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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채영 가슴 노출 파격 드레스 …네티즌 “다시 봤다”

    이채영 가슴 노출 파격 드레스 …네티즌 “다시 봤다”

    배우 이채영이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이며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이채영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10’ 시상식에 다소 노출이 심한 흰 미니원피스를 입고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채영은 머리를 뒤로 묶어 올린 단아한 스타일에 화려한 액세서리를 가급적 배제한 깔끔한 차림이었다. 반면 원피스 상의가 아슬아슬하게 가슴을 가리고 있어 보는 이를 아찔하게 만들었다. 그녀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몸매가 어떤 액세서리보다 훌륭하다” “이채영이 이정도로 글래머인 줄 몰랐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아현 “지방분해주사 맞고 괴사성피부염… 다이어트 비극▶ ‘제빵왕 김탁구’ 악녀 유진, 청순녀 벗고 팜므파탈 변신 ▶ 빅토리아, 선화 이어 ‘2대 발습녀’ 공식인정…왜? ▶ 슈퍼스타K2 TOP 11 공개…현승희·김보경 ‘고배’ ▶ 첫사랑추적사이트, 이휘재·김나영 관계는? ‘화제만발’ ▶ 2NE1 락시크룩, 섹시+큐트+파워풀 “사랑스런 여전사"
  • 황동일, 조윤주와 열애 인정…10살차 극복한 닭살커플

    황동일, 조윤주와 열애 인정…10살차 극복한 닭살커플

    쇼호스트 조윤주(34)와 10살 연하의 배구스타 황동일(24)의 열애가 화제다. 두 사람의 미니홈피엔 함께 찍은 사진과 “since then 100526 2.40pm” 글을 게재, 연인사이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그런 가운데 10일, 황동일이 한 연예매체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조윤주와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최근 교제한지 100일째 접어들었다.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고 밝힌 것. 아울러 “의도하지 않았지만 우리의 사랑이 공식적으로 밝혀져 기분이 좋다. 많은 팬들에게 나와 조윤주씨와의 행복을 응원해달라고 부탁드리고 싶다”는 팬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두 사람의 애정은 미니홈피상에서 잘 묻어난다. 황동일의 경우엔 미니홈피에 ‘내사랑♥’이라는 글을 달았고, 조윤주는 황동일의 미니홈피에 “일찍 들어왔어요. 내일 경기 잘하기”라는 일촌 평을 남겼다. 10살 나이차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닭살커플 면모를 보이고 있다. 한편 조윤주는 지난 4월 방송된 SBS E! TV ‘철퍼덕 하우스’에 출연, 억대 연봉 미모의 쇼호스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조윤주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아현 “지방분해주사 맞고 괴사성피부염… 다이어트 비극▶ ‘제빵왕 김탁구’ 악녀 유진, 청순녀 벗고 팜므파탈 변신 ▶ 빅토리아, 선화 이어 ‘2대 발습녀’ 공식인정…왜? ▶ 슈퍼스타K2 TOP 11 공개…현승희·김보경 ‘고배’ ▶ 첫사랑추적사이트, 이휘재·김나영 관계는? ‘화제만발’ ▶ 2NE1 락시크룩, 섹시+큐트+파워풀 “사랑스런 여전사"
  • 좋아하다 골 놓친 ‘멍청한 골키퍼’ 동영상 폭소

    좋아하다 골 놓친 ‘멍청한 골키퍼’ 동영상 폭소

    승부차기를 막아낸 골키퍼가 기쁨에 취한 사이 골이 터졌다. 방심은 금물, 한순간의 기쁨이 오랜 망신으로 남는 순간이었다.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서 화제가 된 ‘멍청한 골키퍼’(Stupid Goalkeeper) 동영상이 축구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재생과 동시에 중계되는 ‘축구 역사상 가장 멍청한 골키퍼’는 울지도 웃지도 못할 상황을 만들었다. 진지한 승부차기로 시작되는 영상에서 골키퍼는 ‘최후의 승부차기’를 위해 자세를 취했다. 키커의 동선을 읽은 뒤 성공적으로 왼팔로 공을 쳐낸 골키퍼는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세리모니를 시작했다. 골키퍼가 가슴을 치면서 환호하는 순간, 골문 앞으로 떨어진 공은 백스핀에 걸려 골문 쪽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공이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며 골라인을 통과하자 키커는 주심에게 달려가 사실을 알렸다. 판정은 “골인” 상황이 뒤바뀐 골키퍼와 키커의 모습은 전세계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일부 네티즌들은 “나도 모르게 ‘뒤에! 뒤에!’ 소리지르고 있었다”, “같은 팀 선수들에게 매국노 취급 받을 것 같아 걱정돼”, “진짜 멍청이 조금만 늦게 기뻐하지” 등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 ‘멍청한 골키퍼’(Stupid Goalkeeper)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이아현 “지방분해주사 맞고 괴사성피부염… 다이어트 비극▶ ‘제빵왕 김탁구’ 악녀 유진, 청순녀 벗고 팜므파탈 변신 ▶ 빅토리아, 선화 이어 ‘2대 발습녀’ 공식인정…왜? ▶ 슈퍼스타K2 TOP 11 공개…현승희·김보경 ‘고배’ ▶ 첫사랑추적사이트, 이휘재·김나영 관계는? ‘화제만발’ ▶ 2NE1 락시크룩, 섹시+큐트+파워풀 “사랑스런 여전사"
  • ‘스타킹’ 출연 남현봉 사연 감동...꽃게잡이 폴포츠 탄생

    ‘스타킹’ 출연 남현봉 사연 감동...꽃게잡이 폴포츠 탄생

    ‘꽃게잡이 폴포츠’ 남현봉 씨가 새벽의 노래로 시청자들의 귀와 가슴을 적셨다. 11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전라북도 선유도의 어부 남현봉(29)씨가 출연했다. 새벽에 고기잡이를 나가면서 캄캄한 바다를 보며 노래를 부르게 됐다는 소개만큼이나 애틋한 과거사에 시청자들의 응원이 쇄도하고 있다. 남현봉 씨는 KBS ‘남자의 자격 합창단’의 선택 곡이자 영화 ‘미션’의 주제가 ‘넬라 판타지아’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섬세한 감정연기와 폭발적인 가창력이 아름다운 곡 가사와 어울려 감동스러운 무대가 연출됐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실제 폴포츠와 호흡을 맞췄던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신효선과 함께였다. 떨림을 감추고 박수갈채를 이끌어낸 남현봉 씨의 목에는 손수건이 묶여져 있었다. 쌀쌀한 새벽 공기에 목소리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었다. 남현봉 씨는 음악을 공부하던 성악 청년이었다. 하지만 어머니의 병환과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자신의 꿈을 접고 꽃게잡이 배에 올라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게 된 것. 그런 남현봉 씨를 ‘스타킹’ 무대에 오를 수 있었던 배경에는 고향친구 이정현 씨가 있었다. 이정현 씨는 손수 제작한 영상으로 남현봉 씨를 제작진 측에게 소개했고 “친구를 섬이 아닌 큰 세상으로 보내려 합니다”며 절박한 마음을 전했다. 친구의 컨디션을 위해 6시간을 운전해왔다는 이정현 씨와 그런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남현봉 씨. 두사람의 훈훈한 모습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이번 마지막 무대가 마지막이 아니라 시작이였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관련 게시판에는 남현봉 씨를 향한 응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사진 =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영국 ITV ‘브리튼즈 갓 탤런트’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이아현 “지방분해주사 맞고 괴사성피부염… 다이어트 비극▶ ‘제빵왕 김탁구’ 악녀 유진, 청순녀 벗고 팜므파탈 변신 ▶ 빅토리아, 선화 이어 ‘2대 발습녀’ 공식인정…왜? ▶ 슈퍼스타K2 TOP 11 공개…현승희·김보경 ‘고배’ ▶ 첫사랑추적사이트, 이휘재·김나영 관계는? ‘화제만발’ ▶ 2NE1 락시크룩, 섹시+큐트+파워풀 “사랑스런 여전사"
  • ‘박칼린 애제자’ 이은정, 미모-실력 갖춘 이대 출신 엄친딸

    ‘박칼린 애제자’ 이은정, 미모-실력 갖춘 이대 출신 엄친딸

    SBS 월화극 ‘자이언트’에서 가수지망생 지나 역으로 출연중인 배우 이은정이 연일 화제다. 박칼린 음악감독의 애제자라는 사실에 KBS ‘음악창고’에서 보여준 가창력까지 더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엔 ‘엄친딸’로 화제다. 이은정이 이화여대 생명과학과 출신의 재원으로 알려진 것. 때문에 미모와 가창력에 학벌까지 두루 갖춘 팔방미인이라는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이은정은 지난 8일 방송된 BS 2TV ‘음악창고’에 출연, 박칼린 감독과 함께 무대에 올라 ‘렌트’, ‘노트르담 대성당’ 등 귀에 익숙한 뮤지컬 곡들을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공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은정은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풍’, KBS 대하드라마 ‘천추태후’에서 소태후(심혜진)를 호위하는 거란족 무사 독연 역을 맡았다. 사진 = KBS ▶ 이아현 “지방분해주사 맞고 괴사성피부염… 다이어트 비극▶ ‘제빵왕 김탁구’ 악녀 유진, 청순녀 벗고 팜므파탈 변신 ▶ 빅토리아, 선화 이어 ‘2대 발습녀’ 공식인정…왜? ▶ 슈퍼스타K2 TOP 11 공개…현승희·김보경 ‘고배’ ▶ 첫사랑추적사이트, 이휘재·김나영 관계는? ‘화제만발’ ▶ 2NE1 락시크룩, 섹시+큐트+파워풀 “사랑스런 여전사"
  • ‘뜨형 소개팅녀’ 정현주, 성형고백’구혜선 닮은꼴’

    ‘뜨형 소개팅녀’ 정현주, 성형고백’구혜선 닮은꼴’

    MBC 예능프로그램 ‘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에서 소개팅녀로 주목을 받은 정현주가 성형 사실을 당당히 고백했다. 케이블채널 코미디TV ‘얼짱시대3’는 지난달 31일 시즌1·2·3 출연자가 모두 출연하는 ‘홈 커밍데이’의 사전 녹화를 진행해 ‘얼짱 동창회’를 방불케 했다. 이날 녹화에는 ‘뜨형’의 소개팅녀 정현주도 출연했다. 정현주는 지난해 ‘얼짱시즌’에 출연해 시청자들로부터 ‘제2의 구혜선’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방송 출연 당시보다 한층 예뻐진 외모로 출연진의 눈길을 끈 정현주는 “성형수술을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시즌1에서부터 시즌3까지 많은 이슈들을 몰고 온 얼짱들의 거침없는 토크는 9월 11일 오후 10시 30분 코미디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MBC ‘뜨거운 형제들’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이아현 “지방분해주사 맞고 괴사성피부염… 다이어트 비극▶ ‘제빵왕 김탁구’ 악녀 유진, 청순녀 벗고 팜므파탈 변신 ▶ 빅토리아, 선화 이어 ‘2대 발습녀’ 공식인정…왜? ▶ 슈퍼스타K2 TOP 11 공개…현승희·김보경 ‘고배’ ▶ 첫사랑추적사이트, 이휘재·김나영 관계는? ‘화제만발’ ▶ 2NE1 락시크룩, 섹시+큐트+파워풀 “사랑스런 여전사"
  • ‘열애’ 황동일-조윤주, ‘파티컬 클럽 십이야’ 시사회 참석…닭살 애정 과시

    ‘열애’ 황동일-조윤주, ‘파티컬 클럽 십이야’ 시사회 참석…닭살 애정 과시

    공개 열애중인 배구선수 황동일(24)과 쇼호스트 조윤주(34)가 함께 뮤지컬 ‘파티컬 클럽 십이야’ 시사회에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조윤주와 황동일은 11일 오후 서울 명륜동 대학로 스타시티에서 열린 ’파티컬 클럽 십이야’ VIP시사회에 함께 참석, 사랑을 듬뿍 담은 손가락 하트를 함께 만들어 보이며 닭살 애정을 과시했다. 억대 연봉의 인기 쇼호스트 조윤주(34)와 10살 연하남인 스타 배구선수 황동일(24)은 지난 10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됐다. 현대홈쇼핑 쇼호스트 조윤주와 LIG 손해보험 그레이터스 소속 황동일 선수는 각각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미니홈피 메인에 함께 찍은 사진과 “since then 100526 2.40pm” 글을 게재해 서로 연인사이임을 공개했다. 조윤주는 황동일에게 만난 지 100일째 되는 기념으로 받은 장미꽃 사진과 함께 배달원이 조윤주의 이름을 ‘은주’라고 잘못 쓴 깜짝 해프닝을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조윤주는 지난 4월 방송된 SBS E! TV ‘철퍼덕 하우스’에 출연, 억대 연봉 미모의 쇼호스트로 관심을 받았다. 셰익스피어의 원작을 현대의 시공간으로 옮겨와 한 일렉트로닉 클럽을 배경으로 각색한 작품인 ’파티컬 클럽 십이야’는 9월 3일 막이 오른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사진 =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우에노 쥬리, ‘우결’서 용서커플이 몰라봐 ‘굴욕’ ▶ 슈퍼스타K2, 유례없는 ‘TOP11’ 최종선발...왜?▶ ’뜨형 소개팅녀’ 정현주, 성형고백…’구혜선 닮은꼴’▶ 유진, 드라마 속 악녀 vs 웨딩화보 속 천사 ‘눈길’▶ 이아현 “지방분해주사 맞고 괴사성피부염… 다이어트 비극▶ ‘제빵왕 김탁구’ 악녀 유진, 청순녀 벗고 팜므파탈 변신
  • 조혜련 아들 김우주 “엄마 안 닮고 소지섭형 닮았다”

    조혜련 아들 김우주 “엄마 안 닮고 소지섭형 닮았다”

    개그우먼 조혜련의 아들 김우주 군이 “엄마를 닯았다는게 속상하다”고 토로했다. ‘개그어린이’다운 입담에 조혜련은 진땀을 흘렸고 출연진은 폭소했다. 김우주 군은 11일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해 “사람들이 엄마를 닮았다고 하는게 너무 속상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사연은 이렇다. 김우주 군과 우연히 마주친 동네 슈퍼 아줌마가 “실물로 보니 엄마를 많이 닮았다”고 인사를 대신했다는 것. 김우주 군은 자신은 그 말에 동의할 수가 없다며 “내가 볼때는 소지섭형을 닮았는데 엄마 닮았다고 하니까 억울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웃음짓는 게스트들 사이 홀로 “나는 소지섭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중얼거리는 조혜련의 모습이 비춰져 웃음을 더했다. 사진 =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이아현 “지방분해주사 맞고 괴사성피부염… 다이어트 비극▶ ‘제빵왕 김탁구’ 악녀 유진, 청순녀 벗고 팜므파탈 변신 ▶ 빅토리아, 선화 이어 ‘2대 발습녀’ 공식인정…왜? ▶ 슈퍼스타K2 TOP 11 공개…현승희·김보경 ‘고배’ ▶ 첫사랑추적사이트, 이휘재·김나영 관계는? ‘화제만발’ ▶ 2NE1 락시크룩, 섹시+큐트+파워풀 “사랑스런 여전사"
  • 이수근 ‘스타 골든벨’ 신정환 대타로 첫진행 ‘아직 어색’

    이수근 ‘스타 골든벨’ 신정환 대타로 첫진행 ‘아직 어색’

    신정환의 무단 방송 펑크로 인해 공백이 생긴 KBS2 ‘스타골든벨 1학년 1반’ MC에 개그맨 이수근이 대타로 투입됐다. 11일 방송분에 등장, 기존 MC들과 무리 없는 호흡을 선보인 것. 차분한 진행이었으나 순발력과 재치는 기대에 못 미쳤다는 평가다. 방송 오프닝에선 이수근이 일일 MC로 소개됐다. ‘1박2일’에서 호흡을 맞춰온 은지원은 “평소에는 다른 사람들을 올려다봤는데 이제는 내려다보게 됐다”는 말로 편안한 분위기를 유도, 이수근 진행에 힘을 보태는 모습. 이수근 역시 신정환의 공백을 소화하기 위해 침착하게 진행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순발력에선 다소 부족해 보이는 진행이었다. 게스트들에게 질문하는 대목에서 재치가 떨어져 보였던 것이 사실. 기존MC 신정환 진행에 익숙했던 시청자들로선 이수근의 진행이 아직은 어색해 보일 수밖에 없는 모습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윤해영, 휘성, 서인국, 이켠, 변기수, 정명훈, 브아걸 제아, 아이유, 엠블랙 지오, 유키스 케빈, 2010년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 선 김혜영, 미 안다혜, 사오리, 구지성 등이 출연했다. 사진=방송장면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아현 “지방분해주사 맞고 괴사성피부염… 다이어트 비극▶ ‘제빵왕 김탁구’ 악녀 유진, 청순녀 벗고 팜므파탈 변신 ▶ 빅토리아, 선화 이어 ‘2대 발습녀’ 공식인정…왜? ▶ 슈퍼스타K2 TOP 11 공개…현승희·김보경 ‘고배’ ▶ 첫사랑추적사이트, 이휘재·김나영 관계는? ‘화제만발’ ▶ 2NE1 락시크룩, 섹시+큐트+파워풀 “사랑스런 여전사"
  • 남다른 우정 존박-허각, ‘슈퍼스타K 2’ TOP 11 진출

    남다른 우정 존박-허각, ‘슈퍼스타K 2’ TOP 11 진출

    남다른 우정으로 감동을 안겼던 존박과 허각이 케이블채널 엠넷(Mnet) ‘슈퍼스타K 2’ 본선 무대에 진출하는 영광의 TOP 11 에 진출했다. ‘슈퍼스타K 2’ TOP 11에는 ‘선천적 딴따라’로 극찬 받은 이보람, 카이스트 출신 김소정, 남다른 우정으로 감동을 안겼던 존박과 허각, 아버지와의 약속을 지키고 싶어 노래를 부르는 박보람, 어린 나이답지 않은 감동적인 목소리의 앤드류 넬슨, 김은비가 발탁 되었다. 또한 음악으로 마음의 상처를 치유했다는 장재인과 때론 이기적인 모습으로 비난을 샀지만 열정적인 모습을 인정 받은 김그림, 예선부터 눈에 띄는 실력을 보였던 김지수, 윤종신의 마음을 샀던 강승윤 등 총 11명이다. 이에 대해 ‘슈퍼스타K 2’ 관계자는 “‘슈퍼스타K’는 원래 TOP 10으로 진행이 되지만, 심사위원들의 고민 끝에 결국 10명이 아닌 최종 11명을 선택됐다”며 ‘슈퍼스타K 2’의 TOP 11이 탄생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반면 현승희와 김보경 등 TOP 11에서 탈락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산 도전자들도 있었다. 4년 전,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11살 보아’라는 수식어로 인기를 누렸던 현승희는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수로서의 타고난 재능은 인정받았지만, 결국 본선 TOP 11에는 들지 못했다. 또 김그림과의 라이벌 미션에서 아깝게 탈락해 엄정화의 눈물을 자아냈던 김보경은 패자부활전을 통해 재도전의 기회를 잡았지만, 결국 또 한 번 고배를 마셨다. 한편 ‘슈퍼스타K 2’ TOP 11은 오는 17일 열리는 생방송 무대서 우승을 향한 첫 본선 경쟁을 시작한다. ‘슈퍼스타K’의 두 번째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엠넷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아현 “지방분해주사 맞고 괴사성피부염… 다이어트 비극▶ ‘제빵왕 김탁구’ 악녀 유진, 청순녀 벗고 팜므파탈 변신 ▶ 빅토리아, 선화 이어 ‘2대 발습녀’ 공식인정…왜? ▶ 슈퍼스타K2 TOP 11 공개…현승희·김보경 ‘고배’ ▶ 첫사랑추적사이트, 이휘재·김나영 관계는? ‘화제만발’ ▶ 2NE1 락시크룩, 섹시+큐트+파워풀 “사랑스런 여전사"
  • 울산외고 붕괴사고 조사

    울산외국어고등학교 공사장의 옹벽이 무너지고 신축 건물이 파손된 것과 관련, 울산시 교육청과 전문 기관이 9일 조사에 나섰다. 시 교육청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사고 조사를 의뢰했다.”며 “부실공사 여부 등 사고 경위 조사 결과를 보고 향후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사고 현장에는 진입로를 확보하는 등 응급조치가 취해졌고, 비가 추가로 올 것에 대비해 배수로가 설치되고 있다. 울산시 북구 중산동 울산외고 건설현장에서는 지난 8일 보강토 80m가 넘어지면서 학교를 둘러싸고 있던 옹벽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ph@seoul.co.kr
  • 칠레 매몰 광부 33명 ‘돈방석’ 인생역전

    칠레 매몰 광부 33명 ‘돈방석’ 인생역전

    칠레 산 호세 광산 매몰 광부들이 돈방석에 앉게 됐다. 광산붕괴와 매몰사고, 기적적인 생존과 구조 스토리를 다룬 영화와 다큐멘터리ㆍ책 등이 줄지어 나올 전망이다. 매몰사고가 국제적 사건이 되면서 33명 광부들이 연말경 구조되면 단번에 돈과 유명세를 얻게 됐다고 칠레 언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화는 이미 촬영이 시작됐다. 칠레의 유명한 영화감독 로드리고 오르투사가 구조현장에서 열심히 카메라를 돌리고 있다. 오르투사 감독은 “픽션과 실제상황을 섞어 광부들의 삶을 조명한 영화를 만들고 있다.”며 “수익금으론 재단을 만들어 광부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주겠다.”고 밝혔다. 다큐멘터리도 제작이 준비되고 있다. 칠레의 유명한 PD 크리스티안 레이톤이 매몰사고 다큐멘터리를 만들기로 하고 준비작업을 진행 중이다. 두둑한 현찰도 광부들을 기다린다. 칠레의 유명한 광산사업가 레오나르도 파르카스는 광부들이 생존 소식을 접하곤 66만 달러(약 8억원)를 위로금으로 내놨다. 동료광부들이 십시일반 모은 위로금도 이미 4만 달러(약 4800만원)를 넘어섰다. 매몰 광부 가족들은 붕괴사고가 난 후 광산의 주인을 상대로 과실사고 배상 소송을 냈다. 법원이 광부들의 손을 들어준다면 막대한 배상금이 지급될 전망이다. 칠레 언론은 “허리가 휠 정도로 고생을 한 광부들이 일약 유명인사로 부상하면서 부와 명예를 움켜쥐게 됐다.”며 “매몰사고로 광부들의 인생이 확 바뀌게 됐다.”고 보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 [서울플러스] 초등생에 ‘성폭력 예방 교육’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7일부터 11월24일까지 건강한 학교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어린이들이 건전한 성의식을 갖고 성폭력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성폭력 예방 교육’에 나선다. 이번 교육은 한국여성의 전화와 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 소속 전문강사들이 각 학교를 찾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실시한다.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에게는 인형극과 동영상 사례를 통해 성폭력·유괴사건 발생시 대처방법과 거부의사 표시연습, 내 몸의 소중함 등을 교육하고, 고학년 학생들에게는 사춘기 신체 변화 및 올바른 몸가짐에 대해 강의한다. 보건소 보건지도과 2286-7029.
  • 칠레 매몰광부들 ‘불륜 들통사태’ 수습에 곤욕

    칠레 매몰광부들 ‘불륜 들통사태’ 수습에 곤욕

    칠레 적십자가 곤욕을 치르고 있다. 산 호세 광산이 붕괴되면서 갇힌 광부들의 가정문제 때문이다. 예상치 못한 광부들의 스캔들(?)이 꼬리를 물고 터지면서 적십자가 뒷치닥거리를 하느라 진땀을 흘리고 있다. 가장 흔한 사건은 불륜와 외도. 요니 바리오스라는 이름을 가진 50세 광부의 부인과 애인이 구조현장에서 만나 이를 갈게 된 건 신호탄에 불과했다. 4일 칠레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매몰된 후 숨겨놓은 애인이 나타난 광부는 이미 여럿이다. 이래서 바빠진 게 적십자다. 구조현장에 달려온 부인과 애인들을 일일이 만나 설득하고 집으로 돌려보내는 일이 적십자의 임무가 됐다. 스캔들(?)을 낸 광부들은 지하 700m 지점에서 편안히(?) 구조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반면 적십자는 땅위에서 터지고 있는 문제를 스숩하느라 진을 빼고 있는 셈이다. 칠레 적십자대원 마르타 플로레스(여)는 “부인 모르게 애인을 두고 있는 광부가 한둘이 아니었다.”며 “구조현장에서 부인과 애인이 대면하게 된 경우도 많았다.”고 말했다. 적십자는 여성대원들을 상담원으로 투입, 부인과 애인들을 달래 집으로 돌려보내고 있다. 플로레스는 “내가 한 남자를 많이 사랑한다면 그가 (여자)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게 기다리겠다는 말로 여인들을 설득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부들의 이중생활에 붉으락푸르락 격분했던 부인들 대다수가 다행히 화를 죽이고 집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문제는 불륜이나 외도뿐만이 아니다. 짧게는 몇 년, 길게는 몇 십 년 동안 광부들과 소식을 끊었던 가족들이 현장으로 밀려어고 있는 것도 골칫덩이다. 대개가 광부들에게 지급될 예정인 거액의 위로금을 노려 ‘가족사랑 생색’을 내고 있는 사람들이다. 적십자 관계자는 “완전히 관계를 끊다시피했다가 돈 때문에 광부들을 찾는 가족 중에는 아들과 딸도 있다.”면서 “(인간적으로 화가 치밀지만) 내색하지 않고 잘 설득해 그들도 일단 집으로 돌려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33명 광부는 지난 달 5일 붕괴사고로 매몰됐다. 17일 만에 기적적으로 생존이 확인됐다. 구조에는 약 3-4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 에로모나스 패혈증 사망자 발생…50대 남성

    에로모나스균에 의한 패혈증으로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난 16일 오후 전북 전주 예수병원에 괴사와 설사 증상으로 신 모(57)씨가 입원했다. 하지만 에로모나스균에 의한 패혈증으로 입원 하루 만인 17일 숨을 거뒀다. 신 씨는 당시 통증을 호소하면서 설사를 하는 비브리오 패혈증과 증상이 비슷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에로모나스 패혈증은 비브리오 패혈증과 유사하게 감염되면 설사나 구토, 고열 등의 증상을 보인다. 이는 감염된 물을 마시거나 상처 난 부위에 감염된 물이 닿으면 발병할 수 있다. 신 씨의 몸에서 채취한 혈액을 검사한 결과 에로모나스균에 의한 패혈증으로 사인을 결론내렸다. 보건당국은 에로모나스균 감염 경로를 확인하고자 21일 역학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서영희 미모 ‘앗아간’ 시사회 코디법…“대략난감” ▶ ‘스펀지’, 중국 시체와 영혼결혼식 실체…‘오싹공포 ▶ ‘병역기피 의혹’ MC몽, ‘꿀단지’ 하차…“1박2일은?” ▶ 소지섭 고백 "어깨 문신, 호텔 짓는 꿈 때문에 새겼다" ▶ ’무도’ 멤버들, 미스터리 ‘세븐’ 특집편서 속마음 들통 ▶ ’카우치 성기노출 사고’ 럭스, 5년만에 심경고백 ▶ 에이미, 하이힐부터 부츠까지…‘호화찬란’ 신발장 공개
  • 피폭 2세들 “원인모를 질환에 고통 대물림”

    “남편은 징용으로 끌려갔다가 원폭 현장에서 다쳐 돌아온 뒤 온갖 병에 시달리다 일찍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큰아들은 말 못하고 귀도 들리지 않는 장애인으로 태어났습니다. 20살 무렵부터는 시력까지 잃어 결국 앞을 볼 수 없게 됐습니다.” 경남 합천 초계면 대평리 박달순(84) 할머니. 그는 원폭피해 1·2세의 고통을 고스란히 떠안고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고 있다. 경남 합천군은 ‘대한민국의 히로시마’로 불린다. 한국인 원폭 피해자들이 많이 살고 있는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전국에 등록된 원폭피해자는 2600여명. 이 가운데 600여명이 합천에 살고 있다. ●피해자 1세만 근근이 지원 혜택 합천읍 영창리에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원폭피해자복지회관’이 있다. 1996년 10월 문을 연 요양시설이다. 복지회관은 직접 폭격피해를 입은 사람만 입소할 수 있다. 12일 현재 남자 37명과 여자 73명 등 110명이 입소해 프로그램에 따라 건강을 챙기며 생활하고 있다. 1930년 부모를 따라 일본 히로시마로 건너간 류주현(80)씨. 그는 원폭 투하 당시 병원에서 안과치료를 받다 건물더미에 깔렸다. 주위 사람의 도움으로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하반신을 제대로 쓸 수가 없게 됐고 기억력도 희미해졌다. 류씨는 “해방 이후 부모와 함께 빈손으로 합천으로 돌아온 뒤 후유증을 치료하느라 평생 병원을 들락거리고 있다. 자식들도 원인 모를 전신 통증에 시달리는 등 대를 이어 고통을 겪고 있다.”고 한숨을 쉬었다.원폭피해자들은 후유증이 당대에 그치지 않고 대물림되는 것을 더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의학적으로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피해자 가족들과 주변 주민들은 원인모를 질환을 앓는 2세들이 많은 것으로 볼 때 원폭피해가 대물림된다고 믿고 있다. 피해 1세에 대해서는 한국과 일본정부가 넉넉하지는 않지만 진료비와 원호수당 등을 지원한다. 작은 규모지만 복지회관도 입소할 수 있다. 그러나 2세 환우에 대한 지원은 전무하다. 최근 불교계와 시민사회단체 등이 방치돼 있는 원폭2세환우에 관심을 갖고 지원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 3월 합천읍내 가정집 1층을 얻어 2세 환자들의 쉼터인 ‘합천 평화의 집’을열었다. 쉼터를 앞장서 마련한 혜진 스님은 “작은 공간이지만 2세 환우들을 위한 모임 장소가 생겼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원폭피해자 2세 발병률 높아 합천평화의 집이 원폭피해 2세환우를 파악한 결과 70여명이 각종 크고 작은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운증후군 환자가 특히 많았다. 원폭2세 환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는 것을 꺼려 밝히지 않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실제 원폭2세환우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부모가 모두 원폭피해자인 한정순(52·여) 한국원폭2세환우회 회장. 그녀는 30대 초에 대퇴부무혈성괴사증으로 인공관절 이식을 한 뒤 지금까지 여러 차례 수술을 받고 수시로 병원을 찾고 있다. 한 회장은 “원폭2세환우에 대한 지원대책을 정부가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합천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총리후보 된 前지사… 경남 현안 풀릴까

    총리후보 된 前지사… 경남 현안 풀릴까

    “지역 사정을 훤히 꿰뚫고 있는 도지사 출신이 총리가 됐으니 현안들도 술술 풀릴 것 같은데….” 김태호 전 경남지사가 중앙 정치무대로 진출한 뒤 시·도간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각종 현안사업을 어떻게 해결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경남도 주민들과 공무원 등은 김 총리 후보가 지사로 재임할 당시부터 해결되지 않고 있는 주요 현안에 대해 긍정적인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경남지역은 낙동강 살리기 사업을 비롯해 동남권 신국제공항 부산·경남 유치 경쟁, 남강댐물 부산공급 계획 논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북 전주와 경남 진주 혁신도시 유치 경쟁 등 현안이 수북이 쌓여 있다. 이들 현안에 대해 김 총리 후보자는 경남지사 재임 당시 “지역 이기주의가 아니라 상식선에서 당연하다.”는 논리를 내세우며 경남도의 입장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김 후보자는 지사 재임 당시 “낙동강 살리기 사업은 홍수조절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라고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러나 후임 김두관 지사는 보 건설과 준설은 환경파괴사업이라고 반대해 낙동강 사업과 관련해서는 경남도정에 혼선이 벌어지고 있다. 김 후보자는 “동남권 신공항 입지에 대해서도 밀양지역이 최적지로 반드시 밀양에 유치돼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김두관 지사도 김 총리 후보와 같은 주장이나 부산은 가덕도 유치를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정부의 남강댐물 부산공급 추진에 대해 김 총리 후보자는 “남강댐물을 부산까지 공급하기에는 수량이 모자라 줄 수 없다.”며 반대입장을 고수했고 김두관 지사도 같은 의견이다. 김 총리 후보는 LH의 지방혁신 도시 이전과 관련해서도 “당초 주택공사가 진주혁신도시로 오기로 한 만큼 본사 전체가 진주혁신도시로 오는 것이 당연하다.”고 주장하며 진주와 전주 두 곳으로 분할해 이전하자는 전북의 주장을 일축했다. 김 지사도 같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처럼 경남지사 시절 경남의 입장을 강력하게 주장했던 김 총리 후보자가 국정을 조정하는 국무총리가 된 뒤 부산과 경남, 전북의 입장을 어떤 논리로 설득해 현안을 현명하게 푸는 조정자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이와 관련해 김지사는 9일 간부회의에서 “전임 지사가 총리가 됐기 때문에 경남지역 현안 해결에 좋은 결론이 나도록 역할을 해 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 지사는 “경남도지사 출신의 총리 탄생을 도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한 뒤 “지역 사정을 잘 아는 김 총리 후보가 앞으로 낙동강 사업과 남강댐물 부산공급 논란, 동남권 신공항 밀양 유치, LH 진주혁신도시 이전 등의 현안을 잘 챙겨 주시리라 기대한다.”며 김 총리 후보자에게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4대강 새 국면] 낙동강특위 발족 김두관 출구전략?

    [4대강 새 국면] 낙동강특위 발족 김두관 출구전략?

    4대강 사업을 전면에서 반대했던 김두관 경남지사가 나홀로 고민하는 모습이다. 김 지사와 뜻을 같이했던 안희정 충남지사, 이시종 충북지사가 비록 ‘조건부’라는 단서를 달았지만 다소 유연한 태도를 보이는 데다 민주당까지 한 발 빼는 쪽으로 비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든든했던 원군이 빠져 외길을 걸어야 하는 상황이다. 여기에 지역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아야 할 경남도내 기초자치단체장 13명도 낙동강 살리기 사업을 찬성하며 김 지사를 압박하고 나섰다. 기초자치단체장들은 “독단적으로 도민의 뜻을 왜곡하지 말고 시·군과 순수한 도민의 뜻을 수렴해 대외적인 의사를 결정하라.”고 요구했다. 도정을 책임지고 있는 지사로서 부담스러운 대목이다. 김 지사는 4대강 사업 반대를 선거 공약으로 들고 나오면서 무조건 반대하는 것으로 비쳐졌다. 그러나 보 건설과 준설은 환경파괴사업이라며 강력히 반대했지만 일부 사업은 필요성이 있어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정부가 사업을 재검토해 조정하면 다른 사업은 추진해도 좋다는 것이다. 사실상 조건부 찬성인 셈이다. 김 지사는 반대하는 사업이 조정되기 전에는 찬성하는 사업이라도 계속 추진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지만 마치 사업을 전면 반대하는 것처럼 비쳐지고 있다. 그러나 김 지사도 정부가 명분을 만들어주면 4대강 사업에 유연한 입장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도정에 전념해야 할 도지사로서 언제까지 국책사업을 놓고 반대만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도민들로부터 “도지사가 낙동강 사업에만 매달린다.”는 비난이 부담스러워서다. 그는 직원 조회에서 “낙동강 사업은 많은 일 가운데 하나인데 지사가 중앙과 다른 입장을 내고 뉴스를 타니까 4대강 사업만 하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5일 강병기 정무부지사를 위원장으로 출범한 경남도의 낙동강사업 특별위원회도 김 지사의 출구전략을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지사는 특위 출범식에서 “특위 활동에서 나온 대안을 바탕으로 경남도의 입장을 정리해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반복되는 수해와 가뭄으로 고통받고 있는 도민들을 위해 일반적인 치수사업과 수질개선 사업은 최대한 추진해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은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4대강 사업의 일부 내용에는 찬성의 뜻을 나타냈다. 정부 측에 빨리 명분을 달라는 주문으로 보인다. 지난 4일 오후 임경국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이 김 지사를 전격 방문해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의견을 나눈 사실도 예사롭지 않다. 김 지사는 임 청장에게 심명필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과의 면담을 요청했다. 감정 섞인 ‘공문 주고받기’가 아니라 대화로 해법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는 희망 섞인 메시지로 보인다. 김 지사의 뜻에 따라 낙동강 사업 피해 조사 용역 추경 예산이 한나라당 소속 도의원들의 동의 아래 통과된 것도 고무적인 부분이다. 지역 정가에서는 일련의 상황을 김 지사의 4대강 사업 반대 출구전략 수순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주말 영화]

    ●친절한 금자씨(KBS1 토요일 밤 12시55분) 이금자(이영애)는 ‘동부이촌동 박원모 어린이 유괴사건’의 용의자로 처음 세상에 알려졌다. 그녀 나이 스무 살 때였다. 사람들은 이런 끔찍한 범행을 저지르기에 너무 어린 그녀의 나이에 놀랐고, 그녀의 아름다운 미모에 또 한 번 놀랐다. 금자는 13년간의 교도소 생활 동안 오직 백선생(최민식)을 향한 복수를 준비한다. 세상에서 가장 극악무도하고 인정을 베풀 가치조차 없는 인물. 금자는 그런 백선생에게 이제 복수를 시작하려 한다. 자신을 죄인으로 만들었기에 결코 용서할 수 없다. 과연 13년 전, 둘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금자씨는 출소 후, 교도소에서 배운 제빵 기술을 이용해 빵집에서 일하게 된다. 겉으로는 안정된 직업을 가진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더욱 치밀한 복수를 준비하던 중 드디어 영어학원 선생으로 일하고 있는 백선생을 찾는 데 성공한다. 13년의 복역생활 동안 금자의 친절함에 반해버린 감방 동기들이 다양한 방법을 통해 그녀의 복수를 돕는다. ●케이브(SBS 토요일 밤 1시10분) 루마니아의 깊은 숲, 니콜라이 박사 일행은 13세기 수도원의 폐허 아래 숨겨진 케이브의 입구를 발견한다. 3400m 아래 위치한 입구, 200m가 넘는 폭포, 깎아지른 듯한 빙벽, 게다가 끝이 보이지 않는 강이 흐르는 케이브의 내부는 마치 하나의 지구를 축소시킨 듯 놀랍기만 하고 이들은 본격적인 탐사에 나선다. 하지만 한치의 오차도 없던 탐사는 입구가 막히는 불의의 사고와 팀의 리더인 잭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명체의 공격을 받는 등 불길함에 휩싸인다. 출구가 사라진 케이브 그리고 괴생명체의 위협까지, 게다가 괴생명체의 공격을 받았던 팀의 리더 잭의 몸에 이상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탐사팀은 위기를 맞게 되고 케이브를 탈출하기 위한 생명을 건 도전이 시작되는데…. 과연 어둠 속에 잠들었던 케이브의 비밀은 무엇인가.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EBS 일요일 오후 2시40분) 아르메니아에서 프랑스 마르세유로 이주한 하콥(오마 샤리프)의 가족은 가난에 시달리면서도 서로를 사랑하고 힘들게 일하면서 프랑스 사회에 정착하며 살고 있다. 하콥의 아들 아자드는 가족들과 갈등을 겪으면서도 자신의 이름을 프랑스 사람들이 발음하기 쉬운 ‘피에르 자카르’로 개명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프랑스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했고, 결국 프랑스의 유명 극작가로 성공한다. 그는 아르메니아식 이름을 고집하는 고지식한 부모님에게 자신이 대본을 쓴 연극을 보여드리기 위해 파리로 초대한다. 피에르는 부모님을 극진히 대접하기 위해 5성급 호텔로 모시는 등 정성을 다해 보지만 그의 부모님은 아들의 집이 아닌 호텔에 머물러야 한다는 사실이 야속하기만 하다.
  • ‘파괴사’ 김소현, 전지현과 한솥밥…‘리틀 손예진’ 눈길

    ‘파괴사’ 김소현, 전지현과 한솥밥…‘리틀 손예진’ 눈길

    영화 ‘파괴된 사나이’에서 김명민의 딸로 호흡을 맞춘 아역배우 김소현이 배우 전지현, 한예슬, 조인성 등 스타군단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전지현 등이 소속된 싸이더스HQ는 6일 “영화 ‘파괴된 사나이’에서 김명민의 딸 주혜린 역으로 출연한 김소현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싸이더스HQ 관계자는 “김소현은 1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파괴된 사나이’ 속의 김소현은 창백한 피부과 검은 생머리에 공포와 외로움에 익숙해진 무표정한 얼굴로 인형을 연상시키는 13살 소녀 주혜린으로 분했다.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섬세한 연기력을 보인 김소현은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영화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에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것 같은 큰 눈, 오똑한 코, 야무진 입술을 가진 김소현은 순수한 외모에 성숙한 이미지가 공존하는 분위기가 손예진을 닮아 ‘리틀 손예진’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상태다. 이어 관계자는 “김소현의 신비로운 매력 역시 높게 평가되고 있다.”며 “나이에 맞는 귀여운 모습부터 성인 연기자로 착각할 만큼 성숙한 모습까지 다양한 면모를 모두 겸비한 김소현의 잠재력이 한껏 발휘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소현이 대중 앞에 나선 것은 이번 ‘파괴된 사나이’가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08년 드라마 ‘전설의 고향’에서 귀신들린 아이 연화를 소름끼치게 연기해낸 김소현은 드라마 ‘왕녀 자명고’, ‘천만번 사랑해’, ‘부자의 탄생’ 등 사극과 현대물을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한 바 있다. 또 뮤지컬 ‘대장금’에도 출연해 영역을 확장했다. 사진 = 싸이더스HQ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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