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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영철, 여성혐오증 연쇄살인마 교도소에서 ‘성인물’을…충격

    유영철, 여성혐오증 연쇄살인마 교도소에서 ‘성인물’을…충격

    유영철 유영철, 여성혐오증 연쇄살인마 교도소에서 ‘성인물’을…충격 연쇄살인범 유영철이 교도관의 도움을 받아 성인물을 반입해온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유영철은 2005년 21명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았지만, 형이 집행되지 않아 10년 넘게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유영철은 1991년에 결혼했지만, 2002년 5월 부인이 이혼소송을 제기해 일방적으로 이혼을 당한 뒤부터 여성 혐오증을 갖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2003년 11월에는 전과자·이혼남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교제 중이던 여성으로부터 절교를 당하기도 했다. 서울구치소는 “유영철의 부탁을 받고 교도관이 반입이 금지된 성인 화보와 소설 등을 전달한 정황이 포착돼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적발된 서울구치소 소속 교도관은 재소자들의 물품 구매를 대행하는 업체로부터 유영철이 주문한 성인물을 대신 배송받아 유씨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구치소 관계자는 “반입금지 물품을 전달한 횟수 등을 좀 더 조사해야 알 수 있다”면서 “이 같은 일이 또 있었는지 등 그동안 반입된 물품에 대해 모두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 참지 못해 전 여친 차로 치는 브라질男

    화 참지 못해 전 여친 차로 치는 브라질男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해 승용차로 전 여자친구를 차로 치는 브라질 남성의 영상이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33초 길이의 영상에는 지난 7일(현지시간) 브라질 폰타그로사의 수자(Souza) 교도소 앞모습이 나온다. 사람들이 수감자를 방문하기 위해 줄을 선 채로 주위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는 상황. 갑자기 사람들이 무언가에 놀라 자리를 피하고 바닥에 크고 검은 그림자가 드리운다. 곧이어 뿌연 흙먼지를 일으키며 차량 한 대가 빠른 속도로 군중을 덮친다. 이 사고로 두 명의 여성이 부상당했으며 여성 중 한 명은 사고를 낸 남성의 전 여자친구로 밝혀졌다. 전 남자친구에 의해 차에 치인 여성은 현재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를 낸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사진·영상= SeniorDog Accident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예쁘면 범죄자도 좋은가?…美소녀 머그샷 인기

    예쁘면 범죄자도 좋은가?…美소녀 머그샷 인기

    최근 미국에서 한 18세 소녀의 신원확인용 얼굴 사진 이른바 ‘머그샷’이 인터넷상에 공개되면서 죄를 범했음에도 예쁜 외모 때문에 인기를 얻고 있다고 ABC뉴스 등 현지 언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찰이 공개하는 이런 머그샷을 “시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라고 보고 있는 사람이 많은 미국. 악랄한 표현일 수 있지만, 현재 “미국 인기 넘버원 머그샷”으로 노스캐롤라이나에 사는 18세 미소녀의 머그샷이 현지 남성들의 뜨거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소녀는 캘리포니아주(州) 웨이크 카운티 롤리에서 ‘스케줄 IV’라는 규제 약물을 불법으로 소지하고 있다가 체포된 알리샤 스구로 바트릭(18). 그녀는 경찰서에서 4시간 반 정도 조사를 받고 보석으로 풀려났다고 SNS에 자신의 머그샷과 함께 소식을 올렸다. 이로부터 많은 남성이 “보석금이 더 필요하면 내가 내줄게”, “제발, 얼굴 사진 더 보고 싶다” 등의 코멘트를 남기며 팬임을 자청했다. 알리샤는 지난해에도 경범죄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에서 머그샷이 화제가 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6월 캘리포니아 경찰이 공개한 제레미 믹스(30)라는 남성 범죄자의 머그샷은 매우 섹시하다고 화제를 모아 모델 에이전시까지 관심을 보였다. 현재 이 남성 범죄자는 불법 총기 소지 등의 혐의로 샌 와킨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사진=알리샤 스구로 바트릭 머그샷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애플 기밀 팔아넘긴 한국계, 징역 1년 선고

    애플 기밀 팔아넘긴 한국계, 징역 1년 선고

    애플의 기밀 정보를 팔아넘긴 혐의로 기소됐던 전직 임원이 교도소에서 1년 이상을 살고 손해 배상금으로 약 447만 달러(한화 약 49억 6900만원)를 물게 됐다. 부과된 벌금은 뇌물로 받았던 금액의 약 4.5배에 달한다. 미국 사법부는 5일(현지시간) 판결문을 인용해 산호세 연방법원 애드워드 다빌라 판사가 1일 폴 심 드바인 피고에게 전신 사기죄(wire fraud), 공모죄(conspiracy), 돈세탁 등으로 징역 12개월 1일과 446만 4664달러를 지급하라는 선고를 내렸다고 발표했다. 한국계로 밝혀져 충격을 줬던 피고 폴 심 드바인은 명문 매사추세츠공대(MIT) 슬론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수재로, 2005년 7월 애플 제품의 부품 공급자에 관한 선정과 관리를 담당하는 매니저로 애플에 입사해 글로벌 공급 매니저로 2010년까지 근무했다. 조사에 따르면, 폴 심 드바인은 2007년 이후 애플에 부품을 납품하는 업체들로부터 돈을 받고 그 대가로 제품의 예상 가격이나 제품 명세서 등 기업 비밀에 해당하는 정보를 건네줬다. 알려진 것만 해도 아시아의 6개 업체로부터 100만 달러(약 11억1270만원 ) 이상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었다. 또한 ‘CPK 엔지니어링’이라는 페이퍼 컴퍼니를 만들어 돈세탁하고 있던 것도 밝혀졌다. 이에 더해 애드워드 다빌라 판사는 폴 심 드바인 피고에게 3년간의 보호관찰을 명령했다. 그는 오는 2015년 2월 19일부터 징역을 시작한다. 사진=ⓒAFPBBNEWS=NEWS1(위), 링크드인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위작 팔아 번 수십억으로 잠수함 구입한 남자, 결말은?

    위작 팔아 번 수십억으로 잠수함 구입한 남자, 결말은?

    여유로운 수상생활을 꿈꾸며 사기행각을 벌인 남자가 꿈을 접고 교도소에서 여행을 보내게 됐다. 위작을 팔아 챙긴 돈으로 잠수함을 구입한 미국 남자 존 리(54)에게 최고 20년 징역형이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미국 뉴욕주 이스트햄튼에 사는 그는 미술품 수집가를 상대로 상습적인 사기행각을 벌였다. 잭슨 폴락, 빌럼 데 쿠닝 등 수집가라면 가슴을 설레게 하는 화가들의 그림을 그대로 베낀 정교한 위작을 진품처럼 넘기는 수법으로 그가 벌어들인 돈은 자그마치 250만 달러. 우리돈으로 약 28억 원을 챙겼다. 이렇게 벌어들인 돈을 남자는 수상생활을 위한 준비에 투자했다. 250만 달러를 주고 잠수함을 구입한 것. 벌써 3년 전의 일이다. 잠수함을 베이스로 물에 둥둥 떠있는 주택을 만들어 행복하게 노후를 보낼 꿈에 젖은 남자는 쉬지않고 잠수함을 개조했다. 하지만 사기행각이 드러나면서 그는 쇠고랑을 찼다. 기대했던 수상생활도 물거품이 됐다. 법원이 벌금을 물리고 잠수함을 압수해버렸기 때문이다. 남자는 최근 열린 재판에서 죄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중형을 피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선고공판은 내년 4월에 예정인 선고공판에선 최고 20년 징역형이 내려질 수 있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우리 동네에 교도소 좀 세워주오”

    4개의 교도소가 몰린 경북 청송 주민들이 또다시 교도소 유치에 나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남 거창과 전북 전주 주민들이 교도소를 기피·혐오시설로 여겨 건립에 반대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청송군 진보교정시설유치발기인협의회는 오는 8일 이장협의회를 포함한 지역 23개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여자교도소 유치 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추진위는 앞으로 주민설명회 개최와 함께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결과에 따라 유치신청서를 법무부에 제출한다는 것이다. 진보 지역은 경북 북부 제1~3교도소(옛 청송교도소)와 경북직업훈련교도소 등 4개의 교도소가 밀집된 곳이다. 이처럼 진보면 주민들이 지역 출신 국회의원과 함께 다른 지역 주민들이 꺼리는 교도소 추가 유치에 나선 이유는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켜 보자는 데 있다. 진보면은 주민 3274가구 6800여명의 27%가 65세 이상 노령층인 데다 30%가 벼와 사과, 고추 농사에 종사하는 전형적인 농촌지역이다. 특별한 산업체가 없을 뿐만 아니라 유동인구 또한 뜸하다. 진보 주민들은 교도소를 유치하면 교도소 직원과 가족이 늘어나 활력을 되찾는 것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교도소 1곳에는 직원 250∼300명이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지역 출신 인재가 교도소 직원으로 채용되거나 국비를 인센티브로 지원받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박효식(진안1리) 진보면 이장협의회장은 “먹고살기 위한 면민들의 몸부림으로 이해해 달라”면서 “기존 교도소가 있어 전체적으로 거부감은 적은 편”이라고 말했다. 청송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시리아 내전 사망자 20만명 넘어…민간인 3분의 1 차지

    시리아 내전 사망자 20만명 넘어…민간인 3분의 1 차지

    시리아 내전이 4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으나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사망자가 2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비정부기구(NGO) 시리아인권관측소(SOHR)가 2일(현지시간) 밝혔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내전이 발발한 2011년 3월 이후 지난달까지 내전에 따른 사망자가 모두 20만 2354명에 달한다고 전했다. 이중 민간인 사망자는 6만 3074명으로 전체의 3분의 1을 차지했다. 18세 미만 미성년자는 1만 377명으로 집계됐다. 군 사망자로는 시리아 정부군 4만 4237명, 국가방위대원 2만 8974명,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조직원 624명, 시아파 외국인 용병 2388명이 사망했다. 이 밖에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사망자도 3011명으로 나타났다. 반군 사망자는 3만 7324명이며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와 알누스라 전선 등에 가담한 외국인 지하디스트 사망자는 2만 2624명이다. 라미 압델 라흐만 소장은 시리아 정부와 이슬람국가의 지배 아래에 있는 일부 지역에서는 “자유롭게 활동할 수 없으므로, 사망자 수는 20만 명을 크게 웃돌 것”이라면서 사망자 외에도 “30만 명이 시리아 정부 교도소에 수감돼 있으며 약 2만 명이 실종 상태에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국제사회가 시리아를 국제형사재판소(ICC)에 넘기지 못하는 바람에 이들에게 사실상 살인을 허용했다”며 유엔을 비판했다. 그간 수차례에 걸쳐 시리아 아사드정부와 반군을 ICC에 회부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러시아와 중국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 시리아는 ICC 관할국(서명국)이 아니므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가 있어야 회부할 수 있다. 사진=ⓒAFPBBNEWS=NEWS1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독재자’ 무바라크 끝내 무죄… 짓밟힌 ‘이집트의 봄’

    ‘독재자’ 무바라크 끝내 무죄… 짓밟힌 ‘이집트의 봄’

    “학살자가 무죄라면 내 아들이 자살했다는 말입니까?” 이집트 카이로에 사는 무스타파 무르시는 지난 29일(현지시간) 아들이 총알을 맞고 쓰러졌던 ‘민주화의 성지’ 타흐리르광장에 나왔다. 무르시처럼 2011년 초 ‘아랍의 봄’ 당시 군경의 살인 진압으로 자식을 잃은 부모들이 시위대의 맨 앞에 섰다. 시위대 규모는 순식간에 2000여명으로 불어났으나 군경이 쏜 최루탄과 물대포에 곧바로 진압됐다. 이 과정에서 시위 참가자 1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했다고 알자지라 등이 보도했다. 시위대는 2011년 봄날처럼 ‘정권 퇴진’을 외쳤지만 재집권한 군부는 이미 철옹성으로 변해 있었다. 카이로 시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온 것은 이날 오전에 있었던 법원의 판결 때문이다. 카이로 형사법원은 ‘아랍의 봄’ 당시 권좌에서 축출된 호스니 무바라크(86) 전 대통령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시위대 85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유혈 진압의 책임을 물어 1심에서 종신형이 선고됐던 독재자를 2심 법원이 사면한 것이다. 담당 판사는 “무바라크가 시위대 사망과 연관이 있다는 혐의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무바라크는 이날 두 아들과 함께 기소된 부정부패 혐의에 대해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치안 최고 책임자 5명도 무죄가 됐다. 무죄는 예고된 것이었다. 민주항쟁의 산물로 탄생했던 무슬림형제단 중심의 민선정부가 지난해 7월 군부 쿠데타로 전복되면서 이집트는 ‘아랍의 봄’ 이전으로 돌아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지난 3월에는 쿠데타에 항거한 시위대 529명에게 사형선고가 내려지기도 했다. 반면 시민혁명 도중 시위대 살해 혐의로 기소됐던 경찰관 170여명은 대부분 풀려났다. 쿠데타를 주도한 압둘팟타흐 시시 전 국방장관이 군복을 벗고 대통령에 당선된 지난 6월부터는 옛 군사정권 인사들의 복권이 노골화됐다. 시시 정권에 우호적인 판사들로 물갈이된 법원은 이번에 무바라크에게 면죄부를 줌으로써 옛 군부 세력과 손을 잡으려는 ‘신군부’의 정치적 계획을 완성해 줬다. 무바라크는 재판 직후 이집트 엘발라드TV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나는 전혀 잘못한 게 없다. 2012년 1심 선고를 들었을 때 ‘하’ 하고 웃어 버렸다”면서 “이런 날이 올 줄 알았다”고 말했다. 무바라크는 이번 판결과는 별개의 소송인 공금횡령 사건으로 3년형을 받았지만 교도소 대신 현재 카이로 시내의 한 군 병원에 연금 상태로 있다. 이창구 기자 window2@seoul.co.kr
  • 충격 실화 스크린에 담은 ‘폭스캐처’ 티저 예고편

    충격 실화 스크린에 담은 ‘폭스캐처’ 티저 예고편

    전미를 충격에 빠뜨린 실화 사건을 다룬 영화 ‘폭스캐처’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폭스캐처’는 미국 레슬링협회의 후원자였던 억만장자 존 듀폰이 올림픽(1984년) 레슬링 금메달리스트인 데이비드 슐츠를 살해한 사건을 담은 영화다. 영화 속 실제 사건은 1996년 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듀폰은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팍스캐처 내셔널 트레이닝 센터에서 훈련 중이던 슐츠에게 총을 쏴 숨지게 했다. 이후 자택에서 검거된 그는 30년형을 선고받았다. 13년째 복역중이던 그는 지난 2010년 펜실베니아의 한 교도소에서 생을 마감했다. 아직까지 돈 듀폰이 왜 살인을 저질렀는지에 대해 정확한 동기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영화가 이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펼쳐놓을지에 많은 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세계 최고의 레슬링 선수를 꿈꾸는 ‘마크 슐츠’(채닝 테이텀)와 그를 자신의 팀 ‘폭스캐서’로 끌어들이려는 억만장자 코치 ‘존 듀폰’(스티브 카렐)의 모습을 긴장감 있게 담아내고 있다. 특히 영상의 엔딩부분에 존 듀폰이 총을 들고 있는 뒷모습을 볼 수 있다. 그의 손에 들려있는 한 자루의 권총은 사건의 전말을 암시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카포티’(2006년)와 ‘머니볼’(2011년) 등의 영화를 통해 실화 소재 연출에 탁월한 감각을 보여온 베넷 리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폭스캐처’는 2015년 1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상=그린나래미디어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36년간 한푼두푼… 모교에 장학금 1000만원

    36년간 한푼두푼… 모교에 장학금 1000만원

    50대 여성 공무원이 36년간 조금씩 모은 1000만원을 시골 모교에 장학금으로 내놨다. 경남 함양군 안의고등학교는 24일 안의고 25회 졸업생으로 경기도 화성직업훈련교도소 보안과에 근무하는 이덕순(58·여)씨가 그 주인공. 1978년부터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이씨는 모교 발전을 위해 언젠가 뜻있는 일을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교정협회 복지금 가운데 매월 1만원씩을 모으기 시작해 차츰 적립금액을 올려 30여년 동안 1000만원을 모았다. 서울에 살고 있는 이씨는 지난 17일 학교 계좌로 돈을 보냈다. 이씨는 어려운 가정형편 등으로 대학 진학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교정직 공무원이 돼 동생 4명의 뒷바라지도 했다. 이씨는 인터뷰나 별도의 장학금 전달식을 사양했다. 이씨는 “퇴직할 때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었으나 스스로 약속한 것을 지키는 모습을 보고 싶어 공직생활 중에 기탁하게 됐다”며 “저의 인생을 개척하는 데 힘을 준 모교의 어려운 후배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함양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前 교정본부장 2명, 재직 시 수감자 석방청탁 및 뇌물수수 의혹에 검찰 수사

    前 교정본부장 2명, 재직 시 수감자 석방청탁 및 뇌물수수 의혹에 검찰 수사

    ‘교정본부장’ 전직 교정본부장 2명이 현직 시절 수감자로부터 석방 청탁과 함께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강해운 부장)는 전 교정본부장 A씨와 B씨가 ‘굿모닝시티’ 사기 분양 사건으로 구속 기소됐던 윤창열씨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확인 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의혹이 제기된 사실은 맞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윤씨는 2001년 굿모닝시티 분양 사업을 하면서 법인자금 309억원대 횡령·배임 범죄를 저지른 혐의 등으로 2003년 구속기소돼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지난해 6월 만기출소했다. 윤씨는 복역 당시 여러 차례 형집행정지를 신청했으나 모두 기각됐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윤씨가 형집행정지 청탁을 위해 A씨 등과 접촉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와 B씨는 제기된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조만간 A씨 등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검찰은 앞서 윤씨의 석방을 돕겠다며 윤씨 지인으로부터 2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의정부교도소 교정위원 김모씨를 구속기소했으며 같은 명목으로 로비자금 3300만원을 윤씨 측근으로부터 받은 트로트 가수 하동진씨를 구속해 재판에 넘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모병제 도입 주장 “새로운 세대 성향에 맞춰야 한다”

    문재인 모병제 도입 주장 “새로운 세대 성향에 맞춰야 한다”

    문재인 모병제 도입 주장 “새로운 세대 성향에 맞춰야 한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은 23일 “군대 기강이나 전투력이 억압으로 생기는 게 아니다”면서 “자유분방한 병영생활 속에서 더 큰 단결력도 필요하기 때문에 종내에는 모병제로 가야 된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홍익대 인근 한 음식점에서 가진 ‘곰신 카페’(현역 장병의 여자친구 모임) 회원들과의 병영문화 개선 간담회에서 “지금 (군대)은 위계질서, 권위주의를 싫어하고 개성이 강한 새로운 세대들의 성향에 맞춰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문 의원은 “새로운 세대는 자유분방한 성향이고 국가주의가 별로 없고 국가를 넘어서 인류 공동체 의식이 강하기 때문에 (모병제가 되면) 왜 우리가 총 들고 맞서야 하는 생각도 많이 달라질 것”이라며 “앞으로 군대는 징병에 의존할 게 아니라, 그런 생활을 선호하는 분들도 있으니 제대로 처우해주면서 모병제로 발전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병 봉급 인상 등 군인 처우 개선과 관련해 문 의원은 “의무 복무라는 것은 국방 의무를 다하라는 것이지 그 기간에 장병 노동력을 무상으로 사용한다는 뜻이 아니다. 제대로 노동에 상응하는 급여를 지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대선 때 저도, 박근혜 후보도 공약해 (병장봉급이) 거의 15만원 정도로 인상됐는데, 그런 것에 공감대가 있는 만큼 빠른 속도로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곰신들이 군내 가혹행위 사례를 폭로하기도 했다. 한 회원은 “친구 곰신의 거기(남자친구)가 백령도 해병대에 있는데 구타가 남아있다더라. 교도소에 흔히 갈 정도”라며 “신병교육대에서 정신병력이 있는 사람이 훈련 받다가 (증세가) 많이 발현된다는데 ‘일단 입영했으니 복무해야 한다’고 한다. 아픈 사람들이지만 (훈련소 입소 후) 귀가 시기가 지나면 2년 복무 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남자친구가 공군에 복무 중이라는 한 회원은 “남친이 축구를 하다 무릎을 심하게 다쳐 못 일어나고 제대로 걷지 못하는데도 단장이란 사람이 ‘엄살 피우지 말라’고 말했다더라”며 “심하게 다쳐 원하는 만큼 다리도 못쓴다는 얘기 들으니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이 회원은 “그런데도 간부들 태도가 ‘사건 커지기 전에 묻어라’, ‘가만 있으라’고 했다”며 “지금 목발 짚고 걷는데 12월에 수술받을 거 같다. 못 챙겨줘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트로트가수 하동진, 법무부 홍보대사 출신의 배짱? 사기분양범 석방해준다며 금품챙겨 구속

    트로트가수 하동진, 법무부 홍보대사 출신의 배짱? 사기분양범 석방해준다며 금품챙겨 구속

    ‘트로트가수 하동진’ 트로트 가수 하동진(54)이 수감자 석방을 도와주겠다며 수천만원의 금품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강해운)는 2000년대 초반 굿모닝시티 사기 분양 사건의 주범 윤창열 씨의 측근 A씨로부터 윤 씨에 대한 석방 로비 대가로 3300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하동진은 2008년 8월부터 12월까지 5차례에 걸쳐 금품을 챙겼다. 굿모닝시티 분양대금 3700여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2003년 구속기소돼 징역 10년을 받은 윤 씨는 2008년 당시 영등포 교도소에 수감 중이었다. 평소 친분이 있는 하동진에게 “형집행정지로 석방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고, 평소 자신의 일을 봐주던 A씨와 하동진이 만나게 됐다. 이 과정에서 하동진은 300만원을 받고 의정부교도소 교정위원으로 활동하던 스님 김 씨를 A씨에게 소개해줬고, 교정공무원 상대 로비자금 명목으로 2000만원을 더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도 A씨에게 2000만원을 받았다가 이달초 구속기소됐다. 그러나 윤 씨는 지난해 6월 만기출소했다. 검찰은 하씨와 A씨가 실제로 교정공무원들에게 로비를 벌였는지 확인 중이다.  한편 하동진은 1988년 노래 ‘선 채로 돌이 되어’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7년에는 법무부 홍보대사를 지냈고, 2012년에는 제19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올해의 10대 가수상을 받았다. ‘트로트가수 하동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로트가수 하동진, 이게 무슨 일이야”, “트로트가수 하동진, 무슨 힘이 있다고”, “트로트가수 하동진, 노래나 부를 것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트로트가수 하동진, 사기분양범 석방해준다며 금품챙겨 구속 ‘노래나 부르지’

    트로트가수 하동진, 사기분양범 석방해준다며 금품챙겨 구속 ‘노래나 부르지’

    ‘트로트가수 하동진’ 트로트 가수 하동진(54)이 수감자 석방을 도와주겠다며 수천만원의 금품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강해운)는 2000년대 초반 굿모닝시티 사기 분양 사건의 주범 윤창열 씨의 측근 A씨로부터 윤 씨에 대한 석방 로비 대가로 3300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하동진은 2008년 8월부터 12월까지 5차례에 걸쳐 금품을 챙겼다. 굿모닝시티 분양대금 3700여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2003년 구속기소돼 징역 10년을 받은 윤 씨는 2008년 당시 영등포 교도소에 수감 중이었다. 평소 친분이 있는 하동진에게 “형집행정지로 석방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고, 평소 자신의 일을 봐주던 A씨와 하동진이 만나게 됐다. 이 과정에서 하동진은 300만원을 받고 의정부교도소 교정위원으로 활동하던 스님 김 씨를 A씨에게 소개해줬고, 교정공무원 상대 로비자금 명목으로 2000만원을 더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도 A씨에게 2000만원을 받았다가 이달초 구속기소됐다. 그러나 윤 씨는 지난해 6월 만기출소했다. 검찰은 하씨와 A씨가 실제로 교정공무원들에게 로비를 벌였는지 확인 중이다.  ‘트로트가수 하동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로트가수 하동진, 이게 무슨 일이야”, “트로트가수 하동진, 무슨 힘이 있다고”, “트로트가수 하동진, 노래나 부를 것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트로트 가수 하동진, 법무부 홍보대사의 위엄? 수감자에게 수천만원 받아내 ‘경악’

    트로트 가수 하동진, 법무부 홍보대사의 위엄? 수감자에게 수천만원 받아내 ‘경악’

    ‘트로트 가수 하동진’ 트로트 가수 하동진이 교도소 수감자에게 석방을 도와주겠다는 대가로 수천만원을 챙긴 혐의로 구속됐다. 21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강해운 부장검사)는 “교도소 수감자가 석방될 수 있도록 로비해주겠다며 수천만원을 챙긴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하동진을 구속기소했다”고 전했다. 검찰에 따르면 하동진은 2008년 8월부터 12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굿모닝시티 분양사기’ 사건의 주범인 윤창렬 씨의 측근 최모 씨에게서 로비자금 명목으로 3300만원으로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윤씨는 굿모닝시티 분양대금 3700여억원을 가로챈 혐의 등으로 2003년 구속기소돼 징역 10년이 확정된 바 있다. 2008년 서울 영등포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윤씨는 평소 친분이 있는 하동진에게 “형집행정지로 석방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했고, 이에 하동진은 우선 300만원을 받은 후 의정부 교도소 교정위원으로 활동하던 스님 김 모씨를 최씨에게 소개해줬다. 이후 하동진은 교정공무원 상대 로비자금 명목으로 2000만원을 더 챙겼으며, 추석선물과 연말인사·화환비용 명목으로 1천만원을 더 받아냈다. 한편 지난 1988년 노래 ‘선 채로 돌이 되어’로 가요계에 데뷔한 하동진은 지난 2007년에 법무부 홍보대사로 활동한 적이 있어 충격을 더하고 있다. 트로트 가수 하동진 소식에 네티즌들은 “트로트 가수 하동진, 법무부 홍보대사라니”, “트로트 가수 하동진, 완전 충격이다”, “트로트 가수 하동진, 누군지 모르겠지만 충격은 충격”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트로트 가수 하동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샤론 테이트 살해범 찰스 맨슨 옥중 결혼 충격…결혼 뒤 부부관계는 어떻게 하나

    샤론 테이트 살해범 찰스 맨슨 옥중 결혼 충격…결혼 뒤 부부관계는 어떻게 하나

    ‘샤론 테이트’ ‘찰스 맨슨’ 샤론 테이트를 살해해 한때 미국을 충격에 빠트린 희대의 살인마 찰스 맨슨(80)이 옥중 결혼식을 올린다. AP통신은 18일(현지시각) 40년 넘게 복역 중인 찰스 맨슨이 미국 당국으로부터 최근 애프톤 일레인 버튼(26)과 결혼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결혼식은 공식 면회일에 면회소에서 치르지만 결혼을 하더라도 별도의 신방을 차릴 수는 없다. 결혼을 하더라도 정상적인 부부 관계를 가질 수 없는 것이다. 신부인 버튼은 맨슨의 무죄를 옹호하는 웹사이트를 운영하며 석방운동을 펼치는 등 맨슨의 열렬한 추종자로 알려졌다. 맨슨이 복역 중인 캘리포니아 지역의 감옥에는 ‘결혼 코디네이터’가 한 명씩 배치돼 수감자의 결혼 요청 서류 업무를 담당한다. 옥중 결혼은 ‘가족 재결합과 사회 발전’의 명목으로 허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두 사람의 결혼 날짜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지만 90일 이내에 결혼해야 하는 조건이 있다. 이 기간을 넘기면 다시 결혼 자격을 요청해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튼은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맨슨과 다음 달에 결혼할 것”이라며 “나는 그를 사랑하고 그와 항상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맨슨이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르지 않을 경우 결혼이 좀 더 당겨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버튼은 “친족만이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얻기 위해 결혼한 것”이라며 “맨슨은 무죄이며 결혼 후 새로운 시도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버튼은 지난해 롤링스톤지와의 인터뷰에서 “19세 때 맨슨에 대한 비디오를 보며 그의 팬이 됐고 교회 가는 것을 거부했다. 그때 약물에도 중독됐다”며 “사람들은 모두 내게 미쳤다고 하지만 이미 맨슨은 내게 ‘종교’와 같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맨슨은 어린 시절부터 각종 범죄에 연루돼 1967년까지 총 10회 교도소에 수감됐다. 평소 사람을 세뇌하는데 탁월한 재능이 있던 그는 살인클럽인 ‘맨슨 패밀리’를 만들었고, 마약에 취한 이들을 조종해 뚜렷한 동기 없이 총 35명을 살해했다. 맨슨은 1969년 영화 감독 폴란스키 감독의 아내인 배우 샤론 테이트를 잔인하게 죽인 악명 높은 사건을 저지른 후 투옥됐다. 당시 폴란스키가 영화 촬영 때문에 집을 비운 사이, 맨슨 일당은 임신 8개월째인 샤론 테이트를 칼로 16번이나 난도질해 죽였다. 또한 “아이만은 살려달라”는 샤론의 배를 갈라 태아까지 죽이는 등 잔인한 모습을 서슴지 않았다. 찰스 맨슨과 일당들은 곧 체포돼 1971년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1972년 캘리포니아 주가 사형 제도를 폐지하는 바람에 무기징역으로 감형, 현재까지 40년간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맨슨의 추종자로 연쇄 살인을 저질렀던 여성 레슬리 반 하우튼과 패트리샤 크렌윈켈 역시 투옥 중이며, 또 다른 추종자 수잔 앳킨스는 이미 암으로 사망했다.결혼식은 공식 면회일에 면회소에서 치르며 외부 하객은 10명만 초청할 수 있다. 샤론 테이트 살해 찰스 맨슨 옥중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샤론 테이트 살해 찰스 맨슨 옥중 결혼, 정신이 어떻게 된 여자인 것 같다”, “샤론 테이트 살해 찰스 맨슨 옥중 결혼, 유가족들이 두 눈 부릅뜨고 있는데 무죄 입증이라고?”, “샤론 테이트 살해 찰스 맨슨 옥중 결혼, 대체 이게 무슨 어이없는 소식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샤론 테이트 살해범 찰스 맨슨 옥중 결혼 충격…부부관계는 어떻게 하나 봤더니

    샤론 테이트 살해범 찰스 맨슨 옥중 결혼 충격…부부관계는 어떻게 하나 봤더니

    ‘샤론 테이트’ ‘찰스 맨슨’ 샤론 테이트를 살해해 한때 미국을 충격에 빠트린 희대의 살인마 찰스 맨슨(80)이 옥중 결혼식을 올린다. AP통신은 18일(현지시각) 40년 넘게 복역 중인 찰스 맨슨이 미국 당국으로부터 최근 애프톤 일레인 버튼(26)과 결혼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결혼식은 공식 면회일에 면회소에서 치르지만 결혼을 하더라도 별도의 신방을 차릴 수는 없다. 결혼을 하더라도 정상적인 부부 관계를 가질 수 없는 것이다. 신부인 버튼은 맨슨의 무죄를 옹호하는 웹사이트를 운영하며 석방운동을 펼치는 등 맨슨의 열렬한 추종자로 알려졌다. 맨슨이 복역 중인 캘리포니아 지역의 감옥에는 ‘결혼 코디네이터’가 한 명씩 배치돼 수감자의 결혼 요청 서류 업무를 담당한다. 옥중 결혼은 ‘가족 재결합과 사회 발전’의 명목으로 허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두 사람의 결혼 날짜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지만 90일 이내에 결혼해야 하는 조건이 있다. 이 기간을 넘기면 다시 결혼 자격을 요청해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튼은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맨슨과 다음 달에 결혼할 것”이라며 “나는 그를 사랑하고 그와 항상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맨슨이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르지 않을 경우 결혼이 좀 더 당겨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버튼은 “친족만이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얻기 위해 결혼한 것”이라며 “맨슨은 무죄이며 결혼 후 새로운 시도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버튼은 지난해 롤링스톤지와의 인터뷰에서 “19세 때 맨슨에 대한 비디오를 보며 그의 팬이 됐고 교회 가는 것을 거부했다. 그때 약물에도 중독됐다”며 “사람들은 모두 내게 미쳤다고 하지만 이미 맨슨은 내게 ‘종교’와 같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맨슨은 어린 시절부터 각종 범죄에 연루돼 1967년까지 총 10회 교도소에 수감됐다. 평소 사람을 세뇌하는데 탁월한 재능이 있던 그는 살인클럽인 ‘맨슨 패밀리’를 만들었고, 마약에 취한 이들을 조종해 뚜렷한 동기 없이 총 35명을 살해했다. 맨슨은 1969년 영화 감독 폴란스키 감독의 아내인 배우 샤론 테이트를 잔인하게 죽인 악명 높은 사건을 저지른 후 투옥됐다. 당시 폴란스키가 영화 촬영 때문에 집을 비운 사이, 맨슨 일당은 임신 8개월째인 샤론 테이트를 칼로 16번이나 난도질해 죽였다. 또한 “아이만은 살려달라”는 샤론의 배를 갈라 태아까지 죽이는 등 잔인한 모습을 서슴지 않았다. 찰스 맨슨과 일당들은 곧 체포돼 1971년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1972년 캘리포니아 주가 사형 제도를 폐지하는 바람에 무기징역으로 감형, 현재까지 40년간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맨슨의 추종자로 연쇄 살인을 저질렀던 여성 레슬리 반 하우튼과 패트리샤 크렌윈켈 역시 투옥 중이며, 또 다른 추종자 수잔 앳킨스는 이미 암으로 사망했다.결혼식은 공식 면회일에 면회소에서 치르며 외부 하객은 10명만 초청할 수 있다. 샤론 테이트 살해 찰스 맨슨 옥중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샤론 테이트 살해 찰스 맨슨 옥중 결혼, 진짜 황당한 사람들이네”, “샤론 테이트 살해 찰스 맨슨 옥중 결혼, 유가족들은 피눈물 흘리고 있는데”, “샤론 테이트 살해 찰스 맨슨 옥중 결혼, 이게 무슨 황당한 상황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샤론 테이트 살해 찰스 맨슨 옥중 결혼 “26세 청순女, 부부관계 규정 보니…” 충격…어떤 살인 혐의?

    샤론 테이트 살해 찰스 맨슨 옥중 결혼 “26세 청순女, 부부관계 규정 보니…” 충격…어떤 살인 혐의?

    살인마 찰스 맨슨 옥중 결혼 “26세 청순女, 부부관계 규정 보니…” 충격…어떤 살인 혐의? 미국에서 임신한 유명 여배우를 포함해 7명을 살해해 ‘희대의 살인마’로 불리는 80세 살인범 찰스 맨슨이 54세 연하 여성과 옥중에서 결혼한다. 18일 (현지시간) AP통신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코크란의 주립교도소에 복역 중인 맨슨은 다음 달 애프턴 일레인 버튼(26)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은 이달 7일 코크란 관할 킹스 카운티에서 결혼 허가를 받았다. 교도소 당국도 결혼식을 치르기 위한 행정 절차를 밝고 있다고 확인했다. 맨슨은 1969년 ‘맨슨 패밀리’로 불리는 일당을 데리고 영화감독 로만 폴란스키의 집에 쳐들어가 폴란스키의 아내인 여배우 샤론 테이트를 비롯해 5명을 살해했다. 당시 테이트는 임신 8개월째여서 일당의 범죄는 미국 국민의 공분을 샀다. 테이트는 뱃속 아이를 살려달라고 외쳤지만 16번이나 흉기를 휘둘러 무참히 살해했다. 흑인의 범행으로 인종 전쟁을 일으켜 미국을 멸망의 길로 이끌겠다는 허망한 구상이 범죄 동기였다. 맨슨은 2명 더 살해하는 등 살인극을 벌이다 붙잡혀 1971년 사형 선고를 받았지만 캘리포니아주가 사형제도를 잠시 폐지한 덕에 종신형으로 감형됐다. 맨슨은 2012년까지 13번에 걸쳐 가석방을 신청했으나 매번 거부당했다. 버튼은 이런 맨슨을 9년 동안 지극정성으로 옥바라지하면서 유명해진 인물이다. 일리노이주에 살던 버튼은 아예 거처를 코크란으로 옮겨 거의 매일 맨슨과 전화 통화를 하고 주말 면회를 다녔다. 그러나 규정에 따라 면회 시작 때와 끝날 때 포옹 말고는 신체 접촉은 허용되지 않았다. 결혼을 해도 종신형 재소자는 부부 관계를 할 신방을 차릴 수도 없다. 결혼식은 공식 면회일에 면회소에서 치르며 외부 하객은 10명만 초청할 수 있다. 버튼은 AP통신과 인터뷰에서 “정말 결혼하기로 했다”면서 “나는 맨슨의 모든 것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맨슨이 죄가 없다면서 석방시키려는 노력을 해온 버튼은 “결혼하면 가족만 볼 수 있는 자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맨슨에 피살된 샤론 테이트의 동생 데브라 테이트는 “미친 짓”이라고 비난했다. 데브라는 맨슨이 살해한 희생자 가족 모임의 대변인 역할을 해왔다. 네티즌들은 “샤론 테이트 살해 찰스 맨슨 옥중 결혼, 너무 끔찍해서 말이 안 나온다. 저런 사람이 결혼까지 하다니”, “샤론 테이트 살해 찰스 맨슨 옥중 결혼, 도대체 미국은 어떤 나라이길래 저런 일이 있지?”, “샤론 테이트 살해 찰스 맨슨 옥중 결혼, 무슨 일이 더 나올 지 참 걱정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샤론 테이트 살해한 찰스 맨슨 옥중 결혼 “26세 청순 약혼女, 신혼방은?” 경악

    샤론 테이트 살해한 찰스 맨슨 옥중 결혼 “26세 청순 약혼女, 신혼방은?” 경악

    샤론 테이트 살해 찰스 맨슨 옥중 결혼 “26세 청순 약혼女, 감옥 신혼방 가능성은?” 경악 미국에서 임신한 유명 여배우를 포함해 7명을 살해해 ‘희대의 살인마’로 불리는 80세 살인범 찰스 맨슨이 54세 연하 여성과 옥중에서 결혼한다. 18일 (현지시간) AP통신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코크란의 주립교도소에 복역 중인 맨슨은 다음 달 애프턴 일레인 버튼(26)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은 이달 7일 코크란 관할 킹스 카운티에서 결혼 허가를 받았다. 교도소 당국도 결혼식을 치르기 위한 행정 절차를 밝고 있다고 확인했다. 맨슨은 1969년 ‘맨슨 패밀리’로 불리는 일당을 데리고 영화감독 로만 폴란스키의 집에 쳐들어가 폴란스키의 아내인 여배우 샤론 테이트를 비롯해 5명을 살해했다. 당시 테이트는 임신 8개월째여서 일당의 범죄는 미국 국민의 공분을 샀다. 흑인의 범행으로 인종 전쟁을 일으켜 미국을 멸망의 길로 이끌겠다는 허망한 구상이 범죄 동기였다. 맨슨은 2명 더 살해하는 등 살인극을 벌이다 붙잡혀 1971년 사형 선고를 받았지만 캘리포니아주가 사형제도를 잠시 폐지한 덕에 종신형으로 감형됐다. 맨슨은 2012년까지 13번에 걸쳐 가석방을 신청했으나 매번 거부당했다. 버튼은 이런 맨슨을 9년 동안 지극정성으로 옥바라지하면서 유명해진 인물이다. 일리노이주에 살던 버튼은 아예 거처를 코크란으로 옮겨 거의 매일 맨슨과 전화 통화를 하고 주말 면회를 다녔다. 그러나 규정에 따라 면회 시작 때와 끝날 때 포옹 말고는 신체 접촉은 허용되지 않았다. 결혼을 해도 종신형 재소자는 부부 관계를 할 신방을 차릴 수도 없다. 결혼식은 공식 면회일에 면회소에서 치르며 외부 하객은 10명만 초청할 수 있다. 버튼은 AP통신과 인터뷰에서 “정말 결혼하기로 했다”면서 “나는 맨슨의 모든 것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맨슨이 죄가 없다면서 석방시키려는 노력을 해온 버튼은 “결혼하면 가족만 볼 수 있는 자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맨슨에 피살된 샤론 테이트의 동생 데브라 테이트는 “미친 짓”이라고 비난했다. 데브라는 맨슨이 살해한 희생자 가족 모임의 대변인 역할을 해왔다. 네티즌들은 “샤론 테이트 살해 찰스 맨슨 옥중 결혼, 살인마하고 결혼해서 좋겠다. 도대체 왜 저런 황당한 일을 벌이는 걸까”, “샤론 테이트 살해 찰스 맨슨 옥중 결혼, 살인마 할아버지하고 결혼하는게 뭐가 좋을까. 황당한 일이네”, “샤론 테이트 살해 찰스 맨슨 옥중 결혼, 난 저런 결혼 정말 찬성하고 싶지 않다. 너무 끔찍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샤론 테이트 살해한 찰스 맨슨 옥중 결혼 “26세 청순 약혼女, 신혼방은?”

    샤론 테이트 살해한 찰스 맨슨 옥중 결혼 “26세 청순 약혼女, 신혼방은?”

    샤론 테이트 살해 찰스 맨슨 옥중 결혼 “26세 청순 약혼女, 감옥 신혼방 가능성은?” 경악 미국에서 임신한 유명 여배우를 포함해 7명을 살해해 ‘희대의 살인마’로 불리는 80세 살인범 찰스 맨슨이 54세 연하 여성과 옥중에서 결혼한다. 18일 (현지시간) AP통신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코크란의 주립교도소에 복역 중인 맨슨은 다음 달 애프턴 일레인 버튼(26)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은 이달 7일 코크란 관할 킹스 카운티에서 결혼 허가를 받았다. 교도소 당국도 결혼식을 치르기 위한 행정 절차를 밝고 있다고 확인했다. 맨슨은 1969년 ‘맨슨 패밀리’로 불리는 일당을 데리고 영화감독 로만 폴란스키의 집에 쳐들어가 폴란스키의 아내인 여배우 샤론 테이트를 비롯해 5명을 살해했다. 당시 테이트는 임신 8개월째여서 일당의 범죄는 미국 국민의 공분을 샀다. 흑인의 범행으로 인종 전쟁을 일으켜 미국을 멸망의 길로 이끌겠다는 허망한 구상이 범죄 동기였다. 맨슨은 2명 더 살해하는 등 살인극을 벌이다 붙잡혀 1971년 사형 선고를 받았지만 캘리포니아주가 사형제도를 잠시 폐지한 덕에 종신형으로 감형됐다. 맨슨은 2012년까지 13번에 걸쳐 가석방을 신청했으나 매번 거부당했다. 버튼은 이런 맨슨을 9년 동안 지극정성으로 옥바라지하면서 유명해진 인물이다. 일리노이주에 살던 버튼은 아예 거처를 코크란으로 옮겨 거의 매일 맨슨과 전화 통화를 하고 주말 면회를 다녔다. 그러나 규정에 따라 면회 시작 때와 끝날 때 포옹 말고는 신체 접촉은 허용되지 않았다. 결혼을 해도 종신형 재소자는 부부 관계를 할 신방을 차릴 수도 없다. 결혼식은 공식 면회일에 면회소에서 치르며 외부 하객은 10명만 초청할 수 있다. 버튼은 AP통신과 인터뷰에서 “정말 결혼하기로 했다”면서 “나는 맨슨의 모든 것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맨슨이 죄가 없다면서 석방시키려는 노력을 해온 버튼은 “결혼하면 가족만 볼 수 있는 자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맨슨에 피살된 샤론 테이트의 동생 데브라 테이트는 “미친 짓”이라고 비난했다. 데브라는 맨슨이 살해한 희생자 가족 모임의 대변인 역할을 해왔다. 네티즌들은 “샤론 테이트 살해 찰스 맨슨 옥중 결혼, 살인마하고 결혼해서 좋겠다. 도대체 왜 저런 황당한 일을 벌이는 걸까”, “샤론 테이트 살해 찰스 맨슨 옥중 결혼, 살인마 할아버지하고 결혼하는게 뭐가 좋을까. 황당한 일이네”, “샤론 테이트 살해 찰스 맨슨 옥중 결혼, 난 저런 결혼 정말 찬성하고 싶지 않다. 너무 끔찍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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