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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귀목 불법채취 일제단속/전국 시·군·산림청 5개 영림서 “비상”

    ◎항만·산악 진입로에 임시검문소/향나무·풍란 캐낸 3명 구속·검거/주목등엔 고유번호표 붙여 감시 산림훼손에 대한 당국의 일제단속이 시작됐다. 최근 식목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일부 악덕 관상수 판매상들이 희귀목등 산림을 불법으로 채취하는 현장을 본사취재진이 확인,보도하자 각 시·군산림계 및 산림청산하 5개영림서 직원과 일선경찰은 16일부터 합동으로 주목·동백나무·향나무등 희귀목을 비롯한 석란·풍란등 자생 난초류에 대한 불법채취·반출·판매행위에 대한 현장단속을 펴고 있다. 이날 강원도에선 삼척군 원덕읍 노천리 산83 일대에서 30년생 향나무 10그루를 불법으로 캐내 자신이 경영하는 화원에 옮겨 심어놓은 하일래씨(61)를 검거,산림법위반혐의로 구속했으며 경남도 산림과도 이날 거제군 동부면 학동리 야산에서 자생하는 풍란 1백44촉을 채취하고 있던 강용수(46·창원시 신촌동 양곡상가아파트 나동709호) 김교문씨(54·부산시 동래구 거제4동 817의43)를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 특히 희귀목의 자생지가 많은 강원도내에선 주목 자생지인 삼척지구 5천6백44그루,정선지구 1천6백75그루,평창지구 2천4백50그루,양양지구 1천3백46그루,강릉지구 5백17그루 등을 각 시·군산림과 직원뿐만 아니라 산림청영림서 직원과 경찰관을 보호담당자로 지정해 단속과 계몽을 전담토록 했다. 경남도에서도 이날 삼천포시와 거제·통영·양산군등 해안지방의 부두와 함양·산청·거창군등 산악지방의 진입로에 임시검문소를 설치,나무도둑에 대해 집중단속을 펴기로 했다. 경기도는 이날 36개 시·군에 대해 도내에 자생하는 희귀목재에는 고유번호표를 붙여 관리토록 긴급지시하는 한편 옹진군 관내의 유·무인도에서 자생하고 있는 해송의 밀반출을 막기위해 각 항·포구의 출입선박에 대한 검문을 강화했다.또 관내 조경업자들을 대상으로 희귀목의 입수경위,반출지등에 대해서도 조사에 착수,위법사실이 적발되면 모두 형사처벌키로 했다. 충남도와 대전시는 도와 시의 산림과직원 각 1명씩과 경찰관 1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희귀수목 판매업체가 밀집해 있는 서구 괴정동·흑석동 일대에서 단속을 펼치고 있다. 경북도는 15일 하오10시부터 경찰과 합동으로 도내 각 검문소에서 산림훼손자에 대한 일제검문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북도지방경찰청은 경산군 하양읍 대곡1리에서 소나무를 불법채취,대구시내로 행방을 감추었던 30대청년 2명에 대한 검거에 나섰다. 전남도는 이날 27개군에 불법산림훼손단속 계획을 시달하고 이달말까지 완도·진도등 섬지방에서 자생하는 희귀목과 난초류등의 훼손실태를 점검 보고토록했다. 또 각 시·군산림과직원 1명과 경찰관 1명씩으로 희귀목 불법채취단속반을 편성,산간지방과 해안지방에서 지속적으로 합동단속을 펴도록 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이날 항만과 시외버스터미널 등에 임시검문소를 증설,완도·진도등에서 각종 희귀목과 난초류의 밀반출을 단속하기로 했다. 제주도 한라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소장 고경윤)도 이날부터 국립공원내 순찰활동을 강화,관리사무소 소속청경 18명과 임업직공무원 10명,산불감시원 1백48명 등을 44개조로 편성,한란자생지와 누운향나무 군락지 그리고 분재용 수목 도채예상지등에 대한 보호단속에 들어갔다.
  • 향나무/동백나무/주목/희귀목 불법채취 성행

    ◎전국 곳곳 나무도둑 극성/풍·석란등 마구캐가 멸종위기/한밤 트럭대놓고 대량밀반출/본사취재팀 확인/조경용 한그루 수백만원에 팔려… 단속 시급 □특별취재반=조성호·김동진·최용규·최치봉·김병철기자 유명산과 해안지방에서 자생하는 각종 희귀목들이 마구 잘리거나 뿌리째 뽑히는 수난을 겪고 있다. 최근 식목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일부 악덕 관상수판매상들이 새벽이나 야간을 이용해 희귀목을 불법으로 채취해가는 일이 부쩍 늘고 있는 것이다. 이들 상인은 주목·향나무·동백나무등 희귀목에서부터 소나무·진달래에 이르기까지 돈이 되는 나무는 무엇이든 마구 캐가고 있으며 섬지방에선 주로 풍란·석란등 난초류를 불법으로 채취해가고 있다. 이때문에 일부 자생지에선 이들 희귀목들이 멸종될 위기까지 맞고 있다. 이같은 불법채취의 현장은 15일 상오8시 경북 경산군 하양읍 대곡1리 부근 산과 같은날 하오8시 강원도와 경기도의 접경지인 경기도 여주군 강천면 대둔리 부근 48번 국도상에서 본사 취재진에 의해 확인됐다. 또 14일 하오6시 전남 여천군 돌산읍 평사리와 같은시간 진도군 지산면 세토리에서도 목격됐으며 강릉시 유천동,충남 대전시 서구 괴정동,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 있는 화원에선 불법채취돼 반입된 희귀목들이 대량 발견됐다. 취재진이 경산군 하양읍 대곡1리에 도착했을때 작업복차림의 30대 2명이 인근 산에서 캐낸 소나무를 1·5t 트럭에 싣고 있었으며 가까이 다가가자 재빨리 차를 몰아 4번국도를 따라 대구방면으로 달아났다. 이곳 주민 김석진씨(49)에 따르면 이들 나무절도범은 지난달 상순부터 거의 매일밤 산에서 소나무·진달래 등을 캐놓았다가 아침 해뜰무렵에 트럭을 이용,대구등지로 간다고 말했다. 강원도지방에서 캐오는 주목과 향나무 등은 대형트럭을 이용해 48번국도를 따라 수도권부근의 농원등지로 옮겨놓았다가 서울의 조경업체로 팔려나가고 있다. 여주군 강천면 대둔리 주민 원용진씨(56)는 『식목철이 되면서 향나무 등을 실은 트럭들이 밤마다 3∼4대씩 지나가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다』면서 『대부분이 불법채취한 나무들이어서 트럭의 화물적재함은 항상 덮개도 씌워져 있으며 운반시간도 주로 밤시간을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남 진도군 지산면 세포리주민 김병화씨(32)도 『최근 악덕분재상들이 관광객을 가장해 섬으로 들어와 이곳에서 자생하는 석란·풍란 등과 동백나무·느릅나무 등 분재용으로 쓸만한 희귀나무들을 마구캐가고 있어 멸종위기를 맞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렇게 불법채취된 희귀목들은 서울·부산·대구 등 대도시로 엄청나게 비싼값에 팔려나가고 있다. 대전시 서구 흑석동 D농장에는 강원도 홍천,전남 해남등지에서 불법채취해 들여온 소사나무 1백여그루,단풍나무 40여그루,소나무 30여그루,동백나무 10여그루,주목 20여그루 등이 심겨져 있었으며 가격은 그루당 소사나무가 20만∼5백50만원,동백나무 20만∼4백만원,소나무는 50만∼5백만원씩에 거래되고 있었다. 경기도 수원의 S농원에 따르면 이곳에는 주목이나 향나무 등이 주로 강원도 삼척군 원덕읍 노곡리 일대 향나무 군락지 등에서 들어오고 있는데 일부는 토석채취장 등에서 임산물 반출허가를 받아 적법하게 들어오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이 불법으로 채취해 반출되어오고 있다는 것이다. 나무값도 1백년이상된 향나무는 보통 1천만∼2천만원을 호가하고 있으며 주목도 보통 4백∼1천만원씩에 판매되고 있었다.
  • 실내화 5만켤레에/가짜상표붙여 시판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8일 허수상씨(35·부산 사하구 괴정동 530의2)와 최창길씨(51·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94의22)를 상표법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서경옥씨(45·동대문구 답십리3동 467의34)등 2명을 부정경쟁방지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허씨는 진양고무 부산 남포동 대리점을 경영하면서 지난해 7월 중순부터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에 유니온스포츠 신발공장을 운영하는 최씨와 짜고 실내화 5만켤레를 만들어 가짜 진양고무상표를 붙여 서울·부산등의 도·소매상에 팔아 5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 공명선거 촉구 선언/대전·충남 각계인사

    【대전=이천렬기자】 대전 괴정동성당 김순호 신부,충남대 손명환 교수등 대전·충남지역 각계인사 2백34명은 14일 「지역분열타파와 민주정부수립을 위한 대전·충남 각계인사 선언」을 발표,민주적이고 깨끗한 선거를 치를 것을 각 정당에 촉구했다.
  • 1백억대 금괴 밀수/공해서 일선과 접선,넘겨 받아

    ◎한패 8명을 검거 【부산=이기철기자】 일본의 밀수조직과 연계,금괴밀수 사상 최대규모인 1백억원대의 금괴를 밀반입해 국내에 유통시킨 일당 8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부산경찰청 강력수사대는 29일 금괴밀수 조직 호득파 총책 이호득씨(57·무역업·관세법위반등 전과12범·사하구 괴정동 398의 23)와 판매책 엄홍년(44·전과13범·서구 서대신동 3가 544의 2),기선저인망어선 제12대성호 선주 이임주(47·영도구 영선동 4가 245의 1),이 배 선장 서정언씨(46·영도구 신선동 1가 190)등 운반책 5명 등 8명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종전에 국내 밀수조직이 일본에 건너가 사전에 금괴대금을 지불하던 것과 달리 우리 해경이나 해군의 레이다 감시망이 미치지 않는 공해상에서 금괴를 넘겨받는 동시에 대금을 지불하고 ▲비밀유지를 위해 조직원 전원을 고향친구나 친인척으로 구성했는가 하면 ▲일본의 항구에서 공해상까지는 금괴를 선박 밑에 매달아 운반하고 공해상에서 국내항구 사이는 갑판속에 숨겨 운반하는 새로운 방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 장성부인 사칭,2백70억 사기

    ◎전 대령 부인등 둘 영장 서울경찰청은 14일 송양상씨(59·여·사기등 전과12범·주거부정)와 정기채씨(43·전과10범·부산시 서구 괴정동 412)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등에 관한법률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송씨등은 지난 6월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경인빌딩 602호 김학준씨(36·사업)에게 『부산에 아파트 7천여 가구 건축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공사가 완료되면 아파트를 한채 주고 투자한 금액의 배를 갚아주겠다고 속여 사업자금조로 1억8천여만원을 사취하는등 지난 86년 12월부터 모두 20여명으로부터 9차례에 걸쳐 2백70억원을 받아 가로챘다는 것이다. 경찰조사결과 주범 송씨는 육군대령으로 예편,지난 62년 사망한 남편을 육군소장이자 5·16혁명 주체로 속이며 고위층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처럼 꾸며 사기행각을 벌여온 것으로 밝혀졌다.
  • 수십억대 히로뽕 밀매 15명 구속/3명 수배/부산·대구 무대로

    ◎유흥가·운전사등에 공급/검찰,수사 확대 【부산=장일찬기자】 삐삐등 무선호출기를 이용,부산·대구·울산등지에서 수십억원어치의 히로뽕을 밀매하며 이를 투약해온 히로뽕 밀매조직 일당 15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구속됐다. 부산지검 강력부 마약전담부사반 오세헌·정동민검사는 28일 부산·경남일대를 무대로 히로뽕을 공급해온 히로뽕 밀매조직 총책 윤해진씨(45·부산진구 범천동 159)와 부산지역 판매책 김도술(31·경남 울산시 남구 장생포동307),대구지역 판매책 이태기(41·대구시 서구 비산동207),울산지역 판매책 이상걸씨(34·경남 울산군 청량면 개곡리 306의2)등 지역밀매조직원과 세포조직원 우국희씨(37·북구 감전동105)등 모두 15명을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김희수씨(34·가명·부산진구 가야동)등 3명을 수배했다. 밀매조직 총책 윤씨는 지난 4월 서울지검에서 구속한 서울지역 공급책 윤경수씨(40)로 부터 히로뽕 1백60g을 1천만원에 구입,부산·경남북의 지역 공급책등을 통해 5억여원에 밀매하는등 지난4월초부터 히로뽕 3백10g(시가 10억원)을 21차례에 걸쳐 밀매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주로 대도시의 트럭운전사·술집주인 등을 상대로 히로뽕을 공급하면서 자신들도 투약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이들의 조직이 대규모인데도 거래량에 대해 함구하고 있는 점등을 미뤄 전국을 무대로 한 밀매조직으로 보고 배후조직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구속자명단은 다음과 같다. ▲윤해진 ▲김도술 ▲이태기 ▲이상걸 ▲우국희 ▲박종렬(39·대구시 남구 대명동457의7) ▲홍순엽(30·부산진구 양정동 378의46) ▲유해근(31·동래구 연산5동 707의4) ▲장태석(37·밀양시 교동933) ▲김재복(50·북구 구포동373) ▲최균철(37·사하구 괴정동412) ▲최원영(39·대구시 남구 봉덕동 129의215) ▲전갑식(35·동래구 온천2동 1017의13) ▲고흥식(28·남구 대연6동 1726의13) ▲김태전(34·김해시 부원동)
  • 가짜유명화 대량 유통/대전화랑가/진품으로 속여 거액에 팔아

    【대전=최용규기자】 대전시내 유명화랑가에 요즘 국내 저명화가들의 모조그림이 대량제작돼 거액으로 판매되고 있는데도 수사기관은 추적이 어렵다는 이유로 수사자체를 기피하고 있다. 대전시 동구 용운동 김기태씨(45)에 따르면 지난해 7월초 국전입선화가인 박모씨(37·대전시 중구 선화3동 201)의 소개로 한국고미술협회간부 김진원씨가 경영하는 화랑 오원당에서 운보 김기창화백의 대표작 청록산수화 40호(전지크기)를 1천4백50만원에 구입했으나 한국고미술협회에 감정의뢰한 결과 가짜그림으로 판명됐다는 것이다. 김씨는 또 박씨의 금화화랑(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박씨로부터 의제 허백련화백의 산수화(11.5×32.2)를 6백50만원에 구입했고 대전시 서구 괴정동 초대화랑에서 동주 심인섭의 묵란도 등 모두 60여점,3천여만원어치의 그림을 샀으나 대부분이 가짜그림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처럼 대전시내 화랑들이 10여년전부터 유명화가들의 이름을 도용해 만든 가짜그림을 한폭에 5만∼6만원씩에 사서 진품으로 속인 뒤 수천만원대로 판매해 오고 있으나 경찰과 검찰은 수사에 나서지 않고 있다.
  • 인문계 공동수석/김지홍(서울대 합격 영광의 얼굴들)

    ◎규칙적 새벽공부가 수석비결 대전 성모국교를 수석으로 졸업,대전중과 대신고 역시 수석 입학·졸업한 김지홍군(18)의 수석행진은 대학 입학에까지 계속됐다. 30일 하오에나 합격자발표가 있을 줄 알고 이날 상오8시쯤 세 누나들과 함께 무주스키장으로 떠났던 김군은 서울대 인문계 수석합격 소식을 듣고 저녁 늦게 귀가,『합격은 예상했으나 수학을 어렵게 치러 수석은 자신이 없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73년 서울형사고법 판사로 현직을 떠나 대전에서 변호사를 개업하고 있는 김인중변호사(54)의 4남매중 외아들인 김군은 공부는 물론 체육 음악에도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 IQ 1백55의 왼손잡이 수재. 이날 4남매가 모두 무주로 떠난뒤 대전시 서구 괴정동 62의14 넓은 집을 혼자 지키며 쏟아지는 축하전화를 받던 김군의 어머니 김옥란씨(49)는 『그저 지홍이가 대견스럽기만 하다』며 활짝 웃었다. 그동안 과외지도는 물론 학원에도 한번 나가지 않았다는 김군의 수석비결은 중학교때부터 아침6시에 일어나 밤12시에 잠자리에 드는 규칙적인 생활을 꾸준히 계속해온 것이 주효한 것 같다고. 김군은 『이번 겨울방학때는 동·서양의 고전 등을 맘껏 읽을 생각』이라며 『오늘이 있기까지 도움을 주신 부모님과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한다』고 말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법관이 되는 것이 꿈.
  • 10대 딸까지 술집에 판 「인면수심」/30대등 3명 영장

    ◎주부도 납치,성폭행후 “인신매매”/돈 주고 넘겨받은 술집주인 2명도 영장 【대전=박국평기자】 대전경찰서는 5일 자신의 딸(17)과 딸의 친구인 김모(17) 박모양(17·대전시 서구 도마동) 등 3명을 유흥가에 팔아 넘긴 이안우씨(39·대전시 유성구 대정동)와 일당인 무허가 직업소개업자 이정원(66·대전시 동구 삼성동),주영래씨(38·대전시 동구 가양1동) 등 3명을 영리를 위한 부녀자 약취 유인 및 직업안정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이 사실을 알면서도 이들에게 돈을 주고 부녀자를 사들인 경기도 안성소재 술집 우산속 주인 이순자씨(45·여·경기도 안성)와 충남 논산군 연무읍 꽃살롱 주인 김인근씨(44·연무읍 동산리) 등 2명에 대해 공중위생법 위반 등의 혐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달아난 대전 초원주점 고순대씨(52·대전시 서구 괴정동)를 같은 혐으로 수배했다. 이안우씨는 이들 일당과 짜고 지난 8월 딸과 딸의 친구인 김·박양 등 3명을 각각 1백만원씩 3백만원을 받고 대전시 중구 유천동 밀밭주점에 팔아 넘긴뒤 10여일 후 이들을 빼돌려 다른 술집·다방에 선불을 받고 넘기는 수법으로 8군데의 술집을 돌아가며 매매,2천4백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지난달 2일 하오10시30분쯤 대전시 유성구 방동 방동교 부근에서 귀가하던 주부 이모씨(36)를 자신들의 충남1 거7239호 르망승용차에 태워 인근 야산으로 끌고가 성폭행하고 『이 사실을 남편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한 뒤 같은달 7일 이씨를 불러내 대전시 유성구 온천동 진선미 술집에 3백만원을 받고 팔아 넘긴 혐의도 받고 있다.
  • 한밤 차량 6대 불타/대전ㆍ천안서/이틀새 3건… 방화 추정

    【대전연합】 대전과 충남 천안지역에서 지난 이틀간 방화로 보이는 3건의 화재가 발생,차량 6대가 불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상오3시30분쯤 대전시 서구 변동 60의10 대원공업사내 자동차 수리공장에 주차돼 있던 서울5마 2257호 봉고 승합차(운전자 이창만ㆍ30ㆍ대덕구 송촌동)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이 차가 전소되고 인근에 있던 대전7너 5484호 봉고트럭과 충남7라 9433호 승용차 일부를 태워 3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날 상오3시40분쯤 충남 청안시 다가동 서울 냉동상회앞 길에 세워졌던 수덕운수 소속 충남7아 6340호 8t트럭에서도 원인모를 불이 나 운전석 및 적재함에 있던 필름재료 등을 태워 2백6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뒤 4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차량 문이 잠긴 상태에서 운전석 부근에서 불길이 번진 점 등으로 미뤄 방화사건인 것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또 지난 2일 상오4시50분쯤 대전시 서구 괴정동 65의5 이종식씨(38)집 앞에 세워진 이씨의 대전1거 3591호 엑셀승용차와 김신남씨(41)의 충남7다 6172호 봉고트럭에 방화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불이나 이들 차량 2대가 전소됐다.
  • 도심 상가건물에서 히로뽕 60억대 밀조

    【부산=김세기기자】 부산지검 국민생활침해사범 합동수사부(신상규ㆍ오재헌검사)는 15일 부산 서구 동대신동 대신종합상가 건물2층에 「예술문화사」라는 서점을 차려놓고 60억원대의 히로뽕 액체반제품을 제조한 두목 김효길씨(47ㆍ전과7범ㆍ부산 서구 동대신동1가 12)와 원료공급책 최완수씨(61ㆍ전과6범ㆍ부산 금정구 청룡동 39의17),자금책 김하채씨(47ㆍ전과3범ㆍ부산 사하구 괴정동 354의28),제조책 남기룡씨(61ㆍ 〃 ) 등 일당 6명을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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