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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눈 뒤 강추위/서울 오늘 영하 6도… 4일까지 계속

    ◎고속도일부 한때 두절… 버스 연착소동/반포·한강·동작대교등 곳곳 빙판길 보기드문 겨울태풍이 일본쪽에 나타난 영향으로 1일 서울 중부지방에 눈이 내렸다가 개이는 등 변덕스러운 날씨를 보이면서 2일에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추위가 예상된다. 중앙기상대는 1일 『12월로는 94년만에 일본열도에 상륙한 제28호 태풍 페이지가 온대성 저기압으로 약화되면서 북서쪽의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과 맞서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변덕스러운 날씨를 보였다』고 말하고 『2일에는 서울 영하 6도,철원 영하 7도,인천 영하 5도,수원 영하 4도 등 강추위가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서울 경기지방은 하오4시쯤 눈이 그쳤으며 4.5㎝ 가량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기상대는 이번 추위는 3일에도 계속되어 서울 영하 6도,청주·춘천 영하 7도 등을 기록하다 4일쯤 서울 영하 2도 등으로 다소 누그러진 뒤 5일부터 영상 1도 안팎의 최저기온을 되찾겠다고 내다봤다. 한편 이날 하오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녹은 눈이 곳곳에서 얼어붙어 도로가빙판을 이뤄 일부구간에서는 교통이 두절되고 고속버스가 3∼6시간 정도 늦게 도착하는 등 혼잡을 빚었다. 또 서해안 지방에서는 태풍으로 피해를 입기도 했다. 서울은 이날 하오 눈이 그쳤으나 도로가 얼어붙으면서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여 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이날 하오4시45분부터 돈암동∼내자동입구에 이르는 북악스카이웨이길을 통제했다. 경찰은 『이밖의 도로는 통제하는 곳이 없으나 특히 한남대교 동호대교 반포대교 등 한강다리가 심하게 얼어붙어 2일 아침에는 이곳을 지날때 평소 속도의 반정도로 감속운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고속도로의 경우 경부선은 눈이 많이 내린 천안 온양 대전 등의 구간에서 평소보다 3∼4시간 더 소요됐으며 영동선은 대관령에 10㎝이상의 눈이 내려 평소보다 2시간 정도 더 걸렸다. 이밖에 충북 제원군 봉양면 원당리에서 백운면 평동리 사이 박달재가 4백53m 정상지점에 8.4㎝의 눈이 쌓인데다 노면이 얼어붙어 하오8시부터 교통이 두절됐으며 괴산군 연풍면 행촌리에서 경북 문경군 진안검문소간 국도 15㎞는 하오8시40분부터 교통이 통제됐다. 청원군 가덕면 인차리에서 보은군 회북면 오동리간 피발령도 하오7시부터 교통이 막혔다. 이날 상오11시40분쯤 진도군 서거차도 앞 5마일 해상에서는 부산선적 남영호(1백70톤)가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다 침몰했으나 선원 6명은 어선에 구조됐다.
  • 새마을 훈장·포장자 명단

    ◇협동장 ▲최근출(부산사 사하구 감천2동) ▲강현규(광주시 동구) ▲김영준(경북 상주군 공성면 초오리) ▲임희연(인천시 중구 도원동) ▲민병금(충남 대천시 요암동) ◇근면장 ▲김을태(인천시 남구 관교동) ▲강춘식(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임춘호(전남 진도군 진도읍 쌍정리) ▲오원춘(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연봉3리) ▲임용길(대전시 동구 신흥동) ▲이해일(경기도 시흥시 과림동) ▲심무선(경남 울산시 남구 야음1동) △노력장 ▲이정남(충북 청주시 남문로2가) ▲이명석(경남 하동군 횡천면 횡천리) ▲안병준(충남 예산군 삽교읍 방아리) ▲강근맹(제주시 건입동) ▲성진우(대구시 서구 비산3동) 이종구(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지동) ▲하상귀(부산시 중구 영주2동) ▲김성재(서울 성동구 성수1가 2동) ▲김상초(전북 임실군 관촌면 도봉리) ▲방삼녀(전남 장흥군 장흥읍 건산리) ▲서귀련(대구시 수성구 만촌2동) ▲박연선(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천진1리) ▲장하숙(경북 영풍군 평기읍 서부2리) ▲김정옥(광주시 (유)영진고속 대표) ▲김승도(제주시한시택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새마을포장 ▲장항기(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이형재( 〃 오산시 오산동) ▲이차한(경남 삼천포시 선구동) ▲이영신(경남 거제군 남부면 저구리) ▲최영래(강원도 태백시 황지1동) ▲육천수(충북 중원군 산척면 명서리) ▲이만용(서울 강남구 세곡동) ▲김태빈(전남 고흥군 고흥읍 성촌리) ▲박오상(경북 경주시 동천동) ▲정봉기(부산시 동래구 연산3동) ▲이길상(경기도 용인군 수지면 풍덕천3리) ▲박장보(충북 옥천군 이원면 용방리) ▲전갑채(전남 함평군 월야면 양정리) ▲조찬경(전북 김제군 용지면 봉의리) ▲황송한(경북 청송군 파천면 신기1리) ▲김죽실(서울 노원구 상계2동) ▲ 고삼남(광주시 북구 중흥1동) ▲신무균(대전시 중구 대사동) ▲김용애(전북 김제시 명덕동) ▲김용식(충북 괴산군 문광면 광덕리) ▲오술생(북제주군 우도면 조일리) ▲최향자(부산시 동래구 사직3동) ▲김대호(새마을문고 경북 선산군 지부회장) ▲유도일(대구시 성서 새마을금고 이사장)
  • 비업무용땅 판정에 불복/3천7백만평 재심청구/재벌들

    ◎전체면적의 50% 넘어/모두 6백33건 신청 재벌기업들이 국세청의 비업무용부동산 판정결과에 불복,재심을 청구한 부동산은 면적기준으로 50%가 넘는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은행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말 국세청이 판정한 재벌기업들의 비업무용부동산 7천2백96만평중 재벌기업이 재심을 청구한 부동산은 50%가 넘는 3천7백여만평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중은행별로는 조흥은행이 29개업체 75건,상업은행 35개업체 1백10건,서울신탁은행 23개업체 1백30건,외환은행 15개업체 50건,제일은행 34개업체 1백10건,그리고 한일은행이 50개업체 1백58건등 모두 1백86개업체,6백33건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재심을 청구한 부동산을 면적기준으로 보면 조흥은행이 2천8백만평,한일은행이 7백90만평이며 나머지 시중은행은 확인되지 않았다. 재벌기업들이 재심을 청구한 주요부동산 가운데 한진그룹의 제동목장 4백60만평,대성그룹의 문경조림지 2천3백90만평중 2백50만평,광주고속 골프장부지 1백여만평,극동그룹의 과천레저단지 1백39만평,동국산업의 괴산조림지 4백60만평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롯데그룹의 잠실 제2롯데월드부지 2만7천평,삼성그룹의 조선호텔부지,대우그룹의 서울역앞 재개발부지 쌍용그룹의 용평스키장등 1백10만평,현대중공업의 울산취수장 48만평 등도 재심청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감독원은 이같은 재심청구 내용을 이날 국세청에 통보했으며 국세청은 앞으로 15일 이내에 재심판정을 하게 된다.
  • 「북한손님」친척 잇따라나타나/괴산안은석씨/안복만기자는 내조카 주장

    【괴산=한만교기자】 충북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467 안은석씨(76)는 지난4일 서울에 온 남북고위회담 북한측수행기자인 안복만씨(54)가 자신의 장조카가 틀림없다고 주장,상봉을 바라고 있다. 평남 석천군 성양면 금성리 108에서 태어나 6ㆍ25전해인 49년 단신월남,연풍에 정착한 안씨는 4일하오 아들 선호씨(31ㆍ금성사근무)가 TV를 통해 남북고위회담뉴스를 시청중 북측수행원중 안복만씨가 있다는 것을 알고 방송국에 문의,안기자의 본적이 평남 덕천군 성양면임을 확인한후 전화를 걸어와 알게 됐다는 것이다.
  • 여성교육에 평생바친 “큰 이화인”/타계한 김옥길 명예총장의 생애

    ◎80년대 문교장관때 학원자율화 앞장/지조의 70년… 도량 넓어 “여장부”별명/손수만든 평양식 냉면ㆍ빈대떡 대접은 유명 김옥길 이화여대 명예총장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25일 서울 이대 후문앞 대신동 골목은 슬픔에 싸여 있었다. 애통해하는 동생 김동길교수와 정의숙전이대총장,윤후정신임총장 등이 지킨 빈소에는 많은 졸업생을 비롯,여성계ㆍ학계 등 사회 각계의 조문객들이 찾아와 자유ㆍ자율ㆍ책임을 강조하며,여성교육의 요람을 키워온 큰 거목을 잃은 슬픔에 할 말을 잊었다. 김옥길명예총장은 4ㆍ19로 상처를 입은 이화여대에서 1961년부터 79년까지 18년동안 총장직을 맡아 종합대학교로서의 반석을 굳혔다. 또한 세종대학 등 많은 사립대학들이 학내문제로 갈등을 겪는 일을 보고 가슴아파했고 병환중에도 자신의 장례준비를 하게했다. 최근 정의숙전총장이 임기를 1년이나 앞두고 사표를 내고 윤후정교수가 총장의 자리를 이어 받게한 것도 다 그의 사려깊음에서 이어진 작품이라는 것이 측근들의 이야기다. 1921년 평남 맹산에서 면장을 지낸 아버지 김병두씨와 어머니 방신근씨 사이에서 태어나 평양 숭의여고에 들어갔다가 신사참배 문제로 숭의고녀가 폐교되면서 서문고녀로 편입,졸업했다. 40년 서울에 올라와 이화여전 문과,미오하이오 웨슬리안대,미국 템플대학원에서 수학했으며 52년부터 모교에서 후배들을 가르쳤다. 어렸을적 한때 『의사가 돼 가난하고 병든사람을 고쳐주겠다』고 생각했고 『여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상록수의 주인공처럼 살겠다』고 했던 꿈은 이루지 못한 대신 여성교육을 위해 평생을 바친 것이다. 그는 61년 고 김활란박사의 뒤를이어 총장에 올라 79년 정년 퇴임을 7년 앞두고 『너무 한사람이 오래 해 학교발전에 장애가 된다』며 후배 정의숙총장에게 자리를 내주었다. 또한 일단 새사람에게 맡겼으면 마음 편히 일할 분위기를 만들어 줘야 한다며 7년동안 이대 교정에 발을 들여놓지 않고 충북 괴산군 연풍면 문경새재에서 촌로처럼 지내며 이대 1백주년인 86년5월 기념강연하기 위해 한차례,그리고 지난4월 고희때 다시한번 이대캠퍼스에 발을 들여 놓았을 정도로 남들에게는 따뜻하면서도 자신에게는 엄격했다. 그는79년 12월15일∼80년 5월17일까지 5개월동안 문교부장관직을 맡아 외도를 했다. 학생소요로 하루도 편할날이 없었던 당시 당국의 강경책을 거부하고 학원자율화에 앞섰으며 획기적인 교복자율화 실시를 주장,사회에 자율화 바람을 일으켜 최규하내각의 「유일한 남성장관」이란 평까지 받았다. 그의 웅변은 유명하다. 73년9월 남북적십자 2월본회담때(서울) 이산가족대표로,또 76년2월 조총련계 재일동포의 모국방문때 『과거는 울어서 눈물로 한강에 띄워버리고 내일은 하나가 되어 후손에게 영광스런 조국을 심어주자』며 굵직하고 윤기어린 낭랑한 목소리로 명연설을 하여 심금을 울렸다. 「감사하라」 「생각하라」 「수고하라」. 이것은 그가 대학을 졸업하는 제자들에게 한 말. 평양식 냉면과 빈대떡으로 이웃을 대접하기 좋아했던 푸근했던 총장할머니. 그의 가르침과 사랑을 나눠준 생애는 살아있는 이들에게 책임과 할 일을 일깨워준다.
  • 공사장 인부ㆍ제초작업 농부등 더위먹고 3명 숨져

    29일 하오2시40분쯤 경남 산청군 금서면 매촌리 309 밤나무밭에서 가족 3명과 함께 제초작업을 하던 주민 임봉원씨(46)가 더위에 쓰러져 가족들의 부축을 받고 집으로 돌아온뒤 하오8시40분쯤 숨졌으며 같은날 하오4시쯤에도 경남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 634 감자밭에서 감자를 캐던 홍동열씨(69)가 더위를 견디다 못해 귀가하다 마을입구에서 1백여m떨어진 농로에 쓰러져 숨졌다. 또 이날 하오2시40분쯤 충북 청원군 북일면 마산리 진흥아파트 상가 공장에서 철판운반작업을 하던 인부 김운영씨(42ㆍ괴산군 증평읍 대3동)가 목이 마르다며 냉수를 마신뒤 갑자기 탈진,입에 거품을 문채 공사장바닥에 쓰러져 그자리에서 숨졌다.
  • 시판 생수에 세균 “우글”/5개 유명사/기준치의 최고 67배 초과

    【대구연합】 최근 수돗물오염시비와 함께 생수판매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5개 국내유명회사에서 생산한 생수에서 일반세균이 기준치에 비해 최하 50%에서 최고 67배까지 초과 검출돼 충격을 주고있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보사부로부터 허가를 받아 생수를 생산시판하고 있는 국내 13개회사중 대구지역에 판매대리점을 개설한 6개 회사제품의 생수를 지난 6월20일 각 회사 대리점에서 일제히 수거,시보건환경연구소에서 PH 염소이온 망간대장균 일반세균 등 23개항목에 걸쳐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경남 양산군 양산읍 명곡리의 ㈜산성정수제품인 「사파이어생수」만이 적합판정을 받았을뿐 강원도 인제군 북면 원통리 ㈜설악음료가 생산한 「설악생수」,경기도 남양주군 수동면 입석리 ㈜산수음료의 「산수음료」,경남 김해군 장유면 대청리 ㈜고려종합의 「마운틴」,충북 괴산군 증평읍 증평리 ㈜진로음료의 「진로석수」,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회곡리 크리스탈생수의 「크리스탈생수」 등 5개 회사제품의 경우 PH 등 22개항목은 적합했으나 일반세균은 기준을 각각 초과,생수로서 부적합했다는 것이다.
  • 지방이주자 54명 한강다리서 농성/일부 투신소동도

    「대도시이주자충북연합회」소속 회원 54명은 27일 하오7시30분께 제1한강교 인도위에서 『지난82년 대도시 영세민 지방이주법에 따라 충북 괴산ㆍ중원 등지로 이주할 당시 정부가 농경지ㆍ주택 등을 알선해 주겠다고 했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아 생계가 막연한 상태』라며 30분간 농성을 벌였다. 이들 회원중 일부는 이날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들어줄 것을 호소하며 다리난간위에 올라가 투신소동을 벌이기도 했다.
  • “10대 재벌 매각계획 1천5백만평 거의가 쓸모없는 땅”

    ◎평민 부동산투기조사위 주장. 평민당의 부동산투기조사위(위원장 김봉호의원)는 30일 10대 재벌기업이 자진매각하겠다고 내놓은 총1천5백70만평의 부동산 가운데 상당부분이 이용ㆍ처분이 불가능한 쓸모없는 땅이라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부동산투기조사위가 지난 10일부터 20일동안의 현지답사등을 토대로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재벌회사들은 ▲산악지대로 급경사이거나 폐광 ▲그린벨트 해당지역등 형질변경이 금지된 토지 ▲당초 의도한 업무용도에는 이용할 수 없다고 판단된 토지등 쓸모없는 부동산을 매각 대상으로 내놓은 반면 제3자명의로 취득하거나 가족명의로 된 투기의혹이 짙은 토지는 대상에서 제외시켰다는 것이다. 이 조사보고서는 또 재벌들이 매각대상에서 누락시킨 투기성 토지로 삼성그룹이 서울 강남구 개포동소재 대지등 12만평과 경기도 용인군 자연농원주변 59만5천평,현대그룹의 경기도 남양만소재 자동차주행시험장 1백4만7천4백평과 경기도 남양주군 조안면 팔당 그린벨트지역 별장주변 3만23평,롯데그룹의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부근 나대지 3만4천평을 예로 들었다. 또 선경그룹의 서울 강남구 세곡동및 율현동의 4만1천3백37평도 투기의혹이 짙은 토지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평민당이 10대 재벌에서 자진매각하겠다고 발표한 부동산 가운데 쓸모없는 땅으로 구분한 것은 다음과 같다. ◇급경사지역및 폐광 ▲럭키금성=경기도 이천군 마장면 해월리 연수원부지 26만3천평 ▲롯데파이오니아(주)=충북 괴산군 청암면 장암리 임야 3만6천9백60평 ▲한국화약(빙그레)=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유천리 19만7천4백70평 ▲쌍용그룹(쌍용양회공업)=강원도 동해시 아로동 석회석 광산 51만5천평 ◇그린벨트지역 ▲동아그룹(공신학원부지)=경남 양산군 철마면 장천리 임야 71만9천5백80평 ▲럭키금성그룹(럭키개발)=서울 종로구 부암동 2만8천8백31평 ▲동아그룹(동아생명)=임야 4만9천9백89평 ▲럭키금성그룹=경남 양산군 철마면 기장읍 임야 22만5천43평 ◇업무용도 이용 불가능 ▲롯데그룹(롯데개발)=경남 진해시 진례면 송정리 골프장 20만4천7백18평 ▲한국화약그룹(태평양건설)=강원도 춘성군남산면 서천리골프장부지 43만7천5백82평 ▲쌍용그룹(쌍용양회공업)=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용산리 23만4천6백32평
  • 정신병자 흉기 난동/이웃주민 넷 사상

    【괴산=한만교기자】 2일 상오8시10분쯤 충북 괴산군 불정면 신흥리 모내일부락앞에서 이마을 이만재씨(43ㆍ농업)가 같은 마을 노재원씨(67ㆍ농업)를 흉기로 때려 숨지게 하고 노씨의 부인 도필남씨(67)와 이승호(76)ㆍ성간란씨(60ㆍ여) 등 3명에게 중경상을 입혔다. 20년 전부터 정신질환을 앓아온 이씨는 이날 자신이 기르던 1년생 개 2마리와 닭 3마리를 쇠장도리로 때려잡던중 지게를 지고 이곳을 지나가던 노씨와 도씨를 발견,도씨의 우측가슴을 장도리로 때려 중상을 입히고 이를 말리던 노씨도 마구 때려 현장에서 숨지게 했다.
  • “투기조짐”107곳 땅값조사/중소도시 녹지ㆍ택지개발지 중점

    ◎건설부 토지거래허가 지역 추가지정키로 정부는 전국적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땅투기를 억제하기 위해 12일부터 투기우려가 예상되는 수원시등 51개시와 양주군등 56개 군지역에 대해 정밀지가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건설부는 이번 조사를 통해 중소도시의 녹지지역에 투기가 일어날 소지가 있다고 판단되면 토지거래허가지역으로 묶을 방침이다. 이번 지가조사는 16일까지 5일간 실시되며 조사대상지역은 중소도시의 녹지지역,북방정책관련지역,신도시 및 택지개발예정지역, 서해안개발사업지역,관광휴양지 및 레저타운조성지역등 투기가 재연될 가능성이 많은 곳이다. 건설부는 정밀지가조사를 위해 토지개발공사 및 감정원,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합동조사에 나선다. 지가조사가 실시되는 지역은 별표와 같다. □조사대상지역 ●경기 △수원시 △성남시 △의정부시 △안양시 △광명시 △송탄시 △동두천시 △안산시 △구리시 △평택시 △오산시 △하남시 △시흥시 △미금시 △부천시 △양주군 △남양주군 △여주군 △화성군 △광주군 △양평군△연천군 △가평군 △이천군 △용인군 △김포군 △강화군 △포천군 ●강원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동해시 △태백시 △춘성군 △원주군 △인제군 △고성군 ●경북 △포항시 △경주시 △김천시 △안동시 △구미시 △영주시 △영천시 △상주시 △점촌시 △군위군 △의성군 △안동군 △청송군 △영양군 △영일군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금릉군 △예천군 △영풍군 △봉화군 ●경남 △창원시 △울산시 △마산시 △진주시 △진해시 △충무시 △삼천포시 △장승포시 △함안군 △의창군 △산청군 ●전북 △전주시 △군산시 △이리시 △정주시 △남원시 △김제시 △무주군 △남원군 ●전남 △목포시 △여수시 △순천시 △나주시 △여천시 △동광양시 △담양군 △여천군 △화순군 △무안군 △나주군 △장성군 ●충북 △청주시 △충주시 △제천시 △청원군 △영동군 △진천군 △괴산군 △음성군 △제원군 △단양군 ●충남 △천안시 △공주시 △대천시 △온양시 △홍성군 ●제주 △북제주군 △남제주군
  • 트럭·봉고 충돌/12명 사망

    【음성】 8일 상오11시50분쯤 충북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마을 앞 네거리에서 충북 7다 7076호 8톤 화물트럭(운전사 김성식ㆍ2ㆍ충북 괴산군 괴산읍 서부리 304)이 서울 5로 4122호 12인승 봉고 승합차(운전사 한성인ㆍ9ㆍ서울시 노원구 상계동652)의 옆부분을 들이받아 그자리에서 2명이 숨지고 10명이 중상을 입었다.
  • 남상현 감사위원/서기보로 출발…외곬 29년(얼굴)

    감사원 서기보로출발,29년간 근무해온 외곬 감사인. 공사가 분명하고 강한집념과 과감한 추진력을 가진 실무형. 사무차장으로 승진된지 1년만에 다시 감사위원으로 발탁. 사무차장으로 있으면서 각국의 감사결과가 관계부처에 합리적으로 처리되도록 헌신. 부인 이기미씨(49)와 1남2녀. 취미는 등산. ▲충남 괴산ㆍ55 ▲연세상대 ▲감사원1ㆍ2국장
  • 대구ㆍ진천 보궐선거/민자 선대위 구성

    민자당은 10일 대구 서갑구및 충북 진천ㆍ음성 보궐선거에 대비,박준병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대구지역 선거본부장에 최운지의원(대구서을),충북지역 선거본부장에 김종호의원(괴산)을 각각 임명했다.
  • 핵연료 「개발의 불」 지피자/최선록 생활과학부장(데스크메모)

    세상이 정신차릴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빨리 변하고 있다. 몇해전까지만 해도 공산주의 종주국이자 적성국가였던 소련이 최근들어 우리나라와 무역거래를 활발히 벌이며 학자들의 빈번한 왕래와 문헌 교류 그리고 각 종목 대표선수들을 상호 파견할 뿐 아니라 서울과 모스크바에 영사처를 개설하기에 이르렀다. 더욱이 깜짝 놀랄만한 일은 우리정부가 올해부터 원자력 발전소의 핵연료인 함량 3.5%의 농축 우라늄(U235) 40t을 소련으로부터 수입키로 결정한 점을 들수 있다. 원전가동에 필요한 핵연료 완제품을 공산권 국가에서 도입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큰 의의를 가지고 있다. ○「평화적 이용」신뢰 반증 소련으로부터의 농축우라늄 도입 결정은 단지 한소간의 경제적 교류라는 차원을 떠나 국제적으로 우리나라 원전 가동의 높은 기술수준 확보와 함께 핵연료의 평화적 이용에 대한 높은 신뢰를 얻게되는 것이라고 해석할수 있다. 미국ㆍ소련ㆍ영국ㆍ프랑스ㆍ중국등 핵보유국들은 원전을 가동중인 다른 국가들이 혹시 핵연료를 핵무기로 전용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때문에 경계의 눈초리로 늘 감시하고 있다. 15년전 인도와 파키스탄이 원전에 사용중인 핵연료를 빼내 재처리과정을 통해 플루토늄239로 가공,원자탄 제조에 성공한 것은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이었다. 우리나라는 이미 핵확산금지조약(NPT)과 국제원자력 기구(IAEA)에 가입,핵연료의 평화적 이용 여부에 대해 IAEA로부터 철저한 감시를 받고있다. 핵연료의 이해를 돕기위해서는 천연우라늄을 알아야 한다. 자연계에 존재하는 우라늄에는 보통 U235가 0.71%,U238이 99.2%,U234가 0.006%정도 함유되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대부분 쓰고있는 경수로용 원자로의 핵연료로는 U235를 2∼4%로 농축한 것이다. 한편 월성원전의 중수로용 원자로는 0.71%의 천연 U235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연구용 원자로(MRR)는 U235를 20%,핵무기는 U235를 95%이상 농축해 쓰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 도입된 원자용 핵연료는 호주ㆍ캐나다ㆍ프랑스로부터우라늄 정광을 수입,미국과 프랑스에서 변환과 농축과정을 거쳐 들여왔는데 1kg의 농축 우라늄 값은 1천60달러 정도로 꽤비싼편이다. 그런데 소련에서 올해 도입될 농축 우라늄 가격은 다른나라에서 들여온 것보다 약 50%정도 싼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소련으로부터 앞으로 10년동안 농축 우라늄의 도입은 도입선의 다변화를 통해 핵연료 공급의 안정성을 높이고 기존의 장기계약보다 유리한 조건을 확보,핵연료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게됐다. 일반적으로 천연 우라늄의 채광에서 부터 재가공되기 까지의 핵연료 주기는 복잡한 여러 공정을 거치게 된다. 채광된 우라늄 원광은 정련→변환→농축과정(2∼4%)을 거쳐 성형가공,핵연료로 사용된다. 원자로내에서 핵연료가 연소,핵분열을 일으키고 이때 발생되는 에너지가 터빈을 돌려 발전하게 된다. 일정한 기간동안 연소된 핵연료는 원자로에서 다시 회수,재처리로 방사성폐기물로 남게되며 핵폐기물 처리장에 영구 보존된다. 우리나라는 앞으로 IAEA의 감시하에 원전의 원자로에서 사용된 핵연료를 국내에서 재처리할 계획을 추진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료비축 장기대책을 그러나 냉혹한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는 앞으로 핵연료의 충분한 비축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어제의 우방국이 오늘에 와 적국이 될수 있고 오늘의 수교국이 멀지않은 장래에 국교가 단절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두는 것이 안전하다. 요는 독자적인 핵연료 자급자족 계획과 상업용 원자로 설계능력및 제작,나아가서는 「꿈의 환상로」라 부르는 고속증식로의 개발을 서둘러야 할때가 왔다. 현재 국내에는 고리원자 1ㆍ2ㆍ3ㆍ4호기를 비롯,월성 1호기,영광1ㆍ2호기,울진 1ㆍ2호기등 모두 9기가 가동중이고 원전발전량은 전체발전량 9백44억7천만 kwH중 절반정도인 4백74억 kwH를 차지하고 있다. 원전발전소의 국내 설계능력과 기자재의 국내 생산은 울진원전의 경우 자체 설계가 절반도 안되는 46%정도이고 기자재는 40%를 국내에서 조달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오는 95∼96년에 준공될 영광3ㆍ4호기는 원자로 계통과 핵연료 설계의 50%를 자체적으로 설계하며 공장종합 설계는 75%를 우리손으로 맡고 있다. 또 원전의 보조기기 생산능력은 74.5%,원자로 설비공급은 63.1%,터빈과 발전기의 대부분(94.0%)을 국산품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9기의 원전이 가동중임에도 불구하고 핵연료의 재처리를 포함한 핵연료 주기의 자립과 우라늄 농축기술의 국산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취약점을 안고있다. 국내 핵연료의 국산화는 경수로 핵연료의 경우 지난 88년말 2백t 규모의 성형가공 공장을 준공,지난해 여름 20t(고리2호기용 52다발)을 첫 생산,현재 장전하여 연소중에 있다. 그러나 이 핵연료는 해외에서 생산된 우라늄 정광을 변환 및 농축단계를 거쳐 도입,국내에서 성형가공된 것이다. ○전문인력 양성도 시급 또 중수로 핵연료는 87년부터 연료의 일부를 국산화하기 시작,지난해 연간 소요량 1백t 모두 국산연료를 쓰고 있다. 정부는 앞으로 선진국들의 원자로와 핵연료 무기화에 대비,이 분야의 독자적인 연구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또한 고속증식로에 대한 기초 연구와 전문인력 양성 그리고 충북 옥천 괴산 영동지역에 매장된 2만4천t의 저품위(0.035%) 우라늄 235의 개발에도 장기적인 안목에서 낮은 비용으로 생산할 수 있는연구방법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때가 왔다.
  • 3계파 원외지구당 쟁탈전 치열/민자 조직책 인선 어떻게 마무리될까

    ◎“차점자 우선”ㆍ“쿼타제 배분” 맞서/기준 결정돼도 지역안배등 진통 예상/1차 원내 1백50곳 86­39­25곳씩 차지 민자당이 6일 당 조직강화특위를 가동,현역 지역구의원을 중심으로 1차 1백50개 지역구 조직책을 발표하는등 조직책 인선에 나섰다. 그러나 현역 지역구의원 중 8명은 이날 조직책 인선이 보류됐으며 나머지 66개 원외지역구 조직책 인선문제가 남아 있어 조직책 인선을 둘러싼 민정ㆍ민주ㆍ공화 3계파간의 지분 늘리기 다툼은 이제부터 시작이라 할 수 있다. ○…이날 조직강화특위의 심사대상이 된 지역구는 2백24개 전체지역구 중 현역 지역구의원 지역 1백58개와 전국구의원이 지구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4개 지역 등 모두 1백62개 지역구. 이들 가운데 1백50명의 조직책이 확정됨으로써 12개 지역구 조직책 인선이 보류된 셈이다. 민자당 지도부는 조직책 인선을 시작하면서 신당의 이미지에 맞지 않는 인사는 현역의원일지라도 조직책에서 제외될 수 있음을 밝혀왔다. 이에 따라 1차 조직책 인선에서 8명의 현역 지역구의원의 조직책 임명이 보류됐다고 볼 수 있으나 재판계류중인 이학봉ㆍ박재규ㆍ홍희표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5명은 무소속 영입,전국구의원과의 경합지역으로 보류된 것이므로 의미를 부여하기는 힘든 경우이다. 따라서 앞으로 조직책 인선과정에서 이ㆍ박ㆍ홍의원등 3명을 완전 탈락시킬 것인지 여부가 주목된다. 또 지역구와 전국구가 경합,인선이 보류된 도봉갑의 신오철(공화계) 양경자의원(민정계),안동의 오경의(민주계) 김길홍의원(민정계),울산중의 김태호(민정계) 김운환의원(민주계)간의 지역구 쟁탈전도 볼 만하다. 그러나 김종필최고위원과 부여지구당을 놓고 경합했던 전국구의 조남욱의원(민정계)은 미리 지역구 포기의사를 밝혀 이날 김최고위원의 조직책 선정이 확정됐다. 이날 민주ㆍ공화계측은 현역 지역구의원의 조직책 임명을 원외배분이 끝난 뒤 하자고 요구했으나 민정계측의 우선발표 주장이 관철됐으며 1백50개 조직책 중 ▲민정계 86명 ▲민주계 39명 ▲공화계 25명씩 차지했다. ○…3계파가 한 지역이라도 더 차지하려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이고 있는 66개 원외지역은 크게 보아 서울의 평민당의원 지역 17곳등 20개 지역,호남 전역 37개 지역,부산 5개 지역으로 나뉘어진다. 민정계측은 원외지역구 조직책 인선에 있어 ▲희망하는 전국구의원 ▲13대 차점자 등의 원칙을 우선으로 하고 그 다음에 ▲지역신망 및 당선 가능성 ▲당 기여도 ▲여성 및 영입인사 배려 등을 적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에 반해 민주ㆍ공화계측은 ▲당대당 통합원칙에 따른 쿼타제 배분 ▲민주화 기여도 등이 참작되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원외조직책 인선의 경우 3계파간 인선기준 또는 인선비가 결정된다해도 각 계파 내부 혹은 지역별 안배를 둘러싸고 또 한차례 진통이 예상된다. 민주ㆍ공화계는 호남지역을 양보하는 대신 서울의 20개 지역구 조직책에 보다 많은 몫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민주계측은 부산지역의 5개 원외의 차점자가 대부분 민정계임에도 불구,「전통적 연고」를 내세워 이들을 모두 자신에게 할애토록 요구하고 있다. 민자당 지도부는 4월 전당대회 전 2백여 조직책 인선을 마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으나인선작업의 순항여부는 장담키 어려운 상황이다. ◎조직책 1차발표 1백50명 명단 민자당 조직강화특위가 확정발표한 1백50개 지역구 조직책 명단은 다음과 같다(민정계=정,민주계=주,공화계=화). ◇서울 △종로=이종찬(정) △용산=서정화(정) △성동병=박용만(주) △동대문을=김영구(정) △노원갑=백남치(주) △노원을=김용채(화) △은평갑=오유방(정) △은평을=김재광(주) △서대문갑=강성모(정) △마포을=강신옥(주) △강서을=남재희(정) △구로갑=김기배(정) △구로을=유기수(화) △영등포을=나웅배(정) △강남갑=황병태(주) △강남을=이태섭(정) △송파갑=김우석(주) △강동갑=김동규(주) △강동을=김중위(정) △동작갑=서청원(주) △서초을=김덕룡(주) ◇부산 △서=김영삼(주) △부산진갑=정재문(주) △부산진을=김정수(주) △동래갑=박관용(주) △동래을=최형우(주) △남갑=허재홍(주) △남을=정상구(주) △북갑=문정수(주) △북을=신상우(주) △금정=김진재(정) ◇대구 △중=유수호(정) △동=박준규(정) △서을=최운지(정) △남=이정무(정) △북=김용태(정) △수성=이치호(정) △달서=김한규(정) ◇인천 △중ㆍ동=서정화(정) △남갑=심정구(정) △남을=이강희(정) △남동=강우혁(정) △북갑=정정훈(주) △북을=이승윤(정) △서=조영장(정) ◇대전 △동을=윤성한(화) △중=김홍만(화) △서=박충순(화) ◇경기 △수원갑=김인영(정) △수원을=이병희(화) △성남갑=이대엽(화) △의정부=김문원(화) △안양갑=이인제(주) △안양을=신하철(주) △부천중=임무웅(정) △부천남=최기선(주) △광명=김병룡(화) △송탄ㆍ평택=권달수(정) △동두천ㆍ양주=이덕호(정) △안산ㆍ옹진=장경우(정) △과천ㆍ시흥ㆍ의왕ㆍ군포=황철수(정) △구리=전용원(정) △미금ㆍ남양주=이성호(정) △여주=정동성(정) △평택=이자헌(정) △오산ㆍ화성=박지원(정) △파주=최무룡(화) △고양=이택석(화) △하남ㆍ광주=유기준(주) △연천ㆍ포천=이한동(정) △가평ㆍ양평=김영선(정) △이천=이영문(정) △용인=이웅희(정) △안성=이해구(정) △김포ㆍ강화=정해남(정) ◇강원 △춘천=한승수(정) △원주=함종한(정) △강릉=최각규(화) △태백=유승규(주) △명주ㆍ양양=김문기(정) △삼척=김일동(주) △홍천=이응선(정) △춘성ㆍ양구ㆍ인제=이민섭(정) △횡성ㆍ원주〓박수(주) △영월ㆍ평창=심명보(정) △정선=박우병(정) △속초ㆍ고성=최정식(주) △철원ㆍ화천=김재순(정) ◇충북 △청주갑=정종택(정) △청주을=오용운(화) △충주ㆍ중원=이종근(화) △제천=이춘구(정) △청원=신경식(정) △보은ㆍ옥천ㆍ영동=박준병(정) △괴산=김종호(정) △제천ㆍ단양=안영기(정) ◇충남 △천안=정일영(화) △공주=윤재기(화) △대천ㆍ보령=김용환(화) △온양ㆍ아산=황명수(주) △대덕ㆍ연기=이인구(화) △논산=김제태(화) △부여=김종필(화) △서천=이긍규(정) △청양ㆍ홍성=조부영(화) △예산=박병선(화) △서산ㆍ태안=박태권(주) △당진=김현욱(정) △천원=김종식(화) ◇경북 △포항=이진우(정) △경주시=김일윤(정) △김천ㆍ금릉=박정수(정) △구미=박재홍(정) △영주ㆍ영풍=김진영(정) △영천시ㆍ영천=정동윤(정) △상주=김근수(정) △점촌ㆍ문경=신영국(주) △달성ㆍ고령=구자춘(화) △군위ㆍ선산=김윤환(정) △의성=정창화(정) △안동=유돈우(정) △청송ㆍ영덕=황병우(정) △영양ㆍ봉화=오한구(정) △영일ㆍ울릉=이상득(정) △경주=황윤기(정) △경산ㆍ청도=이재연(화) △성주ㆍ칠곡=장영철(정) △예천=유학성(정) △울진=김중권(정) ◇경남 △창원=황낙주(주) △울산남=심완구(주) △마산갑=백찬기(주) △마산을=강삼재(주) △진주=조만후(주) △충무ㆍ통영ㆍ고성=정순덕(정) △삼천포ㆍ사천=황성균(정) △진양=안병규(정) △의령ㆍ함안=정동호(정) △창녕=신재기(정) △밀양=신상식(정) △양산=김동주(주) △울주=박진구(정) △장승포ㆍ거제=김봉조(주) △남해ㆍ하동=박희태(정) △산청ㆍ함양=노인환(정) △거창=김동영(주) △합천=권해옥(정) ◇제주 △제주시=고세진(정) △북제주=이기빈(정) △서귀포ㆍ남제주=강보성(주)
  • 충주시장 관사 방화 대학생 검거/경찰 발표

    ◎“서울 연쇄방화도 대학생 소행” 진술/휴학생 등 공범 2명 수배… 수사대 서울 급파 【충남=한만교ㆍ육철수기자】 서울에서 시작된 연쇄방화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17일 충주시장관사에 화염병을 던진 연제택군(26ㆍ충북대 농기계공학과3년)을 붙잡아 방화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이날 충주경찰서에 검거된 연군이 서울에서 내려온 충주 삼원국민학교 동창생 박순호군(27ㆍ한국신학대2년 휴학)의 주도 아래 심상길군(26ㆍ서울 동대문구 휘경2동 294의197) 등 모두 3명이 시장공관에 방화했으며 박군이 서울 연쇄방화사건에 관련된 것 같다고 진술함에 따라 박군 등을 긴급수배했다. 경찰이 박군을 연쇄방화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보는 이유로 지난 13일 상오 2시10분쯤 서울 강동구 천호4동 314의28 김성환씨(41) 집 방화사건 때 이 집에 세들어 사는 윤재선씨(36)가 목격한 것과 같은 차종인 은회색 프라이드 승용차를 갖고 있으며 12일 하오 서울에서 충주에 내려온 박군이 『서울에서 잇따르고 있는 방화사건은 대학생들이 한 것』이라고 말했다는 연군의 진술에 따른 것이다. 경찰은 박군이 지난 12일 충주에서 다시 서울로 올라와 13일 새벽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서 방화를 한 뒤로 또 승용차를 몰고 고향인 충주에 내려가 연군 등과 함께 시장관사에 화염병을 던진 것으로 보고 형사대를 서울로 보냈다. 경찰에 따르면 박군은 심군과 함께 지난 12일 역시 삼원국민교 동창생인 권영식군(26)의 충주공전 졸업식에 참석하기 위해 충주에 내려와 연군 등에게 『내가 하라는 대로만 따라서 하라』면서 충북 괴산군 연풍면 신풍주유소에서 휘발유 10ℓ를 구입하고 충주로 되돌아와 충주시 역전동 금성페인트판매점에서 1천원짜리 시너 1통을 사 하오 11시쯤 중원군 가금면 갈마골 밭에서 화염병 6개를 만들어 범행했다. 이들이 시장관사에 화염병을 던지는 것을 본 수안보 한진택시 소속 운전사 권효식씨(37)는 범행차량을 2㎞쯤 쫓아가다 놓쳐 차량번호만을 확인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범행차량인 서울1 보9829호 프라이드 승용차를 지난 15일 중원군 엄정면의 한 뒷골목에서 발견하고 이 차량이 박군의 것임을 확인,박군과 함께 범행한 연군을 동생 제만군(24)의 자취방인 청주시 개신동 382 곽모씨의 집에서 검거했다. 수사결과 박군은 지난해말부터 친형 박모씨(35ㆍ서울 도봉구 미아8동 707의1) 집에서 살아왔으나 지난 11일 이후에는 집에 들어오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 윤화ㆍ가옥 파손등 설해 속출/큰눈 내린 전국 표정

    ◎고압선 끊어져 9백여가구 정전/딸기재배 비닐하우스 “폭삭”/축사무너져 송아지 떼죽음 ▷강원◁ 전국 최고의 적설량을 보인 강원도 영동지방은 산간지방도로가 대부분 막히고 국도와 떨어져 있는 1백여 마을들은 계속 내리는 폭설로 고립돼 있다. 31일 하오5시 현재 명주ㆍ양양ㆍ강릉 일대에는 29일부터 내린 눈이 1m나 쌓였고 설악산정상인 대청봉은 2m55㎝,설악동 1m51㎝ 등의 적설량을 보였으며 산간벽지 지역인 고성ㆍ양양지방은 일부 국ㆍ지방도를 제외한 29개 벽지 버스노선이 모두 두절됐다. 이번 폭설로 내설악∼속초간을 잇는 미시령이 29일 하오부터 교통이 두절된 것을 비롯,▲동해시 삼화동∼정선 ▲태백∼삼척 ▲정선 고한∼영월 ▲영월∼경북 ▲영월∼주천∼원주∼신림 ▲춘성군 신동∼화천 구간 등의 교통이 31일 하오3시 현재까지 통제되고 있다. 이번 눈으로 31일 상오8시쯤에는 강릉시 중앙동 한국관 조립식건물(3백㎡)과 포남동 경동교회 강릉여고의 지붕이 각각 무너지는 등 3억여원의 피해를 냈으며 성래동 강릉나이트클럽 지붕도 내려앉아 전기시설 등이 모두 파손됐다. 31일 낮12시10분쯤 명주군 주문진읍 주문진 실내체육관 지붕이 눈의 하중을 이기지 못해 무너져내려 3억7천6백만원의 피해를 입었다. 또 이날 하오10시쯤 강릉시 송정동 일대를 통과하는 2만2천9백V의 고압선이 폭설에 못이긴 노송이 쓰러지면서 고압선을 끊는 바람에 이 일대에 사는 7백40여가구와 명주군 관내 1백50가구 및 강릉시내 일부 지역이 정전이 돼 현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충북◁ 청주∼보은간 국도와 제원 박달재,보은 속리산 말티재 등 3개노선의 차량운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또 중원 다리재,괴산 보래재,음성 백마령 등 도내 6개 주요 도로구간도 체인 등 장비를 갖춘 차량만 통행토록 하고있다. 충북도는 제설차량 75대와 공무원 1천여명을 동원,도내 40여곳의 주요 구간 제설작업을 펴고 있으나 장비부족과 계속되는 강설로 청주 등 주요도시의 간선도로를 제외한 대부분 도로의 눈이 방치돼 차량통행이 중단되고 있다. ▷대전ㆍ충남◁ 충남도내에서는 폭설로총 8억여원의 피해를 냈다. 전국에서 딸기집산지로 알려진 논산군 은진면 시문리 등 5백13농가 80.6㏊의 딸기재배 비닐하우스가 부서져 5억3천9백만원의 피해를 냈으며 인삼고장인 금산군 금성면 남일ㆍ부리,곡부면 등 7백12가구 60.2㏊의 인삼밭과 논산군 연산면 등 56가구 13.4㏊ 등 모두 73.6㏊의 인삼밭이 무너져 1억4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전북◁ 전북도내에는 평균 13.9㎝의 폭설이 내려 가옥 1채가 부서지고 비닐하우스 5백여채가 전파돼 4억여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이번 폭설로 진안군 성수면 신기리 김규조씨(45)의 가옥 한채가 붕괴된 것을 비롯,남원군 원예 비닐하우스 1백59채를 포함,이리ㆍ익산지방과 정주ㆍ정읍ㆍ임실ㆍ완주지방 등 7개 시군내 비닐하우스 5백5채가 전파돼 무와 배추ㆍ딸기ㆍ상추ㆍ쑥갓ㆍ오이ㆍ참외 등 40여㏊의 원예작물이 손상됐다. 특히 14.5㎝의 적설량을 보인 정주시 풍소동 효죽마을 51㏊의 참외단지 비닐하우스 8백40채(동당 1백80평규모) 가운데 김경식씨(40) 등 48개 농가의 비닐하우스 1백40채(8.4㏊)가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붕괴돼 비닐과 대쪽값을 포함해 1채당 설치비 45만원씩 모두 6천3백만원의 피해를 보았다.▷인천ㆍ경기◁ 경기도내에서는 이천지역이 32㎝의 적설량을 보이는 등 도내평균 21.4㎝의 눈이 내렸다. 이로인해 성남∼광주간의 남한산성 진입로를 비롯,고양∼파주간 보광사고개와 용미리고개,광주 퇴촌∼남종간 등 4개구간의 도로가 한때 두절됐고 고양ㆍ파주ㆍ광주군의 일부 산간마을이 한때 고립되기도 했다. ▷경북◁ 울진군 서면 85㎝를 비롯,도내평균 15㎝의 눈이 내려 울진∼봉화간 등 9개 도로의 교통이 두절되고 영풍군 풍기읍∼충북 단양간 등 16개도로가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이번 폭설로 7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4명이 숨지고 1백2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또 상주군 공성면 금계1리 김만철씨(42) 집에서는 이번 폭설로 우사가 내려 앉아 생후 10개월 된 암송아지 5마리(시가 6백만원)가 떼죽음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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