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교복
    2026-01-23
    검색기록 지우기
  • 캐릭터
    2026-01-23
    검색기록 지우기
  • 야간
    2026-01-23
    검색기록 지우기
  • 편지
    2026-01-23
    검색기록 지우기
  • 월가
    2026-01-2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851
  • [교육플러스]

    ●학교 야구대회 주말 리그제로 교육과학기술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야구협회는 2011년부터 초·중·고·대학 야구대회를 토너먼트 형식에서 주말 리그 형태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학교 야구 대회가 운동부 위주 대회로 진행되면서 일반 학생 참여 등 저변 확대가 미흡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교과부 등은 학교 야구대회의 주말 리그제 전환을 위한 추진위를 구성, 김인식 한화이글스 고문을 위원장에 임명하기로 했다. 교과부 관계자는 “초·중·고교 야구팀 수는 2006년 245팀에서 2008년 233팀으로 감소했다.”면서 “주말 리그제 전환으로 야구 저변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3D 영화 제작 특설강좌 영화 ‘아바타’의 성공으로 3차원(3D) 입체영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KAIST 문화기술대학원이 ‘입체영화 제작 마스터클래스’ 특설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입체영화 제작 이론가인 최양현 감독, 입체영화 촬영 전문가 김병일 촬영감독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교육생 모두가 입체영화 제작기술을 담당하는 전문 스태프이다. 강좌는 22~26일 닷새 동안 매일 6~7시간씩 서울 상암동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산학협력연구센터에서 진행된다. 일반인은 10만원, 대학(원)생은 5만원으로 stereoclass2010.reg@gmail.com을 통해 신청받는다. 02)380-3698. ●천재교육, 초등생 대상 이벤트 천재교육에서 새 학기를 맞아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등 셀파 이벤트’를 연다. 자녀들의 공부방을 자기주도적 학습 환경으로 바꿔 주는 이벤트인 ‘셀파 공부방 대탐험-공부방 변신’은 다음달 7일까지 셀파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셀파 CF 완전정복’은 천재교육 모델로 활동 중인 아역배우 김수정이 내는 3개의 퀴즈 정답을 맞추는 이벤트로 정답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61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녹색나눔 운동 추진 준비위원회 한국교총 등 30개 단체로 구성된 ‘녹색나눔 운동 추진 준비위원회’가 출범했다. 교총과 사회·문화단체, 청소년단체, 노동단체, 여성·학부모단체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11일 공동선언문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녹색 환경 조성 및 나눔의 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1년에 1000원 기부 ▲카드 포인트 기부 ▲교복 및 교과서 나눔 ▲1인 1나눔 계좌 갖기 ▲자전거를 이용한 통학 및 출퇴근 등을 실천과제로 정했다. ●대학 신입생 영어학원 등록 늘어 YBM어학원이 전국 100여개 지점의 2010년 1월 수강생을 분석한 결과 예비 대학생의 수강 신청이 지난해 1월에 비해 1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좌를 2개 이상 수강하는 학생도 15% 증가했다. 어학원 측은 “영어 공인인증 점수를 학점에 반영하는 학교가 늘어나고, 교환학생 프로그램에서도 어학 실력이 우수할 때 유리하기 때문에 영어 공부에 매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취업에 대한 대비가 빨라지고 있는 셈”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한국토익위원회도 올 1월 TOEIC 응시자가 지난해 1월보다 13% 늘어났다고 밝혔다.
  • 가격담합 의혹 교복업체 4곳 불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장호중)는 15일 가격담합과 ‘짝퉁’ 판매 혐의 등으로 고발된 대형 교복업체 4곳에 대해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교복업체의 일부 대리점들이 불법 영업행위를 한 정황이 있지만, 이는 대리점 영업상의 문제일 뿐 본사가 직접 관여했다는 증거가 없어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대리점 차원에서 가짜 교복이나 불법 변형된 교복을 판매하는 등의 혐의는 있는 만큼 각 대리점을 별도로 고발하면 수사하겠다는 뜻을 고발인 측에 전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학사모)은 지난해 2월 “교복 가격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담합하고, 가짜 교복을 만들어 판매했다.”며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스마트’ 등 4대 메이저 교복업체를 고발했다.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대해 학사모 측은 “본사가 대리점을 관리하는 교복업체의 영업관행을 고려할 때 이번 결정은 대기업에 빠져 나갈 구멍을 만들어 주고 영세 대리점에만 책임을 지우는 일명 ‘꼬리자르기 수사’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반박했다. 학사모는 검찰에 항고장을 낸 상태다. 항고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재정신청을 제기할 뜻도 밝혔다. 학사모는 또 교장들이 교복 심의를 제대로 하지 않아 학부모에게 피해를 줬다며 전국 중·고교 교장 236명을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서울플러스] 직원성금 8000만원 모금회 기탁

    동대문구(구청장 대행 방태원) 지난해 복지포인트에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출연한 5100만원이 포함된 성금 8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1000원 이하 동전 모으기 ▲맞춤형 복지포인트 ▲직원 복지기금 ▲내고장 사랑카드 발급 지원금 등을 모은 것이다. 성금은 ▲위기가정 생활비 ▲다문화가족 직업훈련비 ▲저소득가구 청소년장학금 ▲홀몸노인 주거비 ▲한부모가족 교복지원금 등에 쓰인다. 2127-4476.
  • “교복 싸게사고 이웃도 도우세요”

    “교복 싸게사고 이웃도 도우세요”

    “에지 있는 교복도 사고 이웃도 도우려면 시흥동 3000원 장터로 오세요.” 금천구는 오는 17일 시흥동 금빛공원에서 ‘에지 있는 교복-3000원 장터’ 행사를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졸업 등으로 더 이상 입지 않게 된 교복을 구에 기부해 줄 것도 당부했다. 최근 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들의 비용 부담을 줄여 주고, 청소년들에게 자원 재활용을 통한 절약 정신도 일깨우기 위한 사업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2006년부터 매년 열리는 ‘3000원 장터’는 구청과 동주민센터, 학교 등에서 기증받은 교복을 지역 여성 봉사단체인 금빛복지회가 수선해 한 벌에 1000~3000원에 판매한다. 최근 교복 유행 트렌드를 반영해 그야말로 ‘에지’ 있게 리폼한다. 이날 행사에선 교복 뿐 아니라 체육복, 가방, 참고서 등도 살 수 있다. 행사운영비를 제외한 수익금 전액은 이웃돕기에 사용하게 된다. 지난해 구가 3000원 장터 등을 통해 판매한 교복은 모두 4500여점. ‘브랜드 교복’을 새로 사려면 상·하의를 합쳐 많게는 20여만원이 들지만, 이곳에서는 5000~6000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다. 지역 학부모들의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다. 이 같은 인기에 힘 입어 구는 올해 더 많은 교복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연초부터 지역 중학교 10곳과 고등학교 7곳을 직접 돌며 수거에 나서고 있다. 앞으로 상설 교복장터도 마련해 연중 교복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교복 기부를 원하면 금빛복지회(02-807-7555)나 구 가정복지과(02-2627-1412)로 문의하면 된다. 한인수 구청장은 “교복 나눔 행사를 통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더 이상 쓰지 않는 교복이 보다 많이 수집될 수 있게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애프터스쿨 가희 교복입은 모습은?

    애프터스쿨 가희 교복입은 모습은?

    그룹 애프터스쿨의 가희가 미니홈피를 통해 교복 맵시를 뽐냈다. 가희는 지난 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복고풍 교복을 입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가희는 도도한 표정을 짓고 양손을 허리에 올린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또한 사진과 함께 “변신 어때? 좀 어울려?”라는 짧은 소감도 덧붙였다. 앞서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 MBC every1 ‘아이돌 군단의 떴다! 그녀 시즌5’에서 가희가 교복을 입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애프터스쿨과 엠블랙은 ‘복고 특집’이라는 코너 주제에 따라 변신한 바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원래 카리스마가 넘치는 가희가 교복을 입으니 더욱 강한 포스가 느껴진다.”며 “무대에서 본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이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가희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애프터스쿨 가희 “교복 어울려?”

    애프터스쿨 가희 “교복 어울려?”

    그룹 애프터스쿨의 가희가 미니홈피를 통해 교복 맵시를 뽐냈다. 가희는 지난 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복고풍 교복을 입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가희는 도도한 표정을 짓고 양손을 허리에 올린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또한 사진과 함께 “변신 어때? 좀 어울려?”라는 짧은 소감도 덧붙였다. 앞서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 MBC every1 ‘아이돌 군단의 떴다! 그녀 시즌5’에서 가희가 교복을 입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애프터스쿨과 엠블랙은 ‘복고 특집’이라는 코너 주제에 따라 변신한 바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원래 카리스마가 넘치는 가희가 교복을 입으니 더욱 강한 포스가 느껴진다.”며 “무대에서 본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이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가희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산서도 ‘바다 졸업식’ 추태

    10일 오후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졸업식을 마친 중학생 30여명이 모여 서로에게 밀가루와 계란을 던지고 찢겨진 교복을 입고 바닷물 속에 들어가는 등의 추태를 보였다. 하지만 학생들은 알몸이 드러나도 전혀 부끄러운 기색을 보이지 않았고 “수십년째 이어져 온 학교의 전통”이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학생들의 난동은 수십여분간 백사장 곳곳에서 계속됐다. 이들이 떠난 빈 백사장에는 밀가루와 계란이 범벅이 된 교복이 나뒹굴고 있었으며, 백사장 한 귀퉁이에는 여학생의 속옷까지 널브러져 있었다. 한편 제주서부경찰서는 졸업식날 후배 중학생의 교복을 찢고 바다에 빠뜨리는 등 집단으로 괴롭힌 사건과 관련해 가해 학생으로 지목된 3명을 불러 조사했다고 이날 밝혔다. 부산 김정한·제주 황경근기자 jhkim@seoul.co.kr
  • 진화하는 ‘착한 졸업식’

    교복을 찢고 바다에 빠뜨리는 등 ‘막장 졸업식’이 잇따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지만, 한 번뿐인 졸업식을 의미 깊은 행사로 치르는 ‘착한 졸업식’도 많은 학교에서 진행된다.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초등학교. 졸업식을 하루 앞두고 진행된 예행연습에서 모든 학생들은 졸업식 예복을 갖춰 입었다. 학생들이 입은 예복은 학부모와 교사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 제작했다. 심영면 교감은 “학교 자체적으로 실시한 바자회 수익과 학교발전기금 그리고 학부모들의 도움으로 마련된 비용으로 예복을 제작했으며, 학부모 대표가 기획을 아주 잘해 멋진 예복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심 교감은 최근 발생한 어긋난 졸업식 문화를 언급하며 “어른들이 바라는 좋은 졸업식 문화를 아이들에게 전달해주지 못한 채 방치하다 보니 방법이 극단적으로 치닫게 된 것”이라고 진단하면서 “학생들에게 예복을 갖춰 입게 하고 격식 있는 졸업식을 하면 식장 분위기가 경건해지면서 마음대로 떠들지 못하고 의식의 중요성도 깨달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교초 졸업식에서는 지난 한 해를 되돌아 보는 동영상이 상영되고, 책과 함께 다시 시작하라는 의미로 한국사를 다룬 책을 졸업생에게 선물로 주는 행사도 진행된다. 11일 치러지는 성동구 무학중 졸업식에서는 졸업생들이 예복에 사각모까지 착용한다. 후배들에게 교복을 물려주기 위한 취지다. 이원행 교장은 “그 동안 교복 물려주기는 생색내기 일회성 이벤트 성격이 짙었던 게 사실”이라면서 “교복 물려주기가 의미 있는 학교 전통으로 제대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이번부터 ‘예복 졸업식’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 강서구 공진초등학교는 11일 졸업식에 앞서 지난 5일 교장이 직접 졸업생들의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을 거행했다. 장명희 교감은 “세족식은 학생들이 졸업해서도 낮은 자세로 봉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하기 위한 마지막 인성교육의 의미”라면서 “학생들에게 졸업식도 마지막 학습이라는 의미를 심어준다면 비뚤어진 졸업식 문화는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노원구 상경초등학교는 11일 졸업식장에서 타입캡슐 봉인의식을 거행한다. 졸업생들의 추억이 담긴 물건이나 편지들을 타임캡슐에 담아 30년 후에 개봉할 예정이다. 강서구 등양초등학교 졸업식은 졸업식에 앞서 사물놀이, 중창 공연 등으로 축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졸업장 수여 시 학생 개인별 사진과 이루고 싶은 꿈이 담긴 영상을 대형 스크린에 비춰 졸업식 참석자 모두가 졸업생의 꿈을 기원하는 시간도 갖는다. 한편 울산 농서초등학교는 10일 오후 6시에 졸업식을 가졌다. 맞벌이 부부가 평일 오전에 열리는 졸업식에 참석하는 데 어려움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 졸업식 시간대를 저녁으로 조정했다. 졸업생 202명과 학부모들이 졸업앨범 둘러보기, 담임 교사의 사랑의 불 점화식, 타임캡슐 꾸미기, 농서인의 다짐 등으로 진행했다. 울산 무거초등학교도 17일 오후 6시에 졸업식을 갖는다. 울산 박정훈·서울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폭력없는 학교 만들기 이렇게

    폭력없는 학교 만들기 이렇게

    중학생으로 보이는 남녀 학생 수십 명이 한 여학생의 교복을 강제로 찢고 머리에 케첩을 뿌리는 등 집단 괴롭힘 장면이 찍힌 동영상이 최근 인터넷에 퍼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이 가학 학생을 비판하는 댓글을 잇따라 올리고, 일부는 “철없는 짓을 한 관련자들을 처벌하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이번 달 들어 학교폭력 사례가 연일 보도되고 있다. 지난 5일 또래 여고생에게 앵벌이를 시키다가 감금하고 성폭행한 10대가 부산에서 경찰에 적발됐다. 이 여고생은 17시간 동안 감금당하다가 아파트 6층에서 뛰어내려 전신골절을 입고 탈출했다. 대전의 한 중학교에서는 여학생이 같은 반 급우를 5시간 동안 끌고 다니며 집단폭행한 사건이 일어났다. 7일에는 경북 구미에서 중학생 3명이 학교 친구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입건됐다. ●학교폭력의 일상화·구조화 심각 학교폭력이 감금·폭행치사 등 강력범죄로 연결된 이런 사례를 굳이 언급하지 않더라도 2월은 학교폭력이 다시 불거지는 달로 분류된다. 겨울방학을 마친 학생들이 개학을 하며 다시 대면하게 되고, 진급을 앞두고 가해학생 집단 내의 서열이 재정비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최근에 드러난 대전의 한 중학교 동급생 집단폭행 사건에서도 가해자들은 “피해학생이 방학 동안 돈을 상납하지 않았다.”는 것을 폭행의 이유로 꼽았다. 일련의 사건들이 이미 알고 있거나 연고가 있는 학생들 사이에서 발생했다는 점은 최근 학교폭력 사건들이 일상화, 구조화 되어 있다는 점을 방증한다. 일선 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이 필요한 이유이다. 하지만 강력범죄로 이어진 사건을 되짚어 보면, 어느 시점에서 동급생·담임교사·학부모가 방관하는 순간이 포착되는 점도 확인할 수 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전국교직원노조(전교조) 등이 발간한 학교폭력 예방에 관한 가이드북의 역할도 강조되고 있다. 전교조가 내놓은 학교폭력 예방 매뉴얼인 ‘따돌림, 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급만들기’에서는 현장에서 일어난 학교폭력 사례를 많이 실었다. 그리고 ‘방관하는 학생들’에 대한 교육원칙을 제시했다. 전교조는 ‘착한 사마리아인 법’을 예로 들며 방관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착한 사마리아인 법은 위험에 처해 있는 사람을 구조해주지 않았을 때나 위험한 상황을 방관했을 때 처벌하도록 한 법이다. 전교조는 책을 통해 “방관은 거짓과 불의에 대해 침묵하는 것이고, 곧 가해를 암묵적으로 동조하는 것과 같다.”면서 “방관으로 인해 교사들이 학교폭력을 조기에 발견할 수 없게 만들어 가해행동의 정도가 심화된다.”고 설명했다. ●공개적 사과 등 학생지도 신경써야 폭력을 방관한다는 것은 피해자에 대해 ‘만약 나라면 어땠을까’라는 감정이입이 결여된 상태를 뜻한다는 것이다. 방관의 반대 개념은 싸움을 말리는 것이 될 수도 있지만, 교사에게 신고하는 것과 피해 학생에게 구호 조치를 해주는 것 등이 모두 포함된다. 전교조는 “방관하는 아이들은 부당한 폭력을 보면서도 막지 못하는 자신이 비겁하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고, 괜히 개입했다가 자신도 폭력을 당할까봐 모른 척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기도 한다.”면서 “폭력이 학급에서 일어날 경우 그것을 보는 아이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가해학생에게 공개적인 사과를 하게 하는 등 학급 아이들의 지도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학교폭력의 일상화가 진행되면서 장난으로 위장한 따돌림과 폭력에 대한 문제도 지적됐다. 문제를 맞닥뜨린 교사들은 반 전체 학생에게 쪽지 등을 통해 가해학생에 대한 느낌과 해결방안 등을 적게 했고, 가해학생 상담을 통해 피해학생이 느끼는 정도를 일깨운 뒤 피해학생에 대한 사과를 유도했다. 전교조는 8일 “학교 폭력은 우리 사회 전체가 가지고 있는 폭력 문화의 축소판”이라면서 “학교는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할 구조적 틀을 갖춰야 하고, 교사와 학부모도 조직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韓 알몸폭행 中사이트 올라 ‘국제적 망신’

    韓 알몸폭행 中사이트 올라 ‘국제적 망신’

    서울 도심에서 중학교 졸업생들 사이에 벌어진 알몸폭행 영상이 파문을 일으킨 가운데 이 영상이 중국 대형 커뮤니티에 올라 국제적인 망신을 샀다. 중국 커뮤니티 사이트 티티 몹 닷컴(tt.mop.com)에는 한국에서 벌어진 학원폭력 사건의 동영상과 사진, 기사를 게재됐다. “한국 소녀들이 옷을 벗겨 괴롭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과 영상에는 남녀 학생 20여명이 여중생으로 보이는 한 학생을 둘러싼 채 집단으로 괴롭히는 장면이 담겼다. 1분 여 동영상에서 문제의 학생들은 대낮 도로에서 한 여중생의 교복 상의를 강제로 벗기는가 하면 머리에 케첩으로 보이는 액체를 뿌리는 충격적인 장면이 고스란히 등장한다. 이 영상을 본 중국 네티즌들은 댓글을 달며 한국에서 벌어진 엽기적인 학원폭력을 꼬집었다. 대다수 네티즌들은 “학교 주변에서 벌어진 것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폭력적이고 충격적인 일”이라면서 “졸업식을 마친 뒤 세계 곳곳에서 빈번하게 문제”라고 지적했다. 일부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한국과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는 중국이 모방할까봐 걱정된다.”고 중국 학생들을 염려하기도 했다. 한편 서울 금천경찰서에 따르면 한 중학교 졸업식이 끝난 뒤 여자 졸업생 옷을 벗긴 혐의로 폭행에 가담한 학생들을 조사 중이다. 경찰 조사에서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 2명은 학교 전통을 운운하며 “매년 반복되고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피해 학생 중 1명이 가해자 처벌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가해 학생들의 형사 입건을 검토 중이다. 사진=해당 동영상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내고장 인재산실] 경기도 안양시 관양고

    [내고장 인재산실] 경기도 안양시 관양고

    경기 안양시 관양동 관양고등학교는 안양지역에서 ‘관양사관학교’로 통한다. 교복과 두발상태 등을 엄격하게 적용하는 생활지도 방식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다. 그러면서도 개인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높은 대학 진학률을 기록, 명문고로 발돋움하고 있다. ●수능성적향상 우수학교로 선정 2002년 개교한 관양고는 5년 전 중학교 때 전교에서 80등 했던 학생을 서울대에 합격시키면서 주목을 끌기 시작했다. 수도권 대학 진학은 꿈도 꾸지 못했던 6등급 학생에게 자격증 3개를 취득토록 해 이화여대에 입학시키기도 했다. 평촌 신도시와 구시가지 경계에 있는 관양고는 인근 평촌·안양고 등에 밀리는 ‘이류고’에 지나지 않았다. 대학 진학률도 이들 학교에 크게 못 미쳤다. 그런 학교가 지난해 말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으로부터 수능성적향상 우수학교로 선정돼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대학 진학률도 지난해 87.9%를 기록했다. 서울대, 연·고대, 카이스트 등 명문대에 들어간 학생도 상당수에 이른다. 원동력은 학교와 학생, 학부모가 똘똘 뭉친 결과였다. 무엇보다 관양고만의 독특한 교육방식이 눈길을 끈다. 학생들에게 기초생활 질서 준수를 강조하고 있다. 수업태도나 언행 등 기본적인 자세가 성적 향상의 밑거름이 된다는 판단에서다. 그리고 학교는 학생들에게 “꼴찌도 대학에 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었고 학생들은 교사들을 100% 신뢰하고 있다. 8년째 이 학교에 근무 중인 최석진 교무부장은 “학교에 설치된 각종 기물들이 파손되는 사례가 거의 없다. 학교 분위기가 그런지 말썽꾸러기 학생들도 우리 학교에 들어오면 태도가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의 성적을 끌어올리는 데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 주효했다. ‘관양리더스’반이라 불리는 성적우수반을 운영, 선택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탄력적인 특기적성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또 인문계열에서 예체능으로 진로를 바꾼 학생이나 성적이 다소 떨어지는 학생을 위해 ‘종합반’을 운영하는 것도 특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해진 대학전형에 대비해 면접반, 인적성반, 수능반, 인문·자연계논술반, 체육반 등을 편성했고 이런 맞춤형 진학지도는 수도권대학 수시모집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업무추진비 대부분 교사연수 지원 이 같은 결과가 김광순(60·여) 교장과 교사들의 열정 때문라는 사실을 부인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 김 교장은 “모든 학교의 교과과정은 비슷하지만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어떻게 가르치느냐가 중요하다.”며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지도와 제자들에 대한 사랑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을 것”이라고 공을 교사들에게 돌렸다. 김 교장은 업무추진비 대부분을 교사 연수비용 등으로 쓸 정도로 교사들을 챙겼다. 학교를 운영하며 발생하는 잡무도 자신이 대신 처리했다. 안양시로부터 강당 건립비 명목으로 40억원가량의 예산을 지원받은 것도 김 교장의 발품 덕분이었다. 이 학교 교사들은 매일 오후 10~11시 퇴근을 되풀이하면서도 이런 교장을 믿고 3년 이상 이 학교에 머무르며 수험생 지도에 열정을 쏟았다. 또 매달 김 교장은 5만원, 교사들은 1만원씩을 갹출해 생활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제공하는 등 학생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여고생 교복차림 노인에 학생들 “짜증나~”

    60대 영국인 할아버지가 미니스커트 교복 차림을 한 채 학교 근처를 서성여 학생들에게 짜증을 유발하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에 따르면 노샘프턴셔에 사는 피터 트리거(60)는 여자 고등학생 교복을 입은 채 학교 주변을 어슬렁거린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독특한 차림으로 이 노인이 아이들을 놀라게 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8년에도 초등학교에 여학생 교복을 입고 나타났다. 당시 허벅지를 드러내거나 속옷을 입지 않은 채 치마를 들어 아이들에게 불쾌감을 유발해 경찰에 붙잡힌 바 있다. 트리거는 당시 법원으로부터 초등학교에서 5년 간 노출 행위를 금지하는 ‘반사회적 행위 금지 명령’(ASBO)를 받았으나 그 뒤로 세 번이나 교복차림으로 학교에 찾아왔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불만은 극에 달했다. 일부 학생들은 독특한 차림새를 두고 ‘브리트니 스피어스 할아버지’라고 부르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대다수는 짜증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학교 앞을 서성이던 트리거는 현장에서 붙잡혀 최근 법정에 섰으며 다음 달에 열리는 법원 청문회에 출석할 것이라고 영국 대중지 더 선은 설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신문 보도 그후 2제] 교복 단품 판매여부 공정위 직권조사

    교복을 단품이 아닌 한 벌 단위로만 팔아 학부모와 소비자들의 피해를 가중시키는 일부 교복업체의 불공정 거래행위<2월5일자 1면>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전격 실태조사에 나섰다. 공정위는 5일 서울·대전·대구·부산·광주 등 전국 5개 지역사무소에서 교복대리점별 단품 판매 여부에 관한 직권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달 초 출범한 공정위 소속 ‘교복값 담합 및 불공정거래행위 신고센터’가 조사를 전담한다. 본부 카르텔조사과, 서비스업경쟁과, 소비자안전과도 조사에 가담할 예정이다.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는 “교복 업체 또는 대리점들끼리 가격이나 거래방법을 공동으로 결정하거나 합의를 한 경우 담합행위가 성립된다.”면서 “공정거래법 제19조 제1항의 부당한 공동행위 금지에 해당되는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공정위는 지방 사무소를 통해 신고받은 내용을 위원회 조사국에서 파악한 뒤 현장조사를 통해 증거를 확보할 예정이다. 이후 공정거래위원회 안에 있는 심의위원회가 최종적으로 판단해 시정명령, 과징금 등의 처벌을 내린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소녀시대 서현, 졸업사진에 네티즌 “Oh!”

    소녀시대 서현, 졸업사진에 네티즌 “Oh!”

    인기 아이돌 걸그룹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19)의 졸업사진이 공개돼 화제다.오는 9일 전주예술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서현의 졸업사진은 5일부터 소녀시대 팬카페에서 공개되면서 온라인상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사진 속 서현은 긴 생머리에 교복을 입은 단정한 모습이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 청순하다.” “이쁘다.” 등 서현이 교복을 입은 졸업사진에서 평소에 보인 청순하고 풋풋한 미모를 한껏 발산했다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서현은 지난해 동국대학교 2010학년도 수시 1차 모집 전형에서 연극영화과에 합격해 오는 3월 10학번 새내기로 입학한다.한편 최근 정규 2집 앨범 ‘Oh!’를 발표한 소녀시대는 각종 차트를 휩쓸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소녀시대 팬카페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교복 단품 안팔아… 이월상품 사라”

    “교복 단품 안팔아… 이월상품 사라”

    경기 일산에 사는 주부 이인순(41)씨는 지난 3일 집 근처 할인마트 교복 매장을 찾았다가 맘만 상한 채 발길을 돌렸다. 이씨는 중학교 2학년에 올라가는 딸에게 입힐 교복 블라우스를 사러 갔다. 딸이 1년 사이 부쩍 커 버리는 바람에 교복 상의와 치마는 괜찮았지만 블라우스만 몸에 맞지 않았던 것. 그러나 매장 직원은 “블라우스만 단품으로 팔지 않는다. 상·하의, 조끼 등과 함께 한 벌 세트로 사야 한다.”면서 “단품만 살 거면 이달 말 이후에나 찾아오라.”고 말했다. 이씨가 “물건이 있는데 왜 팔지 않느냐.”고 항의하자 “본사 방침”이라고 대답했다. 새 학기를 앞두고 대형 교복 업체들이 담합을 의심케 하는 횡포를 부려 학생과 학부모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스마트·스쿨룩스·아이비클럽·엘리트 등 주요 교복 브랜드 대리점들이 교복 조끼, 치마, 바지, 재킷 등을 단품으로 팔지 않고 있는 것이다. 한 벌 단위로 통째로 사든지, 아니면 단품은 1년이 지난 이월상품을 사가든지 알아서 하라는 배짱 영업을 하고 있다. 최근 따가운 여론에 밀려 겉으로는 교복 값을 10% 내린다고 하면서도 뒤로는 수익을 챙기는 편법을 동원하고 있는 셈이다. 서울신문이 4일 서울시내 교복 대리점과 대형마트 15곳을 조사한 결과 13곳이 교복 신상품에 대해 단품 판매를 하지 않았다. 이 가운데 12곳은 단품 판매 대상을 이월상품으로만 한정했다. 교복 단품 판매를 하지 않는 대리점들은 모두 ‘본사 방침’이라고 이유를 댔다. 한 교복 브랜드 매장 관계자는 “교복은 같은 디자인이라도 매년 색상, 소재, 무늬가 약간씩 달라 세트로 팔아야 한다는 것이 본사의 지침”이라고 말했다. 교복 브랜드 본사 측은 대리점에 책임을 떠넘겼다. 스마트 관계자는 “본사에서 대리점으로 물건이 나가면 이후 판매전략은 모두 대리점 소관”이라면서 “매장마다 사정이 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스쿨룩스, 엘리트, 아이비클럽 본사 측도 “모두 대리점에서 하는 일”이라며 발뺌했다. 이 같은 교복 업체의 판매 행위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불공정 거래’로 판단, 조사에 착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서울플러스] 교복 물려주기 알뜰장터 개최

    성북구(구청장 서찬교)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생들에게 절약정신을 심어 주기 위해 19~20일 이틀간 구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교복 물려주기 알뜰장터’를 개최한다. 관내 29개 중고등학교 중 지난해와 올해 교복이 바뀐 대일 관광디자인고와 경동고를 제외한 27개 학교 교복이 1벌당 2000원에 판매된다. 점당 1000원에 상의나 하의, 조끼, 셔츠 등을 따로 구입할 수도 있다. 판매금액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된다. 가정복지과 920-3287.
  • 새학기 교복값 최대 10% 내린다

    올해 신학기 교복은 20만원대면 구입이 가능하다. 스마트, 엘리트, 아이비클럽, 스쿨룩스 등 4대 교복 브랜드 업체들은 3일 신학기 교복 출고가를 3~10% 정도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의 학생복 브랜드인 ‘스마트’는 올해 제품가를 전년 대비(출고가 기준) 10% 정도 내리기로 했다. 판매가는 18만~22만원대이다. ‘스쿨룩스’는 출고가를 3% 내렸다. 지난해 20만~22만원대였지만 올해는 18만~20만원대에 판매된다. 유명 연예인 모델을 기용할 때 드는 비용을 줄여 판매 가격을 낮췄다. 업계 최초로 교복이 손상됐을 때 100% 보상해 주는 ‘교복 안심 서비스 플러스’를 실시한다. 엘리트와 아이비클럽은 각각 출고가를 3%와 9.7% 정도 인하한다. 두 업체는 학생복을 구입한 날로부터 3년간 무상으로 애프터서비스를 해준다. 19만~21만원대면 구입할 수 있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2AM 진운, 고교 졸업에 팬들 울상

    2AM 진운, 고교 졸업에 팬들 울상

    그룹 2AM의 막내 진운이 고등학교를 졸업한다. 진운은 오늘 4일, 서울 백암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0학번 대학새내기가 된다. 진운은 대진대 연극영화학부 영화전공 수시 모집에 특기 장학생으로 합격했다. 같은 학부에 재학 중인 멤버 임슬옹의 후배로 입학할 예정인 것. 진운의 졸업 소식에 수많은 팬들이 “이제 더 이상 교복을 입은 진운을 못 보는 것이냐.”는 반응을 보이며 울상을 지었다. 1991년생인 진운은 고교 2학년 재학 중에 그룹 2AM으로 데뷔했다. 순수한 매력에 여성 팬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해 온 진운은 종종 교복을 입은 채로 방송 활동에 나타난 바 있다. 한편 진운의 졸업식에는 2AM 멤버들을 대표해 맏형 창민이 동행해 축하해줄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플러스] ‘교복·학생용품 교환장터’ 개최

    양천구(구청장 추재엽) ‘교복 및 학생용품 교환장터’를 다음달 19, 20일 이틀간 목1동 녹색가게 1호점에서 개최한다. 물품접수는 다음달 16일까지 녹색가게 1호점과 2호점, 구청 청소행정과에서 가능하며, 당일 행사에서도 접수받는다. 접수시 받은 교환권은 이에 상당하는 물품과 교환할 수 있다. 교환물품이 없는 경우 교복은 한 벌에 1만원 정도, 참고서나 교과서, 기타 도서는 1000~2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청소행정과 2620-3436.
  • 50대로 보이는 희귀병 13세 소녀의 슬픔

    “제가 몇 살로 보이나요?” 눈가와 입 주위, 목에 가득한 주름과 삶에 찌든 듯한 표정, 누가 봐도 세상 풍파 겪은 중년의 모습을 한 이 여성은 놀랍게도 13살 밖에 되지 않은 소녀다. 영국 로더햄에 사는 이 소녀의 이름은 자라 하트숀(13). 하트숀은 피하지방과 피지선에 불균형으로 피부 전체가 울퉁불퉁해 지는 희귀병인 지방이영양증(lipodystrophy)을 앓고 있다. 원래 나이보다 몇 십 년은 더 늙어 보이는 외모 때문에, 이 아이는 놀이동산에 놀러가거나 버스를 탈 때마다 한바탕 실랑이를 벌여야 한다. 하트숀은 “어린이 전용 버스나 영화 티켓을 끊을 수도 없는 건 그저 일상일 뿐이다. 내가 교복을 입고 지나가면 사람들은 언제나 이상한 시선을 보낸다.”고 토로했다. 지금보다 더 어렸을 때부터 차가운 시선을 느끼며 자란 하트숀을 보는 엄마의 마음은 누구보다도 안타깝다. 더욱이 자신도 딸과 같은 병을 앓는 처치여서, 미안하고 고통스러운 마음 뿐이다. 엄마보다 더 심한 지방이영양증을 앓는 하트숀은 약이 잘 듣지 않는 체질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주름은 점점 더 늘었고, 지금은 5살이 더 많은 오빠보다 몇 배는 늙어보인다. 이 아이가 현재로서 기댈 수 있는 의술은 피부리프팅 수술뿐이다. 흔히 중년의 여성들이 주름을 없애려고 받는 이 수술은 잠시나마 하트숀에게 희망을 준다. 하지만 이 또한 일시적일 뿐,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는 없다. 하트숀은 “또래들처럼 어울리는 교복을 입고 평범하게 살아보는 게 소원”이라며 “‘늙은 여자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소녀랍니다.’라는 말을 더 이상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