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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등포는 다문화가정 학교 생활 지킴이

    지난해 영등포구의 등록 외국인수는 5만 8927명. 외국인이 늘어난 만큼 다문화 가정 학생수도 늘어나 한 초등학교는 다문화가정 학생수가 전체의 60%를 넘기도 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가 부족한 탓에 학업 성취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A중학교의 경우 학업 성취도 평가에서 다문화 가정의 학생 중 10.5%가 기초학력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반 중학교 평균 2.5%의 4배 수준이다. 영등포구가 다문화가정 학생과 일반 가정 학생들의 건강한 동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드림투게더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경우 정체성의 혼란과 함께 학교 내 부적응 등 여러 문제를 겪는 경우가 많다”면서 “특히 학업 성취도에 있어 일반 가정 학생들과 많은 차이가 난다”고 설명했다. 프로젝트는 다문화가정 학생 수가 많은 초등학교 4개와 중학교 2개 등 총 6개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영등포교육복지센터, 행복학습 국제센터 등 분야별 전문기관이 참여해 각각 교사 지원과 학부모 지원, 학생 지원, 심리·정서 지원 등의 분야를 맡는다”고 말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교사연수 ▲올바른 자녀양육을 위한 부모교육 ▲학급교육 등을 실시한다. 특히 학급 교육을 통해 나라별 문화 차이 등을 설명해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인식 개선에 집중한다면 영등포교육복지센터는 말 그대로 과외선생님이 된다. 영등포교육복지센터는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서 ▲대학생자원봉사자를 통한 학습코칭 ‘어깨동무’ ▲전문강사의 학습지도 ‘나란히’ ▲다문화 멘토링 ‘위대한 글쓰기’를 진행한다. 조길형 구청장은 “다문화 학생들도 학교에 잘 적응하고 공부를 잘할 수 있게 적극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무상보육 지지도, 저소득층이 오히려 낮다

    무상보육 지지도, 저소득층이 오히려 낮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무상보육’ 정책에 대한 지지도가 외려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혜택의 수혜를 더 많이 볼 것으로 예상되는 계층이 복지정책을 덜 지지하는 역설적인 결과가 나온 것이다. 마찬가지로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고용지위가 안정적일수록 무상보육 정책에 대한 지지도가 높았다. 27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김정숙 부연구위원과 경희대 성열관 교수가 함께 진행한 연구 보고서 ‘한국인의 복지태도가 교육복지 관련 쟁점에 대한 동의에 미치는 영향’에 따르면 저소득가구 구성원의 무상보육에 대한 동의 비율은 60.9%로, 일반가구의 63.9%에 비해 3% 포인트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설문에는 한국복지패널 4185명이 응답했다. 교육수준에 따른 무상보육 지지 비율도 사회적 통념과 반대로 나타났다. 무상복지 동의 비율이 중졸 이하는 60.4%, 고졸은 61.3%였는데, 전문대졸 이상은 68.0%로 월등히 높았다. 고용지위에 따른 무상보육 지지 비율 역시 비정규직 63.3%, 상용직(정규직) 69.5%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소득 및 교육 수준이 낮고, 고용이 불안할수록 복지 혜택을 더 많이 받기 때문에 복지정책을 강력하게 지지할 것이라는 일반적인 생각과 반대로 조사 결과가 나온 데 대해 “복지에 대한 비계급성과 비일관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한국 성인들의 교육복지에 대한 동의는 복지에 대한 일관된 입장과 태도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사안별로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른 이해관계의 차이에 의해 결정된다”고 밝혔다. 성별에 따른 무상보육 정책 지지 비율도 통념을 뒤집었다. 남성에 비해 여성이 친복지적 성향이 강하다는 기존 연구결과와 달리 무상보육에 동의하는 비율은 여성 61.7%, 남성 64.6%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여성이 오히려 남성보다 보육에 대한 책임을 가족이나 여성에게 있다고 인식하는 비율이 높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함께 진행된 무상교육 정책에 대한 조사 결과도 비슷했다. 대학교육까지 무상으로 하는 정책에 대해 저소득가구의 27.6%가 지지해 30.6%인 일반가구보다 낮았다. 또 중졸 이하의 11.7%, 고졸의 23.4%, 전문대졸 이상의 24.6%가 대학교육까지 무상으로 하는 정책을 지지했다. 고용지위에서도 대학까지 무상교육을 실시하는 정책에 대해 비정규직의 19.7%, 상용직(정규직)의 26.9%가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상의 연구 결과는 한국교육개발원이 발간하는 ‘한국교육’ 42권 1호에 실렸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소화기 써보고 고구마 수확해 시식하고… 현장에서 배우는 광진 어린이들

    소화기 써보고 고구마 수확해 시식하고… 현장에서 배우는 광진 어린이들

    ‘백문이 불여일견(百聞而 不如一見) ,백견이 불여일행(百見而 不如一行)’ 서울 광진구가 체험활동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살아 있는 지식을 가르친다. 구는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청소년 현장체험 사업은 구가 학생들에게 초등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프로그램은 지역의 4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28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목요일에 진행된다. 3시간 동안 현장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크게 3가지로 구성됐다. 먼저 광진탐방교실에서는 구의동 소재 구의아리수정수센터와 광진구민방위교육훈련센터를 방문한다. 구의아리수정수센터에서는 아리수의 역사와 정수 과정을 배우고 아리수와 관련한 우산과 물피리를 만드는 공작시간도 갖는다. 안전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어린이 안전 짱은 능동에 위치한 서울시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지진 안전체험, 유독가스 대피 및 풍수해 대비 안전교육, 소화기 사용방법 안내 등을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친환경농업체험교실에서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체험교육장을 방문한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상추, 감자, 고구마 등 농작물 모종을 심고 수확하는 영농체험, 제철 농산물을 수확해 직접 시식해보는 녹색식생활체험, 수생식물원, 야생화원 등에서 작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관찰하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게 된다. 김기동 구청장은 “이번 현장체험으로 학생들이 자율적인 학습능력을 키우는 데 많은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구는 공교육에 내실화를 기하고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동대문 ‘우리 마을 교육 멘토단’ 모집

    동대문 ‘우리 마을 교육 멘토단’ 모집

    우리 지역의 ‘교육통(通)’을 찾습니다. 동대문구는 다음달 30일까지 지역 청소년의 교육 활동을 지원할 ‘우리 마을(동네) 교육멘토단’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지역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학습 지원과 진로 코치 등으로 학력을 신장시키고 창의적인 인성을 키워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퇴직 교사와 대학생, 예체능 강사 등 교육 전문가들이다. 멘토단으로 선정되면 8월부터 학교 및 교육복지시설과 연계해 ▲교과목(국·영·수 등 교과 학습 지도) ▲예체능(스포츠, 음악, 미술 등 창의인성 체험 프로그램) ▲교육 상담(학생·학부모 대상 진로진학상담) ▲직업 체험(요리, 차량 정비 등 직업교육 프로그램) 등 초·중·고교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구는 ‘동대문구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실무협의회’에서 서류 심사를 거쳐 멘토단을 선발하고 앞으로 프로그램 여건에 따라 봉사 시간 인정과 교재비, 교통비 등 소정의 실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사설] 누리예산 파동 언제까지 반복해야 하나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어제 누리과정(3~5세 무상보육) 예산을 마련하기 위한 지방재정법 개정안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지방 교육청들은 총 1조원까지 지방채를 발행해 누리과정 예산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보육 대란’ 위기에서 급한 불은 일단 끈 셈이다. 그러나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한다. 채권을 발행해 누리예산을 마련하도록 하는 한시적인 법이기 때문이다. 순간을 모면하기 위한 미봉책이 아닌 본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은 대선 공약인 교육복지 사업이다. 그러나 경제난으로 세수가 크게 줄자 돈이 없는 정부로서는 골칫덩어리가 됐다. 대책이 없는 정부는 예산집행 주체인 지방자치단체에 맡겨 놓고 나 몰라라 했다. 지자체와 지방교육청은 올해 들어 1~3월 석 달치 예산을 편성해 집행했지만 이달 말부터 예산이 바닥나자 전북도와 강원도 등의 지자체들이 어린이집에 운영비를 지급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 사이 정부와 지자체는 무상보육 예산 부담 책임은 상대방에게 있다고 주장하면서 책임을 떠넘겨 왔다. 법적인 책임이 누구에게 있든 대선 공약을 떠안은 지자체로서도 난감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상황이 악화되자 여야 대표는 지난달 10일 ‘지방재정법 개정과 누리과정 국고지원 예산 5064억원 집행을 4월 중에 동시에 처리한다’고 합의했다. 그에 따라 어제 지방채를 발행하는 한시법인 지방재정법을 통과시킨 것이다. 정부의 만성적인 재정 적자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누리예산을 둘러싼 갈등은 해마다 재발할 수밖에 없다. 누리예산은 국가 재정을 고려하지 않은 무차별적인 무상복지의 후유증이 극명하게 드러난 사례다. 노인들에게 지급하는 기초연금은 우여곡절 끝에 지급액이 결정됐지만 예산을 고려하지 않은 포퓰리즘적인 무상복지·교육 공약은 더 있다. 대표적인 게 고교 무상교육이다. 사실상 현 정부에서는 예산 부족으로 실현하기 어려운 상태에 놓여 있다. 누리예산 파동은 한숨을 돌렸지만 가뜩이나 빚이 많은 지자체들은 또다시 빚잔치를 벌이게 됐다. 상황이 이렇다면 정부는 솔직히 사정을 국민에게 설명해야 한다. 고교 무상교육 등을 시행하기 어려워진 이유를 설명하는 한편 꼭 지켜야 할 공약은 지자체와 머리를 맞대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해야 한다. 재원 마련이 도저히 불가능하다면 국민이나 기업의 양해를 구해 증세할 수밖에 없다.
  • 한국장학재단, 대학생 가장에게 학자금 지원

    법정기부금단체로서 교육부 산하의 준정부기관인 한국장학재단(이사장 곽병선)은 4월 7일, 서울시 중구 한국장학재단 비전홀에서 대학생 가장 19명에게 KOSAF 기부펀드 사랑드림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한국장학재단은 작년 한국장학재단 임직원 기부와 연말 임직원 자선바자회 행사를 통해 조성된 총 3천 8백만원으로 이번 장학금을 마련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대학생 가장 19명을 선발하여 2015년 1학기 장학금으로 2백만원 씩을 지원하였다. 장학금을 지급받은 대학생들은 보육원을 퇴소한 후 어려운 형편에 있는 학생들로 이번 장학금이 대학 진학 후 생계를 위한 경제활동으로 대학 중퇴까지 이어지는 악순환의 굴레를 벗어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곽병선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에 대한 사회의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재단 임직원이 앞장 서 기부금 장학사업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2013년에도 임직원들이 모금한 기부금 3천 8백만원을 활용하여 학자금대출 소액채무 때문에 신용유의자가 된 198명의 대학생을 구제한 바 있다. 한편 기부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법인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를 통해 기부 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한 상담은 전화(법인:02-2259-2622, 개인:02-2259-2621)로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충암고 교감 “너 같은 애들 때문에 전체가 피해” 충격 발언

    충암고 교감 “너 같은 애들 때문에 전체가 피해” 충격 발언

    충암고 교감 “너 같은 애들 때문에 전체가 피해” 충격 발언 ‘충암고 교감’ 서울 충암고의 김모 교감이 급식비를 납부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부적절하게 납부를 독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서울시교육청이 진상 파악에 나섰다. 충암고의 한 학부모에 따르면 충암고의 김모 교감은 지난 2일 점심때 식당 앞에서 급식을 기다리는 학생들에게 3월분 급식비 납부 현황을 확인한 뒤 들여보냈다. 이 과정에서 교감은 학생들에게 “급식비를 내지 않았으면 먹지 마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모든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급식비 미납 학생들을 향해 “넌 1학년 때부터 몇 백만원을 안 냈어. 밥 먹지 마라”면서 “꺼져라. 너 같은 애들 때문에 전체 애들이 피해 본다”라는 거친 언행과 함께 위압적인 분위기를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청 관계자는 6일 “충암고 교감이 저소득층 급식 대상자들에게 급식비 납부를 부적절하게 독촉했다는 얘기가 있어 조사 중”이라면서 “독촉 과정에서 학생 인권을 침해했는지 여부도 함께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난 2월 일선 학교를 대상으로 저소득층 학생의 급식비 납부를 독촉하지 말라고 공문을 보내고 관련 연수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가 4월 말쯤 교육복지 대상자를 확정하기 때문에 급식비는 소급해서 정산된다”면서 “충암고 교감이 급식비를 독촉했다면 잘못 알고 그랬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충암고 교감 “너 같은 애들 때문에 전체가 피해” 충격적인 발언

    충암고 교감 “너 같은 애들 때문에 전체가 피해” 충격적인 발언

    충암고 교감 “너 같은 애들 때문에 전체가 피해” 충격적인 발언 ‘충암고 교감’ 서울 충암고의 김모 교감이 급식비를 납부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부적절하게 납부를 독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서울시교육청이 진상 파악에 나섰다. 충암고의 한 학부모에 따르면 충암고의 김모 교감은 지난 2일 점심때 식당 앞에서 급식을 기다리는 학생들에게 3월분 급식비 납부 현황을 확인한 뒤 들여보냈다. 이 과정에서 교감은 학생들에게 “급식비를 내지 않았으면 먹지 마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모든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급식비 미납 학생들을 향해 “넌 1학년 때부터 몇 백만원을 안 냈어. 밥 먹지 마라”면서 “꺼져라. 너 같은 애들 때문에 전체 애들이 피해 본다”라는 거친 언행과 함께 위압적인 분위기를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청 관계자는 6일 “충암고 교감이 저소득층 급식 대상자들에게 급식비 납부를 부적절하게 독촉했다는 얘기가 있어 조사 중”이라면서 “독촉 과정에서 학생 인권을 침해했는지 여부도 함께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난 2월 일선 학교를 대상으로 저소득층 학생의 급식비 납부를 독촉하지 말라고 공문을 보내고 관련 연수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가 4월 말쯤 교육복지 대상자를 확정하기 때문에 급식비는 소급해서 정산된다”면서 “충암고 교감이 급식비를 독촉했다면 잘못 알고 그랬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충암고 교감, “돈 안냈으면 밥먹지 마!” 친구들 앞에서 40분간 막말 “너무 창피했다” 경악

    충암고 교감, “돈 안냈으면 밥먹지 마!” 친구들 앞에서 40분간 막말 “너무 창피했다” 경악

    충암고 교감, “돈 안냈으면 밥먹지 마!” 친구들 앞에서 40분간 막말… “너무 창피했다” ‘충암고 교감’ 서울 충암고의 김모 교감이 급식비를 미납한 학생들에게 막말을 한 사실이 알려져 교육청이 조사에 나섰다. 충암고의 한 학부모에 따르면, 충암고의 김모 교감은 지난 2일 점심시간 식당 앞 복도에서 급식비 미납자 현황이 적혀 있는 명단을 들고 학생들을 한명씩 확인한 뒤 식당으로 들여보냈다. 김 교감은 전교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급식비를 못 낸 학생들에게 몇 달 치가 밀렸는지 말하며 “급식비를 내지 않았으면 먹지 마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장기 미납 학생들에게는 “넌 1학년 때부터 몇백만원을 안 냈어. 밥 먹지 마라” “꺼져라. 너 같은 애들 때문에 전체 애들이 피해본다” 등 약 40분간 학생들을 망신준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충암고 교감의 말을 들은 한 학생은 “처음에는 잘못 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친구한테 물어보기까지 했다”며 “일단 식당엔 들어갔는데 친구들 앞에서 망신당한 것이 너무 창피하고 화가 나서 식사 중간에 그냥 나왔다”고 설명했다. 논란이 일자, 충암고 김모 교감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급식은 먹되 급식비를 내고 먹으라고 체크해서 알려준 것이다”며 “담임선생님을 통해 미리 통보하기도 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교육청 관계자는 6일 “충암고 교감이 저소득층 급식 대상자들에게 급식비 납부를 부적절하게 독촉했다는 얘기가 있어 조사 중”이라면서 “독촉 과정에서 학생 인권을 침해했는지 여부도 함께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지난 2월 일선 학교를 대상으로 저소득층 학생의 급식비 납부를 독촉하지 말라고 공문을 보내고 관련 연수도 실시했다”며 “보건복지부가 4월 말쯤 교육복지 대상자를 확정하기 때문에 급식비는 소급해서 정산된다. 충암고 교감이 급식비를 독촉했다면 잘못 알고 그랬을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서울신문DB(충암고 교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충암고 교감 “너 같은 애들 때문에 전체가 피해” 위압적인 발언

    충암고 교감 “너 같은 애들 때문에 전체가 피해” 위압적인 발언

    충암고 교감 “너 같은 애들 때문에 전체가 피해” 위압적인 발언 ‘충암고 교감’ 서울 충암고의 김모 교감이 급식비를 납부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부적절하게 납부를 독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서울시교육청이 진상 파악에 나섰다. 충암고의 한 학부모에 따르면 충암고의 김모 교감은 지난 2일 점심때 식당 앞에서 급식을 기다리는 학생들에게 3월분 급식비 납부 현황을 확인한 뒤 들여보냈다. 이 과정에서 교감은 학생들에게 “급식비를 내지 않았으면 먹지 마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모든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급식비 미납 학생들을 향해 “넌 1학년 때부터 몇 백만원을 안 냈어. 밥 먹지 마라”면서 “꺼져라. 너 같은 애들 때문에 전체 애들이 피해 본다”라는 거친 언행과 함께 위압적인 분위기를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청 관계자는 6일 “충암고 교감이 저소득층 급식 대상자들에게 급식비 납부를 부적절하게 독촉했다는 얘기가 있어 조사 중”이라면서 “독촉 과정에서 학생 인권을 침해했는지 여부도 함께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난 2월 일선 학교를 대상으로 저소득층 학생의 급식비 납부를 독촉하지 말라고 공문을 보내고 관련 연수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가 4월 말쯤 교육복지 대상자를 확정하기 때문에 급식비는 소급해서 정산된다”면서 “충암고 교감이 급식비를 독촉했다면 잘못 알고 그랬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교육청 ‘급식비 독촉 막말’ 충암고 교감 조사

    급식비를 내지 않은 학생들을 공개적으로 망신 주고 급식비를 내라고 독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서울 은평구 충암고 김모 교감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이 6일 진상 파악에 나섰다. 학생의 인권을 침해했는지 여부가 조사의 핵심이다. 시교육청은 사실로 밝혀질 경우 충암고에 김 교감의 징계를 요청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해당 학교를 방문해 조사한 결과 김 교감이 식당 앞에서 학생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급식비를 내라고 말한 사실은 일단 확인됐다”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김 교감이 식당 앞에서 급식을 기다리는 학생들의 3월분 급식비 납부 현황을 일일이 확인한 뒤 들여보냈다고 주장했다. 또 김 교감이 이 과정에서 학생들에게 “급식비를 내지 않았으면 밥도 먹지 마라”는 취지의 폭언을 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학교 측은 학부모들의 진술대로 김 교감이 학생들에게 심한 내용의 막말을 하지는 않았으며, 식사를 막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 급식비를 내라고 독촉한 이유는 급식 누적 미납액이 올해에만 600만원에 이르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시교육청은 김 교감이 급식비가 소급 정산되는 사실을 몰랐을 것으로 보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이달 말 교육복지 대상자를 확정하기 때문에 급식비는 이후 소급해서 정산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지난 2월 일선 학교에 저소득층 학생의 급식비 납부를 독촉하지 말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내고 관련 연수도 실시한 바 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 참교육학부모회 등 관계자 20여명은 이날 충암고를 항의 방문해 김 교감에 대한 문책을 요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몰상식한 발언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가슴에 씻을 수 없는 피멍을 안긴 것은 어떤 이유로도 용납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충암고 교감, “급식비 안냈으면 꺼져” 40분간 급식비 안낸 학생들에게..뭐라고 했나?

    충암고 교감, “급식비 안냈으면 꺼져” 40분간 급식비 안낸 학생들에게..뭐라고 했나?

    ‘충암고 교감, 급식비 안낸 학생들’ 서울의 한 고등학교 교감이 급식비를 내지 않은 학생에게 공개적으로 망신을 준 사실이 드러나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2일 서울 충암고 김모 교감은 식당 앞 복도에서 급식비 미납자 명단을 들고 학생들을 한명씩 확인하며, 급식비를 못 낸 학생들에게 막말을 퍼부었다. 교감은 “내일부터는 오지 말라”, “넌 1학년 때부터 몇 백 만원을 안냈으니 밥 먹지 마라”, “꺼져라 너 같은 애들 때문에 전체 애들이 피해본다” 등의 발언으로 약 40분간 학생들을 망신준 것으로 전해진다. 서울시교육청은 이에 대해 “교육복지 대상자는 4월 말이나 5월 초 확정돼 소급 정산되고, 지난해 지원 대상자들은 별도 신청 없이도 지원이 된다”며 “교감이 뭔가 잘못 알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김 교감은 “급식은 먹되 급식비를 내고 먹으라고 체크해서 알려준 것이다”며 “담임선생님을 통해 미리 통보하기도 했다”고 문제가 없다는 태도를 보였다. 충암고 교감, 급식비 안낸 학생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충암고 교감, 급식비 안낸 학생들..정말일까” “충암고 교감, 급식비 안낸 학생들..아이들 상처가 클텐데” “충암고 교감, 급식비 안낸 학생들..좋게 말할 수 있었을텐데” “충암고 교감, 급식비 안낸 학생들..믿을 수 없다” “충암고 교감..너무했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충암고 교감 “너 같은 애들 때문에 전체가 피해” 위압적 발언

    충암고 교감 “너 같은 애들 때문에 전체가 피해” 위압적 발언

    충암고 교감 “너 같은 애들 때문에 전체가 피해” 위압적 발언 ‘충암고 교감’ 서울 충암고의 김모 교감이 급식비를 납부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부적절하게 납부를 독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서울시교육청이 진상 파악에 나섰다. 충암고의 한 학부모에 따르면 충암고의 김모 교감은 지난 2일 점심때 식당 앞에서 급식을 기다리는 학생들에게 3월분 급식비 납부 현황을 확인한 뒤 들여보냈다. 이 과정에서 교감은 학생들에게 “급식비를 내지 않았으면 먹지 마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모든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급식비 미납 학생들을 향해 “넌 1학년 때부터 몇 백만원을 안 냈어. 밥 먹지 마라”면서 “꺼져라. 너 같은 애들 때문에 전체 애들이 피해 본다”라는 거친 언행과 함께 위압적인 분위기를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청 관계자는 6일 “충암고 교감이 저소득층 급식 대상자들에게 급식비 납부를 부적절하게 독촉했다는 얘기가 있어 조사 중”이라면서 “독촉 과정에서 학생 인권을 침해했는지 여부도 함께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난 2월 일선 학교를 대상으로 저소득층 학생의 급식비 납부를 독촉하지 말라고 공문을 보내고 관련 연수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가 4월 말쯤 교육복지 대상자를 확정하기 때문에 급식비는 소급해서 정산된다”면서 “충암고 교감이 급식비를 독촉했다면 잘못 알고 그랬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씨줄날줄] 충암고의 급식 망신 주기/문소영 논설위원

    19세기 러시아 사실주의 문학을 이끈 도스토옙스키는 24살에 대가의 탄생을 알리는 ‘가난한 사람들’을 출간했다. 처녀작이다. 구멍이 숭숭 뚫린 구두를 끌고 다니는 남루한 차림의 하급 관리이자 노총각인 마카르가 역시 불우한 소녀 바르바라와 편지를 주고받으며 가난 속에서 힘겹게 사랑을 피워 내려는 궁상맞기 짝이 없는 러브 스토리다. 대도시 빈민굴에서 이들은 ‘가난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불편한 것이다’고 애써 위안하며 주변의 조소와 모멸을 견딘다. 현실은 어떤가. 후기 자본주의인 현대사회는 자본이 벌어들이는 이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노동으로 벌어들이는 소득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비대해졌고, 농경사회처럼 ‘게을러서 가난하다’는 관행적 표현을 사용하기에는 열심히 일해도 가난한 워킹푸어가 많다. 현대의 복지 개념은 부모가 가난하다고 그들의 자녀가 상처를 받거나, 기회의 평등을 얻지 못해 가난을 대물림하지 않도록 돌봐 주는 것이다. 개천의 용을 키워야 한다든지, 계층 상승의 사다리를 차 버려서는 안 된다는 논의가 나오는 이유다. 무엇보다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 아닌, 배움의 전당인 학교에서는 빈부의 격차와 상관없는 공정한 처우를 기대해 왔다. 육성회비 미납으로 친구들 앞에서 따귀를 맞거나, 밀린 공납금을 다 낼 때까지 칠판에 이름을 적어 둬 부끄럽게 하는 일은 복지가 확대된 2000년대 이후로 사라졌다고 믿어 왔다. 서울 충암고등학교에서 지난 2일 점심 때에 급식비 미납자들을 골라 내 “밥을 먹지 마라”며 공개적인 망신을 준 일이 발생했다. 4월 1일부터 경상남도에서 무상급식이 중단돼 사회적 파문을 일으키는 가운데 발생해 충격적이다. 충암고 김모 교감은 급식비 미납자 현황이 적혀 있는 명단을 들고 나타나 급식을 기다리는 3학년 학생들의 납부 현황을 일일이 파악하고서 40분에 걸쳐 식당으로 들여보냈다고 한다. 김 교감은 공개적으로 급식비가 몇 달치가 밀렸는지 알렸고, “내일부터는 오지 마라”고 다그쳤다고 한다. 특히 장기 미납 학생들에겐 “넌 1학년 때부터 몇백만원을 안 냈어. 밥 먹지 마라”거나, “꺼져라. 너 같은 애들 때문에 전체 애들이 피해 본다” 등 폭언도 했다. 수치심에 점심을 포기한 학생들이나 이 소식을 들은 학부모가 얼마나 자괴감을 느꼈을까 깊이 생각해 볼 필요도 없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복지 대상자가 4~5월에 확정돼 소급 정산된다”고 해명했다. 선별적 무상급식을 선호하는 쪽은 재원 조달을 걱정하고, 보편적 무상급식을 선호하는 쪽은 가난한 부모를 둔 학생들이 부끄러워할지도 모를 ‘낙인효과’를 우려한다. 서울·경기도 고등학생은 아직 무상급식 대상이 아니다. 충암고의 사례는 선별적 무상급식이 자칫하면 학생들에게 무차별적 수치심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 것 같아 씁쓸하다. 학교가 이래서야 되겠나. 문소영 논설위원 symun@seoul.co.kr
  • 충암고 교감 “너 같은 애들 때문에 전체가 피해” 발언 논란

    충암고 교감 “너 같은 애들 때문에 전체가 피해” 발언 논란

    충암고 교감 “너 같은 애들 때문에 전체가 피해” 발언 논란 ‘충암고 교감’ 서울 충암고의 김모 교감이 급식비를 납부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부적절하게 납부를 독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서울시교육청이 진상 파악에 나섰다. 충암고의 한 학부모에 따르면 충암고의 김모 교감은 지난 2일 점심때 식당 앞에서 급식을 기다리는 학생들에게 3월분 급식비 납부 현황을 확인한 뒤 들여보냈다. 이 과정에서 교감은 학생들에게 “급식비를 내지 않았으면 먹지 마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모든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급식비 미납 학생들을 향해 “넌 1학년 때부터 몇 백만원을 안 냈어. 밥 먹지 마라”면서 “꺼져라. 너 같은 애들 때문에 전체 애들이 피해 본다”라는 거친 언행과 함께 위압적인 분위기를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청 관계자는 6일 “충암고 교감이 저소득층 급식 대상자들에게 급식비 납부를 부적절하게 독촉했다는 얘기가 있어 조사 중”이라면서 “독촉 과정에서 학생 인권을 침해했는지 여부도 함께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난 2월 일선 학교를 대상으로 저소득층 학생의 급식비 납부를 독촉하지 말라고 공문을 보내고 관련 연수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가 4월 말쯤 교육복지 대상자를 확정하기 때문에 급식비는 소급해서 정산된다”면서 “충암고 교감이 급식비를 독촉했다면 잘못 알고 그랬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충암고 교감, 40분간 학생들에게 막말..도대체 왜?

    충암고 교감, 40분간 학생들에게 막말..도대체 왜?

    ‘충암고 교감’ 서울의 한 고등학교 교감이 급식비를 내지 않은 학생에게 공개적으로 망신을 준 사실이 드러나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2일 서울 충암고 김모 교감은 식당 앞 복도에서 급식비 미납자 명단을 들고 학생들을 한명씩 확인하며, 급식비를 못 낸 학생들에게 막말을 퍼부었다. 교감은 “내일부터는 오지 말라”, “넌 1학년 때부터 몇 백 만원을 안냈으니 밥 먹지 마라”, “꺼져라 너 같은 애들 때문에 전체 애들이 피해본다” 등의 발언으로 약 40분간 학생들을 망신준 것으로 전해진다. 서울시교육청은 이에 대해 “교육복지 대상자는 4월 말이나 5월 초 확정돼 소급 정산되고, 지난해 지원 대상자들은 별도 신청 없이도 지원이 된다”며 “교감이 뭔가 잘못 알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충암고 교감 “넌 몇 백만원을 안 냈어. 먹지 마” 발언 논란

    충암고 교감 “넌 몇 백만원을 안 냈어. 먹지 마” 발언 논란

    충암고 교감 “넌 몇 백만원을 안 냈어. 먹지 마” 발언 논란 ‘충암고 교감’ 서울 충암고의 김모 교감이 급식비를 납부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부적절하게 납부를 독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서울시교육청이 진상 파악에 나섰다. 충암고의 한 학부모에 따르면 충암고의 김모 교감은 지난 2일 점심때 식당 앞에서 급식을 기다리는 학생들에게 3월분 급식비 납부 현황을 확인한 뒤 들여보냈다. 이 과정에서 교감은 학생들에게 “급식비를 내지 않았으면 먹지 마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모든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급식비 미납 학생들을 향해 “넌 1학년 때부터 몇 백만원을 안 냈어. 밥 먹지 마라”면서 “꺼져라. 너 같은 애들 때문에 전체 애들이 피해 본다”라는 거친 언행과 함께 위압적인 분위기를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청 관계자는 6일 “충암고 교감이 저소득층 급식 대상자들에게 급식비 납부를 부적절하게 독촉했다는 얘기가 있어 조사 중”이라면서 “독촉 과정에서 학생 인권을 침해했는지 여부도 함께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난 2월 일선 학교를 대상으로 저소득층 학생의 급식비 납부를 독촉하지 말라고 공문을 보내고 관련 연수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가 4월 말쯤 교육복지 대상자를 확정하기 때문에 급식비는 소급해서 정산된다”면서 “충암고 교감이 급식비를 독촉했다면 잘못 알고 그랬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충암고 교감 “급식비 안 냈으면 먹지 마라”, 교육청 입장은?

    충암고 교감 “급식비 안 냈으면 먹지 마라”, 교육청 입장은?

    충암고 교감 “급식비 안 냈으면 먹지 마라”, 교육청 입장은? ‘충암고 교감’ 서울 충암고의 김모 교감이 급식비를 납부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부적절하게 납부를 독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서울시교육청이 진상 파악에 나섰다. 충암고의 한 학부모에 따르면 충암고의 김모 교감은 지난 2일 점심때 식당 앞에서 급식을 기다리는 학생들에게 3월분 급식비 납부 현황을 확인한 뒤 들여보냈다. 이 과정에서 교감은 학생들에게 “급식비를 내지 않았으면 먹지 마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청 관계자는 6일 “충암고 교감이 저소득층 급식 대상자들에게 급식비 납부를 부적절하게 독촉했다는 얘기가 있어 조사 중”이라면서 “독촉 과정에서 학생 인권을 침해했는지 여부도 함께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난 2월 일선 학교를 대상으로 저소득층 학생의 급식비 납부를 독촉하지 말라고 공문을 보내고 관련 연수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가 4월 말쯤 교육복지 대상자를 확정하기 때문에 급식비는 소급해서 정산된다”면서 “충암고 교감이 급식비를 독촉했다면 잘못 알고 그랬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충암고 교감 “급식비 안 냈으면 먹지 마라”, 학생 인권 침해?

    충암고 교감 “급식비 안 냈으면 먹지 마라”, 학생 인권 침해?

    충암고 교감 “급식비 안 냈으면 먹지 마라”, 학생 인권 침해? ‘충암고 교감’ 서울 충암고의 김모 교감이 급식비를 납부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부적절하게 납부를 독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서울시교육청이 진상 파악에 나섰다. 충암고의 한 학부모에 따르면 충암고의 김모 교감은 지난 2일 점심때 식당 앞에서 급식을 기다리는 학생들에게 3월분 급식비 납부 현황을 확인한 뒤 들여보냈다. 이 과정에서 교감은 학생들에게 “급식비를 내지 않았으면 먹지 마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청 관계자는 6일 “충암고 교감이 저소득층 급식 대상자들에게 급식비 납부를 부적절하게 독촉했다는 얘기가 있어 조사 중”이라면서 “독촉 과정에서 학생 인권을 침해했는지 여부도 함께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난 2월 일선 학교를 대상으로 저소득층 학생의 급식비 납부를 독촉하지 말라고 공문을 보내고 관련 연수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가 4월 말쯤 교육복지 대상자를 확정하기 때문에 급식비는 소급해서 정산된다”면서 “충암고 교감이 급식비를 독촉했다면 잘못 알고 그랬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충암고 교감 “너 같은 애들 때문에 전체가 피해” 발언 충격

    충암고 교감 “너 같은 애들 때문에 전체가 피해” 발언 충격

    충암고 교감 “너 같은 애들 때문에 전체가 피해” 발언 충격 ‘충암고 교감’ 서울 충암고의 김모 교감이 급식비를 납부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부적절하게 납부를 독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서울시교육청이 진상 파악에 나섰다. 충암고의 한 학부모에 따르면 충암고의 김모 교감은 지난 2일 점심때 식당 앞에서 급식을 기다리는 학생들에게 3월분 급식비 납부 현황을 확인한 뒤 들여보냈다. 이 과정에서 교감은 학생들에게 “급식비를 내지 않았으면 먹지 마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모든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급식비 미납 학생들을 향해 “넌 1학년 때부터 몇 백만원을 안 냈어. 밥 먹지 마라”면서 “꺼져라. 너 같은 애들 때문에 전체 애들이 피해 본다”라는 거친 언행과 함께 위압적인 분위기를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청 관계자는 6일 “충암고 교감이 저소득층 급식 대상자들에게 급식비 납부를 부적절하게 독촉했다는 얘기가 있어 조사 중”이라면서 “독촉 과정에서 학생 인권을 침해했는지 여부도 함께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난 2월 일선 학교를 대상으로 저소득층 학생의 급식비 납부를 독촉하지 말라고 공문을 보내고 관련 연수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가 4월 말쯤 교육복지 대상자를 확정하기 때문에 급식비는 소급해서 정산된다”면서 “충암고 교감이 급식비를 독촉했다면 잘못 알고 그랬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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