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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라국제업무지구 내 특급 입지 ‘시티타워역 골드클래스’

    청라국제업무지구 내 특급 입지 ‘시티타워역 골드클래스’

    국제업무지구는 살기 좋은 주거 단지로 평가 받는다. 기업 이전 등으로 인구가 급격히 늘어난 만큼 도시의 모습도 많이 바뀐다. 병원, R&D 및 교육시설·제조·부대시설 등은 물론 다양한 축제를 통한 문화 도시로 자리매김하기도 한다. 인천의 경우 국제업무지구의 개발이 활발하다. 2003년 8월 정부가 동북아경제중심실현 전략의 핵심지역으로 인천국제공항과 항만을 포함해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를 지정했다. 지난 4월에는 인천시가 청라국제업무지구에 4조 원 규모로 조성되는 글로벌 스마트 시티(G-City)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개발이 진행 중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 주거가 편리하고, 개발 호재도 갖춘 국제업무지구의 아파트 및 오피스텔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골드종합건설㈜이 이달 중 인천 서구 경서동 일대에서 ‘시티타워역 골드클래스’를 공급할 예정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전용면적 29 ~ 59㎡, 지하 6층 ~ 지상 23층, 2개동 규모, 1차 (10블록) 428실·2차 (9블록) 388실, 총 816실로 구성되는 오피스텔이다. ‘시티타워역 골드클래스’ 는 탁월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시티타워역(예정)·BRT·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 ~ 서울역 30분대 이동 가능) 로 뛰어난 서울 접근성은 물론, 인천공항고속도로·경인고속도로·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2017년 개통돼 북청라IC·남청라IC를 통한 광역도로망도 우수하다. 또한 청라와 영종도를 잇는 세 번째 다리인 제3연륙교도 착공 예정이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변 생활여건이 풍부하다. 중앙호수공원·커넬웨이 수변공원 조망이 가능한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인근 교육 인프라 역시 뛰어나다. 도보권에 인접해 있는 해원초·중·고교를 비롯, 경명초·청라중·청라고·인천체고·청라달튼외국인학교 등 명문학군이 일대에 형성돼 있다. 투자 가치도 높다. 2022년 3월 준공 예정인 세계 6번째 높이의 시티타워를 비롯해 국제금융단지·대형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청라·인천로봇랜드테마파크·차병원그룹 의료복합단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는 GM대우 R&D센터 등이 있으며 올해 하나금융타운이 준공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 ‘시티타워역 골드클래스’ 는 총 816실 대규모 단지로 구성되는 만큼 청라국제업무도시의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며 “풍부한 개발호재와 배후수요를 갖춘 역세권 오피스텔로 우수한 투자가치가 돋보여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고 말했다. ‘시티타워역 골드클래스’ 의 분양홍보관은 경기 부천시 상동에 운영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연희동에서 지난 18일 오픈 했다. 입주예정일은 2021년 2월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천안직산 삼성홈 미가온, 교통·생활인프라 중심 현장 ‘아파트’ 18일 2순위 청약 마감

    천안직산 삼성홈 미가온, 교통·생활인프라 중심 현장 ‘아파트’ 18일 2순위 청약 마감

    천안 직산 삼성홈 미가온 아파트가 생활 및 교통 인프라 등이 갖춰진 현장에서 순조롭게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5월 11일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시작해 18일 2순위 청약이 마감된다. 삼성홈미가온 아파트 일반분양분은 114세대로 현장에 입주예정자들을 위한 실제 모델 샘플하우스가 운영되고 있다. 현장은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삼은리다. 삼성홈미가온은 다양한 인프라를 지니고 있다. 충남테크노파크(천안벨리) 서북구청 2분, 직산역 5분, 주변 산업단지가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뛰어난 교통인프라를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경기도와 충남을 연결하는 국도1호선이 인접해 교통요충지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단지 앞에 4만3천평 규모의 삼은저수지 생활체육공원 테마파크가 올 10월 완공될 예정으로 웰빙벨트 단지로 프리미엄을 갖출 것으로 예상되며, 키즈월드 어린이집이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초등·중학교 교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삼성홈미가온 아파트의 계약 요건은 계약금10% 중 800만원과 확장계약금 300만원이면 가능해 인근 아파트보다 평당 200만원 이상 저렴한 편에 속하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보증을 받아 안심하고 분양받을 수 있다. 시공은 삼성물산 분사인 삼성홈이앤씨(주)에서 실시하며, 하자보수도 삼성물산 분사로서 책임시공에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보증을 받아(사용검사일까지의 공사이행책임과 보증을 의미) 수분양자의 만족에 주력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당사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조합원모집으로 마감하고 이해 할 수없는 추가분담금 등 묻지마식 분양이 아닌 지역주택조합에서 일반분양까지 계획된 기간 내에 공사를 순조롭게 해 입주시기를 지키어 지역민들과 입주자 모두에게 신뢰를 얻고 분양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직산 삼성홈미가온 분양상담은 아파트 현장인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삼은리에 있는 샘플하우스에서 확인과 상담을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항철도 마곡나루역 개통 수혜 영종도아파트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

    공항철도 마곡나루역 개통 수혜 영종도아파트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

    현재 서울 지하철 9호선이 지나고 있는 마곡나루역은 공항철도선도 함께 지나는 환승역으로 오는 8월 개통을 앞두고 있어 인근 지하철 노선의 아파트가 실수요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에 마곡나루역에서 여섯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영종도 운서역 일대 새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영종도아파트의 저렴한 분양가는 서울집값이 부담스러운 실수요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특히 마곡나루역 개통은 지난해 8월 (주)공항철도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합동점검을 마친 상태며 종합시범운행을 거쳐 개통예정으로 기존주거지였던 마곡지구에는 다수의 대기업이 입주하여 주택수요에 따른 집값이 크게 상승한 터라 이에 우수한 서울 접근성과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영종도가 새로운 대체주거지로 주목 중이다. 영종도는 서울지하철 9호선 직결연결 확정, 제3연륙교 착공예정 등의 교통개선 외에도 연간 1억 명의 여객을 처리할 수 있는 인천공항 제 4단계 사업 등도 추진되어 관련종사자 유입으로 미분양도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실제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영종도가 위치한 중구의 미분양 물량은 2017년 3월 2,643가구에서 2018년 3월 720가구로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다. 이러한 여러 호재속에 영종도 아파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가 올 2018년 8월 입주예정으로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 영종하늘도시 A-15블록의 위치에 지하 2층~지상 21층, 8개동 규모의 전용면적 59㎡, 84㎡, 123㎡(세대분리형 특화설계)으로 총 577세대로 구성되어 있는데 마곡나루역 개통시기와 맞물리는 한편 인천공항 종사자들에게 직주근접으로 상승세를 이어나가는 중으로, 최근 인천공항 제 2여객터미널 내 제 직장군 조합 및 단체 등의 구성원 등의 입주문의 쇄도로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는 중 이다. 전체 세대 가운데 약 53%를 4-Bay로 설계하고 단지 전체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또한 인천대교와 서해바다를 바라보고 있어 멋진 전망(일부가구 제외)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용 123㎡타입의 39세대는 세대분리형 설계를 적용하여 희소가치를 높이는 등, 원칙과 기본을 중시하는 대림산업(주)의 고객만족이라는 큰 약속 내에서 혁신적인 설계와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는 영종도 내서 우수한 교육시설과 외국인학교부지(예정) 및 행정타운에 인접한다는 탁월한 입지조건과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 최상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춰 영종도를 대표하는 명가단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분양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8월로 예정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남 재건축 주춤하자 몸값 높이는 방배동 아파트

    강남 부동산 시장에서 방배동 등 기존 아파트 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동안 강남 아파트값을 견인하던 재건축 사업이 안전진단 강화로 공급에 제동이 걸린데다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가 6년만에 부활한데 따른 부담 등 악재 때문이다. 이로인해 호재가 있는 방배동 등 기존 아파트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강남을 비롯한 곳곳에서 재건축 사업은 속속 보류되고 있다. 지난 3월 6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따르면 새로운 안전진단 기준을 통과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지자 △강남구 도곡동 개포우성5차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등을 포함해 서울 5개 재건축 단지가 안전진단 용역의 취소 공고를 냈다. 여기에 올해부터 부활한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까지 부활하며 이제 강남권 수요자들은 호재가 있는 지역의 새 아파트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특히 최근 서리풀터널 개통 예정으로 가치가 급상승하고 있는 방배동 지역은 현재 위축된 강남 부동산 시장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서초구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서리풀터널(장재터널)’이 내년 2월 개통을 앞두고 방배동 일대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다. 서리풀터널은 서리풀공원으로 막혀있던 내방역 사거리와 서초역 사거리를 잇는 360m 길이의 터널이다. 터널 완성 시 37년간 끊겨 있던 서초대로가 연결돼 자동차 기준 20분 이상의 이동시간이 단축되며 서초구내서도 저평가 되던 방배동의 집값이 서초동을 따라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최근 서초구가 서리풀터널 개통과 함께 방배동 일대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을 발표하며방배동은 강남의 새로운 주거지로 변모할 전망이다. 서초구는 지난 3월 7호선 내방역 일대 21만㎡를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하는 내용의 ‘방배동 내방역 일대 지구단위계획안’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안은 현재 제2·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있는 내방역 일대 21만㎡를 준주거지역으로 용도 상향시켜 용적률을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한다. 서초대로변과 방배로변의 업무 및 문화시설의 연면적도 늘려 방배동 일대를 도시벨트화 하는 계획도 포함돼 있어 일대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방배동 기존 아파트의 가격 상승세가 거세다. KB부동산에 따르면 방배동 아파트 시세는 지난 1년간 꾸준히 올라,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3월 3.3㎡당 2390만원대에서 최근 3.3㎡당 2890만원대로 500만원 껑충 올랐다. 전용 84㎡ 아파트 기준으로 약 1억5천만원 이상이 오른 셈이다.. 이는 국토교통부 실거래 자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방배동 ‘롯데캐슬 아르떼’ 전용 84㎡ 5층 아파트는 지난해 4월 11억4500만원에 거래됐지만 약 일년 뒤인 올 3월에는 16억원에 거래되며 11개월 사이 약 4억5000만원 가량 크게 올랐다. 상승폭이 큰 방배동 ‘롯데캐슬 아르떼’는 최근 회사보유분 76평형 일부세대를 특별 할인분양에 나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배동 H중개업소 대표는 “‘롯데캐슬 아르떼’는 그동안 저평가 됐다가 서리풀터널 호재로 제 가격을 찾아가는 방배동 대표 아파트 중 하나”라며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대형아파트 품귀현상이 강해지고 있어 희소성이 높아 금번 특별분양에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이수역, 4호선 총신대입구역을 도보 5분 거리로 누릴 수 있는 더블역세권을 자랑한다. 2·4호선 사당역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또 인근 강남순환고속도로 남부순환로 동작대로를 타면 강남 여의도 등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편하다. 방배동 서초동 구간을 잇는 서리풀터널이 내년 2월 개통되면 강남권역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교육시설은 이수초교 동덕여중·고 서울고 상문고 등이 있다. 단지 내에는 독서실 북카페 헬스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이마트 이수점, 홈플러스 남현점 등 대형 편의시설도 가까워 생활이 편리하다. 분양홍보관은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아이키우기 좋은 의세권 아파트 부평역 화성파크드림 각광

    아이키우기 좋은 의세권 아파트 부평역 화성파크드림 각광

    화성개발이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에 분양중인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이 이른바 아이키우기 좋은 아파트로 입주예정자 및 고객들 사이에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부평역과 동수역을 도보거리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는 것과 부개산 산책로와 연계된 숲세권 아파트, 그리고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인근에 있어 의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단지다. 또한 바로 옆 부평6동 주민센터에는 다양한 문화교육시설 등이 구비되어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이용하면 더욱 편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들 방에도 따뜻한 햇살과 바람을 들여올 4베이 신평면과 2면 개방형 구조 등도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주차장을 지하화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형 단지를 선보이며 푸른자연에 푸른쉼을 더할 단지내 산책로는 바로 옆 만월어린이공원과도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이는 또 부개산 등산로와도 연계되어 자연교감형 단지설계를 선보인다.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만월어린이공원과 조성예정인 소공원, 부개산을 단지 앞 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고 가족간의 산책과 나들이가기도 좋은 부개산 등산로등이 잘 조성되어 있다. 최근 미세먼지가 사회적 문제가 되면서 숲이 미세먼지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도 증명된바 있어, 숲세권 아파트가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의 척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이와 같은 숲세권 아파트로서 더욱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립과학원 연구결과 나무가 광합성을 하면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과정에서 미세먼지도 함께 들어마시는 것으로 나타나 도시숲이 이와 같은 미세먼지를 저감하는데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현재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중에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남동경찰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성비 높은 신규아파트에 대한 입소문으로 고객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안양시, 이웃과 공감대 형성위한 ‘아파트 인문학‘ 사업 추진

    경기 안양시는 시민 주도 ‘아파트 인문학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아파트에 거주 시민이 이웃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생활공동체를 구성해 인문도시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 도시의 중요한 생활공간으로 자리 잡은 아파트를 비롯하여 시립도서관, 작은도서관, 평생교육시설 등에서 시민이 주체적인 인문강좌를 운영할 수 있게 지원한다. 시민공동체가 자체 회의를 통해 인문 강좌의 주제·일시·장소·강사를 선정하면 시에서 지원한다. 강좌의 주제는 문학, 역사, 철학, 문화·예술, 심리 등과 더불어 인간의 창조적인 모든 활동을 아우르는 넓은 범위에서 선택할 수 있다. 희망하는 인문도서도 주민공동체 당 5권을 지원하고, 연말에 시립도서관, 작은도서관 등에서 관리할 계획이다. 참여 시민공동체는 연간 인문강좌를 4회 진행한다. 지난달까지 아파트 인문학 사업에 참여할 시민공동체를 모집한 결과 15개의 모임(동아리) 시민 177명이 참여했다. 이에 따라 60회 이상의 시민 주도형 인문강좌가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필운 시장은 “아파트 인문학 사업을 통해 이웃들과 소통하면서 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민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인문학을 접하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해 시민 중심의 인문도시 안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말 산업 특구’ 2전3기 도전장 내민 전북

    전북도가 ‘말(馬) 산업 특구’ 선정에 세번째 도전한다. 전북도는 오는 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말 산업 특구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전북은 그동안 2013년부터 2차례 말 산업 특구 지정을 신청했지만 정부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다른 지자체에 밀려 번번히 고배를 마셨다. 이에 따라 전북은 말 산업의 기초가 되는 도내 교육시설과 체험시설을 보강해 다시 한번 특구 선정에 나서기로 했다. 우선 마사회의 경주마 육성 목장이 있는 장수군을 중심으로 익산, 김제, 완주, 진안 등 5개 시·군을 연계해 특구 선정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전북은 다른지자체에 비해 말산업 인력양성 기관이 풍부하다는 점을 부각시키기로 했다. 전북에는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기전대학, 마사고, 한국경마축산고 등이 있다. 기전대학에서는 경주마 조련과 함께 재활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장수 마사고와 남원 한국경마축산고는 마필관리 전문인력 양성 학교다. 도내에 공공승마장과 민간승마장이 많은 것도 특구지정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 말 산업 메카인 장수군은 국제규격을 갖춘 승마장을 갖추고 있다. 장수군에는 잔디밭으로 조성된 10㎞의 승마로드, 승마체험장, 포니랜드, 승마힐링센터 등도 조성돼 있다. 이와함께 익산시에 공공승마장과 민간승마장이 있고 김제, 완주, 진안 등은 공공승마장 건축사업을 추진 중이다. 5개 시·군에는 민간승마장도 지역마다 들어서 있다. 만약 2전 3기 끝에 이번에 특구로 지정된다면 전북도는 2022년까지 말 산업을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지역의 말 생산농가는 75농가에서 100농가로, 사육두수는 448마리에서 1000마리로 각각 늘릴 계획이다. 승마인구는 20만명, 연매출은 200억원을 목표로 한다. 한편 정부는 말 생산, 사육, 조련, 유통, 이용 등에 필요한 인프라를 갖춘 5개 지역을 말 산업 특구로 지정키로 하고 2013년 제주 전역을 특구로 지정한데 이어 2015년 경북(구미·영천, 상주, 군위, 의성)과 경기(이천,화성,용인) 등을 차례로 지정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말 산업 특구 지정을 받기 위해 수년 간 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올해는 반드시 성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특구로 최종 선정되면 2년 동안 100억원을 지원받아 말 산업을 육성하게 된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부산의 중심, 서면의 생활인프라를 누린다…부산진구 지역주택조합 ‘서면 센트럴파크’ 4월 조합원 모집

    부산의 중심, 서면의 생활인프라를 누린다…부산진구 지역주택조합 ‘서면 센트럴파크’ 4월 조합원 모집

    (가칭)전포1동지역주택조합(시행)은 4월 중 부산시 부산진구 전포동 330-836번지에 짓는 ‘서면 센트럴파크’아파트의 조합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시공 예정사는 SG신성건설이고 무궁화신탁㈜이 신탁사로 참여했다. ‘미소지움 서면 센트럴파크’ 아파트는 지하3층~지상28층, 전용면적 49~101㎡ 총 941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면적별 세부 가구수는 △전용49㎡ 92가구 △전용59㎡ 207가구 △전용84㎡A 513가구 △전용84㎡B 75가구 △전용101㎡ 46가구 △전용101㎡테라스 하우스형 8가구다. 중소형 아파트 위주의 구성에 테라스하우스 등 특화평면을 더했다. ‘미소지움 서면 센트럴파크’ 아파트는 지리적으로 부산 지역 중심에 자리잡아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갖춰져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부산 지하철 2호선 전포역이 가까운 역세권이며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도 한 정거장이면 이동 가능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동서고가로, 황령터널 등 도로망을 이용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 부산 전역과 외곽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부산 ‘미소지움 서면 센트럴파크’는 미세먼지에도 안심할 수 있는 청정아파트로 조성된다. 단지 가까이 해발 427m의 황령산이 자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황령산을 따라 조성된둘레길코스와 황령산 레포츠 공원과 수영장·체육관·공연장 등이 있는 국민체육센터도 가깝다. 주변 교육시설로는 성북초, 동성초, 문현초, 성동초, 성서초, 동중, 덕명여중, 진여중, 문현여중, 동고, 마케팅고, 경남공고, 한일고, 문현여고 등 학교들이 밀집되어 있고 서면의 우수한 학원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서면 일대는 부산 상업과 금융의 중심지로 시중 은행과 롯데백화점, NC백화점 등 금융,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국자산관리공사, HUG(주택도시보증공사) 등 공공기관과 한국거래소, NH농협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해양보증보험, 산업은행 등이 입주한 국제금융센터가 가까워 고소득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전포동 일대는 재개발 사업이 곳곳에서 진행 중으로 앞으로 부산에서 손꼽히는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또 문현금융단지 2ㆍ3단계도 개발이 진행중이어서 미래가 기대되는 곳이다. 문현금융단지는 단순한 업무단지를 넘어 미국 뉴욕 맨해튼처럼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동북아 금융중심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미소지움 서면 센트럴파크’아파트는 주택형이 다양하고,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또 대부분 가구를 3~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대형 드레스룸과 다용도실을 배치해 실사용공간을 넓혔다는 것도 강점이다. 전용101㎡ 8가구는 프리미엄급 테라스하우스로 설계된다. 단독주택의 장점과 아파트의 편리함을 더한 테라스하우스는 테라스면적이 전용면적및 공용면적에 포함되지 않아 더 넓은 실사용면적을 누릴 수 있다. 전용101㎡는 5베이·4룸 구조에 알파룸을 더해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채광과 통풍을 확보했다. (가칭)전포1동지역주택조합은 지난해 6월 주택법 개정 이후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시로부터 조합원 모집 신고필증을 받았다. 정부와 지자체에서 공인받은 안전한 조합이라는 점도 특징이다. 조합원 가입자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부산, 울산, 경남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 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1채 소유자면 가능하다. 부산진구 (가칭)전포1동지역주택조합관계자는 "부산진구 전포동 일대는 새 아파트에 대한 대기수요가 풍부하다“며”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특성상 분양가가 일반분양 아파트보다 약 10~20% 저렴하게 책정되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북한학생 최소 4만 3000명 통일되면 1년 내 남한 이주”

    독일서도 젊은 인력 이주 많아 공통된 교육과정·교과서 필요 국어·사회과목 통합 가장 시급 통일이 되면 1년 내 4만명 이상의 북한 학생이 남한으로 이주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2일 교육계에 따르면 김진숙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위원 등은 ‘통일 대비 남북한 통합 교육과정 연구 보고서’에서 통일 후 1년간 남쪽으로 이주할 북쪽 학생이 최소 4만 3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연구진은 기존 연구에서 예상한 통일 직후 북한의 인구 이동 규모와 인구 대비 학생의 비율 등을 근거로 이를 추산했다. 국내 정규학교와 대안교육시설에 재학하는 탈북 학생이 2688명(2016년 4월 기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16배에 달하는 규모다. 연구진은 “젊은 인력이 많이 이주한 독일의 사례를 볼 때 (통일 후 탈북민 중 청소년의 비율은) 현재 탈북민 중 청소년의 비율보다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통일 후에는 남→북, 북→남으로 이주하는 학생을 위해 ▲이주자 특별학교 ▲일반학교 이주자 특별학급 ▲보충 프로그램·지원 시설 등이 필요할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했다. 연구진은 또 통일 직후 남북 학생들이 점진적으로 공통 교육과정과 교과서로 수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와 교육청 외에 가칭 ‘남북교육과정통합위원회’를 세워 교육 과정을 손보는 방안도 제시했다. 통일 직후 가장 시급하게 통합해야 하는 교과목으로 국어와 사회가 꼽혔다. 연구진은 “국어는 민족 동질성을 회복하고 서로 다른 문화와 체제에서 자라난 학습자들의 의사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남북한의 공통분모를 기반으로 학습자 요구를 충족하는 단일 교육과정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회과목은 통일 뒤의 국가 정체성과 통일 한국 시민에게 요구되는 자질을 키우는 데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현재 남한의 사회과목이 민주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가르치는 데 초점을 맞춘 반면, 북한의 사회과목은 체제에 대한 충성심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조선 불황 경남 ‘해양 마리나’ 메카로

    조선 불황 경남 ‘해양 마리나’ 메카로

    2025년까지 1264억원 투입 통영엔 마리나 비즈니스 센터 고성엔 첫 해양전문 양성기관 침체된 지역 경제 살리기 시동 경남도는 장기간 불황에 빠진 조선업을 대체, 보완하기 위해 해양 마리나 산업을 육성한다.도는 이를 위해 조선산업이 몰려 있던 창원·통영·거제시와 고성군 등에 2025년까지 모두 1264억원(국비 584억원, 지방비 680억원)을 투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조선업 침체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지원대책’에 따라 통영시 산양읍 일원 4만 5000㎡에 2021년까지 국·지방비 190억원을 들여 ‘마리나 비즈센터’를 건립한다. 비즈센터에는 레저선박 및 해양레저 제조·수리·정비·전시·판매 시설을 비롯해 서비스 산업이 입주한다. 도는 비즈센터 조성, 운영에 경남 지역 조선산업 관련 인프라와 인력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또 고성군 회화면 당항포관광지 인근에 국·지방비 182억원을 들여 국내 최초의 해양 전문 양성기관인 ‘해양레포츠 아카데미’를 하반기에 착공, 2020년까지 건립한다. 수상·수중레저 교육시설을 한 곳으로 모아 표준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해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창원시 진해구 명동에는 요트 300척을 계류할 수 있는 국가지원 거점 마리나 항만인 ‘창원 명동 마리나’를 450억원을 들여 하반기 착공, 2020년 완공한다. 거제시 남부면 근포리에 건설 중인 104척 계류시설 규모 ‘거제 근포 마리나’는 155억원을 들여 내년 완공한다. 계류시설 100척 규모인 ‘고성 당항포 마리나’는 156억원을 투입, 올해 말 완공 예정이다. 도는 주변 경치가 아름다운 통영 지역 9개 섬에 요트, 보트 등을 정박하고 머물 수 있도록 2025년까지 섬과 섬을 잇는 ‘어촌 마리나 역(驛)’을 구축한다. 국비 54억원과 지방비 10억원이 들어간다. 지난해 매물도항을 준공한 데 이어 올해는 욕지도와 사량도, 한산도에 계류시설과 클럽하우스 등을 설치한다. 김해 낙동강변 대동면·생림면과 밀양 밀양호, 진주 진양호, 하동 섬진강·하동호 등 6곳에 내수면 마리나 조성도 추진한다. 해양수산부가 오는 6월쯤 사업을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도는 마리나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해양레저 관광산업이 활성화돼 지역경제 조기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민정식 해양수산국장은 “어업활동과 해양레저가 공존하는 피셔리나 조성 사업과 해양레저스포츠 대회를 개최하는 등 마리나 산업을 다각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해양레저 전문가들은 “경쟁과 과잉 투자로 어려움을 겪는 조선산업 현실을 마리나 사업 추진에도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며 “국내에서는 아직 해양레저의 대중화가 안 돼 있어 정확한 수요 예측을 토대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국민의 기업] 한국사학진흥재단 “대학 재정위기 없게”… 재정 회계·정보 공시

    [국민의 기업] 한국사학진흥재단 “대학 재정위기 없게”… 재정 회계·정보 공시

    학령인구가 급감하면서 재정위기에 봉착한 대학이 늘고 있는 가운데 한국사학진흥재단은 지난 1월 ‘대학재정회계센터’을 설립해 대학의 재정건전성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1995년 사립대학의 예·결산 집계로 시작된 재단의 ‘대학 재정정보 분석사업’은 대학 책무성과 회계 투명성 강화 및 사학 비리 근절을 위한 정부 방침에 따라 대학과 법인의 재산현황 집계 및 사학기관 예·결산 실태점검 등으로 사업 범위가 확장됐고, 지난해 정부 고등교육 재정지원사업 정보의 집계·분석까지 사업 범위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대학재정회계센터가 관리하는 고등교육 재정 정보는 ▲사립대학 예·결산 ▲국·공·사립대학의 산학협력단 예·결산 ▲대학 교육시설 현황 ▲학교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현황 ▲정부의 고등교육 재정지원사업 현황 정보 등이다. 대학재정회계센터는 온라인 정보공시의 효율화를 위해 ‘대학재정알리미’를 새로 구축해 내년 5월부터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이는 대학재정알리미는 대학재정회계센터에서 관리하는 모든 고등교육 재정 정보를 한눈에 조회할 수 있는 정보 시스템으로, 집계정보의 단순 조회와 대학특성별, 지역별 등으로 이용자가 원하는 주제의 정보를 간추려 파악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재단은 대학재정회계센터 포털 사이트를 개설해 적극적인 소통에 힘쓰고 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서울시의회 자유한국당 세월호 참사 4주기 추모논평 발표

    서울시의회 자유한국당 세월호 참사 4주기 추모논평 발표

    서울시의회 자유한국당은 16일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추모 논평을 발표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 “학생의 생명과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생때같은 아이들을 진도 인근의 차가운 바다에서 잃었던 세월호 참사 이후 4년이 흘렀다. 이에 서울시의회 자유한국당(원내대표 강감창·사진)은 희생자와 유가족분께 깊은 애도의 말씀을 올린다. 4년 전 오늘, 세월호에 탑승했던 소중한 생명들은 지금까지도 우리의 가슴 속에 큰 아픔으로 깊이 가라앉아있다. 피워보지 못한 꽃봉오리가 스러지는 것을 눈물로 지켜보며 우리는 그동안 국민의 생명권과 안전권을 보호하는 실제적인 정책에 집중하기보다는, 보여주기식 전시행정이나 의미 없는 구호만을 나열해온 지난날의 과오를 뒤돌아보게 되었다. 다시는 이러한 비극적인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정부와 지자체는 물론, 모든 시민들이 힘을 모아야 할 때이다. 이에 서울시의회 자유한국당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각도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첫째, 학생의 생명을 지키는 수상안전교육을 위한 노력, 둘째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미세먼지 정책개편을 위한 노력 등이 그것이다. 첫째, 학생의 생명을 지키는 수상안전교육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는, 먼저 학생들과 시민들이 실제 상황에서 수상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체계적 수상안전교육시설의 건립이 시급하다는 시민들의 청원을 접수하여 시의회에서 통과시켰다. 그리고 이에 대한 예산을 확보하여 연구용역을 실시했고, 지난 2월 28일에는 시민들께 「동남권역 수상안전체험관 표준 콘텐츠 및 건립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향후 설립이 실현되도록 예산확보 등의 노력에 온 힘을 기울일 것이다. 둘째,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올해 초 미세먼지저감정책을 진단하는 차원에서 시민여론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82%가 넘는 시민들께서 신속한 정책개편을 요구하셨던 바, 지난달 20일에는 시민의 뜻을 받들어 서울시의 실패한 미세먼지 정책을 비판하고 그 대안을 제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또한 지난 5일에는 서울시의회 제280회 임시회 제1차 환경수자원위원회 회의에서 강감창 의원이 대표발의한 ‘미세먼지 근본해결을 위한 대책마련 촉구 건의안’을 원안 가결시킨 바 있다. 그러나 시민의 소중한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에는 작은 노력일 뿐이다. 서울시의회 자유한국당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시민과의 무한소통과 세심한 현장정치를 통하여 안전한 서울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아울러 다시 한 번 세월호 희생자분들과 유가족분께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전해올린다. 2018. 4. 16. 서울특별시의회 자유한국당
  • 현대차, 필리핀 청년에 정비 교육

    현대차, 필리핀 청년에 정비 교육

    현대자동차가 필리핀 청년들에게 자동차 정비 기술을 전수한다.현대차는 10일(현지시간) 필리핀 라구나주 칼람바 지역의 차량출고·정비센터(현대 로지스틱스 센터)에서 저스틴 마크 치페코 칼람바 시장, 이용석 현대차 아태지역본부장, 이병훈 현대차 사회문화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드림센터’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드림센터는 개발도상국 청년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정비 기술을 가르치는 교육시설이다. 현대차가 국제개발구호 비영리단체(NGO) ‘플랜코리아’와 함께 개발도상국의 교육·일자리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의 거점이기도 하다. 필리핀 드림센터는 초·중·고급 등 수준별 교육 과정을 각각 6개월 동안 1년에 두 번씩 진행한다. 해마다 90명을 선발해 자동차 정비 기술자, 고객응대 서비스 매니저, 보증 담당자, 사내 강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자녀교육 걱정 없어야 젊은층 귀어…2차 가공·3차 관광 등 맞춤 정책을

    자녀교육 걱정 없어야 젊은층 귀어…2차 가공·3차 관광 등 맞춤 정책을

    서울신문은 10일 어촌 고령화에 대한 해법을 전문가들에게 들어봤다.박상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연구위원은 “어촌 문제는 근본적으로 일자리와 창업 지원이 많아야 풀 수 있다”며 일본을 예로 들었다. 일본은 농촌과 어촌을 한데 묶어 집적화 개발에 집중한다고 한다. 중심 지역에 영화관 등 문화시설과 학교 등 교육시설을 집중시켜 주변 어촌 등 주민들이 불편 없이 모여 살도록 하는 방식이다. 그는 “젊은 부부가 귀어하려면 자녀교육 걱정이 가장 큰데, 이를 불식시켜야 온 가족이 올 수 있다”고 했다. ●제대로 된 귀어 교육 필요 이정열 한서대 국제수산과학연구원장은 “교육을 제대로 받고 현장에 가는 귀어인은 100명에 1~2명이고, 어촌특화지원센터와 귀어 학교도 제 기능을 못 한다”며 “해양수산부가 실적 위주의 생색내기 정책만 벌인다”고 비판했다. 그는 “귀어 교육을 시켜보면 친환경 양식기술인 바이오플록 등 첨단 어업을 바라는 희망자가 많은데 기술과 돈이 없다보니 손쉽게 낚싯배 운영을 선택한다”며 “낚싯배 사업은 이미 포화 상태여서 훗날 빚쟁이로 전락할 수 있다”고 했다. 김종화 충남연구원 어촌특화지원센터장은 “꼭 어업이 아니고도 2차 산업 수산물 가공, 3차 관광 등 다른 직업으로도 어촌에 살 수 있다는 생각이 퍼져야 한다”면서 “일단 젊은이들이 어떤 목적으로든 들어와서 어촌에 활기가 도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유인 정책 더 적극적이고 정밀해야 이창수 수협 수산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젊은이들이 어촌에 안 오는 가장 큰 이유는 어업이 기본적으로 3D 업종이기 때문”이라며 “정부의 젊은층 유인 정책이 더 적극적이고 정밀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귀어 정책은 지역별 어촌계 특색에 따른 맞춤형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예컨대 경기도는 어촌 관광이, 충남은 낚시라는 특색을 보고 젊은이들이 많이 귀어하는 만큼 특색에 따라 귀어인을 유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어촌 입장에서도 목공 기술이 있다거나 홍보 솜씨가 좋다든가 하는 귀어인을 원하는 곳이 있으면 그에 맞춰 귀어인을 보내는 정부의 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어촌 연고자 지원 등 선택과 집중을 김병호 부경대 해양수산경영학과 교수는 귀어 정책의 ‘선택과 집중’을 주장했다. 어촌에 부모나 친인척을 둔 외지인의 경우 어촌에 적응하는 게 훨씬 빠를 수 있는 만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이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우선적으로 귀어시키는 게 효율적이라는 것이다. 김 교수는 어업인 연금제 도입도 주장했다. 그는 “정부에서 20여년간 연차적으로 기존 어민의 어장을 사들여 젊은 신규 어민에게 넘기고 이들로부터 사용료를 받아 기금을 만들면 된다”며 “매달 연금으로 30만원만 주면 은퇴할 어민이 많을 것”이라고 했다. 서산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광명시 2020년부터 전국 최초 ‘개방형 고교학점제’ 실시

    광명시 2020년부터 전국 최초 ‘개방형 고교학점제’ 실시

    경기 광명교육지원청은 2020년부터 10개 학교에서 ‘개방형 고교학점제’를 실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2022년부터 전국적으로 고교학점제가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광명교육지원청이 2년 앞당겨 추진한다. ‘개방형 고교학점제’는 모든 고등학교가 교육과정을 특성화한다.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해 매주 1일 ‘공동교육의 날’을 정해 학교와 지역 교육관련 시설을 동시 개방한다. 학생은 자신이 선택한 과목이 개설된 학교나 시설에 등교해 원하는 과목을 수강, 이수하는 제도다. 공동교육의 날에 전시간동안 수강할지, 하루 3시간가량 수강할지는 검토 중에 있다. 광명경영회계고를 비롯해 광명고, 광명공업고, 광명북고, 광문고, 광휘고, 명문고, 소하고, 운산고, 충현고 등 10개 학교에서 우선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광명교육지원청은 고교학점제 추진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해 고교학점제 핵심 내용을 가다듬고 있다. 지자체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개방형 고교학점제‘로 주마다 하루 학교와 지역사회 교육시설을 전면 동시 개방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1학년때 공통과목을 이수한 후 2, 3학년때는 `무학년 고교학점제‘를 실시한다. 공동문제점들은 `광명교육지원청 고교학점제 추진 TF’를 통해서 해결한다. 이 밖에 국내외 사례를 연구·견학하고 학점제를 운영하기 위해 교육시설을 최적화할 예정이다. 또 지역 교육관련 시설과 인적 인프라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개방형 고교학점제는 교육과정 운영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2018학년도부터 연도별 로드맵을 만들어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2019학년도에는 고교별 교육과정 특성화를 시작해 최종 `학교와 지역사회 개방형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0학년도에는 학교와 지역사회 개방형 공동교육과정을 시범 운영하고 2, 3학년 무학년 고교학점제를 시범실시할 예정이다. 홍정수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개방형 고교학점제는 학생을 중심에 두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인적자원과 물적자원을 총동원해 학생 진로와 관련된 개인화 교육과정을 최대한 열어주는 ‘한국형 고교학점제’”라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 부활 꿈꾸는 용산전자상가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 부활 꿈꾸는 용산전자상가

    대학 5곳·16개 기관 업무협약 2022년까지 200억 투자 창업 교육센터, 5G 실험실 구축 한때 전자제품 유통 1번지에서 창고형 상가로 쇠락한 용산전자상가가 4차 산업혁명의 혁신기지로 재탄생한다. 청년 창업 플랫폼과 5세대 이동통신(5G) 등 첨단기술을 위한 테스트베드 등을 구축해 옛 명성을 되찾겠다는 계획이다.서울시는 3일 용산전자상가를 5G, 드론, 가상현실(VR) 같은 산업을 유치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디지털 메이커시티’이자 청년 창업 플랫폼인 ‘Y밸리’로 재탄생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서울시는 이날 용산전자상가에서 5개 대학과 기업, 공공기관 등 16개 기관과 도시재생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용산 Y밸리 혁신플랫폼’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원순 시장은 “용산전자상가는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전진기지로 재탄생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용산전자상가가 새로운 역사를 쓸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용산전자상가의 경쟁력을 살려 제2의 전성기를 만든다는 목표다. 산업·공간·거버넌스 등 3대 분야 13개 세부과제를 세우고 2022년까지 200억원을 투입한다. 선인상가, 나진상가, 원효상가, 전자랜드 등 4개 상가에 창업과 교육시설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먼저 원효상가 2, 3층에는 6000㎡ 규모로 ‘용산전자 상상가’가 문을 연다. 누구나 아이디어를 디자인 시제품으로 제작해 볼 수 있고 창업 교육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고려대·연세대·성균관대 등 5개 대학은 이곳에 현장캠퍼스를 만들어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창업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LG유플러스는 용산전자상가에 ‘5G 기술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CJ는 지역 내 초등·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정보기술(IT) 창의 코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서울시는 한국 컴퓨터 산업의 발전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컴퓨터박물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용산역과 용산전자상가를 잇는 ‘스마트 보행교’도 만든다. 이와 더불어 도시재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젠트리피케이션을 방지하고자 입주상인들의 안정적인 영업을 보장하는 상생협약도 추진해 성사시켰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Life&사회공헌] 삼성전자, 인재 키우고… 현안 해결하고… 기술로 전하는 희망 ‘쾌속 질주’

    [Life&사회공헌] 삼성전자, 인재 키우고… 현안 해결하고… 기술로 전하는 희망 ‘쾌속 질주’

    삼성전자는 사회공헌 조직으로 해외 9개 지역총괄 자원봉사단과 국내 8개 자원봉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사회가 건강해야 기업도 발전할 수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밝고 희망적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삼성전자는 1995년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사회봉사단을 창단하고 기업이 가진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사회문제 해결에 나섰다. 2004년에는 ‘나눔경영’을 선포하고 사회공헌 활동의 전문·체계화를 추진했다. 2010년에는 범위와 대상을 전 세계로 넓히고 각 지법인의 활동을 장려했다. 2012년부터는 사회공헌 활동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임직원의 전문성과 사업 역량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임직원 봉사팀을 조직하고 과제를 선정하기 시작했다. 삼성전자의 사회공헌은 재정적 기부와 노력 봉사에서 나아가 핵심 역량인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한다. 특히 임직원의 재능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미래인재 육성과 ▲사회 현안 해결의 두 분야를 중점 추진 사업으로 정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미래인재 육성’ 위해 청소년에 교육 기부 삼성전자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 스마트 스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는 청소년 소프트웨어 교육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2013년부터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시작한 청소년 소프트웨어 교육이다. 초ㆍ중ㆍ고교생들이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창의 융합적 미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는 게 특징. 2016년까지 학생 4만명, 교사 1400명이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경험했다. 삼성전자는 프로그램 운영 5년째를 맞은 지난해부터 새로운 교육모델로 ‘융합’이란 키워드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전국의 교사, 교수 등 교육 전문가들이 모인 미래교사단을 통해 학년, 수업시수, 수업형태 등 기존의 틀을 깬 다양한 교육혁신을 실험하고 있다. 또한 여러 과목의 지식을 융합한 소프트웨어로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형 수업 등 다양한 형태의 미래 교육 모델을 개발해 효과를 검증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 상반기부터 미래 교육 모델 개발·수업을 진행했으며 교사를 대상으로 미래 교육 컨퍼런스를 통해 교육모델 개발과 모델수업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일반 학교에서도 미래 교육 모델을 활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에 교육자료를 공개했다.삼성전자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펼치는 두 번째 사업인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는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는 행사다. 교사 양성과 더불어 청소년들이 자신의 상상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하고 겨루는 장이다. ‘미래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주제로 3회째 열린 지난해 대회에는 총 2231개팀 5223명이 참여했으며 23개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당시 대상은 ‘가상 버스 정류장 생성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문창준·최소정 고등학생이 받았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버스 이용객이 기존 정류장 인근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새로운 정류장을 설정하면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된 버스가 새로 생긴 정류장으로 가 승객을 탑승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세 번째 사업인 스마트 스쿨은 교육 소외기관의 디지털 교육 기회 격차를 해소하고 IT에 능숙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작했다. 단순 기부 중심에서 벗어나 삼성전자의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정보기술의 혜택을 지역이나 소득과 상관없이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마트 스쿨은 태블릿(갤럭시노트), 전자칠판, 삼성 스마트스쿨 솔루션, 무선네트워크 등으로 이뤄진 최첨단 교실 수업 운영을 위한 시스템을 갖췄다. 이 시스템을 바탕으로 풍부한 자료를 활용해 학생별 수준과 적성에 맞는 내용을 자기 주도적으로 흥미롭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연간 약 10억 원에 이르는 최첨단 기기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교사의 스마트기기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30시간 연수를 운영한다. 특히 스마트 스쿨은 학생과 교사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스마트 스쿨은 초기 4년간 국내 도서산간지역 초·중교를 대상으로 했으나 2016년부터는 지역 구분 없이 학교, 병원학교, 지역아동센터, 보육원, 다문화센터, 특수학교 등 6~18세 대상의 교육시설을 갖춘 기관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만 50개 기관, 123개 학급을 지원했다.●‘사회 현안 해결’ 위해 전문성·사업역량 활용 삼성전자는 ‘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으로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나눔 볼런티어 멤버십 등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은 우리 주변의 불편함과 사회 현안을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실천하는 공모전이다. 참가자가 아이디어를 실행하는 과정은 삼성전자 임직원과 전문가 멘토가 함께 지원하고, 우수한 솔루션은 실제 사회에 적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실행까지 돕는다. 지난해 4월 열린 2017년 공모전은 ‘지정주제’ 부문이 신설돼 ‘지구온난화’라는 주제가 주어졌다. 지정주제를 원하지 않는 참가자는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자유롭게 제안하는 기존 ‘자유주제’ 부문을 택해서도 할 수 있게 했다. 5회째를 맞은 이 공모전에는 총 1865개팀 9325명이 지원했으며 시상식은 서울 우면동에 있는 삼성전자 ‘서울 R&D 캠퍼스’에서 열렸다. 시상은 아이디어 부문과 임팩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대상 2팀을 포함해 총 12팀이 상을 받았다.2017 공모전에서 임팩트 부문 대상은 화재 현장에서 인명구조에 필수 장비인 소방관용 저가형 열화상 카메라를 개발한 ‘이그니스’팀이 받았다. 이그니스팀의 열화상 카메라는 기존 소방서에서 사용하던 것보다 값이 싸고 가벼운 동시에 조작이 쉽도록 설계됐다. 이날 아이디어 부문 대상은 IT 기술을 활용해 방목 가축 관리 시스템을 개발한 ‘코소로스’팀이 받았다. 어릴 때 몽골에서 자란 코소로스팀의 팀장은 현지인들이 드넓은 초원에서 방목하며 가축을 기르고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아이디어를 냈다고 한다.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은 2013년 1094팀(3581명)을 시작으로 2014년 1502팀(4097명), 2015년 1235팀(5823명), 2016년 1486팀(7445명), 2017년 1865개팀(9325명)이 참여하는 등 매년 참가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사회 현안 해결을 위해 펼치는 두 번째 사업인 나눔 볼런티어 멤버십은 나눔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실천하는 대학생 봉사단이다.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매년 전국에서 대학생 200여명을 선발해 1년 동안 삼성전자 임직원과 함께 한 달에 한 번씩 정기봉사를 직접 기획해 실행하며, 스스로 발견한 사회 현안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해결하는 창의미션을 수행한다. 삼성전자는 대학생 봉사단이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발굴·실행할 수 있도록 임직원 지도선배를 통해 지원하고, 진로·직업에 대한 멘토링을 한다. 우수 봉사단원은 해외 봉사에 참여하는 기회를 얻게끔 한다. 특히 대학생 봉사단이 직접 사회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방법을 고안·실행하는 창의봉사는 사회 문제 해결의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고 있다. 예를 들어 휠체어 사용자의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고안한 볼록거울 프로젝트는 전국 지하철 63개역, 121개 승강기에 실제로 부착됐고, 루게릭 환자의 의사 표현을 돕는 달력형 의사소통판은 현재 루게릭환자 가족 70가구 이상이 사용하고 있다. 이 달력형 의사소통판은 스마트 AAC로 발전돼 의사소통에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보급되고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토박이 장인과 청년의 만남…세운상가 창작인쇄 메카로

    토박이 장인과 청년의 만남…세운상가 창작인쇄 메카로

    27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세운상가 인쇄골목. 성인 4명이 겨우 지나갈 만한 폭의 좁은 길 양편에 걸린 낡은 간판과 얽히고설킨 전선들이 쇠락하는 인쇄골목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 주고 있었다. 디지털미디어의 등장으로 세운상가 인쇄골목은 점점 설 자리를 잃어 가고 있지만, 여전히 3000여개 인쇄업체가 오밀조밀 밀집돼 있다.세운상가 인쇄골목은 한국 최초의 현대식 인쇄소인 박문국을 비롯해 조선 시대부터 시작된 인쇄산업의 역사가 이어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골목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지붕 없는 인쇄소’라는 말이 그냥 나온 것이 아니다. 서울시는 이날 토박이 인쇄 장인과 청년창작자의 감각적인 디자인 등을 결합하는 세운상가 재생(다시·세운 프로젝트) 2단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쇠퇴하고 있는 세운상가 일대 인쇄골목을 ‘창작인쇄산업’의 거점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는 혁신을 시작하는 셈이다. 시는 7개로 이뤄진 세운상가군과 그 주변을 1, 2단계로 나눠 활성화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1단계 사업에서는 2016년 3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세운상가, 청계상가, 대림상가를 정비해 제조업 창업기지로 만들었다. 2단계 사업은 올해 4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삼풍상가, 호텔PJ, 인현상가, 진양상가를 이어 창작인쇄산업 중심지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우선 시는 인쇄골목 재생을 위해 거점 역할을 할 ‘인쇄 스마트 앵커’를 건립한다. 이곳에는 1인 기업 입주공간, 샘플작업실, 교육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 밖에 인쇄 관련 스타트업 입주공간인 ‘창작큐브’와 일자리와 주거가 어우러진 청년 커뮤니티가 형성될 수 있도록 청년사회주택 400호도 공급한다.보행재생도 함께 이뤄진다. 산업재생을 통해 생겨난 활력을 보행로 주변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9월 세운상가부터 대림상가 구간을 공중보행교로 연결한 데 이어 2020년이면 삼풍상가를 지나 퇴계로와 맞닿은 진양상가까지 총 1㎞에 걸친 세운상가군 7개 건축물 전체가 보행길로 연결된다. 이렇게 되면 종묘에서 시작해 세운상가를 거쳐 남산까지 이어지는 남북 보행축이 완성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011년 철거 대신 재생이라는 큰 방향을 정한 이후 세운상가 입주상인, 임대인, 지역주민들과 함께 제조와 인쇄산업에 대한 혁신과 재생의 역사를 만들어 오고 있다”며 “2020년까지 세운상가를 제작·생산, 판매, 주거, 상업, 문화가 하나로 연결된 ‘메이커도시’(Maker City)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통일센터’ 1호 인천에 들어선다

    탈북민 정착 등 남북교류 사업 2022년 16개 시도 확대 설치 남북 해빙 무드가 급격히 진전되는 가운데 남북교류 등 통일 관련 사업을 총괄하는 통일센터가 인천에 들어선다. 통일부는 26일 “인천시를 통일센터 시범설치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마감한 시범 운영기관 신청에는 인천·강원·부산·광주가 접수했다. 통일센터는 시범 운영을 거쳐 2022년까지 연차적으로 16개 시도에 설치된다. 통일센터는 문재인 대통령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구축하기 위해 국정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통일센터는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을 위해 운영되는 지역 하나센터와 통일교육을 담당하는 통일교육센터 등을 통합, 운영한다. 여러 기관이 수행하는 통일 분야 지원 기능을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통일센터는 남북교류 협력사업, 탈북민 정착지원(취업·상담), 이산가족 상담 등을 담당한다. 또 시민을 대상으로 통일 관련 포럼·세미나·강연을 개최하고, ‘북한자료실’을 설치해 거점 통일교육시설로 활용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통일센터를 올 하반기에 송도국제도시에 개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옹진군에서 연평해전, 천안함 폭침, 연평도 피격사건 등이 발생했고, 논현동에 국내 최대의 탈북민 집단거주지(1950명)가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게 주효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백석예술대 유아교육과 교원양성 평가 연속 ‘A등급’ 획득

    백석예술대 유아교육과 교원양성 평가 연속 ‘A등급’ 획득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 유아교육과가 ‘2017년 교원양성기관 제4주기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백석예대 유아교육과는 지난 3주기 평가에 이어 연속으로 A등급을 받아 유치원 및 보육교사 양성에 있어 우수한 교육시설임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지난 21일 발표한 평가 결과에 따르면 전국 전문대학 108개 학교와 일반대학 9개 학교 중에서 38개 대학만 A등급을 획득했다. 그중에서도 백석예대 유아교육과는 예비교원 양성교육의 질적 우수성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특성화 교육으로 유아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학과장 이명순 교수는 “기독교대학으로 인성교육은 물론, 아동권리와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특화시켜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아동권리와 복지’, ‘유아교사의 소통과 공감’ 등은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꼽힌다. 이 교수는 “교사양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성’이라고 생각한다”며 “학교에서 배운 것을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가르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유아교육과는 백석예술대학교의 출발부터 함께한 전통있는 학과다. 유치원 2급 정교사 자격증과 함께 보육교사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백석예대 유아교육과의 또 다른 강점은 2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하계와 동계 계절학기 수업까지 진행하면서 107학점을 이수, 교사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자격증 취득을 위해 늦은 나이에 학업을 시작하는 학생도 많다. 취업률 또한 75%로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전기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으며 교수 재능기부를 통해 ‘오디음악활동’ ‘ 마음이 아픈 아이’ ‘행복한 교실 수업’ ‘스토리텔링을 통한 동화 구연‘ 등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여 예비교사의 역량을 높이고 있다. 2회 연속 A등급에 안주하지 않고, 곧바로 5주기 교육평가 준비를 시작한 백석예대 유아교육과는 교육과정 운영에 따른 교수 전문성과 유치원 교사로서 역량을 높이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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