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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듀스48’ 96명 연습생 무대 최초 공개 ‘내꺼야’ 센터는 누구?

    ‘프로듀스48’ 96명 연습생 무대 최초 공개 ‘내꺼야’ 센터는 누구?

    Mnet ‘프로듀스48’의 단체곡 ‘내꺼야’가 ‘엠카운트 다운’에서 최초로 공개됐다.‘프로듀스48’ 연습생들은 10일 오후 방송된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단체곡 ‘내꺼야’로 첫 무대를 선보였다. 국민프로듀서 대표 이승기의 인사로 시작을 알린 ‘프로듀스48’은 교복을 입고 군무를 선보였다. 한일 양국에서 참여한 96명의 소녀들은 꽃미모와 칼군무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센터 자리에는 일본의 미야와키 사쿠라가 위치해 눈길을 끌었다. 공연은 1절과 2절이 각각 한국어, 일본어로 진행됐다. ‘프로듀스48’은 아키모토 야스시의 탁월한 프로듀싱 능력의 산물인 그룹 AKB48과 Mnet의 대표적인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스템을 결합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MC인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나섰으며, 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 걸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 래퍼 치타, 안무가 배윤정, 최영준, 메이제이 리가 트레이너 군단으로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6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성남시, 정부상대 복지관련 권한쟁의심판 3건 취하

    경기 성남시는 3년 전 정부를 상대로 청구한 복지사업 관련한 권한쟁의심판 3건을 취하한다고 9일 밝혔다. 취하 대상은 지방자치단체 유사·중복 사회보장사업 정비지침, 지방교부세법 시행령 제12조제1항제9호, 사회보장기본법 제26조의 권한 침해를 다툰 건으로 2015년 각각 헌법재판소에 청구했다. 시는 정부가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확대 방향으로 정책 방향을 선회해 더는 권한 침해를 다투는 권한쟁의 심판 청구의 실익이 없다고 판단해 청구를 취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정부와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해결방안을 마련해나가기로 했다. 성남시와 정부는 시의 ‘3대 무상복지’ 정책(무상교복·공공산후조리원·청년배당) 시행을 두고 갈등을 빚어왔다. 이 과정에서 시는 정부의 지자체 유사·중복 사회보장사업 정비지침 등이 지방자치권을 침해한다며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다. 지자체가 복지제도를 신설하거나 변경할 때 보건복지부 장관의 협의가 필요하며 이를 어길 시 재정교부세 감액 또는 반환으로 정부의 통제를 받는 것에 대한 판단이 주요 쟁점이었다. 그러나 새 정부가 들어서고 지난해 말 복지부는 ‘2018 사회보장제도 신설·변경 협의운용지침’을 개정함으로써 지자체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지자체 복지사업의 자율성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맞춰 올해 2월 열린 정부 사회보장위원회에서는 성남시의 무상교복 사업을 수용한다고 발표하여 시는 기존 시행해왔던 중학교 무상교복에 더해 올해 입학한 고등학생 9천5백여명에게도 교복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공공산후조리원 사업 또한 지난해 말 모자보건법 개정으로 올해 6월부터 지자체장이 자율적으로 공공산후조리원을 설� ㅏ楮되� 수 있게 되면서 원만히 해결점을 찾았다. 성남시는 2016년부터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을 통해 산모와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이와 같이 3대 무상복지 중 2개 사업은 이미 해결점을 찾았으며 시는 지난 2월 사회보장위원회에 포함되지 않아 남은 과제인 ‘청년배당’ 또한 정부와의 꾸준한 대화를 통해 해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확대는 피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며 “중앙정부 차원의 개선 노력을 존중하며 이에 발맞춰 해묵은 갈등을 봉합하고 정부와 지자체가 상생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하시모토 칸나, 천 년에 한 번 나올 미모 “비현실적 교복 자태”

    하시모토 칸나, 천 년에 한 번 나올 미모 “비현실적 교복 자태”

    일본 배우 하시모토 칸나가 화제다.천 년에 한 번 나올 미모라는 뜻의 ‘천년돌’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하시모토 칸나가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하시모토 칸나는 최근 자신의 SNS에 세일러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과 함께 하시모토 칸나는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블루레이&DVD 발매일입니다”라는 설명을 더했다.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은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하시모토 칸나가 주연으로 출연했다. 하시모토 칸나는 일본 걸그룹 리브프롬디브이엘(Rev.from DVL) 소속으로 14세였던 2013년 팬이 찍은 사진 속 청순한 미모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은평, 교복 물려주기에 보조금

    서울 은평구는 교복 구매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교복 물려주기 사업’에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교복 물려주기 사업은 지역 중·고교를 대상으로 지난해 상신중학교와 선정고등학교에서 시작됐다. 사업이 학부모와 학생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올해는 9개교로 확대됐다. 이번 사업은 내년 2월까지 운영된다. 사업에 참여한 학교는 학교 축제를 이용한 재활용 마켓 운영, 학생자치회를 통한 판매 등 교내 상황에 맞춰 자율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사업을 진행한다. 교복 물려주기 사업에 지원하는 교육경비보조금은 학교당 100만원 이내로 올해 총 85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구원파 측 “박진영, 우리 교단 아냐…아무나 강사로 안 세워”

    구원파 측 “박진영, 우리 교단 아냐…아무나 강사로 안 세워”

    구원파 측이 박진영 관련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구원파 측은 5일 “박진영과 관련하여 계속 문의가 들어와 기독교복음침례회 입장을 정리한다”며 “박진영씨가 우리 교단에 속해 교회의 활동을 같이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본인이 속한 소규모 모임이 따로 있다고 들었다. 문제가 된 이번 집회는 우리 교단에서 한 것이 아니어서 우리도 뉴스를 통해 접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본 교단의 전도집회는 사무국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강사와 일정 등을 조정하고 아무나 강사로 세우지 않는다. 우리 교단에서는 교단의 동의 없이 개인적으로 집회를 하거나 선생님 없이 개인적으로 성경공부 하는 것은 못하게 권고하고 있다”며 박진영 관련 집회가 구원파와 관련이 없음을 강조했다. 구원파 측은 “박진영씨는 아내의 친척들 모임이 있어 교회에 방문을 하거나 교회 성경공부에는 참석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곳에서 알게 된 교인들이 있고 그분들이 이번 박진영씨 모임에 참석했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박진영은 지난 2일 한 연예매체가 구원파의 전도 집회에 참석했다고 보도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보도 후 박진영은 SNS를 통해 자신은 구원파가 아님을 강조했다. △다음은 구원파 측의 박진영 소속 논란에 대한 입장문 전문 박진영씨 관련하여 계속 문의가 들어와 기독교복음침례회 입장을 정리합니다. 1.박진영씨가 우리 교단에 속하여 교회 활동을 같이 하고 있지 않고 본인이 속한 소규모 모임이 따로 있다고 들었습니다. 문제가 된 이번 집회는 저희 교단에서 한 것이 아니어서 저희도 뉴스를 통해 접했습니다. 본 교단의 전도집회는 사무국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강사와 일정등을 조정하고 아무나 강사로 세우지 않습니다. 저희 교단에서는 교단의 동의 없이 개인적으로 집회를 하거나 선생님 없이 개인적으로 성경공부 하는 것은 못하게 권고하고 있습니다 2. 박진영씨는 아내분의 친척들 모임이 있어 교회에 방문을 하거나 교회 성경공부에는 참석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 곳에서 알게된 교인들이 있고 그분들이 이번 박진영씨 모임에 참석하신 걸로 들었습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진영, 구원파 논란 재반박 “조계종도 갔다…기자들 모아 집회 예정”

    박진영, 구원파 논란 재반박 “조계종도 갔다…기자들 모아 집회 예정”

    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구원파 논란’이 계속되자 이를 재반박한 후 오는 9월 기자들을 대상으로 집회를 열겠다고 밝혔다.박진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가지로 소모적인 논쟁이 반복되고 있는 것 같아 그냥 9월에 기자분들을 모시고 이 집회를 다시 하려 합니다. 기자분들 중에 오시고 싶으신 분들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날짜와 장소는 추후에 공개해 드리겠습니다”라고 알렸다. 앞서 디스패치는 지난 2일 박진영이 지난 3월 21일 구원파로 알려진 기독교복음침례회의 집회에 참석했다고 보도한 뒤 박진영이 자신의 간증문을 공개하며 반박하자 또 다시 같은 의혹을 제기했다. 다음은 박진영의 두 번째 해명글 전문 여러 가지로 소모적인 논쟁이 반복되고 있는 것 같아 그냥 9월에 기자분들을 모시고 이 집회를 다시 하려 합니다. 기자분들 중에 오시고 싶으신 분들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날짜와 장소는 추후에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걱정하시는 분들을 위해 진실을 더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디스패치가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은 크게 다음 두 가지입니다. 1. 제가 이번에 한 집회 그리고 제가 일주일에 두 번하는 성경공부 모임은 속칭 ‘구원파’ 조직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2. 디스패치의 기사가 저를 구원파 조직의 일원으로 본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이제부터 자세히 말씀드리죠. 우선 전 속해 있는 교회나 종파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특정한 종파에 얽매이기 싫어서 입니다. 제가 속한 유일한 모임은 4년 전 저와 제 친구 둘이서 집에서 시작한 성경공부 모임입니다. 그 모임이 조금씩 사람이 늘어나면서 장소를 옮겨 다녀야 했고 요즈음은 정기적으로 모이는 사람이 30명 정도로 늘어나 빈 사무실을 빌려 일주일에 두 번씩 성경공부를 합니다. 설교자는 없고 토론 형식으로 공부하는데 이 중에선 제가 성경을 오래 공부한 편이라 제가 설명할 때가 많긴 합니다. 그러나 제 설명이 틀린 것 같다고 반박하는 친구도 많고 그럴 때마다 함께 치열하게 토론하며 답을 찾아갑니다. 전 지금처럼 어떤 종파에도 속하지 않은 채 자유롭게 성경에 대해 토론하며 공부하고 싶습니다. 또 성경에 대해 저에게 배우고 싶다는 사람이 있으면 설명해주고 그냥 그렇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엄숙하고 종교적인 분위기가 싫습니다. 이번 집회가 바로 그런 집회였습니다. 6개월에 한 번 정도 성경을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는 집회이고 오시는 분들은 지금 우리 30명 모임의 친구와 가족들입니다. 모든 준비는 우리 30명이 했고 제가 혼자 7일동안 성경에 대해 설명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 집회에는 다양한 종교와 종파의 사람들이 와있었고 그 중에는 구원파라 불리는 모임의 사람들도 몇 명 와있었습니다. 전 지난 7년 간 각 종교, 각 종파의 많은 분들과 얘기를 나누고 토론도 벌였습니다. 장로교, 침례교 그리고 구원파 분들이 공부하는 자리에도 갔었고 조계종 총무원에도 갔었습니다. 그러다가 알게 된 분들이 제가 설명하는 내용을 들어보고 싶다며 오게 된 것입니다. 구원파 분들 사이에서도 제가 성경을 잘 설명한다는 소문이 퍼져 자식이나 친척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사실 구원파 분들 사이에서 제가 설명하는 모임에 자녀를 보내는 걸 눈치 보면서보내는 상황이라고 들었습니다. 제 모임에 부모가 가라고 했다는 그 분에게 물어보세요. 제가 하는 모임이 제 개인적으로 맘대로 하는 모임인지 구원파에서 하는 집회인지. 그 분과 그 분 부모님이 너무나 잘 알 것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제가 유기농 음식을 고집하기에 참석하시는 분들이 꼭 유기농 식사를 했으면 해서 유기농 식당과 유기농 까페 옆에서 하게 된 것이구요. 집회를 한 장소의 건물주는 구원파와 아무 상관도 없는 분이라 뉴스를 보고 많이 당황하셨을 것입니다. 또 제 아내가 구원파의 무슨 직책을 맡고 있다는 건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이거야말로 구원파분들에게 취재를 해 보시면 아실 겁니다. 그럼 중요한 건 제가 설명한 내용일텐데 그 내용은 제 간증문과 맥락을 같이합니다. 그게 정확히 어느 종파 어느 교단에 해당하는 교리인지는 교리를 잘 아시는 분들이 제 간증문을 읽고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그 간증문은 1년 전에 제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주려고 쓴 거라 지금 보면 어설프고 또 고치고 싶은 부분들도 있지만 큰 핵심은 같다고 보셔도 됩니다. 누군가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부당하게 녹취를 해서 세상에 공개하려면 사회에 해를 끼칠 수 있다는 충분한 근거가 있어야 할 텐데 어떻게 이렇게 본인 확인 절차도 없이 기사를 썼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이번 일로 이런 취재 관행이 바뀌길 간절히 바랍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녀 고교생 1014명 중 29.2% “성희롱 여선생님도 한다”

    남녀 고교생 1014명 중 29.2% “성희롱 여선생님도 한다”

    국가인권위원회 조사 고교생 40%가 “교내 성희롱 있다”직접 경험 27.7% ... 25.8%는 가해교사 남녀 모두 지목 국가인권위원회는 고등학생 10명 중 4명이 교사의 교내 성희롱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내용의 ‘초·중·고 교사에 의한 학생 성희롱 실태조사’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조사에 응한 고등학교 여학생 814명, 남학생 200명 등 총 1천14명 중 40.9%는 ‘학교에서 교사에 의한 성희롱이 발생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교사로부터 성희롱을 직접 당했다는 응답자는 27.7%에 달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을 떠올려 성희롱 경험이 있었는지 물었을 때는 ‘그렇다’는 답이 각 17.8%, 17.5%였다. 가해자의 성별로 남성과 여성만 지목한 비율이 각 45%, 29.2%였고 남성과 여성을 모두 지목한 것은 25.8%로 나타났다. 성희롱 발생 상황은 ‘교과 수업 중’이 53.9%로 가장 많았고 생활지도나 개인상담·면담 상황이 뒤를 이었다. 복장을 지적하면서 지도 봉으로 신체 부위를 누르거나 찌르는 행위, 교복이나 체육복을 들추거나 잡아당기는 행위, 신체 일부를 슬쩍 스치는 행위, 신체 부위에 대해 성적인 비유나 평가를 하는 행위 등의 성희롱 유형이 대표적이었다고 조사됐다. 성희롱을 당한 학생 중 37.9%는 대응 방법으로 ‘모르는 척하고 가만히 있었다’고 했다. 19.8%는 ‘부당하거나 옳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참았다’고 응답했다.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이유로는 응답자의 26%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21.9%가 ’진학 등에서 불이익을 당할 수 있어서‘, 15.5%가 ’학생들에게 알려질 수 있어서‘ 등을 꼽았다. 학생들은 교사의 성희롱 이유로 ’학생들과 격 없이 지내기 위해서‘(25.9%), ’내게 관심이 있거나 나를 예뻐해서‘(12.3%) 등의 답안을 선택한 경우도 많았다. 인권위는 “가해 교사들은 주로 환경이 어려워 관심, 돌봄, 애정을 충분히 받지 못한 학생 등을 대상으로 삼는다”며 “이런 학생들은 특별히 자신을 챙겨준다고 착각해 성희롱 피해를 인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응답자의 62.7%는 교사의 학생 성희롱을 방지하려면 ’가해 교사에 대한 처벌 강화‘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성희롱 예방교육 강화, 피해자 보호조치 강화 등도 제시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진영 ‘구원파 논란’ 두둔한 김형석 “비난받을 일 아니다”

    박진영 ‘구원파 논란’ 두둔한 김형석 “비난받을 일 아니다”

    작곡가 김형석이 ‘구원파 논란’에 휩싸인 박진영을 두둔했다.김형석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진영이 올린 간증글) 전문을 읽었다”며 “진영이를 어릴 때부터 봐와서 잘 안다. 음악뿐만 아니라 궁금한 것, 배우고 싶은 건 성실하게 탐구하는 열정이 있는 친구”라고 전했다. 이어 “성경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 구원받고 평안과 기쁨을 가졌다니 비난받을 일이 아니라 축하해 줄 일이다”라며 박진영이 앞서 올린 간증 글 ‘겨자씨만 한 믿음’ 전문 링크를 함께 게재했다. 이날 디스패치는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열린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 전도 집회에 박진영이 참석했다면서 당시 육성 파일을 공개하고, 그가 7일간 집회를 이끌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원파는 세월호 사건과 관련이 있는 단체다. 이에 대해 박진영은 자신의 SNS에 “구원파 모임이 아닌 성경공부 모임”이라며 자신의 간증 글을 추가로 게재하며 논란을 부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남 고교 무상 교복 신청하세요” ... 신입생 한 명당 29만6130원

    경기 성남시는 고등학교 신입생 9500명에게 28억원의 교복비를 지원한다. 한 명당 지원액은 동복 21만900원과 하복 8만5230원 등 29만6130원 이다. 대상은 고등학교 배정일 1.31 기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고, 교복 착용 학교에 입학하는 고등학교 신입생 이다. 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를 교복 지원금 집중 신청 기간으로 운영한다. 6월 2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관내 고등학교 신입생은 해당 학교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관외 고등학교, 대안교육기관 신입생은 시 홈페이지 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교복 지원금은 주민등록 거주 여부 등 관계 서류 확인 뒤 신청자 계좌로 입금한다. 중학교만 지원하던 무상교복 사업을 고교로 확대하는 시 예산이 9차례 도전 끝에 시의회를 통과한 데 따른 후속 절차다 시는 고교 신입생도 무상 교복을 지원하려고 2016년부터 관련 사업을 추진했다. 시의회는 사회보장제도 미협의 등을 이유로 시 예산안을 2016년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사이에 8차례 부결했다. 시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진행했다. 정부의 사회보장위원회는 지난 2월 9일 성남시의 중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 사업을 수용 결정했다. 이어 보건복지부도 2월 14일 고등학교 교복 지원 사업 시행에 동의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일자리 찾는 청주 ‘행복교복매장’

    교복 재활용과 노인 일자리 창출을 한 방에 해결하는 착한 사업장이 생겼다. 충북 청주시는 26일 서원노인복지관에서 ‘행복교복매장’ 개장식을 했다. 중·고생과 시민들에게 기증받은 교복을 어르신들이 리폼해 신제품의 10% 가격으로 재판매한다. 교복 수거, 세탁, 수선, 판매 등 매장운영은 65세 이상 노인 12명이 맡는다. 공모로 뽑은 옷 수선 경험자들이다. 1주일에 2번 근무하며 한달 급여로 40만원 정도 받는다. 매장 설치를 도운 SK하이닉스는 2020년까지 1억원씩 인건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여기는 남미] “속옷의 자유달라”…여고생들의 이유 있는 집단 반발

    [여기는 남미] “속옷의 자유달라”…여고생들의 이유 있는 집단 반발

    아르헨티나의 한 고등학교에서 '브래지어 논란'이 일고 있다. 여학생들은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을 권리를 침해하지 말라"면서 학교 당국에 집단 반발하고 있다. 사태는 최근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있는 레콩키스타 고등학교에서 브래지어를 하지 않고 등교한 한 여학생이 벌점을 받으면서 발단됐다. 이 학교 4학년(우리나라의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비앙카는 복도를 걷다 교장(여)과 마주쳤다. 교장은 브래지어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벌점을 주고 그날 점퍼를 입고 수업을 받게 했다. 아르헨티나 중고등학교에선 벌점제를 운영한다. 벌점이 누적되면 최악의 경우 유급을 할 수도 있다. 비앙카가 친구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면서 학교는 발칵 뒤집혔다. "브래지어가 교복의 한 부분이냐"며 여학생들이 발끈하고 나선 것. 여학생들은 교장에게 편지를 보내 정식으로 항의하는 한편 학교에 규탄포스터를 붙이기 시작했다. "옷을 얼마나 입었느냐에 따라 내가 얼마나 존중을 받는가가 결정되는 것인가요?" , "옷이 우리의 능력을 가늠하는 잣대가 될 수 있는가요?"라는 등 포스터엔 날카로운 지적이 담겼다. 여학생들의 반발은 교복 보이콧으로 번질 조짐이다. 비앙카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학교의 부당한 강요에 반대하는 학생들이 많다"면서 "학생들이 날을 잡아 반바지에 티셔츠, 슬리퍼를 신고 등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파문이 커지자 학교 측은 "학생에게 벌점을 준 건 교복 치마에 장식을 달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해명하고 나섰지만 말을 바꿔 사태를 무마하려 한다는 지적이다. 비앙카가 벌점을 받자 바로 학교를 찾아가 항의했다는 그의 엄마는 "학교 측으로부터 딸이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게 벌점의 이유라는 말을 분명하게 들었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여학생은 반드시 브래지어를 해야 한다는 규정은 그 어디에도 없다"면서 "비앙카에게 벌점을 준 건 부당하다고 보는 선생님들도 많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진=클라린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 [사설] ‘실패한 실험’ 핀란드 보편복지, 남 얘기 아니다

    핀란드가 세계 최초로 시행했던 ‘기본소득’ 정책을 중단하기로 했다. 기본소득이란 국민이 기본적 생활이 가능하도록 국가에서 조건 없이 지원금을 주는 복지 제도다. 핀란드 정부는 지난해 1월부터 25~58세 실직자 2000명에게 매월 560유로(약 74만원)를 현금으로 지급했다. 하지만 실효 없이 국가 재정 부담만 늘었다는 판단에서 이 제도를 도중에 접은 것이다. 기본소득은 누구에게나 조건 없는 보편복지의 상징적 제도다. 핀란드의 이 복지 실험에는 세계가 주목했다. 25~58세 실직자 17만명 중 무작위로 뽑힌 2000명은 중간에 구직을 해도 정해진 돈을 계속 받을 수 있었다. 급여가 적은 일자리는 기피하면서 실업수당만 챙기는 장기 실업자를 줄이려는 취지였다. 2년 실험 기간을 다 채우지도 않고 정책을 접은 이번 사례는 우리에게 시사점이 크다. 실업률을 낮추고 양극화를 해소하겠다는 취지였던 만큼 더욱 그렇다. 여러 가지로 지금 우리의 고민 환경과 닮은꼴이다. 재작년에는 스위스도 성인 한 사람에게 매월 270만원쯤 주는 기본소득 법안을 국민투표에 부쳤다가 국민 77%가 반대해 없던 일로 했다. 스위스와 핀란드의 인구는 각각 850여만명과 550여만명으로 우리보다 훨씬 적다. 이런 부자 나라들도 미래 재정이 걱정돼 보편복지를 조심스럽게 실험하는 현실이다.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고, 모두에게 다 주겠다는 정책은 누구에게나 달콤하다. 우리 현실을 냉정히 따져 보자면 눈앞이 아찔하다. 복지 포퓰리즘이 위로는 중앙정부에서 아래로는 지방자치단체들까지 구석구석 만연하다. 지방선거의 표심을 의식해 청년 배당, 무상 교복, 산후조리비 지원 등 모두에게 무차별로 퍼주겠다는 공약이 남발한다. 세금으로 생색내겠다는 즉흥적인 선심 공약은 이제 여야, 진보·보수를 가리지 않는다. 최저임금의 후유증에도,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청년에도, 근로시간 단축 노동자의 줄어든 월급에도 요술방망이 두드리듯 하루아침에 뚝딱 혈세를 밀어 넣으려고 한다. 보편복지 제도는 한 번 주게 되면 엄청난 사회적 저항에 회수가 불가능하다. 백번 천번 신중해도 모자라지 않는 이유다. 핀란드가 왜 기본소득을 일부 국민을 대상으로 한시적인 실험을 했는지, 무엇 때문에 미련 없이 포기 선언을 했는지 새기고 또 새겨 봐야 한다.
  • 심기보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예비후보, 이재명 도지사 후보와 정책연대 선언

    심기보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예비후보, 이재명 도지사 후보와 정책연대 선언

    더불어민주당 컷오프를 통과한 심기보 경기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22일 이재명 도지사후보와의 정책 연대를 선언했다. 심 예비후보는 “당원동지 여러분과 시흥시민의 절대 지지에 힘입어 컷오프를 통과했다”며 “앞으로 오직 시민 힘으로 최종 경선을 통과한다면 반드시 시장으로 당선돼 시민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성남시 부시장으로 재직 당시 시장이었던 이재명 도지사후보를 도와 무상교복과 청년배당, 산후조리지원 등 3대 무상복지 실적을 이뤘다”며 이 도지사후보와 함께한 행정인연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45만 시흥 시민이 100만 도시급 인프라를 누릴 수 있도록 교육과 교통·경제·보육·문화혁명을 완성하기 위해 이 도지사 후보와 정책 연대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심기보 시흥시장’ 투톱 체제로 광역단체와 지자체 행정을 위임받아 문재인 정부 성공을 반드시 일궈 내겠다는 구상이다. 심 예비후보는 끝으로 “부친 상중에도 이재명 도지사 후보와 함께 성남시의 메리스사태를 잘 해결했다”며 “이처럼 선공후사 자세로 당원과 시민들 지지에 힘입어 반드시 이번 시흥시장 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주장했다. 지난 21일 발표한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예비후보 1차컷오프 심사 결과 심기보·김영철·우정욱·임병택 등 4명의 후보가 통과됐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안양시, 중·고교 신입생 1만 1000여 명에게 교복구입비 지원

    경기 안양시는 올해 중·고등학교 신입생 1만 1000여 명에게 1인당 29만 6130원씩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3월 2일 현재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교복을 입는 중·고등학교와 학교 이외의 교육기관인 대안학교 등에 입학한 신입생 모두 지원 대상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7일까지 교복구입비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 안양시 소재 중·고등학교 신입생은 재학 중인 학교에, 안양시 외 소재 중·고등학교 신입생은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집중신청 기간 이후에도 11월 30일까지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는다. 신청서류 검토를 거쳐 신청순서에 따라 5월 중 스쿨뱅킹 계좌로 교복구입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1월 안양시 교복 지원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지난 2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동의를 받았다. 이필운 시장은 “그동안 일부 학생들에게만 지원하던 교복구입비를 중·고등학교 신입생 모두에게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안양시가 전국 유일의 인문교육특구로 지정된 만큼 아이들이 마음껏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대입개편안 발표 이틀 만에… 교육부 담당국장 전보조치 왜?

    대입개편안 발표 이틀 만에… 교육부 담당국장 전보조치 왜?

    개편안 비판 문책성 인사 관측 “본인 요청” “책임 전가” 논란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을 내놓고 여론의 뭇매를 맞은 교육부가 개편안 발표 이틀 만에 담당 국장을 전보 조치했다. 교육부는 해당 국장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대입 개편안에 대한 부정적 여론의 책임을 묻는 문책성 인사라는 시각이 강하다. 15일 교육부에 따르면 대학입시제도 담당 업무를 맡았던 박성수 교육부 대학학술정책관이 16일자로 지방 국립대 사무국장으로 인사 조치됐다. 교육부는 ‘2022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국가교육회의 이송안’(대입개편안)을 발표한 지 이틀 만인 지난 13일 해당 인사를 발표했다. 박 국장은 지난해 7월 대학학술정책관에 임명된 뒤에 대입 개편안을 작성하는 업무를 담당해 왔다. 박 국장은 교복 공동구매제나 대학 입학금 폐지 등의 정책을 입안하며 교육부 내에서 추진력 있는 인물로 꼽혀 왔다. 교육부는 오는 8월 대입 개편안 최종안 발표를 4개월 앞두고 실무 국장을 교체했다. 교육부는 후임 인사를 내지 않아 대학학술정책관은 현재 공석이다. 교육부 운영지원과장은 “박 국장이 지난 1월부터 건강상의 문제로 인사이동을 요청해 왔는데, 대입 개편안까지 매듭을 짓는 차원에서 발표 직후에 인사 조치를 한 것”이라면서 “후임 인사는 고위 공무원 인사 절차가 있기 때문에 늦어졌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교육부가 실무 국장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대입 개편안이 여론의 공감대를 얻지 못하자 책임을 실무진에게 넘겼다는 것이다. 교육부는 이번 대입 개편안에서 수능 절대평가에 무게를 두지 않고 모든 가능성을 염두해 둔 ‘열린 안’을 제시해 정책의 일관성이 없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수능 절대평가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고,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소신으로 밝혀 왔던 사안이다. 교육계 안팎에서는 이 같은 정책 혼선을 현 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한 반대 여론의 부담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 폐지와 학생부종합전형 축소를 요구하는 글에 10만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참여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지난 14일 임시 대의원회의를 열고 “교육부가 대입제도 개편을 국가교육회의에 전가하면서 대입정책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이 무너진 점이 우려스럽다”면서 “‘대입제도 3년 예고제’ 등 교육법정주의를 확고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아는 형님’ 유민상, 모태솔로 의혹? “NO! 증인 있다”

    ‘아는 형님’ 유민상, 모태솔로 의혹? “NO! 증인 있다”

    ‘아는 형님’ 코미디언 유민상이 ‘모태솔로’가 아니라며 증인을 내세웠다.14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전학생으로 코미디언 유민상, 문세윤이 출연해 웃음을 전한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는 유민상과 문세윤이 등장,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강호동의 트레이드 마크인 ‘검은 망토’를 걸치고 나타났고, 이에 뮨세윤이 “뚱뚱한 사람에겐 검은 망토로 만든 교복을 준다”고 설명해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민상은 ‘모태솔로’라는 의혹을 받자, 사실이 아니라며 강력하게 부인했다. 함께 엮인 김영철 역시 “나는 연애 경험이 있다”고 주장하며 ‘연애담’을 실토해 웃음을 줬다. 좀처럼 의심의 눈길이 거둬지지 않자 유민상은 급기야 과거 연애를 떠올리며 본인의 연애를 증명하기 시작했다. 이때, 유민상의 데이트를 목격했다는 증인이 등장하며 분위기가 반전된 듯싶었지만 오히려 증언이 계속될수록 미심쩍은 부분이 늘어나 유민상을 더 당황하게 했다. 한편 증인까지 동원한 유민상 ‘모태솔로’ 의혹 탈출기는 이날(1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선거연령 낮춰주세요’ 자유한국당 현판식서 기습시위

    ‘선거연령 낮춰주세요’ 자유한국당 현판식서 기습시위

    자유한국당 현판식 도중 교복 차림의 활동가들이 ‘선거 연령 하향’을 촉구하며 기습시위를 벌였다.자유한국당은 1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사회주의 개헌·정책 저지 투쟁본부 현판 제막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 홍준표 대표를 비롯해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 등이 현판을 가린 천을 내린 순간 교복 차림을 한 청소년농성단이 제막식 한복판으로 뛰어들었다. 청소년농성단은 ‘18세에게도 투표권을 주세요’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선거연령을 하향해 달라”고 외쳤다. 당직자들이 “학생이 뭐하는 거야! 여기서 이러지 마세요”라며 청소년농성단을 제지했다. 당직자들이 청소년농성단을 제지하며 현장에서 끌고 나가는 장면을 지켜보며 웃음을 보였다. 홍준표 대표는 이후 당사 6층에서 열린 ‘사회주의 개헌·정책 저지’ 행사에서 “학교 안 가고 여기 오는 거 보니깐 학생인지 아닌지…”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자유한국당은 만 18세 학생들이 고등학생들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학제 개편을 전제로 선거 연령을 18세로 낮추는 내용의 방안을 내놓은 상태다.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7세로 낮추고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18세에 선거권을 주자는 것이다. 청소년농성단은 이에 대해 “당장 학제 개편이 이뤄지더라도 내년에 입학하는 초등학생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되는 12년 후에나 선거권 행사가 가능하다”면서 “선거연령 하향을 10여년 뒤로 유예시켜 청소년들의 정치 참여를 불허하겠다는 의도가 숨어 있다”고 반발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발의한 개헌안은 선거 연령을 만 19세로 내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홍준표 대표는 “이 정권에서 추진하는 개헌의 본질은 사회주의 체제로의 변경”이라며 “나라의 체제를 변혁시키려는 이런 개헌을 우리당의 명운을 걸고 장내외 투쟁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막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남시, 8전9기 끝 ‘고교 무상교복’ 지원

    경기 성남시가 고등학교 신입생에게도 교복비를 지원한다. 8전9기 도전 끝에 고교생 교복 지원 예산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성남시는 중학교 신입생만 지원하던 무상교복 사업을 고교로 확대하는 추경 예산안이 9일 열린 제236회 시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됐다고 밝혔다. 26억6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된 시는 올해 입학한 고등학생 9000여 명에게도 교복비를 소급해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시의회 야당은 ‘정부 협의부터 받아오라’며 시가 요청한 관련 예산안을 지난해부터 8차례나 무산시켰다. 그러나 시가 최근 정부 사회보장위원회로부터 중·고교 무상교복 지원사업에 대한 동의를 받으면서 사업 확대를 반대해 온 야당 측의 반대 명분이 사라진 점이 이번 회기 추경 예산안 심의에 영향을 미쳤다. 이밖에 시는 예산 삭감으로 올해부터 서비스가 중단됐던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회선 지원비 3억5000만원도 추경예산으로 확보 서비스를 재개할 계획이다. 그러나 관심을 끈 성남FC(성남시민프로축구단) 운영비 추경예산안은 여야가 본회의 개회 직전까지도 합의하지 못해 오는 16일 ‘원포인트’로 임시회를 열어 심의하기로 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남학생에게 치마 허용.. 성 고정관념 탈피 위해

    남학생에게 치마 허용.. 성 고정관념 탈피 위해

    영국의 명문 기숙학교에서 남학생에게 치마 복장을 허용하기로 했다. 성 고정관념을 탈피해 학생 스스로가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이미 영국 내 많은 학교들이 바지와 치마로 남녀를 나누는 대신 성 중립적인 교복을 택하고 있다. 9일 영국 보수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러틀랜드에 위치한 명문 기숙학교인 어핑엄 스쿨(Uppingham School)의 리처드 멀로니 교장은 “만약 학생이 내게 와 ‘이것이 나를 표현하는 방법이다’며 치마를 입기를 원한다고 말하면 이를 허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지난해 한 남학생이 자신의 주장을 알리기 위한 차원에서 며칠간 긴 치마를 입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멀로니 교장은 전했다. 20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어핑엄 스쿨은 일 년 학비가 3만 6000 파운드(약 5400만원)에 달하는 영국의 대표적인 사립 기숙학교다. 1973년에야 여학생을 통학생으로 받아들였고, 지금은 남녀 공학으로 운영되고 있다. 최근 많은 영국 학교에서 성 중립적 교복을 택하는 것과 달리 어핑엄 스쿨은 여전히 남자는 바지, 여자는 치마로 대표되는 교복을 택하고 있다. 영국 내 일부 학교에서는 이미 성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성 중립적인 가치를 가르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북런던에 있는 도버 스쿨은 학생들이 부모 동의가 있을 경우 이성의 교복을 입을 수 있도록 허락했고, 세인트 폴 여자학교는 여학생이 남자 이름을 사용하거나 남자 옷을 입어도 된다고 밝혔다. 텔레그래프는 2016년 80여개의 공립학교가 이성의 교복의 입는 것을 허용했다고 전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을 소유한 영국 소매업체 존 루이스 그룹은 지난해 성 고정관념에 맞서기 위해 의류에서 소년과 소녀 표식을 제거한다고 발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세령 중학교 동창 최윤영 “재벌가 딸인줄 몰랐다” 왜?

    임세령 중학교 동창 최윤영 “재벌가 딸인줄 몰랐다” 왜?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와 배우 이정재가 3년째 연애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과거 임세령의 중학교 동창인 최윤영 아나운서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5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아궁이’는 임세령과 이정재의 열애를 집중 분석했다. 당시 MC인 최윤영 아나운서는 중학교 시절 임세령과 같은 반이었다면서 “같은 반 친구들이 임세령이 재벌가 자제라는 것을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최윤영은 “친구들이 재벌가 딸이라는 것을 알아보고 거리감을 느낄까 봐 그랬던 것 같다”라면서 “기사 아저씨가 차를 태워줬지만 멀리서 내려서 걸어왔다. 옷도 항상 똑같은 교복만 입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굉장히 착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정말 예뻤다. 진짜 예쁘더라”고 덧붙였다. 이어 재벌가 자제임이 밝혀진 이유에 대해서는 “학부모 모임에 임세령 어머니가 나오면서 재벌가 딸이란 이야기를 듣게 됐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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