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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도호 서울시의원, ‘2023 대한민국 공헌대상 의정대상’ 수상

    송도호 서울시의원, ‘2023 대한민국 공헌대상 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는 송도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1)은 지난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한 ‘2023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부문 대상을 받았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2023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사)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주최하고,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유범진 이사장, 국회의원 조경태, 국회의원 유기홍이 공동대회장에 위촉되어 MBN·MHN스포츠뉴스·스포츠한국·(사)전국지역신문협회 등이 후원사로 나선 행사로 교육, 문화, 체육, 환경, 의정, 봉사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수상자를 발굴해 그 공헌을 시상하는 상이다. 송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11대 전반기 도시안전걸설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그동안 도시 인프라 건설과 유지관리 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소관 실·국에 대한 정책 제안, 행정사무감사, 예·결산심사, 조례안 심사 등 다양한 의사·의정 활동을 통해 도시건설 발전에 이바지한 공헌을 인정받았다. 또한 송 위원장은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서울시 각종 재난안전사고 관련 책임 의식, 소규모 교량 등 유사 시설물 안전점검, 소방관 개인보호장비 관리, 건설기술심의 등 분야별 날카로운 지적으로 집행부를 견제한 바 있다. 송 위원장은 “2023 대한민국 공헌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안전한 사회 인프라 조성과 재난·재해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서울시 구현에 앞장서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 강원 눈폭탄 공습에… 지자체들 ‘제설과의 전쟁’ 총력대비 나섰다

    강원 눈폭탄 공습에… 지자체들 ‘제설과의 전쟁’ 총력대비 나섰다

    11일 밤사이 강원산간 지역에 최대 70㎝가 넘는 많은 눈이 내리는 등 눈폭탄의 공습이 시작되자 자치단체들이 ‘제설과의 전쟁’ 준비로 분주하다.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고강도 고무삽날을 간선도로 제설차량 383대에 장착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일반 고무삽날은 강도가 약해 결빙제거가 잘 안됐고, 철재삽날은 결빙제거 효과가 좋지만 도로가 파손됐다. 도로파손 없이 차도에 단단하게 붙은 얼음도 제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서울시는 제설작업의 신속성과 연속성을 위해 이동식 전진기지 66개소도 올해 처음 운영한다. 이동식 전진기지는 도로변에 대기중인 제설제가 실린 차량을 의미한다. 제설제 지원을 위한 차량 이동시간 단축이 기대된다.충북 제천시는 ‘내 집 앞 눈 치우기’를 독려하기 위해 17개 읍·면·동별 제설 상황을 평가해 시상키로 했다. 최우수 1곳 4000만원, 우수 2곳 각각 2000만원이다. 시는 이를 위해 제설대책 계획 수립여부, 제설장비 활용 현황, 제설작업 참여 인원 등 평가항목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제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시민 4명을 뽑아 표창장도 줄 방침”이라고 말했다. 괴산군도 제설작업 우수 3개 읍·면에 주민숙원 사업비를 주기로 했다. 최우수 5000만원, 우수 3000만원, 장려 2000만원이다. 강원도 춘천시는 올해 처음으로 인도제설을 시범운영한다. 인도제설 구간은 시내 주요 교량 13곳과 등하굣길, 산책로 등 보행 통행량이 많은 주요 인도 29.4㎞다. 시는 소형건설 장비인 스키드로더를 활용할 예정이다.청주시는 충분한 제설제와 장비로 물량공세를 펼친다. 시는 이미 염화칼슘 1621t과 소금 8638t을 확보했다. 지난해보다 34%나 많은 양이다. 친환경 제설제 454t, 적사함 461개, 모래주머니 4만 4000포도 준비했다. 제설차량 113대, 굴삭기 21대, 살포기 113대, 배토판 65개, 트랙터 부착용 배토판 389개 등도 구비했다. 제설장비는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강원 속초시는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드론을 띄운다. 드론으로 제설작업 정도를 파악한 뒤 가장 부진한 곳으로 제설장비를 집중 투입하기 위해서다. 서울 종로구는 휴대전화로 원격제어가 가능한 자동액상살포기를 136대 설치한다. 제설함에 센서를 부착해 위치와 제설제 잔량확인, 뚜껑열림 등 각종 정보를 휴대전화와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제설함도 125곳에 배치한다.
  • 성남시 내년 예산 3조5401억 확정…올해보다 996억↑

    성남시 내년 예산 3조5401억 확정…올해보다 996억↑

    경기 성남시는 3조5401억원 규모의 2014년도 예산안이 시의회를 통과해 확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시의 내년도 예산은 일반회계 2조8919억원과 특별회계 6481억원으로, 올해 본예산 3조4405억원보다 2.9%(996억원) 늘었다. 시는 탄천 교량 보강 및 재가설 공사, 긴급안전 점검과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른 보수공사 등 시민 안전예산과 공공요양원 건립 목적 토지매입비, 장애인복지관 건립비 등 복지시설 인프라 확충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사회복지 분야에서 공공요양원 토지매입,보훈 명예 수당,위례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장애인복지관 건립 공사 등에 사업별로 수십억 원씩 편성했다. 교통·물류 분야에서는 탄천 교량 보강 및 재가설 공사,긴급안전 점검 및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른 보수공사,S-BRT(고급 간선급행버스체계) 1단계 공사에 수백억 원씩 예산을 투입한다. 성남시의회는 이날 제289회 정례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어 시의 내년도 예산안과 함께 4차 추가경정예산안도 처리하고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4차 추경안은 총 774억원을 증액하는 규모다. 영유아 보육료 지원비 61억원, 부모 급여(영아 수당) 지원비 48억원 등이 포함됐다.
  • [속보] 필리핀 마닐라 근처에 규모 5.7 지진…버스 굴러 16명 사망

    [속보] 필리핀 마닐라 근처에 규모 5.7 지진…버스 굴러 16명 사망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커다란 재앙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깊어지는 가운데 필리핀 남부에 이어 수도권 근처에서도 지진이 발생해 시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6일 미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전날(현지시간) 오후 4시 23분쯤 필리핀 본섬인 루손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일어났다. 발생 지역은 수도 마닐라에서 남서쪽으로 94㎞ 떨어진 곳이며 진원의 깊이는 77㎞로 파악됐다. 필리핀은 최근 남부 지역에서 지진이 계속됐다. 앞서 지난 2일 민다나오섬에서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4일 오전에도 민다나오섬 북부의 부투안 동쪽 117㎞지점에서 유럽지중해지진센터(ESMC) 관측 결과 규모 6.8의 지진이 일어났다. 로 인해 지금까지 주민 3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으며 교량 파손 및 전력 공급 중단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민다나오섬 인근에서는 6일 오전에도 규모 5.3의 지진이 보고됐다. 한편 필리핀 중부 산악마을을 연결하는 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전날 오후 내리막 커브길에서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아 협곡 아래로 굴러 떨어지는 바람에 16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고 AP 통신이 6일 전했다.
  • 필리핀 민다나오섬서 또 규모 6.8 지진, 인니 화산 폭발…‘불의 고리’ 들썩

    필리핀 민다나오섬서 또 규모 6.8 지진, 인니 화산 폭발…‘불의 고리’ 들썩

    지난 2일(현지시간)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뒤 여진이 이어지고 있는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에서 4일 규모 6.8의 지진이 또 발생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SMC)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3시49분 필리핀 민다나오섬 북부의 부투안 동쪽 117㎞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진앙의 깊이는 39㎞다. 민다나오섬에서는 지난 2일 오후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한 후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2일에는 지진으로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으며 최소 2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쓰나미 경보는 해제됐으나 교량이 파괴되고 전력 공급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당국은 밝혔다. 또 3일에는 오전과 오후에 걸쳐 부투안 동쪽 해역에서 규모 6.2∼6.6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2일 필리핀 지진 이후 일본 도쿄 남쪽 이즈제도 하치조시마에서도 40㎝의 쓰나미가 관측됐다. 또 규슈에서 간토에 걸친 태평양 연안과 아마미 지역 등에도 쓰나미가 도달했다. 일본 기상청은 3일 오전 7시에 미야코지마 야에야마 지역의 쓰나미 주의보를 해제했다.필리핀은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위치해 지진과 화산 활동이 잦다. 지난해 10월 25일에도 필리핀 북부 루손섬 아브라주의 돌로레스 인근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일어나 수십 명이 다치고 건물이 훼손됐다. 같은 해 7월에도 아브라주에서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인해 산사태 및 지반 균열이 발생해 총 11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쳤다. 지난달에도 민다나오섬에서 규모 6.7의 강진으로 인명 피해가 났다.한편 같은 환태평양 지진대에 위치한 인도네시아에서는 화산이 폭발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3일 오후 2시 54분쯤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 족자카르타 인근의 므라피 화산이 폭발했다. 인도네시아 재난 당국은 화산 정상에서 최고 3㎞ 높이까지 화산재가 치솟는 것도 목격됐다고 덧붙였다. 화산재는 인구 10만여명의 수마트라섬 부키팅기시까지 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발 2891m인 므라피 화산은 1930년 대폭발을 일으켜 1300명이 사망했다. 2010년에도 대폭발로 350명 이상이 숨졌다. 최근에도 수시로 화산재와 용암을 분출하고 산사태와 지진이 반복되고 있다.
  • 필리핀에 세 차례 강진...‘불의 고리’가 들썩인다

    필리핀에 세 차례 강진...‘불의 고리’가 들썩인다

    전날 7.6 규모 강진이 발생한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에서 3일(현지시간) 또 규모 7에 육박하는 지진이 발생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SMC)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5분쯤 민다나오섬 북부 부투안 동쪽 148㎞ 해저에서 6.6 규모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63㎞로 파악됐다. 민다나오섬에서는 전날 오후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한 후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전날 지진으로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으며 최소 임산부 등 2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쓰나미 경보는 해제됐으나 교량이 파괴되고 전력 공급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당국은 밝혔다. 필리핀은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위치해 지진과 화산 활동이 잦다. 민다나오섬에서는 지난달 17일에도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해 11명이 사망했다.칠레 북부 타라파카 지역에서는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EMSC를 인용해 보도했다. 진원의 깊이는 103㎞로 파악됐다. 앞서 로이터는 EMSC를 인용해 지진 규모를 5.8이라고 보도했다가 나중에 5.7로 바로잡았다. 다른 중남미 국가 도미니카공화국에서도 이날 지진이 발생했다. 신화 통신에 따르면 독일지구과학연구소(GFZ)는 도미니카공화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한편 방글라데시에서 규모 5.6 지진이 발생해 최소 80명이 부상했다. 3일(현지시간) 현지 일간 더데일리스타와 스페인 EFE 통신에 따르면 지진은 전날 오전 9시 35분쯤 남동부 치타공주 락슈미푸르 지구의 람간지에서 일어났다. 진원은 10㎞ 깊이다. 방글라데시는 인도와 유라시아 지각판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규모는 작지만 지진이 자주 일어난다. 이들 지진 대부분은 인도와 미얀마에 진원을 두는 점에 비춰 이번 지진은 다소 이례적이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 등에 따르면 방글라데시에서는 올해 들어 규모 3.0∼4.5인 지진이 약 100차례 발생했다. 이 가운데 5차례는 규모가 5이상이었고, 8차례는 진원이 방글라데시 내에 있었다. 이번 지진은 방글라데시에서 수년 만에 발생한 최대 규모의 지진이다. 더데일리스타는 한 전문가의 말을 인용, 이날 지진이 인구 밀도가 높고 지진 대비가 제대로 안된 내지에서 일어났더라면 큰 인명 피해가 났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 창원 귀곡~행암 국도대체우회도로 30일 오후 1시 개통

    창원 귀곡~행암 국도대체우회도로 30일 오후 1시 개통

    경남도와 창원시는 창원 성산구 양곡동과 진해구 석동을 잇는 국도 2호선 대체우회도로(귀곡~행암)가 오는 30일 오후 1시에 전면 개통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도대체우회도로(귀곡~행암) 건설공사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하고 창원시가 보상 추진한 사업이다. 창원시 성산구 양곡동 장복터널 부근부터 진해구 석동 IC까지 총 길이 6.88㎞ 왕복 4차로 도로 건설이 골자다. 이 구간에는 14개 교량(1336m)과 터널 2개소(3113m)도 설치됐다.공사는 2013년 5월에 착공해 보상비 201억원 등 총 2019억원(국비 1818억원, 시비 201억원)을 들였다. 국비로 조성한 도로라 통행료는 없다. 예측 통행량은 하루 최대 3만 2000대다. 이미 개통돼 사용 중인 석동~소사(7.03㎞, 4차로)와 소사~녹산(7.4㎞, 4차로) 도로와 연결된다. 도로는 창원~부산 통행시간 단축을 불러와 물류 수송비 절감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진해 초입 장복터널에서 시가지를 통과하는 약 8㎞ 구간 이동 시간을 16분에서 6분으로 크게 줄여 주거밀집지역 교통정체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교통량 분산으로 진해구와 성산구 일대 교통 혼잡 완화도 기대된다.경남도는 “만성적인 진해 시가지 교통혼잡 해소, 이동시간 단축을 통한 산업·물류 수송 지원 등 효과가 있는 국도 2호선 대체우회도로 귀곡~행암이 준공하게 돼 뜻깊다”며 “도민 통행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도내 주요 현안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주 저수지 교량, 공사 중 붕괴…작업자 2명 사망

    경주 저수지 교량, 공사 중 붕괴…작업자 2명 사망

    경북 경주시 강동면 안계저수지 교량을 건설하던 현장에서 27일 오전 11시 10분쯤 다리 상판이 무너져 작업자 2명이 숨졌다. 사고 당시 작업자 8명은 약 7m 아래로 추락했으며 이가운데 50대와 60대 작업자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나머지 6명은 다리 골절 등 중경상을 입긴 했지만 자력으로 빠져나오거나 타인 도움으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건설 중인 50m 길이 교량이 모두 무너졌다. 한국수자원공사와 극동건설은 2018년부터 안계저수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안계저수지 방류장 인근에 관리교를 건설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과 합동 감식을 하고 작업자 및 안전관리 책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 경주 안계저수지 교량 공사 중 ‘붕괴’…작업자 2명 숨져(종합)

    경주 안계저수지 교량 공사 중 ‘붕괴’…작업자 2명 숨져(종합)

    27일 오전 11시 10분쯤 경북 경주시 강동면 안계저수지 교량 건설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중 상판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작업자 8명이 약 7m 아래로 추락한 가운데, 이 중 6명은 다리 골절 등 중경상을 입었다. 이들은 자력으로 나오거나 타인 도움으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러나 50대와 60대 작업자 2명은 숨진 채 발견됐다.이날 건설 중인 50m 길이 교량이 모두 무너졌다. 한국수자원공사와 극동건설은 2018년부터 안계저수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안계저수지 방류장 인근에 관리교를 건설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과 합동 감식을 하고 작업자 및 안전관리 책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 경주 안계저수지서 작업자 2명 사망…교량 교각 붕괴

    경주 안계저수지서 작업자 2명 사망…교량 교각 붕괴

    27일 오전 11시 10분쯤 경북 경주시 강동면 안계저수지 교량 건설현장에서 교각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작업자 8명이 물에 빠졌다. 작업자 5명은 헤엄쳐서 저수지를 빠져나왔으나, 2명은 숨졌다. 다른 작업자 1명은 다리를 다쳤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푸른 용의 기운 받으러… ‘뷰 맛집’으로 떠난다

    푸른 용의 기운 받으러… ‘뷰 맛집’으로 떠난다

    올해도 한 달 남짓 남았다. 어제를 반추하고 내일을 설계할 전망 좋은 여행지를 찾는 시기다. 2024년은 푸른 용의 해라고 한다. 한 해의 아쉬움을 툭툭 털어내고 청룡의 해를 맞을 수 있는 여행지를 몇 곳 꼽았다.①경기 안산 달전망대 새해 전망을 수놓다 안산 시화방조제 가운데 우뚝 선 달전망대는 달이 수놓은 그림이다. 달을 모티브로 만든 공간으로, 달의 움직임에 따라 풍경도 시시각각 바뀐다. 작은가리섬에는 이루나타워의 달전망대, 시화나래휴게소, 시화나래조력공원, 시화나래조력문화관 등의 볼거리가 몰려 있다. 시화나래는 시화호 주변 관광자원을 아우르는 이름으로, ‘훨훨 날개를 펼치듯 널리 알려지고 솟아오르다’라는 뜻이 담겼다. 달전망대에서는 시흥 오이도와 안산 대부도의 방아머리선착장 입구를 잇는 길이 12.7㎞ 시화방조제가 내려다보이고 바다와 호수를 양옆에 끼고 직선으로 뻗은 4차선이 감탄을 자아낸다. 여의도 15배 규모의 시화호와 조력발전소, 큰가리섬, 인천 송도, 서해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달전망대의 타워층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8시다. 연중무휴로 운영된다.②강원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바다 마을서 품는 희망과 평화 동해는 바다가 아름다운 고장이다. 망상, 대진, 어달, 하평, 한섬, 추암 등 아름다운 해변이 늘어서 있다. 특히 어달해변과 하평해변이 자리한 묵호권은 ‘동해 여행 1번지’로 꼽힌다. 시원한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묵호등대, 동해 어민의 삶을 견인하는 묵호항도 여기 있다. 묵호등대 옆에 새로 조성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해랑전망대가 ‘핫플’이다. 스카이밸리는 높이 59m의 스카이워크, 해랑전망대는 길이 85m 해상 보도 교량이다. 파란 바다를 감상하며 이색 체험 시설을 즐길 수 있다. 무장애 경사로를 설치해 어린이와 장애인, 노약자 등도 유아차나 휠체어를 타고 출입할 수 있다. 묵호의 생활상을 담화(談)로 만나는 논골담길, 국내외 연필 3000여종을 모아 놓은 연필뮤지엄, 두타산과 청옥산의 비경을 한자리에서 즐기는 무릉계곡(명승)은 이 지역의 보물 같은 유산이다.③충북 제천 청풍호반케이블카 청풍서 맞는 청룡의 해 2024년 청룡의 해를 앞두고 제천 청풍호(충주호)는 2023년을 마무리하기에 더없이 운세 좋은 여행지다. 새해 전망은 맑고(淸) 푸름(靑)이라 믿고 걷다 보면 정말 그런 해가 될 수도 있다. 청풍호를 품기에는 청풍호반케이블카가 제격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하는 과정은 이미 조망의 여정이다. 물태리역을 출발해 비봉산역에 다다르면 광활한 풍광이 압도한다. 멀리 소백산과 월악산이 넘실대고, 옥순대교에서 굽이굽이 흘러온 남한강 줄기는 내륙의 바다를 실감케 한다. 비봉산역은 너른 데크를 조성해 여유롭게 거닐며 청풍호와 주변 산세를 감상하기 좋다. 베이커리 카페, 약초숲길, 초승달과 하트 포토 존, 모멘트 캡슐 등이 여행을 풍요롭게 한다. 휠체어나 유아차 이용도 편하다. 루미나리에가 반짝이는 제천 시내 비룡담저수지, 의림지 등도 겨울 여행지로 손색없다.④경북 울진 등기산스카이워크 바다 위 걸어 하늘 속으로 푸른 바다와 푸른 숲, 푸른 하늘까지 울진의 매력은 온통 푸른색이다. 울진이 품은 다채로운 푸른색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등기산스카이워크다. 총길이 135m로, 바다 위 20m 높이에 설치해 멀리서도 존재감을 뽐낸다. 발아래 푸른 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강화유리 구간만 57m다. 투명한 바닥 덕분에 이 길이 바닷속으로 들어가는지 하늘 위로 오르는지 헷갈릴 정도다. 스카이워크 중간쯤에 한 가지 소원은 반드시 이뤄준다는 후포 갓바위 안내판이 있다. 맑은 날에는 갓바위 주변으로 윤슬이 눈부시게 아름답다. 스카이워크 끝자락에는 의상대사를 사모해 용으로 변한 선묘 낭자를 표현한 작품이 자애로운 미소로 맞아 준다. 스카이워크와 이어진 구름다리(출렁다리)를 건너면 후포등기산(등대)공원이다.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등대를 모형으로 조성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세운상가 녹지생태도심 사업…지나치게 녹지조성 초점 둔 것 아닌지 경계해야”

    김용일 서울시의원 “세운상가 녹지생태도심 사업…지나치게 녹지조성 초점 둔 것 아닌지 경계해야”

    서울시의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13일과 14일 열린 제321회 정례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관 균형발전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세운상가 녹지생태도심 사업이 지나치게 녹지조성에만 초점이 맞춰진 건 아닌지 우려를 표했다. 세운상가 녹지생태도심사업은 세운상가, 청계상가, 대림상가 등 상가군 전체를 단계적으로 공원화해 약 13만 9000㎡에 달하는 녹지를 확보하고 약 1만 세대의 주거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의원은 “대규모 정비사업을 통해 직주근접을 실현하려는 계획은 좋지만 개발의 초점이 건물을 높이려는 수단으로 지나치게 녹지축 조성에만 맞춰져 있지는 않은지 경계해야 한다”라고 말했으며 “상업지역과 주거지역의 이질성이 강한데 입체적·복합적 개발이 잘 이뤄질 수 있는지보다 면밀하고 현실적인 계획을 수립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세운상가 일대에 대규모 녹지축이 조성되어 고밀개발 되면 좁아진 도로와 주차공간 부족으로 차량 통행이 더 불편해지는 것은 아닌지 이에 대한 대책과 복합적 검토도 함께 고민해달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경의선숲길 연결교량(연남교, 중동교) 보행로 개선사업’과 서대문구에서 추진하는 ‘선형의숲 보도육교 설치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 장기적인 사업인 만큼 시민 보행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경의선숲길 연남동 구간(홍대입구역~가좌역)에 대해 “가좌역 부근에서 끊어지는 보행로를 서대문 홍제천 홍제폭포까지 연결해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검토를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중구 태평로1가에 있는 ‘황토현 도로원표 광장’은 서울시와 전국 각 도시 간 거리를 표시하는 전국 국도의 원점이라고 말하며 “68-2로 되어있는 이곳의 일반적인 번지수를 국가적 상징이 담긴 의미있는 번지수로 변경할 수 있도록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 천안시, 백석교 재가설 완료…아산 방향 개통

    천안시, 백석교 재가설 완료…아산 방향 개통

    충남 천안시는 아산 방향으로 연계하는 백석교 상행선 재가설을 완료하고 백석로를 개통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국비 105억 원, 도비 32억 원을 포함한 총 210억 원을 투입해 장재천 정비, 교량 4개소 재가설 등 ‘백석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0년 6월 착공한 이 사업은 시공사 계약 해지, 항타기 전도 등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겪었다. 시는 올해 1월 새 시공사와 계약 체결 후 지난 6월 신설 2교와 백석로 하행선 재가설에 이어 이번 상행선 재가설까지 완료했다. 시는 이번 사업이 준공되면 해마다 집중호우로 물난리를 겪는 백석동 운동장사거리 인근 주거·상가 지역과 천변의 상습 침수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백석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의 남은 공정도 빠르고 안전하게 마무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박춘선 서울시의원, ‘슈퍼트리’ 한강 명소 될까…아류작으로 남을까

    박춘선 서울시의원, ‘슈퍼트리’ 한강 명소 될까…아류작으로 남을까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슈퍼트리가 한강 뚝섬에도 조성된다면, 한강의 새로운 명소가 될까? 아니면 아류작으로 남을까?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국민의힘·강동3)이 지난 13일 열린 제321회 정례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관 미래한강본부 2일차 행정사무감사에서 뚝섬 한강시민공원에 추진되고 있는 ‘슈퍼트리 조성사업’(‘뚝섬 유휴 교각 경관개선 사업’으로 명칭 변경)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슈퍼트리 조성사업’은 한강 교각 녹화를 통해 미관을 개선하고, 조명과 음향을 가미해 한강의 관광성과 매력을 높인다는 목적으로 계획됐다. 올 7월부터 사업을 착수해 2024년 6월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였으며, 사업비는 약19억 17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본 사업은 곧 난항에 부딪힌다. 사업대상지였던 청담대교 관리부서인 서울시 도로시설과와 시설공단에서 교량안전 문제로 청담대교 교각 녹화에 난색을 보였기 때문이다. 이에 사업대상지는 뚝섬공원내에 있는 유휴교각 2개소로 변경된다. 사업대상지 변경 이후 곧 설계공모가 진행됐으며 지난 7일 접수된 39개 작품에 대한 심사를 거쳐 건축사사무소 눅의 ’다시 구조체로‘가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그러나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좁은 통로를 따라 형성된 툇마루 형태의 전망공간에 일시적으로 많은 사람이 모였을 때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박 의원은 “관련 기관 간의 협의가 충분치 않아 사업대상지도 변경되고, 설계공모사업은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생태공원 사무관리비에서 변경과 전용을 해야 했다”라며 시급하게 사업을 진행하는 미래한강본부의 조급함을 지적했다. 게다가 사업 완료 목표연도인 2024년도 예산에는 사업비조차 확보되지 않았다. 박 의원은 “싱가포르의 슈퍼트리는 그 공간에 있기 때문에 특징적이고 멋이 있는 것”이라며 “자칫 뚝섬에 조성된 공간이 슈퍼트리도 아니고 기묘한 아류작으로 남을 수 있다”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박 의원은 정말 명소를 만들어야 한다면, 현장을 둘러본 뒤 자세히 사업성을 검토하고 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것이 기본인데, 서둘러 사업을 추진하는 문제를 꼬집으며 “미래한강본부가 추진하는 사업들이 시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철저히 한 후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라고 기본에 충실한 자세를 갖출 것을 요구했다.
  • 형형색색 팔공산, 고즈넉한 내관지… “단풍 보러 대구로 오이소”

    형형색색 팔공산, 고즈넉한 내관지… “단풍 보러 대구로 오이소”

    “단풍과 코스모스의 도시 대구로 오이소.” 대구는 화려하지 않지만 은근한 매력을 가진 도시다. 여유롭게 산책할 만한 곳도 많다. 여행의 계절 가을을 맞아 가 볼 만한 대구 관광지를 14일 알아봤다. ●팔공산 대구 하면 팔공산을 빼놓을 수 없다. 팔공산은 1980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지 43년 만인 올해 5월 국립공원으로 승격됐다. 우리나라 23번째 국립공원이다. 국립공원 승격과 관련해 환경부는 이 산이 자연·경관·문화적 측면에서 보전 가치가 뛰어나다고 밝혔다. 팔공산은 동구와 인연이 깊다. 팔공산 국립공원 126.058㎢ 중 동구에 속한 면적이 34.7㎢ 다. 오랜 시간 제 스스로가 모든 계절의 주인공이었지만 그중 팔공산의 가을은 으뜸이다. 팔공산의 가을은 색(色)이다. 첫 색은 ‘노란색’이다. 도로 양옆으로 쭉 이어진 은행나무들 때문이다. 가을바람이 불 때면 자연스러운 명장면이 연출된다. 팔공산 도로를 달리는 차 위로 샛노란 은행잎이 계속 떨어지는 장관이 연속된다. 노란색으로 물든 거리는 정상으로 다가갈수록 붉은색으로 변한다. 지금은 가을이라고 온몸으로 말하는 듯하다. 팔공산에는 여러 명소가 있지만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이정표를 무시하고 다녀도 어디서든 절경을 만날 수 있다. 북지장사와 방짜유기박물관 쪽은 ‘갈색’으로 물들어 있다. 화려하진 않지만 차분하고 우아한 색. 북지장사로 올라가는 길에 나란히 서 있는 나무들은 갈색의 낙엽을 흩날린다. 바스락거리는 갈색 잎이 깊은 가을의 운치를 더했다. 갈색의 가을 풍경을 뒤로하고 갓바위 쪽으로 향했다. 갓바위 가는 길은 가을의 또 다른 색인 ‘붉은색’으로 물들고 있었다. 전국적으로 올해 단풍색이 예전만 못하다는 이야기가 나오지만 그래도 갓바위로 향하는 길 양옆의 단풍의 색을 굳이 표현하자면 시뻘겋다. 팔공산 근처에는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여러 곳 있다. 봉무공원 단산지, 불로고분공원 일대에서는 가을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 단산지 모습은 가을이라는 계절이 주는 특별한 선물이다.●하중도 내륙인 대구에도 섬이 있다. 하중도다. 하중도란 하천의 중간에 생긴 섬이라는 뜻이다. 북구 노곡동 금호강 중간에 있다. 지난해 ‘금호꽃섬’이란 새로운 이름이 생겼지만 대구 사람들은 ‘하중도’라고 부른다. 꽃섬이란 이름이 붙은 건 섬이 각양각색의 꽃으로 치장하기 때문이다. 하중도에서는 꽃을 통해 봄과 가을을 더욱 분명하게 느낄 수 있다. 봄에는 유채꽃이,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억새가 하중도를 수놓는다. 대구 도심과 비교적 가까운 위치에 있다. 이에 계절을 즐기러 먼 길을 떠나기 부담스러운 시민들은 하중도를 찾아 도심 속 완연한 봄과 가을을 느끼고 있다. 11월 한 달 하중도는 만추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최근에는 마냥 좋은 날씨 때문인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이 섬을 찾는 사람들이 줄을 잇는다. 다양한 테마 산책로가 있는 하중도는 취향에 맞춰 걸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쪽에는 코스모스 군락이 새들과 어우러져 대도시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광경을 연출한다. 다른 한쪽엔 국화가 있다. 국화전시회는 지난 12일 끝났지만 붉은색과 노란색, 흰색이 어우러져 보는 이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계산성당 중구 계산동에 있는 계산성당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 중 하나다. 1902년 건립됐으며 전체적으로 로마네스크 양식을 띠지만 첨탑과 스테인드글라스에 고딕 요소를 가미해 기품과 화려함을 더했다. 이상화가 낭만주의 시로 대표되는 ‘나의 침실로’의 영감을 이곳에서 얻었다고 전해지며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가 결혼식을 올린 곳으로도 유명하다. 계산성당 마당에는 ‘이인성 나무’로 이름 붙여진 감나무가 있다. 대구 출신 천재 화가 이인성이 그린 ‘계산동성당’에 나오는 나무다.●옥연지 송해공원 옥연지 송해공원은 달성군의 대표 명소다. 방송인 송해의 이름을 딴 장소다. 이곳 옥포읍 기세리는 송해의 부인 석옥이씨의 고향이기도 하다. 부부 묘도 송해공원 인근이다. 송해공원의 자랑거리는 산책로다. ‘전국노래자랑’이 떠오르는 조형물도 빼놓을 수 없는 구경거리다. 금동굴 등으로 이어지는 둘레길 데크와 백세교 등은 산책 명소로 전국에 입소문이 나 있다. 밤에는 화려한 조명분수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가을에는 흐드러진 낙엽을 즐기려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송해의 이야기를 담은 송해기념관 선비체험관도 알찬 볼거리다. 송해의 유품과 사진 자료 등에서 그의 생애, 달성군과의 인연, 전국노래자랑 등 업적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송해카페에선 그의 캐릭터가 담긴 커피잔에 여러 가지 차를 맛볼 수 있다. 이곳 옥상에서 한눈에 내려다보는 탁 트인 송해공원의 풍경은 덤이다. 송해공원은 이 같은 풍성한 콘텐츠 덕분에 지난해에만 100만명이 방문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2018년 제21회 세종문화대상 올해의 명소, 2023년 산림청 걷기 좋은 명품숲길에 선정됐다.●내관지길 수성구에는 알려지지 않은 가을 명소가 많다. 내관지가 그렇다. 이곳은 라이온즈 파크와 스타디움을 거쳐 내관지, 청계사, 진밭골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도심과 가까워 인근 주민들이 주로 다니는 길이지만 산책로의 수려하면서도 고즈넉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보물 같은 곳이다. 대흥동 유아숲체험원 일원에서 시작돼 내관지에 이르는 데크로드는 기존 왕벚나무 사이를 걸어가는 숲길의 느낌을 최대한 살렸고, 내관지 내부에는 수상데크를 신설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게 한다. 특히 차별화된 공간 조성을 위해 전문가의 참여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신창훈 수성구 총괄건축가, 독창적인 작품 활동으로 인정받고 있는 조진만 건축가, 대경솟대작가협회 등 여러 전문가와 협업해 관리용으로만 사용되던 취수탑과 연결 교량을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품격 있는 공간으로 변화시켰다. 내관지길에는 ‘생각을 담는 길’의 독특한 테마를 더욱 부각할 수 있는 다양한 오브제(예술적 대상물)도 설치돼 있다. 오르막 구간에서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인생 문구가 쓰인 통나무의자,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솟대, 대나무터널 등 이야기가 있는 산책로가 되도록 조성했다.●팔현생태공원과 수성못 팔현생태공원은 아름다운 식물과 꽃을 감상하며 가을을 만끽할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 팔현생태공원에는 산책로와 초화원, 데크, 쉼터, 철새탐조대가 조성돼 있다. 가을에는 국화, 댑싸리 등 계절을 대표하는 식물들이 포토존을 만든다. 팔현생태공원 인근에는 수성패밀리파크와 고모역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으며 금호강자전거길과 곳곳에 운동기구들이 잘 조성돼 있다. 수성못도 대구에서 빠질 수 없는 관광명소다. 수성못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국내 대표 관광지 100곳에 2차례나 뽑혔다. 자연을 품은 도심 속 호수공원으로, 지하철 3호선 수성못역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쉽게 방문할 수 있다. 올 4월 수성구는 수성못과 들안길 먹거리 타운을 스마트관광도시 사업지로 선정하고 관광 서비스 플랫폼인 대구 트립 앱도 구축했다. 수성못과 들안길을 잇는 수성투어버스도 운영 중이다.
  • 성남시의회 3차 추경 지각 처리…1575억원 증액

    성남시의회 3차 추경 지각 처리…1575억원 증액

    경기 성남시의회는 13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성남시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3개월여 지각 의결했다. 3차 추경 예산안은 1575억원을 증액하는 규모로 시가 지난 8월 제출한 지 3개월여만에 재적의원 34명 모두 표결에 참여해 찬성 33명, 반대 1명으로 가결됐다. 시의회는 지난 9월 임시회 추경안 심의 과정에서 파행의 원인이 된 ‘분당보건소 신축 용역비’ 1억1500만원을 전액 반영해 이번 추경안을 통과시켰다. 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분당구보건소 이전 신축 및 공공의료클러스터 조성사업’이 민선 8기 신상진 시장 체제에서 중단되자 철회를 요구하며 이번 추경안에 편성된 ‘분당구보건소 현 부지 신축’ 관련 예산을 삭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분당구보건소 현 부지 신축 문제로 시와 차병원 측이 행정심판을 진행 중이므로 행정의 위법성을 다투는 상황에서 처리가 시급한 예산이 아니라는 이유였다. 반면 국민의힘과 성남시는 ‘현 부지 신축’이라는 입장 속에 예산 편성을 요구하며 맞서면서 추경안 처리가 무산됐고 시의회는 파행했다. 이후 의회 파행은 두 달 넘게 이어졌고,그러는 동안 분당보건소를 이전하지 않고 현 위치에 신축하기로 한 성남시 결정을 무효로 해달라며 차병원 측이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에 제기한 행정심판 청구가 지난 6일 각하됐다. 이에 민주당은 추경안 처리를 위해 이날 임시회를 열기로 국민의힘과 합의해 한발 물러섰다. 이번에 통과된 3회 추경안에는 탄천교량 보도부 철거공사비 70억원을 비롯하여 관내 20년 이상 노후 교량에 대한 안전 점검 용역비와 보수공사비 48억원 등 긴급 안전 관리 예산 134억원이 포함됐다. 대표적 민생 예산인 가정양육수당 13억원과 영유아보육료 15억원 등도 포함돼 지난달 분당구와 중원구에서 지급하지 못했던 가정양육수당은 이달부터 정상 지급할 수 있게 되었다. 추경안이 통과되지 않아 지난 10월분을 납부하지 못해 연체료가 발생한 도로시설물 유지‧관리 전기요금 또한 이번에 10억5000만원의 예산이 반영돼 정상 납부할 수 있게 됐다. 이 밖에도 지역청소 대행 용역비 25억5900만원, 국공립 보육교직원 인건비 4억2600만원, 노인종합복지관 운영비 지원 2억5700만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비 9500만원 등 민생 예산은 모두 반영돼 통과됐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많이 늦었지만 3차 추경안이 원안대로 통과되어 다행”이라면서 “올해 남은 기간이 많지 않은 만큼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안전과 민생사업 예산을 차질 없이 신속하게 집행하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뇌물공여 혐의로 지난 8월 말 법정 구속되어 의장직 사임서를 제출했던 박광순(국민의힘) 의장은 지난 8일 2심 법원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석방된 후 의장 사임서를 거둬들여 이날 임시회 본회의를 진행했다.
  • “올해만 10명”…65명 숨진 이곳, 추락방지시설 설치될까

    “올해만 10명”…65명 숨진 이곳, 추락방지시설 설치될까

    올해만 10명이 투신해 숨진 인천대교에 추락 방지 시설을 설치해도 다리 안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인천대교 운영사로부터 받은 ‘투신 방지 시설 내풍 안전성 검토 용역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인천대교에 추락 방지 시설을 설치해도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2009년 개통한 인천대교는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송도국제도시를 잇는 길이 21.4㎞의 국내 최장 교량이다. 사람의 보행 진입이 불가능해 차량만 진입할 수 있다. 그러나 운전자가 대교 위에 차량을 두고 추락하는 경우가 많다. 인천대교에서는 개통 후 이날 현재까지 모두 65명의 투신 사망자가 발생했다. 투신 사고가 잇따르자 운영사 측은 지난해 11월 교량 중앙부 갓길에 차량 주정차를 막기 위한 플라스틱 드럼통 1500개를 배치했다. 다만 올해만 10명이 투신해 숨지는 등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드럼통이 없는 갓길에는 여전히 차량을 세울 수 있는 데다 드럼통 사이로 대교 난간 쪽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드럼통 대신 실질적으로 추락을 막는 시설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지만, 추가 시설물을 설치할 경우 바람에 취약해 다리 안전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 탓에 운영사는 대책 마련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국토부는 추락 방지 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기 위한 구조 검토를 운영사에 요청한 뒤 사업비 1억원을 들여 용역에 착수했다. 용역사는 보고서에서 “진동과 공기력을 측정하는 풍동 실험 결과 내풍 안전성을 만족했다”며 “거더(구조물을 받치는 보)와 케이블, 주탑에 대한 구조 검토 결과 모두 허용치를 충족했다”고 밝혔다. 풍동 실험은 인공적으로 기류를 발생시켜 구조물이 바람에 받는 영향 등을 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용역 결과 안전성이 검증되면서 예산만 확보되면 설치 작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허 의원은 “시설 설치를 위한 예산 120억원 증액을 국토부에 요청했다”며 “반복되는 사고를 막기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인천대교 관계자도 “추가 구조물 설치에 따른 교량 안전성이 이상이 없다는 결과가 나온 만큼 관계 부처 협의를 통해 조속히 대책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세부 설치 방식을 계속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과연 얼마에 매각될까… 중문관광단지 인수협상 시작

    과연 얼마에 매각될까… 중문관광단지 인수협상 시작

    제주도는 한국관광공사와 중문골프장을 포함한 중문관광단지 인수에 대한 첫 협상을 시작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0일 오전 제주도청 백록홀에서 열린 ‘중문관광단지 인수협상단 회의’에서 한국관광공사는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혁신계획에 따른 매각 추진 원칙과 매각 추진 조건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7월 14일 제주도에 일괄 매각 우선 협상을 제안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11일 윤석열 정부 출범 후 공공기관 혁신계획에 맞춰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 자산효율화 계획이 의결된 바 있다. 도는 도민 이익 극대화 및 제주 관광산업 활성화를 추진 방향으로 설정했으며, 허문정 기획조정실장이 총괄단장, 변덕승 관광교류국장이 실무단장을 맡은 ‘중문관광단지 인수협상단’을 구성하고 협상 대응을 준비했다. 중문골프장을 포함한 중문관광단지 일괄매각을 원칙으로 하고, 매각 예정금액 평가방법은 공정한 자산평가에 의한 적정가격 산정을 조건으로 매각을 추진하며 협상기간은 2026년까지로 설정했다. 또한, 중문골프장을 포함한 중문관광단지 관리․운영에 종사하는 근로자 고용승계를 전제 조건으로 삼았다. 한국관광공사가 소유한 중문관광단지 매각 규모는 ▲중문골프장(18홀 규모) 토지 95만 4767㎡, 건물 6159㎡, 기타 클럽하우스 등 시설물 ▲도로, 공원, 주차장 등 토지 61만 2567㎡, 건물 9195㎡, 기타 입목·구축물 등이다. 도는 이날 회의에서 향후 협상을 위한 매각대상 ▲매각대상 세부 물건현황 ▲중문관광단지 10년간 수익·비용 세부 현황 ▲임대 부동산 등의 목록 및 임대차계약서 ▲선임교 교량 최근 5년간 유지보수비용 및 정밀안전진단 내용 ▲최초 승인 당시 조성계획도 및 세부 내역 ▲각종 부담금 등 채무 현황 등 세부자료 제공을 요청했다. 앞으로 협상단 회의는 분기에 1회로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중문관광단지는 관광 육성을 위해서 1971년 박정희 정권에서 추진했으며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1978년부터 서귀포시 중문, 대포, 색달 일원에 조성해 온 45년 된 사업이다. 장기간에 걸쳐 호텔, 컨벤션센터 등 여러 시설들이 들어섰지만, 아직 완료되지 못했다. 서귀포시 색달동에 속한 중부지구(108만 8048㎡)는 중문골프장과 신라호텔, 롯데호텔, 여미지식물원 등이 들어서 개발이 사실상 완료됐지만,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와 부영호텔&리조트 등이 들어선 동부지구(110만여㎡)는 호텔과 상가, 쇼핑몰, 공연장 등 상당수 사업이 지지부진하다. 한편 중문골프장은 지난 2011년 감정평가 결과 1200억원 가량으로 산출됐지만, 현재는 15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 “강교 공사 도장 후 거치시기 최적화해 예산 절감할 것”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 “강교 공사 도장 후 거치시기 최적화해 예산 절감할 것”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남창진 부의장(국민의힘·송파2)은 지난 8일 제321회 정례회 상임위 소관 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월드컵대교 강교 도장 후 거치까지 과도한 기간이 지나 도장 수명이 단축된 부분과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공사에서 본 공사와 관련 없는 용역들을 설계변경으로 추가해 시행한 것을 지적하고 개선을 주문했다. 남 부의장은 월드컵대교 공사 중 제작 공장에서 도장 후 강교 거치까지 평균 7개월이 소요됐지만 북단접속교는 17개월이 소요된 것을 지적, 북단접속교는 다른 구간에 비해 제작 공장에서 도장 후 10개월 더 보관돼 그만큼 도장 수명이 단축됐다고 설명했으며, 남 부의장은 교량의 도장 수명 종료 후 재도장에는 많은 예산이 소요되므로 신규 강교량 건설 시 제작장에서 도장 후 현장 거치까지 기간을 최적화하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예산절감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남 부의장은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8공구 현장의 본공사와 관련 없는 3가지의 편법 설계변경에 대해 지적했다. 첫째는 준공 전 개통 후 사용하고 있는 도로를 서초구청과 서울시설공단이 제설 관리하지만 3년간 1억 3100만원의 제설비용을 공사비로 설계변경해 사용했고 둘째, 개통 전 교통소통대책 모니터링은 재난안전관리실 도로계획과 소관인 것을 8공구 공사비로 포함해 설계변경 시행한 부분을 지적했다. 셋째는 구간 내 우면산고가교와 구룡지하차도의 시설물 인수인계를 위한 정밀안전점검 용역은 마찬가지로 재난안전관리실 도로시설과 소관인데 8공구 공사비로 설계변경에 포함한 것을 지적했다. 남 부의장은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질의 후 마지막 질의로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이 11월 턴키로 발주될 예정이고 신월의 경우 최초 3년의 공사 기간이 7년으로 연장됐다는 점을 제시, 상습 수해 지역의 주민들은 조속한 수해방지 시설의 가동을 기다리고 있으므로 도림천, 강남역, 광화문 빗물배수터널은 4년의 공사기간 내에 완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강교 도장 후 거치까지의 합리적인 기간은 예산절감에 초점을 두고 창의행정으로 개발해 보겠다고 하고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8공구 편법 설계변경은 전반적으로 점검해 필요하다면 업무분장도 개선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에 대해서는 돌발변수가 없다면 산정된 4년 이내에 완공하겠다고 이어 답변했다.
  • 마포구, 강풍 대비 공사현장 110곳 긴급 안전 점검

    마포구, 강풍 대비 공사현장 110곳 긴급 안전 점검

    최근 강풍과 호우 등 자연재해 사고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서울 마포구가 관내 공사장 110곳을 긴급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마포구 건축지원과는 지역 내 민간공사장 안전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건축공사장 97곳과 해체공사장 13곳을 방문해 현장감리자, 시공자와 함께 위험 시설물을 점검하며 긴급상황에 대비했다. 앞서 6일 공덕동의 오피스텔 공사 현장에서 가설물 일부가 강풍에 기울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되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즉시 관계기관과 연계된 ‘안전마포 핫라인’을 가동하고 현장 안전조치에 나선 바 있다. 구는 향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와 교량, 옹벽, 노유자시설, 실내 공연장, 어린이집 등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 46개소와 청소차고지, 빗물펌프장 등 현업근로자 작업장 14곳을 오는 10일까지 점검할 계획이다. 현장 점검에서 건축물 콘크리트 상태와 벽면 부착물 고정상태, 교량 난간과 연석 상태, 작업 현장 유해 요인 등을 확인하고 긴급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관리부서에 통보해 긴급 보수 및 보강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의무 이행 사항도 점검해 사업주와 경영책임자의 안전 의식과 책임을 강화할 것이라고 구는 전했다. 박 구청장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즉시 조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안전 점검을 통해 주민의 생명과 안전에 위협이 되는 요소를 미리 파악하고 제거해 안전사고 없는 마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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