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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정호근 무당, 연예인 출신 무속인?

    배우 정호근 무당, 연예인 출신 무속인?

    ‘배우 정호근 무당’ 명품 조연 배우 정호근씨가 최근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정호근은 ‘스타일러 주부생활’ 2015년 1월호 인터뷰에서 “지난 11월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됐다”고 밝혔다. 정호근은 “지난 9월 한 달 여간 무병을 심하게 앓았다”며 “인왕산 국사당에서 문고(무당의 증서)를 받고 11월 14일에 내림굿을 받았다”고 말했다. 탤런트 정호근이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됐다고 밝힌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을 받았다. 정호근은 2013년 10월 12일 방송된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대한민국 교육위원회’의 ‘묏자리 풍수의 모든 것’ 편에 출연해 “귀신이 보일 때가 있다”고 말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배우 정호근 무속인, “자살까지 생각했다”

    배우 정호근 무속인, “자살까지 생각했다”

    명품 조연 배우 정호근씨가 최근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정호근은 ‘스타일러 주부생활’ 2015년 1월호 인터뷰에서 “지난 11월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됐다”고 밝혔다. 정호근은 “지난 9월 한 달 여간 무병을 심하게 앓았다”며 “인왕산 국사당에서 문고(무당의 증서)를 받고 11월 14일에 내림굿을 받았다”고 말했다. 탤런트 정호근이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됐다고 밝힌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을 받았다. 정호근은 2013년 10월 12일 방송된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대한민국 교육위원회’의 ‘묏자리 풍수의 모든 것’ 편에 출연해 “귀신이 보일 때가 있다”고 말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배우 정호근, 신내림 받고 무속인 “신방까지 차리고 손님 맞는다” 다른 연예인은?

    배우 정호근, 신내림 받고 무속인 “신방까지 차리고 손님 맞는다” 다른 연예인은?

    ‘배우 정호근 무당’ 명품 조연 배우 정호근씨가 최근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정호근은 ‘스타일러 주부생활’ 2015년 1월호 인터뷰에서 “지난 11월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됐다”고 밝혔다. 정호근은 “지난 9월 한 달 여간 무병을 심하게 앓았다”며 “인왕산 국사당에서 문고(무당의 증서)를 받고 11월 14일에 내림굿을 받았다”고 말했다. 탤런트 정호근이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됐다고 밝힌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을 받았다. 정호근은 2013년 10월 12일 방송된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대한민국 교육위원회’의 ‘묏자리 풍수의 모든 것’ 편에 출연해 “귀신이 보일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호근은 “점을 보러 다니며 약 3억원을 썼다”고 말했다. 그는 “요즘 가짜 점집이 많다. 좋은 무당도 많이 만났지만 가짜 무당들도 많이 만났다”며 “수업료를 많이 내 이제 가짜인지 진짜인지 한눈에 보면 안다”고 말했다. 이어 “몇몇 친한 무속인들과 친구처럼 모인다. 그러다 보니 나도 어떨 때는 뭔가 보일 때가 있다”며 “일하는 종업원 옆에 할머니 귀신이 보여 말을 해준 적이 있다. 실제로 돌아가신 그 종업원의 할머니였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정호근이 무속인이 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연예인 출신 무속인들에 대한 관심도 쏠린다. 가수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씨의 전 부인이자 80년대 하이틴스타였던 박미령씨는 심한 무병을 앓고 난 후 신내림을 받아 현재 무속인으로 활동 중이다. 1999년 모델로 데뷔한 방은미씨도 2006년 신내림을 받아 무속인의 길을 걷고 있다. 이 외에도 2002년 KBS 공채탤런트 출신의 퇴마사 황인혁씨, 1968년 TBC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 안병경씨 등도 연예계를 은퇴하고 무속인으로 전향했다. 배우 정호근 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배우 정호근 무당..안타깝다”, “배우 정호근 무당..무속인으로 새로운 삶을 살면 돼”, “배우 정호근 무당. 힘내세요”, “정호근 무당..정호근 명품 배우 였는데”, “배우 정호근 무당..앞으로 더 힘내세요”, “배우 정호근 무당..무속인 된 연예인들이 생각보다 많구나”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배우 정호근 무당) 연예팀 chkim@seoul.co.kr
  • 티격태격 열혈신부와 읍장의 바싸 마을 행복 지키기

    티격태격 열혈신부와 읍장의 바싸 마을 행복 지키기

    22일 밤 11시 40분에 방영되는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TV 책을 보다’에서는 조반니노 과레스키의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을 집중 탐구한다. 1948년 초판 출간 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이탈리아 출판 사상 가장 재미있는 책’으로 등극했다. 30개국 이상에서 번역 출간돼 전 세계적으로 7000만부 넘게 팔렸다. 현 프란치스코 교황을 비롯해 수많은 교황들도 이 책을 읽고 파안대소하며 애독자가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작품 배경은 전후 이탈리아 중북부의 시골 마을 ‘바싸’다. 이곳에 앙숙인 신부 ‘돈 까밀로’와 읍장 ‘뻬뽀네’가 산다. 돈 까밀로는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기 위해 직접 몸으로 뛰고 때로는 주먹질도 마다하지 않는 열혈 신부다. 뻬뽀네는 맞춤법조차 모를 정도로 무식하지만 우직하고 정직하며 노동자 해방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공산주의자다. 둘은 하루가 멀다 하고 티격태격 싸우지만 마을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서로 양보하고 화해한다. 신문기자와 잡지 편집장을 지낸 저자는 당시 사회문제들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풍자하면서도 특유의 웃음과 감동을 놓치지 않았다. 강연은 문화, 음악, 역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칼럼니스트 원종우가 맡았다. 그는 ‘죽기 전에 놓치지 말아야 할 서른 가지’ 중 하나로 이 작품을 꼽았다. 저자가 창조해 낸 작은 세상 속에서 늘 티격태격 싸우면서도 결코 미워하지는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인물들에게서 유머와 따뜻함, 인간미를 느끼는 것이 이 책을 읽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소개한다. 홍창진 광명성당 주임신부, 윤대현 서울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열린세상] 병영혁신, ‘국방의 근본가치’를 지켜야 한다/윤지원 평택대 교양학부 교수·남북한문제연구소장

    [열린세상] 병영혁신, ‘국방의 근본가치’를 지켜야 한다/윤지원 평택대 교양학부 교수·남북한문제연구소장

    병영 내 총기 사고와 폭행치사 사건으로 시작된 병영문화혁신위원회가 병영혁신 과제를 확정하고 어제 대국민 발표회를 열었다. 이제 중요한 문제는 병영문화혁신위에서 제안한 과제들에 대한 국회와 시민사회의 심의 과정이다. 군가산점제와 같은 방안은 격렬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지만, 이 과정에 우리 사회가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중요한 기준은 있다고 생각한다. 우선 병영문화혁신이 병영사고 예방에 핵심적 가치를 두고 있지만 ‘전투력 강화’라는 병영 조직의 근본적 존재 이유를 망각하지 말아야 한다. 군은 국방안보를 위해 존재하는 조직이다. 따라서 본연의 의무인 국방의 가치를 침해하지 않는 전제하에서 병영문화 혁신도 의미가 있다. 병영문화 혁신 역시 전투력 강화라는 병영 조직의 본질적 가치를 고양하는 방향에서 고려돼야 한다. 부대원 간의 상호신뢰와 단결이야말로 전투력의 핵심이다. 병영생활에 만족하지 못하는 병사는 훌륭한 전사가 될 수 없다. 그러나 문제는 병영사고 예방 차원에서 병영생활의 편리함과 안전만 과도하게 고려할 경우 군 본연의 가치를 침해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사고 예방도 좋지만 군대는 군대로서 ‘기강과 규율’을 유지하면서 병영생활이 합리화되고 병사들이 안락한 생활을 누릴 권리가 주어지는 것이다. 군 본연의 가치가 훼손돼서는 안 된다. 또 다른 고려 사항은 혁신과제가 ‘혁신적’이어야 한다는 부담에서 우리 사회가 과감하게 벗어나야 한다. 질환이 깊을수록 치료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치료제 발견이 쉽지 않듯이 병영 문제는 병영의 문제만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의무병제와 같은 제도적 조건과 결부돼 있기 때문에 병영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정밀한 진찰이 필요한 것처럼 병영문화의 실체와 문제에 대해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진단 연구’가 요구된다. 인간의 행위는 다양한 변수에 의해 발생한다. 병영 조직의 특성과 작동방식, 문화적 태도와 집단적 가치, 그리고 사회적 요인 등에 대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진단과 연구가 선행돼야 적절한 해결 방안을 도출해 낼 수 있는 것이다. 언론이나 국민들도 좀 더 ‘진지하게’ 병영과 국방 문제를 볼 필요가 있다.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혁신적인 방안을 기대하지만 한번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 도출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시간을 갖고 병영 문제를 철저하게 진단해야 한다. 전투력 강화 차원에서 국방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을 감안하지 않고 혁신만 강조하다가는 졸속과 미봉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란 우려를 지울 수 없다. 무엇보다 우리 군이 좀 더 의연해질 필요가 있다. 특히 군이 제도적 방안을 도입할 경우 진지하고 조심스러운 태도가 필요하다. 사고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 군의 다른 중요한 가치를 침해할 가능성 또한 적지 않기 때문이다. 병영혁신 과제의 구체적 실천에 앞서 고려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항은 문제인식과 해결과정 자체가 하향적 지시보다 ‘현장중심’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점이다. 질병의 치료 과정에 비유한다면 의사의 진단과 처방이 중요하겠지만 환자 자신의 노력도 매우 중요하다. 습생과 운동은 의사가 해 줄 수 있는 일이 아닌 것처럼 병영문제 역시 병영의 주체인 장병들이 주체적으로 인식하고 해결하려고 노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한 것이다. 많은 문제들은 병사들이 문제 인식과 해결의 주체로 인정될 때 스스로 해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필자가 알고 있는 좋은 사례로 ‘푸른 병영 가꾸기’ 운동을 꼽을 수 있다. 전 국방부 정책실장이었던 임관빈 장군이 주도했던 것으로 병사들 스스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함께 해결하도록 유도했다. 또 그 결과에 대해 병영생활의 주축인 병장들이 우선 혜택을 받도록 함으로써 자발적 문제 해결에 나서도록 했던 것이다. 거듭 강조하자면 병영문화는 반드시 변해야 한다. 상황과 사람이 달라진 만큼 문화도 달라져야 한다. 문제는 ‘어떻게’ 혁신할 것인가 하는 점인데, 군의 근본 가치를 중시하면서도 병사들이 주체로 나설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다.
  • [올겨울 여기서 몸 건강·마음 건강 챙겨요] 몸짱 양성소 변신한 강남 문화센터

    ‘겨울방학에 키 크는 헬스, S라인 만들기 어때요.’ 강남구는 문화센터 및 평생학습관 18곳에서 이번 달부터 내년 2월 말까지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수강 기간은 1~3개월로 총 74개 과정이다. 우선 성장과 다이어트에 민감한 요즘 청소년들의 기호에 맞춰 ‘키 크기 헬스장’, ‘청소년 몸짱 프로젝트’, ‘S라인 만들기’, ‘바른 자세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어린이 모둠북’, ‘감성개발 표현미술’, ‘색종이 접기’, ‘어린이 한국무용’, ‘단소·소금교실’ 등 감성 개발 프로그램과 ‘일본어 소설’, ‘생활영어 기초’ 등 외국어 프로그램도 있다. 바리스타 과정, 웃음치료, 방송 댄스, 가곡교실 등도 마련됐다. 학부모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과정도 있다. 프로그램 안내는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g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문의는 강남문화재단 문화센터팀(6712-0524) 또는 각 문화센터 및 평생학습관으로 하면 된다. 월 수강료는 2만~11만원으로 과목별로 다양하다. 이 외에도 구는 지역 내 문화센터 및 평생학습관 18곳에서 건강, 체육, 교양, 교육, 무용, 댄스, 미술, 서예, 음악, 어학 등 800여개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겨울방학에는 추위에 움츠리기 쉬운데 많은 학생이 가까운 문화센터 및 평생학습관을 찾아 알차게 방학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여가 활용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잃어버린 1년’ 피해 학생들 집단소송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세계지리 출제 오류에 따른 성적 재산정 결과 추가 합격 대상자가 모두 629명으로 집계됐다. 피해 학생들은 교육부를 상대로 무더기 소송을 준비하고 있어 ‘잃어버린 1년’에 대한 후폭풍이 거셀 전망이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세계지리 8번 문항을 모두 정답 처리해 점수를 다시 산정한 결과 4년제 대학 430명, 전문대학 199명 등 모두 629명이 추가 합격 대상자로 확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추가 합격자는 지난해 수시에서 수능 세계지리 최저 학력 기준에 미달해 떨어진 학생 중 변경된 수능 등급으로 기준을 맞춘 학생들이다. 또 정시 추가 합격자는 변경된 점수로 전형을 다시 실시해 합격선을 넘긴 경우다. 4년제 대학은 모두 121개교에서 추가 합격자가 나왔다. 경기대가 16명으로 가장 많고 단국대가 15명, 홍익대가 12명 등으로 뒤를 이었다. 서울대,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는 추가 합격자가 없었고 고려대는 1명이다. 이들이 추가 합격한 대학에 입학 또는 편입하려면 내년 2월 13∼16일 해당 대학에 등록해야 한다. 내년 신학기에 추가 합격한 대학에 정원 외로 입학하거나 편입할 수 있다. 편입하는 학생은 다니던 대학에서 이수한 학점을 추가 합격한 대학에서 최대한 인정받는다. 하지만 전문대학에서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하거나 문과에서 이과 등으로 계열을 바꿔 편입할 때, 교양이 아닌 전공을 이수했을 때는 학점을 모두 인정받기가 어려울 수 있다. 교육부는 가능하면 다른 대학의 학점도 인정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피해 학생 360여명은 추가 합격자 발표가 끝나는 이달 말쯤 피해보상 청구소송을 낼 예정이다. 추가 합격 대상자는 소송에서 2000만원 이상, 그렇지 않은 학생은 1000만원 이상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송 대리인 김현철 변호사는 “문항 오류로 입시에서 떨어졌던 학생들을 구제한다는 특별법이 통과돼 위자료를 청구할 수 있는 근거가 생겼다”며 “피해 학생은 1년 동안 재수를 하면서 들어간 비용 또는 다른 대학을 다니면서 받은 피해를 종합해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교대처럼 졸업 후 진로가 정해진 경우에는 임용시험에 합격하는 시간이 늦춰진 점 등을 고려해 2000만원 이상을 산출했다. 김 변호사는 이와 관련, “재판부가 학생들의 손을 들어준다면 1차 소송 이후 추가로 소송을 이어 가겠다”고 설명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도서정가제로 ‘시끌’… 세월호 슬픔에 ‘숙연’

    도서정가제로 ‘시끌’… 세월호 슬픔에 ‘숙연’

    갈수록 책을 읽지 않는 세상이다. 시, 소설은 말할 것도 없고 자기계발서조차 보지 않는다. 지하철 안에서 몸 웅크린 채 코 박고 있는 이들이 책을 들고 있을 확률은 수학기호 리미트를 씌우면 ‘0’에 수렴된다. 그럼에도 작가는 글을 쓰고 출판사는 책을 펴내고 서점은 책을 판다. 말과 글이 절멸되지 않는 한 희망을 품고, 희망을 꿈꾸는 것은 책의 변함없는 사명이기 때문이다. ●여전한 한숨… 반쪽짜리 도서정가제 올 한 해 출판계에서 가장 뜨거웠던 이슈는 ‘도서정가제 개정’이었다. 지난 11월 21일 개정 도서정가제가 전면 시행돼 신간 구간 가릴 것 없이 총할인율이 정가의 15%로 제한됐다. 출판생태계의 건강성을 복원한다는 취지였고, 책 선택의 가치가 가격으로 비교되는 것이 아니라 콘텐츠 경쟁력의 가치로 평가되어야 한다는 당위성이 투영된 결과다. 더욱 구체적으로는 고사 상태에 빠진 동네 서점을 살려야 한다는 현실적 목표 속에서 출발했다. 하지만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 대형 인터넷서점 중심으로 짜여진 출판유통질서가 재편될 것이라는 바람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 당초 서점계의 바람과 달리 인터넷서점의 무료배송, 제휴카드 청구할인 등이 그대로 허용됐고 18개월이 지난 구간 도서의 경우 가격을 다시 책정할 수 있도록 했다. 편법 할인의 가능성을 그대로 열어 놓은 셈이다. 동네 서점의 푸념이 여전한 이유다. ●강의실 떠나 일상으로 들어온 자본 이와 함께 2014년 출판계에서는 약속이나 한 듯 칼 마르크스의 ‘자본’과 관련된 책들이 쏟아졌다. 지난 9월 출간된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은 정점을 찍은 책이다. 전후해서 ‘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 ‘자본론 이펙트’, ‘Why? 마르크스 자본론’, ‘자본의 17가지 모순’ 등 정통 마르크스 연구서에서 ‘자본’의 대중인문교양서에 이르기까지 수십 종이었다. 전 지구적 자본주의가 단순한 이념과 학문의 영역이 아니라 일상의 삶 속으로 들어왔음을 절감한 출판계와 독자들의 생각이 맞아떨어져서 나타난 현상으로 분석된다. ●“잊지 않겠습니다” 4·16 세월호 참사 문학계에서는 4·16 세월호 참사 등과 맞물린 작가들의 움직임이 눈에 띄었다. 세월호 특집을 다룬 계간지 ‘문학동네’ 가을호는 문예계간지로서는 이례적으로 초판이 매진되는 일이 벌어졌다. 754명의 시인, 소설가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해 세월호와 관련된 정부의 무책임함을 비판했다. 시인들은 추모시집 ‘우리 모두가 세월호였다’를 냈고 소설가들은 추모문집 ‘눈먼 자들의 국가’를 펴냈다. 창립 40주년을 맞은 한국작가회의는 ‘젊은 문학 선언’을 발표해 “지금-여기서 우리가, 역사가 어떻게 실패하는지 우리는 보고 또 볼 것이다. (…)더 치열하게 더 불가능하게 질문하고 질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차분한 눈으로 그린 현대인의 자화상 소설은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 등 가까운 현대사를 다룬 작품이 많았다. 성석제의 ‘투명인간’, 이혜경 ‘저녁이 깊다’는 50대 작가들이 자신들이 살아온 시대를 형상화했다. 1980년대를 소재로 다룬 작품이 유독 많았다. 한강 ‘소년이 온다’, 이기호 ‘차남들의 세계사’, 최영미 ‘청동정원’ 등이 대표적이다. 이경재 숭실대 국문과 교수는 “문맹인 택시기사, 어린 소년 등 예전엔 조명받지 못했던 이들을 통해 1980년대의 폭압적인 상황을 차분한 시각으로 조명하는 작품이 눈에 띄게 늘었다”고 분석했다. ●‘베스트셀러 등용문’ 자리 굳힌 미디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디어 셀러’의 강세가 이어졌다. 드라마, 영화 원작이나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작품이 큰 인기를 끌었다. 영화화가 알려지면서 판매량이 급증한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나 ‘미 비포 유’, TV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소개된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tvN 드라마 ‘미생’의 원작 웹툰 ‘미생’ 등이 대표작이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서남대학교, 새롭고 발전적인 문화 창조 위한 인재 양성에 총력

    서남대학교, 새롭고 발전적인 문화 창조 위한 인재 양성에 총력

    서남대학교는 진리, 창조, 봉사라는 교시를 제정하여 국가와 인류사회 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국가와 인류사회 발전에 필요한 심오한 학술이론과 실제 응용방법을 교수 연구하는 동시에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봉사정신이 함양된 지도적 인격을 도야하며 장차 국가와 인류사회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 양성이 건학 이념이다. 아산캠퍼스, 남원캠퍼스 두 곳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생활편리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기숙사는 물론 도서관, 전자계산소, 교육방송국, 대학신문사 등의 부속기관과 부설연구소 등이 있다. 이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도 간편하게 구축돼 있다. 서남대학교 공식 홈페이지는 아산캠퍼스, 남원캠퍼스 두 캠퍼스의 모습을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다. 공지사항 및 새 소식이 빠르게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학생들이 학교 내 소식을 빠르게 접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 학부안내 및 학사정보, 행정부서, 부속기구와 인터넷 서비스도 간편하게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용이하다. 현재 서남대학교 아산캠퍼스에는 26개의 학과, 남원캠퍼스는 인문학부, 사회과학부, 이학부, 의학부, 보건학부, 공학부, 예체능학과, 교양 교직과를 합쳐 27개의 학과로 운영 중이다. 새롭고 발전적인 문화를 창조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서남대학교는 지역사회와 국가 인류사회에 기여하고 싶은 젊은 이들이 눈여겨볼 만하다. 한편 서남대학교 정시 원서 접수는 2014년 12월 19일(금)부터 2014년 12월 24일(수)까지 진행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충성 모임 강화하는 北

    북한이 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3주기를 앞두고 웅변과 맹세 모임 등 충성 모임을 본격화하며 추모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노동신문은 15일 우리의 경찰청에 해당하는 인민보안부 산하 인민내무군 ‘청년전위’들의 김 위원장 3주기 기념 웅변·결의대회가 평양 어은혁명사적지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또 평안북도 태천군 은흥협동농장에서도 이날 김 위원장 사망 3년을 맞아 농민들의 맹세 모임이 열렸다고 밝히는 등 대대적인 충성·교양 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북한이 연일 김 위원장의 3주기와 관련된 행사를 통해 ‘내부 결속’을 강화하는 것은 ‘김정은 시대 서막’을 위한 전주곡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북한은 최근 관영매체를 통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집권 이후 핵·경제 병진노선과 대형 건설사업을 열거하며 눈부시게 도약할 수 있는 정치·사상적, 물질·문화적 재산을 풍부하게 만든 역사의 3년이었다고 평가하는 등 김 제1위원장의 ‘치적’을 선전하는 데 더욱 열을 올리고 있다. 북한은 김 위원장의 3주기를 맞은 올해에는 17일 단 하루만 추모 행사를 하는 등 상대적으로 간소하게 치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10. Q여사에게 (1) 가련한 자여, 너의 이름은 여자… [선데이서울로 보는 그때 그 시절]

    10. Q여사에게 (1) 가련한 자여, 너의 이름은 여자… [선데이서울로 보는 그때 그 시절]

    ”23세의 가사를 돌보는 여성입니다. 3년 전 우연한 자리에서 그와 결혼할 약속을 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제가 임신 7개월이 되었을 때 그는 중절을 강요하여 유산을 시켰습니다.” 인생살이에는 고민이 있습니다. 인터넷 세상이 열리기 한참 전, 활자 매체도 그리 풍부하지 않던 시절, 많은 사람들은 대중 미디어를 통해 고민을 상담하곤 했습니다. 과거 선데이서울도 ‘Q여사에게 물어보셔요’라는 고정 코너를 운영하며 많은 이의 고민을 들어주었습니다. 저마다 아픈 사연들이 하얀 편지지에 적혀 선데이서울 편집국으로 속속 배달됐고, 기자들은 전문가의 자문을 얻어 일일이 답을 해주었습니다. 40여년 전 그 시절의 고민들은 주로 어떤 것들이었을까요. [Q여사에게 물어보셔요] 코너의 주요 내용을 발췌, 몇회로 나눠 전달합니다. (답변 중에는 오늘날의 관점에서 부적절하게 보여지는 것도 있습니다. 내용 자체보다는 당시의 사회상을 가늠하는 데 초점을 맞춰서 보시기 바랍니다.) ▒▒▒▒▒▒▒▒▒▒▒▒▒▒▒▒▒▒▒▒▒▒▒▒▒▒▒▒▒▒ Q여사에게 물어보셔요 (1) 가련한 자여, 너의 이름은 여자… [Q여사에게] 유산(流産) 후에 피하는 남자 23세의 가사를 돌보는 여성입니다. 3년 전 우연한 자리에서 그와 결혼할 약속을 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제가 임신 7개월이 되었을 때 그는 중절을 강요하여 유산을 시켰습니다. 그리고는 저를 피하는 것은 물론 여러 친구들에게 저의 흉을 보고 다닌다는 소문이 들려 옵니다. 소문에는 그가 요즘 다른 여성과 사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는 공무원입니다. 그의 직장상사에게 그간 지내온 이야기를 해 그를 파면시킬 수 있는지, 결혼을 빙자한 간음죄로 고소할 경우 어떻게 되는지요. <서울 제기동에서 김> 가정법원을 찾으세요 김양의 경우 결혼을 빙자한 간음죄가 성립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남성이 이만저만한 돈환(돈주앙·바람둥이)이 아닌 것은 당신의 편지로 잘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이쪽 편에서도 단단한 각오로 증거를 수집해 놓은 다음 고소를 해야 할 것입니다. 가정법원이 이런 일을 해주는 곳입니다. 그런데 잔소리 같지만 김양, 그런 남자를 골라서 교제하고 게다가 결혼 전에 몸까지 허락하는 어리석은 짓을 한 자신을 나무라 본 적이 있읍니까. 결혼 전에 성행위를 할 용감성이 있다면 그것을 그 즉시 청산할 만한 배짱도 있어야 현대 여성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Q> -선데이서울 1969년 7월 13일자 ▒▒▒▒▒▒▒▒▒▒▒▒▒▒▒▒▒▒▒▒▒▒▒▒▒▒▒▒▒▒ [Q여사에게] 아내있는 남자와 관계 저는 여학교 교무실에서 타이피스트 겸 비서로 일하고 있는 미혼 여성입니다. 여러 선생님 중에서 코주부 K선생은 특히 학생들 간에 인기가 있고 친절하셔서 가끔씩 조그마한 선물을 주시기도 했습니다. 어느덧 저는 마음 속으로 K선생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때 K선생은 저에게 개인적으로 접근해 왔고 우리는 데이트를 여러번 했습니다. 드디어 어느 날 저는 저의 모든 것을 K선생에게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한번 관계를 갖게 되자 그뒤로 K선생은 기회가 있을때마다 관계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K선생은 이미 결혼해서 아내가 있는 몸, 아이들도 다섯이나 됩니다. 또한 K선생은 우리들의 관계가 외부에 알려지면 모두가 파멸이라면서 입을 다물 것을 요구합니다. 그러면서도 우리의 관계를 계속하기를 원하고 있으니….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직장을 그만둘까요? <충북에서 희자> 자신의 태도를 명확히 한마디로 희자씨는 훌륭하다는 K선생으로부터 농락당하고 있다고 밖에는 말할 수가 없군요. 선물로 호감을 산 것으로부터 관계를 맺은 후의 태도, 그리고 소문이 날 것을 두려워 한다는 점 등 여러가지로 미루어 보아 K선생은 결코 희자씨를 사랑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되는군요. K선생에게 미련을 갖거나 원망을 할 이유도 전혀 없습니다. 처녀의 모든 것을 빼앗겼다고는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자신의 마음의 방비가 소홀했던 때문이 아니겠어요? 또한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겐, 비록 희자씨가 K선생을 진심으로 사랑했다 하더라도 맺고 끊는 듯이 명확히 감정의 선을 그을 수 있어야 교양인이라 할 수 있겠죠. 먼저 직장을 떠나 서로 마주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겠죠. 희자씨의 경우 먼저 자신의 태도를 명확히 하는 것이 사건 해결의 열쇠입니다.<Q> -선데이서울 1970년 4월 19일자 ▒▒▒▒▒▒▒▒▒▒▒▒▒▒▒▒▒▒▒▒▒▒▒▒▒▒▒▒▒▒ [Q여사에게] 처자 있는 남자의 정부, 새 출발하고픈 약사… 저는 아내와 자식이 있는 무직의 40대 남자와 살고 있는 20대 후반의 약사입니다. 이 남자는 제 아버지의 제자여서 어려서부터 알던 사이입니다. 벌써 10년 전에 그의 꾐에 빠져 정부(情婦)가 된 것이 이제는 살림을 차리고 있습니다. 약방을 경영해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 남자가 약방을 꾸미는 데도 적잖은 돈을 부담해 주었어요. 물론 저희 집에서는 저를 버린 자식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혼을 한 바 있는 33세의 돈 있는 남자가 청혼을 해 왔고 서로 만나 보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사실 이런 비정상적인 생활에 진력이 나 있던 차입니다. 만일 이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되더라도 저의 과거가 드러나면 어떻게 하나 하는 불안 때문에 잠도 잘 오지 않습니다. 또 지금 살고 있는 남자가 순순히 물러나 줄까도 의문입니다. 어떻게 새 출발을 하는 길은 없을까요. <서울 홍제동에서 홍> 지금의 남자와 헤어져 타산 없이 결심하셔요 당신의 복잡한 사연을 읽어 보니 저의 눈앞까지 캄캄해지는 것 같군요. 10년이 지난 지금에야 눈을 뜨다니 정말 딱하지 뭐예요. 게다가 스스로 그 일그러진 관계에서 헤어날 생각을 한 것이 아니라 타인의 자극을 받아서 그런 셈이니. 10년이나 젖은 생활에서 탈피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다음에 안주할 배 같은 것(이를테면 새 청혼자)을 생각하는 그런 새 출발이란 이 경우에는 맞지 않아요. 정말 새 출발하고 싶은 생각이라면 우선 아무런 타산 없이 현재의 남자와 헤어져야 하겠죠. 남자편에서도 아마 그런 엄숙한 당신의 결심을 방해하지 않겠지요. 당신이 깨끗이 발을 씻은 다음이라면 결혼이나 연애, 어떤 일도 주저 없이 할 수 있지 않겠어요? 행운을 빌겠어요. <Q> -선데이서울 1968년 10월 27일자 ▒▒▒▒▒▒▒▒▒▒▒▒▒▒▒▒▒▒▒▒▒▒▒▒▒▒▒▒▒▒ [Q여사에게] 초야(初夜)의 충격 때문에 15년 사는 아내 학대 저는 약 15년 전에 결혼하여 지금까지 살고는 있습니다만 초야에 받았던 충격 때문에 가끔 술만 과음하면 아내에게 화풀이를 합니다. 아내는 초야 때 숫처녀가 아니었습니다. 완력을 행사하다 보니 지금은 앞 이빨이 두 개나 부러진 불쌍한 여인을 만들었습니다. 취중에 한 일이어서 그런지 기억에는 없는데 깨어 보면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남들은 이상에 안 맞는다고 하여 이혼도 잘 하는데 나도 만약 이혼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자녀는 2남 2녀입니다. 행복을 다시 찾는 길을 가르쳐 주십시오. <서울 신촌에서 윤일> 민법상 이혼 불가능, 처음부터 사랑했어요? 세상에는 문제도 되지 않는 일을 가지고 일생 동안 괴로워하다가 자기 자신은 물론 주위의 사람들까지 불행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윤일씨 당신이 바로 그런 사람인 것 같군요. 결혼 초라면 몰라도 2남 2녀의 가정을 15년간 유지해온 지금, 더구나 ‘15년 전의 부정(不貞)’을 사유로는 이혼이 불가능합니다. 민법상으로 이혼소송을 성립시킬 수가 없습니다. 남들이 “이상이 맞지 않는다”며 하는 이혼을 부러워하시는데 윤일씨의 경우 도대체 무슨 이상이 맞지 않는다는 건지 알 수가 없군요. 육체적으로는 순결하지 않더라도 정신적으로 순결하면 여인은 참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눈에 조금도 불결해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당신은 아내를 처음부터 사랑했을까요? 지금이라도 그 좁은 마음을 버리고 다시 한번 아내를 바라보세요. 그 심한 구박을 받으면서 2남 2녀의 어머니 노릇을 해낸 아내가 사랑스럽지 않으세요? 더구나 정작 학대를 사유로 이혼을 청구할 자격이 있는 사람은 당신의 아내인 것을 생각해보면 당신의 마음이 조금은 달라지겠지요. <Q> -선데이서울 1968년 12월 1일자 정리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신문은 1960~70년대 ‘선데이서울’에 실렸던 다양한 기사들을 새로운 형태로 묶고 가공해 연재합니다. 일부는 원문 그대로, 일부는 원문을 가공해 게재합니다. ‘베이비붐’ 세대들이 어린이·청소년기를 보내던 시절, 당시의 우리 사회 모습을 현재와 비교해 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 될 것입니다. 원문의 표현과 문체를 살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일부는 오늘날에 맞게 수정합니다. <편집자註> *서울신문이 발간했던 ‘선데이서울’은 1968년 창간돼 1991년 종간되기까지 23년 동안 시대를 대표했던 대중오락 주간지입니다.
  • 미국대학 진학, 전문적인 기관과 함께 해야

    미국대학 진학, 전문적인 기관과 함께 해야

    2015학년도 정시 원서 접수를 앞두고, 학부모와 학생들의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이다. 원하는 만큼의 수능 성적이 나온 학생들은 부담이 덜하겠지만, 자신이 목표하는 대학 진학이 어려워진 학생들은 재수를 해야 할 지, 아니면 지방대로 진학을 해야 할 지, 선택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최근 몇 년 사이 다양한 국제전형이 활성화되면서 미국대학 진학 역시 학부모들의 선택지 중 하나로 등장하게 되었는데, 글로벌 경쟁력을 위해 미국대학 진학을 선택한 학부모와 학생들 역시 여러 걱정에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다. 미국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일단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과 미국 생활에 대한 걱정이 가장 크기 마련인데, 이에 대한 정보나 경험이 없는 학부모들은 학부모들대로, 그리고 학생들은 학생대로 미국대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요즘은 인터넷의 발달로 원하는 정보를 얻기가 수월해졌지만, 학교에 대한 정보, 학과 진학에 대한 정보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기는 쉽지가 않은 것이 현실이며, 인터넷에서 접하는 단편적인 정보만을 믿다간 큰 돈을 들여 진행하는 자녀 인생의 가장 중요한 판단을 종종 그르치는 경우가 있다. 하기에 미국 유학을 준비할 경우 반드시 전문적인 컨설턴트나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전문 기관과 함께 준비를 해야 하며, 조기 유학을 위해 카운셀러와 함께 장기간 준비한 경우가 아니라면, 가장 안정적인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 기관과 함께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것이 필수적이라 하겠다. 최근 미국 유학을 위한 준비도 다양하게 변하고 있다. 토플과 SAT만으로 미국대학에 진학하던 과거에 비해, 현재는 고교 내신성적과 면접을 통해 입학을 확정한 후, 미국대학에서 진행하는 영어 교육과정 이수를 통해 미국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수능 성적을 만족스럽게 받지 못한 학생들의 관심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다양한 국제전형 중 가장 많은 졸업생을 보유하고 있으며,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평가 받는 코리아타임스 Education Abroad 국제전형의 경우, 여타의 유학 프로그램과는 달리 미국주립대 입학담당관이 직접 신입생을 선발하고 해당 대학 현지에서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거행함은 물론 입학증서, 입학허가서를 발급한 후, 미국대학 적응을 위한 아카데믹 교육과정이 시작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수능이나 SAT, TOFEL 점수 없이 고교내신과 심층면접으로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국내 수능과는 달리 학생들이 다시 한 번 기회를 얻어 미국 명문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카데믹 교육과정에서는 1년간 교양과정(최대 25학점 취득)과 어학과정(최대 1,200시간, 최대 6학점 취득)을 이수하게 하여 미국대학 적응을 위한 준비를 마치게 한 후, 미국대학 본교 2학년으로 복귀시키므로, 해외에서의 학업 경험이 없는 국내 고등학교 졸업생들에게 특화된 글로벌 입시 제도이다. 실제로 Education Abroad 국제전형을 통해 진학한 약 2,000명의 학생들 가운데 85%가 넘는 학생들이 3.0/4.0 이상의 우수한 학업 성적을 거두는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국제화 시대, 글로벌 시대라고 한다. 자녀들에게 넓은 세상과 글로벌 경쟁력을 제공하고 싶다면 해외대학 진학도 충분히 검토해 볼 만한 대상이다. 단, 반드시 정규입학 하는 것인지(대부분의 유학원 프로그램은 해당 대학에 정규입학 하는 것이 아니라 토플이나 ACT 준비 등 입학지원 자격을 갖추기 위한 준비과정에 지나지 않는 곳이 많다)를 확인하여야만 시간과 금전적인 손실을 막을 수 있다. 미국대학 진학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코리아타임스 Education Abroad 홈페이지 (http://eap.koreatimes.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12월 20일(토), 21일(일) 오후 2시 코엑스 컨퍼런스 홀에서 개최되는 설명회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설명회는 좌석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사전 예약해야 한다. 설명회 사전 예약 및 상담 : 1600-3597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당신은 어떤 환경에서 죽음을 맞이하고 싶으세요

    당신은 어떤 환경에서 죽음을 맞이하고 싶으세요

    “아버지의 심박조율기가 멈추는 순간을 갈망해 오기도 했습니다. 아버지와 가족이 받는 고통이 갈수록 깊어져 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죽음을 원할 자유’의 저자 케이티 버틀러의 회고담이다. 15일 밤 11시 40분에 방영되는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TV 책을 보다’에서는 케이티 버틀러의 작품 세계를 다룬다. ‘죽음을 원할 자유’는 어느 날 뇌졸중으로 쓰러진 아버지와 그의 간병으로 삶을 송두리째 빼앗긴 어머니, 그런 부모님의 고통을 지켜봐야 했던 딸 버틀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아버지의 ‘노화’된 심장을 고쳐야 할 ‘질병’으로 진단하고 최첨단 의료기기인 심박조율기를 이식하게 만든 현대의학을 비판하고 무리한 연명치료로 빼앗긴 인간의 죽을 권리를 되찾아야 한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제작진은 저자를 직접 만나 현대의학의 문제점과 느린 의학의 필요성, 좋은 죽음이란 무엇인지 등에 대해 들어 봤다. 미국 일간지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에서 12년간 근무하며 의학전문 기사를 써 온 버틀러는 “첨단 의학기술은 죽음을 막아 주지만 진짜 삶을 되찾아 주지 않는다”면서 “더 큰 문제는 과잉 치료이며 죽음으로 가는 길에서 불필요한 고통을 겪게 한다”고 말한다. 이날 강연에서는 강유정 문학·영화평론가와 ‘어떤 환경에서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시간도 가진다. 그녀는 나의 이름과 병명, 혈액형만 아는 의료진에 둘러싸인 현실 속의 죽음과 영화 속 이상적인 죽음의 순간 등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경쟁교육의 대안, 공감사회를 가르치다

    경쟁교육의 대안, 공감사회를 가르치다

    “파리8대학을 완전한 모델로 삼은 것은 아닙니다. 한국과 프랑스의 토양이 다르기 때문이죠. 한국적 상황에 맞춰 기존의 제도교육과 대척점을 가지면서 자유롭게 사유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든다는 차원에서 비슷한 점은 있을 것입니다.” 프랑스 파리 제8대학은 68운동의 소산으로 1969년 만들어졌다. 미셸 푸코, 질 들뢰즈 등 세계적 지성이 설립 주체로 깊숙이 개입했고, 협동조합형 대안대학으로 시작해 정식 대학이 됐다. 이도흠 한양대 국문과 교수가 이사장으로 참여한 지식순환협동조합(지순협)은 한국 사회에서 처음으로 대안대학을 설립했다. ‘지순협 대안대학’은 내년 1월부터 2년제 8학기 과정이 시작된다. 한창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9일 한양대 연구실에서 이 교수를 만났다. 최근 몇 년 사이 한국 사회에 불어닥친 인문학 열풍으로도 모자랐을까. 세상이 인정하는 학위도 주지 않는 2년 과정의 대안대학은 과연 어떤 의미였을까. 이 교수는 “기존의 단기 인문강좌는 교양과 상식을 쌓는다는 점에서 유용하지만 개개인을 자유의 주체, 공감의 주체로 만든다는 점에서는 한계가 있다”면서 “지속적인 교육과 여러 부문에 걸친 융합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공감의 주체이자 협력교육, 협력사회의 주체로 거듭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한때 최고의 미덕으로 여겨졌던 경쟁의 가치에 대한 회의는 점점 깊어져 간다. 하지만 마땅한 대안이 없이 여전히 효용성을 인정받고 있다. 다양성의 삶은 다른 사람에게 적용될지언정 자신의 삶 앞에서는 사회적 성취와 물질적 욕망의 뒷전으로 밀려난다. 학벌과 인맥은 능력 사회의 구호를 비웃는다. 공부는 끊임없이 반복되는 입시, 취업, 승진을 위한 수단으로 전락했다. 지순협 대안대학이 방점을 찍는 부분은 바로 공감 능력의 확대다. 이 교수는 “20세기는 이성의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폭력적인 전쟁은 더욱 늘어났고 아우슈비츠, 르완다 등까지 인간의 폭력은 더욱 극대화되고 있다”면서 “이는 기계적인 이성이 아니라 감성에 의해 자신과 상대방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감 능력이 절실히 요구됨을 뜻한다”고 말했다. 억압에 저항하는 소극적 자유부터 시작해 노동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실현하고 자연의 변화를 이끄는 적극적 자유, 타인과 사회를 고통에서 구제할 수 있는 대자적 자유까지 나아갈 수 있는 핵심 동력이 바로 공감 능력에서 나온다는 설명이다. 그는 “이러한 공감 능력을 바탕으로 타자와 협력하고 사회를 건전하게 하는 교육과정을 담고 있다”면서 “단순히 성선설, 성악설 등의 틀로 인간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이기적인 본능과 사회적인 협력이 공존하는 존재임을 확인하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식순환협동조합은 월 1만원 이상씩 내는 생산자조합원, 소비자조합원, 후원조합원으로 이뤄져 있다. 자신이 갖고 있는 지식과 능력을 공유하고자 한다면 학생들도 언제든 생산자조합원으로 바뀔 수 있다. ‘교학상장’(敎學相長)을 실천하는 상호부조 교육공동체를 지향한다. “인간은 모두가 한 가지 재능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평등합니다. 그것을 드러내게 하고 공감 능력을 증장하게 하는 것이 하나의 목표이지요. 대안대학에서는 선생도 학생이 될 수 있고, 학생도 선생이 될 수 있습니다. 지식의 생산과 유통, 수용이 서로 경계를 짓지 않는 곳이지요. 대안대학의 공부는 번듯한 학위를 요구하는 사회로 나아가는 데 걸림돌이 될 수도 있고 새로운 가치의 삶을 실천하는 데 디딤돌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 하나의 교육 실험이 시작됐다. 변화와 혁신을 기약하는 것은 숱한 실험과 시행착오였음을 역사는 일찍이 가르쳐줬다. 한국 사회 첫 대안대학의 첫 강의는 2015년 1월 12일에 시작된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황우석 논문 조작’ PD수첩 한학수PD 새 보직은 ‘스케이트장 관리’

    ‘황우석 논문 조작’ PD수첩 한학수PD 새 보직은 ‘스케이트장 관리’

    MBC가 ‘PD수첩’에서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조작 사건을 파헤쳐 영화 ‘제보자’의 실제 모델이 된 한학수 PD에게 스케이트장 운영 업무를 맡긴 것으로 9일 알려졌다. MBC는 최근 교양제작국을 해체하고 한학수 PD를 비제작부서인 신사옥개발센터로 발령냈다. 한학수 PD는 서울 상암동 MBC 사옥 앞 광장에 개장하는 스케이트장 운영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정부·여당 측 추천 박천일 방문진 이사는 “한학수 PD가 훌륭한 역량을 평가받아서 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만제로’에서 ‘잇몸약의 배신’ 편으로 한국PD연합회 작품상을 수상한 이우환 PD도 한학수 PD와 같은 보직으로 발령났다. 2012년 김재철 당시 사장 퇴진을 내세우며 약 170일 동안 파업을 벌였던 노조 소속 직원들을 회사 측이 본래 업무와 무관한 곳으로 인사조치해 최근까지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언론·문화예술·시민사회·학계 등 39개 단체는 이날 ‘MBC 공동대책위’를 출범시켰다. MBC 공대위는 “MBC에서 언론의 자유는 말살됐고 방송의 공정성은 실종됐다”며 “정권의 낙하산 인사에 저항한 기자와 PD들은 징계를 받고 비제작부서로 쫓겨났다”고 주장했다. 공대위는 향후 1인 시위, ‘MBC를 국민의 품으로’ 대토론회, MBC 보도 모니터링 등을 할 예정이다. MBC는 공대위 출범과 관련해 “공대위가 MBC를 국민의 품이 아닌 정파의 품으로 끌고 가려 한다”고 비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사하셨어요 송윤아, “악의없는 천사같다” 김혜수 폭풍칭찬에 표정보니 ‘광대폭발’

    식사하셨어요 송윤아, “악의없는 천사같다” 김혜수 폭풍칭찬에 표정보니 ‘광대폭발’

    ‘식사하셨어요 송윤아’ 배우 김혜수가 송윤아를 폭풍칭찬해 눈길을 끈다. 7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는 배우 김혜수, 송윤아, 이선균, 김민정, 유선, 한고은, 그리고 방송인 샘 해밍턴 등이 출연해 김치 나눔 프로젝트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송윤아는 최근 호평을 받으며 종영한 MBC드라마 ‘마마’ 이후 러브콜이 있냐는 질문에 “없다”고 단호히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 김혜수는 앞서 송윤아가 출연한 ‘식사하셨어요’ 방송을 언급하며 “정말 천사처럼 맑고 따뜻한 분인 것 같다”며 “말과 표정이 악의가 없는 것 같다. 굉장히 사람을 챙기는 것 같다”고 칭찬을 쏟아냈다. 이에 송윤아는 “천사 날개를 숨겨 놓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송윤아는 “’식사하셨어요’ 출연 당시 힘들지 않았다. 단지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서서 의미 있었고 정말 좋은 기운을 받았다”고 전했다. 식사하셨어요 송윤아 소식에 네티즌들은 “식사하셨어요 송윤아, 김혜수 친한가?”, “식사하셨어요 송윤아, 김혜수 너무 좋아”, “식사하셨어요 송윤아, 마마 이후 러브콜이 왜 없었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4일 한 매체는 MBC 드라마국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배우 송윤아, 오연서, 이유리, 신하균이 대상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송윤아는 ‘마마’에서 시한부 싱글맘 한승희 역을 맡아 명품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아 수상여부가 주목된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식사하셨어요 송윤아, 드라마종영 후 러브콜 못받아 ‘대체 왜?’

    식사하셨어요 송윤아, 드라마종영 후 러브콜 못받아 ‘대체 왜?’

    배우 송윤아가 드라마 종영후 러브콜을 받지 못했다고 고백해 화제다. 7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한 배우 송윤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윤아는 드라마 ‘마마’ 이후 러브콜이 있냐는 질문에 “아니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영돈 PD, 일주일 만에 4kg 폭풍 감량+허리 사이즈 6cm 줄어.. 비결은?

    이영돈 PD, 일주일 만에 4kg 폭풍 감량+허리 사이즈 6cm 줄어.. 비결은?

    이영돈 PD는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에브리바디’에서 줌바댄스를 통해 일주일 동안 4kg을 감량했다. 이날 ‘에브리바디’에서 이영돈 PD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줌바댄스를 선보였다. 이영돈 PD는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데 진짜 힘들다. 날씨도 추운데 땀이 날 정도”라고 밝혔다. 이영돈 PD는 “계속 배에 힘을 주고 있어야 한다. 그게 포인트다”라고 덧붙였다. 1주일 동안 꾸준히 줌바댄스를 춘 결과 이영돈 PD는 4kg 감량에 성공했다. 허리 사이즈도 6cm나 줄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영돈 PD 줌바댄스, 쉬워보이는데 넉다운? 일주일 4kg 감량..동작 보니

    이영돈 PD 줌바댄스, 쉬워보이는데 넉다운? 일주일 4kg 감량..동작 보니

    ‘이영돈 PD 줌바댄스’ 이영돈 PD가 줌바댄스로 일주일만에 4kg을 감량했다. 이에 줌바댄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영돈 PD는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에브리바디’에서 줌바댄스를 통해 일주일 동안 4kg을 감량했다. 이날 ‘에브리바디’에서 이영돈 PD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줌바댄스를 선보였다. 이영돈 PD는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데 진짜 힘들다. 날씨도 추운데 땀이 날 정도”라고 밝혔다. 이영돈 PD는 “계속 배에 힘을 주고 있어야 한다. 그게 포인트다”라고 덧붙였다. 1주일 동안 꾸준히 줌바댄스를 춘 결과 이영돈 PD는 4kg 감량에 성공했다. 허리 사이즈도 6cm나 줄었다. 김종국은 “러닝머신은 한 시간에 150칼로리를 소모하는 반면 줌바댄스는 1000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며 약 6배 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줌바댄스는 살사, 꿈비아, 레게톤, 메렝게 등 라틴 음악을 이용한 피트니스 댄스 프로그램으로 유산소와 근력 운동이 동시에 가능하다. 쉽고 간단한 스텝을 반복적으로 이용하며 1시간에 무려 1000칼로리가 소모되는 다이어트 댄스로 주목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영돈 PD 줌바댄스, 대박이다”, “이영돈 PD 줌바댄스 열풍오겠네”, “이영돈 PD 줌바댄스, 새해엔 줌바댄스다”, “이영돈 PD 줌바댄스, 일주일에 4kg 감량이라니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에브리바디’ 캡처(이영돈 PD 줌바댄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영돈 PD 줌바댄스, 일주일에 4kg 감량

    이영돈 PD 줌바댄스, 일주일에 4kg 감량

    이영돈 PD는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에브리바디’에서 줌바댄스를 통해 일주일 동안 4kg을 감량했다. 이날 ‘에브리바디’에서 이영돈 PD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줌바댄스를 선보였다. 이영돈 PD는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데 진짜 힘들다. 날씨도 추운데 땀이 날 정도”라고 밝혔다. 이영돈 PD는 “계속 배에 힘을 주고 있어야 한다. 그게 포인트다”라고 덧붙였다. 1주일 동안 꾸준히 줌바댄스를 춘 결과 이영돈 PD는 4kg 감량에 성공했다. 허리 사이즈도 6cm나 줄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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