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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정영모씨 별세 정구현·구옥·구학(포천힐스CC 고문)구웅(서율 부사장)구미씨 부친상 이현철씨 장인상 7일 서울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 (02)2072-2091 ●박이남씨 별세 박준석(한미헬스케어 대표이사)씨 부친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10시 (02)3010-2000 ●김주현(전 포항항도초 교장)씨 별세 이윤옥씨 남편상 김대원(김대원미술관 관장)민(멀츠에스테틱 상무)나영·성미씨 부친상 김순정씨 시부상 김태형(한겨레신문 사진부 팀장)신남석·김정환씨 장인상 7일 대구 구병원, 발인 9일 (053)560-9041
  • 한국·슬로베니아 외교장관 회담

    한국·슬로베니아 외교장관 회담

    정의용(오른쪽) 외교부 장관이 8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슬로베니아 외교장관 회담에서 기념촬영을 마치고 안제 로가르 슬로베니아 외무장관에게 자리를 안내하고 있다. 양 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내년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 발전과 국제 무대에서의 협력 방안, 한반도 및 지역 정세 등을 논의했다. 뉴스1
  • [단독] “우린 전생에 부부” 교장실 20번 호출…남자 교사들 성희롱한 초등 女교장

    [단독] “우린 전생에 부부” 교장실 20번 호출…남자 교사들 성희롱한 초등 女교장

    경기 수원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장이 1년 이상 교사들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교육당국이 진상조사에 나섰다. 7일 서울신문 취재에 따르면 여성인 A교장은 지난해 4월부터 남성 교사 B씨를 수시로 교장실 등으로 불러 성적인 불쾌감을 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A교장은 같은 해 8월 B씨에게 “나는 남자 선생님들한테 관심이 많아. 특히 선생님은 젊기도 하고”라고 말했고, “전생에 선생님과 내가 무슨 관계였을까. 부부지간이었는지도 모르겠다”고 말한 것으로 파악됐다. A교장은 또 B씨에게 “선생님의 머리스타일이 아주 예뻐서 뒤에서 몰래 훔쳐봤다”며 외모를 평가하는 발언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교장이 지난달 남성 교사 C씨에게 자신의 신체를 봐달라고 요구하고, 휴대전화에 저장된 자신의 엑스레이 상반신 사진을 보게 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A교장이 피해 교사들을 업무와 상관없는 일로 호출한 것은 최소 20여회로, 일반적인 대면 횟수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게 일선 교사들의 설명이다. 1년 이상 이어진 성희롱에 고통받던 피해 교사들은 지난달 중순 A교장의 성비위를 경기 수원교육지원청에 신고했다. 자체 조사한 지원청은 지난 2일 심의위원회를 열어 A교장의 행위를 성희롱으로 판단했다. 조만간 미비된 서류를 종합하는 대로 지원청 감사관실은 조만간 A교장에 대한 감사에 착수해 징계 수위를 결정하는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하지만 직장 내 성희롱 사건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행해져야 할 가해자와 피해자의 즉각 분리는 이뤄지지 않았다. 피해 교사들은 여전히 A교장과 업무 접촉을 하고 있어 고통을 호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원청은 지난 3일 사건이 발생한 학교의 책임자인 A교장에게 공문을 보내 피해자들에게 서면으로 사과할 것과 재발방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이 역시 성희롱 가해자에게 사태 수습의 칼자루를 준 것이어서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A교장은 사과 대신 “업무상 절차와 소통에 문제가 있었다”는 취지로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신문은 A교장의 반론을 확인하고자 연락을 시도했으나 답변을 듣지 못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2018년 3월부터 지난 3월까지 교육부가 운영하는 ‘성희롱·성폭력 신고센터’에 총 405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다. 교사들은 좁은 교육계 문화와 혹시 모를 불이익 때문에 피해를 당하더라도 공론화하기 어렵다고 털어놨다. 초등학교 교사 이모(26)씨는 “교사들 사이에서는 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꼬리표가 정년까지 쫓아다니기 때문에 피해 신고를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A교장은 “C교사에게 엑스레이 상반신 사진을 보여준 것이 아니라 병원에서 받은 어깨 부위 MRI 사진파일이 열리지 않아 컴퓨터를 잘 다루는 C교사에게 여는 법을 알려달라고 한 것뿐”이라고 반박했다. A교장은 피해자들이 들었다고 주장한 “나는 남자 선생님들한테 관심이 많아. 특히 선생님은 젊기도 하고”와 “선생님의머리스타일이 아주 예뻐서 뒤에서 몰래 훔쳐봤다”는 등의 발언은 경기도 수원교육지원청의 감사 결과 자신이 한 발언으로 인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A교장은 “신고인이 제출한 녹음파일에는 ‘전생에 나하고 선생님은 부모, 부부지간이었는지 뭐였는지도 모르고, 친구, 친한 친구였는지도 모르고’라고 녹음돼 있었다”며 “자신은 부모와 친구도 함께 언급하며 B교사가 자신의 업무를 많이 도와주는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한 것뿐인데 이중 ‘부부’만 보도된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2021년 10월 15일 수정되었습니다.)
  • 육사 4학년 생도, 후배 성추행 ‘즉각 퇴교’

    육사 4학년 생도, 후배 성추행 ‘즉각 퇴교’

    육군사관학교 4학년 생도가 후배 생도를 수차례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뒤 지난주 퇴교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육군 등에 따르면 군 수사기관은 지난 4월 초 육사 생도들을 대상으로 한 성인지 교육과 상담 과정에서 4학년 남자 생도가 후배 여자 생도를 강제추행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A씨는 생도 8명 내외로 구성되는 분대의 분대장 격인 지휘근무생도로, 후배 생도에 대해 원하지 않는 신체 접촉을 수차례 강제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육사의 수업은 주로 학년 단위로 진행되지만 체력훈련과 일상생활 등은 분대 단위로 이뤄진다. 지휘근무생도는 후배 생도들의 임무 및 일과를 지시할 수 있다. 육사는 지난 4월 초 사건을 인지한 직후 가해자와 피해자를 즉각 분리했고, A씨에 대한 군사경찰 및 군 검찰 수사를 실시했다. 군 검찰은 지난달 중순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육군 보통군사법원에 기소했다. 이에 육사는 훈육위원회와 교육위원회 등 내부 의결을 거쳐 지난주 A씨를 퇴교 처분했다. A씨 사건은 민간 법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육사에서는 2013년 대낮 음주 회식 이후 생도 간 성폭행 사건이 발생해 가해자가 기소되고, 중장 계급인 학교장이 전역 조치된 바 있다. 육사에서 생도 간 성폭력으로 생도가 기소되거나 퇴교 처분된 사례는 2013년 이후 8년 만이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13살 딸로 위장해 학교에 간 30살 엄마 체포돼

    13살 딸로 위장해 학교에 간 30살 엄마 체포돼

    미국 텍사스의 한 어머니가 중학생 딸로 위장해 학교에서 하루를 보내는 유튜브 동영상이 화제다. 텍사스 엘 파소에 사는 케이시 가르시아(30)는 지난 4일 13살인 딸로 위장해 학교에 갔다가 이 사실을 유튜브에 올린 다음 체포됐다. 가르시아는 딸로 위장해 모자가 달린 티셔츠를 입고 마스크를 쓴 채 학교에 갔다. 딸이 알려준 학생 신분증 번호로 학교에 무사히 들어갈 수 있었고, 7교시까지 마쳤다. 수업 사이 쉬는 시간에 학교생활을 하는 모습까지 유튜브로 찍어서 올렸다. 이후 가르시아는 자신이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 털어놓았다. 미국에서는 학교에서 무분별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하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 이와 같은 실험을 했다는 것이다. 가르시아는 “7교시까지 마쳤고 점심 시간에는 마스크를 벗은채 형편없는 맛의 피자까지 먹었지만, 아무도 내가 딸 줄리가 아니란 사실을 알아채지 못했다”며 “마지막 7교시에 한 여교사가 내가 줄리가 아니란 것을 알고 왜 이런 일을 하느냐고 묻길래 사회적 실험중이라고 대답했다”고 털어놓았다.그녀는 학교에서 딸로 위장해 하루를 보내는 내내 무척 떨리고 두려워 했지만, 자신의 실험이 성공으로 끝나자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올들어 미국에서는 225건의 총격 사건이 발생했지만, 학교의 보안이 취약하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학교 보안 강화에 미국인들이 내는 세금이 더 쓰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누구도 진짜 학생 줄리가 아닌 다른 사람이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으며, 자신이 들었던 말은 “전화기를 내려놓으라”는 것뿐이었다고 강조했다. 가르시아의 분노는 잠에서 깨어난 아기를 돌보느라 오래가지 못했다. 하지만 가르시아는 딸이 다니는 학교 교장 선생님이 훌륭한 교사라며, 자신의 실험으로 불편을 끼치게 된 것에 대해 사과하기도 했다. 가르시가아 체포된 이유는 불법침입과 정부 기록 조작 때문으로 딸 신분으로 학교에 간 것이 문제가 됐다. 체포 과정도 가르시아는 모두 기록해 유튜브에 올렸는데, 경찰은 처음 그녀에게 교통 관련 영장이 발부됐다고 말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단독] “우리 전생에 부부였나봐”…남교사들 수시로 불러 성희롱한 초등학교 교장

    [단독] “우리 전생에 부부였나봐”…남교사들 수시로 불러 성희롱한 초등학교 교장

    경기 수원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장이 1년 이상 교사들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교육당국이 진상조사에 나섰다. 7일 서울신문 취재에 따르면 여성인 A교장은 지난해 4월부터 남성 교사 B씨를 수시로 교장실 등으로 부르기 시작해 6월부터 1년 가까이 성적인 불쾌감을 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A교장은 같은 해 8월 B씨에게 “나는 남자 선생님들한테 관심이 많아. 특히 선생님은 젊기도 하고”라고 말했고, “전생에 선생님과 내가 무슨 관계였을까. 부부지간이었는지도 모르겠다”고 말한 것으로 파악됐다. A교장은 또 B씨에게 “선생님의 머리스타일이 아주 예뻐서 뒤에서 몰래 훔쳐봤다”며 외모를 평가하는 발언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교장이 지난달 남성 교사 C씨에게 자신의 신체를 봐달라고 요구하고, 컴퓨터에 저장된 자신의 엑스레이 상반신 사진을 보게 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A교장이 피해 교사들을 업무 및 그 외 목적으로 호출한 것은 최소 20여회로, 일반적인 교장과 교사의 대면 횟수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게 일선 교사들의 설명이다. 1년 이상 이어진 성희롱에 고통받던 피해 교사들은 지난달 중순 A교장의 성비위를 경기 수원교육지원청에 신고했다. 신고내용을 자체 조사한 지원청은 지난 2일 심의위원회를 열어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A교장의 행위를 성희롱으로 판단했다. 지원청 감사관실은 사건을 이첩받는 대로 조만간 감사에 착수해 A교장의 징계 수위를 결정하는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하지만 직장 내 성희롱 사건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행해져야 할 가해자와 피해자의 즉각 분리는 이뤄지지 않았다. 성희롱 신고 이후에도 피해 교사들은 여전히 A교장과 업무 접촉을 하고 있어 고통을 호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원청은 최근 사건이 발생한 학교의 책임자인 A교장에게 공문을 보내 피해자들에게 서면으로 사과할 것과 재발방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사건을 조사한 지원청 관계자는 “A교장과 피해자들의 진술이 엇갈리는 부분이 있다”며 “즉각분리를 할 수 있는 법률적 근거가 없고, 분리를 위한 접촉 금지와 함께 취할 수 있는 방안은 규정과 절차에 따라 모두 시행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피해자의 고통을 최소화하기 위한 규정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A교장은 피해자들의 문제 제기 이후에도 사과 대신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 “업무상 절차와 소통에 문제가 있었다”는 취지로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신문은 A교장의 반론을 확인하고자 연락을 시도했으나 답변을 듣지 못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2018년 3월부터 지난 3월까지 교육부가 운영하는 ‘성희롱·성폭력 신고센터’에 총 405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다. 교사들은 좁은 교육계 문화와 혹시 모를 불이익 때문에 피해를 당하더라도 공론화하기 어렵다고 털어놨다. 초등학교 교사 이모(26)씨는 “교사들 사이에서는 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꼬리표가 정년까지 쫓아다니기 때문에 피해 신고를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A교장은 “C교사에게 엑스레이 상반신 사진을 보여준 것이 아니라 병원에서 받은 어깨 부위 MRI 사진파일이 열리지 않아 컴퓨터를 잘 다루는 C교사에게 여는 법을 알려달라고 한 것뿐”이라고 반박했다. A교장은 피해자들이 들었다고 주장한 “나는 남자 선생님들한테 관심이 많아. 특히 선생님은 젊기도 하고”와 “선생님의머리스타일이 아주 예뻐서 뒤에서 몰래 훔쳐봤다”는 등의 발언은 경기도 수원교육지원청의 감사 결과 자신이 한 발언으로 인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A교장은 “신고인이 제출한 녹음파일에는 ‘전생에 나하고 선생님은 부모, 부부지간이었는지 뭐였는지도 모르고, 친구, 친한 친구였는지도 모르고’라고 녹음돼 있었다”며 “자신은 부모와 친구도 함께 언급하며 B교사가 자신의 업무를 많이 도와주는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한 것뿐인데 이중 ‘부부’만 보도된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2021년 10월 15일 수정되었습니다.)
  • [부고]

    ●이수복씨 별세 신임숙·은주·명철(전 삼성전자 부장)·자선·소옥·은재·호철(아우토스트라세 연구소장)씨 모친상 황왕규(전 KBS 보도본부 스포츠국장·전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방송단장)·김창국(전 제일은행 부장)씨 장모상 5일 중앙대병원, 발인 7일 오전 11시 (02)860-3507 ●이진우(울산매일 편집부장)씨 별세 5일 울산영락원, 발인 7일 오전 7시, 010-4277-4762 ●서정서(전 의성북부초 교장)씨 별세 서석면·국희·항석(전 영남대 교수)·응석·운희·인희씨 부친상 이원근(경찰대학 명예교수)씨 장인상 서혜림(뉴스1 정치부 기자)씨 조부상 5일 대전 을지대병원, 발인 7일 (042)259-1083
  • 대형 태풍 ‘준스톤’, 여당에 ‘나비효과’

    대형 태풍 ‘준스톤’, 여당에 ‘나비효과’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에 나선 ‘30대 0선’ 이준석 전 최고위원 돌풍이 여의도 전역으로 번져 가고 있다. 전당대회 대세론을 넘어 대권 주자로까지 거론된 이 전 최고위원은 6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청년 정치인들까지 띄우며 세대 교체 당위성을 강조했다. 민주당에선 이준석 돌풍을 피해 가야 한다며 대선 경선연기론이 재점화됐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장경태 의원은 자신감, 김남국 의원은 성실성, 박성민 최고위원은 표현력, 이동학 최고위원은 행동력”이라며 민주당 2030 정치인들의 장점을 일일이 소개했다. 이어 “전당대회가 끝나면 우리 당에 누가 있어 민주당의 저 인물들에 대적해 젊은 사람들의 이슈를 발굴하고 계속 이끌어 나갈 수 있을까”라고 썼다. 국민의힘 청년 인재풀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이 대표가 돼야 하는 이유를 거듭 강조한 것이다. 여기에는 상대 정당의 청년 정치인들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며 진영을 아우르는 대표 청년 정치인으로 자리매김해 정치권 세대 교체를 이끌겠다는 의도도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7일부터 당원 투표, 9일부터 일반 국민 여론조사가 실시되는 가운데 이 전 최고위원은 여론조사에서 과반에 가까운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최근 조사에선 나경원·주호영 전 원내대표의 지지율을 합산해도 이 전 최고위원에게 미치지 못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일반 여론조사만 놓고 보면 중진단일화로도 뒤집기가 어렵다는 얘기다. 이미 중진그룹을 하나로 묶기도 힘든 상황이다. 그를 ‘준스톤’이라고 부르며 친근함을 표해 온 네티즌들은 최근 TV토론 등에서 그에게 우호적 모습을 보이고 있는 조경태·홍문표 의원에게는 ‘빛경태’·‘교장좌’ 같은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이 전 최고위원(38)은 내년에도 만 40세가 안 돼 대선에 나갈 수 없는데도 대권주자에 이름을 올리기까지 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1~3일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참조)에서 3% 지지율을 기록한 것이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2%), 무소속 홍준표 의원(1%)보다 높은 수치다. 여당에서는 경선연기론이 재점화됐다. 지도부는 원칙대로 간다는 입장이지만 ‘이준석 돌풍’으로 정치 세대교체에 국민적 관심이 쏠려 있는 상황에서 경선을 치러 봐야 실익이 없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최문순 강원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선 활성화를 위한 당·후보자 연석회의를 제안한다”면서 “모여서 경선 일정 연기를 토론해 정리하자”고 주장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野 중진도 민주당도, ‘준스톤’ 나비효과

    野 중진도 민주당도, ‘준스톤’ 나비효과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에 나선 ‘30대 0선’ 이준석 전 최고위원 돌풍이 여의도 전역으로 번져가고 있다. 전당대회 대세론을 넘어 대권 주자로까지 거론된 이 전 최고위원은 6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청년 정치인들까지 띄우며 세대 교체 당위성을 강조했다. 민주당에선 이준석 돌풍을 피해가야 한다며 대선 경선연기론이 재점화됐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장경태 의원은 자신감, 김남국 의원은 성실성, 박성민 최고위원은 표현력, 이동학 최고위원은 행동력”이라며 민주당 2030 정치인들의 장점을 일일이 소개했다. 이어 “전당대회가 끝나면 우리 당에 누가 있어 민주당의 저 인물들에 대적해 젊은 사람들의 이슈를 발굴하고 계속 이끌어 나갈 수 있을까”라고 썼다. 민주당에 대항하기 위해 국민의힘 청년 인재풀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이 대표가 돼야 하는 이유를 거듭 강조한 것이다. 여기에는 상대 정당의 청년 정치인들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며 진영을 아우르는 대표 청년 정치인으로 자리매김해 정치권 세대 교체를 이끌겠다는 의도도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7일부터 당원 투표, 9일부터 일반 국민 여론조사가 실시되는 가운데 이 전 최고위원은 여론조사에서 과반에 가까운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최근 조사에선 나경원·주호영 전 원내대표의 지지율을 합산해도 이 전 최고위원에 미치지 못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일반 여론조사만 놓고 보면 일각에서 거론되는 중진단일화로도 뒤집기가 어렵다는 얘기다.이미 중진그룹을 하나로 묶기도 힘든 상황이다. 그를 ‘준스톤’이라고 부르며 친근함을 표해온 네티즌들은 최근 TV토론 등에서 그에게 우호적 모습을 보이고 있는 조경태·홍문표 의원에게는 ‘빛경태’·‘교장좌’ 같은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급기야 이 전 최고위원은 대권주자로까지 이름을 올렸다. 한국갤럽이 지난 1~3일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참조)에서는 3% 지지율을 기록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2%), 무소속 홍준표 의원(1%)보다 높은 수치다. 여당에서는 경선연기론이 재점화됐다. 지도부는 원칙대로 간다는 입장이지만 ‘이준석 돌풍’으로 정치 세대교체에 국민적 관심이 쏠려있는 상황에 경선을 치러봐야 실익이 없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최문순 강원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선 활성화를 위한 당·후보자 연석회의를 제안한다”면서 “모여서 경선 일정 연기를 토론해 정리하자”고 밝혔다. 지난 4일 일부 권리당원들은 국회 앞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보다 늦게 하진 못해도 최소한 빨리할 필요는 없다”며 연기를 주장했다. 민주당 초선 의원들도 초선 모임인 ‘더민초’에서 이 문제를 의논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조광희 경기도의원,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학교 현장 방문

    조광희 경기도의원,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학교 현장 방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광희 의원(더불어민주당·안양5)은 지난 3일 성문고등학교에서 청솔장학회의 교복장학금 지원 사업 관련하여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정담회는 청솔장학회 오영규회장, 김태경수석부회장, 송영자사무국장, 우희경총무, 박정기교장, 이영근교감, 조영묵행정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영규 회장은 “무상교복을 실시하고 있지만 교복이 작고 낡은 경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교복장학금을 지원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정기 교장은 “지역사회발전과 학교의 사랑과 관심에 늘 감사드리며 맡겨 주신 장학금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2009년 창립한 봉사단체인 청솔장학회는 장학금 전달 및 교복지원, 자전거 여름캠프 지원, 청소년 공부방 지원, 난치병 아동 정기후원 및 콘서트 지원, 지역아동센터 정기후원, 불우이웃돕기 쌀 기부,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지원, 소외가정집고쳐주기 등 다양한 방면에서 꾸준하게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청솔장학회관계자들은 관내 학교 현장을 방문해 성문고, 안양여상, 성문중학교에 총 300만원의 교복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장학금지원에 가교역할을 한 조 의원은 “무상교육·무상교복을 실시하고 있지만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교복장학금을 지원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지역공동체활성화 위해 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윤경 경기도의원, 군포 당동초등학교 현안 사항 정담회 실시

    정윤경 경기도의원, 군포 당동초등학교 현안 사항 정담회 실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군포1)은 지난 3일 당동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현안 및 교육환경개선 사항에 대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정윤경 교육기획위원장을 비롯한 임현상 교장, 김공주 학교운영위원장, 김수진 학부모회장, 학부모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현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학교 시설을 둘러보는 과정으로 나눠 진행됐다. 임현상 교장은 학교 보도블럭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우려, 학교 별관 옥상 누수 발생 등을 언급하며, 낡고 위험한 학교 시설 개선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정윤경 위원장의 노력으로 당동초 도서실환경개선사업비(1억 8300만원)가 배정돼 사업이 추진 중인 가운데, 정 의원은 학교의 또 다른 어려움을 살피기 위해 비오는 날씨에도 관계자들과 함께 학부모들이 우려하는 보도블럭 등 노후시설을 직접 둘러봤다. 정 위원장은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안전한 교육환경 마련은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면서 “당동초 학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개선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군포지역 도의원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함께 참여한 김공주 학교운영위원장은 “군포지역 곳곳에서 정 의원님의 활동하는 모습을 자주 접하고 있다”며 이번 학교와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 것에 감사를 표했다. 정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학부모가 원하는 것은 학생들이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하는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도민의 친근한 소통 창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이날 정담회를 마무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물과 기름의 8개 정당 ‘무지개 연정’… 네타냐후 시대 끝냈다

    물과 기름의 8개 정당 ‘무지개 연정’… 네타냐후 시대 끝냈다

    ‘네타냐후만 아니면 된다. 이번엔 끝내자.’ 1996년부터 3년, 이어서 2009년 3월 31일 재집권 이후 12년 2개월 동안 이스라엘 총리였던 베냐민 네타냐후(71) 총리가 실각했다. 네타냐후가 이끄는 정당인 ‘리쿠드’보다 몇 단계 더 우클릭한 극우 성향 ‘야미나’의 나프탈리 베네트(49) 대표가 구성 시한인 1일(현지시간) 밤 12시를 한 시간 앞두고 연정에 합류했기 때문이다. 전날까지 이스라엘 의석 과반 기준인 60석에 못 미치는 57석을 확보했던 중도 ‘예시 아티드’의 야이르 라피드(57)의 구애에 화답한 베네트는 연정이 집권할 4년 중 전반기 2년을 책임질 총리로 지명됐다. 극우·유대 민족주의 성향의 총리가 중도·세속주의 정당이 주도해서 구성한 연정을 대표하게 됐다. 좀더 들여다보면 연정을 구성한 8개 정당(62석)은 정치성향, 민족, 종교, 팔레스타인 대응 정책 측면에서 물과 기름처럼 판이하게 다른 태도를 드러내고 있다. 그럼에도 이들이 ‘무지개 연정’을 구성할 수 있었던 동력은 더이상 네타냐후여서는 안 된다는 의지, ‘반(反)네타냐후’ 정서에 있었다. 너무 다양해서 도무지 정체성을 파악하기 어려운 이스라엘 새 연정의 특성은 차기 총리인 베네트의 경력에서 분명히 드러난다. 지금은 ‘네타냐후 반대’를 외치는 베네트이지만, 그는 정치 경력 대부분을 네타냐후와의 관계 속에서 쌓았다. 팔레스타인 분리 정책 등을 보자면 네타냐후보다 더한 강경파의 면모가 드러나기도 한다.1967년 3차 중동전쟁 직후 이스라엘 북부 하이파로 이주한 미국계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난 베네트는 이스라엘에서 군 복무를 마친 뒤 미국으로 건너갔다. 1999년 미국에서 소프트웨어 회사인 사이오타를 설립한 그는 2005년에 이 회사를 1억 4500만 달러에 매각해 백만장자 반열에 올랐다. 이후 이스라엘로 돌아와 2006년 레바논 전쟁에 예비군으로 참전한 뒤 당시 야당 대표였던 네타냐후의 수석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이스라엘 의원이 된 그는 네타냐후 주도 행정부에서 경제, 종교, 디아스포라(재외동포) 담당 장관을 맡았다. 2015년 총선에서 재선한 뒤엔 교육부 장관과 예루살렘 담당 장관을 지냈다. 2018년 국방부 장관을 원했던 베네트는 네타냐후가 이를 거절하자, 리쿠드당을 탈당했다. 이후 유대 민족주의·우파 성향 정당을 거쳐 ‘야미나’의 대표가 됐다. 자신이 구성한 연정에서 초반 2년 동안 외교장관을 지낸 뒤 후반기 2년 동안 총리가 될 라피드의 정치 행보는 베네트와 크게 다르다. 이스라엘 중산층 가정에서 자란 그의 아버지는 언론인 출신으로 법무부 장관을 지냈고, 어머니는 소설가이자 극작가였다. 텔아비브와 영국 런던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뒤 라피드는 군 복무 중 헬기가 일으킨 먼지바람 때문에 천식을 앓은 뒤 전투병에서 군 주간지 기자로 전환했다. 라피드는 2011년 ‘이스라엘 텐트시위’를 계기로 정계 입문 기회를 잡았다. ‘텐트시위’는 높은 물가와 집값을 야기시킨 이스라엘 재벌에 항의하며 이스라엘 인구 10%가 참여한 시위다. 시위 이듬해 중도·세속주의 정당인 ‘예시 아티드’를 창당한 라피드는 2013년 총선에서 19석을 얻었고, 이후에도 종교·민족 성향이 짙은 다른 정당과의 차별화를 무기로 원내 영향력을 유지해 왔다. ‘무지개 연정’은 출범하자마자 회의론에 직면했다. 네타냐후가 연정에 가담한 우파 정당을 상대로 의원 빼오기를 진행 중인 데다, 연정 내 내부 분열이 일어날 여지도 크다는 관측이 많다. 그럼에도 집권 12년 동안 홀로코스트의 책임을 팔레스타인인에게 뒤집어씌우며 분열을 조장하는 등 이스라엘 정세에 관한 인식을 2차 세계대전 당시로 퇴보시킨 네타냐후의 행보가 일단 멈춘 것 자체에 세계는 주목하고 있다. 홍희경·김진아 기자 saloo@seoul.co.kr
  • [오늘의 서울 톡]

    ‘제30회 마포 구민상’ 후보자 추천 접수 마포구는 오는 30일까지 ‘제30회 마포구 구민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 주민 화합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구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분야는 문화상, 체육상, 용감한 구민상, 장한 어버이상, 효행·선행상, 봉사상, 지역발전상 등 7개다. 각 부문별로 1명씩 총 7명을 선정한다. 추천 대상은 2021년 6월 1일 기준 3년 이상 마포구에 거주하고 있는 구민이나 마포구에서 활동하는 단체다. 기관 및 단체장, 학교장, 마포구의원 2명 이상 또는 구민 30명 이상의 연서를 받아 추천서를 작성해 관련 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노원, 노인 치매 예방 ‘데일리 홈런’ 운영 노원구는 노인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선별검사와 인지능력 향상을 돕는 ‘데일리 홈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택으로 치매 예방 학습지를 매월 발송하고 봉사자가 모니터링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내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노인이면 치매안심센터로 전화 예약 뒤 무료 검사가 가능하다. 검사 결과에 따라 치매, 경도 인지장애, 정상으로 대상자를 나눠 각 단계에 맞는 프로그램을 연계한다. 치매 판정을 받으면 전문 의료기관으로, 경도 인지장애 판정을 받으면 인지 강화교실로 연결한다. 정상 판정을 받으면 치매 예방 교실 등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책 읽는 금천’ 비전 선포… 30개 과제 추진 금천구는 지난 2일 금나래아트홀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책 읽는 도시 금천’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구는 ‘나와 지역 변화를 이끄는 독서’를 달성하기 위해 ▲공간, 모두가 누리는 독서공간 ▲시간, 생활의 중심이 되는 독서 ▲사람, 함께 읽고 책을 만드는 구민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독서 등 4가지 전략에서 도출된 10대 의제, 30개 과제를 추진한다. 2023년까지 ‘독서문화활성화 중기계획’을 수립하고 구 대표도서관 건립, 매일 20분 독서 기부, 독서동아리 지원, 온스테이지 구축 등 사업을 추진한다.
  • “국군간호사관학교 우선선발, 검정고시 출신도 지원할 수 있어야”

    “국군간호사관학교 우선선발, 검정고시 출신도 지원할 수 있어야”

    국군간호사관학교 우선선발 전형에 검정고시 출신자도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추진된다. 현재 간호사관학교는 일반전형 모집인원의 50%를 학교장 추천이 필요한 우선선발 전형으로 선발하고 있다. 하지만 학교장 추천을 받을 수 없는 검정고시 출신자는 우선선발 전형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종합선발 전형에만 지원할 수 있다. 이에 국민권익위원회는 3일 우선선발 전형에 검정고시 출신자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신입생 선발제도를 개선할 것을 간호사관학교에 의견표명 했다. 권익위는 고충민원에 대해 해당 행정청에 시정 권고나 의견 표명을 할 수 있다. 위법 부당한 처분에 대해서는 시정 권고를 하고, 위법하지는 않지만 부당하고 가혹한 사안에는 의견 표명을 한다. 권익위는 “육·해·공군 사관학교의 경우에는 이미 수년 전부터 검정고시 출신자도 지원할 수 있는 우선선발 전형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면서 “간호사관학교도 검정고시 출신자의 우선선발 지원을 제한하는 현재의 모집요강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입학전형에서 수시모집이 정시모집 못지않게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수시모집에서도 공정한 경쟁과 동등한 입학 기회가 보장되어야 한다는 점도 고려했다. 안준호 권익위 고충처리국장은 “정규학교 졸업자든 검정고시 출신자든 차별 없이 우선선발 전형에 지원할 수 있도록 조속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대구보건대 육군3사관 교류협약서 체결

    대구보건대 육군3사관 교류협약서 체결

    대구보건대는 육군3사관학교와 교류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육군3사관학교 여운태(소장) 학교장, 안진용(대령) 지원처장, 고은자(중령) 병원장과 대구보건대학교 남성희 총장, 경영부 김한수 부총장, 학생취업처 박희옥 처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공동발전을 위해 교육, 연구, 문화, 체육 등 기타 공동 관심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행정적, 물적, 인적 자원의 공동 활용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대구보건대학교는 육군3사관학교와 함께 활력 있고 효율적인 협력 체제를 운영해 미래를 이끌어갈 가슴이 따뜻한 뉴칼라 전문인재 양성에 모든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여기는 중국] 20년간 초등생 9명 성폭행한 교사에 사형선고

    [여기는 중국] 20년간 초등생 9명 성폭행한 교사에 사형선고

    중국의 한 남성이 약 20년 동안 10대 초반의 어린 여학생들을 성추행하고 강간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았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1일 보도에 따르면 2001년부터 2020년까지 약 20년 간 후난성의 초등학교 두 곳에서 아이들을 가르쳐 온 교사 양 씨는 재직 중 총 9명의 여학생을 성추행하고 강간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당시 피해 여학생 9명 중 8명은 14세 미만이었으며 여기에는 친척인 미성년자도 포함돼 있었다. 양 씨는 자신의 범행에 지인을 끌어들여 12세 여학생을 집단 성폭행하기도 했다. 중국 최고인민검찰원에 따르면 양 씨와 지인은 학생들에게 개인교습 또는 생활지도를 한다는 명목으로 함께 있는 자리에서 성추행과 성폭행을 저질렀다. 범행 장소는 교실과 교무실 등이었다. 이 사건은 지난해 5월, 피해자 2명의 신고로 경찰에 알려지면서 조사가 시작됐다. 지금까지 밝혀진 9명의 피해자 중 2명이 직접 사건을 신고하기 전까지, 10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어떤 피해자도 피해 사실을 신고하지 못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 사이 양 씨와 지인은 학생들에 대한 성범죄를 이어갔다. 2017년 이 사실을 인지한 학부모가 교장과 부교장에게 피해 사실을 알렸음에도 불구하고, 학교 측은 이 사건을 조사하거나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다는 사실도 추가로 밝혀졌다. 양 씨와 지인은 지난해 8월, 아동 성폭행과 성추행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뒤 각각 사형과 징역 17년형을 선고받았다. 2017년 당시 성범죄 사실을 은폐했던 학교 책임자도 형사 처벌을 받았다.최고인민검찰원이 해당 사건의 사형 판결을 뒤늦게 공개한 이유는 최근 개정한 미성년자보호법에 따라 유치원 등 지정 기관이 미성년 피해자와 관련된 범죄에 대해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하는 법률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최고인민검찰원 측은 “이 법안이 발표되기 전까지는 미성년 성범죄에 대한 의무적인 신고 규율이 없었다”면서 “아동 성범죄 사실을 인지하고도 이를 은폐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경우 학교와 유치원 뿐만 아니라 개인에게도 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형선고를 받은 양 씨에 대한 사형의 집행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최고인민검찰원은 중국의 어린이날(아동절)인 지난 1일 이 사례를 공개하며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최고인민검찰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에서 지난해 미성년자 성범죄 혐의로 기소된 사람은 1만 5000명 이상으로, 전년보다 19% 증가한 수치다. 이중 약 6000명이 15세 미만 아동 성추행 혐의로, 약 1500명이 14~18세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기소됐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부고]

    ●최복진씨 별세 최원상·윤경(목사)·은주(고려대병원 연구원)·원규(조선일보 사회부장)·원집(한의사)씨 부친상 김광일(맨투맨서비스 근무)·김희재(피플라이프 팀장)씨 장인상 윤영희·곽정현(율촌 수석연구원)씨 시부상 5월 3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15분 (02)3410-6915 ●변용남씨 별세 신형욱(한국외대 독일어교육과 교수)·행주·행림씨 모친상 유홍성(마란가스 전기감독관)·류명현(대경이앤씨건설 이사)씨 장모상 정애리(정치과 원장)씨 시모상 1일 건국대병원, 발인 3일 오전 6시 (02)2030-7909 ●유택열씨 별세 김영자(전 연세대 간호대학 동창회장)씨 남편상 유기원·기준·미란씨 부친상 윤동섭(연세의료원장)씨 장인상 5월 31일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02)2227-7550 ●나청운(전 서울 풍납중 교장)씨 별세 전영희씨 남편상 나지영·은영·승범·승철씨 부친상 박경호(커리어케어 헤드헌팅본부 H&T 팀장·상무)·박준기(GS ITM 매니저)씨 장인상 1일 강동성심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02)2152-1348
  • [오늘의 서울 톡]

    구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장상’  구로구가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장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우수정책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가 주최한다. 구로구가 2018년 전국 최초로 마련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위험시설물 안전관리 예·경보서비스’가 우수정책으로 선정됐다. 건물과 교량 등 노후·위험시설물에 설치된 감지 센서로 기울기, 균열, 진동 등을 상시 점검해 붕괴 위험을 예측하는 시스템이다. 측정값이 기준치를 벗어나는 경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청 관리부서 담당자에게 알려준다. 강서, 사회적경제기업 B2B입점 지원  강서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공공기관 대상 온라인 기업 간 상호거래(B2B) 쇼핑몰 입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제조업 기반의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쇼핑몰 진입을 위해 구는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1대1 전략 컨설팅에 나선다. 또 기업을 직접 방문, 모니터링해 실질적인 매출증대를 위한 홍보 전략도 지원한다. 이밖에 구는 온라인 유통 플랫폼인 전국 우체국 및 정부산하기관 대상 B2B 쇼핑몰 입점을 연계한다. 구는 ‘B2B 쇼핑몰 입점 사업설명회’를 오는 4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종로, 유치원·어린이집 ‘효 예절교육’  종로구가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2021년 효 예절교육’을 진행한다. 사단법인 종로구효행본부와 함께하는 이번 교육은 효 사상 가치관을 심어주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사, 전화, 다도, 식사, 언어 등 기본적인 예절교육을 통해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올바른 인격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 내용은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 예쁘게 인사해요(인사법), 존댓말을 사용해요(언어예절) 등이다. 앞서 15개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생 1358명의 사전 신청받아 연말까지 총 91회 교육을 확정했다. 영등포, 아이스팩 재활용 활성화 협약  영등포구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여름철 신선식품 배달 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한국환경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아이스팩의 적정 처리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등포구는 아이스팩의 수집과 운반, 세척 등 총괄 관리에서부터 수거·세척실적 등 현황을 관리하고, 동주민센터를 통한 수요처 발굴과 홍보 등의 역할을 한다. 아이스팩의 공급처·수요처의 실시간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행정안전부 협업매칭 플랫폼인 광화문1번가 ‘협업이움터’를 활용해 아이스팩의 공급가능량을 등록하는 업무도 전담한다. 강북, 모범청소년 57명 표창장 수여  강북구는 또래 학생의 본보기가 되는 청소년에게 표창장을 우편으로 전달했다. 수상자는 총 57명으로 지역 초중고 학교장, 동장, 구의회, 청소년단체에서 추천받은 청소년이다. 표창은 선행 성취포상 효행 참여봉사 분야에서 선정됐다. 이들은 경찰관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순찰봉사’와 청소년 방범대원, 독거 어르신 도시락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청소년이 우리 사회에 미래 핵심인재로 잘 커 나갈 수 있도록 강북구만의 특화 정책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정윤경 교육위원장, 군포고등학교 현안관련학부모 정담회 가져

    경기도의회 정윤경 교육위원장, 군포고등학교 현안관련학부모 정담회 가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군포1)은 1일 군포고등학교를 찾아 학교 현안사항 논의를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정윤경 교육기획위원장, 정규성 교장, 지명숙 군포의왕교육장, 심상헌 운영위원장, 심경화 학부모회장을 비롯한 학부모위원 등이 참석하여 학교의 현안에 대한 다양하고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학교측에서는 가장 중요한 현안으로 학교시설 석면 해체 및 LED교체 사업(예상 소요액 약 20억원 내외)을 통한 학교교육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학생안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군포고등학교는 현재 기초협력사업으로 일부 건물에 대한 화장실개선공사 2억 5천 8백만 원이 배정된 상태로 화장실 환경개선을 위한 공사비 확보를 위해 노력해 온 정윤경 위원장은 “군포고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석면해체사업도 적기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군포지역의 도의원으로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심상헌 학교운영위원장은 정담회를 통해 학교의 어려움을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점에 감사를 표했고, 심경화 학부모회장은 사업 진행시 재학생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는 방안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학교장은 “석면해체 사업이 선정이 된다면, 학생중심의 학사일정관리와 안전관리를 통해 차질없이 공사를 추진하겠다”고 언급했다. 정윤경 의원은 “교육주체 모두가 관심을 갖고 소리를 낼 때 비로소 학교현장의 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경험하고 있다”며 학교의 일에 교육공동체 모두가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하며 정담회를 마무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채인묵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안양천 횡단 보행교 ‘금천한내교 개통’”

    채인묵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안양천 횡단 보행교 ‘금천한내교 개통’”

    안양천을 가로지르는 보행교인 ‘금천한내교’가 지난 31일 개통해 지역 명소로 거듭나게 됐다. 안양천을 가로질러 독산1동과 독산1동 분소지역을 잇는 길이 201m, 폭 4.5~15m로 조성된 금천한내교는 안양천에 처음으로 조성된 전용 보행교다. 이번 보행교 개통으로 안양천과 경부선 철도 등으로 단절되어 시흥대로로 돌아서 왕래해야만 했던 독산동 주민들의 불편 해소는 물론 인접한 광명시와의 지역교류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를 바로 앞에 두고도 빙 둘러 금천교나 독산교로 오가던 안천중학교 학생들의 통학 이동시간이 단축되고,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까지 확보하게 됐다. 금천구 상징인 은행나무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조성된 금천한내교는 쉼터와 승강기, 경사로 등을 새롭게 설치해 주민들의 접근성과 이동편의를 개선했다. 또 교량 바닥판에는 교량하부 하천의 풍경을 볼 수 있도록 강화유리와 야간조명을 설치해 안양천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금천구는 서울시 투자심사를 거쳐 총사업비 95억 원을 확보하고, 2019년 5월 공사에 착수해 만 2년 만에 준공했다. 채 위원장은 금천구로부터 시비 확보 요청을 받고, 서울시 예산과와 도로계획과에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해 연차별 사업예산을 꾸준히 반영했다. 이날 열린 개통식에는 채인묵 위원장, 최기상 국회의원, 유성훈 구청장과 안천중학교 교장과 학생,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채인묵 위원장은 “이번 보행교 개통으로 금천구민의 보행여건과 안전이 크게 개선돼 기쁘다” 며 “금천한내교가 금천은 물론 서울시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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