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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친 자살 종용 혐의 韓 대학생 “제발 멈추라고 간청했다” 반박

    남친 자살 종용 혐의 韓 대학생 “제발 멈추라고 간청했다” 반박

    애인의 자살을 부추긴 혐의로 미국 검찰에게 기소된 한인 대학생 유모씨(21, 女)가 자신은 남자친구의 죽음을 막으려 했다며 사고 당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미국 일간지 ‘보스턴 글로브’는 19일(현지시간) 유씨의 변호인단이 제공한 자료에서 검찰 기소 내용과 배치되는 부분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씨는 사건 당일 ”제발 멈춰라“, ”간청한다“는 등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 남자친구를 설득하려 노력했다. 그러나 그녀의 남자친구는 ”너랑 마지막 밤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숨이 끊기는 순간까지 너를 사랑할 거다“라거나 ”저 멀리 높은 곳에 있다. 여기 오래 있지는 않을 거야. 모두의 곁을 떠날 것이다“라며 계속해서 죽음을 암시했다.유씨는 ”어디에 있느냐“, ”제발 멈춰라“, ”사랑한다 그만해라“라며 만류했지만, 남자친구는 휴대전화 위치 추적 기능까지 꺼버리고 잠적했다. 현지언론은 유씨가 ‘제발’이라는 단어를 100번 이상 반복하는 등 남자친구를 설득하려 애썼지만, 소용없었다고 전했다. ”영원한 작별이다. 사랑한다. 이건 네 잘못이 아니다 내 잘못이다“, ”너를 충분히 사랑해주지 못했다“라는 등의 메시지를 남긴 유씨의 남자친구는 결국 졸업식을 90여 분 앞두고 주차장에서 투신했다. 유씨의 측근은 남자친구가 위치 추적 기능을 다시 켠 것을 확인한 유씨가 남자친구의 가족에게 연락한 후 현장으로 달려갔지만, 남자친구는 유씨를 보자마자 뛰어내렸다고 설명했다. 유씨가 남자친구에게 보낸 마지막 메시지에는 ”그쪽으로 가는 중이다, 간청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기소 의견과 배치되는 새로운 문자 메시지가 공개되자 검찰은 구체적인 언급을 피한 채 짤막한 설명으로 입장 정리를 대신했다.매튜 브렐리스 검찰 측 대변인은 성명에서 ”검찰은 기소 결정을 뒷받침하는 증거에 대한 언급을 더이상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더 많은 증거와 사실들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씨와 같은 학교에 재학하며 연인 관계를 유지하던 알렉산더 우르툴라(22)는 지난 5월 20일 졸업식 날 보스턴의 한 주차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검찰은 유씨가 1년 6개월의 교제 기간 내내 우르툴라를 신체적, 언어적, 심리적으로 학대하고 자살을 종용했다며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 또 사건 후 학교를 자퇴하고 한국으로 입국한 유씨에 대해 강제송환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기소에 자신을 보였다. 검찰은 우르툴라가 극단적 선택을 하기 직전 두 달 동안 유씨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 7만5000통을 분석한 결과, 유씨가 자살을 종용한 흔적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그녀가 보낸 4만7000통의 메시지에는 ”죽어라“, ”네가 죽으면 너도 네 가족도 그리고 세상도 더 나아질 것“이라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한편 한국에 머물고 있는 유씨는 조만간 미국으로 자진 입국해 마지막 순간 남자친구와 주고받은 메시지 사본을 제출할 예정이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더치페이·관리 간편… 자기야 ‘데이트통장’ 써볼까

    더치페이·관리 간편… 자기야 ‘데이트통장’ 써볼까

    입출금 확인 쉬운 카카오뱅크 ‘모임통장’ 커플들에게도 인기… 458만 계좌 돌파 ‘KB짝꿍통장’ 실적 따라 각종 쿠폰 선물 예비 부부 위한 카드사 서비스도 있어 우리 ‘웨딩 밴드’ 최대 100만원 캐시백대학원생 장모(26)씨는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데이트 비용을 각각 부담하는 더치페이를 하기로 했다. 그러나 데이트 때마다 비용을 칼같이 반으로 나누기 어려운 상황이 반복됐다. 장씨와 여자친구는 각각 정해진 액수를 통장 계좌로 입금하고 이를 데이트 비용으로 충당하는 ‘데이트통장’을 만들기로 했다. 장씨는 “데이트통장을 만들고 나서는 통장과 연결된 체크카드로 데이트 비용을 결제해 더치페이를 고민할 필요도 없어졌고 무엇보다 통장 관리가 편하다”고 말했다. 최근 데이트 비용 관리를 위해 데이트통장을 만드는 연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데이트통장을 잘 선택하면 알뜰하게 데이트 비용을 관리하는 동시에 각종 혜택도 쏠쏠하게 챙길 수 있다. 젊은 금융소비자들이 즐겨찾는 데이트통장은 인터넷전문은행 한국카카오은행(카카오뱅크)의 모임통장이다. 무엇보다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앱)만 깔려 있으면 연인 간 실시간으로 잔액과 입출금 현황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회원 관리부터 회비 조회, 관리 등이 가능한 모임통장은 카카오뱅크의 대표 상품 중 하나다.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지난달 말 기준 458만(중복 포함) 계좌를 돌파했다. 동호회, 동창회, 가족 등 각종 모임 회비를 관리하기 위해 모임통장을 만들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데이트통장으로 활용하는 커플 비중이 높다는 게 카카오뱅크 측의 설명이다. 메신저 카카오톡의 초대와 공유 기능을 활용해 손쉽게 계좌를 열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상대방이 카카오뱅크 계좌가 없어도 모임통장에 초대할 수 있다. 다만 초대받은 이가 초대를 수락하려면 카카오뱅크 앱을 설치하고 회원 가입을 해야 한다. 시중은행이 내놓은 데이트통장으로는 KB국민은행의 ‘KB짝꿍통장’이 있다. 입출금이 자유롭고 금리는 연 0.1%다. KB짝꿍통장에 가입하면 ‘짝꿍온도’, ‘데이트박스’ 및 ‘짝꿍서비스’ 등 연인들을 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짝꿍온도는 한 달 동안 통장에서 빠져나간 KB국민카드 결제금액이 1만원 때마다 1도씩 적립된다. 또 전월 기준 통장의 월평균 잔액 10만원당 10도씩 쌓인다. 이렇게 적립된 짝꿍온도가 1004도를 넘으면 데이트박스를 신청할 수 있다. 데이트박스란 편의점·커피 쿠폰, 영화관람권 등 모바일 쿠폰이 들어 있는 선물 보따리다. 아울러 짝꿍서비스는 통장 가입 고객이 상대방과 거래 내역, 메모장, 기념일 소식 등을 공유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서비스다. 다만 이 통장은 공동 명의 계좌로 가입할 수 없고 통장 소유권이 예금주에게만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신한은행은 2011년 커플 전용 통장인 ‘두근두근 커플 적금·정기예금’을 선보였지만 지난해부터 판매를 중단했다. 데이트통장 계좌에 연결된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연말정산을 하면서 소득공제를 받을 수도 있다. 연인 중 한 사람만 직장을 다닌다면 직장인 명의로 커플통장을 만들고 체크카드를 써야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두 사람 모두 직장인이라면 소득이 많은 사람 명의로 커플통장을 만드는 것이 유리하다. 소득공제를 받으려면 최저 사용금액 요건을 맞춰야 하는데 카드 등 사용금액이 총급여액의 25%를 넘어야 한다. 커플통장은 아니지만 결혼을 준비하는 연인을 위한 카드사 서비스도 있다. 우리카드의 ‘웨딩 밴드’ 서비스는 가입일부터 결혼일까지 카드 이용 실적을 바탕으로 일부를 현금으로 돌려준다. 결혼을 앞두고 소비가 늘어나는 고객을 겨냥한 서비스다. 대상 고객은 우리카드 개인 신용·체크 회원이다. 예비 배우자, 가족의 이용 실적까지 합산할 수 있으며 가입자는 최대 100만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서효림♥정명호, 결혼 발표에 김수미 발언 눈길 “대운이 왔다”

    서효림♥정명호, 결혼 발표에 김수미 발언 눈길 “대운이 왔다”

    배우 서효림이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을 발표했다. 임신 소식도 더불어 전했다. 19일 소속사 측은 “서효림이 김수미의 아들인 사업가 정명호 대표와 오는 12월 22일 결혼식을 올린다”면서 “두 사람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힘이 되어주다 진지한 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이어왔다.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양가 부모와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인 만큼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기 조심스러운 상황임에 양해 부탁 드린다”고 서효림의 임신 소식도 전했다. 이에 서효림의 시어머니가 되는 김수미의 발언이 재주목 받고 있다. 김수미는 출연 중인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에서 자신의 아들과 열애 중인 서효림을 언급한 바 있다. 지난 5일 방송에서 김수미는 게스트로 함께한 배우 김영옥에게 친아들과 배우 서효림의 교제에 관한 솔직한 속내를 고백했다. “최근 기사로 소식을 접했다”는 김영옥의 말에 김수미는 “친아들이 어련히 알아서 택했겠고 마음에 안 들어도 어쩔 수 없지만, 다행히 내 마음에 꼭 들은 아이라 정말 대운이 왔나 싶다”며 서효림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김영옥 또한 “어른이 보기에도 어린애 같지 않고 착해 보인다”며 “옛날 김수미의 모습 같기도 해서 (기사를 보고) 혼자 웃었다”고 덧붙였다. 뒤이어 김수미는 해외에서 머물고 있던 자신의 남편이 기사를 본 후 다음날 바로 귀국했다는 비화를 밝혔다. “남편이 기분 좋아서 원래 일정보다 열흘이나 당겨 입국했고, 돌아오자마자 휴대폰 영상통화로 (서효림과) 인사를 나눴다”고 전했다. 또 김수미는 “아들과 늘 약속한 게 있다. 아들이 결혼할 때면 우리나라 결혼식 문화를 바꾸겠다고 했다. 청계천 이런 데서 국수 말아서 지나가는 사람들 주고, 축의금은 만원 이상 안 받는 결혼식을 할 거다. 그래서 만약 적극적으로 결혼 얘기가 나오면 사돈 쪽에도 설득을 할 것”이라고 결혼식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김수미 아들 정명호 씨는 서효림보다 9살 연상의 사업가로 현재 식품기업 ‘나팔꽃 F&B’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서효림 결혼+임신 소식까지 “평생의 동반자 되기로 약속” [전문]

    서효림 결혼+임신 소식까지 “평생의 동반자 되기로 약속” [전문]

    배우 서효림이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다. 19일 소속사에 따르면, 서효림은 김수미의 아들인 사업가 정명호 대표와 오는 12월 22일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힘이 되어주다 진지한 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이어왔다. 그리고 변함없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결혼식에 대해서는 “서로가 서로에게 집중하고 싶다는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양가 부모와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인 만큼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기 조심스러운 상황임에 양해 부탁 드린다”며 서효림 임신 소식도 전했다. 이어 “두 사람에게 항상 큰 사랑과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결혼 후에도 많은 분들의 축하와 따뜻한 격려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효림과 교제 중인 김수미 아들 정명호 대표는 사업가로 서효림과는 9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두 사람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힘이 되어주다 진지한 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이어왔습니다. 그리고 변함없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일생에 한 번 뿐인 소중한 순간인 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집중하고 싶다는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양가 부모와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인 만큼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기 조심스러운 상황임에 양해 부탁 드립니다. 두 사람에게 항상 큰 사랑과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결혼 후에도 많은 분들의 축하와 따뜻한 격려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새 생명의 기쁨과 한 가정을 이루며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함께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대법 “아청법 개정 전 성범죄, 취업제한 소급적용 가능”

    현행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이 확정판결을 받은 성범죄자에 대해서만 취업제한을 규정하고 있지만 범행 시점에 따라 옛 아청법을 적용해 확정판결 없이도 취업을 제한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모(36)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200만원과 함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및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시설 1년간 취업제한을 선고한 2심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씨는 2017년 3월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나 교제한 여성 A씨와 성관계를 하던 중 A씨의 나체 사진을 허락 없이 촬영한 혐의로 같은 해 10월 말 기소됐다. 1심은 벌금 200만원에 성폭력 치료 40시간을 판결했고 2심 재판부는 “현행 아청법(2018년 3월 13일 개정)은 성범죄를 범하고 형이 확정된 사람에게 취업제한을 명령하지만, 현행법 시행 전의 범죄에 대해서는 확정판결 없이도 일정 기간 취업제한 명령을 할 수 있는 종전 규정(2018년 1월 16일 개정)을 따른다”며 취업제한 1년을 추가했다. 김씨는 이 같은 제한이 부당하다며 상고했지만 대법원은 “원심의 취업제한 명령에 위헌성이나 면제 요건에 관한 법리 오해가 없다”며 기각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이문정 임신 “2년 교제→결혼, 큰 선물 찾아와”[전문]

    이문정 임신 “2년 교제→결혼, 큰 선물 찾아와”[전문]

    배우 이문정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문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가정에 아기가 찾아왔다. 지난해 저는 2년간 교제해오던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결혼해서 가정을 이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다시 본격적으로 나의 본업인 배우에 충실해야겠다고 마음먹던 시기에 저에게 너무나 큰 선물이 찾아왔다”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문정은 “아기 태명은 꾸미”라며 “곰 모양 구미 젤리를 먹은 날 아기가 찾아온 걸 알게 돼서 꾸미라고 지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너무 부족한 엄마가 되진 않을까 염려가 되고 또 앞으로 저의 배우로서의 삶에 찾아올 변화에 대한 두려움도 많지만 조금씩 꾸미와의 만남이 기대가 되고 있다”며 “연기하는 이문정으로도 더 많이 얼굴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문정은 2012년 영화 ‘회사원’으로 데뷔한 후 ‘검사외전’, ‘오피스’, ‘장수상회’ 등에 출연했다.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노을(최성원 분)의 여자친구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문정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이문정입니다. 너무 부끄럽지만 또 너무 감사한 소식을 전해요. ⠀ 아직 아무런 준비가 되지 못했는데 결혼 후 1년하고도 조금 넘은 시기에 저희 가정에 아기가 찾아왔어요. 지난 한해 동안 저는 2년간 교제해오던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고, 또 제 인생 계획에 없었던 수제버거집을 운영하는 경험도 하면서 많은 변화가 생겼던 것 같아요. 배우 생활을 하면서 동시에 요식업을 운영한다는 것에 대해 어려움도 겪고 역량의 한계도 경험하면서 많이 느끼고 배웠던 시기였구요. 또 운영한지 1년만에 저의 의지와 관계없이 버거집 운영을 그만두게되면서 ‘이제 다시 본격적으로 나의 본업인 배우에 충실해야겠다’고 마음먹던 시기에 저에게 이제까지의 변화 이상의 너무나 큰 선물이 찾아왔습니다. ⠀ 아기 태명은 꾸미예요. 곰모양 구미젤리를 먹은 날 아기가 찾아온 걸 알게 되어서 꾸미라고 지었어요. ⠀ 너무 부족한 엄마가 되진 않을까 염려가 되고 또 앞으로 저의 배우로서의 삶에 찾아올 변화에 대한 두려움도 많지만 조금씩 꾸미와의 만남이 기대가 되고 있어요. 이제 안정기에 접어들어서 이렇게 아기 사진으로 소식전해요. 아직 꾸미가 아들일지 딸일지 어떤 모습일지 아무 것도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인 꾸미에게 많은 사랑을 주는 엄마가 될게요. 그리고 또 연기하는 이문정으로도 더 많이 얼굴 보여드리고 싶구요.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저의 삶이 너무나 스펙타클한 하루하루 입니다. ㅎㅎ ⠀ 떨리는 마음으로 아기와 저와 저희 가정의 소식을 전합니다. 항상 감사해요♡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응팔’ 이문정, 결혼 1년 만에 임신 ‘태명이 꾸미인 이유는?’

    ‘응팔’ 이문정, 결혼 1년 만에 임신 ‘태명이 꾸미인 이유는?’

    이문정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배우 이문정은 13일 자신의 SNS에 “너무 부끄럽지만 또 너무 감사한 소식을 전한다”며 “아직 아무런 준비가 되지 못했는데 결혼 후 1년 하고도 조금 넘은 시기에 저희 가정에 아기가 찾아왔다”고 밝히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한 해 동안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고, 인생 계획에 없던 수제버거집을 운영하는 경험도 하면서 많은 변화가 생겼던 것 같다. 버거집 운영을 그만두게 되면서 본업인 배우에 충실해야겠다고 마음먹던 시기에 너무나 큰 선물이 찾아왔다”고 전했다. 이어 “아기의 태명은 꾸미다. 곰모양 구미젤리를 먹은 날, 아기가 찾아온 걸 알게 되어서 꾸미라고 지었다. 너무 부족한 엄마가 되진 않을까 염려되고, 앞으로 배우로서의 삶에 찾아올 변화에 대한 두려움도 많지만 조금씩 꾸미와의 만남이 기대되고 있다. 꾸미에게 많은 사랑을 주는 엄마가 되겠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끝으로 이문정은 “연기하는 이문정으로도 더 많이 얼굴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문정은 지난 2012년 영화 ‘회사원’으로 데뷔, 이후 ‘검사외전’, ‘오피스’, ‘장수상회’ 등에 출연했다. 2015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노을(최성원)의 여자친구(이수경) 언니인 ‘빨간머리 언니’로 얼굴을 알렸다. 이하 이문정 SNS 게시글 전문 안녕하세요. 이문정입니다. 너무 부끄럽지만 또 너무 감사한 소식을 전해요. 아직 아무런 준비가 되지 못했는데 결혼 후 1년하고도 조금 넘은 시기에 저희 가정에 아기가 찾아왔어요. 지난 한 해 동안 저는 2년간 교제해오던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고, 또 제 인생 계획에 없었던 수제버거집을 운영하는 경험도 하면서 많은 변화가 생겼던 것 같아요. 배우 생활을 하면서 동시에 요식업을 운영한다는 것에 대해 어려움도 겪고 역량의 한계도 경험하면서 많이 느끼고 배웠던 시기였고요. 또 운영한 지 1년 만에 저의 의지와 관계없이 버거집 운영을 그만두게 되면서 ‘이제 다시 본격적으로 나의 본업인 배우에 충실 해야겠다’고 마음먹던 시기에 저에게 이제까지의 변화 이상의 너무나 큰 선물이 찾아왔습니다. 아기 태명은 꾸미예요. 곰모양 구미 젤리를 먹은 날 아기가 찾아온 걸 알게 돼 꾸미라고 지었어요. 너무 부족한 엄마가 되진 않을까 염려가 되고 또 앞으로 저의 배우로서의 삶에 찾아올 변화에 대한 두려움도 많지만 조금씩 꾸미와의 만남이 기대가 되고 있어요. 이제 안정기에 접어들어서 이렇게 아기 사진으로 소식 전해요. 아직 꾸미가 아들일지 딸일지 어떤 모습일지 아무것도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인 꾸미에게 많은 사랑을 주는 엄마가 될게요. 그리고 또 연기하는 이문정으로도 더 많이 얼굴 보여드리고 싶고요.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저의 삶이 너무나 스펙타클한 하루하루 입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아기와 저와 저희 가정의 소식을 전합니다. 항상 감사해요. 내가 모태에서부터 주께 맡겨졌으며 내 어머니 배 속에서부터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시편 22:10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우다사’ 김경란, 이혼 심경 고백 “결혼을 해야한다고 학습 받았다”

    ‘우다사’ 김경란, 이혼 심경 고백 “결혼을 해야한다고 학습 받았다”

    방송인 김경란이 결혼과 이혼에 대해 솔직한 고백을 했다. 13일 첫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에는 연예계 ‘돌아온 언니들’ 김경란, 박영선, 박은혜, 박연수, 호란이 출연했다. 김경란은 지난해 4월 김상민 전 국회의원과 결혼 3년 만에 협의이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두 사람은 교제 3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하며 2015년 1월 부부가 됐지만, 결국 수개월 간의 이혼 숙려 기간을 거쳐 이혼을 결정하고 남남이 됐다. 이날 김경란의 등장에 MC 이규한은 놀라워하며 “결혼을 하셨었느냐”고 물었다. 김경란의 당황하는 모습을 보며 MC 신동엽은 “결혼을 했었으니까 여기 나온 것 아니겠느냐”고 설명했다. 신동엽은 “다시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느냐”고 물었고, 김경란은 “사회적 요구 속에서 결혼을 해야한다고 학습을 받았던 것 아닌가 싶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내 감정에 대해서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살아온 게 아닌가 싶었다. 좋은 아나운서가 돼야 주변 사람들이 행복하다고 생각해서 늘 최선을 다해 살아왔다. 그런데 이제야 알았는데 부모님은 내가 그저 행복하기만을 원했던 것이었다”고 말하며 울컥했다. 신동엽은 “맞다. 결혼이라는 제도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엄청난 것들이 펼쳐진다. 그 어떤 것보다 신경 써야 할 게 많다”라며 공감했다. 김경란은 이날 멤버들과의 ‘뒤풀이 토크’ 도중 자신의 인생을 이야기하다 눈물을 쏟았다. 김경란은 “나만 버티고 견디면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가 완전히 부서졌다”면서 “사람들은 나를 지적이고 차분한 이미지라고 생각하지만, 개뿔 아무것도 없는데”라며 씁쓸해했다. 이어 “내가 이혼해서도 멋지게 살 거라고 생각하지만, 완전히 거지꼴이 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경란은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 1TV ‘뉴스라인’ ‘뉴스9’, KBS 2TV ‘스펀지’ ‘생생 정보통’ 등에 출연하며 활약해왔다. 2012년 KBS를 퇴사한 후 각종 방송 프로그램은 물론 연극 공연 등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에이즈 환자인데…여성 2명과 성관계 40대 실형

    에이즈 환자인데…여성 2명과 성관계 40대 실형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 환자로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에 감염된 사실을 알리지 않고 여성들과 성관계한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2단독 이차웅 판사는 후천성면역결핍증 예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2)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자신이 HIV에 감염된 사실을 알고도 2015년 2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감염 예방기구 없이 여성 2명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이들 여성과 교제하기 전 이미 에이즈 확진 판정을 받고 보건당국에 감염인으로 등록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즈는 HIV가 몸 속에 침입해 면역세포를 파괴하고 면역기능이 저하돼 각종 감염병이 발병할 위험이 높아지는 병이다. 이 부장판사는 “A씨가 잘못을 뉘우치고 있고 상대방들이 HIV에 감염되지는 않았다”면서도 “그러나 상대방들이 HIV에 감염될 위험에 노출됐고 그로 인해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받은 점, A씨에 대해 강한 처벌을 원하고 있는 점, A씨가 다른 범죄로 누범기간 중 범행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황바울♥간미연 결혼 소감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EN스타]

    황바울♥간미연 결혼 소감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EN스타]

    뮤지컬 배우 황바울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11일 황바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많은 분들이 와주시고 축하해주셔서 행복하고 감사한 결혼식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턱시도와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황바울, 간미연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나란히 서서 환하게 웃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바울은 “많은 분들께 받은 사랑만큼 더 열심히 사랑하고 나누겠습니다.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바울과 간미연은 지난 9일 약 3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폴레옹에 빠져 사랑에 빠진 63세 교수와 24세 제자 잔인한 결말

    나폴레옹에 빠져 사랑에 빠진 63세 교수와 24세 제자 잔인한 결말

    나폴레옹 연구의 권위자인 러시아 역사학자가 서른아홉 연하의 연인을 살해한 사건은 그야말로 충격적이다. 프랑스 역사를 전공해 나폴레옹에 관한 저술을 여러 권 냈고 수많은 영화 제작에 조언을 했던 올렉 소콜로프(63)가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이른 아침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모이카 강에 만취한 채로 뛰어들었는데 가방 속에 제자였던 연인의 두 팔을 보관한 것이 발각돼 경찰에 체포됐다고 영국 BBC가 10일 전했다. 그는 강물 속에 그녀의 시신 일부를 흘려 보내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밝혔다. 강변에 인접한 자신의 아파트에서 참혹한 주검으로 발견된 이는 여러 저작들을 공저한 애제자 아나스타샤 예슈첸코(24)였다. 나폴레옹 전문가로서 파리 소르본 대학에 방문교수로 다녀와 그 시절 무도회, 피크닉, 전투 장면 등을 재연하는 데 일가견이 있어 프랑스 정부가 민간인에게 서훈하는 최고의 훈장이 레종 도뇌르를 받기도 했던 소콜로프가 범행 일체를 털어놓았다고 변호인 알렉산데르 포추예프가 AFP 통신에 밝혔다. 포추예프는 그가 범행을 저지른 사실을 자책하고 있으며 수사에도 전력을 다해 협조하고 있다고 포추예프는 덧붙였다. 그는 말다툼을 벌이다 연인을 총기로 살해하고 톱으로 주검을 토막냈다고 경찰에 자백한 것으로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또 나폴레옹처럼 치장한 뒤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자살하는 것처럼 꾸며 시신들을 처리할 계획이었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됐다. 피해 여성 예슈첸코는 남부 크라스노다르에서 공부하다 상트로 옮겨왔고 피살 당시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었다. 한 친구는 리아 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조용했고 다정했으며 늘 이상을 꿈꾸던 학생이었다”며 “절대적으로 모두가 두 사람이 교제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소콜로프가 나폴레옹처럼 치장하는 것처럼 그녀 역시 그 시절 의상들을 즐겨 입었다. 현지 매체들은 그녀의 어머니가 경찰관 중급 간부였으며 아버지는 학교 교사였다고 전했다. 오빠 중 한 명은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팀의 골키퍼로 활약하기도 했다. 소콜로프와 3년 정도 사귄 그녀는 사건이 일어난 날 새벽 1시 30분쯤 오빠에게 소콜로프 교수가 질투해 입씨름을 벌였지만 잘 지내니 걱정 말라고 당부해는데 그게 마지막이 됐다. 변호인은 소콜로프 교수가 병원에 입원해 저체온증 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그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그를 프랑스어에 능통한 재능있는 강사로 기억하고 있으며 연인을 조세핀이라고, 본인을 경(Sire)으로 불러주기를 바라 “소름끼쳤다”고 했다. 그는 또 극우 국가연합 당 지도자이며 민족전선 의원이었던 마르 르펜의 여조카인 마리온 마레샬이 창립한 프랑스 사회과학경제정치학 재단(Issep) 회원이기도 했다. 이날 재단은 과학위원회 위원 명단에서 그의 이름을 삭제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성명을 내고 “우리는 끔찍하고 잔학한 범죄와 관련해 올렉 소콜로프가 유죄란 점을 알게 됐다. 우리는 그가 이런 악행을 저지를 수 있다는 것을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하나경, 데이트 폭력 여배우 인정 “사랑한 죄” 뭐라고 했나?

    하나경, 데이트 폭력 여배우 인정 “사랑한 죄” 뭐라고 했나?

    하나경이 ‘여배우 데이트 폭력’ 사건의 장본인임을 인정하면서도 억울함을 호소했다. 최근 하나경은 아프리카TV 개인 채널 ‘춤추는 하나경’을 통해 ‘여배우 데이트 폭력’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변성환 부장판사는 특수협박, 특수폭행, 명예훼손 등으로 기소된 여배우 H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H씨는 지난해 연인 사이였던 20대 남성이 자신과 헤어지려고 하자 여러 차례 폭행하고, 해당 남성을 비방하는 글을 지인들에게 퍼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H씨는 남자친구를 향해 승용차로 들이받을 것처럼 돌진하거나, 이 남성이 승용차 보닛 위로 올라간 상황에서도 승용차를 그대로 출발시켜 피해자가 도로에 떨어지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여배우 데이트 폭력’이라는 이름으로 실시간 검색어가 등장했고, ‘배우H’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다. 이런 가운데, 하나경이 ‘배우H’라는 의혹이 불거졌다. 하나경은 이날 오후 개인 채널을 시작할 당시 이 소식을 접하지 못한 듯 보였다. 팬들이 대화창에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다”, “기사 보셨느냐” 등의 이야기를 꺼내자, 하나경은 “내가 뉴스에 나왔느냐. 요즘 인터넷을 하지 않고 있어서 보지 못했다”라며 잠시 방송을 중단한 후 재개했다. 이후 다시 등장한 하나경은 “그 기사는 내가 맞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기사가 과대포장 돼서 여러분들이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을 말씀드리려고 한다”고 입을 열었다. 하나경은 “2017년 7월에 호스트바에서 전 남자친구를 처음 만났다. 제가 놀러 간 건 아니고, 아는 여자 지인이 오라고 해서 갔다”라며 “이후 남성과 교제를 하게 됐고, 2017년 11월부터 전 남자친구와 동거를 했다. 외로웠다”고 이야기했다. “전 남자친구를 너무 사랑했다. 월세도 내가 더 많이 냈고, 2018년 1월 중국으로 어학연수를 가고 싶다고 해서 연수 비용도 도와주고 마사지나 먹는 것도 도와줬다”고 덧붙였다. 특히 폭행과 협박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사처럼 2018년 10월 식당에서 말다툼을 했다. 그 후 전 남자친구가 나갔고, 전화도 안 받아서 집으로 갔다. 그런데 그 친구가 택시에서 내렸고, 나는 그에게 차에 타라고 했다. 하지만 무시하고 가길래 쫓아갔다. 그때 그가 돌연 내 차 앞으로 와서 급정거를 했다. 그랬더니 씨익 웃으면서 놀란 척 연기를 하더라”며 “이후 집에서 전 남자친구를 만나 이 상황에 대해 실랑이를 벌였다. 경찰에 신고하려고 하길래 하지 말라고 하면서 다툼이 있었고, 경찰이 오니까 할리우드 액션을 했다. 그래서 나는 해명했고, 경찰에 블랙박스 영상도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또 하나경은 “나는 한 번도 때린 적이 없다. 그 사건이 왜 집행유예가 나왔는지 모르겠다. 그 사람은 증거를 하나도 제출하지 못한 게 팩트다. 기사에 나온 단톡방은 더이상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전 남자친구의 여자 손님들을 단톡방에 초대해 그 사람이 내게 한 짓을 설명했다. 집행유예가 나온 게 많이 억울하다. 분하다”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오히려 내가 폭행당했다. 저는 그 사람한테 맞은 동영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친구를 너무 사랑하고, 결혼할 사람으로 생각해서 고소를 안 했다. 저는 사랑한 죄밖에 없다”며 또 한 번 눈물을 흘렸다. 한편 하나경은 지난 2005년 MBC드라마 ‘추리다큐 별순검’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주홍글씨’ ,‘근초고왕’, ‘전망 좋은 집’, ‘레쓰링’, ‘처음엔 다 그래’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 아프리카TV BJ로 전향한 하나경은 지난 5월 배우 강은비와 설전을 벌이며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서효림, 한혜진 경악하게 한 과거 연애스타일 “촬영 시작하면..”

    서효림, 한혜진 경악하게 한 과거 연애스타일 “촬영 시작하면..”

    서효림이 ‘연애의 참견’에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5일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64회에서는 김숙이 직접 추천한 스페셜 MC 서효림이 출연해 폭풍 입담으로 숨은 매력을 선보인다. 스케줄 문제로 불참한 김숙의 빈자리를 대신한 서효림은 “꼭 출연하고 싶었던 방송이다. 집에서는 욕하면서 봤는데, 오늘 욕 나올까 봐 걱정된다”며 남다른 출사표를 던졌다고 한다. 서효림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솔직한 연애관 공개부터 사이다 조언까지 아끼지 않으며 맹활약을 펼쳤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별을 고민하는 34세 여성의 사연에 서효림은 “나도 이별을 34살에 했었다”며 “그 나이가 되면 설레는 남자, 사랑하는 남자 만나기가 너무 어렵다. 눈앞에 보이는 것보다는 내실을 다졌으면 좋겠다”며 현실감 넘치는 조언을 펼쳤다고 전해져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효림은 자신의 과거 연애 스타일을 공개해 한혜진을 경악하게 만들었다고. 서효림이 “아침에 촬영을 시작하면 저녁에 일이 끝날 때까지 핸드폰을 안 봤다”고 하자 한혜진은 “저와는 진짜로 안 맞을 것 같다”며 고개를 저었다고 해 궁금증이 쏠린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연애관에 공통점을 발견하자 이내 폭풍 맞장구치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케미를 폭발시켰다고 해 본방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을 자꾸 미루는 수상한 연하남의 사연부터 교제 6년 연애 만에 찾아온 ‘양다리의 유혹’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서효림은 이들의 사연에 역대급 리액션을 발산하며 모두의 깊은 공감을 얻은 한 마디를 건넸다고 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참견러들의 흥미진진한 조언과 냉철한 ‘촉 레이더’가 발산된 위험천만한 사연의 전말은 5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최고의 한방’ 김수미, ‘아들♥’ 서효림 언급 “대운이 온 듯”

    ‘최고의 한방’ 김수미, ‘아들♥’ 서효림 언급 “대운이 온 듯”

    MBN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 김수미가 친아들의 여자친구인 배우 서효림에 대해 언급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다. 5일(오늘) 밤 11시 방송하는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기획 제작 MBN, 연출 서혜승, 이하 ‘최고의 한방’) 17회에서는 김수미와 탁재훈, 장동민, 윤정수의 ‘태안 바닷가 투어’가 펼쳐진다. 김수미가 고향 군산의 갯벌에서 조개를 캤던 추억으로 기획된 이번 여행에서는 맛조개 캐기와 주꾸미 바다낚시 등 다이나믹한 어촌 체험이 펼쳐진다. 이런 가운데 김수미가 특별 게스트로 함께한 대배우 김영옥에게 친아들과 배우 서효림의 교제에 관한 솔직한 속내를 고백한다. “최근 기사로 소식을 접했다”는 김영옥의 말에 김수미는 “친아들이 어련히 알아서 택했겠고 마음에 안 들어도 어쩔 수 없지만, 다행히 내 마음에 꼭 들은 아이라 정말 대운이 왔나 싶다”며 서효림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다. 김영옥 또한 “어른이 보기에도 어린애 같지 않고 착해 보인다”며 “옛날 김수미의 모습 같기도 해서 (기사를 보고) 혼자 웃었다”고 덧붙인다. 뒤이어 김수미는 해외에서 머물고 있던 자신의 남편이 기사를 본 후 다음날 바로 귀국했다는 비화를 밝힌다. “남편이 기분 좋아서 원래 일정보다 열흘이나 당겨 입국했고, 돌아오자마자 휴대폰 영상통화로 (서효림과) 인사를 나눴다”며 영상통화에 얽힌 뒷이야기를 함께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이야기 내내 입가에 미소가 끊이지 않았던 40년 절친의 대화가 주목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최고의 한방’ 측은 “이전 방송에서 결혼이 늦어지는 아들에 대한 신세한탄을 하기도 했던 김수미가 친언니와도 다름없는 김영옥 앞에서 기쁜 마음을 온전하게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며 “이 밖에도 친아들과 서효림의 결혼 가능성 등, 주변에서 궁금해 하는 모든 내용들을 속 시원하게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5일(오늘) 방송되는 MBN ‘최고의 한방’ 17회에서는 김수미와 김영옥의 동심 소환 우정 투어가 펼쳐진다. 등장과 동시에 거침없는 폭로가 오간 ‘국민 욕할매’ 김수미와 ‘할미넴’ 김영옥의 심상찮은 오프닝을 시작으로, 직접 잡은 해산물을 응용한 라면 끓이기 대결 등 물러설 수 없는 신경전이 이어지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건모♥장지연, 커플샷 입수 “초밀착 스킨십”

    김건모♥장지연, 커플샷 입수 “초밀착 스킨십”

    가수 김건모와 예비신부 장지연의 커플 사진이 최초 공개됐다. 1일 방송된 KBS2 생방송 ‘연예가중계’에서는 내년 1월 결혼 계획을 밝혀 화제가 된 김건모의 예비 장인, 장욱조 씨를 단독으로 인터뷰했다. 김건모의 예비신부는 김건모보다 13살 어린 피아니스트 장지연으로 알려졌다. 장지연은 버클리음대를 졸업한 미모의 재원이다. ‘연예가중계’는 김건모의 예비 장인, 장욱조 씨를 단독으로 취재했다. 장욱조 씨는 “많은 축하를 받고 계신데 기분이 어떻냐”는 질문에 “말할 수 없이 기쁘고 감하사다. 경사 중에 경사 아니냐”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장욱조 씨는 “39년 동안 기다렸는데 딸의 짝을 만났으니 얼마나 기쁘겠냐. 좋은 가정을 이루는데 ‘연예가 중계’에 보여드리게 되어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또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언제 들었냐”는 질문에는 “딸이 5개월 전부터 귀띔을 해주더라. ‘저 남자가 생겼습니다’라고 한 뒤 서로 교제중이기 때문에 ‘확신이 서면 연락 드리겠다’라고 하더라. 그 뒤 한 달 전 결혼에 대한 확신이 생겨 말을 해주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가족의 반대가 있었냐”는 질문에 장욱조 씨는 “한 번도 없었다. 가족 모두가 김건모와의 결혼을 대환영했다. 워낙 유명한 국민가수가 우리 식구가 된다는 게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 일이냐”라고 밝혔다. 또 장욱조 씨는 “이선미 여사님이 친딸처럼 딸을 대해주더라. 딸도 이선미 여사님이 딸처럼 대해줘 ‘이 집에 시집을 와야 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장욱조 씨는 “내년 1월 30일 결혼식을 올리는데 양쪽에서 50명씩만 참석해 조촐하고 검소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제가 주례를 볼 것 같다”라고 결혼식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김건모와 장지연이 얼굴을 맞댄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도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임세령 이정재, 데이트 사진 봤더니..‘패셔니스타 커플’

    임세령 이정재, 데이트 사진 봤더니..‘패셔니스타 커플’

    배우 이정재, 임세령 대상 전무가 동반 출국했다. 1일 한 매체는 이정재와 임세령 커플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포착해 보도했다. 두 사람은 따로 공항에 도착했다. 이정재는 선글라스와 청셔츠로 멋을 냈고, 임세령은 트렌치코트를 입고 등장했다. 이정재 임세령 커플은 지난 2015년 1월 데이트 사진이 공개된 후 “두 사람이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며 교제를 인정했다. 이후 극장, 레스토랑, 카페 등에서 자유롭게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셔누, 유부녀와 불륜” 제보 공개한 한서희 [SSEN이슈]

    “셔누, 유부녀와 불륜” 제보 공개한 한서희 [SSEN이슈]

    아이돌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몬스타엑스 셔누가 유부녀와 교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31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은이(정다은)가 받은 다렉(다이렉트 메시지)..와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얼짱시대’ 출신인 한서희는 현재 정다은과 열애 중이다. 사진에는 정다은이 받은 SNS 다이렉트 메시지의 내용이 담겼다. 해당 메시지에는 셔누가 자신의 아내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제보자의 주장이 담겼다. 제보자는 “제 와이프가 셔누씨랑 바람을 폈는데 변호사한테 (정다은과) 똑같이 답변 받았다”며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까지 찾아갔다”고 호소했다. 메시지 속 셔누의 변호사는 “셔누가 제보자의 아내가 결혼했다는 것과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사실을 몰랐다”며 “만일 알았다면 만나지 않았을 것, 앞으로도 만날 계획이 없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부부의 법정 분쟁에 셔누가 일체 관여하고 싶지 않다는 입장을 보였다. 앞서 몬스타엑스의 또 다른 멤버인 원호는 정다은에게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정다은은 원호가 자신에게 3000만원을 빌려 갚지 않았으며 법률 대리인이 연락을 해왔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이에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31일 원호의 채무 불이행 등의 논란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美 검찰, 남친 극단적 선택 강요한 한국 여성 기소해

    美 검찰, 남친 극단적 선택 강요한 한국 여성 기소해

    미국 검찰이 남자친구의 ‘극단적 선택’을 강요한 혐의로 20대 한국 여성을 기소했다. 검찰은 이 여성이 한국에 있는 것으로 파악해 강제 송환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는 미 보스턴 서퍽카운티 지방검찰이 28일(현지시간) 보스턴칼리지에 재학 중이던 한국인 여성 A(21)씨를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했다고 전했다. A씨는 지난 5월 필리핀계 미국인 대학생 B(22)씨가 보스턴의 한 주차장에서 자살하도록 강요하고 압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캠퍼스 커플이었다. 그러나 사이가 벌어지면서 A씨는 B씨에게 ‘너가 이 세상에 없는 것이 나와 너의 가족, 세상에 좋을 것’이라는 등 극단적 선택을 강요하는 수백건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레이첼 롤린스 서퍽카운티 지방검찰청 검사는 “교제 기간 1년 6개월 동안 A씨는 B씨에게 육체적·언어적·정신적 학대를 했다”면서 A씨의 학대가 B씨 사망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B씨의 사망 전 약 두 달간에 걸쳐 A씨와 B씨가 주고받은 약 7만 5000건의 문자메시지와 B씨의 일기, 주변 지인들의 증언을 분석해 이 같은 결론을 냈다. 롤린스 검사는 “A씨는 휴대전화 위치추적 시스템으로 B씨의 행적을 낱낱이 감시하고 있었다”면서 “B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던 장소에도 함께 있었다”고 밝혔다. 내년 5월 졸업 예정이던 A씨는 사건 발생 3개월 뒤인 지난 8월 학교를 자퇴하고 한국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롤린스 검사는 “A씨는 현재 한국에 있다”면서 “A씨의 변호인 등과 접촉해 송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만일 그가 미국으로 자발적으로 오지 않을 경우 강제 송환하는 방법도 강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2014년 남자친구를 자살하도록 부추겨 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미셸 카터 사건과 비슷하다. 당시 17세였던 카터는 남자친구 콘래드 로이(당시 18세)에게 스스로 목숨을 끊도록 강요한 혐의로 기소됐다. 로이는 주차장에 세워진 자신의 트럭 안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숨졌다. 카터는 당시 로이에게 극단적 행동을 부추기는 문자를 수차례 보냈다. 심지어 카터는 “죽기 싫다”며 주저하는 로이에게 “다시 차에 타”라고 재촉하기도 했다. 카터는 2017년 징역 15개월의 유죄를 선고 받았으며 매사추세츠주 대법원도 지난 2월 유죄를 확정했다. 현재 매사추세츠 주의회는 콘래드 로이 사건을 계기로 자살을 부추겨 타인을 숨지게 할 경우 최대 5년형의 처벌을 받는 ‘콘래드법’ 제정을 추진 중이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지숙♥이두희 열애, 빠른 인정 ‘두 사람 어떻게 만났나?’

    지숙♥이두희 열애, 빠른 인정 ‘두 사람 어떻게 만났나?’

    지숙 이두희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29일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열애 중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지숙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숙이 이두희와 열애 중이다. 결혼은 아니다”며 “교제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돼 조심스러운 입장”이라며 덧붙였다. 두 사람은 약 4~5개월 정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한 매체는 지숙과 이두희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고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숙과 이두희는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공통 관심사로 사랑을 키워왔다. 한편 지숙은 지난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했으며, 그룹 해체 후에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KBS Joy ‘쇼핑의 참견’에서 활약했다. 이두희는 서울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프로그래머로, 지난 2013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 출연하며 많은 이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애인 자살 부추긴 한인 여대생 국내 도피…美 검찰 기소

    애인 자살 부추긴 한인 여대생 국내 도피…美 검찰 기소

    미국 검찰이 지난 5월 발생한 대학생 투신 사건과 관련해 현재 한국에 머무르고 있는 한인 여대생을 기소했다. CBS와 뉴욕타임스 등은 28일(현지시간) 매사추세츠주 서퍽 카운티 지방검찰이 보스턴 소재 사립대학교 보스턴칼리지에 재학 중인 한인 여대생 유모씨(21)를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같은 학교에 다니며 유씨와 교제한 알렉산더 우르툴라(22)는 지난 5월 20일 오전 8시 30분쯤 졸업식을 90여분 앞두고 보스턴 록스베리 인근 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검찰은 유씨가 우르툴라의 죽음을 부추긴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사건을 맡은 레이첼 롤린스 검사는 유씨가 우르툴라와 교제한 18개월 내내 신체, 언어적, 심리적으로 남자친구를 학대하고 조종했으며 스스로 목숨을 끊을 것을 강요했다고 설명했다. 검찰이 우르툴라가 자살하기 전 두 달 동안 유씨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 7만5000통을 분석한 결과, 이중 약 4만7000통이 유씨가 보낸 문자였으며 수백 차례에 걸쳐 지속적으로 극단적 선택을 부추긴 흔적이 발견됐다. 메시지에는 “죽어라”, “자살하라”, “네가 죽으면 너도 네 가족도 그리고 세상도 더 나아질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유씨는 남자친구를 통제하기 위해 자해 협박도 일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휴대전화로 남자친구의 위치를 추적해 투신 순간까지 옆에서 지켜본 것으로 파악됐다.보스턴칼리지 학생신문 ‘더 헤이츠’는 사건 이후 휴학계를 내고 한국으로 도피한 유씨가 지난 여름 복학을 취소하고 휴학을 연장한 채 고국에 계속 머무르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유씨가 자진 귀국해 조사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귀국이 늦어질 경우 한국 정부와 협조해 미국으로 송환한다는 계획이다. 현지언론은 유죄가 선고되면 유씨는 징역 5년~20년에 이르는 중형을 선고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매사추세츠주에서는 지난 2014년에도 한 20대 여성이 10대 남자친구에게 스스로 목숨을 끊도록 강요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5개월을 선고받았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희망의 전화 129,생명의 전화 1588-9191,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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