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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생 박대리 “행복한데 집이 힘들다” 우리시대 가장 그려..

    미생 박대리 “행복한데 집이 힘들다” 우리시대 가장 그려..

    1일 방송된 tvN ‘미생’(김원석 연출, 정윤정 극본)에서 최귀화는 남들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지 못해 늘 손해만 보는 박대리 역으로 맡아 열연했다. 마음 약한 IT 영업팀 대리 최귀화는 거래처에 쓴소리를 하지 못해 늘 직장 안팎에서 무시를 당하는 캐릭터다. 이날 최귀화는 자녀 교육비로 아내와 갈등을 빚는 신에서도 가장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그는 퇴근 후 집에 들어가기를 망설이면서 “행복하다. 행복하긴 한데 들어가기 싫다. 집이 힘들다”고 말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청렴도 으뜸은 충북 보은… 지방세 최저는 부산 북구

    청렴도 으뜸은 충북 보은… 지방세 최저는 부산 북구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청렴도지수가 가장 높은 곳은 충북 보은군이고, 주민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이 가장 낮은 곳은 부산 북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가장 낮은 곳은 전남도였다. 안전행정부는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3개 분야 핵심 정보 12종을 모아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지방행정종합정보공개시스템 ‘내고장알리미’(laiis.go.kr)에 30일 공개했다. ‘주민관심정보’는 내고장알리미가 보유한 200여개 지방행정 정보 가운데 국민과 전문가 조사를 거쳐 선정됐다. 주민관심정보는 자치단체 청렴도지수, 부채 비율, 정보공개율, 주민 1인당 지방세 부담액, 물가변동률, 취업자 수 증가율, 사업체 수 증가율,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실업률, 소방차 5분 내 화재 현장 도착률,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주민 1인당 쓰레기 배출량 등 12종이다. 주민관심정보 중 청렴도지수는 보은군이 10점 만점에 8.28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강원 인제군(8.26점), 서울 마포구(8.17점), 부산 북구(8.16점), 서울 중랑구(8.14점) 등의 순이었다. 주민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 부산 북구(8만 5000원)가 가장 낮았고, 광주 남구·대구 남구(9만원), 광주 북구(9만 2000원), 부산 영도구(9만 3000원) 등이 뒤를 이었다. 1인당 GRDP는 울산시가 6342만 6000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충남도(4470만 4000원), 전남도(3656만 2000원), 경북도(3228만 8000원), 서울시(3142만 3000원)가 상위권에 포함됐다.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전남도가 16만 8000원으로 가장 낮았고, 지역의 만 15세 이상 인구 중 실업률은 제주도가 1000명당 1.94명으로 가장 낮았다. 화재 출동 소방차의 5분 내 도착률은 서울시가 97%로 단연 높았다. 자세한 내용은 내고장알리미 홈페이지에 접속해 초기 화면의 ‘주민관심정보’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지방공기업 ‘그들만의 복지 특권’ 대폭 줄인다

    지방공기업 ‘그들만의 복지 특권’ 대폭 줄인다

    ‘업무상 순직, 공상으로 인해 퇴직하면 퇴직자의 배우자나 자녀를 특별채용한다. 임직원 및 10년 이상 장기근속 퇴직자에게 금 반 냥을 지급한다. 주택자금 대부이자는 1.5%로 운영한다. 자녀가 대학에 입학하면 축하금 명목으로 20만원을 지급한다. 본인 및 배우자의 부모 고희연에는 축하금 20만원을 지급한다.’ 이른바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지방공기업 직원들이 받는 복지후생 혜택들이다. 하지만 앞으로 지방공기업의 방만 경영 사례로 지적됐던 이 같은 과도한 복리후생제도가 대폭 줄어들게 된다. 안전행정부는 28일 지방공기업 복지후생 정상화를 추진한 결과 유가족 특채, 휴직 급여, 퇴직금, 의료비, 경조사비 등 모두 12개 분야에서 104건을 폐지하거나 축소했다고 밝혔다. 우선 SH공사, 대전도시공사, 경기평택항만공사, 경북개발공사 등 8개 지방공기업은 그동안 ‘현대판 음서제’라는 비난까지 받았던 유가족 특별채용제도를 폐지하기로 했다. 전남개발공사는 그간 질병으로 휴직한 직원에게 임금 전액을 지급하던 휴직 급여제도를 개선해 공무원과 동일하게 70% 또는 50%로 감액하는 기준을 도입했다. 일부 지방공기업에서 시행하던 특별공로금제도도 폐지됐다. 이들은 특별한 공로가 있거나 순직 및 공상으로 퇴직하는 경우 퇴직금의 50% 내에서 지급하거나, 임직원 및 10년 이상 장기근속 이후 퇴직한 직원에게 금 반 냥 등을 지급해 왔다. 자녀교육비나 경조사비 명목으로 직원들에게 지급되던 축하금제도도 폐지됐다. 경남개발공사는 자녀가 대학교 입학 시 지급하던 축하금(50만원)을 폐지하고, 부산도시공사는 고등학교 수업료를 전액 지원해 오던 관행을 공무원과 동일하게 정부고시 상한액을 준수하도록 개선했다. 대전도시공사의 직원 가족들에 대한 건강검진 무상 지원, 화성도시공사의 본인 및 배우자 부모의 고희 기념 축하금(20만원), 하남도시공사의 직원 형제자매 조의금 및 축의금 지급 등 의료비·경조비 관련 27건의 비정상적인 복지제도가 폐지·축소됐다. 안행부는 다음달부터 제도 개선이 미진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하고, 지방공기업별 이행 실적은 내년 경영평가에 반영할 방침이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은퇴자 88.4%·준비자 77.8% “경제적 여유 없다”

    은퇴자 88.4%·준비자 77.8% “경제적 여유 없다”

    ‘은퇴자의 현실과 은퇴준비자의 희망사항, 그 격차는 얼마나 될까.’ 은퇴부부의 월 생활비 기대치는 은퇴 준비자가 은퇴자보다 20만원가량 더 많았다. 건강도 은퇴 준비자가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양측의 희망 수명(은퇴자 85.3세, 은퇴 준비자 84.5세)은 되레 은퇴자가 높았다. 향후 질병 발병 가능성에서는 은퇴자가 뇌졸중(20.0%)을, 은퇴준비자는 암(19.6%)을 첫 번째로 꼽았다. 수년째 우리나라의 사망 원인 1순위는 암이다. 거동을 불편하게 하는 뇌졸중에 대한 은퇴자의 두려움이 깔려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노인성 질환으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질문에는 은퇴자 48.9%, 은퇴 준비자 39.9%가 ‘그렇다’고 답했다. 질병 치료비는 은퇴 준비자(3001만원)가 은퇴자(2604만원)보다 400만원가량 더 들 것으로 예상했다. 보험개발원이 최근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성인 1000명(은퇴자 60~75세, 은퇴준비자 39~59세)을 대상으로 조사해 26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부부 기준으로 은퇴자의 한 달 최소 생활비는 174만원(평균), 적정 생활비는 239만원으로 나타났다. 은퇴준비자는 20만원가량 더 많은 194만원(최소 생활비), 261만원(적정 생활비)으로 조사됐다. 노후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은퇴자와 은퇴준비자 모두 ‘독립된 경제력’(은퇴자 41.3%, 은퇴준비자 46.5%)을 꼽았다. 그러나 알면서도 준비는 부실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다’(은퇴자 88.4%, 은퇴 준비자 77.8%)는 게 가장 큰 이유다. 그렇다 보니 ‘노후 준비가 부족하다’는 대답(은퇴자 50.7%, 은퇴 준비자 52.1%)은 양측 모두 절반을 넘었다. 은퇴자의 실제 은퇴시점 연령은 61.3세였다. 은퇴 전 가구의 평균 월소득은 375만원, 은퇴 후 희망 월소득은 285만원이었다. 실제로 매월 지출하는 가족 생활비는 187만원(평균)으로 조사됐다. 은퇴자의 삶의 질은 대체적으로 낮았다. 경제적으로 ‘기본적 생활만 가능하다’는 응답이 56.4%, 은퇴 후 실제 생활비가 은퇴 전에 예상한 생활비와 비교할 때 ‘많이 든다’는 의견도 48.4%였다. 보유한 자산을 모두 써서 별다른 소득 없이 노후를 보낼 가능성에 대해서도 44.4%가 ‘그렇다’고 답했다. 은퇴자들은 노후 준비를 다시 한다면 40대에 준비하겠다는 응답(44.4%)이 가장 많았다. 은퇴준비자의 은퇴 예상 시기는 은퇴자보다 3.5세 많은 64.6세로 나타났다. 은퇴 후 삶의 예측에서 은퇴 준비자 4명 중 1명(25.0%)은 ‘불안하다’고 답했고, 5명 중 1명(20.8%)은 ‘안정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안정 의견은 40대(21.7%), 연평균 수입 5000만원(25.1%) 초과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다. 반면 불안 의견은 50대(25.5%), 연평균 수입 3000만원 이하(34.8%)에서 많이 나왔다. 예상보다 오래 살아서 노후 소득이 부족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10명 중 7명(70.8%)이 ‘그렇다’고 답했다. 또 ‘은퇴 후 자녀 부양이 부담된다’는 의견도 63.0%나 됐다. 특히 40대(65.2%)와 공무원·교사·군인 직업군(76.3%)에서 부담 의견이 많았다. 이들은 은퇴 후 자녀 교육비가 6930만원, 자녀 결혼비는 1억 2438만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 노후 생활의 최대 복병이 길어진 수명과 자녀 교육비, 결혼 비용인 것으로 분석된다. 박기출 삼성생명 은퇴연구소장은 “은퇴 준비의 황금기인 40, 50대가 자녀의 사교육비 지출로 본인의 노후 준비에 소홀하다”면서 “통계적으로 자녀 사교육비와 노후 준비는 반비례여서 이제 냉정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금융 특집] 생활비 지출 느는데 가계소득은 제자리… 저축이 정답이다!

    [금융 특집] 생활비 지출 느는데 가계소득은 제자리… 저축이 정답이다!

    28일은 저축의 날이다. 한때는 다양한 행사가 열리던 기념일인데 우리 기억 속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다. 가계저축률도 2012년 기준 3.8%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하위 수준이다. 가계소득은 제자리인데 교육비나 보험료 등 줄이기 어려운 지출은 꾸준히 늘어 저축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도 돈 없다고 포기하지 말고 씀씀이 속에서도 낭비를 줄일 수 있는 저축성 소비를 위해 노력하자. 이왕 만들어야 하는 통장이라면 조금이라도 금리를 더 얹어 주는 곳을, 보험이라면 생활 안정에 좀 더 신경 써 주는 상품을, 써야 할 신용카드라면 더 많은 혜택을 주는 카드를 찾아보자. 저금리 시대인 만큼 보다 높은 수익을 제공하는 증권 상품도 이젠 고민해 봐야 한다. 저축의 날, 저축에 도움이 되는 상품들을 모아 봤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kt렌탈 오토옥션, 안성시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반자 역할 ‘톡톡’

    kt렌탈 오토옥션, 안성시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반자 역할 ‘톡톡’

    2010년을 기점으로 국내 중고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2013년 말 기준 중고차는 신차 대비 2.2배 높은 거래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중고차 시장이 성숙한 미국이나 유럽에 비하면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 역시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시장 흐름에 발맞춰 국내 1위 렌터카 브랜드 kt금호렌터카를 보유한 kt렌탈(대표이사 표현명)은 지난 3월 24일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에 국내 최고 수준의 자동차 경매장 ‘kt렌탈 오토옥션(kt rental Auto Auction)’을 개장했다. kt렌탈 오토옥션은 회원업체 대상으로 주 1회(매주 월요일) 공개경쟁입찰을 진행하여 자체적으로 직접 관리 및 점검한 최고 품질의 중고차를 유통하는 자동차 경매장이다.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규모와 최첨단 시스템 완비로 국내 중고차 경매 문화의 활성화를 선도하고 있다. 더불어 안성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성공사례를 만들어내고 있다. 신뢰도 높은 차량의 안정적인 물량 확보로 중고차 시장의 윤활유 역할 차량의 갈수록 짧아지는 신차 교환 주기와 함께 실용적인 소비의 확산으로 인해 중고차 거래량은 신차 판매량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국내 중고차 시장은 날로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국내 중고차 시장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품질 좋은 차량을 투명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인프라가 절실하다. 올 연말이면 차량보유대수 11만대를 돌파하는 kt렌탈은 kt금호렌터카를 통해 확보되는 연간 2만대 이상의 매각차량을 중고차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kt렌탈 오토옥션을 설립했다. 차의 연식이 3~4년 정도로 짧고 kt금호렌터카가 직접 관리하여 품질이 우수한 매각차량들은 kt렌탈 오토옥션의 투명한 이력관리와 경매방식, 정확한 정보제공 하에 거래되고 있다. kt렌탈 오토옥션은 물량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은 중고차 시장에 안정적인 경매물량을 보장하며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중고차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상권 활성화와 기업 투자문의 증가로 안성시 지역경제에 활력 불어넣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 유치에 지방자치단체들이 적극 나서는 요즘, 안성시 원곡면 일대는 kt렌탈 오토옥션 설립 이후 유동인구가 증가하며 점차 활기를 띠고 있다. 월 기준 약 1,600명의 경매장 유동인구가 인근 주유소와 음식점, 대중교통 등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또한 설립 당시 장비∙인력∙레미콘∙골재 등을 담당하는 안성시 인근업체와의 협력으로 관련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의 원활한 비즈니스를 지원하기도 했다. 상권이 살아나며 자연스레 안성시에 대한 타기업 투자문의도 증가하고 있다. 용인시 남부에 조성될 삼성 연구단지에 대한 투자 문의뿐만 아니라 LG전자와 LG생활건강 연구소 건설이 논의되고 있다. 상권 활성화와 여러 기업체들의 투자문의 외에도 중고차 차량을 거래를 위한 상품으로 전환하면서 발생하는 세금으로 안성시의 세수 증가에도 기여하고 있다. 일자리 창출과 전문가 양성으로 고용 촉진까지... 안성시민과의 공생 지방자치단체들이 국내외 기업 유치에 더욱 적극적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이다. kt렌탈 오토옥션은 현재 협력업체를 포함한 60여명의 인력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역 주민들을 지속적인 충원 할 예정이다. kt렌탈 오토옥션은 좋은 일자리 제공과 함께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경매장 인근 대학의 자동차 관련학과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Buy Manager 교육을 진행하여 연 20명 내외 자동차 매입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교육 수강생에게는 교육비 지원 및 수당 지급의 혜택이 있으며 교육 수료 후에는 kt렌탈 오토옥션 또는 협력업체로 채용도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플러스]

    강북구 24일 실버악단 연주회 강북구(구청장 박겸수) 오는 24일 오후 7시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6회 구립 실버악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무료. 선착순 입장이다. 90분간 탱고음악 라쿰파르시타,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라밤바, 고향생각 등 12곡이 연주된다. 문화체육과 901-6205. 금천구 구로공단 그림·영상 공모 금천구(구청장 차성수) 다음달 21일까지 ‘구로공단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초·중·고교생 대상 그림·영상공모전을 갖는다. 옛 공단 노동자들의 삶과 구로공단 변천사 등 공단 역사와 발전에 대한 것이면 된다. 지역경제과 2627-1309. 은평 급식개선 학부모 커뮤니티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다음달 28일까지 역촌동 ‘꿈꾸는 다락방’에서 친환경 학교급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학교급식 모니터링단과 지역 초·중학교 급식위원을 대상으로 ‘2014 은평이랑 함께하는 학부모 커뮤니티’를 운영한다. 교육복지과 351-7250. 동대문구 토요일 학습클리닉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다음달 1~29일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구 교육비전센터에서 ‘자녀 학습 클리닉’ 토요 프로그램을 꾸린다.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자녀를 둔 지역 학부모와 학생이다. 교육비전센터 2127-5198.
  • [시론] 공무원 연금 문제 누구의 책임인가/김종현 한양대 회계세무학과 교수

    [시론] 공무원 연금 문제 누구의 책임인가/김종현 한양대 회계세무학과 교수

    일반 개인들은 자신들의 한정된 수입에 대한 지출을 관리하고 저축 등을 통해 부(富)를 축적할 목적으로 가계부를 작성한다. 짧게는 1개월, 길게는 1년 단위로 예상되는 급여와 기타 수입 등 총수입을 토대로 주거비, 생활비, 교육비, 의료비 등의 지출을 계획함으로써 낭비요소를 최소화하고자 한다. 총수입이 예상과는 달리 적거나 혹은 총지출이 예상과는 달리 많아지면 기존의 적금통장 등을 해약해 충당할 수도 있지만 그마저도 부족하다면 은행에서 대출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중앙정부도 1년 단위로 회계연도를 설정해 일반공공행정, 교육, 국방 및 사회복지정책 등을 위해 얼마만큼 재정을 지출하고 어떻게 조달할 것인가를 계획하는데, 이것이 예산이다. 그리고 국가의 예산으로 수행되는 중앙정부의 재정활동에 대한 회계를 ‘국가회계’라고 한다. 그동안 국가회계는 가계부처럼 단식부기 방식으로 다뤄져 일반 국민은 나라 살림을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2011회계연도부터는 복식부기 회계제도를 기반으로 국가재무제표를 작성해 국회에 보고하고 있다. 결국 이제는 국민 누구나 국가재무제표만 꼼꼼히 살펴보면 나라 살림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국가재무제표는 기획재정부 등의 관련 웹사이트에서 손쉽게 들여다 볼 수 있다. 국가재무제표는 국가의 자산과 부채, 순자산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재정상태표, 회계연도 동안의 재정운영 결과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재정운영표, 그리고 회계연도 동안의 순자산 변동을 설명하는 순자산변동표로 구성된다. 그 외에도 주석, 필수보충정보 및 부속명세서를 포함한다. 재무제표를 통한 나라 살림살이의 이해 사례로, 2013년 말 국가재무제표를 살펴보자. 중앙정부가 소유하고 있는 자산은 1666조 3500억원이며, 중앙정부가 부담하고 있는 부채는 1117조 9199억원이다. 주목할 점은 부채 규모가 2012년 말 대비 215조 7964억원이나 늘었으며 증가액의 상당 부분은 장기충당부채, 특히 연금충당부채에서 비롯됐다는 점이다. 물론 군인·공무원연금 충당부채의 계산방식이 바뀐 탓에 더 크게 증가한 측면도 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2012년 말 기준 장기충당부채는 472조 1378억원으로 이미 부채총액의 52.3% 수준을 넘어섰으며, 앞으로도 부채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다. 국가가 예산상의 세입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발행하는 국채나 차입금과는 달리 충당부채는 지급시기와 지급금액이 확정되지 않은 회계상 추정부채를 의미한다. 그러나 과거사건이나 거래의 결과에 의해 회계기간 말 현재 부담하고 있는 의무라는 점에서 미래에 지출을 발생시키게 된다. 결과적으로 중앙정부가 벌어들인 총수입에서 정책 수행을 위한 총지출을 차감한 수치인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기금 등 사회보장성 기금의 수지를 제외한 관리재정수지가 2013회계연도를 포함한 최근 5년간 연속적으로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충당부채는 중앙정부의 재정건전성을 지속적으로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런 맥락에서 오래전부터 사회적 이슈였던 공무원·군인연금 충당부채가 최근 더 크게 부각되고 있음은 당연한 결과다. 지금의 공무원·군인연금 충당부채 문제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국가재정 지속성을 낙관적으로 예측한 정부와 나라 살림을 꼼꼼히 살피고 감시하지 못한 국민 모두의 책임에서 비롯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정부는 보수적 관점에서 향후 국가 재정건전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또 다른 잠재적 부채요소는 없는지 투명하게 점검할 필요가 있다. 또 국민들이 국가재무제표를 쉽게 살필 수 있도록 이해 가능성을 높여줄 의무가 있다. 국민 입장에서도 세금이 낭비 없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이고 있는지, 효율적·생산적으로 집행되고 있는지 등 나라살림에 대한 감시가 절실하다. 국가재정의 큰 축은 국민이 납부하는 세금이기 때문이다.
  • [사설] 공공기관 77%가 고졸 채용 ‘0’ 이라니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의원에 따르면 공공기관 303곳 중 77%인 234곳이 올 상반기까지 고졸 직원을 전혀 뽑지 않았다고 한다. 고졸 채용은 이명박 정부의 역점 정책이었다. 공공기관의 고졸 신규채용 인원은 2009년 302명으로 전체 채용 인원의 3.42%이었지만 2010년 468명(4.46%), 2011년 668명(4.48%)으로 늘었다가, 2012년에는 2034명(12.9%)으로 확대됐다. 박근혜 정부에서도 첫해인 2013년에는 2117명(13.0%)으로 채용을 늘렸지만 올해 들어 줄어드는 추세다. 물론 하반기 채용이 남아있기는 하다. 문제는 공공기관 10곳 중 8곳이 아예 고졸 채용에 무관심하다는 것이다. 공공기관들은 MB정부에서는 정권의 눈치를 보면서 생색내기로 고졸 직원을 채용했다가, 박근혜 정부가 ‘경단녀’(결혼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를 겨냥해 시간제 일자리 확대로 정책을 전환하자 언제 그랬느냐는 듯 외면하고 있다.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이 대표적이다. 산업은행은 2009년과 2010년 고졸 채용이 ‘0’였다가 2011년 90명, 2012년 120명까지 늘렸다가 새 정부에서 55명으로 축소했고 올해도 크게 줄였다. 그래도 민간 대기업들은 고졸 채용을 크게 줄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고졸 채용을 늘리자는 취지는 과도한 교육비 지출과 불필요한 학력 인플레이션을 막아보자는 데 있다. 이에 앞장서야 할 공공기관이 도리어 조변석개(朝變夕改) 식으로 오락가락하니 학부모와 학생은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하는가. 학술연구단체 등은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해 고졸 직원을 많이 뽑을 수 없는 특수성이 있기는 하다. 그래도 학술연구재단인 동북아역사재단은 2013년에 1명을, 명동·정동극장은 2009년과 2011년, 2014년에 각각 1명, 우체국금융개발원도 2009년과 2011년에 각각 1명을 채용했다. 그래서 2012년에는 전체 공공기관의 절반쯤인 152곳은 적어도 1명 이상 고졸 직원을 뽑았었다. 정책의 효율성을 따져보지도 않고 전 정부의 정책이라고 폐기해서는 곤란하다. ‘경단녀 일자리’나 ‘시간제 일자리’ 정책도 다음 정부에서 사라질지 알 수 없는 일이다. 학벌 타파라는 좋은 취지에서 출발한 고졸 채용 정책은 정권의 변화와 무관하게 이어가야 한다. 더불어 그동안 채용이 늘어난 고졸 직원들이 조직에서 적응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시스템도 마련해야 한다. 그들이 조직에서 성장하지 못하고 도태되는 것도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 “모바일로도 신청이 가능해요?” 이용자들 만족감 높은 신용대출 햇살론 인기

    “모바일로도 신청이 가능해요?” 이용자들 만족감 높은 신용대출 햇살론 인기

    서울에 거주하는 40대 직장인 윤 모씨는 지난해부터 힘겹게 카드 돌려막기를 해오다 얼마 전 이마저 힘들어 지자 급한 마음에 고금리 대부업 대출을 받아 카드값을 일부 정리했다. 하지만 매달 부족한 생활비를 카드로 버티는 상황이 반복되고, 월급의 대부분을 카드값과 대부업 이자에 상환하느라 최근엔 아이들 교육비 마저 줄여야했다. 윤 모씨는 도저히 끝나지 않을 것처럼 느껴지는 빚에 하루하루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이러한 이들을 위해 마련된 정부지원 신용대출 ‘햇살론’이 인기다. 햇살론 신청을 통해 카드값과 대부업 채무를 전액 상환하고 5년 장기간 분할상환해 부담이 크게 줄어, 이제는 월급에서 조금씩 저축도 하며 계획적인 경제생활을 누려나가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햇살론은 낮은 금리와 까다롭지 않은 대출 자격 조건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은행권 대출이 어려운 서민에게 정부의 신용보증재단 보증을 담보로 하여 9~10% 대의 낮은 금리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민 전용 대출상품인 햇살론은 서민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대출상품이다.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방문을 따로 하지 않아도 대출 심사를 받을 수 있는 등 ‘서민 생활 안정’이라는 목적에 밀접한 제도이기도 하다. 게다가 직장인뿐 아니라 개인사업자와 임시직, 일용직 근로자 혹은 4대 보험 미가입자도 대출 자격이 가능할 만큼 기존 은행권 대출 상품 보다 그 문턱이 현저히 낮다. 햇살론 신청은 전국 무료 출장방문이 가능하고 대출자격 심사 과정을 신속히 진행해 주는 공식 판매법인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햇살론을 이용하는 서민들은 바쁜 업무 중에 자금을 다급히 조달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대출 희망자의 시간을 아껴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햇살론 신청에 대해서는 절차 진행이 빠르고 모바일 신청도 가능한 공식 판매법인 홈페이지(https://www.sunny-loan.co.kr:448/) 또는 대표번호 1599-3862 (클릭 시 바로 연결), 바쁜 직장인 들을 위한 카카오톡(ID: 76673001) 등으로 자세히 문의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개인회생 신청, 자격요건 사전검토 중요성 높아져

    개인회생 신청, 자격요건 사전검토 중요성 높아져

    최근 인천시 부평구에 거주하는 50대 초반의 이 모씨는 회사를 폐업하며 신용불량자로 전락했다. 회사를 퇴직한 뒤 소자본으로 창업을 시작했는데 경영의 어려움으로 인해 결국 폐업을 하고야 만 것이다. 또 그 과정에서 창업을 하기 위해 실시한 은행 융자와 가계부채 등을 탕감하지 못해 결국 신용불량자가 되고 말았다. 결국 다른 회사에 취직함과 동시에 법원에 개인회생을 신청한 이 모씨. 그러나 법원에서 기각 통보를 받고 말았다. 개인회생 신청 전 현금이 필요해 신용카드로 현금서비스를 받았는데, 이로 인해 기각 처리가 된 것이었다. 그는“월급을 받아 아이들의 교육비와 생활비로 사용하기도 빡빡한데 빚까지 갚으려니 허리가 휠 지경”이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처럼 최근 개인사업을 하다 재기를 위한 마지막 방법으로 개인회생을 신청하는 이들의 숫자는 꾸준히 늘고 있지만, 그만큼 기각을 당하는 일도 잦아지고 있다. 국내 경제에 불황이 찾아오면서 자영업자 등 서민층뿐만 아니라 중산층도 가계부채는 물론 사업으로 인한 부채를 감당하지 못해 도산하는 등 안타까운 사례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이에 개인회생을 신청하는 사례 또한 늘어나고 있지만, 신청자격 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신청을 했다 기각 판정을 받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일들 또한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개인회생 기각을 피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 개인회생은 신용불량자 또는 다중 채무자 중 직장인이나 아르바이트, 자영업자, 일용직, 계약직 등 일정 소득이 있는 이들에게 3년에서 최장 5년까지 채무의 일부나 전체를 변제하면 최대 90%까지 면책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제도다. 개인회생 신청은 해당 지방법원에서 심사를 하게 되는데, 이때 개인회생을 악용하는 소지가 있는 이들을 가려내기 위해 개인회생신청 기각 여부를 결정한다. 법을 악용하는 이들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지만, 선의의 피해자도 나올 수 있는 만큼 전문가 상담을 통해 자격요건을 꼼꼼히 따져 신청해야 하는 것이 사실이다. 최근에는 무료상담전화 등을 운영하는 곳들이 많아 이를 적극적으로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회생 신청이 기각되는 대표적 경우는 채무자들의 도덕적 해이로 인한 사건들이나, 제도를 악용하는 사례들이다. 현금서비스 등을 이용해 현금을 확보하는 경우는 법원에서 채무상환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고의적으로 과도한 대출을 받는 경우로 분류하는 만큼 개인회생 기각 대상이 되기도 한다. 또, 주식거래 내역 또한 문제가 될 수 있다. 많은 채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식으로 이 채무를 해결하려는 이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때문에 많은 금액의 주식투자 거래내역이 있는 경우 법원에서는 투기적 성향의 채무로 분류해 개인회생 기각을 진행하기도 한다. 법무사 안권섭 사무소는 “개인회생 제도는 성실하게 빚을 탕감해 나갈 수 있는 사회인들의 마지막 기회”라며, “그러나 이를 악용하는 이들을 위해 무조건적으로 신청이 받아들여지지는 않는 만큼, 기각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전문가와 면밀한 진단을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법무사 안권섭 사무소는 개인회생과 개인파산, 면책과 관련해 전국 상담전화(02-537-4311)를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무방문 무서류로 대출자격 확인후 신용대출이자 절감하세요!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무방문 무서류로 대출자격 확인후 신용대출이자 절감하세요!

    연봉이 3,000만원 정도인 저소득자 직장인 A씨, 아내와 자녀2명이 있어 월급으로는 생활비도 빠듯하게 살고 있다. 조금씩 부족한 돈을 편리한 마음에 카드 현금서비스로 대체했지만 어느 새 원금이 불어나 1,500만원을 넘어버렸다. 작은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 B씨, 장사가 되지 않아 운영마저 어려워 대부업체에서 고금리 대출을 2,000만원 받아 힘겹게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남편이 실직하자 남편 대신 생활비를 벌기 위해 식당에서 월120만원을 받고 아르바이트를 하는 주부 C씨, 120만원으론 아이들의 교육비가 만만치 않아 생활이 어렵다. 생활자금으로 대부업체의 고금리 신용대출을 1,000만원 받아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이런 다양한 이유로 높은 금리이자에 힘들어하는 서민들에게 저금리로 전환대출이 가능한 서민금융정책 햇살론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등이 만들어졌다. 이 중 햇살론으로 캐피탈, 카드사의 카드론 등 대부업체에서 고금리 신용대출을 이용하던 고객이 대환대출을 받으면 금리 수준이 연20%~40%대에서 연10%대 이하로 낮아져 이자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햇살론 취급은행은 농협, 수협,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등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대환대출 2,000만원과 생계자금대출 1,000만원을 더해 최대 3,000만원까지 신용대출이 가능하며 금리 연8.4%~10.8%까지다.(2014년10월기준) 1,000만원을 36개월 대출 시 월평균이자는 4만8500원이면 되고 취급 및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단 보증보험료 연1% 공제된다. 상환기간은 3년 또는 5년 이내며, 상환방식은 원금균등분할방식이다. 햇살론대출자격은 월70만원이상 급여를 3회 이상 수령한 경력과, 최근 3개월 이내 30일 이상 연체경력이 없으면 어느 누구나 가능하다. 직장인뿐만 아니라 개인사업자, 일용직, 임시직 근로자도 대상이 된다. 기존 고금리대출을 저금리로 대환대출 및 추가 생계자금까지 한번에 실행된다. 물론, 고금리대출을 보유 중이 아닌 경우 생계자금만 신청도 가능하다.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은 모든 접수나 심사가 무방문 무서류로 가능하기에, 간단한 본인인증만으로 한도와 이율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한도 확인 이후에도 팩스송부만으로 모든 심사가 이루어지고, 최종 승인 확정 후 계약서 작성시 한번만 방문하면 된다. 또한 지점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은 서울, 인천, 부산, 제주, 광주, 대구, 대전 등 이외 전국의 수많은 지역센터에서 운영하는 전국 무료출장 대출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직장인의 경우 상담부터 입금 받기까지 1~2일정도면 가능하며, 개인사업자의 경우는 약2주정도 소요된다. 햇살론 대환대출 및 생계자금 신청 및 상담은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정식위탁법인 홈페이지 (http://www.e-sunshinelon.co.kr) (클릭시 바로연결)에서 자세한 안내가 가능하다.
  • 양천 교육이 아프다… 목동은 사교육 출혈 나머진 양극화 상처

    양천 교육이 아프다… 목동은 사교육 출혈 나머진 양극화 상처

    “목동, 신월동, 신정동이 같은 자치구냐고 고개를 갸웃할 만큼 교육 격차가 커요.” 지난 8일 양천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교육 양천을 위한 100인 원탁토론’에서 정기임씨는 이렇게 되뇌었다. 토론엔 김수영 구청장과 학부모, 교사, 시민단체, 아동센터, 경찰, 소방관 등 100명이 참석했다. 양천에는 강남구(대치동), 노원구(중계동)와 함께 서울 3대 학군 지역으로 불리는 목동이 있다. 외부에서 양천은 부러움의 대상이다. 하지만 토론회에선 곪은 속살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학력 차이가 뚜렷했다. 이는 아이와 엄마들 사이의 갈등에 불쏘시개 노릇을 하고 있었다. 교육혁신, 안전, 독서문화, 평생학습, 방과후학교라는 5개 주제를 다룬 토론회에선 아픈 이야기가 쏟아졌다. 최승애 목일중학교 교장은 “양천 아이들이 모두 공부를 잘할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중학교 입학 때 기초학력에 미달하는 학생이 적잖다. 지역별 수준 차가 학부모, 학생들 간의 갈등으로 번지기도 한다”고 말했다. 박근용 변호사는 “객관적인 학력 차이라는 게 학교 현장에선 차별로 바뀌기 쉽다”며 “이렇게 차별받은 아이들이 폭력적으로 변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지역과 가정 형편에 따라 학력 차이가 생기고, 이는 학교폭력으로 이어지는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앞서가는 목동의 학부모와 학생들은 행복할까. 목5동에 사는 한 주민은 “자사고 3학년 학생이 자살했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경쟁에 치이고, 엄마들은 엄마들대로 사교육비에 치여 힘드니 뭐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한 중학생은 “학원에 가서 멍하니 있곤 한다”며 “학교 성적에 따라 친구들이 갈리는 것도 싫다”고 말했다. 양천구의 가장 큰 문제로 토론자 100명 중 14명이 지역 간 교육 격차를, 11명이 사교육비 과다 지출을 꼽았다. 구는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시로부터 교육혁신지구에 선정되기 위해 애쓰고 있다. 구는 기존 혁신초등학교에 이어 혁신중학교와 고교를 유치해 혁신교육벨트를 만들어 공교육 부활에 앞장설 참이다. 김 구청장은 “겉보기에는 화려한 양천 교육이지만 실제론 환자에 가깝다”며 “교육혁신지구에 선정되고자 하는 이유도 목동을 더 잘나가게 하려는 게 아니라 교육 격차를 해소해 공교육 정상화 모델을 만들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갈등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하나로 묶겠다는 생각에서다”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양성평등원 ‘찾아가는 젠더폭력 예방교육’호응

    양성평등원 ‘찾아가는 젠더폭력 예방교육’호응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여성가족부와 함께 진행하는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양평원은 폭력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예방교육 의무 수강 대상인 공공기관 종사자가 아닌 일반 직장인이나 지역사회 구성원 등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연중 사업으로 추진하는 ‘찾아가는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예방교육’ 무료 지원 사업의 ‘9월 주요교육사례’를 7일 발표했다. 건설업 종사자 및 농어촌 지역민 대상 가정폭력 예방교육, 국제결혼 이주여성 대상 성폭력예방교육, 지역사회 오피니언 리더 대상 성매매예방교육 등 우리 사회 곳곳에서 폭력예방의 일상적 실천이 기대되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9월에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9월 30일 직원교육으로 실시한 ㈜제일건설안전기술의 김정애 대표는 “건설안전기술 분야 특성상 종사자들의 대다수가 남성들인데,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직원들 스스로 행복한 가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나아가 성평등한 직장 문화를 만드는 데도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김성진(43) 차장은 “가정폭력은 육체적 폭력만이 아니라 정신적·언어적 폭력도 포함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오늘 교육을 통해 내 행동을 돌아보게 됐고, 아내와 자녀와 함께 평등한 가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의정부에서는 시의원, 교수, 자원봉사 활동가 등 지역 오피니언 리더 대상 성매매예방교육 30일 관내 평생교육비전센터에서 실시됐다. 성매매의 심각성 및 성매매 방지의 필요성에 대한 박기혁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여성과장애인권익성장센터 회장)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성매매 없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실천방안에 대한 지역민의 공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서울 송파구 거주 국제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성평등하고 행복한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성폭력 예방교육은 26일 송파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됐다. 송파구 보건지소 담당자는 “국제결혼 이주여성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돕고자 성폭력 예방교육을 신청했다”면서 “이런 교육이 앞으로도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많이 이뤄져서 결혼이주 여성의 성폭력 예방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행 양평원장은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널리 알려 원하는 국민 누구나 예방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예방교육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것이며, 이를 통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문화 조성에 대한 공감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가정폭력, 성폭력 및 성매매 등 폭력예방교육을 받기 원하는 경우, 20명 이상이 교육 실시 10일 전까지 양평원 등 교육지원기관에 신청하면 별도의 교육비 없이 양평원 위촉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대상별 특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양평원은 민간기업 종사자, 농어산촌 지역민 등 예방교육 접근성이 제한적인 국민을 대상으로 교육 신청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내년 직장인 1인당 세금 8만3000원 더 낸다

    내년 직장인 1인당 세금 8만3000원 더 낸다

    내년 초 직장인들이 연말정산으로 돌려받는 소득공제 규모가 올해보다 8761억원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근로자 1인당 8만 3000원 정도 세금을 더 내게 되는 셈이다. 정부가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직장인들의 ‘유리 지갑’만 턴다는 비판이 높아질 전망이다. 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국회에 제출한 2015년 조세지출예산서에서 소득공제 규모가 9조 8700억원에 그칠 것으로 추정했다. 올해 10조 7461억원 대비 8761억원(8.1%)이나 줄어든 수치다. 2013년 과세 미달자를 제외하고 실제 소득세를 낸 근로자 1061만명을 기준으로 하면 1인당 8만 3000원 정도 ‘13월의 월급’이 줄어드는 셈이다. 연말정산은 올해 소득을 기준으로 계산하는데, 올해부터 상당수의 소득공제 항목이 세액공제로 바뀌어 세금감면 혜택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소득공제 항목 중 보험료, 기부금, 연금저축, 의료비, 교육비 공제 등이 세액공제로 전환돼 연말정산 환급액이 줄어든다. 소득공제는 연간 소득에서 소득공제액을 뺀 금액에 세율을 곱해 세금을 매기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최저소득계층은 소득공제액 100만원당 최저세율인 6%를 곱해 6만원의 세금이 줄어들지만, 최고소득계층은 100만원당 최고세율인 38%를 곱해 38만원의 세금을 줄일 수 있다. 기재부는 고소득층에 유리한 소득공제를 개선하기 위해 공제 규모가 큰 일부 항목들을 모든 계층에게 같은 세금을 줄여주는 세액공제로 바꿨다. 세액공제는 100만원의 공제액이 발생할 경우 공제항목별로 12% 또는 15%의 공제율을 곱해 모든 소득계층에게 12만원 또는 15만원의 세금을 줄여주는 방식이다. 세액공제로 바뀌면서 공제액이 가장 크게 줄어든 항목은 보험료 공제다. 보험료 공제액은 올해 2조 3580억원에서 내년에 1조 9917억원으로 3663억원(15.5%)이나 감소할 전망이다. 같은 이유로 기부금 공제(-1026억원), 연금저축 공제(-1005억원), 의료비 공제(-894억원), 교육비 공제(-568억원) 등도 내년에 대폭 줄어든다. 맞벌이 기혼 여성은 물론 미혼 세대주에게 적용되는 부녀자 공제는 올해부터 종합소득금액 3000만원 이하라는 소득기준이 생기면서 공제액이 올해 1107억원에서 내년에 723억원으로 384억원(34.7%) 감소한다. 6세 이하 자녀양육비 공제, 출생·입양 공제, 다자녀 추가공제 등은 올해부터 자녀세액공제로 통합돼 공제 규모가 1년 새 493억원(8.6%)이나 줄어든다. 기재부는 연말정산 환급액의 총규모가 줄지만 연간 총급여(연소득에서 비과세 소득을 뺀 것)가 5500만원을 넘는 고소득자만 세금을 더 낸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홍기용 인천대 세무회계학과 교수는 “부자라도 보험료, 의료비 등을 안 쓰면 세금이 늘지 않고, 비용을 많이 쓰는 사람만 세금을 더 내는 구조”라면서 “고소득자의 세금을 올리려면 소득세율을 높이거나 과세표준구간을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다. 세종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사설] 靑 비서관 사칭극 결국 낙하산 토양 탓 아닌가

    대한민국 사회는 지금 인사에 관한 한 치유하기 어려울 정도의 중증을 앓고 있다. 공공이든 민간이든 영역을 가리지 않고 막무가내로 펼져지는 낙하산 난리통에 하루도 영일이 없을 지경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 취임 직후 공공기관 낙하산 인사는 없을 것이라고 천명했다. 그러나 지금 우리 눈앞에 어떤 인사가 전개되고 있는가. 전문성이라곤 찾아보기 힘든 인물을 한국관광공사 감사 자리에 앉혀 ‘코미디 인사의 절정’이란 비판을 자초하더니 적십자비도 제대로 안 낸 사람을 전광석화처럼 대한적십자사 총재로 지명해 ‘보은인사의 끝판왕’이라는 비아냥을 듣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자리를 놓고도 ‘친박 낙하산’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세월호 참사 이후 국가혁신을 그토록 외쳤건만 그 핵심이라 할 인사 문제에 있어서는 오히려 퇴보하는 양상마저 보이고 있으니 안타까운 노릇이다. 마침내 타임머신을 타고 수십년 전 권위주의 시절로 돌아간 듯한 착각이 들 만한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다. 청와대 이재만 총무비서관을 사칭해 대기업에 취업한 사기꾼이 그제 구속 기소됐다.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권력 실세를 사칭한 전화 한 통에 대우건설은 그를 1년 동안 부장으로 일하게 했고, 해고된 후에는 같은 수법으로 KT 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취업을 부탁했다가 덜미를 잡혔다고 한다. 청와대 사칭 범죄는 비단 이번만이 아니다. 지난해에는 청와대 교육비서관이라고 속여 대학총장 등을 상대로 금품을 요구해 18억원을 가로채려던 지방대 교수가 구속되기도 했다. 도대체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이런 전근대적인 인사범죄가 일어나는 것인가. ‘대한민국, 이대로는 안 된다’며 국가 대혁신을 다짐하던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 반칙과 특권이 용납되지 않는 사회, 확고한 인사 정의를 바로 세우는 것이야말로 국가혁신의 요체다. 전문성이나 자질보다는 정치적 인연에 따른 낙하산 인사가 여전히 위세를 떨친다면 권력만능, 권력종속 풍조는 더욱 심화될 수밖에 없다. 그런 정신적 불구화의 사회로 가서는 안 된다. 잇단 ‘그들만의 인사’로 말미암아 국민의 냉소와 불신은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가만히 앉아서 바보가 된 기업은 물론 폐쇄적 인사 체질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는 청와대도 성찰의 계기로 삼아야 마땅하다. ‘문고리 권력’이니 뭐니 하는 음습한 말부터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 고질적인 낙하산 인사야말로 권력 사칭 범죄를 부추기는 토양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 [시론]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개정에 부쳐/박남기 광주교대 교수·전 총장

    [시론]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개정에 부쳐/박남기 광주교대 교수·전 총장

    지난 9월 24일 교육부는 교육과정 개정 속도를 늦출 필요가 있다는 교육계 안팎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2015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총론 주요 사항을 발표했다. 아울러 2015년 9월에 각론을 고시한다. 2017년 3월부터 교육과정을 적용하겠다는 일정도 함께 내놓았다. 교육이 미래를 내다봐야 하는 백년지대계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국가교육과정의 큰 방향을 바꾸려면 사회 석학들이 모여 적어도 10년 후에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할 바람직한 교육과 인간상을 먼저 정립해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전문가들이 참여해 교육과정 개정 기본 방향 초안을 제시하고, 국민대토론회 등을 통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가면서 교육계와 학생 학부모의 마음을 열어주어야 한다. 이를 알면서도 정부는 왜 교육과정 개정을 이리도 서두르는 것일까. 현행법상 교육 과정의 기본사항 결정권은 교육부 장관이 갖고 있다. 집권기간 중 개정교육과정을 현장에 적용하지 못하면 차기 정부가 이를 무시하고 곧바로 개정에 들어갈 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주기 때문은 아닐까. 역대 정권을 이러한 조급증으로부터 해방시켜 줄 방안 중 하나는 초정권적 국가교육위원회를 만들고 그 위원회 산하에 국가교육과정위원회를 만드는 것이다. 그 안에 과거 교육부 편수실과 유사한 조직을 둔다면 많은 문제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교육과정위원회가 정권 교체와 무관하게 교육과정 수시 개편뿐만 아니라 대규모 개편에 대해서도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필요한 절차를 밟아가며 단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권한과 임기를 보장해준다면 집권 정부에서 서두를 필요를 느끼지 않을 것이며, 서두르려고 하더라도 불가능함을 깨닫게 될 것이다. 학력주의가 극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는 다른 보완조치가 취해지지 않는 한 능력의 잣대로 삼고 있는 학력을 획득하기 위한 전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다. 따라서 교육과정을 어찌 바꾸든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은 수능 및 대학 입학전형제도에 맞추어질 수밖에 없다. 대학이 모든 점수를 합산해 상대평가로 학생을 선발할 수밖에 없는 현실 속에서는 수능과 내신의 절대평가 여부와 무관하게 학생들의 대입준비 부담과 사교육비 총량은 거의 비슷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본질로 돌아가 미래 인재로서 갖추어야 할 지식과 기능 그리고 인품을 갖추고 있는지를 제대로 잴 수 있도록 수능제도를 만들어주는 것이 최선이다. 또 대학 학생 선발 기준과 고등학교 교육과의 불일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통합형 교육과정은 성공하기 힘들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따라서 교육과정 개정 및 수능체제 개편에 대학교육협의회 등 대학 대표를 참여시키는 일도 필요해 보인다. 교육과정 개편에서 이제 우리가 더욱 신경을 써야 할 것은 각론이다. 총론은 집의 외관이자 큰 설계에 해당한다면 각론은 이제 그 안에 누가, 무엇을, 어떻게 채워 넣어 우리가 원하는 집이 되도록 할 것인가에 해당한다. 과거를 돌이켜보면 총론의 문제에 매달리다가 정작 학생들에게 가르쳐질 교과 내용인 각론에는 충분한 관심을 쏟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번에 확정된 총론에서는 ‘과도한 학습량’과 ‘문제풀이 위주의 수업’이 문제였으니 이를 줄여 ‘행복을 체험하는 교육’으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하고 있다. 그런데 줄이는 내용은 별로 없고 새로운 교과만 더해지고 필수 시간은 증가하고 있다. 혹시 과거처럼 총론의 방향과 달리 실제 교과에는 내용을 더 집어넣는 일이 반복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미래사회를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학교가 모두 가르칠 수도 없고, 학창시절에 다 배울 필요도 없음을 개정 주도자들이 명심하기 바란다. 뇌는 그릇이 아니라 발달시켜야 할 근육이다. 각론을 개발할 ‘국가교육과정 각론 조정위원회’는 너무 많은 지식을 나열하는 대신 ‘일문지십’(一聞知十) 효과를 가져다 줄 핵심 지식을 최소한의 범위에서 엄선하고, 학생들이 몰입하는 속에서 행복을 체험할 수 있게 이를 잘 조직하여 제공하기를 기대한다.
  • 햇살론 대출자격 무방문 무서류로 즉시 확인가능해 승인률 높은곳 찾아 상담문의몰려

    햇살론 대출자격 무방문 무서류로 즉시 확인가능해 승인률 높은곳 찾아 상담문의몰려

    연봉이 2,800만원 정도인 직장인 A씨, 아내와 자녀2명이 있어 월급으로는 생활비도 빠듯한 것이 현실이다. 가끔씩 부족한 자금을 카드 현금서비스로 편리하게 사용했지만 어느 새 원금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1,000만원을 넘어 버렸다. 작은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소규모 영세업자 B씨, 장사가 되지 않아 운영마저 어려워 대부업체에서 고금리 대출을 2,000만원 정도 받아 힘겹게 운영을 이어 나가고 있지만 높은 금리의 대출이자가 너무나 큰 부담이다. 남편이 실직하여 식당에서 월120만원을 받고 아르바이트를 하는 주부 C씨, 자녀들의 교육비가 만만치 않고 월120만원으론 생활비도 모자란다. 모아둔 돈은 없고 하는 수 없이 생활자금으로 대부업체의 고금리 신용대출을 1,000만원 받아서 생활하고 있다. 정부가 이런 여러 가지 이유로 높은 금리의 대출이자에 힘들어하는 서민들에게 저금리로 전환대출이 가능한 서민금융상품 햇살론,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등을 만들었다. 캐피탈, 카드사의 카드론 등 대부업체에서 고금리 신용대출을 이용하던 고객이 햇살론으로 대환대출을 받으면 금리 수준이 연20~40%대에서 연10%대 이하로 낮아져 이자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햇살론은 정부가 대신 신용보증을 서주고 신협, 수협,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농협 등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대환대출 2,000만원과 생계자금대출 1,000만원을 합해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금리는 연8.4%~10.8%까지다.(2014년9월기준) 예를 들어 1,000만원을 36개월 대출 시 월평균이자는 4만8500원이면 되며, 취급 및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단 보증보험료 연1%는 공제된다. 상환기간은 3년 또는 5년 이내며, 상환방식은 원금균등분할방식이다. 햇살론대출자격은 월70만원이상 급여를 3번이상 수령한 이력과 최근3개월이내에 30일이상 연체경력이 없다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직장인뿐만 아니라 개인사업자 및 일용직, 임시직 근로자도 대상이다. 기존 고금리대출을 저금리로 대환대출 및 추가 생계자금까지 한번에 실행된다. 물론, 고금리대출을 보유 중이 아닌 경우엔 생계자금만 따로 신청도 가능하다.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은 모든 접수나 심사가 무방문 무서류로 가능하며, 간단한 본인인증만으로 한도와 이율을 즉시 확인이 가능하다. 한도확인 이후에도 팩스송부만으로 모든 심사가 이루어지고, 최종승인 확정 후 계약서 작성시 한번만 방문하면 된다. 또한 지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은 서울, 인천, 부산, 제주, 광주, 대구, 대전 등 이외 전국의 수많은 지역센터에서 운영하는 전국 무료출장 대출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직장인의경우 상담부터 입금 받기까지 1~2일정도면 가능하며, 개인사업자의 경우는 약2주정도 소요된다. 햇살론 대환대출 및 생계자금 신청 및 상담은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정식위탁법인 홈페이지 (http://www.e-sunshinelon.co.kr) (클릭시 바로연결)에서 자세한 안내가 가능하다.
  • [문소영의 시시콜콜] 낙관론 사라진 사회에서 고급인력 떠난다

    [문소영의 시시콜콜] 낙관론 사라진 사회에서 고급인력 떠난다

    30대 초반의 김모씨는 캐나다 정부의 창업지원 덕분에 지난해 가을 가족과 캐나다로 떠났다. 캐나다 연방정부가 올 4월 공식적으로 ‘스타트업 비자 프로그램’을 시작했지만, 그는 지난해 시험 운영 때 지원해 영주권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의 조건은 첫째 벤처캐피털로부터 투자를 받았을 것, 둘째 캐나다에서 창업할 것, 셋째 중급이상의 영어 실력 등이다. 정보통신(IT) 관련 개발자인 김씨는 이 조건을 쉽게 만족시켰다. 누군가는 자녀 영어 사교육비가 들지 않으니 좋겠다고 우스갯소리도 했다. 캐나다는 이 프로그램으로 연간 2750명의 고급 IT 인력을 흡수해 일자리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IT 개발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캐나다뿐만 아니라 영국과 호주, 프랑스, 독일 등 주요 선진국에서 비슷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랑스는 올해 ‘스타트업 비자 프로그램’을 입법하고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중국에서는 한국의 게임사를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업체가 등장했다. 자본과 노동의 이동에서 경계가 무너진 지구촌에서 노마드 정신으로 무장한 인재들은 좋은 조건을 찾아 이리저리 이동하고 있다. 문제는 선진국들의 영주권까지 제공하는 창업지원프로그램에 ‘IT 강국’으로 소문난 한국의 고급 인력의 마음도 들썩거리고 있다는 것이다. 혹자는 “정부가 창조경제를 지원하는데 왜 외국으로 떠나느냐”고 묻는다. 하지만 젊은이들에게 현재의 한국은 암담하거나 답답한 미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살 1위이자, 저출산율 1위 국가다. ‘대통령 모독’이 거론되자 검찰이 인터넷 등에 대대적 단속에 나서는 표현의 자유가 억압되는 나라다. 정부의 검열을 걱정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자들은 국내기업인 카카오톡을 떠나 미국의 바이버나 독일의 텔레그램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른바 ‘SNS 이민·망명’이다. 창조경제를 주창하면서 정부가 국내 IT 기업의 미래를 고사시키니 우습다. 또 정권 창출에 기여한 인물을 적재적소를 따지지 않고 공기업 기관장 등으로 보내고 있다. 공동선대위원장이었던 김성주 MCM 대표를 총리급인 대한적십자사 총재로 보내고, 자니 윤씨를 한국관광공사 감사로 임명하는 등의 ‘보은인사’는 두고두고 논란이다. 실력보다 스펙을 따지는 것도 젊은 인력의 해외 이탈을 부추긴다. 정부 감사에서 걸리지만 않으면 된다는 식의 창업 지원을 선발한다면 지원서류 작성에 최적화된 ‘세금 도둑’을 양산할 뿐이다. IT고급인력을 유출하며 국가경쟁력 거론은 무의미하다. symun@seoul.co.kr
  • 무직자/대학생 대출서비스, 정식등록업체 통해야 ‘안전’

    무직자/대학생 대출서비스, 정식등록업체 통해야 ‘안전’

    인플레이션과 청년실업, 전세대란 속에서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무직자, 대학생, 휴학생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수입이 있는 직장인들도 경제적 어려움을 느끼는 것은 마찬가지다.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라는 말이 있지만 당사자들은 끝없는 터널 한가운데 있는 느낌이다. 직장인 최OO(39) 씨는 전세금 때문에 속만 타 들어가고 있다. 집주인으로부터 전세금을 올려달라는 집주인의 통보를 받았지만, 지금 당장에 올려줄 수 있는 여력이 되지 않는 상황이다. 이미 전세자금대출을 받은 상태인데다 현재 월급으로는 아이들 교육비와 생활비하기도 빠듯하다. 가족의 미래를 위한 ‘저축’이라는 단어는 남의 나라 얘기가 된지 오래이다. 사람을 바꾸는 대출업체를 표방하는 ‘론마음’은 이처럼 어려운 상황에 처한 직장인뿐만 아니라 대학생, 무직자, 여성/주부 등도 대출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어려운 세상, 사람들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주겠다는 마음으로 대출업계에 뛰어들었다”며 “수년간의 무직자대출, 대학생대출, 프리랜서대출, 주부대출뿐 아니라 자동차대출까지 금융컨설팅 업무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용 가능한 대출 서비스로는 직장인대출, 무직자대출, 대학생 학자금 대출, 휴학생 대출과 졸업생 대학원생 대출, 취업자금 대출, 공익근무요원 대출, 프리랜서대출까지 다양하다. 최저 100만원에서부터 최고 2,000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만기일시상환, 부분일시상환, 중도상환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수수료가 없어 안심하고 대출을 받아도 된다고 덧붙였다. 업체 측은 “이 같은 대출상품은 국내 현존하는 수많은 금융기관의 금융상품을 분석하고 기획하여 만든 노력의 산물”이라며 “사금융이나 대부업 회사가 아닌 저축은행 수탁법인으로 정식 등록되어있다는 점이 더욱더 신뢰할 수 있어 주목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진영 대표는 “우리는 고객의 금융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정식 등록된 저축은행 수탁법인이다. 직장이나 일정한 소득이 없는 무직자들의 경우, 신용대출을 받는 것은 어렵다고들 판단한다. 때문에 비싼 이자의 사금융으로 발걸음을 돌리는 경우도 있는데, 신용상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저축은행 이나 제2금융권을 통해 무직자 대출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고객이 국내 현존하는 수많은 금융상품 중 가장 유리한 대출조건으로 대출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론마음’(http://loan-maum.com)에서는 저축은행과 정식수탁계약을 체결하여 취업자금대출, 여성무직자대출, 소액대출, 대학생대출, 무직자소액대출, 학자금대출, 무직자추가대출, 무직자인터넷대출, 저축은행무직자대출 등 다양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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