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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성 산불 ‘성묘객 실화’…“당사자가 직접 119신고”

    의성 산불 ‘성묘객 실화’…“당사자가 직접 119신고”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원인은 성묘객 실화에 따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전 11시 24분즘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 정상에서 시작된 불은 현재 초속 5.6m 강한 바람을 타고 동쪽으로 8㎞가량 떨어진 의성읍 방향으로 번지고 있다. 불이 시작된 곳에서 강풍을 타고 순식간에 이동한 불씨는 의성읍 철파리에 있는 민가, 전신주 전선 등을 덮쳤으며, 주변으로 계속 확산하고 있다. 철파리에는 민가 외에도 의성군 2청사와 의성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 등 시설도 들어서 있다. 의성군 관계자는 “괴산리 야산 산불은 성묘객 실화에 따른 것으로, 불이 나자 실화자는 직접 119에 ‘묘지를 정리하던 중 불을 냈다’고 신고했다”며 “산불 확산으로 의성군청사 내에도 연기 냄새가 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산불 확산에 따라 오후 2시 10분쯤 산불 대응 3단계를 발령한 당국은 특수진화대 등 인력 596명과 소방차 등 장비 63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당국이 공식 발표한 진화율은 오후 4시 기준 30% 정도다. 또 이날 산불에 따른 영향 구역은 130ha로 집계됐으며, 의성읍 철파리·단촌면 방하리·금성면 청로2리·봉양면 분토2리·안계면 도덕2리·안평면 신월·석탑2리 등에 거주하는 주민 392명이 종합운동체육관 등으로 대피했다. 이덕재 도덕2리 이장은 “동네 뒷산에 불이 보이고 시커먼 연기가 올라오고 있다. 불로 트랙터 1대와 저온 창고 1동이 소실됐다”며 “불이 붙은 산 인근에 있는 주민 등이 대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 TK서 동시다발 산불…의성 ‘산불 3단계’ 발령

    TK서 동시다발 산불…의성 ‘산불 3단계’ 발령

    대구 경북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나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2일 소방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4분쯤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 정상 부근에서 불이 났다. 이에 관계 당국은 산불 1단계와 2단계를 차례로 발령한 데 이어 오후 2시10분쯤 ‘산불 3단계’로 격상했다. 최고 대응단계인 산불 3단계는 예상 피해 면적이 100㏊ 이상에 달하고 진화에 24시간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현장에는 산불 진화 헬기 27대와 차량 36대, 인력 375명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진화율은 30%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이날 오후 2시 36분쯤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에서 산불이 발생했고, 앞서 오후 1시 57분쯤에는 의성군 금성면 청로리 야산에서도 불이 났다. 의성 지역에는 초속 4.9m 수준의 강풍이 불고 있어 진화에 애를 먹고 있다. 더욱이 불이 민가 인근으로 확산하면서 의성군은 재난 문자를 통해 주민 대피령을 내렸다. 이에 의성읍 철파리 주민 약 100명과 요양병원 2곳의 환자와 병원 관계자 233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오후 1시 6분쯤에는 대구 수성구 욱수동 병풍산 정상 부근에서 산불이 나 관계 당국이 헬기 5대 등을 동원해 진화하고 있다. 오전 10시 8분쯤에는 대구 북구 국우동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40여분 만에 꺼졌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산림청은 지방자치단체·소방청·국방부 등과 협조해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일몰 전 조기 진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 농촌 마을 ‘식품사막’ 문제 심각… 충북지역 75% 소매점 없다

    농촌 마을 ‘식품사막’ 문제 심각… 충북지역 75% 소매점 없다

    소매점이 사라져 식료품과 필수공산품 구매가 어려운 농촌 마을의 ‘식품사막’ 문제가 현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충북연구원은 충북지역 행정리 3025곳 가운데 75%에 해당하는 2270곳에 식료품 소매업체가 없다고 5일 밝혔다. 괴산군은 행정리 279개 중 247개에 소매점이 없어 부재율이 충북에서 가장 높은 88.5%에 달했다. 보은군(83.1%), 영동군(82.8%)도 부재율이 높은 지역으로 조사됐다. 전통시장 접근성도 열악하다. 차를 타고 20분 이상 가야 하는 행정리를 조사했더니 청주시 서원구의 경우 행정리 76곳 가운데 57곳이나 됐다. 충주시는 행정리 353개 가운데 절반이 넘는 199곳이 해당됐다. 대형마트 상황은 더 열악했다.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은 모든 행정리에 대형마트가 없다. 이렇다 보니 도시에 해당되는 청주와 충주 등의 동 지역과 읍면 지역의 식료품점 접근성 불균형도 심각했다. 식료품점 접근지수는 식료품 소매업체 수와 면적, 인구 등을 고려해 계산하는 데 동 지역 평균이 30.69인 반면 읍면 지역은 0.95에 그쳤다. 전북지역은 전체 행정리 5245개 가운데 83.6%에 식료품을 살 점포가 없었다. 전북연구원이 노인을 대상으로 시장과 슈퍼마켓까지 도보로 걸리는 시간을 물었더니 동 거주 노인의 66.2%는 5~15분 미만, 읍면 거주 노인의 40%는 30분 이상이라고 답했다. 식품사막은 노인들의 영양 불균형으로 이어졌다. 전북지역 노인 체중 조사 결과 49㎏ 이하와 70㎏ 이상 비율이 동에 비해 읍면이 높았다. 연구원들이 분석에 활용하는 통계는 2020년 자료다. 농림어업총조사가 5년마다 이뤄져서다. 전문가들은 지금 상황이 더 심각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하지만 지자체들 대응은 미흡하다. 정부가 가가호호 농촌이동 장터 사업을 추진하지만 현재 청주시, 완주군, 함평군, 순천시, 의성군 등 5곳만 준비하고 있다. 농촌이동장터는 정부가 차량을 보조하면 지자체가 인력확보, 운행 방법 등을 농협 등과 협의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지자체 자체적으로 식품사막 해소에 나서는 움직임도 활발하지 않다. 식품사막이 국내에서 아직은 낯선 개념이고, 어르신들이 적응해 살면서 민원을 제기하지 않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유진아 충북연구원 전문연구위원은 “식품사막은 지방소멸 가속화와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보건의료 및 복지비용 증가를 불러올 수 있다”며 “이동장터 운영과 신선식품을 함께 파는 편의점 운영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선관위, 자녀 특채 10명 여전히 정상 근무

    선관위, 자녀 특채 10명 여전히 정상 근무

    ‘현대판 음서제’라고 불릴 만큼 특혜 채용이 만연한 것으로 드러난 선거관리위원회에는 위법·부당한 절차를 통해 채용된 고위직 자녀들이 여전히 근무 중인 것으로 4일 드러났다. 선관위의 부정 채용이 청년들의 분노와 박탈감까지 유발하고 있지만 재판에 넘겨지거나 유죄 판결을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현직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특혜 채용 의혹을 받는 고위직 자녀 10명은 이날까지 모두 선관위에서 정상 근무하고 있다. 선관위는 지난 2023년 5월 채용 비리 논란이 불거지자 김세환 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아들과 박찬진 전 사무총장과 송봉섭 전 사무차장 등의 자녀를 대기발령하고 업무에서 배제했다. 그러나 지난해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 업무가 많아지자 다시 시군위원회로 보내 업무에 복귀시켰다. 감사원은 지난달 27일 최종 감사 결과를 발표하며 선관위에 자녀를 특혜 채용하도록 한 고위직과 인사 담당자 등 32명에 대한 중징계 요구 및 인사자료 통보 등의 책임을 묻는 조치를 하도록 했다. 그러나 여기에는 특혜를 받은 자녀들은 빠져 있다. 감사원 관계자는 이날 “자녀들이 부정 채용 과정에 가담했다는 직접적인 내용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자녀들에 대해서도 대면 조사 등을 실시했는데 송 전 차장의 자녀를 제외한 9명은 “채용공고를 보고 지원했다”며 아버지와의 연관성을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 전 차장은 충남 보령시청에서 일하던 딸에게 ‘충북선관위로 가고 싶다’는 말을 듣고, 충북선관위 담당자에게 충북 단양군선관위에 추천해 달라고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송 전 차장의 딸은 ‘비(非)다수인 경쟁채용’ 전형을 일주일 만에 치르고 2018년 3월 단양군선관위로 옮겼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들이 여전히 근무 중인 데 대해 “국민들의 법 감정에는 반할 수 있다”며 “내부적으로 들여다볼 예정이고 이들에 대한 조치가 취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선관위의 막무가내식 채용 과정은 기초 지방자치단체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쳤다. 지방공무원을 경력으로 채용하려면 기존 근무지에서 전출 동의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선관위는 해당 지자체 동의를 받지 못한 이들을 임의로 의원면직시켜 임용했고, 되레 의원면직 시점을 맞춰 달라고 요구까지 했다. 전출 동의를 받지 않고 임용한 사례는 2021년 17건(55명), 2022년 6건(13명)에 이른다. 경북 울릉군은 2021년 10월 선관위에 ‘소속 직원을 일방적으로 임용하는 것을 금지하라’는 공문을 보냈고 봉화군과 충북 괴산군은 국민신문고에 여러 차례 관련 민원을 제기했다. 강원 정선시 관계자는 감사원에 “공채로 신규 채용해 수년간 공직 훈련한 공무원을 선관위에서 별다른 노력 없이, 기관 동의도 없이 빼내는 사례가 지속돼 애로사항이 많다”고 토로했다. 헌법재판소가 감사원의 선관위에 대한 직무감찰 권한을 인정하지 않으며 선관위는 그야말로 무소불위 기관이 됐다. 국회 국정조사 등이 대안으로 거론되지만 선관위가 앞서 채용 비리 논란 관련해서도 국회에조차 허위 답변을 반복한 사실이 드러났다. 감사원에 따르면 선관위는 2021년 12월 ‘선관위 부모·자녀 관계직원 현황’ 자료를 만들고 이를 다음해 4월 업데이트까지 했으면서도 2022년 3월부터 2023년 5월쯤까지 최소 10차례 이상 ‘직원 가족관계 관련 정보가 없다’며 국회에 허위 답변을 냈다. 자료 요구 권한이 없는 국민권익위는 선관위를 향해 “조사에 협조해 달라”는 브리핑을 해야 할 정도로 자료 확보가 원활하지 못했다. 감사원은 통상 감사를 마친 뒤 피감기관 책임자와 ‘마감 회의’를 갖고, 지적 사항의 후속 조치를 논의한 뒤 피감기관의 조치 계획 등을 보고서에 담는다. 그러나 2023년 12월에서 지난해 1월 사이 약 한 달간 감사원이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과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하자고 제안했지만 선관위가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는 채용 비리 논란이 전방위로 확산되면서 경력 채용 시험위원을 모두 외부위원으로 구성하고 개방형 감사관을 임용하겠다는 등 자체 개혁안도 내놨다. 하지만 선관위가 이미 자정 기능을 상실한 만큼 자체적인 제도 개선으로는 개혁이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 ‘K-불꽃놀이’ 경남 함안 낙화놀이 올해 5월 5일 연다

    ‘K-불꽃놀이’ 경남 함안 낙화놀이 올해 5월 5일 연다

    올해 경남 함안 ‘낙화놀이’가 5월 5일 열린다. 함안군은 함안면 괴산리 무진정 일원에서 ‘제32회 함안 낙화놀이 공개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전면 예약제로 공개 행사를 진행한 군은 올해도 전면 예약을 한다. 올해 행사 참여 인원수는 지난해보다 다소 줄어든 6500명이다. 군은 행사 안전을 강화하고자 참여 인원수를 줄였다고 설명했다. 군은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지역 내 각 읍면 사무소에서 행사 관람을 희망하는 함안군민 800명을 선착순 예약 접수한다. 이어 26일 오전 10시부터 전 국민이 신청할 수 있는 인터넷 예약시스템으로 행사 관람객 5700명 예약을 받는다. 함안 낙화놀이는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33호로 지정된 전통 불꽃놀이다. 흩날리는 불꽃 모습이 떨어지는 꽃처럼 보인다고 하여 낙화놀이로 불린다. 낙화놀이에 쓰는 낙화봉은 한지 위에 참나무 숯가루와 심지인 광목을 올리고 한지를 돌돌 말아 하나의 막대를 만든 뒤, 막대 2개를 꽈배기처럼 꼬아 완성한다. 낙화놀이를 앞두고 약 3개월 동안 모든 작업을 손으로 직접 하는 까닭에 제작 과정은 2012년 특허로 등록되기도 했다. 낙화놀이 당일, 연못 위에 걸린 줄에 낙화봉을 매단다. 이후 하얀 저고리와 바지를 입은 이들이 뗏목을 타고 연못 위에서 낙화봉 하나하나를 횃불로 점화한다. 함안 낙화놀이는 조선 선조 재위 당시 함안군수로 부임한 정구 선생 때 액운을 없애고 군민 안녕과 한해 풍년을 기원하고자 시작됐다. 조선 고종 때 함안군수를 지낸 오횡목이 쓴 함안 총쇄록에는 ‘함안읍성 전체에 낙화놀이가 열렸으며 이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이 성루에 올랐다’고 기록돼 있다. 낙화놀이는 일제강점기 때 민족 말살 정책으로 중단됐다가 1960년 함안 괴항마을 농민들의 복원으로 잠깐 부활했다. 2000년대 들어서는 함안면과 마을주민들이 ‘함안 낙화놀이 보존회’를 설립하면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유일한 기능 보유자 김현규 선생과 기능이수자 4명이 전통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 “아버지가 지킨 바다 수호”…‘제2연평해전 영웅 딸’, 해군 소위로 임관

    “아버지가 지킨 바다 수호”…‘제2연평해전 영웅 딸’, 해군 소위로 임관

    2002년 제2연평해전 당시 전사한 해군영웅 고 조천형 상사의 딸 조시은(부경대·22)씨가 28일 해군 소위로 임관했다. 조 상사는 제2연평해전 당시 참수리 357호정 발칸포 사수로 북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우다 전사했다. 조 소위는 “자랑스러운 해군 장교로서 아버지가 포기하지 않고 지킨 우리나라의 바다를 수호하겠다”며 “아버지처럼 멋있는 군인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해군의 꿈을 키웠다”고 했다. 2025년 대한민국 학군장교 임관식이 이날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주관으로 충북 괴산군에 있는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열렸다. 육군에 따르면 이날 임관식에선 육군 2450명, 해군, 84명, 공군 146명, 해병대 78명 등 학군사관후보생 2758명이 소위로 임관했다. 신임 장교들은 학군단이 설치된 전국 119개 4년제 대학에서 1·2학년 때 장교 후보생으로 선발됐다. 이후 2년 동안 전공교육과 함께 군사학·군사훈련을 받았고, 임관종합평가를 통과했다. 이날 대통령상은 육군 김예빈(성신여대·23) 소위, 해군 박종혁(부경대·22) 소위, 공군 박형주(교통대·23) 소위가 수상했다. 김 소위는 “장교로 임관하는 영예로운 자리에서 큰 상을 받아 기쁘고 영광스럽다”라며 “대한민국 육군 장교라는 자긍심과 열정을 갖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임관한 장교 중엔 6·25전쟁 참전유공자 후손 등이 눈길을 끌었다. 김찬솔(우석대·23) 육군 소위의 고모할아버지인 고 이득주 중령은 6·25전쟁 당시 국군 최초의 승전 전투인 ‘동락전투’에 참전했다. 이 전투의 승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는 김 소위의 고모할머니인 고 김재옥씨다. 당시 동락초등학교 교사였던 김씨는 학교에서 휴식을 취하던 북한군의 동태를 국군에게 알려 기습공격 성공을 이끌었다. 이 이야기는 1966년 영화 ‘전쟁과 여교사’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최지훈(한성대·22) 육군 소위는 아버지와 누나, 형이 모두 학군장교 출신이다. 아버지 최덕수씨는 학군 29기로 임관해 중위 전역했고, 누나 최지수 대위는 학군 59기, 형 최지원 중위는 학군 61기다.
  • 청주에 대형 콘서트장 생긴다..충북도립미술관 건립도 추진

    청주에 대형 콘서트장 생긴다..충북도립미술관 건립도 추진

    충북에 종합공연장과 도립미술관이 생기는 등 충북지역 문화 환경이 업그레이드된다. 충북도는 230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30년까지 청주시 청원구 오동동에 충북아트센터를 건립한다고 1일 밝혔다. 아트센터는 콘서트홀(1400석), 중극장(680석), 스튜디오 극장(300석),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꾸며진다. 전체면적 3만 2730㎡에 지하 2층·지상 4층으로 건립된다. 충북 청주에 1508석을 갖춘 청주예술의 전당(1995년 준공)이 있지만 노후돼 새로운 종합공연장의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제천 이전으로 빈 건물이 되는 청주시 가덕면의 충북도 자치연수원은 업사이클링을 통해 도립미술관과 문학관으로 재탄생한다. 공무원 교육시설인 자치연수원 부지는 16만 3049㎡다. 건물은 6개 동으로 전체면적이 1만 5676㎡다. 도는 280억원을 들여 2027년까지 리모델링 작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가덕면이 청주 외곽이다보니 일각에서 접근성을 우려하지만 충북도는 청주 동남지구와 연결되는 도로가 생겨 문제없다는 입장이다. 도는 인근에 미동산수목원이 있어 시너지효과도 기대한다. 현재 도립미술관이 없는 광역지자체는 충북, 강원, 세종 등 3곳뿐이다. 폐건물 재활용은 세계적 흐름이다. 영국의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은 화력발전소 건물을 개조해 만들었다.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있는 서울문화비축기지는 옛 석유비축기지를 활용했다. 지치연수원 건물 재활용은 예산 절감 효과도 크다. 미술관이나 문학관 신축 시 최소 1200억원이 필요해서다. 충남도립미술관은 1169억원, 경북도립미술관은 1300억원이 투입돼 현재 공사 중이다. 자치연수원은 균형발전을 위해 2026년 1월 제천시 신백동으로 이전한다. 새 자치연수원은 614억원이 투입돼 건물 전체면적 8215㎡에 사무동, 교육동, 대강당, 숙소동을 갖춘다. 도는 진천문화예술회관, 옥천 군립박물관, 괴산 아트센터, 충주시립미술관, 증평복합문화예술회관, 진천종박물관 전시실 등 6개 시군 문화시설 확충에도 85억 6000만원을 지원한다. 충주호암근린공원에 들어서는 충주시립미술관은 도비 등 394억원이 투입돼 2028년 준공된다. 전체면적 4910㎡로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 옥천군립박물관은 옥천군 옥천읍 하계리 일원에 309억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3층(전체면적 4778㎡) 규모로 지어진다. 2027년 준공이 목표다. 기획 및 상설전시실, 어린이체험실, 카페 등을 갖춘다. 도는 대표 도서관 건립도 구상 중이다. 도 관계자는 “그동안 SOC 대비 문화에 투자된 예산이 적어 다른 지역에 비해 문화시설 수준이 낮았다”며 “지역 전략산업을 통해 성장한 충북의 경제 수준에 맞는 문화환경이 구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 철거 결정됐던 옛 청풍교 관광 자원화 안전은 괜찮을까

    철거 결정됐던 옛 청풍교 관광 자원화 안전은 괜찮을까

    충북도가 안전성 우려 등으로 10여년 전 철거가 결정됐던 제천의 옛 청풍교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키로 해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충북도는 25일 기자회견을 갖고 옛 청풍교 업사이클링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도는 옛 청풍교 보수보강작업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한 뒤 정원조성 및 걷기길, 포토존 등으로 꾸며진 브릿지가든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보수보강은 19억 6000만원이 투입돼 다음 달부터 5개월간 진행된다. 1985년 건설된 옛 청풍교(길이 315m, 폭 10m)는 상판 처짐 등 안전성 문제로 2012년 청풍대교 완공과 함께 용도 폐기된 다리다. 2007년 철거가 결정됐으나 87억원에 달하는 철거비를 마련하지 못해 애물단지 신세로 전락했다. 도가 최근 실시한 정밀안전진단에서 종합 D등급 판정(안전성 평가 A등급, 상태평가 D등급)을 받았다. 용역보고서에 따르면 교량 전반에서 내구성 및 사용성을 저해할 손상들이 다수 발생했다. 특히 바닥판과 교각 등에서 균열, 누수, 백태, 철근 노출 등이 확인됐다. 충북도 이 호 균형건설국장은 “교량 전문가 5인의 검토 결과 보수보강 이후 활용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얻었다”며 “안전성 확보를 위해 보수보강을 실시해 등급을 상향시킨 뒤 브릿지가든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주 금관교, 옥천 삼남소교, 단양 옹골교 등은 보수보강을 거쳐 D등급에서 C등급으로 상향돼 현재 이용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걱정의 시선도 적지 않다. 도청 내부에서조차 안전성이 우려되는 다리의 관광 자원화를 왜 추진하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나온다. 이선영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은 “안전불감증 때문에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와 오송 지하차도 참사를 겪었는데도 고집을 부리고 있다”며 “20억원을 들여 보수보강을 하느니 그 돈으로 새 사업을 하는 게 낫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충주, 괴산 등에서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충북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 또한 명심해야 한다”며 “김영환 충북지사는 치적쌓기에 혈안이 된 것 같다”고 했다. 김꽃임 충북도의원은 “안전진단 결과를 제천 주민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한 뒤 사업 추진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며 “사업 추진방식이 일방통행 같다”고 꼬집었다. 장한성 제천사랑청풍호사랑위원회 위원장은 “안전성은 보수보강을 통해 확보될 수 있지만 접근성도 떨어지고 관광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에서 청풍교 관광 자원화를 추진하는 것은 예산 낭비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제천이 의병도시인 만큼 물 위에 독도조형물을 만들거나 수달 서식지를 꾸미는 사업 등이 병행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 충북도 올해 연간 관광객 4000만명 돌파한다

    충북도 올해 연간 관광객 4000만명 돌파한다

    ‘충북도 관광객 4000만명 시대’가 곧 열릴 전망이다. 충북도는 지난해 충북을 찾은 관광객이 3898만명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년도 관광객 3155만명의 23.5%인 743만명이 증가한 수치다. 도내 시군 가운데는 제천시가 1113만명으로 가장 많고 단양군 919만명, 충주시 424만명, 청주시 392만명 순이다. 가장 많은 사람이 찾은 관광지는 240만명을 기록한 단양 도담삼봉이다. 진천군 농다리는 2023년 105만명에서 지난해 277만명으로 164% 증가해 가장 큰 성장세를 보였다. 충북의 랜드마크로 불리는 청남대는 전년보다 3만 7684명이 늘어난 75만 8033명이 다녀갔다. 충북도는 코로나19 이후 관광객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는데다, 올해 하반기에 제천국제한방천연물엑스포와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열려 올해 4000만명 돌파를 확신하고 있다. 도는 4500만명 이상을 목표로 잡았다. 그동안 충북도 연간 관광객이 4000만명 이상을 기록한 적은 없다. 코로나 19 이전 최대 기록은 2019년 3034만명이다. 장인수 도 관광과장은 “오는 9월 대형 전시·회의 시설인 청주 오스코도 개관하는 등 새로운 성장동력이 관광객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며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충과 특색있는 관광콘텐츠 개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관광객 통계는 관광진흥 정책상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곳 가운데 입장권, 무인계측기 등으로 입장객 집계가 가능한 관광지점의 방문객 수를 모두 더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충북지역 관광지점은 272곳이다. 충주 45곳, 제천 38곳, 단양 38곳, 청주 27곳, 음성 22곳, 괴산 22곳 등이다.
  • 화목보일러 주의보..충북서 3년간 화재 49건 발생

    화목보일러 주의보..충북서 3년간 화재 49건 발생

    화목보일러 화재가 끊이지 않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1일 충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도내에서 49건의 화목보일러 화재가 발생했다. 총 6명이 다쳤고, 재산 피해는 6억 3000만원에 달한다. 화재 원인은 불씨·불꽃 등 화원 방치, 가연물 근접 방치, 과열·과부하, 기기 사용 및 설치 부적합, 재처리 부주의 등이다. 화재는 10월부터 2월까지 겨울철에 집중된다. 올해 들어서도 화목보일러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영동군 양강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3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지난 5일에는 충북 충주시 엄정면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700여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은 두건 모두 화목보일러 연통 과열 때문으로 보고 있다 지난 4일에는 괴산군 감물면의 한 단독주택 찜질방에서 불이 났다. 집주인이 없는 사이 화목보일러로 인해 구들장이 과열되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나무를 연료로 사용하는 화목보일러는 불티가 많이 날리고 온도조절장치가 없어 쉽게 과열돼 주변 가연성 물질로 불이 옮겨붙기 쉽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보일러와 가연성 물질 간 거리 2m 유지, 정기적인 연통 청소, 주변 소화기 비치 등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충북도는 산불 예방을 위해 산 인근(100m 이내)에서 화목보일러를 쓰는 주택을 파악 중인데, 총 2384가구에 이른다.
  • ‘제2연평해전 영웅’ 딸 해군 소위 임관

    대전 서구는 서철모 서구청장이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고 조천형 상사의 딸 조시은 해군 학군사관후보생을 초청해 격려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오는 28일 충북 괴산에서 개최되는 학군통합장교 임관식을 앞두고 마련됐다. 고 조천형 상사는 2002년 6월 29일 제2연평해전 당시 참수리 357호정 20㎜ 벌컨포 사수로 참전, 북한군의 기습 공격 속에서도 끝까지 방아쇠를 놓지 않고 싸우다 전사했다. 아버지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은 조 후보생은 부경대 해군 학군사관후보생(NROTC)이 된 뒤 2년 10주간 훈련을 마치고 오는 3월 해군 소위로 임관할 예정이다. 그는 제2연평해전 당시 4개월 된 아기였다. 조 후보생의 어머니는 대전 서구청 건축과에서 근무 중이다. 서 청장은 2023년에도 조 후보생이 부경대 해군 학군단에 입단하자 서구청으로 초청해 격려한 바 있다. 조 후보생은 “아버지가 지킨 바다를 스스로 지키고 싶었다”며 “어느 함정에 배치되든 빠르게 적응하고,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해군 장교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1자녀당 1억원 지원’... 지자체도 파격 제안 나왔다

    ‘1자녀당 1억원 지원’... 지자체도 파격 제안 나왔다

    기업체에 이어 지자체에서도 ‘1자녀당 1억원 지원’ 하자는 파격적인 제안이 나왔다 . 부산시의회 박종철(국민의힘,기장1) 의원은 “부산시의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부산시 1자녀당 1억원 지원’을 최근 본회의에서 제안했다고 18일 밝혔다. 정부는 국가 차원에서 지난 15년간 저출생 대책으로 280조 원을 투입했지만, 역대 최저 출산율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차체들이 저출산 대응 예산은 늘렸지만,정작 출산 장려 지원은 상대적으로 부족했다는 설명이다. 박 의원은 실효성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저출생 지원 사업을 대폭 줄여 현실적인 출산 장려금을 확대하고, 부산시와 일선 구·군이 예산 매칭으로 이 같은 재정 부담을 나눌 수 있는 ‘부산형 출산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1자녀 1억 원 지원’에 응답자의 62.6%가 ‘출산에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는 최근 국민권익위원회 설문 결과도 이같은 재정투입을 긍정적이다. “아직 예산 근거가 마련된 건 아니지만 선언적인 의미에서라도 부산시가 이 같은 파격안을 검토해 볼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자녀당 1억원 출산금 지원은 부영그룹이 지난해 최초로 선언해 회제를 낳았고 게임업체인 크래프톤이 최근 자녀출산시 최대 1억원 지급을 검토하고 있다. 지자체 가운데 충북 괴산군은 셋째를 낳으면 5,100만원을 출산장려금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내놓았지만 1자녀에 대한 파격 지원책은 아직 없는 상태다.
  • 전국을 정원으로...지자체들 정원만들기 경쟁 후끈

    전국을 정원으로...지자체들 정원만들기 경쟁 후끈

    치유와 힐링이 대세가 되면서 지방자치단체들이 정원만들기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충북도는 정원문화 확산 추진계획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핵심과제로 청주시 문의면 청남대를 2030년까지 국가 정원으로 지정해 충북의 정원 브랜드 위상을 강화하고 친환경 관광모델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청남대 주제 정원 구획화, 편의·체험시설 확충 등을 통해 올해 안에 지방정원 등록을 마치고 3년 후 국가정원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산림청이 국가정원으로 지정하면 면적, 입장객 수에 따라 국비로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순천만국가정원은 40억원,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은 21억원을 연간 받고 있다. 도는 충주·제천·괴산·단양 지방정원 조성, 청주 미호강 수목정원 조성, 도시숲 30곳 조성도 추진한다. 도는 시군이 지방정원 조성계획을 마련하면 최대 39억원을 건립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방정원은 총면적 10만㎡ 이상, 녹지면적 40% 이상, 관리조직 구성, 안내실 설치 등을 충족해야 한다. 2030년에 국제정원박람회도 열기로 했다. 단독 개최 또는 충청권 공동 개최도 검토키로 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757개 호수와 청남대, 백두대간 등 최고의 자연정원을 보유한 충북을 세계적인 치유와 힐링의 공간으로 재구성할 것”이라며 “정원문화 산업 육성을 통해 도시환경 개선과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북도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시행되는 2차 정원문화산업 진흥 5개년 계획을 추진한다. 지난해 기준 712곳의 정원 인프라를 2029년까지 1082곳으로 늘려 도민과 관광객들이 생활속에서 정원을 체험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정원산업 확대를 위해 해마다 정원산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정원산업지원센터를 설립해 정원 식물 소재 개발 및 연구도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시민정원사,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정원관리인 등 정원 전문가 1465명 추가 양성 계획도 마련했다. 서울시는 ‘정원도시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민간 정원 활성화를 위해 개인정원 등록 및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민간정원이 개인정원으로 등록되면 시가 매년 봄·가을 꽃모 등을 지원한다. 신청조건은 정원 면적이 개인 30㎡, 법인·단체 100㎡ 이상이다.
  • 화장률 93%로 보편화됐지만… 지자체, 부지 못 구해 ‘발 동동’

    화장률 93%로 보편화됐지만… 지자체, 부지 못 구해 ‘발 동동’

    높아진 화장률로 전국 화장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신규 화장장 건립은 난항을 겪고 있다. 올해는 2~3년에 한 번씩 오는 윤달까지 겹쳐 장례 업계에선 벌써 늘어날 화장 수요를 걱정하는 분위기다. 9일 충북 음성군 등에 따르면 화장장이 없는 충북 중부 4군(증평·진천·괴산·음성)이 공동장사시설 건립에 나섰지만 후보지를 찾지 못하고 있다. 중부 4군은 지난 5일 공동장사시설 추진위원회를 열어 후보지 공개모집에 참여한 원남면 조촌3리와 하노2리, 맹동면 통동2리 등 음성군 3개 마을을 모두 탈락시켰다. 하노2리는 부지 소유자 동의서를 내지 않았고, 조촌3리와 통동2리는 인근 주민들의 반대와 부지의 심한 경사도 등으로 부적격 처리됐다. 이번 공모에 증평군, 진천군, 괴산군에선 참여마을이 없었다. 군 관계자는 “우리 동네는 안된다는 님비(NIMBY·not in my backyard)현상이 여전해 재공모나 군유지에 건립하는 방안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남 양산시는 화장시설 재공모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실시한 1차 공모에 3개 마을이 신청했지만 인근 주민들이 극렬하게 반발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23일 후보지 재공모를 시작했지만 지금까지 신청서를 낸 마을은 한 곳도 없다. 경기 양평군도 몇 년간 화장장 후보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양평군 관계자는 “2차 부지 신청까지 받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일부 주민들과 주변 마을 반대로 무산되는 일만 반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자체들이 화장장 건립에 나서는 것은 화장시설 부족으로 주민 불편이 발생하고 있어서다. 국내 화장률은 2019년 88.4%, 2020년 89.9%, 2021년 90.8%, 2022년 91.7%, 2023년 92.9% 등으로 해마다 높아지는 추세다. 하지만 화장시설 부족으로 삼일장이 가능한 3일 차 화장률은 70%대에 그친다. 독감 등으로 사망자가 급증하면 화장장은 초만원이다. 경남 양산시의 경우 화장장이 없어 울산, 부산 원정을 갔는데, 계절적인 영향으로 사망자가 늘면 경북까지 가거나 5~6일장을 치르기도 한다. 올해는 개장 화장이나 이장하기 좋은 해로 알려진 윤년(양력 2025년 7월 24일~8월 21일)을 맞아 화장수요도 증가할 전망이다. 윤달이 낀 윤년 개장 유골 화장 건수는 2014년 8만 15건, 2017년 9만 4651건, 2020년 10만 1018건 등 증가세다. 한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는 “주민들 마음을 잡을 파격적인 지원책 등이 없이는 반대 여론을 돌리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 음성군 7년 연속 1등급, 충북도는 2년 연속 꼴찌 등급

    음성군 7년 연속 1등급, 충북도는 2년 연속 꼴찌 등급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공개로 충북 공공기관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음성군은 7년 연속 1등급이라는 금자탑을 쌓았고, 충북도는 2년 연속 꼴찌등급을 받는 수모를 당했다. 8일 도내 지자체들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와 행정안전부가 전국 307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충북 지자체들 성적은 천차만별이다. 음성군은 가장 우수한 가등급을 받았지만 충북지역 맏형 지자체인 충북도는 가장 낮은 마등급을 받았다. 가등급은 상위 10%, 마등급은 하위 10% 기관에 주어진다. 이번에 충북에서 마등급은 충북도가 유일하다. 충북도 관계자는 “민원행정 관련 시책 평가 항목이 있는데 다른 지역에 비해 제출한 시책이 적었던 것 같다”며 “다음 평가에는 적극 대응해 등급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전년도 평가에서도 마등급이었다. 반면 음성군의 가등급은 7년 연속이다. 군은 분야별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용,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 민원 처리는 매우 우수한 수준인 가등급, 민원 만족도는 우수 수준인 나등급을 받았다. 군은 폭언·폭행 등으로부터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 휴대용 보호장비 보급을 확대했다. 민원 편의 향상을 위해 구비서류도 줄였다. 지적 재조사사업 경계 결정 의결 전 민원인에게 경계 확인서 서류를 신속하게 통지하는 사전 절차를 도입해 경계 확정 과정에서 민원인 의견을 충분히 반영했다. 청주시, 보은군, 옥천군, 진천군 등은 나등급, 제천시, 괴산군, 단양군, 영동군, 증평군은 다등급을 받았다. 충북도교육청은 라등급에 그쳤다. 국민권익위와 행안부는 민원 서비스 우수기관 및 공적이 높은 민원 담당자들에게 정부포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낮은 등급 기관에는 민원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자문을 제공할 방침이다.
  • “폭탄 떨어진 줄 알았다” 충주 3.1지진...큰 피해 없는듯

    “폭탄 떨어진 줄 알았다” 충주 3.1지진...큰 피해 없는듯

    “폭탄이 떨어진 줄 알았습니다”, “강한 진동을 5초 동안 느꼈습니다” 7일 오전 2시 35분쯤 충북 충주시 북서쪽 22㎞ 지역(앙성면)에서 규모 3.1 지진이 발생했지만 다행히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충북에서 접수된 지진 유감 신고는 충주시 20건, 소방 16건 등 총 36건이다. 인근 강원도에서는 총 15건(원주시 14건, 횡성군 1건)이 접수됐다. 잠을 자던 충주시 앙성면 주민들은 지진에 이어 요란하게 울리는 재난 안내 문자메시지에 깨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음촌마을 이봉재 이장은 “폭탄이 떨어진 줄 알았다”며 “동네 사람들이 다 잠에서 깼고, 여진도 한번 왔다“고 당시의 긴박함을 전했다. 이어 “다행히 마을 피해는 없는 것 같다”며 “눈이 많이 왔는데 눈이 녹아야 정확히 알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앙성면 다른 주민은 “산 쪽에서 꽝 하는 소리가 들려 놀라서 잠을 깼다”면서 “처음에는 집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고 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건물이 흔들렸지만 집안 물건은 멀쩡했다”, “강한 진동을 5초동안 느꼈다”는 등의 글이 올라왔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TV가 흔들렸다, 땅이 흔들렸다는 등의 유감 신고가 접수됐다“며 ”피해 신고는 아직 없다“고 전했다. 충주시 관계자는 “피해 상황이 있는지를 계속 파악하고 있다”며 “시청 직원들 가운데도 일부가 진동을 느꼈다”고 했다. 이날 지진 진원의 깊이는 9㎞로 추정됐다. 기상청은 지진파 중 속도가 빠른 P파를 자동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지진의 규모를 4.2로 추정했다가 추가 분석을 거쳐 3.1로 조정했다. 지진 규모가 1.1 차이 나면 위력은 이론적으로 약 44배 차이가 난다. 충북에서는 최근 규모 3.0 이상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도내에선 2022년 10월 29일 괴산군에서 발생한 규모 4.1 지진이 가장 규모가 컸다. 이듬해 4월 30일 오후 7시 3분쯤 옥천군에서는 규모 3.1 지진이 났다.
  • 강진 ‘반값 여행’ 올해 혜택 더 늘렸다

    지난해 지자체 최초로 시도한 ‘반값 여행’에 관광객들이 몰렸던 전남 강진군이 올해도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을 추진하면서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강진군은 2025 생활인구 증대 원년의 해를 맞아 지난달 1일부터 반값여행 사전신청을 재개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더 확대되고 특별해진 강진 반값여행은 강진을 방문하는 사전신청 관광객에게 비용의 50%를 개인은 최대 10만원, 2인 이상 팀은 최대 20만원까지 강진사랑상상품권을 지원하는 전국 최초 파격적인 반값 여행상품이다. 개인당 2회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는 4회까지로 확대했다. 일부 업소를 제외한 강진 지역 모든 상가 등에서 지출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당일 또는 7일 이내 ‘Chak’(착)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정산금을 받을 수 있다. 올해 들어서만 3500여개 팀이 다녀갔고 하루 평균 240여통의 문의 전화가 폭주한다. 이날 현재 총 7050개 팀이 사전신청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확보한 지원금 24억원이 상반기에 소진될 것으로 예상될 만큼 관광객이 몰려온다. 지난해에는 2만 660개 팀이 다녀갔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반값 여행은 여행비 부담을 덜고 기쁨을 더하는 특별한 선물이다”며 “남도답사 1번지인 강진에서 반값 혜택으로 가족들과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승차권 50% 할인하는 코레일의 ‘지역사랑 철도여행’도 관심을 끈다. 코레일은 인구감소지역의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33곳으로 확대했다. 경북 문경·안동·영덕·울릉·울진, 충북 괴산, 충남 논산·보령, 전북 정읍, 전남 곡성이다.
  • ‘반값 여행으로 관광 즐기세요’···강진군 관광객 북적북적

    ‘반값 여행으로 관광 즐기세요’···강진군 관광객 북적북적

    지난해 지자체 최초로 시도한 ‘반값 여행’에 관광객들이 몰렸던 전남 강진군이 올해도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을 추진하면서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군은 2025 생활인구 증대 원년의 해를 맞아 지난달 1일부터 ‘2025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 사전신청을 재개했다. 올해 더 확대되고 특별해진 강진 반값여행은 강진을 방문하는 사전신청 관광객에 강진 여행비용의 50%를 개인은 최대 10만원, 2인 이상 팀은 최대 20만원까지 강진사랑상상품권을 지원하는 전국 최초 파격적인 반값 여행상품이다. 기존에는 신청 개인당 2회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는 확대해 개인당 4회까지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반값여행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여행 당일까지 가능하다. 강진반값여행 홈페이지에 접속해 관외 거주 증빙서류 제출만 하면 된다. 일부 업소를 제외한 강진 관내 모든 상가 등에서 지출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당일 또는 7일 이내 Chak(착) 어플을 통해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정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인구 3만여명의 작은 지자체에서 하고 있는 놀라운 대혁신에 중앙정부’도 주목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강진군을 ‘지역경제 회복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하고 전국 최고액인 3억원의 국비 특별교부세를 전격 지원했다. 현재 하루 평균 240여통 이상의 문의 전화가 폭주하고 있고, 올해 들어서만 3500여개팀이 다녀갔다. 5일 기준 총 7050개팀이 사전신청 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확보한 지원금 24억원이 상반기에 소진될 것으로 예상될 만큼 관광객이 몰려 온다. 지난해에는 2만 660개팀이 다녀갔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반값 여행은 여행비 부담을 덜고 기쁨을 더하는 특별한 선물이다”며 “남도답사 1번지인 강진에서 반값 혜택으로 가족들과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승차권 50% 할인하는 코레일의 ‘지역사랑 철도여행’도 관심을 끈다. 코레일은 인구감소지역의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차여행상품 ‘지역사랑 철도여행’ 대상 지방자치단체를 33곳으로 확대했다. 지역사랑 철도여행은 열차 승차권 반값 할인과 관광명소 관람 혜택이 결합한 여행상품으로 지난해 8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추가된 지역은 경북 문경, 안동, 영덕, 울릉, 울진, 충북 괴산, 충남 논산, 보령, 전북 정읍, 전남 곡성군 등이다.
  • 한우·한돈·쌀·사과 등 농축산물 인기[고향사랑 기부제]

    한우·한돈·쌀·사과 등 농축산물 인기[고향사랑 기부제]

    충북도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5억 600만원을 기록했다. 기부 건수는 4953건이다. 이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2023년과 비교하면 모금액은 113%, 기부 건수는 147% 늘어난 수치다. 이런 성과는 충북도가 현장 홍보 부스 운영에 주력하면서 도내 외 32개 기관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와 답례품 알리기에 적극 나섰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충북도는 고향사랑기금을 취약계층 치아교정 지원사업과 일하는 밥퍼 지원 사업 등에 사용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도에 보내 주신 소중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현장 홍보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며 “기부 한도가 2000만원으로 상향되는 만큼 고액 기부자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충북도 답례품은 청풍명월 한우·한돈 등 총 39개다. 청주 전통주, 보은 대추 가공식품, 옥천 우리밀세트, 영동 와인세트, 증평 홍삼 가공식품, 진천 쌀, 괴산 고춧가루, 음성 수박, 충주 사과, 제천 황기, 단양 마늘가공식품 등 도내 11개 시군 상품을 고루 갖추고 있다. 옥순봉출렁다리, 카약, 케이블카, 농촌체험휴양마을 등 다양한 체험 상품권도 있다. 화장품, 충북호수풍경 그리기 키트 세트, 못난이김치도 준비돼 있다. 다기 세트, 산수화 찻상, 백자 달항아리 등 도자기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배 가공식품, 건어물, 나무 도마, 버섯 세트, 복숭아도 있다. 지난해에는 축산물(한돈)이 가장 많이 선택됐다. 이어 쌀, 사과 순으로 인기가 많았다.
  • 광복 80주년 가치 미래세대가 잇는다…청년들로 꾸려진 80인의 국민봉사단

    광복 80주년 가치 미래세대가 잇는다…청년들로 꾸려진 80인의 국민봉사단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부와 서울신문 공동 주최로 서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열리고 있는 광복80장터에는 특별한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한다. 독립을 향한 열망과 광복의 의미를 더욱 알리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국민봉사단 80명이 17~19일 사흘간 장터를 운영한다. 광복80장터는 보훈부가 ‘이달의 독립운동’으로 선정한 국채보상운동(1월)의 정신을 이어 십시일반 모은 애장품 등의 물품 1만 1800여점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독립유공자 등을 지원하는 보훈 활동에 쓰는 기부 바자회다. 3월의 ‘이달의 독립운동’인 3·1운동 당시 전국에서 대규모 만세운동이 벌어졌던 전국 장터를 모티브로한 9개 동의 매장(부스)으로 장터를 꾸몄다. 독립운동과 광복의 정신을 미래세대가 잇는다는 뜻에서 자원봉사자들은 청년 및 학생들로 꾸려졌다. 이들은 각 부스에서 시민들과 만나며 지역별 독립운동 및 독립운동가를 소개하고 다양한 기부 물품을 판매한다. 80명의 자원봉사단에는 한국의 역사와 광복의 가치를 몸소 알리고 싶다며 방학을 맞아 귀국한 미국 한인 유학생 10명도 포함됐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톤에 있는 스프링필드 커먼웰스 아카데미에 다니는 고등학생들이 밝은 표정으로 장터에서 시민들을 맞았다. 이 학교에는 300명에 달하는 한국인 학생들이 있는데, 광복80장터에서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며 참여해보고 싶다는 일부 학생들의 요청에 한국행이 이뤄졌다고 한다. 봉사에 참여하게 된 박시현(18)양은 “한국 역사에 대해 모르는 미국인들이 너무 많고, 한국에 일제강점기와 같은 아픔이 있었다는 것을 여전히 생소하게 여긴다”며 “봉사활동을 마치고 다시 학교에 돌아가면 미국 친구들에게 한국 광복의 역사와 가치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주(17)군도 “대학에 가기 전에 많은 봉사활동과 선행을 실천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고 마침 역사에 관심이 많아 ‘하얼빈’처럼 한국의 독립에 관한 영화도 찾아보며 애국심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며 “특히 독립유공자들이 매우 어렵게 생활한다는 보도를 보고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독립유공자들을 도울 수 있는 행사에 자원봉사로 참여하게 돼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이상룡 선생을 비롯해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경북 안동에서도 학생들이 소중한 재능을 보탰다. 안동 성희여고 미술 동아리 ‘디아트’ 학생들이 직접 그린 안동 지역 독립운동가 16인의 초상을 안동장터 부스에 전시했다. 그림을 그린 강민주(18)양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 독립운동가의 얼굴을 세세하게 들여다 보고 역사적 배경도 찾아보며 독립운동의 의미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다빈(18)양도 “그림을 그리며 안동 지역에 이렇게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계시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며 “앞으로 안동은 물론 경북과 다른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초상을 더 그려가며 이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할 수 있는 학생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크리에이터 김채림(채림처럼), 모델 김광태 등을 대표로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봉사할래용?’이라는 의미를 담은 MZ세대 봉사단체 ‘크래용’도 자원봉사를 이끌고 있다. 이들과 인연이 있는 박연수(‘피지컬 100’ 출연), 조혜수(‘혜수몬’), 이혜선·선호민·정규민(‘환승연애’ 출연) 등도 애장품을 기부했다. 김광태씨는 이날 물품기증식에 참석해 “저의 (탄생) 예정일이 광복절이었어서 태명이 광복이였고, 지금 이름에도 광복의 의미가 담겼다”며 열심히 봉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의정부청소년수련관 소속 ‘보훈외교단’ 청년들은 직접 디자인한 수공예품을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광복행운’ 키링과 무궁화를 그린 주머니, ‘광복80장터’ 스티커, 광복 80주년 기념 스카프 등을 직접 만들었다. 광복80장터에서는 다채로운 문화 체험과 공연도 만날 수 있다. 충북 최초의 만세운동이 시작된 괴산장터 부스에서 괴산문화예술회관 극단 ‘꼭두광대’가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를 표현한 박탈을 전시하고 있고, 전북 전주 남문밖장터 부스에서는 박현희 무용가가 이끄는 무용단이 만세운동소녀들을 주제로 한 무용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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