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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윤정-노홍철 “우리 헤어졌어요” 결별 확인

    장윤정-노홍철 “우리 헤어졌어요” 결별 확인

    연예계 공식 커플인 방송인 노홍철과 가수 장윤정이 결별했다. 장윤정 소속사 관계자는 9일 서울신문NTN과의 전화통화에서 “최근 장윤정과 노홍철이 이별했음을 인정한다.”며 “두 사람은 성격차이로 헤어졌다. 또 서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자연스레 멀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곧 장윤정과 만나 이야기 할 계획이다.”며 “회사 측은 현재 상황을 정리 중이다. 곧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결별을 공식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윤정과 노홍철은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 코너에 함께 출연해 친해져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5월 연인임을 공개하고 교제를 해왔고, 방송과 각종 시상식에서도 서로에 대한 호감을 표시하며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로 인정받아 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노홍철-장윤정 결별설에 네티즌 “왜 헤어졌냐”

    노홍철-장윤정 결별설에 네티즌 “왜 헤어졌냐”

    연예계 공식 커플인 방송인 노홍철과 가수 장윤정의 결별설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노-장 커플에게 “힘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가 하면, 일부에서는 “왜 헤어졌냐?”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9일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성격차이로 결별했으며,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를 본 팬들은 노홍철의 미니홈피 방명록에 격려하는 글들을 올리고 있다. 노홍철 미니홈피를 방문한 일부 네티즌들은 “힘내라. 인연이 아닌 것이니 슬퍼 말라.” “더 좋은 사람을 만나면 된다. 기운 내라. 파이팅!” 등의 글을 남기며 노홍철을 위로했다. 반면 일부 팬들은 “장윤정과 왜 헤어졌냐?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다.” “다시 교제하길 바란다. 이별하지 마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 코너에 함께 출연해 친해진 두 사람은 지난 해 5월 연인임을 공개하고 교제를 해왔고, 방송과 각종 시상식에서도 서로에 대한 호감을 표시하며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로 인정받아 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노홍철 미니홈피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노홍철-장윤정, 만남에서 이별까지…

    노홍철-장윤정, 만남에서 이별까지…

    연예계 공식커플 노홍철과 장윤정의 결별소식이 인터넷을 강타하고 있다. ‘잉꼬커플’로 알려진 두 사람은 만남에서 이별까지 어떤 과정을 밟아왔을까. 장윤정과 노홍철은 지난 해 5월 정식으로 교제를 결정, 6월 이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SBS ‘골드미스가 간다’ 녹화 촬영을 앞두고 교제를 인정하는 짤막한 입장 발표 자리를 가지기도 했다. 노홍철과 장윤정은 지난 2008년 10월부터 ‘골드미스가 간다’ 에 출연하며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았다. 2년 가까이 노홍철이 다양한 방법으로 장윤정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드러냈고, 지난해 5월 노홍철의 적극적인 구애에 장윤정은 마음을 열었다. 장윤정의 소속사 측은 장윤정과 노홍철이 교제를 시작한지 한 달 후 보도자료를 통해 “장윤정과 노홍철은 한 달 전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갖기 시작했고 이제 서로의 마음을 갓 확인한 초보 연인이다.” 면서 “두 사람이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된 데는 노홍철의 끊임없는 정성이 작용했다.” 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들이 결별한 가장 큰 이유로 바쁜 스케줄, 성격 차이 등이 전해지고 있지만 아직 공식적인 입장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장윤정의 소속사측은 이번 결별설과 관련, 장윤정에게 사실을 확인한 뒤 공식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이 결별설을 공식으로 인정하면 노홍철과 장윤정은 정식으로 교제한지 1년이 안 돼 각기 다른 길을 걷는 셈이 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혜수 팬사인회… “팬과 질의응답? 애초에 없었다”

    김혜수 팬사인회… “팬과 질의응답? 애초에 없었다”

    ”팬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은 애초부터 없었다!”배우 김혜수가 5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에비뉴엘에서 열리는 휘슬러코리아 팬사인회에 참석해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으로 알려졌지만 이는 사실 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일부 매체는 5일 “당초 전문 MC의 진행으로 팬들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었던 김혜수는 이 시간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며 “두 사람의 교제와 관련한 돌발 질문이 나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또한 “김혜수 소속사의 요청이 있었다.”고 보도했다.그러나 이에 대해 휘슬러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휘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김혜수가 휘슬러코리아 팬 사인회에서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으로 알려졌는데 그런 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이다.”며 “그냥 단순한 팬 사인회 행사일 뿐 질의응답시간 보다는 제품 홍보를 겸한 짧은 인사말 정도일 것이다.”고 전했다.또 행사 관계자는 “김혜수측이 유해진과 교제 사실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부담스러워 질의응답 시간을 취소 요청했다는 말도 잘못 알고 있는 것 같다.”며 “김혜수측에서 질의응답 시간에 돌발 질문이 나올까 부담을 느껴 취소하자고 요청한 사실도 없고 애시당초 질의응답 시간을 계획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한편 김혜수는 지난 1월 서울 명동 모화장품 관련 팬사인회 행사에서도 유해진과 열애 사실에 대한 언급을 피했고, 수많은 팬들이 북새통을 이뤄 전혀 질의응답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사진=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레이싱모델 자이란, 섹스영상 유출로 자살시도

    中레이싱모델 자이란, 섹스영상 유출로 자살시도

    중국 인기 레이싱 모델 자이링이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중국 주요 언론은 4일자 보도에서 “자이링은 섹스비디오가 유출된 것을 비관해 수면제를 먹고 자살을 시도했으나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어 “자이링은 전 남자 친구와 함께 찍은 비디오가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고 있어 정신적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자이링은 177cm의 글래머 모델로 2006년 중국 속옷 모델 대회에서 우승, 2008년 베이징모터쇼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한편 중국 모토쇼 최고의 모델인 자이링은 베이징올림픽 남자 수영 400m 은메달리스트인 장린과의 교제설로 유명세를 얻은 바 있으나 장린은 “연인 사이가 아닌 그냥 아는 사이다.”고 부인한 바 있다.사진=자이링 이미지 캡처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동건 고소영, 5월 2일 신라호텔서 결혼

    장동건 고소영, 5월 2일 신라호텔서 결혼

    톱스타 커플 장동건과 고소영이 오는 5월 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은 권상우,전지현 등이 결혼 한 곳으로 외부인과의 접촉이 차단돼 있어 톱스타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결혼식장이다.장동건 측근은 “두 사람이 지난 달 설 연휴 기간 양가 상견례를 가졌고, 5월 2일을 길일로 택했다. 부모님 뿐 아니라 두 사람도 무척 기뻐했다.”고 말했다.1972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1992년 같은 해 데뷔한 이래 20년 가까이 톱스타로서 군림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교제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장동건과 고소영 커플의 구체적인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요 포털 등 각종 게시판을 통해 축하를 전하는 메시지를 남겼다.네티즌들은 “제일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영원히 두 분 행복하기 바란다.” “세기의 만남에 축하를 보낸다.” “선남선녀가 만나 아름다운 사랑 가꾸길 바란다.”“아이를 낳으면 참 예쁘겠다.”고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한편 장동건은 한류 스타로 명성이 높아 이번 결혼 소식은 한국을 넘어 아시아 각국에서도 큰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선영, 외교관과 5월 결혼…7년 열애 결실

    박선영, 외교관과 5월 결혼…7년 열애 결실

    배우 박선영(34)이 5월의 신부가 된다. 박선영은 7년간 한결같은 사랑을 키워온 연인 김씨와 오는 5월 2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지난 200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박선영과 김씨는 2년 전인 2008년 교제를 공개적으로 밝혀 화제를 모은바 있다. 예비신랑 김씨는 청와대에 파견 근무 중인 외교통상부 소속 외교관으로 알려졌다. 미국 뉴욕의 UN본부에서 외교관으로 활동했으며 이후 이라크 자이툰 부대 파견근무를 마치고 국내로 복귀했다. 결혼을 공식 발표한 박선영은 “소탈하고 진실 되며 성실한 모습이 가장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예비신랑을 소개했다. 이어 “오랜 기간 만났음에도 변함없이 아껴주는 모습에 반해 결혼까지 결심하게 됐다.”며 “지금보다 더 아끼고 사랑하며 사는 모범 부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경건한 예식을 원하는 양가의 의견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되며 신접살림은 서울 서초동에 차릴 예정이다. 박선영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박선영은 현재 차기작을 물색하고 있으며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연기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입문한 박선영은 KBS 2TV 사극 ‘장희빈’과 SBS 사극 ‘왕의 여자’ 등으로 주목 받았다. 이후 ‘오 필승 봉순영’, ‘열여덟 스물아홉’, ‘슬픔이여 안녕’, ‘101번째 프러포즈’, ‘겨울새’ 등 드라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여 왔다. 또 지난해에는 KBS 2TV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손현주의 상대역인 변호사 이수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신문 탐사보도] “장기가출 여학생 절반 성매매”

    [서울신문 탐사보도] “장기가출 여학생 절반 성매매”

    장기 가출한 서울 지역 중·고교 여학생 10명 가운데 5~6명이 원조교제나 룸살롱 등에서 성매매를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주민등록증을 밀매하거나 위조해 성인으로 위장한 뒤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가출한 남학생들은 강도와 절도, 폭력 등 강력범죄의 길로 들어서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 가출한 중고생 수는 경찰의 집계보다 최소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현장취재결과 나타났다. 23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009년 말 현재 서울 지역 가출 여중·고교생은 1779명이다. 이 가운데 원조교제 등 성매매로 경찰에 검거된 여학생은 175명으로 10명 중 1명꼴이다. 경찰 관계자는 “검거된 숫자가 이렇다는 것이지 실제로 3개월 이상 장기 가출한 여학생의 50~60%가 원조교제나 성매매 업소에서 성을 팔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성윤숙 연구위원은 “지난해 7~8월 성매매 경험이 있는 10대 여학생 43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이중 53%인 23명이 가출 후 생활비 마련 등을 위해 성매매를 했다는 답변을 얻었다.”고 말했다. 성 연구위원은 “성매매는 생계비를 가장 빠르고 쉽게 마련할 수 있는 수단”이라며 “가출 여학생들은 누구나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성매매에 빠져들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경찰과 가출 청소년을 전문적으로 찾아주는 사설 탐정 업체인 S컨설팅, B기획 관계자들은 “남학생들은 가출 후 1주일이 지나면 대부분 빈집털이 등 강·절도를 저지른다.”고 말했다. 가출 중고생 수는 경찰 집계(2009년 말 현재 2774명)보다 3배 이상 많은 1만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경찰 관계자는 “자녀들이 가출해도 신고하지 않는 부모들이 많다.”면서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꺼려하거나 자녀의 가출에 관심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장을 돌아보면 학교별로 적게는 15명, 많게는 40명까지 가출한다.”고 귀띔했다. S컨설팅, B기획 관계자들은 “가출 청소년은 학교당 최소 15명 정도는 된다.”고 전했다. 중·고교 교사들도 “어느 학교나 가출은 심각한 문제”라며 “한 학교에 학년별 평균 5~6명 정도, 심한 경우 15명까지 가출한다.”고 털어놓았다. 이들은 “서울에는 현재 680개의 중·고교가 있는데 학교당 최소 15명만 잡아도 가출 중고생은 1만 200명에 이른다.”고 말했다. 실제 연구결과도 이를 뒷받침한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백혜정 연구위원이 지난해 전국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생 1만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한 번 가출한 학생은 응답자의 8%, 두 번 이상 가출한 학생은 4%에 달했다. 백 연구위원은 “전체 초·중·고생 578만여명 중 한 해 평균 22만여명이 일회성이 아닌 장기·습관성 가출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탐사보도팀
  • [서울신문 탐사보도] 가출청소년 3인 “저는 요…”

    ■ 강북구 17세 L양 “선배 강요로 가출… 순번 정해 성매매” “원조교제는 먹고사는 한 방법이에요. 사고 싶은 것도 살 수 있도록 해줘요. 다른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는 것도 아닌데, 왜 야단들인지 모르겠어요.” 2008년 1월 가출한 이모(17·강북구)양의 반응이다. 이양은 구리시 수택동의 한 고시텔(월 30만원)에서 중학교 선후배 4명과 함께 산다. 4명 모두 성인 신분증으로 신분을 속인 채 보도방이나 유흥주점에서 일하며 성매매나 원조교제로 돈을 벌고 있다. 이양은 “성매매는 순번을 정해 하루씩 돌아가며 한다. 보통 한번에 15만원 정도 벌고, 운 좋으면 30만원까지 번다.”고 말했다. 뒤이어 나온 이양의 말은 충격적이었다.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가출을 강요한다는 고백이다. 그는 “후배가 가출하지 않으면 집단 폭행하고, 일단 집을 나오면 원조교제를 시킨다.”고 했다. 그러면서 “인근 고시원에 광진구에서 온 초등학교 6학년 여자애가 그런 경우다. 그 애는 13만~15만원을 받으며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을 상대로 원조교제를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양은 부모가 이혼한 뒤 어머니와 생활했다. 경제적인 형편이 좋지 않았다. 어머니는 변변한 일자리조차 없었다. 이양은 “하고 싶은 것 하고, 갖고 싶은 것 마음껏 가지며 자유롭게 살고 싶어 가출했다.”고 했다. ■ 강서구 18세 P군 “학교가 절도 주무대… 인터넷서 팔아” 박모(18·강서구)군은 강서구의 한 허름한 고시원에서 고교 선후배 4명과 동거하고 있다. 중3 때 집을 나왔다. 그는 가출 이유에 대해 “부모가 어렸을 때 이혼한 뒤 아빠와 살았다. 아빠가 여러 여자들을 만나 새엄마가 자주 바뀌었다. 아빠와 매번 부딪쳤다. 가정형편도 어려웠고, 틀에 박힌 학교생활도 체질에 맞지 않았다.”고 말했다. 가출 첫 해에는 돈이 없어 밥도 굶고 길거리나 공터, 건물 옥상 등에서 잠을 잤다. 그러다 인터넷 채팅을 통해 지금의 선후배 4명을 알게 됐다. 그들과 어울리며 범죄의 길로 들어섰다. 겨울에는 동네 전봇대에 묶어 놓은 군고구마 장비(리어카, 고구마 굽는 기계 등)를 훔쳐 장사하고, 여름에는 부산 해운대로 원정 가 소매치기를 했다. 평소에는 중학교 후배들을 불러 전단지 돌리기나 신문 배달 등을 시키며 급여를 상납받았다. 박군은 숙식 해결을 위해 ‘절도’를 가장 많이 한다고 했다. 그는 “학교가 절도의 주 타깃이다. 교실이 빌 때 한 명은 앞문, 한 명은 뒷문 망을 보고, 한 명은 훔친다. MP3, 전자사전, PMP(휴대용 멀티미디어 기기) 등 전자기기를 훔쳐 인터넷 중고사이트에서 팔면 개당 10만원은 거뜬히 받는다.”고 했다. ■ 양천구 19세 S군 “공부 싫어… 성적표 나올때 가출 많아” “엄마의 간섭과 구속이 심했어요. 오직 ‘공부’만을 입에 달고 살았어요. 내 생각과 감정 따위는 중요치 않았습니다.” 손모(19)군은 지난해 4월 집을 나왔다. 공부에 대한 압박, 부모의 간섭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고 싶어서였다. 손군은 양천구의 명문 K고에 다녔다. 어머니는 고교 교사이고, 아버지는 법조계에서 일한다. 집안이 부유해 남부럽지 않게 컸고, 고1 때까지 성적도 상위권을 유지했다. 고2가 되면서 부모와 자주 마찰을 빚었다. 학업 강권 때문이다. 손군은 매일 밤 11시 학교 야간자율학습이 끝나면 새벽 2시까지 학원에서 강의를 들었다. 주말에도 8시간씩 학원 수업을 받았다. 손군은 “좀 자유롭고 싶다고 엄마한테 여러 번 말했지만 내 말에 귀 기울여 주지 않았다.”고 했다. 손군은 이미 가출 생활을 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연락해 그들이 살고 있는 신림동의 한 고시원으로 들어갔다. 그는 “목동 지역 엄마들은 애들에 대한 관심과 규제가 너무 지나치다.”며 “성적표 나올 때 애들이 가출을 많이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수시로 집을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애들이 부지기수고, 장기 가출자는 한 반에 한 명 정도 된다. 우리 학교는 학년당 15반이 있다. 매년 45명 이상이 장기 결석한다.”고 했다. 탐사보도팀
  • [서울신문 탐사보도] 성인주민증 2만원 거래… 여학생들 낙태계 확산

    [서울신문 탐사보도] 성인주민증 2만원 거래… 여학생들 낙태계 확산

    서울신문은 서울지역 가출 청소년의 집결지와 활동 무대 12곳을 돌며 가출 중고생들의 생활을 밀착 취재했다. 이들은 대부분 성인 주민등록증을 친구나 선후배에게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 신분을 위장한 채 범죄의 길로 들어서고 있었다. 여학생들은 임신에 대비해 ‘낙태계’까지 하고 있어 충격을 더했다. ●고시텔·여관서 집단 생활 19일 밤 10시, 수도권 가출 청소년들의 집결지로 알려진 경기 구리시 수택동. 유흥주점과 모텔의 네온사인에서 뿜어져 나오는 불빛이 거리 곳곳을 붉게 물들였다. 그 빛을 받으며 남녀 중고생들이 삼삼오오 무리지어 이야기를 나누거나 거리를 활보했다. 10대들은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행인 10명 중 7~8명은 중고생인 듯했다. 여학생들은 짧은 반바지나 미니스커트를 입고, 짙게 화장을 했지만 앳된 티를 감추지는 못했다. 구리경찰서 관계자는 “정확한 인원 수는 파악되지 않지만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 가출한 학생들이 대거 몰려들고 있다.”며 “버디버디 등 인터넷 채팅을 통해 지역 정보가 퍼지고 있다.”고 말했다. 가출 여학생들은 딴사람으로 신분을 속인 채 유흥주점, 보도방 등에서 일하며 성매매나 원조교제를 하고 있었다. 서울 강동구가 집인 가출 여중생 이모(16)양은 “이 곳에는 서울 지역 가출 여학생들이 많다. 대부분 유흥주점이나 보도방에서 일한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가출 여학생들은 단시간 내 쉽게 10만~15만원을 벌 수 있기 때문에 아무런 죄의식 없이 성매매에 빠져든다.”고 설명했다. 이들 여학생은 주로 고시텔이나 여관, 모텔 등에서 집단 생활하고 있었다. 가출 여고생 심모(17·성북구)양은 “고시텔은 월 20만~30만원, 여관이나 모텔은 월 60만~90만원”이라며 “성매매를 통해 매일 돈을 버는 학생들이 단체로 모여 산다. 돈 없는 애들은 찜질방이나 PC방에서 생활한다.”고 말했다. 남학생들은 강·절도 행각을 벌인다. 아파트 단지나 주택가를 돌며 우유를 훔치는 것부터 빈집털이, ‘퍽치기(갑자기 달려들어 한 대 퍽 치고 돈이나 물건 따위를 빼앗는 것)’ 등을 일삼는다. 학교 후배나 나이 어린 학생들을 위협해 금품도 갈취한다. 경찰 관계자는 “숙식 해결을 위해 범죄를 저지를 수밖에 없는 데다 가출 학생들과 어울리다 보면 몰랐던 범죄도 알게 되고, 그 무리 속에서 자연스럽게 범죄를 저지르게 된다.”고 말했다. 가출 청소년들의 생활 양상은 서울도 같았다. 가출 학생들은 수유역(강북구), 이태원·효창동(용산구), 신촌(서대문구), 면목동(중랑구), 개봉동(구로구), 동대문(동대문구), 화곡동(강서구), 신림동(관악구), 방배동(서초구), 강남역(강남구) 등지에서 생활 또는 활동하며 범죄의 늪에 빠져들고 있었다. 신림동, 방배동은 보증금 35만원에 월 30만원의 저렴한 가격에 원룸을 구할 수 있고 화곡동 일대 모텔은 쉽게 투숙할 수 있어 가출 청소년들의 생활 근거지로 자리매김했다. 강남 일대 유흥가에는 구로·강서·강동구 등 변두리 지역 10대 여학생들이 몰려들고 있다. 이들은 룸살롱, 유흥주점, 안마시술소 등 성매매 업소에서 일하고 있다. 이른바 ‘2차(성관계)’를 할 경우 룸살롱은 40만~50만원, 유흥주점은 20만~30만원을 받고, 안마시술소는 9만원을 번다.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학생들이 쉽게 돈을 벌기 위해 강남 일대 유흥가를 찾는다.”고 말했다. 가출 여학생들에게 숙식을 제공하며 성매매를 시키는 전문조직과 성인 남성들도 있다. 경찰 및 탐정업체 관계자들은 “효창동 주택가에 허름한 방을 얻어놓은 뒤 숙식해결을 미끼로 여학생들을 끌어들여 성매매를 시킨다.”고 말했다. ●강남 유흥가 여학생 몰려 가출 청소년들은 주점 출입, 담배 구입, 성매매업소 취업 등을 위해 성인 주민등록증을 구입하거나 주민증을 위조해 신분을 속인다. 가출 남고생 하모(18·양천구)군은 “어느 학교에서나 성인 주민증 거래가 활발하다. 장당 2만~3만원에 매매된다.”며 “형이나 누나 등 가족의 주민증을 몰래 가져와 팔거나 훔친 지갑에 들어 있는 주민증을 판다.”고 털어놨다. 이모(18·강서구)양은 “얼굴이 왜 다르냐고 하면 ‘성형했다.’ ‘살이 빠졌다.’고 둘러대면 다들 넘어간다.”며 “성인 주민증은 기본적으로 하나씩 갖고 있다.”고 했다. 주민증 위조도 수준급이다. 칼 등을 이용해 주민증의 숫자를 바꾸는 것이다. 92년생이면 2를 칼로 지우고 1로 바꾸는 식이다. 박모(18·양천구)군은 “칼로 긁어낸 뒤 투명 코팅지를 입히는 등 생각보다 훨씬 정교하게 작업한다.”고 말했다. ●남자친구 보호자 내세워 낙태 가출 여학생들 사이에서는 ‘낙태계’가 급속히 퍼지고 있다. 가출 여고생 김모(18·광진구)양은 “보통 4~5명이 모여 계를 만든다.”면서 “매달 5만원 등 일정액을 각각 낸 뒤 구성원이 임신을 하면 수술비용으로 쓴다.”고 말했다. 김양은 “낙태는 쉽다. 보호자 확인을 전화통화로 하기 때문에 남자친구를 대리로 내세우면 된다.”고 귀띔했다. 탐사보도팀
  • [23일 TV 하이라이트]

    ●낭독의 발견(KBS1 밤 12시50분) 2010년 1월1일자 신문 지면을 통해 화려한 등단식을 치른 신춘문예 시부문 당선자 이만섭(경향신문), 성은주(조선일보), 김성태(한국일보)씨 3명이 출연해 당선 뒤에 숨겨진, 시와 함께했던 시간과 시를 시작하게 된 사연, 그리고 자신들의 시작(詩作)에 등불이 되었던 글과 시를 낭독으로 소개한다. ●이야기쇼 락(KBS2 밤 12시45분) 2003년 드라마 ‘인어 아가씨’를 통해 한류스타로 떠오른 김성민. ‘인어 아가씨’는 방영 당시 40% 시청률을 돌파, 당시 신인이었던 김성민이 아시아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드라마에서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는 김성민의 가슴 따뜻한 인생 이야기가 시작된다. ●지붕뚫고 하이킥(MBC 오후 7시45분) 여성들만 노리는 파렴치한이 서울 성북동 일대를 누빈다는 뉴스가 전해지자, 준혁은 혼자 장을 보러 다니는 세경이 걱정된다. 준혁은 세경에게 범인이 잡힐 때까지 조심하라고 신신당부한다. 한편 출발할 때부터 시종일관 서로를 챙기며 닭살을 떠는 순재 자옥 커플과 달리 보석 현경 커플은 계속 티격태격 다투기만 한다. ●별을 따다줘(SBS 오후 8시50분) 재영은 인구와 민경에게 앞으로 강하와 교제하기로 했다는 말을 하고, 강하는 별 말없이 듣기만 한다. 이런 사실을 알게 된 준하는 도대체 어찌 된 사연인지 궁금하기만 하고 재영에게 물어보지만, 그녀는 오히려 준하를 향해 빨강에게 관심 가지지 말라는 말만 한다. 한편 정 회장은 빨강에게 3000만원이 담긴 통장을 보여준다. ●프로열전(EBS 오후 10시40분) 화재가 발생한 경기 안산의 한 공장. 화재가 진압되고 소방대원들이 모두 철수하고 난 현장에 남아 있는 대원이 있다. 그는 안산 소방서에 소속된 화재조사관. 화재 현장에서 직접 듣는 목격자의 진술은 화재 조사의 가장 중요한 단서가 된다. 우선 화재 조사관은 바닥에 있었다는 전기장판에 높은 가능성을 두고 흔적을 찾기 시작한다. ●멜로다큐 가족(OBS 오후 11시) 형과 동생이 한 지붕에서 대가족을 이루며 함께 살아가는 가족이 있어 찾아간다. 양남국(46), 남일(34) 형제의 가족은 합이 모두 13명이다. 남국씨는 4남 1녀의 아들부자이고, 동생인 남일씨는 1남 3녀의 딸부자다. 이들은 전남 장흥에서 죽재상을 하고 있는데, 우애가 좋은 형과 동생은 동네에서도 유명하다.
  • 상추-나르샤 열애설의 진실은?

    상추-나르샤 열애설의 진실은?

    마이티마우스의 상추가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와의 열애설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최근 여의도에서 진행됐던 케이블채널 SBSE!TV의 버라이어티 ‘거성쇼’에 출연한 상추는 출연진들로부터 ‘상추-나르샤 열애설’에 대해 잇따른 질문을 받았다. 상추는 처음에 당황하며 말을 아꼈지만 결국 최초로 교제설 심경을 고백했다. 상추는 “나르샤와 굉장히 절친한 친구사이다. 다른 친구들과 함께 자주 어울리며 술도 마시고 영화도 보는 사이”라고 밝혔다.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선 상추와 나르샤가 마스크를 쓰고 데이트를 즐긴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에 상추는 “당시 신종플루가 한창 유행이여서 마스크를 쓰고 만난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나르샤와 상추의 열애설에 대한 내용을 담은 ‘거성쇼’는 오는 19일 밤에 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혜빈 “측근 배신에 실어증…자살 생각도”

    전혜빈 “측근 배신에 실어증…자살 생각도”

    전혜빈이 실어증, 자살 시도 등 힘들었던 공백기를 고백해 충격을 줬다. 전혜빈은 지난 1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2년 동안 쉬면서 정신적 병을 앓았다는 개인사를 털어놨다. 연예계에 대한 회의감과 측근의 배신 등으로 힘겨운 나날을 보내다 결국 우울증에 빠져 자살까지 결심했었던 것. 전혜빈은 갑자기 활동을 중단한 이유에 대해 “연예계 활동에 회의가 들었었다. 믿고 의지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혜빈은 “배신한 지인은 내가 연기자가 될 수 있도록 투자를 약속했던 사람”이라며 “그러나 지인이 투자를 받아야 한다는 이유로 투자자들 앞에서 내게 춤을 출 것을 강요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나를 이용했던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전혜빈이 겪어야 했던 시련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설상가상으로 집안 사정도 안 좋아지고 교제 중이던 연인과도 이별한 것. 결국 그녀는 사람을 만나기 두려워했고 실어증까지 생겨 집에서 은둔 생활을 보내왔다. 심지어 전혜빈은 자살까지 시도했다. 전혜빈은 “머리도 식힐 겸 지인들과 여행을 갔었다. 혼자 거리를 걷던 중 우연히 마주친 한국 관광객들이 ‘쟤 요즘 안나오더라.’ ‘인기도 별로 없어.’라며 수군거리더라.”며 “수치심에 숙소에서 문을 잠그고 자살을 기도했었다.”라며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이같은 전혜빈의 고백에 출연진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 MC 강호동은 “전혜빈이 밝다고만 생각했다. 그런 힘든 고통을 겪게 되리라고는 정말 몰랐다.”라고 말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전혜빈을 응원하기에 나섰다. 해당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네티즌들은 “‘이사돈’이라는 별명으로 발랄하게 춤을 췄던 전혜빈이 그립다. 팬들은 당신을 기억하고 있으니 힘내서 돌아와라” “연예인은 외로운 직업 같다. 새해에는 전혜빈이 다시 전성기를 누리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격려했다. 사진 = SBS ‘강심장’ 방송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은지원, 첫사랑과 4월 결혼

    은지원, 첫사랑과 4월 결혼

    가수 은지원이 13년간 가슴에 품어 온 첫사랑과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은지원은 오는 4월 첫 사랑인 두살 연상의 사업가 이씨와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아직 구체적인 장소나 결혼 날싸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말을 아끼고 있다. 이씨는 은지원이 미국 하와이 유학 시절 만난 첫사랑으로, 지난해 3월부터 다시 교제를 시작해 1년 만에 연인에서 부부로 발전하게 됐다. 또 축구선수 이동국의 부인 이수진의 친언니로 밝혀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이동국과 은지원은 한 집안 식구가 된다. 이로써 남자 아이돌 출신 가수 중 가장 처음으로 은지원이 유부남 대열에 합류할 예정이다. 지난 1997년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은지원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은지원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6일 TV 하이라이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KBS1 오전 10시) 흩어져 지내던 가족들이 모두 모이는 설날에는 어느 집이나 넉넉하게 설 음식을 준비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연휴가 끝나면 남게 되는 설 음식은 천덕꾸러기가 될 때가 많다. 버리기 아까워 몇 번씩 데워먹다보니 맛이 없을 뿐만 아니라 질리기 일쑤다. 명절 남은 음식을 별미로 바꾸는 방법을 소개한다. ●1대 100(KBS2 오후 8시50분) ‘천하무적야구단’ 특집. 첫 번째 도전자, 꿈의 구장 마련을 위한 뜨거운 도전. 천하무적야구단 맏형, 탤런트 김성수가 100인들의 가슴에 불꽃을 꽂아 주겠다며 도전한다. 두 번째 도전자는 이하늘이 주장의 명예를 걸고 도전한다. 천하무적 야구단의 선수진, 제작진팀, 작가팀, 카메라팀, 동시녹음팀 등은 100인으로 이들과 맞선다. ●분홍 립스틱(MBC 오전 7시50분) 가족들과 정우는 가은의 임신을 축하하고, 미란은 그런 모습을 보며 더욱 화가 치밀어오른다. 정우는 전무로 승진되면서 자신의 야심을 더욱 불태운다. 한편 용갑은 사채를 갚기 위해 미란에게 접근한다. 미란은 용갑에게 자신이 하라는 대로만 하면 빚은 물론 사업 대금까지 주겠다며 가은의 임신을 원점으로 돌려놓으라고 한다. ●별을 따다줘(SBS 오후 8시50분) 술에 취한 강하는 준하를 향해 그냥 동생이기만 하면 다른 건 아무 것도 상관없다고 말해 준하를 의아하게 만든다. 지하방에서 빨강은 정 회장에게 오정애와 같이 찍은 사진을 보여주고 이를 본 정 회장은 긴장한다. 한편 재영은 인구와 민경에게 앞으로 강하와 교제하기로 했다는 말을 하고, 강하는 별 말없이 듣기만 한다. ●다큐10+(EBS 오후 11시10분) 중앙아메리카에서 2000년 가까이 번성했던 마야문명에 대해 알아본다. 이들은 같은 언어와 문자를 사용했지만 하나로 통일된 적이 없었고, 마야문명의 발상지는 부근에 큰 강이 없는 밀림 한가운데의 석회암 지대였다. 마야문명이 안정적 수원이 확보되지 않은 곳에서 2000년이나 번영을 계속할 수 있었던 비결을 살펴본다. ●사진으로 보는 대한민국 100년사(OBS 오후 6시55분) 매년 두 번의 설날을 보내며 두 번의 새해인사를 주고받게 된 새해 풍경. 왜 두 번의 설날이 생겨났으며 오랜 세월 왜 음력설은 핍박을 받았을까. 한국 근현대사학회장인 한철호 교수의 강의로펼쳐지는 ‘사진으로 보는 대한민국 100년사’에서는 설날이 맞게 되었던 위기의 역사를 살펴본다.
  • 가수 존 메이어, ‘포르노 감독’ 될까?

    가수 존 메이어, ‘포르노 감독’ 될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남성 팝 보컬상의 가수 존 메이어(32)가 포르노영화의 감독직을 제의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영국 피메일 퍼스트 등 외신은 16일(한국시간) “여성 편력을 자랑하는 가수 존 메이어가 포르노영화 감독직을 제의 받았으며 메이어의 수락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고 보도했다.메이어는 최근 남성지 ‘플레이보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꿈이 포르노그래피를 주제로 한 외설적인 글을 쓰는 것이다.”고 밝히면서 이런 제의를 받은 것.또한 외신은 포르노 업체의 대표 스티븐 허쉬가 메이어에게 보낸 편지를 공개 “당신의 놀라운 열정과 재능에 감동했다.”며 “함께 손잡고 일한다면 고품격의 성인물이 탄생할 것 같다.”고 알렸다.하지만 수락 가능성은 희박한 상태, 메이어의 바람둥이 이미지로 인해 활동에 지장을 끼칠 것을 우려해 포르노 감독 제의를 수락하지 않을 것으로 점치고 있다.한편 제시카 심슨, 제니퍼 애니스톤, 카메론 디아즈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과 연이어 교제한 것으로 유명한 메이어는 최근 전 여자친구 ‘제시카 심슨은 침실의 폭탄’이라는 발언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사진=(UK) 더 선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세원 딸 서동주, 사업가와 美서 극비 결혼

    서세원 딸 서동주, 사업가와 美서 극비 결혼

    서세원의 딸 서동주(27)씨가 6살 연상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방송인 서세원의 딸 서동주씨는 지난달 23일(현지시간) 미국 스탠포드 대학 내 교회에서 재미교포 사업가 A씨와 화촉을 밝혔다.벤처기업을 운영하는 A씨는 미국에서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스탠포드 대학에서 MBA과정을 마친 인재다. 이날 결혼식에는 서세원서정희 부부가 나란히 참석했으며 참관한 연예인 없이 간소하게 결혼식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두 사람은 교회 목사의 소개로 만나 1년 간 교제한 후 결혼에 골인했다.한편 서동주는 중학교 재학 당시 미국으로 건너가 웨슬리 대학에 입학했으며 이후 매사추세츠공과대학 수학과를 졸업, 펜실베니아대 와튼 스쿨 경영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사진 = 서동주 미니홈피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책꽂이]

    ●인빅터스(존 칼린 지음, 나선숙 옮김, 노블마인 펴냄) 스페인 일간지 국제부장인 저자가 쓴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의 투쟁기다. 남아공 내 백인들의 최고 스포츠는 럭비. 만델라는 흑백 화해를 위해 1995년 럭비월드컵을 유치했고, 남아공 우승을 이끌었다. 만델라가 남아공 대표팀 백인 주장에게 우승컵을 건네고 주장에게서 셔츠를 받는 순간은 스포츠 역사상 명장면으로 평가된다. 최근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을, 모건 프리먼과 맷 데이먼이 주연을 맡아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1만 2000원. ●아빠, 엄마 반만큼만 해라(기동민 지음, 페이퍼로드 펴냄) 민주당 부대변인인 저자는 정치판에 뛰어든 탓에 아들과 떨어져서 산 불량 아빠였다고 고백한다. 14년 만에 함께 살게 된 열여섯 살 아들을 위해 좌충우돌한다. 육아 현실, 싸움, 아이들 세계의 우정, 이성 교제, 학원 걱정, 교육 문제 등을 함께 겪으며 소통하는 과정을 담았다. 1만 2000원. ●내 돈을 지키는 경제학(김진철 지음, 밀리언하우스 펴냄) 국내 정유사는 네 곳이나 있는데 기름값은 왜 떨어지지 않을까. 한겨레신문 경제부 기자인 저자는 주변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소재를 이용해 실물 경제 흐름과 생활 경제의 이면을 짚어낸다. 1만 3000원. ●고대신전 오디세이(이종호 지음, 신인문사 펴냄) 과학·역사 저술가인 저자는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그리스의 아폴론 신전과 파르테논 신전, 이집트의 아부심벨 신전과 카르나크 신전, 유대·기독·이슬람교가 얽힌 예루살렘의 바위 사원, 페루의 마추픽추 등 세계 곳곳에 널린 고대 신전을 돌며 인간의 다양한 면을 발견하고 현재 가치를 되돌아본다. 2만원. ●모든 것의 나이(매튜 헤드만 지음, 박병철 옮김, 살림 펴냄) 미국 코넬대 천문학과 선임연구원인 저자는 나이(age)를 키워드로 삼아 우주와 인류의 역사를 풀어낸다. 여러 학문 분야를 두루 아우르는 통섭적인 방법으로 서술된 점이 특징이다. 저자는 전공인 천체물리학뿐만 아니라 인류학, 고고학, 역사학, 생물학 등을 총동원하며 즐거움을 준다. 2만원. ●인도(in道) 발자국(문민정 지음, 이비락 펴냄) 이십대에 카메라의 매력에 빠져 꿈을 꾸게 됐고, 서른에 오랫동안 다니던 회사를 과감하게 그만두고 배낭을 싼 저자가 인도를 여행하며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여행에세이다. 인도 사람들의 행복과 기쁨, 외로움과 슬픔이 직접 찍은 사진과 잔잔한 글로 성큼 다가온다. 1만 3000원.
  • 탤런트 이현경-뮤지컬스타 민영기 “5월 웨딩마치 울려요”

    탤런트 이현경-뮤지컬스타 민영기 “5월 웨딩마치 울려요”

    탤런트 이현경(왼쪽·38)과 뮤지컬 스타 민영기(오른쪽·37)가 결혼한다. 이현경의 소속사 휴메인엔터테인먼트는 이현경과 민영기가 5월3일 오후 6시 서울 대치동 마벨러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9일 밝혔다. 두 사람은 이현경이 뮤지컬 음악을 배우는 과정에서 처음 만나 1년여 동안 교제해왔다. 결혼식은 배우 유준상의 사회로 진행되며, 두 사람은 결혼식 직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MBC 공채 탤런트 출신인 이현경은 드라마 ‘12월의 열대야’, ‘있을 때 잘해’, ‘다함께 차차차’ 등에 출연했으며, CBS 창사 55주년 기념 드라마 ‘시루섬’의 여주인공을 맡았다. 이현경의 제부는 영화배우 강성진이다. 뮤지컬 ‘모차르트’에 주연급으로 출연 중인 민영기는 ‘로미오와 줄리엣’, ‘태풍’, ‘지킬 앤 하이드’ 등에 출연했다. 2007년 제1회 더뮤지컬어워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배우 이현경, 민영기와 5월 웨딩마치

    배우 이현경, 민영기와 5월 웨딩마치

    배우 이현경(37)과 뮤지컬 톱스타 민영기(36)가 웨딩마치를 울린다.이현경의 소속사 관계자는 9일 “두 사람은 오는 5월 3일 오후6시 서울 강남 대치동 마벨러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해 5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경은 뮤지컬 음악을 배우기 위해 연습실을 방문했다가 민영기를 알게 됐다. 이후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는 후문.이현경은 지난 해 11월 CBS창사 55주년 특집드라마 ‘시루섬’ 제작보고회에서 열애 사실을 털어놓은 바 있다.이현경 소속사 관계자는 “이현경과 민영기가 주변사람들이 모두 부러워할 정도로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전했다.이현경은 ‘12월의 열대야’, ‘있을때 잘해’, ‘8월에 내리는 눈’ 등 드라마와 ‘이장과 군수’,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등 영화를 통해 연기경력을 쌓아왔다. 민영기는 안재욱 등과 함께 뮤지컬 ‘살인마 잭’의 주연을 맡은, 뮤지컬계 떠오르는 스타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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