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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전쟁 3주년’ 방러 가능성”…푸틴 만나 북한군 파병 공식화하나

    “김정은, ‘전쟁 3주년’ 방러 가능성”…푸틴 만나 북한군 파병 공식화하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또 한 번 러시아를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고 20일 국가정보원이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해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런 내용을 보고했다고 여야 간사인 국민의힘 이성권·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이 전했다. 국정원은 러시아를 방문한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이달 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면담한 것에 주목했다고 한다. 최 외무상은 10월 28일 러시아를 방문, 이달 1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과 첫 북러 간 외무장관 전략대화를 실시했다. 다만 러시아는 최 외무상과 푸틴 대통령의 면담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지난 4일 두 사람의 면담이 깜짝 성사됐다. 이에 대해 국정원은 “(최 외무상이) 체류 일정을 하루 더 연장하면서까지 푸틴 대통령을 만나고자 한 북한의 노력이 돋보인 지점”이라며 “(양측은) 휴일에 만난 것으로 추측되는데 그 정도로 중요한 사안들이 논의됐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세부 내용은 파악 중이다”라고 정보위에 보고했다. 국정원은 또 “면담에서 상당히 중요하고 민감한 얘기들이 있었을 것이다. 단순 의전용은 아니었을 것이라는 판단”이라며 김 위원장의 방러 가능성을 언급했다. “김정은, 러 조국수호자의 날·전쟁 3주년 전후 방러 가능성” 앞서 푸틴 대통령은 지난 6월 방북 당시 김 위원장을 “귀빈”으로 칭하며 초청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 때문에 최 외무상이 러시아에서 김 위원장 방러 문제를 논의했을 것이라는 분석은 꾸준히 제기됐다. 18일 김 위원장이 전날 러시아 대표단을 이끌고 북한을 찾은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천연자연부 장관을 직접 환대하고, 면담 후 청사 밖까지 배웅한 것 역시 최 외무상과 푸틴 대통령 간 면담과 겹치며 방러 가능성에 힘을 실었다. 김 위원장의 방러 시기로는 러시아 조국수호자의 날과 전쟁 3주년 전후가 거론됐다. 지난 3일 두진호 한국국방연구원(KIDA) 국제전략연구실장은 “내년 2월 23일 러시아 ‘조국수호자의 날’을 계기로 김 위원장의 방러가 예상된다”고 전하기도 했다. 러시아 조국수호자의 날은 한국의 국군의 날과 현충일의 성격을 띠는 기념일이다. 또 조국수호자의 날 하루 뒤인 2월 24일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특별군사작전’(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칭하는 말)을 개시한 지 3년이 되는 날이기도 하다. 북러가 양자 차원에서 특별군사작전의 의미를 극대화하는 데 가장 유리한 시기인 것이다. 두진호 실장은 “올해 3월 세르게이 나리쉬킨 러시아 해외정보국장이 북한을 방문한 이후 6월 푸틴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했다”며 “최 외무상의 방러 목적과 시기 등을 종합해 고려할 때 김 위원장의 방러 시기는 러시아 조국수호자의 날과 전쟁 3주년에 맞춰 조율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김정은 방러 계기 북한군 러시아 파병 공식화 가능성도” 아울러 김 위원장 방러를 계기로 양국이 북한군 러시아 파병을 공식화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러시아와 북한은 지난달 말 북한군 파병 사실을 간접적으로나마 인정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타타르스탄공화국 카잔에서 열린 브릭스(BRICS) 정상회의 결산 기자회견에서 북한군 파병 정황이 담긴 위성사진에 대한 질문에 “만약 사진이 존재한다면 무언가를 반영한다는 것이 틀림없다”면서 파병 정황을 시인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이튿날 북한도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과 관련해 “만약 그런 일이 있다면 국제 규범에 부합되는 행동”이라고 밝혔다. 사실상 파병 사실을 인정한 것이다. 이후 양국은 ‘유사 시 북러 자동군사개입’ 조항을 부활시킨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조약’(북러 신 조약)도 이례적으로 빠르게 비준했다. 해당 조약은 지난 9일 푸틴 대통령이, 이틀 뒤인 11일 김 위원장이 서명하면서 비준됐다. 이는 양국이 북한군 파병을 공식화하는 수순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앞서 통일부도 북러 조약과 파병을 연관시켜 북한군 파병이 공식화될 가능성을 지켜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박석 서울시의원 “초당초 수영장 운영 갈등, 학생·주민 위한 방향으로 해결되어야”

    박석 서울시의원 “초당초 수영장 운영 갈등, 학생·주민 위한 방향으로 해결되어야”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도봉3)은 지난 19일 제32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봉구 초당초등학교 수영장 운영 갈등이 지역주민과 학생들을 위한 방향으로 중재할 것을 요청했다. 초당초 수영장 운영업체는 2019년 사용수익 입찰받은 후 3개월 만에 코로나19 유행으로 약 3년간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고, 정상 운영 1년 6개월 만에 사용기간 만료 통보를 받았다. 박 의원은 “공유재산법에 따라 1회 사용허가 갱신이 가능하고, 북부교육지원청에[서 사전컨설팅을 통해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하고 원활한 보수공사 추진을 위해 3년 이내 갱신 의견을 제시했음에도, 초당초는 갱신 미허가 통보를 했다”고 말했다. 초당초는 교사회의, 부장회의, 학부모 단체회의를 거쳐 결정했다고 밝혔으나, 운영업체는 ‘행정재산의 계약 갱신 관련 법적 효력이 없는 절차’라고 반발하며 처분취소소송을 제기한 상태이다. 2005년 초당초 수영장 준공 시점에 도봉구청장-북부교육청교육장-초당초등학교장이 체결한 ‘초당초 복합화시설 문화, 체육시설 관리·운영에 관한 협약서’에 따르면, 수영장 위탁 운영에 관한 사항은 사업보조금을 부담한 도봉구청장과 초당초등학교장의 협의를 통해 결정한다고 명시되어있다. 이에 박 의원은 “초당초의 일방적인 결정은 절차적으로 하자가 있고, 1200여명이 운영 연장 성명서를 제출한 지역주민의 요구와도 어긋나있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학교복합시설로 조성된 수영장 48곳 대부분 학교 사용허가 방식으로 운영 중인데, 학교장과 운영주체 간 갈등이 발생해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불편을 겪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운영 주체를 학교에서 자치구 등으로 이관해 안정적 관리운영과 공공성 강화, 운영의 전문성 확보를 도모할 것을 교육청에 제안했다.
  • 尹, 남아공·영국과 정상회담…실질 협력 방안 논의

    尹, 남아공·영국과 정상회담…실질 협력 방안 논의

    G20열린 브라질서 연쇄 정상회담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영국 총리와 각각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실질 협력 방안과 글로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먼저 마타멜라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재선을 축하하며 “1992년 수교 이후 제반 분야에서 강화되어 온 양국 간 호혜적인 파트너십을 계속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6·25 전쟁 당시 남아공이 ‘창공의 치타’로 불리는 공군 비행 부대를 파병해 한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함께 싸워 준 것을 언급하면서 사의를 표했다. 남아공은 6·25 전쟁에 826명이 참전해 37명이 전사했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한국의 성공적인 경제 발전 경험이 남아공을 포함한 많은 나라들에게 영감을 준다”며 “교역 및 투자,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실질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고고 했다. 이어 “남아공 내 교육 수준 향상을 위해 교육을 통해 발전을 이룬 모범 국가인 한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양 정상은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에 대응하기 위해 핵심광물 분야 협력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이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방안을 지속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이 내년 2월 남아공에서 개최되는 ‘마이닝 인다바’ 포럼을 계기로 ‘한·아프리카 핵심광물 대화’ 출범을 준비 중이라고 소개하고, 라마포사 대통령의 관심을 요청했다. ‘마이닝 인디바’는 아프리카 최대 연례 광업 포럼이다. 양 정상은 또 북한의 도발과 대러 전투병 파병 등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 행위에 대해 국제사회가 단호한 메시지를 발신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내년에 아프리카 최초로 개최되는 남아공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양국이 각급에서 긴밀히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또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제반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 스타머 총리와 정상회담은 지난 7월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이후 두번째다. 윤 대통령은 지난 한영 정상회담 이후 10월 양국 외교장관 전략대화에 이어, 이번 정상회담까지 개최되는 등 양국 간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걸맞는 긴밀한 소통이 이어지고 있는 점을 평가했다. 스타머 총리는 영국 정부로서도 급변하는 정세 속에서 한국과 같은 우방국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는 것을 중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기를 통해 전략적 소통을 이어 나가자고 했다. 양 정상은 작년 11월 국빈 방문 시 양국이 합의한 ‘다우닝가 합의’를 바탕으로 국방 및 방산, 경제통상, 기후변화 대응 등 각종 분야에서의 제반 협력 사안들이 충실히 이행되고 있음을 평가했다. 특히 양국간 외교·국방 2+2 회의 출범, 방산 협력, 한영 FTA 개선 협상의 조기 성과 도출, 무탄소에너지(CFE) 분야 협력 강화 등을 위해 더욱 긴밀히 소통하기로 했다. 양 정상은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와 러북 간 불법적인 군사협력 관련 동향을 공유하고, 그간 계기마다 양국이 한목소리로 강력한 규탄 입장을 발신해 온 점을 평가하면서 단합된 대응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 유엔 안보리, G7, G20 등 국제무대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지역 및 글로벌 현안에 대한 전략적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 황철규 서울시의원, ‘전교조 단체협약으로 교육권 침해···서울시교육청 휘둘려선 안 돼’

    황철규 서울시의원, ‘전교조 단체협약으로 교육권 침해···서울시교육청 휘둘려선 안 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성동4)은 지난 15일 제327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교육청과 전교조의 단체협약에 서울시 교육정책을 포함한 것은 서울시민의 교육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철저한 재발방지를 촉구했다. 황 의원은 “서울시교육청과 전교조의 단체협약에 ‘고입전형을 위한 중학교 내신석차백분율 폐지’, ‘내부형 교장공모제 확대’, ‘학생인권조례에 의거한 학생 인권 보장’ 등이 포함되어 있다”라며 “이는 전교조가 서울시교육청의 경영권을 침해하고 나아가 서울시민의 교육권을 침해하는 월권을 행사한 것”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황 의원은 “최근 국정감사에서 고용노동부는 교원노조가 임금, 근무조건, 후생복지 등 경제·사회적 지위 향상에 관한 사항만 교섭할 수 있으며, 학생·학부모 등 제3자 관련 사항은 교섭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명확히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황 의원은 “현재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강원도를 포함한 8곳이 전교조 단체협약에 각종 진단 평가를 금지하거나 지양하는 내용을 포함한 것을 두고 심각한 갈등이 벌어지고 있다”며 “노조의 간섭으로 시민의 교육권이 침해받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에서 교원 근로조건과 무관한 내용을 단체협약에 포함하지 못하도록 하는 교원노조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다”라며 “2025년 12월로 예정된 전교조 단체협약 체결 시에는 이러한 부적절한 상황이 재현되지 않도록 철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황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이 전교조에 휘둘리지 않고 서울시민을 위한 교육정책을 주도적으로 펼쳐나가야 한다”면서 단체협약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 채수지 서울시의원, 위법적 부실 운영 드러난 서울시교육청 위원회 및 산재 관리체계 질타

    채수지 서울시의원, 위법적 부실 운영 드러난 서울시교육청 위원회 및 산재 관리체계 질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채수지 의원(국민의힘·양천1)이 지난 15일 열린 제327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서울시교육청의 부적절한 위원회 운영과 산업재해 관리체계 문제점을 질타했다. 채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의 위원회 운영 관련 “투자심사위원회와 재정공시심의위원회가 동일 위원으로 중복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라며 “각 위원회의 성격과 목적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이같이 운영되는 것은 전문성과 독립성을 저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조례상 3개 이상 위원회 중복 위촉을 금지하고 있음에도 위법적으로 4개 이상 위원회에 중복으로 위촉된 위원들이 있다”면서 “이는 교육청의 부실한 위원회 관리체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채 의원은 “위법적으로 중복으로 위촉된 위원들과 유사 성격의 위원회들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가 필요하며, 필요한 경우 통합 운영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채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의 산업재해 관리체계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으며 “공립 초중고는 하나의 사업장으로 간주되어 교육감이 사업주임에도, 산업재해 조사표 작성 시 개별 학교장을 사업주로 기재하도록 하는 등 법적 기준에 맞지 않는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채 의원은 “교육청이 법치행정을 저해하고 있으며, 현장에서는 교육청이 힘이 있다는 이유로 학교를 괴롭히는 것 아니냐는 불만까지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채 의원은 이에 대한 개선방안으로 3일 미만의 경미한 산재는 현행대로 운영하되, 3일 이상의 중대 산재의 경우 교육청이 직접 관리하는 ‘투트랙 방식’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교육청 보건안전진흥원 손영순 원장은 “현재는 보고의 편의를 위해 산업재해조사표 양식을 활용하고 있다”며 “제안된 개선안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끝으로 채 의원은 “산업재해는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이 걸린 중대한 사안”이라며 “교육청은 법적 근거에 맞는 산재 관리체계를 조속히 확립하라”고 촉구했다.
  • 캐나다에서 함양으로…귀촌한 다둥이 가정에 지역민 환영

    캐나다에서 함양으로…귀촌한 다둥이 가정에 지역민 환영

    경남 함양군 서하면에 다섯 자녀를 둔 다둥이 가정이 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역민은 한마음으로 전입을 축하하고 있다. 함양군은 지난 4일 김대형씨 가족이 서하면에 삶 터를 잡았다고 18일 밝혔다. 김씨 가족은 김씨와 아내, 올 1월 태어난 막내딸을 포함한 딸 셋, 아들 둘로 구성돼 있다. 김씨는 미국 태생 아내와 캐나다에서 살다가 귀국해 농업을 배워볼 생각으로 지역을 물색하던 중 귀농·귀촌 정책이 잘 마련된 함양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양군 서하면장과 서하초등학교 교장은 이들 가족을 방문에 환영 인사를 전하고 주민 뜻을 모아 전입 축하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서하면에는 818가구, 1300명이 거주하고 있다. 김씨는 “이렇게 많은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미 서하면장은 “우리 면은 고령화로 인구 감소 우려가 크다”며 “일곱 식구가 함께 전입해 정말 감사하다. 가족이 지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화답했다. 남정순 서하초등학교 교장은 “다섯 남매가 모두 우리 학교에서 즐겁게 생활하길 바란다” 학교 모래 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을 소개하기도 했다. 함양군은 신혼부부 결혼자금 500만원 지원, 셋째 아이 이상 출생 때 1000만원 지원 등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을 펴고 있다.
  • 정지웅 서울시의원 “학교시설 공사 안전문제, 대안학교 관리문제, 완벽한 예방 못하나”

    정지웅 서울시의원 “학교시설 공사 안전문제, 대안학교 관리문제, 완벽한 예방 못하나”

    서울시의회 정지웅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1)은 지난 14일 제327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서울시교육청 교육행정국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신봉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외벽공사문제 및 대안학교 비위 사실 등에 대한 대처 부족으로 우려를 표명하며 신속한 개선을 요구했다. 정 의원은 먼저 서울 신봉초등학교 외벽 시공에서 발생한 안전 문제에 대해 언급하며 “신봉초의 외벽 마감제가 떨어지며 사고 위험이 우려되는데, 시공 방법은 어떠하며 서울시교육청의 대처는 어떠했는지”에 대해 질의했다. 서울시교육청 정효영 교육행정국장은 해당 사태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신봉초 외벽에 에폭시 접착제를 사용해 시공했으며, 사건 발생 후 즉시 이에 대한 안전성 문제를 확인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정 의원은 에폭시 접착제를 사용한 외벽시공 방법에 대해 “6~8년 전부터 이 문제가 계속 제기되었는데 왜 여전히 사용되고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정 교육행정국장은 “현재 신봉초를 포함한 9개 학교, 11개 동에 대해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며, 앞으로는 해당 공법을 사용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 의원은 일반적인 학교 외벽보수 사용연수가 30년이기 때문에 전면보수까지는 너무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 점을 지적하며 “학교 외벽 손상이 오랫동안 쌓인 부분이 발견되고 있는데 이런 학교들의 경우, 상시적으로 크랙보수나 방수 재처리 혹은 보온작업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하며 교육청의 향후 대책을 촉구했다. 이어진 질의에서 서울 관내 대안학교인 지구촌학교의 열악한 교실 현황에 대해 지적했으며, 천장 에어컨을 사이로 가운데 책장을 두어 2개 교실로 사용하고 있는 부분을 가리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소음은 물론 냉난방 효율 문제 등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어려움을 가질 부분에 대해 중점적으로 지적, 개선방안의 마련을 거듭 요청했다. 정 의원은 해당 대안학교 교장의 자격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성비위로 문제가 된 인물이 교원 자격도 없이 대안학교의 교장이 된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며 “교육청에서 해당 학교에 대한 감사를 철저히 진행하고,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대안학교에서 발생한 회계와 감사 문제를 지적하며, 학교 운영의 투명성을 높일 것을 촉구했다. 이에 정효영 교육행정국장은 “교장 자격과 관련된 내용을 비롯하여 대안학교 관리에 관한 지적사항을 면밀히 논의해서 공공성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비상식적인 일들이 아직도 학교 내에서 이뤄지고 있는 부분이 매우 안타깝다”며, 안전문제를 비롯하여 학교운영에 필요한 필수적인 내용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운영방침을 통해 우려 없는 학교,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서울시교육청에 거듭 당부했다. 덧붙여 “교육 현장의 안전과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라며 “서울시 교육청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인 개선을 이루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신임 보훈심사위원장이 ‘연평도 포격’ 영웅 서정우 하사 어머니 김오복씨

    신임 보훈심사위원장이 ‘연평도 포격’ 영웅 서정우 하사 어머니 김오복씨

    2010년 연평도 포격전에서 전사한 영웅 고 서정우 하사의 어머니 김오복씨를 3년 임기의 보훈심사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국가보훈부가 17일 밝혔다. 보훈심사위원장에 보훈가족이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훈심사위원회는 독립유공자를 비롯한 국가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및 유족 요건 인정 및 상이등급 구분 판정 등 사항을 심의하는 국가보훈부 소속 합의제 의결기관이다. 김 신임 위원장은 광주대성여고 교장을 지냈고, 교직 생활 이후에는 국가보훈위원회 민간위원, 국가보훈부 정책자문위원 등을 맡아 보훈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보훈부는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의 가치를 잘 알고 있는 만큼, 국민 눈높이에서 보훈 심사를 세심히 살피겠다”며 “심사 업무의 투명성과 공정성, 형평성의 원칙을 바탕으로 보훈 심사 대상자에게 신뢰도를 제고하는 심사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18일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 참배와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전, 천안함 묘역을 참배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고 서정우 하사는 2010년 11월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 마지막 휴가를 가려고 선착장에서 배를 기다리던 중 북한군의 포탄 소리를 듣고 귀대했다가 포탄 파편에 맞아 전사했다. 고인에게는 화랑무공훈장이 추서됐고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
  • 최훈종 하남시의원 나룰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현장방문

    최훈종 하남시의원 나룰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현장방문

    제9대 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최훈종 위원장(더불어민주당·나선거구)은 15일 덕풍동에 있는 나룰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현재 개선사업이 준공을 앞둔 시점에서 마지막으로 문제점, 이용실태, 보완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나룰초등학교 학교장과 학부모, 하남시청 관계공무원과 함께 방문하게 됐다. 최 위원장은 어린이보호구역이 도시건설위원회 소관이고 어린이와 관련된 만큼 중요한 사업인 점을 언급하면서, 덕풍동 풍산지구는 주거지역과 인접한 초등학교가 다수로서 학부모, 어린이, 거주자의 통행량이 많은 만큼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에게 협조를 요청했다. 최 위원장 현장 방문을 마무리하며 “어린이 교통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맞춤형 대책 마련해가야 한다”며 “나룰초만이 아닌 하남시 어린이 통학로 중 낙후되거나 소외되는 시설이 없도록 개선해야한다”고 관계 공무원에게 강조했다.
  • 한미·한일 외교장관회담… “북러 불법 군사협력에 긴밀한 공조로 대응”

    한미·한일 외교장관회담… “북러 불법 군사협력에 긴밀한 공조로 대응”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각료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페루 리마에 방문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대신과 각각 회담을 갖고 북러 간 불법적인 군사 협력이 심화하는 데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15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14일(현지시간) 블링컨 국무장관과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한미 관계, 한미일 협력, 북핵 문제와 주요 지역 정세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두 장관은 “북러 간 불법 군사 협력이 유럽과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라고 지적했고, 특히 북한군 파병에 대한 대가로 러시아가 북한에 군사 기술 등을 지원할 가능성을 예의주시하며 긴밀하게 공조하며 대응하기로 했다. 블링컨 장관은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 내 초당적 지지는 굳건다하며 그간의 한미 간 주요 협력 성과가 미국 차기 행정부로 잘 인계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고 이를 위해 한국과도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말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릴 한미일 정상회의를 앞두고 그동안 3국이 안보, 경제,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져온 성과들을 돌아보며, 한미 간 남아있는 어떠한 현안도 빠짐없이 잘 마무리해 나가기 위해 협력하기로도 했다. 조 장관은 오는 27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될 유엔 플라스틱 협약 제5차 정부 간 협상 회의의 성공적 개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하고 한미가 지금까지와 같이 국제사회의 관련 논의를 함께 이끌어 나가자고 했으며, 블링컨 장관은 이에 공감을 표했다. 조 장관은 이와야 대신이 취임한 뒤 처음 회담을 갖고 한일관계와 북한·북핵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일 외교장관은 우선 일본 신 내각 출범 이후 첫 외교장관 회담이 신속히 개최됐다며 외교 수장으로서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수시로 소통하고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내년 국교정상화 60주년을 앞두고 양국 준비 태스크포스(TF) 간 협의를 통해 양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기념사업을 구체화하자고도 했다. 두 장관은 최근 북한의 러시아 파병이 한반도 및 전 세계 평화와 안전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는 데 공감하며 북러 군사협력과, 북한·북핵 문제에 대해 한일 양국 및 한미일 3국이 긴밀히 공조해 나가야 한다는 데도 의견을 모았다.
  • 채수지 서울시의원, “서울시 학교시설 개방률, 다른 시도의 절반 수준 그쳐”

    채수지 서울시의원, “서울시 학교시설 개방률, 다른 시도의 절반 수준 그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채수지 의원(국민의힘·양천1)이 지난 14일 열린 제327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학교시설 개방률이 타시·도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고 지적,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학교시설개방에 적극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채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학교 운동장 개방률은 68.7%로 경기도(96%)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관 시설의 경우 서울시는 38%에 불과했지만 경기도는 77%를 기록했으며, 주차장 개방률 역시 서울시 18%, 경기도 62%로 큰 격차를 보였다. 채 의원은 “학교시설 개방은 지역주민의 복리 증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개방교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피드백도 매우 긍정적”이라며 “서울시의 학교시설 개방률이 경기도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은 서울시교육청의 소극적 태도를 방증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효영 교육행정국장은 “일선 학교에서는 시설 개방 후 담배꽁초, 쓰레기 투기, 소음 등으로 인한 민원이 잦아 개방을 꺼리는 실정”이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 ‘스쿨매니저’ 제도를 도입해 주말 및 개방시간대 전담 관리인력을 배치하고 있지만 예산이 가장 큰 한계”라고 호소했다. 채 의원은 “학교시설 개방은 교장과 교육장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교육감의 강력한 의지 표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서울시교육청은 시설관리 인력 확보와 안전사고 책임 경감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에 적극 나서달라”고 요구했다.
  • 이소라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사학재단 운영 공공성 강화 의지 없어”

    이소라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사학재단 운영 공공성 강화 의지 없어”

    학교법인 일광학원이 운영하는 서울 성북구의 우촌초등학교 문제와 관련해 임시이사 충원 검토, 사학공공성강화위원회 역할 등 서울시교육청의 사학재단 운영에 있어 공공성 강화 의지가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소라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14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27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교육행정국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법인 일광학원이 운영하는 우촌초등학교 문제와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의 소극적 역할에 대해 질타했다. 지난 2019년 터진 우촌초의 스마트스쿨 비리 사업으로 인해 서울시교육청은 일광학원 이사회에 대해 임원취임 승인을 취소 처분했다. 일광학원 측은 행정소송을 제기했고 이후 소송 중이라는 이유로 서울시교육청의 모든 감사를 거부해왔다. 리조트 회원권 구입, 학부모 불법찬조금 모금 의혹과 공익제보자들에 대한 보복소송과 탄압 등 많은 공익제보에도 미온적인 서울시교육청의 반응에 이 의원은 책임있는 역할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지난 10월 선임한 임시이사 8명과 관련해, 우촌초의 복잡한 상황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공익제보자나 공익제보자 법률대리인, 당시 조사했던 감사관 중에서 임시이사를 추가해 파견하는 부분 검토를 요청했다. 정효영 서울시교육청 교육행정국장은 “판례를 검토해 본 결과 불가하다”면서 “임시이사가 추가로 더 이사를 파견하는 것을 결정하는 건 일반적인 운영을 넘어서는 권한이다. 이사회 정수 변경을 임시이사가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검토 결과 불가능하다면 어쩔 수 없는 사안이지만 선임 당시 이 사건에 대해 잘 아는 분들의 의견을 듣고 고려해 선정했어야 했다”면서 “충분한 검토가 이루어지지 못했다는 데 대해 교육청을 질책할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더불어 이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의 공공성강화위원회 역할을 지적하며 “교육청에서 제출한 공공성강화위원회 개최 현황을 보면, 2021년 회의가 열리지 않았다”면서 “우촌초는 2021년부터 감사를 거부해왔는데 이 같은 사안이 위원회에서 논의할 사안으로 판단되지 못한 것인지, 교육청이 사학재단 운영에 있어 공공성 강화에 대한 의지가 진짜 있기는 한 것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따져 물었다. 정 국장은 “논의된 적이 있는지 확인해 보고 드리겠다”고 답했다. 공영형사립학교와 관련해 이 의원은 “관리 안 되는 사립학교들을 공영형으로 전환해서 운영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목소리가 있다”고 말하자, 정 국장은 “현재 충암고와 서울외고 두 개 학교를 공영형사립학교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는데 추후 횡령 등 문제가 있는 곳이 있다면 교육청 입장에서 방관하기보다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고 답했다. 또한 이 의원은 우촌초와 관련해 “여전히 일광학원 전 이사장이 권한이 없는 사람임에도 학교 운영에 대해 부당개입을 하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며 내용을 파악하고 있느냐고 질문했다. 정 국장은 “현재 민원조사에 들어간 상황이기 때문에 감사담당관과 협업해서 해야 할 역할을 하겠다”면서 “임시이사를 파견한 가장 큰 이유가 비정상을 정상화하는 것이다. 10월에 임시이사를 선임했기 때문에 지금 시작이다. 지켜봐 달라. 철저히 지도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이 의원은 “사립학교 운영의 공공성·민주성·투명성을 확보하는 게 교육청의 역할”이라고 강조하면서 우촌초의 정상화를 위해 교육청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15일 열리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는 우촌초 공익제보자 중 한 명인 최은석 전 교장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공익제보자 6명 중 4명은 여전히 복직하지 못하고 있으며, 복직한 2명도 보복인사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 한국과 비교되네…‘미성년자 100회 이상 강간’ 초등학교 교장의 결말[핫이슈]

    한국과 비교되네…‘미성년자 100회 이상 강간’ 초등학교 교장의 결말[핫이슈]

    14세 이하 여자아이들을 100회 이상 성폭행한 초등학교 교사 등 미성년자 성폭행범들이 사형을 선고받고 그 즉시 형이 집행됐다. 중국 신화통신은 14일(현지시간) “전날 최고인민법원이 미성년자 성폭행범인 궈 씨, 샹 씨, 공 씨 등 3명의 사형을 승인하고 곧장 집행했다”고 보도했다. 초등학교 교장인 궈 씨는 2013년부터 2019년 2월까지 교장이라는 직권을 이용해 14세 미만 여학생 6명을 100회 이상 성폭행하고, 12세 미만 여학생 3명을 반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샹 씨는 2011년부터 2020년까지 공원과 광장, 유치원 입구 등 공공장소에서 성인의 보호망 밖에 있는 여자아이들을 속이거나 위협해 은밀한 장소로 끌고 가 성폭행했다. 또 가해 과정에서 피해자들의 신체를 사진과 영상으로 촬영하고 피해 소녀 4명에게 장기간 협박 및 추가 성폭행을 가했다. 샹 씨로부터 오랜 시간 성폭행과 협박에 시달려 온 한 피해자는 여러 차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 씨는 2015년부터 2020년 1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마트를 자주 찾던 같은 마을의 10대 초반의 여학생 장 양에게 가스라이팅과 협박 등으로 유인한 뒤 성폭행했다. 그는 장 양이 12세가 되기 전부터 성폭행하기 시작했고, 2020년 사건이 발각되기 전까지 공 씨가 주도한 집단 성폭행을 당하기도 했다. 공 씨에 의해 장기간 성폭행당한 피해 아동은 결국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들 3명은 1심과 2심에서 모두 사형을 선고 받았다. 중국 최고인민법원 제1형사부는 “미성년자의 권익을 침해하는 범죄에 대해 엄중하게 대응하고, 빠르게 형을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몇 년간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폭행 범죄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범죄의 90%는 친척과 교사, 이웃 등 지인에 의해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또 “부모가 생계를 위해 도시로 떠난 뒤 농촌에 남겨진 아동이나 정신지체 아동 등 자기 보호 능력이 없는 아이들에 대한 피해 사례가 두드러지며, 특히 피해자 중에서는 저소득층 아동의 비율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면서 “앞으로도 미성년자 성착취 범죄에 대한 단속원칙을 견지하고, ‘무관용’의 자세로 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덧붙였다. 신화통신은 “미성년자 성범죄자 3명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즉시 집행한 것은 단호하게 죄를 처벌하겠다는 인민법원의 분명한 입장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중국은 사형 집행 통계를 공개하지 않고 있으나, 매년 집행되는 사형이 수천 건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 및 마약 범죄에 대해서는 엄벌하고 있다.
  • 정부, 북한군 우크라이나전 투입에 “침착하고 절제 원칙으로 단계적 조치”

    정부, 북한군 우크라이나전 투입에 “침착하고 절제 원칙으로 단계적 조치”

    정부는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우크라이나와의 전투 현장에 투입된 것과 관련, 북러 간 군사 밀착의 진전 상황을 지켜보며 단계적 조치를 해나가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북한군의 즉각적인 철수를 촉구하며 현재와 같은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적 야합이 계속될 경우 이를 좌시하지 않고 국제사회와 함께 단호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북러 군사협력의 진전 추이에 따라 정부는 단계적으로 국제사회와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일부 당국자도 기자들과 만나 “침착하고 절제된 원칙에 입각해 실효적이고 단계적인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병사들을 명분 없는 전쟁에 참전시켜 사지로 내몰고 있는 북한당국이 그 사실을 주민에게도 알리지 못하고 있다”며 “북한 체제의 기만적 속성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라고 지적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도 이날 브리핑을 통해 “북한은 결국 북한군을 총알받이 용병으로 내몰면서 반인륜적·반평화적 범죄행위를 자행하고 있다”며 “국방부는 이런 행태를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정부 방침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답변했다. 국가정보원은 전날 북한군의 쿠르스크 전장 배치가 완료됐고, 이미 전투에 참여 중인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미국에 이어 한국 정부도 북한군의 우크라이나전 침투 사실을 공식 확인하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방안이 보다 구체화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선거 기간 동안 ‘취임 후 24시간 이내 종전’을 자신하는 등 우크라이나 전쟁에도 큰 변수가 생겼다. 앞서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지난 12일 취재진에게 “트럼프 미국 당선인 측이 선거 캠페인 과정에서 조기 종식을 얘기했지만 전쟁이 한 나라의 결정으로 끝내지는 게 아니고 미국 행정부 간 정권 이양 차원에서의 정책 조율도 있다”며 바이든 정부와 차기 트럼프 정부 간 조율 과정을 지켜보며 정부도 현재든 차기든 미국 정부와 관련 방안을 모색해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수행을 위해 페루 리마를 방문 중인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페루 리마를 방문 중인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4일(현지시간)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회담을 갖는다. 한미 모두 북한군 파병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인 만큼 한미 외교장관 회담에서도 북한군 참전 관련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 관악구 “남녀노소 누구나 보건소와 평생 구강건강 지켜요”

    관악구 “남녀노소 누구나 보건소와 평생 구강건강 지켜요”

    서울 관악구가 남녀노소 불문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지원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과 행복에 직결된 구강건강 증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구강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아동기와 노년기 주민과 장애인의 구강 관리를 위해 관악구보건소에서는 ▲어린이 불소도포사업 ▲학교 구강보건교육 ▲찾아가는 어르신 구강관리 ▲아동 치과치료 지원사업 ▲관악서울대치과병원 협력사업 ▲장애인 전문 치과진료를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하고 있다.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불소도포 사업’은 구강건강 개선과 충치예방의 효과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에게는 학교로 찾아가는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에서 방문하여 어린이들이 올바른 구강 위생 습관을 형성하고 구강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 수명 연장을 위해 ‘찾아가는 어르신 구강관리사업’도 진행 중이다. 관내 경로당 및 노인복지관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과의사와 치위생사가 직접 방문해 구강검진과 상담을 한다. 사업에 참여한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평소 몸이 아파 치과에 가기 어려웠는데 이번 기회에 집 근처에서 여러 고민들을 편하게 상담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큰 만족감을 표했다. 특히, 구는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형평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역아동센터 또는 초·중·고 학교장 추천을 받은 18세 미만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구강교육과 함께 예방 중심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추가적인 치과 치료가 필요한 아동은 관내 치과의원과 연계해 무상 치료를 지원하여 올해 310명의 아동이 혜택을 봤다. 아울러 관악구보건소와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이 함께 취약계층 무료진료, 구강건강강좌, 어린이 구강교육 등 지역사회 구강 건강 향상을 위해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의료 협력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은 “관악구의 구강보건사업은 연령별·대상별 맞춤형 구강보건 서비스로 지역사회 전체의 구강 건강 증진을 도모한다”며 “모든 주민이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유지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초등학생 노래에 100만명 ‘눈물’…유재석 울리더니 선행 이어갔다

    초등학생 노래에 100만명 ‘눈물’…유재석 울리더니 선행 이어갔다

    전학 가는 친구에게 노래를 불러주는 영상으로 감동을 자아냈던 경기 안양시 박달초등학교 ‘꿈꾸는 하모니 합창단’ 학생들이 또다시 따뜻한 선행을 보여줬다. 학생들은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받은 퀴즈 상금 100만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전액 기부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합창단 학생 10명과 채윤미 음악교사, 류근영 박달초 교장이 시청을 찾아와 상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박달초 합창단은 채 교사가 지난달 10일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전학 가는 친구에게’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린 것이 일주일 뒤 103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이 영상에는 합창단원들이 전학 가는 친구를 위해 노래를 불러주는 모습이 담겼는데, 이를 듣던 학생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오열하기도 했다. 이를 본 많은 누리꾼들은 “요즘에도 이런 학교가 있다니 아름답다”는 찬사를 보냈다. 합창단원들의 이러한 사연은 유퀴즈 출연까지 이어졌다. 합창단은 전날 방송된 유퀴즈에 출연해 퀴즈 상금으로 현금 100만원을 받았다. 이후 학생 1명이 “상금을 헛되이 쓰지 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도록 하자”고 제안하면서 시청에 상금을 전액 기탁하게 된 것이다. 앞서 박달초 합창단은 지난달 12일 도봉전국동요합창대회에서 동상과 함께 상금 150만원을 받았는데, 이때도 합창단 내부에서 기부 이야기가 나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채 교사는 기탁식에서 “큰일은 아니지만, 어렵고 각박한 세상 속에서 합창단이 울림을 전달해 세상을 더 밝게 해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합창단이 기탁한 성금을 전액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최대호 시장은 “박달초등학교 ‘꿈꾸는 하모니 합창단’의 방송 출연과 상금 기탁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진정한 교육의 가치를 실현하는 모습이었다”며 “학생들의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은 나눔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날 방송된 유퀴즈에서 박달초 합창단은 ‘노을’, ‘흰수염고래’ 등을 불러 방송인 유재석과 유퀴즈 제작진들에게 감동을 줬다.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린 유재석은 “뭉클하다. 노래를 들으며 위로받는 느낌”이라며 “뉴스를 봐도 마음 따뜻해지는 소식이 없고 씁쓸하고 그런데, 이런 맑은 목소리의 노래를 들으니 진한 감동과 여운이 느껴진다”며 감탄했다.
  • ‘트럼프 축하해’ 성명 보냈는데 “넌 끝났다”…날아온 모래시계 경고장

    ‘트럼프 축하해’ 성명 보냈는데 “넌 끝났다”…날아온 모래시계 경고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구원(舊怨) 관계에 있는 주미 호주 대사가 트럼프 당선인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내자, 트럼프 당선인 측근이 모래시계 ‘움짤’(GIF·움직이는 이미지)로 경고장을 날렸다. 13일(현지시간) 호주 ABC방송 등에 따르면 호주 총리를 지낸 케빈 러드 현 미국 주재 호주 대사는 지난 6일 트럼프 당선인의 대선 승리가 확정되자 자신의 엑스(X)에 공식 축하 성명을 올렸다. 그는 성명에서 트럼프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축하한 뒤 “양국이 오랜 친구이자 동반자이고 동맹국”이라며 “호주는 트럼프 당선인 및 새 정부와 더 긴밀히 협력하길 희망한다”고 적었다. 이에 트럼프 당선인의 측근으로 꼽히는 댄 스커비노 전 선임보좌관은 모래시계에서 모래가 떨어지는 모습의 짧은 영상을 댓글로 달았다. 스커비노 전 선임보좌관은 트럼프 당선인의 골프 캐디 출신으로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백악관 디지털 전략 선임보좌관으로 일했다. 아직 그의 보직이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트럼프 2기 행정부에도 이름을 올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그런 스커비노 전 선임보좌관이 모래시계 이미지를 올린 것에 대해 호주 ABC방송은 러드 대사에게 ‘너의 시간이 다 됐다’고 말한 것이라며 차기 미국 행정부가 러드 대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가장 명확한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고 해석했다. 두 차례 호주 총리를 지낸 러드 대사는 지난 2013년 총선 패배 후 정계를 떠나 미국 싱크탱크인 아시아 소사이어티를 이끌며 중국 전문가로 활동했다. 그는 당시 재임 중이던 트럼프 당선인을 ‘서구의 반역자’, ‘파괴적인 대통령’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올해 3월 그가 주미 호주 대사로 취임하자 트럼프 당선인은 당시 언론 인터뷰에서 러드 대사에 대해 “그를 잘 모르지만 약간 불쾌하고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고 들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대통령에 당선되면 러드 대사 전화를 받을 것이냐는 질문에 “그가 적대적이라면 그는 오래 있지 않을 것”이라며 러드 대사가 호주로 돌아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페니 윙 호주 외교장관은 이러한 트럼프 당선인의 인터뷰가 공개되자 “트럼프가 당선되더라도 러드 대사는 대사로 남을 것”이라며 “그는 매우 유능하다. 그는 미국 내에서 호주 국익을 증진하는 데 탁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옹호했다. 한편 대선 후 러드 대사는 미국 대통령직에 대한 존중의 의미로 개인 웹사이트와 SNS에서 트럼프 당선인 관련 발언들을 삭제했다.
  • 안성 이투스247기숙학원, 검정고시생이 꼭 알아야 할 입시 내용 제안

    안성 이투스247기숙학원, 검정고시생이 꼭 알아야 할 입시 내용 제안

    2025학년도 수능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대부분의 수험생은 D-3일을 앞두고 그동안 준비해 온 과정의 결실을 맺기 위해 최선을 다해 마무리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올 해 입시가 아닌 2026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 중 검정고시 학생들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3개년 흐름을 보면 2023학년도 1만5488명(50만8030명) 3.1%, 2024학년도 1만8200명(50만4588명) 3.6%, 2025학년도 2만109명(52만2670명) 3.8%이다. 따라서 검정고시 학생들을 위한 수시, 정시와 관련한 입시 관련 내용을 정리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검정고시 학생들은 수시 지원이 불가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안성 이투스247기숙학원 송상윤 부원장은 “입학 상담을 하다 보면 대부분 정시 올인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 수시 지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제법 있다”라고 한다. 물론 모든 전형에 자유로운 지원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지원 가능한 전형이 있으므로 구체적인 입시요강을 찾아 보는 것이 중요하다. 지원 자격의 핵심은 입시요강에서 전형별 지원자격에 【법령에 의하여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외국 소재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포함)】이라는 항목이다. 학생부 교과 전형 경기대학교의 교과성적우수자 전형 지원자격을 살펴보면,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 통산 3학기 이상의 교과 성적을 산출할 수 있는자,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로 되어 있다. 전형방법은 학생부교과 90% + 비교과(출결) 10%로 되어 있는데 이 성적을 어떤 방식으로 처리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과 점수는 검정고시 점수별로 내신 석차등급을 부여하는데, 100점 – 3등급, 96점 이상 – 4등급, 90점 이상 – 5등급을 부여한다. 비교과(출결) 점수는 【본인의 학생부교과 점수를 본교의 기준에 따라 변환하여 반영한다】고 되어 있다. 즉 검정고시 만점을 받으면 내신 3등급을 받는다. 경북대학교의 경우 검정고시 시험 성적 평균 97점 이상이면 3등급으로 환산 되고, 교과 전형으로 합격할 수 있는 성적을 확보할 수 있다. 학생부 종합 전형 서울대학교 일반전형 지원자격 【고등학교 졸업자(2026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또는 법령에 의하여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외국 소재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포함)】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검정고시 학생들도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방법은(미술대학, 사범대학, 음악대학 제외) 1단계 서류100(2배수), 2단계 1단계 성적50 + 면접 및 구술고사 50%로 선발한다. 검정고시 출신자 제출 서류는 2025학년도 기준 필수 제출은 검정고시 합격증, 해당자 제출 서류에는 학생부 대체 서식, 실기능력 증빙서류를 요구하고 있다. 학생부 대체 서식은 국내 고등학교 학생부 세부항목에 해당하는 서류(학생부 또는 성적증명서, 봉사활동, 동아리활동 등)에 한하여 제출 가능하다. 단, 초등학교, 중학교 재학 시 활동 내용은 제출할 수 없다. 지원자가 원서를 접수한 사이트를 통해 작성한 학생부 대체 서식을 출력하여 증빙자료와 함께 제출하게 되어 있다. 고교 재학 경험이 1학기 이상 있는 경우 학생부 또는 성적증명서(외국소재고) 제출을 권장하며, 원본 제출을 원칙으로 한다. 단, 원본 제출이 불가능한 경우 학교장이 원본대조(학교장 직인)한 사본을 제출할 수 있다. 고교 재학 경험이 없는 경우 검정고시 성적표 제출을 권장한다고 하며, 온라인 제공에 전산동의 할 경우, 서면으로 제출할 필요 없음을 단서로 달고 있다. 실기능력 증빙서류는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지원자에 한하여 실기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이처럼 각 대학에서 요구하는 서류들을 점검하고 해당 사항에 적합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논술은 대부분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다. 하지만 체크해야 할 항목이 있다. 대부분 ‘논술100’ 으로 선발을 하는데, 중앙대의 경우 논술 70% + 교과 20% + 비교과(출결) 10%로 선발을 한다. 따라서 교과와 비교과(출결) 성적 산출 방식을 확인해야 한다. 먼저 지원자격을 보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2학년 수료예정자 중 상급학교 진학대상자 또는 관계 법령에 의하여 고등학교 졸업자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로 되어 있다. 원래 논술 전형의 반영교과 및 반영과목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중 상위 5개 과목 석차등급을 반영하고 진로선택과목의 성취도는 미반영한다. 하지만 검정고시 학생들은 논술 성적을 활용한 비교내신으로 적용한다. 따라서 ‘논술100’ 전형이 아닌 경우는 반드시 성적 산출 방법을 확인해 보아야 한다. 정시는 대부분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지만 일부 소속 고등학교 추천을 요구하는 경우 예를 들어 서울대학교 지역균형전형은 지원할 수 없다. 정시도 마찬가지로 각 대학 지원 자격을 확인하면 된다. 검정고시 학생들의 입시는 일부 제한적인 사안이 있지만 핵심은 모르고 지원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면 안된다는 점이다. 지원할 수 있는 요소가 있다면 최대한 검정고시 시험을 잘 보고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개원 10주년을 맞이한 안성 이투스247기숙학원은 12월1일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2026학년도 예비 대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입시에서 그동안 일궈낸 실적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입시 결과 창출을 만들어내고 있다.
  • 이은림 서울시의원, 도봉중학교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 위한 현안 간담회 개최

    이은림 서울시의원, 도봉중학교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 위한 현안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이은림 의원(국민의힘·도봉4)은 지난 12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도봉중학교 노후학교 공간재구조화 사업’ 및 ‘서울 방학역 도심복합사업’과 관련해 현안 간담회를 개최해, 학생들의 통학 안전과 학습 환경 보장에 대해 관계 기관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서울시교육청 미래학교추진단, 북부교육지원청 학교시설지원과, LH 도심복합사업처, 도봉구청 재건축재개발과, 도봉중학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도봉중학교 주변 재개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통학 안전 문제, 공사로 인한 소음 및 분진 우려를 대변하며,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이에 LH은 통학 안전 조치 강화와 소음·분진 최소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이 의원은 도봉중학교의 공간재구조화 사업과 관련해, 교장의 교체에 따라 학생배치 계획이 혼선을 겪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학교 측이 안정적인 수업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빠른 대책을 촉구했다. 특히 운동장 축소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하며, 향후 학생들이 충분히 활동할 수 있는 교육 공간 확보 방안을 서울특별시교육청과 도봉구청에 요구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도봉중학교 개축사업으로 인한 2025년 신입생 배정 과정에서 학부모와의 소통 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언급,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것을 강조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도봉중학교가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갖추도록 각 기관이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라며 “학생들의 학습권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논의된 사항을 충실히 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 이효원 서울시의원 “학교 현장 혼선으로 선수 등록 못 하는 체육 꿈나무들···선수 등록 절차 지체 없어야”

    이효원 서울시의원 “학교 현장 혼선으로 선수 등록 못 하는 체육 꿈나무들···선수 등록 절차 지체 없어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효원 의원(국민의힘·비례)이 지난 11일 제327회 정례회 서울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 평생진로교육국 질의에서 서울 관내 학교의 학생 선수 등록이 학교 측 업무 혼선으로 인해 지연되는 상황을 지적, 학생 선수 등록 절차가 지체되지 않도록 개선책을 요구했다. 현행 학교체육진흥법에 따라 ‘학생 선수’는 학교 운동부에 소속된 학생이나 대한체육회에 따른 체육단체에 등록된 선수로 활동하는 학생을 의미한다. 전자의 경우 학생부 소속으로 등록되어 학생부 대회 참가 가능 및 경기 실적을 향후 진학에 활용할 수 있지만 후자의 경우 일반부 대회에 참가해야 하는 불이익 및 경기 실적 기록이 남지 않는다. 특히 운동부가 없는 일부 학교의 경우에는 학교를 특정 종목 연맹에 등록하기 위해 ‘학교 코드’가 필요한데 해당 사안은 학교장의 직인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학교 측의 관련 배경지식 부족 등으로 이를 ‘운동부 창단’으로 오해해 학교 코드를 발급하는 과정조차 거부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성장해야 하는 학생들이 학교 현장의 단순한 업무 혼선 때문에 중요한 시기를 지체하는 건 어불성설”이라며 “해당 사안은 학교와 교육청이 본연의 업무를 방기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간단한 행정절차인 학교장의 직인만으로도 학생 선수로 등록이 가능한데 이를 이유 없이 장기간 보류하거나 학교장 직인이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학생에게 핀잔을 준다면 우리나라 체육계가 발전할 수 있겠냐”고 반문하며 “학교가 엘리트 선수 육성을 발목 잡아서는 안 된다”고 역설했다. 또한 이 의원은 “파리 올림픽에서 선전했던 대한민국 선수들 모두 우리 체육계의 꿈나무였다”며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서라도 학교 차원에서 학생 선수 육성을 적극적으로 장려하는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강순원 서울시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 체육관광예술과장은 “해당 내용 충분히 검토해서 학교에 제대로 안내될 수 있게 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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