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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업 중 학부모에게 뺨 맞고… 학생들에게 몰카 찍히고

    수업 중 학부모에게 뺨 맞고… 학생들에게 몰카 찍히고

    중학생 딸 ‘왕따’ 앙심…초교 담임 찾아 학생 20여명 앞에서 폭행한 42세 엄마 치마 속 상습 촬영 SNS 올린 남고생들 퇴학 징계받자 불복해 재심 신청하기도‘학부모는 교실 난입해 교사 뺨 때리고, 학생들은 여교사 치마 속 찍고….’ 최근 교권 침해 수준이 점점 험악해지면서 트라우마를 호소하는 교사들이 늘고 있다. 학교폭력 처리가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으면 “신고하겠다”고 협박하거나 밤낮 없이 전화·문자로 민원하는 일부 학부모 탓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교원단체는 “교사를 보호할 법·제도 정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지난 8일에는 전북 고창군의 한 초교에서 여성 A(42)씨가 교실에 난입해 여교사 B(45)씨의 뺨을 2~3차례 때리는 사건이 벌어졌다. 교실에는 학생 20여명이 있었다. B씨는 3년 전 전주의 한 초교에서 A씨 딸의 담임교사였다. 당시 A씨 딸이 집단 따돌림 피해를 봤는데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학폭위)가 권고해 ‘화해’로 마무리됐다. A씨는 중학교에 진학한 딸이 최근 비슷한 사건에 휘말리자 격분해 초교 시절 담임을 찾아와 해코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 교원단체인 실천교육교사모임은 11일 성명을 내고 “민주화 과정 속에서 정당한 공적 권위까지 흔들리고 있다”면서 “정당한 공무집행 방해 사안을 엄벌하고, 교육청에 교권 전담변호사를 고용해달라”고 요구했다. 앞서 지난 8월 경남의 한 고교에서는 ‘몰카 사건’이 발생해 학교가 발칵 뒤집혔다. 2학년 남학생 4명이 수업 중 여교사 3명의 치마 속을 스마트폰으로 5차례 촬영하고 인적관계망서비스(SNS) 비밀 단체 대화방에 공유했다가 발각됐다. 학교 측은 촬영을 주도한 4명과 동영상을 유포한 2명 등 6명을 퇴학시켰는데 학생들이 징계에 불복해 재심을 신청했다. ●한 명이 민원·소송 100번… 일상적 침해 심각 일상적 교권 침해도 교사를 괴롭게 한다. 학교폭력 처리를 둘러싼 악성 민원이 대표적이다. 제주에서는 최근 한 학부모가 아이가 다니는 초교를 상대로 100건가량의 민원과 소송을 제기해 교원 사회의 반발을 샀다. 학교 측은 청소 시간에 학생끼리 사소하게 다툰 정도로 판단해 가해 학생에 ‘서면사과’ 조치했는데 학부모 측이 추가 보호 조치를 요구하며 민원과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대전의 한 초교에서는 학교폭력 탓에 서면사과 조치를 받은 가해 학생의 학부모가 “따를 수 없다”며 수차례 민원을 내고 공개 게시판에 글을 올려 교사가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병가휴직하기도 했다. 교총 관계자는 “학교폭력에 대해 교사가 자율 판단해 해결할 권한을 전혀 주지 않아 발생한 문제”라고 말했다. ●“밤낮없는 전화·문자… 보호 제도 정비 절실”  퇴근 뒤 날아드는 학부모들의 전화와 문자도 적지 않은 스트레스다. 교총이 지난 6월 유·초·중·고교 교원 183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9.6%가 스마트폰을 통한 교권 침해가 매우 심각하거나 심각한 편이라고 답했다. 술에 취한 학부모가 전화해 처지를 하소연하거나 욕설하는 등의 사례가 많았다. 교원 사회의 피로감이 커지자 교총은 최근 “교권 3법 개정안을 국회가 통과해 달라”며 단체 행동에 돌입했다. ▲교권침해 행위자를 교육감이 반드시 고발하도록 의무화하는 교원지원법 ▲각 학교에 설치된 학폭위를 교육청 산하 교육지원청으로 옮기는 내용의 학교폭력 예방법 ▲벌금 5만원 수준의 가벼운 처벌만 받아도 10년간 학교나 체육시설에서 일하지 못하도록 일률 규제한 아동복지법 등의 개정을 요구한다. 교총 관계자는 “교육부가 학교폭력 제도 개선 방안을 숙려제를 통해 마련하겠다고 했지만 학폭위 이관 등의 안은 포함되지 않았다”면서 “교사들이 아이들 가르치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인천 모든 초등·특수학교 교실에 공기청정기, 미세먼지에 대응

    인천시교육청은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인천 내 모든 초등·특수학교 교실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당초 내년 새 학기 중 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으나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자 공기청정기 설치 시기를 앞당겼다. 올해 하반기까지 예산 37억 5000만원을 들여 인천지역 초등·특수학교 7475개 학급에 공기청정기를 모두 설치할 계획이다. 민감군 학생을 위해 중·고등학교 257곳 보건실에도 1억 5000만원을 들여 공기청정기를 설치한다. 중·고등학교 교실에는 2020년 이후 순차적으로 공기청정기를 보급할 방침이다.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임대 방식으로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고 5개 교육지원청이 관련 사업비를 집행한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동작, 미래창의교실서 4차산업 인재 키운다

    서울 동작구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활약할 인재 키우기에 큰 밑그림을 그리고 지원에 나선다. 동작구는 아이들에게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불어넣기 위해 ‘미래창의교실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미래창의교실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토론, 발명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교실 환경을 개선하고 창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안을 뼈대로 한다. 3D프린터반, 로봇반, 코딩반 등을 신설해 코딩, 공작, 발명 등의 ‘메이커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메이커 교육이란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실제로 뭔가 만드는 경험을 통해 과학, 예술, 수학 등의 학문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애플과 같은 미국 실리콘밸리 첨단 기업의 창업자들이 대부분 ‘메이커’였다는 데 착안한 것이다. 미래창의교실에서는 또 자기주도적 수학 수업, 사회·역사 등의 토론 및 협동 프로젝트 학습 등도 진행된다. 진로동아리 활동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진로도 탐색한다. 구는 지난 4월 동작관악교육지원청과 서울교대, 서울대 사범대와 ‘미래창의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관련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를 모집했다. 심사, 현지실사 등을 통해 남사초등학교, 강현중, 수도여고 등 3개 학교에 미래창의교실 구축을 위한 1억 5000만원을 지원했다. 시설은 내년 2월 조성된다. 윤소연 교육문화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우리 미래인 학생들이 공부하기 좋은 교육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혁신적인 창의교육 활성화를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포항지진 1년] 수능 앞두고 포항 찾은 유 부총리…시험 준비 상황·시설 안전 등 점검

    [포항지진 1년] 수능 앞두고 포항 찾은 유 부총리…시험 준비 상황·시설 안전 등 점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8일 앞두고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경북 포항을 찾았다. 지난해 수능 직전 지진 피해를 봤던 지역을 찾아 점검하려는 취지다. 유 부총리는 7일 포항교육지원청을 찾아 시험 준비상황을 보고받았다. 그는 “지난해에는 수능을 연기하는 초유 사태를 맞았지만,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과 수험생·학부모·국민 지지와 성원 덕에 위기를 극복했다”면서 “기상청 정보를 예의주시하며 경북교육청과 함께 올해 수능이 무사히 종료될 수 있도록 관심을 두겠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이어 장성고등학교를 찾아 시험장 시설과 안전을 점검했다. 장성고는 지난해 지진 때 체육관이 일부 파손되는 등 피해를 입어 수능 시험장으로 활용되지 못했다. 교육당국은 올해 지진 등 천재지변을 대비해 수능 예비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본 문제지 외에 예비 문제지를 한 세트 더 만들어 시험 당일 지진이 나도 1~2주 안에 다시 시험을 볼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수능을 출제하는 교육과정평가원 측은 예비 문제지와 본 문제지 문항의 난이도를 똑같이 유지하기로 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수능 때 포항·경주에 지진 비상대책 상황반 가동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5일)을 앞두고 지진 발생지인 경북 포항과 경주에 지진 비상대책 상황반이 설치된다. 경북도교육청은 오는 14일과 수능일인 15일 이틀간 포항교육지원청에서 포항·경주 지구 시험장 22곳의 지진 상황을 판단하고 대처할 수 있는 비상대책 상황반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상황반은 수능운영팀, 교육안전팀, 지진분석팀, 응급대응팀으로 나눠 응급구조대원, 지진 분석 전문가, 시설 안전진단 관계자 등 10여명을 배치한다. 또 포항·경주 지구 시험장 18곳에는 시설물 진동을 측정해 지진 피해 정도와 위험도를 분석하는 지진가속도계측기를 설치하고 포항과 경주교육지원청에 각각 모니터링단을 둬 실시간 감시하기로 했다. 지진 발생에 대비해서는 학교 규모, 거리 등을 고려한 예비시험장 12곳을 지정했다. 포항·경주 지구 시험장 22곳에는 전문상담 인력을 배치해 비상 상황 때 수험생이 심리적 안정을 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난달 교육부, 민관 합동 시설 안전점검단 점검 결과 포항·경주 수능시험장 안전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포항교육지원청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시험 준비상황을 듣고 시험장인 장성고등학교를 찾아 시설과 안전을 점검했다. 포항·경주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In&Out] 유치원 비리 근절 못 해온 것인가, 안 해온 것인가/조성실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In&Out] 유치원 비리 근절 못 해온 것인가, 안 해온 것인가/조성실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지난 31일 국회에서 ‘사립유치원 비리 근절을 위한 대안 마련 정책 토론회’가 있었다.원장들의 방해로 파행됐던 지난 5일 토론회로부터 불과 한달도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다. 12일 감사적발 명단 실명 공개 이후 폭발적으로 증폭된 국민적 관심과 공분이, 정부의 사립유치원 종합 대책 발표를 이끌어냈고 관련 토론회를 가능케했다. 십수년간 철옹성 같은 적폐세력에 부딪혀 일보의 진전도 이뤄내지 못했던 유아교육 개혁 논의가 기적적으로 급물살을 타게 된 계기였다.이 대목에서 우리가 반드시 던져야 할 질문이 있다. 정부는 과연 그간 유치원 비리 근절을 못 해 온 것일까, 안 해 온 것일까? 이 질문의 답은 곧, 여론이 소강상태로 접어든 이후에도 정부가 유아교육 개혁을 꾸준하게 이행해 갈 수 있는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 이번 유치원 사태는 국민들의 참여가 만들어 낸 일종의 승리 서사로 묘사된 측면이 많았다. 참으로 반갑고 고마운 소식이다. 그러나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 유치원 비리와의 전쟁이 이제 막 승리의 서막을 올렸을 뿐, 실상 제대로 된 변화는 아직 시작조차 되지 못했다는 걸. 그간 유아교육 개혁을 위한 수많은 보고서들이 발표됐다 .다만 추진되지 못했을 뿐이다. 이번 안이라고 해도 예외가 아니다. 실제로 2017년도 2월 정부합동 부패척결추진단이 95개소 어린이집 유치원을 특정 감사한 후 발표했던 ‘유치원 어린이집 실태점검 결과 및 개선방안’보고서에는 이번 발표에 포함된 국가회계관리 시스템의 도입 뿐 아니라,교원인사관리 시스템, 설립자 등 교직원 급여기준 공시 지침 마련, 지원금 환수 등 처벌규정 마련 추진 등과 같은 보다 폭넓은 대책과 추진 일정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번 정부 발표안이 국민들의 환영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번 정부안은 ‘기본은 해낸’안일 뿐, 일면 작년도 발표안보다 후퇴한 부분도 적지 않았다. 그간 비리 유치원을 키운 건 8할이 교육당국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교육부는 정부법무공단과 서울 고검 송무과에 ‘감사적발 유치원 명단공개에 대한 유권해석’을 의뢰해 공개해도 된다는 답을 얻고 지난 7월 5일 관련 교육청 담당자들을 한 자리에 모아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정치하는엄마들이 지난 5월 30일 국무조정실과 인천시교육청을 상대로 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한 지 40일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비리 유치원 사태가 촉발되기 전까지 당국은 관련해 일체의 추가 정보도 공개하지 않았다. 두 기관과의 행정소송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또한 110여개 지원청이 감사적발 명단 공개를 거부처분 하는 중에도 전남, 울산 등을 중심으로 한 20여개의 교육지원청에서는 이미 전수조사와 명단 공개를 진행해 온 바 있다. 결국 현재의 미비한 법 제도 하에서도 담당 부처의 의지에 따라 얼마든지 유효한 변화가 가능했다는 이야기다. 뿐만 아니라 경기도 교육청의 시민 감사관들의 괄목할만한 활약은 이번 사태에서 가장 핵심적인 이슈로 자리 잡았다. 법제도적 미비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정책과 법안을 발의하는 것보다도 더욱 중요한 건, 정부의 강력한 정책 추진 의지, 그 자체다.당장의 강력한 요구에 밀려 추진된 관련 정책들이, 용두사미로 전락하게 되진 않을까 두려운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번 발표가 또 한 장의 종이 조각으로 남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정치하는엄마들은 앞으로도 꾸준히 정부의 책임을 촉구하고 문책하는 역할을 해 나갈 것이다. 더 이상 아이들에게 “왜 아무것도 하지 않았느냐”는 질타를 받지 않도록, 조금이라도 떳떳한 어른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반복해 질문을 던지며 이 글을 마무리한다. “정부는 그간,유치원 비리 척결을 못 해온 것인가, 안 해 온 것인가!”
  • 장상기 서울시의원 “강서특수학교 서진학교(가칭) 신축공사 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장상기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6)은 10월 31일 오전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지원국장, 행정지원국장, 한국장애인부모회 조부용 회장 및 임직원 그리고 강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이은자 센터장과 함께 강서구 가양동 1477일대 서진학교(가칭)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였다. 강서특수학교 서진학교는 현재 내진보강공사가 진행중이며 총 사업비 약 230억을 투입하여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2018.08 ~ 2019.08 약 1년간 공사가 진행되어 2019년 9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진학교는 교사동과 체육관동 2개동으로 구성되며 북카페, 식당, 도서실, 돌봄교실, 실내체육관 등으로 준공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 및 장애인 관련 단체와 함께 현장을 직접 방문한 장상기 시의원은 현장관계자들로부터 다양한 문제점 및 인근 지역 주민들의 민원내용을 청취, 논의하였다. 이에 장 의원은 “강서지역 특수학교 설립을 환영하면서 다양하고도 질 높은 교육행정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서진학교 신축공사가 차질없이 계획대로 완공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현재 제기된 민원사항은 공사 관계자 및 지역주민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당부” 하며 “특히 공사 중 발생되는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줄 것과 공사로 발생되는 소음, 진동 및 비산먼지 등 인접 아파트 주민들의 민원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현장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대처를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하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주 대형 사립유치원 학부모들에게 폐원 통보

    청주 대형 사립유치원 학부모들에게 폐원 통보

    감사결과 실명 공개 이후 교육청에 폐원을 신청한 청주의 한 사립유치원이 31일 긴급 학부모 회의를 열어 폐원을 통보했다. 충북에선 처음이다. 유치원에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오전 10시에 시작돼 2시간 가량 진행됐다. 원장은 학부모들에게 억울함을 호소하며 폐원계획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학부모들은 강력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학부모는 “유치원이 무책임하다. 아이들을 볼모로 정부와 싸우는 꼴”이라며 한숨을 쉬었다.이곳은 307명이 다니는 대형유치원에 속한다. 설립자는 지난 26일 건강 악화를 이유로 ‘내년 2월 말 폐원을 하겠다’는 공문을 접수했다. 청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폐원 신청이 들어오면 지원금 정산 등 현장 점검에 나서지만, 내년 2월 말 폐쇄 인가를 신청해 본격적인 검토는 늦어질 것”이라며 “제출한 서류도 미비해 보완요청을 한 상태”라고 말했다. 유치원측이 폐원 절차를 밟아가자 청주교육청은 대책마련에 들어갔다. 전체 원생 가운데 119명이 내년에 초등학교로 진학해 나머지 원생 188명을 다른 유치원으로 보내야 한다. 청주교육청은 인근에 국공립 유치원 6곳, 사립유치원 3곳이 있어 이들의 분산배치는 어렵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유치원은 지난해 초 감사에서 학사, 운영위원회, 시설공사, 국외연수, 인사관리, 회계관리 등 6개 분야에서 지적을 받았다. 설립자가 유치원 직원이 아닌데도 교직원 해외 연수경비 263만원을 유치원회계에서 집행했다. 설립자가 소방시설 관리자로서 적정하게 근로를 제공했는지 확인할 근로계약서도 없었다. 유치원 교지 중 확보하지 못했던 국유지 매입비 중 보증금을 제외한 2827만원을 유치원회계에서 집행하기도 했다. 이 유치원은 이같은 감사결과에 반발하며 충북도교육청을 상대로 행정소송도 진행중이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부산시교육청 내년 1월 조직개편 단행.기획국 신설 등 3국 체제로

    부산시교육청 조직이 내년 1월부터 기획국이 신설되는 등 현재 2국 3 담당관 12과 59팀에서 3국 2 담당관 1 연구소 14과 62팀으로 재편된다. 부산시교육청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시 교육청의 정책기능과 교육지원청의 학교현장 지원을 강화하고자 내년 1월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교육 자치를 실현하기 위해서이다. 총액인건비 기준인원 한도 내에서 시교육청은 정책기능을, 교육지원청은 학교현장 지원을 각각 강화했다. 주요 개편내용은 시 교육청은 2국 3 담당관 12과 59팀에서 3국 2담당관 1 연구소 14과 62팀으로, 교육지원청은 2국 6과 17팀에서 2국 6과 19팀으로 각각 재편된다. 시교육청은 조직개편을 통해 미래사회와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정책기능을 강화를 꾀한다. 시 교육청에 기획국을 신설해 교육국, 행정국, 기획국 등 3국 체제를 갖춘다. 신설하는 기획국에는 정책기획과, 예산기획과, 안전기획과를 배치해 그동안 분산되어 있던 정책·기획기능을 통합하고 조정기능을 확대한다. 정책기획과에는 프로젝트추진팀을 신설한다. 프로젝트추진팀은 미래교육을 위한 기구·센터 신설 등을 총괄 지원하고 교실, 도서관, 셉테드 등 학교시설개선 업무를 담당한다. 또 학교안전 기능과 정보보호 기능을 강화한다. 여러 부서에 흩어져 있던 학교안전 기능을 안전기획과로 통합하고, 정보안전팀을 신설해 예방중심의 정보보호 업무를 맡도록 한다. 교육국 교육혁신 과에는 민주시민교육팀을 신설해 한반도 정세가 급변하면서 중요성이 커진 통일교육 등 업무를 맡는다. 특히,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학교현장 지원체제 구축이다. 교사들이 수업, 생활지도, 상담 등 본연의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시 교육청에는 학교지원팀을, 교육지원청에는 학교지원과를 각각 신설해 일선학교의 교무업무, 행정업무, 시설업무 등을 직접 지원한다. 이밖에 교육연구정보원에 소속된 교육정책연구소를 교육감 직속으로 이관하고, 수업평가지원센터를 신설해 학교에서 서술형 및 과정중심 평가 정착을 지원하는 등 교육연구정보원 기능도 재편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교육청은 학교를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학교현장은 교육 본질에 더욱 충실할 수 있을 것”이라며 “조직개편 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학교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초등학생 제자 성추행 의혹 교사 직위해제

    초등학생 제자 성추행 의혹 교사 직위해제

    수업시간에 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추행한 정황이 드러난 초등학교 교사가 직위해제됐다. 충북 영동교육지원청은 교사 A씨를 직위해제했다고 30일 밝혔다. 학교에서 영어와 소프트웨어 수업을 담당하는 A씨는 수업 때 벌칙을 주겠다며 학생들의 이마나 볼 등에 입을 맞추거나 학생들의 어깨, 등과 같이 신체 일부를 만진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성추행 정황은 지난 15일 딸이 같은 반 친구들과 나눈 소셜미디어 메시지를 확인한 한 부모의 신고를 통해 드러났다. 교육지원청은 그가 수업하던 3∼6학년 학생 284명을 전수조사해 피해학생 10여명으로부터 유사한 피해 내용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A씨는 “학생들이 귀여워 장난삼아 한 행동이지 나쁜 의도는 아니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교육지원청은 A씨를 직위해제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중소벤처기업부 ◇승진 △중소기업정책관실 정책분석과장 정연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4급 승진 △도시계획국 도시정책과 송민철 ■광주시교육청 ◇교육행정직 5급 승진 △공보담당관 한순영 △미래인재교육과 안선덕 △체육복지건강과 이선희 △광주시학생교육원 양계숙 △광주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유선주 △문산초 문병열 △유안초 김복길 △빛고을초 이은진 △용봉중 이정욱 ◇시설직 5급 승진 △서부교육지원청 학교시설지원과 조영우 △광주 학교시설지원단 조세진 ◇공업직 5급 승진 △동부교육지원청 학교시설지원과 한경호 △광주 학교시설지원단 최충렬 ■한겨레신문사 ◇부장 △경영기획실 미래전략부장 이정훈 ◇팀장 △경영기획실 인재개발부 인사·교육팀장 이원세 △〃 총무부 주주커뮤니케이션팀장 이동구 △광고국 광고1부 정책팀장 윤세병 △사업국 사업관리팀장 이현자 ◇데스크 △경영기획실 법무데스크 오주영 △편집국 24시팀 데스크 황춘화 △〃 디지털영상기획팀 데스크 조소영 △〃 정치팀 데스크 송호진 △〃 경제팀 데스크 이순혁 △〃 사회정책팀 데스크 전종휘 △〃 산업팀 데스크 최현준 ■국제신문 △이사 김무길 △편집부국장 이흥곤 이승렬 △의료과학부장 이선정 △편집1부장 김규학 △편집2부장 신정현 △정치부장 오상준 △경제부장 최현진 △사회부장 권혁범 △문화부장 김희국 △생활레저부장 최정현 △스포츠부장 윤정길 △전문기자 이진규 김성효 조봉권 △디지털미디어국 기획탐사팀장 하송이 △〃 디지털콘텐츠팀장 유정환
  • 교총 “교권침해 상담건수 10년새 2.5배…교권보호 법개정 촉구”

    교총 “교권침해 상담건수 10년새 2.5배…교권보호 법개정 촉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이 교권침해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며 교권 보호를 위한 법개정을 촉구했다. 한국교총과 17개 시·도 교총은 29일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권보호와 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해 법적·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면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과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아동복지법’ 등 3개 법안의 개정을 요구했다. 교권침해에 대해 교육감이 의무적으로 고발하도록 하는 내용의 교원지위법 개정안과 학교폭력자치위원회(학폭위)를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하는 학폭법 개정안은 현재 국회 교육위에 계류중이다. 또 지난 6월 헌법재판소의 위헌결정을 받은 법 위반으로 ‘벌금 5만원’ 수준의 가벼운 처벌만 받아도 10년간 초·중등교육법상 학교나 체육시설에서 일하지 못하도록 일률적으로 규제하는 아동복지법도 법제사법위에서 심의를 기다리고 있다. 교총에 따르면 교권침해 사건으로 인한 상담건수는 2007년 204건에서 2017년 508건으로 10년간 2.5배 증가했다. 교총은 최근 제주도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부모가 자녀의 학교폭력에 대한 학사업무 처리 결과와 관련해 1년 동안 100여건의 민원을 제기한 사건을 두고 “정당한 학사업무처리에 대한 상습·고의적인 민원”이라며 “대표적인 교권침해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하윤수 교총 회장은 “상습적이고 고의적인 민원을 제기하는 학부모를 막고, 교권침해 예방과 학생의 학습권 보호를 통해 학교교육을 정상화시키기 위해서는 교권 3법이 조속히 개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마음놓고 학교다닐 수 있게 해주세요”…유은혜 “미안하고 참담” 스쿨미투 간담회

    “마음놓고 학교다닐 수 있게 해주세요”…유은혜 “미안하고 참담” 스쿨미투 간담회

    교육계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성희롱·성폭력 문제에 학생들이 스스로 고발하고 나서는 ‘스쿨미투’가 확산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가 열렸다. 학생들은 마음놓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미안하고 참담하다”며 강력 대처를 다짐했다. 교육부는 26일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에서 고등학교 재학·졸업생, 학부모, 교사가 참여한 ‘스쿨미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 부총리를 비롯해 박상기 법무부장관,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조희연 서울교육감이 참석했다. 한 학생은 “학교에서 터져서는 안 될 일이 발생할 경우 대처를 잘해서 학생들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학교가 됐으면 좋겠다”며 ”학생 인권조례도 현장에서 실현이 안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잘 실현할 방안을 만들어달라”고 건의했다. 유 부총리는 ”현장의 성차별로 학생들이 받는 고통에 대해 교육부 수장으로서 너무 미안하고 참담하다”면서 ”스쿨미투에 동참하는 학생들이 2차 피해 없이 안전하게 학교 생활을 하도록 지원하고, 심리상담 등 필요한 조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또 ”스쿨미투를 장기적으로 우리 사회의 구조적인 성차별 문화를 바꿔나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박 장관은 법과 제도를 통해 피해 학생을 보호하는데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진 장관은 다양한 의견과 제도를 통해 학생들이 더 민주적인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었으면 한다는의견을 전했다. 조 교육감은 학생들의 높아진 성·인권 감수성을 따라가지 못하는 교원들은 후진적 관행과 문화를 꼬집고 이에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조희연 “서울 25개 모든 자치구에 공립 단설유치원 신설 검토”

    조희연 “서울 25개 모든 자치구에 공립 단설유치원 신설 검토”

    조희연 서울교육감이 서울 내 25개 모든 자치구에 공립 단설유치원을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26일 서울북부교육지원청 위센터에서 열린 ‘스쿨미투’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는 30일 (서울 내)공립유치원의 대대적 확대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면서 “현재 공립 유치원이 하나도 없는 지역(자치구)도 있다. 최소한 모든 구에 단설 유치원이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가능한 모든 범위에서 (검토)하겠다”면서 이 같은 방안을 언제까지 시행할 것인지 목표시기는 답하지 않았다. 현재 서울 내 강동·송파·강서·양천·강남·서초·관악·동작·성동구에 14개의 단설유치원이 운영 중이다. 조 교육감의 말 대로라면 현재 단설유치원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최소 16개 구에 단설유치원을 신설해야 한다. 조 교육감은 “공영형, 매입형 유치원확대를통해 가능한 기존 사립유치원을 최대한 공립화하겠다”고 말했다. 공영형 유치원은 기존 사립유치원에 지원 폭을 확대해 관리와 감독을 보다 투명하게 하는 방안이고 매입형 유치원은 사립유치원을 정부가 매입해 국공립 유치원으로 바꿔 운영하는 방식이다. 조 교육감은 “매입형 유치원(확대)을 대규모로 하겠다”면서 “서울은 빈 교실을 통해 병설 유치원을 확충해 왔는데, 여유공간이 제한적이었다. 매입형을 통해 사립유치원의 국공립화 방식이 이뤄지면 사립유치원 입장에서도 출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오는 30일 발표할 서울 공립유치원 확대 계획에 대해 “유치원 공공성 확대 모델은 사실상 서울시교육청이 거의 만들었다”면서 “협동조합 등 사립 지원 모델을 새롭게 만드는 방안 등이 대책에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유 용 기획경제위원장 “청소년의회 교실 통해 미래 대한민국 사회의 훌륭한 인물 되길”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유 용 위원장(더불어민주당·동작 제4선거구)은 지난 10월 25일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86회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한 학생들을 환영하고 격려했다. 서울특별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의회교실은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이 일일 시의원이 되어 찬반토론과 전자투표를 통해 조례안을 의결하는 등 의회 민주주의의 의사결정 방식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고 자치법규의 입법과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갖는 시간으로 초등학생 의회교실은 5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날 청소년 의회교실에는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77명이 참석하여 의장을 선출하고, 직접 의사진행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청소년의 권익보호나 지역 현안에 대해 함께 협의, 토론 하는 등의 의정활동을 경험했다. 유 용 위원장은 입교식에서 선배·동료 의원들을 대표하여 “청소년 의회교실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 여러분들이 직접 의회를 체험함으로써, 지방자치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라며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민주적인 의사결정 방식에 따라 최선의 결정을 이끌어 내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민주주의이자 사회를 발전시키는 힘이니 만큼 의회교실에서의 경험이 학교나 가정, 사회에서 중요한 문제를 결정하고 처리해야 할 때 훌륭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를 통해 말했다. 행사가 종료된 후 이어진 수료식상에서 유 용 위원장은 동작 제4선거구(사당1동, 사당2동, 흑석동) 관내 초등학교에서 참석한 12명의 학생들에게 “교과서에서 배운 지방의회의 역할과 민주주의 과정을 오늘은 여러분들이 1일 시의원이 되어 직접 경험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서울시, 더 나아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훌륭한 인물이 되어 달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립 유치원 취원율을 두배 이상으로…부산교육청 ‘유치원 대책’ 발표

    부산시교육청은 25일 부산지역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 및 비위예방 대책을 발표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사립유치원 회계 투명성을 제고하고자 국가회계시스템인 ‘에듀파인’을 내년에는 일정규모 이상 유치원과 희망 유치원에, 2020년부터는 모든 유치원이 의무 사용토록했다. 에듀파인을 도입하지 않는 유치원에 대해서는 집중감사를 하고, 행·재정적 지원에서 불이익을 주고 받도록 할 방침이다. 유치원 입학 신청·추첨·등록을 온라인에서 하는 ‘처음 학교로’ 시스템을 도입하는 사립유치원에 는 인센티브를 준다. 사립유치원 공공성과 투명성을 위해 교육부가 제시한 5년주기 종합감사를 4년 주기로 실시하고, 특정감사도 강화한다. 또 부산시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공개하던 감사결과를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유치원 실명을 밝히고 전체 감사결과 요약 및 조치사항 이행 여부, 지원청별 감사결과보고서, 감사처분에 대하여 소송 중인 유치원(재판 종료 후 유치원 실명 공개) 등이 대상이다. 이에따라 지난 24일부터 부산시 교육청 본청 홈페이지에 2013년 이후 감사결과를 전면 공개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18일부터 가동 중인 유치원비리고발센터에 접수되고 있는 고발 사항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를 거쳐 엄정 조치키로 했다. 부산시교육청은 현재 15.8%인 공립 유치원 취원율을 두배 이상으로 높이고, 강서구 명지 등지에 공립 허브(거점) 유치원을 건립한다. 유치원 학부모들이 부담하는 경비의 키즈뱅킹을 의무화하고 사립유치원 홈페이지를 구축해 교육활동을 전면 공개토록 할 계획이다. ‘유치원급식소위원회’도 설치해 학부모들의 식단과 급식 모니터링 참여토록하고 ‘학부모소통 다모아앱’을 활용해 가정통신문과 급식식단 공개를 추진한다. 또 유치원 운영위원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유치원 교원 역량 강화 및 컨설팅지원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급식, 건강, 안전 등을 평가해 선정하는 ‘학부모 안심유치원’을 대폭 확대해 유치원 교육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유치원의 원아모집 중단이나 집단휴업 등에 대해서는 정원감축, 학급감축, 유아모집 정지, 차등적인 재정지원 등 불이익을 주는 등 엄정 대처하기로 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신정호 서울시의원,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한 어린이시의원 격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신정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1)은 지난 10월23일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018년 청소년 의회교실’에 방문하여 참석한 어린이시의원들을 환영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청소년의회교실에는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관내에 소재한 초등학교 학생 약 100명이 참석하여 직접 조례안을 처리하고 2분 자유발언을 진행하는 등 일일 어린이시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경험하였으며, 학부모 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청소년의회교실 수료를 기념하는 수료증 수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신정호 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민주적 절차에 따라 의사를 결정하고 합의를 도출해나가는 과정이야 말로, 성숙한 시민의식과 진정한 민주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힘”이라며 “오늘 경험한 의정활동을 자양분으로 삼아 어린이 여러분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관련조례에 따라 ‘2018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 하고 있으며, 10월10일 동부교육청을 시작으로 10월29일까지 총 11개 교육지원청이 참여한 가운데 매회 100여명의 학생 및 학부모가 참석하여 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문영민 위원장, 미래 민주주의 주인공을 만나다

    서울시의회 문영민 행정자치위원장(더불어민주당, 양천2)은 23일 오전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84회 청소년 의회교실 입교식’에 참석한 학생들을 만나 격려하고 환영사를 전했다. 문영민 위원장은 이날 본회의장을 방문한 100명의 ‘1일 어린이 시의원들’에게 환영사와 함께 ‘미래 민주주의 주인공’들이 오늘의 경험을 토대로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제184회 청소년 의회교실에는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생 5~6학년 학생 100명과 담당교사,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시민 교육, 2분 스피치, 모의의회 진행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100명의 어린이 시의원들은 직접 의장을 선출하고 의사를 진행하면서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찬반토론 등 문제 해결을 위한 민주적 절차와 방법을 습득하였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로 구축한 의회 전자회의시스템을 통한 의사진행은 참석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샀다. 전자 투표로 ‘수업시간 스마트폰 사용제한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안건처리 진행하며 민주주의 의사결정 방식을 직접 체험한 것이다. 오늘 안건은 가결되어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문제를 학생들 스스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10월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13회에 걸쳐 관내 초·중·고등학생 1천 여명을 대상으로 의회 본회의장에서 2018년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하고 있다. 문 위원장은 이날 참석한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심금순 교육장과 함께 어린이 시의원 한명 한명과 악수하며 격려를 보내기도 했다. 문 위원장은 “오늘의 민주주의 의회 경험이 자신의 학교생활, 그리고 앞으로의 삶에 큰 경험과 디딤돌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서울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열린 의회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포 학생대표, “남녀 성별차이 맞게 실질적 성교육 지원방안 마련해주세요”

    김포 학생대표, “남녀 성별차이 맞게 실질적 성교육 지원방안 마련해주세요”

    경기 김포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김포 초중고 학생회장과 학생의회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김포학생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정책토론회는 미래 김포시민으로 활동할 학생 눈에서 바라본 교육과 문화·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을 생각해보고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이 현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전하거나 새 정책을 제안하면 김정덕 교육장이 이에 대해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학생들은 남녀 성별에 맞게 별도 성교육 실시 등 남녀 차이를 고려한 실질적인 성교육 지원 방안을 제안했다. 평화로운 학교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도 요구했다. 예를 들어 성폭력 예방지원이나 상호 비방에 의한 인신공격, 모욕 등에 대한 예방방안 등이다. 교육감 선거 등 학생 관련 선거에 선거권을 부여해 학생들의 정치참여 확대안도 내놓았다. 이 밖에 학생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한 초중고 별 연합회 활동 지원과 홈페이지를 통한 상담교사와 지속적인 고민 상담시스템 마련방안을 요구했다. 김 교육장은 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일일이 답변하며 학생이 중심이 되는 진정한 학생토론회가 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선거권에 대한 질의에 “학생 선거권은 선거권 자체도 중요하지만 사회 문제에 목소리를 내는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며, “앞으로 모의선거와 공약분석 등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성숙한 미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답했다. 또 학생들이 필요한 것은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고교평준화 정책에 대한 교육장 생각과 향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 김 교육장은 “고교평준화는 교육청과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므로 학생과 학부모·시민단체와 꾸준한 소통을 통해 풀어가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앞으로 김포교육지원청은 학생이 중심이 되는 학생자치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이경선 서울시의원, ‘제183회 서울시의회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이경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북4)은 지난 10월 19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83회 서울특별시의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하여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을 환영하고 격려했다. ‘청소년의회교실’은 서울시 관내 청소년들에게 의회 의사진행과정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서 지녀야 할 소양과 자질을 높이기 위해 서울특별시의회가 운영 중인 의회 체험활동이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오전 10시 어린이시의원 선서를 시작으로 선거교육을 받은 후 투표를 통해 의장을 선출하였다. 곧이어 ‘수업시간 스마트폰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한 후, 찬반토론과 2분 자유발언을 거쳐 전자투표를 시행하는 등 모의의회를 개최함으로써 자치법규의 입법과정과 민주주의의 작동원리, 지방의회의 역할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회교실을 끝까지 지켜본 이경선 의원은 참여 학생들에게 “열정을 다해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해준 성북구‧강북구출신 어린이시의원 여러분에게서 우리사회의 희망을 엿볼 수 있었다”며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거듭나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고 서울시의원 또한 많이 배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고로 서울시의회는 관련조례에 따라 ‘2018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 중으로, 10월 10일 동부교육청을 시작으로 10월 29일까지 총 11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매회 100여명의 학생 및 학부모가 참석하여 지방의회의 활동을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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