 확실히 하라. 51년생 : 이동은 삼가라. 63년생 : 계획했던 일 잘 풀린다. 75년생 : 목표를 높게 세우면 달성 어렵다. 87년생 : 소신대로 행동해야 한다. 용 40년생 : 행동을 신중히 해야 한다. 52년생 : 안정을 취하라. 64년생 : 이동하고 분수 지키면 길하다. 76년생 : 계획했던 일 잘 풀린다. 88년생 : 대인관계에 신경 써라. 뱀 41년생 : 자신을 돌이켜 보아라. 53년생 : 무리하면 망신만 당한다. 65년생 : 장거리 여행은 미루어라. 77년생 : 생각대로 움직이겠다. 89년생 : 주변 사람들과 화목하게 지내라. 말 42년생 : 분수에 맞는 행동하라. 54년생 : 감언이설만 주의하라. 66년생 : 구설수 있으면 운수가 불리하다. 78년생 : 마음 잘 쓰면 길 한다 90년생 : 욕심만 버리면 재물운이 따른다. 양 43년생 : 매사 결과가 나온다. 55년생 : 귀인을 만나게 된다. 67년생 : 이동은 좋지 않겠다. 79년생 : 덕을 많이 쌓아라. 91년생 : 인간관계가 확대된다. 원숭이 44년생 : 인기를 얻겠다. 56년생 : 분수를 지켜라. 68년생 : 오늘 기쁜 일이 생긴다. 80년생 : 매사 상승하는 분위기다. 92년생 : 시비가 큰 다툼으로 번질 수 있다. 닭 45년생 : 중도에서 그만두는 일 생긴다. 57년생 : 유대관계 이루어진다. 69년생 : 교제를 삼가라. 81년생 : 제자리를 지켜라. 93년생 : 욕망 강하면 실망 크다. 개 46년생 : 금전 걱정이 있겠다. 58년생 : 일하기가 싫어진다. 70년생 : 낙천적인 성향이 많다. 82년생 : 갈등과 불화가 예상된다. 94년생 : 경쟁은 삼가라. 돼지 47년생 : 예상이 빗나간다. 59년생 : 참고 견뎌내야 좋은 일이 생긴다. 71년생 : 차분한 마음으로 새 설계하라. 83년생 : 자신의 책임을 다하라. 95년생 : 분수를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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