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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북도의회, 제56회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 운영

    경상북도의회, 제56회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 운영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문경 점촌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56회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을 25일 개최했다. 문경 점촌초등학교 학생 25여명이 참여한 청소년의회 교실에는 박영서 부의장, 김경숙 의원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의정활동 체험활동을 격려했다. 학생들은 스스로 작성한 조례안과 건의안에 대해 도의회 본회의 의사진행순서에 따라 입법절차에 직접 참여해 도의원의 역할과 지위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청소년의회교실은 ‘독도가 일본 땅이 아닌 한국 땅인 이유’, ‘편식을 하지 맙시다’란 주제로 2건의 3분 자유발언과, ‘핸드폰 구매 연령 제한에 관한 조례안’,‘초등학교 쉬는 시간 연장에 관한 조례안’, ‘화장실 문 세로 길이 확장에 관한 건의안’,‘학교 동물 보호구역 설치에 관한 건의안’ 등 총 6건에 관한 안건을 상정하고, 찬반 토론과 전자투표를 진행하여 의결을 했다. 박 부의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여러분이 앉아 있는 이 곳은 61명의 도의원님들이 의정활동을 펼치는 본회의장이며, 오늘 경상북도의회에서 1일 도의원 체험을 통해 평소 여러분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민주주의의 견제와 균형, 대화와 타협, 이런 과정을 체험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어렸을 때 꿈을 가지고 도전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오늘 도의회에서의 체험활동이 학교 생활에서 친구들과도 원할한 의사소통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앞으로 여러 가지 소중한 경험을 토대로 큰 인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학생들은 “우리 사회에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점들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토론을 직접 참여해보니 지역사회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영상이나 교과서 등으로 보는 것 보다 직접 체험하는 것이 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은 2014년부터 도내 초·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1일 도의원이 돼 지방의회 의사일정을 스스로 운영해 의정활동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학생들의 자율적인 참여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며,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학생들 보는 줄도 모르고”…수업중 버젓이 여학생 추행한 日40대 교사

    “학생들 보는 줄도 모르고”…수업중 버젓이 여학생 추행한 日40대 교사

    일본의 40대 남성 교사가 수업 도중에 자기 반 여학생을 성추행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이 교사는 다른 학생들이 보고 있는데도 버젓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마이니치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후쿠오카현 가스야경찰서는 23일 관내 시메마치의 초등학교 교사 시오즈카 아키히토(45)를 강제추행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시오즈카 용의자는지난해 10월 13일 학교 교실에서 수업을 하던 중 한 여학생의 허벅지 등 하반신을 만지는 등 2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여학생은 “수업 도중에 질문을 했는데, 선생님이 내 옆에 붙어 앉더니 책상 밑에서 손을 넣어 나의 허벅지 등을 만졌다”고 말했다. 이 장면은 같은 반 다른 어린이들에 의해 목격됐다. 시오즈카 용의자는 피해 어린이가 등교 전 “선생님이 다리를 만지기 때문에 치마 대신에 바지를 입고 학교에 가겠다”고 자기 어머니에게 말하면서 범행이 발각됐다. 경찰은 시오즈카 용의자에게 비슷한 수법으로 성추행을 당했다고 말하는 여학생과 “우리 딸도 당한 것 같다”고 말하는 학부모가 나타남에 따라 여죄를 캐고 있다. 그는 “여학생의 다리 위에 손을 놓은 것은 맞지만, 음란한 의도로 그러지는 않았”며 혐의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 “수업중에 왜 자꾸 돌아다니냐”…접착테이프로 의자에 초등학생 칭칭 감아 묶은 日교사

    “수업중에 왜 자꾸 돌아다니냐”…접착테이프로 의자에 초등학생 칭칭 감아 묶은 日교사

    일본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수업 중에 자꾸 자리에서 이탈한다는 이유로 자기 반 어린이를 접착테이프로 의자에 묶어두는 가혹행위를 했다가 다른 학부모의 신고로 적발됐다. 일본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 교육위원회는 23일 “관내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교사가 수업 중 학생의 허벅지를 접착테이프로 의자에 고정하는 부적절한 지도를 했다”며 사과했다. 가혹행위가 일어난 곳은 시즈오카시 시미즈구의 한 초등학교 저학년 학급이다. 시 교육위원회에 따르면 이 학급 담임 A교사는 지난달 하순 자기 반 어린이가 수업 도중 여러 차례에 걸쳐 의자에서 일어나 자리를 옮기자 천으로 된 접착테이프를 가져와 양다리 허벅지를 의자에 돌려 감아 고정시켰다. 이 사실은 지난 12일 같은 반 학생 보호자의 신고로 학교 측에 알려졌다.A교사는 교육당국 조사에서 “수업 중에 학생이 자리를 뜬 데 대해 그러지 말라고 주의를 주었음에도 계속 말을 안 듣고 이동을 거듭해 과도한 행위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 교육위원회는 A교사의 행동이 ‘체벌’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조치를 검토하는 한편 재발 방지를 위해 일선 학교에 대해 적절한 지도를 당부하는 연수를 실시하기로 했다. 아카호리 후미노부 시즈오카시 교육장은 “부적절한 지도가 이뤄졌다”며 “해당 아동과 그 자리에 같이 있던 다른 아동 및 보호자에게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일본에서는 지난달에도 자리를 떠나 교실을 돌아다닌다는 이유로 교사가 초등학생을 줄넘기 줄로 의자에 묶어두는 체벌을 가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었다. 사이타마현 교육위원회는 지난달 13일 관내 한 초등학교 특별학급에 다니는 남자 어린이를 의자에 비끄러매는 체벌을 가한 남성 교사 B(44)씨에 대해 감봉 1개월의 징계 처분을 내렸다. B교사는 지난해 12월 7일 점심 급식시간 중에 지적장애가 있는 특수학급 2학년 남자 어린이가 자리를 떠나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데 발끈, 교실 안에 있던 줄넘기용 줄로 어린이의 허리 부분을 의자에 동여맸다. B교사는 “자리를 옮기지 말라고 구두로 2, 3차례 주의를 주었지만 듣지 않아 감정적으로 돼 버렸다”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제55회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 운영

    경북도의회, 제55회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 운영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24일 본회의장에서 포항 두호남부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55회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을 개최했다. 포항 두호남부초등학교 학생 20여명이 참여한 청소년의회 교실에는 연규식(포항) 의원이 학생들을 맞이하고 격려했으며, 학생들은 스스로 작성한 조례안과 건의안에 대해 도의회 본회의 의사진행순서에 따라 입법절차에 직접 참여해 도의원의 역할과 지위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3분 자유발언 시간에서는 “바르고 고운말을 사용합시다”, “스마트폰을 과도하게 사용하지 맙시다” 주제로 평소 가지고 있던 생각을 논리있게 표현했고, ‘교내 CCTV 설치에 관한 조례안’, ‘초등학교 내 언어사용에 관한 조례안’,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강화를 위한 건의안’, ‘학생들의 휴대폰 사용 피해 예방을 위한 건의안’등 총 6건에 관한 안건을 상정했다. 연 의원은 “오늘 도의원의 역할에 대해 체험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면서 “지금까지 소중한 존재로서 아버지, 어머니의 보살핌과 사랑을 받고 커 왔겠지만, 주위를 돌아보면 학생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으며, 도의원도 그러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여러분들도 앞으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어떠한 책임과 역할을 할 지 고민하고 깨달았으면 좋겠다”고 역설했다.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은 2014년부터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해왔으며 미래의 유권자인 학생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 의사일정을 스스로 운영해 도의원의 의정활동과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책 읽는 전남’ 미래교육 대전환… 1만 다문화 학생 강점 살릴 것”

    “‘책 읽는 전남’ 미래교육 대전환… 1만 다문화 학생 강점 살릴 것”

    “‘전남교육 대전환’으로 미래교육 새 지평을 열어 아이들을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인재로 키워낼 겁니다.” 올해를 도민에게 약속한 전남교육 대전환의 원년임을 선언한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미래교육을 통해서만이 모든 문제점이 해결된다고 강조한다. 김 교육감은 첫걸음으로 독서교육 활성화를 꼽는다. ‘책 읽는 전남교육’을 만들어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고, 토론하는 습관을 갖게 하겠다는 게 그의 복안이다. 여기에 글로벌 교육 변화의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노력과 기후환경 실천교육 강화 의지도 밝혔다. ‘미래교육 전도사’를 자임하는 김 교육감을 23일 만나 앞으로의 생각을 들어봤다.-미래교육을 위해 독서교육을 첫 번째로 강조한 이유는. “시대가 요구하는 전남교육 대전환을 위해서는 ‘미래교육’으로 나아가야 하고, 중심에 독서가 있다. 미래교육은 결코 거창하거나 멀리 있지 않고, 기본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미래역량을 길러주면 된다.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인 ‘챗GPT’가 떠오르데 질문을 잘해야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문해력이 중요하다. 문해력은 글을 읽고 뜻을 제대로 이해하는 능력을 말하며 학습의 기초가 된다.” -구체적 추진 방안은. “올해부터 ‘책 읽는 전남교육’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우선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독서인문교육 전담팀을 신설했다. 교육 현장의 책 읽는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학생들이 수업 시작 전 교실에서 교사·학부모와 함께 30분간 독서하는 ‘책으로 여는 아침’을 운영 중이다. 또 학생과 학부모, 교원들의 독서 인문동아리 운영으로 자발적인 독서문화 형성을 유도할 계획이다. 독서를 기반으로 실천적 탐구활동을 하는 ‘전남민주 시민토론학교’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독서와 문화교류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내외 체험 프로그램도 구상 중이다.”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공약으로 내건 ‘전남학생 교육수당’이 관심을 끈다. “교육 만큼은 전남이 책임지겠다는 생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도민들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영유아 보육·교육비 지원 확대’를 가장 시급한 정책으로 간주한다. 이에 전남에서 아이를 키우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매달 학생교육수당을 지급하려는 것이다. 지급 범위와 액수에 대한 이견이 있어 우선 가능한 범위에서 지원할 생각이다. 이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급 대상, 사용처 등 사회보장서비스 관련 내용을 협의하고 있다. 협의가 완료되면 조례 제정 등 관련 절차를 서둘러 반드시 ‘전남학생 교육수당’을 임기 내에 실현하겠다.” -저출산으로 지역 산업계 인력이 크게 부족하다. “전남의 합계 출산율은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시 다음으로 높다. 그럼에도 인구가 줄어드는 이유는 교육과 일자리 때문에 전남을 떠나기 때문이다. 결국 학교뿐 아니라 지역 산업계까지 위기를 불러왔다. 교육력을 끌어올려 학생 유출을 막고,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학생들이 전남에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 ‘공부하는 학교’를 만들고, 직업계 고교 경쟁력 강화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 특히 외국인 학생을 도내 직업계 고교에 적극 유치하려고 한다. 장기적으로 국제직업학교 설립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를 통해 직업계 고교 충원율을 높이고 구인난에 허덕이는 지역 산업계에 인력을 제공하려 한다. 다만 현행 비자 규정상 가족과 함께 입국할 수 없고 졸업 후 취업도 불가능해 이런 제약 요인을 해결하기 위해 교육부, 법무부와 협의하겠다.”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를 준비하기 위해 최근 영국을 방문했는대. “교육청이 내년에 개최 예정인 이 박람회 준비를 위해 지난 3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에듀테크 박람회인 ‘The Bett Show’ 현장을 견학하고 왔다. 이번 방문을 통해 운영방식과 교육 콘텐츠, 기자재를 살펴보고 글로벌 교육 관계자들과 인적 네트워크도 쌓았다.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개최되는 국제 행사다. 국제콘퍼런스·세미나, 전시·체험, 문화예술·국제교류, 교육축전, 교육비즈니스 등으로 구성해 지역기반 미래교육 정책 공유와 실천의 장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이주호 교육부 장관과 면담에서 지원과 함께 공동 주최를 건의했으며 긍정적 답변을 얻었다. 성공적으로 개최되면 전남교육의 일대 전환을 가져오는 계기가 될 것이다.” -미래 글로벌사회를 위해 다문화의 강점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하는데. “현재 전남에는 5만여명의 다문화가정이 거주한다. 다문화 학생은 1만 1000여명으로 전체 학생의 5.7% 정도를 차지한다.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전국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다문화가정은 다양하고 풍부한 문화적 풍토를 바탕으로 특별한 감각을 지니고 있어 글로벌시대에 아주 중요한 자산이다.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이주여성을 활용해 이중언어 교육을 확대·강화하려고 한다. 다문화가정 학생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언어·문화·역사 배우기 프로젝트와 ‘엄마나라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적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김대중 교육감은 김대중(62) 전남교육감은 교사에서 정치인으로, 사회운동가로 활동하다 다시 교육계로 돌아와 위기의 전남교육을 구하고 지역소멸을 막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전남 곡성군 출신으로 전남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목포정명여고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했지만, 전교조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5년 만에 해직됐다. 이후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다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된 김 교육감은 목포시의원 3선, 목포시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목포시의회 의장 시절 무상급식이란 화두를 던져 전국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전남교육 대전환’을 기치로 전남교육감 선거에 처음 출마해 당선됐다. 겸손하고 온유한 성품으로 알려졌지만 한번 일을 시작하면 책임감을 갖고 끝까지 매듭지어 강단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 초교 교사 수업 중 골프 연습…교육청 감사 착수

    초교 교사 수업 중 골프 연습…교육청 감사 착수

    초등학교 교사가 수업 중 학생들에게 자습시키고 자신은 골프 연습을 해 지역 교육청이 감사에 나섰다. 23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경기도 시흥의 한 초등학교 6학년 담임 A교사는 최근 수업 시간 도중 학생들에게 문제를 풀게 하거나 모둠 활동을 시킨 뒤 자신은 골프 스윙을 연습했다. 그는 교실에 골프채와 매트, 플라스틱 공을 놔두고 골프 스윙 연습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부 학부모는 A교사가 학생들을 사실상 방치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학교 측은 A교사가 올해 3월부터 최근까지 2∼3차례 수업 중 골프 스윙 연습을 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A교사는 자신이 골프를 잘하지 못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연습한다는 것을 학생들에게 보여줌으로써 학생들로 하여금 학업 등을 포기하지 말라는 독려 차원에서 그랬다고 한다”고 전했다. 시흥교육지원청은 A교사의 복무 위반, 품위유지 위반 등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 광주 동구, 전국적 관심 이끌 사업발표로 본격 모금 활동 시동

    광주극장 100년·E.T 야구단 지원·어린이 꿈 키움 프로젝트 등 기금사업 발표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시행 5개월 차에 접어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자와 지역민들이 혜택받을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기 위한 ‘고향사랑 기금사업’을 발표하여 모금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동구에서 추진하는 ‘고향사랑 기금사업’은 ▲광주극장 100년 프로젝트 ▲E.T(East Tigers) 야구단 지원 프로젝트 ▲어린이 재능발견과 꿈 키움 프로젝트 등 총 3가지로, 향후 모인 기금을 활용해 연계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광주극장 100년 프로젝트’는 1935년 10월 1일 일제 강점기에 조선인 최선진이 세운 현존 최고의 단관극장인 광주극장을 활용해 역사·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 국민이 함께 보존해야 할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첫 번째 기금사업으로 선정했다. 기존 건물의 보존을 원칙으로 역사적 가치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영화관람의 편의성을 위한 최소한의 극장 시설개선과 광주극장을 매개로 한 문화·인문 프로그램을 전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광주극장을 거점으로 한 관계 인구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 기금사업은 ‘E.T 야구단 지원 프로젝트’이다. 일반인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E.T 야구단은 이스트 타이거즈(East Tigers)의 줄임말로 2016년 전국 최초로 동구장애인복지관 소속 10~24세 발달장애인 25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야구 동아리이다. 올해로 창단 7년째를 맞았지만 기존 후원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 종료가 예정됨에 따라 후원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다. 동구는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운영비 지원과 함께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제약 없이 스포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줄 예정이다. 더불어 기금사업 확대를 통해 장애인의 꿈과 재능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세 번째 기금사업은 ‘어린이 재능발견과 꿈 키움 프로젝트’이다. 현재 구에서 추진 중인 통기타 교실 사업과 재능 아동 지원사업을 확대해 어린이들이 예술, 스포츠, 문예 등 다방면으로 자신의 재능을 발견·성장하는데 적극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3가지 고향사랑 기금사업을 통해 기부금을 모으고, 이를 활용한 연계 사업을 어떻게 진행할지, 기부자와 지역민들에게 돌아가는 혜택 등 전 과정을 국민과 함께 공유하겠다”면서 “이번에 발표한 동구 기금사업에 대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동구에서 추진하는 고향사랑 기금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향사랑기부제 종합포털 위기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정기부 기금사업 관계자들의 인터뷰와 ‘기부자들에게 전하는 말’ 등 읽을거리도 제공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올해 1월부터 시행된 제도로 개인이 주민등록상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역에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하고 그 기금을 모아 주민 복지증진에 사용하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10만 원 이하까지 전액 세액공제하고 10만원 초과 금액은 16.5% 공제받아 기부금의 30%를 답례품으로 제공, 해당 지자체는 기부금으로 연계 사업을 추진한다.
  • 화재 경보에 아이들 대피 착착…유아부터 안전 함께하는 중구 [현장 행정]

    화재 경보에 아이들 대피 착착…유아부터 안전 함께하는 중구 [현장 행정]

    어린이집 2층에서 미끄럼틀 타고교사들 지시 따라 위험에서 탈출아이들 당황하지 않게 매월 훈련金구청장 “평소 대피 능력 키워야” “애애앵.” 서울 중구 필동의 필동어린이집에 요란한 화재경보가 울리자 두 손으로 입을 막은 3~7세 어린이들이 줄을 맞춰 침착하게 어린이집 마당으로 대피했다. 2층 교실에 있던 아이들은 어린이집 교사들의 도움을 받아 긴급 대피용 미끄럼틀을 타고 안전하게 아래로 내려왔다. 화재가 발생했다고 가정한 가상 위험상황이었지만 교사들의 지시에 따르고 칭찬받는 아이들의 얼굴은 밝았다. 지난 15일 필동어린이집에서 진행된 화재대비안전교육 현장에 김길성 중구청장을 비롯해 중부서방서 소방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교육은 오는 25일 ‘방재의 날’을 맞아 주변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화재 상황에 대비해 혹시 모를 인명사고 방지를 위해 실시됐다. 김 구청장은 “화재 사고는 우리 주변에서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데, 영유아의 경우 대피능력이 부족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실제 위험 상황에서도 아이들이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평소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이들은 화재 상황을 가정해 야외로 대피하는 훈련에 이어 김 구청장과 중부소방서 소방관으로부터 화재 교육의 필요성과 화재 시 대응 방법 등에 대해 교육받았다. 교육에 이어 미리 준비된 화재 그림에 물풍선을 던져 불을 끄는 체험 교육도 열렸다. 교육용 방재복과 헬멧을 직접 착용한 김 구청장과 아이들은 즐겁게 안전 훈련 체험에 임했다. 최현진 필동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안전 훈련을 접해 실제 위험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도록 한 달에 한 번씩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평소 안전 훈련을 통해 이런 상황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말했다. 이날 훈련에 참여한 필동어린이집 이승윤(7)군은 “소방관분들이 입는 옷을 직접 입어 보니 평소 얼마나 힘들게 안전을 지켜 주시는지 알 것 같다”면서 “저희를 지켜 주시는 소방관분들에게 더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웃었다. 구는 이날 훈련 외에 지난 19일까지 지역 내 주택단지 78곳, 어린이집 26곳, 공원 24곳 등 총 134곳의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아울러 민간 다중이용시설 119곳, 지하연계복합건축물 38곳, 예식장 및 호텔, 공공시설물을 포함해 총 568곳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다음달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 제53회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 운영

    제53회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 운영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경주여자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53회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을 지난 19일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했다. 경주여자중학교 학생 20여명이 참여한 청소년의회 교실에는 정경민 의원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의정활동 체험활동을 격려했다. 학생들은 스스로 작성한 조례안과 건의안에 대해 도의회 본회의 의사진행순서에 따라 입법절차에 직접 참여해 도의원의 역할과 지위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청소년의회교실은 ‘청소년 흡연 금지’등 2건의 3분 자유발언과, ‘경주여자중학교 스마트폰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안’등 총 6건에 관한 안건을 상정하고, 찬반 토론을 거쳐 5건의 안건은 가결하고 1건은 부결시키기도 했다. 정 의원은 “학생여러분들이 오늘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1일 도의원을 경험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 앞으로도 상상 못할 일이 많이 생길 것이고, 그게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잘 헤쳐 나가며 성장 해 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경주여자중학교 청소년 의회교실을 직접 인솔한 이종철 교장은 “민의의 전당인 경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청소년의원으로서 소중한 경험을 통해 앞으로 학생자치 문화를 이끌어 가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오늘 좋은 체험을 하게 돼 좋았다”고 소회를 밝혔다.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은 학생들이 1일 도의원으로 지방의회 의사일정을 스스로 운영해 의정활동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으로 도내 학생들에게 민주주의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 오얏꽃 난간 가득한 덕수궁 돈덕전 [서울포토]

    오얏꽃 난간 가득한 덕수궁 돈덕전 [서울포토]

    22일 서울 중구 덕수궁 돈덕전 재건 기념 현판 제막식이 열렸다. 돈덕전은 1907년 순종이 황제로 즉위할 때 사용한 건물로, 1930년 일제강점기에 헐린 후 약 100년 만에 공식 개관을 앞두고 있다. 서양식 연회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지어진 돈덕전은 조선 왕실을 상징하는 오얏꽃이 새겨진 난간과 유럽풍 외관으로 이뤄져 있다. 이번 복원으로 1, 2층 공간은 고종과 순종이 사용했던 접견실인 폐현실, 외교실 등을 유지하면서 대한제국의 역사를 보여 주는 전시 공간으로 꾸며진다. 또한 대한제국 관련 자료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는 19세기 느낌의 도서관도 마련된다. 문화재청은 오는 7일 돈덕전을 비추는 경관조명을 야간에 상시 점등하며, 시민들이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도록 주변 영역도 일부 공개한다. 아울러 돈덕전은 올해 9월 정식 개관한다.
  • 경상북도의회, 제54회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 개최

    경상북도의회, 제54회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 개최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22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54회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은 영덕중학교 30여명과 지도교사 1명이 참석했으며, 영덕출신 농수산위원회 황재철 의원이 행사에 참석해 학생들을 맞이하고 격려했다.
  • 동방사회복지회, 국내외 입양인 및 입양가족 친선 축구대회 성황리에 마쳐

    동방사회복지회, 국내외 입양인 및 입양가족 친선 축구대회 성황리에 마쳐

    동방사회복지회는 국내외 입양인과 입양가족과 함께하는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축구대회는 2015년부터 매년 연례행사로 진행되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지난 3년간 중단됐다가 올해 재개됐다. MBC ‘놀면뭐하니?’의 후원으로 서울외국인학교에서 진행된 오늘 행사에는 국내외 입양인과 입양가족 등 200여명이 함께해 국내 입양인식 향상과 건전한 입양문화 정착을 위한 친선의 자리를 즐겼다. 대회는 해외 입양인으로 구성된 ‘KAF FC’, 국내 입양부모로 이루어진 ‘동방가족’, 연예인 팀 ‘애반’, 동방사회복지회 직원으로 이루어진 ‘FC 동방’ 총 4팀이 경기를 펼쳤고, ‘KAF FC’와 연장전 패널티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애반’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애반’팀의 대표 배우 이기영씨는 “국내외 입양인과 입양가족이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대회에서 우승하게되어 기쁘다. 우승의 기쁨을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국내외 입양가족들을 응원하는 모든 분들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애반’은 배우 이기영씨를 주축으로 축구해설위원 신문선씨 등이 함께 활동하는 연예인 축구단으로 여러 봉사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또 이날 행사에는 국내 입양아동을 대상으로 서울외국인학교 봉사모임에서 미술프로그램과 축구교실을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진행, 자리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동방사회복지회는 1972년에 설립돼 아동, 미혼양육모, 청소년, 장애인, 노인, 필리핀 코피노 등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이다.
  • 제니퍼 로렌스 아프간 다큐 영화 ‘빵과 장미’ 비밀 제작…칸에서 상영

    제니퍼 로렌스 아프간 다큐 영화 ‘빵과 장미’ 비밀 제작…칸에서 상영

    “너네는 여성들을 억누르기만 해.” “말하면 안된다고 했지. 나는 곧바로 여기서 널 죽일 수 있다니까!” “좋아, 날 죽여라! 너네는 학교도 대학도 다 폐쇄했지! 차라리 날 죽여라!” 아프가니스탄 여성과 이 나라를 통치하는 탈레반 전사 간에 오간 살벌한 대화다. 휴대전화 카메라로 몰래 촬영했는데 시위에 참가한 여성이 자동차에 태워져 수도 카불의 유치장으로 끌려가는 중이었다. 할리우드 스타로 아카데미를 수상한 제니퍼 로렌스가 제작자로 나서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 ‘빵과 장미’에 나오는 장면이라고 영국 BBC가 21일 전했다. 2021년 8월 탈레반이 재집권한 지 몇 주 안 됐을 때 세 여성이 탈레반에 항거하는 모습을 담았다. 로렌스의 말이다. “가슴이 빠르게 뛰어 탈레반에 항거하는 여성들을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 여러분은 아프간 소식을 매일 들으면서도 이쪽 면, 여성들이 저항하는 얘기를 보지 못했는데 우리 영화의 중요한 몫을 차지한다. 그들의 나라에서 (여성들은) 자율권을 완전히 상실했다. 해서 그들의 얘기를 스스로 들려줄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일은 아주 중요하다.” 로렌스가 친구 저스틴 시아로치와 함께 2018년 세운 영화제작사 ‘Excellent Cadaver’가 제작비를 댔다. 시아로치는 로렌스가 말하길 ‘우리는 이런 얘기를 의미있는 방식으로 전달할 플랫폼을 누군가에게 만들어줘야 해’라고 말하더라”고 전했다. 그 누구가 사흐라 마니였다. 카불의 독립영화 제작사 ‘아프간 독 하우스’ 공동창업자이며 다큐 감독이었다. 로렌스와 시아로치는 마니의 다큐 ‘나 같은 천명의 소녀들(A Thousand Girls Like Me)’을 봤는데 스물세 살 아프간 소녀가 가족과 경찰의 도움을 얻지 못해 국영 텔레비전에 나가 친아버지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사실을 털어놓는 얘기였다. 시아로치는 곧바로 마니를 찾기 시작했는데 마니는 이미 그나마 느슨했던 탈레반 재집권 초기, 자율권을 확보하려고 애쓴 세 여성의 얘기를 그리는 다큐 제작에 돌입한 상태였다. 마니는 여성들에게 카메라를 감춘 채 자신은 물론, 가족과 친구들을 찍어달라고 요청했다. 창문도 없는 지하실, 카불의 거리 근처에서 몰래 촬영하도록 했다. 임시 교실처럼 꾸며놓고 10여명의 여성들이 책상과 의자에 앉아 있게 했다. 서로 모르는 사이였지만 각자 탈레반에 맞서 자신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싸우겠다는 의지를 가진 이들이었다. 자흐라란 이름의 치과의사가 보는 이들을 비밀 회합으로 안내한다. 자흐라는 하이힐을 신고 향수를 뿌리고 친구들과 공원에 놀러가던 과거를 돌아본다. 다른 여성들은 미소를 짓는다. 바히데흐란 이름의 작가가 말한다. “여성들은 스스로의 역사를 써야 한다. 여성들은 세상 곳곳에서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고 있다.” 마니는 “나 역시 그 중 한 명이기 때문에 어려움들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이해하고 있다. 그들은 피해자가 아니라 영웅들”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여성들의 안전을 확보하며 그들이 목소리를 내게 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시아로치와 로렌스는 밤늦게 의견을 주고받는 일이 적지 않았다고 했다. 마니는 “내가 어떤 문제에 부닥칠 때마다 그들이 있었다. 여성이 단결하면 모든 일이 가능하다”고 단언했다. 마니와 영화에 등장하는 모든 여성들은 아프간을 빠져나와 안전한 상태라 제76회 칸국제영화제에서 뿐만아니라 더욱 많은 곳에서 상영할 것이라고 했다. 로렌스는 “이 이야기에는 끝이 없다. 어떻게 하면 뭐라도 할 수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 무력감을 느낄 수 있다. 마케팅하기 어려운 소재”라고 말했다. 지난해 텔레비전과 영화에서의 여성 역할 연구에 따르면 제법 큰돈을 만질 수 있는 영화에 감독, 작가, 제작자로 참여한 여성의 비중은 24%로 오히려 전년보다 줄어들었다. 로렌스 “가야할 길이 멀고도 멀다. 하지만 영화 제작의 다양성을 갖게 될 때 고무되고 긍정적인 느낌이다. 그게 사람들이 원하고 관객이 바라는 일이다.” 시아로치 “여성이 다른 여성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는 점, 여성을 고용하고, 여성들의 얘기를 전하고, 항상 다양한 사람들을 고용해야 하기 때문에 제니퍼의 플랫폼에 진지한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 로렌스 “나 역시 여자이기 때문이다. 여성들이 손방이라는 식의 편견에 사로잡혀 있지 않아 난 운이 좋은 편이다!”
  • “수업시간 떠드는 초등생 야단쳤다가 ‘아동학대’ 고소당했습니다”

    “수업시간 떠드는 초등생 야단쳤다가 ‘아동학대’ 고소당했습니다”

    수업 시간에 떠드는 초등학생 제자를 교실 앞에 불러세워 야단을 쳤다가 아동학대 혐의로 법정에 선 40대 교사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다른 학생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한 학생을 상대로 교사가 다소 과도하게 훈육한 것에는 참작할 사유가 있다고 판단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2단독 황형주 부장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울산의 한 초등학교 담임교사 A씨는 2021년 수업 시간에 학생 B군이 떠들자 앞으로 불러세웠다. A씨는 다른 학생들에게 “얘가 잘못한 점을 말해봐라”고 하면서 야단쳤다. 또 B군이 “공부방 수업 시간에 늦을 것 같다”며 정규 수업보다 5분 일찍 하교할 수 있는지 물어보자, A씨는 B군 혼자 교실 청소를 하도록 지시했다. 친구와 다툰 학생 C군에겐 “선생님도 너희들 말 안 들을 땐 몽둥이로 딱 때리고 싶다”며 “애가 버릇없게 하고 막 성질을 부려도 (부모님이) 내버려 두신단 말이냐”며 야단쳤다. A씨는 이런 식으로 학생 5명에게 총 15회 걸쳐 정서적 학대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러나 재판부는 A씨의 언행이 아동을 학대한 것으로 볼 수는 없다고 봤다. A씨가 담임교사로서 수업에 집중하지 못해 다른 학생들에게 피해가 되는 행동을 하거나 학교폭력으로 의심되는 행동을 했던 일부 학생을 상대로 야단을 친 것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꾸중을 들은 일부 학생은 필기구로 다른 학생 팔을 찌르는 등 행동을 했고, 학교폭력이 의심된다는 사실을 학부모로부터 전해 들은 상황에서 A씨 역시 재발 방지를 위해 학생을 따끔하게 훈육할 필요가 있었다는 것이다. 재판부는 “A씨와 학부모 사이 대화 내용, 문자 내용 등을 보면 학부모들과 충분히 소통하면서 열성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한 것으로 보인다”며 “일부 훈육행위가 교육적으로 바람직하지 않거나 다소 과도하다고 해서 ‘고의로 아동을 정서적으로 학대했다’고 평가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 1시간 30분 만에 ‘하프’ 완주 50대 “한 달에 500~600km 뛰었죠”

    1시간 30분 만에 ‘하프’ 완주 50대 “한 달에 500~600km 뛰었죠”

    “우승은 처음입니다.” ‘2023년 서울신문 하프 마라톤대회’ 하프(21km) 코스에서 1시간 21분 4초의 기록으로 남성 부문 1위를 거머쥔 직장인 유문진(37)씨는 20일 결승선을 통과한 뒤 “달리기를 잠시 중단했다가 재개했지만 마른 체형 덕분에 기록이 다시 잘 나왔다”며 “달리기의 매력은 나의 성장을 직접 목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달리기는 중간도 기록이자 성과”라고 마라톤의 매력을 설명했다. 유씨는 매일 오전 5시 서울 목동마라톤교실에서 꾸준히 운동을 한 결과 이날 처음으로 우승을 하게 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유씨는 “다른 사람들도 달리기의 매력을 알고 함께 나와 달리며 건강을 챙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프 코스에서 1시간 30분 28초 기록으로 여성부문 1위를 차지한 공인중개사 노은희(50)씨도 우승의 비결로 꾸준함을 꼽았다. 그는 결승선을 통과한 직후 차오르는 숨을 가다듬으며 “동호회에서 회원들과 꾸준히 운동을 한 덕에 우승을 할 수 있었다. 1개월에 500~600km에 달하는 훈련량이 우승의 비결”이라고 귀띔했다. 노씨는 마라톤을 시작한 건 우연이라고 했다. 그는 “첫 대회에서 하프 코스 1시간 40분대를 기록해 주변에서 소질이 있으니 본격적으로 시작해보라고 추천을 해 입문하게 됐다”며 “마라톤을 시작한 6년 동안 참석한 대회 수는 셀 수가 없을 정도다. 내일도 다른 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여자부 2위(1시간 32분 50초)로 결승선을 통과한 김화영씨는 “하프 마라톤은 4년차인데 큰 대회에서 2등을 한 건 처음”이라면서 “겨울 내내 동호회 회원들과 열심히 운동을 했는데 결과가 좋게 나와 너무 기쁘다”고 활짝 웃었다.부모님 생각만 하며 달려 우승한 효자 참가자도 있다. 직장인 김대연(27)씨는 10km 결승선을 1위로 통과한 직후 우승 비결을 묻는 취재진에 “부산에 계시는 부모님이 너무 보고 싶었다. 대회에서 우승해 부모님께 자랑스럽게 우승을 했다고 얘기하고 싶어 더 열심히 달릴 수 있었다. 부모님을 생각하며 뛴 게 큰 힘이 됐다”고 답했다. 김씨는 이어 “평소에 달리는 걸 좋아하지만 정기적으로 뛰지는 않았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해 나 자신을 이긴 기분이 들었다. 다른 사람들도 이런 경험을 꼭 해봤으면 좋겠다”며 “저 역시 다른 마라톤 대회에도 참가하고 싶단 생각“이라고 부연했다. 10km 여성 우승자 조한솔(28)씨는 다수 대회에서 우승한 이력이 있는 마라톤 마니아다. 그는 1위 기록을 세운 뒤 “(자신의) 최고기록보다 덜 나와서 아쉽다. 최고기록은 36분 후반대이나 오늘은 39분대로 들어온 것 같다”며 “최근 두달간 피로 누적 등으로 컨디션이 악화돼 운동을 제대로 못했다. 쉰 만큼 기록이 안 좋아진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고 아쉬워했다. 육상선수 출신인 조씨는 선수를 그만둔 뒤 10년 만에 다시 달리기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렇게 재개한 지 3년이 넘었고 이 기간 계속 우승을 했다고 한다. 시상식에서 왕관을 쓰고 등장한 조씨는 “왕관은 나에게 월계관의 의미”라며 “언젠가는 풀코스에서 우승하겠다는 약속을 나 자신에게 하기 위해 매 대회에 월계관을 갖고 참가한다”고 했다. 여성 참가자로 5km 코스에서 우승한 이소명(28)씨는 “코로나19가 한창이던 때 실내에서 마스크를 쓰고 힘들게 마라톤 연습을 했다”면서 “우승의 값진 경험을 다른 대회에서도 느끼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 [포토] 댕댕포차

    [포토] 댕댕포차

    20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반려동물 축제인 ‘전지적 댕댕시점’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양육자(반려인)와 비반려인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반려인 돌봄 의무(펫티켓·펫+에티켓)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교육·놀이·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반려동물과 함께 오는 경우 반려동물 건강 상담 및 미용 체험, 인식표 각인, 반려견 달리기 대회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유명 수의사 설채현씨가 알려주는 올바른 산책 방식, 행동 지도자 이웅종 교수가 진행하는 반려견 성격 평가와 기질에 따른 행동 지도 방법도 체험할 수 있다. 비반려인도 어린이와 함께하는 ‘수의사 체험’과 전문 훈련사가 반려동물에 대한 지식을 알려주는 ‘어린이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즐길 수 있다. 펫티켓을 퀴즈로 풀어보고 경품도 받는‘ 펫티켓 능력 고사’도 참가할 수 있다.
  • ‘늘봄 교사’ 따로 뽑는다는데…교사들은 왜 반기지 않을까[에듀톡]

    ‘늘봄 교사’ 따로 뽑는다는데…교사들은 왜 반기지 않을까[에듀톡]

    교육 뉴스가 쏟아집니다. 어떤 소식은 내 일처럼 가깝지만 어떤 뉴스는 멀게만 느껴집니다. 알고보면 우리 일상과 밀접한 교육 이슈를 쉽고 친절하게 풀어드립니다. 정부가 늘봄학교 정책 확대와 함께 ‘늘봄 전담 교사’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돌봄 시간과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늘봄학교를 전담하는 별도 교사를 뽑아 배치한다는 구상인데, 현장에서는 비판적인 의견이 나옵니다.올해 첫 발을 내딛은 늘봄학교는 초등학생에게 정규수업 전후 최대 저녁 8시까지 교육과 돌봄을 제공하는 정책입니다. 초등 돌봄, 방과후학교, 초등 1학년 ‘에듀케어’를 통해 학부모 돌봄 부담을 덜어준다는 것으로 현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입니다. 2025년 전국 확대를 목표로 현재 5개 시도 214개 학교에서 시범 운영 중이고 하반기에는 교육청 2~3곳을 추가해 총 300여곳까지 확대합니다. 문제는 인력입니다. 시범 교육청 중에는 인력과 교실 수급이 어려워, 신청하고도 돌봄 교실을 이용하지 못하는 대기 수요가 많은 곳도 적지 않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 초등 돌봄교실 대기자는 약 8700명이고 이 가운데 경기 지역 대기자가 5572명(64%)입니다. 과밀학급이 많은 경기는 시범운영 이후 교사들 사이에서 “급박한 사업 추진으로 담당 인력을 구하지 못해 교사가 투입되고 교사들은 본연의 업무인 학생 관리와 수업 준비를 못하고 있다”는 불만이 나왔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지난 17일 “하반기에는 (교육청이) 공간과 인력을 적극 충원하겠다는 계획이고 돌봄 전담사 증원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습니다.현장에서 인력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자 교육부는 새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늘봄 전담 교사’를 별도로 뽑는다는 것입니다. 전문 상담, 보건, 사서, 영양교사처럼 비교과 교사의 하나로 만들고, 이를 위해 연내 법도 제정한다는 계획입니다. 다만 교사 양성이나 구체적인 인원 규모 같은 세부 사항은 추후에 정한다고 합니다. 현재 초등 돌봄교실의 돌봄 업무는 돌봄 전담사가 맡지만 교사들이 늘봄학교 관리 업무를 겸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늘봄 교사가 별도로 생기면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원 단체들은 이런 대안에 회의적입니다. 늘봄 전담 인력의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교사가 돌봄 을 맡는 것이 맞는지, 교사의 업무 부담이 문제인데 별도 교사를 뽑는 것이 적절한지 의문이라는 겁니다. “별도 교사 등 교사 추가 배치가 현실적” 교사노조연맹은 19일 입장문에서 “늘봄 업무는 대다수 행정 업무이고 교육이 아닌 보육 영역이므로 교사가 담당할 일이 아니다”라며 “교원 정원에 관한 현재 규정이 존속하는 한 교육 담당 교사 정원을 줄이는 꼴이 되어 초등교육을 약화시킨다”고 했습니다. 비교과 교사 신설보다 학교마다 교사를 추가 배치하는 게 현실적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교사의 관리를 선호하는 학부모 요구에 맞춰 교사를 추가로 배정하되, 담임 등 다른 업무를 덜어주자는 의견입니다. 윤미숙 전국초등교사노동조합 정책실장은 “돌봄은 지방자치단체가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면서 “학교에서 한다면 추가로 교사를 파견하거나 기간제 교사를 배치하는 방안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다만 정부의 교원 감축 정책 기조 때문에 증원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재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정책본부장은 “늘봄교사를 교원 자격과 어떻게 연결할지, 비교과 교사 정원은 어떻게 할지 등 여러 문제가 있다”며 “교원 정원을 축소하는 상황에서 행정안전부나 기획재정부가 늘봄교사 정원 확보를 들어줄지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
  • KB금융그룹, 어린이·청소년 육성에 앞장… 5년간 500억 지원

    KB금융그룹, 어린이·청소년 육성에 앞장… 5년간 500억 지원

    지난 5년간 어린이·청소년 돌봄지원 사업을 펼쳤던 KB금융그룹이 올해부터 5년간 다시 한번 미래세대 육성에 앞장선다. KB금융은 지난 2월 20일 교육부와 ‘늘봄학교 및 초등돌봄체계’ 발전을 위해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총 500억원을 지원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늘봄학교 및 초등돌봄체계는 윤석열 정부의 교육 분야 핵심 국정과제다. KB금융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돌봄지원 사업을 하며 얻은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KB금융은 우선 늘봄학교 주요 사업 중 하나인 ‘거점형 돌봄기관’ 확대에 역량을 집중한다. 평일 저녁 8시, 토요일 오후 1시까지 운영하며 방학에도 문을 연다. 교육, 문화, 음악, 체육, 정보기술(IT) 등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초등학생 대상 ‘경제금융교육 방과후 프로그램’ 과정도 지원한다. KB금융은 지난 2018년 어린이와 청소년 돌봄 공백 해결을 위한 ‘온종일 돌봄지원 사업’을 시작한 바 있다. 당시 교육부와 5년간 총 750억원 규모의 MOU를 맺고 지난해까지 돌봄 시설이 필요한 지역에 초등 돌봄교실 1648개, 병설 유치원 교실 617개 등 총 2265개의 교실을 만들었다. 4만 5000여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혜택을 본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올해 경영전략회의에서 “KB가 존재하는 이유는 고객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다.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우리의 미션이 헛된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지혜를 모으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밝힌 바 있다.
  • 현대모비스, 미래세대 위한 안심·안전 사회공헌 활동에 올인

    현대모비스, 미래세대 위한 안심·안전 사회공헌 활동에 올인

    현대모비스는 ‘책임 있는 혁신, 청정 기술을 활용한 모빌리티 구현’이라는 지속가능경영 비전을 바탕으로 환경과 사회 등 다양한 측면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미래 세대를 위한 신기술 개발뿐 아니라 어린이들의 안전과 환경에 특화된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현대모비스의 6대 사회공헌 전략 중 ‘그린무브’(Green Move)와 ‘세이프 무브’(Safe Move)가 대표적이다. 그린무브는 환경보전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현대모비스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 내 대규모 숲을 조성해 생물의 다양성 증진과 생태 환경 보전, 동식물 서식지 복원에 주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초등학교 교실을 공기 정화 식물로 꾸미는 ‘교실숲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교실숲 프로젝트는 숲 조성을 전문으로 하는 사회적기업과 함께 만든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린이들에게 맑은 공기를 선사하고 친환경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했다. 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이 직접 키운 공기정화 식물을 초등학교 교실에 배치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공기정화 식물 총 3550여개를 기부한 데 이어 올해 6000여개를 전국 초등학교 교실에 기증할 예정이다. 또 현대모비스의 세이프 무브는 교통안전 인식 개선에 주력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10년부터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투명우산은 어린이와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위해 경량 강화 소재로 제작해 빗길 안전을 지켜준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함께 지금까지 총 100만개 이상의 투명우산 나눔 활동을 펼쳤다.
  • 소외되지 않도록… 강동, 1인가구 맞춤 지원

    서울 강동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1인가구에 대한 종합 지원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구는 매년 증가하는 1인가구의 수요와 관심사를 반영해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했다. ▲주거·환경 ▲안전 ▲건강 ▲경제 ▲제도·복지 ▲문화·사회통합 등 6개 분야 핵심과제 40개 사업을 발굴·추진해 1인가구의 자립역량 강화를 돕고 안전과 건강,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한다. 특히 고독사 위험가구를 대상으로 한 요리·운동교실, 도시락 배달, 영양꾸러미 전달 등 동별 특성에 맞는 생활서비스가 진행된다. 전문가 및 관계자, 1인가구원 등으로 구성된 ‘1인가구 정책자문단’도 새로 구성·운영해 정책 개발, 자문, 우수사례 발굴 등을 담당한다. 이와 함께 지난해 문을 연 ‘강동구 1인가구지원센터’(구천면로 297-5, 천호아우름센터 2층)가 1인가구 수요에 부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센터는 ▲문화·여가 프로그램 ▲심리상담 프로그램 등을 제공 중이다. 동전빨래방, 공구 대여, 공유 주방 등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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