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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등교 수업 방안 발표

    대구시교육청은 8일 초·중·고교 등교 수업 운영방안을 발표했다. 운영방안은 교육부 방침에 맞춰 고3 학생은 오는 13일부터 매일 등교하고, 중3 학생은 오는 20일부터 매일 등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시교육청은 각 학교의 방역 준비와 학생들의 방역수칙 준수를 전제로 고3은 진로·진학의 시급성을, 중3은 학습의 중요성과 진학 시급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권영진 대구시장이 지난 5일 대시민 담화문에서 밝힌 대구 상황에 맞는 등교 일정 조정은 교육청이 이날 발표한 수업 운영 방안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했다. 시교육청은 또 고1∼2는 격주로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기로 했다. 고2가 오는 20일 등교수업을 시작하면 고1은 원격수업을 하고, 27일 고1이 등교하면 고2가 원격수업을 하는 형식이다. 학교 내 밀집도를 줄이기 위해 같은 학년을 같은 공간에 배치하지 않고 1·2학년 교실을 모두 사용해 교차해 배치하는 방법으로 학교내 밀집도를 줄이기로 했다. 오는 27일 등교를 시작하는 중2와 다음 달 1일 등교하는 중1도 고교 1∼2년과 같은 방법으로 운영한다. 학교 밀집도가 높은 학교는 학급 내 분반과 오전·오후반, 격일제 등교, 미러링 동시 수업 등 학교별 특수성을 반영해 다양한 형태의 수업 운영 방식을 허용하기로 했다. 매일 등교가 원칙인 중3도 과대과밀 학급은 이런 방식을 허용한다. 오는 20일부터 차례로 등교하는 초등학교에는 학교당 4∼10명 정도의 방과후학교 강사를 도우미로 위촉해 발열 체크와 급식지도 등을 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모든 학년이 등교하는 다음 달 1일부터는 교직원과 학부모 의견을 모아 학급 단위 격일 등교 또는 오전·오후 등교 등 학교별로 최적화된 수업 형태를 선택해 운영한다. 유치원은 오는 20일부터 ‘돌봄형 5부제’ 등교부터 시작해 순차적 등교수업을 운영한다. 다음 달 3일부터는 3부제 또는 2부제로 나눠 등교수업에 들어간다. 코로나19에 대한 불안이 있는 학부모에게 등교 선택권을 줘 등교 또는 원격 수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수학교도 일반 학교에 준해 오는 20일부터 단계·순차별 등교수업을 시작하지만 학생 특수성을 반영하기로 했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모두의 안전을 위해 등교가 시작되기 전 기존 확진 판정을 받았던 학생·교직원들은 반드시 재검사를 받았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방사광가속기는 전남 나주에”

    “방사광가속기는 전남 나주에”

    강인규(앞줄 왼쪽 두 번째) 나주시장과 김영록(네 번째) 전남도지사, 장석웅(다섯 번째) 전남교육감이 시도민과 함께 7일 방사광가속기 구축 예정 부지 실사 현장인 전남 나주 빛가람호수공원을 찾아 손팻말을 들며 평가위원들에게 유치의 당위성을 홍보하고 있다. 전남 등 호남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국가 대형시설이 없어 유치 열기가 뜨겁다. 전남교육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세 차례 국민청원 참여 독려 문자를 발송하고, 39만여명에 달하는 교직원과 학생·학부모들에게 온라인 서명운동 참여를 독려하는 협조 요청을 했다. 또 유튜브로 방사광가속기 호남권 유치를 위한 홍보 동영상 보기를 권유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희망한 4개 자치단체 가운데 나주시와 충북 청주시를 후보지로 선정해 이날 현장을 점검했다. 8일 오전 사업 예정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나주 연합뉴스
  • “방사광가속기는 전남 나주에”

    “방사광가속기는 전남 나주에”

    강인규(앞줄 왼쪽 두 번째) 나주시장과 김영록(네 번째) 전남도지사, 장석웅(다섯 번째) 전남교육감이 시도민과 함께 7일 방사광가속기 구축 예정 부지 실사 현장인 전남 나주 빛가람호수공원을 찾아 손팻말을 들며 평가위원들에게 유치의 당위성을 홍보하고 있다. 전남 등 호남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국가 대형시설이 없어 유치 열기가 뜨겁다. 전남교육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세 차례 국민청원 참여 독려 문자를 발송하고, 39만여명에 달하는 교직원과 학생·학부모들에게 온라인 서명운동 참여를 독려하는 협조 요청을 했다. 또 유튜브로 방사광가속기 호남권 유치를 위한 홍보 동영상 보기를 권유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희망한 4개 자치단체 가운데 나주시와 충북 청주시를 후보지로 선정해 이날 현장을 점검했다. 8일 오전 사업 예정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나주 연합뉴스
  • [속보] 교육부 “대구 등교 일정, 날짜 당기는 것만 금지”

    [속보] 교육부 “대구 등교 일정, 날짜 당기는 것만 금지”

    “다른 시도와 큰 차이는 없을 것” 교육부가 대구시의 초·중·고교 등교 일정에 관해 “(다른 지역과)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교육부는 “우리가 제시한 날짜를 당기는 것만 금지한다”고 덧붙여 대구시에서 초·중·고 등교일을 따로 정할 가능성도 열어뒀다. 이상수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관은 7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출결·방역 등 가이드라인’ 브리핑에서 대구 지역 등교 일정에 관해 이런 취지로 말했다. 이 국장은 ‘지역별로 등교 일정 조정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우리가 발표한 학교급·학년별 등교 일정은 그전까지는 등교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면서 “일단 제시한 날짜를 당겨서 등교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대구 지역의 경우 시교육감과 시장이 협의하면서 학교 교장 및 학부모들 의견 수렴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가 제시한 일정에 거의 맞춰서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큰 변화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덧붙였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서울포토] 학생 식재료 꾸러미 지원 발표하는 박원순 시장

    [서울포토] 학생 식재료 꾸러미 지원 발표하는 박원순 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김영종 구청장협의회장 등이 7일 서울시청 브리핑실에서 서울시교육청-서울시-자치구가 함께하는 ‘학생 식재료 꾸러미 지원’ 사업 추진을 발표하고 있다.2020. 5. 7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시·시교육청, ‘친환경 식재료’ 학교 아닌 집으로 배달… 총 860억원 예산 투입

    코로나19가 없었다면 매일 점심 학생들의 식탁에 올랐을 친환경 농산물과 각종 식재료가 학교가 아닌 각 가정으로 공급된다.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및 25개 자치구는 코로나19로 인한 개학 연기로 학교급식이 중단된 친환경 급식 식자재 생산·공급 업체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학생 식재료 바우처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시와 시교육청은 개학이 두 달 넘게 연기되면서 지출되지 못한 친환경 학교급식 예산을 활용해 친환경 쌀 등 10만 원 상당의 학교급식 식자재를 서울지역의 모든 학생 가정에 지원할 계획이다. 초·중·고·특수 및 각종학교 등 총 1335개교 86만 여명이 대상이다. 총 예산은 860억원 규모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및 김영종(종로구청장)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 등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날 서울시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학생 식재료 바우처 지원’ 사업 추진계획을 발표, “각 학생가정의 식비 부담을 완화하고, 코로나19로 식재료 납품이 막혀버린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가와 급식업계와의 사회적 연대와 상생으로 고통을 분담하겠다”고 밝혔다. 학생 식재료 바우처 지원은 10만 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 형태로 제공된다. 각 학생 가정의 학부모의 스마트폰으로 발송되며, 받은 모바일 쿠폰에 배송받을 주소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주문이 완료돼 편리하다. 쿠폰의 유효기간은 7월 말까지다. 모바일 쿠폰으로는 3만 원 상당의 ‘친환경 쌀’과 3만 원 상당의 ‘농축산물 또는 농수산물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각각 5월과 6월 중 가정으로 배송된다. 나머지 4만 원은 ‘농협몰’에서 학부모가 직접 원하는 상품으로 선택 구매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 없는 경우 자녀의 학교에서 직접 주소지를 제공받아 3만 원 상당의 친환경 쌀과 7만원 상당의 꾸러미를 바로 배송한다. 시는 꾸러미의 내용물을 다양하게 구성하고, 모든 가정에 동일한 꾸러미를 일괄 지원하는 방식이 아닌 학부모에게 선택권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소비자 편의도 높이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시는 자치구, 시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많은 학부모들의 동참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박 시장은 “학생 식재료 바우처 지원 사업은 친환경 농산물 시장 자체가 붕괴되는 위기만큼은 막아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시작했다”고 했다. 조 교육감은 “친환경 학교 급식 업계를 지원하고 학부모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김 회장도 “급식 중단으로 어려움 겪는 급식 취약계층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코로나19 위기를 일선에서 대응하며 시민 여러분들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이재정 교육감 “등교개학 후 학생 주도 생활방역 환경 만들것”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4일 “등교 개학을 하게되면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 지키기,손 씻기 교육과 훈련을 철저히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이날 교육부의 등교 개학 범위와 시기 발표 후 “학교 안 방역뿐만 아니라 생활 방역을 해나갈 수 있도록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생활 방역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10주 이상 공백기를 메우기 위해 교과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나갈 것이며 이를 회복하기 위해 학교 현장에 부족함이 없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등교 시기나 방법을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학생 수 60명 이하인 소규모 초등학교·중학교에 대한 지원 방안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날 발표에서 모든 학생이 등교해도 생활 속 거리 두기가 가능한 농산어촌 등 소규모 학교는 13일부터 전 학년 등교수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도내 소규모 학교는 올해 3월 1일 기준으로 초등학교 120개교(분교장 20개교 포함),중학교 27개교 등 총 147개교다. 이 교육감은 “그동안 온라인 수업을 통해 교사들의 열정과 헌신의 노력으로 좋은 경험과 성과를 이뤘으며 이것이 앞으로 학교 교육에 큰 변화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초중고 등교 방안 오늘 발표…셋째 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

    초중고 등교 방안 오늘 발표…셋째 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

    정부가 오는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하면서 그간 미뤄온 등교 일정과 방식도 발표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일 오후 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 브리핑을 열어 초중고교 등교 수업 방안을 발표한다. 또 무기한 휴업 중인 유치원 등원 시기 및 방법도 알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현재 초·중·고등학교는 온라인으로 개학한 상태다. 지난달 9일 고3과 중3을 시작으로 중·고교 1~2학년과 초등 고학년, 초등 저학년 순으로 원격수업을 듣기 시작했다. 교육부는 등교 수업도 원격수업처럼 고학년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할 방침이다. 이달 5일까지 이어지는 연휴가 끝난 뒤 2주 정도 이어질 코로나19 잠복기를 고려해 이르면 19일 전후 등교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대학 입시를 앞둔 고3은 등교 시기가 더 빨라질 수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달 교육부에 “입시를 앞둔 고3·중3부터 순차적으로 등교하는 방안에 집중해서 의견을 수렴해달라”고 주문한 바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도 지난달 “고3·중3부터 등교하면 방역과 급식 시스템을 점검하면서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초등학생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저학년부터 등교해야 한다는 의견도 일부 있었지만, 감염병 전문가들이 저학년은 생활 속 거리 두기가 어려울 수 있다며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팬티빨기 숙제’ 울산 교사 체육교사 배정? “가짜뉴스”

    ‘팬티빨기 숙제’ 울산 교사 체육교사 배정? “가짜뉴스”

    울산교육청 “직위해제 상태”…언론보도 반박 울산 초등학교 교사의 학생 성희롱 사건과 관련해 울산시교육청이 “해당 교사를 직위 해제한 상태이며, 다른 업무에 배정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3일 ‘성 비위 초등 교사 언론 보도에 대한 울산교육청 입장’을 발표하고 “해당 교사가 사건이 불거진 이튿날(4월 28일)에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학급 단체대화방을 통해 조례를 했다거나 다른 학년 체육교사로 배정되고 현재 병가를 사용 중이라는 등의 언론 보도가 있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교육청은 “사건 인지 즉시 학급 담임을 교체했고, 경찰이 수사 개시를 통보한 지난 1일 해당 교사를 직위해제했다”면서 “해당 교사를 체육교사로 배정한 사실도 없으며, 사건 직후 그 교사는 병가가 아니라 연가를 사용하면서 출근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건 이후 노옥희 교육감이 양성평등 교육 강화를 위한 지역공동체 토론회를 개최했고, 6일에는 2차 토론회에서 교직원 예방교육 강화 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울산 한 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가 SNS 단체대화방에서 팬티 세탁 과제를 내주고 ‘매력적이고 섹시한 ○○’, ‘분홍색 속옷. 이뻐여’ 등의 댓글을 단 사실이 알려져 전국적으로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울산시교육청이 특별감사를 진행 중이며, 울산지방경찰청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가 있는지 수사하고 있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교육부 “‘속옷 빨래 숙제’ 울산 초등교사 엄중 조처”

    교육부 “‘속옷 빨래 숙제’ 울산 초등교사 엄중 조처”

    “교육청 감사 모니터링…필요하면 개입”교육부가 울산 초등학교 교사의 학생 성희롱 사건에 관해 철저한 조사가 이뤄지는지 결과를 지도·감독하겠다고 1일 밝혔다. 교육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울산 초등교사 성희롱 사안을 철저히 조사해 엄중한 조처를 하도록 하겠다”며 “교원 대상 성인지 감수성 교육도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에서는 한 초등학교 1학년 교사가 학생들에게 속옷 세탁 숙제를 내주고 인증샷을 요구하는 등 부적절한 언행을 일삼은 사실이 드러났다. 해당 교사는 학생들에게 속옷을 세탁한 뒤 사진을 찍어 올리라는 숙제를 낸 다음 “공주님 수줍게 클리어”, “이쁜 속옷. 부끄부끄”, “분홍색 속옷. 이뻐여”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학생들의 사진에는 “우리 반에 미인이 넘 많아요. 남자친구들은 좋겠다”, “매력적이고 섹시하다” 등의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하기도 했다. 해당 사안에 관해 울산시교육청이 특별감사를 진행 중이며, 울산지방경찰청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가 있는지 수사하고 있다. 해당 교사를 파면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동의한 인원은 이날 오후에 14만명을 돌파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교육부도 계속 모니터링하면서 교육청 자료를 받아보고 있다”며 “감사는 교육감 권한이지만, 교육부가 지도·감독 권한이 있으므로 감사 결과를 보고 개입이 필요하다고 보이면 개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장상기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준법교육 활성화 조례’ 대표 발의”

    장상기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준법교육 활성화 조례’ 대표 발의”

    장상기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6)은 4월 29일 개최된 ‘제293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교육청 준법교육 활성화 조례」가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동 조례안에 대해 장 의원은, “최근 청소년 범죄 및 일탈현상 등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청소년 범죄에 대한 법·제도 개선과 함께 사회·교육 안전망 구축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대표 발의를 하게 됐다”고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본회의를 통과한 「서울특별시교육청 준법교육 활성화 조례」는 총 9개의 조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조부터 제3조까지는 목적, 정의, 교육감의 책무 등을 규정했고, 안 제4조는 준법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의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을, 안 제5조부터 제8조까지는 예방 교육, 상담 지원, 연수 지원,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특히 장 의원은 이번 조례안 통과에 대해, “청소년 범죄에 대한 처벌, 재발 방지를 위한 사후적 대책 보다는 학령기 청소년에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준법교육을 통해 법치주의와 준법정신을 조기에 습득·고취시켜 건강한 사회공동체 일원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우리 사회는 청소년 범죄의 대책에 대해 법적 소년의 연령이나 촉법소년(형사미성년자) 연령을 하향조정해 처벌을 강화하자는 의견과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청소년을 보호해야 한다는 의견이 상충되고 있지만 최근 교육부에서는 촉법소년의 연령 상한선을 기존 만 14세 미만에서 만 13세 미만으로 하는 법 개정을 추진중에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채유미 서울시의원 “학생들에게 올바른 선거교육 필요해”

    채유미 서울시의원 “학생들에게 올바른 선거교육 필요해”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채유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5)은 29일 제29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학생들에게 참정권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게 올바른 선거교육이 필요하다’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우리나라 선거 역사상 처음으로 지난 4월 15일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국 53만 여명으로 추산되는 만 18세 청소년에게 투표권이 주어졌다. 채 의원은 4월 총선을 앞두고 서울시 교육청에서 초·중·고 40곳을 선정하여 모의선거 교육 프로젝트를 계획을 한 부분은 시의적절했지만, 선거관리위원회의 공직선거법 위반을 우려하여 서울시 교육청의 모의선거 교육에 제동을 건 점을 아쉬워했다. 이어 채 의원은 청소년의 민주시민교육에 힘써야 할 교사의 교권과 서울시 교육감의 교육행정권한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처사이며, 민주시민교육을 받아야 할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한 행위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스웨덴 등 해외에서는 청소년 모의선거 교육이 활성화되어 있고 정부와 선거관리기관의 지원을 받아 투표용지와 가림막 등을 학교에 설치하여 최대한 실제와 같은 투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은 교과과목이 아닌 선거교육이며, 앞으로 더 많은 만 18세 청소년들이 투표에 참여함으로써 진정 학생을 위한 교육개혁을 앞당기는 정책들이 수립될 수 있다”라고 발언했다. 마지막으로 채 의원은 “선거관리위원회는 청소년 선거권 문제를 인식하여 모의선거 방식을 포함한 선거교육이 폭넓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선거교육 전반에 대한 긍정적인 방향에서의 재검토가 필요하며, 서울시 교육청은 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학생들에게 참정권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선거교육 방향을 맞춰 나가야 한다”라고 대책 마련을 주문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평화시대 경기도 발전포럼, 특별자치도 설치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

    평화시대 경기도 발전포럼, 특별자치도 설치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평화시대 경기도 발전 포럼’(회장 최경자 의원)은 29일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김원기 부의장을 비롯한 이진·이영봉·유상호·박태희 의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통일 특별자치도 설치 논의에 따른 재정 확충 방안’을 주제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경기도의 분도 논의에 편견과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낙후되었다는 경기 북부지역의 실태를 살펴보기 위하여 경기북부지역 시·군별 재정현황에 대한 조사 분석, 재정 격차 등 실태조사연구가 실시된다. 이를 토대로 경기북부발전 종합계획 추진 가능성 타진과 분도 이후 지방세수 확대를 통한 재정확충 방안 등이 제시될 예정이다. 연구를 맡은 이근화 서경대 교수는 “경기도 분도 논의는 그동안 정치권에서 정치적 목적달성의 일환으로 회자되었을 뿐, 실제 분도가 이루어질 경우를 가정한 기초 연구가 거의 이루어지지 못해왔다”면서 “행정구역(분도, 특별자치도) 논의 확장, 경기 북부지역 자치단체의 재정 격차 해소 및 경기 북부지역의 국토이용 개발 등 실제 분도가 경기북부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기초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석 의원들은 “분도 또는 평화통일 특별자치도 설치 등 분리 개념으로만 접근할 것이 아니라 지방자치 분권 차원에서 연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논리를 만들어 가야 한다”면서 “분도 또는 평화통일 특별자치도 설치가 정치적, 문화적, 행정적인 이유로 어렵다면, 우선 경제특구 또는 통일특구를 지정하는 방안도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연구진에게 주문했다. 의원연구단체 회장을 맡고 있는 최경자 의원(더불어민주당·의정부1)은 “북부출신 도의원으로서 지난 도정질의를 통해 분도의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하였는데, 이재명 도지사는 재정여건이 좋지 않아 분도는 시기상조라는 부정적인 답변을, 이재정 교육감은 막상 재선 교육감이 되고 보니 북부와 남부는 분도를 하는 것이 행정의 효율성을 기할 수 있어 분도가 필요할 것 같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다”면서 “이제는 정치적 목적이나 감정에 치우쳐 편견을 가지고 경기도 분도를 바라볼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경기북부지역 발전을 위해 어떤 것이 도움이 되는가 하는 실증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연구에서 경기북부지역의 재정여건에 대한 실태분석과 확충 방안을 통해 평화통일시대에 대비한 남북교류의 중심지로써 발전할 수 있는 평화통일 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정책 마련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기초연구가 수행되어야 한다”면서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향후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연석 토론회를 개최하여 분도 또는 평화통일 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여론조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준모 의원, 경기도내 학교 기숙사 운영 개선 주문

    성준모 의원, 경기도내 학교 기숙사 운영 개선 주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성준모(더불어민주당·안산5)의원은 29일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 학생생활인권과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로 인하여 입소하지 못하고 있는 기숙사의 사감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해 줄 것을 주문했다. 성 의원은 “일부 학교에서는 학부모들이 내고 있는 기숙사비로 사감인건비를 지급하고 있다”면서 “이번의 경우 기숙사 입소를 신청해 놓고 코로나19로 인해 한 번도 이용하지도 못했는데, 사감 인건비에 해당하는 비용을 학부모들이 부담하는 것은 불합리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학부모들이 이런 문제를 인지하고도 혹시나 입소하지 못 할 수도 있다는 불안 때문에 문제제기도 못하고 전전긍긍하고 있는 학부모들의 고민이 깊다”면서 “도 교육청에서는 학부모들이 겪고 있는 고충을 십분 헤아려서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덧붙였다. 경기도교육청 김인욱 학생생활인권과장은 “현행 사감 등 인건비를 포함한 운영비는 전액 수익자부담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기숙사 운영에 관하여는 학교장 재량에 따라 ‘기숙사운영위원회’에서 자체적으로 논의해 결정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성 의원은 “사감업무에 종사하지 않은 기간 동안의 임금 지급을 학부모들이 부담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면서 “도 교육청에서는 사감운영에 대해 학교별로 자율적으로 결정된 사안이라고 수수방관하지 말고, 관리책임자인 교육감이 사감 채용형태 개선 및 사감운영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빠른 시일 내에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2020년 4월 현재 도내 기숙사를 보유하고 있는 학교는 137교이며, 기숙사 사감은 ▲학교장이 직접 채용하거나 ▲민간위탁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의회 의원 전원, ‘덕분에 챌린지’ 동참

    경기도의회 의원 전원, ‘덕분에 챌린지’ 동참

    경기도의회(의장 송한준) 전체 의원들이 코로나19 진료에 헌신한 의료진에게 존경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민참여형 캠페인’인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페이스북 등 SNS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手語) 동작 사진이나 영상을 올리고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해시태그를 붙이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재정 경기교육감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송한준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2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마친 직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원 손소독제를 바르고 마스크를 쓴 채 ‘덕분에 챌린지’를 진행했다. 의회 차원의 코로나19 대응 기구인 ‘비상대책본부’의 본부장을 맡고 있는 송한준 의장은 수어와 함께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대한민국 의료진 여러분의 희생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기도의회는 코로나 위기가 종식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지사와 이재정 교육감도 “대한민국의 영웅인 의료진을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의원들은 다함께 수어동작을 하고 “의료진 여러분 덕분입니다! 도민과 함께 응원합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구호를 외쳤다. ‘덕분에 챌린지’를 실시하게 된 계기에 대해 송 의장은 “코로나19 극복에 전념하는 의료진께 경기도의회 의원들의 진심을 전하고자 동참하게 됐다”고 밝힌 뒤 “제 아무리 커다란 위기라도 연대하고 협력하면 잘 이겨낼 수 있다.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1370만 도민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의회는 이번 ‘덕분에 챌린지’를 사진과 영상으로 제작해 의회 공식 SNS 채널에 게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설 자리 없던 중랑구 특수학교 2024년 문 연다

    서울 중랑구에 오는 2024년 9월 특수학교가 문을 연다. 서울교육청이 2012년 12월 중랑구 특수학교 설립 방침을 정한 지 11년 만이다. 주민들과 성인 장애인을 위한 복합화 시설이 함께 들어서며 지역사회와 특수학교가 ‘상생’의 장을 열 수 있게 됐지만 이로 인해 개교 시기가 당초 계획에서 2년 반이나 늦춰졌다. 조희연 서울교육감과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27일 서울교육청에서 이 같은 내용의 ‘동진학교 설립계획’을 발표했다. 교육청과 구에 따르면 동진학교는 중랑구 신내동 700 일대 1만 2511㎡ 부지에 연면적 1만 2000㎡ 규모로 세워진다. 지적장애와 초·중·고·전공과 등 18개 학급 111명 규모이며 총 691억원이 투입된다. 특수학교와 함께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과 체육관 등이 포함된 복합화 시설도 들어선다. 동진학교 설립계획은 교육청이 지난해 3월 신내동 313 일대를 부지로 선정하고 주민들과 부지 소유주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급물살을 탔으나 중랑구가 반대하면서 표류했다. 구는 복합화 시설을 함께 건립할 것을 제안하며 313번지 대신 700번지를 부지로 제시했지만 해당 부지는 진입로를 새로 마련하는 과정에서 행정절차가 추가로 소요돼 개교일을 늦춰야 했다. 교육청과 구가 부지와 비용 등을 놓고 줄다리기를 하다 구의 제안대로 진행하기로 의견을 좁혔다. 복합화 시설 설립 비용의 60%인 90억원과 진입로 조성 비용 23억원은 구가 부담하기로 했다. 이현배 중랑통합부모회 감사는 “중랑구에는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이 거의 없어 복합화 시설을 세우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나 특수학교 건립이 주민들에게 ‘반대급부’를 제시해야 가능한 것으로 비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부지와 설립계획이 변경되면서 개교시기가 2022년 3월에서 2년 반이나 미뤄진 것도 오점으로 남았다. 동진학교가 설립되면 서울 25개 자치구 중 특수학교가 없는 곳은 동대문·금천·영등포·용산·양천·성동·중구 등 7곳이 남는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고3·중3부터 순차 등교… 정부 “새달 초 세부안 공개”

    고3·중3부터 순차 등교… 정부 “새달 초 세부안 공개”

    유은혜, 오늘 전국 시·도교육감과 논의정부가 초·중·고교 등교 개학과 관련해 상급학교 진학을 준비하는 고3·중3 학생들을 먼저 등교시킨 후 순차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교육계에서는 5월 11일 등교 개학 가능성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초·중·고 등교 개학과 관련해 “입시를 앞둔 고3·중3 학생들을 우선 고려해 이들부터 순차적으로 등교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해 달라”고 지시했다. 정 총리는 “교육부는 늦어도 5월 초에는 등교 개학 시기와 방법을 국민들에게 알려드릴 수 있도록 제반 절차를 진행해 달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등교 개학과 관련해 “아이들의 안전은 그 무엇과 타협할 수 없지만 기약 없는 코로나19 종식을 기다리며 학생들을 계속 집에만 묶어둘 순 없는 노릇”이라며 “현재 수준의 관리가 유지되고 다른 분야가 일상으로 복귀한다면 등교도 조심스럽게 추진할 수 있지만 쉽지 않은 문제”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8일 오후 2시 전국 시도 교육감과 영상회의를 열어 등교 개학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교육감들로부터 등교 시기와 학년별·학교별 등교 순서, 등교 개학 시 우려되는 점 등을 듣기로 했다. 교육부는 코로나19 대응체계인 사회적 거리두기의 생활방역 체계로의 전환 기준을 고려해 등교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인 가운데 교육계에서는 5월 11일 고3·중3부터 등교하는 방안이 유력한 시나리오로 전해지고 있다. 고3 학생들이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뒤늦게 재택으로 치렀기 때문에 다음달 12일 예정된 모의고사는 학교에서 치르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다른 학년은 교육계와 전문가 의견을 들어 추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등교에 대해 최대한 보수적으로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김강립 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등교 개학 여부는 생활방역 전환 기준(일일 신규 확진자 50명 미만, 방역망 밖에서 발생한 환자 비율 5% 미만)보다 더 높은 수준의 보수적 기준이 적용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전·오후)2부제 수업이나 등교시간 조정 등도 논의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유은혜, 내일 등교 개학 논의…5월 11일 주에 고3·중3부터

    유은혜, 내일 등교 개학 논의…5월 11일 주에 고3·중3부터

    입시 앞둔 고학년부터 순차 개학 가능성 높아5월 11일, 14일, 18일 개학 시점 나뉠 듯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전국 시·도 교육감과 영상 회의를 열어 등교 개학 시기와 방법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교육부가 27일 밝혔다. 개학 시기는 5월 11일 주간에 대학입학시험 등 상급 학교 진학을 준비하는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 순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부의 등교 관련 발표 시점은 다음달 3∼5일쯤으로 예상된다. 정 총리 “개학 시점 발표 후 최소 일주일간 학교측 준비기간 필요” 유 부총리는 이날 오후 2시 교육감들로부터 학생들을 언제부터 등교시키면 좋을지, 등교시킨다면 학년별·학교별 순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등교 개학 시 우려되는 점은 무엇인지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등교 개학 시기·방법을 결정하기 위해 이번 주에 시·도 교육감과 교원·학부모 등 교육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어 교육부는 다음 달 2∼5일 사이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체계를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생활 방역 체계로 전환하는지 등을 최종 고려해 등교 시기·방법을 결정할 예정이다.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교육부는 늦어도 5월 초에는 등교 개학 시기와 방법을 국민들에게 알려드릴 수 있도록 제반 절차를 진행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따라 등교 개학 발표 시점은 5월 3~5일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정부가 등교 개학 방안을 발표한 이후 학교 현장의 준비 시간이 최소 일주일은 필요할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실제 등교 개학이 이뤄지는 시작 시점은 5월 11일 또는 14일, 18일 등으로 예상된다. 정 총리는 이날 “(개학에) 적어도 일주일의 준비 기간은 필요하다는 것이 현장 의견”이라고 말했다.중대본 “방역 감안 2부제, 등교시간 조정 고려” 등교는 고학년부터 학년별로 순차적으로 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정 총리는 이날 교육부에 “입시를 앞둔 고3·중3 학생들을 우선 고려해 이들부터 순차적으로 등교하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견을 수렴해달라”고 지시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도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상급 학교 진학을 준비하는 고3과 중3 학생을 우선으로 고려해 등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면서 “2부제나 등교 시간의 조정 방안도 같이 고려, 논의될 수 있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교육계에서도 학생들의 방역 관리와 고입·대입 준비 등을 고려하면 고3·중3 등 고학년부터 순차적으로 등교하는 게 낫다는 쪽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최근 “고3·중3부터 순차적, 단계적으로 하는 게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방역과 급식 시스템을 점검하면서 할 수 있고, 학부모의 불안을 수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1인당 100만원” 장학금 신청에 몰린 학생들...지급 대상 확대

    “1인당 100만원” 장학금 신청에 몰린 학생들...지급 대상 확대

    인천시가 코로나19 사태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가, 신청 인원이 예상보다 많아지자 지급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25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인재육성재단은 애초 중저소득층 가구 대학생 1500명에게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었다. 신청 자격은 인천 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인천에 주소지를 둔 대학생이면서, 중위소득 130% 이하(4인 가족 기준 월 소득이 617만원) 가구 구성원으로 제한됐다. 그러나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접수를 마감한 결과, 1500명 모집에 9124명이 신청해 6.1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게 됐다. 이와 같이 신청자가 몰리는 상황이 발생하자, 인천시는 코로나19 사태로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이 나올 수도 있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고 신청자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심사를 거쳐 장학금 지원이 시급한 1500명에게는 각각 100만원을 지급하고, 나머지 7624명에게는 약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는 2차 추경과 재단 장학기금을 활용해 50억원을 추가로 확보, 65억원의 예산으로 5월 중 대학생 약 900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밖에 인천시교육감 추천을 받은 중고교생 2000명에게 1인당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총사업비는 10억원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특별장학금 지원은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하는 것”이라며 “코로나19 사태로 아르바이트 자리가 줄면서 학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많은데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용성 의원,경기도 독도교육 강화조례 제정

    김용성 의원,경기도 독도교육 강화조례 제정

    경기도의회 김용성(더불어민주당·비례)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독도교육 강화 조례안’이 23일 경기도의회 제343회 임시회 제1교육위원회에서 통과돼 경기도 내 일선학교에 독도관련 교육을 강화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일본 정부는 학습지도요령 개정 등을 통해 독도를 일본의 고유영토로 명기하는 등 독도관련 역사와 영토 왜곡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중앙정부 고위 당국자를 참석시키는 등 사실상 중앙정부 행사로 격상하여 독도 침탈을 한층 노골화하고 있다. 이 조례안은 독도교육 강화를 위한 교육감의 책무를 비롯해 계획 수립, 독도교육주간, 협력체게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현재 경기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독도관련 교육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강화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려는 것이다. 김 의원은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에 맞서 독도에 대한 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독도교육 강화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라며 “날로 심화·확대되고 있는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에 맞서려면 독도에 대한 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올바른 역사인식 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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