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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교제 여성 ‘초음파 협박’에 3억”…英·日·中 대서특필

    “손흥민, 교제 여성 ‘초음파 협박’에 3억”…英·日·中 대서특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토트넘 홋스퍼 주장인 손흥민(33)이 ‘임신했다’는 거짓 주장으로 협박을 받고 수억원을 뜯긴 사건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경찰은 초음파 사진 등을 내세워 손흥민을 협박한 혐의로 20대 여성 A씨와 40대 남성 B씨를 각각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로 체포하고,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들이 손흥민에게 접근해 허위 사실을 퍼뜨리겠다며 금전을 요구했다고 15일 밝혔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6월 손흥민에게 임신 사실을 주장하며 초음파 사진을 제시했고, 손흥민 측은 소속팀과 선수 이미지에 미칠 악영향을 우려해 3억원을 지급했다. 이후 A씨는 외부에 알리지 않겠다는 각서를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A씨와 결별한 손흥민은 A씨의 지인 B씨로부터 또다시 협박을 받았다. B씨는 올해 3월 손흥민 측에 “임신 사실을 언론에 폭로하겠다”며 7000만원을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손흥민 측은 더 이상 협박에 응하지 않고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은 이들 주거지를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으며, 추가 범죄 여부도 조사 중이다. 이번 사건은 해외 주요 매체들도 비중 있게 다뤘다. 영국 BBC는 “토트넘 주장 손흥민이 임신을 주장한 여성에게 협박을 당했다”며 한국 경찰이 형사 고발을 접수하고 관련자 2명을 구속했다고 전했다. 가디언, 데일리 메일, 미러, 데일리 스타 등도 한국 보도를 인용하며 해당 사건을 집중 보도했다. 중국 소후닷컴은 “손흥민이 수억원을 요구한 여성과 그 공모자를 고소했다”고 보도했고, 일본 데일리 스포츠는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남녀 일당에게 금품을 요구받았다”며 경찰 수사 상황을 상세히 전했다. 손흥민의 소속사 손앤풋볼리미티드는 “명백한 허위 사실로 공갈 협박을 해 온 일당에 대해 선처 없이 처벌받도록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며 “손흥민 선수는 이번 사건의 분명한 피해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토트넘의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오는 16일 치러지는 PL 37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원정 경기에 앞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출전 준비가 되어 있다”며 “이번 사건이 경기력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구단 차원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풋볼런던 등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해에도 ‘강남 클럽 3000만원 술값’이라는 허위 소문에 휘말려 명예훼손 피해를 입었으며, 해당 사건 관련자 5명은 검찰에 송치된 바 있다. 공갈죄는 10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지는 중대 범죄로, 경찰은 이들에 대한 구속 여부를 조만간 결정할 예정이다.
  • “어떻게 이런 실수를”…기태영♥ 유진, 여행 중 대형 사고에 ‘멘붕’

    “어떻게 이런 실수를”…기태영♥ 유진, 여행 중 대형 사고에 ‘멘붕’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지난 14일 ‘유진 가족 총출동! 로로가족의 괌여행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유진·기태영 부부는 괌에서 첫째 딸 로희 양의 생일을 기념하며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생일상에 등장한 케이크엔 로희가 아닌 둘째 딸 로린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당황한 로희 양은 “엄마, 왜 내가 없어?”라며 의아해했고, 유진은 “엄마가 너 대신 로린이 이름을 넣었다”고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에 남편 기태영은 “어떻게 로희 생일에 로린이 이름을 넣냐. 부르는 것도 착각하더니 쓰는 것도 착각한거냐”고 지적했다. 당황한 유진은 “한국 가서 다시 케이크 사줄게”라고 했지만, 기태영은 “수정할 방법을 찾아봐라. 칼 같은 걸로 조금만 바꾸면 된다”며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후 유진은 크림과 시럽을 동원해 직접 케이크를 수정했고, 한 시간에 걸쳐 로희 생일 케이크를 완성했다. 유진은 “어떻게 이런 실수를 했는지 모르겠다. 로희가 울진 않았지만 ‘엄마 나빴다’고 하더라. 정말 큰 실수였다”고 자책했다. 그러면서 유진은 딸을 향해 “엄마 용서해줘”라고 말했다. 로희 양은 수정된 케이크를 받고 유진에게 뽀뽀로 응답하며 훈훈하게 생일 파티를 마무리했다. 유진과 기태영은 2009년 MBC TV 주말극 ‘인연 만들기’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처음 만났다. 1년 6개월의 교제 끝에 결혼했고,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 “네 일본인 여친은 ××, 5만원에 성행위” 악플러 정체 알고 보니 직장동료 여친

    “네 일본인 여친은 ××, 5만원에 성행위” 악플러 정체 알고 보니 직장동료 여친

    11세 연상 한국인 남성과 교제하는 20대 일본인 여성에게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살인자 피 물려받은 일본×’, ‘남자들 5만원 주면 다 해주는 ××’ 등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악플(악성 댓글)을 지속해서 달아온 악플러의 충격적인 정체가 14일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이와 함께 가해자의 성별에 따라 처벌이 달라진다는 얘기를 경찰에서 들었다는 피해자의 주장에 네티즌들의 공분이 이어지고 있다. 유튜브 채널 ‘오카이커플’을 운영하는 국제 커플이 지난달 30일과 지난 7일 올린 악플 피해와 이에 대한 경찰 신고 등 내용을 담은 영상은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확산하며 관심을 모았다. 커플 중 남성인 팔구남(닉네임)은 영상에서 “(여자친구인) 쿠루미의 인스타그램에 누군가가 익명으로 엄청 심한 욕과 ‘한국을 나가라’고 협박하고, 쿠루미의 외모를 무분별하게 비하했다. 개인정보를 어떻게 알아냈는지 모르겠는데 SNS상 불특정 다수에게 ‘(쿠루미에 대한) 자료를 보내주겠다’고 하고, 댓글로 ‘(쿠루미는) 5만원만 주면 성행위를 한다’는 등 말이 안 되는 소문을 퍼뜨렸다”고 피해 사실을 전했다. 가해자 A씨는 ‘너네(일본인)가 우리나라 사람들 다 죽였잖아… 살인자 피 물려받은 일본×이 군인을 존경해? 가식덩어리구나. 네 얼굴만 보면 역겨워… 뭐 같은 얼굴 들고 ×× 냄새 풍기면서 ×놀러다니고 피해주지마… 마주치면 입을 귀까지 찢어놓을 테니까… 넌 인간도 아니고 원숭이 ××야’ 등 내용의 메시지를 쿠루미에게 보내기도 했다. 이 커플이 A씨의 SNS 계정을 신고해도 A씨는 새로운 익명 계정을 만들어 악플을 달고 협박 메시지를 보내는 일을 계속했다고 한다. 쿠루미는 “지금 일하고 있는 곳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이나 직원 중에 가해자가 있지 않을까 의심을 하게 돼 제대로 일도 못 하고 무섭다”고 자신의 신상을 아는 듯한 A씨의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팔구남은 “쿠루미가 저 하나 믿고 한국에 온 지 두 달 정도 된 상황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 쿠루미는 한국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 사람인데 제가 같은 한국인으로서 미안하기도 하고 가해자에게 화가 난다”고 말했다. 팔구남·쿠루미 커플은 경찰서를 찾아가 이 같은 피해 사실을 신고했다. 이후 직접 가해자의 정체도 밝혀내 경찰에 전달했다. 이들 커플은 A씨가 스스로 정체를 실토하게 했다. 자신의 지인 중 한 명을 가해자로 의심하고 있던 팔구남은 경찰 신고 사실과 가해자의 정체를 짐작하고 있다는 내용을 SNS에 올렸다. 이와 함께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경고도 했다. 그제야 A씨로부터 ‘사과하고 싶다’는 연락이 왔다. A씨는 팔구남의 직장동료의 여자친구였다. 팔구남·쿠루미 커플과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다. 팔구남은 “A씨가 악플을 단 이유를 건너서 들었는데 가관인 게 그냥 질투 때문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A씨는 메시지에서 사과하고 싶다면서 ‘얼굴을 보고 할 말이 있으니 잠깐 만날 수 있냐. 집 앞에 와 있다’고 했다고 한다. 피해자의 동의도 구하지 않은 A씨의 이같은 행동에 이들 커플은 2차 피해를 우려해 A씨와 직접 만나지는 않았다. A씨의 정체는 드러났지만, 쿠루미를 공포에 떨게 한 가해 정도에 합당한 처벌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이들 커플은 토로했다. 경찰에서 성희롱적인 악플에 대한 성희롱 혐의는 적용하지 힘들고,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만 인정될 것 같다는 얘기를 들어서다. 팔구남은 비슷한 성희롱적 욕설에 대해 처벌한 판례가 있는데도 이 사건에선 성희롱 혐의를 적용할 수 없을 것이란 경찰의 말이 의아해 “만약 가해자가 남자였다면 똑같은 상황에서 성희롱이 성립되나요”라고 물어봤다고 했다. 이에 돌아온 경찰관은 대답은 “맞다. 가해자가 남자라면 성희롱이 적용된다”였다고 팔구남은 전했다. 팔구남은 “너무 황당했다. 입에 담지도 못하라 성적인 내용을 댓글로 달고 상처를 줬는데 ‘동성이라서 성립이 안 된다’고 했다. ‘동성이라서 성욕을 범죄로 푼 것이라고 볼 수가 없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너무 고생하시는 경찰관님은 잘못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분은 저희에게 공감하고 이해해주려고 노력하셨다”면서 “그저 대한민국이 피해자를 보호해줄 수 없고, 가해자를 처벌할 수도 없는 이런 현실이 답답하다”고 말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생긴 남자와 행복하게 사는 쿠루미를 질투해서 헤어지게 만들려는 악질이다”, “경찰이 법적으로 안 된다고 했다고 다 믿으면 안 된다. 변호사 상담 받아보고 진행하시라”, “한국 법이 여성보다 남성에게 편파적이고 가혹한 거 아니냐”, “범인을 찾았다니 다행이다. 엄중히 죗값을 물어야 한다” 등 댓글을 달며 이들 커플을 응원했다.
  • 60대 경비원, 경비실서 성관계 중 사망…“산업재해 인정” 이유는? [핫이슈]

    60대 경비원, 경비실서 성관계 중 사망…“산업재해 인정” 이유는? [핫이슈]

    중국의 60대 경비원이 경비실에서 근무 중 연인과 성관계를 하다 숨진 사건이 10년이 지나 ‘산업재해’로 인정받았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2일 보도했다. 베이징에 있는 작은 공장의 유일한 경비원이었던 60대 남성 장씨는 2014년 10월 6일 경비실에서 연인과 성관계를 갖던 중 돌연 사망했다. 당시 경찰은 A씨의 사망에 타살 등 의심스러운 정황이 없다며 자연적인 급사로 조사를 종결했다. 약 1년 후 장씨의 아들은 아버지 사망이 산업재해에 해당한다며 베이징시 사회부보장국에 손해배상을 신청했다. 당국은 장씨가 직무를 수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망했기 때문에 산업재해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신청을 거부했다. 이에 장씨의 아들은 2016년 아버지가 일했던 공장과 베이징시 사회보장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아버지는 24시간 내내 경비 일을 해야 했고, 근무지를 벗어날 수 없었기 때문에 경비실에서 여자친구와 만났다”면서 “24시간 근무해야 하는 환경 탓에 벌어진 일이므로 산업재해로 분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성인 남성으로서 아버지가 감정적 욕구를 가진 것은 정상적인 일이다. 또한 연애는 휴식의 일부이며 휴식을 취하는 것은 근로자의 권리”라면서 “아버지는 작업 공간을 벗어나지 않은 채 사망했기 때문에 산업재해로 인정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결국 중국 법원은 장씨의 사망이 산업재해라고 판결하며 유족 측 손을 들어줬다. 공장과 베이징시 측은 항소했으나, 상급 법원도 원래의 판결을 유지했다. 이 사건의 전말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중국 사회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현지에서는 장씨의 사망을 산업재해로 인정하는 것이 타당하다며 법원의 판결을 지지하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충칭의 한 변호사는 SCMP에 “이번 소송이 유가족의 승리로 끝난 요인 중 하나는 사망한 장씨가 1년 내내 휴일 없이, 하루 24시간 일해야 했던 사실이 인정됐기 때문”이라면서 “그가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는 것은 물을 마시고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처럼 적절한 욕구로 해석됐다”고 분석했다. “장씨가 성매매를 한 것이 아니라 연인과 합의된 교제 중이었다는 사실”을 중요한 이유로 들며 “그의 행동이 사회적 관습을 어겼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법원이 유가족의 손을 들어준 것”이라고 부연했다.
  • “난임 문제로 심하게 싸워”…임라라♥손민수, 2년 만에 ‘좋은 소식’ 전했다

    “난임 문제로 심하게 싸워”…임라라♥손민수, 2년 만에 ‘좋은 소식’ 전했다

    난임으로 고민하던 코미디언 임라라, 손민수 부부가 부모가 된다. 지난 11일 임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테스트기와 아기 옷 사진을 올리며 “저희 부부에게도 아기가 찾아와줬다”라고 밝혔다. 그는 “꿈만 같고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라고 임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희의 기쁨이 다른 난임 부부들에게 또 다른 좌절을 느끼게 해드릴까 봐 죄송스러운 마음도 크다. 그 마음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언젠가 기적과 같은 순간이 꼭 함께하길 늘 응원하고 기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손민수 역시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저 아빠 됐어요. 앞으로 좋은 남편 그리고 좋은 아빠가 될게요”라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임라라와 손민수는 10년 교제 끝에 202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을 통해 난임 고민과 시험관 시술 경험을 공유해왔다. 지난달 16일 ‘엔조이커플’에서 임라라와 손민수는 난임 때문에 스트레스받고 유튜브 영상 업로드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임라라는 “6개월 동안 자연임신을 시도했지만 쉽지 않았다. 나이가 있다 보니까 난임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에너지의 80% 정도를 임신에 쏟고 있었다. 임신 시도 5개월 차쯤 크게 싸웠다”며 “지금까지 중에 제일 심하게 싸웠다”라고 털어놨다. 당시를 회상하던 임라라는 “결혼에 대한 회의감까지 들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자연임신 실패 후 2년간 시험관 시술에 도전한 임라라와 손민수는 유튜브를 통해서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엔조이커플’에 올라온 영상에서 임라라는 ‘나팔관 조영술’을 받았다. ‘나팔관 조영술’은 난임 원인을 확인할 수 있는 검사로 나팔관과 자궁에 유착이나 막힘이 없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검사를 마친 임라라는 “너무 아파서 어지럽고 숨도 안 쉬어질 정도였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난임으로 힘들어하던 임라라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예쁜 부부에게 드디어 아기가 찾아와줬다”,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비혼’ 39세 女배우 “쌍둥이 얻었다”…이번에도 대리모 출산?

    ‘비혼’ 39세 女배우 “쌍둥이 얻었다”…이번에도 대리모 출산?

    4년 전 비혼 상태에서 대리모를 통해 첫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한 할리우드 배우 앰버 허드(39)가 최근 쌍둥이를 얻은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미 연예매체 페이지식스와 피플 등에 따르면 허드는 미국의 어머니날(Mother’s Day)인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생아 2명의 발과 다리를 찍은 사진을 올리고 “오늘 나는 공식적으로 쌍둥이를 맞이했다는 소식을 공유한다”고 적었다. 허드는 “내 딸 아그네스와 아들 오션은 내 손과 마음을 가득 채워주고 있다”며 “올해 나는 수년간 만들고자 노력해온 가족의 완성을 축하하며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어 “4년 전 첫딸 우나를 낳았을 때 내 세상은 영원히 바뀌었고 더 이상 큰 기쁨이 터질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세 배로 (기쁨이) 터지고 있다”며 “내 불임 문제에도 불구하고 나 혼자서, 내 방식대로 어머니가 된 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겸손한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허드는 지난 2021년 첫딸을 얻은 사실을 공개하면서도 “나는 아이를 갖고 싶다고 결심했고, 내 방식대로 하고 싶었다”며 “아기 침대를 갖기 위해 (결혼) 반지를 원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정상으로 받아들여지는 시점이 오길 바란다”고 밝혀 비혼 상태에서 엄마가 됐음을 암시했다. 페이지식스는 허드의 지인 등의 말을 인용해 당시에도 허드가 불임 문제로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출산했다고 전했다. 이후에도 허드는 아이의 아버지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한 적이 없으며 지난 2023년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는 자신을 아이의 “엄마이자 아빠”라고 지칭했다. 허드는 지난 2022년 전 남편인 배우 조니 뎁과 ‘진흙탕’ 소송전을 종결한 뒤 스페인 마드리드로 이주해 조용한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허드는 “이제 가족에게 집중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전업주부이자 엄마가 될 수 있어 좋다. 변호사들과 전화 통화를 할 필요가 없어졌다”고 밝혔다. 허드는 한때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교제하기도 했다. 작가 월터 아이작슨이 쓴 머스크 전기에 따르면 머스크는 허드가 뎁과 이혼한 뒤 지난 2017년 1년간 사귀었는데, 머스크가 만난 많은 여성 중 허드와의 관계가 머스크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것이었다고 아이작슨은 묘사했다. 머스크는 캐나다 출신 가수 그라임스와 자신이 창업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의 임원 시본 질리스 등 4명의 여성과 최소 14명의 자녀를 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머스크는 본인의 자녀들을 고대 로마 제국의 군사 조직을 뜻하는 ‘리전’(legion)이라고 부르면서 대대적으로 과시해 왔다. 그는 한 번도 만나본 적 없이 온라인상에서 대화를 나눈 여성에게도 자신의 아이를 가질 의향이 있는지 물어본 적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난임’ 임라라♥손민수…“꿈만 같다” 2년 만에 전한 놀라운 소식

    ‘난임’ 임라라♥손민수…“꿈만 같다” 2년 만에 전한 놀라운 소식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의 손민수·임라라 부부가 2년여 간의 난임 끝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11일 오후 임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부부에게도 아기가 찾아와 주었어요! 꿈만 같고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라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어 “난임의 마음을 너무나 잘 아는 만큼 다른 난임 부부들께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조심스럽고도 따뜻한 진심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임신 테스트기와 함께 아기 옷, 꽃다발을 들고 활짝 웃는 모습이었다. 특히 손민수는 감격을 감추지 못한 표정으로 ‘예비 아빠’의 행복을 드러냈다. 팬들 사이에서 ‘엔조잉’으로 불리는 이들은 “엔조잉 이모삼촌들, 엔조이베이비 잘 부탁해요”라며 애정을 전했다. 이날 손민수와 임라라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2년여의 기다림 끝에 찾아온 아기. 극F남편에게 임밍아웃 했더니?! [난임로그 ep.6]’이라는 제목의 영상도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임라라가 손민수를 위한 깜짝 ‘임밍아웃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으며 임신 소식을 접한 손민수가 눈시울을 붉히며 임라라를 꼭 껴안는 장면이 진한 감동을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2014년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2017년부터 엔조이커플이라는 이름으로 커플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왔다. 이 유튜브 채널이 큰 주목을 받으며 구독자 252만명을 갖고 있다. 지난 2023년 5월에 결혼한 이들은 최근 난임을 겪으며 관련 영상을 올려왔다. 임라라는 2015년 ‘웃찾사’로, 손민수는 2014년 ‘코미디빅리그’로 데뷔했다.
  • 고작 19일 사귄 여자친구 교제 살인 20대, 2심도 무기징역

    고작 19일 사귄 여자친구 교제 살인 20대, 2심도 무기징역

    이별 통보받자 홧김에 흉기 살해 불과 19일 사귄 여자친구가 이별을 통보하자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가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9일 수원고법 형사1부(재판장 신현일)는 살인 혐의를 받는 A(24)씨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A씨와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 B씨와 고작 19일 교제한 사이임에도 B씨가 결별을 요구했다는 이유로, 흉기로 수십차례 찔러 살해했다. 참혹하게 죽어가는 피해자가 겪었을 정신적 고통과 유족이 느꼈을 정신적 고통이 깊다”며 “유족은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B씨에게 오히려 (살인의 동기) 책임을 전가하고 자신은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살인 범행을 인정하는 점, 범죄 전력이 없는 점, 건강 상태가 좋지 못한 점 등 유·불리한 정상을 원심은 모두 참작해 종합했다”고 덧붙였다. A씨는 지난해 6월7일 오후 11시20분쯤 경기 하남시 소재 아파트 단지에서 여자친구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7월 1일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1심은 A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
  • ‘13년전 이미 아빠’ KCM “사기·빚·빨간딱지 때문에 혼인신고 미뤘다”

    ‘13년전 이미 아빠’ KCM “사기·빚·빨간딱지 때문에 혼인신고 미뤘다”

    가수 KCM이 빚 때문에 아내와의 혼인 신고를 미뤘던 사연을 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 스타’에는 KCM이 출연해 가족들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지난 3월 KCM은 소속사를 통해 2012년에 첫째 딸을, 2022년에 둘째 딸을 얻었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KCM은 2012년 현재 아내와 교제할 때 첫 아이를 가졌지만 어려운 상황 때문에 바로 결혼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후 상황이 나아지면서 2021년에 혼인신고를 했고, 이듬해 둘째 아이를 낳았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KCM은 최근 두 딸이 있다는 사실을 공개한 이유를 말했다. KCM은 “코로나19 시국 때 결혼식을 열려고 했는데 실패했다. 그래서 가족끼리 소규모 언약식을 열었다. 그 이후로도 아내가 제대로 된 결혼식을 하고 싶어 했다. 결혼식 하기 전에 딸들을 공개하고 편안하게 결혼식을 치르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공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후 KCM은 과거 경제적 이유로 혼인신고를 미뤘던 사연을 털어놨다. KCM은 “사실 첫째가 군대 있을 때 태어났다. 소속사 이슈를 비롯해서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였다. 첫째가 태어날 때쯤에 빚이 많았다. 처음 이야기하지만 당시 ‘빨간딱지’까지 붙었었다. 힘든 시기에 누구에게 의지하고 싶어 하는 성격인데 그러다가 사기를 당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도 못 하는 상황에서 혼인신고를 하면 내 개인 채무가 가족 채무가 되니까 그런 게 겁이 났다”라며 “모든 게 힘들었던 상황이었다. 그 상태에서 아이까지 공개하면 아무것도 못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KCM은 아내에게 미안할 일이 많았다며 지난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그는 “군대에서 휴가 나왔을 때였다. 수중에 6만원이 있었다. 당시 임신한 아내와 소고깃집을 갔다”라며 “아내는 더 먹고 싶어 했던 것 같은데 이것까지만 먹고 얼른 가자면서 고기를 더 못 시켜줬다. 그게 가장 한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지금은 가족들 먹는 데에 돈을 안 아낀다. 다시는 그런 한을 느끼고 싶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라고 말했다.
  • 김수현 측 “故김새론 녹취는 AI 위조…‘가세연’ 즉시 고소”

    김수현 측 “故김새론 녹취는 AI 위조…‘가세연’ 즉시 고소”

    배우 김수현(37) 측이 7일 김새론(25) 유족 측인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공개한 녹취록은 위조된 것이라며 “가세연을 즉시 고소할 것”이라고 즉각 대응에 나섰다. 김수현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이날 가세연이 기자회견에서 공개한 김새론 녹취 파일과 관련해 “완전히 위조된 것”이라며 “인공지능(AI) 등을 통해 만들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리인 측은 “해당 녹취파일을 가세연에 전달한 사람은 골드메달리스트에도 ‘김새론이 김수현에 관한 유리한 발언을 한 녹취파일이 있다’며 접근한 사기꾼이다. 돈을 요구하며 김새론 음성이 녹음된 녹취파일 중 일부를 보내왔는데 조작한 것이었고, 어떠한 요구도 수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녹취파일 전달자는 김새론과 어떠한 접점도 가질 수 없는 인물이다. 골드메달리스트에 사기가 통하지 않자 가세연과 공모해 위조된 김새론 녹취파일을 공개했다”면서 “골드메달리스트는 녹취파일 전달자가 AI 등을 통해 김새론 음성이 담긴 녹취파일을 위조한 것으로 파악, 기술적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검증 결과가 나오는 대로 즉시 공유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가세연은 기자회견에서 녹취파일 전달자가 골드메달리스트 내지 고상록 변호사 측 사주로 피습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피습 사진도 공개했다”면서 “가세연 주장은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허위사실이며, 상식적으로도 납득하기 어렵다. 심지어 가세연이 공개한 피습 사진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즉시 확인할 수 있다. 가세연과 녹취파일 전달자는 인터넷에서 내려 받은 사진을 피습 사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했다. 대리인 측은 “이번 가세연 기자회견은 김수현에 관한 허위사실 명예훼손, 스토킹, 사이버 성범죄 및 증거조작 등으로 궁지에 몰린 가세연이 사이버 테러를 가하기 위해 벌인 또 하나의 조작”이라며 “골드메달리스트는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그간 가세연이 펼쳐온 수많은 주장이 허위·조작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결정적인 증거”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위와 같은 가세연 행위는 AI 등을 이용한 신종범죄이자 위조된 증거를 바탕으로 김수현 인격을 말살하려는 중대한 범죄행위로서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며 “스토킹 처벌법 위반,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으로 즉시 고소·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와 김새론 유족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는 서울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김새론이 올해 1월 10일 미국 뉴저지의 한 스타벅스에서 지인과 1시간 넘게 나눈 대화라며 녹취록 일부를 공개했다. 음성 대역을 쓴 이 녹취에는 김새론이 “(김수현과) 중학교 때부터 사귀다가 대학 가고 헤어졌다”고 말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이에 부 변호사는 “유족 측은 김수현을 상대로 아동복지법 위반 및 무고죄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또한 “제보자가 흉기 피습을 당해 생명을 잃을 뻔한 위험에 처해 수사를 의뢰했다”고 주장했다. 김새론은 지난 2월 16일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유족 측은 김새론이 미성년자이던 2015년부터 약 6년간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하며 가세연을 통해 두 사람의 사진과 문자, 편지 등을 공개했다. 고인의 음주운전 사고로 인한 위약금 7억원 내용증명 관련해서도 골드메달리스트와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김수현은 지난 3월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이 미성년자이던 시절 교제를 하지 않았다”면서 “저의 외면으로 인해, 또 저희 소속사가 고인 채무를 압박했기 때문에 비극적인 선택을 했다는 것 또한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후 유족과 김세의 등을 상대로 120억원 손해배상청구 등 민·형사상 소송을 낸 상태다.
  • 고 김새론 유족, 배우 김수현 아동복지법 위반 등 고소

    고 김새론 유족, 배우 김수현 아동복지법 위반 등 고소

    고 김새론 유족 측이 7일 배우 김수현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유족 측 법무 대리인 부지석 변호사는 이날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수현을 이동복지법 위반과 무고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맞고소했다고 밝혔다. 유족 측은 기자회견에서 고인이 지인과 나눈 생전 녹취도 공개했다. 음성 대역을 쓴 이 녹취에는 “(김수현과) 중학교 때부터 사귀다가 대학 가고 헤어졌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 3월부터 고 김새론이 만 15세부터 6년간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해왔다. 이에 김수현은 지난달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과의 교제는 인정했지만, 미성년 교제는 아니었다고 반박했다. 유족과 가세연 운영자를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 백지영 “남편 정석원과 위기 있었다” 이혼에 대한 생각 솔직 고백

    백지영 “남편 정석원과 위기 있었다” 이혼에 대한 생각 솔직 고백

    가수 백지영(49)이 9세 연하 남편 정석원과의 관계에서 위기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지난 6일 방송된 SBS플러스·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서는 백지영이 절친한 사이인 배우 오윤아를 만나 연애와 재혼을 응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지영은 오윤아에게 “너는 남자 보는 눈이 너무 없다. 네가 너무 아깝다. 너무 남자를 저자세로 만난다”고 말했다. 이에 오윤아는 “나는 병이 좀 있다. 누가 다가오면 밀어낸다. 나는 애가 있고 민이가 자폐가 있다 보니 일반적인 연애는 어렵다”면서 “민이와 함께 살아가야 하는 현실을 생각하면 상대도 분명 불편할 수 있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다. 백지영은 “결혼 생활 어떻게 유지하냐. 스트레스 받을 때 없냐”는 오윤아의 질문에 “절대 일방은 없다. 다 쌍방이다. 내가 남편에게 잘하는 건 석원씨도 나에게 그만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우리 부부도 당연히 위기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래도 서로 이해하고 용서하는 부분이 크다. 남편이 먼저 보듬고 안아주니까 나도 더 안아주게 되는 것 같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백지영은 또 “우리는 전우애가 있다. 내 편은 잃고 싶지 않다. 어디를 가도 나는 ‘이혼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다’고 자주 이야기했다. 이 사람과의 이혼은 내 사전에 없다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면서 “이 사람은 나 없으면 안 된다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윤아는 “형부 너무 좋고 순수하다. 민이랑도 잘 놀아주더라. 민이가 나중에는 귀찮아했을 정도”라며 정석원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약 2년 6개월의 교제 끝에 2013년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정석원은 2018년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오랜 시간 자숙하다 지난해 연극 ‘나한테 시집오지 않을래요’로 복귀했다.
  • 18세부터 7번 출산 ‘본능부부’ 아내, 참담한 심경 밝혔다… 결국 중대결심

    18세부터 7번 출산 ‘본능부부’ 아내, 참담한 심경 밝혔다… 결국 중대결심

    악플 고통 호소… 일곱째 순산 소식도 전해 ‘본능부부’라는 이름으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했던 부부 중 아내가 방송 5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악플(악성 댓글)과 비난 여론에 지친 심경을 밝힌 그는 소셜미디어(SNS)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본능부부’ 아내 김보현씨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혼숙려캠프’ 방송 나간 후 5개월이 지났다. 참 많은 욕을 들었고, 아동학대 신고를 당했다”는 내용으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김씨는 “물론 방송 나가기 전에 수많은 고민을 또 하고 또 했고, 내가 하고 싶은 상담이 있었지만 못 했다. 방송 나가고 싶어서 그랬냐 하는데 우리는 너무 심각하게 싸움도 했던 터라 나는 방법이 없었다”며 방송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이어 “그리고 (부부) 둘 다 일을 안 하니 빚도 쌓였고 애 여섯을 누가 봐주겠나 싶기도하고 달리 방법이 없었다”며 “아이들한테 (짐을) 넘겨주기 싫어서 나로서는 방법이 이것밖에 생각 안 났고, 서로가 잘못한 부분은 인지하고 있었다”고 부연했다. 김씨는 그러나 방송 출연 이후 예상을 뛰어넘는 부정적인 반응과 맞닥뜨려야 했다. 그는 “나가고 난 뒤 난리가 났고 부정적 이미지에 아는 사람도 몇몇 연락도 왔지만, 그게 우리의 모습이 아니다”라며 “아빠가 돌아가시고 난 뒤라 시기가 그랬다. 나도 이렇게 살기 싫어 나 혼자 발버둥이라도 치려고 한 것”이라고 했다. 김씨는 “내 인스타그램은 온통 욕으로 도배됐고, 직접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욕도 오고, 기사도 욕, 내가 죽었다는 가짜뉴스까지 났다”면서 “우리가 이렇게 이슈가 될 거라고는 생각 안 했지만, (방송이) 나가고 난 뒤 사는 지역·동네에까지 피해가 갔다”고 토로했다. 김씨는 방송 후 아동학대 신고를 당하게 된 것과 관련, “어찌 됐든 아동학대는 무혐의로 둘 다 판정이 났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도 많이 개선해 나가고 있고, 상담도 다니고 병원도 다니고 아기도 태어났다”며 일곱째 아이의 출산 소식도 전했다. 김씨는 “아기가 지금 아픈 상황이라 병원에 다녀서 더는 (방송에) 나갈 생각 없고 아기가 심장 수술을 해서 너무 힘든 시기를 보냈다”며 “‘무식하다’, ‘무뇌다’ 이런 말도 들었지만 단지 난 지금은 심장 수술한 아기를 봐야 하기 때문에 더는 인스타도 안 올릴 예정”이라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 “저희 아기 살려주셔서 감사하다. 하루하루가 더 귀하고 아기 덕에 감사함을 느끼는 하루”라고 무사히 일곱째를 만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앞서 지난해 11~12월 방송된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식욕, 수면욕, 성욕 등 본능에 충실한 본능부부 남편 김은석씨의 모습이 담겼다. 아내는 18세 때 10세 연상의 교회 선생님이었던 남편을 만나 교제하다 임신해 결혼, 12년간 여섯 아이를 낳고 일곱째를 임신한 모습이 방송을 통해 전해졌다. 자녀들이 있는 데서도 일곱째를 임신 중인 아내에게 잠자리를 요구하는 등 남편의 모습이 화제가 됐다. 또 경제 활동은 하지 않고 나라에서 주는 아동수당 300만원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부부가 아이들을 빼놓고 외식을 즐기는 모습이 방송돼 일각에서 비난 여론이 일기도 했다.
  • 故 김새론 유족·가세연, 오후 2시 두 번째 기자회견

    故 김새론 유족·가세연, 오후 2시 두 번째 기자회견

    배우 고(故) 김새론 유족 측이 7일 배우 김수현과 관련한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연다. 김새론 유족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대표변호사와 김세의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세연은 전날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매우 심각한 사안”이라며 “기자회견 내용을 보면 아시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김수현 측은 “허위 사실을 유포하려 한다”며 우려를 표했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유족 측의 기자회견 소식이 전해진 뒤 입장문을 내고 “김수현에 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것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또 언론을 향해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 주장에 대해 기사화를 할 때 당사에 사실 확인을 해 허위 사실의 유포 및 확대, 재생산으로 억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새론의 유족은 김새론이 15세이던 시절부터 6년여간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가세연을 통해 폭로했다. 이어 부 변호사와 김 대표는 지난 3월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새론이 17세였던 2016년 김수현과 주고받았다”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유족 측은 또 김새론이 전 소속사였던 골드메달리스트로부터 내용증명을 받은 뒤 김수현에게 쓰고서 전달하지 못한 편지도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하며 김수현에 사과를 요구했다. 이에 김수현은 나흘 뒤인 3월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새론이 성인이 된 뒤 1년여간 교제했다”며 ‘미성년자 교제 의혹’을 정면 반박했다. 또 김새론의 유족과 이모, 가세연을 상대로 명예훼손 등 고소장을 제출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 “조영남씨와 1년 열애 결실”…‘한지민 언니’ 정은혜 결혼

    “조영남씨와 1년 열애 결실”…‘한지민 언니’ 정은혜 결혼

    배우 겸 작가 정은혜가 결혼했다. 그는 지난 3일 경기 양평에서 연인 조영남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공공일자리 현장에서 만나 1년여간 교제해왔다. 결혼식은 소박하지만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사회는 개그맨 김기리가 맡았고, 배우 문지인이 참석해 현장 사진을 SNS에 공유했다. 정은혜와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한지민, 김우빈, 이정은도 하객으로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다운증후군 발달장애를 가진 정은혜는 2022년 방영된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한지민의 쌍둥이 언니 역할로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작품 이후에도 한지민과는 꾸준히 우정을 이어오며 따뜻한 교류를 보여주고 있다. 정은혜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상견례 등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 女女 연프 한결, ‘벗방 논란’ 리원 폭로 “부적절한 제안하더라” 충격

    女女 연프 한결, ‘벗방 논란’ 리원 폭로 “부적절한 제안하더라” 충격

    레즈비언 연애 리얼리티 ‘너의 연애’ 한결이 앞서 과거사 논란에 휩싸였던 동료 출연자 리원에게 부적절한 제안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1일 한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촬영 중 저와 해당 출연자 사이에는 로맨틱한 감정선이 존재하지 않았으며, 우정의 교류만 있었다. 오해로 인해 시청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운을 뗐다. 그는 “방송 이후 저와 해당 출연자는 안부를 주고받는 정도의 연락을 유지해 왔다. 그러던 중, 함께 해외 일정을 가자는 제안을 받았고, 처음에는 단순한 여행 초대로 이해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이후 식사 데이트 동행 등 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들으며, 선을 넘는 부적절한 제안이라는 것을 인지했다. 이에 저는 분명히 거절의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결은 “이와 유사한 제안을 받은 사람이 저뿐만이 아니라는 점도 함께 말씀 드린다”면서 “과거를 정리했다는 거짓된 말로, 성적 지향성이 해당 업종에 대한 유도를 쉽게 만드는 가면으로 이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일침했다. 아울러 “방송을 통해 보여진 관계에 대해 다양한 해석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은 이해하고 있다. 그러나 저는 한 명의 출연자이자,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개인”이라며 “사실과 다른 과도한 추측이나 왜곡된 허위 해석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너의 연애’는 국내 최초 레즈비언 연애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지난달 25일 1, 2회가 공개된 후, 출연자 김리원이 과거 성인방송 BJ로 활동했다는 의혹과 남성과 교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논란이 일자 김리원은 약 3년 간 성인방송 BJ로 활동했던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시청자들과 부적절한 만남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또 남성과 교제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스스로를 부정하고 싶었던 마음에 여성과 남성을 모두 만났던 적은 있지만, 저는 여성을 사랑하는 여성”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리원은 한결의 주장에 대해 이날 자신의 SNS에 “타 출연자가 올린 스토리 내용은 전부 사실이 아니다. 해당 출연자는 방송이 끝난 후, 제가 과거에 부적절한 방송 활동을 했던 사실을 알게 되었고 방송 안에서 저와 나눴던 교류나 장면들이 본인에게는 부담스러운 기억으로 남았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 김수현 측, ‘가세연’ 김세의 스토킹 혐의 추가 고소

    김수현 측, ‘가세연’ 김세의 스토킹 혐의 추가 고소

    배우 김수현 측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운영자를 스토킹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김수현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30일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씨를 스토킹처벌법위반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고 밝혔다. 김수현 측은 “김수현에 대한 지속적·반복적 허위사실 유포 행위는 스토킹 범죄에 해당한다”며 이미 지난 1일 김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소·고발한 바 있다고 했다. 김수현 측에 따르면 수사기관은 지난 22일 김씨의 행위가 김수현에 대한 스토킹 행위에 해당한다는 판단하에 스토킹 행위를 중단할 것을 명하는 ‘잠정조치’를 신청했고, 다음날인 23일 서울중앙지법은 수사기관의 신청을 받아들여 김씨에 대해 잠정조치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김씨는 자신의 행위가 스토킹 행위에 해당하여 이를 금지한다는 법원 결정을 고지받고도 이를 무시하고 가세연을 통해 계속하여 김수현에 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는 게 김수현 측의 주장이다. 김수현 측은 “위와 같은 행위는 법원의 결정을 무시하는 것으로, 그 자체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형사처벌 대상인 바(스토킹 처벌법 제20조 제2항) 골드메달리스트와 김수현은 이에 대해 신속히 추가 고소·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가세연은 지난달 고(故) 김새론 유족과의 통화를 인용해 김수현이 2015년 당시 15세였던 김새론과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김수현 측은 김새론과 교제한 사실은 맞지만,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사귄 것은 아니라며 김씨와 김새론 유족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가세연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물 반포 등), 협박 혐의 등으로 고발했으며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도 제기한 상태다.
  • 딥페이크로 30대 여성인 척…120억 뜯은 일당 검거

    딥페이크로 30대 여성인 척…120억 뜯은 일당 검거

    딥페이크로 가상 인물을 만들어 투자 사기 행각을 벌여 120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30일 울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로맨스 스캠(연애 빙자 사기) 일당 45명을 검거해 주범 A씨 등 10명을 범죄단체조직·가입·활동 및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채팅 담당 직원 등 나머지 35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일당은 먼저 각종 소셜미디어(SNS)에 있는 일반인 사진 등을 모은 후 딥페이크 기술을 통해 가상 인물인 34세 여성 B씨를 만들었다. 이들은 B씨가 실존하는 인물인 것처럼 보이기 위해 혈액형과 부모 직업, 가정 환경, 학력, 자산 등을 구체적으로 설정한 후 채팅 앱에서 남성들에게 무작위로 말을 걸었다. 피해자와 연락을 시작하면 B씨 역할을 맡은 채팅 담당 직원들이 미리 준비한 10∼15일치 시나리오에 따라 매일 채팅하면서 마치 교제하는 사이가 된 것처럼 신뢰를 쌓았다. 딥페이크 인물 B씨를 통해 영상통화까지 하면서 상대방이 완전히 믿도록 했다. 이 과정에서 B씨는 자신이 투자를 통해 서울 강남에 40억원대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으며, 카페도 운영 중이라고 하면서 상대방에게 “같이 투자 공부를 해보자”라고 권유했다. 이 말에 속은 피해자들은 B씨가 알려주는 유튜브 채널에 접속했고, 이때 해당 채널에 등장해 ‘경제 전문가’ 행세하는 다른 일당이 피해 남성들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해 실제 존재하는 투자회사의 가짜 투자사이트와 대포통장을 알려주며 가상화폐·주식 투자금을 보내도록 유도했다. 피해 남성들은 가짜 사이트에서 자신의 투자금이 수익을 나는 것을 보고 안심했으나, 수익금을 찾겠다고 하면 B씨는 입원했다는 둥 핑계를 대면서 그대로 연락을 끊어버렸다. A씨 일당은 이런 식으로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100여명을 상대로 120억원을 뜯어냈으며 가상화폐나 상품권 매매 등을 통해 현금화했다. 피해자 중에는 장애인이나 중소기업 사장, 주부, 노인 등도 있으면 적게는 200만원에서 많게는 8억 8000만원까지 뜯겼다. 일부는 대출까지 받아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 신고를 받은 경찰은 수사를 통해 대포통장과 대포폰 등을 확인했으며, 캄보디아 현지에 피의자들을 인터폴을 통해 수배 조치했다. 현재 총책 부부 2명은 캄보디아 당국에 구금된 상태로, 경찰은 송환 절차를 진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로맨스 스캠 범죄조직에 대한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며 “해외 도피 중인 피의자들도 끝까지 추적해 검거하겠다”고 말했다.
  • ‘벗방 논란’ 女女 연프 출연자 “3년간 사적인 콘텐츠 방송” 사과

    ‘벗방 논란’ 女女 연프 출연자 “3년간 사적인 콘텐츠 방송” 사과

    성지향성 의혹엔 “부정하려 남성 만나기도”제작사 측 “출연자 심층면접 거쳤으나 한계” 국내 최초 레즈비언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연프)으로 화제를 모은 웨이브 ‘너의 연애’에 출연했다가 과거에 이른바 ‘벗방’(벗는 방송) BJ로 활동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인 당사자가 자필 사과문으로 직접 입장을 밝혔다. ‘너의 연애’ 출연자 리원(본명 김리원)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이상의 피해를 드리기 전에 직접 사실을 말하고 사과를 드리고자 한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리원은 “저는 2016년부터 약 2년, 2021년 11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약 4개월, 지난해 2월부터 9월까지 약 7개월, 총 약 3년간 사적인 콘텐츠 방송을 진행한 적이 있다”며 자신에 대해 제기된 벗방 의혹을 시인했다. 그는 다만 “방송 활동 중 식사 데이트를 총 6회 진행했다”면서도 “모든 만남은 스킨십 없이 건전한 식사 자리로 이뤄졌다”고 설명해 일각에서 제기된 성매매 의혹은 부인했다. 리원은 “이를 증명하기 위해 해당 날에는 반드시 방송을 진행하며 기록을 남겼다”고 부연했다. 리원은 동성애자가 아님에도 레즈비언 연프에 출연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저는 여성을 사랑하는 여성이다. 중학생 때 처음 저의 성적 지향을 자각했으며, 첫 연애 또한 여성분과 2년 6개월간 진지한 관계를 이어갔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이후 스스로를 부정하고 싶었던 마음에 여성과 남성을 모두 만난 적도 있다. 지난해 6월까지는 여성분과 긴 교제를 이어갔고, 그 후 마지막으로 부정하는 마음으로 8월에 한 남성분을 만났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교제했던 남성으로부터 폭력과 협박을 당했다는 주장도 했다. 리원은 “그분은 초반에는 제 방송 영상을 정리해주는 등 도움을 주기도 했지만, 이별을 원할 때마다 지인과 가족에게 제 지향성을 폭로하겠다는 협박·폭행·감금·해킹·살해 협박 등을 했다”면서 “이별이 쉽지 않았던 상황 속에서 남의 입을 통해 아우팅 당하느니 제 스스로 커밍아웃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프로그램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모든 과거 방송 흔적이 정리됐다고 생각해 이제 레즈비언임을 인정하고 싶은 저의 이기적인 마음으로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며 “그 결과 프로그램에 누를 끼치고 소중한 출연진 분들과 제작진 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깊이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리원은 끝으로 “국내 최초 레즈비언 연애 프로그램이라는 큰 의미를 저로 인해 훼손하게 된 것 같아 너무나 죄송하다”며 “저 하나로 인해 성소수자 분들에 대한 잘못된 편견이 생기는 것 또한 진심으로 가슴 아프고 죄송하다”고 했다. 제작사 또한 입장을 밝혔다. 디스플레이컴퍼니는 같은 날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최근 프로그램 출연자 관련 이슈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제작진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면서 출연자 섭외 과정에 대해 밝혔다. 제작사는 “‘너의 연애’ 출연자 섭외는 공개 모집 공고를 통해 지원자를 모집하는 방식으로 기반으로 그 외 성지향성이 일치하는 캐스팅 디렉터를 통해 출연 의사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며 “총 3차에 걸친 심층 미팅을 진행해 출연자 각각에 대해 신중한 검토를 거쳤다. 그럼에도 모든 부분을 확인하고 파악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던 점을 인정한다”고 했다. 제작사는 끝으로 “출연자에 대한 무분별한 공격이나 혐오 표현이 더는 이어지지 않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흔적 사라진 김수현, 위약금 어쩌나…광고주들 ‘억대 줄소송’ 조짐

    흔적 사라진 김수현, 위약금 어쩌나…광고주들 ‘억대 줄소송’ 조짐

    배우 김수현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뒤 직격탄을 맞은 광고주들이 김수현과 그의 소속사에 손해배상 등 소송을 제기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수현과 광고 계약을 맺었던 업체 중 2곳이 최근 김수현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상대로 모델료 반환이나 손해배상 등을 청구하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과 서울동부지법에 냈다. 소송을 대리하는 박성우 변호사(법무법인 우리)는 이들 업체 외에 다른 곳들도 추가로 소송을 추진하거나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소송가액은 예정했던 광고 기간과 대상 지역 등에 따라 회사별로 적게는 4억원에서 많게는 13억원 정도까지로 전해졌다. 지난달 고 김새론의 유족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통해 김새론이 만 15세였던 2016년부터 김수현과 6년간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었다. 이후 김수현이 홍보모델로 활동 중인 일부 브랜드들은 공식입장을 통해 김수현과의 계약 해지를 알리거나 김수현의 흔적을 모두 지웠다. 뚜레쥬르는 지난달 13일 김수현과 모델 계약을 끝내기로 했다고 밝혔고, K2코리아그룹의 브랜드 아이더의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SNS)에서도 김수현 광고가 사라졌다. 다만 김수현 측은 과거 김새론과 교제한 사실은 맞지만,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사귄 것은 아니라고 반박하며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씨와 김새론 유족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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