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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건설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계약 마감 임박

    반도건설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계약 마감 임박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주는 아파트 단지들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7월부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 룰’로 불리는 강화된 개인별 대출 규제가 적용되면서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은 더욱 가중됐기 때문이다.이 같은 상황에 중도금 무이자 단지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반적으로 분양가의 60%인 중도금 대출 이자를 건설사가 부담하다 보니 계약자들은 금리 인상에 대한 부담이 없다. 더욱이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는 금융권의 대출 규제 강화에 따라 점차 줄어들며 희소성까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반도건설이 중도금 무이자로 분양 중인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최근 계약이 크게 증가했다. 경남 창원시에 선보이는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9개동, 전용면적 74~84㎡, 총 847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입주는 2024년 3월 예정이다.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는 반도유보라 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으로, 특히 창원 가포지구에 처음 선보이는 5Bay(일부세대)가 눈길을 끈다. 84㎡C 타입에 제공되는 5Bay는 세대분리형과 세대통합형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세대분리형의 경우 실거주와 임대수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주방과 거실의 맞통풍 구조로 설계되며 남향위주로 배치했다. 또한 넉넉한 동간 거리를 확보해 각 가구 조망과 일조권 확보,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화했다. 각 세대별 공간활용도를 고려한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알파룸, 최상층 다락공간, 수납공간 극대화 등 창원맘들의 취향에 맞춘 특화설계 또한 눈에 띈다. 뿐만 아니라 ‘첨단 IoT서비스’를 적용해 세대내 가전과 조명, 난방 등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이 지상에 차 없는 100% 지하주차장으로 설계돼 쾌적한 단지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가포택지지구 내 최초로 단지내 교육시설인 별동학습관이 조성된다. 별동학습관에서는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해 영유아 및 초등학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입지도 우수하다.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가포택지지구 내 핵심입지로 단지내 어린이집이 조성되며, 단지 바로 앞에 가포초교, 유치원(예정), 중학교(예정)가 위치해 있어 ‘12년 안심 교육여건’을 갖췄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내 축구장 2.5배 크기의 중앙공원이 조성되며단지 주위로 천마산, 청량산, 수리봉 등 3면 숲세권에 수변공원까지 조성된다. 단지 밖으로는 마산만, 가포본동 친수문화공원, 가포로가고파 꽃의 정원, 해안변 공원산책로, 돝섬 해상유원지가 가깝다. 6월 완공 예정인 마산항 서항지구 친수공원과 구항 방재언덕 친수공원과도 가깝다. 견본주택은 창원시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4년 3월 예정이다.
  • 황인구 서울시의원 “강동구 둔촌초·위례초 증·개축 속도 낸다”

    황인구 서울시의원 “강동구 둔촌초·위례초 증·개축 속도 낸다”

    1만 2000여 세대, 전국 최대 규모의 재건축이 진행되고 있는 둔촌주공아파트 내 초등학교 증·개축 문제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속도를 내게 됐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인구 의원(강동4, 더불어민주당)은 ‘둔촌초등학교, 위례초등학교 교사 개축 및 증축 사업’이 2021년 정기2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830억여 원 규모로 추진되는 둔촌초등학교와 위례초등학교의 시설 개선 사업은 서울시교육청의 ‘미래를 담는 학교’와 교육부의 ‘그린스마트스쿨사업’으로 추진되어 친환경 시설과 첨단교육환경을 갖춘 미래형 교육시설로 두 학교를 탈바꿈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둔촌주공아파트는 재건축을 통해 기존보다 6092세대가 증가한 1만 2000여 세대 규모의 대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며, 교육청은 입주 시 2802명의 초등학생 수 증가를 예측할 정도로 교육수요 증가에 따른 학교시설 개선이 지역의 주요 현안 사항이었다. 이번 결정으로 학생의 분산 배치로 인한 인근 학교의 학생 수 증가, 둔촌주공아파트 거주 학생의 원거리 통학을 방지함으로써 지역 전체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등하교 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감소하여 둔촌주공아파트 거주 학생이 양질의 교육과 안전한 교육환경이 구축될 전망이다. 황 의원은 서울시교육청 자체투자심사에 이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위해 지난해 둔촌·위례초 타당성 용역 예산 확보에 노력해 사업 적기 추진을 지원하고, 지난 1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의 간담회에서도 둔촌·위례초 증·개축의 필요성과 조속한 사업 추진을 촉구하는 등의 노력을 적극적으로 기울여 왔다. 이와 함께 황 의원은 성내초등학교 개축과 성일초등학교 수영장 시설 개선 등도 추가 예산 확보를 통해 속도 있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성일초등학교 수영장 개선을 위해 교육청 예산 4억여 원을 포함하여 시비 등 15억여 원이 마련된 만큼 낡은 시설의 전면 교체를 통해 학생과 지역 주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존수영교육과 생활체육 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황 의원은 이번 결과에 대해 “주민 여러분 그리고 이해식 국회의원과 함께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두 학교가 재개교하는 날까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과 주민 모두가 만족하는 최고 수준의 학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노옥희 울산교육감 “장애인교육시설 성폭력 피해자에 사과… 책임 통감”

    노옥희 울산교육감 “장애인교육시설 성폭력 피해자에 사과… 책임 통감”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이 최근 울산의 한 성인장애인교육시설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노 교육감은 4일 울산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자를 비롯한 울산 시민에게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노 교육감은 “상상하기도 어렵고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 늦었지만, 교육감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울산시교육청은 2010년 해당 시설 등록 이후 평생교육법 등 법령에 따라 프로그램 운영비와 시설 임차료를 지원해 왔다. 노 교육감은 “가해자는 성인장애인교육시설의 학교장뿐 아니라 교육청 추천으로 한 사학재단 관선 이사로도 선임돼 활동해 왔다”며 “추천 과정에서 범죄 경력 조회 등을 거쳤지만, 교육자로서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는 자리에 있으면서 피해자에게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를 저질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 교육감은 해당 시설의 모든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전수 조사와 피해자 지원 방안, 재발 방지 대책 등을 발표했다. 시교육청은 울산시, 울산장애인성폭력상담센터, 해바라기상담센터, 울산장애인권익옹호기관, 울산장애인차별상담센터 등과 함께 장애 학생들 특성을 고려해 이날까지 구체적인 전수 조사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전수 조사를 통해 추가 피해가 있으면 수사 기관에 정식으로 수사를 요청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피해자와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치유·회복 프로그램을 마련해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인권 교육과 성인지 교육, 장애인 대상 성범죄 신고 의무와 절차 교육을 하기로 했다. 시설에 대해서는 2년마다 시행하던 지도·점검을 매년 하고, 회계 관리와 운영 실태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의 적정성 여부에 대한 점검도 강화하기로 했다. 노 교육감은 “시교육청은 피해자와 해당 시설 학생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재정 지원을 다하겠다”며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을 피해자와 학생들,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울산 한 성인장애인교육시설 대표 A씨가 시설에 다니는 성인 장애인을 성폭행한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앞두고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울산 지역 진보 교육 인사로, 전교조 간부를 맡기도 했다.
  • 김포 풍무역세권에 ‘인하대 메디컬캠퍼스‘ 들어선다

    경기 김포 풍무연세권에 ‘인하대 메디컬캠퍼스’ 유치가 추진된다. 김포시는 30일 김포도시관리공사·풍무역세권개발·학교법인 정석인하학원·인하대·인하대 의과대학부속병원·‘인하대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과 대학 등은 이날 사우동 풍무역세권 도시개발구역 대학용지 9만㎡에 인하대 김포메디컬캠퍼스를 건립하는 데 합의했다.인하대 김포메디컬캠퍼스에는 700병상 규모의 의료시설과 보건 계열 대학·대학원 등 교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2024년 착공해 2027년 준공하는 게 목표다. 앞서 김포시는 김포지역에 대학병원이 1곳도 없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 점을 들어 지난해 대학병원 유치사업을 공식화하고 추진해왔다. 당시에는 경희대가 사업 참여 의사를 밝혔지만,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은 채 시와 협의를 중단하면서 사업은 진척을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 인하대와 건국대가 참여 의사를 밝히고 시와 협의하면서 사업은 급물살을 탔으며 최근 사업 참여자로 인하대가 최종 확정됐다.
  • 장애인 성폭행 의혹 장애인교육시설 대표, 경찰 조사 앞두고 극단적 선택

    장애인 성폭행 의혹 장애인교육시설 대표, 경찰 조사 앞두고 극단적 선택

    장애인 성폭행 의혹을 받던 울산의 한 장애인교육시설 대표가 경찰 조사를 앞두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4시 18분쯤 울산 북구 한 야산에서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장애인교육시설에 다니는 성인 장애인 B씨를 성폭행한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앞둔 상태였다. B씨는 최근 피해 사실을 상담센터에 알렸고, 센터를 통해 경찰에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울산지역 진보 교육 인사로, 전교조 간부를 맡기도 했다. 경찰은 A씨가 사망하면서 사건을 종결할 예정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임창열 경기도의원, 소규모교육환경개선사업을 위한 정담회 개최

    임창열 경기도의원, 소규모교육환경개선사업을 위한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임창열 의원(더불어민주당·구리2)은 지난 28일 경기도의회 구리상담소에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우상찬 재무관리과장, 남진희 교육시설과장 외 직원3명, 양경애 시의원과 함께 소규모교육환경사업에 관하여 정담회를 가졌다. 우상찬 재무관리과장은 지난 1일자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 발령받아 방문하게 됐다고 했다. 양경애 시의원은 운영위원으로 있는 구리 구지초등학교의 열악한 교육환경에 대한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양경애 시의원은 “현재 구리 구지초등학교 본관 옥상 노후화로 교실 내에 빗물이 새고 있어서 아래층 교실창문을 비닐로 덮고 흘러내리는 빗물 등은 양동이를 받쳐 놓고 수업하고 있는 현실”이라며 “21세기 최첨단 시대에 우리 미래의 기둥인 학생들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빠른 시일내에 개선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임창열 도의원은 관계자들과 함께 바로 구지초등학교(교장 김흥식)를 방문, 옥상의 방수상태와 곰팡이 상황 등을 점검하며 올해 예산이 확보되지 않았다면 9월 추경 예산에 반영해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학생 학업에 지장이 없도록 반영구적인 조치를 하는데 힘쓰겠다”며 “환경개선으로 쾌적한 교내환경조성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학생들이 행복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교육 받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당진효성해링턴’ 잔여 세대 분양

    ‘당진효성해링턴’ 잔여 세대 분양

    충남 당진 송산뉴씨티 총 5000세대 대단지 아파트인 ‘당진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에듀타운’이 현재 잔여세대 분양 중에 있다. 지하 2층부터 지상 20층으로 들어설 예정이며 총 8개 동 대단지 택지다. 1개 동에 총 671세대 입주 가능하며, 세대별 전용면적은 59㎡, 74㎡, 84㎡이다. 당진은 국가 산업단지 내 기업 이전 및 착공으로 인해 인구 수요가 증가하는 곳이며, lng 기지 착공으로 인하여도 인구가 더욱 늘어나고 있다. 이미 17,000여 명의 근로자가 있으며, 현대제철도 근처에 있어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특히 2030 도시개발목표를 가지고 50만 자족형 도시를 내세우고 있는 당진은 시내 최고급 주거와 산단을 통해서도 일자리를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3040 세대를 위한 명문 영어 유치원과 입시 전문학원 등 교육시설도 함께 확충되는 상황으로 입주민을 위한 여러 생활문화시설도 하나둘 들어오고 있다. 관계자는 “송산역이 인근에 있으며, 서해안 복선전철로 수도권역, 서울 등으로 이동이 편리한 것도 특징”이라면서 “현재 당진은 아직 비규제지역으로 영향이 없다.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커져 지역 내 입지를 다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유선전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대구보건대 김영숙 대외협력실장, 대학발전기금 3000만원 기탁

    대구보건대 김영숙 대외협력실장, 대학발전기금 3000만원 기탁

    대구보건대는 최근 김영숙 대외협력실장(AI교양학부 교수)이 대학발전기금으로 3000만원을 기탁했다. 김 교수는“세계수준의 보건의료 전문직업인 양성 메카대학으로서 최첨단 교육시설과 기자재 확충으로 최고의 보건의료전문직업인 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발전기금 기부 취지를 전했다. 남성희 총장은“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희망찬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보건의료 ? 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행복가치 실현대학으로서 국가의 발전과 인류 공영에 기여하는 미래인재 양성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기부금은 연구학술활동지원, 교육지원, 장학금 지급, 캠퍼스 환경개선, 50주년 기념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대구보건대학교 발전기금 기부자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1500여명이며, 누적 모금액은 약 28억 6000만원에 이른다.
  • 전남 인구, 20년만에 여수시 하나 사라져…28만여명 감소

    전남지역 인구가 20년 만에 28만명 가량이 줄고 감소 폭도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화율도 급증하고, 군 지역은 빠른 인구 감소로 소멸 위험도가 높은 상황으로 조사됐다. 26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와 목포본부 문제철·박지섭 과장이 발표한 2000년 이후 전남지역 인구 동향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2000년 말 213만명이었던 인구는 2020년말 185만 2000명으로 27만 8000명이 줄었다. 올해 6월 말 기준 여수시(27만 8481명) 인구와 맞먹는 수준으로 도내 인구 2위 도시 하나가 사라진 셈이다. 현재 전남도 인구는 184만 921명으로 전남 지역 최다 인구는 순천시의 28만 1816명이다. 연평균 인구 증감률은 -0.65%로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전국 평균은 0.43%다. 지난 20년간 전국 광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인구가 자연 감소했다. 외부로 빠져나간 인구 유출 비율은 연평균 0.78%로 서울 0.83%, 부산 0.82%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다. 고령화율도 20년전 11.9%에서 지난해 23.5%로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다. 특히 군 지역은 104만 4000명에서 79만 8000명으로 연평균 -1.2%씩 감소했다. 시 지역은 108만 6000명에서 3만 2000명 줄어드는 데 그쳐 연평균 -0.1% 감소했다. 군 지역 중 남악신도시 조성으로 인구가 증가한 무안을 제외한 16개 지자체는 30년 안에 군 자체가 사라질 소멸 고위험도 지역으로 조사됐다. 도내 인구는 연평균 0.1~0.5% 줄어 오는 2047년에는 150만~172만명 수준으로 쪼그라들 것으로 전망했다. 농어가 인구는 2000년 68만 7000명에서 지난해 34만명으로 절반 이상 줄었다. 노인인구 비율은 35.7%에서 45.9%로 급증했다. 1인당 민간소비도 최하위권에서 맴돌고 있다. 의료서비스 수요 확대 등으로 역외 소비 비중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신성장 동력 육성, 농림어업의 스마트·디지털화를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의 성장과 활력을 도모해야한다고 지적했다. 귀농어·귀촌 지원 등 인구 유입 정책 시행, 양육 및 교육시설 확충 등 인구 유출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보건·복지 및 고령친화산업 선도 지역으로의 개발도 강조했다. 의료비 역내 소비 촉진과 재정 건전성 강화, 여성·고령층·외국인 노동자의 원활한 경제활동을 위한 지원 방안도 요구된다고 조언했다.
  • 직장인 아파트 실수요자 ‘직주근접’이 꽉 잡는다…산업단지 인근 ‘공주 유구 줌파크’ 분양 앞둬

    직장인 아파트 실수요자 ‘직주근접’이 꽉 잡는다…산업단지 인근 ‘공주 유구 줌파크’ 분양 앞둬

    최근 분양시장에서 ‘직주근접’이 흥행 키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산업단지, 직장 등과 가까울수록 일자리가 풍부해 대기 수요가 많은데다, 직장인 주거 실수요자에게는 출퇴근 거리와 시간을 확 낮춰 워라밸이 실현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수도권·광역시부터 공급이 뜸했던 지방 중소도시에 이르기까지 직주근접 아파트에는 청약통장이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지방에서 직주근접 단지가 인기를 누리는 이유는 해당 지역에서의 파급효과 영향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지방의 경우 산업단지가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주변으로 인구 유입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이에 맞춰 교통망과 편의시설이 빠르게 확충돼 인근에 자리한 단지는 주거 여건이 우수하다. 이러한 가운데, 충청남도 공주시에서 직주근접을 누리는 새 아파트 ‘공주 유구 줌파크’가 분양 소식을 알려 수요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9층, 4개 동 286가구 규모이며 전 가구 84㎡ 단일 면적으로 조성된다. 특히 지역 내 20년 만에 250가구 이상 분양되는 희소성 높은 단지여서 일대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공주 유구 줌파크는 무엇보다 인근에 위치한 일반 산업단지로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해 직주근접 수요가 몰릴 전망이다. 단지 500m 반경 내에는 유구자카드 일반산업단지 농공단지, 동해기계항공 등 128개 업체가 자리하고 있으며, 유구 지역 내 우림코원 등 공장 확장에 따른 신규 고용 창출로 신규 인구 유입은 물론 인프라 확충까지 기대할 수 있다. 우수한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유구터미널을 통한 광역 접근성이 우수하고, 유구I.C를 통한 진출입도 편리하다. 특히, 차량을 이용하면 세종시는 물론 인근 지역인 예산, 신양, 공주시내, 정안 등을 20~30분대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유구전통시장, 도서관, 우체국 등 편의시설과 가까워 생활 편의성이 높다. 또한, 도보권에 유구초·중, 공주마이스터고, 유구도서관 등을 비롯해 공주 시내에 일반 고등학교와 공주대학교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자리하고 있어 자녀를 키우기에도 우수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청약 가능하기 때문에 당첨 확률도 높일 수 있다. 또한 대출 규제가 덜해 자금 마련이 상대적으로 용이하다. 한편, 공주 유구 줌파크의 사전 홍보관은 충청남도 공주시에 위치하고 있다.
  • 창원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아파트 줍줍 열기

    창원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아파트 줍줍 열기

    반도건설이 창원 가포택지지구에 선보인 ‘창원 마창대교 반도유보라’에 외지인들이 이른바 ‘아파트 줍줍’에 나서면서 미분양 물량도 빠르게 소진되는 중이다.‘창원 마창대교 반도유보라’는 창원 균형발전의 개발호재와 주거가치를 모두 잡은 브랜드 아파트로 창원 뿐 아니라 서울, 대구, 울산, 부산 등 전국에서 이삭줍기 수요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최근 계약률이 상승했다. ’창원 마창대교 반도유보라’가 들어서는 가포지구는 창원시 ‘통합 재정 인센티브 연장’ 확정에 이어 마산권 핵심 사업인 ‘마산해양신도시’를 비롯한 ‘동남권 복합물류거점 가포신항 항만배후단지 개발’, 10년 숙원사업인 ‘창원자족형복합행정타운조성’, ‘교통망 확충 개통’ 등 개발이 가시화되고 있다. 단지는 가포택지지구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 교육, 교통, 자연 등 주거 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 가포초교, 유치원(예정), 중학교(예정)가 위치해 ‘12년 안심 교육여건’을 갖췄다. 특히 단지내 어린이집뿐 아니라 단지 내 교육시설인 ‘별동학습관’이 들어설 예정으로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한 교육특화 프로그램 등이 제공돼 교육특화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YBM넷 영어교육 프로그램’은 자녀들의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나이별, 레벨별, 파트별 맞춤식 교육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의 교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카톨릭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영유아 돌봄교실’은 영유아의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 및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며, ‘방과후 돌봄교실’은 방과후 학생들의 학습을 보조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통 접근성도 좋다. 성산구를 잇는 마창대교를 통해 시청, 도청 등 주요 인프라가 밀집해 있는 창원 성산구로의 이동이 편하다. 또한 창원국가산단, 진해 및 부산 방면으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며 가포신항터널을 통해 마산합포구 월영동, 자산동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국도5번, 국도14번을 통해 남해고속도로 및 중부내륙고속도로 진ㆍ출입도 수월하다. 단지 내 축구장 2.5배 크기의 중앙공원이 조성되며 단지 주위로 천마산, 청량산, 수리봉 등 3면 숲세권에 수변공원까지 조성된다. 단지 밖으로는 마산만, 가포본동 친수문화공원, 가포로가고파 꽃의 정원, 해안변 공원산책로, 돝섬 해상유원지가 가깝다. 6월 완공 예정인 마산항 서항지구 친수공원과 구항 방재언덕 친수공원과도 가깝다. 한편,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3층 ~ 지상 25층, 9개동, 총 847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창원시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4년 3월 예정이다.
  • 황진희 경기도의원, 부천지역 5개 학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선정

    황진희 경기도의원, 부천지역 5개 학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선정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부천3)은 부천동초, 부천남초, 부천고, 소사초, 소새울유치원 등 부천시 관내 5개 학교를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대상 학교로 최종 선정하고, 부천북초, 소명여고, 부천공고 등 3개 학교는 추가사업대상 예정학교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2025년까지 40년 이상 노후 건물 보유 학교를 대상으로 디지털·친환경 기반의 첨단학교로 바꿔 다양한 미래형 교수학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간혁신(유연한 학습공간, 다양한 교육과정) ▲그린학교(에너지와 생태, 진정한 미래교육) ▲스마트학교(첨단 디지털 교실) ▲학교시설 복합화(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협력) 등의 안전하고 쾌적한 온·오프라인 융합형 학습공간을 구축해 디지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한국판뉴딜의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황진희 의원은 “나는 미래 교육을 준비하고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 정원 도입을 통한 학교환경 및 학습효과 개선방안 토론회’, 노후화된 유선망 개선촉구 5분 자유발언 등 미래 학교로 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부천지역 5개 학교가 이번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선정돼 기쁜 마음”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노후화된 학교의 새 단장을 통해 낙후된 교육시설로 인한 교육환경 격차 해소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미래인재 양성을 통한 새로운 미래 교육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에 선정되지 못한 학교들은 2023년 이후 사업 추진 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올해 70교(예산 6600억 원), 2022년 42교(예산 4570억 원)를 대상으로 2023년, 2024년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부천지역 학교의 사업 시기는 올해 부천동초, 부천남초, 부천고를 시작으로 내년 소새울유치원, 소사초가 노후 건물에 대한 개축 또는 리모델링으로 디지털·친환경 기반의 첨단학교로 재탄생해 부천지역 학부모와 학생들의 교육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고3’ 오늘부터 화이자… 청소년 첫 접종

    ‘고3’ 오늘부터 화이자… 청소년 첫 접종

    수능을 앞둔 고교 3학년 46만여명과 고교 교직원 등 모두 65만여명이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코로나19 백신을 맞는다. 청소년 대상 백신 접종은 국내 처음이다. 전국의 예방접종센터 290여곳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 2차 접종은 다음달 9일부터 20일까지다. ‘N수생’ 등 15만명은 8월 초부터, 대학과 시도교육청 등의 입시업무 담당자는 9월 전까지 접종이 이뤄질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18일 “전국 3184개 고교를 포함한 교육기관의 학생과 고교 교직원이 접종 대상”이라면서 “교육기관에는 초중등교육법상 고등학교와 이에 준하는 대안학교, 미인가 교육시설,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등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교직원에는 재직자와 파견자 등 학생과 밀접 접촉하는 종사자가 모두 포함된다. 추진단은 “휴학생과 2022학년도 대입 응시 조기졸업 예정자도 대상”이라면서 “각 지자체, 교육청과 협력해 사전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접종 대상 학생들은 교사 지도에 따라 신분증과 접종시행 동의서, 예진표를 지참해 접종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건강 상태가 좋지 않으면 일정을 연기할 수 있다. 1차 및 2차 접종 후 일주일 정도는 고강도의 운동이나 활동을 자제하는 게 좋다. 추진단은 화이자 백신 접종 후 가슴 통증이나 압박감, 불편감, 호흡 곤란 등 심근염이나 심낭염이 드물게 발생할 수 있다며 이상 증상이 나타나거나 아나필락시스 등 중증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연락하거나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지난 14일 사전예약을 재개한 55~59세에 이어 50~54세에 대한 예약도 19일부터 24일까지 이뤄진다. 이들은 다음달 16일부터 25일까지 모더나 백신으로 1차 접종을 한다. 대상자는 390만명 정도다. 추진단은 예약자가 한꺼번에 몰리지 않도록 53~54세(1967~1968년생)는 19일 오후 8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50~52세(1969~1971년생)는 20일 오후 8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로 예약일을 분산했다. 21일부터 24일까지는 50~54세 전체가 예약할 수 있다. 홍정익 예방접종관리팀장은 “50대 연령층은 모더나를 주력으로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백신 수급 사정에 따라 백신이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예약된 시간에 접종이 지연되지 않도록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누적 1차 접종자는 1613만 678명으로, 전 인구 대비 31.4%에 해당한다.
  • 베이조스와 함께 우주로, 18세 예비 대학생 두 사람의 양보 끝에 ‘행운‘

    베이조스와 함께 우주로, 18세 예비 대학생 두 사람의 양보 끝에 ‘행운‘

    대학 입학을 앞둔 네덜란드의 18세 청년이 오는 20일(이하 현지시간) 제프 베이조스가 세운 블루 오리진의 상업 우주관광 첫 여정에 함께 한다. 이 회사의 탐사로켓 ‘뉴 셰퍼드’에 오를 마지막 승객 한 명은 2800만 달러(약 320억원)를 내고 공개 경매에서 기회를 거머쥐었는데 올리버 다먼이 두 사람이나 양보한 끝에 그 자리에 앉게 된다고 영국 BBC가 15일 전했다. 인류의 우주 탐사 역사에 가장 젊은 사람이 우주 공간으로 날아가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원래의 당첨자는 일정이 안 맞아 양보했다고 블루 오리진은 전했다. 그의 신원은 여전히 알려지지 않았고, 왜 발사 일정이 임박해서야 탑승을 포기했는지, 구체적으로 어떤 일정과 겹치는지에 대해 이렇다 할 설명이 없었다고 방송은 전했다. 이에 따라 이 회사의 두 번째 여행에 예약했던 서머싯 캐피탈 파트너스의 최고경영자(CEO) 조스 다먼이 대신하게 됐는데 그마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년 동안 비행기 조종사 자격증에 도전한 후 오는 9월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대학에 입학해 물리학과 혁신 관리를 전공할 예정인 아들 올리버에게 기회를 넘긴 것이다. 이렇게 해서 인류의 첫 달 착륙 52주년 기념일에 ‘뉴 셰퍼드’에 올라 지표면으로부터 100㎞까지 올라가 이른바 ‘우주의 끝‘을 뜻하는 ‘카르만 라인’을 엿보는 탑승자로 최고령 승객 및 우주인이 되는 월리 펑크(82), 베이조스와 남동생 마크, 그리고 최연소 올리버 다먼 이렇게 넷으로 꾸려진다. 조스 다먼이 탑승 티켓으로 얼마를 치렀는지도 공개하지 않은 블루 오리진은 올리버가 “네 살 적부터 우주와 달, 로켓에 매혹된” 필생의 꿈을 이루게 됐다고 전했다. 봅 스미스 블루 오리진 CEO는 이번 우주여행이 “뉴 셰퍼드의 상업적 운영의 시작을 기록하게 되고 올리버는 우주로 가는 여정을 구축하도록 도와줄 새로운 세대를 대변한다”고 말했다. 블루 오리진의 ‘뉴 셰퍼드’는 기존 로켓 발사와 유사하게 발사대에서 발사된 뒤 캡슐만 분리돼 지표면으로부터 100㎞ 지점까지 올라가 미세중력을 경험한 뒤 지구로 귀환, 낙하산을 펼쳐 낙하한다. 전체 여정은 10분 밖에 안 걸린다. 조종사와 부조종사 없이 승객 4명만 탑승하고 모든 것은 지상에서 관제한다. 물론 승객을 한 명이라도 더 태우기 위해 이런 방식을 택했다. 지난 11일 60분의 첫 상업 우주관광을 마친 리처드 브랜슨 회장의 버진 갤럭틱 ‘유니티 22’는 모선 ‘이브’에 실려 지표면으로부터 16㎞ 지점까지 올라간 뒤 자체 점화해 지표면으로부터 88㎞ 지점에 올라가 미세중력(microgravity)을 경험한 뒤 글라이더 비행으로 활주로에 앉아 지구로 귀환했다. 둘 다 상업 우주관광을 표방하지만 여행 방식은 사뭇 다르다.베이조스는 2000년 블루 오리진을 창업해 드디어 꿈을 이루게 됐다. 지난달 남동생과 함께 상업 우주관광에 직접 나설 것이라고 밝히며 “내 평생” 꼭 해보고 싶었던 일 중 하나라고 털어놓았다. 그는 전날 성명을 발표해 미 국립 항공우주박물관을 운영하는 스미스소니언 협회에 2억 달러(약 2300억원)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박물관의 진흥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기부금 규모는 1846년 협회 창립 이래 최대 금액이다. 기부금 가운데 700만 달러는 박물관의 시설 개선에 사용되며, 나머지는 이 박물관에 새로 만들어지는 교육시설 ‘베이조스 러닝 센터’의 자금으로 쓰인다. 워싱턴 DC와 중심부 국립공원 내셔널 몰에 있는 박물관 광장 동쪽에 세워질 새 센터에서는 학생들의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 등의 교육을 촉진하는 각종 프로그램이 추진될 예정이다.
  • 우주 가는 베이조스, 스미스소니언에 2300억원 통큰 기부

    우주여행을 앞두고 있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겸 이사회 의장이 미 국립 항공우주박물관을 운영하는 스미스소니언협회에 거액을 쾌척했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스미스소니언협회는 1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베이조스 의장이 1848년 협회 설립 이후 최대 규모인 2억 달러(약 2282억 6000만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부액 중 7000만 달러는 국립 항공우주박물관 시설을 개선·보수하는 데 사용되고 나머지 1억 3000만 달러는 대규모 과학교육 시설을 건립하는 데 쓰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이조스학습센터’로 정해진 이 시설은 워싱턴DC 내셔널 몰에 들어서며 학생들의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 교육을 촉진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베이조스 의장은 성명에서 “모든 아이들은 큰 잠재력을 가지고 태어난다. 그 잠재력을 열어 주는 열쇠는 영감”이라며 “나 역시 과학, 발명, 우주에 대한 사랑이 그(영감) 역할을 했다. 이번 기부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런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미스소니언협회는 미국 워싱턴과 뉴욕시 등에 위치한 19개 박물관과 전 세계적으로 9개 연구기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협회는 “이번 기부는 세계적 수준의 학습센터를 짓고, 미국의 모든 교실에 접근하겠다는 협회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NYT는 협회가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박물관 운영을 중단하는 바람에 재정적으로 심각한 손실을 입었는데, 이번 기부는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라고 전했다. 베이조스 의장은 오는 20일 그가 설립한 우주탐사기업 블루오리진의 ‘뉴셰퍼드’를 타고 첫 우주여행에 나설 예정이다. 베이조스 의장은 고도 100㎞까지 오른 뉴셰퍼드에서 약 10분간 우주를 체험하게 된다.
  • 레피오 홍창식 대표, 대학발전기금 3000만원 기탁

    레피오 홍창식 대표, 대학발전기금 3000만원 기탁

    대구보건대는 최근 ㈜레피오 홍창식 대표가 대학발전기금으로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세계수준의 보건의료 전문직업인 양성 메카 대학으로서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능력이 뛰어난 전문직업인 양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발전기금 기부 취지를 전했다.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은 최고의 보건의료분야 전문 인력 양성기관으로 최첨단 교육시설과 기자재 확충을 통해 재학생들의 명품교육 실현에 아낌없이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연구학술활동지원, 교육지원, 장학금 지급, 캠퍼스 환경개선, 50주년 기념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 부산서 확진 54명…다중이용시설 감염 확산

    부산서 확진 54명…다중이용시설 감염 확산

    부산에서는 유흥주점,식당,카페 등 다중 이용시설에서의 접촉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부산시는 15일 오전까지 코로나19 확진자 54명이 발생, 누적 확진자는 6천91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이날 확진자 중 운동시설,교육시설,유흥시설,주점,음식점,카페에서 확진자와 접촉감염자는 11명이다. 전날 이용자 1명이 확진된 부산진구 한 운동시설에서는 이용자 3명과 접촉자 1명 등 4명이 추가 감염됐다. 유흥주점 관련 연쇄 감염도 이어져 종사자 1명,접촉자 5명 등 6명이 추가 확진돼 지난달 29일 이후 23개 업소 관련 165명이 확진됐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수산업계에서도 3명이 추가 감염돼 관련 확진자는 121명이 됐다. 해운대 금융기관 관련 사업장에서는 가족 접촉자 2명이 추가 감염돼 확진자가 10명으로 늘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중구 한 사무실에서 종사자 2명,접촉자 6명이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27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 5명,경기도 수원·평택·부천,제주,경남 김해·양산 등 타 지역 확진자와의 접촉 감염 8명 등이다. 부산시는 최근 젊은 층이 많이 확진됐고 동선도 복잡해 역학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부산시 공무원을 2주씩 보건소에 역학조사 인력으로 지원하고 신규 채용 공무원을 조기 임용할 예정이다. 전날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자는 1차 6천62명,2차 7천891명이었다. 부산시 전체 인구의 33.8%가 1차,12.3%가 2차 접종을 마쳤다.
  • 미술관인 듯, 키즈타운인 듯… 동탄맘 설레는 롯백이 온다

    미술관인 듯, 키즈타운인 듯… 동탄맘 설레는 롯백이 온다

    “백화점 문센(문화센터)이 가장 고팠죠.” 12일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 롯데백화점 동탄점 인근에서 만난 주부 김모(38)씨는 “이사 온 지 3년 차인데 집 근처에 백화점이 없어 늘 서울이나 판교, 수원 롯데를 다녔다”면서 “크기나 외관 디자인만 봐도 설렌다”며 동탄점 오픈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롯데쇼핑이 다음달 20일 롯데백화점 동탄점을 출점한다. 2014년 수원점 이후 7년 만에 내놓은 신규 개점으로 롯데쇼핑의 35번째 백화점이다. ‘경기 최대 규모’(지하 6층~지상 8층·연면적 24만 5986㎡·축구장 약 34개 크기)로 조성되는 동탄점은 영유아 자녀를 둔 3040 고소득층 젊은 부부, 그중에서도 소비 수준이 높은 ‘동탄맘’을 정조준하고 있다.출점 42일을 앞둔 이날 동탄점 현장은 외부 마감과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이었다. 가두형 쇼핑몰 구간을 지나 백화점 건물로 들어서자 천장 채광창으로 자연광이 쏟아져 내렸다. 현장 관계자는 “건물 안에 갑갑함을 없애기 위해 최대 층높이를 18m로 설계했다”면서 “외관뿐만 아니라 동탄맘이 머물고 싶은 백화점을 만들고자 파격적인 공간을 구성했다”고 소개했다. 동탄신도시는 인접한 삼성전자를 비롯해 동탄 테크노밸리와 동탄 IT 단지 등 대기업과 연구소에서 근무하는 고학력·고수입의 3040대 전문직 부부가 인구 다수(전체 동탄신도시 인구 가운데 49.3%)를 차지한다. 사람 수도 많고 출산율도 높다. 동탄신도시는 지난 6월 기준 인근 광교 신도시 대비 5배 많은 37만명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성남 분당(48만명)과 견줄 만한 규모다. 출산율은 1.39명으로 경기도 평균(1.07명)보다 높다. 인구 증가율은 157.8%로 10년간 증가율 1위 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영유아 자녀를 둔 여성이 모인 동탄맘 온라인 카페(동탄맘들모여라·동탄두맘 등)의 회원 수 규모는 약 38만명으로 국내 최고의 ‘화력’을 자랑한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이 밖에도 동탄 인근 10㎞ 이내 경제 인구가 126만명에 이른다”면서 “많은 2기 신도시가 베드타운으로 자리잡은 데 비해 동탄신도시는 대규모 업무지구와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활발한 인구 유입을 보이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동탄점은 이 같은 상권의 특성을 고려해 롯데답지 않은 파격적인 공간 구성을 시도했다. 공간 낭비 없이 매장을 채워 넣었던 기존의 롯데백화점과 달리 동탄점은 여유가 있는 공간 활용으로 승부를 띄웠다. 문화센터와 교육시설 규모는 기존 점포의 2~3배로 꾸몄고, 식품관 규모도 기존 백화점의 2배로 키웠다. 실제 롯데 동탄점의 식품관 규모는 1만 8512㎡(약 5600평)로, 기존 국내 최대 백화점 식품관(1만 3223㎡·약 4000평)인 현대백화점 판교점보다 면적이 크다.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떠오르는 식음료(F&B) 브랜드 100여개가 들어선다. 콘셉트로는 ‘스테이플렉스’(stay+complex)를 내걸었다. 오프라인 매장의 지향점인 ‘머물다’와 쇼핑몰의 합성어로 단순한 쇼핑 공간이 아니라 고객이 완벽한 여가를 즐기며 머무를 수 있는 복합 공간을 제안하겠다는 구상이다.특히 롯데쇼핑은 ‘동탄맘’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포커스그룹인터뷰(FGI)를 진행하는 등 타깃층의 니즈에 맞춘 체험형 콘텐츠를 발굴하는 데 공을 들였다. 애초 6월 오픈에서 준비 기간을 두 달 늘린 것도 ‘완성도 있는 점포를 선보여야 한다’는 황범석 롯데백화점 대표의 강력한 주문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롯데쇼핑은 이 기간 문화시설 확충과 럭셔리관 브랜드 유치에 힘을 쏟았다. 이를 통해 동탄점에서는 영어 키즈 교육기관인 세서미 스트리트, 프리미엄 키즈 카페, 전국 최대 규모의 라이프스타일 랩(문화센터), 264㎡(약 80평) 규모의 베이비라운지 등을 선보인다. 백화점 3층으로 연결되는 외부 공간에는 대형 정원 ‘더 테라스’를 조성한다. 이 공간은 동탄맘 등의 의견을 청취해 콘셉트를 3번이나 변경했다. 경쟁사인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도 1층에 입점시켰다.점포 전체는 미술관처럼 조성했다. 층마다 아트 디렉터를 각각 두고 영국의 현대화가 데이비드 호크니 그림을 비롯해 해외 유명 작가의 그림, 조형물, 아트웍 등을 선보인다. 개점과 동시에 ‘레오나드로 다빈치’ 회고전과 ‘온라인 갤러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럭셔리관도 3040 고객층이 선호하는 신명품 브랜드 약 30여개로 채웠다. 백화점 내부가 아닌 1층 바깥쪽으로 매장을 배치해 개방감을 극대화한 럭셔리 관은 1만 2800㎡(약 3900평) 규모로 꾸몄다. 메종마르지엘라, 로에베, 발렌시아가, 버버리, 생로랑, 토즈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몽클레어는 기존 성인 라인에 키즈 라인을 겸비한 매장을 선보인다. 아동 인구가 많고 소득 수준이 높은 동탄맘을 겨냥한 구성이다. 또 3040대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마시모두띠가 국내 백화점 가운데 처음으로 입점한다. 다만 백화점 흥행을 결정짓는 3대 명품 브랜드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 입점은 확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현재 롯데백화점 가운데 3대 명품을 모두 갖춘 곳은 잠실점뿐이다. 롯데는 동탄점 성공으로 백화점 업계 1위의 명성을 굳힌다는 각오다. 현재 롯데백화점은 국내 점유율 36%로 백화점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코로나19 장기화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주요 지점의 실적 감소세가 관찰됐다. 황범석 롯데백화점 대표는 “가장 젊고 구매력이 높은 지역인 동탄 상권 맞춤형 백화점으로 동탄점을 꾸몄다”면서 “교통을 포함해 여러 입지 조건이 우수한 만큼 동탄점을 경기 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백화점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미술관인 듯, 키즈타운인 듯... 동탄맘 설레는 롯백이 온다

    미술관인 듯, 키즈타운인 듯... 동탄맘 설레는 롯백이 온다

    “백화점 문센(문화센터)이 가장 고팠죠.” 12일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 롯데백화점 동탄점 인근에서 만난 주부 김모(38)씨는 “이사 온 지 3년 차인데 집 근처에 백화점이 없어 늘 서울이나 판교, 수원 롯데를 다녔다”면서 “크기나 외관 디자인만 봐도 설렌다”며 동탄점 오픈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롯데쇼핑이 다음달 20일 롯데백화점 동탄점을 출점한다. 2014년 수원점 이후 7년 만에 내놓은 신규 개점으로 롯데쇼핑의 35번째 백화점이다. ‘경기 최대 규모’(지하 6층~지상 8층·연면적 24만 5986㎡·축구장 약 34개 크기)로 조성되는 동탄점은 영유아 자녀를 둔 3040 고소득층 젊은 부부, 그중에서도 소비 수준이 높은 ‘동탄맘’을 정조준하고 있다. 출점 42일을 앞둔 이날 동탄점 현장은 외부 마감과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이었다. 가두형 쇼핑몰 구간을 지나 백화점 건물로 들어서자 천장 채광창으로 자연광이 쏟아져 내렸다. 현장 관계자는 “건물 안에 갑갑함을 없애기 위해 최대 층높이를 18m로 설계했다”면서 “외관뿐만 아니라 동탄맘이 머물고 싶은 백화점을 만들고자 파격적인 공간을 구성했다”고 소개했다.동탄신도시는 인접한 삼성전자를 비롯해 동탄 테크노밸리와 동탄 IT 단지 등 대기업과 연구소에서 근무하는 고학력·고수입의 3040대 전문직 부부가 인구 다수(전체 동탄신도시 인구 가운데 49.3%)를 차지한다. 사람 수도 많고 출산율도 높다. 동탄신도시는 지난 6월 기준 인근 광교 신도시 대비 5배 많은 37만명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성남 분당(48만명)과 견줄 만한 규모다. 출산율은 1.39명으로 경기도 평균(1.07명)보다 높다. 인구 증가율은 157.8%로 10년간 증가율 1위 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영유아 자녀를 둔 여성이 모인 동탄맘 온라인 카페(동탄맘들모여라·동탄두맘 등)의 회원 수 규모는 약 38만명으로 국내 최고의 ‘화력’을 자랑한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이 밖에도 동탄 인근 10㎞ 이내 경제 인구가 126만명에 이른다”면서 “많은 2기 신도시가 베드타운으로 자리잡은 데 비해 동탄신도시는 대규모 업무지구와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활발한 인구 유입을 보이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탄점은 이 같은 상권의 특성을 고려해 롯데답지 않은 파격적인 공간 구성을 시도했다. 공간 낭비 없이 매장을 채워 넣었던 기존의 롯데백화점과 달리 동탄점은 여유가 있는 공간 활용으로 승부를 띄웠다. 문화센터와 교육시설 규모는 기존 점포의 2~3배로 꾸몄고, 식품관 규모도 기존 백화점의 2배로 키웠다. 실제 롯데 동탄점의 식품관 규모는 1만 8512㎡(약 5600평)로, 기존 국내 최대 백화점 식품관(1만 3223㎡·약 4000평)인 현대백화점 판교점보다 면적이 크다.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떠오르는 식음료(F&B) 브랜드 100여개가 들어선다. 콘셉트로는 ‘스테이플렉스’(stay+complex)를 내걸었다. 오프라인 매장의 지향점인 ‘머물다’와 쇼핑몰의 합성어로 단순한 쇼핑 공간이 아니라 고객이 완벽한 여가를 즐기며 머무를 수 있는 복합 공간을 제안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롯데쇼핑은 ‘동탄맘’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포커스그룹인터뷰(FGI)를 진행하는 등 타깃층의 니즈에 맞춘 체험형 콘텐츠를 발굴하는 데 공을 들였다. 애초 6월 오픈에서 준비 기간을 2달 늘린 것도 ‘완성도 있는 점포를 선보여야 한다’는 황범석 롯데백화점 대표의 강력한 주문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롯데쇼핑은 이 기간 문화시설 확충과 럭셔리관 브랜드 유치에 힘을 쏟았다. 이를 통해 동탄점에서는 영어 키즈 교육기관인 세서미 스트리트, 프리미엄 키즈 카페, 전국 최대 규모의 라이프스타일 랩(문화센터), 264㎡(약 80평) 규모의 베이비라운지 등을 선보인다. 백화점 3층으로 연결되는 외부 공간에는 대형 정원 ‘더 테라스’를 조성한다. 이 공간은 동탄맘 등의 의견을 청취해 콘셉트를 3번이나 변경했다. 경쟁사인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도 1층에 입점시켰다.점포 전체는 미술관처럼 조성했다. 층마다 아트 디렉터를 각각 두고 영국의 현대화가 데이비드 호크니 그림을 비롯해 해외 유명 작가의 그림, 조형물, 아트웍 등을 선보인다. 개점과 동시에 ‘레오나드로 다빈치 회고전과 ‘온라인 갤러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럭셔리관도 3040 고객층이 선호하는 신명품 브랜드 약 30여개로 채웠다. 백화점 내부가 아닌 1층 바깥쪽으로 매장을 배치해 개방감을 극대화한 럭셔리 관은 1만 2800㎡(약 3900평) 규모로 꾸몄다. 메종마르지엘라, 로에베, 발렌시아가, 버버리, 생로랑, 토즈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몽클레어는 기존 성인 라인에 키즈 라인을 겸비한 매장을 선보인다. 아동 인구가 많고 소득 수준이 높은 동탄맘을 겨냥한 구성이다. 또 3040대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마시모두띠가 국내 백화점 가운데 처음으로 입점한다. 다만 백화점 흥행을 결정짓는 3대 명품 브랜드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 입점은 확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현재 롯데백화점 가운데 3대 명품을 모두 갖춘 곳은 잠실점뿐이다. 롯데는 동탄점 성공으로 백화점 업계 1위의 명성을 굳힌다는 각오다. 현재 롯데백화점은 국내 점유율 36%로 백화점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코로나19 장기화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주요 지점의 실적 감소세가 관찰됐다. 황범석 롯데백화점 대표는 “가장 젊고 구매력이 높은 지역인 동탄 상권 맞춤형 백화점으로 동탄점을 꾸몄다”면서 “교통을 포함해 여러 입지 조건이 우수한 만큼 동탄점을 경기 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백화점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인천 오늘부터 전격 원격수업

    경기·인천 오늘부터 전격 원격수업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경기·인천 지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12일부터 여름방학 전까지 전면 원격수업을 시행한다. 서울은 학사일정 조정,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준비 기간 등을 고려해 오는 14일부터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11일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개편된 거리두기 4단계 기준에 따라 수도권 학교가 등교를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면 전환된다. 경기도교육청과 인천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교육부와 협의해 준비된 학교들은 12일부터 즉각 원격수업을 시행하도록 했다. 원격수업 적용 대상은 유치원,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 평생교육시설, 각종 학교다.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된 인천 강화·옹진군 학교는 지난달 14일부터 시행된 전면 등교 방침이 유지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원격수업 전환 준비 기간 등을 고려해 14일부터 전면 원격수업을 시행한다. 다만 원격수업으로 즉각 전환할 수 있는 학교는 12일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원격수업 운영 기간에도 수도권 학교들은 학기 말 평가나 성적 확인, 19일부터 시작되는 고3 학생 백신 접종 관련 유의사항 사전 교육 등 필요한 경우 제한적으로 등교할 수 있다. 전면 원격수업이지만 돌봄·기초학력 지원 필요 학생과 특수학교·학급 학생의 소규모 대면 지도는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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