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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실에 불을 밝히자/정용승 한국교원대 교수(해시계)

    영국의 큰 사전을 보면 「과학」이란 지식·깨우침·배움·학문이란 뜻이 맨 먼저 나오며 수학과 물리 등의 딱딱한 것들은 나중에 나온다. 과학은 좋은 지식이고 선용하면 경제적이며 매우 유익한 것이다. 오늘날 일본은 경제대국이 되었다. 그들은 1800년대에 유학생들을 유럽에 보내 서양의 과학을 배우기 시작하였다. 서양의 선진 지식을 활용하여 그들은 한국·중국등 아시아의 수많은 나라들을 점령하였으며 미국등과 세계 제2차대전을 하다 패망하였다. 그러나 불과 40년후인 1980년대에 다시 세계의 경제대국이 되었다는 놀라운 원동력이 어디에 있을까? 1984년경 미국 국무성은 1백여명의 젊은 석학들을 일본에 보내 그들에게 패망한 일본인들이 도대체 어떻게 하기에 미국을 추종하며 앞지르는 분야가 있는가를 연구하여 오도록 하였다. 우리 생각처럼 「제까짓 것들,일본놈들(Jap)」하고 무시하지 않고 일본인들의 우수성을 완전히 인정함은 역시 서양사람들이 현명한 것이었다. 1년간 일본에서 연수를 한 미국 학자들의 귀국 보고서는 일본인들이 우수하고 독특한 것은 별로 없으나 자기일에 열중하고 『사원들이 마치 사장처럼 일한다』고 하면서,9시에 출근해서 5시 정각에 퇴근하는 미국인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점이 있다고 보고하였다. 미국의 유명 대학들은 저녁늦게까지 그리고 주말에도 연구실이 분주하고 자기일에 몰두하는 젊은 교수들이 한 20%이상은 될게다. 일본의 교수들도 40∼50%는 주말이 없다. 특히 국제회의에 참석하는 일본교수들은 우리와 구미의 과학자들과는 달리 자기의 능력과 재원을 총동원하여 연구논문을 쓰고 자비를 들여 결과를 발표한다. 동기부여,촉진제와 보상(motivation incentives)은 전혀 없으나 그들 사회의 경쟁때문에 더 많은 논문으 쓰려고 끊임없는 노력을 한다. 연구논문을 한 2∼30편 쓰다 보면 가치있는 연구결과도 1∼2편 나오는 것이다. 일본인들은 나이에 구애치 않고 자기보다 우수한 사람앞에 무릎꿇는 「사무라이」정신이 강한 과학자들이 많으며 연구와 배우려는 의지가 과연 대단하다. 우리나라 대학의 연구실이 저녁에 불이 켜져 있고 주말이 없는 교수들이 과연 얼마나 있는가? 물론 대학마다 차이는 있으나 불과 몇 명이며 고작 10% 내외일 게다. 외국에서 공부하고 돌아온 젊은 교수들의 연구실이 한산하기만 하다. 영구직(tenure)을 받기위해 주말에도 전심전력하는 선진국의 과학자들과는 너무 차이가 있다. 연구실과 사무실에서 바둑이나 두며 소일하는 우리네 교수들! 20년전에도 그러했지만,부끄러운 없이 바둑대회 등을 하는 우리네 생각이 언제나 바뀔까? 가만히 있어도 3년이면 부교수,5년이면 정교수가 자동적으로 되는 대학의 조직은 우리나라 밖에 없다. 그결과 우리의 대학문화가 창조적이고 생산적이 되지 않고 있다. 안일과 태평시대에 있는 우리 과학자들이 생산적이며 경쟁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teenure와 보상제도의 실시가 꼭 필요하다. 그리고 우리의 젊은 교수들이 의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와 경쟁적인 연구가 되도록 많은 투자와 촉진제가 있어야 하겠다.
  • 선봉등 경제특구 들어설 개방길목(새로쓰는 북녘 지리지:17)

    ◎나진엔 최대 정유시설 「승리화학」위치/경원·경흥 77년에 새별·은덕으로 개명(함경북도:상) 함경북도는 근래 국제적으로 무척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는 지역이다. 북한 당국이 경제난 타개를 위해 사상 처음으로 영토의 일부분을 개방하는 문제의 「경제특구」가 들어설 라진·선봉지역이 이 도에 있으며,세계의 인권단체들이 가혹한 생지옥이라 규탄하는 북한의 대표적 「특별독재대상구역」역시 이 도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함경북도는 행정구역의 변화가 비교적 잦았던 지역이다. 1896년 전국을 13개 도로 개편할 때 함경도가 남·북도로 분리되면서 당시 성진 이북지역이 함경북도로 되었다.당시의 도 소재지는 경성이었다. ○행정구역 변화 잦아 1949년 원래의 나진시를 폐지하고 당시 라진면과 풍해면의 4개 이,부령군의 부거 삼해 등 4개 면을 합쳐 라진군을 만들었으며,1951년에는 학성군을 죽은 김책(6·25당시 조선인민군 전선사령관)의 이름을 따 김책군으로,성진시를 김책시로 각각 개명했다. 그후 1952년의 행정구역 개편때 김책군의 7개리가 함경남도에 넘어갔으며 1954년년 10월에는 삼사군이 백암군으로 개칭되면서 신설된 량강도로 넘어갔다. 1960년에는 청진시가 당시 나남시와 부령군을 흡수하여 7개 구역으로 확대·개편되면서 직할시로 승격되었으며 이듬해에는 김책군이 김책시에 흡수되어 김책군이 없어졌다. 이어 연사군의 일부가 량강도 삼지연군에 넘어갔다. 청진직할시는 그뒤 보통시로 다시 격하되었으며 1967년 10월에는 영안군이 명간군으로 개칭되고 1974년 5월에는 당시 유선군이 회령군에,그리고 종성군이 분리되어 온성군과 회령군에 흡수되어 유선군과 종성군이 없어졌다. 1977년 9월에는 항일투쟁·우상화시책의 일환으로 경원군이 새별군으로,경흥군이 은덕군으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같은해 11월에는 청진시가 무산군과 경성군을 흡수하여 다시 직할시가 되어 함경북도에서 또 떨어져 나갔다. 그후 1981년 명간군이 화성군으로,웅기군이 선봉군으로 개칭되었으며 1985년 8월에는 청진직할시가 또다시 보통시로 격하되어 결국 함경북도에 속하게 되었다.청진시는 두번씩이나직할시가 되었다가 보통시로 격하되었으며 1991년 7월에는 회령군이 시로 승격되었다. 함경북도는 현재 도 소재지인 청진시를 비롯한 4개 시(김책·라진·회령)와 13개 군(행정구역표 참조)으로 되어 있으며 면적은 약 1만7천5백㎦,상주인구는 1991년 추계 2백8만명 가량이다. 청진시는 보통시이면서도 행정체계나 그 규모에 있어 지금도 직할시와 다를 바 없다. ○청진시에 대학 집중 시의 중심부에는 함경산맥의 줄기가 북동∼남서 방향으로 뻗어 있는데 이 산줄기에는 주봉인 관모봉(2천5백40m)을 비롯한 도정산(2천1백99m),대련골산(1천5백49m),고성산(1천7백54m),마유산(1천5백25m)등이 솟아있어 시의 가운데가 높고 두만강 연안과 바닷가 지역으로 가면서 지대가 낮다. 1908년 개항이래 관북지방에서 가장 큰 무역항이며 해군기지·공업도시로 개발된 이곳은 약 67만3천명의 인구를 거느린 것으로 알려졌다. 도내 대학의 대부분이 이곳에 집중되어 있는데 오중흡대학(전 청진제1사범대학),려명대학(전 청진제2사범대학),마동희대학(전 청진교원대학),경성대학(전 청진의학대학),광산금속대학(전 청진광산금속대학)을 비롯한 각종 전문대학들이 자리하고 있다. ○「김정숙 혁명관」 건립 나진시는 일제때 군항·무역항으로 개발되면서 신시가지가 조성되기 시작했으며 공업·수산업 발전을 꾀해온 도시이다. 지금은 소련으로부터 원유도입량이 격감,조업을 중단한 것으로 전해진 북한 최대의 정유시설인 승리화학공장이 자리하고 있으며,최근 선봉지역과 더불어 「경제특구」(북한 당국은 「라진∼선봉경제무역지대」라 칭함)설치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김책시는 해방전의 성진시를 확대,개칭한 곳으로 면적이 62㎦가량의 항구·공업도시이며 회령시는 김일성의 전처 김정숙이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낸 곳이라 하여 「김정숙혁명사적관」을 세우는 등 북한당국이 개발에 무척 신경을 써온 지역이다.
  • 7부장관 새로 임명/노 태통령 “내년총선등 국정과제 효율적 추진”

    ◎국방/최세창/문화/이수정/체육/이진함/상공/한봉수/건설/서영택/총무처/이상배/정무2/김갑현/외교안보수석/김종휘/청와대대변인/김학준/철도청장/최평욱/산림청장/유종탁 노태우대통령은 19일 국방부장관에 최세창한국광업진흥공사사장,문화부장관에 이수정대통령공보수석비서관을 임명하는등 7개부처 장관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다. 이번 개각에서는 청소년체육부장관에 이진삼전육참총장,상공부장관에 한봉수상사중재원장,건설부장관에 서영택국세청장이 각각 임명됐다. 또 총무처장관에는 이상배전대통령행정수석비서관이,정무2장관에는 김갑현대한YWCA연합회회장이 각각 임명됐다. 노대통령은 또 김종휘대통령외교안보보좌관을 장관급으로 승진시켜 대통령외교안보수석비서관으로 임명하였으며 대통령공보수석비서관에는 김학준대통령정책조사보좌관을 임명했다. 이수정청와대대변인은 개각내용을 발표한 후 『이번 내각개편은 다가오는 총선거에 대비하는 정부의 체제를 갖추고 안팎으로 중요한 시기인 내년 국정과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한편 당면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인물남발」 안좋다” 폭줄여/「개각」 맞이한 관가표정 □새 내각 명단 ●총리 △성명:정원식 △나이:유 63 △출신:황해 재령 △학력·경력:서울대 사대 미 피바디대 문교부장학관 서울대 사대 교수 카운슬러협회장 서울사대 학장 문교부 장관 ●부총리 △성명:최각규 △나이:유 58 △출신:강원 강릉 △학력·경력:서울대 정치과 고시행정과 재무무·경제기획원 차관 농수산·상공장관 민자당 정책위의장 ●부총리 △성명:최호중 △나이:유 61 △출신:서울 △학력·경력:서울대 정치과 외무부 통상국장·정무차관보 상공차관 주사우디·벨기에대사 외무장관 ●외무 △성명:이상옥 △나이:유 57 △출신:경북 안동 △학력·경력:서울대 정치과 외무부 기획관리실장 외교안보연구원장 외무부1차관보·차관 주제네바대사 ●내무 △성명:이상연 △나이:유 55 △출신:경북 성주 △학력·경력:경북대 정무1장관 보좌관 서울시 부시장 대구시장 안기부1차장 보훈처장 대통령 민정수석 ●재무△성명:이용만 △나이:유 58 △출신:강원 평강 △학력·경력:고대 법대 재무부 이재국장·기획관리실장·재정차관보 신한·외환은행장 상의 부의장 은행감독원장 ●법무 △성명:김기춘 △나이:유 52 △출신:경남 거제 △학력·경력:서울대 법대 고시사법과 중정 대공수사국장 법무부 검찰국장 대구지검 고검장 법무연수원장 검찰총장 ●국방 △성명:최세창 △나이:신 57 △출신:대구 △학력·경력:육사 13기 서울대 최고경영자과정 한양대 행정대학원 수경사령관·군단장·참모차장·군사령관 ●교육 △성명:윤형섭 △나이:유 58 △출신:서울 △학력·경력:연세대 연대교수 행정대학원장 교개심위원 대한교련회장 교원단체연합회장 ●문화 △성명:이수정 △나이:신 51 △출신:경북 청도 △학력·경력:서울대 정치학과 한국일보기자 문공부 공보국장 문화방송 전무 청와대 대변인 ●체육 △성명:이진삼 △나이:신 55 △출신:충남 부여 △학력·경력:육사 15기 서울대 행정대학원 21사단장·3군단장·참모차장·1군사령관·육참총장 ●농수산 △성명:조경식 △나이:유 54 △출신:경남 밀양 △학력·경력:서울대 상대 기획원 예산실장 농수산차관보 공정거래위원장 해운항만청장 교통차관 환경처장관 ●상공 △성명:한봉수 △나이:신 64 △출신:경기 시흥 △학력·경력:서울대 법대 미 시라큐스대 맥스웰대학원 농림수산부 식산차관보 무공·한전사장 ●동자 △성명:진념 △나이:유 52 △출신:전북 전주 △학력·경력:서울대 상대 공시행정과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실장·차관보 해운항만청장 재무차관 경제기획원차관 ●건설 △성명:서영택 △나이:신 52 △출신:대구 △학력·경력:서울대 상대 고시행정과 대전·대구지방 국세청장 재무부 세제국장·제2차관보 국세청장 ●보사 △성명:안필준 △나이:유 59 △출신:충북 중원 △학력·경력:육사 12기 육본인사참모부장 군단장 보안사령관 군사령관 석탄공사 사장 주택은행 이사장 ●노동 △성명:최병렬 △나이:유 53 △출신:경남 산청 △학력·경력:서울대 법대 조선일보 정치부장·편집국장 12대 의원 대통령 정무수석 문공부장관 공보처장관 ●교통 △성명:임인택 △나이:유 51 △출신:전남 순천 △학력·경력:서울대 법대 상공부 중소기업국장 특허청 항고심판소장 상공부 기획관리실장 상공부차관 ●체신 △성명:송언종 △나이:유 54 △출신:전남 고흥 △학력·경력:서울대 법대 행정·사법고시 광주시장 경남·경기 부지사 내무부차관 전남지사 ●총무처 △성명:이상배 △나이:신 52 △출신:경북 상주 △학력·경력:서울대 법대 내무부 민방위본부장·차관보 경북지사 환경청장 내무차관 청와대 행정수석 ●과기처 △성명:김진현 △나이:유 55 △출신:경기 안성 △학력·경력:서울대 문리대 동아일보 부장 편집부국장·논설위원실장·상무 과기처 자문위원 ●환경처 △성명:권이혁 △나이:유 68 △출신:경기 김포 △학력·경력:서울대 의대 서울대교수·병원장·총장 문교부장관 교원대 총장 보사부장관 과총회장 ●공보처 △성명:최창윤 △나이:유 51 △출신:평북 선천 △학력·경력:육사 18기 서울대 문리대 대통령 정무비서관 문공차관 민정당 기조실장 13대 의원 대통령 정무수석 ●정무1 △성명:최형우 △나이:유 56 △출신:부산 △학력·경력:동국대 정치학과 8·9·10·13대 의원 민추협 간사장 신민당 부총재 민주당 부총재·원내총무 ●정무2 △성명:김갑현 △나이:신 59 △출신:황해 안악 △학력·경력:서울대 법대 여성항공협회 이사 유신학원재단 이사 창현장학재단 이사장 YWCA 연합회장 ●법제처 △성명:최상엽 △나이:유 54 △출신:경북 영일 △학력·경력:서울대 법대 서울지검 특수2부장 사법연수원 부원장 대검 형사2부장 대검공안부장 대검차장 ●보훈처 △성명:민경배 △나이:유 55 △출신:강원 홍천 △학력·경력:육사 14기 국방대학원 사단장·군단장 육군교육사령관 2군사령관(대장예편)
  • 서울대 2.35대 1 경쟁/전기대 원서 마감

    ◎고려 2.3대 1 연세 2.8대 1/대전대 미생물학과 60대 1… 7개대 7개학과 미달 92학년도 전국 99개 전기대학(11개교육대및 21개 분할모집대 포함)의 입시원서접수가 25일 하오 5시 마감됐다. 마감결과 전기대 전체경쟁률이 평균 4.1대1을 나타낸 가운데 서울대가 2.35대1,연세대 2.79대1,이화여대 2.05대1로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조금 낮아졌으나 고려대는 2.26대1로 오히려 높아졌다. 교육부는 이날 모두 15만6천1백11명을 뽑는 올 전기대 입시에 체력장검사를 받은 수험생 93만1천6백11명 가운데 68.3%인 63만9천4백85명이 지원,지난해의 4.53대1에 이어 경쟁률이 계속 둔화됐다고 발표했다. 서울에 있는 서울교육대를 포함한 31개 대학은 4만5천1백51명 정원에 16만4천5백68명이 지원,지난해의 4.59대1보다 크게 떨어진 3.6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부산등 지방교육대 10개를 포함한 지방 68개대학도 11만9백60명 모집에 47만4천9백17명이 지원,4.28대1로 역시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낮아졌다. 계열별로는 6만9천6백81명 정원인 인문계에 31만7천1백62명이 지원,4.5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7만3천80명을 뽑는 자연계에는 25만4천5백85명이 원서를 내 3.4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학별로는 내년 신설 한국산업기술대가 2백40명 모집에 5천7백36명이 지원,23.9대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학과별로는 20명을 뽑는 대전대 미생물학과에 1천5백90명이 지원,59.9대1을 기록했다. 이에반해 이화여대 과학교육과 물리전공,영남대 수학교육과,교원대 기술교육과 등 7개 대학의 7개 학과는 정원미달이었다. 1백19개 모집단위로 4천6백85명을 뽑는 서울대에는 1만1천14명이 원서를 내 지난해의 2.4대1보다 조금 낮은 평균 2.3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대에서는 법학과가 2백70명 정원에 1천1백83명이 지원해 4.4대1,정치학과 4.2대1,의예과 2.9대1 등 주요 인기학과의 소신지원이 두드러져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조금 높거나 비슷한 반면 모집정원이 2백80명 늘어난 공과대는 2.1대1로 평균 경쟁률을 밑돌았다. 연세대는 4천9백30명 모집에 1만3천7백50명이 지원,지난해보다 조금 낮은 2.8대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원주캠퍼스 철학과가 10대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고려대는 4천9백70명 모집에 1만2천34명이 지원,지난해의 2.1대1보다 높은 2.26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서창캠퍼스 사회체육학과가 7대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이밖에 이화여대 2.05대1,중앙대 3.3대1,한국외국어대 4.1대1 등이었으며 지방에서는 부산대 1.72대1,경북대 1.9대1,전남대 2.17대1,충남대 2.1대1 등으로 나타났다.
  • 중등교사 공채/평균 6.4대 1

    ◎원서마감/부산 8.4대 1로 가장 치열/초등교원은 1.1대 1 경쟁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되는 올 중등교원임용고사시험에는 4천8백88명모집에 2만6천1백20명이 지원,평균경쟁률은 6.4대 1로 지난해 7.1대 1 보다 다소 낮은것으로 집계됐다. 교육부가 8일 시·도교육청별로 마감한 중등교원임용교사 원서접수현황에 따르면 이달말과 내년1월까지 1·2차 전형으로 치러질 이번 시험의 평균경쟁률은 지난해에 비해 다소 떨어진 반면 국립사대출신 사범대생의 지원율은 3.1대 1(2천7백81명모집에 8천8백57명지원)로 지난해 2.4대 1 보다 오히려 높아졌다. 올해 경쟁률을 시도별로 보면 부산이 8.4대 1로 가장 높고 전남이 3.4대 1로 가장 낮았으며 과목별로는 불어 18.5대 1,교육학 16.2대 1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9일 하오 마감된 초등교원은 3천9백32명모집에 4천4백57명이 지원,1.1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원자별로는 ▲제1부(교대·교원대 졸업자로 무경력자및 졸업예정자)의 경우 3천2백31명 모집예정에 3천3백53명이 접수,1.04대 1의 경쟁률을보였으며 ▲제2부(국민학교 준교사이상 자격증소지자)는 5백84명 모집예정에 9백28명이 원서를 내 1.59대 1 ▲특수교사는 1백17명 모집에 1백76명이 접수해 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 「양실」등 5개 대학 신의주에 몰려(새로 쓰는 북녘지리지:9)

    ◎평안북도:상/서해안 간척… 다사도등 농경지로/녕변·정주·향산엔 공동주택 건립 평안북도는 그동안 여러차례 이뤄진 행정구역 개편으로 신설 자강도에 동·북부의 여러 군을 빼앗겼다. 그러나 대륙으로의 관문인 신의주,한반도의 최서단(동경 1백24도 10분 47초)인 룡천군 비단섬,삭주군 수풍발전소,그리고 우리나라 4대 명산의 하나인 묘향산과 소월의 「진달래꽃」으로 유명한 녕변군 약산 등 우리에게 낯익은 여러 고장등은 그대로 거느리고 있다. ▷연혁·개편◁ 평안북도는 1896년 전국을 13개 도로 나눌 때 평안도가 남북으로 갈라지면서 생긴 도이다. 당시 청천강 이북지역이 평안북도가 됐으며 녕변이 도 소재지로 떠올랐다. 당시의 행정구역은 1개의 부,16개 군(의주 룡천 철산 선천 정주 박천 운산 태천 구성 삭주 창성 벽동 강계 희천 위원 초산)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도 소재지는 1908년에 의주로 옮겼다가 1923년 신의주로 옮겼다. 해방당시 평안북도는 1시19군이었으나 1949년 1월 자강도가 신설되면서 당시의 강계 자성 후창(현 김형직군)위원 초산 희천 등 6개군이 자강도로 편입됐다. ○인구 2백53만 추산 대대적 개편이 이루어진 1952년 12월에는 13개의 군(향산 구장 북진 운전 곽산 동창 천마 대관 청성 염주 피현 동림 우시)이 새로 창설되어 평안북도는 1개 시(신의주)와 26개 군을 거느린 도가 되었다. 1954년 10월,우시군이 자강도에 넘어가고 1967년 10월에는 구성군이 시로 승격되었으며 룡천군의 서석리 일부와 신서리 신도노동자구로 신도군을 만들었다. 그후 신도군은 룡천군에 다시 흡수되었다. 이로써 평안북도의 행정구역은 현재 2개 시(구성 신의주),23개 군(피현 룡천 염주 철산 동림 선천 곽산 정주 운전 박천 녕변 구장 향산 운산 태천 천마 의주 삭주 대관 창성 동창 벽동 신도)으로 되어 있다. 도 소재지는 신의주이다(*신의주시의 강안 광명남 등 3개 구역과 신도군의 동·리 구성은 미상). 도의 면적은 약 1만2천1백㎢이며 상주인구는 2백53만명 가량으로 추계(1991년)되고 있다. ▷도시개발◁ 평안북도에서 그런대로 도시의 형태로 개발이 추진된 곳은 도 소재지인 신의주(상주인구 32만명 가량)와 1967년에 시로 승격된 구성(상주인구 19만명 가량)이다. 유서깊은 역사의 고장 녕변과 정주,그리고 묘향산 관광객을 의식한 향산읍등 일부 군 소재지에 근래들어 2∼5층 규모의 공공건물과 공동주택(아파트 포함)을 짓고 『도시로 변모하였다』고 내외에 선전하고 있다. 그러나 시가지라고 해야 대부분 규격화된 잿빛 건축물들 뿐이며 상하수도를 비롯한 기반시설의 낙후상은 방문자들의 입을 통해 이미 널리 알려진 바 있다. ○하수도등 시설 낙후 식량부족으로 올들어 벌써 몇차례 주민 폭동설이 나돌고 있는 신의주시도 도 소재지라는 이름이 무색하리만큼 발전이 없으며,약처리도 제대로 안된 「붉은 수돗물」을 먹어야 하는 주민이 많다는 사실 역시 최근 신의주를 넘나드는 중국 단동의 「보따리 장사」들 입을 통해 알려지고 있다. 비교적 큰 건축물은 학교등 교육시설인데,평안북도의 대학들은 거의 신의주에 몰려있다. 지난해 10월 대부분의 대학이 그 이름을 바꾸었다. 신의주 제1사범대학을 차광수대학으로,신의주 제2사범대학을 관서대학으로,신의주교원대학을 양실대학으로,신의주의학대학을 광제대학으로,그리고 신의주농업대학을 만풍대학으로 교명이 바뀌었다. ▷자연·생태◁ 평안북도는 대부분의 지역이 낮은 산지. 평균 해발 2백36m,도내에서 가장 높은 산이 해발 1천9백9m의 묘향산이다. 도에는 자강도와 경계를 이루는 피난덕산줄기(산맥),천마산줄기·묘향산줄기·문수산줄기가 각 방향으로 뻗어 있으며 지세는 북·동부가 높고 서·남으로 가면서 낮아진다. ○비단섬 섬유기지화 대표적인 평야는 해안지대에 펼쳐진 룡천벌(3백60㎢),운전벌(1백50㎢),박천벌(1백㎢) 등이며 바닷가에는 철산반도와 가도·대화도·대계도·탄도 등 여러 섬이 있으며 선천만을 비롯한 여러 만과 포구가 있다. 다사도지구를 비롯한 서해안에는 대규모 간척공사가 이루어졌으며,압록강 어구의 류초도 함금평 등지도 농경지로 개간되었다. 특히 비단섬(70.7㎢)은 갈대가 뒤덮인 대규모 섬유원료기지로 바뀌었다. ◎신의주·구성시 행정구역표 ▲신의주시=압강동 개혁동 남하동 신원동 백운동 남중동 남서동 본부동 평화동 동하동 백사동 균화동 신포동 동중동 청송동 역전동 민포동 채하동 마전동 미륵동 남상동 친선동 수문동 해방동 남송동 관문동 신남동 동상동 상서리 하서리 선상리 와이동 유상동 송한리 석하리 중제리 련상(연상)동 향교리 삼룡리 낙원동 백토리 토성리 성서리 남민리 유초리 풍서동 방직동 반청동 ▲구성시=성안동 서산동 서성동 동문동 남산동 백석동 방직동 새골동 새날동 역전동 청년동 과일동 리구동 차흥동 상서동 금풍동 동산리 용풍리 남소리 양하동 오봉리 기용리 남흥리 조양리 방현리 청송리 발산리 원진리 대안리 청룡리 운양리 중방리 백상리 운풍리 신풍리 상석리 왕인리 백운동 신흥동
  • 개성직할시:하(새로 쓰는 북녘 지리지:8)

    ◎전통 한옥 보존… 일부는 관광여관 개조/반경 2㎞ 내에만 도시모양 갖춰/유적지 많아 고려박물관엔 유물 6백점 진열/평양 잇는 고속도 자재 달려 중단 ▷도시개발·시설◁ 시의 도시개발정도와 시설은 아주 보잘 것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도시의 모양을 갖춘 지역은 본래의 개성시 중심부에서 반경 2㎞ 이내에 불과하며 외화내빈의 고층 아파트가 들어선 송도·통일·청년거리만이 새로 조성된 주거지로 방문자의 시선을 끌 뿐이다. 그러나 고려의 5백년 도읍지로 수많은 유물·유적과 선조들의 숨결이 스며있는 시는 북한 당국도 그 보존및 관리에 나름대로 신경을 쓰고 있는 역사와 문화의 고장이기도 하다. 북한 유일의 한옥보존지구와 많은 유물들이 진열될 고려박물관,대규모 전통 기와집을 그대로 관광여관으로 꾸민 개성민속여관등이 바로 그 예. 그러나 현지를 다녀온 방문자들은 「향기없는 유적」이 너무 많았다고 평가한다. 예컨대 시내 선죽동에 있는 「성균관」이나 자남산 기슭의 「선죽교」는 그 형체는 보존되고 있으나 정신적으로는 버림받은지 오래라는 것이다.미신이란 이유로 제례(제례) 기념식등 관련 행사가 전혀 없을뿐 아니라 정몽주의 충절이 담긴 선죽교의 유래를 아는 시민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다름아닌 「김일성 유일사상」의 소산이기도 한데 이순신이나 정몽주를 위대한 인물로 주민들에게 알릴 필요도,알 필요도 없는 것이 바로 「북한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시에는 개성의학대학 개성교원대학 개성공업대학등 각급학교가 있으며 7백석의 관람석을 갖춘 학생소년궁전도 있다. ▷산업·경제동향◁ 시의 공업으론 방직과 편직 피복 식품 일용품 인삼가공업종이 대종을 이룬다.특히 이곳은 면방직공업분야에선 북한에서 수준급 시설을 갖춘 대규모 생산기지의 하나로 꼽힌다. 시내 고려동에 있는 개성방직공장(지배인 김용수)에서는 방적사를 비롯,견직 광목 옥양목등 60여종의 천을 생산하는데 면살창무늬천이 대표적.여기서 생산되는 천은 북한 각 지방은 물론 외국에도 수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직공업 다음가는 부문은 식품공업.갖가지 장류 식용류 당과류와 고기 채소과일의 가공품,술 청량음료등의 식료품을 생산한다. 개성인삼주공장에서는 여러종류의 인삼주를 만들고 있으며 특히 개성인삼가공공장등에서는 인삼탕 꿀삼 인삼정액 고려선녀삼 인삼영양정,그리고 인삼차 경옥고 인삼지사정 인삼보양알약 인삼주사약등 다양한 인삼가공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그밖의 주요 공업제품에는 도자기 전기·편직·건설기계 장식용조각품 건축용벽돌 오지관 화강석,그리고 칠감 금빛가루 은빛가루 접착제등이 들어있다. 농업에도 힘을 쏟고 있는 시는 개풍군 신광리를 비롯한 바닷가지역에 수백정보의 간석지를 농경지로 만들고,산간지역에는 1천여 정보의 다락밭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애써 일군 다락밭은 산림만을 황폐시켰을 뿐 식량증산 계획에 큰 차질을 빚게한 원인이 되었다. 각종 채소류와 과일도 생산되는데 과일생산량의 25%를 차지하는 「개성 흰복숭아」는 예부터 이름난 이 지방 특산물이다.「개성 봄무」각종 초물제품도 유명하다. ▷교통·운수◁ 기본은 철도와 자동차운수.평부선(개성∼평양)철길이 시 가운데를 지나고 있으며 개성 개풍 려현역 등이 있다. 도로는 개성∼평양 사이의 포장도로를 비롯하여 개성∼박연,개풍∼공민왕릉 사이 자동차 도로가 있고 모든 군소재지와동·리를 연결하는 도로EH 닦여 있다.평양∼사리원∼개성 사이를잇는 고속도로는 자재난으로 현재 공사가 중단된 것으로 전해진다. ▷유물·유적·경승◁ 시에는 유물·유적과 명승지가 다른 지방에 비해 많다. 고려박물관 공민왕릉 박연폭포 선죽교 만월대 성균관등이 대표적이며 남쪽 8㎞쯤 거리에 판문점이 자리하고 있다. 고려박물관은 고려때 중앙교육기관이었던 성균관과 그 주변지역(북한 유일의 한옥 분포지역)으로 이루어졌으며 약 6백점의 유물들이 진열되어 있다. 공민왕릉은 시의 서북방 13㎞ 거리의 만수단 아래에 자리하고 있다.공민왕릉과 노국대장공주릉은 다른 왕릉에 비하여 보존이 비교적 잘 되어 있다.공민왕릉 경내에는 석조문무인상 동물상 등이 있는데 특히 석등은 걸작으로 꼽힌다. 박연폭포는 시의 북동쪽 24㎞ 거리의 천마산과 성서산 사이에 있다.높이가 34m로 「송도 삼절」(서화담 황진이 박연폭포)의 하나. 박연폭포 주변에는 7㎞에 달하는 대흥산성터를 비롯하여 관음사 대웅전,대흥사등이 있다. 선죽교는 시의 동쪽 자남산(1백3m)기슭에 있다.부근에는 조선시대 후손들이 세운 정몽주의 사당 승양서원(정몽주의 집터에 세움)이 있다. 시의 대표적 숙박시설은 자남산여관과 개성민속여관.자남산여관은 1984년에 지어진 4층의 현대식 건물로서 특실 4개를 포함하여 객실은 모두 43개. 개성민속여관은 99칸의 한옥에 꾸민 것으로 민속식당 오락장 상점 다방 야외무도장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음식점으로는 박연식당이 가장 유명하다.
  • 24개대 현지 방문 평가 착수/대교협

    ◎재정등 4백19항 종합평점/대학 등급 결정자료로 활용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박영식연세대총장)는 7일 올해 시범적으로 대학자체평가를 실시한 서울대·연세대·고려대·홍익대·서강대·경북대·충남대·전남대·한국교원대·포항공대등 전국 24개대학에 대한 현지방문평가에 들어갔다. 오는 16일까지 계속될 현지방문평가에는 4개반(반장 대학총장)에 각각8명씩 32명의 교수가 참여해 ▲학생 ▲교수 ▲시설·설 비▲경영·재정등 4백19개항목에 걸쳐 종합평가를 내리게 된다. 이에앞서 대교협은 지난해 「대학자체평가연구편람」을 만들어 각 대학에 시달했으며 현지방문평가결과는 올 연말쯤 발표할 계획이다. 대교협이 실시하는 이번 현지방문평가는 이들 상위 24개 대학에 대한 종합평가여서 대학간 등급및 서열이 매겨질 것으로 보인다.
  • “학교 경제교육 실생활 위주로”/국민경제제도연 세미나 개최

    우리나라 각급학교에서 실시되고 있는 경제교육이 실생활과 크게 동떨어져 있는가 하면 이론중심의 주입식 학습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개선이 시급한것으로 지적됐다. 국민경제제도연구원이 2일 상오 개최한 「한국 경제교육의 실태및 과제」라는주제의 세미나에서 한상윤교사(충주고)는 『8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결과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은 경제교육의 목표가 무엇인지도 모른채 일방적인 주입식학습으로 경제를 배우고 있으며 단편적으로 암기된 지식을 측정하는 단답형 위주의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학교경제교육의 전면적인 개편을 촉구했다. 또 김경근책임연구원(국민경제제도연구원)은 『고교 경제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사의 5분의 4 이상이 경제학 전공자가 아니며 그들의 경제관련 과목의 수강정도도 대체로 미흡하다』면서 『경제분야를 독립된 교과목으로 하고 이를 담당할 전문인력을 양성할 「경제교육과」도 신설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태근교수(서울교대)는 『서울시내 중심가와 변두리와 2개 국민학교의 4개학급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료를 사용하는 수업이 강의식 수업보다 훨씬 효과가 큰것으로 나타났다』면서 『학생들의 인지수준에 맞는 교과내용을 개발하고 자료를 가능한 많이 이용하는 수업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김관수 한국교원대학 교수는 『중학생들의 용돈소비 성향을 조사한 결과 가계소득과 용돈액수가 정의 상관관계는 있으나 정확히 비례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낭비의 폐해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서도 학생의 용돈조달과 소비행태가 교육내용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내년도 국·공립 교사 공개전형/11월24일 1차시험

    ◎방법은 작년과 동일 전국 15개 시·도 교육청은 2일 올해초 처음 실시했던 91년도 국·공립 교사 공개전형의 내용과 같은 「92년도 국·공립 교사 신규 임용계획」을 확정,오는 11월24일 1차시험을 치르기로 했다. 각시·도 초·중등교육국장으로 구성된 92신규교사 공개전형 공동관리위원회가 마련한 이 계획에 따르면 초등의 경우 교대·교원대 졸업(예정)자에 대해서는 1차시험을 91년도와 같이 면제하고 2차시험(논술·면접)만을,그리고 중등은 1차(교육학 및모집관련과목)및 2차시험(교직관련교과·일반면접·전공면접)을 각각 거쳐 선발키로 했다. 또 초·중등 신규교사 응시자격은 모든 자격증 소지자에게 기회를 부여하되 다만 교직의 전문성 제고와 교육의 지역적 균형 발전등을 도모하기위해 현직교원의 경우 교직퇴직후 3년이 경과되지 않거나 40세 이상인자에 대해서는 응시할 수 없도록 했다.
  • 보험사 본업이 부동산 임대인가/25일(국감중계)

    ◎자보료 9.4% 인상 근거 밝혀라/경기도내 호화별장 처리대책은 ▷교체위◁ 부산해운항만청및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에 대한 감사에서 의원들은 컨테이너차량이 부산의 만성적인 교통체증의 주요 요인이라고 지적,대책을 추궁. 답변에 나선 김종길부산해운항만청장은 컨테이너차량이 교통적체의 요인인 것은 사실이나 부산항이 부산경제에서 큰몫을 차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교통적체를 감수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 이날 질문에서 이교성·조찬형의원(민주),백찬기의원(민자)은 『지난 71년 쌍용양회가 건설해 기부체납한 부산항 제4 물양장의 시멘트사일로등의 사용허가기간이 지난 3월로 만료됐는데도 분진등을 일으키고 있는 제4물양장의 사용기간을 다시 연장해준 것은 특혜』가 아니냐고 질타. ▷노동위◁ 광주지방노동청에 대한 감사에서 김병용의원(민자)은 『지난 1월 장애인 고용의무제가 실시된 이후 대상장애인의 40%정도만 고용됐다』며 『장애인 고용계몽지도 실적과 앞으로 장애인 고용에 대한 대책 및 방안을 밝히라』고 추궁. 이상수의원(민주)은 군산 TDI공장 가스누출사고와 관련,『이 공장에 대한 안전점검 책임을 맡고 있는 노동부 군산사무소는 지난 5월1일∼6월19일 사이에 실시한 「중금속및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특별점검」때 이 공장에 대한 점검을 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지난 89년 5월 노동부가 이 공장의 설립을 허가할 때 작성한 한국산업안전공단의 사전안전성 심사결과및 91년 9월 17,18일 두차례에 걸쳐 환경처가 실시한 가스누출 사건경위 조사서를 제출할 것을 요구. ▷건설위◁ 경기도에 대한 감사에서 여야의원들은 ▲골프장허가남발및 산사태발생과 관련한 관계자 문책 ▲호화별장문제 ▲팔당호 골재채취문제등을 집중추궁. 김영도의원(민주)은 『경기도에 등록된 별장만도 6백1개로 경기도는 별장왕국』이라면서 『그린벨트 고시전 96개이던 별장이 유신중 1백42개,5공때 2백62개,6공들어 1백1개가 늘어났는데 별장현황을 재조사해 불법건축등 위법행위를 적발,조치해야 될것 아니냐』고 질책. 장경우의원(민자)은 『골프장건설과 관련,환경영향평가결과 보완할 필요가 있는 사항과 지금까지 보완한 내용을 밝히라』고 추궁.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 대한 감사에서 여야의원들은 (주)한보의 아산만 매립허가와 실시계획인가에 따른 특혜 여부,도로건설과 관리상의 문제점등을 집중추궁. 김운환의원(민자)과 김광일의원(무소속)등은 『한보의 아산만공유수면 매립공사는 수서지구택지 특별공급사건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고 주장. ▷교청위◁ 한국교원대에 대한 감사에서 여야의원들은 교원임용고사 실시에 따라 교원대 출신자들의 의무발령제가 폐지되면서 임용률이 격감하고 있는데 대한 대책을 집중 거론. 답변에 나선 신극범총장은 교원임용고사실시에 따른 교원대 출신자들의 임용률저하를 감안,『장기적으로 학부를 최소화해 교원양성기능을 축소하고 교원 재교육과 교육연구기능을 확대하기 위한 대학원중심모델을 마련중에 있다』고 밝히고 『우수교원배출을 위해 학부의 졸업이수학점을 현재의 1백50학점에서 1백60학점으로 높이겠다』고 답변. ▷재무위◁ 보험감독원에 대한 감사에서 보험회사들의 부동산투기,대기업에 대한 편중대출,자산재평가 차익에 따른 폭리의혹등을 집중 추궁. 임춘원의원(민주)은 『국내 생보사및 손보사들이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은 지난 7월말 현재 48만여평으로 이중 37%인 18만여평이 임대돼 3백16억원의 임대료수입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면서 『도대체 보험사는 부동산 임대업이 본업이냐,보험업이 본업이냐』고 힐난. 이경재의원(민주)은 지난 8월1일 자동차보험료율이 평균 9.4%인상된 것과 관련,『보험회사들의 비능률적 운영에 따른 손해를 보험가입자들의 희생으로 메우려는 발상』이라고 주장하고 인상조치의 구체적 근거를 대라고 추궁. ▷경과위◁ ○…대덕연구단지에서 진행된 전자통신연구소 감사에서 의원들은 정보통신 기술발달에 따른 역기능 대책과 국책연구소의 행정관리능력부재,전자통신연구소의 소관문제등을 집중적으로 거론. 김대식의원(민주)은 통신시장 개방,선진 7개국 기술수준진입을 위한 G7프로젝트,남북 TV개방에 대한 연구소측의 대응책을 묻고 『어떤 경우도 정보통신에 의한 사생활침해는 배제돼야 한다』며 도청장치여부로 논란을 빚은 「블랙박스」문제를 다시 제기. 한국동력자원연구소에 대한 감사에서 이해찬의원(무소속)은 이 연구소가 한국원자력연구소로부터 용역의뢰를 받은 도서·폐광지역 핵폐기물처분장후보지 연구결과를 공개하라고 요구,30분간 설전끝에 정회.
  • 남포직할시:①(새로 쓰는 북녘 지리지:5)

    ◎평양의 해상 관문… 북한 제2도시로/농공·수산·군사·무역기지화/일제때의 진남포시를 해방뒤에 개명/18홀 규모 최초의 골프장 조성 남포직할시는 평양 서남방 약43㎞지점 대동강 하구에 위치한 북한 제2의 도시. 따라서 평양의 해상관문 기능을 할 뿐 아니라 수자원을 비롯한 자연적 입지조건을 이용하여 농공·수산·군사·무역기지로 발전해온 지역이다. 시의 북부는 평양특별시 만경대구역,평안남도 대동군 증산군,오석산줄기(산맥)를 경계로 평안남도 온천군과 접한다. 동부와 남부는 대동강을 사이에 두고 평양시 락랑구역과 강남군,황해북도 송림시와 황주군,그리고 황해남도 은천군과 접하며 서남부는 서해와 이어진다. 시의 면적은 약7백59㎢,상주인구는 약80만명(1991년 추계)이며 5개 구역,1개 군(행정구역표참조)으로 구성되어 있다. 「천리마」라는 구역의 명칭에서 쉽게 느낄 수 있듯이 소위 「사회주의의 완전한 승리」를 내걸고 해방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북한이 물심양면으로 전력투구,개발한 도시다. 북한은 식량난 해소를 위한 방편의 하나로 시의 앞바다를 메워 대대적인 간척사업을 벌였으며,북한이 내외에 자랑하는 다목적 댐 서해갑문도 바로 남포시에 있다. 시의 행정구역도 한장 흘러나오지 않을 정도로 이 지역에 관해 철저한 보안을 지키면서도 서해갑문과 청산리 소재 청산협동농장은 외국관광객들에게 관광코스로 공개하고 있다. 시는 또 북한 주민들에게 있어서 정신및 사상의 교양·실습장이기도 하다. 「천리마운동」「강선속도」「천리마속도」 그리고 「대안의 사업체계」「청산리 방식」등이 모두 남포시에서 비롯된 구호들임이 이를 웅변하고 있다. ▷연혁과 개편추이◁ 남포직할시의 발상지는 해방 당시 불과 17개 동·리를 거느렸던 진남포시(일제때 증남포의 오기에서 비롯된 것이어서 해방후 남포로 개칭)이다. 시는 평안남도에 속해 오다가 1979년 12월의 행정구역 개편에 의거,당시 평안남도의 대안시와 용강군을 흡수,평안남도에서 분리되어 직할시로 승격됐다. 행정개편은 그후에도 1983년까지 여러차례 있었다. 대안시를 폐지,대안구역 천리마구역 강서구역을 만들었으며남포시를 와우도구역과 항구구역으로 분할했다. 해방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모두 10여차례의 행정구역 개편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북한의 해군기지등 주요 군사시설이 위치하고 있기때문인지 개편내용이나 도시개발 실태가 잘드러나지 않는 지역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다. 시에도 유리선거리·체육촌거리·와우도거리등 여러거리(가·로)가 형성되어 있으며 삼화천기슭의 간척지에는 약80만㎡의 부지에 종합체육촌이 건설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체육촌은 1973년에 조성됐는데 9만8천㎡의 종합경기장(관람석 3만석)과 체육관(1만8천㎡·2천석),수영장(1만2천㎡·4백75석),그리고 6개의 정구장과 1천석을 가진 야구장도 있다. 이밖에도 1천5백석 규모의 남포극장을 비롯,여러 공연시설이 있고 근래에는 절박한 외화벌이를 위해서 관광·위락·숙박시설에도 나름대로 신경을 쓰고 있다. 남포시의 대표적인 숙박시설로는 와우도여관과 항구여관이 꼽힌다. 항구여관은 1985년에 개관한 9층짜리 건물로 객실이 1백90개 정도이며,와우도여관은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마치 바다에 떠있는 섬처럼 보이는데 객실은 귀빈용 특실을 포함하여 모두 50여개. 특히 와우도여관은 각 객실의 베란다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987년 4월에는 북한 최초의 골프장인 평양골프장이 바로 이곳 태성호변에 만들어지기도 했다. 부지 84만㎡에 18홀(6.2㎞)규모. 시의 주요 교육기관으로는 김일성 가계 우상화교육기관인 강반석혁명유자녀학원을 비롯하여 삼광대학(전 남포사범대학),순화대학(전 남포교원대학),서해대학(전 남포수산대학),남포대학(전 남포농업대학)과 의학·농업·기계·선박등 각 분야의 전문학교가 있다. □남포직할시 행정구역표 ▲강서구역 세길동 산업동 샘물동 기양동 문화동 락원동 봉상동 기산동 서학동 탄포동 남산동 문천동 관포동 달마동 원정동 덕흥동 삼묘리 약수리 청산리 태성리 잠진리 고창리 ▲대안구역 덕성동 충성동 금산동 옥수동 대안동 은덕동 수산리 대정리 ▲와우도구역 대대리 화도리 남산동 회창동 새길동 서흥동 진도동 소강리 신령리 령남리 와우도동 ▲천리마구역 보산동 봉화동 상봉동 역전동 포구동 싸리동 천진동 천내동 새거리동 보봉리 중동 신풍동 영중동 고창리 ▲항구구역 도지리 신흥리 류사동 한두동 마사동 어호리 마산동 지산동 남흥동 룡정동 억량기동 상대두동 중대두동 하대두동 우산동 덕해리 갈천리 문화동 역전동 룡수동 해안동 항구동 상비석동 중비석동 하비석동 선창동 후포동 지사리 검산리 ▲룡강군 룡강읍 애원리 포성리 립송리 성암리 오신리 월매리 다미리 동전리 양곡리 삼화리 룡흥리 옥도리 룡호리 후산리 안성리
  • 90·91년 8개 대입시 채점 잘못/교수 466명 무더기 경고

    ◎교육부,“합격영향 여부는 불명” 대학입학학력고사의 30%를 차지하는 주관식문제를 채점하는 과정에서 정답과 오답을 서로 뒤바꾸거나 일관성없는 기준으로 처리,교수들이 무더기징계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17일 교육부에 따르면 90∼91년 사이 8개대학을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은 이유로 모두 4백66명이 경고 또는 주의조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대학별로 보면 ▲건국대가 3백18명으로 가장 많았고 ▲공주대 36명 ▲청주교대 16명 ▲한국교원대 15명 ▲한국체육대 9명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이에대해 『채점잘못으로 수험생들의 합격여부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히고 『다시는 이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각 대학 채점위원회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평양특별시:4·끝(새로 쓰는 북녘 지리지:4)

    ◎도심 통과 철도가 주요 교통수단/인민대학 습당은 최고의 장서 시설을 자랑/평양서 원산·남포간 4차선 고속도로 뚫려 ▷자연·생태◁ 평양시는 대동강과 그 지류에 의하여 조성된 평야와 구릉,이를 둘러싼 낮은 산지(산지)로 되어 있다.룡성 삼석 순안구역 일대를 비롯한 북부및 북동부 지역은 청룡산줄기의 끝부분.여기에는 륭골산(4백m)청운산(3백63m)국사봉(4백48m)등 해발 4백m 안팎의 산들이 솟아있고 남부 대성구역에는 아미산(1백53m)과 대성산(2백70m)이 있다.고적이 많고 동물원 식물원,유희시설등이 갖춰진 대성산은 유원지로 개발되었다. 평야는 력포구역을 중심으로 대동강 남쪽에 펼쳐진 평양언덕벌(준평원 8백50㎦)이 대표적.전형적인 준평원으로서 시의 주요 농업지대가 되고있다. ▷교육·문화시설◁ 평양시에는 많은 대학이 있다.그 가운데 으뜸은 김일성종합대학.북한 유일의 종합대학으로서 14개학부,80개 강좌,6백여 학급에 1만2천여명(야간·통신부 5천여명이 별도로 있음)의 재학생을 거느리고 있다.산하에 10여개의 연구소,50여개의 연구실이 있으며 교직원은 박사 준박사(석사)연구원등 1천2백여명에 이른다.김일성종합대학외에도 시에 자리한 주요 대학으로는 김형직사범대학 김책공업대학 기계대학 의학대학 건설건재대학 철도대학 경공업대학 연극영화대학 체육대학 음악무용대학 김철주사범대학(평양사범대학의 개칭.북한은 1990년 10월31일 김일성 가계 우상화 작업의 일환으로 전국의 60개 대학의 이름을 바꾸었다)삼흥대학(전평양교원대학)인쇄공업대학 등이 있다.이밖에 김일성고급당학교 금성정치대학 인민경제대학 국제관계대학등 당과 근로단체 국가경제기관의 일꾼을 양성하는 학교와 혁명유자녀를 정치·군사적으로 육성하는 만경대혁명학원이 있다.또한 전기 기계 화학 방직 공예 건설 의학 체육 예술 농업 통계등 여러 부문의 고등전문학교를 비롯한 각급 학교들도 있으며 평양공업대학 평천공업대학 고등기계전문학교등 공장대학및 공장고등전문학교들도 평양시내에 자리잡고 있다.북한 최고의 장서능력을 자랑하는 인민대학습당과 도서관도 평양의 명물. 만수대예술단을 비롯한 전문예술단과 조선예술영화촬영소 2·8예술영화촬영소 조선과학교육명화촬영소 조선기록영화촬영소등도 평양시에 있으며 만수대예술극장 2·8문화회관 청년중앙회관 국제문화회관 평양대극장 동평양대극장 교예극장 인민문화궁전등 다수의 공연시설을 포용하고 있다. 지난 1974년 4월에 개관된 인민문화궁전은 북한이 자랑하는 대표적 공연시설.천리마거리 보통강 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인민문화궁전은 부지 8만㎦,건물 6만여㎡ 규모.지상 4층,지하 1층인 이 건물은 소회의실(7백석) 연회장(7백석) 회담장 영화관등이 갖추어져 있다.1990년 10월 제2차 남북고위급회담도 이곳에서 개최됐었다. 체육시설로는 능라도의 5·1경기장을 비롯,양각도경기장 모란봉경기장등 대형 경기장과 건물면적 2만5천㎡에 6천석의 관람석을 가진 빙상관,평양실내체육관등이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의료기관으로는 평양산원이 손꼽히고 있으며 평양의학대학병원 조선적십자병원등 중앙급 병원과 평양제1병원을 비롯한 시급병원,그리고 동의중앙병원과 전문예방병원,구역 군단위 인민병원이 있다. ▷교통·운수◁ 기본은 철도.평양시를 중심으로 평의선(개성∼신의주) 평해선(평양∼해주) 평라선(평양∼라진) 평원선(평양∼원산) 평덕선(평양∼덕천)등이 운행되고 있으며 주요지방과도 철도가 연결된다. 통근열차가 시와 위성도시를 이어주며 평양∼북경,평양∼모스크바간엔 국제열차가 다닌다. 시내버스 시외버스등 자동차운수도 큰 몫을 차지.시를 중심으로 신의주 남포 원산 개성 만포등 여러 방면으로 자동차도로가 뻗어 있다.평양∼원산,평양∼남포 사이에는 4차선 고속도로가 뚫려 있으며 원산∼금강산 사이에는 관광도로가 개설되었다.이밖에도 현재 평양∼개성,평양∼희천을 잇는 고속도로 건설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궤도전차와 함께 시내에 건설된 지하철도(2개 노선,총연장 34㎞)가 여객 수송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데 북한은 1990년 이후 궤도전차건설에 열중하고 있다. 1단계 구간(만경대구역 송산∼사동구역 송신)공사에 이어 92년 4월 완공목표로 2단계 구간(문수∼통일거리∼동평양화력발전소,모란봉청년공원∼만경대구역송산)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시는 대동강 연안의 가장 큰 하항(하항)으로 송림 남포 은률 재령 등 여러 지방과 해로로 연계되고 있다.대동강 운수를 돕는 미림 봉화 등에 갑문도 세워졌다.
  • 2백90개 기관 국감 일정

    ▷16일◁ ▲법사=대법원 감사원 ▲외통=통일원 ▲행정=총리실 ▲내무=부산시·경기도·경기경찰청 ▲재무=재무부 ▲경과=기획원 ▲국방=육본 ▲교청=교육부 ▲문공=문화부 ▲농림수산=농림수산부 ▲상공=상공부 ▲동자=동자부 ▲보사=광주환경지청 ▲노동=노동부·중앙노동위·산업인력공단·산업안전공단·근로복지공사·노동연·노동교육원·장애인공단 ▲교체=교통부·관광공사·공항관리공단·교통안전공단 ▲건설=주공 ▷17일◁ ▲법사=군법원·서울고법·서울민사지법·서울형사지법·서울가정법원·수원지법·인천지법·춘천지법·청주지법 ▲외통=평통자문회의·민족통일연·한국국제협력단 ▲행정=정무1·비상기획위 ▲내무=부산경찰청 ▲재무=한국은행 ▲경과=기획원·대외경제정책연 ▲국방=공군본부 ▲교청=교육개발원·교총 ▲문공=문화재관리국·예술원사무국·중앙박물관·국어연구원·중앙도서관·국립극장·현대미술관·국악원·현충사관리소·세종대왕유적관리소·칠백의총관리소 ▲농림수산=농촌진흥청 ▲상공=공업진흥청·특허청 ▲동자=석탄공사 ▲보사=대구환경청 ▲노동=서울노동청 ▲교체=철도청·항만청 ▲건설=토개공 ▷18일◁ ▲법사=법무부 ▲외통=외무부 ▲행정=정무2·여성개발원 ▲내무=전남도·대구시·전남경찰청 ▲재무부=한은 ▲경과=한국개발원·소비자보호원 ▲국방=국방과학연 ▲교청=서울시교육청 ▲문공=문예진흥원·영화진흥공사·예술의 전당 ▲농림수산=산림청·산림조합회 ▲상공=산업연·산업기술정보원 ▲동자=광진공 ▲보사=대전시 ▲노동=인천노동청 ▲교체=체신부·전기통신공사 ▲건설=수자원공사 ▷19일◁ ▲법사=대검·서울고검·서울지검·수원지검·인천지검·춘천지검·청주지검 ▲외통=외무부 ▲내무=강원도·강원경찰청·대구경찰청 ▲재무=수출입은행·증권감독원 ▲경과=조달청 ▲국방=해군본부·해병사령부 ▲교청=체육부 ▲문공=독립기념관 ▲농림수산=농진공 ▲상공=중소기업협회·중소기업공단 ▲동자=석유공·석유시추(주)·송유관(주) ▲보사=서울시 ▲노동=경기노동위·반월병원 ▲교체=인천항만청 ▲건설=도공 ▷20일◁ ▲내무=충북도·충북경찰청 ▲국방=3군사 ▲문공=공윤위·저작심의위 ▲상공=생산성본부·디자인개발원 ▲동자=에너지공단·에너지연 ▲노동=서울노동위 ▲교체=서울체신청 ▷24일◁ ▲외통=EC대표부·제네바대표부·오스트리아·호주·일본·인니대사관(10월2일까지 계속) ▲국방=해군작전사 ▲농림수산=유통공사·한국냉장 ▲상공=경기도 ▲동자=가스공사 ▲보사=보사부·국립보건원·국립의료원·서울정신병원·보건연구원·의료보험공단·연금관리공단·보사연구원(27일까지 계속) ▲노동=대전노동청 ▲교체=부산체신청 ▲건설=원주국토청·서울국토청 ▷25일◁ ▲법사=부산고법·지법,부산고검·지검,마산지검 ▲행정=총무처 ▲내무=내무부 ▲재무=신보기금·보험감독원 ▲경과=통신연·동자연·과기원▲국방=육군군수사▲교청=인천교육청·교원대·국정교과서 ▲문공=공보처·해외공보관·국립영화제작소 ▲농림수산=수산청 ▲상공=종합화학 ▲동자=가스공사·평택LNG ▲노동=광주노동청 ▲교체=부산항만청 ▲건설=대전국토청·경기도 ▷26일◁ ▲법사=대구고법·지법,대구고검·지검 ▲행정=공무원연금공단 ▲내무=경찰청 ▲재무=부산국세청·부산세관·신보기금·인삼공사·광주국세청 ▲경과=원자력연·원자력기술원 ▲국방=육군2군단 ▲교청=전북교육청·경북교육청 ▲문공=KBS·방송광고공사·자유총연맹▲농림수산=경기도▲상공=포철(광양) ▲동자=충남 ▲노동=대구노동청 ▲교체=대구시·전남도 ▲건설=경남도·이리국토청 ▷27일◁ ▲행정=서울시 ▲재무=광주국세청·대구국세청 ▲경과=고리원전본부 ▲국방=국방부 ▲교청=광주교육청·경남교육청 ▲문공=방송위·방송개발원 ▲농림수산=부산시·전남도 ▲상공=한국중공업 ▲동자=월성원전본부=석유공사·비축관리소 ▲노동=부산노동청 ▲교체=충청체신청·전북체신청 ▲건설=부산국토청·전북도 ▷28일◁ ▲재무=중소기업은·주택은 ▲농림수산=마사회·농수산물시장 ▲상공=포철(포항) ▲보사=환경처·환경연·자원재생공사·환경관리공단(10월1일까지 계속) ▲교체=서울철도청 ▷30일◁ ▲법사=광주고법·지법,광주고검·지검,전주지법·지검,제주지법·지검 ▲내무=서울경찰청 ▲재무=국민은·산업은 ▲경과=과기처·기상청·과기원·기술개발주 ▲국방=병무청 ▲교청=체육회·체육진흥공단 ▲농림수산=농협 ▲상공=생산기술연 ▲동자=전기안전공사·가스안전공사·송유관공사 ▲노동=중앙노동위·근로복지공사 ▲교체=체신부·전기통신공사 ▲건설=서울시 ▷10월1일◁ ▲법사=대전지법·지검·공주감호소 ▲내무=경찰청 ▲재무=관세청·성업공사 ▲경과=과기처 ▲교청=정신문화연구원·교원공제회·사립교원연금·학술진흥재단·서울대병원 ▲문공=문화부 ▲농림수산=수협 ▲상공=무역진흥공사·EXPO조직위 ▲동자=한전·한전기술·한전보수(2일까지) ▲보사=보훈처·보훈복지공단 ▲노동=산업안전공단·산업인력공단 ▲교체=철도청 ▲건설=건설부(2일까지) ▷2일◁ ▲법사=헌법재판소·법제처 ▲내무=내무부 ▲재무=국세청 ▲경과=기획원·통계청 ▲교청=교육부(5일까지) ▲문공=공보처 ▲농림수산=축협▲상공=상공부(5일까지) ▲보사=보훈처·보훈복지공단 ▲노동=노동연·노동교육원·장애인공단 ▲교체=항만청 ▷4일◁ ▲운영=국회사무처·국회도서관 ▲외통=외무부 ▲내무=중앙선관위 ▲재무=재무부(5일까지) ▲국방=안기부 ▲동자=동자부 ▲보사=경기도 ▲노동=노동부 ▲교체=교통부·관광공사·공단관리공단·교통안전공단(5일까지) ▷5일◁ ▲운영=대통령비서실·대통령경호실 ▲외통=통일원
  • 국감 대상 290개 기관 확정/지자단체 26개로 축소

    ◎오늘 정기국회 개회 13대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가 10일 개회된다. 1백일 회기로 열릴 이번 제156회 국회에서 여야는 총1백3건의 법안과 총33조5천50억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국회는 오는 16일부터 10월5일까지 20일간 실시되는 정기국회 국정감사대상으로 중앙및 지방의 2백90개 기관을 최종확정했다. 국회는 9일 상오 민자·신민 양당 수석부총무회담에 이어 국회운영위 전체회의를 열고 ▲중앙행정부서 95 ▲지방행정부서 26 ▲국영기업체 28 ▲지방행정기관으로 국회본회의 의결을 필요로 하는 기관 1백41개등 총2백90개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 실시계획을 의결했다. 이에따라 국회는 운영위를 포함한 17개상임위를 열어 상임위별로 국감실시일정을 확정짓는 한편 국감대상기관포함 여부로 논란을 벌였던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내무·교청·농림수산·상공·동자·보사·교체·건설등 8개 상임위가 제주도를 제외한 14개 시·도에 한해 26회에 걸쳐 실시키로 의결했다. ▷국감 대상 2백90개 기관◁ ◇운영(4)=대통령비서실 대통령경호실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법사(41)=대법원 감사원 법무부 헌법재판소 법제처 대검찰청 군사법원 서울고법 서울민사지법 서울형사지법 서울가정법원 수원지법 춘천〃 청주〃 서울고등검찰청 서울지검 수원〃 인천〃 춘천〃 청주〃 부산고법 부산지법 마산〃 부산고검 부산지검 마산〃 대구고법 대구지법 대구고검 대구지검 광주고법 광주지법 전주〃 제주〃 광주고검 광주지검 전주지검 제주지검 대전지법 대전지검 공주치료감호소 ◇외무통일(11)=외무부 통일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민족통일연구원 한국국제협력단 제외공관6개(오스트리아·벨기에·스위스·호주·필리핀·인도네시아) ◇행정(8)=국무총리비서실 행정조정실 정무장관(제1실) 비상기획위원회 정무장관(제2실) 총무처 한국여성개발원 공무원연금관리공단 ◇내무(17)=내무부경찰청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울특별시 경기도 부산직할시 강원도 충청북도 전라남도 대구직할시 서울지방경찰청 경기〃 부산〃 강원〃 충청북〃 전남〃대구〃 ◇재무(27)=재무부 관세청 국세청 한국은행 은행감독원 한국담배인삼공사 한국조폐공사 중소기은 국민은행 주택은행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증권감독원 신용보증기금 보험감독원 부산지방국세청 부산세관 기술신용보증기금 대구지방국세청 광주〃 서울세관 대구〃 광주〃 성업공사 서울지방국세청 중부지방국세청 대전지방국세청 ◇경과(16)=경제기획원 과학기술처 조달청 기상청 통계청 한국개발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한국소비자보호원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원자력연구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전력고리원자력본부 한국전자통신연구소 한국동력자원연구소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기술개발주식회사 ◇국방(12)=국방부 국가안전기획부 병무청 육군본부 공군〃 해군〃 해군해병대사령부 국방과학연구소 육군제3구사령부 해군작전사령부 육군군수사령부 육군제2군단 ◇교청(19)=교육부 체육청소년부 전북교육청 경남〃 경북〃 서울시〃 인천시〃 광주시〃 국정교과서주식회사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교원공제회 학술진흥재단 서울대학교병원 정신문화연구원 사립학교교원연금관리공단 대한체육회 체육진흥공단 교원대학교 ◇문공(14)=문화부 문화재관리국 공보처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영화진흥공사 예술의전당 독립기념관 한국공연윤리위원회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 한국방송공사 한국방송광고공사 한국자유총연맹 방송위원회 한국방송개발원 ◇농수산(19)=농림수산부 농촌진흥청 수산청 산림청 경기도 전북 전남 농어촌진흥공사 농수산물유통공사 농협중앙회 수협〃 축협〃 한국식품개발연구원 한국농어촌경제연구원 농지개량조합연합회 산림조합중앙회 한국마사회 한국냉장주식회사 서울특별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공사 ◇상공(17)=상공부 공업진흥청 특허청 경기도 대한무역진흥공사 한국종합화학주식회사 대전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생산성본부 상업디자인포장개발원 남해화학 포항종합제철 한국중공업 생산기술연구원 산업연구원 산업기술정보원 ◇동자(16)=동력자원부 충남대한석공 대한광업진흥공사 한국석유개발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공사 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전력기술주식회사 한국전력보수〃 한국석유시추〃 한국송유관〃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 대한송유관〃 ◇보사(19)=보건사회부 환경처 국가보훈처 서울특별시 대전직할시 광주지방환경청 대구〃 국립보건원 국립의료원 국립서울정신병원 국립보건안전연구원 의료보험관리공단 의료보험연합회 국민연금관리공단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국립환경연구원 한국자원재생공사 환경관리공단 한국보훈복지공단 ◇노동(17)=노동부 중앙노동위원회 근로복지공사 서울지방노동청 부산〃 인천〃 대전〃 광주〃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서울지방〃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한국산업안전공단 한국노동연구원 한국노동교육원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근로복지공사반월병원 ◇교체(18)=교통부 체신부 철도청 해운항만청 대구직할시 전남 한국관광공사 한국전기통신공사 한국공항관리공단 교통안전진흥공단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인천지방해운항만청 부산〃 서울체신청 부산〃 충청〃 전북〃 서울지방철도청 ◇건설(14)=건설부 서울특별시 전북 경남 경기도 대한주택공사 한국토지개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이리〃 대전〃 서울〃 부산〃.
  • 전직교사 내년부터 재채용 추진/교육부,연구직 대상

    ◎수학·과학분야 우수 인력 확보 위해 교육부는 8일 현재 교단을 떠나 연구소등에서 일하고 있는 퇴직교사 가운데 본인이 교직을 다시 희망할 경우 이들을 채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이는 이들의 현장 경험을 살려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빠르면 내년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와관련,『국·공립사립대 졸업생을 교사로 우선 채용하되 우수교사양성계획에 따라 연구소및 학계 산업체등에서 일해온 전문인력도 채용할 계획』이라면서 『전문인력은 교사로 복귀시키기 전에 한국교원대학에서 일정기간 동안 연수를 시킬 방침』이라고 말했다. 교육부는 이를위해 교육법과 교육공무원법등 관계법령을 개정할 방침이다. 또 다른 교육부 관계자는 『우리나라 고등학교 학생들이 세계수학경시대회에 나가 번번이 저조한 성적을 올려 충격을 안겨준 적이 있다』는 점을 상기시키고 『특히 수학·과학분야의 우수교사를 유치해 학력을 증진시켜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육부가 최근 조사한 바에 따르면 현직교사들의 이직률은계속 낮아지고 있으며 퇴직교사 가운데 상당수가 복직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는 별도로 서울시 교육청은 출산때문에 교직을 떠났던 퇴직여교사들을 다시 채용해 큰 성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 「교육자치」 30년만에 새 출범

    ◎15개 시·도교육위원회 어제 개원/의장단 선출… 첫 회기 들어가/각계 당부/선거 후유증 씻고 참 교육 구현을/중립지켜 교육민주화 정착 기여 30년만에 교육자치시대의 막이 다시 올랐다. 전국 15개 시·도교육위원회는 2일 하오2시 일제히 개원식을 갖고 정식출범했다. 이에앞서 각 시·도교육위원회는 이날 상오10시 임시회를 열어 의장과 부의장등 의장단을 선출했으며 이날부터 1∼3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노태우대통령은 개원축하 메시지를 통해 『우리교육의 민주화·현대화·지방화를 앞장서 이끄는 주역으로서 고장의 교육창달을 위해 지역사회와 주민 모두의 창조적인 역량을 모으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출범한 교육위원회는 학교등 교육기관의 설치와 각종 재산의 취득·처분등 교육·학예에 관한 각종 사항에 대해 최종 의결권뿐만 아니라 해당 시도안의 교육행정기관,학교,교육연구기관,도서관등에 대한 감사및 조사권도 갖게 된다. 이와함께 그동안 교육부장관의 권한에 속했던 ▲지방교육조례 ▲예·결산 ▲특별부과금등의 부과업무를 위임받아 사전심의,시·도의회에 제출하고 교육감 선출권을 행사한다. 이에따라 앞으로 우리나라의 교육은 시·도교육위원회와 시·도의회등 주민들이 선출한 대의기관의 의사결정에 따라 그 사무가 집행되고 교육행정목적이 실현된다. 그러나 이같은 당초의 기대와는 달리 「지방교육자치제」는 교육위원추천및 선거과정에서부터 금품수수사건등으로 물의를 빚어 시·도교육위원회,특히 구성원인 교육위원들의 각성이 크게 요구되고 있다. 교육관계자들은 또 이중간선제를 채택하고 있는 현행 지방 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아래서는 금품수수행위를 차단하기 어렵다고 지적,법률개정을 강력히 제기하고 있다. 한편 이날 교육자치제의 출범에 맞춰 각계 인사들은 4년 임기의 교육위원들이 선거기간중의 불명예를 말끔히 씻고 「참교육」의 기틀을 마련하는 정책을 개발하는데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교원대 신극범총장은 『30년만에 부활된 교육위원회는 국민들의 오도된 교육관을 바로잡고 주민들이 직접 교육에 참여하는 분위기를조성해야 할 것』이라면서 『특히 교육자치에 대한 참여및 감시기능을 강화해 시설미비점이나 교사의 사기지원책 등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또 한국교총 교육정책연구소 허태진소장은 『과거에도 교육위원회가 있었으나 그 기능은 유명무실했다』고 전제,『이제 지역주민의 대의기구가 된만큼 정치적 중립성을 견지하면서 일반행정의 예속으로부터 벗어나 지방자치단체로서의 성숙된 면모를 보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도교육위 의장단 명단 ▲서울의장 유인종(59·고대교육대학원장)부의장 이기형(57·제일치과의원원장) ▲부산의장 최현도(63·진영수산대표)부의장 이준환(57·교원공제회 부산지부사무국장) ▲대구의장 이길우(67·전경북여고교장)부의장 정봉도(54·대구대교수) ▲인천의장 김병연(68·전인천시교육위원)부의장 윤세완(64·전인천북부교육구청장) ▲광주의장 강순홍(68·전고흥군교육장)부의장 박종철(64·전남대사대학장) ▲대전의장 윤병혁(66·전청양군교육장)부의장 김기태(51·청송기계대표) ▲경기의장 최병익(68·전평택군교육장)부의장 심상희(58·안성군선관위원) ▲강원의장 이성득(74·전춘천시교육장)부의장 김형갑(66·전강릉시교육장) ▲충북의장 김영세(59·전청주상고교장)부의장 김광수(58·옥천군축협조합장) ▲충남의장 민병달(65·전천안시교육장)부의장 신현균(69·전예산국교장) ▲전북의장 이성택(54·전주대대학원장)부의장 김해곤(62·전전북학생회관장) ▲전남의장 박동수(54·전나주공고교감)부의장 김광식(61·우성의원장) ▲경북의장 최정석(67·전포항여고교장)부의장 정선경(70·영빈예식장대표) ▲경남의장 정순용(69·전거창군교육장)부의장 허종성(63·경남매일신문전무) ▲제주의장 백자훈(56·제주대교무처장)부의장 오남련(66·전서귀포시교육장).
  • 사립사대출신 7%만 합격/중등교원임용고사/국립출신은 62%가 탈락

    지난 1월20일의 중등교사 신규임용공개 전형시험에 응시했던 사립사범대학 출신 1만3백1명 가운데 합격자는 겨우 7.3%인 7백51명에 그친 것으로 6일 밝혀졌다. 반면 국립사범대학 출신은 5천5백69명 가운데 37.8%인 2천1백7명이 합격,사립사범대에 비해 월등히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교육부의 한 관계자는 이에 대해 『지난해 10월 헌법재판소가 국립사범대 출신을 우선 임용하던 교사임용제도를 「위헌」이라고 결정을 내린 뒤 교육공무원법을 개정하면서 지난 89년 이전에 입학한 국립사범 대학생들이 졸업하는 오는 93년까지는 이들 가운데 일정비율을 선발,임용하도록 경과규정을 두었기 때문에 이같은 결과가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국립사범대 출신은 학점만 이수하면 그대로 중등교사에 임용됐으나 올해부터는 모두 공개전형을 통해 중등교사를 선발하도록 법이 개정됨에 따라 사립사범대 출신들과 함께 첫 공개시험을 쳤었다. 국립사범대 출신 합격자를 학교별로 보면 공주대가 3백50명으로 가장 많았고 교원대 2백17명,경상대 2백12명,경북대2백9명,부산대 1백95명,강원대 1백76명,서울대 1백66명,충북대 1백60명 등이었다.
  • 전국 교육자대회/교총,1만명 참가

    전국 교원대표 1만3천여 명은 26일 하오 2시 서울 송파구 잠실체육관에서 「교육우선의 국책실현촉구 전국교육자대회」를 열고 교육의 새 방향과 좌표를 설정하기 위한 제10차 교육선언을 선포하는 한편 대통령 학부모 교육자 등 3자에 보내는 메시지를 채택했다. 교원대표들은 이날 발표한 제10차 「교육선언」에서 『우리는 비인간화의 길을 치달은 끝에 본질적 위기에 직면한 교육을 개탄하기만 했던 좌절과 울분을 떨쳐버리고 「교육바로세우기」 운동을 전국민과 함께 힘차게 전개할 것을 선언한다』고 밝히고 획일적이며 타율적인 교육제도와 운영 배격,교육과정과 내용의 개선,교권확립 및 교직수호 등 8개항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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