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교도소
    2026-03-16
    검색기록 지우기
  • 운영자
    2026-03-16
    검색기록 지우기
  • 정희용
    2026-03-16
    검색기록 지우기
  • 모스크
    2026-03-16
    검색기록 지우기
  • 취득세
    2026-03-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849
  • [속보] “공기 전파 가능”…美, 원숭이두창 백신 ‘포위접종’

    [속보] “공기 전파 가능”…美, 원숭이두창 백신 ‘포위접종’

    아프리카풍토병인 원숭이두창이 유럽과 미국 등에서 빠르게 퍼지면서 한 달 만에 확진 건수가 1000건을 넘어서자 각국 보건당국이 팬데믹 여부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확산세가 커질 수 있다는 경고가 이어지면서 캐나다와 미국 등 일부 국가는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원숭이두창 백신 접종을 시작하기 시작했다. 천연두와 증상이 비슷한 원숭이두창은 중·서부 아프리카에서 풍토병화된 바이러스다. 지난달 7일 영국에서 감염 사례가 나온 이래 유럽과 미주·중동·호주·남미 등에서 잇따라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보건 위기 우려를 불렀다. 11일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지난 8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본부에서 가진 미디어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비풍토병 지역 29개국에서 원숭이두창 확진 사례가 10000 건 넘게 보고됐다”고 밝혔다. 비풍토병 지역에도 자리 잡을 위험이 있다면서 일부 국가에서는 지역 전파가 진행 중이라는 징후가 있다고 우려했다. 공기 중 전파가능성 배제 못해 원숭이두창도 코로나19처럼 공기 중 전파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당초 전문가들은 바이러스가 공기 중에서 에어로졸 형태로 전파될 수 있는 코로나19와 달리 원숭이두창은 환자의 병변이나 체액을 직접 접촉하는 경우에 주로 감염된다고 했지만, 공기 중 전파 의심 사례가 나오면서 공기 전파 가능성에 대해 확신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최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원숭이두창 관련해 여행자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가 철회했는데, 확진자와 그 가족, 의료진에게는 마스크 착용을 권하고 있다. 이는 원숭이두창이 공기 중 전파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NYT는 분석했다. 앞서 2017년 나이지리아 교도소 내 확산 사례를 연구한 학자들은 당시 확진자와 직접 접촉하지 않은 의료진 2명이 감염된 사실도 확인했다. 캐나다, 미국, 영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원숭이두창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원숭이두창 지역 확산을 막는 방법으로 ‘포위접종(ring vaccination)’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다. 포위 접종은 발병지역 또는 감염자 주변을 접종하는 것이다. 바이러스 확산과 감염 위험에 근거해 예방접종을 하는 보호 고리를 만들어 질병 확산을 감소시키기 위한 방법이다. 국내 방역당국도 지난 8일부터 원숭이두창을 제2급감염병으로 고시하고 치료·격리 의무를 부여했다. 덴마크 바바리안노르딕이 개발한 3세대 두창 백신 ‘진네오스’ 국내 도입에 대해서도 협의 중이다. 질병관리청은 아직 국내에서 원숭이두창을 경험한 사례가 없어 지방자치단체가 대응이 어렵다고 판단해 국내 유입시 역학조사관을 파견해 직접 조사할 계획이다.
  • 한동훈 첫 현장 소통…“검찰조직 개편, ‘검수완박’ 뒤집기 아냐”

    한동훈 첫 현장 소통…“검찰조직 개편, ‘검수완박’ 뒤집기 아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0일 취임 후 첫 현장 소통 행보로 충북 청주에 있는 교도소와 외국인보호소를 찾았다. 한 장관은 이날 오전 충북 청주교도소를 찾아 교정시설을 둘러보고 현장 교정공무원과 영양사 등 실무자들을 격려했다. 한 장관은 이 자리에서 “현장 교정공무원이 다른 제복 공무원에 비해 업무환경과 처우가 열악한 상황”이라며 “교정공무원 처우 개선은 수용자 인권보장과 효율적 교정·교화로 이어져 결국 ‘국민의 이익’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법무부는 청주교도소가 지어진 지 43년 된 노후시설로 수용률이 123%에 달하는 만큼 해결방안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청주외국인보호소를 찾은 한 장관은 “보호 외국인들은 범죄자가 아니라 형편과 상황 때문에 일시적으로 보호 대상이 된 분들”이라며 “인격적인 대우를 해야 하고 그것이 대한민국의 수준을 보여주는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현장 방문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한 장관은 검찰 현안에 대한 입장도 설명했다. 한 장관은 최근 검찰조직 개편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 취지를 뒤집는 것 아니냐는 논란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입법 취지는 검찰이 일을 제대로 하게 하는 것이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대통령령, 법무부령 등 행정부의 규정을 만드는 것이 법무부 장관의 임무”라고 반박했다. 특수통 편중 인사 지적엔 “실력과 공정이 인사 기준”이라며 “형사 전문가, 공안 전문가는 당연히 필요한 부분으로 가게 될 것이고 특정 전문 분야를 독식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집행정지 가능성에 대해서는 “보고는 받았지만 검찰에서 위원회를 통해 결정하는 절차”라며 자신이 관여할 부분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 한동훈, 청주교도소 방문… 취임 후 첫 현장 행보

    한동훈, 청주교도소 방문… 취임 후 첫 현장 행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0일 취임 후 첫 현장 소통 행보로 충북 청주에 있는 교도소와 외국인보호소를 찾았다. 교정 현장의 만성적 인력 부족과 시설 노후화 등을 지적하며 개선을 약속한 데 이어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관련 업무를 추진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한 장관은 이날 오전 청주교도소를 찾아 교정시설을 둘러보고 현장 교정공무원과 영양사 등 실무자들을 격려했다. 한 장관은 이 자리에서 “현장 교정공무원이 다른 제복 공무원에 비해 업무환경과 처우가 열악한 상황”이라며 “교정공무원 처우 개선은 수용자 인권보장과 효율적 교정·교화로 이어져 결국 ‘국민의 이익’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장 방문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한 장관은 검찰 현안에 대한 입장도 설명했다. 그는 검찰조직 개편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 취지를 뒤집는 것 아니냐고 취재진이 묻자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입법 취지는 검찰이 일을 제대로 하게 하는 것이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대통령령, 법무부령 등 행정부의 규정을 만드는 것이 법무부 장관의 임무”라고 반박했다. 특수통 편중 인사 지적엔 “실력과 공정이 인사 기준”이라면서 “형사 전문가, 공안 전문가는 당연히 필요한 부분으로 가게 될 것이고, 특정 전문 분야가 다른 분야를 독식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집행정지 가능성에는 “보고는 받았지만, 검찰에서 위원회를 통해 결정하는 절차”라며 자신이 관여할 부분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 배우 한규원, 스님 됐다

    배우 한규원, 스님 됐다

    배우 한규원이 스님으로 변신했다. 한규원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 측은 9일 방송을 앞두고 한규원은 법복을 입고 스님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한규원은 8일 첫방송 된 ‘인사이더’에 일명 스님으로 불리지만 속세와 도박에 대한 관심이 지대한 ‘엄익수’ 역으로 강렬하게 첫 등장했다. 실제 스님과 같이 완전히 삭발한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인사이더’는 잠입 수사 중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연수생 김요한(강하늘)이 빼앗긴 운명의 패를 거머쥐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서스펜스. 욕망이 뒤엉킨 게임판 위에서 펼쳐지는 치밀한 두뇌 싸움과 고도의 심리전, 화끈한 액션까지 자신을 파멸로 이끈 세상과 한 판 승부를 벌이는 한 남자의 지독하리만치 처절한 복수가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한규원이 분한 일명 스님 엄익수는 과거 꽁지빚 때문에 한 쪽 손을 잃고도 노름판을 떠나지 못한 인물. 빚 때문에 숨어 지내던 엄익수는 비리 검사들의 약점을 잡기 위해 움직이던 김요한과 뜻밖의 사건으로 얽히게 된다.첫 회에서 사찰을 개조한 하우스 도박장, 의수에 법복 차림으로 첫 등장한 한규원은 비밀수사를 위해 잠입한 김요한과 승부를 벌이게 된다. 승부를 조작한 한규원과 김우상(윤병희)의 사기행각은 결국 김요한에게 간파당하고 이 때 광역수사대가 들이닥친다. 이 사건으로 먼저 수감된 한규원은 이후 성주교도소에 온 요한과 다시 마주치며 교도소까지 이어진 그들의 악연을 궁금하게 했다. 연극 무대를 통해 쌓아올린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를 통해 브라운관에 첫 등장한 한규원은 이후 ‘손 더 게스트’ ‘자백’ ‘루카-더 비기닝’ ‘박성실 씨의 사차 산업혁명’ ‘킹덤 : 아신전’ 영화 ‘비스트’ ‘인질’까지 거침없는 활약을 이어왔다. 삶과 죽음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로 진한 여운을 남긴 ‘한 사람만’에서는 시한부 아내 세연(강예원)보다 자신이 먼저였던 이기적인 남편 오영찬으로 섬세한 열연을 펼쳤다. 출연작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여온 한규원이 ‘인사이더에서 삭발까지 감행하며 선보일 강렬한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 [속보] MB 특별사면 가능성에…尹대통령 “20여년 수감생활 맞지 않아”

    [속보] MB 특별사면 가능성에…尹대통령 “20여년 수감생활 맞지 않아”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집행정치 신청과 관련, 향후 특별사면 가능성에 대해 “이십몇 년을 수감 생활하게 하는 건 안 맞지 않습니까. 과거 전례에 비춰서”라고 9일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청사 출근길에 ‘대선 후보 시절 MB 사면이 필요하다고 한 것은 아직 유효한가’라는 기자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는 윤 대통령이 전날 출근길에서 취재진의 이 전 대통령 사면 관련 질문에 “지금 언급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을 아낀 데서 한발 더 나아간 입장이다. 앞서 안양교도소에 수감 중인 이 전 대통령은 지난 3일 건강 문제를 이유로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형집행정지 신청서를 제출했다. 형사소송법은 △형의 집행으로 인해 현저히 건강을 해칠 염려가 있을 때 △연령이 70세 이상인 때 △임신 6개월 이상인 때 △노령의 직계존속이나 유년의 직계비속을 보호할 사람이 없을 때 징역형의 집행을 정지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윤 대통령이 교정 당국의 형집행정지 결정 여부와 상관없이 8·15 광복절을 계기로 이 전 대통령을 사면할지 주목된다.
  • “슈퍼마켓에서 총 팔자” 극단적 소신 밝힌 아르헨 의원 인기몰이

    “슈퍼마켓에서 총 팔자” 극단적 소신 밝힌 아르헨 의원 인기몰이

    2023년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한 아르헨티나의 한 의원이 극단적인 총기 자유화 발언으로 도마에 올랐다.  하비에르 밀레이 하원의원(자유전진당, 사진)은 최근 인터뷰에서 "집권한다면 국민들이 동등한 조건에서 범죄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밀레이 의원은 "슈퍼마켓에서 총기류를 파는 데 찬성한다"고 했다.  마트에서 생필품을 살 때처럼 사용자가 총기를 직접 골라서 만져보고 마음에 들면 살 수 있도록 슈퍼마켓에서 총기를 팔 수 있도록 하자는 파격 제안이다.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총기난사사건을 보고도 소신을 바꿀 생각이 없는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그는 "국민이 쉽게 무장할 수 있는 국가일수록 범죄가 적다는 사실을 알아 두라"고 쏘아붙였다.  밀레이 의원은 "범죄자에겐 오직 두 종류의 피해자, 즉 비무장으로 방어력 없는 사람과 총으로 무장한 사람만 있을 뿐"이라면서 "당신이 범죄자라면 누구를 공격하겠는가"라고 오히려 되물었다.  이어 "국민이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자유를 국가가 제한해선 안 된다"면서 "누구든지 가까운 슈퍼마켓에서 총을 살 수 있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아르헨티나는 총기를 소지할 수 있는 국가지만 절차는 까다롭다. 총기는 반드시 정식 무기상에서 구입해야 하고, 등록도 필수다.  슈퍼마켓에서 총을 팔도록 하자는 제안은 사실상 총기등록까지 폐지하자는 것이다. 현지 언론은 "손쉽게 장난감 총을 사는 것처럼 진짜 총을 살 수 있도록 하자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전했다.  인터뷰를 한 기자가 이런 취지로 다시 질문하자 밀레이 의원은 "어차피 총기를 금지해봤자 정직하고 선량한 국민에게만 금지하는 것일 뿐 범죄자들은 암시장에서 다 총을 산다"며 "왜 착한 국민만 자유로운 무장의 권리를 침해당해야 하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교도소도 민간이 지어 운영하도록 하고, 수감자들의 노동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등 치안 문제와 관련해 파격적인 제안을 연일 내놓고 있다.  치안불안에 질린 국민들에게 그의 속시원한(?) '사이다 소신'은 어필하고 있는 듯 최근 여론조사에서 그는 최고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진 정치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오피나이아라는 여론기관이 최근 실시한 조사에서 그는 내년 대선 출마를 선언했거나 출마가 유력한 15명의 정치인 중 유일하게 50%대 긍정이미지를 가진 정치인이었다.
  • 진중권 “MB, 팬덤 의존하지 않는 유일한 정치인…사면할 때 됐다”

    진중권 “MB, 팬덤 의존하지 않는 유일한 정치인…사면할 때 됐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이명박(MB) 전 대통령에 대해 “팬덤에 의존하지 않는 유일한 정치인”이라고 평가했다. 진 전 교수는 지난 8일 밤 CBS라디오 한판 승부에 출연해 MB측이 ‘형집행 정지’를 신청하고 여권에서 사면론을 꺼내고 있는 상황에 대해 “이런 말 하면 욕을 먹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이분을 평가하는 부분은 팬덤이 없다는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팬덤에 의존하지 않는 유일한 정치인이다 보니 아무도 사면을 원하지 않고 있다”라면서 ‘MB사면 요구’ 시위가 없는 이유를 나름 해석했다. 또 진 전 교수는 “이분이 동정, 공감을 못 받는 이유는 (전직 대통령은 안 건드린다라는) 암묵적인 약속을 깼기 때문”이라며 “YS도 김대중 대통령의 정치자금을 안 건드렸는데 (MB는) 노무현 대통령을 건드렸고, 수사가 정치보복의 성격이 좀 강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원한의 정치 고리를 끊기 위해서라도 사면할 때가 되지 않았나”라며 “전직 대통령이고 충분한 처벌을 받았다고 느끼기에 좀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한편 안양교도소에 수감 중인 이 전 대통령은 지난 3일 건강 문제를 이유로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형집행정지 신청서를 냈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형의 집행으로 현저히 건강을 해칠 염려가 있을 때, 연령이 70세 이상인 때, 임신 6개월 이상인 때, 노령의 직계존속이나 유년의 직계비속을 보호할 사람이 없을 때 징역형의 집행을 정지할 수 있다. 앞서 특가법 뇌물수수·국고손실 등 혐의로 지난 2018년 5월 구속기소된 이 전 대통령은 2020년 10월 대법원으로부터 원심의 판결을 확정받았고 2020년 11월 구치소에 수감됐다. 이 전 대통령은 징역 17년과 벌금 130억원이 확정돼 형기를 집행할 경우 95세가 되어야 출소가 가능하다. 해당 소식이 보도된 후,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 취재진의 이 전 대통령 사면 관련 질문에 “지금 언급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 원숭이두창도 공기 전파?

    원숭이두창도 공기 전파?

    원숭이두창의 주요 감염 경로가 물집, 딱지, 체액 등 직접적인 접촉으로 알려진 가운데 코로나19처럼 공기를 통한 감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경고가 나왔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원숭이두창 발병국 여행자에게 권고했던 마스크 착용 지침을 철회하면서도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에 대해서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를 두고 미 뉴욕타임스(NYT)는 7일(현지시간) 마크스 착용 지침과 관련한 CDC의 혼선이 원숭이두창 바이러스가 단거리에서는 공기를 통해 전파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CDC는 현재 공기 전염 가능성을 명시하지 않지만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원숭이두창 환자와 가족의 경우 수술용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다. NYT는 CDC가 원숭이두창과 관련한 마스크 착용 지침에 혼선을 빚는 모습이 코로나19 초기 상황을 연상시킨다고 지적했다. 보건 전문가들은 2017년 나이지리아 교도소 내부에서 확산된 원숭이두창 사례 연구에서 확진자와 접촉하지 않은 의료진 2명의 감염을 확인한 바 있다.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와 유사한 두창(천연두) 역시 과거 공기 전염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바이러스 전문가인 도널드 밀턴 메릴랜드대 교수는 “원숭이두창 확산의 공기전염 가능성을 대비하는 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미 CDC는 전날 원숭이두창 경보를 2단계로 격상했다. 최고 수준인 3단계가 발령되면 불필요한 여행의 자제를 권고하게 된다. 지난 6일 기준 원숭이두창 감염자는 29개 국가에서 1019명이 보고됐다.
  • 강도에 쫓기던 美 남성, 고가 시계 빼앗기지 않으려 담장 너머로 휙 (영상)

    강도에 쫓기던 美 남성, 고가 시계 빼앗기지 않으려 담장 너머로 휙 (영상)

    미국에서 강도와 마주친 남성이 고가의 시계를 빼앗기지 않고자 기지를 발휘하는 순간이 카메라에 잡혔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남성은 최근 로스앤젤레스(LA) 교외에서 2명의 강도에게 쫓기면서도 값비싼 손목시계를 길가 담장 너머로 던졌다.인근 폐쇄회로(CC)TV에 찍힌 영상에서 명품 티셔츠 차림의 남성은 주택가를 걷다가 차 한 대가 뒤쪽에서 멈춰 서는 것을 눈치 챘다. 멈춘 차에서 후드 모자를 뒤집어쓴 괴한 2명이 뛰쳐나오자 남성은 겁에 질려 달아났다. 남성은 괴한들에게 쫓기면서도 손목에 차고 있던 고가의 시계를 잽싸게 풀어 길가의 담장 너머로 집어던졌다.괴한들은 남성의 돌발 행동에 멈칫했다. 이 중 빨간색 마스크를 쓴 괴한은 담장을 넘어가려 하다 이내 포기한 듯 돌아섰다. 괴한들은 차로 돌아가 현장을 떠났다. 올해 5월 LA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은 379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급증했다. 영상은 현지에서 경범죄나 낮은 단계의 중범죄자는 보석금 없이 풀어주는 이른바 ‘제로 베일(무보석) 정책’을 유지하는 것이 합당한지를 두고 논란이 벌어지는 와중에 공개됐다. 이 정책은 코로나19가 대규모로 확산하던 시기 교도소의 밀집도를 낮추고자 시작됐지만 절도 등 범죄가 오히려 크게 늘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당국은 범죄 표적이 되지 않으려면 고가의 시계나 핸드백 같은 물건은 집에 두고 다니라고 권고하고 있다.
  • 가수 승리, 징역 1년 6개월 확정 후 전역…민간교도소 이감

    가수 승리, 징역 1년 6개월 확정 후 전역…민간교도소 이감

    상습 도박과 성매매 알선 등으로 1년 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은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가 전역하면서 민간 교도소로 이감된다. 현재 국군교도소에 수감된 이씨는 내일인 9일 전역 처분을 받고 여주교도소로 이감된다. 여주교도소는 경기 이천시 국군교도소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민간 교도소다. 앞서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상습도박과 성매매처벌법 위반(성매매·성매매 알선·카메라 등 이용 촬영),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이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병사 신분으로 1년 6개월 이상 징역 또는 금고 실형을 선고받으면 전시근로역에 편입하게 된다. 1심에 해당하는 보통군사법원은 이씨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에서 구속했으나, 항소심을 심리한 고등군사법원은 유죄 판단은 유지하되 형량을 징역 1년 6개월로 줄였다. 이씨는 당초 1심 선고 이후인 지난해 9월 병장 만기 전역 예정이었으나, 병역법에 따라 전역 보류 처분을 받았기 때문에 이후로도 군인 신분을 유지한 채 상급심 재판을 받았다. 이씨의 형기는 2023년 2월까지다.
  • 이명박 형 집행정지 신청…尹정부 첫 사면론 고개 드나

    이명박 형 집행정지 신청…尹정부 첫 사면론 고개 드나

    안양교도소에 수감 중인 이명박(81) 전 대통령이 최근 검찰에 형집행정지를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형 집행정지가 받아들여질 경우 윤석열 정부의 첫 특별사면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지난 3일 건강상의 이유로 관할 검찰청인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형 집행정지를 신청했다. 형 집행정지란 수형자의 건강 상황 등에 따라 인도적 차원에서 검사의 지휘로 형벌의 집행을 정지하는 것을 말한다. 형사소송법상 형 집행은 ▲형 집행으로 현저히 건강을 해하거나 생명을 잃을 염려가 있을 경우 ▲70세 이상 ▲고령의 직계 존속이나 유년의 직계비속으로 보호자가 없을 때 ▲임신 6개월 이상 또는 출산 후 60일 이내인 경우 정지할 수 있다. 서울대병원에 입원 중인 이 전 대통령은 당뇨 등 지병으로 지난 1월과 2월에도 병원 입·퇴원을 반복해왔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의 의료기록을 확인하고 의료진과도 면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이 전 대통령으로부터 들어온 신청은 수원지검에서 형 집행정지 심의위원회를 열어 검토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학계, 법조계, 의료계, 시민단체 인사 등으로 구성된 형 집행정지 심의위원회가 검토를 마치면 최종 허가 여부는 홍승욱 수원지검장이 결정하게 된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 2020년 횡령과 뇌물수수 등 혐의로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17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법조계에서는 이 전 대통령의 형 집행정지가 받아들여질 경우 오는 8월 15일 광복절에 윤 정부의 첫 특별사면 대상이 될 것으로 점치고 있다. 다만 윤 대통령은 이날 특별사면 가능성에 대해 “지금 언급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MB, 형 집행정지 신청…尹 “사면, 지금 언급할 문제 아냐”

    MB, 형 집행정지 신청…尹 “사면, 지금 언급할 문제 아냐”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이명박(81) 전 대통령 사면 가능성에 대해 “거기에 대해서는 지금 언급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의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변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3·9 대선 전후로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을 주장했고, 법조계에선 이번 이 전 대통령 측의 형집행정지 신청이 받아들여진 뒤 8·15 광복절 특사를 계기로 사면될 공산이 크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 3일 건강 문제를 이유로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형집행정지 신청서를 제출했다. 형사소송법은 △형의 집행으로 인해 현저히 건강을 해칠 염려가 있을 때 △연령이 70세 이상인 때 △임신 6개월 이상인 때 △노령의 직계존속이나 유년의 직계비속을 보호할 사람이 없을 때 징역형의 집행을 정지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이 전 대통령은 당뇨 등 지병으로 병원 입원과 퇴원을 반복해왔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의 의무기록을 확인하고 의료진 면담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대통령이 형집행정지는 관할 지방검찰청 검사장인 수원지검장이 최종 허가 여부를 결정하게 되고, 허가가 결정되면 석방된다.16개 혐의로 징역 17년 확정 이 전 대통령은 2018년 4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국고손실·조세포탈,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정치자금법 위반, 대통령기록물법 위반 등 16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대법원은 2020년 다스(DAS) 자금 등 횡령, 삼성그룹 등 뇌물, 이 전 대통령 정치자금법 위반 각 공소사실 중 일부를 유죄로, 그 나머지 공소사실 및 직권남용, 일부 다스 법인세 포탈의 각 공소사실을 무죄로 각 판단한 원심 판결이 옳다고 보고 징역 17년을 확정했다. 이 전 대통령은 2018년 3월 구속된 뒤 1년간 수감 생활을 하다 2019년 3월 보석으로 풀려났다.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던 이 전 대통령은 2020년 2월 2심에서 징역 17년의 실형이 선고되면서 법정에서 재구속됐으나,보석 취소 결정에 대해 재항고하면서 6일 만에 다시 석방됐다. 이후 2020년 10월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된 이 전 대통령은 그해 11월 2일 동부구치소에 수감됐다가 교정시설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 발생 이후 안양교도소로 이감됐다.
  • [속보] 이명박, 형 집행정지 신청…석방 검토

    [속보] 이명박, 형 집행정지 신청…석방 검토

    안양교도소에 수감 중인 이명박(81) 전 대통령이 최근 형집행정지를 신청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지난 3일 건강 문제를 이유로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형집행정지 신청서를 제출했다. 형사소송법은 △형의 집행으로 인해 현저히 건강을 해칠 염려가 있을 때 △연령이 70세 이상인 때 △임신 6개월 이상인 때 △노령의 직계존속이나 유년의 직계비속을 보호할 사람이 없을 때 징역형의 집행을 정지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이 전 대통령은 당뇨 등 지병으로 병원 입원과 퇴원을 반복해왔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의 의무기록을 확인하고 의료진 면담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대통령이 형집행정지는 관할 지방검찰청 검사장인 수원지검장이 최종 허가 여부를 결정하게 되고, 허가가 결정되면 석방된다. 이 전 대통령은 2018년 4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국고손실·조세포탈,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정치자금법 위반, 대통령기록물법 위반 등 16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대법원은 2020년 다스(DAS) 자금 등 횡령, 삼성그룹 등 뇌물, 이 전 대통령 정치자금법 위반 각 공소사실 중 일부를 유죄로, 그 나머지 공소사실 및 직권남용, 일부 다스 법인세 포탈의 각 공소사실을 무죄로 각 판단한 원심 판결이 옳다고 보고 징역 17년을 확정했다. 이 전 대통령은 2018년 3월 구속된 뒤 1년간 수감 생활을 하다 2019년 3월 보석으로 풀려났다.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던 이 전 대통령은 2020년 2월 2심에서 징역 17년의 실형이 선고되면서 법정에서 재구속됐으나,보석 취소 결정에 대해 재항고하면서 6일 만에 다시 석방됐다. 이후 2020년 10월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된 이 전 대통령은 그해 11월 2일 동부구치소에 수감됐다가 교정시설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 발생 이후 안양교도소로 이감됐다.
  • 강하늘 vs 소지섭, 서현진 vs 염정아… 안방 ‘들썩’

    강하늘 vs 소지섭, 서현진 vs 염정아… 안방 ‘들썩’

    男배우 2명, 나란히 복수극 복귀주말 女배우들 색다른 연기 도전OTT ‘종이의집’ 등 라인업 탄탄판타지 로맨스 등 복합장르 유행 초여름 안방극장에 10편이 넘는 신작 드라마가 쏟아져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오랜만에 복귀하는 스타부터 유명 작가까지 매주 신작 대열에 합류한다. 여기에 온라인동영상 서비스(OTT) 오리지널 시리즈까지 가세해 전 세계를 사로잡을 ‘K드라마’가 나올지 주목된다.우선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 변신이 눈길을 끈다. 배우 강하늘과 소지섭은 나란히 강렬한 복수극을 선택했다. 강하늘은 8일 시작하는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에서 잠입 수사로 운명이 뒤바뀐 수석 사법연수원생 김요한 역을 맡아 전작 ‘동백꽃 필 무렵’과는 180도 다른 거친 연기에 도전한다. 김요한은 비리 검사들의 약점을 잡기 위해 도박판에 잠입했다가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교도소에 들어가게 되는 인물. 드라마는 정체를 숨긴 내부자 요한의 복수극을 주된 서사로 고도의 심리전과 시원한 액션이 더해질 예정이다. 4년 만에 안방에 복귀한 소지섭은 지난 3일 첫 방송한 MBC 금토드라마 ‘닥터 로이어’에서 천재 외과의사였다가 조작된 수술로 모든 것을 빼앗기고 변호사가 된 한이한 역을 맡았다. 이한의 복수극을 중심으로 인기 장르인 의학드라마와 법정드라마를 결합했다. 소지섭은 “의사는 수술실에서, 변호사는 법정에서 사람의 인생을 구한다는 공통점이 있다”면서 “두 전문직을 소화하기 위해 공부하듯이 대본을 외웠다”고 말했다.내공 있는 여배우들의 연기 대결도 볼거리다.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서 타이틀롤을 맡은 서현진은 3일 첫 방송에서 야망과 독기에 가득찬 로펌 스타 변호사였다가 구설에 휘말려 로스쿨 겸임교수가 된 인물을 극적으로 표현했고, 염정아는 JTBC 토일드라마 ‘클리닝업’(4일 첫 방송)에서 우연히 듣게 된 내부자 거래 정보로 주식 전쟁에 뛰어드는 증권사 미화원 어용미 역할을 맡아 여성 범죄오락물에 도전 중이다. 판타지 로맨스물이 대거 방송되는 것도 6월 안방극장의 특징. 오는 18일 시작하는 tvN 토일드라마 ‘환혼’은 ‘최고의 사랑’, ‘호텔 델루나’, ‘주군의 태양’ 등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킨 홍정은·미란 자매 작가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환혼’은 역사에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재욱이 대호국 장씨 집안의 도련님 장욱을, 정소민이 장욱의 시종이자 비밀 스승인 무덕 역을 맡아 연기 호흡을 맞춘다. 15일 첫 방송되는 KBS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남자 공수광(나인우)과 자신의 손에 닿은 사람의 미래가 보이는 신비로운 능력을 지닌 슬비(서현)가 만나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물. 6일 첫선을 보인 여진구, 문가영 주연의 tvN 월화드라마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는 와이파이처럼 한 사람의 감정이 다른 한 사람에게 전이되는 ‘감정 공유’라는 독특한 소재를 로맨스 장르에 녹였다.OTT 라인업도 탄탄하다. 티빙은 지난 4일 BL(보이스 러브) 열풍을 일으킨 ‘나의 별에게’ 시즌2를 선보인 데 이어 10일 만화적 연출로 주목받은 ‘유미의 세포들’ 시즌2와 MZ세대의 직장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 ‘뉴 노멀진’을 공개한다. 24일에는 화제작 3편이 동시 공개된다. 넷플릭스는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쿠팡플레이는 사소한 거짓말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수지 주연의 ‘안나’, 왓챠는 영화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이 각본과 총감독을 맡은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를 선보인다. 한 방송계 관계자는 “하나의 장르로 규정되지 않는 복합 장르 작품들이 많다는 것이 6월 드라마 시장의 특징”이라면서 “플랫폼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결국 작품 퀄리티와 시청자 취향에 따라 성패가 갈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 “에어태그로 위치 추적” 바람 피운 남친 쫓아가 차로 치어 죽게 한 美 여성

    “에어태그로 위치 추적” 바람 피운 남친 쫓아가 차로 치어 죽게 한 美 여성

    미국에서 한 여성이 애플사가 만든 위치 추적용 소형 액세서리 에어태그를 이용해 바람피는 남자 친구를 찾아낸 뒤 차로 들이받아 죽게 했다. 남자 친구가 술집에서 다른 여성과 단둘이 함께 있었다는 이유에서다. 인디애나폴리스 스타 등에 따르면, 게일린 모리스(26)는 지난 3일 자정 넘어 인디애나폴리스에 있는 술집 주차장에서 남자 친구인 안드레 스미스(26)를 자신의 차로 치어 숨지게 했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모리스의 차량 밑에서 쓰러진 스미스를 발견했다. 이후 구조대가 출동해 스미스를 차량 밖으로 빼냈으나 그는 이미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 목격자는 “모리스가 애플 에어태그를 이용해 스미스가 있는 술집을 알아냈다고 말했다”고 진술했다. 그러면서 “모리스는 스미스가 자신의 남자 친구라고 말한 뒤 그가 다른 여성과 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덧붙였다.모리스는 술집에서 빈병을 집어들어 스미스와 있던 여성에게 휘두르기도 했다. 하지만, 스미스가 중간에서 병을 붙잡았다. 잠시 뒤 세 사람은 술집 직원으로부터 나가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하지만 여성은 주문한 음식을 받아가기 위해 잠시 술집에 남아 있었다. 그런데 모리스는 술집에 남은 여성을 기다리는 스미스의 모습에 격분했는지 차로 그를 치었다. 한 목격자는 모리스가 차로 스미스를 세 차례나 치었다고 증언했다. 이후 모리스는 차에서 내려 스미스와 술집에 있던 여성의 뒤를 쫓으려 했으나 경찰이 개입하면서 가까스로 체포됐다. 술집에 있던 여성은 다치지 않았다. 모리스는 지난 5일 밤 현지 교도소에 수감됐다. 검찰은 모리스에 대해 살인 외에도 추가 혐의를 적용할지 판단 중이다. 모리스는 7일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에어태그는 지난해 4월 출시된 애플 주변기기로 블루투스를 이용해 가방 등 사물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다. 최근에도 미국의 한 남성이 에어태그를 이용해 스토킹을 시도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피해자의 차 안에서 에어태그를 발견했다. 애플은 지난해 6월 에어태그 펌웨어를 업데이트해 에어태그와 연결된 아이폰과 멀리 떨어질 경우 자동으로 경고음을 내도록 했다. 에어태그를 스토킹 수단으로 악용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였지만 자동차에 에어태그를 숨기면 눈치채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 ‘6000만원 현상금’ 美탈주범…일가족 5명 살해 후 도주 중 현장서 사살

    ‘6000만원 현상금’ 美탈주범…일가족 5명 살해 후 도주 중 현장서 사살

    종신형 복역중 죄수 이송버스에서 탈출한 살인범이 탈주극을 벌이다 3주 만에 경찰에 발각돼 현장에서 사살됐다. 탈주 도중 일가족인 민간인 희생자가 5명이나 발생했다. 텍사스주 형사사법부는 3일(현지시간) 탈주자 곤살로 로페스(46)가 텍사스주 저던튼 모처에서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2일 교도소 버스를 타고 이송되다 탈출한 지 22일 만이다. 멕시코 갱단 조직원인 로페스는 2005년 곡괭이로 사람을 죽이고, 2004년에는 부보안관을 총으로 쏘려 했던 혐의로 유죄를 선고 받고 종신형을 살고 있었다. 로페스는 이송 당시 ‘고위험군’으로 분류돼 버스 내에서도 구속구를 착용하고 특수 철창 안에 갇혀 있었다. 하지만 구속구를 풀어낸 후 하부의 틈을 통해 철창에서 빠져나온 뒤 미리 준비한 흉기로 버스를 운전하던 교도관을 공격했다. 로페스는 버스를 탈취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버스 바퀴에 펑크가 나 1.6㎞도 가지 못하고 버스를 버리고 인근 숲으로 도망쳤다. 당시 같은 버스에 탔던 다른 수감자 15명은 모두 얌전히 버스에 머물러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로페스의 행방을 신고하는 사람에게 5만 달러(6200만원)의 현상금을 걸고 대대적인 수색 작전에 나섰다. 3주간 오리무중이던 수색 작전은 뜻밖의 신고 전화에서 단서가 발견됐다. 지난 2일 친척 어른에게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고, 안부 확인을 위해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64세 남성 1명과 11∼18세 미성년자 남성 4명이 참혹하게 살해된 모습을 발견했다. 경찰은 조손 관계인 이 5명을 살해한 범인이 로페스라고 보고 현장에서 사라진 흰색 픽업트럭 모델을 긴급 수배했다. 해당 픽업트럭은 로페스의 탈주 장소에서 320㎞ 떨어진 텍사스 저던튼의 한 도로를 달리던 중이었다. 경찰은 용의차량을 정지시켰고, 이 차량에 로페스가 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그를 사살했다.
  • 러軍 “전투하기 싫다” 항명…푸틴, 40대도 입대 허용

    러軍 “전투하기 싫다” 항명…푸틴, 40대도 입대 허용

    우크라이나 침공 초기 러시아군 수백명이 참전을 거부하거나 전투에서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3월 4일 러시아군의 한 사령관이 서명한 군 내부 문서 사본을 인용해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에서 근무 중 명령을 거부한 수백 명의 군인이 명령에 의해 강제 전역 조치됐다고 보도했다.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러시아군이 점령한 우크라이나 마을에서의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들어가거나 전쟁에 참전하라는 명령을 거부했다. 전역 처분에 반발하는 군인의 법적 대응을 돕는 러시아 변호사 미하일 베냐쉬는 WSJ에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싸우고 싶어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러시아군의 탈영과 명령 불복종은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다. 서방의 정보기관들은 우크라이나에 주둔하고 있는 러시아군이 지휘계통의 무질서함과 혼란에 노출돼 있다고 보고 있다. 지난달 미 국방부의 한 고위관리는 WSJ에 “러시아군 내 다양한 계급의 장교들이 명령에 불복종하거나, 민첩하게 따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WSJ에 따르면 현재 러시아군은 탈영을 하거나 명령에 불복종하는 이들을 형사 처벌할 방법이 마땅치 않아 곤혹스러워하는 상태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정식 선전포고를 하지 않은 탓에 러시아 군법상 타 국가 복무를 거부하는 이들을 형사 고발할 법적 근거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로서는 강제 전역 조치가 유일한 처벌 수단인 것으로 알려졌다.병력 손실 커지자 군복무법 개정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군 병력 손실이 커지자 모병 연령 상한제를 폐지했다. 푸틴 대통령은 최근 계약제 군인 모집 조건의 상한 연령을 없앤 군복무법 개정안에 서명했다. 기존 18~40세 러시아인과 18~30세 외국인만 지원이 가능했던 군 복무 계약을 40세 이상으로 확대한 것이다. 현재 러시아 정규군은 약 90만명으로, 이 중 40만명이 계약제 군인이고 나머지는 1년간 의무복무하는 징집병이다. 우크라이나와 서방 군사 당국은 상한 연령 폐지가 우크라이나 전쟁 병력의 충원이 목적이라고 본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러시아군 전사자는 3만명을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같은 날 발표했다. 침공 이후 전차 1330대, 다연장로켓시스템 203대, 군용기 207대, 헬기 174대, 군함 13척 등의 러시아 전력이 우크라이나에 의해 파괴됐다고 주장했다.“러, 우크라 영토 20% 점령해”“흑해에 대형상륙함 12척 배치” 이코노미스트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돈바스(도네츠크·루한스크주) 지역 점령을 끝내기 전까지는 휴전을 서두르지 않을 것 같다고 진단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침공 100일째 “국토의 약 5분의 1이 러시아에 점령됐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침공 이후 군인과 민간인 등 우크라이나인 1만 4000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약 1200만명의 실향민이 발생했고, 이 중 여성과 어린이를 중심으로 500만명 이상이 해외로 떠났다고도 했다. 그러나 여전히 자국군이 세베로도네츠크 주변에서 러시아군과 맞서고 있다고 했다. 세베로도네츠크 지역은 루한스크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마지막으로 사수 중인 주요 지역으로 평가된다. 러시아가 점령한 남부 마리우폴에서는 러시아 군의 고문과 살인이 벌어지고 있다는 증언도 나왔다. BBC에 따르면 바딤 보이첸코 전 마리우폴 시장은 러시아 군이 협력을 거부한 공무원들을 처형하는가 하면 올레니우카 교도소에선 주민들이 고문당했다는 보고를 접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는 흑해에 10척이 넘는 대형 상륙함들로 구성된 역대 최대 해군 전력을 배치했다고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또한 우크라이나가 미국이 지원키로 한 첨단 첨단 다연장로켓포인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으로 러시아 영토를 공격할 경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지휘센터를 직접 타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 英 아동 성폭행·살해범, 24년 받고도 조롱 일삼다 폭행당해

    英 아동 성폭행·살해범, 24년 받고도 조롱 일삼다 폭행당해

    영국 교도소에서 아동 성폭행 살해범이 다른 수감자에게 폭행당해 병원에 실려 갔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폴몬트 교도소에 수감 중인 에런 캠벨(20)은 지난 1일 자신의 감방에서 폭행당해 앞니가 입술에 박힌 상태로 발견됐다. 그는 2018년 7월 6세 여자아이 알레샤 맥페일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유죄를 선고받았다. 악명 높은 이 교도소에 수감된 직후 다른 수감자들의 표적이 돼 감방에서 홀로 지냈다. 아동 성폭력 전과자는 범죄자 사이에서도 쓰레기 취급을 받기 때문이다. 교도소의 한 관계자는 “이날 식사시간에 그의 감방문이 잠시 열린 사이 폭행이 일어났다. 그는 심하게 다쳐 병원에 실려 가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수감자들은 가해자를 영웅으로 추켜세웠다.그의 입원 소식을 접한 알레샤의 외증조부 조지 로크레인(79)은 “그가 고통스러워하고 있길 바란다”면서 “유일하게 아쉬운 점은 내가 직접 (폭행)하지 못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교도소 내 모든 수감자도 그의 입원을 기뻐했다. 평소 그는 다른 수감자들을 조롱하는 발언을 일삼아 왔기에 폭행당할만했다고 한 교도관은 덧붙였다. 그는 1심에서 27년형을 받았으나 항소심에서 3년을 감형받았다. 원심이 나이에 비해 지나치게 가혹하다는 변호인의 주장을 항소심 재판부가 받아들였다. 당시 재판부는 “젊은이가 피고란 점을 고려하면 또래의 범죄에 대한 형량도 비교해야 한다”며 여러 판례와 비교할 때 24년형이 가장 합당한 형량이라고 판결했다. 재판 과정에 참여했던 심리학자 개리 맥퍼슨은 “캠벨이 자신의 행동을 바꿀 능력이나 의지가 있는지 확신할 수 없다. 미래에도 위험은 여전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 우크라 전쟁 100일…“러시아, 우크라 영토 20% 점령했다”

    우크라 전쟁 100일…“러시아, 우크라 영토 20% 점령했다”

    올해 2월 24일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3일(현지시간)로 100일째를 맞는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일 “국토의 약 5분의 1이 러시아에 점령됐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루한스크와 도네츠크 인근 세베로도네츠크 지역을 대부분 장악한 것으로 보인다. 2일 가디언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룩셈부르크 의회 영상 연설에서 러시아의 침공에 따른 피해를 호소하며 “점령당한 면적이 12만 5000㎢에 달한다. 이는 베네룩스 3국(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을 합친 것보다 큰 면적”이라며 “30만㎢에 달하는 국토는 지뢰와 불발탄으로 오염됐다”고 강조했다. 또 침공 이후 군인과 민간인 등 우크라이나인 1만 4000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약 1200만명의 실향민이 발생했고, 이 중 여성과 어린이를 중심으로 500만명 이상이 해외로 떠났다고도 했다.다만 그는 여전히 자국군이 세베로도네츠크 주변에서 러시아군과 맞서고 있다고 했다. 세베로도네츠크 지역은 루한스크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마지막으로 사수 중인 주요 지역으로 평가된다. 이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의 서진을 막아주는 강 지역에서 다리를 파괴하며 버티고 있다고 한다. 이 지역에서 시가전도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가 점령한 남부 마리우폴에서는 러시아 군의 고문과 살인이 벌어지고 있다는 증언도 나왔다. BBC에 따르면 바딤 보이첸코 전 마리우폴 시장은 러시아 군이 협력을 거부한 공무원들을 처형하는가 하면 올레니우카 교도소에선 주민들이 고문당했다는 보고를 접했다고 주장했다.
  • 밀양산불 3일째 피해면적 확산...윤 대통령 조기진화 지시, 산세 험하고 솔잎 두껍게 쌓여 진화 어려워

    밀양산불 3일째 피해면적 확산...윤 대통령 조기진화 지시, 산세 험하고 솔잎 두껍게 쌓여 진화 어려워

    경남 밀양시 부북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면서 피해면적이 계속 불어나고 있는 가운데 2일 윤석열 대통령이 밀양산불 조기진화에 총력을 다할것을 거듭 지시했다. 산불이 타고 있는 지역은 산세가 험하고 바닥에 솔잎이 두껍게 쌓여있는데다 자욱한 연기로 시야가 가려 헬기진화작업도 쉽지 않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산림청은 산불 발생 3일째인 2일 낮 12시 기준 산불영향구역이 692㏊로 늘어났으며, 산불진화율은 72%에 이른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이날 일출과 동시에 53대의 산불진화헬기와 소방차 145대를 비롯한 진화차량 193대, 인력 2452명 등을 산불현장에 투입해 공중진화와 지상진화를 동시에 병행하며 조기 진화에 총력을 쏟고 있다. 산림청은 산불현장 바람 방향이 수시로 바뀌는 기상 상황에 대응해 산림청이 운영하는 공중지휘기를 투입하고 지휘기 통제에 따라 산불진화헬기를 배치해 진화작업을 한다고 밝혔다. 특히 북쪽지역 송전선로쪽으로 불길이 번지지 않도록 차단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지상진화는 전체 산불현장을 17개 구역으로 나누어 접근이 어렵고 험준한 산악지역과 산불이 거센지역에 산불재난특수진화와 공중진화대를 우선 배치해 주불진화를 시도하고 있다. 민가와 시설 인근에도 소방인력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소방청은 산불 발생 당일인 지난달 31일 오전 11시 40분쯤 발령한 전국 소방동원령 1호를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2호로 격상했다. 소방동원령은 대형 화재나 사고, 재난 등 긴급상황 발생때 부족한 소방력을 다른 지역에서 지원하는 조치다. 윤 대통령은 이날 “산림청과 소방청 등 산불진화 기관 뿐만 아니라 국방부와 경찰청 등 유관 부처는 산불을 조기에 진화할 수 있도록 가용인력과 자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총력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의 밀양 산불 조기 진화 독려는 지난달 31일에 이어 두번째다. 강인선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조기진화 독려와 함께 “산불 진화 과정에서 안전사고,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밀양 산불은 지난달 31일 오전 9시 25분쯤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산 13의 31번지 일대 화산 중턱에서 일어나 강한 바람을 타고 능선을 따라 3일째 계속 번져 대형 산불로 확산됐다. 산불 주변 마을 주민 등 수백명은 마을 회관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밀양구치소 재소자 391명도 대구교도소로 임시 이송해 다행히 인명과 민가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산불 현장 주변은 산림이 울창하고 바닥에 솔잎과 낙엽 등이 두껍게 쌓여 있어 헬기로 물을 뿌려도 솔잎아래까지 물이 잘 스며들지 않아 불씨가 완전히 꺼지지 않고 밤사이 다시 살아나 주불을 잡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현장 상황을 설명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