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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험왕’ 유부녀, 男접대부에 ‘억대 선물’ 소송…

    호스트바에서 만난 남성 접대부와 사귀었던 40대 여성이 그와 헤어진 뒤 수천만원대 선물 값을 물어내라며 소송을 냈다가 지고 말았다. ’보험왕’으로 많은 돈을 번 유부녀 A씨는 3년 전 서울 압구정동 한 호스트바에서 접대부로 일하던 3살 연하의 B씨를 만났다. 두 사람은 만난지 7개월 만에 여행을 다녀왔고 곧 연인이 됐다. A씨는 사귄지 한 달 만에 B씨에게 6천600만원 상당의 외제 승용차를 선물했다. 4개월 만에 1억3천만원에 달하는 돈을 줄 만큼 정성을 쏟았다. 하지만 연애 기간은 2년을 넘지 못했다. A씨는 B씨가 재산을 노리고 자신에게 접근해 마음을 빼앗은 다음 갖은 명목으로 돈을 요구했다며 그를 상대로 재산상 손해 1억7천여만원과 위자료 2천만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하지만 법원은 두 사람이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아 비교적 장기간 교제한 점 등으로 미뤄 B씨가 A씨를 속였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장준현 부장판사)는 A씨가 B씨를 상대로 낸 손배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재판부는 “A씨가 B씨의 환심을 사기 위해 많은 돈을 준 것으로 볼 여지가 있다”며 “B씨의 기망 행위를 인정할 수 없고, 이를 전제로 하는 A씨 주장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판시했다. A씨는 B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하기도 했으나 검찰은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B씨를 기소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재욱 5년 교제 결혼 골인…배우자는 미모의 ‘스튜어디스’

    김재욱 5년 교제 결혼 골인…배우자는 미모의 ‘스튜어디스’

    김재욱 다음달 20일 결혼 KBS2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댄수다’의 개그맨 김재욱이 다음달 20일 품절남이 된다. ‘댄수다’에서 느끼한 ‘막시무스’로 사랑받고 있는 김재욱은 다음달 20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5년여간 교제해온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과 결혼한다. 김재욱은 16일 소속사를 통해 “드디어 이제 한 여자의 사람이 된다”고 결혼을 발표했다. KBS 20기 공채 개그맨인 김재욱은 2005년 데뷔 후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였던 ‘뮤지컬’ , ‘멘붕스쿨’ 등 많은 코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만능 개그맨으로 활약해왔다. 동기 개그맨은 이동윤, 박휘순, 신봉선, 등이다. 소속사 측은 “김재욱은 예비신부의 다정함과 사랑스러운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 예비신부도 5년여간 교제하면서 김재욱의 한결같은 열정과 사랑에 감복해 김재욱만의 ‘모니카’가 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화 ‘녹색의자’ 파격 노출…고 박철수 감독 유작 국내 개봉일 확정

    영화 ‘녹색의자’ 파격 노출…고 박철수 감독 유작 국내 개봉일 확정

    고 박철수 감독의 유작 ‘녹색의자 2013-러브 컨셉츄얼리’가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고 박철수 감독은 지난 2월 19일 밤 12시쯤 경기도 용인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세상을 등졌다. 1979년 ‘밤이면 내리는 비’로 데뷔한 박철수 감독은 생전에 ‘안개 기둥’, ‘접시꽃 당신’, ‘오세암’, ‘301 302’, ‘학생부군신위’, ‘산부인과’ 등의 작품을 연출했다. 특히 ‘301 302’는 전세계에 배급되고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되기도 하는 등 국내를 대표하는 작가주의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녹색의자’는 30대 유부녀와 10대 고교생이 역원조교제를 이유로 국내에서 구속된 실화를 모티브로 한 로맨스 드라마다. 2005년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과 선댄스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돼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녹색의자2013’은 박철수 감독이 새롭게 시나리오를 쓰고 리메이크해 더욱 파격적인 관계를 묘사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6일 공개된 메인포스터에는 주연 배우 진혜경과 김도성이 나란히 상체를 노출한 모습이 담겼다. 환희에 찬 진혜경의 표정과 그 모습을 바라보는 김도성의 눈빛이 묘한 대조를 이룬다. 또 둘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바이크를 타고 떠나는 두 남녀의 모습에서 두 남녀의 사연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윤식 30세 연하 기자와 열애

    백윤식 30세 연하 기자와 열애

    배우 백윤식(66)이 서른 살 연하의 지상파 방송사 기자(36)와 교제 중이다. 백윤식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3일 “두 사람이 지난해 6월부터 사귀기 시작했다”며 “지인들과의 만남 자리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은 영화 이야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졌으며 이후 진지하게 사귀어 왔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아직 세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백윤식은 2004년 이혼했으며, 그와 교제 중인 방송사 여기자는 미혼인 것으로 전해졌다. 백윤식은 ‘돈의 맛’(2012), ‘나는 왕이로소이다’(2012)를 비롯해 드라마 ‘구암 허준’(2013), ‘불후의 명작’(2012) 등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11일 개봉한 한재림 감독의 ‘관상’에선 김종서 장군 역으로 출연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의문만 남긴채… 무죄로 끝난 ‘낙지 살인사건’

    의문만 남긴채… 무죄로 끝난 ‘낙지 살인사건’

    인천에서 발생한 이른바 ‘낙지 살인사건’의 피고인이 결국 살인혐의에 대해 무죄를 확정받았다. 세간의 많은 관심을 모았던 이 사건은 수많은 의문점만 남긴 채 일단락됐다.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12일 낙지를 먹다 질식사한 것처럼 가장해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보험금을 타낸 혐의(살인) 등으로 기소된 김모(32)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다만 절도 등 김씨의 다른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대법원은 “직접적인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제출된 간접 증거만으로는 김씨가 여자 친구를 강제로 질식시켜 숨지게 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한 원심은 정당하다”면서 “공소사실에 대한 증명 책임은 검사에게 있고 피고인의 주장이나 변명에 석연치 않은 점이 있어 의심이 가더라도 피고인에게 불리하게 판단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형사재판에서 유죄 판결이 내려지려면 합리적 의심을 할 여지가 없을 정도로 증명력 있는 증거가 뒷받침돼야 한다. 이번 사건은 간접 증거에 비춰보더라도 김씨의 살인 혐의는 명백히 입증되지 않는다는 게 대법원의 판단이다. 김씨는 2010년 4월 19일 새벽 인천의 한 모텔에서 여자 친구 A(당시 22세)씨를 질식시켜 숨지게 한 뒤 A씨가 낙지를 먹다 사망했다고 속여 보험금 2억원을 챙긴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당시 경찰은 단순 사고사로 처리했고 시신은 사망 이틀 뒤 화장됐다. 이 때문에 이후 재수사에서는 직접적인 증거를 찾을 수 없었다. 사건을 송치받은 검찰은 간접증거를 토대로 사형을 구형했고, 1심 재판부는 지난해 10월 질식사인데도 몸부림의 흔적이 없었던 점, 김씨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데다가 여자 친구가 고액의 생명보험에 가입할 이유가 없는 점 등을 토대로 유죄로 판단했다. 당시 재판부는 “피해자가 치아 질환이 있는 상태에서 산 낙지를 통째로 먹었다는 주장은 이해하기 어렵다”면서 “재산적 탐욕으로 애정과 신뢰를 이용해 살해를 계획했다는 점에서 지극히 비인간적이고 잔혹하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지난 4월 “코와 입을 막아 살해했다면 본능적인 저항으로 몸에 상처가 남게 된다”면서 “피고인 진술 외에는 사망 원인을 밝힐 증거가 없어 낙지로 인해 질식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대법원이 항소심 판단을 받아들여 무죄로 확정 판결했지만 이 사건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속 시원한 답이 되지 못했다는 지적이 많다. 신용불량자인 김씨를 남자친구로 둔 A씨가 고액의 생명보험에 가입한 이유, A씨가 사경을 헤매는 동안에도 다른 여자와 교제한 김씨의 행동 등 김씨에게 제기된 의혹들은 풀리지 않은 채 묻히게 됐다. 또 김씨가 사건 당일 모텔 종업원을 통해 신고한 점, A씨는 치아우식증으로 어금니가 좋지 않아 산 낙지를 먹기 어렵다는 점 등도 의문으로 남았다. 최근에는 김씨가 전 여자 친구에게 1억 6000만원의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조사받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이번 대법원 판결에 대해 A씨의 아버지는 “이제 법을 못 믿겠다”며 “재판부가 직접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무죄를 내렸는데 살인 장면을 비디오로 찍어 보여줘야 유죄가 되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조희준 “차영과 육체관계 가진 것은 맞지만…내 아들 아냐”

    조희준 “차영과 육체관계 가진 것은 맞지만…내 아들 아냐”

    차영(51) 전 민주당 대변인으로부터 친자확인 소송을 제기당한 조희준(48) 전 국민일보 회장이 “차씨의 아들은 내 아들이 아니다”라면서 차씨와의 관계를 극구 부인했다. 12일 뉴시스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조 전 회장은 “남녀 간의 교제관계가 아닌 업무상 협조관계를 유지한 교우관계였을 뿐”이라면서 차씨의 주장을 모두 반박했다. 차 전 대변인은 지난 7월 31일 소송을 제기하면서 “2001년 3월 청와대 문화관광비서관으로 재직할 당시 조희준을 처음 알았고 2002년 중반부터 교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조 전 회장은 “차영을 처음 만나 알게된 것은 1999년 11월로, 사단법인 한국자동차협회(KARA) 주관으로 창원시에 개장한 첫 모터레이싱 대회장에서였다”면서 “나는 대회를 후원하는 신문사(스포츠투데이) 대표 자격으로 참가했고, 차영은 문화관광비서관 자격으로 왔다며 내게 접근, 인사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 때 차영은 김대중 대통령의 신임을 받는 자신감에 찬 아나운서 출신 전문직 여성으로, 두 딸을 양육하고 있는 이혼녀를 자처했다. 자유분방했기에 나와 친밀해질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조 전 회장은 또 “당시 차영은 내가 관여하고 있던 한일문화교류를 자신의 직위로 지원할 수 있다고 했고, 2001년 초 당국의 언론사 세무조사 결과 그해 8월 내가 구속되자 재판 과정에서 도움을 줄 수 있다면서 접근해 활동비 명목의 금품 등을 요구했다”면서 “따라서 차영과 나는 업무상 협조관계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 전 회장에 따르면 2002년 6월 스포츠복권 사업과 월드컵휘장 사업 비리 등에 연루됐다는 의혹으로 대통령비서관직에서 물러난 차 전 대변인이 “민간 사업체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해 조 전 회장이 대표이사로 있던 넥스트미디어홀딩스에 연결해줬다고 한다. 차 전 대변인이 주장해 온 조 전 회장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조 전 회장은 딱 잘라 아니라고 반박했다. 차 전 대변인은 조 전 회장이 이혼을 종용했다고 주장했지만 조 전 회장은 “차영을 자유분방한 이혼녀로만 알고 있었다. 이혼 종용이란 있을 수 없다”면서 “차영이 2003년 1월 이혼하고 2004년 8월 전 남편과 재결합했다는 것도 (이번에) 소장을 보고 알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직 국민일보 대표면서 미디어그룹을 운영하며 사회적 지명도가 있던 내가 대통령비서관이 유부녀라는 것을 알면서도 연인관계를 맺는다는 것, 현실적으로 상상조차 할 수 있겠는가”고 반문했다. 또 “2003년 1월부터 두달동안 레지던스에서 나와 동거했다니 황당무계하기 짝이 없다”면서 “언론 세무조사의 여파에 시달리다가 2002년 12월, 영구히 귀국하지 않을 결심으로 출국했다. 12월 28일 일본으로 갔다가 이듬해 2월 13일 돌아왔다. 사흘 후인 2월 16일 다시 출국했고, 2003년 2월 25일에야 재입국했다”고 말했다. 다만 조 전 회장은 “업무상 협조관계를 유지하면서 교우관계를 맺었고, 자유분방한 이혼녀인줄 알았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1999년 말부터 모텔 등지에서 수 차례 육체관계를 가진 것은 사실”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40대의 연상녀인 데다 두 딸을 양육하고 있던 차영과 동거하거나 청혼했다는 것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강조했다. 조 전 회장은 차 전 대변인이 “조희준으로 인해 엄마가 이혼하게 된 것에 대한 충격으로 딸이 자살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서도 차 전 대변인의 2011년 책 ‘차영’의 내용을 인용해 반박했다. 책에는 차 전 대변인의 딸이 여대 2학년 때인 2008년 3월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적혀있다. 조 전 회장은 “열 살 밖에 안 된 아들을 제물로 던지면서 차영이 무엇을 기대하는지 알 수 없다. 차영의 아들의 장래와 인생을 위해서라도 나는 차영과 싸울 뜻이 없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0세 연하 기자와 열애 백윤식…며느리 정시아는 “조심스러운…”

    30세 연하 기자와 열애 백윤식…며느리 정시아는 “조심스러운…”

    배우 백윤식(사진)이 방송사 기자와의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백윤식의 며느리이자 아들 백도빈의 남편인 연기자 정시아가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백윤식의 며느리인 정시아는 13일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아버님의 일이기 때문에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며 “며느리의 입장으로서 굉장히 조심스러운 부분”이라고 밝혔다. 정시아는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2009년 결혼했다. 정시아는 백도빈과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백윤식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날 “백윤식이 30살 연하의 지상파 방송사 기자와 지난해 6월부터 교제해 온 것으로 안다. 지인들과 모임에서 처음 만나 자연스럽게 교제를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백윤식은 이달 4일 자신이 출연한 영화 ‘관상’의 VIP시사회와 뒷풀이에도 이 기자와 함께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0살 극복’ 백윤식과 열애 방송사 K기자 알고보니…

    ‘30살 극복’ 백윤식과 열애 방송사 K기자 알고보니…

    13일 배우 백윤식(66)이 30살 연하 방송기자와 열애 중이란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백윤식의 연인인 K기자(36)에 대해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백윤식과 열애 준인 K기자는 현재 지상파 방송사 보도국 사회부에서 일하고 있으며 서울대 출신의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내에서도 능력을 인정받는 엘리트 기자로 평가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백윤식의 소속사는 13일 “백윤식이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상대 여성분을 만나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았다”며 “지난해 6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1년 4개월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결혼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는 건 맞지만 결혼 계획을 얘기하기엔 아직 조심스럽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30살이 넘는 나이 차를 극복한 백윤식과 K기자에 대해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35)보다 1살 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며느리 정시아(32)와는 4살 차이다. 네티즌들은 “두분 알콩달콩 재미나게 사세요”, “아들 백도빈, 며느리 정시아와도 나이차이가 별로 안나네”, “백윤식 씨 앞으로 좋은 연기 부탁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종 무죄판결’ 낙지 살인사건이란? 사건 일지 총정리

    ’낙지 살인사건’은 낙지를 먹다 질식사한 것처럼 가장해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법정 싸움을 이어온 사건이다. 지난 2010년 김모(32)씨는 여자친구인 윤모(당시 22세)씨와 인천의 한 모텔에 투숙해 낙지를 먹다가 윤씨가 사망했다고 속여 보험금 2억원을 챙긴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윤씨는 무산소성뇌병증 및 심인성 쇼크로 숨지게 됐고, 당시 경찰은 김씨의 진술을 토대로 단순 질식사로 결론을 내리고 윤씨의 시신을 화장했다. 그러다 같은 해 9월 윤씨가 사고 한달 전 2억원 상당의 생명보험을 가입했고, 이 보험금의 수익자를 김씨로 해둔 사실이 밝혀지면서 윤씨의 유족들이 경찰에 재수사를 촉구했다. 보험금을 타기 위해 일부러 윤씨에게 낙지를 먹여 질식사하게 했다는 주장이었다. 재수사 결과 윤씨는 2012년 3월 살인 혐의로 구속됐고, 이어 10월 인천지법이 유죄를 인정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당시 인천지법은 ▲질식사이지만 윤씨의 몸부림의 흔적이 없었던 점 ▲여자친구 앞으로 고액의 생명보험에 가입한 점 ▲여자친구가 사경을 헤매는 동안에도 다른 여자와 교제한 점 등을 간접적인 살인의 증거로 채택해 유죄로 판단했다. 그러나 2심 재판부터 상황이 달라졌다.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법은 지난 4월 김씨의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서울고법은 “코와 입을 막아 살해했을 경우 본능적인 저항으로 얼굴 등에 상처가 남게 되는데 피해자 몸에 흔적이 있었다는 점 등이 증명되지 않았다”면서 “당시 경찰이 타살 의혹이 없다고 보고 아무런 조사를 취하지 않아 피고인 진술 외에 사망 원인을 밝힐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12일 최종 확정판결을 낸 대법원의 판단도 마찬가지였다. 대법원은 이날 2심 재판부의 판단내용을 토대로 “피의자의 진술 외에는 직접적인 증거가 없다”며 원심을 확정했다. 다만 절도 등 김씨의 다른 혐의에 대해서는 일부 유죄로 보고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다음은 낙지 살인사건의 주요 일지. ●2010년 4월 19일: 김모씨 오전 3시 낙지를 사서 여자친구 윤모씨와 모텔 투숙. 1시간 뒤 여자친구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신고 ●2010년 5월: 윤씨, 무산소성뇌병증 및 심인성 쇼크로 사망. 경찰, 김씨 증언 토대로 단순 질식 사고사 처리. 윤씨 시신 화장 처리 ●2010년 9월: 윤씨, 사고 1개월 전 2억원 상당의 생명보험(보험수익자 김씨) 가입사실 확인. 윤씨의 유족, 경찰에 재수사 촉구 ●2012년 3월 30일: 김씨, 살인 혐의로 구속 ●2012년 10월 11일: 인천지법, 1심에서 김씨의 살인 등 혐의 유죄로 인정해 무기징역 선고 ●2013년 4월 5일: 서울고법, 2심에서 김씨 살인 혐의에 무죄 선고 ●2013년 9월 12일: 대법원, 최종심에서 김씨 살인 혐의 무죄 선고. 절도 등의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1년 6개월 선고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 딸 성폭행한 차노아, 죽어도 합의안해”

    “내 딸 성폭행한 차노아, 죽어도 합의안해”

    배우 차승원(43)의 아들인 차노아(24)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A(19)양의 어머니가 지난 6일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A양의 어머니는 9일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엄마로서 너무 억울하고 분해 탄원서를 제출하러 법원에 왔다”면서 “죽어도 합의할 생각이 없다” 말했다. 그는 “증거자료를 이미 다 제출했는데도 조사가 너무 오래 진행돼 식구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면서 “(차노아가)강력한 처벌을 받아야 앞으로 제 2, 3의 범죄가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증거자료 확보를 한 부분이라도 빨리 처벌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A양의 어머니는 “딸은 현재 심한 대인기피증을 호소하고 있고 위궤양, 위염까지 생겨 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면서 “나 자신도 딸의 사건 때문에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 신경 안정제를 복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교제를 해왔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차노아와 내 딸이 사귀었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다”면서 “(차노아가) 우리 아들의 선배기 때문에 오빠처럼 따른 것으로 알고 있다“ 라고 주장했다. 차노아는 지난달 2일 미성년자인 A양을 감금한 뒤 수 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A양은 고소장에서 차노아가 자신을 오피스텔로 혼자만 오라고 해서 찾아가자 성폭행했고 이후로도 수 차례에 걸쳐 감금 상태에서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큰게 무조건 좋다고?…작은 가슴 장점 14가지

    큰게 무조건 좋다고?…작은 가슴 장점 14가지

    꼭 여성의 가슴은 커야만 좋은 것일까? 국내에서도 가슴 성형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중국의 한 네티즌이 인터넷상에 공개한 작은 가슴의 장점 14가지가 해외 언론에 소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16일 중국 최대 포털인 바이두의 커뮤니티 게시판인 바이두 티에바에는 한 네티즌이 작은 가슴이 좋은 점 14가지를 관련 사진과 함께 공개해 많이 네티즌의 공감을 샀다. 이는 일본의 한 인터넷매체를 통해서도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그가 소개한 작은 가슴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1. 엎드려 누울 때 압박감이 적다 2. 블라우스의 단추가 벌어질 걱정이 없다 3. 음식을 흘릴 때 상의에 묻힐 염려가 없다 4. 남자가 쳐다볼 걱정이 없다 5. 팔굽혀펴기가 쉽다 6. 밑을 볼 때 시야가 넓다 7. 뛸 때 흔들리지 않아 부끄럽지 않다 8. 가슴이 처질 걱정이 없다 9. 노출이 많은 옷을 입었을 때 스타일리쉬하고 품위 있게 보인다 10. 날씬해 보인다 11. 브래지어를 입지 않아도 괜찮다 12. 가슴 큰 여자는 머리가 나쁘다는 미신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13. 이성과 교제 시 내 가슴을 원하는 불순한 무리를 자연스럽게 배제할 수 있다 14. 승진 뒤 미인계로 출세했다고 비난받을 걱정이 적다 이를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웃었다”, “작은 키도 비슷한 데 속 시원하다”, “훌륭한 독설이다”, “확실히 가슴이 크면 뚱뚱해 보인다”, “나도 달릴 때 부끄럽다”, “가슴이 작은쪽이 옷을 멋지게 소화할 수 있다”, “맞다, 가슴이 커 블라우스를 입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자료사진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유명 감독 겸 배우, 이혼한 이유는 ‘스와핑’ 충격

    유명 감독 겸 배우, 이혼한 이유는 ‘스와핑’ 충격

    할리우드의 유명 감독이자 배우인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이혼 사유가 스와핑(배우자를 바꿔가며 성관계를 하는 행위)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스트우드는 현재 새 여자친구 에리카 톰린스 피셔와 교제하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지난 4일 “이스트우드와 디나 부부가 친구 부부와의 스와핑 때문에 결국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스트우드의 새 여자친구 피셔는 전 부인인 디나의 오랜 친구인 스콧 피셔의 전 부인이다. 피셔는 지난해 이혼한 뒤 남편과 디나 사이를 의심해 이스트우드를 찾아가 상담을 하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또 디나 역시 이스트우드와 별거한 뒤 스콧과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결국 두 부부는 서로 배우자를 교환한 셈이다. 이스트우드는 지난 1996년 디나와 결혼을 한 뒤 딸 딸 모건을 낳았다. 앞서 전 부인인 매기 존슨과의 사이에서 딸 앨리스와 아들 카일을 두고 있기도 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수 허각 새달 결혼

    가수 허각 새달 결혼

    가수 허각(28)이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5일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허각은 지난해 2월부터 교제해 온 중학교 친구와 오는 10월 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허각은 이날 자신의 팬카페에 글을 올려 “제가 한 여자의 남자가 된다는 것이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라며 “앞길에 큰 박수 보내주시면 더 힘내서 한발 한발 내딛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허각은 2010년 Mnet ‘슈퍼스타K 2’에서 우승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그해 11월 첫 음반을 발표한 이후 ‘헬로’, ‘1440’, ‘짧은머리’ 등을 히트시켰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산낙지 질식사 사건’ 30대男, 결혼 약속女에게 사기 피소

    ‘산낙지 질식사 사건’ 30대男, 결혼 약속女에게 사기 피소

    여자친구에게 산낙지를 먹여 질식사 시킨 뒤 사망 보험금 2억원을 챙긴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른바 ‘산낙지 질식사 사건’의 피고인 A(32)씨가 결혼을 약속했던 다른 전 여자친구에게 사기 혐의로 피소당했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3일 A씨를 전 여자친구 등을 상대로 사업 투자금 명목으로 억대의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0년 8월부터 2011년 10월까지 전 여자친구 B(29)씨와 B씨의 여동생 C(24)씨에게 13차례에 걸쳐 모두 1억 6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B씨 자매에게 “납골당 사업을 준비 중이다. 돈을 많이 벌 수 있으니 돈을 빌려 달라”면서 현금을 받아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산낙지 질식사 사건’이 벌어지기 2달 전부터 B씨와 교제를 시작했고 지난해 3월 살인 혐의로 검찰에 구속되기 전 B씨와 결혼식 날짜까지 잡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줄곧 A씨의 무죄를 주장하며 지난 5월까지 면회를 가기도 했지만 결국 A씨와의 이별을 결정하고 지난달 1일 경찰에 고소장과 통장 거래 내역을 제출했다. 경찰은 지난달 14일 교도소를 찾아 A씨를 조사했지만 A씨는 자신의 살인 혐의를 수사했던 남부경찰서에서는 추가 조사를 받을 수 없다고 거부하면서 사건 이송을 요구한 상태다. 경찰은 사건 이송 규칙상 교도소가 이송 금지 관서이기 때문에 사건을 이송할 수 없기 때문에 계속 조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A씨가 빌린 돈을 목적에 맞게 사용했는지, 실제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는지, 다른 채무가 있었는지 등을 조사한 뒤 혐의 사실이 밝혀지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돌싱女’ 90% “남자가 선물주면 진도 빨라져”

    ‘돌싱女’ 90% “남자가 선물주면 진도 빨라져”

    “남자가 선물 주면 당연히 진도가 빨라지죠” (돌싱女) “선물?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하면 주죠” (돌싱男)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 여성 10명 가운데 9명 정도는 재혼을 위해 맞선을 본 상대로부터 선물을 받으면 교제 진도가 빨라지고 그 선물을 주는 시점도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재혼전문 정보회사 온리-유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는 1일 전국의 재혼희망 남녀 576명(남녀 각 28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맞선상대와 선물을 주고받으면 교제진도에 도움이 되나’라는 질문에 여성의 89.6%, 남성의 76.9%가 “당연하다”는 대답을 했다고 밝혔다. 반면 “교제진도와 상관없다”고 대답한 여성은 10.4%에 그쳤다. 남성은 24.0%가 같은 대답을 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교제의 초기단계에는 남녀 모두 자신에 대한 상대의 반응을 궁금하게 생각한다”면서 “상대가 선물을 준 것은 호감을 간접적으로 표시한 것이므로 친밀도와 신뢰도가 상승하면서 교제 진도도 빨라지게 된다”라고 말했다. ‘상대가 몇 번째 만남에서 선물을 주면 부담없이 받을 수 있나’라는 질문에는 남녀 간의 의견이 엇갈렸다. 남성은 10명 중 6명 가까이가 ‘본격적인 교제가 시작된 후’(58.3%)라고 답한 반면 여성은 ‘세 번째 만남이후’가 35.8%로 가장 많았다. 여성들의 경우 ‘본격적인 교제가 시작된 후’(27.8%), ‘아무 때나’(20.8%), ‘두 번째 만남이후’(11.8%) 등이 뒤를 이었다. 남성들은 세 번째 만남이후’(19.1%), ‘아무 때나’(11.5%) 등의 순으로 답했다. 설문에 따르면 남성의 경우 3명 중 2명 꼴로 선물을 주고 받는 시점을 본격적인 교제 이후로 잡고 있었지만 여성들 68.4%는 상대가 선물을 주면 언제든지 고맙게 받을 준비가 돼 있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돌싱 여성들은 부끄러움을 별로 타지 않고, 내숭도 떨지 않는 편”이라면서 “상대에게 호감을 느낄 경우 빨리 선물을 주고받으며 진솔하게 교제를 하고 싶어 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첫 만남에서 남자가 여자에게 줄 적절한 선물’로 남성의 경우 ‘꽃’(49.0%)과 ‘제과류’(41.7%)가 가장 많았다. 여성은 ‘제과류’(48.6%)에 이어 ‘꽃’(32.3%)을 꼽았으며 14.9%는 ‘자녀용 선물’이라고 대답했다. 온리-유 관계자는 “실제 돌싱들의 맞선을 주선하다 보면 첫날부터 명품백이나 고가의 원피스가 오가기도 한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J-이선정, 이혼 뒤 부부행세하며 방송출연”

    “LJ-이선정, 이혼 뒤 부부행세하며 방송출연”

    배우 이선정과 방송인 LJ(본명 이주연)가 이혼 후에도 부부 행세를 하며 방송에 함께 출연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이선정과 LJ의 이혼 사실을 전하며 두 사람이 지난해 10월 이혼했지만 올해 촐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 동반 출연했다고 전했다. 이선정과 LJ는 지난해 3월 처음 만나 교제 45일 만에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당시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지만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신혼부부의 일상을 소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의 결혼 생활은 불과 4개월 만에 끝났다. 이선정과 LF는 지난해 10월 합의 이혼했으며 최근에야 이들의 파경 소식이 알려졌다. 한편 이선정과 LJ는 외부와 연락을 끊고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이언톨로지 女신자 “톰 크루즈 신붓감 오디션 봤다”

    사이언톨로지 女신자 “톰 크루즈 신붓감 오디션 봤다”

    사이언톨로지를 믿었던 미모의 한 여성 신자가 과거 교회 측이 마련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신붓감 오디션’을 비밀리에 봤다가 고백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호주의 여성잡지 ‘우먼스 데이’와 미국 잡지 ‘빌리지 보이스’는 노르웨이 여성 아네트 이레네 요한슨을 인터뷰한 기사를 동시에 게재했다. 과거 사이언톨로지의 신자로 영화배우를 꿈꿨던 요한슨이 주장한 내용은 충격적이다. 비밀 오디션을 받은 것은 지난 2005년 초로 톰 크루즈가 케이티 홈즈와 교제하기 전이었다. 요한슨은 “당시 덴마크 코펜하겐 사이언톨로지 지부에서 영화 오디션을 보라는 연락을 받아 찾아갔다” 면서 “그러나 현장에서 받은 질문은 나의 생활, 가족 같은 사적인 내용이었으며 탐 크루즈와 관련된 많은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어 “떠나기 직전 지부 측이 오디션에 대해 함구하라는 서류를 내밀었다” 면서 “2주 후에는 캘리포니아에 있는 매니지먼트로 부터 성적 취향을 묻는 전화도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지난 2010년 사이언톨로지를 탈퇴했으며 교회 측의 ‘이상한 오디션’은 지난 2009년 한 책에서도 언급된 바 있다. 요한슨은 “톰 크루즈는 완전히 사이언톨로지에 빠진 사람으로 그와 엮이지 않아 너무나 행복하다” 면서 “케이트 홈즈는 (종교 때문에) 끔찍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지언론은 사이언톨로지 측이 교회 내 같은 신자 중에서 톰 크루즈의 아내를 찾으려고 했으나 여의치 않자 해외로 눈을 돌린 것으로 보고있다. 이에대해 사이언톨로지 측은 비밀 오디션과 관련된 일체의 주장을 부정했다. 한편 사이언톨로지는 인간의 기원이 외계인으로부터 비롯됐다고 주장하며 과학기술에 의한 심리치료, 영혼윤회 등을 신봉하는 종교로 톰크루즈를 비롯해 제니퍼 로페즈, 존 트라볼타 등이 이 종교의 열성 신도로 알려져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김경란과 열애’ 송재희, 해병대 의장대 시절 사진 화제

    ‘김경란과 열애’ 송재희, 해병대 의장대 시절 사진 화제

    방송인 김경란과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진 배우 송재희의 해병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송재희는 지난해 3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쩌다 페이스북에서 발견한 사진. 참 약했던 날 강하게 만들어 준 고마운 마음의 고향”이라면서 “세계 최강 해병대 사령부 의장대. 다시 가고 싶다. 그 시절 그곳으로. 진짜 멋있었는데, 보고 싶다 동기·후임들아”라는 글과 함께 해병대 의장대 복무 당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병대 879기인 송재희가 의장대 정복을 입고 예도용 칼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송재희는 지난 26일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의 한 카페에서 김경란과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육사 일탈방지책, 혁신 없고 통제만

    육사 일탈방지책, 혁신 없고 통제만

    지난 5월 육군사관학교 교내에서의 여생도 성폭생 사건 후 두 달 만에 육사가 내놓은 종합대책이 ‘3금’(금혼·금연·금주)제도 강화 등 금욕주의와 군기잡기에만 치중해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성폭행·성매매 등 범죄 행위는 단죄하는 게 당연하지만 이성교제와 음주 행위 등에 대한 처벌·감시까지도 강화됐다. 근본적인 원인 진단이 빠진 통제 일색의 처방만 제시됐다는 평가도 없지 않다. 육사는 26일 제도·문화 혁신책으로 정원 20%를 적성우수자로 선발하고, 3금제도 강화 및 이성교제 행동 지침 신설 등을 포함한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군인 품성이 충만한 ‘떡잎’을 확대하는 쪽으로 생도 선발에 변화를 주기로 했다. 성적 위주 선발에서 탈피해 내년부터는 정원(310명)의 20%인 60여명을 적성우수자로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육사는 8~9월 중 심층면접 및 체력검정 등을 거쳐 적성우수자를 사전 선발할 계획이다. 육사 입교 이후의 대책은 술과 성(性)에 대한 통제가 핵심이다. 자유분방한 신세대들에게 감시와 억압책이 얼마나 유효할지도 의문이지만 인성 함양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아니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3금제도 강화는 군기 사고 때마다 나온 대책인 데다 사회적 흐름과도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음주와 관련해선 승인권자를 기존의 훈육관 및 지도교수 이상에서 학교장으로 강화했다. 이성교제는 1학년의 경우 무조건 금지하고, 같은 중대 및 지휘선상 생도 간 교제도 허용되지 않는다. 아무리 육사라고 해도 개인의 자유에 해당하는 이성교제까지 범위와 행동 지침을 규정하는 건 과도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높다. 실제 법원은 최근 육사가 여자 친구와 성관계를 한 생도에 대해 내린 퇴학 처분이 부당하다고 판결한 바 있다. 김종대 군사평론가는 “육사가 성직자를 양성하는 기관이 아닌 이상 청교도 문화의 산물인 3금제는 폐단이 적지 않고, 엘리트주의 문화의 원인이 된다”며 “군인은 제복을 입은 시민이라는 인식에서 민주적 소양과 자질을 갖출 수 있게 육사 교육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박한별 입장 “세븐·류현진과는…”

    박한별 입장 “세븐·류현진과는…”

    배우 박한별이 11년 동안 교제해온 동갑내기 연인 가수 세븐(최동욱)과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6일 노컷뉴스는 복수의 연예관계자를 인용해 박한별이 지난 3월 세븐이 군입대할 당시 연인관계를 청산하고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연예관계자는 “시점은 확실하지 않지만 오랜 연인들이 그렇듯 두 사람의 관계가 소원해져 친구 사이로 남은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그러나 10년이나 교제한 만큼 연애 감정을 단번에 맺고 끊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세븐 입대 전까지 두 사람이 계속 만나긴 했지만 연인 감정은 아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때문에 세븐과 관련된 보도가 계속되면서 박한별이 힘들어했다”라고 설명했다. 박한별은 세븐이 입대 당시 현장에 나타나지 않아 오래 전부터 결별설이 나돌았다. 또 연예병사로 복무하던 세븐이 일명 ‘안마방 논란’을 일으켰을 때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아 연예계에서는 두 사람이 이미 헤어졌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퍼져나갔다. 안양예고 동창생인 박한별과 세븐은 고교생이던 지난 2002년부터 교제해왔다. 두 사람은 연예계 데뷔 후 7년 동안 교제 사실을 부인해 왔지만 지난 2009년 5월 함께 찍은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유포되면서 교제를 인정했다. 지난해 3월에는 교제 10주년을 자축하는 파티를 열기도 했지만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그러나 박한별의 소속사인 제이에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한별이 세븐과 결별했다는 보도는 명백한 오보다”라면서 “두 사람은 현재 잘 만나고 있다”고 해명했다. 소속사 측은 “세븐이 군 복무 중 안 좋은 사건에 휘말렸을 때 많은 분들이 두 분 사이를 궁금해 했는데, 조사결과가 나오기 전이었기 때문에 잘 만나고 있다는 말조차 조심스러웠다. 두 사람은 현재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증권가 정보를 통해 퍼진 류현진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완전히 루머다. 류현진 선수와는 일면식도 없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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