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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년퇴임 교원 1286명 포상

    교육인적자원부는 이달 말 정년퇴임하는 교원 1286명에게 훈·포장,표창을 수여한다고 24일 발표했다. 한국교원대 우종옥 교수 등 2명은 청조근정훈장,이순휘경남 마산교육장 등 508명은 황조근정훈장,이수철 서울 수락초등학교 교장 등 251명은 홍조근정훈장,김창오 부산 해운대고 교장 등 245명은 녹조근정훈장을 받는다.또 신상남 경기 포곡중 교감 등 151명에게는 옥조근정훈장,김광환제주중 교장 등 56명에게는 근정포장,김용남 전남 완도초등 교사 등 21명에게는 대통령표창,이지원 동서울대 교수등 21명에게는 국무총리표창,권청자 충북 의림초등 병설유치원 원감 등 31명에게는 교육 부총리표창이 수여한다.수상자 명단은 대한매일 뉴스넷(www.kdaily.com)을 통해서도볼 수 있다. 김소연기자 purple@
  • 정년퇴임 교원 수상자 명단(1)

    ◇청조근정훈장 △徐正運(장로회신학대 총장)△禹鍾玉(한국교원대〃)◇황조근정훈장 ▽서울 △李銀淑(중랑초등 교장)△任鐵宰(장안평초등〃)△尹秀讚(망원초등〃)△朴汀奇(신사초등〃)△李貞淳(가산초등〃)△金媛柱(당중초등〃)△崔奇台(동구로초등〃)△李成魯(신흥초등〃)△金和子(오류남초등〃)△李順寧(대방초등 교감)△朴重元(오류남초등 교사)△김민준(용원초등 교장)△裵基錫(연지초등〃)△洪建杓(선곡초등〃)△成基鐸(삼광초등〃)△洪金基(장충초등〃)△姜泰湜(용암초등 교감)△李淑子(보광초등 교사)△林相吉(풍납초등 교장)△金春子(남천초등 교감)△鄭卿子(등명초등 교장)△楊仁稙(방화초등 교감)△崔永子(대도초등 교장)△宋永華(봉은초등〃)△金基學(압구정초등〃)金慶淑(왕북초등 교감)△安玉媛(신봉초등 교장)△李英圭(신성초등〃)△李龍燦(금북초등 교감)△朴尙珠(숭례초등 교장)△柳時雄(미양초등〃)△李源淑(석관초등〃)△李玉圭(안암초등〃)△金汶彬(교육연수원장)△朴大圭(학생교육원장)△洪永一(염광여정보고교장)△李漢圭(선일초등 교감)△崔玄烋(광성중〃)△孫相喆(구룡중 교장)△朴定圭(금옥여고〃)韓相燮(면목고〃)△李相玉(연천중〃)△蔡根錫(도봉정보산업고 교사)△金玉昭(영원중〃)△任昌淳(송정중〃)△金忠彦(동작고 교장)△梁雨燮(경기상고〃)△李大燦(서울교육청 장학사)▽부산△李鐘培(부산동여고 교장)△安碩基(주례초등〃)△金玉子(망미초등〃)△李誠一(성남초등〃)△崔洛兮(광남초등〃)△朴永鎭(영도초등〃)△姜範九(충렬초등〃)△張貞子(토현초등〃)△河英淑(부곡초등〃)△尹玉子(신평초등〃)△沈鍾植(해송초등〃)△李玉順(다대초등〃)△李鍾錄(성전초등〃)△徐吉洙(재송중〃)△成慶暢(광명고〃)△李在雨(개림초등〃)△鄭煥述(동래초등〃)孫炳圭(부산서여고〃)△金丙洙(금양초등〃)△鄭春惠(사남초등〃)△金宗一(모덕초등〃)△崔浩卿(서면중〃)△曺東默(성모여고〃)▽대구△權義烈(동부교육장)△李春得(남산초등 교장)△朴淳幷(화원초등〃)△崔以煥(달성초등〃)△權寧浩(본리초등〃)△郭炳源(성서초등〃)△金玉順(반야월초등〃)△都載斤(상원초등〃)△金鍾源(신흥초등〃)△金漢圭(동일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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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 ‘교양교육’ 소홀

    국내 주요 대학들이 전공교육에 비해 교양교육을 소홀히 취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8일 해마다 실시하는 분야별 평가 계획에 따라 지난해 165개 대학의 교양교육 분야를 종합평가한 결과,교육 내용이나 교수,수업수준,시설여건 등에서 90점이상으로 최우수 판정을 받은 대학은 성균관대·한양대·이화여대·천안대·동서대 등 5개교에 불과했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62개교는 80∼90점으로 우수,서강대·숙명여대 등 93개교는 65∼80점으로 보통,한국교원대등 4개교는 65점 미만으로 개선 요망 판정을 받았다. 대교협은 교양교육 수준이 높지 않은 이유에 대해 규모가큰 대학일수록 전공교육에 비중을 둬 교수 확보율이 높지 않고 시간강사 등 비전임 교수에게 맡기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전체 교양강좌 가운데 전임교수 담당비율은 평균 38.99%에불과했으며 교양강좌 중 박사 이상이 담당하는 비율은 51.8%였다. 디자인 분야에 대한 종합평가에서 90점 이상을 받아 최우수 판정을 받은 대학은 서울대 등 11개교였다.대학별 순위는서울대·한양대 안산캠퍼스·홍익대 서울캠퍼스·숙명여대·국민대 순이었다.우수 판정은 강원대 등 40개교,보통은 가야대 등 26개교이다. 박홍기기자 hkpark@
  • 교대사태 고비 넘겨

    정부의 초등교원 확충 방안과 관련한 전국 11개 교대생들의 집단 반발 사태가 한달 만에 진정 국면에 들어섰다. 초등교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마감일인 6일 전국 교대 4학년생들은 임용시험 거부 방침을 철회,16개 교육청별로 원서를 냈다.16개 교육청 가운데 전남·전북·충남·경남 등4곳은 초등교사의 모집인원을 채우지 못했다. 서울의 초등교사 모집에서는 정원 850명에 1,836명이 지원,2.1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2,100명을 뽑는 경기도내 초등교사의 경우 2,347명이 원서를 내 4년 만에 정원을 넘어섰다.경북의 초등교사지원자 565명 중 50대가 50.6%,40대가 22.1%나 차지,‘교사 고령화’가 현실화할 것 같다. 전국 교육대학생대표자협의회는 이날 임용시험을 계속 거부할 때 발생할 또 다른 사태를 막기 위해 임용시험에 응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초등교원 충원 문제를 둘러싼 갈등의 불씨는 완전히 제거되지는 않았다.교대협측은 “임용시험 원서 접수가곧 투쟁을 끝낸다는 것은 아니다”면서 “동맹휴업은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교육부는 이에 따라 ‘교대 특별편입학제’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 수립에 들어갔다.교대생들이 지적하는 특별편입학 대상 2,500명의 교육과 관련,시설과 교수 숫자를 볼 때전국 교육대의 학생 수용인원은 2만명이나 돼 별다른 어려움이 없다는 입장이다. 특별 편입대상의 절반인 1,250명이 배정돼 수용시설 등의부족이 예상되는 경기도는 인천·서울교대, 교원대 등에서나눠 편입생을 교육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또 교육은 일반 편입생들과 같이 주간 교육을 원칙으로 하되,시설과 교수가 부족하면 야간이나 방학을 이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있다. 박홍기기자 hkpark@
  • 11개 교대생 올 임용고사 거부 찬반투표

    중등교사 자격증 소지자를 초등교사로 임용하는 방안에반발,교대 4학년생들이 23일 찬반투표를 실시,올해 12월초실시되는 임용고사를 거부키로 결정했다. 교원대 초등교육과를 포함,서울교대 등 전국 11개 교대 4학년생은 이날 각 학교별로 임용고사 거부 여부를 묻는 찬반투표를 실시,총 정원 4,894명 중 86%인 4,218명이 투표에 참여,80.1%인 3,400명 임용고사 거부에 찬성,가결했다. 전국 교육대학생 대표자협의회측은 “임용고사 거부는 전문성을 무시하고 파행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교육인적자원부의 교원임용 정책에 대한 교대생들의 목소리”라면서 “24일 오전 서울교대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뒤 더욱 강도높은 투쟁을 벌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앞서 청주·전주·공주·춘천·부산교대 등 일부 교대는 이미 자체적으로 임용고사 거부를 결의했다. 서울교대는 이날 전체 교수 명의로 성명서를 내고 “초등교원의 수급정책은 땜질 방식이 아닌 장기적인 안목으로입안, 시행돼야 하며 우수한 교원의 질을 보장할 수 없는단기 학점제 교원충원 방안은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현석기자 hyun68@
  • 역사교육 왜 제자리 못찾나

    지금은 다소 사그러들었지만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사건으로 우리 역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졌다.그러나 정작 우리의 역사교육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대중적 관심도 그리 높지 않고,이에 대한 평가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이런 점에서 전직 역사교사 출신으로 대학에서 역사교육을 가르치고 있는 김한종 한국교원대 교수가 교육현장에서의 체험과 학문적 연구를 토대로 내놓은 ‘역사왜곡과 우리의 역사교육’(책세상)은 우리의 현실을 되돌아 보도록 하는 날카로운 자극을 준다. 먼저 저자는 교육현장에서 날로 소외되어가고 있는 ‘역사교육’의 실태를 진단하고 있다.역사교육의 무게가 ‘학교 역사교육’에서 ‘대중 역사교육’ 쪽으로 쏠리고 있다는 점이 지적된다.이는 학교 역사교육의 구태의연함을 반증하는 현상이다. 특히 생활사(史) 위주의 대중역사물이 역사서술의 새로운영역개척과 함께 학생들에게도 흥미를 자아내고 있으나 보다 본격적인 교육을 뒷전으로 밀어내고 있다.여기에 최근들어 심화되어가고 있는 인문학의 위기까지 겹쳐 역사교육이 위기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진단하고 있다. 우리의 역사교육이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것은 교육환경의 변화 못지않게 교육제도의 혼선과 역사교육을 이데올로기의 도구로 활용한 탓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특히 제6,7차 교육과정 개편을 통해 국사교육의 비중이 현저히 줄어들면서 역사교육에 대한 ‘절름발이 현상’이 나타났다.무엇보다 근·현대사 교육을 선택과목으로 확정한것은 역사인식의 편중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 해석과 견해를 놓고 심각한 의견차를 보인 94년 ‘역사교육 준거안’은 역사교육이 이데올로기의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 단적인 사례로 지목된다.당시 종전의 ‘4·19의거’를 ‘4월혁명’으로,‘5·16혁명’을 ‘5·16군부쿠데타’로 바꾸면서 일대 비판이 쏟아졌다.일부 보수신문과 정치권,보수단체들은 학술적 검토나 논의를 거칠여유도 주지 않은 채 “북한의 선전자료 복사판”운운 하며 색깔론을 제기했다. 그동안 문제점만 지적돼온 역사교육의 개선책으로 저자는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몇 가지를 내놓고 있다. 우선 현장에서 역사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역사교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학생들에게 인간의 삶을 느끼게 하는수업방식으로 다가가야 한다고 말한다. 이밖에 보편적 생활사를 중시하는 역사교육과 디지털시대에 부응하는 교재개발 등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있다.4,900원. 정운현기자 jwh59@
  • 정년퇴직 교원 849명 훈·포장 수여(1)

    정부는 8월말 정년 퇴직하는 교원 849명에 대해 재직년수별로 훈·포장 및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27일 밝혔다.충남대 정덕기(鄭德基) 교수 등 6명이 청조근정훈장,춘천교육청조철근(趙鐵根) 교육장 등 321명이 황조근정훈장,광주 수피아여고 고우식(高宇植) 교감 등 119명이 녹조근정훈장을 받는다.대구 신명여중 박태만(朴泰萬) 교사 등 131명이 옥조근정훈장,경남 항공고 유우수(劉又守) 교감 등 55명이 근정포장,인천 만석초등학교 병설유치원 하현옥(河顯玉) 원감등 11명이 대통령 표창,전주대 김재우(金載雨) 교수 등 21명이 국무총리표창,울산 경영정보고 김윤상(金允相) 교사등 26명이 교육인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청조근정훈장▲교수△정덕기 충남대△이상윤 동아대△심상필 홍익대△홍일식 고려대△김병수 연세대△이태근 목포대◇황조근정훈장▼강원△조철근 춘천교육장△황용국 서부초교장△박재선 오저초 교장△심낙영 진주초 교장△박영준 상장초 교장△안정남 서석초 교장△정순섭 명덕초 교장△최근두 평창초 교장△박상구 오덕초 교장△박원균 주문초 교장△안병해 영동초 교장▼경기△이보훈 화성장안초 교장△현영종 화성월문초 교장△이수열 청평초 교장△심진용 광정초 교장△김준남 의왕부곡초 교장△한봉호 인덕원초 교사△윤태홍 금파초 교장△한만희 성남제1초 교장△안효상 효성초교장△이재련 원천초 교장△황춘환 삼일초 교장△장만수 율곡교육연수원 원장△황준용 풍덕초 교장△이영환 창곡여중교장△채영묵 백현중 교장△이기숙 계남고 교장△윤성모 파주종합고 교장△박석채 율곡고 교장△황규천 명륜여중 교장▼경남△권석인 용남초 교장△구용호 웅남초 교장△권영석용지초 교장△이진숙 용마초 교장△김재수 월영초 교장△류재렬 진동초 교장△정용기 봉원초 교장△이상세 남강초 교장△장재순 경화초 교장△황성규 사천초 교장△박경희 임호초 교장△정원길 장목초 교장△표병수 영천초 교장△이홍진 하일초 교장△김규석 하이초 교장△박채병 고현초 교장△권진현 함양교육장△김갑렬 신월중 교장△장환규 양산중 교장△이의호 통영교육장△정봉기 동진여중 교장△손용근 거제해양과학고 교장▼경북△김기옥 오릉초 교장△서정환 황성초 교장△손재하 안동서부초 교장△박충호 길주초 교장△심보현 안동교육장△김종호 영주초 교장△신용섭 상주동부초 교장△김인수 사벌초 교장△조석원 문경교육장△류병달경산서부초 교장△오상종 단촌초 교장△석영근 초전초 교장△이상우 온정초 교장△이충재 동로중 교장△송동진 수륜중 교장△홍태표 청송교육장▼광주△양호기 동부교육장△이정옥 문산초 교장△정춘식 광주용봉초 교장△구영웅 살레시오초 교감△황선호 화개초 교장△심준섭 광주학강초 교장△강신근 광주상무초 교장△김현식 봉선초 교장△정행식 본량초 교장△조재희 서부교육청 장학관△민병진 전남고 교사▲교수△김수균 공주교대△김진원 한국교원대△오진태 부산교대△김제한 서울교대△김동학 전주교대△오상철 제주교대△김재윤 청주교대▼대구△이대영 대구입석초 교장△이동섭 대구신암초 교장△양희진 대구신서초 교감△김상동 달성교육장△이기주 대구혜화여고 교장△박대하 대구북중 교장△김규훈 대구서부중 교장△신우섭 수성여중 교장▼대전△박건하 대전문정초 교장△조용근 대덕고 교장△강신영 대전흥룡초 교장△박원순 충남중 교장△장옥희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교수△신해우 지산대학장△김하영 충주대△최영호 전주대△김병덕 창원대△장우현 한림대△손병환 대구가톨릭대△서복원 서울산업대△이승영 부경대△이원균 부경대△고한식 부경대△원용돈 부경대△김춘식 한국해양대△이내영 강남대△김명기 명지대△김길웅 대구대△정인덕 충남대△서일환 충남대△김형주 동아대△조인호 전북대 교수△홍한기 인천대 교수△이성희 홍익대 교수△김정수 홍익대 교수△윤병렬 홍익대△김춘열 가톨릭대△신경섭 가톨릭대△이현순 원광대△한남제 경북대△기우항 경북대△김명건 단국대△이보호 숭실대△김병호 경상대△허인옥 제주대△이진무 연세대△정상천 공주대△조양자 한양대△박공래 목포대△손형구한국체육대△김용욱 경희대△김종달 용인대△김용섭 삼척대△주영철 삼척대△김여생 전남대△허형석 군산대△우기원상주대△이경로 건국대△김원준 영남대△박명과 한국항공대△홍성선 충북대△이남기 충북대△정봉구 충북대△조우현조선대△한대성 강원대△박성호 강원대△정병두 이화여대△윤만근 청주대△정재천 인하대△김윤식 서울대△이윤영 서울대△이재흥 서울대△오석홍 서울대△차경수 서울대△이길표 성신여대▼부산△이기홍 부산디자인고 교장△강학석 남부교육장△김창명 부산중 교장△이광우 부산서여중 교감△박봉규 부산남일고 교장△김주영 혜광고 교장△이종태 부산교육과학연구원 원장△이규월 대연고 교장△문홍렬 동주초교장△김연순 만덕초 교장△전상탁 동래교육장△한재희 서명초 교장△이상권 사직초 교장△김기태 금성초 교감△강태수 금강초 교장△윤덕연 토성초 교장△민윤식 낙동초 교장△이금순 동부교육장△이대섭 좌산초 교감▼울산△이연수울산중앙중 교장△최상기 태화중 교감△최두용 언양중 교장△김찬은 울산중앙고 교장△전창호 굴화초 교장△유정륜 울산남부초 교장△김채생 여천초 교장△송치호 호계초 교장▼인천△유옥연 인천연화초 교사△김동규 인천당하초 교장△이인행 길상초 교장▼전남△최훈 목포대연초 교장△박무웅목포연동초 교감△박종갑 화태초 교장△김문현 여수동초 교사△양용승 외서초 교장△황치환 승주초 교장△최영철 봉황초 교장△박용순 광양중마초 교장△김종진 무정초 교장△유환익 원촌초 교장△정종옥 대서초 교장△정장래 복내초 교감△심재익 아산초 교장△김국현 춘양초 교장△손영식 관산남초 교장△김용안 군동초 교감△박선근 엄다초 교장△주문환 백수초 교장△김영희 불갑초 교장△이갑수 진원초 교장△김지수 고흥여중 교장△박인석 구림공고 교장△조규생 순천고 교장△안정 순천여중 교장△김석희 순천삼산중 교감△조정량 여수공고 교장△장기수 여수여중 교감△문동근 장성교육장▲교수장진필 계명문화대△최성희 한림정보산업대△이상빈 장안대△진영석 경남정보대△이관섭 배화여대△이종태 인하공전△우호환 인하공전△조용란 인하공전▼전북△김영성 군산중앙중 교장△허일욱 전주여상 교장△김용환 전주양지중 교장△문채성 전주문정초 교장△강인안 전주기린초교장△오영조 전주덕일초 교장△정환용 전주삼천남초 교장△최종주 전주북초 교장△권혁천 전주신성초 교장△오병우전주양지초 교장△류근우 전주서천초 교장△강일웅 전주송원초 교장△신현복 전주전일초 교장△김성애 전주덕진초 교장△전인배 옥구초 교장△김호선 군산중앙초 교장△김시권신풍초 교장△한기학 군산교육장△신갑승 전주교대 군산부속초 교장△임진영 낭산초 교장△이상규 성당초 교장△임선호 왕궁초 교장△황용택 이리계문초 교장△채규정 이리동북초 교장△한민호 영산초 교장△정종련 소성초 교장△임항순 이서초 교장△홍진식 복흥초 교장▼서울△한윤수 서울도신초 교사△윤문자 서울상천초 교장△김영선 서울신창초 교장△강인복 서울대 사범대학 부설초 교장△장세은 서울거여초 교장△김상중 서울대명초 교장△최기종 서울오금초 교장△이중규 서울오륜초 교장△노동선 서울신강초 교장△김지묵 서울서래초 교장△정태규 서울서이초 교장△이규준 서울영희초 교장△이성렬 서울용답초 교장△정재호 서울번동초교장△정선훈 서울우이초 교장△박지호 서울돈암초 교감△김기영 서울송천초교감△김성래 서울삼성초 교장△김영원충암초 교장△이종근 용강중 교사△이정권 동마중 교사△황승현 성동교육장△왕혁수 천호중 교장△양병문 한산중 교장△김영희 봉화중 교장△김성모 성사중 교장△김진성 구정고 교장△장문기 대림여중 교장△신태춘 문래중 교장▼제주△김상수 제주동초 교장△현영보 제주북초 교장△양창효 창천초 교장△김용주 성읍초 교장△양기휴 동홍초 교장△송대원 중문초 교장△이동석 서귀서초 교장△양상진 귀덕초 교장△이창화 종달초 교장△좌운국 신엄중 교장▼충남△이근충공주금학초 교장△고제흥 공주봉황초 교장△이상원 대남초교장△홍훈표 용화초 교장△이옥준 고북초 교장△남우직 논산중앙초 교장△박선배 연무중앙초 교장△김낙회 연세초 교장△김영희 궁남초 교장△성천모 구룡초 교장△이을재 한산초 교장△양창희 남면초 교장△차재돈 천의초 교장△김정기 서정초 교장△박광서 순성초 교사△반인충 교육연수원 원장△권순자 공주여중 교장△김홍진 제원중 교장△김정곤 서림자중 교장▼충북△이주원 충북교육청 장학관△양만석 충주성남초 교장△박종홍 동광초 교장△이종수 황간초 교장△진상우 매곡초 교장△윤원주 충원고 교장△이정만 진천상고교장
  • “남북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개발”

    “68년 독일 아헨 교원대학교에 입학해 교육학에 입문한 이래 30여년간 청소년들과 늘 함께 해왔습니다.학자적 경험을살려 청소년들의 피부에 와닿는 정책적 뒷받침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89년 한국청소년개발원이 문을 연 지 12년만에 첫 공모를 통해 선임된 권이종(61·한국교원대학교 교수) 신임 원장은 취임식을 하루 앞둔 24일 이렇게 포부를 밝혔다. 한국청소년개발원은 50여명의 연구진들이 청소년 육성을 위한 장단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청소년 관련 문제를 총괄하는 국책연구기관이다.수련회·자원 사 활동 등 참여 프로그램 개발,유해환경 개선 및 비행 예방 등을 전담한다. 권원장은 “소외 청소년 인권 증진과 인성교육에 초점을 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한편 남북통일을 대비해 청소년 교류프로그램도 서둘러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적극적인사업추진을 위해서는 경제적 자립 기반도 중요한 만큼 민간후원금 유치에도 힘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그러나 “미국은 대통령이 직접 나서 ‘청소년 육성회’를 주관하고 독일 연방정부에서는 청소년청을 두고 청소년 문제 연구를 전담하게 한다”면서 “우리나라처럼 소홀한 나라는 없다”고아쉬워했다. 허윤주기자 rara@
  • 청소년개발원장 권이종씨

    국무총리 산하 인문사회연구회는 22일 한국청소년개발원6대 원장에 권이종(權彛鍾) 한국교원대 교수를 임명했다. 권 신임 원장은 25일부터 2004년 6월24일까지 3년간 재임하게 된다. [프로필] ▲전북 장수(60) ▲독일 아헨대박사 ▲전북대 교육학과 교수 ▲한국청소년개발원 이사 ▲대통령자문 새교육공동체위원회 위원 ▲평통 자문위원 ▲한국교원대 교수.
  • 희귀새 ‘검은머리 갈매기’송도 갯벌서 사라져간다

    인천 송도 앞바다에서 서식중인 검은머리 갈매기수가 크게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환경운동연합은 한국교원대 생물학과 김수일 교수 등전문가들과 함께 검은머리 갈매기 서식지인 송도 갯벌에 대한 현장 조사 결과,개체수가 절반 이하로 줄었다고 3일 밝혔다. 김 교수는 “송도에서 지난해 300여마리의 검은머리 갈매기가 발견됐으나 올해는 갯벌 매립 등 번식지 파괴로 70∼100쌍 정도만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검은머리 갈매기는 전세계적으로 6,000여마리밖에 남아있지 않아 ‘국제생물다양성협약’에 의해 국제적으로 보호·관리되고 있다. 인천 김학준기자
  • ‘제5회 만해상’ 선정

    사단법인 만해사상실천선양회(총재 徐正大 조계종 총무원장)는 9일 제5회 만해상 수상자로 고 정주영(鄭周永) 현대그룹 명예회장(평화상)을 비롯해 5명을 선정,발표했다. 고 정 명예회장은 금강산 관광사업 등을 통해 남북의 화해,협력 분위기를 이끌어내 남북한 적대관계를 완화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케 됐다.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순금 메달이 각각 수여된다.시상식은 제3회 만해축전 개막일인 8월6일 강원도 설악산 백담사에서 열린다.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실천상 백낙청(白樂晴·문학평론가·서울대교수)▲시문학상 이형기(李炯基·시인·동국대 명예교수)▲학술상 정영호(鄭永鎬·문화재위원·한국교원대 명예교수)▲포교상 정우(頂宇·서울 구룡사 주지스님)
  • ‘어른 동화모임’ 100개

    동화는 어린이들만 읽는 책이다? 이같은 고정관념이 깨지는 중이다.실제로 동화를 읽는 어른들이 급속히 늘고 있다.동화 독서 감상문대회에 성인들이 대거 응모하는가 하면,동화읽는어른 모임이 꾸준히 확산되고 있다.이같은 추세에 맞춰 어른들을 위한 동화 출간도 급증세다.사계절출판사가 최근 주최한 제1회 전국 어린이·어른 독서감상문대회에는 모두 1,800여명이 응모했고 이중 어른이 400여명에이르렀다.또 입상자 59명 중 어른이 15명을 차지했다. 이 대회에 응모했던 어른은 최고 72세의 할머니에서부터군인,대학생까지 연령층이 다양해,동화가 연령에 관계없이 인기를 끌고 있음을 실증적으로 알려줬다. 우수상을 받은 이효자 할머니(61·강원도 횡성군)는 초등학교 3학년짜리 손자 현이가 권하는 바람에 안경 너머로‘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느라 꼬박 하루가 걸렸다고 밝혔다.이 할머니는 “소시적에 팔자가 사나워서 내가 낳지않은 아기를 키우긴 했지만,지극정성으로 돌보진 못했거든.부끄러운 고백이지만 그땐 그렇게 안되더라구.짐승인 너도 훌륭히해내는 일을 사람인 내가 하지 못한 게 후회스럽기도 해”라고 감상문에 적었다. 장려상을 탄 고주열씨(한국교원대 학생·장려상)는 같은책을 읽고 “오리알을 부화시켜 자신의 자식처럼 기른 암탉 ‘잎싹’과 같은 어머니 곁에 오리알인 제가 머무른 지도 벌써 스무해가 넘었군요.낳은 정보다 기른 정이라 하지만 애써 그걸 인정하려 하지 않던 제가 이 책을 읽고 나니 많은 후회가 듭니다”라고 지난날에 대한 후회와 어머니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보냈다. 대상을 수상한 김기윤씨(전북 익산시)는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할 무언가가 있다는 건,책임감과 동시에 삶의 의미를 부여하고 존재의 이유가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비록 수상권에는 들지 못했지만 함정금 할머니(72·강원도 원주시)는 ‘오줌 멀리 싸기 시합’을 읽고 “딸만 일곱을 낳으시고 삼신할무이에게 ‘우리 집에두 고추 달린 놈하나만 점지해 주세유.이왕이면 오줌 줄기 실한 놈으로 하나만 점지해 주세유’라고 빌던 친정 어머니 생각이 난다”면서 큰 아들이 다섯살 때 친구들과 함께 오줌멀리 싸기 시합을 하던 모습을 회상했다. 사계절출판사의 김선영대리는 “성인 응모자가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다”면서 “앞으로 매년 대회를 갖고 동화읽기를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어린이도서연구회(02-3672-4447)가 지원하는 ‘동화읽는어른 모임’은 지난 93년 부평,광명,노원에서 첫 출범한 이래 모임수가 꾸준히 늘어,현재 전국 80곳에서 2,700여명이 100여개 모임을 만들어 활동중이다.모임별로 테마를 정해 각자 책을 읽고 공부하며 1주일에 한차례정도씩 주로 오전에 모여 토론한다. ‘동화읽는어른 모임’ 도봉지역 대표이자 서울권 협의회회장인 고옥희씨는 7살,5살 난 아이 둘을 둔 엄마로 큰 애가 2살 때인 5년전부터 모임에 참여했다.그는 “아이들이어떤 동화를 읽어야 할지,아이들이 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을 지가 궁금해 시작했다”면서 “아이들과 책에 관해대화가 잘 통하는 등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김주혁기자 jhkm@
  • “조선조 호국사찰 가산사 성역화해야”

    임진왜란 당시 승군(僧軍)·의병의 훈련장이었고 승병장·의병장의 영정을 봉안,조선조 당시 호국사찰로 불린 충북 옥천의 가산사.일제강점기 ‘불온사찰’로 낙인찍힌 뒤 쇠퇴의 길을 걸어온 이 사찰을 이제라도 국가에서 사적으로 지정,성역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영호 한국교원대 교수(문화재위원회 제1분과위원장)는최근 나온 자료집 ‘호국도량(道場)옥천 가산사’에서 가산사(주지 지승스님)의 내력을 자세히 소개하면서 이같은주장을 폈다.정교수에 따르면,가산사는 신라시대 창건한고찰로 임진왜란 초기 충청도 일대에서 의병을 모아 혁혁한 공을 세운 중봉 조헌과 승병장 영규대사의 영정을 모셔 구한말까지 해마다 제사를 지내온 유서깊은 호국사찰이라는 것.무명사찰이던 가산사는 임란 발발 직후 인근 율티에 우거중인 조헌이 의병을 모집,군사훈련장으로 사용하였고,공주에서 기의(起義)한 영규대사가 연합작전을 펴면서 세상에 알려졌다.임란후인 숙종 원년(1675년)에는 조정에서영규대사의 공을 높이 사 호국사찰로 지정하는 동시에 두분의영정을 봉안하고 사찰을 중수하였다. 가산사가 쇠퇴의 길을 걷게 된 때는 1910년 한일병합 이후.일제는 이곳이 항일운동의 기지가 될 것을 우려하여 불온사찰로 지목하고는 영규대사와 조헌의 영정을 강탈하고법주사의 말사로 지정하는 등 위상을 격하시켰다.두 분의영정을 모신 영정각에는 현재 위패만 남아 있는데 지난해충청북도가 ‘기념물’로 지정한 바 있다. 정영호교수는 “일제시대 이후 퇴락하여 명맥만 유지해온 가산사에 영규대사·조헌선생 두 분의 영정을 새로 봉안,호국 성지(聖地)로 새롭게 일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가산사 내 영정각·산신각은 조선후기 건립된 건축물로 국가 차원의 지정문화재로 지정,보호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가산사 주지 지승스님은 “가산사 인근에는 임진왜란 관련 사적이 많이 남아 있어 상호 연계할 경우 국민적 정신교육의 장으로 할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운현기자 jwh59@
  • 닭·꿩 잡종 태어났다

    자연상태에서는 교배가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던 닭과 꿩의 잡종이 탄생해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천시 서구 검암동에서 닭과 꿩을 키우는 이상설씨(67)는지난해 4월 중순 같은 우리 안에 놓아 기르던 수탉과 까투리(암꿩)가 교미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후 다음달 꿩이 암수 한쌍을 부화했는데,암컷은 곧 죽었고 수컷은 머리·날개는 꿩과 비슷한 모습이고 발·몸통은닭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교원대 생물교육과 김수일 교수는 “닭과 꿩은 같은 꿩과동물이지만 자연교배는 번식기 불일치 등으로 인해 극히 희귀한 사례”라며 “닭은 오랫동안 집짐승화돼 번식기가 따로 없다 보니 이런 일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 황사-구제역 옮길 가능성 희박

    봄철이 다가오면서 전국 곳곳의 축산농가에 황사 비상이 걸렸다.구제역 발생국가인 중국에서 넘어오는 황사에 구제역바이러스가 함께 묻어올 것을 우려해서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한반도에 영향을 미친 황사는 평년에비해 농도가 낮고,목초지가 거의 없는 중국 북부에서 발생해구제역을 옮겨올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5일 과학기술부 국가지정 대기환경연구실(실장 鄭用昇 한국교원대교수)에 따르면 이번 황사는 지난 2일 오후 중국 황토고원과 고비사막 남부지역(북위 40동경 110)에서 발생한 것으로 위성사진 분석결과 확인됐다. 지난 3일 오전 9시쯤 중국 랴오둥반도를 통과한 황사는 서해에서 수증기를 흡수,눈구름을 만들면서 같은 날 오후부터4일까지 한반도 중부지역 곳곳에 눈과 섞여 내렸다. 한반도 중부지역에서 관측된 대기중 미세먼지(2.5㎛ 이하)수치는 지난 2일 오후 3시 86㎍/㎥를 기록한데 이어 3일 오전 1시 102㎍/㎥로 정점에 이른 뒤 3일 오후 6시 70㎍/㎥,4일 낮 29㎍/㎥로 차차 낮아졌다.평소의 2배 가량이지만 황사를 지칭하는 먼지량(150㎍/㎥)에는 크게 못미치는 수준으로밝혀졌다. 이에 따라 랴오둥과 산둥반도 등의 황사 관측소에서도 이번먼지를 황사로 간주하지 않았고,한국과 미국 공군,일본도 같은 수치의 관측결과를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용승 교수는 “이번 황사와 구제역과의 상관관계를 언급하기는 어렵다”며 “구제역 바이러스가 영하 2℃∼5℃의 구름 속에서 1∼2일간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는 지 모르겠지만황사 발생지역만을 놓고 볼 때 이번 황사가 구제역을 옮겼을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농림부 이주호 가축위생과장은 “황사는 건초,여행객과 함께 구제역 3가지 원인중의 하나로 꼽힌다”면서 “황사가 불어오면 축산농가에 곧바로 알려 방목한 가축을 축사안으로 들여놓고,건초는 덮개를 씌워서 오염이 안되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주 김동진·김성수기자 kdj@
  • 국사수업 겉핥기에 그친다

    우리 학교에는 국사시간이 있어도 ‘역사인식’은 없다.중·고교에서는 입시에 대비한 암기위주의 국사수업이 진행된다.시험에 나오지 않으면 아예 건너뛴다.국사수업 시간은 도리어 줄고 있다.대학도 교양과목에 넣고 있지만 수업은 ‘겉핥기’식이다.학생들은 역사,특히 격변기의 근·현대사를 정확한 관점과 흐름을 따라 배울 기회가 없는 것이다. 일본은 잊을만하면 역사교과서 왜곡을 기도하고 있다.정부나 시민단체 등은 그때그때 강력 대응으로 맞선다.하지만 ‘반짝’,‘일회성’이다.한국교육개발원 정영순 박사는 “근본적 해결책은 대책회의나 집회를 통해 나오는 것이 아니다”면서 “우리 스스로 얼마나 역사교육을 소홀히 다루고 있느냐는 반성에서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중 2·3학년의 국사시간은 주당 2시간,고 1학년 때는주당 3시간이다.그러나 지난해 초등 1·2학년부터 시행된 제7차 교육과정에서는 중 2학년은 주당 1시간,중 3학년은 2시간으로 1시간이 줄었으며 국민공통 기본교육과정인 고 1학년은 주당 2시간으로 역시 1시간씩 감소했다.고 2·3학년에서는 심화선택과목으로 한국 근·현대사가 들어있지만 희망자만 배우는 만큼 공식적 국사교육은 고 1학년의 개론수준에서 그치는 셈이다. 서울 K고의 한 교사는 “7차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고 2·3학년들도 한국 근·현대사보다는 사회·문화 등 편한 과목을 선택하려는 경향”이라고 말했다.한국교원대 김한종 교수는 “기능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교육정책 속에 역사교육은뒷전에 밀리고 있다”면서 “당장 가시적인 성과가 안나타나더라도 역사인식 및 가치관 교육은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홍기 이순녀 안동환기자 hkpark@
  • 교원 성과상여금 지급 보류

    공직사회에 경쟁력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도입된 성과상여금제도가 방향을 잃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8일쯤 지급 예정이던 32만 교육공무원에 대한 성과상여금이 교원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혀 사실상 무기한 보류되자 다른 부처·기관으로의 파급 여부가 주목된다.중앙인사위측은“교원에 대해 지급 시기를 연기한 것이지 지급 자체를 재검토하겠다는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하지만 이번 조치 이후 성과금제에 대한 형평성 시비는 더욱 번질 전망이다. [교육부 입장] 교육인적자원부는 24일 “교육공무원에 대한성과금 지급은 적절한 개선책이 마련될 때까지 당분간 보류한다”고 발표했다.그러나 각급 학교별 성과금 지급대상자선정절차는 예정대로 추진하기로 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강행할 경우,교직사회의 분열과 갈등 등 부작용을 고려한 판단”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교총과 전교조 등 교원단체들은 성과금제와 관련,교육활동 성과를 수치로 평가하기가 어렵다는 점 등을 들며 강하게 반발했다.특히 지난 21일 열린 국회 교육위에서 다수여·야 의원들의 재고 촉구가 보류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단체·공무원 반응] 교총과 전교조 등은 일단 ‘환영’하면서도 상여금제의 폐지를 요구했다.전교조는 성명에서 “문제점을 인정하고 교원들의 의견을 수용한 점은 환영할 만한 일”이라면서 “아예 제도를 폐지하고 교원의 사기진작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공무원 송모씨는 “보류 조치는 정책의 일관성 뿐만 아니라 정부의 공신력마저 잃는 일”이라면서 “특히 반발이 거세다는 이유로 교원들의 성과금만 지급을 보류한 것은 형평성에 어긋나는 행정집행”이라며 흥분했다. [인사위 반응] 인사위측은 25일 교육부 등 관련부처와 교원대표,시민단체 등으로 위원회를 구성,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밝혔다. 현재 일부 부처에서 한 것처럼 단체별(학교별) 지급방안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위측은 “대상 부처 중 반 이상이 이미 성과금을 지급했고,나머지는 평가가 끝나 지급을 앞둔 상태”라면서 “다른 부처의 성과금은 예정대로 2월 말까지 지급될 것”이라고밝혔다.박홍기 최여경기자 hkpark@
  • 교육부 인적자원국장 정기오씨

    교육인적자원부는 21일 개방형 직위인 인적자원정책국장으로 정기오(鄭冀五) 한국교원대 사무국장(48·부이사관)을 선정했다. 교육부가 교육인적자원부로 개편되면서 신설된 인적자원정책국장은 국가 인적자원정책 수립 및 관련 부처 인적자원 개발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박홍기기자 hkpark@
  • ‘대한독립선언’ 82주년 기념식

    만주와 러시아 거주 민족지도자 39명이 1919년 2월1일 중국 길림성에서 선포한 ‘대한독립선언’ 82주년 기념식이 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광복회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김유배(金有培) 국가보훈처장,윤경빈(尹慶彬) 광복회장,박유철(朴維徹) 독립기념관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기념식에 이은 학술회의에서는 서굉일(한신대)·신용하(서울대)·한용원(한국교원대) 교수와 일본의 경제평론가인 구보다 요시마다씨가 선언을 기초한 조소앙 선생의 사상을 재조명하는 주제논문 등을 발표했다. 대한독립선언은 조소앙,신채호 선생을 비롯한 항일 독립운동 지도자39명이 제1차 세계대전 종전에 맞춰 조국독립을 요구한 내용의 선언서로서 2·8독립선언과 3.1독립선언의 기폭제가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노주석기자 joo@
  • 법정定員 태부족 ‘삐걱대는 교단’

    “증원이 안되면 시·도 지역의 초등학교 평균 학급당 학생수는 47명,읍·면은 42명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경기도교육청) “200명을 뽑는 초등학교 교원 임용시험에 응시자가 없어 28명만 선발했습니다.현원도 못 채우는 형편입니다”(전남교육청) 다음달 새 학기 시작을 앞두고 초·중·고교의 교원 수급에 ‘빨간불’이 켜졌다.양성기관이 한정된 초등 교원의 확보는 중등에 비해더욱 심각하다.특히 인구 유입으로 신설 및 증설된 학교 및 학급수가많은 경기도는 다른 시·도보다 훨씬 어려운 처지에 놓였다.올해는신·증설된 학교 등에 따른 필요 법정 정원에 비해 실제 배정된 교원정원 증원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정년 및 명예퇴직 등으로 자연 감소된 현재 정원조차 교원희망자들의 지역 편중으로 교원 수급난을 부추기고 있다.적은 증원속에 교원 자원의 불균형 지원으로 현원도 못 채우는 ‘이중고’를겪고 있는 꼴이다. ■정원 증원 올해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에서 신·증설된 유치원·초등·중·고·특수학교수는 197개교이고 학급수는8,766개실이다.이에 따라 시·도교육청이 교육부에 증원 요청한 규모는 교장 181명,교감 186명,교사 1만1,620명 등 모두 1만1,987명에 이른다.유치원 185명,초등학교 8,513명,중학교 2,186명,고교 885명,특수학교 218명이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의 증원 요구와 관련,지난해 행정자치부에 5,500명을 요청해 1,945명만을 배정받았다.때문에 신·증설된 학교수만141개교, 학습수 3,569개실에 이르는 경기도교육청의 교사 부족은 다른 시·도에 비해 훨씬 심각하다.경기도는 5,321명의 충원을 교육부에 요청했으나 1,632명만 배정받았다.초등학교는 요구한 2,998명 가운데 503명만 확보,2,495명이나 부족하다.3월 개교 예정인 초등학교18개교,중학교 16개교,고등학교 8개교 등 42개교의 담임교사만 겨우채우게 됐다.초등 3∼6학년의 교과 전담 교사의 충원은 엄두조차 못낸다는 게 경기도교육청 관계자의 말이다.5월 이후에 개교할 학교에대한 담임교사 배정은 예측할 수 없는 형편이다. ■교원 자원의 지역 편중 중등 교원의 확보는 어렵지 않다. 사범대·사범대학원출신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초등은 다르다.초등교원은 11개 교육대와 한국교원대·이화여대의 초등교육학과 출신만이 지원할 수 있다.교원임용시험에서 지역 제한이 없다. 이 때문에 지난해 초등교사 임용시험에서 서울 대구 광주 대전 등대도시는 모집 정원을 넘어섰으나 경기도·전남·충북 등 나머지 시·도는 미달 사태가 일어났다.전남·경북·충북·충남·울산의 경쟁률은 고작 0.1∼0.5 대 1에 그쳤다.초등교원의 모집 정원이 200명인전남교육청은 임용시험으로 28명을 선발한 뒤 미충원 교원을 의원면직 등을 했던 전직 교원들로 채웠다. ■교육부 방침 최근 행정자치부에 지난해 요청했던 5,500명 중에서배정을 못받았던 3,555명의 증원을 추가로 요구,협의 중이다.지난해5월 공교육 내실화 방안에 따라 올해부터 5,500명씩 교원을 증원,2004년까지 2만2,000명을 확보해야 초·중학교의 평균 학급당 학생수는35명,고교는 40명으로 낮출 수 있다는 것이다. 5,500명의 증원은 수준별 교육과 선택과목제 등을 실시하는 제7차교육과정의 성공을 위해서는 최소한의 요건이다.또 도서·벽지의 학생이 줄었다고 해도 학생이 남아 있는 한 교육을 위해서는 필요한 교원의 유지는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행자부 원칙 교육부의 처지를 이해못하는 것은 아니라는 의견이다. 교육부와 협의,최대한 가용인원 범위를 찾을 계획이다.하지만 행자부의 원칙은 모든 분야의 공무원을 감축하거나 동결하는 것이다.재원의배분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교원은 지난해 1,945명이나 증원시켰다.지난 99년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전국교육자대회에서 밝힌 ‘5년간 매년 2,000명의 교원 증원’ 약속 때문이다.논리적으로 학생수가 주는데 교원수를 늘리는 것은 맞지 않다.교육부도 효율적인 교원의 인력 배치 등 자구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OECD의 교육 수준과 비교 초·중·고교의 평균 학급당 학생수는 38명으로 일본 31명, 프랑스 25명, 미국 23명, 영국 22명 등에 비해 7∼16명이나 많다. 교사 1인당 평균 학생수도 초등학교 31명, 중학교22.5명, 고교 23.5명으로 OECD 국가의 초등학교 17.1명,중학교 14.9명,고교 15.1명보다 8∼14명이 많다. 교육부는 2004년까지 2만2,000명의 교원을 증원해야 초·중학교 35명,고교 40명으로 학급당 학생수를 다소나마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박홍기기자 h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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