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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세 연하 여자친구와 데이트하는 멜 깁슨

    35세 연하 여자친구와 데이트하는 멜 깁슨

    할리우드 배우 멜 깁슨(61)이 35세 연하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스플래시닷컴은 멜 깁슨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거리에서 여자친구인 로잘린 로스와 함께 거리를 누비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이날 두 사람은 편안한 복장으로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 현재 61살의 멜 깁슨은 26살의 여자친구와 35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다. 그의 여자친구는 전직 마상 체조 선수인 로잘린드 로스다. 지난 1월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이 태어났고, 이로써 멜 깁슨은 아홉 명의 아버지가 됐다. 한편 멜 깁슨은 1980년 로빈 무어와 결혼해 슬하 7명의 자녀를 뒀지만 이혼했다. 이후 옥사나 그리고리에바와 교제하며 그 해 10월 딸 루시아를 품에 안은 바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옛 애인 남편에 알몸사진 보낸 30대 실형 “가정파탄 위험 초래”

    옛 애인 남편에 알몸사진 보낸 30대 실형 “가정파탄 위험 초래”

    옛 애인의 알몸 사진을 그녀의 남편에게 보낸 30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울산지법은 1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기소된 A(37)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수강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죄로 B씨가 회복하기 어려운 인격적 침해를 당했고, 사회적 관계와 가정생활이 파탄에 이를 수 있는 위험이 초래됐다”고 지적했다. A씨는 지난해 옛 애인 B씨의 남편 휴대전화로 과거 B씨와 교제하던 당시 찍었던 속옷 차림과 알몸 사진 등 2장을 웃음을 의미하는 문자와 함께 전송했다. A씨는 수년 전 헤어진 B씨의 사진을 별다른 이유 없이 그녀의 남편에게 전송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진 때문에 B씨는 가정에서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A씨는 법정에서 “현재의 여자친구와 다툰 후 술을 마시다가 B씨가 생각나 사진을 전송했다”고 진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혜수, 유해진과 결별이유? ‘母의 목숨 건 반대 때문이라는…’

    김혜수, 유해진과 결별이유? ‘母의 목숨 건 반대 때문이라는…’

    김혜수와 유해진이 결별한 이유가 추측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 연예부 기자는 “2008년 영화 ‘타짜’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김혜수와 유해진이 3년 만에 결별했는데, 당시에는 각자 바쁜 일정 때문에 헤어진 걸로 알려졌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사실 그 배경에는 김혜수의 어머니가 있었다는 루머가 있었다. 애초에 두 사람의 교제를 결사반대했다는 건데, 항간에는 김혜수와 유해진이 결별한 이유가 어머니가 거의 식음을 전폐하고 목숨 걸고 완전히 반대해서라는 얘기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다른 연예부 기자는 “실제로 김혜수의 어머니가 딸과 유해진의 교제를 인정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왜냐면 두 사람의 결혼설이 나왔을 때 한 프로그램과의 통화에서 ‘인터넷에서 그런 기사가 나와 딸을 깨워 물어봤더니 아니라고 하더라. 결혼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또 다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 ‘두 사람이 영화 두 편을 찍으면서 좀 가까워져 밥 먹고, 정이든 건 맞지만 결혼을 약속하거나 뜨거운 사이라는 것은 애초에 말이 안 된다. 열애를 한 적도 없었기 때문에 결혼도 안 되고, 결별도 안 된다’면서 정작 당사자인 김혜수 보다 더 흥분했었다”고 덧붙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설리 남친’ 김민준, “디렉터 아닌 일반인..프라이버시 존중해달라”

    ‘설리 남친’ 김민준, “디렉터 아닌 일반인..프라이버시 존중해달라”

    설리의 새 연인 김민준이 자신의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김민준은 SNS 프로필을 통해 “저는 브랜드 디렉터가 아닌 현재 평범한 회사원, 일반인입니다”라며 “원래 비공개이던 제 사적인 계정의 게시물과 저의 얼굴이 동의 없이 인터넷 공간을 통해 기사화 되어 퍼지고 있고, 이에 힘이 듭니다”라고 호소했다. 김민준은 이어 “일반인, 회사원으로 저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라고 당부했다. 해당 SNS는 비공개 상태이다. 한편 앞서 설리는 11세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비, ‘사랑하는 사람 있나요?’ 컴백 “공개 연애는 NO”

    나비, ‘사랑하는 사람 있나요?’ 컴백 “공개 연애는 NO”

    가수 나비가 신곡 ‘사랑하는 사람 있나요?’로 컴백한다. 나비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LOAD MOR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사랑하는 사람 있나요?’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에는 나비의 자작곡 ‘너에게’도 수록되어 있다. 완성된 지 3년 만에 빛을 보게 된 ‘너에게’는 애틋하고 가슴 절절한 가사들로 이별한 여자의 심경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이처럼 더욱 성숙한 느낌으로 돌아온 나비는 공개 연애에 대해 ‘NO’라고 외쳤다. 그는 “이젠 다신 공개 연애는 안 할 것 같다.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결혼 발표를 해야 하는 지도 궁금하다”라며 평범한 연애와 결혼을 꿈꾸고 있음을 전했다. 나비는 개그맨 장동민과 교제 사실을 발표하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냈으나 약 1년 만에 결별을 알린 바 있다. 한편 나비는 이날 오후 6시 음원 발매와 더불어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며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설리, 이번엔 유적지 훼손 논란 “제한구역 넘었다”

    설리, 이번엔 유적지 훼손 논란 “제한구역 넘었다”

    배우 설리가 때 아닌 유적지 훼손 논란에 휩싸였다. 설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쿠바 여행 중에 촬영한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리가 돌로 된 유적에 입을 맞추는 이미지가 있다. 설리와 유적 주변에는 울타리가 둘러져 있다. 이를 두고 설리의 인스타그램에는 ‘제한구역’을 침범했다는 네티즌의 지적이 빗발치고 있다. 특히 한 네티즌은 “함부로 들어간 것 맞다. 내가 저곳에 가봐서 안다”라며 비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한 장의 사진만으로 당시 상황을 판단을 할 수 없다며 두둔하고 있다. 한편 전날 설리는 11세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설리 전 남친 최자, “양다리야?” 의미심장 글

    설리 전 남친 최자, “양다리야?” 의미심장 글

    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한 남성과 열애 중이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 남친 최자의 SNS 글이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상대방이 일반인이라 피해가 갈까 조심스럽다. 배려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설리는 올해 초 지인들과 모임에서 남자친구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최자의 과거 SNS 글이 눈길을 끈다. 설리가 최자와 결별한 시기는 지난 3월 6일. 설리는 최자와 교제 중에도 해당 남성과 찍은 사진을 SNS 계정에 게재했으며, 전 남자친구 최자는 지난 4월 양고기 사진과 함께 “이것이 양다리여?”라는 글을 올린 후 삭제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설리, 김민준 디렉터와 열애설 인정 ‘파리서 함께 사진 찍은 남성’

    설리, 김민준 디렉터와 열애설 인정 ‘파리서 함께 사진 찍은 남성’

    배우 설리가 김민준 디렉터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10일 오후 한 매체는 설리가 최근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과 2개월 째 교제 중이라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상대방이 일반인이라 피해가 갈까 조심스럽다. 배려 부탁드린다”고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앞서 지난 1월 설리는 가인 구하라 등과 프랑스 파리로 우정 여행을 떠났는데 당시 공개한 사진에는 김민준 디렉터와 함께 찍은 사진도 있었다. 당시부터 친분을 이어오고 있었던 것. 설리의 새 연인 김민준은 2005년 첫 탄생한 힙합 크루 360 SOUNDS의 소속으로, 가구와 가방 브랜드를 론칭했으며, 360 SOUNDS의 독자적인 파티 런칭, 미디어 홍보 등 제네럴 매니저로서 활약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임창정, 오늘(10일)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 축하해달라”

    임창정, 오늘(10일)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 축하해달라”

    가수 임창정이 아들을 얻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임창정 소속사 NH EMG 측은 “이날 경기도 분당 모 산부인과에서 임창정의 아내가 자연분만으로 3kg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임창정은 현재 아내와 함께 병원에 있으며,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다.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해 5월 한 모임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한 18세 연하 요가강사와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임창정의 13집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는 두 사람의 사진이 실리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서울신문DB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고연호 국민의당 대변인, 프리허그 참가자 항의에 반말 대응 “양념?”

    고연호 국민의당 대변인, 프리허그 참가자 항의에 반말 대응 “양념?”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고연호 대변인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프리허그’ 행사를 비판하는 논평을 냈다. 국민의당·한국당 “文 모태솔로 프리허그, 성희롱·여성비하”그러나 국민의당이 낸 논평 중에는 < 행사장에서 사회자가 여성 비하 발언을 했고, 문재인 후보와 주변 인물이 박장대소하는 모습에 성적 모욕감과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는 여성이 속출했다. 문재인 후보는 이를 저지하기는커녕 모든 여성이 자신의 간택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프리허그를 즐겼다>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네티즌들은 “프리허그를 어떻게 이렇게 해석하나”, “대체 성적 모욕감 느꼈다는 여성이 누구냐” 등의 댓글을 달았다. 특히 자신을 ‘유기묘를 6마리 키워서 프리허그 행사 무대에 올라간 시민’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전날 트위터를 통해 고 대변인에게 “(행사 참가자) 모두들 기뻐했고 위로를 받았다. 그런데 고 대변인의 글을 읽고 간택을 기다리는 매춘부가 된 느낌이 들었다”면서 “순수한 지지시민의 포옹을 비하해 성적수치심을 줬다”고 항의했다.그러나 이에 대응하는 고연호 대변인의 태도가 도마 위에 올랐다. 고 대변인은 이 네티즌의 글에 “어이가 없군”이라면서 “혹시…양념?”이라고 답변했다. 국민의당 측은 다른 후보 지지자들에 대한 비방과 폭력을 가하는 문 후보 지지자들을 ‘양념부대’라고 지칭해왔다. 이 같은 대응이 8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퍼지며 논란이 되자 현재 문제가 된 트윗은 모두 삭제된 상태다. 앞서 문 후보는 지난 3일 “투표율 25%를 넘기면 홍대 거리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약속했고, 사전투표율이 26.06%를 기록하자 지난 6일 오후 6시30분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부근에서 ‘투표참여 릴레이 버스킹 vote0509’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비정규직 노동자, 해외에서 온 지지자, 유기견을 키우는 지지자, ‘모태솔로’(태어나서 한 번도 이성교제를 해보지 못한 사람), 아이를 키우는 부모 등 사회 각 계층을 대표하는 유권자를 초대해 포옹하는 형식으로 열렸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박용우 측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맞다, 결혼은 아직” [공식입장]

    박용우 측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맞다, 결혼은 아직” [공식입장]

    배우 박용우(46)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 측이 “열애는 맞지만 결혼을 논할 단계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7일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박용우는 지난해 말부터 지인의 소개로 만난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박용우는 올 초 여자친구와 홍콩 여행을 다녀오는 등 교제 사실을 숨기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 여성과 결혼을 생각하며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고도 알려졌다. 이에 이날 박용우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작년 하반기부터 진지한 교제를 이어오고 있는 것이 맞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결혼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또한 “상대가 비연예인인 관계로 혹시라도 피해가 가는 일이 있을까 조심스러운 마음”이라며 “두 사람의 만남에 애정 어린 응원과 축복을 보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용우는 지난해 2월 개봉한 영화 ‘순정’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문재인, 약속대로 홍대서 ‘프리허그’…주변 철통경계

    문재인, 약속대로 홍대서 ‘프리허그’…주변 철통경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사전투표율이 25%를 넘으면 홍대 거리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는 자신의 약속을 6일 지켰다. 앞서 지난 4~5일에 걸쳐 진행된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의 누적 투표율은 역대 최고인 26%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문 후보가 지난 2일 프리허그 행사를 예고한 뒤로 한 누리꾼이 인터넷에 ‘프리허그를 하면서 문 후보를 암살하겠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다행히 이 누리꾼은 경찰에 붙잡혔다. 이런 일이 있었기에 경호 문제를 신경쓰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문 후보는 공약한대로 이날 오후 6시 50분 홍대입구역 8번 출구 인근 ‘걷고싶은 거리’에 모습을 드러냈다. 문 후보가 등장하자 그를 보기 위해 모인 인파 속에서는 함성과 함께 ‘문재인’을 연호하는 소리가 터져나왔다. 이날 행사는 역대 사전투표 최고 투표율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였지만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문 후보 스스로도 인사말을 통해 “프리허그를 하면서 조금 걱정이 되고 조심스럽다”고 운을 뗐다. 그는 “경호 때문이 아니고 이게 너무 축제처럼 돼 버리면…. 생각이 다른 분들도 많이 있는데, 생각이 다른 분들도 함께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러워했다. 이어 문 후보는 “진짜 선거혁명의 완성은 오는 9일인데, 우리가 너무 일찍 김칫국물을 마시면 안 되는 거 아닌가”라면서 “우리가 조심스럽게 더 ‘5월 9일’(선거일) 투표를 다짐하는 마음으로 프리허그를 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경호 문제를 간과할 수는 없었다. 문 후보 캠프에서는 개방된 공간에서 수많은 사람이 몰릴 뿐만 아니라 가까이서 신체 접촉을 하는 ‘허그’ 방식 과정에서 자칫 문 후보 신변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우려했다. 결국 문 후보 캠프는 궁리 끝에 “프리허그가 필요한 시민들에게 우선권을 준다”는 행사 컨셉을 잡고, 일정한 조건에 맞는 시민들을 무대 위로 초대해 토크를 진행하는 방식을 취하기로 한 것이다. 이렇게 하면 무분별하게 인파가 몰리는 부작용을 차단하는 동시에 안전도 담보할 수 있다는 것이 캠프의 판단이었다. 실제 고민정 대변인과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모태솔로’(태어나서 한번도 이성교제를 하지 못한 사람), ‘유기견을 키우는 시민’, ‘오늘 생일을 맞은 사람’, ‘취업 원서를 내 놓고 구직 기회를 기다리는 사람’ 등을 ‘프리허그’의 조건으로 제시됐다. 이에 따라 대학교 4학년 재학 중인 한 모태솔로 청년과 유기동물이 고통받지 않는 세상을 꿈꾸는 청년이 문 후보와의 프리허그 기회를 얻었다. 그러면서도 문 캠프는 무대 앞쪽에 촘촘히 경호 인력을 배치해 혹시 있을 돌발 상황에 대비하며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사복경찰들도 인파 중간중간에 배치됐다. 무대 뒤쪽에도 바리케이트를 쳐서 후방에서의 접근을 차단하기도 했다. 문 후보는 행사를 마치면서 “이번에 문재인이 돼야 우리 젊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생긴다. 그렇게 부모님 설득해주시겠습니까”라면서 “여기 계신 젊은 분들 사전투표는 많이 하셨으니 남은 임무는 부모님을 설득하는 것이다. 마침 선거 전날이 어버이날이니 부모님 찾아뵙고 꽃 달아드리고 이번에 문재인을 뽑아달라고 설득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거너사 이현우, 교통사고 진실 알고 폭풍 눈물 “다 나 때문이야”

    그거너사 이현우, 교통사고 진실 알고 폭풍 눈물 “다 나 때문이야”

    ‘그거너사’ 이현우가 크루드 플레이의 대리연주가 들통 날 위기에 처하자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려고 했던 장기용 앞에서 눈물을 쏟아냈다. 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극본 김경민 연출 김진민, 이하 ‘그거너사’) 14회에서 강한결(이현우 분)은 크루드 플레이의 대리연주 의혹을 해명하는 기자회견을 앞두고 드러머 지인호(장기용 분)가 손과 팔을 다치는 대형 교통사고를 당한 이유를 알게 돼 후회의 눈물을 흘렸다. 한결은 윤소림(조이 분)을 안고 “다 나 때문이야. 나만 없었어도 이런 일 생기지 않았을 거야 상처 입고 이러지 않았을 텐데”라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한결이 눈물을 쏟아낸 이유는 묵묵히 모든 것을 참아내던 인호가 기자회견이 두려워 교통사고를 낸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됐기 때문. 한결은 인호가 어머니를 만나러 간다고 둘러댄 게 사실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됐고, 매니저가 수면 유도제까지 사다 줄 정도로 힘들어했음을 알게 됐다. 인호는 약을 먹지 못했고, 스트레스로 다른 생각을 하다가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자신의 실력이 부족해 대리연주라는 점을 감추지 못할까 봐 두려웠던 마음을 털어놓아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했다. 인호는 “내 손으로 너희까지 다 망칠 용기가 없는데...”라며 울부짖고, 한결은 그런 인호를 바라보며 가슴이 찢어져 “내가 미안해 잘못했어 걱정하지 마 내가 다 책임질게”라며 뜨겁게 안아줬다. 이후 한결은 자신의 선택을 돌아보며 뼈아픈 후회를 했다. 멤버들에게 큰 짐을 지게 한 게 자신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던 한결은 모든 것이 자신 때문이라며 오열해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한결의 후회의 눈물과 이 모습을 보고 함께 눈물을 흘리는 소림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가를 촉촉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소림을 짝사랑하는 백진우(송강 분)는 한결과 교제한다고 뒤늦게 고백한 소림에게 “용서해줄게.. 네 웃는 얼굴이 좋으니까”라는 말로 자신의 고백을 대신한다. 이후 진우와 규선은 요구르트로 실연의 아픔을 달래며 웃음을 자아내는 등 감초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편, SOLE 뮤직 N 내부에서도 심상찮은 움직임이 포착됐다. 모기업인 후엔터테인먼트 유현정 대표(박지영 분)가 최진혁 대표(이정진 분)를 배제하고 본격적으로 SOLE 뮤직 N 소속가수들과 면담을 하며 SOLE 뮤직 N 관리에 적극 개입하기 시작한 것. 인호의 사고를 이용해 크루드 플레이 동정론을 형성하는가 하면, 머시앤코가 아닌 소림만을 눈여겨보는 등 비즈니스 마인드로 소속가수를 대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한결의 아버지 강인우(최민수 분)는 현정에게 “아직 걔네들은 창피한 게 뭔지 안다고. 그게 다르다고 우리랑”이라며 대리연주 사실에 부끄러워하는 크루드 플레이를 응원했다. 또한 진혁은 자신의 성급했던 결정을 후회하며 서찬영(이서원 분)에게 진심으로 머시앤코를 부탁했다. 이에 앞으로 크루드 플레이와 머시앤코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하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인호의 사고로 크루드 플레이의 기자회견은 연기됐지만, 아직 크루드 플레이의 대리연주 의혹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이기에 어떤 방향으로 마무리될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소림만을 따로 활동시키려는 현정의 계획이 예상되는 바 과연 머시앤코가 해체하지 않고 계속 함께 밴드를 할 수 있을지 남은 2회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월계수 양복점’ 이동건 - 조윤희 부부 됐다

    ‘월계수 양복점’ 이동건 - 조윤희 부부 됐다

    배우 이동건(37)과 조윤희(35)가 부부가 됐다. 두 배우의 소속사는 2일 “이미 서류상으로 법적 부부가 된 상태”라며 “두 사람이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KBS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후인 지난 2월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결혼식은 이동건의 새 드라마 ‘7일의 왕비’를 마치고 나서 치를 예정이다. 이동건은 1998년 가수로 연예계에 데뷔, 드라마 ‘광끼’로 연기에 입문했으며 ‘파리의 연인’, ‘스마일 어게인’, ‘슈퍼대디 열’ 등에 출연했다. 조윤희는 2002년 시트콤 ‘오렌지’로 데뷔, ‘스포트 라이트’, ‘넝쿨째 굴러온 당신’, ‘나인:아홉번의 시간여행’, ‘피리 부는 사나이’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바다 9살 연하 남편에 솔비 “설레는 스타일”

    ‘냉장고를 부탁해’ 바다 9살 연하 남편에 솔비 “설레는 스타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새신부 바다가 남편을 언급했다. 1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바다,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은 신혼 1개월 차 새댁 바다가 결혼 후 처음으로 출연한 예능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바다는 “처음엔 남편과의 나이 차이 때문에 연애조차 망설였었다”고 털어놓으며 남편을 ‘할아버지’라고 부르고 남편은 바다를 ‘애기’라고 부른다고 애칭을 공개하기도 했다. 솔비는 바다 남편에 대해 “손호영 씨를 닮았다. 진짜 계속 웃고 계신다. 가만히 있어도 여자분들이 설레는 그런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에 바다는 “누가 설렜니?”라며 솔비를 견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바다는 “그 사람은 저한테만 설레는 사람이니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다는 지난 3월 약 1년간 교제한 9세 연하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관가 와글와글] 모욕감 주고선… 뒤늦게 구제 손 내미는 공무원 年 1000명

    [관가 와글와글] 모욕감 주고선… 뒤늦게 구제 손 내미는 공무원 年 1000명

    매년 1000여명의 공무원이 찾아가서 눈물을 쏟는 곳이 있다. 바로 공무원을 위한 최후의 심판정인 소청심사위원회다. 1963년 설립된 이후 한 번도 이름이 바뀌지 않은 소청심사위원회는 억울하게 징계를 당한 공무원을 구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2015년에는 876명의 공무원이 소청심사를 제기해 38.8%의 징계가 취소되거나 원래보다 한두 단계 감경된 처분을 얻어냈다. 소청심사위원회의 사례집을 통해 공무원들이 주의해야 할 별별 사례를 소개한다.소청심사는 강도 높은 사정을 받는 경찰공무원이 가장 많이 제기한다. 2015년 소청을 낸 공무원의 75.7%가 경찰공무원이었고 직급은 6급에 해당하는 경감, 경위가 가장 많았다. 공무원의 비위 유형으로는 품위손상이 약 40%로 가장 높다. # 소청 낸 공무원의 75.7%가 경찰공무원 공무원의 품위손상으로는 술자리 폭행 등과 같은 음주 소란 행위, 음주운전, 부적절한 이성관계, 성추행, 성희롱, 회식자리 ‘러브샷’과 같은 술 강요, 도박, 교통 신호 위반, 무전취식 등의 사례가 있다. 경찰서 지구대 팀장으로 근무하던 A씨는 2015년 5월 전입 직원 환영회에서 이혼한 여성 경장에게 “‘이혼주’ 사 줄 수 있다”며 ‘러브샷’을 제의했다. 또 “술 잘 마시는 사람이 업무 잘하는 사람보다 좋다”며 부하 직원들에게 술을 마시고 술잔을 머리 위에 털어 보이라는 등 음주를 강요했다. ‘감봉 1개월’의 징계를 받은 A씨는 소청을 제기했지만 결국 기각됐다. # 성희롱 잣대는 가해자 의도보다 피해자 느낌 A씨는 팀장에서 팀원으로 인사상 강등됐고, 감봉 한 달이란 징계는 일 년간의 승진 및 승급 제한으로 이어져 가혹한 처분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장관표창 1회, 경찰청장 표창 3회 등 17회 표창을 받은 공적을 내세웠지만 소청심사위원회는 “일방적인 팀 회식 결정 및 회식비 갹출 등 술 강요는 부적절한 처신”이라고 결정했다. 성희롱은 ‘가해자의 의도가 아니라 피해자의 느낌이 중요하다’란 잣대로 판단된다. 한 지방경찰청의 B경정은 회식 자리에서 여경들에게 탈모약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의 성기를 가리키며 “그거 먹으면 이게 안 서거든, 난 머리 빠지는 것보다 섹스하는 게 더 좋아”라고 수차례 성희롱 발언을 했다. 정직 1개월의 징계를 받은 B씨는 “부하 직원들과 친하게 지내려는 의도에서 사적으로 농담하고 장난을 쳤으며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주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며 소청을 제기했다. 하지만 성과 관련된 경찰의 불법행위는 중징계 이상의 처분을 해야 한다는 원칙 때문에 B씨는 구제받지 못했다. 직장 내 성희롱은 엄중하게 처벌받았지만 사생활인 불륜은 간혹 구제 받기도 한다. 한 경찰서 북부지구대 관리요원이던 C씨는 직장 동료인 여성 경장과 교제했다. 이혼소송이 진행 중이던 C씨의 전처는 합의된 위자료를 받지 못하자 경찰서에 진정을 제기했고, C씨와 여경장 모두 징계를 받았다. 이후 C씨는 헤어지자는 여경장을 때리고 카카오톡 프로필에 여경장의 사진과 글을 올려 해임됐다. 소청심사위원회는 C씨에 대해 “불륜이 공무원 업무처리의 공정성을 훼손했다고 볼 수 없고, 직무수행과 무관하다”며 해임 처분을 취소했다. # “사생활 불륜, 직무와 무관”… 해임처분 취소 역시 불륜으로 물의를 일으켰지만 파면이 해임으로 감경 처분되기도 했다. 경찰서 치안센터에서 근무하는 D씨는 유부녀와 벌거벗은 채 베란다 창고에 숨어 있다가 이 여성의 남편에게 걸렸다. 불륜 관계를 맺고 있는 이 여성이 교통사고로 전신마비가 되는 중상을 입고 D씨에게 “죽고 싶다”고 하자 D씨가 “함께 죽자”며 이 여성을 찾아간 것이다. 그러나 불륜 관계가 발각된 이후에도 D씨는 여성의 남편에게 만나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지키지 않았다. 소청심사위원회는 D씨의 전처가 탄원서를 제출한 점 등을 들어 파면에서 해임 처분으로 낮췄다. # 사적 정보 조회·유출 소청심사 대상 최근에는 개인정보 유출도 공무원의 주요 비위로 자주 소청심사 대상이 된다.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 E씨는 전 직장동료인 행정사들의 부탁으로 외국인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300여건 조회하고 행정사 6명에게 넘겼다. E씨는 “외국인이 인적사항을 행정사에게 이미 넘겨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다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E씨는 외국인으로부터 직접 개인정보 열람요구서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감봉 2개월의 징계를 그대로 받아야만 했다. 경찰동기생의 주소를 조회했다가 경사 F씨는 견책 처분을 받았다. F씨는 경찰동기생 모임을 활성화하고자 야간근무 중에 조회 목적을 ‘교통민원’이라고 가짜로 쓰고, 온라인조회시스템에서 동기생 주소를 검색했다. 개인정보를 유출하지 않았더라도 사적으로 정보를 조회한 것은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소청심사위원회 관계자는 “공무원의 권리구제 기관으로서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치다 생긴 단순 실수는 관대하게 조치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오세득, 오늘(29일) 결혼… 미모의 신부 공개 “많이 아끼고 사랑하겠다”

    오세득, 오늘(29일) 결혼… 미모의 신부 공개 “많이 아끼고 사랑하겠다”

    셰프 오세득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오세득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네요. 많이 아끼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결혼. 20170429”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턱시도 차림의 오세득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신부의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예비신부는 작곡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교제를 시작해 2년간 열애를 이어오다 오늘(29일)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사진=오세득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순실 “영재센터, 김동성 계획·장시호 주도”

    “삼성 후원은 알고 있었다” 일부 인정… 법원 “박 前대통령 선고 때 함께 선고”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 기소)씨가 삼성으로부터 후원을 받은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의 운영자는 자신이 아닌 조카 장시호(38·구속 기소)씨라고 주장했다. 최씨는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부장 김세윤)의 심리로 진행된 최씨와 김종(56·구속 기소)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장씨의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사건의 피고인 신문에서 이같이 증언했다. 최씨는 “장씨와 당시 교제한 김동성씨가 처음 사업 계획을 이야기했고, 취지에 공감해 체육계 쪽인 김 전 차관을 소개해 줬다”고 말했다. 이어 최씨는 “저는 빙상계 쪽은 잘 모르고, 여유나 시간이 없어 영재센터 설립·운영 과정은 잘 모른다”고 말했다. 다만 최씨는 김 전 차관으로부터 삼성이 후원할 것 같다는 말은 들은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 검찰이 “김 전 차관에게 ‘삼성에 후원을 부탁하고 삼성이 후원할 것 같다’는 말을 두 차례 들었나”라고 묻자 최씨는 “사실이다”라고 대답했다. 재판부는 박근혜(65·구속 기소) 전 대통령에 대한 선고 때까지 기다려 영재센터 사건의 결론을 낼 예정이다. 재판부는 “결론을 내리기 위해서는 공범인 박 전 대통령뿐 아니라 이재용(49·구속 기소)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 관계자 진술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피고인들만 선고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고 박 전 대통령과 한거번에 선고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피고인들의 신병 문제에 대해 재판부는 “1심 구속 기간 제한이 있어 피고인들의 구속 기간 만료가 돌아온다”며 “증거 인멸, 도주 우려 등을 고려해 추가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적절히 판단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 김진동)의 심리로 진행된 이 부회장의 뇌물 혐의 재판에서는 청와대가 ‘삼성물산 주식 처분 최소화’ 청탁을 들어줬다는 특혜 논란을 두고 공방이 이어졌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15년 10월 삼성물산 합병으로 인해 삼성 측이 1000만주를 처분해야 한다고 결정했지만 두 달 만에 500만주 처분으로 급히 선회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 측은 “공정위원장이 최종 결재해 삼성 측에 통보됐다는 것은 행정행위 효력이 발생한 것”이라며 “위원장 결정이 바뀌는 과정은 삼성 측의 적나라한 로비를 보여 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이 부회장 변호인 측은 “공정위 결재는 행정처분이 아니고 유권해석에 불과하다”며 “삼성 측에서 공정위의 해석이 잘못됐다고 주장한 것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특검은 최씨의 딸 정유라(21)씨에게 학점 특혜를 준 혐의를 받는 이인성(54·구속 기소) 이화여대 의류산업학과 교수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틸러슨 “北과 외교관계 정지·격하해야”…세컨더리 제재 의지도

    틸러슨 “北과 외교관계 정지·격하해야”…세컨더리 제재 의지도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28일(현지시간) “모든 대북 옵션이 테이블에 있다”며 국제사회에 핵·미사일 도발을 거듭하는 북한에 대한 고강도 조치를 촉구했다.틸러슨 장관은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의장국으로 북핵 장관급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서울과 도쿄에 대한 북한의 핵 공격 위협은 이제 현실이며 미국에 대한 위협도 시간의 문제일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북한과 관계를 맺은 제3자와 단체에 제재를 적용하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며 ‘세컨더리 제재’를 즉각 이행할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틸러슨 장관은 또 ‘북한이 행동하기 전에’ 안보리가 대응책을 서둘러야 한다면서 “지금 행동 안 하면 재앙적 결과가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틸러슨 장관은 “(유엔 회원국들은) 북한과의 외교관계를 정지·격하(suspend or downgrade)해야 한다”고 경제제재에 이어 ‘외교제재’를 추가함으로써 전방위적 압박에 나서는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응을 요구했다. 그는 또 “중국이 유일무이한 지렛대”라고 중국의 역할을 압박했으며, 북한에 대해서도 “자국을 위해서라도 핵 프로그램을 해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릭, 나혜미와 결혼 발표 후 첫 심경 “첫 열애설 당시 부인한 이유는…”

    에릭, 나혜미와 결혼 발표 후 첫 심경 “첫 열애설 당시 부인한 이유는…”

    그룹 신화 에릭이 예비신부 나혜미와의 열애와 결혼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에릭은 신화의 팬클럽 ‘신화창조’ 공식 팬카페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직접 나혜미와의 열애,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해당 글에서 에릭은 “그녀(나혜미)와는 5년 가까이 만나고 있다. 그동안 많이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했다”며 “첫 열애설 기사 당시 서로 헤어져 있을 무렵이었기에 서로를 보호해주자는 차원에서 헤어진 연인이라고 표현하지 않고 선후배라고 말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 이후 열애설은 사진도 사진이지만 실제로 사귀고 있을 때라 솔직히 인정했다”고 덧붙였다. 상견례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날은 잡았지만 아직 상견례는 하지 못했다”며 “청첩장 역시 한달 전에 돌리는 것이기에 아직 양쪽 모두에 돌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에릭은 “많이 부족한 사람인지라 그 와중에서도 끝까지 응원해주시고 걱정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애정어린 감사를 드린다”며 “20주년 성과도 중요하지만 20주년 이상 갈 수 있는 발판으로 재도약의 계기를 함께 만들자”고 전했다. 한편 에릭은 오는 7월 1일, 5년간 교제한 나혜미와 서울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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