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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현, 중학생 시절 교복모델 선발대회 대상 ‘당시 모습 보니’

    설현, 중학생 시절 교복모델 선발대회 대상 ‘당시 모습 보니’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10년 스마트 교복 모델 대회에 출전한 AOA 설현의 사진이 게재됐다. 설현은 화이트 탱크톱에 트레이닝팬츠 차림으로 잘록한 허리를 드러냈다. 특히 중학생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력 있는 복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당시 설현은 대상을 받았다. 한편 AOA는 신곡 ‘단발머리’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설현 중3 노출 이어, 18살 때 섹시 화보…男모델과 밀착, 너무 야해

    설현 중3 노출 이어, 18살 때 섹시 화보…男모델과 밀착, 너무 야해

    설현 중3 복근 노출 이어, 18살 때 섹시 화보도…男모델과 밀착, 너무 야해 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의 데뷔 전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데뷔 후 설현의 찍은 섹시한 화보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설현은 지난해 남성지 ‘아레나옴므플러스’ 12월호를 통해 아찔한 몸매를 자랑했다. 당시 만 18세이던 설현은 10대의 풋풋한 매력과 함께 매혹적인 관능미까지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블랙 크롭톱에 핫팬츠 차림의 설현은 길게 뻗은 각선미와 탄탄한 복부를 드러낸 채 환장적인 S라인을 뽐냈다. 또한 설현은 남성 모델 장기용과 함께 한 화보에서 파격 노출과 밀착 스킨십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설현은 검은색 가죽 톱 원피스 차림으로 매혹적인 눈빛을 발산하며 장기용을 뒤에서 끌어안는 포즈를 취했다. 또한 속옷을 연상시키는 팬츠 차림으로 바닥에 누워 장기용과 손을 꼭 잡은 채 묘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AOA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4일 지난 2010년 스마트 교복 모델 대회에 참가한 설현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중학교 3학년이던 설현은 남다른 미모와 11자 복근이 잡힌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설현은 당시 스마트 교복 모델 대상을 수상하며 현 소속사에 캐스팅, 2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AOA로 데뷔했다. 설현은 최근 SBS 일일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주연(공나리 역)을 거쳐 영화 ‘강남블루스’에 배우 이민호 동생 역으로 캐스팅되는 등 연기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설현, 중학생 때부터 성숙 몸매

    설현, 중학생 때부터 성숙 몸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10년 스마트 교복 모델 대회에 출전한 AOA 설현의 사진이 게재됐다. 설현은 화이트 탱크톱에 트레이닝팬츠 차림으로 잘록한 허리를 드러냈다. 특히 중학생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력 있는 복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당시 설현은 대상을 받았다. 한편 AOA는 신곡 ‘단발머리’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설현, 과거 교복모델대회 사진 화제

    설현, 과거 교복모델대회 사진 화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10년 스마트 교복 모델 대회에 출전한 AOA 설현의 사진이 게재됐다. 설현은 화이트 탱크톱에 트레이닝팬츠 차림으로 잘록한 허리를 드러냈다. 특히 중학생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력 있는 복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당시 설현은 대상을 받았다. 한편 AOA는 신곡 ‘단발머리’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설현, 중학생 시절부터 남다른 외모

    설현, 중학생 시절부터 남다른 외모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10년 스마트 교복 모델 대회에 출전한 AOA 설현의 사진이 게재됐다. 설현은 화이트 탱크톱에 트레이닝팬츠 차림으로 잘록한 허리를 드러냈다. 특히 중학생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력 있는 복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당시 설현은 대상을 받았다. 한편 AOA는 신곡 ‘단발머리’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AOA 설현, 교복모델선발대회 대상 출신 과거 화제

    AOA 설현, 교복모델선발대회 대상 출신 과거 화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10년 스마트 교복 모델 대회에 출전한 AOA 설현의 사진이 게재됐다. 설현은 화이트 탱크톱에 트레이닝팬츠 차림으로 잘록한 허리를 드러냈다. 특히 중학생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력 있는 복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당시 설현은 대상을 받았다. 한편 AOA는 신곡 ‘단발머리’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설현, 중학생 때 완성된 미모와 몸매 ‘감탄’

    설현, 중학생 때 완성된 미모와 몸매 ‘감탄’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10년 스마트 교복 모델 대회에 출전한 AOA 설현의 사진이 게재됐다. 설현은 화이트 탱크톱에 트레이닝팬츠 차림으로 잘록한 허리를 드러냈다. 특히 중학생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력 있는 복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당시 설현은 대상을 받았다. 한편 AOA는 신곡 ‘단발머리’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설현 파격 노출 한 채 男모델과 밀착해…18살이 이런 옷·포즈 괜찮아?

    설현 파격 노출 한 채 男모델과 밀착해…18살이 이런 옷·포즈 괜찮아?

    설현 파격 노출 한 채 男모델과 밀착해…18살이 이런 옷·포즈 괜찮아? AOA의 멤버 설현이 걸그룹 데뷔 전 참가한 교복 모델 대회에서 아찔한 몸매를 공개한 사실이 화제가 되면서 데뷔 후 설현의 찍은 섹시한 화보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설현은 지난해 남성지 ‘아레나옴므플러스’ 12월호에 모델 장기용과 함께 아찔한 포즈를 선보였다. 당시 설현은 만 18세였다. 블랙 크롭톱에 핫팬츠 차림의 설현은 길게 뻗은 각선미와 탄탄한 복부를 드러낸 채 환장적인 S라인을 뽐냈다. 설현은 또 장기용과 함께 한 화보에서 파격 노출과 밀착 스킨십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설현은 검은색 가죽 톱 원피스 차림으로 매혹적인 눈빛을 발산하며 장기용을 뒤에서 끌어안는 포즈를 취했다. 또한 속옷을 연상시키는 팬츠 차림으로 바닥에 누워 장기용과 손을 꼭 잡은 채 묘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AOA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4일 지난 2010년 스마트 교복 모델 대회에 참가한 설현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중학교 3학년이던 설현은 남다른 미모와 11자 복근이 잡힌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설현은 당시 스마트 교복 모델 대상을 수상하며 현 소속사에 캐스팅, 2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AOA로 데뷔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병언 일가 재산 102억 추가 동결 청구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이 1일 유씨 일가 실소유 재산 102억원 상당에 대해 기소 전 추징보전 명령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검찰이 3차례에 걸쳐 추징보전 명령을 청구한 유씨 일가 재산은 476억원 상당에 이른다. 검찰이 유씨 일가 재산에 대해 추징보전 청구를 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로, 추가로 청구된 재산에는 유씨 일가가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신도 등의 이름으로 차명 관리했던 재산이 포함됐다. 규모가 가장 큰 재산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H상가 10채(426.48㎡)로 시가 85억원 상당이다. 유씨는 일명 ‘신엄마’ 신명희(64·여·구속)씨와 김모(55·여·구속) 모래알디자인 이사 등 재산 관리인 역할을 했던 이들에게 비자금을 준 뒤 측근 9명의 이름으로 상가를 매입, 보유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법무부는 이와 별도로 세월호 참사 피해보상금 등으로 쓰일 책임 당사자들의 재산 확보를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했다. 한편 인천지법은 이날 유씨의 아내 권윤자(71·구속)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는 구원파 비상대책위원장 김모(6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대통령 독촉에도 유병언 출구 못 찾는 檢

    박근혜 대통령이 도피 중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조속한 검거를 또다시 촉구했다. 박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유씨 검거를 촉구한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하지만 유씨의 행방은 여전히 미궁에 빠져 있고, 유씨에 대한 구속영장 만료일마저 점차 다가오면서 검찰의 고심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박 대통령은 30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열고 “세월호 사고에 대한 ‘선보상, 후구상권 행사’를 위해서는 유병언에 대해 끝까지 추적해서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법 당국과 정치권, 국민들이 힘을 합치면 비호세력들의 힘이 빠져 결국 잡히게 될 것”이라며 사법 당국의 분발을 촉구했다. 박 대통령은 또 “유병언을 잡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한다면 앞으로도 이런 희생을 막을 수 없을 것이고, 국민 세금으로 부담하게 된다”며 “이런 기막힌 일을 절대 묵과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유씨와 아들 대균(44)씨의 도피를 돕는 일부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신도들을 잇달아 검거하고 있음에도 정작 유씨 부자의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검찰과 경찰은 박 대통령의 질타에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수사 장기화에 따라 유씨의 구속영장 유효기간이 20여일밖에 남지 않으면서 더욱 다급해지고 있다. 인천지법은 5월 22일 유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하면서 유효기간을 7월 22일까지로 지정했다. 구속영장의 통상 유효기간은 7일이지만 법원은 사안의 중대성 등을 고려해 유효기간을 대폭 늘려 잡았다. 검찰은 기간 내 유씨 검거를 자신했지만 이제는 유효기간 만료 시점 이후 수사 계획까지 따져 봐야 할 상황에 놓였다. 유씨 일가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은 구속영장 유효기간까지 유씨 검거에 실패할 경우 구속영장을 재청구하거나 기소중지하는 방안을 고심 중이다. 통상적으로는 피의자에 대한 기소를 중지한 뒤 체포영장을 청구하지만 이 경우 유씨 검거 실패에 따른 수사팀의 책임론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편 인천지검은 이날 횡령·배임 혐의 등으로 기소된 송국빈(62·구속) 다판다 대표 등 유씨 측근 8명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에서 빠른 재판 진행을 위해 계열사 전·현직 대표 8명의 사건을 하나로 묶어 심리하기로 했다. 구원파의 본산 금수원 측이 내부를 언론에 공개한 지난 5월 18일 “큰소리로 부르면 유씨가 창문을 열고 내다볼 수도 있다”고 말했던 이재옥(49·구속) 헤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은 기자회견에 앞서 유씨의 은신처를 방문해 검찰의 수사 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수아레스의 첫 폭력행위는 16살 때? 외신 보도 주목

    수아레스의 첫 폭력행위는 16살 때? 외신 보도 주목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이탈리아 수비수 조르지오 키엘리니(31·유벤투스 FC)의 어깨를 물어 FIFA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우루과이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27·리버풀 FC)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상대선수를 깨무는 엽기적인 버릇으로 ‘핵 이빨’이라는 반갑지 않은 별명을 소유하게 된 우루과이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의 11살 시절 사진을 2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하얀 교복에 블루리본을 맨 단정한 모습의 1998년 당시 사진 속 수아레스는 지금의 악동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순수하다. 단, 자연스럽게 미소를 지으면서 드러난 어린 시절 수아레스의 하얀 치아는 오늘 날 ‘핵 이빨’이라는 별명과 겹쳐지며 다소 색다르게 보이는 것 또한 사실이다. 보도에 따르면, 유년 시절 수아레스는 가차 없이 상대방을 물어대는 현재의 악동 수아레스와는 거리가 멀었다. 수아레스의 지도를 담당했던 교사 셜리 소우토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학창시절 수아레스가 남을 이빨로 물거나 문제를 일으킨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고 전했는데 다소 욱하는 성격이긴 했어도 문제아는 아니었다는 것이 어린 시절 수아레스를 지켜본 지인들의 생각이다. 수아레스를 지도했던 또 다른 교사인 미리암 멘데스 역시 “수아레스는 지극히 평범한 소년이었다. 전혀 반항적이지 않았다”고 기억했다. 하지만 수아레스의 폭력성은 어린 시절부터 이미 예견됐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우루과이 저널리스트 리카로도 가비토의 주장에 따르면, 사진으로부터 5년이 지난 후 수아레스는 오늘 날 ‘핵 이빨’이라는 별명에 걸 맞는 첫 번째 폭력행위를 범하게 된다. 2003년,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에서 열린 청소년 축구경기에서 심판을 공격해 입술이 절단되는 치명상을 입혔던 것이다. 당시 심판은 상대방에게 반칙 태클을 건 수아레스에게 레드카드를 제시했고 이에 앙심을 품은 수아레스가 심판을 공격하며 사건은 심화됐다. 특히 당시 16세였던 수아레스는 심판을 몰아붙이고 머리로 들이받기도 했으며 심지어 주먹질까지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일은 청소년 축구 유망주로 주목받았던 수아레스의 차기 경력에 중대한 오점이 될 수 있는 사안이었다. 이에 수아레스 소속팀 측은 당시 심판과 취재기자였던 리카로도 가비토에게 사실이 알려지지 않도록 압력을 가하기도 했다. 특히 가비토는 수아레스의 폭행 사실을 담은 기사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목숨을 위협하는 익명 협박을 받기도 했다. 해당 기사는 일간지 라 레푸블리카(La Republica)를 통해 2003년 12월 게재가 강행됐는데 결국 수아레스의 이름은 빠졌고 구단 측의 은폐시도 역시 희석돼 보도됐다. 하지만 11일 후, 가비토는 본인 집 근처에서 정체불명 괴한들에게 총격을 당했고 다행히 목숨은 건질 수 있었다. 이후 관련자들은 모두 체포돼 재판을 받고 투옥됐지만 수아레스에 대한 의혹은 어느 새 잠잠해진 상황이었다. 한편 수아레스는 우루과이-이탈리아 조별리그 3차전에서 상대 수비수의 어깨를 무는 엽기적인 행위를 범해 문제가 됐다. 잇따르는 비난 여론에 수아레스는 “균형을 잃고 상대 선수의 상체 위로 넘어졌고 그 과정에서 치아가 닿았다. 나 역시 이빨에 부상을 입었다”며 일부러 문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FIFA는 수아레스의 행동이 고의적이었다고 판단, A매치 9경기 출전 정지, 4개월 동안 축구 활동 금지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사진=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기안84, 패션 심사위원 SNL 코리아 특별출연…정준영 ‘패션왕’ 우기명 관절꺾기 재현

    기안84, 패션 심사위원 SNL 코리아 특별출연…정준영 ‘패션왕’ 우기명 관절꺾기 재현

    ‘기안84’ ‘KCM 패션’ ‘기안84’ 웹툰 ‘패션왕’이 tvN ‘SNL 코리아’에서 그대로 재현됐다. KCM 패션이 정준영, 권혁수를 제압했다. 28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는 가수 정준영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기안84의 네이버 인기웹툰 ‘패션왕’을 패러디한 ‘패션고등학교’ 코너에서는 패션고에 정준영이 전학 온 설정으로 이야기가 꾸며졌다. 패션에서 서열을 정한다는 패션 고등학교에 전학 온 정준영은 패션을 위해 신체를 포기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고 충격 받는다. 전학을 와서 적응을 하지 못하는 정준영에게 학교 여자 짱 나르샤가 도움의 손을 건네고 그녀의 도움으로 정준영은 ‘패션왕’ 속 주인공 우기명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반항적인 눈빛과 관절 꺾는 포즈로 대 변신한다. 패션 배틀에서 정준영은 누가 심사를 하는지 묻는데 갑자기 ‘패션왕’의 웹툰 작가 기안84가 진짜 증장해 자신을 모르냐고 물어본 뒤 “교복을 지배하는 자가 패션을 지배하는 법!”이라 소리쳤다. 교복 패션 대결에서 걸을 수 없을 정도로 교복을 줄인 학생들은 서로를 보며 경악했고 기안84는 “이거 점점 흥미진진해 지는데?”라며 이들의 대결에 관심을 가져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체육복을 이용한 믹스 매치에서 칠판지우개를 이용한 어깨 뽕으로 패션센스를 발휘한 정준영에게 권혁수는 “밀라노인지 서울인지 헛갈린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대결이 절정에 이른 순간 갑자기 패션 고등학교의 전설적인 인물이 군대를 전역하고 등장하는데 바로 가수 ‘KCM’. 패션 테러리스트라는 흑역사를 가지고 있던 KCM이 흰색 민소매 티셔츠에 데님 조끼와 팔 토시를 한 채 당당하게 나타나 모두 경악했고 그의 모습에 학생들은 “패션 센스는 한결 같다. 다른 사람 시각을 포기한 패션.”이라고 입을 모아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정준영은 지난 2012년 Mnet ‘슈퍼스타K4’에서 TOP3에 들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현재 KBS ‘1박 2일’에 출연 중이며 최근에는 새 앨범 ‘틴에이저’로 컴백 소식을 알렸다. 기안84 SNL코리아 출연에 네티즌들은 “기안84 SNL코리아 출연, 깜짝 놀랐다”, “기안84 SNL코리아 출연, KCM 패션 테러”, “기안84 SNL코리아 출연, 의외의 연기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환경부, 케냐 청소년들에게 ‘희망’ 선물

    환경부, 케냐 청소년들에게 ‘희망’ 선물

    환경부가 케냐의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있다. 유엔 환경총회에 참석 중인 정연만 환경부 차관이 26일(현지시간) 나이로비에 있는 세이케리 초등학교를 방문해 전교생(660명)에게 교복을 전달했다. 교복은 케냐의 미혼모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나라 사회복지법인 ‘기쁜 우리 월드’가 운영하는 옹가타 롱가이 직업훈련원에서 제작됐다. 또 나이로비 고교와 얼라이언스 고교로부터 각각 추천받은 장학생 4명에게 1인당 60만원씩 총 2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8월 초 개학을 하면 케냐 한국대사관에서 학생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환경부의 케냐 청소년 지원은 나눔·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시작됐다. 유엔 환경총회가 아프리카 케냐에서 열리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 재원은 환경부 직원들의 기부와 성금 등 자발적 참여로 조성한다. 환경총회 참가국·기관 중 케냐에서 자체 활동을 벌이는 기관은 환경부가 유일하다. 지원 방식은 케냐에서 활동하고 있는 코이카(KOICA)의 추천을 받고 있다. 초등학교에는 교복과 학용품, 고교생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한다. 지난해까지 3183벌의 교복과 8명에게 장학금 및 학용품이 ‘희망과 사랑’이라는 의미를 담아 전달됐다. 환경부는 케냐 청소년을 위한 희망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김동진 환경부 과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전달되는 교복은 단순히 교복의 의미를 넘어 한국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매개체가 될 수 있다”면서 “현지에서 진행하는 전달식에 참석해보면 나눔의 기쁨, 감동을 느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여고생 성폭행 20대 때려잡은 60대

    여고생 성폭행 20대 때려잡은 60대

    여고생을 성폭행하려던 20대를 60대 시민이 격투 끝에 붙잡았다. 주인공은 부산에서 건축업을 하는 임명진(63)씨. 부산 해운대구 우동의 주택에 사는 임씨는 25일 0시 5분쯤 한 소녀의 절박한 비명 소리를 들었다. 임씨는 집 밖 골목길을 내다봤지만 마침 가로등이 꺼져 있었고 승용차 2대가 주차돼 있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비명이 계속되자 임씨는 맨발로 뛰쳐나갔고 차량 사이에서 교복 차림인 A(15·고교 2년)양을 덮치는 김모(22)씨를 발견했다. 임씨는 곧바로 키 173㎝가량인 건장한 체격의 김씨 머리채를 잡았지만 김씨가 주먹을 휘두르며 격렬하게 저항한 탓에 몸싸움을 벌이게 됐다. 이 때문에 임씨는 이가 흔들리고 코피가 날 정도로 크게 다쳤지만 아내에게 “112에 신고하라”고 고함치며 김씨와 나뒹굴었다. 임씨는 이 과정에서 팔에 6바늘을 꿰매는 상처를 입었지만 출동한 경찰관에게 김씨를 넘길 때까지 김씨의 허리띠를 놓지 않았다.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곽동연 “김유정보다 김소현 더 좋아” 손예진 닮은 꼴 교복 사진보니..

    곽동연 “김유정보다 김소현 더 좋아” 손예진 닮은 꼴 교복 사진보니..

    배우 곽동연이 김유정 보다 김소현이 더 좋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어른들은 몰라요’ 특집으로 김유정, 곽동연, 노태엽, 김동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곽동연은 “사전 인터뷰 때 김유정 보다 김소현이 좋다고 했다는데”라는 MC들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곽동연은 “김소현, 김새론, 김유정 중 누가 더 괜찮냐는 질문이었다”며 “김소현을 택한 데는 이유가 있다, 김유정을 이야기하면 더 화제 거리가 돼 추가적인 질문이 쏟아질 것 같았다”고 해명했다. MC들이 “김소현을 좋아하면 화제가 안되냐?”고 되묻자 곽동연은 “덜 되지 않을까”라고 망설였고, 김유정은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라고 돌직구를 날려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김유정은 “소현이는 약간 청순한 스타일인데 나는 ‘막이래쇼’에서도 그렇고 세게 나와서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김소현 김유정 곽동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소현 김유정 곽동연, 귀여워”, “김소현 김유정 곽동연, 어제 재밌었어”, “김소현 김유정 곽동연, 요즘 애들 진짜 어른 같아”, “김소현 김유정 곽동연..곽동연 잘 생겼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소현 김유정 곽동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병언 밀항 가능성 낮다” 확신하는 檢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체포가 장기화되면서 이미 해외로 밀항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검찰은 유씨가 국내를 빠져나가지 못했을 것으로 보고 추적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통상적인 밀항 사건의 징후가 발견되지 않은 점과 고령인 유씨의 체력 등을 종합해 볼 때 밀항 가능성이 낮다는 게 검찰의 판단이다. 25일 검찰 등에 따르면 유씨 일가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은 유씨의 흔적이 마지막으로 포착된 전남 순천지역에 집중했던 수사력을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신도들의 도움을 받기 쉬운 또 다른 지역으로 옮겨 수사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도주범들은 두 달이 지나면서 체력과 도주금이 소진되고, 심리적으로 무너지면서 외부 노출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당초 유씨는 검찰의 소환 조사에 불응하고 잠적한 지난 5월 16일부터 밀항의 우려가 제기됐으나 검찰은 같은 달 25일 급습했던 순천의 한 별장에서 유씨가 머무른 흔적을 찾아냈다. 검찰은 이후 전국의 주요 밀항 루트를 차단한 만큼 밀항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해경은 전국의 항만시설 등 주요 밀항 루트에 대한 검문·검색을 강화했고, 해군은 먼바다의 의심 선박까지 감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고령인 유씨가 수행원의 도움 없이는 도주가 어렵다는 점도 밀항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이다. 검찰 관계자는 “밀항하려면 소형 선박을 이용할 가능성이 큰데 소형 선박은 먼바다에선 전복의 위험이 크고 건장한 성인 남성도 견디기 힘들 정도의 육체적 부담이 따른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도주범 검거 작전에 평균적으로 2개월 정도 시간이 걸리는 만큼 이달 말과 7월 초순을 의미 있게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태 검찰총장이 ‘검거 지연’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호된 질책에도 인내심을 갖고 수사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것도 추적 작전 시한을 ‘두 달’로 보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검·경이 추적 시한을 넘어서도 유씨 검거에 실패하면 수사 지휘 라인 교체 등 문책성 인사가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경기 수원에서 유씨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이석환(65) 금수원 상무를 범인도피 혐의로 체포했다. 이씨는 순천 송치재휴게소를 운영하는 구원파 신도 변모(61)씨 부부에게 인근 별장을 유씨의 은신처로 제공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횡령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유씨의 동생 병호(62)씨는 구속수감됐다. 유씨 친·인척 중 구속된 인물은 처남 권오균(64) 트라이곤코리아 대표와 유씨의 형 병일(75)씨, 아내 권윤자(71)씨에 이어 네 번째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깃털만 잡아들인 검찰… 유병언 행방 오리무중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부인 권윤자(71)씨가 24일 구속되는 등 유씨 일가와 도피를 도운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신도들이 잇따라 체포·구속됐지만 유씨 행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검찰은 체포·구속된 유씨 가족과 전·현직 대표들을 상대로 유씨 행방을 추궁했으나 여전히 입을 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유씨의 도피를 돕는 구원파 신도들이 당초 알려진 것보다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추적을 벌이고 있다. 유씨 일가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은 이날 권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 수감했다. 권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안동범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 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권씨는 동생 권오균(64) 트라이곤코리아 대표 등과 공모해 2010년 2월 구원파 재산을 담보로 297억원 상당을 구원파 명의로 대출받은 뒤 이를 권 대표 사업 자금으로 활용했다. 검찰은 이날 권 대표를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유씨 친인척 가운데 재판에 넘겨진 인물은 권 대표가 처음이다. 그동안 검찰은 부인 권씨와 형 병일(75·구속)씨, 동생 병호(65·체포)씨 등 국내 가족과 도피 계획을 총괄하거나 도운 것으로 알려진 핵심 신도들을 체포·구속하면서 유씨와 장남 대균(44)씨에 대한 지원 경로를 차단했다. 하지만 유씨 등이 계속 수사망을 따돌림에 따라 당초 알려진 구원파 신도 ‘신엄마’와 ‘김엄마’ 외에도 상당수의 신도가 유씨와 대균씨를 돕고 있을 것으로 보고 앞서 구속한 일부 신도와의 연결 고리 등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유씨 도피가 장기화되면서 검찰의 속도 타들어 가고 있다. 검찰은 지난 4월 21일 수사에 착수한 이래 유씨 일가 계열사 관계자와 유씨의 형, 처남 등 ‘깃털’만 구속했을 뿐 정작 세월호 참사의 핵심 인물인 유씨에 대해선 소재지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일각에선 유씨가 이미 국외로 밀항했을 가능성도 제기되지만 검찰은 아직까진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전교조 법외노조’에 학부모단체도 양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의 법외노조 통보 이후 학부모 단체까지 진보와 보수로 나뉘어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정부와 전교조의 갈등이 교육계 전체로 퍼지는 형국이다.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와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등 진보 계열 학부모 단체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이 결성한 ‘민주교육과 전교조 지키기 전국행동’은 전교조를 위해 오는 27일 보신각에서 촛불집회를 열겠다고 24일 밝혔다. 전국행동은 교육부의 전교조 전임자 복귀 조치에 대해 “교육부의 후속 조치는 전교조에 대한 탄압”이라고 강조하고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가칭 ‘전교조 후원회’를 조직해 전국의 각 지역 시민 10만명 회원을 모집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보수 교육 단체인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전국학부모단체연합·유관순어머니회·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은 전교조 법외노조 판결에 대한 공동 성명서를 내고 “전교조는 정치 투쟁을 중단하고 학교로 돌아가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법원의 판결에 대해 “그동안의 염원이 해결됐다”면서 “전교조 등 교육 부조리 세력과의 싸움에서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도 6·4 지방선거로 당선된 진보 교육감들에 대해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으로 대응할 방침을 내비쳐 또 다른 갈등이 예상된다. 교총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교총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교조가 극한 갈등과 혼란을 양산시키고 전체 교육계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다”고 비난했다. 안양옥 교총 회장은 “(진보 교육감들이) 전교조 법외노조와 관련한 법원 판결을 외면할 때에는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교조 전임자 복귀 마감 시한인 다음달 3일을 앞두고 충북도교육청을 시작으로 일부 교육청이 노조 전임자에 대한 복귀 명령을 이미 내렸거나 교육감 취임 전 내릴 방침이어서 논란이 예고된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제발… 다음엔 골든 ‘벨’

    제발… 다음엔 골든 ‘벨’

    23일 새벽 거리 응원전이 펼쳐진 서울 광화문광장 등 전국 20여곳은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알제리전에서 태극전사의 승리를 기원하는 ‘열두 번째 선수’들의 함성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밤새 전국적으로 비가 오락가락한 궂은 날씨에도 기말고사를 끝낸 대학생들과 경기가 끝난 뒤 곧장 출근하려는 직장인, 등교를 위해 교복을 입고 온 중고생까지 몰려 광화문광장(경찰 추산 4만명), 영동대로(2만 2000여명) 등에는 러시아전 때보다 많은 인파가 쏟아져 나왔다. 오전 4시 광화문광장의 대형 스크린에 한국 선수들이 입장하는 모습이 비치자 북소리가 울리면서 “오, 필승 코리아!”를 외치는 시민들의 함성이 퍼져 나갔다. 하지만 전반 26분 첫 골을 내준 데 이어 고작 2분 만에 다시 한 골을 추가로 허용하자 일제히 탄식이 터져 나왔다. 머리를 감싸 쥐며 좌절하기도 하고, 보고도 믿지 못하겠다는 듯 스크린만 멍하게 쳐다보기도 했다. 전반 38분 또 한 골을 내주자 하나둘씩 자리에서 일어나는 사람들이 나왔다. 경기 양주시 쉐마기독학교에 재학 중인 유지예(17·여)양은 “18일 러시아전을 잘해서 기대가 컸는데 이제 역전은 힘들 것 같아 집으로 간다”며 발길을 돌렸다. 김대근(32)씨는 “전반 내내 슈팅 한번 없었던 게 너무 답답했다”고 말했다. 후반 들어 손흥민, 구자철의 만회골이 터지자 끝까지 자리를 지킨 시민들은 희미한 희망의 끈을 이어 갔다. 하지만 끝내 2-4로 무너지자 밤샘 응원을 펼친 붉은 악마들의 표정도 굳어졌다. 대학생 박진호(26)씨는 “우리나라 축구의 총체적인 문제”라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끝까지 봤는데…”라고 말했다. 반면 경기 고양시에서 아들과 함께 온 이귀옥(65·여)씨는 “우리 선수들이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최선을 다했고, 멋지게 골을 넣었다는 게 중요하다”며 남은 벨기에전(27일)에서의 선전을 당부했다. 경기가 끝나자 우르르 빠져나간 사람들 뒤로 곳곳에 수북이 쌓인 맥주 캔, 치킨 상자 등의 쓰레기가 남았다. 지난 18일보다 늘어난 응원 인파와 기대에 못 미친 경기 결과가 고스란히 반영된 듯했다. 물론 주최 측과 종로구청에서 쓰레기봉투를 나눠 주자 자발적으로 남이 버린 쓰레기까지 치우는 사람들도 있었다. 대학생 강민찬(24)씨는 “사람들이 쓰레기를 많이들 버리고 갔지만 그래도 괜찮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다행”이라며 끝까지 정리를 도왔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박진영 장인 유병호, 조오련 아들과 동거·조오련과 의형제…유병언 일가 돈 몰아준 혐의 체포

    박진영 장인 유병호, 조오련 아들과 동거·조오련과 의형제…유병언 일가 돈 몰아준 혐의 체포

    박진영 장인 유병호, 조오련 아들과 동거·조오련과 의형제…유병언 일가 돈 몰아준 혐의 체포 가수 박진영의 장인이자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동생인 유병호(62)씨가 지난 22일 체포된 가운데 유병호씨가 작고한 수영선수 고(故) 조오련과 의형제를 맺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검찰은 23일 “유병호씨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돼 검경이 뒤를 쫓아왔다”고 밝혔다.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유병호씨의 자택에서 체포영장을 집행하면서 휴대전화 등을 압수했다. 체포 당시 유병호씨는 저항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유병호씨가 유병언 전 회장의 장녀 유섬나씨가 지분을 가지고 있는 계열사 ‘사이소’에서 감사를 맡으면서 컨설팅 비용과 사진작품 구매 등의 명목으로 유병언 회장 일가에 수십억원의 회삿돈을 몰아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검찰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날 유병호씨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유병호씨는 수영선수 고(故) 조오련씨와 의형제 관계를 맺었으며 지난해 9월부터는 자택에는 조오련씨의 아들과 함께 살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유병호씨의 차녀(32)는 박진영과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때문에 박진영은 한때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와의 연루설에 휘말리기도 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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