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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분교수’ 피해자 사연 들어보니 ‘분노’

    ‘인분교수’ 피해자 사연 들어보니 ‘분노’

    ‘인분교수 피해자’ ‘인분교수’ 피해자가 라디오 방송 인터뷰를 통해 직접 피해 경험을 전했다. 15일 피해자 A씨는 SBS 러브FM ‘한수진의 SBS전망대’와의 인터뷰를 통해 “2010년부터 교수 B(52)씨 밑에서 일했는데 2013년부터 폭행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A씨는 B교수가 평소 분노조절에 문제가 있었다면서 “(야구방망이로 때리고 슬리퍼로 따귀를 때리는 건) 밥 먹듯이 이뤄진 일상이었다”면서 “인분과 호신용 스프레이도 있었다”고 말했다. A씨는 B교수를 비롯한 가해자들이 자신들의 인분을 페트병에 담아 “포도주로 생각하고 먹어라”고 했다고 밝혔다. 가해자들은 A씨를 야구방망이로 때리다가 A씨의 피부가 피멍이 들다 괴사해 병원까지 가게 되자 가혹행위 방식을 바꾸는 차원에서 인분을 동원했다. 야구방망이로 때리는 대신 한 팔로 한 시간 동안 엎드려뻗쳐 있기, 앉았다 일어났다 1000번 하기 등을 시켰다. 심지어 비닐봉지를 머리에 씌우고 호신용 스프레이를 봉지 안에 뿌리기도 했다. A씨는 처음에는 가해자들이 24시간 감시한데다 1년에 딱 명절 때 하루만 고향 집에 갈 수 있었다고 전했다. 부모님에게서 오는 전화도 스피커폰으로 통화하게 하거나 녹음을 시켰다. 계속 맞게 되니 머릿속이 바보가 되는 것 같았다고 A씨는 털어놨다. 무엇보다 각서를 쓰게 해 도망가면 1억 3000만원을 물어내도록 해 도망칠 수 없었다고 A씨는 밝혔다. A씨의 가족까지 피해를 입게 하겠다고 협박했다. 처음에는 좀 참고 열심히 일하면 B교수가 잘 도와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점점 폭행이 심해졌을 땐 교수가 되는 것은 문제가 아니었다. A씨는 “‘일단 살고 봐야 하는 거 아닌가’하다가 나중에는 살고 싶은 생각도 없어졌다”면서 “옥상에도 올라가보고 마포대교까지 간 적도 있다”고 전했다. A씨는 사건이 경찰로 넘어간 뒤 가해자들이 보인 행태에 더욱 분노했다. A씨에 따르면 가해자들은 처음엔 범행을 인정하지도 않고 거만하게 굴다가 경찰서에 가서야 울고불고 난리를 치고 집에 찾아와 ‘죄송하다, 합의해달라’고 했다. 그러더니 나중엔 “3대 로펌에 했으니(변호를 맡겼으니) 생각 좀 해보시라”고 했다고 A씨는 전했다. A씨는 가해자들이 자신들의 삶을 진정으로 돌아볼 수 있도록 마땅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분교수’ 피해자 “1년에 하루 명절 때만 집에 보내줬다…전화통화도 감시”

    ‘인분교수’ 피해자 “1년에 하루 명절 때만 집에 보내줬다…전화통화도 감시”

    ‘인분교수 피해자’ ‘인분교수’ 피해자가 라디오 방송 인터뷰를 통해 직접 피해 경험을 전했다. 15일 피해자 A씨는 SBS 러브FM ‘한수진의 SBS전망대’와의 인터뷰를 통해 “2010년부터 교수 B(52)씨 밑에서 일했는데 2013년부터 폭행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A씨는 B교수가 평소 분노조절에 문제가 있었다면서 “(야구방망이로 때리고 슬리퍼로 따귀를 때리는 건) 밥 먹듯이 이뤄진 일상이었다”면서 “인분과 호신용 스프레이도 있었다”고 말했다. A씨는 B교수를 비롯한 가해자들이 자신들의 인분을 페트병에 담아 “포도주로 생각하고 먹어라”고 했다고 밝혔다. 가해자들은 A씨를 야구방망이로 때리다가 A씨의 피부가 피멍이 들다 괴사해 병원까지 가게 되자 가혹행위 방식을 바꾸는 차원에서 인분을 동원했다. 야구방망이로 때리는 대신 한 팔로 한 시간 동안 엎드려뻗쳐 있기, 앉았다 일어났다 1000번 하기 등을 시켰다. 심지어 비닐봉지를 머리에 씌우고 호신용 스프레이를 봉지 안에 뿌리기도 했다. A씨는 처음에는 가해자들이 24시간 감시한데다 1년에 딱 명절 때 하루만 고향 집에 갈 수 있었다고 전했다. 부모님에게서 오는 전화도 스피커폰으로 통화하게 하거나 녹음을 시켰다. 계속 맞게 되니 머릿속이 바보가 되는 것 같았다고 A씨는 털어놨다. 무엇보다 각서를 쓰게 해 도망가면 1억 3000만원을 물어내도록 해 도망칠 수 없었다고 A씨는 밝혔다. A씨의 가족까지 피해를 입게 하겠다고 협박했다. 처음에는 좀 참고 열심히 일하면 B교수가 잘 도와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점점 폭행이 심해졌을 땐 교수가 되는 것은 문제가 아니었다. A씨는 “‘일단 살고 봐야 하는 거 아닌가’하다가 나중에는 살고 싶은 생각도 없어졌다”면서 “옥상에도 올라가보고 마포대교까지 간 적도 있다”고 전했다. A씨는 사건이 경찰로 넘어간 뒤 가해자들이 보인 행태에 더욱 분노했다. A씨에 따르면 가해자들은 처음엔 범행을 인정하지도 않고 거만하게 굴다가 경찰서에 가서야 울고불고 난리를 치고 집에 찾아와 ‘죄송하다, 합의해달라’고 했다. 그러더니 나중엔 “3대 로펌에 했으니(변호를 맡겼으니) 생각 좀 해보시라”고 했다고 A씨는 전했다. A씨는 가해자들이 자신들의 삶을 진정으로 돌아볼 수 있도록 마땅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분교수 피해자, 증언 들어보니 ‘경악’

    인분교수 피해자, 증언 들어보니 ‘경악’

    제자를 폭행하고 인분을 먹이는 등 각종 가혹행위를 한 이른바 ‘인분 교수’가 구속된 가운데, 폭행을 당한 피해자가 자신이 당한 일들을 직접 고백했다. 인분교수 피해자 A씨는 1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당한 일들을 털어놨다. 피해자 A씨는 “야구 방망이로 하루 40대 정도 맞으면 피부가 걸레처럼 너덜너덜 해지는데 같은 부위를 때리고 또 때려 제 허벅지가 거의 근육까지 괴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 팔로 한 시간 동안 엎드려뻗쳐있기, 앉았다 일어났다 1000번 하기, 비닐봉지를 씌운 얼굴에 호신용 스프레이 뿌리기, A4용지 박스 등 무거운 것 들기 등 각종 가혹행위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인분교수 피해자 A씨는 사건이 알려진 후 가해자들이 집으로 찾아와 합의를 요청하며 “3대 로펌 중 한 곳과 계약 했으니까 생각 좀 해보라고 하더라”며 “사람을 농락하는 것도 아니고 겉으로는 죄송하다고 그렇게 빌면서 3대 로펌으로 또 다시 협박을 한다”고 밝혀 충격을 더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인분교수 피해자, “인분 주며 포도주라 생각하라고..” 상상이상 가혹행위

    인분교수 피해자, “인분 주며 포도주라 생각하라고..” 상상이상 가혹행위

    지난 14일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B씨 휴대폰에 남아 있는 증거 자료로 A씨 등의 범행 일체를 자백 받았다. A씨는 범행을 부인하다가 증거가 제시되자 “잘못했다. 선처를 바란다”며 법원에 1억여 원을 공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또 가혹행위에 가담한 A씨의 제자 C씨(24)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구속하고, D씨(26·여)를 불구속 입건했다. 인분교수의 악행이 알려진 후, 피해자 A씨는 1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당한 일들을 털어놨다. 피해자 A씨는 “(같이 일하던 동료들의 인분을) 페트병에 담아서 줬는데, ‘포도주라고 생각하고 먹어라’고 했다”며 “야구 방망이로 하루 40대 정도 맞으면 피부가 걸레처럼 너덜너덜 해지는데 같은 부위를 때리고 또 때려 제 허벅지가 거의 근육까지 괴사했다”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인분교수 피해자, “인분 주며 포도주라 생각하라고..”

    인분교수 피해자, “인분 주며 포도주라 생각하라고..”

    인분교수 피해자 A씨는 1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당한 일들을 털어놨다. 피해자 A씨는 “(같이 일하던 동료들의 인분을) 페트병에 담아서 줬는데, ‘포도주라고 생각하고 먹어라’고 했다”며 “야구 방망이로 하루 40대 정도 맞으면 피부가 걸레처럼 너덜너덜 해지는데 같은 부위를 때리고 또 때려 제 허벅지가 거의 근육까지 괴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 팔로 한 시간 동안 엎드려뻗쳐있기, 앉았다 일어났다 1000번 하기, 비닐봉지를 씌운 얼굴에 호신용 스프레이 뿌리기, A4용지 박스 등 무거운 것 들기 등 각종 가혹행위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분교수는 피해자가 자신의 가혹행위를 발설하는 것을 막기 위해 20여 회에 걸쳐서 1억 3000여만 원에 달하는 지급각서까지 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제가 결정적으로 못 도망간 게 얘네가 저한테 금액 공증 각서를 해서 1억 3000만 원을 걸어 버렸다. 그러니까 제가 어떻게 도망갈 수 있겠나”라고 전했다. 특히 인분교수 피해자 A씨는 사건이 알려진 후 가해자들이 집으로 찾아와 합의를 요청하며 “3대 로펌 중 한 곳과 계약 했으니까 생각 좀 해보라고 하더라”며 “사람을 농락하는 것도 아니고 겉으로는 죄송하다고 그렇게 빌면서 3대 로펌으로 또 다시 협박을 한다”고 밝혀 충격을 더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좋은상조, 2015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수상

    좋은상조, 2015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수상

    좋은상조는 지난 7월 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미래창조과학부, 교육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방송 통신위원회가 후원하고 머니투데이가 주최한 '2015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시상에서 사회공헌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은 제조업과 서비스업 등 산업 각 분야에서 창조,혁신하고 고용 창출에 모범을 보인 우수기업을 발굴, 지원하는 행사다. 심사위원장인 고충곤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전문위원은 인사말에서 “우리 경제의 뿌리인 중견,중소기업의 혁신과 글로벌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우수기업대상 선정에서 크게 비중을 둔 심사 항목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32개 업체가 수상했다. 품질, 친환경, 녹색에너지, 바이오, 기술, 통신서비스, IT솔루션, 경영혁신, 사회공헌, 소비자감동, K-뷰티, 리빙디자인, 모바일커머스, 신기술, 모두 14개 부문의 시상이 이뤄졌다. 이 중 좋은상조는 사회공헌대상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좋은상조는 작년에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 붕괴사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합동 분향소를 경주시와 협력해 경주시 실내체육관 내에 설치 및 운영과 세월호 참사로 인해 개소한 정부 합동분향소의 조문 진행을 맡아 8개월간 총괄운영하였다. 각종 재난사고로 인한 희생자의 명복과 유가족의 슬픔, 아픔을 진정으로 치유, 봉사하는 좋은상조는 평소 소외계층 장례지원 서비스 및 환경보호 캠페인, 안전 운전캠페인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업계 모범이 되는 회사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스테로이드 많이 썼거나 폐경 빠를 땐 골밀도 체크, 카페인·나트륨 적게… 치료제 복용 땐 물 충분히

    스테로이드 많이 썼거나 폐경 빠를 땐 골밀도 체크, 카페인·나트륨 적게… 치료제 복용 땐 물 충분히

    이른바 ‘조용한 도둑’이라 불리는 골다공증은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어 뼈가 부러진 뒤에야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골다공증은 말 그대로 뼈에 구멍이 많은 것을 뜻한다. 뼈에 구멍이 늘면 약해지고 부러지기 쉬운 상태가 돼 손목, 척추, 엉덩이 관절에 골절이 잘 생긴다. 특히 척추 골절이 생기면 키가 점점 줄고 허리에 통증이 생기면서 척추가 휘게 된다. 골반 골절의 경우 장기간 침대에 누워 있게 돼 합병증이 올 수 있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50세 이상 성인 5명 중 1명(22.4%)이 골다공증이고, 성별로는 여성이 3명 중 1명(37.3%), 남성이 10명 중 1명(7.5%)꼴로 발병한다. 특히 여성은 골다공증이 생기기 쉬워 유병률이 남성보다 5배쯤 높다. 여성에게서 골다공증이 잘 나타나는 이유는 폐경 후 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급격히 줄어 골량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남성도 나이가 들면 골다공증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이 밖에도 스테로이드를 많이 사용한 사람, 위를 절제한 사람에게서도 골다공증이 나타날 수 있다. 폐경이 빠른 사람, 마른 사람, 체격이 작은 사람, 뇌하수체 기능저하증이나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있는 사람 역시 위험군이다. 유전적인 영향도 있다. 최대 골량의 75% 정도는 유전적 소인에 의해 결정되고, 나머지 25%가 칼슘섭취, 운동 등 후천적 노력에 의해 만들어진다. 잦은 흡연이나 지나친 음주도 뼈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근육의 양도 골다공증 발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근육이 적은 사람은 골다공증에 특히 취약하다. 근육에서 분비되는 물질이 골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스트레스도 위험인자 중 하나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부신피질 호르몬이 나와 장이 칼슘을 잘 흡수하지 못하게 되며, 소변 등으로 칼슘이 빠져나간다.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이런 경우에 해당하는 사람과 65세 이상 여성, 70세 이상 남성은 골밀도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골다공증을 조기에 진단받으려면 키와 몸무게의 변화, 체질량지수, 영양상태, 운동량, 흡연과 음주 여부, 가족력, 약물 복용 여부를 의사에게 자세히 알려야 한다. 한 번 부러진 뼈는 다시 회복하기 어려우므로, 뼈가 부러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물론 햇볕을 적절히 쬐어 뼈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D를 충분히 합성해야 한다. 칼슘이나 비타민D 공급이 충분하지 못하면 칼슘 또는 비타민D 보충제를 복용해도 좋다. 음식은 싱겁게 먹는다. 나트륨을 많이 먹으면 우리 몸은 체내 전해질 농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나트륨을 배출하는데, 이때 나트륨이 칼슘을 같이 끌고 나간다. 인스턴트식품이나 탄산 또는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는 되도록 피한다. 운동을 하면 근력이 좋아져 균형을 잘 잡게 되고 넘어지는 일도 줄어든다. 걷기나 뛰기, 에어로빅뿐만 아니라 근력 운동을 포함한 여러 운동을 고르게 해야 한다. 노인은 뼈가 약하기 때문에 빙판이나 목욕탕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걸려 넘어질 수 있는 집 안의 장애물도 없애야 한다. 골다공증 치료제는 주로 뼈의 생성을 돕거나 뼈 조직의 파괴를 늦춰 뼈가 더 오래 유지되도록 도와준다. 뼈의 생성을 돕는 약으로는 부갑상선호르몬제제가 있다. 이 약은 새로운 골의 형성을 촉진하고 골량을 증가시킨다. 뼈 조직의 파괴를 늦춰 주는 약으로는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의 약물을 많이 사용한다. 이 약은 골의 흡수를 억제하는 약제로 골 흡수가 왕성하게 일어나는 부위에 침착해 뼈를 파괴하는 세포(파골세포)의 활성을 낮추고 골밀도를 증가시킨다. 다만 약을 복용할 때 식도 점막에 자극이 생길 수 있으므로 1컵 이상의 충분한 물을 마셔야 한다. 그래야 약이 신속하게 위에 도달한다. 씹거나 녹여서 복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또 드물게 턱뼈 괴사를 일으킬 수 있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치주질환이 있는 환자는 구강 위생을 철저히 지키고, 정기적으로 치과 검진을 받아야 한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도움말 식품의약품안전처
  • 메르스 사망자 23명 확진자 165명 “확진자 중 병원 관련 종사자 30명”

    메르스 사망자 23명 확진자 165명 “확진자 중 병원 관련 종사자 30명”

    메르스 사망자 23명, 확진자 165명 메르스 사망자 23명, 확진자 165명 “확진자 중 병원 관련 종사자 30명”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3명 추가돼 총 165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도 3명 늘었다. 18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에는 간호사도 2명 포함됐다. 163번 환자(53·여)는 지난 5∼9일 평택 경찰인 119번 환자가 아산충무병원에 입원했을 당시 병동 간호사다. 164번 환자(35·여)는 삼성서울병원 간호사로, 75번과 80번 확진자가 입원 중인 병동에서 근무했다. 전날 방사선사에 이어 삼성서울병원 내에서의 추가 감염이 그치지 않고 있다. 이로써 지금까지 메르스에 감염된 의료진은 의사 5명, 간호사 11명 등 총 16명으로 늘어났다. 전체 확진자 중 병원 관련 종사자는 30명이다. 165번 환자(79)는 강동경희대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로,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삼성서울병원 방사선사 162번 환자(33)의 경우 지난 11∼12일 72번, 80번, 135번, 137번 환자에게 이동식 X레이를 시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72번과 80번 환자는 모두 지난 7일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들이므로, 확진자로 삼성서울병원 내에서 격리치료를 받던 중에 추가 감염을 시킨 것이 된다. 메르스 사망자도 3명 늘었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31번(69), 77번(64), 82번(82·여) 환자가 17일과 18일 새벽에 사망했다. 31번 환자는 지난달 28∼30일 대전 건양대병원에서 감염돼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로, 평소 결핵과 고혈압을 앓고 있었다고 대책본부는 설명했다. 77번 환자는 지난달 27∼29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내원했다가 14번 환자로부터 감염된 환자로, 고혈압, 천식, 괴사성췌장염 등을 기저질환으로 갖고 있었다. 82번 환자는 지난달 28∼30일 건양대병원에서 환자를 간병하다가 감염됐다. 이로써 전체 사망자는 23명으로 늘어났고 전체 확진자 수를 기준으로 한 치명률은 13.9%로 높아졌다. 사망자 23명 중에는 남성이 16명(70%), 여성이 7명(30%)이며, 연령대별로는 60대가 8명(35%)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70대 7명(30%), 50대 4명(17%), 80대 3명(13%), 40대 1명(4%) 순이다. 사망자 가운데 만성질환자이거나 나이가 많은 고위험군은 21명(91%)이었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도 5명 늘었다. 대책본부는 기존 확진자 가운데 40번(24), 44번(51·여), 59번(44), 62번(32), 71번(40·여) 환자가 지난 17일 중 퇴원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항생제와 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 등을 통한 치료를 받아왔고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호전돼 두 차례 메르스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퇴원자는 총 25명으로, 처음으로 사망자 수를 넘어섰다. 퇴원자 연령별로는 40대가 12명(50%), 50대 4명(17%), 20대 3명(13%), 60대·70대가 각각 2명(8%), 30대 1명(4%)이다. 총 확진자 165명 가운데 퇴원자 24명과 사망자 23명을 제외한 118명이 치료 중이며, 이 가운데 상태가 불안정한 환자는 17명이다. 확진자와의 접촉 우려로 인한 격리자수 증가세는 다소 둔화됐다. 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현재 격리 조치 중인 사람의 수가 전날보다 221명 순증해 672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992명 순증한 것에 비하면 증가세가 크게 둔화한 것이다. 하루 사이 새로 격리자가 된 사람은 762명으로 전날 1368명에 비하면 절반 수준이다. 격리자 중 자가 격리자는 53명 줄어든 5857명이었다. 반면 시설(병원) 격리자는 전날보다 46%(274명)나 늘어 872명이 됐다. 격리 상태였다가 해제된 사람은 전날보다 14% 증가한 541명이었다. 지금까지 격리됐다가 해제된 사람의 수는 모두 4492명이 됐다. 메르스로 인해 격리를 경험했거나 경험 중인 누적 격리자는 모두 1만 1211명으로 집계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확진자 수 3명 늘어 165명 “추가 사망자 특징은?”

    메르스 확진자 수 3명 늘어 165명 “추가 사망자 특징은?”

    메르스 확진자 수 3명 늘어 메르스 확진자 수 3명 늘어 165명 “추가 사망자 특징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3명 추가돼 총 165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도 3명 늘었다. 18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에는 간호사도 2명 포함됐다. 163번 환자(53·여)는 지난 5∼9일 평택 경찰인 119번 환자가 아산충무병원에 입원했을 당시 병동 간호사다. 164번 환자(35·여)는 삼성서울병원 간호사로, 75번과 80번 확진자가 입원 중인 병동에서 근무했다. 전날 방사선사에 이어 삼성서울병원 내에서의 추가 감염이 그치지 않고 있다. 이로써 지금까지 메르스에 감염된 의료진은 의사 5명, 간호사 11명 등 총 16명으로 늘어났다. 전체 확진자 중 병원 관련 종사자는 30명이다. 165번 환자(79)는 강동경희대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로,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삼성서울병원 방사선사 162번 환자(33)의 경우 지난 11∼12일 72번, 80번, 135번, 137번 환자에게 이동식 X레이를 시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72번과 80번 환자는 모두 지난 7일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들이므로, 확진자로 삼성서울병원 내에서 격리치료를 받던 중에 추가 감염을 시킨 것이 된다. 메르스 사망자도 3명 늘었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31번(69), 77번(64), 82번(82·여) 환자가 17일과 18일 새벽에 사망했다. 31번 환자는 지난달 28∼30일 대전 건양대병원에서 감염돼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로, 평소 결핵과 고혈압을 앓고 있었다고 대책본부는 설명했다. 77번 환자는 지난달 27∼29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내원했다가 14번 환자로부터 감염된 환자로, 고혈압, 천식, 괴사성췌장염 등을 기저질환으로 갖고 있었다. 82번 환자는 지난달 28∼30일 건양대병원에서 환자를 간병하다가 감염됐다. 이로써 전체 사망자는 23명으로 늘어났고 전체 확진자 수를 기준으로 한 치명률은 13.9%로 높아졌다. 사망자 23명 중에는 남성이 16명(70%), 여성이 7명(30%)이며, 연령대별로는 60대가 8명(35%)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70대 7명(30%), 50대 4명(17%), 80대 3명(13%), 40대 1명(4%) 순이다. 사망자 가운데 만성질환자이거나 나이가 많은 고위험군은 21명(91%)이었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도 5명 늘었다. 대책본부는 기존 확진자 가운데 40번(24), 44번(51·여), 59번(44), 62번(32), 71번(40·여) 환자가 지난 17일 중 퇴원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항생제와 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 등을 통한 치료를 받아왔고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호전돼 두 차례 메르스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퇴원자는 총 25명으로, 처음으로 사망자 수를 넘어섰다. 퇴원자 연령별로는 40대가 12명(50%), 50대 4명(17%), 20대 3명(13%), 60대·70대가 각각 2명(8%), 30대 1명(4%)이다. 총 확진자 165명 가운데 퇴원자 24명과 사망자 23명을 제외한 118명이 치료 중이며, 이 가운데 상태가 불안정한 환자는 17명이다. 확진자와의 접촉 우려로 인한 격리자수 증가세는 다소 둔화됐다. 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현재 격리 조치 중인 사람의 수가 전날보다 221명 순증해 672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992명 순증한 것에 비하면 증가세가 크게 둔화한 것이다. 하루 사이 새로 격리자가 된 사람은 762명으로 전날 1천368명에 비하면 절반 수준이다. 격리자 중 자가 격리자는 53명 줄어든 5857명이었다. 반면 시설(병원) 격리자는 전날보다 46%(274명)나 늘어 872명이 됐다. 격리 상태였다가 해제된 사람은 전날보다 14% 증가한 541명이었다. 지금까지 격리됐다가 해제된 사람의 수는 모두 4492명이 됐다. 메르스로 인해 격리를 경험했거나 경험 중인 누적 격리자는 모두 1만 1211명으로 집계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사망자 23명, 확진자 165명 “확진자 중 병원 관련 종사자 30명”

    메르스 사망자 23명, 확진자 165명 “확진자 중 병원 관련 종사자 30명”

    메르스 사망자 23명, 확진자 165명 메르스 사망자 23명, 확진자 165명 “확진자 중 병원 관련 종사자 30명”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3명 추가돼 총 165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도 3명 늘었다. 18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에는 간호사도 2명 포함됐다. 163번 환자(53·여)는 지난 5∼9일 평택 경찰인 119번 환자가 아산충무병원에 입원했을 당시 병동 간호사다. 164번 환자(35·여)는 삼성서울병원 간호사로, 75번과 80번 확진자가 입원 중인 병동에서 근무했다. 전날 방사선사에 이어 삼성서울병원 내에서의 추가 감염이 그치지 않고 있다. 이로써 지금까지 메르스에 감염된 의료진은 의사 5명, 간호사 11명 등 총 16명으로 늘어났다. 전체 확진자 중 병원 관련 종사자는 30명이다. 165번 환자(79)는 강동경희대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로,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삼성서울병원 방사선사 162번 환자(33)의 경우 지난 11∼12일 72번, 80번, 135번, 137번 환자에게 이동식 X레이를 시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72번과 80번 환자는 모두 지난 7일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들이므로, 확진자로 삼성서울병원 내에서 격리치료를 받던 중에 추가 감염을 시킨 것이 된다. 메르스 사망자도 3명 늘었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31번(69), 77번(64), 82번(82·여) 환자가 17일과 18일 새벽에 사망했다. 31번 환자는 지난달 28∼30일 대전 건양대병원에서 감염돼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로, 평소 결핵과 고혈압을 앓고 있었다고 대책본부는 설명했다. 77번 환자는 지난달 27∼29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내원했다가 14번 환자로부터 감염된 환자로, 고혈압, 천식, 괴사성췌장염 등을 기저질환으로 갖고 있었다. 82번 환자는 지난달 28∼30일 건양대병원에서 환자를 간병하다가 감염됐다. 이로써 전체 사망자는 23명으로 늘어났고 전체 확진자 수를 기준으로 한 치명률은 13.9%로 높아졌다. 사망자 23명 중에는 남성이 16명(70%), 여성이 7명(30%)이며, 연령대별로는 60대가 8명(35%)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70대 7명(30%), 50대 4명(17%), 80대 3명(13%), 40대 1명(4%) 순이다. 사망자 가운데 만성질환자이거나 나이가 많은 고위험군은 21명(91%)이었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도 5명 늘었다. 대책본부는 기존 확진자 가운데 40번(24), 44번(51·여), 59번(44), 62번(32), 71번(40·여) 환자가 지난 17일 중 퇴원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항생제와 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 등을 통한 치료를 받아왔고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호전돼 두 차례 메르스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퇴원자는 총 25명으로, 처음으로 사망자 수를 넘어섰다. 퇴원자 연령별로는 40대가 12명(50%), 50대 4명(17%), 20대 3명(13%), 60대·70대가 각각 2명(8%), 30대 1명(4%)이다. 총 확진자 165명 가운데 퇴원자 24명과 사망자 23명을 제외한 118명이 치료 중이며, 이 가운데 상태가 불안정한 환자는 17명이다. 확진자와의 접촉 우려로 인한 격리자수 증가세는 다소 둔화됐다. 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현재 격리 조치 중인 사람의 수가 전날보다 221명 순증해 672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992명 순증한 것에 비하면 증가세가 크게 둔화한 것이다. 하루 사이 새로 격리자가 된 사람은 762명으로 전날 1368명에 비하면 절반 수준이다. 격리자 중 자가 격리자는 53명 줄어든 5857명이었다. 반면 시설(병원) 격리자는 전날보다 46%(274명)나 늘어 872명이 됐다. 격리 상태였다가 해제된 사람은 전날보다 14% 증가한 541명이었다. 지금까지 격리됐다가 해제된 사람의 수는 모두 4492명이 됐다. 메르스로 인해 격리를 경험했거나 경험 중인 누적 격리자는 모두 1만 1211명으로 집계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사망자 23명 확진자 165명, 감염 유형별 분류하니 ‘병원 입원+내원 환자’ 가장 위험

    메르스 사망자 23명 확진자 165명, 감염 유형별 분류하니 ‘병원 입원+내원 환자’ 가장 위험

    메르스 사망자 23명 확진자 165명, 감염 유형별 분류하니 ‘병원 입원+내원 환자’ 가장 위험 메르스 사망자 23명 확진자 165명, 감염 유형별 분류하니 ‘병원 입원’ 가장 위험.. ‘메르스 사망자 23명, 확진자 165명’ 메르스 사망자 23명, 확진자가 165명이다. 국내 메르스 확진자 중 4명이 추가로 사망해 메르스 사망자가 총 23명이 됐다. 확진자는 전날 162명에서 3명 늘어 총 165명이 됐으며 퇴원자는 5명 늘어 24명이 됐다. 격리자는 전날 6508명보다 221명 늘어 총 6729명이 됐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8일 오전 “메르스 사망자 23명, 확진자 165명, 격리자 6729명”이라고 발표했다. 대책본부에 따르면 확진자 중 31번(69·남), 42번(54·여), 77번(64·남), 82번(82·여) 환자가 17일과 18일 새벽에 사망했다. 국내 메르스 치사율은 14%이다. 31번 환자는 평소 결핵과 고혈압을 앓고 있었다. 42번 환자는 기관지 확장증을 받았으며 고혈압이 있다. 77번 환자는 고혈압·천식·괴사성 췌장염·복강 내 감염을 앓고 있었다. 82번 환자는 백내장 양안 수술을 받았다. 이로써 메르스 확진자 중 사망자는 총 23명으로 늘었다. 사망자 중 남성이 16명(70%)으로, 여성(7명)의 2.3배 높았다. 60대가 8명(35%)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70대 7명(30%), 50대 4명(17%), 80대 3명(13%), 40대 1명(4%) 순이다. 사망자 23명 중 각종 만성질환자(암, 심장·폐·신장질환, 당뇨, 면역저하질환 등 기저질환), 고연령층 등 고위험군이 21명(91%)으로 나타났다. 확진자 수는 전날 162명에서 3명 늘어난 165명이다. 추가된 환자 중 2명이 의료진이다. 전체 확진자 중 118명(72%)이 현재 치료 중인데, 17명의 환자 상태가 불안정하다. 163번(53·여) 환자는 경기 평택경찰관인 119번(35) 환자가 아산충무병원에 입원한 기간인 6월5~9일 같은 병동에 있었던 의료진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119번 환자는 52번(54·여) 환자가 머무른 평택 박애병원을 찾은 5월31일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만 추정될 뿐, 정확한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또다른 신규 환자인 164번(35·여) 환자는 75번(63·여)과 80번(35) 환자가 입원 중인 삼성서울병원 같은 병동의 의료진이다. 병원 내 3차 감염으로 추정된다. 165번(79) 확진자는 76번(75·여·6월10일 사망) 환자가 내원했던 강동경희대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로, 3명의 환자를 거쳐 바이러스를 옮은 4차 감염자다. 현재 당국의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앞서 지난 16일 확진된 삼성서울병원 방사선사인 162번(33) 환자는 역학조사 결과, 6월11~12일 이틀간 72번(56), 80번(35), 135번(33·삼성서울병원 안전요원), 137번(55·삼성서울병원 응급이송요원) 확자에게 엑스레이(Portable X-ray)를 시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 165명을 감염유형별로 분류해 보면, 병원 입원 또는 내원한 환자가 77명(47%)으로 가장 많았고, 환자 가족이나 가족 이외의 문병 등 방문객이 58명(35%), 의료진 등 병원 관련 종사자가 30명(18%)으로 각각 뒤를 이었다. 확진자 중 5명이 추가로 퇴원했다. 이에 따라 총 퇴원자는 24명으로 처음으로 사망자 수를 넘어섰다. 40번(24세), 44번(여·51), 59번(44), 62번(32·삼성서울병원 의사), 71번(여·40) 환자다. 이들은 항생제와 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 등을 통한 치료를 받아왔고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호전돼 두 차례 메르스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퇴원자 연령별로는 40대가 12명(50%), 50대 4명(17%), 20대 3명(13%), 60대·70대가 각각 2명(8%), 30대 1명(4%)이다. 현재까지 사망자 23명 가운데 남성이 16명(70%), 여성이 7명(30%)이며, 연령별로는 60대가 8명(35%)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70대 7명(30%), 50대 4명(17%), 80대 3명(13%) 순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사망자 23명 확진자 165명 격리자 6729명

    메르스 사망자 23명 확진자 165명 격리자 6729명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8일 오전 “메르스 사망자 23명, 확진자 165명, 격리자 6729명”이라고 발표했다. 대책본부에 따르면 확진자 중 31번(69·남), 42번(54·여), 77번(64·남), 82번(82·여) 환자가 17일과 18일 새벽에 사망했다. 국내 메르스 치사율은 14%이다. 31번 환자는 평소 결핵과 고혈압을 앓고 있었다. 42번 환자는 기관지 확장증을 받았으며 고혈압이 있다. 77번 환자는 고혈압·천식·괴사성 췌장염·복강 내 감염을 앓고 있었다. 82번 환자는 백내장 양안 수술을 받았다. 이로써 메르스 확진자 중 사망자는 총 23명으로 늘었다. 사망자 중 남성이 16명(70%)으로, 여성(7명)의 2.3배 높았다. 60대가 8명(35%)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70대 7명(30%), 50대 4명(17%), 80대 3명(13%), 40대 1명(4%) 순이다. 사망자 23명 중 각종 만성질환자(암, 심장·폐·신장질환, 당뇨, 면역저하질환 등 기저질환), 고연령층 등 고위험군이 21명(91%)으로 나타났다. 확진자 수는 전날 162명에서 3명 늘어난 165명이다. 추가된 환자 중 2명이 의료진이다. 전체 확진자 중 118명(72%)이 현재 치료 중인데, 17명의 환자 상태가 불안정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극비수사 곽경택, 유해진·장영남에 대한 평가 들어보니?

    극비수사 곽경택, 유해진·장영남에 대한 평가 들어보니?

    극비수사 곽경택, 유해진·장영남에 대한 평가 들어보니? ‘극비수사 곽경택’ ‘극비수사’ 곽경택 감독이 배우 유해진과 장영남을 언급해 화제다. 8일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극비수사’의 언론시사회에는 배우 김윤석, 장영남, 유해진, 곽경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곽경택 감독은 김중산 역에 유해진을 캐스팅 한 것에 대해 “(유해진의) 코미디가 아닌 정극 연기를 화면에 펼쳐보고 싶었다. 새로운 도전을 함께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장영남에 대해서는 “장영남과 촬영하면 항상 잘해줘서 속이 후련한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유해진은 “담백한 캐릭터이길 바랐다. 그래서 조미료를 치고 싶지 않았다”면서“(애드리브가) 들어간 부분도 있지만 색깔에 맞는 애드리브를 찾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극비수사’는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은 형사와 도사의 33일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1978년 부산에서 실제 일어난 유괴사건을 소재로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들개(KBS1 밤 12시 35분) 취업 문턱에서 좌절하는 20대 취업준비생 정구의 유일한 낙은 사제 폭탄을 만드는 것이다. 정구는 사람들이 폭탄을 터뜨려 주길 바라며 불특정 다수에게 자신이 만든 폭탄을 보내지만 모두 대수롭지 않게 여길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정구 앞에 폭탄을 터트려 줄 집행자 효민이 나타난다. 그런데 표면적으로는 사회에 순응하고 싶은 정구와 달리 한번 시작된 효민은 멈출 줄 모른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SBS 오후 5시 30분) 아홉 살 현민이는 26주 만에 이른둥이로 태어났다. 태어날 당시 800g 정도의 초극소 저체중아로 뇌 일부분이 괴사됐고, 운동신경을 마비시키는 ‘백질연화증’이란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았다. 이 때문에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땅에 발을 딛고 서 본 적이 없는 현민이다. 하지만 또래 친구들에 비해 어휘력도 좋고 꿈도 많은 착한 아이인데…. ■시카고 파이어 2(FOX 밤 8시) 시카고 소방서 사람들의 구조 이야기. 소방관 시험에 합격한 도슨은 108번 서로 발령이 난다. 보든은 허먼에게 들러리를 부탁하고 허먼은 결혼식 장소로 성당을 예약해 주겠다고 큰소리를 치지만 성당을 구하지 못한다. 한편 세버라이드는 기숙사 건물 화재 당시 1차 수색에서 발견하지 못했다가 뒤늦게 전신에 화상을 입은 채 발견된 학생 때문에 죄책감을 느낀다.
  • 이래도 담배 피우실래요?

    이래도 담배 피우실래요?

    지난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등 흡연으로 인한 질병으로 28만여명이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흡연 관련 질병의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진료 인원은 28만 3000여명이고, 총진료비는 1430억원이라고 25일 밝혔다. 진료 인원은 2010년에 비해 8000명(2.9%) 정도 줄었지만, 진료비는 194억원(15.7%) 증가했다. 흡연 관련 질병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의 90% 이상은 50세 이상이었다. 지난해 기준으로 70세 이상이 15만 1000명, 60대가 7만 3000명, 50대가 4만 2000명으로 나타났다. 흡연으로 인한 질병으로는 기관지나 폐에 비정상적인 염증반응이 나타나는 COPD, 손과 발의 중소 동정맥에 염증과 혈전이 생기는 버거병, 흡연에 따른 정신 및 행동장애 등이 포함됐다. 지난해 기준으로 COPD로 진료받은 환자가 27만 600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버거병이 5500명, 정신 및 행동장애가 2200명 순이었다. 특히 정신 및 행동장애 진료 인원은 매달 200∼300명 수준이었지만, 담뱃값 인상을 앞둔 지난해 12월 금연을 결심한 사람이 늘어나면서 진료인원이 542명으로 늘어났다. COPD는 초기 증상이 전혀 없다가 증상이 진행되면서 만성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이 나타나고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안정을 취하고 있을 때도 호흡곤란이 발생한다. 폐쇄성 혈전혈관염으로도 불리는 버거병은 초기에는 손이나 발에 불쾌감을 동반한 냉감이나 파행증이 나타나며 병이 진행되면서 통증, 궤양, 괴사 등을 유발한다. 심평원은 “모든 흡연자가 COPD, 버거병에 걸리지는 않지만 현재까지 흡연은 COPD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며 버거병도 흡연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흡연자는 기침, 가래, 손발 저림 등의 가벼운 증상이라도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심평원은 또 “간접흡연도 폐암이나 허혈성 심질환, 호흡기 질환, 유아 돌연사증후군 등의 위험인자가 되는 것으로 보고돼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막대기만 세우면 전기 생산? ‘날개 없는’ 풍력발전 실험 성공

    막대기만 세우면 전기 생산? ‘날개 없는’ 풍력발전 실험 성공

    에너지를 얻기 위한 인간의 노력은 과거에는 적은 비용으로 많은 에너지를 얻기 위한 것이었다면, 최근에는 여기에 더해서 깨끗한 에너지를 얻기 위한 노력으로 진화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 이슈로 인해서 청정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의 요구가 커졌기 때문이다. 태양 에너지와 풍력 에너지는 이런 시대적 요구에 따라 그 보급 속도가 매우 빨라지고 있다. 물론 아직 대체 에너지는 기존의 화석 연료를 완전히 대체할 수준은 아니지만,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분야라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 중에서 풍력 발전은 밤에도 문제없이 발전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으나, 아직 단가가 기존의 화력 발전에 비해 비싸고 설치할 수 있는 지역이 한정되어 있다는 문제가 있다. 여기에 풍력 발전 터빈을 돌리기 위한 거대한 풍차는 소음 공해 문제와 야생 조류의 충돌 문제, 그리고 크기가 커질수록 비용도 따라서 커진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터빈을 돌리는 풍차 날개가 없는 디자인의 풍력 발전이다. 그런데 어떻게 발전기를 돌리지 않고 풍력 발전이 가능할 수 있을까? 언뜻 생각하기에는 불가능해 보이지만, 이를 가능하게 만드는 몇 가지 공학적 아이디어들이 있다. 이 아이디어 가운데서 최근 보텍스 블레이들리스(Vortex Bladeless)라는 신생 기업에서 내놓은 아이디어는 정말 기발하다. 이들은 1940년대 있었던 유명한 다리 붕괴사고인 타코마 다리 붕괴 사고에서 영감을 얻었다. 당시 이 다리는 강풍에 의해 부서졌는데, 공학자들은 이 사고가 바람에 의한 공탄성 플러터(aeroelastic flutter)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는 강풍에 의해 발생한 작은 소용돌이가 다리 상판 주변에 발생하여 다리를 심하게 아래위로 흔드는 현상이다. 보통 엔지니어들은 이를 없애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보텍스 블레이들리스는 반대로 이를 응용했다. 즉, 바람이 부는 지역에 긴 막대기 내지는 기둥 같은 구조물을 만들고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현재까지는 실내에서 축소모델 실험과 야외에서의 소형 축소 모델 시험만 성공한 상태이지만, 이 회사의 엔지니어들은 앞으로 4kW급의 소형 발전기를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이 말하는 이 날개 없는 풍력 발전의 이점은 명확하다. 일단 움직이는 부위가 없다 보니 제조, 설치 및 유지보수가 매우 쉽다. 이들은 이 새로운 풍력 발전기의 제조 단가 및 유지 단가가 기존의 절반 수준에 불과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과연 이들의 주장이 옳을지는 실제 발전기를 통해 검증되어야 하겠지만, 만약 실용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날 경우 매우 독특하게 생긴 막대기 같은 풍력 발전기가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흔들리는 기둥을 이용하는 방식인 만큼 안전성 문제는 반드시 검증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극비수사 유해진, 도사 역할 실존 인물 “1978년 부산유괴사건 관심 집중”

    극비수사 유해진, 도사 역할 실존 인물 “1978년 부산유괴사건 관심 집중”

    극비수사 유해진, 도사 역할 실존 인물 “1978년 부산유괴사건 관심 집중” 극비수사 유해진 배우 유해진이 영화 ‘극비수사’에서 실존 인물 연기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13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는 곽경택 감독, 배우 김윤석, 유해진이 참석한 영화 ‘극비수사’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내달 개봉하는 영화 ‘극비수사’는 1978년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은 형사와 도사의 33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부산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유명 실화를 배경으로 한 ‘극비수사’는 1978년 당시 아이를 구하기 위해 극비로 수사를 진행했던 형사와 도사의 37년 동안 감춰왔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극비수사’에서 유해진은 사건을 해결하는 도사 김중산 역을 맡았다. 이날 유해진은 ‘극비수사’에서 실존 인물인 김중산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해 “정말 부담이 있었다”면서 “부산 세트장에서 촬영할 때 따님 세 분 중 두 분이 오셨다. 대쪽같이 살아오셨다고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참 부담스러웠다”고 전했다. 이어 유해진은 “그 따님들에게는 기억이 나지 않는 어린 시절에 대한 영화다. 그들이 이 영화를 볼 때 ‘우리 아버님이 저러셨구나’를 느끼실 것 같아서 더욱 조심스러운 게 있다. 따님이 현장에 오자마자 저를 보고 글썽이더라”라며 부담감을 털어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스플라틴이 원인인 급성신부전에 홍삼 효과 확인”

    “시스플라틴이 원인인 급성신부전에 홍삼 효과 확인”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모든 암의 연령표준화 발생률은 1999년 10만명 당 219.9명이던 것이 2012년에는 319.5명으로 조사됐다. 연평균 3.5%씩 증가한 규모다.  이들 암 환자들이 치료 목적으로 주로 사용하는 항암제의 주요 성분 중의 하나가 바로 ‘시스플라틴(Cisplatin)’이다. 이 중에서도 시스플라틴은 난소, 방광, 머리, 목 등에 생긴 고형암에 주로 쓰인다.  이처럼 암 치료에 유용한 시스플라틴이지만,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구토, 오심, 무기력 등은 물론 신장독성을 가져 급성 신부전이 유발될 있다. 급성 신부전은 항암제 사용, 신장 혈류량 감소, 사구체신염 등에 의해 발병하며, 사구체 여과율의 저하, 질소 노폐물의 축적에 의한 고질소혈증, 체액과 전해질의 불균형 등을 수반, 급속한 신장기능 저하를 초래하는 임상증후군이다. 특히 급성 신부전의 신장기능 장애는 초기 원인제거에 의한 치료에 실패할 경우 회복이 매우 어려운 만성 신부전으로 이행될 위험이 높다.  이처럼 시스플라틴의로 유발된 급성 신부전을 홍삼의 특정 성분이 완화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충남대 수의과대학 정주영(사진) 교수팀은 모두 42마리의 실험동물(Sprague-Dawely Rat)을 6마리씩 7개 그룹으로 나눠 시스플라틴으로 유발된 급성신부전에 대한 홍삼의 치유 및 보호 효능을 평가했다.  실험군은 항암제의 일종인 시스플라틴만 투여한 그룹, 고혈압 치료제의 일종인 캡토프릴(Captopril)을 28일간 투여하고 시스플라틴을 투여한 그룹, 홍삼을 농도에 차이를 둬 28일간 투여하고 시스플라틴을 투여한 그룹, 시스플라틴 대신 식염수를 투여한 그룹, 시스플라틴과 식염수를 투여하지 않은 그룹 등으로 분류했으며, 급성 신부전 유발을 위해 실험동물의 최종 희생일 5일 전에 시스플라틴을 투여했다.  연구팀은 이 실험군을 대상으로 체중 및 소변량의 변화 양상, 혈장 내 신장기능 지표, 신장 내 생체활성 항산화 효소 및 과산화물 제거효소의 변화, 세포산화물 형성, 세포단백질(p53) 유도 정도, 세뇨관 괴사 정도, 전해질 변화 양상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홍삼 투여군이 시스플라틴만 투여한 그룹과 비교해 체중감소 정도가 경감되었으며, 신장 내 조직손상 정도를 나타내는 세포산화물 형성, 세포단백질 유도 정도, 세뇨관 괴사 정도도 홍삼 투여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홍삼 투여군에서 혈장 내 신장기능 지표 및 소변량의 급격한 증가가 개선되었고, 신장 내 산화 스트레스 조절을 위한 필수 요소인 생체활성 항산화 효소와 과산화물 제거효소도 증가하여, 급성 신장 손상에 있어 홍삼의 신장기능 보호효과가 확인되었다.  정주영 교수는 논문에서 “이번 연구를 통해 천연 제제인 홍삼을 사용한 치료제 개발 가능성이 확인되었다”면서 “이번 연구에서 암 치료에 쓰이는 시스플라틴으로 인한 신장 기능 감퇴가 홍삼 투여로 개선되는 효과가 입증되었으며, 급성 신부전 외 다른 종류의 신장병 치료에도 홍삼의 효능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진행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급성 신부전의 치료에는 혈압강하제, 이뇨제, 스테로이드 제제 등 임상증상 완화를 위한 제제가 사용되고 있으나, 근본적인 치료제는 아직 개발되지 않고 있다. 이 연구 결과는 독일에서 발행되는 SCI급 국제 의학학술지인 ‘플란타 메디카(Planta Medica)’ 최근호에 게재되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용어해설]  1.고형암(Solid Cancer)=혈액암을 제외한 덩어리로 이뤄진 모든 암.  2.급성 신부전(Acute Renal Failure)=급격한 콩팥의 배설기능 저하에 의하여 수분, 염분, 그리고 체내 질소대사산물인 요소와 크레아티닌의 급속한 상승을 초래한 병태를 말한다. 빈뇨와 무뇨가 나타나는 특징을 보이며, 급성 신부전을 유발하는 원인을 초기에 제거하면 신장기능이 정상화 될 수 있으나, 병의 기간이 길어질수록 회복에 많은 시간이 걸리거나 만성화하기 쉽다.  3.혈중요소질소(BUN)=혈액 속의 요소를 말한다. 이 요소는 단백질이나 아미노산의 최종 산물로, 간에서 생산되어 신장으로 배출된다. 인간에게 필수적인 단백질과 아미노산의 산물이어서 모든 사람에게는 항상 일정량이 생산되지만, 신장기능이 나쁠 경우 배설되지 못하고 몸속에 축적돼 신장기능 측정에 주로 이용된다.  4.크레아티닌(Creatinine)=근육, 뇌, 심장 등에 존재하여 에너지를 보관하는 역할을 하는 효소. 대개 혈액이나 근육에 존재하며, 신장을 통해 몸 밖으 로 배설됨. 혈중에 존재하는 크레아티닌의 농도는 특별한 병변이 없는 한 근육량에 비례하며, 다른 경로 없이 단지 신장을 통해서만 배출이 되므로 신장기능을 평가하는데 많이 사용된다.  5.생체항산화효소(Glutathione, GSH)=글리신, 글루타민, 시스테인 세 가지 아미노산이 결합된 트리펩타이드로,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생산되며, 체내에서 해독기능, 면역기능, 항산화 기능을 수행한다.  
  • 극비수사 유해진, 실존인물 도사 김중산 역할 “1978년 부산유괴사건 무엇?”

    극비수사 유해진, 실존인물 도사 김중산 역할 “1978년 부산유괴사건 무엇?”

    극비수사 유해진, 실존인물 도사 김중산 역할 “1978년 부산유괴사건 무엇?” 극비수사 유해진 배우 유해진이 영화 ‘극비수사’에서 실존 인물 연기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13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는 곽경택 감독, 배우 김윤석, 유해진이 참석한 영화 ‘극비수사’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내달 개봉하는 영화 ‘극비수사’는 1978년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은 형사와 도사의 33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부산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유명 실화를 배경으로 한 ‘극비수사’는 1978년 당시 아이를 구하기 위해 극비로 수사를 진행했던 형사와 도사의 37년 동안 감춰왔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극비수사’에서 유해진은 사건을 해결하는 도사 김중산 역을 맡았다. 이날 유해진은 ‘극비수사’에서 실존 인물인 김중산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해 “정말 부담이 있었다”면서 “부산 세트장에서 촬영할 때 따님 세 분 중 두 분이 오셨다. 대쪽같이 살아오셨다고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참 부담스러웠다”고 전했다. 이어 유해진은 “그 따님들에게는 기억이 나지 않는 어린 시절에 대한 영화다. 그들이 이 영화를 볼 때 ‘우리 아버님이 저러셨구나’를 느끼실 것 같아서 더욱 조심스러운 게 있다. 따님이 현장에 오자마자 저를 보고 글썽이더라”라며 부담감을 털어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극비수사 유해진, 실존인물 부담감 토로 “1978년 부산유괴사건 무엇?”

    극비수사 유해진, 실존인물 부담감 토로 “1978년 부산유괴사건 무엇?”

    극비수사 유해진, 실존인물 부담감 토로 “1978년 부산유괴사건 무엇?” 배우 유해진이 영화 ‘극비수사’에서 실존 인물 연기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13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는 곽경택 감독, 배우 김윤석, 유해진이 참석한 영화 ‘극비수사’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내달 개봉하는 영화 ‘극비수사’는 1978년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은 형사와 도사의 33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부산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유명 실화를 배경으로 한 ‘극비수사’는 1978년 당시 아이를 구하기 위해 극비로 수사를 진행했던 형사와 도사의 37년 동안 감춰왔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극비수사’에서 유해진은 사건을 해결하는 도사 김중산 역을 맡았다. 이날 유해진은 ‘극비수사’에서 실존 인물인 김중산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해 “정말 부담이 있었다”면서 “부산 세트장에서 촬영할 때 따님 세 분 중 두 분이 오셨다. 대쪽같이 살아오셨다고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참 부담스러웠다”고 전했다. 이어 유해진은 “그 따님들에게는 기억이 나지 않는 어린 시절에 대한 영화다. 그들이 이 영화를 볼 때 ‘우리 아버님이 저러셨구나’를 느끼실 것 같아서 더욱 조심스러운 게 있다. 따님이 현장에 오자마자 저를 보고 글썽이더라”라며 부담감을 털어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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