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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숙자 살해후 ‘자신사망’ 위장/빚 독촉 시달린 40대 자살극

    서울경찰청 지하철수사대는 20일 거액의 빚을 갚을 수 없게 되자 술취한 노숙자를 야산으로 유인,불에 태운 뒤 자살한 것으로 위장한 玄在浩씨(40·상업·충북 충주시 교현1동)에 대해 살인 등 혐의로 구속했다. 玄씨는 지난 5월1일 밤 11시쯤 강원도 원주시 원주역의 의자에서 잠자던 30대 후반의 노숙자를 자신의 봉고승합차에 태워 충북 괴산군 감물면 오창리의 고추밭으로 데려가 소주를 먹여 정신을 잃게 한 후 휘발유를 붓고 불을 질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玄씨는 범행 직후 상경,서울 광진구 자양동 J고시원에서 생활하면서 지난 8월 자양파출소 앞에서 술에 취해 잠이 든 정모씨(41)의 주민등록증과 현금 7만원,휴대폰을 훔친 것을 비롯,3차례에 걸쳐 68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절도행각을 벌여왔다. 경찰은 지난 8월13일 지하철2호선 잠실역 현금인출기에서 정씨의 신용카드로 현금을 빼내려던 玄씨를 적발,절도미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후 풀어줬다가 신분증과 지문이 일치하지 않는 사실을 뒤늦게 발견,지난 18일 검거했다.
  • ‘팔당’에 환경전담검사 상주/대검,출장소 설치

    ◎오·폐수 배출­인허가 비리 집중수사 검찰은 7개 시·군으로 관리체계가 분산됐던 팔당호 상수원지역에 현지 출장소를 설치하고 환경 전담검사를 파견한다. 전담검사는 팔당 상수원 주변의 오염물질 배출업소 인허가 과정은 물론 관할 공무원의 단속 묵인행위등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수사한다. 대검찰청 형사부(安剛民 검사장)는 4일 팔당호 상수원 오염배출업소 등 환경사범을 전담하는 ‘대검찰청 형사과 팔당출장소’를 현지에 설치해 환경검사 1명을 상주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금까지 서울·수원·춘전지검 등의 부장검사를 비롯,환경담당 검사 28명으로 구성된 ‘팔당상수원 환경사범 단속협의체’가 관할지역이 서로 달라 환경사범 단속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팔당출장소가 전담하는 관할구역은 △남·북한강 및 경안천 양안(兩岸) 1㎞ 이내 △북한강 의암댐과 남한강 충주댐까지 양안 500m 이내 △팔당호 남한강 북한강 경안천 및 이에 접속되는 강원도 정선·인제,충북 보은·괴산 등 1차 지천의 발원지까지 양안 5㎞이내 등이다. 따라서 용인·여주·남양주·이천시와 가평·광주·양평군 등지에서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업소는 관할구역에 상관없이 전담검사가 지도·감독은 물론 사법처리까지 담당한다.전담검사는 또 팔당 상수원을 감시할 수 있도록 수사권이 부여되는 한강감시대에 대한 수사지휘권도 갖는다. 검찰 관계자는 “수도권 2,000만여명의 상수원인 팔당호 보호문제가 관할지역이 달라 방치된 느낌이 없지 않다”면서 “전담검사가 상주하면 오염배출업체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전문가들 환경부 발표 일부 내용 문제 제기

    ◎팔당 수질개선 재정대책 미흡/지자체·주민 반발 설득도 과제/양안 300m 땅 매입 재원조달 구체안 없어/환경시설 투자비 적고 보안림 관리 곤란 20일 환경부가 발표한 팔당 상수원 수질 개선책의 일부 내용이 재정 지원이 뒷받침되지 않고 지역 사정이 고려되지 않아 현실과 거리가 있는 안이라는 지적이 대두되고 있다. 환경부 안은 특별대책지역 내 양안 300m를 협의 매수한 뒤 녹지대를 조성하도록 하고 있으나 매수할 땅 면적 및 재원 조달 등에 있어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약 15% 정도를 사들이면 될 것”이라고만 말하고 있다. 환경부 안은 또 서울 인천 등 수돗물 원수(源水) 값을 t당 50원씩 올려 1조4,681억원을 조성한 뒤 상수원지역의 주민지원사업비(5,000억원),환경기초시설 설치 및 운영비(4,681억원),토지매수비(5,000억원) 등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있지만 하수종말처리장 축산폐수공공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투자가 주민지원사업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또 주민지원사업도상수도시설 지원 등 직접방식에서 의료보험료 대납,생활보호대상자에 대한 현금 지원 등 직접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돼 있으나 일시적으로 상수원지역 주민들의 반발을 무마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임진강수계의 신천 포천천 영평천 및 한탄강수계를 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해 기간이 만료된 뒤 다른 곳으로 옮기지 않는 이전조건부 등록 공장을 폐쇄 또는 강제 철거하는 안 역시 막대한 이전비용 등 중소기업의 사정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는 지적이 많다. 강원도 정선 인제,충북 보은 괴산 등 한강수계 1차 지천의 발원지 주변의 산림을 보안림으로 지정하는 안 역시 발상은 바람직하지만 범위가 너무 넓어 관리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팔당호 인근 지방자치단체 및 주민들을 설득하는 것도 큰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8개 읍·면 전체가 특별대책지역으로 묶여 있는 광주군과 대부분이 상수원보호구역과 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된 양평군에서는 주민들이 ‘푸른 양평 지키기 범군민 대책위’ ‘광주군 환경대책위’ 등을 만들어 조직적으로 반발하고있다. 경기도는 팔당댐∼잠실수중보 경기도 관할 수역을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추가 지정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하천 주변 지역을 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수면만을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묶는 것은 수질 개선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광주군 등 팔당호 인근 10개 시·군 관계자들은 “선(先)투자 후(後)규제가 원칙인데도 현재 실시되고 있는 건축 등 각종 행위제한도 모자라 규제를 더 강화하겠다는 것은 그렇지 않아도 뒤떨어진 팔당호 주변 일선 자치단체를 더욱 낙후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반대를 표시하고 있다.
  • 팔당상류 음식점·공장 금지/환경부 수질개선대책

    ◎한강유역관리청 신설키로/남·북한강변 1㎞이내 水邊구역 지정 수도권 2,000만여명의 상수원인 팔당호 수질 개선을 위해 팔당호와 남·북한강,경안천 및 그 지류는 물론 한강수계의 모든 발원지까지 주변의 토지 이용이 제한된다. 또 수질 개선에 드는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빠르면 내년 1월부터 서울의 수돗물 값이 17% 가량 오른다. 환경부는 20일 이같은 내용의 ‘팔당 상수원 수질 개선대책’을 발표했다. 이 대책은 앞으로 공청회(8월25일)와 관련 부처 및 광역자치단체와의 협의를 거쳐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물관리정책 조정위원회에서 정부안으로 최종 확정된다. 이번 대책은 현재 2급수 수준인 팔당호 수질을 2005년까지 1급수로 개선한다는 목표 아래 구체적인 실천조치들을 담고 있는데 어느 정도 수질개선 효과를 거둘지 주목된다. 대책에 따르면 현재 11개 중앙행정부처 및 5개 광역자치단체 등 16개 기관으로 분산돼 있는 팔당호 관리를 일원화하기 위해 한강유역 관리청이 신설되거나 한강환경관리청이 1급 기관으로 격상된다. 환경부는 적어도 1급 이상이 전담기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팔당호 특별대책지역 내 남·북한강 및 경안천 양안(兩岸) 1㎞ 이내가 수변(水邊)구역으로 지정돼 음식점 숙박시설 공장 신설이 금지되고 가축의 신규 사육이 제한된다. 또 수변구역 내 양안 300m에는 초목지대 인공습지 유수지 등 녹지대가 조성되고,기존 음식점과 숙박시설의 오수 배출기준이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BOD) 20ppm 이하에서 10ppm 이하로 강화된다.또 특별대책지역 내 시·군별,배수구역별로 배출할 수 있는 오염물질 총량이 할당된다. 특별대책지역 밖은 북한강은 의암댐까지,남한강은 충주댐까지 양안 500m 이내가 수변구역으로 지정되고,팔당호 남한강 북한강 경안천 및 이에 접속되는 강원도 정선·인제,충북 보은·괴산 등 1차 지천의 발원지까지 양안 5㎞ 이내가 보안림으로 지정된다. 현재 52%에 불과한 하수처리율을 2005년 81.6%로 끌어올리기 위해 하수처리장 109개,마을하수도 79개,분뇨처리장 41개,합병정화조 1,471개가 신·증설되고 하수관 3,341㎞가 신설된다. 상류지역 주민들이 겪는 불편을 덜기 위해 2005년까지 상류지역에 주민지원사업비 5,000억원,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 설치 및 운영비 4,681억원, 상수원지역 토지매수비 5,000억원 등 모두 1조4,681억원이 지원된다. 이를 위해 팔당호 및 팔당댐∼잠실수중보에서 취수되는 원수(源水)에 t당 약 50원의 부담금이 새로 부과된다. 이에 따라 서울시 주민이 내야 하는 수도요금은 가구당 평균 6,600원에서 7,600원으로 1,000원 가량 늘어난다. 한강수계 뿐 아니라 임진강수계 중 오염이 심한 신천 포천천 영평천,한탄강수계도 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돼 산업단지밖에서는 공장의 신규 허가가 제한된다.
  • 충북(지방정부 싱크탱크:9)

    ◎‘충북개발硏’­‘희망21’ 논리­경륜의 조화 돋보여/충북개발硏­박사 출신 등 9명 포진.장기적 개발계획 성안.21세기 발전전략 진단/희망21­도정 아이디어 개발.행정개혁 방안 기획.부서별 실천상황 점검 ‘열린 미래. 희망찬 충북’을 모토로 민선 2기를 출범시킨 충북도의 싱크 탱크는 기존 충북개발연구원과 李元鐘지사의 지시로 곧 구성될 태스크 포스(task force)팀 ‘희망 21’(가칭)이 양대 축을 이룬다. 이곳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는 풍부한 현장행정 경험을 가진 고시출신 등 도실·국장급 간부들에 의해 시책으로 구체화된다. 지난 94년 12월 개원한 충북개발연구원(원장 韓大洙 행정부지사)은 曺旭鉉 연구실장(47·미 뉴욕주립대·경제학박사)을 포함,9명의 연구원이 포진하고 있다. 지역개발연구부장 柳乙烈(일본 북해도대·환경공학박사),산업경제연구부장 盧根鎬 (청주대·경제학박사),기획조정연구부장 金鎭德(충북대·경제학박사)씨는 수석연구원이고 李庚基(충북대·공학박사),鄭三哲(청주대·경제학석사),鄭然政씨(충북대·〃)는 책임연구원이다. 高煐龜(중앙대·경제학박사),元匡喜씨(중앙대·행정학석사)가 연구원으로 활동중이다. 충북개발연구원은 발족 이후 100여건의 자체 연구사업,30여건의 수탁 연구사업과 함께 13번의 세미나및 토론회를 개최했고 ‘충북개발연구’‘충북리포트’ 등 간행물을 발간했다. 충북제조업의 기능인력 수급실태와 개선방안,21C를 대비한 충북권 개발전략,도립 청주의료원 경영진단및 장기발전구상 등이 자체 연구사업으로 이뤄졌고 수탁 연구사업으로 옥천 영동 진천 괴산 음성 단양 등의 장기종합개발계획과 청주미디어밸리 조성에 관한 연구를 마친데 이어 현재 제2차 충북 장기종합개발계획을 성안중이다. 충북개발연구원은 李元鐘 지사 취임 이후 ‘충북의 미래를 선도하는 싱크 탱크’를 목표로 21C 충북 장기발전계획 수립과 지역경제 예측시스템 구축 등 5대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서울시장 재직중 박사만 80명이 넘는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을 운용해 본 李지사의 특별한 관심으로 더욱 힘을 얻고 있다. 충북도는 충북개발연구원과 함께 기획관실에 가칭 ‘희망 21’이란 싱크 탱크 구성에 착수했다. 계장급을 팀장으로 창의력과 업무에 대한 열성이 뛰어난 젊은 직원들을 10명 이내로 모아 행정개혁과 도정 발전방안을 기획하고 각 부서별 실천 현황을 점검하는 임무가 주어진다. 충북도는 충북개발연구원과 ‘희망 21)이 내놓는 아이디어를 도정 현장에서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기존 간부들의 경륜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고시출신인 韓大洙 행정부지사와 朴景國 도공무원교육원장(40),중앙정부 내무관료 출신인 朴桓圭 공업경제국장과 曺圭麟 보사환경국장,토박이 지방행정관료인 朴滿淳 내무국장,金昇基 농정국장 등이 그들이다. 또 韓哲煥 비서실장과 해사 출신의 禹柄壽 공보관이 李元鐘 지사의 최측근 싱크 탱크 역을 담당하고 있다.
  • 선거 관여 공무원 309명 입건/前 밀양시장 등 18명 기소

    대검찰청 공안부(秦炯九 검사장)는 29일 6·4 지방선거와 관련,공무원 신분으로 선거에 관여한 혐의로 전·현직 지방자치단체장 116명과 일반공무원 193명 등 309명을 입건해 이 가운데 李相兆 전 밀양시장 등 18명(구속 7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41명은 불기소 처분했다. 기소된 18명 가운데 당선된 단체장은 權熙弼 제천시장,金炳魯 진해시장,金煥默 괴산군수 등이다.입건된 광역단체장 7명 가운데 崔箕善 인천시장과 林昌烈 경기도지사는 후보자비방 등의 혐의로 조사가 진행중이며 洪善基 대전시장 등 5명은 불기소 처리됐다. 입건된 단체장들의 혐의는 ▲흑색선전 46명 ▲부정선거운동 35명 ▲금전선거 22명 ▲불법선전 7명 등이다.일반공무원들의 선거 관여유형은 위장전입이 122명으로 가장 많고 ▲특정후보 지지유도 및 선거자료 제공 41명 ▲선거사범 편파단속 12명 ▲투개표 부정개입 11명 등의 순이다.
  • 공무원 문예대전 수상자 확정/대통령상에 소설부문 김종필씨

    ◎국무총리상 시­윤종영 저술­유인택씨 행정자치부가 주최한 제1회 공무원문예대전에서 군산중앙초등학교의 김종필 교사(32)가 단편소설 ‘할머니의 차표’로 대상인 대통령상 수상자로 결정됐다.‘할머니의 차표’는 치매에 걸린 정신대 출신의 할머니를 통해 민족의 비극과 한을 그린 작품으로 다양한 어휘와 능숙한 방언을 구사,기성작가에 버금가는 수준이었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국무총리상(금상)은 시 부문 윤종영씨(태백 황지여중 행정주사,‘밤낚시’),저술부문 유인택씨(통일부 별정직 2급,‘한반도 군사문제의 이해’)가 각각 선정됐다. 행정자치부장관상(금상)은 수필 부문 김옥련 교장(이리 부송초등 교장,‘제자리에 앉은 사람’),단편소설 부문 이병주 교사(서울 목일중,‘팡파르’),희곡 부문 박용하씨(울산광역시 별정직 6급,‘흔들리는 포구’)가 받았다. 이번 문예대전에는 공무원 1,388명이 5,037편의 작품을 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상식은 오는 9월4일 하오 2시 정부세종로청사 19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행정자치부가 28일 발표한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은상 ▲시=김은형(제주 표선상고) 강효백(외교통상부 하와이 총영사관) 이상규(함안군청). ▲단편소설=전영학(괴산 장연중) 박동혁(국민고충처리위원회). ▲수필=김승호(영등포교도소) 유영국(서울 신목고). ▲희곡=김상철(단양 단성면사무소). ▲저술=박문석(문화관광부) 배도식(경남상고) 유광희(특허법원). □동상 ▲시=김영자(김제 만경여종고) 추원훈(외교통상부). ▲단편소설=양형남(서울시립대) 김광수(국제문제연구소) 박유정(행정자치부). ▲수필=나홍연(김천시청) 류영하(해양수산부) 황흥구(인천광역시). ▲희곡=성동민(서울 은평경찰서). ▲저술=하미승(행정자치부) 손선홍(외교통상부) 김영식(과학기술부) 최해춘(농촌진흥청) 류시원(서울시 은평수도사업소). □장려상 ▲시=박영숙(사천시보건소) 김원지(양산시보건소) 이호연(이천 경남중) 박영식(남울산우체국) 강영란(제주농고) 황용권(서천 금성초등) 방승길(정보통신부) 진영애(마산세관) 이재천(과학기술부) 김학주(강릉경찰서) 노희석(영등포교도소) 홍승표(경기도청) 정현대(진주 진산초등) 이한기(인천여중). ▲단편소설=허은영(용인 구갈초등) 류동희(강릉대) 김대성(수원시청) 이광남(광주고등법원). ▲수필=권영헌(춘천지방법원) 박인석(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설재범(서울지방조달청) 유영욱(대전지검 홍성지청). ▲희곡=성동민(서울 은평경찰서). ▲저술=이부영(서울 장안초등) 이만희(부산지검 동부지청) 위성락(외교통상부) 전경수(경찰청) 박승주(행정자치부) 이완주(잠사곤충연구소) 윤혁경(서울시청)
  • ‘무너지는 축산농가’ 특집을 읽고/李炳旿 강원대 교수(기고)

    ◎정부­축협 수급조절기능 강화 절실 서울신문은 지난 25일과 27일자에서 ‘무너지는 축산농가­이대로 둘 수 없다’는 주제로 소값하락 사태와 관련한 초대형 특집기사를 잇달아 실었다. 매일 1면 상자기사와 2∼3면 전면에 걸쳐 게재된 이 축산농가 특집기사가 자세히 보도한 바와 같이 한우와 낙농을 중심으로 한 축산농가들의 시름은 상상을 초월한다. 그동안 한우사육의 선진지역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던 경북 안동,경기 양평,충남 홍성,전북 정읍,강원 홍천,충북 괴산·청원 지역의 규모화된 농가들이 파산직전에 있다는 서울신문의 현지 르포기사는 한우의 생산기반이 송두리째 무너질 위험에 직면해 있음을 웅변해 주는 것이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현재의 위기상황을 정확히 진단,원인을 규명해 장ㆍ단기 대책을 수립하는 것이다. 이 난국을 극복하는 데는 정부,축협,축산농가의 합심은 물론 유통업계나 소비자들의 협조도 필수적이다. 소값파동의 본질은 기본적으로 수급불균형에 있다. IMF 외환위기로 파급영향이 더욱 커진 것이다.그러면 수급불균형은 불가피한 것이었으며 꼭 반복되어야만 하는가. 먼저 쇠고기의 공급측면에서 보면 한우 사육두수가 90년대 들어와 96년까지 계속 증가했다. 그 요인은 소값이 그동안 높았다는 점과 정책당국의 규모화,축사시설 현대화 촉진정책에서 찾을 수 있다. 소값은 주기성을 띤다. 97년쯤부터 하강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이미 예견돼 왔다. 그렇다면 여기서 우리는 한가지 시사점을 찾을 수 있다. 즉,소값변동이나 사육두수 주기 등 축산관측업무를 정책당국이나 축협중앙회 등에서 좀더 강화해 축산정책과 연계시켰더라면 이번 소값파동은 어느 정도 예방을 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점이다. 현실적으로 축산농가는 미래예측을 하기가 어렵고 소값이 높으면 소 사육두수를 늘리려고 한다. 정부나 축협이 강하게 선도기능을 했어야 한다. 소비측면에서 볼 때 그동안 꾸준히 중가하던 쇠고기 소비가 IMF 한파를 계기로 크게 위축되면서 수급불균형을 심화시키고 있다. 서울신문이 27일자에서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한 것은 매우 잘한 일이다. 이는 현재의 유통구조 특히 산매단계 유통구조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영세 산매점의 경영구조상 산지가격이 하락했다고 하더라도 소비자 가격을 내리기 어려운 현실이기 때문이다. 27일자 서울신문 24면에서 ‘농업을 사랑하는 농림공무원들의 모임’이라는 이름으로 실린 우유와 쇠고기 소비를 촉진하는 광고기사를 보았다. 농림부 공직자들의 성금으로 실린 이 광고와 함께 서울신문의 축산농가 특집을 번갈아 보면서 “정말로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농림공무원들의 애정어린 성금 광고에 어떤 훈훈함을 느끼면서,사태가 오죽 심각하면 공무원들이 앞장서서 축산물의 소비홍보를 하겠는가 하는 생각에 착잡함과 안타까움이 교차됐다. 이제 언론계와 국민들이 모두 나서서 도탄에 빠진 축산문제를 해결하는 일대 계기가 마련돼야 하겠다.
  • 순찰 대원에 금품 수수/충북청 간부 5명 퇴출

    중부고속도로 순찰대 금품 수수 비리를 조사중인 경찰청은 충북지방경찰청 일부 간부들이 순찰대원들에게 정기적으로 금품을 상납 받아온 사실을 밝혀내고 이들의 사표를 수리키로 한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충북 지방경찰청은 이날 黃仁雄 전 충북경찰청 교통과장(현 정년대기),朴英圭 전 중부고순대장(현 보은서 경무과장),宋允鎬 경감(현 괴산서 수사과장),鄭雨仁 전 중부고순대 부대장(옥천서 수사계장)과 吳영철경위(경남 남해 교통조사계장) 등 5명에게 사표를 제출토록 했다. 충북경찰청 교통과장을 지낸 全福龍 제천경찰서장도 지난 25일 사표를 제출했다.
  • 金正吉 행자에 들어본 2차 행정 구조조정

    ◎“공무원 조직 감축 원칙갖고 추진”/“민원인에 대한 친절도 人事 반영/공직사회가 변해야 국민들 따라와/인구기준 미달 區·郡 통폐합 바람직/박세리 선수 훈장 수여 신중히 검토” 요즘 한창 진행되고 있는 공직구조조정을 성전(聖戰)에 비유한다면,개혁을 교리(敎理)로 하는 진영의 야전군사령부는 단연 행정자치부다.개혁군(軍)은 지금 지방조직 30% 감축이나 행자부에서 2국 5과를 줄이는 2차 구조조정 등 처음에는 접근조차 불가능해 보였던 고지(高地)들을 하나씩 점령해가고 있다.개혁군의 야전사령관인 金正吉 장관을 만나 개혁의 중간과정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행정개혁 ‘고지검령’ 눈앞 ­취임하신지 5개월 남짓 지났습니다.그동안 겪은 행자부는 어떻습니까. ▲과거 내무부나 총무처는 지방자치단체나 중앙부처로부터 원성을 많이 들었지요.통합 이후에는 권위주의를 탈색시키기 위해 많이들 노력하고 있습니다.이제는 어느 부서에 전화를 걸어도 “안녕하세요.어느 과 누구입니다”라는 정도의 인사는 합니다.전문기관에서 친절도 테스트를 한 적이 있어요.한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 시비조로 다른 사무실의 전화번호를 가르쳐 달라고 한거죠.우리 직원도 기분 좋은 목소리는 아니었지만 “잠깐 기다리세요”하더니 전화번호를 찾아 가르쳐주더라구요.정말 많이 달라졌습니다. 앞으로 민원인에 대한 친절도를 인사에 반영해서 친절이 몸에 배이도록 하겠습니다.제가 직접 각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 확인할 작정입니다.친절하게 받는 사람은 선물을 주겠습니다.친절히 전화를 받아줘서 고맙다구요.그러면 더 잘 되지 않겠습니까. ­54개에 이르는 과(課)를 모두 순방하셨다지요. ▲어느 직원은 장관이 찾아와 오랫동안 얘기를 나눈 것은 공무원 생활 20년 만에 처음이라고 합니다.장관실에 앉아서 결재만 받으면 생생한 얘기를 못들어요.처음에는 얘기를 하지 않다가도 나중에는 “개혁 개혁 하는데 왜 장관은 개혁을 하면서 엿은 안주고 채찍질만 하느냐”고까지 말합니다. 한 직원은 “사무실에서는 상사로부터 인정을 못 받고 집에서도 가족들로부터 인정을 못 받는다.장관이 사진을 한번같이 찍어주면 집에 가서 기 좀펴고 살 것 같다”고 하길래 과장부터 전원을 장관실로 오라고 해서 한사람씩 사진을 찍기도 했어요. ­지역구가 있는 정치인으로 개혁을 하는데 어려움이 많을 텐데요. ▲정치인이라면 오히려 자리를 넓혀주어 인심을 얻어야 덕이 쌓이는데…. 부담은 되지만 욕을 얻어 먹더라도 해야합니다.金南祚시인의 시가 있습니다. “손가락 잘린 사람이 다리 하나 잘린 사람보다 낫지 않느냐”는 얘기죠.저는 반대로 말합니다.지금 고통을 당하지 않는 사람이 누가 있느냐.안정적이던 은행까지 문을 닫았다.하루 아침에 쫓겨난 사람들이 얼마나 많으냐고요.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하지 않고는 국민들이 따라오지 않습니다. ­폐지하라고 지침을 내린 증평출장소와 계룡출장소는 반발도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변해야 되고 바뀌어야 한다는데는 아무도 이의를 달지 않습니다.그런데 막상 자신이 피해당사자가 되면 달라집니다.개혁은 원칙을 갖고 해야 합니다.어려운 때 일수록 원칙을 세워 실천해야 합니다.과거 원내총무 시절에도 그랬습니다.대화하고 타협해서 풀어나가야 하지만 원칙까지 타협해서는 안됩니다.우리가 왜 이렇게 어려워졌는지에 대해 한 외국인 투자가는 이렇게 얘기합니다.한국에는 원칙이 없어서 투자를 할 수 없노라고요.원칙이 무너진 사회,편법이 난무하는 사회는 바로 잡아야 합니다. ○증평·계룡출장소 폐지 이번에 마산시의 2개구가 폐지됩니다.50만명이 되지 않는 시의 구는 폐지 한다는 기준에 유일하게 마산시가 들어갔던 겁니다.그럼에도 일각에서는 전라도 정권이 들어서 경상도를 홀대한다는 루머를 퍼뜨리고 있습니다.마산과 이웃한 창원은 인구가 50만명이 넘어도 구가 없습니다.그러면 창원은 구를 3개 만들어야 하나요. 증평출장소를 없애겠다고 하자 대표단이 찾아 왔더군요.출장소를 존속시켜 달라구요. 저는 주민들이 불편해진다면 ‘충청북도 출장소’는 안되지만 ‘괴산군 출장소’로 만들어 주겠다고 했습니다.그러자 “괴산군 밑으로는 갈수 없다”고 합니다.독립한다고 다 좋은 것이 아닙니다.세금을 그만큼 더 많이 내야 합니다. 앞으로 작은 군(郡)도합쳐야 합니다.공무원들 월급만 많이 주는 바보짓을 왜 합니까. 합리적으로 생각해 합당하면 기준과 원칙을 바꿀 것입니다.다만 이치에 맞게 할 겁니다. 얼마전 청와대에서 인원증원을 요구해 왔습니다.해주지 말라고 했습니다. 청와대 검찰 안기부 감사원은 다해주고 나머지는 안해줄 수 있습니까.청와대부터 안해줘야 다른 데도 안해줄 명분이 생깁니다.우리가 2국 5과를 폐지하니까 다른 부처들이 증원 얘기를 꺼내지 못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金장관하면 개혁 다음으로는 컴퓨터가 떠오르는데요.국 과장 인사에서도 컴퓨터 사용능력을 참고하셨다지요. ▲하루에 3∼4차례는 행자부 홈페이지를 보고 전자결재도 하지요.인사에도 같은 조건이면 컴퓨터와 외국어 능력,친절도를 반영하려고 합니다. ○컴퓨터·외국어 능력 중요 ­탈주범 신창원을 영웅시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그를 잡지 못한 경찰간부를 무더기로 징계하는 것이 이를 돕고 있다는 지적도 있는데요.치안 주무장관으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신창원을 잡지 못하는 것은 경찰의 기강이 해이해져 있기 때문입니다.경찰조직이 고여있는 물이 되어 썩고 있습니다.범죄자를 제대로 못 잡는 경찰관은 내보내고 능력있는 인물로 수혈해 주어야 합니다. ­골프 실력은 어떻습니까.상훈을 담당하는 부처로서 박세리선수에게 훈장을 주는 문제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골프는 아직 ‘비기너’입니다.100도 넘어요.박세리선수는 공으로 따지면 당연히 훈장감입니다.외화를 벌어들이고 국위를 선양하는 등 1등급을 주어야 합니다.그런데 박선수는 아직 20살입니다.훈장을 받고나면 자만해 잘못될 수도 있고,또 앞으로 더 잘하면 뭘 주어야 하느냐는 문제도 있습니다.훈장을 주기 위해 불러들이고 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서두를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때가 되면 주면 되는 것입니다.
  • 시름에 젖은 축산농민(무너지는 축산농가:上­1)

    ◎소값 폭락의 현장을 가다/사료값 폭등·소값 폭락 ‘막다른 골목’/1년새 80만원 하락… “빨리 팔고 싶다”/가구당 연간 수천만원씩 적자/새로 낳은 송아지 야산에 버려/파산농가 속출 ‘한우 생산위기’ 산지 소값의 폭락세가 커질수록 축산농가의 주름살도 깊어지고 있다. 말은 없지만 성난 농심(農心)은 도심에 소를 내다버리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사료값이 폭등하고 소값은 오히려 떨어지는 이중고가 계속되면서 시설자금 이자 등을 갚지 못해 파산위기에 몰린 농민들이 속출하고 있다. 더이상 물러날 곳 없는 막다른 골목에 이른 전국 축산농가의 실태를 긴급 점검한다. ▷경북◁ 20년간 한우를 키워온 안동시 풍천면 어담리 金학률씨(44)는 요즘 눈만 뜨면 산에 올라가 칡덩굴과 풀을 베는 중노동을 참고 있다. 엄청나게 오른 사료값을 한푼이라도 아끼기 위해서다. 金씨는 “따가운 뙤약볕 아래 온종일 산을 헤메다 보면 몸이 으스러질 것같지만 소 40마리를 굶겨 죽이지 않으려면 이렇게라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청도군 풍각면 금곡리에서한우 60여마리를 사육하는 金동문씨(55)는 지난해 5월 사들인 송아지 5마리를 지난달 초 내다팔았다. 150만원에 사 225만원에 팔고나니 그동안의 인건비는 물론 사료값도 건지지 못했다. 마리당 25만원 이상을 밑진 셈이다. 그나마 지금은 그때 소를 더 팔지 못한 것이 후회스럽다. 최근 어미소를 100만원씩 밑지는 150만원에 내놓았지만 아무도 사가지 않기 때문이다. 안동 한우발전동우회 趙주동 부회장(45)은 “올 연말쯤이면 사료값 대출 등에 연대보증을 서준 친척들을 볼 낯이 없어 야반도주하는 축산농가도 속출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사육규모 30마리 이상인 전문 축산농가치고 수천만원씩 정책자금을 빌려쓰지 않은 사람이 없지만 대부분 이자를 갚아나갈 능력마저 상실했다는 것이다. 전문 축산농가가 200여가구에 이르는 안동지역은 이미 30% 정도의 축사가 비었고 도내에서 가장 많은 6만8,000여마리의 한우를 사육중인 경주지역 농민들도 대부분 파산위기에 놓여 있다. 경주시 천군동에서 300여마리를 사육하는 裵한기씨(54)는 “6월까지는 정부가 500㎏짜리 수소를 220만원선에 수매, 어려움이 적었으나 이달부터 현지가격으로 수매가를 대폭 낮춘 데다 18일부터는 어미소 수매를 아예 중단,한우농가들이 더 버틸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충남◁ 전국 제일의 축산군(郡)인 홍성군의 실상은 전국 축산농가 실태의 압축판이라 할 수 있다. 홍성군은 전체 1만여 농가 중 6,000여 가구가 축산농이며 전업농만도 450가구나 된다. 전업농가는 보통 한우 50마리 이상을 기른다. 그러나 이들 대부분이 IMF체제 이후 축산업을 포기해야 할 위기에 몰려 있다. 지난해 7월 210만∼230만원이던 500㎏짜리 한우값은 1년 뒤인 현재 150만원대로 추락했고 매기마저 끊겨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고 있다. 사육원가가 1년만에 50∼60% 올랐으나 가격은 거꾸로 30% 이상 폭락한 것이다. 이렇다보니 축산업 포기농가가 속출하고 있다. 홍성군의 경우 올들어 축산 전업농 가운데 15%인 60여가구가 축산을 포기했다. 전직을 고려하는 농가도 크게 늘고 있다. 축산 전업농인 朴鎬一씨(46·홍성읍 구룡리)는 “대부분의 축산농가가 정부와 축협 등에서 자금을 받았지만 사육원가 상승,소값 하락으로 이자조차 갚기 어려운 상태”라고 털어놨다. 朴씨는 정부차원에서 특단의 대책이 마련되지 않는한 축산농가의 파산이 줄을 이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루게 다르게 떨어져 ▷전북◁ 정읍시 정우면 우산리에서 10년째 한우 를 사육중인 鄭泰浩씨(43)는 최근 4동의 축사 중 3동을 비웠다. 지난해 300여마리였던 사육 두수도 100여마리에 불과하다. 鄭씨는 IMF한파가 오기 얼마 전부터 송아지 입식을 자제해온 데다 그간 틈틈이 소를 처분,그나마 상대적으로 피해가 작은 편이다.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 300만원을 넘던 650㎏짜리 번식우가 175만원 정도에 거래되니 앉은자리에서 수천만원의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은 셈이다. 게다가 사료값은 계속 鄭씨를 압박하고 있다. 사료를 제대로 먹이지 않은 소는 떨어진 가격에서나마 제값받기가 어려워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사료를 구입하고 있다. 鄭씨는 “하루라도 빨리소를 처분하고 싶은 마음뿐”이라고 말했다. 임실군 임실읍 장제리에서 젖소 60여마리를 키우는 黃義昌씨(49)는 이달초 새로 낳은 송아지 2마리를 야산에 내다버렸다. 송아지값이 개값 수준에도 못미칠 정도로 떨어진 데다 사료값을 댈 여건도 못되기 때문이다. 지난해만해도 석달짜리 송아지를 내다팔면 10만원 정도는 건졌으나 최근엔 2만∼3만원도 받기 어렵고 사가겠다는 사람마저 거의 없다. 黃씨는 하루빨리 축산에서 손을 떼고 싶지만 축사를 짓느라 빌린 1억여원을 갚을 길이 막막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충북◁ 괴산군 소수면 고마리에서 110마리의 젖소를 키우는 韓俊寧씨(50)는 매달 400여만원의 적자를 보고 있다. 가장 큰 적자요인은 월 1,000만원에 이르는 사료비와 300만원이 넘는 이자부담이다. 45마리의 암소로부터 나오는 우유 판매대금 1,600여만원으로는 턱없이 모자라 적자가 누적되고 있다. 지난 96년까지 매달 400여만원을 벌던 것과는 너무도 대조적이다. 그동안 모아둔 여유자금마저 지난 4월동났다. 특히 우유판매소득 외에 송아지와 수소 판매로 생기던 연 4,000여만원의 부가소득도 이제 기대할 수 없게 됐다. 젖을 짤 수도 없고 팔리지도 않는 수소는 더욱 골칫덩이가 됐다. ○정책자금 갚을 길 막막 韓씨는 지난 95년 시설투자를 위해 빌린 정책자금 3억5,000만원과 양축자금 1억원의 이자 월 2,000여만원을 연말까지 갚을 생각만 하면 울화통이 치민다. 韓씨는 “남의 돈으로 시설을 늘린 것이야 농민 각자의 책임이지만 당시 축산업 규모화를 추진,막대한 정책자금을 쏟아붓도록 부추긴 정부의 무모한 정책도 탓하지 않을 수 없다”고 울분을 토했다. 정책자금은 처음 연리 5%였으나 IMF이후 6.5%로 올랐고 연체땐 20%나 돼 빚더미에 올라앉을 처지다. 지난 15년간 소수면 축산업을 개척하다시피 한 韓씨는 “지금으로선 해결방법이 전무하다”고 탄식한다. 젖소 50여마리를 기르는 申준섭씨(45·소수면 고마리)는 큰 빚이 없어 우유 판매소득으로 근근이 적자를 면하고 있지만 우유 수매량 제한으로 매일 짜내는 500㎏의 원유 중 50㎏을 버리거나개사료로 활용한다. 옆동네 비육우 사육농인 鄭敎菜씨(43)는 “매일 고정수입이 생기는 젖소 사육농보다 비육우농가들이 더 어렵다”고 말한다. 4,000여만원의 사료값이 밀려있다는 鄭씨는 “이대로 가다가는 1년이 채 안돼 모든 비육우 농가들이 도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청원군 오창면 모정리에서 축협지정 한우 고급육 시범농장을 운영하며 비육우 170마리를 사육중인 梁仁錫씨(38)는 지난 5월 20마리,6월 9마리의 비육우를 출하한 것을 끝으로 이제껏 한 마리도 팔지 못했다. 梁씨는 사료값도 문제지만 판로가 막힌 점이 더 큰 타격이라고 했다. 梁씨는 농촌지도소로부터 2,000만원을 무상지원받고 1억원을 저리로 융자받았는 데도 이런 처지인 점을 감안하면 소규모 축산농가들의 처지는 더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고 지적한다. 梁씨의 대출금은 모두 1억450만원. 이자만 내고 있지만 내년에 후계자자금,2001년에 정책자금 원금을 갚을 생각에 밤잠을 못잔다고 했다. ○소규모 농가 더욱 심각 ▷강원◁ 홍천군 서석면 품암리에서 한우를 기르는 崔富圭씨(47)는 “올들어 사료값이 지난해에 비해 40% 정도 올라 한우 사육에 어려움이 크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수도권에서 공직생활을 하다 93년 고향인 춘천시 사북면 고탄리에 돌아와 100여마리의 한우를 기르고 있는 崔永哲씨(42)도 “지난해 이맘때까지만 해도 4개월된 송아지값이 보통 130만원은 됐으나 지금은 40만원도 안된다”며 “그렇다고 당장 한우사육에서 손을 뗄 수도 없어 고민”이라고 말했다.
  • 충북/승진은 ‘가뭄’ 전보는 ‘홍수’(2期 지자체 인사태풍:8)

    ◎중하위직 위주 대대적 물갈이 예고/지방조직 개편·증평출장소 존폐 최대의 변수로/징계·능력미달자 퇴출 1순위 ‘증평’ 半이상 감원 李元鐘 충북도지사가 지난 1일 취임하자 인사를 언제 어느 규모로 단행할지에 커다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간부들은 인물 난으로 폭이 비교적 좁지만 중 하위직들은 대대적인 물갈이 인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韓大洙 행정부지사는 이미 유임으로 결정됐고 정무부지사에는 趙永昌 기획관리실장을 내정됐다. 기획관리실장에는 羅基正 청주시장과 吳制世 청주시부시장의 기용이 검토된다. 이처럼 고위 간부는 틀이 대부분 짜여졌다.그러나 중하위직 인사는 지방조직 개편과 맞물려 규모가 클 전망이다. 간부들과 관련된 조직개편 방향을 보면 도본청의 3개 국이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회복지국·문화관광국·민방위국이 거론된다. 충북개발사업소 등도 없어진다. 따라서 국장 3자리를 포함,서기관 이상급 4∼5자리가 없어지는 것이 확실시된다. 여기에 지난 1일 공로연수를 떠난 黃屋 건설교통국장의 자리와 조만간 용퇴할 것으로 보이는 38,39년생 3∼4명의 자리를 감안하면 더이상 퇴출은 없을 전망이다. 지사 비서실장으로 발탁된 韓哲煥 전 진천부군수의 후임에는 金洪基 기획관의 기용이 점쳐지며 정년퇴임한 朴南奎 전 청원부군수의 후임은 군 자체 승진으로 채워질 가능성이 높다. 서기관급이 거의 승진하지 못하면서 사무관이 서기관으로 승진하는 일도 거의 없을 전망이다. 전보 인사는 고위직과 달리 대대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한편 오는 8월말로 예정된 조직개편에서 정원의 11.8%쯤이 보직을 잃을 것으로 보인다. 숫자로는 도본청과 사업소의 2,550명을 포함해 모두 1만2,300여명에 이른다. 이들 대상자는 2000년 정년을 맞는 사람,부패 등으로 징계를 받은 사람,품행과 언행이 문제가 되는 사람들이다. 업무 수행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도 포함된다. 이를위해 근무평정 결과를 집중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자치단체간 인사교류는 이번에는 실현이 어려울 전망이다. 도는 도대로 시군은 시 군대로 자체 퇴출이 강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증평출장소의 폐지 문제가 이번 조직개편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자치단체 승격을 전제로 설치됐던 증평출장소가 폐지될 경우 230명의 소속 공무원 중 괴산군에 귀속될 100여명과 대신 설치될 증평개발 지원사업소 요원 50여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인원을 도가 수용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또 출장소를 그대로 남겨둔다 해도 현 인원의 절반 이상은 감축이 불가피하다.
  • 충북 우암공동체농장 함께 일할 새 식구 모집

    ◎“실직 아픔 털고 영농으로 새 출발을”;/2만8,000평… 동물사육·특용작물 재배/회원들 공동생활·모든 비용 수익 균등 배분/계약 5년… 재충전·생활기반 마련 계기로 “실직의 아픔을 훌훌 털어버리고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세요” 우암공동체농장(이사장 李基泰)이 실직자들을 대상으로 농장운영을 함께 할 새로운 식구를 찾고 있다.모집회원은 26명 정도. 총면적이 2만8,000평인 이 농장은 충북 괴산군 불정면 신흥리 719번지에 있다.사슴 사육장(1,000평),염소 사육장(5,000평) 닭 사육장(50평) 등 대규모의 동물사육장이 갖추어져 있다. 회원들은 이곳에서 공동생활을 하게 된다.동물구입 등 모든 비용은 공동부담이고 수익도 세대별로 공동분배한다.李이사장은 농장만 제공할 뿐 운영은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하게 된다. 농장에서는 동물사육뿐 아니라 자두 살구 복숭아 산수유 등 과수농업과 버섯 작약 등 특용작물 재배도 가능하다.캠프장이나 학생들의 MT장소로 농장 일부를 대여할 수도 있다. 李이사장은 회원들의 중도포기를막기 위해 보증금제를 실시할 예정이다.농촌지도소에서 2,000만원을 연리 6.5%,2년거치 3년상환의 조건으로 융자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해 놓았다. 계약기간은 5년이지만 희망자는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李이사장은 늦어도 다음달 말쯤 회원구성을 끝낼 생각이다. 초·중등학교는 농장에서 시내버스로 10분 거리에 있어 자녀들의 교육에도 큰 문제가 없다. 20여년간 중등학교에서 교사로 일했던 李이사장은 유산으로 물려받은 이곳을 지난 88년부터 농장으로 운영해 왔다.그는 “시름에 쌓인 실직자에게 재충전의 기회와 함께 생활기반을 마련해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연락처 (02)986­7477,984­3128.
  • 자민련 “충청 텃밭이 무너진다”

    ◎청주·충주 예산 등 10곳 기초장 위태/일부지역 “공천 잘못됐다” 불만 터뜨려 29일 자민련 수뇌부의 얼굴빛이 밝아졌다.강원도지사 선거판세가 호전되고 있다는 현지 보고를 받았기 때문이다.韓灝鮮후보가 답보상태를 벗어났다며 한숨을 돌리는 분위기다.전날 중앙당 ‘실탄’이 지원되자 분위기가 달라졌다. 6·4지방선거일을 앞두고 자민련의 고민은 그러나 예상치 못한 곳에 있다.텃밭인 충청권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다.광역단체장은 안심해도 괜찮다는게 자체 분석이다.하지만 기초단체장은 그렇지가 못하다.전체 31개 지역 가운데 10여곳이 위험하다는 분석이다. 자민련 분석에 따르면 충북의 경우 청주 충주 옥천 괴산 등이 마음을 놓지 못하는 지역이다.대전은 동구 중구 유성구 등에서 ‘적신호’가 커졌다.충남에서는 보령 논산 예산 등이 불안한 곳으로 손꼽힌다. 이들 지역에서는 국민회의 바람이 거세다.일부 지역은 무소속 후보들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이들 대부분은 당선 후 국민회의 입당설을 흘리고 있다.자민련이 충청권에서 국민회의를주적(主敵)으로 규정한 것도 이런 배경을 깔고 있다. 金龍煥 부총재는 ‘강원도지사선거 특별지원단’단장 제의를 받았다.그러나 부여 지원유세를 빌미삼아 거절했다.金부총재는 물론 충청권 의원들 대부분이 비슷한 형편이다.현지에 상주하며 소속 후보 지원에 매달리고 있다. 자민련은 충청권에서 기초단체장을 빼앗기면 위상에 문제가 생긴다.굳건히 지켜온 텃밭이기 때문에 충격은 곱절로 와 닿을 것으로 전망된다.의원들 역시 마찬가지다.현지 장악력 내지 영향력이 축소될 수 밖에 없다.일부 지역에서 “공천이 잘못됐다”는 불평들이 터져나오고 있는 것도 이런 분위기를 반영한다.
  • 증권예탁원 사장 金東寬씨

    증권예탁원은 22일 임시주총을 열고 金東寬 전 자민련 충북 괴산군 지구당위원장을 제 14대 사장으로,崔在林 국민회의 안보위원을 상임감사로 각각 선임했다.
  • 국민회의 단체장·광역의원 후보 529명 발표

    국민회의는 14일 6·4 지방선거에 출마할 광역단체장 후보 6명과 기초단체장 후보 141명 및 광역의원후보 384명의 명단을 1차로 확정 발표했다. 국민회의 총재인 金大中 대통령은 이날 趙世衡 총재권한대행과 당3역으로부터 주례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朴炳錫 수석부대변인이 밝혔다. 확정된 광역단체장 후보는 △서울 高建 전 총리 △경기 林昌烈 전 경제부총리 △광주 高在維 전 광산구청장 △전북 柳鍾根 지사 △전남 許京萬 지사 △제주 禹瑾敏 전 총무처차관 등이며 부산시장과 경남,강원지사 후보는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기초단체장은 총 232명중 60·3%인 141명,광역의회 의원은 616명(비례대표 제외)중 62·1%인 384명을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기초자치단체장 후보의 직업별 분포는 △현직 시장·군수가 전체의 31.7%인 44명으로 가장 많고 △전직 공직자 22명 △전현직 지방의원 21명 △사회단체와 정당인 각각 20명 △학계 4명 △농·공·자영업 4명 △법조계와 노동계 각각 2명 △의약계 1명 등 순이다. 광역의원후보 383명은 △전현직 지방의원 146명 △농공자영업 78명 △사회단체 63명 △정당인 61명 △의약계 11명 △노동계 10명 △전직공직자 8명 △법조계 4명 △학계 2명 등이다. 기초단체장후보 명단은 다음과 같다. ◎기초단체장 후보 ◇서울 ▲종로 鄭興鎭 ▲중 金東一 ▲용산 成章鉉 ▲성동 高在得 ▲광진 辛克定 ▲동대문 柳德烈 ▲중랑 鄭鎭澤 ▲성북 陳英浩 ▲강북 張正植 ▲도봉 林翼根 ▲은평 李培寧 ▲서대문 李政奎 ▲마포 盧承煥 ▲양천 許完 ▲강서 盧顯松 ▲구로 朴元喆 ▲관악 金熙喆 ▲송파 金聖順 ▲강동 潘忠男 ▲금천 潘尙均 ◇부산 ▲기장 朴英漢▲연제 金碩根 ◇인천 ▲남동 尹炳秀▲부평 朴秀默 ▲계양 李翼振 ▲강화 金善興 ▲서 朴賢陽 ◇광주 ▲동 朴種澈 ▲서 李廷一 ▲남 朴容權 ▲북 金載均 ▲광산 宋炳泰 ◇대전 ▲동 宣炳烈 ▲중 全聖煥 ▲서 全得培 ▲유성 宋錫贊 ◇울산 ▲동 鄭千錫 ▲울주 姜麟秀 ▲북 孫達松 ◇경기 ▲성남 金炳亮 ▲의정부 金基亨 ▲부천 元惠榮 ▲안양 李俊炯 ▲광명 白在鉉 ▲동두천 金炯光 ▲양주 金性洙 ▲안산朴成奎 ▲고양 申東泳 ▲과천 李成煥 ▲구리 朴榮舜 ▲남양주 金榮熙 ▲화성 金日秀 ▲시흥 白淸水 ▲군포 金潤周 ▲하남 孫永彩 ▲광주 朴種振 ▲여주 朴容國 ▲파주 宋達鏞 ▲연천 李奎承 ▲가평 李賢稙 ▲이천 柳勝優 ▲용인 金政吉 ▲안성 韓英植 ▲김포 劉正福 ◇충북 ▲청주 羅基正 ▲제천 朴起陽 ▲단양 安裁元 ▲청원 車珠龍 ▲보은 李香來 ▲옥천 柳鳳烈 ▲진천 金永完 ▲음성 朴德榮 ▲괴산 柳明昊 ◇충남 ▲천안 田炳圭 ▲보령 李大熙 ▲서산 曺圭宣 ▲태안 金成振 ▲금산 朴贊東 ▲논산 金亨中 ▲서천 羅信燦 ▲청양 韓峻洙 ▲홍성 徐重喆 ▲예산 韓道源 당진 韓萬錫 ◇전북 ▲전주 金完柱 ▲군산 孫錫永 ▲익산 趙漢龍 ▲정읍 姜廣 ▲남원 崔珍榮 ▲김제 李吉同 ▲완주 林明煥 ▲진안 宋永先 ▲무주 洪洛杓 ▲장수 金祥斗 ▲임실 李瀅魯 ▲순창 趙基甲 ▲고창 李昊鍾 ▲무안 崔奎煥 ◇전남 ▲목포 權彛淡 ▲신안 崔公仁 ▲여수 金光顯 ▲순천 申濬植▲나주 金大棟 ▲광양 金沃炫 ▲담양 尹奇燮 ▲장성 車相烈 ▲곡성 高玄錫 ▲구례 李東昇 ▲고흥 柳相哲 ▲보성 河昇完 ▲화순 洪起平 ▲장흥 金在鍾 ▲영암 金澈鎬 ▲강진 尹泳銖 ▲완도 車官薰 ▲해남 金香玉 ▲진도 朴承萬 ▲무안 吳南鐸 ▲함평 李錫泂 ▲영광 金奉烈 ◇경북 ▲김천 金榮柱 ▲영천 朴進圭 ▲상주 吳廷曼 ▲칠곡 李圭榮 ▲청송 裵龍進 ▲울진 申丁 ▲청도 金容業 ▲예천 黃丙鎬 ◇경남 ▲창원 李正惠 ▲마산 李相基 ▲진주 崔炳勳 ▲고성 李永國 ▲김해 鄭道永 ▲밀양 鄭吉元 ▲거제 徐榮七 ▲함양 金在珠 ▲합천 朴喜虎 ◇제주도 ▲제주 金泰煥 ▲북제주 金君澤 ▲서귀포 高始五 ▲남제주 康太勳 ◎5명 추가 발표 ▲강원도 철원군 梁承旭 ▲경북 울진군 鄭一永 ▲경남 진주시 金道喆 ▲〃사천시 金宗太 ▲〃 함안군 趙忠濟 ◎한나라 18명 추가 확정 ◇서울(6명)▲중 李商溢 ▲중랑 李文在 ▲도봉 金昌信 ▲양천 沈揆辰 ▲강서 權赫吉 ▲영등포 李鍾雄 ◇인천(2명) ▲계양 朴喜龍 ▲강화 尹明吉 ◇경기(2명) ▲가평 남궁재 ▲양평 朴壽天 ◇강원(2명)▲정선 崔準圭 ▲철원 李壽煥 ◇충남(2명) ▲연기 金俊會 ▲당진 高永晳 ◇경북(1명) ▲영주姜恩求 ◇경남(3명) ▲산청 權淳英 ▲진해 李在福 ▲사천 鄭萬奎 ◎국민신당도 8명 추가 ▲인천 계양 尹昌鎬 ▲〃서 李薰國 ▲대전 유성 柳柄秀 ▲경기 군포 白一山 ▲부천 張明鎭 ▲남양주 安淙睦 ▲강원 평창 林哲虎 ▲전남 순천 趙東洙
  • 한나라 7개 지구당 委長 선정

    한나라당은 11일 趙淳총재 주재로 당무회의를 열어 金宗鎬의원의 탈당으로 공석인 충북 괴산지구당 조직책에 李三善전대표최고위원보좌역을 선정하는 등 7개 사고지구당 조직책을 확정했다. 나머지 조직책 명단은 다음과 같다.▲인천남을=安泳根 전 민주당위원장 ▲〃연수=黃祐呂 전국구의원 ▲경기 남양주=曺正茂 전 민주당위원장 ▲충남 서산·태안=崔南洙 명지가스테크대표 ▲〃부여=金洪祚 전 민권당위원장 ▲〃예산=金聖植 대전중구위원장.
  • 자민련·한나라 기초단체장 후보발표/자민련 95명·한나라 91명

    ◎자민련 95명 자민련은 7일 6·4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공천을 위한 국민회의와의 협상에 앞서 독자후보 97명의 명단을 1차로 발표했다.명단은 다음과 같다. ◇서울(16명) ▲종로 金乙東 ▲용산 李俊雨 ▲중랑 姜秉珍 ▲도봉 張日 ▲강북 金顯豊 ▲노원 李東植 ▲은평 盧陽鶴 ▲서대문 李基亨 ▲마포 金元泰 ▲양천 秋在燁 ▲강서 崔德洙 ▲금천 柳志俊 ▲동작 金禹仲 ▲관악 李迎春 ▲서초 黃哲民 ▲강남 柳時裕 ◇인천(6명) ▲남 姜勝勳 ▲연수 韓永煥 ▲남동 李憲馥 ▲부평 徐廷植 ▲계양 李憲珍 ▲강화 鄭昌和 ◇광주(4명) ▲동 梁東希 ▲남 金圭洙 ▲북 李辛白 ▲광산 金昇宰 ◇대전(5명) ▲동 林榮鎬 ▲중 金聲起 ▲서 李憲求 ▲유성 李丙贊 ▲대덕 吳熙重 ◇경기(23명) ▲성남 吳誠洙 ▲의정부 甄鎭必 ▲안양 吳冕敎 ▲부천 金丁冀 ▲광명 金在周 ▲평택 金善基 ▲동두천 李德浩 ▲양주 權善諺 ▲안산 尹文遠 ▲과천 閔丙鶴 ▲의왕 朴濟相 ▲고양 鄭鍾得 ▲남양주 崔庚仙 ▲화성 李泰燮 ▲오산 兪官鎭 ▲시흥 鄭彦陽 ▲군포 沈良燮 ▲하남 梁麟錫 ▲파주 李贊永 ▲포천 朴允國 ▲양평 徐光源 ▲용인 金學奎 ▲안성 陳庸寬 ◇강원(3명) ▲원주 韓尙澈 ▲홍천 池燦浩 ▲횡성 金世基 ◇충북(9명) ▲청주 金顯秀 ▲제천 權熙弼 ▲단양 鄭夏模 ▲청원 卞鍾奭 ▲보은 李永福 ▲영동 朴完珍 ▲진천 金慶會 ▲음성 鄭祥憲 ▲괴산 金煥默 ◇충남(11명) ▲천안 李根永 ▲공주 全炳庸 ▲보령 金鳳男 ▲서산 金基興 ▲태안 尹瀅相 ▲논산 金甲生 ▲금산 羅相奎 ▲연기 洪淳珪 ▲서천 朴衡淳 ▲예산 權五昌 ▲당진 金洛聖 ◇전북(8명) ▲전주 趙明根 ▲익산 金容寬 ▲남원 白寅周 ▲완주 裵基昌 ▲진안 金炳燮 ▲장수 朱宰萬 ▲임실 金鎭泰 ▲부안 金孫 ◇전남(8명) ▲광양 金現玉 ▲고흥 金杉梧 ▲보성 安秉台 ▲강진 朴東浩 ▲완도 申正哲 ▲무안 尹武重 ▲함평 李連行 ▲영광 曺泳杓 ◇경남(2명) ▲김해 洪議杓 ▲창녕 申閏泰 ◎한나라 91명 한나라당은 7일 여의도 당사에서 당무회의를 열어 6·4지방선거에 입후보할 기초단체장 후보자 91명과 광역의회의원 후보자 234명을 추천키로 결정하고 이를 발표했다. 기초단체장후보자 91명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서울(6명) ▲용산 金奭鏞 ▲광진 鄭永燮 ▲은평 盧載東 ▲금천 韓仁洙 ▲동작 朴漢慶 ▲송파 李裕澤 ◇부산(8명) ▲중 卞鍾吉 ▲동 鄭顯玉 ▲동래 李圭祥 ▲북 金炯正 ▲해운대 愼重福 ▲사하 朴在泳 ▲연제 朴大海 ▲수영 辛宗官 ◇대구(8명) ▲중 金周煥 ▲동 林大潤 ▲서 李義相 ▲남 白鐘敎 ▲북 李明圭 ▲수성 金圭澤 ▲달서 黃大鉉 ▲달성 朴慶鎬 ◇광주(2명) ▲남 韓남열 ▲광산 유홍현 ◇대전(1명) ▲중 李殷奎 ◇울산(4명) ▲중 全那明 ▲남 李채익 ▲북 鄭在龍 ▲울주 朴進球 ◇경기(20명) ▲의정부 洪南用 ▲안양 李奭鎔 ▲광명 柳熙斗 ▲동두천 方濟煥 ▲양주 尹明老 ▲안산 李相龍 ▲과천 朴柱乙 ▲시흥 李赫根 ▲군포 趙源克 ▲구리 李茂成 ▲여주 金松賢 ▲오산 李允鍾 ▲파주 朴斗運 ▲고양 黃교선 ▲하남 朴德鎭 ▲광주 南載昊 ▲연천 李重翼 ▲포천 李進鎬 ▲이천 李師賢 ▲안성 李東熙 ◇강원(12명) ▲춘천 裵桂燮 ▲원주 金起烈 ▲태백 洪淳佾 ▲정선 金源昌 ▲속초 동문성 ▲고성 黃鍊仁 ▲양양 吳仁澤 ▲인제 李升浩 ▲삼척 辛賢善 ▲홍천 李春燮 ▲횡성 趙泰鎭 ▲화천 洪銀杓 ◇충북(1명) ▲제천 金世來 ◇경북(14명) ▲포항 鄭障植 ▲울릉 鄭宗泰 ▲경주 李源植 ▲김천 朴八用 ▲구미 金寬容 ▲영천 鄭宰均 ▲상주 金瑾洙 ▲예천 權相國 ▲경산 崔喜旭 ▲청도 金相淳 ▲고령 李泰根 ▲청송 安義鍾 ▲영덕 金又淵 ▲울진 田光舜 ◇경남(15명) ▲창원 孔民培 ▲마산 金인규 ▲통영 高銅柱 ▲고성 李甲英 ▲김해 宋銀復 ▲밀양 李相兆 ▲거제 梁楨植 ▲의령 田元溶 ▲함안 趙性暉 ▲창녕 金鎭伯 ▲양산 朱喆周 ▲남해 金鍾玄 ▲하동 鄭九鎔 ▲거창 鄭柱煥 ▲합천 沈義祚
  • 金宗鎬·朴世直 의원 자민련 조직책 임명

    자민련은 22일 당무회의를 열어 지구당위원장직무대리 임명안을 심의,최근 입당한 金宗鎬 의원을 충북 괴산군 조직책으로 확정했다. 자민련은 또 경북 구미갑에 朴世直 의원,인천 연수구에 韓永煥 인천시의회의원,인천 서구에 金階煥 구민자당서구지구당부위원장,포항 남·울릉에 姜碩鎬 경북도의회의원을 각각 조직책으로 결정했다.
  • 잔반→퇴비화→농가보급→무공해식품 생산/‘흙살림 순환농법’큰 성과

    ◎흙살림硏 2년간 시범사업 【趙炫奭 기자】 도시 가정에서 수거한 음식물쓰레기를 농촌의 가축사료와 퇴비로 사용해 생산한 농·축산물을 다시 도시 가정에 공급하는 ‘음식물 찌거기를 활용한 흙살림 순환농법’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흙살림연구소’(소장 李泰根)가 96년부터 2년여동안 충북 괴산군내 아파트 6백여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현장 시범사업이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사실이 입증됐다. 순환 농법은 음식물쓰레기 재활용과 농업을 접목한 것으로,먼저 도시지역의 주민들은 가정에서 나온 음식물쓰레기를 가축사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이물질과 수분을 제거한 다음 발효제를 뿌려 일정한 수거장소에 모아둔다. 군(郡)에서는 모인 음식물쓰레기를 3일 간격으로 수거해 인근 농촌의 양계장 등으로 보낸다. 이어 발효처리된 음식물쓰레기를 축사바닥에 뿌려 적응력이 강한 닭이나 오리가 적당히 골라먹게 한다.남은 찌꺼기는 톱밥과 왕겨를 섞어 퇴비로 만든다. 이 퇴비를 다시 지렁이 사육장에 보내 지렁이를 먹인뒤 배설물과 섞인 남은 퇴비는 유기농산물을 생산하는데 사용한다. 이같은 음식물쓰레기의 자연스런 순환 과정을 거쳐 얻어진 오리·닭고기와 계란,상추·오이·배추 등 무공해 농산물은 다시 도시의 가정에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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