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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철 서울시의원, 강동 디지털포용의 새 거점, ‘디지털동행플라자 강동센터’ 개관식 참석

    김영철 서울시의원, 강동 디지털포용의 새 거점, ‘디지털동행플라자 강동센터’ 개관식 참석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이 지난 10일 오후 천호3동 공공복합청사 4층에서 열린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강동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강동 디지털포용의 본격적 출발점”이라는 의미를 강조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태균 서울시 행정1부시장, 이수희 강동구청장, 장태용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조동탁 강동구의회 의장, 제갑섭 강동구의회 운영위원장 등 100여 명의 장·노년층 시민이 함께했다. 디지털동행플라자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디지털 포용 정책의 핵심 거점으로, 어르신과 디지털 취약계층이 일상에서 필요한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교육·체험·상담 프로그램을 전면 무료로 제공하는 시민 디지털 플랫폼이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 동남권 디지털 거점 확충 논의 초기부터 강동구 고령층 증가, 생활권 수요, 시설 적정성 등을 근거로 강동센터 필요성을 지속 제기해 왔으며, 센터 설치가 확정된 이후에는 예산확보 과정까지 직접 챙기며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 김 의원은 “강동구민이 일상의 디지털 불편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일”이라며 “강동센터 개관은 그 노력의 결실이자 지역 디지털환경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전환점”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개관한 강동센터는 은평·영등포센터에 이어 서울시 세 번째 권역 거점으로, 생활·운동·여가·학습 등 네 가지 체험영역에 무인로봇커피, 스크린 파크골프, 교육용 키오스크, 시니어 맞춤 ‘SSDA(Samsung Senior Digital Academy)’ 상설체험존 등 총 16종의 디지털 체험기기를 갖췄다. 특히 강동센터는 서울시 최초로 삼성에스원과 협력한 SSDA 상설체험존을 운영한다. 병원·약국 방문, 대중교통 이용, 은행 업무 등 실제 생활 상황을 그대로 재현해 시니어층이 실전형 학습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 의원은 축사에서 “강동센터는 어르신들이 병원·약국 찾기, 버스 도착 조회, 모바일 결제와 같은 필수 생활기술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며, “특히 강동센터처럼 체험 기반의 생생한 실습환경이 구비된 곳은 고령층이 디지털 세계에 한 걸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하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강동센터가 디지털 격차 없는 강동, 어르신의 디지털 자립, 즐겁고 건강한 여가 확장을 이루는 대표 공간이 되도록 앞으로도
  • 문성호 서울시의원 “최대 소통, 최대 행복!… 고은초등학교 공간혁신 개축사업 건설위원회 1차 회의 순항”

    문성호 서울시의원 “최대 소통, 최대 행복!… 고은초등학교 공간혁신 개축사업 건설위원회 1차 회의 순항”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서울고은초등학교 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고은초등학교 공간혁신 개축사업 건설위원회 1차 회의에 참여해 건설위원장에 3학년 학부모 대표를, 부위원장에 고은초등학교 현 교감선생님을 추대하여 임명하였으며, 이를 필두로 실 학생들의 요구 및 의견이 조화롭게 개진될 수 있도록 구성됐음을 알렸다. 문 의원은 “과거 사업에 대한 공지를 제대로 받지 못한 소통의 부재, 불투명한 개축 의견 조사로 인해 많은 학부모가 개축 사업에 대해 거부감을 갖고 있어 많은 오해와 차질을 빚은 바 있는 서울고은초등학교 공간혁신 개축사업이 서울서부교육지원청과 학부모대표단이 근성 있게 소통한 결과, 협의 성공으로 건설위원회 구성까지 진전하게 됐다”라며 예찬했다. 이어 문 의원은 “무려 53년이란 세월을 버텨 온 고은초등학교는 노후되다 못해 천장은 다수 부식되며 파손되는 실정이다. 어린이들이 우스갯소리로 하는 ‘우리 학교가 원래 시신을 안치하던 곳이래!’라는 농담이 사실인, 지하에 과거 화장시설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고은초등학교는 백미 지을 식당도 부재한 채 안전등급 C등급을 받은 상태인 고은초등학교에 자녀를 방치할 학부모는 어디에도 없다. 개축사업을 무조건 반대하는 학부모는 없었다. 학부모들은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을 통해 상호 이해되고 협력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원했던 것”이라며 그간 학부모단체가 무조건적인 반대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또 다른 오해를 종식했다. 덧붙여 문 의원은 “무엇보다 끊임없이 이해와 협력을 위한 소통을 지속한 서울서부교육지원청 전희수 팀장과 고은초등학교 학부모대표단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상호 간 소통이 근성 있게 진행된 결과, 구한감우(久旱甘雨)와 같은 오늘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올렸으며 “오늘 구성된 건설위원회 위원과 이를 대표하실 최 위원장, 홍 부위원장께 깊이 감사드리며, 본 의원 역시 건설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작년 소통의 부재를 근거로 삭감했던 본사업 관련 예산에 대해 신속하게 점검 및 보완하겠다”라며 신속한 사업 진행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무엇보다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 보장이 가장 큰 숙제이다. 위원장님과 부위원장께서는 소집이 필요한 안건이 있으면 정기회의가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제시해주셔서 더욱 소통의 장을 완성해주시기 바라며, 본 의원 역시 현재는 물론 건설기간을 포함해 학생들의 체험학습 견학을 위한 단체버스 주차 협조, 대체육관 이용 협조 등 학생들이 절대 ‘공사 중인 학교’에 다니는 것이 아니라 ‘업그레이드 중인 학교’에 다니는 중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말을 마쳤다.
  • 코레일네트웍스, 서울특별시 자립지원전담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코레일네트웍스, 서울특별시 자립지원전담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사회정착과 자립 기반 마련 지원 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전찬호)는 5일 서울특별시 자립지원전담기관과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사회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특별시 자립지원전담기관은 아동복지시설 및 위탁가정 자립준비청년의 지속가능한 자립을 위한 종합적 지원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으로, 자립준비청년 대상 주거, 교육, 진로, 법률, 심리, 네트워크 형성 지원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 간 지속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의 기반을 마련하고,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한 경제적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 이상부터 만 24세 미만의 보호(아동복지시설, 위탁가정 보호) 종료 청년으로, 지자체에 등록된 대상자를 의미한다. 협약에 따라 코레일네트웍스는 자립준비청년에게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를 활용한 교통비 지원을 제공하여, 이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사회활동 참여 확대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전찬호 대표이사는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코레일네트웍스가 함께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청년의 사회활동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원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박주민 “기본·기회 특별시 서울 만들겠다”…서울시장 출마 공식 선언

    박주민 “기본·기회 특별시 서울 만들겠다”…서울시장 출마 공식 선언

    박주민(3선·서울 은평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서울을 다시 바로 세우는 것이 진정한 내란의 종식”이라면서 내년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민주당에서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인사는 지난달 말 박홍근 의원에 이어 박 의원이 두 번째다. 박 의원은 이날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출마 회견을 통해 “리더 한 명이 바뀌면 국가도 달라진다”면서 “이재명의 대한민국과 윤석열의 대한민국이 다르듯, 박주민의 서울과 오세훈의 서울도 분명히 다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년 서울시장 선거는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더 이상 내란 세력이 이 땅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우리의 의지를 보여주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출마 선언식에서 문신사 도이는 ‘마음껏 꿈꾸는 서울’, 배우 이관훈은 ‘민주주의의 심장 서울’, 4자매 다둥이 아버지는 ‘돌봄이 촘촘한 서울’을 주제로 발표했다. 바이오 스타트업 라미령 대표는 ‘도전할 수 있는 서울’, 청년 안심주택 거주자는 ‘떠나지 않아도 되는 서울’, 언론노조 TBS 지부 이정환 공동비대위원장은 ‘시민이 주인 되는 서울’, 문화예술청년네트워크 우루루 최영우 대표는 ‘세계문화 수도 서울’을 주제로 발언에 나섰다. 박 의원은 이어 시민의 삶을 지키는 ‘기본 특별시 서울’ 구상과 시민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기회 특별시 서울’ 비전을 제시했다. 박 의원은 공약으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를 주택공급 및 관리 전담 기관으로 재편 ▲통합 돌봄 안전망 구축 ▲교통 소외지역 제로 서울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물가 안정 ▲인공지능(AI) 시민교육 플랫폼 구축 등을 제시했다. 박 의원은 “서울의 전환과 도약을 제안한다”면서 “제가 살아온 삶의 결대로 시민이 세운 민주주의의 토대 위에서 서울의 미래를 더 크고 단단하게 세워가겠다”고 했다.
  • 김수용 ‘20분 심정지’…살린 건 단 4분의 골든타임

    김수용 ‘20분 심정지’…살린 건 단 4분의 골든타임

    코미디언 김수용(57)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서 급성 심근경색으로 인한 심정지를 겪었던 사실을 공개하면서 심장 질환의 위험성과 응급 대응의 중요성이 다시 주목받는다. 김씨는 10일 방영한 해당 프로그램에서 “촬영 중 갑자기 쓰러져 심정지 상태였다”며 “동료 김숙·임형준의 즉각적인 심폐소생술(CPR) 덕분에 살아났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가슴이 답답해 쉬려다 의식을 잃었다. 혀가 말리고 숨이 멎었다”며 “구급대가 도착했을 때도 회복이 더뎌 영안실로 향할 뻔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중환자실 치료를 거쳐 회복한 뒤 “다시 방송을 할 수 있다는 게 기적 같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김씨 사례가 급성 심근경색의 전형적인 위험성과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한다.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이 막혀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질환으로 국내 심정지 환자의 약 70%가 이와 관련이 있다. 주요 전조 증상은 ▲가슴 중앙의 압박감 또는 통증 ▲왼쪽 팔·어깨·턱으로 뻗치는 방사통 ▲식은땀·호흡곤란·어지럼증·구토 등이다. 이런 증상이 10분 이상 지속되면 즉시 119 신고와 응급실 이송이 필요하다.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좌우하는 시간은 ‘골든타임 4분’이다. 4분 안에 심폐소생술이 시행되지 않으면 뇌 손상이 시작되고 10분을 넘기면 생존 가능성이 10% 이하로 급감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일반인 CPR 시행률은 상승했지만 국내 심정지 생존율은 여전히 10% 수준에 머문다. 응급의학과 전문의들은 “심정지 환자의 생사는 목격자의 대응에 달려 있다”며 “김씨 사례처럼 현장에서 즉각적인 CPR이 시행되면 생존 확률이 크게 높아진다”고 강조한다. 심정지 상황을 목격했을 때의 기본 대응은 다음과 같다. 1. 반응·호흡 확인 2. 119 신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요청 3. 분당 100~120회 속도의 강하고 빠른 흉부 압박 시행 CPR 교육은 보건소, 적십자사, 소방서 등에서 무료 또는 저비용으로 받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 심혈관 질환 위험 요인이 있는 가족 구성원이 있다면 반드시 CPR을 익혀야 한다”고 조언한다.
  • 김수용 ‘20분 심정지’…전조증상도 몰랐다, 골든타임은? [건강을 부탁해]

    김수용 ‘20분 심정지’…전조증상도 몰랐다, 골든타임은? [건강을 부탁해]

    코미디언 김수용(57)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서 급성 심근경색으로 인한 심정지를 겪었던 사실을 공개하면서 심장 질환의 위험성과 응급 대응의 중요성이 다시 주목받는다. 김씨는 10일 방영한 해당 프로그램에서 “촬영 중 갑자기 쓰러져 심정지 상태였다”며 “동료 김숙·임형준의 즉각적인 심폐소생술(CPR) 덕분에 살아났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가슴이 답답해 쉬려다 의식을 잃었다. 혀가 말리고 숨이 멎었다”며 “구급대가 도착했을 때도 회복이 더뎌 영안실로 향할 뻔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중환자실 치료를 거쳐 회복한 뒤 “다시 방송을 할 수 있다는 게 기적 같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김씨 사례가 급성 심근경색의 전형적인 위험성과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한다.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이 막혀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질환으로 국내 심정지 환자의 약 70%가 이와 관련이 있다. 주요 전조 증상은 ▲가슴 중앙의 압박감 또는 통증 ▲왼쪽 팔·어깨·턱으로 뻗치는 방사통 ▲식은땀·호흡곤란·어지럼증·구토 등이다. 이런 증상이 10분 이상 지속되면 즉시 119 신고와 응급실 이송이 필요하다.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좌우하는 시간은 ‘골든타임 4분’이다. 4분 안에 심폐소생술이 시행되지 않으면 뇌 손상이 시작되고 10분을 넘기면 생존 가능성이 10% 이하로 급감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일반인 CPR 시행률은 상승했지만 국내 심정지 생존율은 여전히 10% 수준에 머문다. 응급의학과 전문의들은 “심정지 환자의 생사는 목격자의 대응에 달려 있다”며 “김씨 사례처럼 현장에서 즉각적인 CPR이 시행되면 생존 확률이 크게 높아진다”고 강조한다. 심정지 상황을 목격했을 때의 기본 대응은 다음과 같다. 1. 반응·호흡 확인 2. 119 신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요청 3. 분당 100~120회 속도의 강하고 빠른 흉부 압박 시행 CPR 교육은 보건소, 적십자사, 소방서 등에서 무료 또는 저비용으로 받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 심혈관 질환 위험 요인이 있는 가족 구성원이 있다면 반드시 CPR을 익혀야 한다”고 조언한다.
  • 경남에 ‘국립 남부권 산불방지센터’ 설립…내년부터 본격 착수

    경남에 ‘국립 남부권 산불방지센터’ 설립…내년부터 본격 착수

    남부권 산불 대응 강화를 위한 ‘국립 남부권 산불방지센터’가 내년 경남에 들어선다. 경남도는 2026년 정부 예산에 ‘국립 남부권 산불방지센터’ 관련 예산 17억 6000만원이 포함했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전남과 전북까지 포함하는 남부권 지역 산불 대응강화 필요성과 시급성을 지속 건의해 센터 설립에 필요한 국비 확보에 성공했다. 센터는 산림청을 중심으로 지자체, 소방청, 기상청 등 관계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산불 대응 협업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산불 상황 관리, 인력·장비 통합 운영, 현장 대응 지휘 등 임무를 수행하며 운영지원과·상황총괄과·진화지원 1·2·3과 등 5개 과로 구성된다. 인력은 36명이 배치될 예정이다. 그동안 도는 센터 터를 확보하고자 도교육청 소관 폐교·국유지를 대상으로 산림청과 협의를 진행해 왔다. 올해 3월 산청·하동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하면서 통합 대응 조직 필요성이 더 커지자, 도는 국회와 행정안전부, 국정기획위원회 등에 센터 건립을 거듭 요청했다. 김용만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남부권 산불방지센터 건립으로 산불의 대형화·연중화에 보다 신속히 대응해 도민 안전을 지키고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산불 예방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도내 약 18만 9000㏊의 산림을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하고, 등산로 1044㎞를 폐쇄했다. 산불 예방 캠페인, 현수막·깃발 설치, 마을·차량 방송 등 홍보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올해 3월 말~4월 초 산청군 시천면과 하동군 옥종면 일대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해 산불진화대원과 공무원 등 4명이 숨지고 산림 3397㏊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주택 28동, 농축산시설 104건, 농·산림작물 399㏊ 등 사유 시설과 국가 유산·도로·하천 등 공공시설도 피해를 봤다.
  • 고흥군, 전남도 귀농어귀촌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

    고흥군, 전남도 귀농어귀촌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

    고흥군이 11일 전남도가 주관한 ‘2025년 귀농어귀촌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은 이번 수상으로 10년 연속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군은 귀농어·귀촌 인구 유치 및 안정적인 정착 지원 분야에 명실상부한 으뜸 지자체임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귀농어·귀촌 관련 사업 추진 실적과 귀농어·귀촌인 유입 실적 등 10개 항목 16개 평가 지표의 세부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군은 ▲귀농어·귀촌인 교육 ▲귀농어·귀촌 지원사업 추진 실적 ▲귀농어·귀촌인과의 소통 활동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군은 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농가주택 수리비와 지적 측량비 지원을 비롯해 읍면 단위 간담회 등 정기적 소통 강화 활동을 적극 추진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 정착과 융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민들이 농어촌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애월읍 어음리에 제2동물보호센터·반려동물 놀이공원, 15일 문 연다

    애월읍 어음리에 제2동물보호센터·반려동물 놀이공원, 15일 문 연다

    반려동물 1500만 시대를 맞아 제주도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누릴 공공 인프라가 새롭게 문을 연다. 제주도는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에 조성한 제2동물보호센터와 반려동물 놀이공원을 오는 15일 공식 개관한다고 11일 밝혔다. 제2동물보호센터는 유기동물 보호 기능을 전문화·규모화하기 위해 추진한 시설로, 진료실·보호실·입원실·미용실·상담실·교육실 등 통합 동물복지 시스템을 갖췄다. 센터는 기존 제1보호센터의 포화 문제를 해소해 안락사 최소화·입양률 향상에 중점을 둔다. 부지면적 1만 2027㎡에 들어선 제2동물보호센터는 2023년 12월부터 2025년 7월까지 약 6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완공됐다. 건축 연면적 999.59㎡ 규모의 ‘오름센터’에는 최대 300마리의 유기동물을 보호할 수 있으며 보호실, 진료실, 입원실, 교육실 등 체계적인 동물복지 인프라를 갖췄다. 이와 함께 1790㎡(540평) 규모의 반려동물 놀이공원이 함께 개관해 최대 50마리(소형 30마리, 대형 20마리)가 뛰어놀 수 있게 됐다. 이곳은 도민과 반려동물이 안전하게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운동·휴식이 가능한 시설을 갖춰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에 기여할 전망이다. 관심을 끄는 공설동물장묘시설은 내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제2동물보호센터는 기존 제주시 용강동 제1동물보호센터의 수용 포화로 인한 불가피한 안락사를 최소화하고, 유기동물의 건강관리 강화와 입양률 향상에 중점을 둔다. 제1동물보호센터가 사람 친화도가 높은 개를 선별해 이송하면 제2동물보호센터에서는 이송된 개를 중심으로 입양이 가능하다. 그 외 개와 고양이는 제1동물보호센터에서 입양할 수 있다. 센터는 입양·재활·치료로 이어지는 종합적인 동물복지 체계도 구축한다. 센터는 반려동물 행동 교정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홍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형은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제2동물보호센터 및 놀이공원은 유기동물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고 도민들에게 성숙한 반려문화를 확산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환경을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입양을 희망하는 도민은 휴관일을 제외한 날에 방문해 입양 교육, 동물 대면, 입양 상담 등의 절차를 거치면 된다. 문의는 제2동물보호센터(064-710-4805~7)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도내 유기동물 발생 건수는 3886마리로 2023년 4452마리보다 1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박승진 서울시의원 “서울 유일의 봉화산 옹기문화마당 준공 환영”

    박승진 서울시의원 “서울 유일의 봉화산 옹기문화마당 준공 환영”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지난 9일 중랑구 봉화산 옹기테마공원 내에 새로 조성된 옹기문화마당 준공 제막식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이날 제막식은 박 의원을 비롯해 관계자 및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옹기문화마당 조성은 서울시 예산 13억 9천만 원과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12억원, 특교세 29억원 등 총 56억원이 투입되어 추진한 사업이다. 완공된 시설에는 전통 옹기가마·전기가마, 옹기 체험장, 옹기카페, 테마정원, 주차장 등 생활문화 기반 시설이 포함되며, 문화·예술 활동과 주민 여가 기능을 동시에 담당할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이날 전통가마 점화식은 지역의 전통 옹기마을과 협업해 진행됐으며, 제막 이후에는 곧바로 체험 프로그램과 정규 교육반 운영이 시작된다. 앞으로 옹기 제작 체험, 한지공예, 전통문화 교육, 주민 대상 생활문화 프로그램, 주말 옹기축제 및 작은 음악회, 지역 커뮤니티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이 열릴 예정으로, 중랑구의 생활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다. 박 의원은 “옹기문화마당은 단순한 공공시설이 아니라, 주민들이 전통을 체험하고, 여가와 공동체 활동을 누릴 수 있는 생활문화 플랫폼”이라며 “서울시 예산을 확보해 이 사업이 흔들림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썼고, 앞으로 운영 안정화와 지속 가능한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 의원은 “봉화산의 자연환경과 옹기문화마당의 시설이 어우러지면 중랑구가 문화와 전통, 여가가 공존하는 쾌적한 생활권이 될 것”이라며 “향후 중랑구청, 지역 단체와 협력해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확대하고, 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준공으로 중랑구는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함은 물론, 지역 정체성과 생활 만족도 모두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 의원은 앞으로도 서울시 예산 확보와 정책 지원을 통해, 박홍근 국회의원과 함께 중랑구를 생활문화 중심의 도시로 가꾸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도 밝혔다.
  • 조성환 경기도의원 “도박문제 회복의 길 함께 걷겠습니다”

    조성환 경기도의원 “도박문제 회복의 길 함께 걷겠습니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2)은 6일 경기북부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에서 열린 ‘2025 클로버 송년회’에 참석해 도박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회복자와 가족들을 따뜻하게 격려하고 도박 문제 예방과 치유를 위한 공동체적 연대와 정책적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 위원장은 축사에서 “도박 중독으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이 센터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였다”며 “회복을 위해 서로 기대어 걸어온 여러분의 연대와 헌신이야말로 지역사회의 진정한 희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 모두가 이미 오랜 길을 함께 걸어온 동반자라는 사실이 큰 울림을 준다”면서 회복자들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조 위원장은 “도박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복합적 위기”라며 “경기도의회도 정책과 예산, 제도적 기반 마련을 통해 회복을 위한 여정에 꾸준히 동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조 위원장은 가수 이적의 노래 ‘같이 걸을까’의 가사를 인용하며, “피곤하면 잠깐 쉬어가도 괜찮다. 우리는 이미 오랜 먼 길을 걸어온 사람들이니깐”이라며 회복자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행사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번 클로버 송년회는 지난 1년간 상담과 프로그램을 통해 도박 문제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해 온 회복자들과 가족들이 그 성과를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센터는 매년 송년 행사를 통해 회복 공동체로서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조 위원장은 지난해 11월 경기도의회와 경기북부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간 업무협약을 이끌어내고, 올해 4월에는 청소년 도박 문제 대응을 위한 기자회견을 주도하는 등 도박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적 기반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도박 문제 예방을 위한 조례 제·개정, 예산 확보, 공공 교육 확대 등 제도적 개선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 국립부산과학관 개관 10주년...누적 관람객 800만 명 돌파

    국립부산과학관 개관 10주년...누적 관람객 800만 명 돌파

    부산시는 동남권 과학 문화 확산의 핵심 거점인 국립부산과학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이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립부산과학관은 지난달 말 기준 누적 관람객 800만 명을 돌파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단체 교육생의 59%가 부산 지역 학생이며, 경남 23%·울산9%를 포함한 동남권 전체 비중이 91%를 차지했다. 이는 국립부산과학관의 전시·교육 콘텐츠의 차별성과 우수성이 다른 지역에서도 충분한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립부산과학관은 ▲자동차·항공우주 ▲선박·해양 ▲에너지·의과학 등 지역 주력산업과 관련된 특화 전시를 운영해 다른 국립과학관과 차별화된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어린이과학관(2022년) ▲과학교육캠프관(2022년) 건립과 함께 새싹누리관 새 단장(2025년)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의 기능도 확대해 왔다. 국립부산과학관은 개관 10주년을 계기로 ‘상상하는 무한의 과학세계, 미래를 현실로 만드는 과학관’을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비전으로 선포하고, 부산이 명실상부한 과학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데 핵심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 ‘아동에 안성맞춤’…안성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아동에 안성맞춤’…안성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경기 안성시가 10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아동의 생존권·보호권·발달권·참여권이 고르게 보장되는 도시를 말한다. 만 18세 미만의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행정·환경을 갖춘 지역사회에 부여되는 국제 인증이다. 안성시는 2024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전담 부서 설치, 전담 인력 배치,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아동참여위원회 운영, 아동권리교육 실시, 조성전략 수립 등 아동의 권리를 시정 전반에 반영하기 위한 제도적·행정적 기반을 구축해왔다. 안성시의 아동친화도시 인증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서면 심사와 대면 심사를 거쳐 확정됐으며, 인증 기간은 2029년 12월 9일까지 총 4년간 유지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계기로 연령·계층별 아동 의견 수렴 확대, 아동권리 보호 체계 강화, 아동친화적 도시환경 조성 등 아동의 권리가 일상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청암대학교, 2025 병원행정사·건강 보험사 전원 합격!

    청암대학교, 2025 병원행정사·건강 보험사 전원 합격!

    청암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가 2025년 사단법인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에서 시행한 병원행정사·건강보험사 자격시험에서 응시생 전원 합격이라는 탁월한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전국적으로도 드문 전원 합격 기록이다. 청암대학교는 보건의료행정 전문 인재 양성의 최강 학과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성과를 거뒀다. 보건의료행정과는 자격 대비 집중과정, 모의고사 시스템, 현장 실무 중심 교과과정, 의료기관 연계 현장실습 등 ‘전문대 최고 수준’의 교육 시스템을 운영해 왔다. 이러한 체계적 교육지원과 학생 개개인의 성실한 노력이 만나 전원 합격이라는 놀라운 결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김희경 보건의료행정과 학과장은 “이번 전원 합격은 우리 교육의 진정성과 실력을 보여주는 확실한 증거다”라며 “전남에서 유일하게 인증을 받은 학과로서 앞으로도 자격·취업·전문성 모두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 학과장은 “지역사회와 의료기관이 신뢰하는 실무형 의료행정 전문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학 관계자는 “보건의료행정과는 의료기관 취업 선호도와 자격증 취득률에서 지속적으로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지역 의료산업과의 긴밀한 산학 협력 기반 위에서 ‘취업되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신미숙 경기도의원, 학생수 불균형으로 고통받는 과밀학급 교실...긴급 간담회 가져

    신미숙 경기도의원, 학생수 불균형으로 고통받는 과밀학급 교실...긴급 간담회 가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동탄지역 중학교의 내년도 학급 편성 결과, 여전히 과밀을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과밀학급 해소 긴급 간담회’를 열고 해법 마련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학생 수가 일부 감소했음에도 동탄지역 중학교의 학급당 학생 수가 33~34명으로 유지될 것이라는 교육 현장의 우려가 잇따름에 따라 열린 긴급 간담회다. 이날 신 의원을 비롯해 안광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 김영훈 전용기 국회의원실 선임비서관, 그리고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과·교원인사정책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동탄 지역 과밀 문제의 구조적 원인에 공감했으며 ▲학급당 학생 수 기준 조정 ▲교원 정원 배분 방식 ▲학교 용지·건폐율 상향 등 법·제도 개선 과제를 폭넓게 논의했다. 또한 신 의원은 “2026학년도 신입생 수가 줄어든다고 해서 학급 수까지 함께 줄이는 것은 오히려 현장을 더 어렵게 만드는 결정”이라며, “정작 교실의 학생 수가 줄지 않는다면 과밀 문제는 해소되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현장의 불만만 커지게 된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이어 신 의원은 “경기도 전체 학생 수 감소만을 근거로 교원 정원을 줄이는 방식은 신도시 교육 환경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현실을 꼬집으며 “교육부가 지역 간 학생 수 불균형에 따른 고려를 전혀 하지 않아 개발이 집중된 신도시는 매년 심각한 과밀을 떠안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신 의원은 “학급당 28명과 34명은 교육 여건부터 다르므로 학부모와 학생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까지 학급당 학생 수를 현실적으로 낮추는 것이 과밀학급 해소의 출발점”임을 재차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신 의원은 “과밀학급 문제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인 교육 격차 문제로 봐야 한다”며 “국회와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학교 설립 계획 △교원 정원 기준 △학교 용지·건폐율 제도 개선 등을 연계한 종합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 임상오 경기도의원, 필리핀 민다나오 개발청 대표단 접견... 재난안전·경제 협력 논의

    임상오 경기도의원, 필리핀 민다나오 개발청 대표단 접견... 재난안전·경제 협력 논의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12월 10일 경기도의회 예담채에서 필리핀 민다나오 개발청 대표단을 접견하고 경기도–민다나오 간 재난안전·경제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접견은 민다나오 지역 개발 전략을 총괄하는 레오 테레소 마그노 장관을 포함한 주요 인사 11명이 경기도의회를 공식 방문하면서 마련됐다. 이는 한국–필리핀 간 인력·문화·경제·자원 분야 협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된 방한 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임 위원장은 환영 인사에서 “민다나오 개발청 대표단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히며 “오늘 만남이 양 지역의 우정과 협력을 더욱 깊게 다지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임 위원장은 “경기도는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소방장비 무상양여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장비 지원을 넘어 양국 소방관 간 전문 역량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매우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 위원장은 “필리핀 소방관들의 경기도 방문 교육훈련은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실질적 협력 모델”이라고 평가하며 “재난안전을 넘어 경제·청년·문화 분야에서도 새로운 협력 의제를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접견에는 레오 마그노 장관을 비롯해 민다나오 4개 주 주지사, 국회의원, 경제특구청 차관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으며, 경기도의회에서는 정윤경 부의장, 최종현 대표의원, 임상오 안전행정위원장, 이제영 미래과학협력위원장 등이 함께해 양측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앞으로 필리핀 민다나오 지역과 재난안전, 경제교류, 청년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의제를 확대할 계획이다. 의회는 특히 소방장비 지원과 국제 재난대응 교육 과정 등을 국제협력 모델로 발전시키고, 양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실질적·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 강동구,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선정

    강동구,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선정

    서울 강동구는 지난 5일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로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는 유네스코가 2015년에 설립한 국제 도시 간 협력 플랫폼이다. 구는 이번 글로벌 학습도시 선정으로 회원 도시 간에 평생학습 지식과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며 정책을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선정에는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누구나 배움학교’ 프로그램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평생학습관으로 직영하는 ‘강동마을미디어지원센터’의 디지털 미디어 평생학습 프로그램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립도서관을 활용한 ‘인근 도서관 연계 평생학습관’, 동 거점형 평생학습센터 ‘동네방네 평생학습관’, 경계선 지능인 양육자 특강 등도 주목을 받았다. 구는 현재 ‘2030 강동구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지난달 28일 열린 중간보고회에서는 ‘일(직업)-디지털(정보화)-관계(커뮤니케이션)’를 서로 강화하기 위한 강동구 평생학습 비전을 공개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강동구는 글로벌 학습도시로서, 우수한 평생교육 인프라와 학습 체계를 바탕으로 구민이 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활기찬 인생 2막 준비’… 울산시, 노년층 맞춤형 지원체계 강화

    ‘활기찬 인생 2막 준비’… 울산시, 노년층 맞춤형 지원체계 강화

    울산시가 내년에 노년층의 활기찬 인생 2막 준비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울산시는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년에도 노인들의 활기찬 인생 2막 준비를 지원할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올해 12만 6950명에게 기초연금 4142억 2200만원을 지급한 데 이어 내년에는 338억 3700만원을 증액해 지급 대상자를 대폭 확대한다. 또 베이비부머와 노년층의 인생 2막 지원을 위한 울산 시니어초등학교는 내년 1월 중순 제4기 신입생 180명을 모집해 5개 전문 분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BNK경남은행에서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가칭 ‘울산 시니어 아카데미’가 오는 2027년 건립되면 노년층의 교육·여가·금융 설계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된다. 내년에는 17개 노인복지관의 지역 커뮤니티 공간 기능을 확장하고, 37개 경로식당에 37억원을 지원해 노인 결식 우려도 해소할 예정이다. 시는 또 노인 일자리 사업에 총 877억원을 투입해 1만 8584명을 참여시킬 예정이다. 이는 올해보다 사업비 119억원, 참여 대상자 1441명이 늘어난 규모다. 세계보건기구(WHO) 제2기 고령친화도시 계획(2023∼2027년)을 추진 중인 시는 내년에 제3기(2028∼2032년) 재인증 준비도 본격화한다. 이와 함께 보건복지부 기본계획과 연계한 ‘울산시 노후 준비 지원 시행계획’도 새롭게 수립해 노년기 생활 설계부터 복지서비스 연계까지 체계적이고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어르신 세대의 요구에 맞춰 종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면서 “내년에도 더 많은 선진 복지사업을 발굴해 어르신들이 인생 2막을 희망차게 준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동대문구의회, 16일 개관하는 휘경이문누리종합사회복지관 현장 점검

    동대문구의회, 16일 개관하는 휘경이문누리종합사회복지관 현장 점검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이태인)가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쳤다. 구의회는 제348회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10일 휘경이문누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개관 예정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벌였다. 이날 현장 점검은 오는 16일 개관을 앞둔 복지관의 운영 준비 상황을 사전에 점검하고, 시설의 안정성과 주민 이용 편의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의원들은 복지관 측으로부터 개관 경과, 운영 방향, 주요 사업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시설 내부를 꼼꼼히 둘러보며 수영장, 스마트짐, 카페, 대강당 등 구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교육 시설의 공간별 사용 목적과 향후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휘경이문누리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이 운영하는 시설로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었다. 특히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복지관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현장 점검 과정에서 의원들은 날카로운 시각으로 문제점을 지적하고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시설 유지·보수 철저 주문: 수영장과 샤워장 등 물 사용이 많은 시설인 만큼 하자 발생 예방을 위한 시설 유지·보수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또 하자보수 기간 동안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통해 향후 추가적인 보수비용 등 운영 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협소한 주차 공간 지적: 이용자 수에 비해 주차 공간이 협소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인근 공영주차장 확보 등 구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한 주차 환경 개선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태인 의장은 이날 현장에서 개관을 앞둔 복지시설이 구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시설 관리와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며, 구민들이 체계적이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광양 지역 대학생들, 전국 시 단위 최초 ‘생활비 장학금’ 지급받나?

    광양 지역 대학생들, 전국 시 단위 최초 ‘생활비 장학금’ 지급받나?

    광양 지역 대학생들이 전국 시 단위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생활비 장학금’을 받을지 주목된다. 11일 광양시에 따르면 시는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광양 지역에 거주하는 대학 재학생(전문대 포함)에게 연 최대 34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대학생 장학금’ 생활비 지원사업은 지난해 제출 당시엔 ‘대학생 전액 등록금 지원 사업’이란 명칭으로 동의안을 제출했으나 한 차례 부결된 뒤 보완 작업을 거쳐 지난 10월 다시 제출했지만 또다시 상임위에서 보류된 바 있다. 시의회는 장기적인 재정 부담과 대학 미 진학 학생들과의 형평성 문제, 소득 기준에 따른 선별적 복지 필요 등의 이유를 들어 부결·보류했다. 시의회는 열악한 시 재정 상황과 맞물려 보편적 복지에 대한 회의적 시각도 제기했다. 하지만 광양시의회 소관 상임위인 총무위원회가 최근 열린 제343회 정례회에 앞선 임시회에서 보류했던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지원사업 예산 출연 동의안’을 수정 의결하면서 급물살을 타고 있다. 수정안은 기초·차상위 계층에 해당하면서 광양시 거주가 7년 이상일 경우 연 최대 350만원으로 가장 많은 금액이 지원된다. 반면 소득 분위가 10분위에 해당하고 거주 기간이 3~5년일 경우엔 100만원이 지급된다. 전체 출연 금액도 일부 변경됐다. 시는 지난 10월 상임위 부결 당시엔 한 학년당 필요한 예산을 30억 9300만원으로 추산했으나 이번엔 22억 7600만원으로 하향 수정했다. 총무위에서 수정 통과된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예산 출연 동의안은 예산결산위원회 예산 심의를 거친 뒤 오는 19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 시 단위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제도를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 사업이 마중물 역할을 해 인구 유입과 출산율 제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달 광양시민과 학부모 등은 시의회의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지원사업 예산 보류’에 집단 항의하는 등 반발했다. 학부모들은 성명서를 내고 “시가 추진한 장학금 사업은 지역 청년이 떠나지 않도록 돕고, 부모 세대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한 미래 투자다”며 “광양시의회는 학생들의 미래를 외면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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