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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북 길음 재개발구역에 초교 신설

    서울 성북구와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은 길음1재정비촉진구역 공공 공지에 초등학교를 건립하기로 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성북구는 교육지원청이 초등학교를 건립할 수 있도록 공공 공지를 무상으로 쓰도록 허가하고 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건립 시 필요한 예산 전체를 부담한다. 학교 안에는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들어선다. 시설로는 다목적 체육관, 대강당, 부대시설, 증강현실(AR)·가상현실(VR)교육센터, 창작실, 운동처방센터, 동아리실 등이 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김포교육지원청, 신곡9지구 학생배정 불공평 행정 “도마에”

    김포교육지원청, 신곡9지구 학생배정 불공평 행정 “도마에”

    “우리 신곡9지구는 김포시청과 모든 사업절차를 끝낸 상태입니다. 이제 김포교육지원청만 협의해주면 바로 착공이 가능합니다.” 김덕중 신곡9지구 지역주택조합장은 김포교육지원청에서 고촌 3개지구 주택개발조합의 중학교 학생 배정에 대해 상호 논의하라고 해놓고선 아무런 사전협의도 없이 6지구와 8지구를 먼저 인가해주고 9지구만 아직도 불허하고 있다고 호소하며 불공평한 교육행정을 질타했다. 신곡9지구 주택조합사업은 브릿지로 사업비를 충당하고 있어 대출이자만 한달에 2억원 넘게 지출돼 사업진행이 늦어질수록 조합원들의 큰 피해가 우려된다. 김 조합장은 “김포교육지원청에서 2017년 당시 신곡6지구·8지구·9지구 등 3개 지구가 고촌중학교 중학생 배치문제에 대해 함께 협의를 하라고 요청했다”며, “그런데 이전에 아무런 협의절차 없이 가장 먼저 6지구를 사업승인해준 데 이어 2019년 6월 신곡8지구가 도시개발사업구역 실시계획 인가를 받았다”고 형평성 문제를 지적했다. 또 신곡9지구 한 조합간부는 “우리가 교육지원청에 중학생 배치건에 대해 협의요청을 했더니 처음에는 초등학교 배치가 안된다고 했다가 나중에는 중학교가 안된다고 횡설수설했다”면서 “9지구가 2018년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을 때 교육청은 고촌중학교 학생배치가 가능하다고 했으며, 교육청에서 변동사항이 있을시 사전협의하라는 공문을 보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조합측은 “신곡8지구는 사업착공까지 가려면 진행상태가 멀었는데도 먼저 허가해줬다”면서, “우리 9지구는 이미 모든 절차가 완료돼 교육청이 학생배치건만 협의해주면 즉시 착공에 들어갈 수 있다”고 교육지원청의 협조를 당부했다. 또 “조성계획 중인 우리 아파트와 고촌중 간 거리가 200m도 안된다. 김포시 도시계획과에 확인해보니 고촌중 증축계획이 5층까지 이미 세워져 있다”면서 “그런데 우리가 교육지원청에 물어보면 조경이나 주차장이 문제라며 문제아닌 문제를 계속 제기했다. 교육청에서 특별한 명분도 없이 협의를 해주지 않는다는 건 말도 안되는 핑계”라고 토로했다. 이와 관련해 김포교육지원청 학생배치관재 팀장은 “고촌중학교 배정건에 대해 지난 18일 신곡9지구조합장 일행이 찾아왔다. 방문전이나 후나 교육지원청에서 학생배치 계획에 대해 계속 검토를 하고 있다”면서,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 제3자들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상세한 사항은 말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에 조합 측은 “지난 18일 교육지원청에서 정경동 교육장이 학생배정을 위한 고촌중학교 증축건에 대해 구체적으로 협의해보겠다”며, “해당학교와 협의가 필요하니 시간을 좀 달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지자체 행정처리시 평등의 원칙·비례의 원칙·신뢰보호의 원칙 등 3가지 원칙이 있다”면서 “동일한 종류의 사업을 한 지역에서 인가해줬다면 조건이 동일한 다른 지역에서도 평등하게 인가를 해주는 것이 옳다고 보며, 신곡9지구에 대한 교육행정의 과도한 행사로 인해 해당 주민들의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염려했다. 한편, 김포 고촌 신곡9지구 지역주택조합사업은 고촌읍 신곡리 474번지 일대에 2017년 7월 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 이후 399가구 공동주택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전남도교육청 교직원 국외연수 전면 취소, 국내로 변경

    전남도교육청이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응하는 선제적 조치로 올해 교직원 국외연수를 모두 취소했다. 국외여행에 따른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내수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외연수를 취소하고 대신 이를 국내연수로 변경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20일 산하 전 기관과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에 이같은 내용의 공문을 보내고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당부했다. 올해 도교육청 본청 등이 주관할 예정이던 교직원 대상 국외연수는 업무추진 상 필수적인 공무출장을 제외하고는 전면 취소 혹은 국내연수로 전환된다. 공무출장도 하반기 상황을 면밀히 고려해 신중히 추진하기로 했다. 또 교육부와 지자체 등 다른 기관이 주관하는 국외연수에 개별 교직원들의 참가 여부도 기관장이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것을 당부했다. 국내 연수 시행 방법과 시기도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는 국면을 살피며 교직원 의견수렴을 거쳐 정하기로 했다. 이용덕 도교육청 정책국장은 “해외 코로나19 확산 추세와 확인 불가능한 감염요인 등을 고려할 때 여행 자제는 불가피하다”며 “대신 국내연수를 통해 내수시장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취지를 이해하고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경기 가평군 설악중학교 특별교실 증측 특별교부금 10억원 확정

    경기 가평군 설악중학교 특별교실 증측 특별교부금 10억원 확정

    경기도의회 김경호(더불어민주당·가평) 의원은 가평군 설악면 설악중학교 특별교실 증축과 관련해 정부의 특별교부금 10억원이 확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설악중학교는 1955년 개교해 본관 시설이 크게 낙후됐고, 미술실, 진로진학실이 없어 고등학교 내 시설을 함께 이용하고 있다. 또 상담실과 보건실 역시 고등학교 시설과 함께 이용하고 있어 필요시 중학생들의 고등학교 건물까지 이동해야 한다. 김 의원은 “지난해 설악중학교를 방문해 반지하 교실이 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면서 “학교시설 개선을 위해 설악중학교 교장선생에게 특교 신청을 제안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후 설악중학교, 가평교육지원청, 경기교육청을 통해 교육부에 특별교부금을 신청하였고 지난 18일 교부금 10억원이 확정돼 학교에 전달됐다. 농어촌 지역인 가평군 내 학생 수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이번 교부금 지원을 통해 설악중학교의 학습 환경이 개선돼 학생 수를 유지토록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교장선생님에게 학교의 열악한 시설에 대한 문제점을 듣고 특별교부금을 신청토록 한 결과로 학생들이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한편으로 도의원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특별교부금 확보에 고생하신 설악중학교, 가평교육청, 경기교육청 관계자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교육청, 학원 휴원증명서 발급 서비스 실시

    부산시교육청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원·교습소 등에 대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은행 특례상품 등 정책자금 지원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자 19일부터 ‘학원 휴원증명서’ 발급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휴원증명서는 코로나19 관련 정부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등을 신청하는데 학원·교습소의 매출액 10% 이상이 감소한 것을 입증할 수 있는 증명서로 사용된다. 신청 대상은 지난 2월 4일 이후 코로나19 관련 정부의 휴원 권고에 따라 휴원에 동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원·교습소들이다. 휴원증명서 발급 희망 학원·교습소는 관할 교육지원청의 지정된 장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당일 현장에서 즉시 발급 받을 수 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서구 부산대신중학교 강당에서, 남부·북부교육지원청은 학생건강지원과에서, 동래교육청은 고객지원실에서 각각 접수를 받고 있다. 또 학원·교습소 휴원증명서 발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교육혁신과 및 교육지원청 학생건강지원과의 부서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추민규 의원, 하남시 학교 전기안전사고 예방 논의

    추민규 의원, 하남시 학교 전기안전사고 예방 논의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추민규(더불어민주당·하남2)의원은 지난 18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전기안전 담당관으로부터 코로나19 안전점검 상황보고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국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개학 연기로 인한 학교 시설 및 안전 전반의 일반 사항을 검토해 전기 누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화재 사고 예방을 차단하는 등 철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였다. 추 의원은 이 자리에서 “무엇보다 학교생활에서의 안전 규칙은 생명과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사소한 부분도 쉽게 넘어가면 안 되기 때문에 철저하게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교육청 관계자는 “하남시 관내 전기 안전과 관련한 누전사고에 철저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건강한 모습으로 학교생활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안전이 곧 행복한 학교 만들기와 건강한 학교생활의 모범 사례이기에 더 신경 써서 살피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안전자문위원인 추 의원은 코로나19 상황으로 하남시 관내 학교 방역에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상황에서 교사와 학생이 소통과 공감할 수 있는 전기안전 사고 예방 인식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파주시 “교육현장 우리가 지킨다”…교육시설에 살균제 배부 완료

    파주시 “교육현장 우리가 지킨다”…교육시설에 살균제 배부 완료

    경기 파주시가 코로나19로 부터 교육현장을 지키기 위해 방역물품 배포를 완료하고 관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파주시는 18일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최근 유치원·초·중·고 192개소에 마스크·손소독제·살균제 등 방역물품 지원을 완료했으며, 학원 및 교습소 880개소와 비인가 대안학교 4개소에도 살균제·손소독제 배부를 끝냈다고 밝혔다. 지난 9일부터 최근 까지는 파주교육지원청과 함께 학원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예방수칙 게시 및 소독물품 비치여부를 지도 점검하는 등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여파로 경영이 악화된 영세학원에 대해서는 학원 관련 대출상품이 출시될 경우 즉시 통보하고 사전 홍보도 적극 실시해 장기 휴원으로 인한 경영악화를 예방할 계획이다. 학원장들의 소독물품 추가지원 요청에 대해서도 2배 규모로 확대해 모든 학원 및 교습소에 빠짐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돌봄교사가 급식반찬 집에 가져가”…비위 직원 공개한 교장은 인권침해

    “돌봄교사가 급식반찬 집에 가져가”…비위 직원 공개한 교장은 인권침해

    해당 교장 “학부모 알권리” 주장에도 인권위 “평판 저해 우려 비공개 원칙” 교육지원청에 인권교육 실시 권고학교장이 비위를 저지른 직원이 누구인지 학부모들에게 공개한 행위는 인권침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17일 인권위에 따르면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방과후 전담사로 재직한 A씨는 지난해 4~5월 아이들이 먹을 급식 반찬을 수차례 집에 가져갔다. A씨는 교장 B씨와의 면담에서 이런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 의사를 밝혔다. B씨는 지난해 5월 병설유치원 교사와 일부 학부모, 학부모 운영위원장에게 A씨의 비위 사실을 알렸다. 이 일을 알게 된 일부 학부모는 담당 교육청 홈페이지에 ‘A씨가 일과 중 휴대전화를 사용했다’, ‘학생 관리가 미흡하다’ 등의 민원을 내고 A씨의 징계를 요구했다. 이에 교육청은 인사위원회를 열고 A씨를 해고했다. 또 A씨가 지난해 8월 청구한 재심을 기각했다. 이후 A씨는 자신의 비위 사실을 B씨가 학부모들에게 알려 인권을 침해당했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B씨는 “A씨와 관련한 민원이 다수 접수됐고, 학부모들은 자녀와 관련한 일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인권위는 B씨가 A씨의 인격권, 명예권과 헌법에서 보장하는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침해했다고 판단했다. 인권위는 “공직자의 비위 사실은 공공연히 알려질 경우 개인의 사회적 평판을 저해할 수 있어 비공개가 원칙”이라며 “B씨는 학교 급식 반출 사건에 대한 상황을 알리면서 A씨를 특정하지 않고 향후 대처 계획을 충분히 안내할 수도 있었다”고 지적했다. 인권위는 또 “A씨는 B씨의 공개 조치 때문에 징계가 확정되기도 전에 학교 공동체에서 중대한 인격적 고통을 받았다”면서 “B씨가 학부모의 알 권리만 내세워 불필요하게 A씨의 사회적 평판을 저해하는 내용을 공개한 것은 적절하다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A씨의 권리를 최소한으로 침해하면서도 학부모들의 알 권리를 일정 부분 보장할 수 있었다는 판단이다. 인권위는 관할 교육지원청에 B씨에 대해 인권교육을 실시할 것을 권고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단독] 급식 반찬 가져간 직원 누군지 공개한 교장…인권위 “인권침해”

    [단독] 급식 반찬 가져간 직원 누군지 공개한 교장…인권위 “인권침해”

    학교장이 비위를 저지른 직원이 누구인지 학부모들에게 공개한 행위는 인권침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17일 인권위에 따르면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방과후 전담사로 재직한 A씨는 지난해 4~5월 아이들이 먹을 급식 반찬을 수차례 집에 가져갔다. A씨는 교장 B씨와의 면담에서 이런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 의사를 밝혔다. 그런데 교장 B씨가 요구한 확인서를 작성·제출하는 과정에서 일부 사실관계를 놓고 교장 B씨와 A씨 사이에 다툼이 있었다. 이후 교장 B씨는 지난해 5월 병설유치원 교사 및 일부 유치원 학부모, 학부모 운영위원회 위원장에게 A씨의 비위사실을 알렸다. 그 뒤로 학부모 일부는 담당 교육청 홈페이지에 ‘A씨가 일과 중 휴대전화를 사용했다’, ‘학생 관리가 미흡하다’ 등의 민원을 제출해 A씨의 징계를 요구했다. 교육청은 인사위원회를 열고 A씨를 해고했다. 또 A씨가 지난해 8월 청구한 재심을 기각했다. A씨는 자신의 비위사실을 교장 B씨가 학부모들에게 알려 인권침해를 당했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교장 B씨는 “A씨와 관련한 민원이 다수 접수됐고, 학부모들은 자녀와 관련한 일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인권위는 교장 B씨가 A씨의 인격권, 명예권과 헌법에서 보장하는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침해했다고 판단했다. 인권위는 “공직자의 비위사실은 다른 사람에게 공공연히 알려질 경우 개인의 사회적 평판을 저해할 수 있는 내용들이고 비공개가 원칙”이라면서 “교장 B씨는 학교 급식 반출 사건에 대한 상황을 알리면서 A씨를 특정하지 않고 향후 대처 계획을 충분히 안내할 수도 있었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또 “A씨는 교장 B씨의 공개 조치로 인해 징계절차를 통한 인사상 불이익 이외에도 징계가 확정되기도 전에 학교 공동체 내에서 추가적인 중대한 인격적 고통을 받았다”면서 “교장 B씨가 학부모들의 알 권리만을 내세워 불필요하게 A씨의 사회적 평판을 저해하는 내용을 공개한 것은 적절하다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A씨의 권리를 최소한으로 침해하면서도 학부모들의 알 권리를 일정 부분 보장할 수 있었다는 판단이다. 인권위는 관할 교육지원청에 교장 B씨에 대해 인권교육을 실시할 것을 권고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장학회 돈 8억8천만원 횡령 혐의 김만복 전 국정원장 기소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은 공익법인인 장학회 재산 8억여원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특경가법상 횡령 등)로 김만복(74) 전 국가정보원장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 원장은 2016년 4월부터 12월까지 자신이 설립한 A장학회 자금 8억8800만원을 여러개의 차명계좌로 빼돌려 지인에게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등 임의로 사용한 혐의다. 앞서 성남교육지원청은 2017년 감사를 통해 김 전 원장이 허가 없이 A장학회 자금을 인출한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기관에 고발했다. 공익법인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공익법인은 기본재산을 매도·증여·임대·교환 또는 용도 변경하거나 담보로 제공하려는 경우 주무 관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김 전 원장은 A장학회 사업 실적 및 결산서를 성남교육지원청에 거짓 보고하고 허위 차용증 등을 제출해 교육지원청의 감독 업무를 방해, 공무집행 방해 혐의도 받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정부 엄포에도… 서울 학원들 ‘휴원 거부’ 더 늘어

    정부 엄포에도… 서울 학원들 ‘휴원 거부’ 더 늘어

    손실 감당 어려운 중소학원들 문 연 듯정부가 휴원 권고에 따르지 않는 학원에 대해 ‘집중 합동점검’을 예고하며 엄포를 놓았지만 서울에서 휴원한 학원은 오히려 줄었다. 11일 서울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2시 기준 서울 지역 학원 및 교습소 2만 5225곳 중 8689곳이 휴원했다. 지난 6일(9118곳 휴원)보다 429곳이 더 문을 열었다. 휴원율은 34.4%로 지난 6일(36.1%)에서 1.7% 포인트 줄었다. 지역별로는 대표적인 ‘교육 특구’인 대치동이 포함된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관내 학원의 휴원율이 38.9%로 6일(26.4%)보다 12.5% 포인트 증가했다. 목동이 포함된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관내 학원의 휴원율은 31.15%로 6일보다 0.4%가량 증가했다. 반면 중계동이 포함된 북부교육지원청 관내 학원의 휴원율은 16.17%로 6일(32.6%)보다 16.5% 포인트 감소했다. 중계동 학원 중 문을 다시 여는 곳이 그만큼 늘었다는 뜻이다. 교육부는 지난 6일 휴원 권고에 따르지 않는 학원들을 대상으로 국세청과 경찰청 등이 동행한 합동 현장점검을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부의 강력 권고에도 휴원율이 전반적으로 낮아지는 것은 휴원 기간이 길어지면서 손실을 감당하기 힘든 중소형 학원들이 문을 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수험생 등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학습 결손을 우려하는 학부모들이 학원에 문을 열 것을 요구하기도 한다. 종로학원과 이투스학원 등 대형학원들이 오는 15일까지 휴원을 연장하면서 대치동과 목동 등 대표적인 학원가의 휴원율이 높아진 반면, 학부모들이 대형학원 대신 소형학원으로 자녀를 보내면서 다른 지역의 중소규모 학원들이 문을 열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긴급돌봄 참여율 늘었다…운영시간 2시간 연장효과

    긴급돌봄 참여율 늘었다…운영시간 2시간 연장효과

    ‘긴급돌봄 운영시간 2시간 연장’ 효과…이용학생 증가급식·간식 제공에 발열 체크까지…학부모 만족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퍼져나간 후, 계속 줄어들던 서울 초등 긴급돌봄 참여율이 증가했다. 2시간 연장된 운영시간 덕분이다. 서울시교육청은 9일 오후 2시 기준 579곳에서 긴급돌봄 교실에 1만4063명이 신청, 7073명이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37%와 비교하면 13%나 오른 수치다. 신청자(1만4천63명) 대비 이용률은 50.3%로 나타났다. 정부가 이번 주부터 긴급돌봄 운영 시각을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2시간 연장하고, 점심 도시락도 주기로 하면서 이용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전날 기준 서울 32개 특수학교 긴급돌봄 이용 학생은 195명, 신청자(604명) 대비 이용률은 32.3%로 나타났다. 특수학교도 6일에 견줘 긴급돌봄 이용 학생과 이용률이 각각 32명과 8%포인트 늘었다. 서울시교육청은 전날 오전 10시 기준 서울 학생과 교직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는 6명이라고 밝혔다. 중국이나 대구·경북을 방문했다는 등의 이유로 ‘자율격리’ 중인 교육청과 산하 11개 교육지원청, 직속 기관 직원은 같은 시각 기준 7명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일 전국 모든 학교의 개학이 오는 23일로 연기됐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교육청 감사도 연기… 충북 ‘사회적 거리두기’ 확산

    청주 민원콜센터는 사무실 2개로 나눠 하이닉스, 공유좌석 중단 등 직원 분산 충북 지역 공직사회와 기업체들이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고 있다. 구내식당 풍경까지 바뀌는 등 코로나19가 경험하지 못한 사회를 만들고 있다. 충북도교육청은 시군 교육지원청 종합감사를 무기한 연기했다고 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달에 청주교육지원청과 괴산증평교육지원청 등 두 곳을 감사할 계획이었지만 직원들 이동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 미루기로 했다. 도교육청의 한 사무관은 “공직생활 30년이 다됐지만 감사가 연기된 것은 처음 같다”며 “교육청 직원이 감염되면 학교로 전파될 수도 있어 더욱 조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2일부터 구내식당 좌석을 지그재그로 운영한다. 청주시도 구내식당에 사회적 거리 두기를 접목했다. 한번에 많은 직원이 몰리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오전 11시 40분부터 20분 간격으로 4차례 나눠 식사한다. 식탁에는 일렬로 앉아 밥을 먹는다. 맞은편에는 앉을 수 없다. 식사 중 얘기하다 발생할 수 있는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청주365민원콜센터 직원들은 두 곳으로 분산해 업무를 보고 있다. 전체 상담원 24명이 모여 근무하던 청원구청 6층 콜센터에 확진환자가 발생하면 모두가 접촉자로 분류돼 콜센터 업무가 올스톱될 수 있어서다. 시는 내덕2동 행정복지센터에 임시 사무실을 마련해 상담원 10명을 이동 배치했다. 하이닉스 청주사업장은 1~4공장의 모든 구내식당 식탁에 투명유리 칸막이를 설치해 직원들이 사실상 혼밥을 먹게 했다. 또한 구내 식당별로 4~5개 구역으로 나눠 누가 어디서 식사했는지 기록을 남긴다. 구역당 120명 정도다. 확진환자가 발생하면 같은 구역에서 식사한 직원들만 자가격리되는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직원들 분산을 위해 구내식당 이용 시간은 1시간에서 2시간으로 늘렸다. 하이닉스는 직급에 관계없이 좌석을 자유롭게 선택해 근무하는 공유좌석제도 중단했다. 당뇨, 심혈관질환, 천식 등 기저질환자들은 지난 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특별휴가를 보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경남교육청 취약계층 학생에 비축마스크 23만장 택배

    경남교육청 취약계층 학생에 비축마스크 23만장 택배

    경남도교육청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도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학교 비축 마스크 23만장을 택배로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도교육청은 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가정·법정차상위계층 자녀를 대상으로 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비축 마스크를 1인당 10장씩 각 가정으로 보낸다. 경남교육청은 시·군교육지원청과 긴급협의를 통해 학교 비축 마스크를 학교에서 가정으로 우송하는 방식으로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해당 학생 2만 3000여명은 다음주 중에 집에서 택배를 통해 마스크를 직접 받는다. 이번에 지원하는 마스크는 도교육청에서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마스크 수급 대란이 빚어지는 상황에서 마스크를 학교에 비축해 두면서 한편에서는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것은 맞지 않다는 판단에서 학교 비축 마스크를 우선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비축 마스크를 취약계층 자녀들에게 긴급히 제공하면 코로나19 예방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강서, 경찰·교육청과 촘촘한 청소년안전망 구축

    서울 강서구는 강서경찰서·강서양천교육지원청과 지역 청소년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강서구는 “가정·학교·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날개를 펴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관 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세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위기청소년 관련 정보·자료 공유, 긴급 상황에 대한 대응체계 마련, 서비스 지원 협력 방안 논의,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을 위한 합동 거리 상담과 유해환경 개선 등을 함께하기로 했다. 구는 지역 내 위기청소년 발굴부터 조사, 지원, 연계 전반을 주도, 사회안전망을 마련한다. 각 기관 실무자를 중심으로 지역협의체를 구성, 위기청소년 선도·보호·지원한다. 강서경찰서는 선도프로그램을 이수한 범죄·비행 청소년 등 위기 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하고, 청소년 안전을 위한 핫라인을 구축한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은 찾아가는 상담을 진행, 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잠재 청소년들을 집중 관리한다. 구 관계자는 “그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찰, 학교 등 유관기관 간 자료가 공유되지 않아 종합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구와 각 기관 간 상호 이해 폭을 넓히고, 서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위기청소년 지원 사각지대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위기청소년에 대한 선제적인 지원과 선도를 위해선 기관 간 지속적인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며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도록 촘촘한 청소년 울타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학생 점점 이탈”… 다시 문 여는 서울 학원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당국이 학원에 휴원을 권고했지만 서울 시내 학원의 67% 가까이가 문을 연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대표적인 ‘사교육 특구’를 낀 강남·서초구와 강서·양천구의 학원 휴원율은 서울 평균에도 미치지 못했다. 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서울 지역 2만 5240개의 학원 및 교습소 가운데 8236곳(32.6%)이 휴원했다. 앞서 지난달 26일에는 학원 휴원율이 35%가량이었지만 일주일 사이에 700여곳이 다시 문을 연 것이다. 교육지원청별로 보면 서울의 대표적 학원가인 목동을 포함한 강서·양천에서 총 3332곳 중 685곳(20.6%)이 휴원해 휴원율이 가장 낮았다. 이어 대치동이 포함된 강남·서초 지역은 5270곳 중 1285곳(24.4%)이 휴원해 휴원율이 두 번째로 낮았다. 교육부는 휴원한 학원에 대해 방역비용과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지원하는 한편 문을 연 학원은 방역물품 비치 여부와 시설 내 소독 여부 등을 현장 점검하겠다는 ‘당근과 채찍’을 제시하며 휴원을 강력히 권고했다. 또 장기 휴원으로 손실이 큰 영세 학원에 대한 지원 방안을 재정당국과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국학원총연합회는 “장기 휴원으로 강사 인건비와 임차료 지급이 어려운 것은 물론 휴원이 장기화되면 이탈한 학생이 재등록하지 않는 게 문제”라고 호소한다. 연합회는 정부에 “휴원으로 인한 손실액의 절반을 보상해 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코로나 이겨냅시다!] ‘착한 소비’… 아욱·배추 농산물 함께 나눠요

    [코로나 이겨냅시다!] ‘착한 소비’… 아욱·배추 농산물 함께 나눠요

    “쉬 시드는 시금치, 얼갈이 배추, 아욱부터 팔아주자.” 코로나19로 개학이 3주 미뤄지자 지역 자치단체와 교육청이 갈 곳 잃은 학교급식 농산물을 팔아주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충남 아산시는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을 재배하는 40여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착한소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오래 저장하기 힘든 근대, 대파, 오이, 시금치, 얼갈이 배추 등 채소 5종을 꾸러미로 만들어 시중가보다 15~20%가량 저렴하게 판다. 품목당 1t씩 모두 3000만원어치를 내놓았는데 시민들도 이를 알고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로 농민 사정을 홍보하면서 착한소비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배달은 주문 후 계좌로 돈을 부치면 농민들이 수·금요일 시청의 실·과 사무실에 농산물을 놓고가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한다. 백미영 시 주무관은 “1차 물량은 벌써 거의 동이 났다”면서 “개학 후에는 오히려 학교급식에 공급할 친환경농산물이 달릴 수 있어 계속 이어갈지 고민하고 있다”고 귀띔했다.충남도교육청도 6일 친환경 채소 및 과일을 직원들에게 전달 판매한다. 총 600만원어치로 채소 다섯 종류 2㎏들이가 1만원, 토마토와 딸기 등이 담긴 과일꾸러미는 2만원이다. 채소·과일을 섞은 꾸러미 제품도 2만원에 나온다. 홍정남 장학사는 “학교급식 농산물이 친환경이라 싱싱해서인지 반응이 좋다”면서 “다음주에 행사를 한 번 더 실시하고, 시군 교육지원청과 일선 학교로까지 확대헤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산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코로나 이겨냅시다!] ‘착한 소비’… 아욱·배추 농산물 함께 나눠요

    [코로나 이겨냅시다!] ‘착한 소비’… 아욱·배추 농산물 함께 나눠요

    “쉬 시드는 시금치, 얼갈이 배추, 아욱부터 팔아주자.” 코로나19로 개학이 3주 미뤄지자 지역 자치단체와 교육청이 갈 곳 잃은 학교급식 농산물을 팔아주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충남 아산시는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을 재배하는 40여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착한소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오래 저장하기 힘든 근대, 대파, 오이, 시금치, 얼갈이 배추 등 채소 5종을 꾸러미로 만들어 시중가보다 15~20%가량 저렴하게 판다. 품목당 1t씩 모두 3000만원어치를 내놓았는데 시민들도 이를 알고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로 농민 사정을 홍보하면서 착한소비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배달은 주문 후 계좌로 돈을 부치면 농민들이 수·금요일 시청의 실·과 사무실에 농산물을 놓고가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한다. 백미영 시 주무관은 “1차 물량은 벌써 거의 동이 났다”면서 “개학 후에는 오히려 학교급식에 공급할 친환경농산물이 달릴 수 있어 계속 이어갈지 고민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충남도교육청도 6일 친환경 채소 및 과일을 직원들에게 전달 판매한다. 총 600만원어치로 채소 다섯 종류 2㎏들이가 1만원, 토마토와 딸기 등이 담긴 과일꾸러미는 2만원이다. 채소·과일을 섞은 꾸러미 제품도 2만원에 나온다. 홍정남 장학사는 “학교급식 농산물이 친환경이라 싱싱해서인지 반응이 좋다”면서 “다음주에 행사를 한 번 더 실시하고, 시군 교육지원청과 일선 학교로까지 확대헤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산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양철민 의원, 광교지역 복합학교 신설요청 간담회 개최

    양철민 의원, 광교지역 복합학교 신설요청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양철민(더불어민주당·수원8) 의원은 지난달 28일 경기도의회 수원상담소에서 광교연합회 및 써밋플레이스 입대위 회장단들과 ‘광교지역 복합학교 신설 요청’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광교연합회 관계자는 “경기도 학령인구는 줄어들고 있으나 오히려 광교내 초등학생 수는 늘어나고 있으며, 도립·시립 단설유치원이 광교신도시 융합타운주변에는 없다”면서 “과밀학급으로 인해 재난발생시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으며, 과밀학급 교사들의 통제위주 수업방식, 학생들의 경쟁적 분위기 조성 등의 문제점으로 경기도 융합타운 내 초등학교 부지에 유·초·중 복합학교 신설을 요청한다”고 건의했다. 또 “경기도 수원교육지원청에 ‘가칭 이의8초 설립건의’에 대한 질의 답변으로 이의8초 설립을 위해서는 학교설립요건이 충족돼야하며 현재 학교설립요건 학생수 부족으로 설립이 어려운 상황이나 통학구역 내 공동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 향후 개발계획 및 학생 수 증감 추이에 따라 학교설립 추진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광교연합회는 평택택지지구 소사설 4초 설립사례를 인용하며 경기도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이에 양 의원은 “광교연합회 회원들의 의견에 충분히 공감하며, 다른 지역주민, 학교운영위원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좀 더 명확한 자료를 가지고 경기도교육청, 수원시 교육청과 다각도로 협의를 통해 광교지역의 과밀학교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북서 학생 코로나19 첫 확진

    경북도 내 처음으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학생 확진자가 나왔다. 26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학생 환자는 경산지역 초등학생으로 대학생인 누나가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생활을 하던 중 24일 저녁 양성 판정을 받았다. 초등학교가 방학 중이어서 확진 학생은 등교하지 않았고 방과 후 수업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하지만 누나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인 18일까지 이 학생은 영어학원과 수학 과외교습소를 다녀 보건당국에서 추가 의심자를 파악하는 중이다. 경산교육지원청은 보건 당국과 함께 확진자 동선을 확인하는 한편 전문 방역업체를 통해 학원 시설을 방역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첫 코로나19 학생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개학 연기 기간에 추가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원과 교습소에 휴원을 권고했다”고 말했다. 경산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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