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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너지 수도 나주, 세계와 미래를 논하다””

    “에너지 수도 나주, 세계와 미래를 논하다””

    전남 나주가 세계 에너지 전환의 전략적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나주시와 전남도,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는 17~18일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5’를 개최한다. 기초지자체 주관 행사임에도 노벨상 수상자와 글로벌 투자 리더, 세계적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례적 규모다. 16일 나주시에 따르면 올해 포럼의 대주제는 ‘DDD-에너지 전환(분산·직류·디지털 AI)’. 이는 현 정부의 에너지·AI 정책 기조와 맞닿아 있으며, 탈탄소·디지털 전환 시대의 산업 전략을 총망라한다. 17일 오전 개막식의 기조 연사는 그래핀 연구로 2010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싱가포르국립대 교수다. 그는 AI 기반 신소재 설계와 에너지 산업 혁신의 전망을 제시한다. 배터리·반도체·전력망에 직결되는 논의여서 글로벌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17일 오후 열리는 세션 1 ‘에너지를 위한 AI’에서는 신정규 래블업 대표가 기조강연을 맡는다. 이어 한전KDN·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등 업계 인사들이 ▲전력거래 최적화 ▲차세대 전력망 구축 ▲글로벌 규제 대응 ▲보안 인프라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18일 오전 세션 2 ‘비즈니스 & 인베스트먼트’는 자본시장과 산업전략이 만나는 자리다. 최종웅 인코어드 대표와 강상구 나주시 부시장이 기업·도시의 비전을 공유한다. 이어 실리콘밸리 투자 리더 브라이언 구, 제프 웡, 스티브 웨슬리 등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한·미 협력과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제시한다. 단순한 투자설명회를 넘어 에너지 전환 산업과 세계 자본을 실질적으로 연결하는 무대로 평가된다. 같은 날 오후 열리는 세션 3 ‘AI를 위한 에너지’에서는 스탠퍼드대 토마스 헬러 교수가 COP30을 앞둔 탄소관리 전략을 발표한다. 한국RE100위원회·슈나이더일렉트릭·한전 연구진 등은 ▲AI 데이터센터 전력 소모 문제 ▲RE100 산업단지 모델 ▲지역 공동체 에너지 전환 방안을 논의한다. 전문가들은 “AI 산업의 성장은 에너지 혁신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두 산업의 상호의존적 전환을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시민 참여 확대도 눈길을 끈다. 17일 저녁에는 구독자 270만 명의 과학 유튜브 채널 **‘과학을 보다’**가 700여 명의 시민·학생에게 “전기가 끊기면 부르즈 할리파가 무너지는 이유” 같은 흥미로운 주제로 대중 강연을 펼친다. 또한 베트남 다낭시와 전남에너지산업협회 간 협약이 체결돼, 나주를 거점으로 한 글로벌 에너지 교류 프로젝트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에너지와 AI 융합이라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나주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이번 포럼이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이자 나주가 세계적 에너지 수도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5’ 참가비는 무료이며, 공식 누리집(www.ngef.or.kr)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 “아프리카 이민자 반대”… 일본서 ‘혐한’ 넘은 외국인 혐오 분출

    지자체·아프리카 교류 구상에 항의치안 불안 주장하며 쿠르드인 폭행“더 약한 집단 향한 ‘배외주의’ 확대”전세계적으로 반이민 정서가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정부 산하 국제협력기구(JICA)의 아프리카 연계 구상이 ‘이민 공포’로 연결돼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유럽 등에서 확산하는 배외주의 영향과 소셜미디어(SNS)를 통한 혐오 발언 확산이 맞물리며 일본 사회 곳곳에서 외국인 혐오 정서가 분출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15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최근 JICA의 아프리카·지방 연계 구상이 SNS 허위 정보에 휘말려 역풍에 직면했다. 이 계획은 지난달 19~21일 요코하마에서 열린 아프리카개발회의(TICAD)에서 처음 공개됐다. JICA는 아프리카와 인연이 깊은 지방 도시 4곳을 ‘홈타운’으로 지정해 인재 교류와 공동 이벤트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사람 중심의 국제협력을 내세운 구상이었다. 그러나 나이지리아 대통령실이 “일본 정부가 특별 비자를 만든다”는 잘못된 성명을 내면서 논란이 확산했다. 외무성은 즉각 부인했지만 SNS에는 “이민자가 몰려온다”는 주장이 급속히 퍼졌고, 지난달 28일 도쿄 중심부에서는 100여명이 모여 ‘JICA 해체’ 시위를 벌였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지바현 기사라즈시는 최근까지 하루 200통에 달하는 항의 전화를 받고 있다. 이마바리시청 벽에는 ‘이민 반대’ 낙서가 이어졌고, 산조시는 급기야 올가을 예정된 가나 정부 시찰을 취소했다. ‘JICA 해체’ 해시태그는 지난 1일 기준 50만 건을 넘었고 조회수는 390만 회에 달했다. SNS가 배외주의를 증폭시키는 사례는 이뿐이 아니다. 지난달 29일 모디 인도 총리 방일 당시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JR동일본 연수 중인 인도인 운전사들과 만난 장면이 공개되자 “인도인이 신칸센을 운전한다”는 잘못된 소문이 퍼졌다. 정부가 내세운 ‘10년간 10조 엔(약 94조원) 해외 민간투자 목표’도 세금 투입으로 와전돼 외무성이 해명에 나섰다. 지난달 28일에는 사이타마현 가와구치시의 한 공원에서 60대 일본인 남성이 초등학교 5학년인 쿠르드인 아동을 폭행한 사건도 발생했다. 도쿄신문은 난민 신청으로 불안정한 신분에 놓인 쿠르드인의 존재, “쿠르드인이 치안을 해친다”는 과장된 SNS상의 글과 영상, 외국인 규제 구호가 뒤섞이며 혐오 분위기를 키우고 있다고 짚었다. 윤재언 토요대학 사회학부 교수는 “과거 한국을 겨냥하던 일본의 배외주의가 이제는 더 약한 집단으로 향하고 있다”며 “SNS 확산, 미국의 배외주의 영향, 방일 외국인 증가로 인한 접촉 확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가와사키시의 혐오발언 규제 조례처럼 최소한의 제도적 안전장치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 “도시를 아프리카에 준다고?” SNS 타고 번진 日 ‘반이민정서’

    “도시를 아프리카에 준다고?” SNS 타고 번진 日 ‘반이민정서’

    전세계적으로 반이민 정서가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정부 산하 국제협력기구(JICA)의 아프리카 연계 구상이 ‘이민 공포’로 연결돼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유럽 등에서 확산하는 배외주의 영향과 소셜미디어(SNS)를 통한 혐오 발언 확산이 맞물리며 일본 사회 곳곳에서 외국인 혐오 정서가 분출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15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최근 JICA의 아프리카·지방 연계 구상이 SNS 허위 정보에 휘말려 역풍에 직면했다. 이 계획은 지난달 19~21일 요코하마에서 열린 아프리카개발회의(TICAD)에서 처음 공개됐다. JICA는 아프리카와 인연이 깊은 지방 도시 4곳을 ‘홈타운’으로 지정해 인재 교류와 공동 이벤트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사람 중심의 국제협력을 내세운 구상이었다. 그러나 나이지리아 대통령실이 “일본 정부가 특별 비자를 만든다”는 잘못된 성명을 내면서 논란이 확산했다. 외무성은 즉각 부인했지만 SNS에는 “이민자가 몰려온다”는 주장이 급속히 퍼졌고, 지난달 28일 도쿄 중심부에서는 100여명이 모여 ‘JICA 해체’ 시위를 벌였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지바현 기사라즈시는 최근까지 하루 200통에 달하는 항의 전화를 받고 있다. 이마바리시청 벽에는 ‘이민 반대’ 낙서가 이어졌고, 산조시는 급기야 올가을 예정된 가나 정부 시찰을 취소했다. ‘JICA 해체’ 해시태그는 지난 1일 기준 50만 건을 넘었고 조회수는 390만 회에 달했다. SNS가 배외주의를 증폭시키는 사례는 이뿐이 아니다. 지난달 29일 모디 인도 총리 방일 당시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JR동일본 연수 중인 인도인 운전사들과 만난 장면이 공개되자 “인도인이 신칸센을 운전한다”는 잘못된 소문이 퍼졌다. 정부가 내세운 ‘10년간 10조 엔(약 94조원) 해외 민간투자 목표’도 세금 투입으로 와전돼 외무성이 해명에 나섰다. 지난달 28일에는 사이타마현 가와구치시의 한 공원에서 60대 일본인 남성이 초등학교 5학년인 쿠르드인 아동을 폭행한 사건도 발생했다. 도쿄신문은 난민 신청으로 불안정한 신분에 놓인 쿠르드인의 존재, “쿠르드인이 치안을 해친다”는 과장된 SNS상의 글과 영상, 외국인 규제 구호가 뒤섞이며 혐오 분위기를 키우고 있다고 짚었다. 윤재언 토요대학 사회학부 교수는 “과거 한국을 겨냥하던 일본의 배외주의가 이제는 더 약한 집단으로 향하고 있다”며 “SNS 확산, 미국의 배외주의 영향, 방일 외국인 증가로 인한 접촉 확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가와사키시의 혐오발언 규제 조례처럼 최소한의 제도적 안전장치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 유승민 체육회장 취임 200일…예산 340억 추가 확보

    유승민 체육회장 취임 200일…예산 340억 추가 확보

    대한체육회는 15일 유승민 회장 취임 200일을 맞아 지난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개했다. 체육회는 유 회장 취임 후 ‘책임 있는 변화’를 비전으로 내세우고 ‘공정·혁신·신뢰·상생’을 4대 핵심 가치로 삼아 제도 개선을 추진해왔다. 우선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 선정 과정에 외부 추천을 의무화해 회장 개입을 차단했고, 미성년자 대상 폭력·성범죄에 대해서는 처벌을 강화하고 시효를 늘려 무관용 원칙을 확립했다. 또 스포츠개혁위원회를 출범해 8대 혁신과제와 100개 중점과제를 선정했으며, 선수·지도자 지원 강화를 위해 선수지도자지원부, 꿈나무육성부, 메디컬센터를 신설했다. 아울러 개인 트레이너 훈련 참여 허용, 새벽 훈련 자율화 등 현장 중심 정책도 시행했다. 국제 활동으로는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 활동, 해외 스포츠 교류 협정 체결, 국제회의 참가 등을 진행해 국제무대에서 존재감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내년 정부 예산안은 총 340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체육회는 정부 지출구조 조정(66억원)과 사업 완료에 따른 자연 감소분(281억원)에 따른 예산 감액분만큼 신규 사업과 기존 사업을 강화하는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확보 내역에는 후보선수 전임지도자·회원단체 직원 처우 개선(17억원), 예비 국가대표 육성 지원(30억원), 남원 유소년스포츠콤플렉스 건립비(52억원) 등이 포함됐다. 체육회는 향후 과제로 학생 선수 학습권 보장을 위한 제도 개선, 생활체육 참여 확대 등을 추진할 참이다. 유승민 회장은 “지난 200일은 변화를 향한 첫걸음이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의 가치를 높이고 모두가 행복한 체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김원태 서울시의원, ‘댕댕런웨이’ 제로웨이스트 패션쇼 현장 참석… 격려 보내

    김원태 서울시의원, ‘댕댕런웨이’ 제로웨이스트 패션쇼 현장 참석… 격려 보내

    서울시의회 김원태 의원(송파6, 국민의힘)은 지난 1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 유구전시장에서 열린 ‘2025 제로웨이스트 패션쇼 ‘댕댕런웨이’‘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주요 프로그램에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 서울새활용플라자가 공동 주최·주관한 자리로, ‘반려견과 함께하는 제로웨이스트 패션쇼’를 주제로 300여 명의 시민과 디자이너, 멘토단, 초청 인사들이 함께했다. 김 의원은 축사에서 “반려동물은 이제 우리 사회에서 가족의 일원으로 서로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라며 ‘댕댕런웨이’를 “단순 패션쇼를 넘어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동행”으로 정의했다. 그는 무대 위를 걸어가는 모습 속에서 우리는 존중과 배려, 그리고 사랑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느끼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서울시의회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반려견·견주가 함께하는 제로웨이스트 패션쇼 ▲유기견 힐링 패션쇼 ▲반려가족 닮은꼴 콘테스트 ‘댕댕스타’ 등을 관람하며 시민들과 교류했고, 기념사진 촬영에 참여하며 “서울의 디자인산업이 지속가능성과 생활문화의 접점을 넓히는 데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서울시의 ‘제로웨이스트 서울’ 비전과 반려동물 복지 정책을 구체화한 사례로, 반려동물 인구 증가를 고려해 환경친화적 패션을 통해 시민 참여를 유도했다. 예를 들어, 유기견 패션쇼는 입양 촉진을, 업사이클링 작품은 폐기물 감소를 강조했다.
  • “해양 레저광광 중심 도시로”, 제1회 서천 해양레저페스타 열려

    “해양 레저광광 중심 도시로”, 제1회 서천 해양레저페스타 열려

    서천군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춘장대해수욕장과 홍원항 일원에서 ‘2025 제1회 서천 해양레저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와 공동주최로 ‘서천군 하이퍼로컬 해양레저관광 중심지 육성’을 위해 기획됐다. 군은 보유한 풍부한 바다·강·호수 자원과 해양 인프라를 활용해 ‘글로컬 해양레저관광 중심지’로 도약을 준비 중이다. 이번 페스타는 제7회 원동배 국제세일링랠리 마지막 일정과 연계해 국제적 위상을 높인다. 랠리는 중국 칭다오를 시작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한국 포항을 거쳐 서천에서 최종 경기가 열린다. 중국·러시아·미국·한국 등 7개국 약 1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충남요트협회와 협력해 ‘제1회 환황해컵 요트대회’도 함께 열린다. 이밖에 △해양레저 VR체험 △30인승 요트 타기 △구명정 등 해양안전체험 등 해양레저 문화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행사 기간 ‘서천형 해양레저관광 발전을 위한 방향성 모색’ 전문가 세미나와, ‘제1회 충남 서해권 발전 SRL 심포지엄’이 열려 서천 해양레저관광의 비전과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제1회 서천 해양레저페스타는 지역민과 서천군 미래 해양레저관광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서천을 충남 서해권 해양레저관광 중심지이자 국제 해양 교류 거점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평택시-울진군, ‘수소경제 혁신선도 상호협력’ 체결

    평택시-울진군, ‘수소경제 혁신선도 상호협력’ 체결

    경기 평택시와 경상북도 울진군이 15일 ‘수소경제 혁신선도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해 양 지자체 관계자, 미코파워, 한국청정수소진흥연구원, 평택도시공사 등 수소 산업 관련 기업과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평택시는 ‘경기 평택 청정수소 생산·공급허브 특화단지’ 조성을 통해 수도권 수소경제의 중심지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아산국가산업단지 원정지구와 브레인시티 산업단지 일원 약 59만 평 부지에 2033년까지 총 3조 3899억 원을 투입해 대규모 수소 생산·공급 기반 시설을 구축한다. 울진군은 국내 최대 원자력발전 단지인 한울원자력본부를 보유한 에너지 중심도시로, 원자력발전으로 생산된 전력을 수전해(물·전기분해) 공정에 활용해 청정수소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평택시 청정수소 실증화 센터의 수전해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 역량과 울진군의 청정수소 생산 역량이 결합하면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두 지자체는 ▲수소특화단지 조성 협력 ▲청정·친환경 에너지 자원을 활용한 수소 신산업 육성 ▲수소 전주기 산업 공동개발 ▲기업 유치 및 투자 촉진 ▲인재 양성 협력 ▲수전해 기술 활용 청정수소 생산·유통 사업화 등을 추진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는 수도권 최대 산업도시로서 수소 수요처와 활용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고, 울진군은 원전을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의 최적지”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실질적인 기술 교류와 공동사업을 추진해 2030년 국가 수소경제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한국골프연습장협회, 국내서 일본골프연습장협회와 골프대회로 친선 교류

    한국골프연습장협회, 국내서 일본골프연습장협회와 골프대회로 친선 교류

    한국골프연습장협회는 15일 전일본골프연습장연맹과 지난 10~11일 이틀 동안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과 강원도 홍천군 카스카디아 골프클럽에서 친선 골프 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친선전 기간 한국골프연습장협회와 전일본골프연습장연맹 임원진은 양국 골프 산업 현황을 소개하고 양국 골프 연습장 업계의 장기적 협력 관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전일본골프연습장연맹 임원진은 국내 골프장과 5개 골프연습장 등을 방문해 골프 연습장 시설 관리, 골프 아카데미 운영, 골프 시뮬레이터, 스윙 분석 장비, 데이터 기반 피드백 시스템, 키오스크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회원 등록과 관리 등의 기술을 체험했다. 윤홍범 회장은 “이번 교류 활동은 양국 협회와 골프 산업 전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와 경험을 나누는 중요한 장”이라고 말했다.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때 울산 방문해주세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때 울산 방문해주세요”

    “APEC 정상회의 때 울산 방문해주세요.” 울산시는 15일부터 이틀간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회원국 대사관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다음 달 경북 경주시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참가국에 울산 방문을 요청하고 상호 협력을 논의하려는 것이다. 이에 이정일 울산시 국제관계대사는 15일 주한 브루나이·칠레·싱가포르 대사관을, 16일 홍콩·호주·뉴질랜드 등 대사관을 차례로 방문해 각국 대사를 만난다. 울산시는 이번 면담을 통해 참가국 주요 인사들이 HD현대중공업·현대자동차·SK에너지 등 지역 대표 기업, 첨단 연구개발 기관, 태화강 국가정원 등 관광지를 방문하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시는 또 면담을 계기로 참가국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참가국의 울산 방문 때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과 첨단산업 협력 등의 성과를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APEC 정상회의 참가국 관계자들이 경주와 인접한 울산을 방문하도록 초청해 산업·관광 도시로서 위상을 높이겠다”며 “울산의 글로벌 경쟁력을 알리고 경제·문화·교육 전반의 국제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 AI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인공지능 관련 3대 조례안 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 AI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인공지능 관련 3대 조례안 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 AI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위원장 서상열)는 지난 12일 열린 제33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인공지능 관련 산업·윤리·교육 분야의 제정조례안 3건이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를 통과한 3건의 조례안은 ▲‘서울시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서울시 인공지능윤리 기반 조성에 관한 조례안’ ▲‘서울시교육청 인공지능 교육 지원 조례안’이다. 먼저 ‘서울시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은 서울시가 AI 산업 전반의 발전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본계획 수립, 인공지능산업 집적단지 등 인프라 확충, 스타트업 지원 및 산학연 공동연구 확대, 전문 인력 양성과 글로벌 교류 협력 등을 규정해 산업 경쟁력 강화와 혁신 성장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서울시 인공지능윤리 기반 조성에 관한 조례안’은 AI 기술의 활용 과정에서 안전성·공정성·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시 AI 윤리 기본계획 수립, 윤리 자문위원회 설치·운영, 인공지능윤리 기반 조성 가이드라인 수립 등을 규정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윤리적 AI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서울시교육청 인공지능 교육 지원 조례안’은 학생과 교원이 AI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청의 책무 부여, 교원 연수 확대와 전문인력 양성, 교재 및 교육과정 개발, AI 윤리 지침 마련 등을 규정하여, 체계적인 AI 교육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한편, AI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는 앞서 지난 8월 21일 서울시 AI 허브와 신성초등학교를 방문해 AI 산업 인프라 확충과 교육 현장의 실태를 점검하고 의견을 청취한 바 있으며, 9월 10일 제3차 회의를 개최해 서울시와 교육청의 관계 부서를 대상으로 AI 정책의 현안을 재점검하고, 이날 통과된 제정조례안 3건을 제안했다. 서상열 위원장은 “이번에 통과된 3건의 제정조례안을 토대로 서울시가 AI 산업을 선도하고, 윤리적 활용 기반을 확립하며, 학생 교육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특위 차원에서 그간의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조례안 3건을 제안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10월 중 개최 예정인 제4차 회의에서 특위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을 끝으로 특위 활동이 종료될 예정이지만, 이후에도 계속해서 서울시 AI 경쟁력 강화를 통한 시민 편익 증진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中, 트럼프 공식 초청”, 미중 정상회담 전조?…中, 달러화 붕괴 대비 위안화 생태계 구축

    “中, 트럼프 공식 초청”, 미중 정상회담 전조?…中, 달러화 붕괴 대비 위안화 생태계 구축

    조현 외교장관 베이징 방문, 시진핑 APEC 참석 논의 [대만 연합보] 한국의 조현 외교부 장관의 베이징 방문은 심상치 않은 외교적 움직임입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참석 여부가 이번 회동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이는 향후 역내 외교 지형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한반도 문제 또한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북한 문제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을 감안할 때 한국으로서는 매우 중요한 논의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고위급 교류는 미중 갈등 속에서도 한국이 중국과의 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中, 트럼프 공식 초청”…미중 정상회담 전조? [일본 산케이]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베이징으로 공식 초청해 미중 정상회담 개최를 요청했다는 소식은 국제 외교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이는 제2기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의 첫 대면 회담이 될 수 있으며, 향후 미중 관계 향방을 가늠할 중요한 지표가 될 것입니다. 물론 관세, 무역 문제, 펜타닐 유입 대책 등 양국 간 쟁점이 산적하여 백악관은 답변을 내놓지 않았지만, 유엔 총회에서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 미 정부 고위 관계자 협의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상황은 미중 고위급 대화의 문이 열리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와 시진핑의 ‘중국몽’이 어떤 방식으로 충돌하고 또 타협점을 모색할지 주목됩니다. 미중, 스페인 마드리드서 경제·무역 회담 개최 [중국 신화망·차이신] 중국과 미국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경제 및 무역 문제에 대한 회담을 개최했다는 소식은 양국 간의 갈등 속에서도 대화 채널이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이번 회담에서는 트럼프 행정부가 9월 17일까지 미국 사업 매각을 명령한 ‘틱톡’의 운명과 관세, 수출 통제 등 민감한 의제들이 논의될 예정이어서 그 결과에 이목이 집중됩니다. 틱톡의 핵심 기술인 데이터 기반 추천 알고리즘이 중국의 수출 통제 목록에 포함돼 있어, 매각에는 중국 정부의 승인이 필수적입니다. 이는 미중 간 기술 패권 경쟁이 단순한 경제 문제를 넘어 국가 안보와 직결된 문제임을 다시 한번 일깨워줍니다. 中, 美 반도체 부문 겨냥한 조사 착수 [미국 블룸버그통신] 중국 상무부가 특정 미국산 아날로그 IC 칩(텍사스 인스트루먼트, Analog Devices Inc. 제품)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개시하고, 동시에 중국 칩 분야에 대한 미국의 조치에 대한 반차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는 미국이 중국 기업 23곳을 제재 목록에 추가한 직후에 이루어진 것으로, 미중 간 ‘반도체 전쟁’이 전방위적으로 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단순히 경제적 제재를 넘어 상호 보복적 조사와 조치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 예측 불가능한 변동성을 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중 긴장·경기 둔화 속 美 기업들 ‘탈(脫)중국’ 가속화 [프랑스 RFI] 2025년 중국에서 사업을 하는 미국 기업들의 신뢰도가 25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상하이 미국상공회의소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기업의 41%만이 향후 5년간 중국 시장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중국을 최고의 투자처로 꼽은 기업은 12%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미중 무역 전쟁과 정치적 긴장, 그리고 중국 경기 둔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특히 중국 기업들의 경쟁력이 여러 분야에서 미국 기업을 앞지르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합니다. 과거의 ‘중국 시장 이식 전략’이 더 이상 통하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어 미국 기업들의 ‘탈중국’ 움직임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러시아, 폭스바겐 자산에 파산 절차 개시 [러시아 이즈베스티야] 모스크바 중재법원이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 폭스바겐의 러시아 자산에 대해 파산 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 기업들의 러시아 시장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입니다. 폭스바겐 악티엔게셀샤프트의 채권자 청구 등록에는 169억 루블(약 3000억원)에 달하는 카메야 JSC 조직의 청구가 포함되었습니다. 이는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하려는 서방 기업들이 겪는 법적, 경제적 복잡성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EU, 러시아인 비자 제도 강화 권고…러시아-서방 단절 심화 [러시아 모스크바타임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가 2025년 12월까지 러시아 및 기타 ‘적대 국가’ 시민에 대한 비자 발급을 강화하는 방안을 권고할 것이라는 폴리티코 보도는 러시아와 서방 간의 단절이 더욱 심화될 것임을 예고합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간소화된 비자 제도는 취소되었지만, 비자 발급 결정은 각 국가에 남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권고안은 러시아인의 유럽연합(EU) 입국에 더 엄격한 기준을 도입하여 사실상 유럽과의 인적 교류를 더욱 제한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이는 지정학적 갈등이 국민들의 일상생활에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글로벌 메모리 부족 현상 2026년까지 지속” [대만 디지타임즈] 2025년 3분기 글로벌 메모리 산업은 DRAM 및 NAND 메모리 가격 상승과 함께 물량 및 가격 모두에서 동시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시장 참여자들은 DDR4 수급 불균형이 향후 2~3분기 더 지속되어 DDR4와 DDR5 가격 모두 2026년 초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아다타 테크놀로지(Adata Technology)는 2025년 8월 매출이 49억 8300만 대만 달러 (약 2143억원)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60%, 전월 대비 17% 증가하는 등 강력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18년 이상 만에 최고 월간 실적이며,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활황이 대만 공급업체들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中, 내수 확대 기조 재천명…민영기업 지원 강조 [중국 제일재경] 내수 확대는 현재 중국 경제의 성장 안정화를 위한 핵심 조치입니다. 재정부 장관 란포안(蓝佛安)은 대국 경제의 장점은 내수 주도형이며 내부 순환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관련 부처들은 소비 활성화 특별 행동 계획 시행, 서비스 소비 확대 조치 마련, ‘양신(两新)’ 정책을 통한 품질 및 효율 제고, ‘두 가지 중점’ 건설을 통한 투자 증량 등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해 정부 및 국유 투자는 시장화된 분야에서 불필요한 투자를 자제하고 민간 기업 발전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중국 경제가 외부 불확실성에 대응하여 내수 중심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中, 달러화 붕괴 대비 위안화 생태계 구축 [홍콩 Asia Times]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부과, 연준 공격 등으로 달러를 약화시키려는 ‘노력’을 하는 동안, 시진핑 주석 팀은 조용히 글로벌 위안화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크로스보더 인터뱅크 결제 시스템(CIPS)을 핵심으로 하는 이 위안화 인프라는 지난해 거래량이 전년 대비 43% 증가한 24조 5000억 달러(약 3경 3810조 원)를 기록하며 3년 연속 30% 이상 성장했습니다. JP모건 체이스, 일본 미쓰비시 UFJ 같은 외국 기관들도 위안화 거래 청산에 참여하고 있으며, 중국은행(BOC)은 동남아시아에서 청산은행 역할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시진핑 주석의 최대 개혁 성과로 꼽히는 위안화 사용 확대는 ‘트럼프發 달러 약세’라는 지정학적 기회를 활용하여 중국이 글로벌 통화 지배력을 높이려는 장기적인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2025 국제상호문화 교류 대축전’ 참석해 흥겨운 한마당 밝혀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2025 국제상호문화 교류 대축전’ 참석해 흥겨운 한마당 밝혀

    서울시의회 시의원 아이수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지난 12일 금천구청(금천구 시흥대로 일대) 광장에서 3일간 개최한 ‘2025 국제상호문화교류 대축전’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민의 글로벌문화 감수성 향상 및 문화도시 서울의 위상을 강화하고자 개최한 행사로, 한국다문화예술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시, 금천구, 서울시의회,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이 후원하여 12일에서 14일까지 3일간 대축전 행사가 이어졌다. 12일 2025 국제상호문화교류 대축전 개막식인 ‘세계 속 금천별곡 기념식’ 행사는 ▲유성훈 구청장(금천구청장) ▲아이수루 의원(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최기찬 의원(서울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안금상 중앙회장(한국다문화예술협회 ▲정동주 이사장(한국다문화예술협회) 등이 함께해 기념식 행사를 밝혔다. 기념식 이후 이어진 축사에서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국내 거주 외국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다양성이 존재하는 대한민국을 위한 ‘국제상호문화교류 대축전’ 행사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민국의 100만명 다문화 가족을 포함한 273만명의 외국인 거주에 대한 우리 사회의 다문화 시대 진입을 언급하며 “외국인들은 한국사회의 이방인에서 벗어나 우리 사회와 지역 경제의 큰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마음속 국경을 없애고 모두가 상생하는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제상호문화교류 대축전’ 행사가 국제상호문화를 한국사회에 널리 알리고 국제문화 전파에 기여, 국가간 우호 증진, 친선도모는 물론, 국제 상호문화를 폭넓게 이해시키는 민간외교 수행으로 국가 간 상호문화교류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입장도 덧붙였다. 3일간 진행한 이번 ‘2025 국제상호문화교류 대축전’은 12일은 ▲세계악기 페스티벌(각국 전통악기 연주 및 노래), 13일은 ▲국제상호문화교류 대축전(국가별 전통춤, 노래, 패션쇼 등), 그리고 마지막 날인 14일은 ▲국제 전통문화체험(국가별 전통의상, 장신구, 악세서리, 전통놀이, 음식 체험)이 이어졌다. 1일차(12일) 행사인 ▲세계악기 페스티벌(각국 전통악기 연주 및 노래)은 ▲MC 가수 삼태기와 김옥란의 진행으로 ▲한수애 연주자(가야금) ▲기악중 ▲Dmitro(첼리스트) ▲나탈리아 연주자(바이올린) ▲소곤 연주자(고쟁) ▲이다혜 연주자(어코디언) ▲박성진 연주자(소해금) 등 총 13개 팀이 참석해 아름다운 선율 아래 3시간 반가량의 연주가 이어졌다. 다음 날인 2일차(13일)는 ▲국제상호문화교류 대축전(국가별 전통춤, 노래, 패션쇼 등)으로, 주요 공연은 ▲MC 정원수(가수, 작곡가) 및 김옥린의 진행으로 ▲동포예술단 ▲메아리예술단 ▲아이페리 ▲예원예술단 ▲무지개하모니합창단 ▲설경예술단 ▲중국무용팀 ▲태국무용단 ▲송화강예술단 등 9개 팀의 공연이 약 5시간 동안 이어졌다. 본 행사의 마지막 날인 3일차(14일)는 ▲국제 전통문화체험(국가별 전통의상, 장신구, 악세서리, 전통놀이, 음식 체험) 행사로서, 주요 공연은 ▲MC 독일가수 로미나와 김옥린의 진행으로 ▲권설경(기타리스트) ▲서가비(퓨전플룻, 팝플루티스트) ▲레오(가수) ▲신일국(가수) ▲끌레오(가수) ▲너나우리 ▲동양의 진주 등 9개 팀의 멋진 공연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총 3일간 진행한 이번 2025 ‘국제상호문화교류 대축전’ 행사는 ▲국제문화교류 활동을 통한 국가 간 상호 이해와 친선도모 ▲국제문화교류를 폭넓게 이해시키는 민간 외교 수행으로, 상호 국가 간 문화교류 활성화 ▲국제문화협력 교류 증진과 상호협력을 위한 민간교류 창구로써의 역할 수행을 수행할 것으로 보이며, 이번 ▲국제문화교류 활동을 통해 한국문화를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고 한류 문화 전파에도 기여하고자 개최한 행사로 향후 국제문화교류 활동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전통공연을 통한 문화와 예술을 매개로 한 상호간의 교류, 다문화의 이해와 화합의 장인 흥겨운 한마당이 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이번 행사가 서울시민의 글로벌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문화도시 서울의 위상이 계속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박상현 경기도의원, ‘경기도 의료기기 기업 네트워킹’ 행사 참여

    박상현 경기도의원, ‘경기도 의료기기 기업 네트워킹’ 행사 참여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이 지난 12일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열린 ‘병원-의료기기 기업 핸즈온 네트워킹(2차) 행사’에 참석, 경기도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의료기기 기업들이 개발 제품을 직접 선보이고 의료진의 생생한 피드백을 받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박 의원은 이 자리에서 AI 기술의 발달로 의료기기 개발 비용과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개발 단계에서부터 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의료진에게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기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추후 행사에 참여하는 병원 기관을 확대해야 한다는 점에 모두가 공감했다. 그는 “단순히 시제품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플랫폼을 통해 여러 병원과 기업을 연결하고 의료진의 직접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늘려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의료진들은 “평소 새로운 의료기기를 직접 접하고 의견을 나누는 기회가 부족했는데, 이번 행사로 기업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필요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참석 기업 관계자들은 “의료진 앞에서 제품을 시연하고 피드백을 받는 경험이 큰 도움이 된다”며, 이러한 네트워킹 기회가 더욱 확대되기를 희망했다. 박상현 의원은 “앞으로도 경기도가 이러한 네트워킹 행사를 더욱 자주 개최해 기업과 의료진 간의 거리를 좁히고, 의료 현장의 니즈가 반영된 혁신적인 의료기기가 개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지원하는 ‘2025년 의료기기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공동 주관했다.
  • “中, 트럼프 공식 초청”, 미중 정상회담 전조?…中, 달러화 붕괴 대비 위안화 생태계 구축 [한눈에 보는 중국]

    “中, 트럼프 공식 초청”, 미중 정상회담 전조?…中, 달러화 붕괴 대비 위안화 생태계 구축 [한눈에 보는 중국]

    조현 외교장관 베이징 방문, 시진핑 APEC 참석 논의 [대만 연합보] 한국의 조현 외교부 장관의 베이징 방문은 심상치 않은 외교적 움직임입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참석 여부가 이번 회동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이는 향후 역내 외교 지형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한반도 문제 또한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북한 문제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을 감안할 때 한국으로서는 매우 중요한 논의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고위급 교류는 미중 갈등 속에서도 한국이 중국과의 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中, 트럼프 공식 초청”…미중 정상회담 전조? [일본 산케이]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베이징으로 공식 초청해 미중 정상회담 개최를 요청했다는 소식은 국제 외교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이는 제2기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의 첫 대면 회담이 될 수 있으며, 향후 미중 관계 향방을 가늠할 중요한 지표가 될 것입니다. 물론 관세, 무역 문제, 펜타닐 유입 대책 등 양국 간 쟁점이 산적하여 백악관은 답변을 내놓지 않았지만, 유엔 총회에서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 미 정부 고위 관계자 협의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상황은 미중 고위급 대화의 문이 열리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와 시진핑의 ‘중국몽’이 어떤 방식으로 충돌하고 또 타협점을 모색할지 주목됩니다. 미중, 스페인 마드리드서 경제·무역 회담 개최 [중국 신화망·차이신] 중국과 미국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경제 및 무역 문제에 대한 회담을 개최했다는 소식은 양국 간의 갈등 속에서도 대화 채널이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이번 회담에서는 트럼프 행정부가 9월 17일까지 미국 사업 매각을 명령한 ‘틱톡’의 운명과 관세, 수출 통제 등 민감한 의제들이 논의될 예정이어서 그 결과에 이목이 집중됩니다. 틱톡의 핵심 기술인 데이터 기반 추천 알고리즘이 중국의 수출 통제 목록에 포함돼 있어, 매각에는 중국 정부의 승인이 필수적입니다. 이는 미중 간 기술 패권 경쟁이 단순한 경제 문제를 넘어 국가 안보와 직결된 문제임을 다시 한번 일깨워줍니다. 中, 美 반도체 부문 겨냥한 조사 착수 [미국 블룸버그통신] 중국 상무부가 특정 미국산 아날로그 IC 칩(텍사스 인스트루먼트, Analog Devices Inc. 제품)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개시하고, 동시에 중국 칩 분야에 대한 미국의 조치에 대한 반차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는 미국이 중국 기업 23곳을 제재 목록에 추가한 직후에 이루어진 것으로, 미중 간 ‘반도체 전쟁’이 전방위적으로 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단순히 경제적 제재를 넘어 상호 보복적 조사와 조치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 예측 불가능한 변동성을 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중 긴장·경기 둔화 속 美 기업들 ‘탈(脫)중국’ 가속화 [프랑스 RFI] 2025년 중국에서 사업을 하는 미국 기업들의 신뢰도가 25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상하이 미국상공회의소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기업의 41%만이 향후 5년간 중국 시장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중국을 최고의 투자처로 꼽은 기업은 12%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미중 무역 전쟁과 정치적 긴장, 그리고 중국 경기 둔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특히 중국 기업들의 경쟁력이 여러 분야에서 미국 기업을 앞지르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합니다. 과거의 ‘중국 시장 이식 전략’이 더 이상 통하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어 미국 기업들의 ‘탈중국’ 움직임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러시아, 폭스바겐 자산에 파산 절차 개시 [러시아 이즈베스티야] 모스크바 중재법원이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 폭스바겐의 러시아 자산에 대해 파산 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 기업들의 러시아 시장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입니다. 폭스바겐 악티엔게셀샤프트의 채권자 청구 등록에는 169억 루블(약 3000억원)에 달하는 카메야 JSC 조직의 청구가 포함되었습니다. 이는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하려는 서방 기업들이 겪는 법적, 경제적 복잡성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EU, 러시아인 비자 제도 강화 권고…러시아-서방 단절 심화 [러시아 모스크바타임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가 2025년 12월까지 러시아 및 기타 ‘적대 국가’ 시민에 대한 비자 발급을 강화하는 방안을 권고할 것이라는 폴리티코 보도는 러시아와 서방 간의 단절이 더욱 심화될 것임을 예고합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간소화된 비자 제도는 취소되었지만, 비자 발급 결정은 각 국가에 남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권고안은 러시아인의 유럽연합(EU) 입국에 더 엄격한 기준을 도입하여 사실상 유럽과의 인적 교류를 더욱 제한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이는 지정학적 갈등이 국민들의 일상생활에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글로벌 메모리 부족 현상 2026년까지 지속” [대만 디지타임즈] 2025년 3분기 글로벌 메모리 산업은 DRAM 및 NAND 메모리 가격 상승과 함께 물량 및 가격 모두에서 동시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시장 참여자들은 DDR4 수급 불균형이 향후 2~3분기 더 지속되어 DDR4와 DDR5 가격 모두 2026년 초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아다타 테크놀로지(Adata Technology)는 2025년 8월 매출이 49억 8300만 대만 달러 (약 2143억원)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60%, 전월 대비 17% 증가하는 등 강력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18년 이상 만에 최고 월간 실적이며,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활황이 대만 공급업체들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中, 내수 확대 기조 재천명…민영기업 지원 강조 [중국 제일재경] 내수 확대는 현재 중국 경제의 성장 안정화를 위한 핵심 조치입니다. 재정부 장관 란포안(蓝佛安)은 대국 경제의 장점은 내수 주도형이며 내부 순환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관련 부처들은 소비 활성화 특별 행동 계획 시행, 서비스 소비 확대 조치 마련, ‘양신(两新)’ 정책을 통한 품질 및 효율 제고, ‘두 가지 중점’ 건설을 통한 투자 증량 등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해 정부 및 국유 투자는 시장화된 분야에서 불필요한 투자를 자제하고 민간 기업 발전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중국 경제가 외부 불확실성에 대응하여 내수 중심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中, 달러화 붕괴 대비 위안화 생태계 구축 [홍콩 Asia Times]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부과, 연준 공격 등으로 달러를 약화시키려는 ‘노력’을 하는 동안, 시진핑 주석 팀은 조용히 글로벌 위안화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크로스보더 인터뱅크 결제 시스템(CIPS)을 핵심으로 하는 이 위안화 인프라는 지난해 거래량이 전년 대비 43% 증가한 24조 5000억 달러(약 3경 3810조 원)를 기록하며 3년 연속 30% 이상 성장했습니다. JP모건 체이스, 일본 미쓰비시 UFJ 같은 외국 기관들도 위안화 거래 청산에 참여하고 있으며, 중국은행(BOC)은 동남아시아에서 청산은행 역할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시진핑 주석의 최대 개혁 성과로 꼽히는 위안화 사용 확대는 ‘트럼프發 달러 약세’라는 지정학적 기회를 활용하여 중국이 글로벌 통화 지배력을 높이려는 장기적인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 한국 불참 속 日 사도광산 2년째 반쪽 추도식

    한국 불참 속 日 사도광산 2년째 반쪽 추도식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일본 니가타현 사도광산에서 올해도 한국 측 불참 속에 추도식이 열렸다. 일본 정부가 지난해 7월 사도광산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면서 약속한 행사지만, 조선인 강제동원 피해 사실 언급은 2년째 빠지며 ‘의도적 배제’가 고착화되는 모습이다. 지난 13일 사도섬 아이카와개발종합센터에서 열린 추도식에서 일본 정부 대표로 참석한 오카노 유키코 외무성 국제문화교류심의관(국장급)의 추모사는 “가혹한 환경에서 일했다”는 취지에 그쳤고,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강제성’ 표현은 빠졌다. 일본 정부 참석자 격도 지난해 차관급 정무관에서 국장급으로 낮아졌다. 니가타현 역시 지사가 아닌 부지사가 지사 추도사를 대독했다. 한국 정부는 별도의 추도식을 준비 중이다. 일본 정부는 내년에도 한국 측 참석을 요구할 계획이지만 성사 여부는 불투명하다. 한국은 지난해 막판까지 참가를 조율하다 행사 직전 보이콧을 결정했으나, 올해는 추도사에 ‘강제성’이 담기지 않을 것으로 보고 약 열흘 전 일본 측에 불참을 통보했다. 다만 양국 모두 이번 사안이 한일 관계 전반으로 번지는 것을 경계하는 분위기다. 외교부와 대통령실은 “추도식이 취지와 성격에 맞는 내용과 형식을 갖춰 온전하게 치러져야 한다”면서 일본 측과 계속 협의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외무성 관계자도 “로키로 관리해 나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했다. 니시노 준야 게이오대 교수는 아사히신문에 “가시적 경제 협력 성과가 없을 경우 이재명 정권이 강조해 온 ‘양호한 한일 관계’는 설득력을 잃고 한국 국민의 불만이 사도광산 추도식 문제로 집중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사도광산은 태평양전쟁이 본격화한 뒤 전쟁 물자를 확보하는 광산으로 이용됐으며, 당시 1500명 넘는 조선인이 강제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 젊음의 거리 신촌, 글로벌 플랫폼으로

    젊음의 거리 신촌, 글로벌 플랫폼으로

    40개국 50개 대학 청년들 모여 교류사흘간 퍼레이드·전통 의상 등 체험 이성헌 구청장 “화합의 순간 이을 것” “세계 여러 나라 대학생의 젊은 문화가 모인 신촌이 글로벌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성헌 서울 서대문구청장은 지난 12일 신촌글로벌대학문화축제 개막식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신촌글로벌대학문화축제는 40개 나라의 50개 대학 청년들이 참가해 14일까지 이어졌다. 연세대, 이화여대 등 서울의 주요 대학 9개가 모여 하나의 거대한 캠퍼스를 이룬 서대문구의 장점을 살린 축제다. 첫날은 대학교 응원단과 성균관 유생복을 입은 외국인 유학생 등이 참가한 ‘글로벌 거리 퍼레이드’가 연세로를 가득 메웠다. 대만 전통 용춤 공연도 열렸다. 두 번째 날에는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대학생 300여명이 신촌 스타광장에서 연세대 캠퍼스, 안산 자락길을 달리며 우애를 나눴다. 마지막 날 열린 외국인 유학생 가요제는 K팝에 대한 높은 관심이 나타나는 무대였다. ‘지구촌 문화여행’ 무대에는 튀르키예, 인도, 에콰도르의 전통 공연이 펼쳐졌다. 전통의상을 입어볼 수 있는 주한 외국대사관 부스, 유학생이 직접 소개하는 모국의 문화를 만나는 유학생존, 대사관과 지역상인회가 참여한 세계음식존도 이틀 내내 북적였다. 특히 이번 축제는 8개 대학 38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대학생 중앙기획단이 주도적으로 준비했다. 기획에 참여한 카일 구아다나(24) 연세대 외국인 유학생회장은 “학교의 다양성 문화를 보여주기 위해 공들여 부스를 준비했다”며 “서대문구가 글로벌 대학 문화의 본고장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과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있어 큰 힘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 구청장은 “신촌은 수많은 대학생과 각국의 유학생이 각자 스쳐만 가는 공간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를 만들어내는 글로벌 문화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교류하는 즐거움과 화합의 순간을 앞으로도 이어가겠다”고 했다.
  • “결혼하자, 韓 갈래” 미군 유혹에 2700만원 준비한 70대女 알고 보니

    “결혼하자, 韓 갈래” 미군 유혹에 2700만원 준비한 70대女 알고 보니

    은행 직원과 경찰이 ‘로맨스 스캠’ 사기를 당할 뻔한 70대 여성의 피해를 막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3일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에 따르면 지난 8일 아침 9시쯤 서울 금천구의 한 은행에서 해외 송금을 시도하려는 여성이 사기 피해자로 의심된다는 은행 직원의 신고가 접수됐다. 70대 여성 A씨는 최근 소셜미디어(SNS)에서 자신을 퇴역을 앞둔 미군이라고 주장한 사칭범으로부터 메시지를 받았다. 사칭범은 A씨에게 “결혼하기 위해 한국에 가고 싶어”, “택배 비용과 귀국 경비가 필요하다” 등의 메시지를 보내며 지속해서 금전을 요구했다. 홀로 살고 있던 A씨는 사칭범의 말에 속아 넘어갈 수밖에 없었다. 이에 서울 금천구의 한 은행으로 향한 A씨는 약 2700만원을 해외로 송금하려고 했다. 그러나 A씨의 이 같은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은행 직원은 범죄와 관련됐을 수 있다고 생각해 곧바로 경찰에 이를 제보했다.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했고, A씨가 전형적인 로맨스스캠 피해자라는 것을 알아챘다. 로맨스 스캠은 사랑을 뜻하는 ‘로맨스’와 신용 사기를 뜻하는 ‘스캠’의 합성어로, 피해자에게 장기간 메시지 등을 통해 감정적으로 교류하며 신뢰를 쌓은 뒤 돈을 요구해 가로채는 신종 범죄를 뜻한다. 그러나 A씨는 자신이 속았다는 사실을 쉽게 믿지 않았다. 그는 “내 남자 친구에게 내 돈을 보내겠다는데 왜 그러느냐”며 피해 사실을 인정하지 못했다. 이에 경찰은 약 3시간에 걸쳐 A씨를 상대로 로맨스스캠이라는 사실을 설득했고, 다행히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한다. 서울청 관계자는 “적극적인 도보 순찰을 통해 평소 금융기관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한 결과, 피해를 조기에 차단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국인 등을 사칭해 친분 및 신뢰를 형성한 후 투자를 유도하거나 배송비 등 대납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다”고 당부했다. 서울청은 지난 7월부터 다중피해 사기 대응 태스크포스(TF)를 수립했고,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피싱범죄 특별단속기간’을 운영 중이다.
  • 충남 다문화가족 끼·열정, 무대서 빛났다

    충남 다문화가족 끼·열정, 무대서 빛났다

    충남도는 예산군 문예회관에서 도내 거주하는 다문화·외국인 가족이 함께 어울리는 ‘다문화가족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도가 주최하고, 충남도 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들이 동아리 활동으로 기량을 뽐내고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도내 다문화·외국인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아산시 가족센터 ‘다솜합창단’과 금산군 가족센터 ‘뷰티풀라이프’의 합창과 전통 민속춤을 선보여 환호받았다. 지난달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열린 경연대회(합창·전통무용·댄스·악기 등)에서 선정된 우수 팀 시상식도 열렸다. 도 관계자는 “다문화가족이 도내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 기회와 문화 향유의 시간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뚜벅이들’에 가장 사랑받는 제주 올레길 7코스… 세계 어린이들의 놀이터 변신

    ‘뚜벅이들’에 가장 사랑받는 제주 올레길 7코스… 세계 어린이들의 놀이터 변신

    20~21일 ‘펠롱펠롱 제주올레 글로벌 어린이 걷기 축제’ 올레꾼들이 가장 아름다운 코스로 꼽는 제주 올레길 7코스가 세계 어린이들의 놀이터로 변신한다. 제주도와 ㈔제주올레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제주올레 7코스 일원에서 ‘2025 펠롱펠롱 제주올레 글로벌 어린이 걷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펠롱펠롱은 제주어로 빛이 잠깐잠깐 연하게 비치는 모양을 일컫는다. 그동안 제주도와 제주올레는 한-아세안센터, 한국관광공사 해외지부, 일본·몽골 등 ‘자매의 길’ 네트워크, 주한 외국 대사관·영사관, 외국인 학교 및 커뮤니티를 통한 다각적인 해외 홍보로 제주올레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국제 행사로서의 위상을 다졌다. 총 12㎞에 달하는 제주올레 7코스 일부를 걷는 이번 축제는 첫날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농원까지, 둘째 날 제주농원에서 제주올레여행자센터까지 이어진다. 걷는 길 곳곳에는 세계 전통놀이 체험장인 ‘글로벌 존’과 제주어 미션 게임, 문화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또한 어린이 해설사가 직접 코스를 안내하고 개·폐막식과 버스킹 무대에서는 어린이 예술인들의 공연이 펼쳐져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만 5세부터 12세까지 어린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걷기행사, 전통놀이 체험, 페이스 페인팅 등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신청 없이도 현장에서 즐길 수 있다. 김양보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이번 축제는 국내 어린이들뿐 아니라 해외 어린이들도 함께 어울리며 자연·생태·문화적 가치를 나누는 특별한 자리”라며, “제주가 글로벌 가족여행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 세부내용은 제주올레트레일 공식 홈페이지(https://www.jejuoll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북 포항에서 다음 달 불꽃쇼…‘APEC 정상회의’ 개최 기념

    경북 포항에서 다음 달 불꽃쇼…‘APEC 정상회의’ 개최 기념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기념한 불꽃쇼가 다음 달 경북 포항에서 열린다. 14일 포항시는 시 주최, 포항문화재단 주관 ‘APEC 정상회의 기념 포항불꽃쇼’를 다음 달 29일 열일대해수욕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포항의 정체성이자 힘의 원천인 ‘철’의 강인함과 미래지향적이고 역동적인 도시 이미지를 테마로 한다. 불꽃쇼와 드론쇼, SF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시각적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는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불꽃쇼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질서 유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사 운영 인력을 최대한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APEC 정상회의 기간에는 포항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을 위해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해양음식문화축제, 치맥축제 등도 마련된다. 다양한 연계 축제와 붐업 행사를 함께 개최해 포항 관광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행사장 접근성과 셔틀버스 운영을 포함한 맞춤형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제공해 관광 교류를 노력할 것”이라며 “축제 홍보와 참여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방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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