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교육관
    2026-04-13
    검색기록 지우기
  • 고부가
    2026-04-13
    검색기록 지우기
  • 대책회의
    2026-04-13
    검색기록 지우기
  • 안전 보장
    2026-04-13
    검색기록 지우기
  • 교역 확대
    2026-04-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853
  • [집중취재] 젊은 유권자운동

    총선 열기가 달아오르면서 젊은 유권자들을 투표에 참여토록 하려는 대학,시민단체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전체 유권자의 절반이 넘는 20·30대의 선거참여는 총선판도를 결정하는 주요 변수가 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상대적으로 지역 감정이 적고 진취적인 젊은 유권자들이 지역정치,금권선거 등 구태(舊態)에 물든 정치인들을 몰아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수 있다는 분석이다. *활동실태. 97년 대선 당시 20∼24세의 투표율은 66.4%,25∼29세 투표율은 69.9%로 전체 평균 80.7%보다 훨씬 낮았다. 지난 15대 총선에서 20·30대 유권자가 전체 유권자중에서 차지하는 비율은55.8%에 달했다. 이번 총선의 경우는 그 비율이 더 높아질 것 같다.지난해말현재 주민등록상 20·30대 인구는 모두 1,736만여명.20·30대 인구가 1%만더 투표를 해도 17만표 이상이 움직인다.접전 지역에서는 수백∼수천표 차이로 당락이 좌우되기 때문에 젊은 유권자의 힘은 그만큼 위력적이다. 성공회대 조희연 교수는 “불신의 정치가 재생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세력은 젊은 유권자들”이라면서 “과거와 달리 젊은 유권자들이 선거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선거혁명의 기대를 갖게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서울대,이화여대,건국대,전북대 등 전국 60개 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발족한 ‘2000년 대학생 유권자 운동본부’(본부장 金素烈)는 대학생의투표율을 높여 부패 무능 정치인과 지역감정 조장 정치인을 청산하겠다고 밝혔다. 운동본부는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대학별·단과대별·동아리별로 총선참여를 선언하는 릴레이 선언운동,부패·무능 정치인 추방을 위한 버튼달기 운동등을 전개하고 있다. 학교별로 전자우편(E-mail)을 이용해 2,000∼3,000명의학생을 모집,최소 12만표 이상을 조직한다는 계획이다. 운동본부 강훈식(姜勳植)집행위원장은“정치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기에 앞서 유권자의 권리이자 의무인 투표권을 행사하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24개 신학대학으로 구성된 ‘기독대학생총연합 4·13총선대책위원회’도 대학생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고 강원도 원주의 상지대는 학생 80%가 타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는 특수성을 감안,학생·교직원·교수를 상대로 ‘주소지 변경 운동’을 펼치고 있다. 또 13개 대학원 총학생회로 구성된‘한국대학원대표자협의회’도 이번 총선에서 교육관련법의 개정을 요구하고 이에 반대하는 정당과 후보에 대해서는반대 의사를 분명히 하겠다고 나섰다. 연세대,고려대 등 30여개 대학이 참여한 ‘대학생 총선 투쟁본부’는 청년진보당과 연계,서울 마포갑과 관악을에 2명의 ‘교육 후보’를 내고 무상교육,민간주도의 교육위원회 건설 등을 주요 공약으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총선연대는 낙천·낙선운동의 열매를 거두기 위해 젊은 유권자들의 참여를독려하고 있다. 지난 12일 발족된 ‘총선연대 청년유권자 100만인 행동’(공동집행위원장金在容)은 젊은층의 표를 모아 부패·무능·지역감정 조장 정치인을 심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유권자행동’은 30대 직장인을 주요 대상으로사업을 펴면서 사안별로 ‘2000년 대학생 유권자 운동본부’와 협력해 나갈방침이다. 유권자행동은 직장,대학,노조,종교 및 여성단체 등 부문별·지역별 조직을동원,총선 참여를 다짐하는 ‘젊은 유권자 100만명 서약운동’도 펼치고 있다.또 지역구별로 ‘유권자 1,000인 모임’을 만들어 선거참여 캠페인을 벌여나갈 예정이다. 총선연대 박원순(朴元淳)상임집행위원장은 “총선에 대한 학생들의 운동은단순히 문제를 제기하는 차원이 아니라 학생들 자신이 유권자이기도 하기 때문에 선거를 변화시키는 데 상당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그는 “대학생들이 정치에 대한 무관심을 극복하면 부모등 가족에 대한 설득력도 갖게돼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택동 류길상기자 taecks@. * “정치인 탓하기전에 바른 투표를”. “유권자로서의 의무인 투표권행사도 하지 않고 정치권만 질타해서는 곤란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12일 발족한 ‘2000총선 대학생유권자 운동본부’집행위원장을 맡고있는 강훈식(姜勳植·26·건국대 4년)씨는 색깔론,지역감정 등으로 얼룩진현 선거판을 바꾸기 위해서는 젊은이들이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선시민연대의 낙천·낙선운동이 세(勢)를 얻어 가면서 ‘선거혁명’을 꿈꾸기도 했지만 정작 총선이 임박했음에도 정치권이 아직 구태를 벗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 대학생 유권자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 그는 “N세대의 운동방식은 과거와 다른 네트워크를 통한 운동”이라고 말했다.강씨가 추진하고 있는 유권자 운동은 전국 60여개 대학에 최소 12만명의 이메일회원을 모집,이들에게 수시로 정치관련 뉴스를 이메일로 전해 준다는 것.학생들의 정치에 대한 관심을 높여 50%대에 머물고 있는 20대 유권자의 투표율을 7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각 대학 구내에 ‘부재자 투표 용지’를 비치하는 등 학생들에게투표편의를 제공하는 각종 방안을 마련중이다. 홈페이지(www.poweruniv.or.kr)의 게시판도 정치토론의 장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운동본부는 또 총선연대의 ‘네거티브 전략’이 가지는 한계를 넘기위해 교수,교직원,학생 등 학내 100인 유권자위원회를 열어 ‘대학의 기준으로 본낙선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더 나아가 뜻을 같이하는 후보에 대한 당선운동도 고려중이다. “선거가 끝나면 회원 중 1,000여명의 정예요원을 선발해 4년동안 당선자의의정감시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낙선명단에 오른 모든 정치인이 탈락한다면 만족스럽겠지만 한번에 모든 것이 이루어질 것이라곤 기대하진 않는다.강씨는 “16대 총선의 경험이 내년지방자치 선거에서는 좀더 발전된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류길상기자 ukelvin@. * 대학생 부재자 '투표장 보내기' 고심. 중앙선관위와 각 대학,그리고 시민단체들은 젊은 유권자들의 부재자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각종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다. 역대 선거에서 부재자 투표 신고인은 전체 유권자의 2∼3%선인 75만여명으로 군인·경찰이 80%이상,선거관리 종사자가 12∼13%,대학생이 4% 정도를 차지했다.그러나 그동안 ‘부재자 신고도 하지 않고 투표도 하지 않은’ 대학생 부재자 수가 70만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돼 이들이 이번 선거에서 얼마나투표에 참여하느냐가 후보자들의 당락에 결정적인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거의 부재자 신고기간은 오는 22일∼26일까지로 읍·면·동사무소에비치된 신고서나 행정자치부 홈페이지(http://www.mogaha.go.kr)의 ‘부재자 신고 서식’을 출력,26일 오후 6시까지 신고하면 된다.부재자 신고 대상자는 선거인명부 작성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거주하지 않는 자로선거일까지 돌아오지 못하는 사람이다. 선관위측은 역대 선거에서 각 선거구당 100명도 되지 않았던 대학생 부재자들을 위해 학내 부재자 투표소를 설치하는 것은 사실상 힘들다며 난색을 표하고 있다.하지만 26일 부재자 신고 마감결과 대학생 부재자 신고율이 크게높아진다면 설치를 고려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각 대학들도 부재자 투표의 중요성을 인식,전체 학생의 50%이상을 차지하는부재자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권유하고 있다.지난 12일 서울대, 고려대등 전국 60개 대학이 연합해 만든 ‘대학생 유권자 운동본부’와 ‘대학생총선 투쟁본부’ 등 학생 단체들은 이메일(E-mail)을 통한 후보 알리기와 투표참여 권유운동,학내 부재자 신고서 비치와 투표소 설치등 대학생들의 부재자 신고와 투표 활성화를 위한 유권자 운동을 펼치고 있다. 결국 대학생들이 올바른 유권자 의식을 갖고 선거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하느냐가 ‘부재자 투표 변수’의 열쇠가 될 전망이다. 이상록기자 myzodan@. *대학생 주소지 이전운동 새변수로. “우리 손으로 우리 지역 후보를 뽑자”. 4월 총선을 앞두고 대학생들이 ‘주소지이전 운동’을 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강원도 원주에 있는 상지대는 ‘4,130명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난 14일부터 타지역 출신 재학생들의 주소를 원주로 옮기고 있다.현재까지단과대 학생회장 등 상당수가 주소지 이전을 마쳤다.‘상지대 유권자 운동본부’는 전체 재학생 6,100여명 가운데 80%정도가 타지역 출신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학생들이 원주시민이라는 의식을 갖고 투표에 참가하길 요청하고 있다.학교측에서도 통학버스를 지원,학생들의 이동편의를 돕고 있어 점점 활기를 띠어 간다. 이들은 또 인근 연세대 원주캠퍼스,영서대 등과 연대해 20일 ‘원주지역 유권자운동본부’를 발족한다.원주지역 유권자의 5%정도인 8,000여 타지 학생들 중 절반만 주소지를 옮겨도 당락의 새로운 변수가 될 수 있다.운동본부의우미정(禹美貞·24)씨는 “교수, 교직원들도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면서“낙선운동,선거감시활동으로 승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충남대 총선운동본부도 타지역 출신 재학생들을 상대로 주민등록 이전운동을 벌이고 있다.교내에 주민등록 이전에 동참하자는 내용의 대자보를 붙이고운동의 취지를 설명하는 유인물 배포,‘만남의 자리’등을 통해 학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2만여명의 충남대생 가운데 학교 주변 유성구 일대에 살고 있는 타지역 출신 학생은 6,000여명.호서대 등 다른 대학들도 동참을 고려하고 있어 대전지역 유권자 수가 상당부분 늘어날 전망이다. 류길상기자.
  • ‘서울대 삼성암연구동’ 준공식

    서울대암연구소(소장 朴在甲)는 첨단 시설을 갖춘‘서울대 삼성암연구동’을 준공,17일 서울대의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삼성전자에서 300억원을 지원받아 건립된 서울대 삼성암연구동은 지하1층,지상10층,연건평 4,400평 규모로 암연구자는 물론 일반인을 위한 각종 시설을갖췄다. 주요시설로는 모든 좌석에서 컴퓨터 접속이 가능한 국제회의실,암연구자 및일반인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암정보통신센터,암에 관한 정확한 지식을일반인에게 쉽게 전해주는 암정보교육관 등이 있다. 박재갑소장은 “암을 연구하는 모든 교수에게 연구시설을 개방하겠다”며 “연구인력도 현재 150여명에서 300여명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창용기자 sdragon@
  • 경북도, 홈페이지로 교육서비스 제공

    경북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사이버 장학실’을 개설,인터넷을 통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도교육청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개설한 사이버 장학실의 시연회를 14일 갖고교사 학생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이버 장학실은 학습자료실 교수자료실 학부모자료실 정보분류서비스 장학·연수자료실 교과지도상담실 교과지도토론마당 등 7개 메뉴로 구성돼 있다. 학습자료실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학년·교과별 자료를 제공한다.교수자료실에서는 교사가 수업에 활용할 교수·학습안,수행평가문제 등의 자료를 얻을 수 있다.학부모자료실은 사이버 강좌 내용과 평생 학습을 위한 자료를 공급한다. 정보분류서비스는 교육관련 정보와 자료를 쉽게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교과지도상담실에서는 교사가 장학지도를 받고 싶은 내용을 질의해 지도위원 및 전문위원들의 다양한 답변을 얻을 수 있다. 도교육청은 사이버 장학실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교사 전원에게 ID를 부여하고 우수 자료 게재자를 발굴,시상하는 한편 학내 전산망 구축과 교사1인1대 컴퓨터 보급 사업 등을 조기에 완료할 방침이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
  • 안양시 청소년시설 대폭 확충

    경기도 안양시는 만안구에 청소년수련관을 건립하는 등 청소년의 건전 여가 선용을 위한 시설과 공간을 대폭 확충한다고 12일 밝혔다. 안양시는 동안구에만 있는 청소년수련관을 오는 2005년까지 만안구에도 건립한다는 계획아래 내년까지 부지 1,000평을 확보할 방침이며 동안구 청소년수련관 2층에는 최첨단 영상기기를 갖춘 영상방송아카데미를 오는 5월까지설치할 예정이다. 또 만안구 여성회관에 오는 6월 다목적실과 열린도서관,영상관람실,방송실습실 등을 갖춘 청소년 문화의 집을 설치하고 만안구 석수2동 2만3,000여평에 야구장,축구장,주차장을 갖춘 생활체육 다목적 운동장도 조성한다. 특히 만안구 안양9동 옛 채석장 부지 2만5,000여평에 다목적운동장을 비롯야영장,수영장,사계절 썰매장,야외무대 등이 들어서는 대규모 위락단지를 오는 2003년6월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이밖에 시장 관사를 개조한 예절교육관을 4월중 개관하는 한편 동안구 범계동 전철 범계역 앞에 오는 5월 야외무대를 설치한뒤 이 일대를 문화의 거리로 조성할 방침이다. 수원김병철기자
  • “인적자원 개발 부서 변신” 文교육 부산지역 순시

    지역교육기관을 순시하고 있는 문용린(文龍鱗) 교육부장관은 8일 부산시교육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교육부와 지역교육청이 단순한 학교관리부서에서벗어나 국민전체 인적자원을 개발하는 곳으로 변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문장관은 이어 “교육부총리제는 기존의 업무외에도 많은 교육관련 사무를수행해야 한다는 필요성에서 나온 것”이라면서 “교육기관은 1,200만명의초·중·고·대학생들만 관리해왔지만 이제는 4,700만 전국민을 대상으로 인적자원을 관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문장관은 “국방부의 징집시스템과 대학의 학기제 등 교육시스템이 서로 맞지 않아 국내 학생들이 선진국에 비해 5∼8년가량 늦게 사회에 진출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다른 조직과 협의를 통해 효율적인 교육정책을 마련하는것이 교육부의 올해 목표”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문 장관은 부산 안민초등학교를 방문,일선 교사들에게 교육개혁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홍기기자 hkpark@
  • 정부부처 손·발 따로논다

    관계부처간 사전 조율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다가 마찰을 빚는 등 부처간 공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심지어 소관부처에서 ‘불가’ 판정을 내린 사안까지 타부처에서는 새로운 정책으로 내놓아 부처별 ‘생색내기용’이 아니냐는 비난마저 일고 있다. 재경부는 지난 3일 이헌재(李憲宰)장관 주재로 6개 부처 장관이 참석한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디지털경제에 부응하는 인적자원개발 정책방향’을 내놓았다. 정책방향에는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고 교수진의 절반 이상을 외국인으로 충원하는 특성화대학의 설립’ ‘외국 유명대학 분교 유치를 위한 국유지 무상임대’ 등 교육관련 분야가 상당수 포함돼 있었다. 그러나 재경부의 정책방향이 발표되자마자 교육부는 “재경부와 사전협의한적이 없다”며 “회의 하루 전에야 일방적으로 통보받았다” 고 불만을 터뜨렸다. 더구나 영어 특성화대학의 목적이 분명치 않다는 것이 교육부의 지적이다. 영어만 가르치는 대학을 설립하자는 것인지,외국인 교수를 초빙해 영어로 학문을 가르치자는 것인지 분명치 않다는 것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외국 유명대학 분교 유치에 대해서도 “외국대학은 이익을챙기는 것이 주목적이지만 현행 교육관계법에 따르면 교육 이익금은 반드시교육에 재투자하도록 돼 있다”면서 “지난 98년 외국대학의 설립이 자유화됐음에도 지금껏 설립신청이 한건도 없다는 사실을 간과한 것같다”고 꼬집었다.우리나라와 교육체계가 유사한 일본의 경우 과거 외국대학 분교 유치정책을 썼다가 실패했었다. 이에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9일 “새학기부터 결식학생에게 주말과 휴일에도 점심 및 저녁식사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시행부처인 교육부는 “준비도 없이 ‘공수표’부터 남발하는 바람에 일선 학교에 혼란만 부채질했다”고 반발했다. 교육부도 지난 1일 발표한 ‘지방대학 육성대책’에서 ‘지방대 출신 지자체 특별채용’이라는 내용을 행정자치부와 사전협의없이 포함시켰다가 행자부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기도 했다. 박홍기기자 hkpark@
  • 대학원생들도 낙선운동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등 13개 대학원 총학생회로 구성된 ‘한국대학원대표자협의회’(한원협)는 6일 서울 성균관대 대학원 총학생회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총선에서 교육관련법의 개정을 요구하고 이에 반대하는 정당과 후보에 대해서는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원협은 “우리는 집권자들의 선심성 공약인 교육재정 6% 약속에만 매달려왔다”면서 “4·13총선에 적극 개입,교육법과 사립학교법 개혁의 첫 걸음을 내딛겠다”고 밝혔다. 한원협은 “국민의 당연한 권리인 참정권을 수호하기 위한 총선연대의 활동을 적극 지지한다”면서 “총선연대는 물론 전교조와 민교협 등 교육단체와도 연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 50여개 대학생으로 구성된 ‘반민족적·반민중적 교육정책 수정을 위한 교육대책위’(공동대표 진환·정나리)도 이날 한양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각당 총선 후보들에게 보내는 ‘정책 질의서’를 발표하고 “답변서내용에 따라 낙선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장택동기자 taecks@
  • [사설] 우려되는 교사 총선활동

    교단이 정치 바람에 휘말려 흔들릴까 우려된다.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한국교원노동조합(한교조) 등 교원단체 및교원노조들이 일제히 총선과 관련된 정치활동을 선언하고 나섰다.교권 침해를 주도한 후보들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리는 등 각 후보의 교육관련 정보공개 활동을 펴는가 하면 후보 지원 및 낙선운동도 하고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치수업도 하겠다는 것이다. 물론 교사도 유권자로서 정치적 신념을 갖고 그것을 개인적으로 표현할 수있다.그러나 그것은 자연인으로서 단순한 지지 또는 반대의견 표시가 가능한것이지, 교사활동의 하나로 또 단체적으로 정치활동을 하는 것은 위험하다는것이 우리 사회의 상식이다.헌법도 교육의 정치적 중립을 규정(31조)하고 있다.정치적,파당적 또는 개인적 편견 전파를 막기 위해서다.이에따라 교육 기본법,국가공무원법,교육공무원법,사립학교법,교원노조법 등 관련법마다 교원의 정치활동을 금하고 있다.교원단체 및 교원노조가 밝힌 총선관련 활동계획은 사실상 불법인 것이다.교사가 불법 활동을 하는 것은 비교육적이며 학생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친다. 전교조·한교조 등 교원노조는 어떤 정치활동도 할 수 없으나 교총의 경우전문직 단체로서 후보자를 초청해 대담·토론회를 할 수는 있다.최근 선거법 개정으로 교총이 당선·낙선 운동까지 할 수 있게 된 것으로 확대해석하고있으나 교육부 입장은 다르다.교총이 그같은 해석의 근거로 삼은 선거법 제87조 단서조항과 관련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유권해석을 요청한 결과 부정적인답변을 구두로 받았다는 것이다.즉 교총은 개정선거법이 당선·낙선 운동을허용한 ‘후보자 초청 대담·토론회를 할 수 있는 단체’이긴 하지만 같은선거법 제60조에 의해 대담,토론회 이상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는 얘기다. 무엇보다 전교조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른바 ‘총선공동수업’을 실시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1주일에 2시간 정도 ‘유권자의바른 권리’‘낙천·낙선운동이란 무엇인가’‘국회의원은 어떤 인물이 돼야하나’등을 주제로 문답·훈화식 수업을 진행한다는 것인데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와 비판이 따를 것이 분명하다.그럴 경우 비판을 당한 후보측의 거센반발로 학교 현장이 추악한 정치 싸움에 물들 가능성이 크다. 전교조는 사회 교과서의 관련내용을 앞당겨 가르친다고 주장하지만 교과과정대로 따라해도 될 것을 굳이 앞당겨 일반 교과 수업시간중에 강행하면서 공동수업자료집까지 만드는 것은 정치인의 당락에 영향을 주려는 의도로 의심받을 수밖에 없다.제2의 전교조 파동이 일어나지 않기 바란다.
  • “교육부 명칭 ‘인간자원부’로”

    교육부 장관을 부총리로 격상시킬 경우,교육부 명칭을 ‘인간자원(human resource)’부로 바꾸고,기획예산처는 포괄적 총액으로 예산을 배정해 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교육부 산하 한국교육개발원(원장 郭柄善)이 16일 오후 주최한 ‘교육부총리의 위상과 역할’에 대한 정책토론에서 김신복(金信福) 서울대 행정대학원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다음은 김 대학원장의 주제발표 요지이다.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지난 1월3일 새해 민·관 합동시무식에서 교육부장관을 부총리로 승격시켜 교육·문화·관광 ·과학·정보 등 인력개발정책을종합 관장케 하겠다고 발표했다. 교육부총리제의 도입은 국정의 우선 순위에서 교육을 그만큼 중요시하겠다는 것이다.또 교육관련 부처들간의 기능과 업무를 조정,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바람직하다.지금껏 교육과 관련이 있는 부처간에는 기능이 중복되거나 갈등이 노출된 사례가 적지 않았다.유기적인 연계는 커녕 부처간의장벽과 이기주의에 부딪쳐 협력보다는 불간섭 내지 불협화음을 낳고 있다.따라서 교육부총리는 관련부처간의 조정기능을 수행,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해야 한다. 하지만 교육부총리 권한을 제도적 장치 즉 법적으로 보장하지 않으면 정부에서 밝힌 인적자원개발회의의 의장이 된다고 해서 교육정책우선의 실질적인 조정권을 행사할 수 있을 지 의문이다.자칫 간담회의 사회정도에 그칠 가능성도 없지 않다. 때문에 인재양성과 관련,여러부처가 연관되는 사항은 교육부총리가 의장인인적자원개발회의를 거치게 하는 한편 결정은 국무회의의 결정과 같은 효력을 부여해야 한다.예산편성과 재원·인력의 배분도 인적자원개발회의의 심의를 거쳐 교육부총리가 지침을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기획예산처는 예산을되도록 세부항목별로 통제하지 말고 포괄적 총액배정을 통해 부처들이 정책의 우선순위에 따라 자율 조정할 수 있어야 한다. 교육부가 인적자원개발 주관부처가 되기 위해서는 기능과 조직편제가 근본적으로 개편해야 한다.초·중등학교 교육행정은 교육자치에 따라 시·도 교육청에 과감하게 이관,대학행정도 대학에 맡겨야 한다.또 명칭을 ‘인간자원부’로 바꾸는 게 바람직하다.인력보다 넓은 개념인인간자원은 지식과 기술은 물론 가치관과 태도 등 인간의 능력과 품성을 포괄적으로 지칭하는 개념이다.인간자원부의 기본사명은 모든 국민들이 타고난 잠재능력을 평생에 걸쳐 최대한 개발,산업 및 사회발전에 활용할 수 있는체제를 형성하도록 기획·육성·지원에 두어야 한다. 정리=박홍기기자 hkpark@
  • [공무원 교육기관 탐방](1)실태

    ‘경쟁력만이 살아 남는다.’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아 ‘바꿔 바꿔’의 대상이 따로 없다.공무원은 물론 공무원 교육훈련기관도 수요자인 공무원 구미에 걸맞은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살아남기 위한 아이디어 개발에 한창이다. 공무원 교육훈련기관은 국가경쟁력의 핵심요소인 지식·정보를창출·공유하는 창의적인 신지식공무원 양성소라 할 수 있다. 대한매일은 21세기 정보화 시대를 맞아 공무원 교육훈련기관의 변화상을 차례로 소개한다. 공무원 교육훈련은 기본적으로 기본교육과 전문교육으로 나뉜다. 기본교육은 신규채용자의 경우 보직을,재직자에게는 승진을 보장하는 최소한의 필수과정이다. 전문교육은 자기업무의 전문성을 심화,학습하는 과정이다.공무원 교육은 전체적으로 보아 전문교육에 대한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교육훈련을 승진을 위해 거쳐야 하는 ‘요식 절차’라거나 비용은 정부가 대는 공짜 교육이라는 개념에서 이제는 자기계발을 위한 권리 그리고 정부는 인적 자원에 대한 투자개념으로 바뀌고 있다. 공무원 교육훈련 전문기관은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중앙공무원교육원,감사교육원,국가전문행정연수원,국세공무원교육원 등 10곳의 독립기관이 있다. 또 하나는 외교안보연구원,경찰대학,국립보건원 환경연수부,국립중앙도서관,기상청 기상교육과 등 12곳의 병설기관을 들 수 있다. 이밖에 민간위탁 교육기관으로 한국노동교육원,생산성본부,능률협회,표준협회,국방대학교,서울대학교 등이 있다.물론 지자체에도 서울시공무원교육원등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정부는 올해도 전문교육에 비중을 더 두고 있다.수요자 중심의 교육훈련체제를 확립하자는 것이다. 전문교육화를 위해 정부는 교육훈련기관별로 특성화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려 하고 있다. ‘1인 1외국어 익히기 운동’ 등 21세기 세계화와 지식정보화에 대비한 외국어 및 정보화 교육강화도 빠뜨릴 수 없다.근무시간 앞뒤의 ‘틈새시간’이 주로 활용되고 있다.이런 외국어 강좌는 과천·대전 청사에서 국비로 전액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의식개혁운동 강화 등 정신교육도 있다. 이같은 중점추진 목표에 따라 각 교육기관에서는 현재 사이버 강좌·야간강좌를 개설하는가 하면 문답식·토론식 강좌를 개설하는 등 교육방법과 교과내용을 획기적으로 개편하고 있다. 강의를 맡은 교수요원을 재교육시키는 노력도 활발하다. 아직도 교육시간중 조는 공무원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구조조정에다 경쟁력 없이는 승진도 보직도 보장할 수 없게 됨에 따라 교육장 분위기는 점차진지해지고 있다. 특히 정부전산소의 경우,교육관련 경비를 자체적으로 충당하도록 한 방침에 따라 지난해 야간강좌를 개설,4억6,000여만원의 초과수입을 달성,직원들이인센티브를 받기도 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장학퀴즈’ 본딴 프로 인기리 방영

    미국과 일본 프로그램 표절혐의로 자존심을 숱하게 상해온 방송가에 국내 TV프로그램 포맷을 본뜬 해외 프로그램이 현지인의 호응을 얻고 있다는 반갑기그지 없는 소식이 날아들었다. ‘장학퀴즈’는 72년부터 MBC에서 인기리에 방송되면서 ‘경제와 기업의 가치에 눈뜬 엘리트 양성에 일조했다’는 상찬을 받은 프로.베트남과 태국의국영채널이 이 프로 포맷을 그대로 본따 지난해 4월부터 방영하고 있는데 LG전자는 ‘LG챔피언퀴즈’란 이름의 이 프로를 후원하고 있다.제작비를 대고기장원 등에게 해외여행의 특전을 주는 양식도 국내와 똑같다. LG가 부담하는 금액은 나라마다 연 25만달러씩. 회사 관계자는 “태국 ‘채널9’의 스튜디오는 모니터 뿐만아니라 온통 우리회사 제품으로 무대장식이 이루어져 회사의 쇼룸인가 착각할 정도”라며 진행자 뒤로는 그룹 로고가 비치는 등 국내 방송이면 간접광고다 뭐다해서 시비가 일어날 일들이 아무런 반발없이 진행된다고 했다. 카자흐스탄에서도 지난해 9월부터 방영되고 있는데 대통령이 직접 “이 프로로 인해 우리나라의 방송수준이 5년정도 앞당겨졌다”고 칭찬할 정도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같은 LG의 전략은 해외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기업시민(Corporate Citizen)’ 이미지 제고전략에 맞닿아있다.브랜드 이미지는 말할 것도 없고,기업의 토착화 전략이란 관점에서도 막대한 비용이 드는 전광판보다 훨씬 큰효자노릇을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지에서 이 프로는 높은 교육열을 갖고 있지만 여건은 충족되지 않는 개발도상국의 엘리트 교육관에 불을 지폈다는 칭송도 듣는다. LG전자는 지난 달 27일,태국의 기장원 12명을 우리나라에 초청해 스키캠프와문화유산을 순례케 하는 등의 행사를 가졌다. 이들의 방한 소식은 방송국 관계자가 함께 내한해 그들의 모국에 뉴스로 전할 만큼 현지인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원조격인 SK그룹도 1월부터 중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베이징TV 프로그램 ‘SK장위안방(壯元榜)’(토요일 오후 6시35분)의 제작비를 전액 후원하고 있다.일요일과 월요일에 걸쳐 4차례나 재방송되고 있다. 장학퀴즈는 97년부터 EBS로 옮겨방송되고 있다. 임병선기자 bsnim@
  • 광주예술대 폐쇄 의미

    교육부의 광주예술대학에 대한 폐쇄명령 방침은 학사운영 등이 부실한 대학은 방치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투자없이 등록금만으로 대학을 운영하고 멋대로 정원을 늘려 양적팽창을 꾀하다가는 언제든지 ‘퇴출’당할 수 있다는 경고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부실한 학사운영과 불투명한 재정관리,법인의 전횡을 일삼는 대학에게는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97년 각종학교에서 개편된 광주예술대는 지난해 8월 폐쇄계고를 받을 당시교원 확보율이 50%에 그친데다 교수 중 박사학위 소지자가 한명도 없었다. 학교 재정도 바닥이 보일 정도였다. 교육부 관계자는 “폐쇄계고는 시정명령이기 때문에 교육부의 요구 조건을이행하면 철회될 수도 있다”면서 “하지만 광주예술대는 노력의 흔적 조차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고등교육법에 규정된 폐쇄명령의 조건인 학교설립자의 중과실과 수차례에 걸친 교육관계법의 위반 등으로 정상적인 학사운영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릴 수 밖에 없었다는 설명이다. 결국 설립자와 재단의 빗나간 교육관 때문에당시 1·2학년에 재학 중이던196명은 올해 3월까지 다른 대학으로 편입해야 하는 등 피해를 입었다. 현재 광주예술대에는 직원 4명만이 남아 시설을 관리하고 있는 상태이다. 한려대에 대한 폐쇄계고 철회는 재단과 재적생(在籍生)들의 노력,전남 광양의 유일한 대학이라는 지역 교육여건 등을 고려한 ‘고육지책’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폐쇄할 경우 1,901명의 재적생이 다른 지방의 대학으로 편입해야 하는 등의혼란도 감안했다. 한려대의 법인·교수·학생·지역주민 등은 폐교에 대해 강력히 반대해왔다. 박홍기기자 hkpark@
  • “교원정년 환원에 반대”학부모회 국회앞 집회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등 4개 교육관련 시민단체 회원 20여명은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교원정년 환원에 반대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교원의 정년 단축은 교육개혁을 바라는 국민적 합의 사항이었다”면서 “내년 총선을 의식해 62세인 교원 정년을 65세로 연장하려는 정치권의움직임을 결코 묵과하지 않겠다”고 주장했다. 김경운기자
  • [우리구 역점사업] 은평구

    은평구(구청장 李培寧)가 해외에 진출해있는 520만 한인들의 영원한 마음의 고향이 될 ‘세계 한민족관’ 건립을 추진,관심을 모으고 있다. 북한으로 향하는 관문으로서 서울 서북단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과 통일로파발제 등 역사성을 살려 한민족의 화합과 민족통일의 교두보가 될 한민족관을 설립,민족통일의 상징적 이정표로 삼겠다는 것이다. 이 구청장은 이와 관련,“우리 민족의 지난했던 해외이주사와 이들이 겪어온 수많은 영욕의 역사를 기록하고,그들이 생애를 바쳐 이룩한 성과와 업적을 기리기 위한 작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기념관을 건립해 해외 한인사를 재조명하고 모국과 이들을 잇는 가교가 되도록 하겠다는 것이 이 구청장의 구상이다. 은평구는 우선 한민족관 건립비용의 국비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문화관광부와 협의에 나섰다.외교통상부와는 국제교류재단,재외동포재단 등 해외한인단체들을 대상으로 한 성금 모금방안을 협의중이다. 은평구 진관외동 산 189의1 갈현근린공원내 6,000여평의 부지를 건립 예정지로 확정했다.오는 2005년까지 연차적으로 3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건평 3,000평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한민족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곳에 해외 한민족사관과 기념·전시·역사교육관,공연·관리시설 등을 갖출 계획이다. 늦어도 내년중에는 관련부처와의 협의를 끝내고 실시설계 등 세부계획을 확정,공사를 시작한다는 방침이다.예정대로 절차가 진행될 경우 완공 및 개관일정이 1∼2년 앞당겨질 수 있다는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 구청장은 “한민족관이 모국과 해외 한인의 가교가 됨은 물론 진취적인한민족사의 새 지평을 여는 모태가 될 것”이라며 “140개국에 진출해 있는해외 한인들의 역량과 염원을 모아 민족 번영과 통일의 요람으로 가꿀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심재억기자 jeshim@
  • “교육기관장 업무추진비 공개를”

    최근 자치단체장들의 업무추진비 공개 결정과 관련해 교육 기관장들도 업무추진비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북지부(지부장 車相喆)는 30일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산하 기관장과 학교장들의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을 공개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교육관련 기관장에 대한 업무추진비 공개 요구는 이번이전국에서 처음이다. 전교조는 성명에서 “교육감 등의 업무추진비가 선심성 사업 등을 위해 편법으로 사용되거나 남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높다”면서 “어느 기관보다 높은 도덕성을 유지해야 하는 교육계가 먼저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을 공개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전교조는 또 “업무추진비 사용내역 공개는 그동안 개인 보수의 일부처럼사용되어 왔던 관행을 근절시키고 도 교육청과 일선학교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전교조는 특히 “교육 관련 기관장들의 업무 추진비 사용 내역 공개가 이뤄질 경우 교육계의 신뢰회복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전주 조승진기자 redtrain@
  • 국회본회의 이모저모

    국회가 정쟁(政爭)의 볼모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22일 본회의에서 여당은 한나라당에 정치공세 중단을 촉구했지만 일부 야당의원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이날 본회의에서 김기재(金杞載)행자부장관의 해임건의안 표결은 10여분만에 마무리되는 등 종전 다른 해임안 처리때보다 긴장감이 떨어졌다. 소속 의원 132명 가운데 125명이 표결한 한나라당은 ‘가(可)’표가 119표에 그쳐 최소한 6명이 반란표를 던진 것으로 분석됐다.반면 공동여당은 160명 중 국민회의 2명,자민련 9명 등 11명이 표결에 불참했는데도 ‘부(否)’표가 157표에 이르는 등 성과를 올렸다고 자평했다. ■본회의 5분발언에서도 여야간 정치공방은 재연됐다. 한나라당 이신범(李信範)의원은 “국가정보원이 자체 교육관을 신축하는 과정에서 입찰자격이 없는 충남 소재 대아건설에 공사를 넘겼다”며 김종필(金鍾泌)총리의 압력설을 제기했다. 그러자 국민회의 장영달(張永達)의원은 “야당이 근거없는 괴문서나 설(說)로 국정을 농단하면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과거 민주화운동 당시 우리 당의 은혜를 입은 이신범 의원은 더이상 배은망덕한 얘기를 하지 말라”고 몰아세웠다.장의원은 한나라당 정형근(鄭亨根)의원을 겨냥,“언론문건 국정조사와 검찰조사에 떳떳이 나서 진실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자민련 김범명(金範明)의원도 한나라당 이의원의 발언을 문제삼아 “면책특권을 악용,본회의장에만 서면 유언비어식 정치를 감행한다”고 비난했다. 총리실측도 “이신범 의원의 발언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사과후 속기록 삭제를 않으면 명예훼손 고발 등 법적 대응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서경원(徐敬元)전의원 밀입북 당시 검찰총장이었던 한나라당 김기춘(金淇春)의원은 신상발언을 통해 “검찰이 이번 재조사에서 방향을 설정해 놓고‘조작된 사건’인 것처럼 다시 조작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이거나 정치 탄압 또는 보복으로 비치게 한다면 검찰은 존재가치를 영영 잃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여야간 입씨름이 계속되자 일부 여당의원은 근시안적인 당리당략에서 벗어나 정쟁을 중단할 것을 제의했다.국민회의 김병태(金秉泰)의원은 “일시적으로 판단을 잘못한 19세기말에 이어 20세기말 우리 판단이 또다시 잘못될 때후손이 당할 고난을 생각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자민련 조영재(趙永載)의원은 “여당은 금도(襟度)의 정치를,야당은 건전한 대안의 정치를 펼쳐야 한다”고 일침을 놓았다. 박찬구기자 ckpark@
  • 교육대란 처방 3인3색-교육부 홈페이지 학생등 의견봇물

    언론매체들을 통해 교육의 위기가 집중거론되면서 교육부 홈페이지 교육정책의견함에는 각종 처방과 대책이 연일 봇물처럼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의견함에서 교사,학생,학부모들은 ‘한국 교육은 파탄났고,학교는 죽었다’고 입을 모은다. 이들은 한결같이 교육의 위기는 잘못된 정책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도 각자의 입장에 따라 서로 다른 대안을 내놓고 있다.학생들은 학생의 자율성을 확대해 달라고 요구하고,교사들은 교육부가 교사의목소리를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한다.또 학부모들은 교사의 질을 높이고,일관성 있는 교육정책을 촉구했다. 서울의 한 고교 1년생은 무너지는 교실의 원인으로 가정교육 부족과 교육부의 비현실적 정책,체벌 금지를 꼽았다.또 전북의 한 학생은 “공부 안해도대학갈 수 있다는 지금의 교육제도가 오히려 학교의 역할을 빼앗았다”고 주장했다.또 다른 학생은 “학교가 아닌 게임방에서 인터넷 검색을 배우고,학교는 도서관도 없다”면서 “이미 학교는 교육기관으로서 기능을 상실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 학부모는 초등 전담교사제 등 교사들간에 밥그릇 싸움을 하기보다는 교육개혁을 위해 의견을 모아달라고 요구했다. 교사들은 교육부를 집중 성토했다.“교육관료들을 대상으로 교육청문회를열어야 한다”거나,“대학무시험,수행평가 등 현실에 근거하지 않은 정책은모두 폐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른 한편으로 “엄격한 학사관리로 학생들이 학교의 교칙을 지키도록 해야한다” “수능에 나오지 않는 것을 숙제냈다고 학부모에게 전화를 받은 나는무능한 교사인가”라는 등 학부모와 학생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서정아기자 seoa@
  • [굿모닝 새천년 이것부터 해보자](15)전통문화의 보존

    손에 잡힐 것만 같이 가까와진 미지의 신대륙으로 컬럼버스의 배가 다가가듯 우리는 새 밀레니엄에 접근하고 있다.당시 컬럼버스의 선원 중 몇몇은 벌써 신대륙에서 아스라히 피어나는 풀 냄새를 맡고 있었다.그럼 새 밀레니엄이란 신대륙을 저 앞에 둔 지금 우리는 무슨 낌새를 채고 있는가. 현대 지성들은 바다에 갇혀 예민해진 선원들의 후각보다 몇배 날카로운 통찰력을 발휘하여 미지의 새 밀레니엄 신대륙에서 녹색 풀밭을 본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들은 이 녹색을 ‘문화’라고 해석하고 있다.즉 새 밀레니엄 초입은 ‘문화의 세기’라는 것이다.이같은 예견이 빗나갈 수도 있다.그러나 그보다 더 중대한 문제는 옛날엔 컬럼버스의 배 한척만 신대륙을 향해 나가고있었지만 지금은 수십,수백 나라와 민족의 배들이 새 밀레니엄의 신대륙을향해 전속질주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과거 수십,수백의 밀레니엄 동안 인간은 제한된 자원을 놓고 피나는 투쟁의역사를 펼쳐왔다.새 밀레니엄이라고 해서 당장 이같은 물질의 제한과 경쟁의 역사적 필연성이 변할 성 싶지는않다.지금 새 밀레니엄 신대륙의 녹색은점점 뚜렷해지면서 밀레니엄을 향한 천년 항해에 지친 우리의 기운을 회생시켜 주고 있지만 이 녹색 풀밭은 무한한 자원이 아니다.제한된 만큼 선점을둘러싸고 수백 척 현대 컬럼버스 배들 간에 피나는 투쟁이 벌어질 것이다.이 녹색에는 붉은 빛이 숨어 있다. 어떤 무기를 써야 새 밀레니엄 신대륙에서 우리는 당당한 규모의 녹색 풀밭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인가.새 세기의 중추적 기조로 문화를 지목하는 통찰력있는 지성들은 하나같이 전통문화의 중요성과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미지의새 시대와는 별 상관이 없을 듯한 ‘해묵은’전통문화가 새 시대 정예의 전사로 등장하는 것이다.새 세기를 움직이는 힘으로 소수만이 충실히 구비한하드웨어인 정치·경제력 대신 문화적 능력이 강조되자 많은 나라들은 새 밀레니엄에 대한 배가된 기대와 희망을 나타냈다.그러나 문화는 소프트웨어라해서 속까지 소프트한 것은 아니다. 속이 꽉찬 문화야만 하는 것이다.이런 문화는 연원과 뿌리가 깊은 문화,즉탁월한 전통문화를 가진다.문화는 상호 우열을 따질 수 없지만 전통의 깊음과 얕음,전통 재현의 충실도 등은 충분히 비교할 수 있는 덕목이다.산업시대에서 부존자원이 한 나라의 명운을 거의 절대적으로 좌우해왔듯 문화의 세기에는 전통문화의 ‘광맥’이 얼마나 많이 파묻혀 있고 이를 얼마나 휼륭하게파내어 다듬느냐에 국가와 민족의 우열이 결정될 수 있는 것이다. 전통문화의 매장량과 가공력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관광상품이라는 작은부분에서 부터 융합하고,절충하고,변용하는 문화의 본질적 움직임의 역동성에까지 영향을 미친다.우리 민족은 5,000년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전통을 자랑하지만 최근 100여년 사이 수많은 전통문화들이 서구 문화에 압도되어 매몰,산일,멸실되어 왔다.그럼 우리 전통문화는 속이 텅 비어버린 것인가. 보다 대국적으로 보았을 때 새 밀레니엄의 최후의 준비기인 금세기 우리 역사는 전통문화의 ‘명예회복’을 분명한 역사의 방향으로 지시하고 있다.개화기의 금세기 초 강제적 개조 및 무조건적 탈피의 대상이었던 전통문화가길게는 한 세대전부터 새문화 창출의 소중한 자산으로 제반분야에서 환기되고 활용되어온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우리 역사 고유의 엔진이 전통문화의 회복과 중흥이란 궤적을 그리고 있을 때 마침 새 밀레니엄의 선지자들 역시 전통문화의 가치를 강조한다.우리는 한층 끈기있게 전통문화의 속을다시 채워야 할 것이다. 김재영기자 kjykjy@-문화재 국가차원 보존대책 절실 아주 희미하긴 하지만 전통문화는 우리 생활 구석구석에 스며 있다고 할 수있는데 ‘현존하는 역사이자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거울’인 문화재에 그 정수가 담겨 있다.지난 10월말 현재 문화재는 국보 302건,보물 1,284건,사적 402건,중요무형문화재 103건 등 국가지정문화재 2,650건 및 시도지정문화재 3,463건 등에 달한다. 정부는 문화재의 원형보존과 무형문화재의 보존전승을 위해 나름대로 힘을다하고 있다.국보·보물(건조물)의 경우 지난해 122억원이 투입되어 국보 16건,보물 53건이 보수정비됐다. 우리 건축문화재가 대부분 목재임에 따라 화재,충해로부터 매우 취약한 실정이나 문화재청은 방염방부제 도포,훈증처리 등을 통해 잘 보존하면 천년 이상을 충분히 견딜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가는 중요무형문화재 전승자에게 매월 일정액의전승지원금(기·예능 보유자 90만원)을 지급한다.이 무형문화재 보존제도는유네스코에서도 우수성을 인정했으며 전국에 전수교육관 40개소가 건립되어있다.170여명 보유자들의 평균 연령이 70세인 고령인 점을 고려하여 영화나기록도서 또는 음반 등 기록물로 남기는 사업을 추진중이다. 그럼에도 무형문화재 시나위(제52호)와 벼루장(94호)은 지정이후 전수가 끊어진 상태다.이보다 근본적인 문화재보존의 문제점으로 만성적인 예산부족및 조직미비를 들 수 있다.그간 문화재 보존의 행태는 예산부족으로 단위 문화재의 유지에 급급했다.국고보조금의 경우 시·도 요청액의 3분의1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문화재관리국이 문화재청으로 승격되었으나 조직환경이 매우 열악한 형편이다.최근들어 그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천연기념물의 경우 5명의 직원이 전국에 있는 314건의 천연기념물을 도맡고 있으며 발굴은 5명,동산문화재는 2명이 담당하고 있다.문화재에 대한 국민교육과 홍보가 매우 중요함에도 문화재청 내에는 이러한 기능이 전무하다. 국민의 문화재 인식에도 문제가 많다.살아있는 생명체인 천연기념물의 훼손도 심심치 않으며 동산문화재의 70%를 소유하고 있는 개인이나 사찰 등은 공개를 꺼리거나 보존을 위한 공적 조사조차도 허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사유재산권의 제한 문제는 문화재 보존에서 큰 걸림돌이다. 부동산 문화재로 지정되면 현상변경 금지,구역내 건축 제한이 뒤따르고 동산 문화재의 경우 매도 제한,각종 신고의무 부과 등이 수반되어 문화재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나빠질 우려가 있다.이에 정부는 어느 정도 금전적 보상을해주어야 할 것이나 법적으로 이같은 의무를 회피해 왔다.경주만 하더라도문화재구역 및 보호구역에 대한 토지보상비만 10조원이 필요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김재영기자
  • MBC 베스트극장‘길밖에도‘

    인천 화재참사로 탈출구 없는 10대의 현주소가 다시한번 확인되고 학교붕괴현상의 심각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MBC가 학교를 거부하는 아이들을 소재로다룬 드라마를 방영한다.5일밤 10시55분 ‘베스트극장’의 ‘길밖에도 세상은 있어’(김승수 기획 임화민 연출).드라마는 중학시절 우수한 성적을 보였으나 획일화한 교육에 불만을 품은 성준으로부터 출발한다. 성준은 통신에 소설을 올릴 정도로 뛰어난 글솜씨를 가졌지만 홀어머니의 기대 때문에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한다.성준과 전교 1·2등을 다투는 인혜는 자유로운 교육관을 지닌 아버지와 엘리트 사고방식을 가진 어머니 사이에서 어쩔줄 몰라하다 결국 미국으로 떠난다.그리고 영화에 뜻을 품은 민수는 학교에 오면 잠만 잔다.이들 세 사람이 갈등의 축을 이룬다. 강한 현실탈출 욕구 때문에 성준과 민수는 오토바이를 타고 밤거리를 질주하다 사고를 당하고 성준은 어머니와 화해하지만…. 이 작품으로 방송작가협회 신인상을 받고 방송에 데뷔하는 작가 이윤정씨(41)는 “세 학생의 선택을 통해 오늘의 교육현실을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됐으면한다”고 말했다. [임병선기자]
  • 서대문구 유망 벤처기업 ‘손짓’

    한때 전면철거와 보수를 놓고 논란이 많았던 서대문구 홍은동 유진상가 건물이 올해 말 ‘신지식산업센터’로 거듭나게 된다. 서대문구(구청장 李政奎)는 27일 서울시립대와 함께 유진상가를 첨단 벤처기업과 유망 중소기업이 들어서는 신지식산업센터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다음달 15일까지 입주희망업체를 모집,12월 20일 문을 열 계획이다.서대문구는 이를 위해 서울시로부터 유진상가의 관리를 위임받았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신지식산업센터는 모두 1,533평 규모로 11평형 3개,16평형 20개,22평형 7개 등 30개 업체가 들어설 공간이마련됐다.이와 함께 2층에는 다목적홀,기업인 사랑방,중소기업지원센터,경영지원실,기술지원실 등이 설치되고 3층은 신지식교육관(소프트웨어교육관)과회의실로 쓰일 예정이다.1층은 기존의 상가가 그대로 유지된다. 입주신청 대상분야는 전자·정보통신·생명공학·소프트웨어 개발,신소재,애니메이션,환경,디자인,도시설비,엔지니어링,패션,식·음료 개발 등 고부가가치 창출형 중소기업 및 예비창업자와 창업 1년 이내인 업체로 제한된다. 입주희망업체는 구청 지역경제과(330-1365∼7)를 찾거나 인터넷 홈페이지(www.seodaemun.seoul.kr)를 이용하면 된다.입주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년이고1년 연장할 수 있다. 서대문구는 입주업체에 대해 저렴한 임대료 및 사무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케팅·창업절차·세무회계 등 경영분야에 관한 상담,시설·장비·기술 관련 정보 제공,업체별 전담교수제 도입,개발제품 전시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대문구 관계자는 “신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면 상대적으로 다른 자치구에 비해 뒤떨어진 지역경제가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순기자 fi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