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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초상화, 중앙간부학교 김일성·김정일 초상화와 나란히 걸려

    김정은 초상화, 중앙간부학교 김일성·김정일 초상화와 나란히 걸려

    중앙간부학교 준공식 사진에서 포착돼3부자 초상화 마르크스·레닌 맞은 편 걸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상화가 김일성·김정일 선대 지도자의 초상화와 나란히 걸린 것이 북한 매체에서 처음 포착됐다. 북한이 김 위원장 우상화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조선중앙통신은 22일 김 위원장이 전날 평양 금수산지구 노동당 중앙간부학교 준공식에 참석한 사실을 전하면서, 교내 혁명사적관 외벽과 학교 교실 칠판 위 등에 세 사람의 초상화가 나란히 걸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대외용인 조선중앙통신뿐 아니라 북한 주민이 보는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도 실렸다. 초상화가 걸린 혁명사적관 맞은편 건물에 사회주의 체제의 사상적 기초를 마련한 카를 마르크스와 블라디미르 레닌의 대형 초상화가 걸려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마르크스·레닌의 초상화와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초상화가 마주 보는 구도여서다. 고유환 동국대 명예교수는 “김정은이라는 현재 수령을 김일성, 김정은, 마르크스, 레닌과 같은 반열에 올려놓은 것”이라면서 “간부학교라는 장소를 고려했을 때 사상 교육을 강화한다는 의미도 있다”고 해석했다. 김 위원장은 준공식에서 ‘창당 이념과 정신에 충실한 새시대 당간부들을 키워내라’라는 제목의 연설을 통해 “당 창건 위업을 완수한 1세대 혁명가들의 이상과 신념, 정신으로 무장하는 것을 간부들의 첫째가는 혁명 과업”이라고 했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번 북한 보도에서 김씨 3대 사진이 나란히 게재된 것은 이례적”이라면서 “사상 지도자로서의 김 위원장 위상 과시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향후 김 위원장의 독자적 우상화 흐름에 유의해 북한 동향을 계속 주시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도의회, 제71회 청소년의회교실 개최

    경북도의회, 제71회 청소년의회교실 개최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도내 청소년들이 지방의회를 직접 체험하고, 1일 도의원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제71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22일 경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했다. 포항대흥초등학교 학생 2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희수 의원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학생들을 격려했으며, 학생들은 도의원의 역할을 맡아 실제 본회의 진행방식과 동일하게 개회식, 5분 자유발언, 조례안, 건의안 등에 대한 제안설명, 찬반토론, 표결 등의 순서로 회의를 진행했다. ‘초등학생 등교 시간을 늦춰야 합니다’·‘균형 잡힌 식습관을 형성합시다’라는 주제의 5분 자유발언과 ‘만화영화 채널 야간 방영 제한에 관한 조례안’, ‘불법 주정차 단속카메라 추가설치에 관한 조례안’, ‘인터넷 중독 방지를 위한 건의안’, ‘인공지능 시대 적응을 위한 건의안’ 등 총 6건의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 “뉴스에서 보던 본회의장에 직접 와보니 경건하고 위엄있었고, 흔하게 체험할 수 없는 것을 경험해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됐다. 앞으로도 도민들을 위한 휼륭한 정책들을 펼쳐주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희수 의원은 “오늘 여러분들은 경상북도의회에 방문해 1일 도의원이 됐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도의원이 하는 역할을 실습해 보는 귀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민주주의의 견제와 균형, 대화를 통한 타협의 방식을 통해 정치과정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통해 미래에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큰 인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은 2014년에 처음 도입해 그 동안 도내 70개 학교, 3,900여명이 체험했으며, 미래의 주인공인 도내 초·중·고등학생들이 1일 도의원이 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원의 의정활동과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김일성 옆에 김정일 옆에 김정은…北, 우상화 박차

    김일성 옆에 김정일 옆에 김정은…北, 우상화 박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상화가 김일성·김정일의 초상화와 나란히 걸린 것이 북한 매체에서 처음으로 포착됐다. 북한이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우상화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조선중앙통신은 22일 김 위원장이 전날 평양 금수산지구 노동당 중앙간부학교 준공식에 참석했다는 소식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내보냈다. 교내 혁명사적관 외벽을 찍은 사진에는 김정은 위원장의 초상화가 김일성 주석·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초상화와 나란히 배치된 모습이 포착됐다. 학교 교실 칠판 위에도 김씨 일가 3명의 초상화가 줄줄이 배치됐다. 김 위원장의 초상화만 별도로 포착된 적은 많았지만 김일성·김정일 초상화와 같은 반열로 내걸린 게 파악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6일에도 김정은의 중앙간부학교 완공 현장 방문을 보도하며 다수의 사진을 송고했는데 이때는 김일성·김정일 초상화만 포착됐을 뿐 김정은의 초상화는 찾아볼 수 없었다. 김씨 일가 3대의 모자이크 벽화가 나란히 설치된 적은 있었다. 지난해 9월 조선중앙TV의 남포 ‘금성트렉터공장’ 소개 보도에서 김일성·김정일·김정은이 각각 트랙터와 함께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벽화가 등장한 바 있다. 그러나 공공기관에 걸린 초상화는 더 보편적이고 공식적이라는 점에서 모자이크 벽화와는 격이 다르다.이를 두고 2012년 집권한 김정은이 체제 출범 10년을 넘기면서 선대 최고지도자들과 같은 반열에 올랐음을 알리고자 ‘초상화 정치’로 우상화에 힘을 쏟고 있다고 분석이 나온다. 통일부도 김씨 3대 사진이 나란히 게재된 것은 이례적인 일로 보고 있다.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김정은이 선대 수령과 동등한 반열에 올랐다는 것을 초상화로 보여주는 것으로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당 중앙간부학교에서의 사례가 다른 곳으로도 보편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혁명사적관 맞은편 건물에는 사회주의 이론의 근간을 세운 사상가인 카를 마르크스와 블라디미르 레닌의 대형 초상화가 걸려 있다. 마르크스·레닌 초상화와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초상화가 마주 보고 있는 구도로 북한이 마르크스 레닌을 계승 발전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는 구상을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 당 중앙간부학교에는 김정은의 연설 모습을 형상화한 단독 모자이크 벽화도 들어섰다. 모자이크 벽화는 북한의 우상화 도구다. 김정은 모자이크 벽화는 2022년 함경남도 연포온실농장 준공식 보도에서 최초로 포착된 이후 곳곳에 들어섰다.
  • 기아 오토랜드광주 “아이들의 꿈을 응원해요”

    기아 오토랜드광주 “아이들의 꿈을 응원해요”

    기아 오토랜드광주는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 어린이들의 문화예술재능 육성을 위한 ‘2024 기아챌린지 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열린 후원금 전달행사에서는 문재웅 기아 오토랜드광주 공장장이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김재춘 초록우산 광주가정위탁센터 관장에게 후원금 1억 6000만 원을 전달했다. 기아챌린지 사업은 기아 오토랜드광주에서 2014년부터 11년째 후원하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 사업은 기아챌린지 콘서트, 수상한 과학교실, 기아 퓨처챌린지, 찾아가는 예술랜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콘서트는 광주교육청을 통해 광주지역 중, 고등학교 6개교를 선정한후 5월부터 11월까지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아챌린지에서는 어려운 가정형편속에서도 문화예술 특기를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포기하지 않고 우수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하는 기아퓨처챌린지 사업이 진행된다. 무용, 미술, 판소리 등 분야에서 수상내역이나 경제상황 등을 고려해 선정된 8명의 문화예술인재는 55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받으며, 재능을 꽃피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예정이다. 문재웅 기아공장장은 “기아 오토랜드광주는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후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급한 일 생긴 워킹맘, 아이 맡기러 돌봄 센터로…부산 ‘24시간 늘봄’ 가보니

    급한 일 생긴 워킹맘, 아이 맡기러 돌봄 센터로…부산 ‘24시간 늘봄’ 가보니

    부산에 사는 워킹맘 김수진씨는 급한 출장 일정이 생겨 아이를 맡길 곳이 필요하면 부산 북구에 있는 구포도서관으로 간다. 학교에서 일찍 끝나는 초등 1학년 아들을 밤 10시까지 돌봐주는 긴급보살핌늘봄센터가 있기 때문이다. 김씨는 “집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일이 끝난 뒤 아이와 책도 보고 쉬다 갈 수 있다”며 “센터가 없다면 시부모님께 부탁했을 텐데 동네마다 이런 곳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부산은 지난해 전국 처음으로 3세부터 초등 3학년까지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긴급돌봄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 24시간 돌봄이 가능한 부산교육청 긴급돌봄센터를 포함해 총 13곳이 운영 중이다. 지역도서관과 경로당 등 기존 공간을 활용했고, 대부분 밤 10시까지 문을 연다. 구포 긴급보살핌늘봄센터의 경우 지난해 9월 개관한 이후 총 69명이 긴급 돌봄을 이용했다. 아이들은 부모가 올 때까지 보육교사 자격증을 가진 실무원의 보호 아래 쉬거나 독서, 숙제를 한다. 부산교육청 관계자는 “맞벌이 부모들이 급할 때 아이를 맡기는 응급실 역할을 하는 곳”이라며 “올해 안에 이런 시설을 30곳 만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이른 아침과 방과후 시간은 학교에서 책임지고 있다. 부산은 초등학생을 오후 8시까지 돌보는 ‘늘봄학교’에 전체 초등학교 304곳이 모두 참여 중이다. 초등 1학년 2만 924명 가운데 1만 8897명(90.3%)이 돌봄 교실이나 방과후교실에서 시간을 보낸다. 지난 17일 찾은 부산 금정구 금정초등학교에서는 1·2학년생 12명이 오전 7시 40분부터 돌봄교실에서 빵과 우유 등 간편식을 먹은 뒤 특별실로 이동해 약 1시간 동안 인공지능(AI) 코딩 수업을 들었다. 다른 아이들도 놀이체육이나 합창 등 음악 활동, 독서를 하면서 수업 전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매일 아침 학교에서 시간을 보내는 1·2학년생은 평균 106명에 이른다. 정규 수업이 비교적 일찍 끝나는 1학년은 오후 3~4시까지 학교에서 학습형이나 보살핌 늘봄을 선택해 미술·수학·한자 등 수업을 들은 뒤 귀가한다. 이날 정규 수업 전 플로어볼을 하며 체육활동을 한 최선오 금정초 6학년생은 “아침에 운동을 하면서 친구들과 사이도 좋아지고 형으로서 동생들도 도와주면서 학교에 오는 의미를 찾는 것 같다”고 말했다. 늘봄학교로 학부모 부담도 줄었다고 한다. 1·3학년 두 자녀가 연포초에 다니는 학부모 예남희씨는 “예체능 하나만 보내도 월 15만원의 학원비가 든다”며 “늘봄학교에서 아이 활동을 하면서 월 20만정도 사교육비가 절약됐다”고 했다. 1학년생 학부모 조유리씨는 “아이가 입학할 때 직장을 그만둬야 하나 고민이 컸는데 한 시름 놨다”고 했다. 부산교육청은 내년에 희망하는 1~3학년생 모두를 학교에서 돌볼 수 있도록 공간 등 인프라를 마련할 계획이다. 권영민 연포초 교장은 “돌봄 확대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공간과 수업의 질을 유지하는 것”이라며 “방과후학교의 질을 높이기 위해 평가위원회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어린이 안전의식 키우는 도봉

    어린이 안전의식 키우는 도봉

    서울 도봉구가 20일부터 21일까지 구청 광장과 청사에서 ‘도봉구 어린이안전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어린이안전박람회는 어린이 안전의식을 높이고 지역 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어린이안전 종합체험 행사다. 도봉구는 어린이들이 체험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형식적 행사를 생략하고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대폭 반영해 계획을 수립했다. 덕분에 올해 박람회는 생활안전, 화재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 심폐소생술 등 5개 분야 17개 체험 프로그램으로 한층 풍성해졌다. 박람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화재 진압 모션슈팅 동작 인식을 활용한 투척용 소화기 체험부터 차량전복 및 급정거 안전체험, 가상현실(VR) 재난예방 체험까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도봉구는 행정안전부의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과 연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어릴 적부터 안전에 대한 반복된 교육과 체험학습은 위기 상황에서 빛을 발할 것”이라며 “이번 박람회에서 체험한 활동들이 우리 아이들이 실제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참가로 진행한다. 12세 이하 어린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 원생 울리고 동영상 촬영해 SNS에 올린 유치원 교사 벌금 500만원

    원생 울리고 동영상 촬영해 SNS에 올린 유치원 교사 벌금 500만원

    원생들을 울리고 동영상으로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유치원 교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2단독 황형주 부장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500만원, B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울산의 한 유치원 보육교사인 이들은 2022년 7월 교실에서 4세 원생의 얼굴을 재미 삼아 손으로 일그러지게 한 후 웃으면서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배변 실수를 한 원생에게 대변이 묻은 속옷을 들이밀었고, 야단맞은 원생들이 거부하는 몸짓을 보이는데도 동영상으로 우는 모습을 촬영했다. A씨는 이런 동영상을 SNS에 올리기도 했으나 정작 학부모들에게는 원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만 보내줬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원생들이 우는 모습이 귀여워서 촬영했다고 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아동학대라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울고 있는 피해 아동들을 달래지는 않을망정, 오히려 더 울게 하고 그 영상을 보관하다가 개인 SNS에 올리기도 해 죄책이 가볍지 않다”며 “다만, 코로나 상황에서 20명이 훨씬 넘는 유치원생을 돌봐야 했던 상황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 [생생우동]“어르신 걱정 마세요” 우리 동네가 돌봐 드립니다

    [생생우동]“어르신 걱정 마세요” 우리 동네가 돌봐 드립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정작 우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는 쉽게 접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딱딱한 행정 뉴스는 매일 같이 쏟아지지만 안에 숨겨진 알짜배기 생활 정보는 묻혀버리기 십상입니다. 서울신문 시청팀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내놓은 행정 소식 중 우리 일상의 허기를 채우고 입맛을 돋워줄 뉴스들을 모은 ‘생생우동’(생생한 우리 동네 정보)을 매주 전합니다.우리 사회는 이미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지 오래다. 2025년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20%가 넘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할 예정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서울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은 44만 8000여명이다. 혼자 사는 노인은 건강과 안전의 위험에 노출된 가능성이 높고 작은 사고나 질병, 상해가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다. 때문에 서울시를 비롯해 각 자치구에서는 다양한 어르신 지원 사업을 시행 중이다. 우리 동네에서 운영 중인 어르신 지원 사업을 꼼꼼하게 살펴 챙긴다면 안전도 지키고 생활의 편리함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디지털 문해교육부터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도 서울시 산하 서울디지털재단은 지난 13일 서울시교육청과 ‘어르신 문해학습자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서울시 문해학습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진단과 1:1 교육을 제공한다. 5월 말부터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시작되는 문해학습자 대상 교육은 서울시교육청이 관리하는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설치·지정기관 6개소(노원구, 중랑구, 강북구, 마포구, 성북구, 송파구 소재 복지관, 초등학교 등)’에서 실시된다. 교육은 사전 디지털 역량진단 후 어디나지원단 강사의 1대1 맞춤형 디지털 교육(4회), 사후 디지털 역량진단 순으로 진행된다.중구는 지난 9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동주민센터, 복지관, 경로당 등 총 13곳을 찾아가 65세 이상 어르신 520여 명에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 중부경찰서, 남대문경찰서 등에서 전문가가 강사로 나와 어르신들이 자주 겪는 교통사고 유형과 원인을 알려주고 위험 상황에서 어떻게 움직여야 사고를 막을 수 있는지 등을 사례를 들어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 준다. 마포구는 구과 16개 모든 동 주민센터 내에 75세 이상 어르신 전용 창구인 ‘효창구’를 설치했다. 인터넷과 키오스크가 친숙하지 않은 어르신은 간단한 서류 한 장을 위해 여전히 동 주민센터 등 관공서를 직접 방문하고 민원인이 많을 때는 한참을 기다려야 한 점을 고려해 기획됐다. ‘효창구’의 ‘효도벨’이 울리면 민원업무 담당자뿐 아니라 팀장, 동장과 과장까지 누구든 먼저 나와 응대에 나선다. 응대에 나선 직원은 어르신의 방문 목적을 파악한 후 민원을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어르신과 해당 업무 담당자를 연결해준다. 마포구, 구청·주민센터에 75세 이상 어르신 전용 ‘효창구’ 설치 영등포구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과학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실버 나눔 생활과학 교실’을 신설했다. 분기별 총 4회로 구성되며, 이번 회차는 6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YDP 성인문해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고체 비누 만들기 ▲친환경 샴푸 만들기 ▲건조한 우리집을 구해, 스칸디아모스(순록 이끼) ▲색이 변하는 팔찌, 자외선 등 실험도구를 활용한 참여형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작구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해 말벗, 응급 알림 서비스 등의 기능이 탑재된 인공지능(AI) 반려로봇 ‘효돌이’와 ‘효순이’를 보급한다. ‘효돌이’와 ‘효순이’는 손주 역할을 톡톡히 한다. 챗 GPT 방식으로 양방향 자유로운 대화가 가능해 기상 시간부터 취침까지 일정을 관리해 주고 어르신에게 먼저 말을 걸어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질문하고 대답한다. 이를 통해 사회적 고립 가구의 우울감, 고독감을 완화시키는 효과를 구는 기대하고 있다.
  • Y교육박람회 개막… “미래교육 체험하세요”

    Y교육박람회 개막… “미래교육 체험하세요”

    서울 양천구가 지난해 기초지방자차딘체로는 처음으로 개최했던 전국단위 교육박람회 ‘Y교육박람회’가 16일 두 번째 막을 올렸다. 양천구 교육박람회는 2회째를 맞아 기존 관람형 박람회의 틀을 깨는 ‘캠퍼스형 박람회’라는 새로운 형태를 도입했다. 양천구청 일대를 대학 캠퍼스처럼 꾸며 시민 누구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해 교육 관련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개막식인 이날 오후 2시 양천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와 인공지능(AI) 로봇이 협연하는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개막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2021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공공 교육플랫폼 ‘서울런’처럼 더 많은 아이가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는 Y교육포럼 및 오픈클래스(스타멘토, 진로락토크콘서트, 진짜공부 Y티처스)와 맞춤형 입시상담을 통한 진로·진학 설계 전략을 수립하는 고교진학박람회, Y진학멘토단, 대입설명회 등 총 6개 섹션, 24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박람회 마지막날인 18일에는 전국청소년 경진대회(챗GPT 영어스피치 경진대회, 유소년 전국 드론축구 경진대회)가 열린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Y교육박람회는 교육도시 양천구가 미래에 대비한 교육과 인재 양성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열린 캠퍼스 형식으로 꾸민 자리”라면서 “‘교실 밖 교육현장’인 Y교육박람회 2024에서 대한민국 미래교육을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딸에게 별일 없길 바란다면”…학부모가 보낸 협박 편지

    “딸에게 별일 없길 바란다면”…학부모가 보낸 협박 편지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부모로부터 받은 협박성 편지 내용이 공개됐다. 서울교사노동조합은 15일 초등학교 교사 A씨가 지난해 7월 한 학부모로부터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 해당 편지는 ‘○○○씨, 딸에게 별일 없길 바란다면 편지는 끝까지 읽는 것이 좋을 겁니다’라는 빨간색으로 쓰인 문장으로 시작한다. 학부모 B씨는 “요즘 돈 몇 푼이면 개인정보를 알아내고 무언가를 하는 것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덕분에 알게 됐다”고 적었다. B씨는 이어 자기 자녀가 전학 간 학교에서 즐겁게 지내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예상대로 아이의 문제가 아닌 (교사) A씨의 문제라는 것을 정확히 알게 됐다”며 “당신 말에 잠시나마 내 아이를 의심하고 못 믿었던 것이 한없이 미안할 뿐이다”고 했다. 그는 “당신의 교실에 잠시나마 머물렀던 12세 아이가 A씨에게 주는 충고”라며 ‘본인의 감정을 아이들에게 공감하도록 강요하지 마라’, ‘자신의 인권이 중요하다면, 타인의 인권을 존중하라’, ‘다른 사람을 꾸짖기 전에 자신의 문제를 먼저 생각해보라’ 등 6가지 항목을 나열했다. 이어 “이 항목은 아이가 직접 작성한 것으로 부모의 개입이 전혀 없었음을 알린다”고 했다. 노조에 따르면 A교사는 지난해 3월부터 B씨와 그의 자녀 C학생에 관해 상담하기 시작했다. A교사는 C학생에게 종합심리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유했고, B씨는 사비로라도 검사를 해보겠다고 하는 등 의지를 나타냈다고 한다. 그러다 B씨는 체육 수업 도중 A교사가 학생들과 찍은 단체 사진에 자기 자녀가 빠져있다는 이유로 불만을 표출하기 시작했다. B씨는 A교사에게 직접 항의 전화를 걸고, 앞서 상담했던 심리검사를 언급하며 “아이를 정신병자 만든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A교사는 협박성 편지까지 받자 서울시교육청 학교교권보호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했다. 교권보호위는 지난해 12월 B씨의 행위가 ‘교육 활동 침해’에 해당한다고 인정했고, 올 2월에는 시 교육청에 형사고발을 요청했다. 노조는 “A교사는 자녀까지 위해성 협박을 당했지만, 교육청의 학부모 형사 고발 조치는 3개월째 미뤄지고 있다”며 “스승의날인 5월 15일은 A교사를 보호하는 날이 돼야 한다”고 했다.
  • ‘삭감 또 삭감’ 아산시의회, 박경귀 시장 공약 예산 줄줄이 제동

    ‘삭감 또 삭감’ 아산시의회, 박경귀 시장 공약 예산 줄줄이 제동

    충남 아산시의회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 중인 박경귀 아산시장 공약사업과 관련 예산을 다시 삭감해 시정 추진에 난항이 우려된다. 15일 시의회에 따르면 최근 2024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제3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에서일반회계 81건 148억원을 삭감했다. 상임위별 삭감 내용은 문화환경위 33건에 127억 8650만원으로 삭감폭이 컸다. 기획행정위 45건 17억 1116만원, 건설도시위 3건 3억 4232만원이다. 주요 삭감 안건은 공공형 승마프로그램, 이순신 오페라 제작, 국제 100인 100색 비엔날레, 물길따라 이백리 전국 자전거 대회, 곡교천 카누 체험교실, 카누체험장 조성 등 박 시장의 대표 공약 및 중점 사업이 주를 이룬다. 박 시장 현안 사업 중 ‘365일 축제와 문화예술이 넘치는 문화도시 조성’ 공약 관련 이순신 오페라 제작 1억원, 국제 100인 100색 비엔날레 운영 6억원, 문화가 있는 날 초청공연 6000만원이 삭감됐다. 시의회는 박 시장이 공약한 ’물길따라 이백리 자전거도로 구축‘사업도 요구액 2억원이 전액 삭감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의회 예산 삭감은 매번 반복됐다. 박 시장 취임 후 처음으로 예산을 편성한 2022년 2회 추경에서 주요 공약사업 33억원을 시작으로 2023년 1차 추경에서 134억원, 2024년 본예산 심사에서는 225억원 등의 예산이 삭감됐다. 시 관계자는 “시정의 동반자인 시의회가 박 시장 임기 중 한 번이라도 적극적 협조가 있었는지 의문”이라며 “박 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재판을 받고 있지만 ‘무죄추정 원칙’이 필요하고 지금 시정에 필요한 것은 멈추지 않은 성장 엔진”이라고 말했다. 예결특위를 통과한 아산시 제1회 추경안 및 제3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16일 제2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심의 후 확정된다.
  • [포착] 러 폭격 피하려고…지하 벙커 학교서 공부하는 우크라 어린이들

    [포착] 러 폭격 피하려고…지하 벙커 학교서 공부하는 우크라 어린이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인 북동부 하르키우 지역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피해 공부하는 무고한 어린이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우크라이나 초등학생들이 하르키우에 최초로 마련된 지하 학교에서 수업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날 많은 우크라이나 초등학생들은 손에 손을 잡고 교사에 인도에 따라 지하 벙커로 내려갔다. 이곳은 지하 6m 아래에 만들어진 지하 학교로, 러시아의 미사일과 폭격 등 각종 공습에도 견딜 수 있게 안전하게 만들어졌다.앞으로는 공습 경보가 발령해도 대피하지 않고 이곳에서 안전하게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셈. 각종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어 생활과 안전은 보장됐지만 단점도 많다. 벙커라는 특성상 창문이 없고 밀폐된 시설이기 때문이다. 이호르 테레호우 하르키우 시장은 “일반적으로 지하철역에 마련된 자른 지하학교와 달리 이곳은 특별하게 지어졌으며 더 나은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면서 “이 학교에는 20개의 개별 교실이 있으며 약 900명의 어린이들을 수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처럼 하르키우 지역의 어린이들이 지하에서 안전하게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은 마련됐지만 지상의 현실은 녹록치 않다. 러시아군이 하르키우 북쪽 접경지에서 포병 지원 속에 장갑차 부대로 국경을 넘어 지상전을 개시했기 때문이다. 러시아군은 9일 밤 부터 유도폭탄 등 미사일과 박격포, 무인기(드론)를 동원해 주도 하르키우시와 인근 데르하치, 쿠피안스크, 보우찬스크 등지를 집중적으로 공격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르키우 주내 마을 약 30곳이 포격으로 피해를 입었으며 총 6000명 가량이 현재 지역에서 대피한 상황으로 전해졌다.
  • 소비자교육 순천지회 회원들 ‘금속연삭 기술’ 수강 눈길

    소비자교육 순천지회 회원들 ‘금속연삭 기술’ 수강 눈길

    소비자교육 순천지회 회원들이 한국폴리텍대학에서 ‘금속연삭 기술’ 교육을 수강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순천시지회에 따르면 전날 한국폴리텍대학 순천캠퍼스인 꿈드림공작소에서 회원 20여명이 실생활에 필요한 금속연삭기술 실습 교육을 수강하는 등 실생활에 유익하고 필요한 과정을 배웠다. 소비자교육 순천지회는 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일류순천 시민운동 3대 과제와 시민주도 쓰레기배출 감량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 실천하는 등 소비자교육, 환경보호, 자원 재활용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미영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순천시지회장은 “한국폴리텍대학교 순천캠퍼스와 협력해 실생활에 필요한 금속연삭기술을 배우면서 회원들이 가정에서 쓰지 못하고 방치하고 있는 칼, 가위 등을 재활용 하는 방법을 깨닫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두세차례 더 교육 시간을 가져 전 회원들이 모두 참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사)소비자교육중앙회 순천시지회는 다음달 1일 오후 2시 조례호수공원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지사 후원으로 ‘제17회 물사랑 환경사랑 숏폼 영상 공모전 시상식 및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많은 시민의 관심과 체험행사 참여로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소비자 행사 영상관, 물 체험관, 쓰레기 배출 감량관, 탄소포인트제 활용관, 어린이 체험관, 재활용(텀블러) 교환관, 인증샷관(물사랑, 환경사랑)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사)소비자교육중앙회는 소비생활과 생활관, 가정관 등의 변화에 대응해 인간적인 유대를 기초로 한 교육 활동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대 의식과 봉사 정신을 함양하고, 가정과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을 통한 건전한 소비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순천시지회는 지난 1978년 6월 전국주부교실중앙회 순천시지회로 출발했다. 설립 이후 2016년 5월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순천시지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현재 이사 20여명, 270여명의 회원 등이 활동하고 있다.
  • 용산구 어린이 축구·테니스 교실 예비선수들 모여라

    용산구 어린이 축구·테니스 교실 예비선수들 모여라

    서울 용산구는 용산어린이정원 내 스포츠필드에서 진행하는 2024년 하반기 어린이 축구 교실과 테니스 교실에 참여할 어린이집과 초등학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어린이 축구 교실에서는 어린이집 10여곳 최대 200명, 개별 초등학생 최대 60여명을 모집한다. 어린이 테니스 교실은 어린이집 8~10곳에서 최대 120여명을 모집한다. 이후 어린이집별로 반을 나눠 수업할 예정이다. 어린이 축구 교실은 일주일에 반별로 1차례 열린다. 유아반은 오전 10~12시 사이 1시간씩, 초등반은 오후 3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어린이들에게 기초 체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운동과 기본적인 축구 기술을 가르쳐준다. 팀워크와 리더십도 함께 배울 수 있다. 어린이 테니스 교실은 올해 처음 개강했다. 수업은 어린이 전용 테니스장 실외 잔디 코트에서 반마다 일주일에 1차례 오전 10~12시에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일반 테니스에 비해 부드러운 공과 가벼운 라켓, 낮은 네트를 사용하는 ‘매직 테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도 쉽게 테니스를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 맞춤형 교육으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120년 만에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어린이를 위한 체육 교실이 열리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게 체육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용산어린이정원 내 생활체육 교실 외에도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을 운영 중이다. 14곳 어린이집 300여 명 어린이가 체육시설 4곳에서 ▲유아발레 ▲호신술 ▲음악줄넘기 등 8종 운동을 배우고 있다. 2년 연속 공모에 선정, 시비 9000여만 원을 확보해 진행한다.
  • 채수지 서울시의원 “목동·월촌중학교, 급식실·학생식당 증축”

    채수지 서울시의원 “목동·월촌중학교, 급식실·학생식당 증축”

    서울시 양천구에 있는 목동중학교와 월촌중학교의 급식실과 학생식당 증축이 확정돼 학생을 비롯한 학교 구성원들의 급식환경과 급식 조리종사자의 근로환경이 개선된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채수지 의원(국민의힘·양천1)은 지난 3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2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서울시교육청 2024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통과됨으로써, 목동중학교와 월촌중학교의 기존 노후화된 급식실을 개선, 학생식당을 증축해 쾌적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목동중학교는 현재까지 학생식당이 없어 교실 배식을 하고 있다. 낡은 급식실과 교실 배식으로 인한 비위생적인 급식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본관동과 별관동 사이 부지에 지상 4층 규모(연면적 1251.96㎡)의 별동을 증축할 예정이다. 월촌중학교 역시 노후된 급식실과 교실 배식으로 인한 비위생적인 급식환경 개선이 시급하다. 지상 2층 규모의 급식실(1층)과 학생식당(2층)을 증축하고(연면적 541㎡), 이에 따라 없어지는 교실을 현재 강당 하부 필로티 공간에 증축하게 된다. 채 의원은 “그동안 노후된 급식실과 교실 배식으로 원활한 급식 제공이 어려웠고, 조리종사자들도 열악한 환경에서 일할 수밖에 없었는데 이번 증축 사업으로 조리환경과 학생 급식환경을 개선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채 의원은 “급식실과 학생식당 증축 사업이 이제 시작하게 된 만큼 예정대로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챙겨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목동중학교와 월촌중학교는 오는 7월 설계공모를 시작으로 내년에 착공해 2026년 준공 예정이다. 사업계획에 반영된 소요예산으로는 목동중학교 38억 784만원, 월촌중학교는 36억 6405만원이다.
  • 천안 태학산 자연휴양림서 워케이션…K-Queen 초청 팸투어

    천안 태학산 자연휴양림서 워케이션…K-Queen 초청 팸투어

    충남문화관광재단, ‘일과 휴식 어울림’‘2024 충남 워케이션’ 파격 프로모션 선보여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 천안시,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는 9일과 10일 천안 태학산자연휴양림에서 ‘2024 워케이션 충남’ 사전 설명회(팸투어)를 진행했다. 팸투어에는 스튜어디스·쇼호스트·아나운서 등 30∼40대 여성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K-Queen’홍보단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9일 태학산 트래킹 숲길과 오토캠핑장, 치유센터, 마애여래입상 등을 둘러보고 숲 요리전문가 강명숙 셰프가 진행하는 천안특산물로 만든 숲속 힐링 푸드 요리 교실 ‘포레스토랑’를 체험했다.10일에는 오감 트래킹과 숲속 이완 명상, 꽃차 마시기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역의 민간 정원을 찾아 봄꽃을 감상하고 빵집 명소도 방문했다. 태학산 자연휴양림은 풍세면 삼태리 태학산(455m) 자락 50만 5498㎡에 숲속의 집, 야생식물원, 잔디광장, 자동차 야영장, 치유의 숲, 산림문화휴양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하반기부터 워케이션이 진행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태학산 자연휴양림에서 다양한 체험과 힐링 시간을 가지며 천안의 멋과 추억을 가득 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워케이션 충남’ 프로그램을 최대 80% 할인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주중(주말 및 공휴일 제외) 2박 3일로 진행되며 신청은 15일까지, 이용은 이달 말까지 할 수 있다. 대천해수욕장에서 진행되는 보령 워케이션은 호텔 쏠레르와 한화리조트 숙박비(정상가 25만원)를 최대 80%(20만원) 할인된 5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대천해수욕장에 있는 집라인 트랙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정상가 27만5천원의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는 8만원에, 26만원인 공주 한옥마을에서의 워케이션 프로그램은 6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태안 베이브리즈에서의 숙박은 4만원(정상가 22만원), 부여 롯데리조트에서는 14만원(정상가 34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 경북도의회, 제70회 청소년의회교실 운영

    경북도의회, 제70회 청소년의회교실 운영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9일 경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포항과학기술고등학교 1학년 학생 40여명과 지도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제70회 경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제70회 청소년의회교실에는 서석영 의원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고 격려했으며, 학생들은 스스로 작성한 조례안과 건의안에 대해 도의회 본회의 의사진행순서에 따라 입법절차에 직접 참여해 도의원의 역할과 지위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독도를 지키자”라는 주제의 5분 자유발언과 ’CCTV 설치 확대에 관한 조례안‘, ’청소년 처벌 강화를 위한 건의안‘ 등 4건의 안건을 상정,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 및 찬·반토론을 진행한 후 전자투표로 의결하며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이날 학생들은 “1일 도의원이 되어 본회의에 참석하여 안건에 대한 찬·반토론을 통해 투표를 진행하는 과정이 신기한 경험이었다”라며 “학업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참여하지 못한 친구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석영 도의원은 “푸르름이 더해가는 신록의 계절인 5월을 맞아 포항과학기술고등학교 학생들이 도의회를 방문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포항과학기술고등학교는 2023학년도 경북교육청 특성화고 취업률 1위를 달성한 만큼 포항시에서 실력있는 학교 중 하나입니다. 또한 오늘 경북도의회에서 1일 도의원 체험은 여러분들의 장래에 소중한 추억이 될 정도로 중요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들에게 가장 소중한 시간인 만큼 항상 꿈을 꾸고 도전정신을 깨워주는 일들을 해나감으로써 미래의 우리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일꾼이 되도록 노력하시길 바랍니다”라고 격려했다. 경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은 도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1일 도의원이 되어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 의사일정을 스스로 운영, 도의원의 의정활동과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경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해 청소년들의 의정체험 활동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책에서만 보던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현장체험으로 학습하고, 의회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게 되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참여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금천구, 1인 가구 청년들 혼밥 말고 소통하며 건밥해요

    금천구, 1인 가구 청년들 혼밥 말고 소통하며 건밥해요

    서울 금천구가 청년 1인 가구의 건강 증진을 위한 밥상 모임 ‘건강한 밥상, 베러데이(better day) 소셜 다이닝’을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금천구 관계자는 “청년 1인 가구가 몸과 마음의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도록 식습관 개선 요리교실과 사회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은 4주간 4일 과정으로 총 5기가 운영된다. 1주 차 환영의 날에는 참여자 소개, 개인 생활목표 정하기, 팀 구성을, 2주 차 녹색의 날에는 저탄수·저당 식단 등 제철과일, 채소를 활용한 건강요리 실습이 진행된다. 3주 차 마음의 날에는 나를 위로해주는 소울푸드 소개하기, 균형잡힌 건강반찬 만들기를, 4주 차 나눔의 날에는 개별 및 팀별 신체 활동, 참여소감 나누기가 운영된다. 온라인 소통 채팅방을 만들어 참여자 간 식단도 공유할 예정이다. 특별프로그램으로 전 기수가 참여하는 ‘한가족을 위한 한가위 대잔치’ 공개 교류행사가 진행된다. 전 기수가 함께 모여 체육대회를 하고 명절음식 나누기, 단체 윷놀이 등 명절놀이를 하면서 사회적 관계망을 넓힌다. 기수별 프로그램이 마무리돼도 청년활동공간 ‘청춘삘딩’ 커뮤니티 지원사업과 연계해 관계망 유지를 지원한다. 건밥 교실엔 서울시에 거주 또는 생활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1인 가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 1인가구 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건강한 밥상을 통해 청년 1인 가구가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길 바란다”며 “금천구 베러데이 소셜다이닝 사업에 1인 가구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과학, 책으로 배웁니까?... 영등포에선 체험으로 배웁니다

    과학, 책으로 배웁니까?... 영등포에선 체험으로 배웁니다

    서울 영등포구가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과 함께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에게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영등포구는 지역아동센터, 키움센터 등을 찾아가 과학 문화에 소외된 어린이를 대상으로 ‘미래과학 탐구활동’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영등포구는 취약 계층 어린이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과학을 체험해 과학에 대한 재미와 호기심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실습을 통해 과학 역량을 키우는 ‘찾아가는 첨단과학 프로그램’과 공연, 마술 등으로 과학을 즐기는 ‘과학특별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다. ‘찾아가는 첨단과학 프로그램’은 실험과 체험을 통해 로봇, 증강현실 등을 접할 수 있게 꾸민다. 어린이들은 각자 받은 실험 꾸러미를 통해 주도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며 탐구한다. ‘과학특별 프로그램’은 과학마술사, 드론 촬영감독, 유튜버 등 스타 과학 소통가(커뮤니케이터)의 공연과 토크로 진행된다. 과학마술 공연, 드론 체험, 천체관측 등 평소 접하기 힘든 경험을 통해 일상에서 지나치기 쉬운 과학을 하나의 놀이처럼 접할 수 있도록 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과학교육의 중심지인 영등포구가 약자와 동행하는 과학교육으로 ‘보편적 과학복지’를 실현하고,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 앞으로도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과 함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 양성과 과학교육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간 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미래 과학인재 육성을 주요 시책으로 삼고 ‘과학문화이용권(바우처)’, ‘학교로 찾아가는 과학원리 체험교실’, ‘서울상상나라 유치’ 등을 추진해 왔다. 올해 초에는 과학인재 양성, 평생학습 지원, 약자와 동행하는 교육 등 영등포 교육정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을 출범하며 미래 과학인재 육성의 구체적인 골격을 다지고 있다.
  • 홍국표 서울시의원, ‘세대통통 온 가족 축제’ 참석

    홍국표 서울시의원, ‘세대통통 온 가족 축제’ 참석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지난 3일 도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세대통통 온(溫) 가족 축제’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어버이날을 맞아 도봉노인종합복지관 회원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노래교실, 건강 특강, 체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홍 의원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희생과 노고 덕분에 우리 사회가 발전할 수 있었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준 도봉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참석하신 모든 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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