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괴산군
    2026-03-23
    검색기록 지우기
  • 제세동기
    2026-03-23
    검색기록 지우기
  • 회계연도
    2026-03-23
    검색기록 지우기
  • 계엄 논의
    2026-03-23
    검색기록 지우기
  • 의회 승인
    2026-03-2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31
  • 자출족 군수 vs 뚜벅이 시장

    자출족 군수 vs 뚜벅이 시장

    녹색성장을 위해 자치단체들이 각종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정작 상당수 단체장은 온종일 고급 관용차를 이용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서 출근하며 솔선수범하는 단체장들이 있다. 유명호(67) 충북 증평군수는 지역에서 ‘뚜벅이 군수’로 유명하다. 유 군수는 증평군이 괴산군에서 분리되면서 2003년 11월 초대군수로 취임했다. 이때부터 그의 뚜벅이 출근은 시작됐다. 자택에서 군청까지는 1.5㎞. 집에서 곧바로 출장 가는 날 등을 제외하고는 매일 걸어서 군청에 나왔다. 비가 와도 관용차 이용은 사절했다. 군청 직원들은 “얼마 못 가겠지.” 했지만 그의 뚜벅이 출근은 5년을 넘겼다. 건강에도 좋고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도 나눌 수 있어 걷는 게 좋았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 3월 변신을 시도했다.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는 일명 ‘자출족’이 된 것. 녹색성장을 위해 자전거타기 운동이 확산되면서 직원들과 군민들에게 모범을 보이기 위해서다. 가까운 증평읍내 출장도 자전거를 애용한다. 유 군수는 “자전거를 타면서 자전거 이용객들의 불편을 체험해 인프라구축에 반영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남상우(64) 청주시장은 지난해 7월부터 걸어서 출근한다. 관사에서 시청까지 2㎞ 가까이 되지만 수행비서도 없이 직원들 사이에 섞여 시청 정문을 통과한다. 시청 직원들은 남 시장의 이런 행보를 ‘이벤트’라고 수군거렸지만 예상은 빗나갔다. 남 시장의 장점인 친화력은 출근길에도 여지없이 발휘된다. 길에서 시민들을 만나면 반갑게 큰소리로 인사를 나누고 악수는 필수다. 이렇게 다가가면 진솔한 시민들의 얘기를 들을 수 있다. 지난 2월에는 출근길에 만난 한 시민의 건의사항을 곧바로 정책에 반영하기도 했다. 하수관 매설이나 도로 공사를 하면 공사 시작부분과 끝부분에 공사기간, 담당 공무원, 관련 업체와 연락처 등을 알 수 있는 현수막을 설치해 달라는 것이었다. 남 시장은 “걸어서 출근하면 아침운동도 되고 환경에도 좋아 일석이조”라며 “앞으로도 출근길 관용차 이용은 자제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뉴스플러스] 실탄 쏘고 놓친 기름절도범 검거

    경찰이 도주 차량을 1시간 넘게 추격하면서 실탄을 세 발 쏘고도 범인 2명 중 1명을 놓쳤다가 15시간 만에야 붙잡았다. 5일 충북 괴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40분쯤 괴산군 괴산읍에서 남성 2명이 도로변에 주차된 덤프트럭에서 경유를 빼가는 현장이 순찰차에 포착됐다. 범인들은 순찰차를 발견하자 자신들의 승합차를 타고 도주하기 시작했다. 경찰은 도주 차량의 뒷바퀴를 향해 공포탄 1발과 실탄 3발을 발사했다. 그러나 총알은 비껴갔고 도주 차량은 괴산에서 대전까지 100㎞가량을 이동한 끝에 대덕구 석봉동에서 빈 상가를 들이받고서야 멈췄다. 경찰은 승합차에서 빠져 나와 골목으로 도망가던 범인 2명 중 김모(39)씨를 5분간 추격해 붙잡았으나 공범 송모(32)씨는 놓치고 말았다. 경찰은 그러나 김씨를 추궁해 공범의 신원을 확인한 뒤 사건 발생 15시간 만인 이날 오후 5시쯤 송씨를 유인해 검거했다.
  • 괴산장 아케이드 설계 설명회에

    임각수 충북 괴산군수 2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괴산시장 아케이드사업 기본설계 설명회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충북 지자체 “귀농인을 잡아라”

    충북 지자체 “귀농인을 잡아라”

    농촌지역 자치단체들이 귀농인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다. 도시민들이 귀농할 경우 인구 증가는 물론 침체된 농촌에 활력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농업창업, 주택구입, 농지구입시 보조금을 지원하는 농림수산식품부의 귀농·귀촌 정착 지원사업과 별개로 자체 사업을 마련해 귀농인들을 유혹하고 있다. 충북 괴산군은 지난해부터 사업비 2000만원을 마련해 귀농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귀농설명회를 갖고 농가체험을 하고 있다. 이미 괴산에 정착했거나 정착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귀농인모임을 주최해 정보교환의 장도 마련하고 있다. 괴산군은 효율적인 귀농지원책 마련을 위해 최근 귀농자 55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도 했다. 괴산군 관계자는 “괴산은 수도권에서 가깝고 깨끗한 자연을 갖고 있어 귀농인들이 선호하는 지역 가운데 한 곳”이라고 자랑했다. 단양군은 귀농캠프와 주말농장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귀농을 희망하지만 지금 당장 여건이 안 되는 잠재적 귀농인들을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단양군 정착을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단양군은 또 전입한 지 6개월 이상 3년 이내에 해당되는 귀농인들에게 연리 1%로 최고 5000만원까지 융자해 주고 있다. 영동군도 파격적인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영동군은 자격조건 없이 귀농인들에게 연이율 2%의 저리로 총 사업비의 80%까지 지원하고 있다. 1인당 최대 3000만원까지다. 옥천군은 귀농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옥천군 관계자는 “귀농인들에게 영농기술을 전수하고 농업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조만간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도시민들이 농촌에 정착하면 인구증가뿐만 아니라 농촌지역의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밝혔다. 괴산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괴산中 잔디운동장 준공식에

    임각수 충북 괴산군수 13일 괴산중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준공식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괴산 가마솥 다시 끓어오를까

    괴산 가마솥 다시 끓어오를까

    충북 괴산군이 4년째 잠자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마솥을 살리기 위해 고민에 빠졌다. 군민 화합을 위해 수억원을 들여 만든 초대형 가마솥이 우여곡절을 겪으며 애물단지로 전락하자 대책 마련에 착수한 것이다. 11일 괴산군에 따르면 괴산읍 서부리에 있는 가마솥은 상단지름 5.68m, 높이 2.2m, 둘레 17.8m, 무게 43.5t으로 세계에서 가장 크다. 솥뚜껑을 열려면 기중기를 동원해야 한다. 군민성금 5억원을 들여 2005년 7월 완성됐다. 가마솥은 2007년까지만 해도 괴산청결고추축제 이벤트 등에 활용되며 지역홍보에 적지 않은 기여를 했다. 2005년에는 동지팥죽 5000명분을 끓이고 옥수수 1만개를 찌어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제공했다. 2006년에는 5000명이 한꺼번에 머리를 감을 수 있는 창포물을 끓였다. 2007년엔 옥수수 6000개를 쪘다. 하지만 일각에서 전시성 행정이라는 비난이 나왔다. 호주에 더 큰 질그릇이 있어 기네스북 등재 계획도 물거품됐다. 기네스북이 가마솥을 따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점을 미처 알지 못했던 것이다. 여기에다 가마솥 제작을 이끌었던 김문배 군수가 재선에 실패하면서 가마솥은 잊혀지기 시작했다. 가마솥 이벤트는 임각수 군수가 취임하자 2008년부터는 고추축제에서도 빠졌다. 요즘 가마솥을 보러 오는 하루 방문객은 손으로 셀 정도다. 고장의 번영을 기원하고 군민 화합을 위해 제작됐지만 골칫덩어리가 된 것이다. 노승균 괴산군의회 의장은 “단체장이 바뀌면 전임 단체장 사업이 외면당하는 경우가 많다.”며 “소중한 뜻이 담겨진 가마솥의 활용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여론을 의식한 듯 최근 들어 가마솥 활용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군은 대순진리회가 설립한 중원대(괴산읍 동부리) 캠퍼스 안에 있는 세계 자연사 박물관~괴강관광지~가마솥을 연결하는 관광코스를 개발하기로 했다. 중원대 홍기형 총장은 “민족의 전통신앙을 중시하는 대순진리회와 조상들이 밥을 해먹던 가마솥과는 연관성이 있다.”며 “자연사박물관과 가마솥을 돌아보는 관광상품을 개발하면 반응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가마솥 인근에 가마솥 제작 체험시설과 미니어처 판매장을 만드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괴산군 문화예술과 김기태 과장은 “예산 등을 고려해 적절한 활용방안을 찾고 있다.”며 “일단 중원대와 관광상품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의회는 가마솥 이전을 제안하고 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괴강관광지 인근에 가마솥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관광객들의 구경거리가 될 것이라는 생각에서다. 가마솥제작 추진위원장을 맡았던 안이신씨는 “옥수수뿐만 아니라 수제비도 끓일수 있다.”며 “1년에 한두 번이라도 이벤트를 마련해 관광객을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 사진 괴산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이사람] 충북 청주시청 정장현씨

    [이사람] 충북 청주시청 정장현씨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자전거타기 운동이 활발히 전개되는 가운데 한 공무원이 20년 넘게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고 있다. 주인공은 충북 청주시청 사직2동 주민자치센터에 근무하는 정장현(50·행정6급)씨.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에 사는 정씨는 매일 무심천 자전거전용도로를 이용, 20여분간 신나게 두 바퀴를 굴려 출·퇴근한다. 정씨는 1983년 충북 증평군(당시 괴산군) 도안면사무소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며 자전거와 벗이 됐다. 출장갈 때도 항상 그의 곁에는 자전거가 있었다. 당시에는 자동차가 귀해 공무원들이 자전거를 타는 모습은 흔한 풍경이었다. 하지만 정씨는 자가용이 보편화되기 시작한 1988년 청주시청으로 근무지를 옮긴 뒤에도 자전거를 탔다. 집보다 먼저 자가용을 구입하는 요즘 세상이지만 그는 아직도 자전거를 고집하고 있다. 한때 가족들이 승용차를 구입하자고 졸라 1994년 운전면허증을 땄지만 자동차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는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 건강에 좋고, 주차걱정도 안하는데 굳이 비싼 돈을 주고 자동차를 살 필요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했다. 정씨의 면허증은 졸지에 ‘장롱면허’가 됐다. 26년째 정씨를 거쳐간 자전거는 모두 다섯 대다. 자전거 1대면 평균 5~6년은 거뜬히 탄다고 한다. 정씨는 “비를 피하고 자주 닦아주면 오래 탈 수 있다.”며 “바퀴가 펑크나거나 브레이크가 고장날 때만 수리비용이 들어가 운영비는 1년에 4만원이면 충분히 해결된다.”고 말했다. 그는 “자전거를 타면서 돈을 아껴 집도 빨리 장만할 수 있었다.”며 “자전거 때문에 많은 것을 얻었다.”고 자랑했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부고]

    ●유영환(전 정보통신부 장관·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영섭(전 외환은행 미아동지점장)영민(사업)씨 모친상 정재기(사업)김시준(〃)씨 빙모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410-6916 ●박상훈(롯데카드 대표)종훈(재미 사업)씨 부친상 장세중(자영업)강지석(동구당한의원 원장)씨 빙부상 27일 충남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42)257-4864 ●서인호(삼성SDI 제조기술부 과장)인숙(대우증권 자산관리센터동수원 〃)씨 부친상 이국주(경동나비엔 차장)씨 빙부상 27일 수원 연화장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8시 (031)217-2955 ●송영복(한양전력기술사무소 대표)씨 부친상 송중기(농협중앙회 괴산군지부 경제팀장)씨 빙부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30분 (02)3010-2263 ●정동광(영등포병원 관리이사)동섭(월드넷보험 대표)씨 부친상 이윤원(경동에프티건설 대표)씨 빙부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010-2231 ●김치중(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상무)치범(사업)씨 부친상 윤덕구(동원펌프 사장)황보관(프렉스에어코리아 부장)씨 빙부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30분 (02)3410-6918 ●이용문(CBS 경제부 차장)씨 조모상 26일 충남 태인의료원, 발인 28일 오전 (041)671-5209 ●박제선(강원대 토목공학과 명예교수)씨 상배 순익(자영업)순정(송호대 교수)씨 모친상 이종림(숭의초 교사)김명섭(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이상우(한토산업 대표)조호현(넥쏘코리아 〃)씨 빙모상 27일 강원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33)258-2276 ●권형배(광고사랑 부장)씨 부친상 안국영(광고사랑 대표)씨 빙부상 2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9일 오전 5시30분 (02)2227-7547 ●김익두(전 남원 금지초 교장)씨 상배 용재(한국산업기술대 교수)용길(세라젬 말레이시아법인장)경희(인천 연수구청 팀장)씨 모친상 이경숙(정읍중 교사)씨 시모상 김상형(경찰청)씨 빙모상 27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2258-5959 ●조대석(이명이앤지 상무이사)씨 부친상 이형주(수출입은행 남북협력사업부 부부장)씨 빙부상 27일 대구 송현효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53)653-6212
  • 축산인 단체協 현판식 참석

    임각수 충북 괴산군수 2일 괴산고추유통센터에서 열린 축산인단체협의회 현판식에 참석했다.
  • 충북 괴산군 멀쩡한 가로수 교체

    충북 괴산군이 괴산읍내의 은행나무 가로수를 뽑아내고 소나무를 심어 예산 낭비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괴산읍 대사리~금산리 구간에 소나무를 심은 데 이어 다음달에 6490만원을 들여 금산리~소방파출소 앞에 이르는 구간에 124그루의 소나무를 심기로 했다. 군은 은행나무 생장 속도가 빨라 간판을 가리고 전선에 닿아 해마다 가지치기를 해야 하는 등 관리가 어렵기 때문이라고 교체 이유를 설명했다. 군은 소나무를 가로수로 심을 경우 괴산지역의 쾌적한 생태환경과 어우러져 도시경관 개선 효과는 물론 차별화된 ‘명품 가로수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선 멀쩡한 은행나무를 뽑고 그 자리에 소나무를 심는 것은 예산낭비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괴산군의회 지백만 부의장은 “가로수는 침엽수도 있고 활엽수도 있는 것 아니냐.”며 “의원들 대다수가 가로수 교체작업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금산리 김경태 이장은 “일부 주민들이 괜한 돈을 쓰는 것 같다는 말을 한다.”며 “이왕 교체하려면 좀 더 큰 소나무를 갖다 심어야 한다.”고 말했다. 괴산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기준無… 지자체간 천차만별

    기준無… 지자체간 천차만별

    정부가 태양광주택 보급에 나서고 있지만 기준이 없어 자치단체별 지원금이 천차만별인데다 광역단체와 기초단체 간 엇박자로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아예 지원금액조차 확정하지 못한 곳도 있다. 이에 따라 저탄소 녹색성장의 한 축이 될 태양광주택 보급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태양광주택 보급사업은 기존 주택에 3㎾ 태양광 발전장치를 설치해 주는 것이다. 설치비용은 2163만원으로 이 가운데 60%(1200여만원)를 에너지관리공단이 국비로 지원한다. 광역단체와 기초단체가 추가로 지원해 국비, 도비, 시·군비의 ‘종합선물세트’다. 그러나 도비 200만원을 지원하는 충북의 경우 시·군비 지원 규모가 제각각이다. 청주시 100만원, 청원군 180만원, 옥천군 200만원, 영동군 200만원, 괴산군 200만원, 증평군 358만원으로 3배 이상 차이가 난다. 보은군, 진천군, 음성군, 단양군, 충주시, 제천시 등 6곳은 지원금을 확정하지도 못했다. 결국 증평군에선 400여만원만 부담하면 되지만 청주에선 650여만원이 들어가야 한다. 그래도 지원금을 모두 받으면 다행이다. 충북도는 올해 300가구만 지원하기로 하고 시·군에 가구수를 배정했다. 시·군이 정한 보급계획과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실례로 충북도는 증평군에 8가구를 배정했다. 하지만 증평군은 수요조사를 통해 10가구에 보급하기로 했다. 2가구는 도비 지원금을 못 받게 됐다. 이영출(67·증평군 증평읍 용강리)씨는 “도비를 못 받는다는 소리를 듣고 신청을 취소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며 “올해 못 받으면 내년에라도 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청주시는 19가구가 도비를 못 받게 되자 시비로 충당해 준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개인이 직접 에너지관리공단과 충북도, 해당 시·군에 신청해야 한다. 이 때문에 증평군의 경우 8가구에 대한 도비를 받아 10가구에 나눠 주고 싶어도 그렇게 못한다. 기초단체 관계자들은 “지원금 지급체계를 바꿔야 신청자들의 불만이 해소되고 사업도 성공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증평군청 최창영씨는 “지금 같은 구조는 태양광주택 보급사업 활성화에 걸림돌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며 “이 사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선 시·군간 격차가 없어지고 도비도 기초단체가 받아 여건에 맞게 골고루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충북도 자원관리과 오상일 팀장은 “도비를 못 받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미리 공지했다.”며 “보급사업이 초기단계이고 지방의회에서 예산이 삭감돼 다소 문제가 생기고 있다.”고 말했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충북인재양성재단 이사회 참석

    임각수 충북 괴산군수 12일 충북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충북인재양성재단 이사회에 참석했다.
  • 골프장 갖춘 대학캠퍼스 등장

    대학 캠퍼스에 골프장이 조성됐다. 3월2일 개교하는 충북 괴산군 괴산읍 동부리의 중원대학교는 별의별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다른 대학교에서는 찾기 어렵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13홀의 골프장. 학교 건물 주변을 골프장이 둘러싸고 있어 골프장인지 학교인지 헷갈린다. 중원대는 스포츠과학부 학생들과 골프 교양과목 수강생들을 위해 골프장을 조성했다. 10명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스크린골프장도 있다. 학생회관과 여학생 기숙사에는 각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온천탕이 마련됐다. 국제규격의 잔디축구장과 실내수영장, 야외수영장, 테니스장도 있다. 학부모들이 학생들을 만나러 왔다가 숙박할 수 있는 호텔수준의 게스트하우스(객실100개)도 있다. 당구장은 이미 공사가 끝났고, 조만간 볼링장을 만들 계획이다. 기숙사와 학생회관은 헬스장도 갖추고 있다. 학교측은 각종 시설을 학생들에게 무료 개방할 경우 이용자가 몰려 관리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 최소 비용을 받을 예정이다. 임정완 중원대 대외협력담당은 “학교내에 골프장이 조성된 것은 아시아에서 처음”이라며 “괴산군과 협약을 맺어 싼 가격에 골프장과 온천탕 등을 괴산군민들에게 개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순진리회가 설립한 중원대는 5개학부로 올해 신입생 260명을 선발했다. 전교생에게 기숙사 및 중식이 무료 제공된다. 신입생들은 모두 입학금(78만원)을 면제해 준다. 괴산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로컬플러스] 괴산문화원 정기총회 참석

    임각수 충북 괴산군수 23일 군민회관에서 진행된 괴산문화원 정기총회에 참석해 문화원 주요사업 보고를 들었다.
  • [로컬플러스] 사리면 게이트볼장 준공식에

    임각수 충북 괴산군수 16일 사리면 증흥리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열린 준공식에 참석해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사회체육 발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 다방종업원들 성폭행뒤 야산 유기

    충남 공주경찰서는 6일 다방 종업원을 성폭행한 뒤 야산에 버려 숨지게 한 김모(53·전과 16범)씨를 강도살인 등 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1시쯤 충남 당진의 한 다방 여종업원 김모(48)씨에게 접근, “바람이나 쐬러 가자.”면서 자신의 그랜저XG 승용차에 태워 충북 청주의 술집으로 데려가 약을 탄 술을 먹여 정신을 잃게 한 뒤 차 안에서 성폭행하고 괴산군 청천면 야산에 버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여종업원은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 버려져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김씨는 살인 혐의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하고 있다. 김씨는 이어 같은 달 26일 오후 2시쯤 충남 홍성의 한 다방에서 종업원 최모(38)씨를 같은 수법으로 유인, 공주로 데려가 정신을 잃게 하고 현금 50만원을 빼앗은 뒤 야산에 버리고 달아났다. 김씨는 최씨를 성폭행하려고 옷을 벗겼다가 여장 남자여서 포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씨는 이날 오후 9시30분쯤 행인에게 발견돼 목숨을 건졌다. 김씨는 지난해 1월부터 충북 옥천, 충남 아산·금산·홍성·연기 등지에서 다방종업원 5명을 성폭행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공주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식품·제조 가공업자 사업설명회

    임각수 충북 괴산군수는 4일 오후 괴산군민회관에서 열린 ‘식품제조가공업자 2009년 사업설명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인사]

    ■헌법재판소 ◇임용 △헌법연구관 김현영 조혜수△헌법연구관보 오훤 박세영 ■기획재정부 ◇실장급 파견 △국가브랜드위원회 사업지원단장 김근수 ◇국장급△국고국장 최규연 ■법무부 ◇3급 승진 △외교안보연구원 교육파견 이춘복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전보 △통상협력팀장 공형식△해외문화홍보원 홍보기획과장 박용철△국가브랜드위원회 사업지원단 기획총괄팀장(파견) 이형호△주인도네시아대사관 문화홍보관 김현기 ■국회도서관 ◇과장급 전보 <부이사관>△정보관리국 전자정보제작과장 이한민△〃 자료조직〃 최영수△정보봉사국 장서관리〃 김광진<서기관>△기획협력국 기획예산감사과장 홍형선<사서서기관>△입법정보실 입법정보지원과장 우학명△〃 입법정보생산〃 노우진△총무〃 임은표<전산서기관>△입법정보실 인터넷자료과장 고영진 ■재외동포재단 ◇전보 △기획실 차장 장정환 박종환△경제사업팀 〃 조형재△홍보조사팀 〃 이훈용 ■고등과학원(KIAS) ◇임명 △부원장 김재완 ■통일연구원 △기획조정실장 김규륜△통일정책연구센터소장 조민△남북협력연구센터〃 박형중△북한연구센터〃 최진욱△국제관계연구센터〃 배정호△북한인권연구센터〃 박영호△통일문제연구협의회 사무국장 손기웅 ■대한지적공사 ◇사업처장 △서울특별시본부 이규봉△경기도본부 김철수△광주·전남본부 장성권△울산·경남본부 이권재△제주특별자치도본부 양세웅◇팀장△본사 경영지원처 재무팀 권기중<운영지원팀장>△경기도본부 오성훈△인천광역시본부 문병수△강원도본부 허의환△충청북도본부 최상호△대전·충청남도본부 최홍찬△광주·전라남도본부 이권△울산·경상남도본부 안종△제주특별자치도본부 고철수 ◇지사장 <서울특별시본부>△용산구·마포구 윤형섭△서초구 김창하△강동구·송파구 정철현△중랑구·노원구 남천현△종로구·중구 김병수△강남구 이상호△성동구·광진구 홍순선△관악구 김희수△영등포구·동작구 전종배△강서구·양천구 임상석△도봉구·강북구 김재복<부산광역시본부>△동구 겸 부산진구 신용근△중구·서구·영도구 우정한△북구·사상구 김윤태△동래구·금정구·연제구 이중동△강서구 최대운△남구·수영구 김덕길△사하구 전석근△해운대구 겸 기장군 정종진<인천광역시본부>△부평구·계양구 이도석△남동구·연수구 이용문△중구·옹진군 홍성혁<경기도본부>△용인시수지구·기흥구 김영필△동두천시 배상우△오산시 오윤선△시흥시 윤춘△용인시처인구 김용만△파주시 윤상기△고양시 백명기△이천시 박재근△남양주시 홍광기△하남시 박승현△안양시·과천시 한덕희△화성시동부 김건배△연천군 황운식△평택시안중 이자길△구리시 김인현△여주군 김원호<강원도본부>△홍천군 박영진△화천군 정동구△동해시 최병섭△삼척시 유은상△영월군 최규언△태백시 이재원<충청북도본부>△청주시 박상갑△음성군 나병운△괴산군·증평군 김기수△제천시 하동희△영동군 이정원△충주시 장재용△단양군 민경부△옥천군 이달왕△진천군 손덕규<대전·충청남도본부>△서구·대덕구 윤성진△유성구 양영봉△천안시 박정수△공주시 한재규△아산시 이택종△서산시 정동호△논산시·계룡시 이건묘△금산군 김석곤△연기군 김종배△홍성군 백낙훈△태안군 허현△부여군 김용호△청양군 정보해△서천군 송재문△보령시 이종성<전라북도본부>△전주시 이철명△군산시 윤남석△익산시 정충원△정읍시 임혁규△남원시 서맹열△장수군 김정득△진안군 윤학현△임실군 문표주△무주군 김병호△순창군 이성호△부안군 이경식△고창군 박현섭<광주·전라남도본부>△동구·남구 신형구△광산구 김인종△여수시 김문곤△담양군 조용선△화순군 위성효△함평군 조상훈△영광군 최광식△장성군 오동석△곡성군 윤두현△완도군 김영섭△해남군 강유원△보성군 이교일△장흥군 김동원△신안군 서정용△무안군 김기만△강진군 윤병현△영암군 강병석△구례군 김선민△목포시 김광용<대구·경상북도본부>△고령군 차영균△영주시 남진성△청도군 유병곤△안동시 김기웅△서구·달서구 배서규△군위군 박정근△달성군 박해원△예천군 김종석△경산시 정한기△북구 박홍근△영양군 박종수△울진군 정병철△구미시 윤원수△봉화군 엄한준△김천시 김창환△성주군 박영환△칠곡군 윤광열△의성군 이병덕△울릉군 유재현<울산·경상남도본부>△거창군 김상인△창원시 강신관△마산시 정해용△고성군 여준모△진해시 황길구△중구·남구 김종철△의령군 박영진△남해군 허성주△함안군 김명근<제주특별자치도본부>△서귀포시 고동익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국장급 전보 <지역본부 전문기술위원실장>△대전 전풍림△경인 김기영△대구 우종권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승진 △선임연구위원 김희수 초성운△연구위원 여재현 ■서울여대 △사무처장 정연식△기획〃 조원애 ■대한주택보증 △상근감사위원 박광서 △상임이사 이상훈 ■SBS홀딩스 △브랜드전략팀장 신동욱△전략기획〃 김진욱△경영지원〃 천인식 ■YTN <보도국>△취재부국장 직무대행 김익진△영상부국장 〃 홍문표△경제부장 김장하△문화과학〃 이재윤△국제〃 김호성 ■씨앤앰 ◇상무 △강남본부장 정헌식△동부〃 이동호◇이사△디지털미디어운용센터장 문준우△고객지원실장 김신철
  • [로컬플러스] 학생중앙군사학교 기공식 참석

    임각수 충북 괴산군수는 19일 오후 2시 괴산읍 대덕리에서 열린 학생중앙군사학교 기공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지방의회 과태료 납부 첫 단체장 나오나

    지방의회 과태료 납부 첫 단체장 나오나

    임각수 괴산군수가 지방자치 출범 이후 지방의회로부터 과태료를 부과받는 첫 단체장으로 기록될 위기에 처했다. 과태료 부과 최종 결정권을 갖고 있는 충북도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 충북도의회는 지난 23일 본회의를 열고 행정사무감사 출석요구를 두 차례나 거부한 임 군수에게 과태료 200만원을 부과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도의회는 지난 10월 충북도 경제통상국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면서 ㈜ 진로의 괴산산업단지 매각을 허용한 괴산군의 행정절차가 적법한지를 따지기 위해 임 군수를 증인으로 채택하고 출석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임 군수는 학생중앙군사학교 유치를 위해 괴산산단 매각은 불가피했다며 행사참석을 이유로 출석을 거부한 뒤 과태료를 부과할 경우 법적대응도 불사하겠다고 맞섰다.그러나 도의회는 의도적인 불참이라며 괘씸죄를 적용,과태료 부과를 강행했다.그러나 아직 과태료 부과가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 관계 법령 절차에 따라 충북도가 당시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과태료 부과 여부를 결정하는 절차가 남아 있다. 강길중 충북도 정책기획관은 “임 군수 의견을 들어본 뒤 고문변호사 자문 등을 통해 조만간 최종 결정을 내릴 방침”이라며 “만약 도가 과태료를 부과해도 60일 이내에 임 군수가 이의제기를 하면 법원이 과태료 부과의 타당성을 검토하게 된다.”고 말했다. 강 기획관은 “과태료가 부과되면 지방자치 출범 이후 이런 사례는 처음”이라며 “지난 2006년 광주시의희가 광주시청 간부 3명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안건을 의결했지만 집행부 검토 과정에서 없던 일이 됐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임 군수는 25일 공개토론을 제안하는 등 강력 반발하고 있고, 괴산지역 시민단체들은 도의회를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하며 임 군수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그러나 이대원 도의회 의장은 “과태료 부과는 정당하다.”며 “동료 의원들과 상의해야 하겠지만 공개토론회는 수용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괴산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