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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직열전 2012] (11) 환경부 (하) 지방유역청장·본부과장

    [공직열전 2012] (11) 환경부 (하) 지방유역청장·본부과장

    환경부는 과거 물 관리와 자연보전 업무가 최대 이슈였다. 조직도 이 점에 초점이 맞춰졌었다. 하지만 다양해진 환경변화에 따라 기후변화와 아토피, 석면과 같은 환경 보건 영역으로까지 업무가 확대됐다. 다양해진 업무 성격에 따라 국·과장들의 전문성과 열정적인 리더십도 요구된다. 환경 보전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 규제가 따를 수밖에 없다. 부처의 특성상 규제 업무가 많다 보니 개발부처나 경제부처와 사사건건 부딪힐 수밖에 없다. 수질과 상하수도 관리·감독 등 일선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주역은 지방유역청장과 본부 주요 과장들이다. 지방유역청장에는 물 관리 업무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로 포진됐다. 이상팔 한강청장, 오종극 금강청장, 이재현 영산강청장는 모두 기술고시 출신이다. 김상배 낙동강청장과 이희철 수도권대기청장은 행정직. 심무경 대구청장과 이규만 원주청장은 7급 특채 일반 승진자들이다. 국토부 4대강추진본부에 파견된 이필재 국장은 환경부에서 유일한 여성 국장이다. 사무관 때부터 인사가 있을 때마다 ‘여성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어 다녔다. 김종천 국장은 세계자연보전총회조직위, 남광희 국장은 녹색성장위원회에 각각 파견돼 있다. 교육 파견 중인 송형근·나정균 국장도 차세대 환경부를 이끌 중추 세력으로 꼽힌다. 본부 과장 가운데 박광석 기획재정담당관, 황계영 정책총괄과장, 이경용 운영지원과장은 부처 기획조정 ‘빅3 업무’를 맡고 있다. 인사·평가를 총괄하는 이 과장은 입이 무거워 ‘크레믈린’으로 불린다. 박미자(자연정책과), 이지윤(환경보건정책과), 정은해(지구환경과) 과장은 환경부 여성 파워 중추 세력이다. 박 과장의 남편은 행시 동기인 보건복지부 양성일 연금정책국장이다. 윤명현 감사담당관은 몇 안 되는 7급 공채 출신 과장 중 맏형 위치에 있다. 김상훈(해외협력과), 황석태(기후대기정책), 유제철(자원순환정책) 과장도 왕고참으로 분류된다. 김 과장은 외국 생활을 많이 한 해외파로, 다자녀(6명) 공무원으로 언론에 소개되기도 했다. 황 과장은 배출권거래제 도입 문제로 속앓이를 많이 했다. 요즘도 세부 시행령 등 후속 법안 때문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정덕기 자원재활용과장은 전국의 폐기물 자원화시설 관리·감독을 책임지고 있다. 최종원 수도정책과장, 박연재 환경산업팀장, 이영기 물환경정책과장, 이율범 화학물질과장은 모두 환경기술 전문가를 많이 배출한 서울시립대 출신이다. 기술직으로 전문성을 갖춘 데다 업무능력도 인정을 받는다. 특히 박 팀장은 환경 신기술의 해외 진출을 적극 도와 국내 환경산업 위상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을 듣는다. 이호중 토양지하수과장도 구제역 가축 매몰지 관리와 미군기지 토양오염 논란으로 전임 정은해 과장과 홍역을 치렀다. 홍동곤 생활하수과장은 ‘소신파’로 능력을 인정받아 하수정책을 조율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인간의 운명은 벗어날 수 없는 미늘과 같다

    인간의 운명은 벗어날 수 없는 미늘과 같다

    ‘하얀 전쟁’의 작가 안정효(71)가 1991년과 2000년에 쓴 두 중편을 묶고 다듬어 장편소설 ‘미늘’(나남 펴냄)을 냈다. 낚시 끝에 달려 고기가 물면 빠지지 않게 만든 미늘에 빗대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의 갈고리에 걸린 유부남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그렸다. 두 편의 미늘 이야기를 두 달에 걸쳐 고쳐 쓴 작가는 “당시 잡지에 연재되고 있어서 표현의 제약이 많았다. 큰 틀은 그대로 두고 내용을 추가해 분량이 3분의1 이상 늘어났다.”고 소개했다. 서구찬은 부모를 잃고 큰아버지에게 양자로 입적돼 백화점을 물려받았다. 하지만 우유부단하고 자신감이 부족한 그는 외부의 억압을 피해 낚시 도구를 챙겨 바다로 나갔다. 남도의 바닷가에서 만난 적극적인 여성 수미와 열애하며 일탈을 꿈꾸면서도 불완전한 양심 탓에 부인 재명에 대한 죄책감으로 괴로워한다. 결국 자기 변호와 변명, 자각, 자기 위안, 자학, 도피를 반복하면서 수미를 잃고 재명에게 비난을 들어도 반박 한번 못 하는 그는 짧은 삶에서 하나의 깨달음을 얻었다. “운명이란 결국 괴이하고 거창한 개념이 아니라 아주 작은 무슨 미끼를 삼키려다가 목구멍에 박히는 하나의 작은 미늘 돋은 바늘인지도 모르겠다.”(252쪽) 구찬은 다시 바닷가를 향한다. 1991년에 출간한 중편 ‘미늘’은 여기까지다. 2000년에 낸 중편 ‘미늘의 끝’은 그 후속작이다. 미늘에서 헤어나지 못했던 구찬은 결국 바다낚시를 하던 중 자살인지 사고인지 모를 죽음을 맞았다. 다시 만난 수미와 자신을 묵묵히 보필한 한 전무와 함께 간 바닷가에서였다. 이야기의 중심은 재명에게 옮겨 간다. 한 전무는 재명에게 구찬의 가정사를 들으며 구찬, 재명, 수미의 삼각관계를 종합하게 된다. 재명이 구찬의 백화점을 넘겨받고 “분노와 미움의 힘에 짓밟히지 않으면서도 살아가고 존재하는 길을 찾”(413쪽)는 새로운 삶도 조명한다. 인물들의 심리와 상처, 대화 등을 밀도 있게 그리고 소설에서 드물게 다루는 바다낚시를 정밀하게 묘사하면서 이야기를 숨가쁘게 몰아간다. 세심한 묘사는 작가가 추자도 푸랭이섬에서 낚시했을 때의 체험이 기반이 됐다고 했다. 작가와 30년 전 서울의 한 낚시방에서 만난 한광희 전무가 소설 속 한 전무의 모델이다. 구찬이 파도에 휩쓸려 사고를 당한 것도 한 전무와 친했던 낚시꾼의 사고가 바탕이 됐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부고]

    ●정순균(전 국정홍보처장)씨 장모상 2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0일 오전 11시 (02)2258-5940 ●장평순(교원그룹 회장)씨 모친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30분 (02)3010-2631 ●이명철(하성약국 대표)명호(목원치과 원장)씨 부친상 정영석(부산 동구청장)씨 장인상 28일 부산의료원, 발인 30일 오전 6시 (051)607-2651 ●최청일(유네스코 인간과생물권계획 국제조정이사회 의장·전 한양대 이과대학장)향교(전 장훈고 교감)씨 모친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2)3410-6901 ●하남신(SBS 논설위원실장)김진희(변호사)씨 장인상 2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02)2258-5940 ●이계일(공무원)계석(자영업)계우(〃)계상(광주MBC 기자)씨 부친상 28일 광주 조선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62)231-8901 ●최기억(연합인포맥스 취재본부장)씨 모친상 27일 서울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02)2072-2011 ●정찬선(세무법인 석성 부회장)찬옥(사업)찬국(〃)찬홍(〃)찬수(녹십자 이사)씨 모친상 27일 광주 금호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062)227-4383 ●이상섭(전 수서중 교장)씨 별세 도형(한양대 교수)주희(경희의료원 외래교수)씨 부친상 전정회(경희의료원 외래교수)씨 시부상 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02)3410-6903 ●정윤옥(전 인하공업대 교수)씨 별세 서활(연세대 의대 교수)성(전 독일 도르트문트대학 연구원)씨 모친상 김문환(서울대 인문대 명예교수)씨 장모상 2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영결예배 30일 오전 9시 (02)2227-7547 ●유세환(연세대 원주의과대학 교수)경환(SK건설 과장)씨 부친상 2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30일 오전 9시 (02)2227-7584 ●홍광희(정진주택건설 대표)명희(서울교대 교수)씨 부친상 원종순(을지대 교수)씨 시부상 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1일 오전 6시 (02)3410-6912 ●김광근(외환은행 중앙영업본부장)씨 장모상 28일 청주 참사랑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43)286-9511 ●함철(KBS 사회1부 차장대우)씨 장인상 28일 이대 목동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02)2650-2742
  • [기고] 관광산업이 신(新)성장동력/최창식 서울 중구청장

    [기고] 관광산업이 신(新)성장동력/최창식 서울 중구청장

    서울을 찾는 관광객의 약 70%가 중구를 방문한다. 남산, 명동, 남대문시장, 동대문시장 등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 그러나 명동 등 관광명소의 환경이나 편의성이 실상은 글로벌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 연간 서울 관광객 수가 880만명까지 늘어났지만, 호텔 등 기반시설은 턱없이 부족하다. 관광명소들이 도심 일부 지역에 집중돼 있어 관광산업 효과가 지역 주민들에게 돌아가지 않는 문제점도 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려면 기존의 관광명소를 대폭 정비해 세계적인 수준으로 만들어야 한다. 관광객이 편히 걷지 못할 정도로 밀집된 노점 등 장애물을 정리하고 무질서하게 난립한 간판을 조화롭게 개선하는 것이다. 아울러 명소마다 독특한 축제와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야 한다. 한곳에 몰려 있던 관광지를 도심 전역으로 확장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관광수익이 지역 주민들에게 고루 돌아가게 해야 한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명소 만들기 사업’이다. 곳곳에 있는 명소를 관광자원화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신성장동력으로 키우는 것이다. 600년 역사를 지닌 고도 서울의 중심인 중구에는 알려지지 않은 명소들이 즐비하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생가터도 그중의 하나다. 대부분 사람들은 충무공 탄생지를 충남 아산으로 잘못 알고 있지만, 충무공은 1545년 지금의 중구 인현동 1가 31의 2번지 일대에서 태어나 20세까지 살았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1985년 설치된 작은 표지석 하나가 명보극장 앞에서 외로이 이를 일러준다. 충무공 생가 기념공간을 꾸며 충무공의 나라 사랑과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조선 침략에 사형선고를 내린 세계 3대 해전인 한산도 대첩 이야기를 전시하게 되면 훌륭한 관광명소가 될 것이다. 국내 최대 순교성지인 서소문공원을 역사문화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 조선시대 저잣거리로 19세기 한국의 성인 44분이 순교한 서소문공원은 공원 한쪽으로 지나는 경의선 철로 등으로 접근이 쉽지 않다. 성인 한 분만 태어나도 성인 이름으로 도시 전체를 기념하는 세인트루이스, 샌디에이고 등 외국 사례와 비교된다. 먼저 공원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도를 복개해 도심 지역과 연결하고, 독창적인 역사문화공원으로 조성하려고 한다. 현재 개발 중인 서울역 국제컨벤션센터와 연계하고 공원과 지하공간을 활용해 기념비적인 공간을 조성하는 것도 한 방안이다. 또한 인근에 있는 국내 최초의 성당인 약현성당과 명동성당, 김대건 신부가 순교한 새남터 성지, 절두산 성지까지 연계하면 세계적인 순례 관광코스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한양 서민들의 시신이 나가던 광희문 주변을 정비하고, 신당동 서울성곽 길을 문화예술거리로 조성하며, 을지로 주자소 터를 기념공간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1958년 5월부터 1961년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관사로 이주할 때까지 가족들과 생활한 신당6동 본가를 중심으로 기념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에도 역점을 두려고 한다. 이렇게 지역의 숨어 있는 명소를 개발함으로써 도심 전체를 외국 관광객들로 넘쳐나도록 만들려고 한다. 100년 앞을 내다볼 때 관광산업이야말로 우리 구의 신성장동력이다.
  • [부고]

    ●최정(건설화성 회장)씨 부인상 원석(다이음몰 대표이사)씨 모친상 1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2)2258-5951 ●오수환(동대문세무서 소득계장)씨 모친상 세욱(매일경제신문 모바일부 연구원)씨 조모상 19일 한일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2)901-3934 ●황철(광운선박 회장)원(광운선박 감사)윤(광운선박 사장)씨 모친상 이열(한림대강남성심병원 원장)씨 장모상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2)3410-6915 ●양승관(전 엠코코리아)승노(전 엠코코리아)승호(기업은행 지점장)승대(CJ오쇼핑 부장)씨 부친상 1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2227-7556 ●신천호(자영업)필호(보문기획 대표)선호(입시학원 원장)씨 모친상 19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2)923-4442 ●김한성(대한한의사협회 사무총장)씨 장모상 19일 인천길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31)471-6362 ●장영돈(예비역 육군 준장)씨 별세 준환(전 CJ기술원 수석연구원)혜숙(상명대 교수)씨 부친상 한광희(YMSA 사장)안형근(건국대 교수)씨 장인상 이윤경(삼성화재 FRC)씨 시부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낮 12시 (02)3410-6914
  • [3일 TV 하이라이트]

    ●러브 인 아시아(KBS1 밤 7시 30분) 탄차녹과 영길씨는 어학 연수를 갔던 호주 시드니에서 서로 첫눈에 반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연수가 끝난 탄차녹은 태국으로 돌아가야 했다. 이후 그녀를 잊지 못한 영길씨는 무작정 태국으로 날아갔고, 이에 감동한 탄차녹은 영길씨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다. 그리고 어느새 이들은 세 아이의 엄마, 아빠가 돼 있었다. ●1대 100(KBS2 밤 8시 50분)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광희, 성균관대 역사상 최초 만점 졸업자 신원문이 각각 1인에 도전한다. ‘연예인퀴즈군단’, 청년 기업가 ‘포베어’, 대학생 매거진 ‘디노마드’, ‘국제전문여성인턴’, 서울대 록밴드 ‘도끼토끼’, 봉사단체 ‘안아주세요’, 대식가 모임 ‘폭·동’, 취업준비생 ‘애프터스쿨 비포취업’, ‘아역배우 어머니 모임’도 함께한다. ●빛과 그림자(MBC 밤 9시 55분) 기태는 란란쇼의 연회장에서 정혜와 재회한다. 조심스레 인사를 건네지만, 정혜는 처음 보는 사람을 대하듯 냉랭하기만 하다. 한편 기태가 연회 전날 란란쇼와 개인적으로 만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 명국은 수혁에게 전화를 건다. 기태는 란란쇼의 통역이 미진의 조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명국에게 반격할 새로운 계획을 세운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6시 30분) 일곱 살 태형이는 툭하면 신경질에 막말과 폭력까지 휘두르는 집안의 ‘트러블 메이커’다. 그런 태형이에게 반전이 있으니 바로 공주 예찬이다. 장난감도 공주 일색에 여성 취향만을 고수한다. ‘내 아이가 미워요’라고 엄마가 눈물 고백을 할 만큼 미운 오리새끼 노릇을 한 태형이의 백조 되기 대작전을 따라가 본다. ●아름다운 소원(EBS 오전 6시 30분) 4년 전부터 실버 모델로 활동 중인 67세의 여영자 할머니. 지금껏 작은 역할이나마 열심히 활동해 왔다. 할머니는 자신의 이름보다는 그저 누군가의 아내로, 엄마로 불리며 살아 왔다. 작품 속에서도 누군가를 위한 조연일 뿐이었다. 평생을 주인공이었던 적이 없다고 말하는 할머니는 이제야 오랫동안 간직했던 꿈을 털어놓는다. ●가족(OBS 밤 11시 5분) 전남 완주군의 산골 마을. 적적하기 짝이 없는 산골에 아이들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는 오남순 가족이 산다. 이들은 삼대가 어우러져 살고 있다. 그렇다 보니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예순을 바라보는 노년임에도 일이 즐겁고 가족들이 함께해서 그저 행복하다는 남순씨의 따스한 가족애를 담은 이야기가 시작된다.
  • [부고]

    ●나종민(문화체육관광부 대변인)종선(중국 거주)종규(사업)씨 부친상 13일 광주 조선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62)231-8906 ●이주형(전 연세대 의대 교수)씨 별세 윤섭(카이스트 교수)인섭(미국 유펜 교수)준섭(미국 피츠버그의료센터 의사)씨 부친상 마송희(침례신학대 교수)씨 시부상 13일 미국 피츠버그시 토머스 장례식장, 발인 15일 오후 4시(이상 현지시간) 1-412-337-0336, 010-5431-6704 ●윤명로(자영업)영로(연세대 의공학부 교수)씨 부친상 나강월(약사)이현숙(상지대 한방의료공학과 교수)씨 시부상 이정구(변호사)씨 장인상 1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30분 (02)2227-7547 ●조원장(고창조경수농원 대표)석장(파이낸셜뉴스 산업2부장)윤장(애드리치 수석국장)순장(푸르른어린이집 대표)신장(광주언어치료센터 센터장)씨 부친상 서정수(NT커뮤니케이션 대표)씨 장인상 김애숙(농협은행 광주광역시 정부청사지점장)정해욱(전 광주시립교향악단 단원)박미나씨 시부상 14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9시 (062)250-4413 ●박상훈(KBS 광주방송총국 기자)씨 장모상 14일 광주 조선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62)231-8901 ●이광희(케이티스 유통영업단장)관희(삼성엔지니어링 부장)국희(대한생명)씨 부친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5시 (02)3010-2294 ●임병조(네이버시스템 대표이사)씨 부친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3410-6912 ●엄현석(현대증권 법인영업2부 과장)씨 모친상 손지은(현대증권 대리)씨 시모상 1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30분 (02)2227-7563 ●한영희(샘터사 편집위원)씨 부친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3410-6918 ●김준익(정문학원 강사)영익(한국지엠 차장)씨 부친상 오창환(전 공군작전사령관)씨 장인상 1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2227-7500
  • [인사]

    ■통일부 ◇부이사관 승진△기획재정담당관 이창열△정세분석총괄과장 황봉연△교류협력기획과장 박광호◇서기관 승진△정책협력과 이봉기 ■농림수산식품부 ◇3급 승진△감사담당관 김선영△운영지원과장 고학수△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지원과장 유이현△농수산식품연수원 운영지원과장 서재연△농림수산식품부(국무총리실 파견) 배호열◇과장급 전보△장관비서관 조일환△기획재정담당관 윤동진△행정관리담당관 이광화△규제개혁법무담당관 박선우△정보통계담당관 한종현△농어촌정책과장 김인중△지역개발과장 이득섭△농어촌산업팀장 신성암△녹색미래전략과장 김윤종△농업정책과장 안용덕△농가소득안정추진단장 장승진△국제협력총괄과장 강형석△식품산업진흥과장 박성우△수출진흥팀장 윤원습△축산정책과장 남태헌△지도안전과장 최완현△양식산업과장 박신철△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축산물안전부 소비자보호과장 박순연△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동물방역부 동물보호과장 이상진△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동물방역부 동물약품관리과장 이홍섭△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식물검역부 식물검역과장 김희열△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식물검역부 위험관리과장 신창호△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식물검역부 식물방제과장 이재훤△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수산물안전부 수산물관리과장 장성식△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수산물안전부 수산물검사과장 김태기△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수산물안전부 수산물검역과장 윤상린△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인천공항검역검사소 화물검역과장 강철구△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중부검역검사소장 민주석△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서울검역검사소장 이기옥△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품질검사과장 김상근△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원산지관리과장 윤영렬△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장 최흥보△농수산식품연수원 전문교육과장 전한영△서해어업관리단장 임광희△국립수산과학원 최용석 ■서울시 ◇1급 승진△주택정책실장 이건기◇3급 승진△지방부이사관 이송직 ■세종문화회관 △공연예술본부장 박승현 ■대한주택보증 ◇전보(부장)△주택금융1센터 선임전문역 김영호△주택금융2센터 선임전문역 박태만△서울중앙지점 선임전문역 김성중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사무국장 박기석 ■세계일보 ◇부장대우△전국부 박찬준 ■이투데이 ◇편집국△정치경제부 정치팀장 김경원△정치경제부 부동산팀장 홍성일△정치경제부 경제팀장 윤철규 ■조세일보 △회장 김수섭 ■데일리안·EBN △마케팅국 부장 장광호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장 김문현△유교문화연구소장 최영진△성균나노과학기술원장 스미오 이지마△한국사서교육원장 심원식 ■관동의대 명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장 이혜경△수술실장 민진혜△신장내과장 윤수영△외과장 정진호△정형외과장 유정현△사랑나눔봉사단 단장 조현근△사랑나눔봉사단 부단장 이가영 ■국민은행 ◇부점장급 승진△울산병영지점장 안여경△해운대아이파크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장은석△서창지점 개설준비위원장 박일성△울산매곡지점 개설준비위원장 박동현◇부점장급 전보△목동중앙지점장 김석준
  • [인사]

    ■기획재정부 △성과관리심의관 고형권△인사과장 이정도 ■교육과학기술부 △대구광역시 부교육감 이성희△경남도 〃 김명훈△강릉원주대 사무국장 박융수△충북대 〃 정연한△대학선진화과장 김재금△홍보기획담당관 최정옥△학술인문과장 이강복△사교육대책팀장 신문규 ■특허청 ◇승진 △심사품질담당관실 정진갑△운영지원과 김주민△기획조정관실 성과관리팀 설민숙△고객협력국 고객협력정책과 김미순△상표디자인심사국 상표심사정책과 오상진△〃 상표3심사팀 서용태△특허심판원 심판정책과 최정태△기획조정관실 행정관리담당관실 정기현△정보기획국 정보관리과 김곤희△기계금속건설심사국 일반기계심사과 강동구△화학생명공학심사국 환경에너지심사과 이경열△정보통신심사국 통신심사과 남기영△특허심판원 송무팀 김현우◇전보△정보통신심사국 네트워크심사팀 장현근 ■한국연구재단 △자연과학단장 김동호 ■서울과학기술대 ◇대학원장 △일반 이태근△철도전문 박용걸△주택 오상근△NID융합기술 홍석기△IT정책전문 홍정식△에너지환경 손재익◇대학장△공과 박병규△정보통신 이선희△에너지바이오 김래현△조형 노미선△인문사회 조현석△기술경영융합 김삼수◇처장△교무 정선균△기획 안재경△학생 배재근◇관장△도서 조유진△생활 이명호△공동실험실습 박민기◇본부장△입학홍보 최성진△국제교류 서진환◇실·단·센터장△홍보실 이명아△산학협력단 이동훈△공학교육혁신센터 주원종◇원장△정보전산 이영일△어학 정혜진△평생교육 손기상◇주간△신문방송사 남기헌 ■충북대 ◇대학장 △전자정보 최호용△생활과학 윤혜미△수의과 성연희◇학부장△자율전공(융합학과군장 겸임) 박재승 ■충남대 ◇부총장 △교학 박광섭△대외협력 오덕성◇대학원장△분석과학기술 정광화△교육 천세영△평화안보 윤석경◇대학장△사회과학 김교헌△자연과학 김홍기△경상 오근엽△농업생명과학 임용표◇관장△도서 최준하△공동실험실습 강준길△박물 우재병◇본부장△산학연구 강용△입학 최동오◇실장△총장 김방룡◇원장△정보통신 최훈△평생교육 한상훈△과학영재교육 박병윤◇주간△신문방송사 김재영 ■경상대 ◇대학장 △인문 김석근△사회과학 강수택△간호 안황란◇원장△국제지역연구 안병곤△교육연구 최정혜△기초교육 좌용주◇소장△인권사회발전연구 강욱모 ■한밭대 △대학원장 연기석◇대학장△공과 이철우△정보기술 소상균△건설환경조형 류병로△인문 김양순△경상 조복현◇원장△국제교류 김응규◇학부장△글로벌융합 임준묵△교양 정해두 ■환경보전협회 △기획관리본부장 채창운 ■메리츠화재 ◇임원 △상품·업무총괄 전무 황순설△전략지원본부장 부장 강현우 ■동양생명 ◇센터장 △HB리치 백승재△HB대전 박종구△플러스(롯데) 오승현△GS SHOP 우종국 ■세방 ◇신임 △대표이사 전무 김학용△상무보대우 손현무 ■세방전지 ◇승진 △상무보 김윤중 박광희◇신임△상무보대우 김영권 김대웅 ■세방산업 ◇신임 △대표이사 전무 원성연 ■세방익스프레스 ◇신임 △상무보대우 최영규 ■해외항공화물 ◇승진 △전무 이희수△상무보 주창로 ■오주해운 ◇신임 △상무보대우 문상연
  • 서울시교육청 교장·교감·교육전문직 인사

    서울시교육청은 24일 다음 달 1일 자로 교장, 교감 및 교육전문직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학교 혁신 성과가 뛰어난 교장·교감을 장학관으로 발탁 임용하고, 교육여건이 어려운 지역의 학교에는 가급적 장학관을 배치했다. 한상로 석계초등학교 교장이 교원정책과장으로, 박경전 풍성중학교장이 성북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으로 발령났다. 또 김홍섭 평생진로교육국장은 독산고 교장에, 한명복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신현고 교장에 임명됐다. 시교육청은 “인사는 학교 현장 중심의 혁신에 대한 지원을 기본 방향으로 ▲교육격차 해소 및 인사 형평성을 고려한 지역별 교차 배치 ▲학교혁신 지원 중심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학교 우수경영자 발탁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서울시교육청 ◇초등 교장·교감 <교감에서 교장으로 승진>△덕수초 권쌍옥△묵현초 김병수△한산초 김택호△원당초 류희공△휘봉초 박건춘△창림초 박란희△종암초 박순재△응암초 서기연△원묵초 손경재△왕북초 송춘례△신학초 안세은△면중초 유금효△영등포초 이득세△군자초 이상설△구로남초 이성자△삼릉초 이승환△개롱초 이인출△석계초 이일순△신기초 이혜자△계상초 정광선△중원초 정내석△옥정초 조준형△금호초 채건묵△연은초 최순옥△봉은초 최태규△경인초 함창덕△장지초 허옥진△신가초홍명숙<초빙교장에서 교장 임용>△광희초 최정재△길음초 추성범<초빙교장>△신원초 권기옥△삼광초 권성기△금북초 김선균△구암초 김성수△동신초 김재식△개원초 김혜경△길동초 문교민△신현초 박경자△창천초 오종열△공진초 이봉학△장충초 이은숙△동구로초 장덕실<교장 전보>△신천초 고정석△양동초 김진향△성산초 김찬환△흥인초 서효순△신북초 신재연△정목초 양민종△잠일초 어성혜△월정초 윤명옥△광장초 이강수△녹천초 이동택△광남초 이신우△중계초 이신원△도곡초 이옥선△개일초 이홍길△상수초 정해운△월촌초 최은주△창서초 권혁인△용동초 박동일△동명초 안복규△동호초 이영석△마장초 이이영△수색초 이동식△매동초 김휘경<교육전문직(관급)에서 교장으로 전직>△화계초 김영화△신영초 김인아△천동초 김정서△오류남초 변용주△흑석초 송묘용△장월초 오효숙△방화초 이상호△장수초 이순권△독립문초 이학신△발산초 정재성△우면초 조남기<교육전문직(사급)에서 교장으로 전직>△염경초 김재환(金再煥1)△전동초 문재원△온수초 손창호△미동초 유정옥△영풍초 조희숙<교사에서 교감으로 승진>△북부교육지원청 강석 강신호 김진호 배창빈△성북교육지원청 고순희 김희영 민주옥 신주현 이석호△강남교육지원청 구영애 김경미 조형식 차경련△서부교육지원청 김기갑 김종배 박정애 서영희 안광용 이상빈 이성녀 정하소 진순희 최미경 홍성화△강동교육지원청 김선자 서정애△중부교육지원청 김정희 박승란△강서교육지원청 문상희 박영희 신경희△동작교육지원청 박성주 이옥희 임경숙△동부교육지원청 박영란 정현일△남부교육지원청 신상춘 이미희△성동교육지원청 이강미△정진학교 윤경일<교육전문직(사급)에서 교감으로 전직>△강동교육지원청 김종환 윤순단△강서교육지원청 신영순△북부교육지원청 이병재△동부교육지원청 이정미△성북교육지원청 이효임△동작교육지원청 장은미△서부교육지원청 전진극△강남교육지원청 채준병△중부교육지원청 홍명성△정민학교 염유민<교감 청간 전보>△동부교육지원청 변창환△강서교육지원청 조현희△중부교육지원청 조혜천△성동교육지원청 채광수△북부교육지원청 탁현주△남부교육지원청 한은주<국립학교 전출>△서울교대부설초 최동렬◇초등·특수 교육전문직 <교육전문직(관급) 승진·전보>△학교혁신과장 한상윤△교육연구정보원 교수학습정보부장 이휴성△과학전시관 교육연수부장 이병화△남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김효한[교육장]△동부교육지원청 김일환△강서교육지원청 김옥자△강남교육지원청 손웅△성동교육지원청 이용호[교육지원국장]△남부교육지원청 예성옥△북부교육지원청 전병식△강동교육지원청 고영택[장학관]△교원정책과 초등인사담당 김해충△성동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담당 심규학△교육과정과 초등교수학습담당 김재환(金在煥2)<교장·교감에서 교육전문직(관급)으로 전직>△동작교육지원청 교육장 박덕수△교원정책과장 한상로△교육연구정보원 인성진로연구부장 김라경△과학전시관 기획운영부장 이근배△학생교육원 교육기획운영부장 최평구△학생교육원 가평영어교육원분원장 허인수△정책기획담당관 정책연구개발담당 교육연구관 서경수△교육복지담당관 복지운영담당당 장학관 김정혁[초등교육지원과장]△서부교육지원청 윤오중△강남교육지원청 박혜자△동작교육지원청 오명환△성동교육지원청 김미숙△성북교육지원청 김현묵<교감·교사에서 교육전문직(사급)으로 전직>△강동교육지원청 류덕엽△성북교육지원청 김병노△동부교육지원청 김선수 박현숙 조순래△북부교육지원청 박익상△강남교육지원청 안병진△중부교육지원청 오재준△동작교육지원청 이성원 이창헌△성동교육지원청 조광우△강서교육지원청 한동기△교원정책과 박래준 백미향△책임교육과 변명희△학교혁신과 김두희△교육연구정보원 김형식△교육연수원 박상준 박혜윤<교육전문직(사급) 전직·전보>△성동교육지원청 강해운△성북교육지원청 김재석 이영관△동부교육지원청 김홍미△남부교육지원청 나용주△강남교육지원청 배창식△서부교육지원청 전상희△남부교육지원청 천종만△강동교육지원청 한미경△교육연수원 김귀숙△교육연구정보원 김민주△학교혁신과 김세령△미래인재교육과 김재영△교육과정과 김종숙△교원정책과 김태식△책임교육과 박현숙 최철호△정책기획담당관 이은정 임세훈△진로직업교육과 임태현◇유치원 교원 및 교육전문직 <원감에서 원장 승진>△장충유치원 정혜손<교육전문직(사급)에서 원장 전직>△신우유치원 김기경<원장 전보>△은빛유치원 박찬화△진관유치원 정해남<교사에서 원감 승진>△서부교육지원청 박신정 윤향금△동부교육지원청 이정희 한정희△성동교육지원청 전은정△중부교육지원청 지주영<원감 청간 전보>△북부교육지원청 강효정△강동교육지원청 곽은숙△강서교육지원청 김광미△남부교육지원청 김선미△서부교육지원청 방은경△성북교육지원청 서인영△중부교육지원청 최미화<교육전문직(사급) 전직·전보>△북부교육지원청 김정숙△강서교육지원청 오필순◇중등교장 교감 <교감에서 교장으로 승진>△증산중 김기환△잠일고 유기종△성수공고 송재영△구산중 김현식△개봉중 공영택△경인중 김윤옥△구일중 이사인△노원중 주남수△상경중 이순자△수락중 홍광표△하계중 안봉희△강명중 김광집△천호중 김응갑△공진중 우종선△신화중 류명호△신서중 박조현△봉은중 홍미영△서일중 권세화△원촌중 김중호△신관중 나영자△신림중 심현각△영등포중 최성희△광양중 박영순△광희중 주영림△무학중 엄종훈△길음중 남상옥△삼선중 김금진<초빙교장>△금옥여고 이종배△미양고 구자홍△서울과학고 최병수△서울로봇고 노태석△서울문화고 전우견△석관고 최형철△장원중 김원숙△마장중 이명순△번동중 서종일△화계중 김종현<교장 중임>△세현고 이병호△신목고 이신우△압구정고 오두환△문래중 구자인△월계중 김효남△염경중 김명옥△대왕중 최영옥△서운중 조정순△역삼중 강선옥△행당중 김광하<교육전문직(관급)에서 교장으로 전직>△구암고 김동섭△독산고 김홍섭△신도림고 최옥수△신현고 한명복△잠실고 김윤식△창동고 민경란△창일중 복완근△풍성중 이현숙△신양중 이현자<교장 전보>△경기기계공고 오영수△둔촌고 박용구△방산고 이서희△서울국제고 윤인섭△송파공고 이상범△여의도여고 윤흥중△휘봉고 김선주△대림중 이기봉△대치중 이원재△성수중 김달균<교사에서 교감으로 승진>△등촌고 안진수△서울다솜학교 이춘근△송파공고 전필규△압구정고 박홍균△영신고 이항규△동부교육지원청 정낙영△서부교육지원청 강병재△남부교육지원청 박영식 양승진 정우섭△북부교육지원청 김미선 유흥석 이인섭 이재엽 한승식△강동교육지원청 서정업 양승구△강서교육지원청 손기서 천훈△강남교육지원청 금원숙 박은종 이태행 장민호 황덕진△동작교육지원청 박영자 장인순△성북교육지원청 변원목 임정자 조재옥<교육전문직에서 교감으로 전직>△경기고 유대환△경복고 하태진△덕수고 정성학△둔촌고 김윤경△면목고 이종문△문정고 임종률△서초고 강동숙△언남고 정영철△원묵고 황재인△잠일고 유석범△중경고 류성남△휘봉고 이두희△동부교육지원청 신현숙△강동교육지원청 홍준표△강남교육지원청 우한정<교감 전보>△가락고 정연수△경기고 황병근△경기여고 노현숙△경기기계공고 구재영△구암고 조등호△상계고 김종학△서울로봇고 황선홍△선유고 이원숙△성수공고 윤태원△세현고 김영철△수명고 김대원△창덕여고 심갑섭△태릉고 유성렬△한강미디어고 전병현△동부교육지원청 김상근 김승수 박명순 유명식 허만조 황선만△남부교육지원청 김형선 서희순 신동범△북부교육지원청 방덕원 신병식△중부교육지원청 서태석 오병웅△강동교육지원청 김학윤△강서교육지원청 김형재 오건오△강남교육지원청 최옥희△동작교육지원청 고화영 심성안 안종애 이재실△성동교육지원청 한호경△성북교육지원청 윤신덕 최원숙◇중등 교육전문직 인사 <교육전문직(관급) 승진·전직>△교육정책국장 안명수△평생진로교육국장 김양옥△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영조△강동교육지원청 교육장 오석규△과학전시관장 최진복△동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김환길△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구기획부장 최승택△책임교육과 민주시민교육담당 장학관 송재범<교육전문직(관급) 전보>△학생교육원장 박순만△미래인재교육과장 박문수△강남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정인순△동작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강성봉△성동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안재훈△학교혁신과 혁신학교지원담당 장학관 전병화△강남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백해룡<교장에서 교육전문직(관급)으로 전직>△교육과정과장 이근표△진로직업교육과장 조용△체육건강과장 김수득△성북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박경전△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이혜순△성동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최석관<교감에서 교육전문직(관급)으로 전직>△학교혁신과 학교체제개선담당 장학관 권혁미△책임교육과 특수교육담당 장학관 김형근△진로직업교육과 직업교육담당 장학관 홍민표△동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이성숙△북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박미연△성북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원기승<교사에서 교육전문직(사급)으로 전직>△정책기획담당관 정진권△책임교육과 김영삼△교육연구정보원 이동희 홍숙정△교육연수원 권미숙△학생교육원 조흠관△동부교육지원청 김정숙 오병택△서부교육지원청 김향숙 이건복△북부교육지원청 윤여천△중부교육지원청 김태진 서근주△강서교육지원청 김차수△성동교육지원청 주양엽△성북교육지원청 정인숙 한명선<교육전문직(사급) 전보·전직>△공보담당관 양신호△감사관 이대해△총무과 고효선△교육복지담당관 강요식△학교혁신과 김해경 박미숙 오성환 조호규△교육과정과 강흥권 안재민 안훈△미래인재교육과 양승욱△교원정책과 주석표△책임교육과 김영선 전영식△진로직업교육과 김영현△체육건강과 김허중 이수만△교육연구정보원 백운진 서광임 최선희△교육연수원 고소향 박정란△학생교육원 변영수 조재현△학생체육관 하태부△동부교육지원청 여성림 이세연△서부교육지원청 여미성 최환호△남부교육지원청 김시영△북부교육지원청 최근수△강동교육지원청 민영혜 박종운△동작교육지원청 김석균 양완국 윤명희△성동교육지원청 박성희 이옥경△성북교육지원청 김경희 송현섭 최병윤<교육과학기술부 전출입>△교육과학기술부 김승겸△중부교육지원청 장미숙△서울경운학교 김현진△과학전시관 남현우
  • 중구 관광명소 만들기 관광공사와 손잡는다

    세계적인 관광 명소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중구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손을 잡았다. ●자치구 중 처음으로 업무협약 체결 구는 22일 다동 한국관광공사 16층 회의실에서 최창식 구청장과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 관광활성화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자치구 가운데 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처음이다. 구는 관광공사와 함께 명소만들기 사업, 무인관광안내시스템 확대 운영,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홍보 및 마케팅 활동, 메디컬 투어리즘(의료관광특구) 활성화 등에 나선다. 원활한 업무 협조를 위해 관광공사의 관광 전문가를 구에 파견하기로 했다. 구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명동과 남대문, 청계천, 덕수궁, 남산 등을 국내외에 알리고,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문화자원을 발굴하는 ‘중구 명소만들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는 서소문 성지공원과 충무공 탄생지, 광희문 주변, 성곽길 등 단계적으로 1동에 1개 이상 명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명동에 ‘메디컬 투어리즘 특구’ 조성도 또 53억원을 들여 2015년까지 명동과 그 주변 지역을 의료와 관광을 겸할 수 있는 메디컬 투어리즘 특구로 조성할 계획이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부고]

    ●유정복(국회의원·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씨 장모상 1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30분 (02)2227-7550 ●장경상(서울지방국세청 징세법무국 법무2과장)씨 장인상 1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2227-7547 ●김성태(시사미디어 회장)부태(파푸아뉴기니 한인회장)씨 모친상 윤영윤(광주경찰서 교통자문위원장)씨 장모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2)3010-2263 ●양원석(새빛회계법인 대표이사)씨 모친상 조병량(한양대 교수)씨 장모상 17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30분 (031)787-1508 ●문원호(전 광주시 건설국장)씨 별세 17일 광주 조선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30분 (062)231-8901 ●조인성(프로야구 SK 와이번스 포수)씨 부친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3010-2000 ●김진섭(좋은아침외과 원장)선섭(현대자동차 이사대우)미섭(미래에셋 브라질법인장 전무)씨 모친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2)3410-6915 ●오광희(옥터스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대표)씨 부친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02)3010-2292 ●조용훈(한국산업은행 차장)씨 부친상 조정진(다리컨설팅 실장)씨 장인상 조승식(전 대검 형사부장·변호사)찬식(춘천문화방송 국장)씨 형님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6시 (02)3010-2291 ●이훈평(전 국회의원)씨 장모상 17일 목포 연세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61)279-4444 ●김기훈(울산과학대 교수·전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감독)씨 부친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5시 30분 (02)3010-2233 ●손희식(한국경제신문 생활경제부 부장)씨 모친상 17일 대구보훈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53)625-4466
  • 노인이 행복한 중구

    중구는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노후를 안길 수 있도록 노인복지 거점 경로당 운영과 실버대학원 개설, 어르신 일자리 확충 등 다양한 경로효친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광희동과 신당1동, 신당2동, 중림동 등 4개 거점 경로당을 정해 종합적인 노인복지시설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거점 경로당에는 실버아카데미 등 전문 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신당4동 청구경로당을 소규모 복지관으로 리모델링해 실버요가와 체조, 웃음치료, 댄스스포츠 등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8월에는 신당5동 중구종합복지센터에 실버대학원을 개설한다. 실버대학원은 기존 노인대학과 차별화해 시니어 재무설계 등을 교육하는 글로벌 리더대학, 웃음치료사 등 자격증 취득 위주의 실버 문화·역사대학, 외국어·인문학 등을 교육하는 건강 100세 대학 등 3개 대학 5개 학과를 운영한다.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도 나선다. 노인이 노인을 돌봐주는 ‘노노() 케어’ 사업과 꿈나무 지키기 사업, 실버안전망 사업 등으 로 신규 일자리를 대폭 발굴해 2300여개의 일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치매·중풍 등 노인성질환으로 고생하는 어르신을 위해 장충동2가에 60명이 입원치료를 받을 수 있는 필동요양시설을 상반기 중에 건립한다. 아울러 3대가 함께 거주하는 가족에게는 가구당 5만원씩 효행장려지원금도 지원한다. 최창식 구청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만들어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인 효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동해 광희고 ‘천안함 46용사상’ 제정

    강원 동해시 광희고가 10일 졸업식에서 ‘천안함 46용사’상을 제정해 졸업생들에게 준다. 광희고는 2010년 3월 26일 천안함 피격으로 전사한 고(故) 장진선·심영빈 중사의 모교다. ‘천안함 46용사’상은 해군 1함대사령부(사령관 김진형)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동해시 해군동지회(회장 김진성)에 건의해 제정했다. 올해 졸업식에서는 이진규(20)군과 손예림(20)양이 이 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동해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Weekend inside] 농촌형 1인 창조기업이 뜬다

    [Weekend inside] 농촌형 1인 창조기업이 뜬다

    경남 의령의 종갓집 맏며느리인 어머니에게서 전수받은 방식 그대로 조청과 고추장을 만드는 성삼섭(54)씨. 88세 노모와 성씨 부부 등 3명의 상주 직원만으로 지난해 연 매출 1억 1000만원을 올렸다. 강원도 평창의 해발 700m에서 재배하는 고랭지 배추 김치와 민들레·고들빼기·당귀·뽕잎 등으로 담근 약선 김치를 판매하는 박광희(58·여)씨도 지난해 종업원 3명과 함께 3억 7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들은 식품 산업이 대형화·기계화되는 추세 속에서 역으로 지역 특산물을 재료로 전통 방식대로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든 것을 성공 비법으로 꼽았다. 농촌형 1인 창조기업이 주목받고 있다. 1인 창조기업이란 본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기술·전문지식 보유자가 혼자 운영하는 기업으로 게임·출판·디자인 등 지식콘텐츠 분야에서 활성화됐다. 최근에는 직접 재배한 농산물이나 지역 특산물을 가공, 판매해 농사만 지을 때보다 2~3배 높은 수익을 올리는 농촌형 1인 창조기업이 가세했다. 먹거리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생산지와의 직거래를 원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생긴 사업 분야다.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관계자는 27일 “도시에서는 정보기술(IT) 분야에서 청년층이 주로 1인 창조기업에 도전하고 있다면, 지방에서는 장년층들이 갖고 있던 기술력을 활용해 농산물을 가공하는 1.5차 산업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전통주부터 장류, 차, 음료, 김치, 한과, 절임음식, 공예 등 농가에서 일상적으로 하는 일 모두를 1인 창조기업 형태로 사업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지난해 9월 전국 최초로 경북 문경에 문을 연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에는 한과, 과일 가공, 장류 제조 업체부터 지역 특산물인 오미자 가공품을 만드는 업체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입주가 이뤄졌다. 이 센터에 입주해 오미자청을 만드는 1인 창조기업가 김현명(52·여)씨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로를 개척하는 법을 교육 받은 뒤 사업에 대한 막막함을 떨칠 수 있었다.”면서 “도시 지역 직거래 장터 같은 안정적인 수요처가 확보되면, 사업 수완이 부족한 농민들도 제품을 만들어 판매해 추가 소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판로 개척과 함께 시급한 게 농민들이 생산한 제품에 ‘사연’을 입히는 일이다. 이종수 중앙대 행정대학원 연구교수는 “농촌에서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기보다 기존에 갖고 있던 집안의 비법이나 특산물을 활용해 1인 창조기업에 도전하고 있다.”면서 “지방자치단체 등이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지원하면, 판매뿐 아니라 문화적 측면에서도 농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 교수는 “특히 전통주의 경우 100종류가 넘는데도 술마다 하나하나 이야기들이 숨어 있다.”며 사연 발굴 등 체계적인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예컨대 농촌진흥청이 발간한 ‘전통명주 이야기’에 따르면, 경기도 파주의 감홍로는 별주부전에서 별주부가 토끼를 용궁으로 데려가려고 유혹하는 미끼로 나온다. 강원도 홍천의 옥선주는 부모가 괴질에 걸리자 자신의 허벅지살을 떼어 국을 끓여 먹인 조선시대 효자 이용필의 집안에 내려온 술로 전해진다. 서울의 삼해주는 순조의 둘째 딸인 북온공주가 안동 김씨 가문에 시집오면서 빚는 법을 전수한 궁중의 술을 기원으로 꼽는다. 조선의 청백리 황희 정승이 즐긴 호산춘은 경북 문경의 전통주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는 “농업법인이나 기업 형태로 제조하는 곳도 있지만, 전남 진도 등지에는 노인들이 고유의 제조법을 살려 홍주를 빚는 가구도 있다.”면서 “지금은 알음알음으로 판매하고 있지만, 스토리텔링을 통해 홍주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진다면 명품 전통주로 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류충호 경상대 식품공학과 교수는 “농가에서 주변 농산물을 활용해 첨가물을 줄인 가공식품을 만들어 판매한다면 소비자에게도 이익”이라면서 “농가들이 대량생산 욕심에 무리하게 사업을 늘리기보다, 건강한 식품을 생산해 판매한다는 생각으로 나선다면 1인 창조기업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농촌형 1인 창조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폐수처리 기준 등을 농촌 환경에 맞춰 조정해주고, 지역 거점 대학에 농업 전문 창업보육센터 등을 운영해 창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정책적인 배려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책꽂이]

    ●짧은 글 큰 지혜 (김용한 지음, 씽크탱크 펴냄)인생을 살아가면서 만날 수 있는 고비마다 힘이 돼 줄 수 있는 172편의 짧은 글귀와 그에 대한 해석과 감상을 달았다. 동서고금의 유명한 작가, 철학자처럼 대가들이 남긴 글뿐 아니라 박해미(뮤지컬 배우), 이승한(삼성테스코플러스 사장)처럼 대중 스타와 기업인 등 다양한 분야 사람들의 글을 모았다. 1만 2000원. ●쫄지마 청춘!(김진각·박광희 지음, 한국인 펴냄) 청춘콘서트를 비롯, 각종 콘서트가 인기를 끈 것은 미래가 불투명한 젊은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기 때문이다. 같은 취지로 기획된 이 책은 김난도(서울대 교수), 탁석산(철학자), 정민(한양대 교수), 정병설(서울대 교수), 조광(고려대 교수), 정혜신(정신과 의사), 박승(전 한국은행 총재) 등 우리 시대 명사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젊은이들의 고민을 함께한다. 1만 2000원. ●WTO에서 답하다(김의기 지음, 다른세상 펴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자 세계무역기구(WTO)의 중요도가 새삼 부각됐다. 전 세계 모든 무역을 관할하는 WTO를 이해해야 FTA를 체결하려는 이유와 권력의 역학관계, 국내 논쟁거리인 FTA 재협상 가능성 등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국제통상 전문가로 꼽히는 저자가 그 답을 제시한다. 국제통상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도 유용하다. 1만 2000원. ●번역논쟁(정혜용 지음, 열린책들 펴냄) ‘번역은 반역이다’라는 말을 굳이 들지 않더라도 번역은 참 어려운 작업이다. 애써 해 봤자 이건 맞네, 저건 그르네라는 말을 듣기 일쑤다. 한마디로 품 들인 만큼 폼은 안 나는 작업이다. 프랑스 파리 3대학 통·번역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저자가 문학에서의 번역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1만 5000원. ●수학암살(클라우디 알시나 지음·김영주 옮김·주소연 감수, 사계절 펴냄) 일정 규모의 ‘4배 증가’는 400% 커진 걸까, 10대 남자의 절반과 10대 여자의 15%는 10대의 65%인가, 6명이 피자를 먹을 때 2~3인분 2개와 5~6인분 1개 중 어떤 것이 나을까. 사소하지만 쉽게 범하는 수학 오류들을 짤막하고 재치있게 풀었다. 대부분 스페인 사례지만 우리라고 다를까. 9800원. ●대한민국 만들기 1945~1987(그레그 브라진스키 지음, 나종남 옮김, 책과함께 펴냄) 미국이 지원한 숱한 국가 가운데 왜 남한만 성공했는지를 남한의 네이션빌딩 과정과 연계해 분석했다. 남한의 성공, 네이션빌딩이라는 두 단어만 듣고 보수적일 것이라 지레짐작할 필요는 없다. 한국어 자료까지 자유롭게 소화해 낼 수 있는 저자의 역량 덕분인지 서술 자체는 균형 잡혀 있다. 오히려 한국에 대한 미국의 압도적 영향력이 그토록 순수하기만 한 것인지는 의문이다. 2만 3000원.
  • [김문이 만난사람] 숭례문 복원 중요무형 문화재 홍창원 단청장

    [김문이 만난사람] 숭례문 복원 중요무형 문화재 홍창원 단청장

    단청(丹靑)이 없는 목조건물을 어디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고궁이나 고즈넉한 사찰 경내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건축물 안팎에 그려진 단청 문양이다. 건물의 벽면이나 천장 등에도 어김없이 곱고 화려한 단청 문양으로 장식돼 있어 발길을 멈추게 한다. 단청은 삼국시대 벽화고분에서 나타나듯 우리나라 회화 미술사의 2000여년 궤적을 오롯이 그려오고 있다. 현대에 와서는 만봉(1910~2006) 스님이 1972년에 처음으로 중요무형문화재 48호로 지정되면서 그 연구와 명맥을 이었다. 스님은 생전 “단청이라 함은 청색, 적색, 황색, 백색, 흑색의 오방색을 기본으로 여러 가지 색상을 만들어 궁전, 불전 등에 다양한 문양과 인물, 산수, 화조, 산수 등으로 장엄하는 것이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올해 연말이면 숭례문 복원 공사가 완료된다. 현재 성곽복원이 마무리됐으며 봄부터는 문루 복원과 기와 잇기가 시작된다. 그 다음에는 건축물의 화룡점정이자 마지막 화장단계인 단청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단청작업에는 내로라하는 단청 기술자 3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을 진두지휘하는 사람을 가리켜 단청화사(丹靑?師)라고 한다. 중요무형문화재 48호인 홍창원(57) 단청장은 바로 숭례문 단청복원의 화사(?師) 역할을 맡고 있다. 그는 조선시대 명 화승인 예운스님의 맥을 이은 만봉스님의 수제자로 그동안 창경궁, 창덕궁, 경복궁, 덕수궁 등 4대 궁궐은 물론이고 봉정사 극락전·대웅전 등 전국 각 지역의 고찰과 문화재 건축물의 단청작업을 해오고 있다. ●고려 단청은 화려… 조선은 검소한 문양 지난 3일 오후 경기도 퇴촌에 위치한 한국단청연구소를 찾았다. 때마침 함박눈이 내려 주위가 온통 하얗게 변해 있어서 그런지 그가 평소 그렸던 각종 단청 작품들이 아름답고 화려하게 빛났다. 연구소 벽에 걸린 대형 ‘경복궁 근정전 천장 용그림’이 금빛 찬란하게 눈부시도록 다가온다. 용그림에 대해 궁금해하자 “1998년에 모사했으며 이런 모사 작품들을 모아 벽연회라는 이름으로 제자들과 함께 2년에 한 번씩 전시회를 갖고 있다.”고 대답했다. 근래에 들어서는 2009년 12월 ‘숭례문 단청문양 모사전’을 서울메트로미술관에서 가졌다고 한다. 특히 이 전시 때는 숭례문 화재 직후이기도 했지만 1800년대 후반의 숭례문 단청을 비롯해 1954년, 1963년, 1973년, 1988년 등 변화된 단청 모습을 연도별로 상세히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숭례문은 원래 중층의 다포(多包)건물로 아래·위층이 모두 정면 5칸, 측면 2칸으로 공포조작(拱包造作)에 있어서 조선 초기의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기록으로 볼 때 1890년대 이후 광복 이전까지 재단청된 흔적은 찾아볼 수 없으며 한국 전쟁 이후 피해 상태를 조사하고 수리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1961~1963년 숭례문 문루 전체의 해체복원 공사가 이루어졌으며 1973년과 1988년에 재단청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렇듯 숭례문 단청은 19세기 말 이후 여섯 차례 단청공사가 진행되면서 각기 다른 양식의 단청으로 시공됐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매번 단청을 다르게 시공할 수밖에 없었던 세부적인 상황과 내용은 자세히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숭례문 단청에 대한 설명이 계속 이어진다. 문양 형식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진다고 했다. 19세기의 단청과 1954년의 단청은 조선 후기 단청의 맥을 같이하고 있으며 1963년의 단청은 조선 초기 단청 양식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또 1973년부터 1988년까지의 단청의 경우 문양 형식은 조선 초기 양식이지만 수법이나 색상은 조선 중·후기의 단청 양식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숭례문 복원 조선초기 양식으로 재현해낼 것” 그는 이번 숭례문 복원공사 때 1963년의 단청, 그러니까 숭례문이 세워진 조선초기의 양식을 복원하겠다고 역설했다. 하여 조선 초기 단청이 남아 있는 강진 무위사 극락전과 예산 수덕사 내부단청, 안동 봉정사 대웅전, 창경궁 명정전, 그리고 1937년 임천 선생이 조사한 수덕사 단청조사 보고서에 수록된 여러 자료 등을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토대로 조선 초기 당시의 단청자료에 대한 샘플링 작업을 모두 마무리했으며 오는 5월부터 제자들과 함께 본격적으로 복원작업에 들어간다. 작업기간은 5~6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화학안료를 쓰면 기간이 짧아지지만 숭례문의 경우 화학안료 대신 천연안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천연안료는 돌가루를 정제해 색깔을 낸 것으로 고운 심성으로 정성껏 입혀야 색깔이 아름답고 오래도록 남는다고 말했다. “고려시대의 단청은 화려한 반면 조선시대에 들어서면서 유교사상의 영향을 받아 청색과 녹색 위주의 검소한 문양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1966년의 ‘남대문 수리보고서’에 수록된 복원 모사도의 컬러도판은 옛 안료색상인 삼복, 이청, 대청 등의 색상을 사용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저런 자료를 모두 참고해 되도록 조선 초기 원래의 단청을 재현해 낼 생각입니다.” ●건물 장식뿐 아니라 목재수명 연장 기능 지녀 국보 1호 복구작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쏠려 있는 데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있는 숭례문 단청을 멋지게 입히기 위해 틈틈이 숭례문 복원현장을 찾아 나름대로 단청의 그림을 머릿속에 떠올리는 것도 이런 까닭이다. 또 숭례문 복구작업과 관련해 장인들 회의가 있을 때에도 매번 참석하고 있다. 이런 그에게 어떻게 해야 단청을 배울 수 있는지 물었다. “우선 소질이 있어야 하며 그 다음 불굴의 인내력이 뒤따라야 하고 뭐니뭐니 해도 심성이 고와야 한다.”고 웃는다. 그러면서 최소 1년에서 3년 정도는 열심히 배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단청이 갖는 상징적 의미는 음양오행설이다. 단청에 사용된 반복 문양은 화재와 잡귀를 막아주는 의미를 담고 있다.”면서 “건물을 장식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풍화나 뒤틀림을 방지하는 등 목재의 수명을 연장해 주는 역할도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 신촌에서 태어난 그는 불심이 깊었던 할머니와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15살 때 중학진학을 포기하고 단청에 입문했다. 당시 집과 가까운 봉원사에서 만봉스님을 만난 것이 인연이 됐다. 처음에는 만봉스님이 그리는 단청을 지켜보면서 어깨너머로 배웠다. 그러다가 취미가 붙었고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단청을 공부하면서 점점 실력을 쌓았다. 이런 모습을 본 만봉스님은 그를 기특하게 여겨 기꺼이 제자로 삼았다. 이후 서울 보문사 일주문 단청을 시작으로 만봉스님과 함께 전국을 돌며 일했다. 1981년 만봉스님의 전수장학생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일취월장해 1986년에는 이수자가 됐다. 이때부터 창경궁 문정전, 경복궁 경회루·강녕전·교태전, 덕수궁 중화전, 경복궁 근정전 등을 도맡아 일을 하면서 명성을 얻었으며 2009년 2월 만봉스님의 뒤를 이어 중요무형문화재 48호 단청장이 됐다. 그는 30여명의 제자를 두었는데 부인과 딸도 여기에 속해 있다. 특히 딸 홍보라씨는 아버지의 전수장학생으로 숭례문 복원 단청에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수천년 이어온 겨레의 얼과 예술 명맥 이어야지” 1990년부터 한국단청연구소를 운영 중인 그는 숭례문 복구작업이 끝나면 전통 단청 보전과 후진양성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42년 동안 단청인생을 살아오면서 우리의 단청이 세계 최고의 수준이라는 것을 깨달았으며 또 이 같은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란다. 그는 일본에서 가끔 초청을 받기도 하는데 이때마다 우리의 단청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열정을 보인다. 연구소 안에는 경복궁 근정문 적심(1850년 이전), 창덕궁 희정당 연목(1906년), 봉정사 대웅전 보머리(1604년) 등 각종 단청문양이 그려진 400여점의 고목들이 진열돼 있어 그가 평소에 얼마만큼 자료수집에 열중하는지 알 수 있었다. 그는 이런 자료들을 모아 나중에 ‘단청 박물관’을 지어 전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올해 말에는 ‘경회루 단청 문양 모사전’을 가질 계획이다. 그는 인터뷰를 마치면서 “우리 겨레의 삶과 예술의 혼이 담겨 있는 단청은 수천년 이전부터 사물에 아름다운 색상과 무늬를 붓끝에 담아 이어 왔다. 대한민국 최고의 단청장이었던 만봉스님의 화맥을 끊임없이 전수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선임기자 km@seoul.co.kr 홍창원 단청장은… 1955년 서울 신촌에서 태어났다. 15살 때인 1970년 중요무형문화재 48호(단청) 만봉스님 문하생으로 입문했다. 1970년 동대문 탑골승방 일주문과 세검정 창의문 단청에 참여하면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부여 무량사(1971), 신촌 봉원사 대웅전(1972), 영화사 삼성각(1973), 부산 동래산성(1974년), 강릉 경포대(1978) 등의 단청에 참여했다. 1981년에는 만봉스님 전수장학생에 선정됐고 문화재수리 단청기술자로 등록한 데 이어 1986년 만봉스님 이수자로 선정됐다. 이후 광희문(1990), 창덕궁 구선원전(1992), 경복궁 강녕전·교태전·경성전·연생전(1994) 단청을 비롯해 덕수궁(2001), 창덕궁(2002), 경복궁 근정전(2003) 등의 단청 작업을 했다. 일본 나카지마 육각당과 일본 쇼고 무량수사 등의 단청 작업에도 참여했다. 2009년 만봉스님의 뒤를 이어 무형문화재 48호 단청장이 됐다. 이 밖에 동방불교대학 불교미술과 교수(1991~2005), 전통건축미술학교 단청강사(1991~1999), 불교방송국 단청강사(1997~2001) 등을 맡기도 했다. 현대미술대전 현대미술상(1993) 등 다수의 수상경력과 제1회 벽연회 단청소품전(1998) 등 10여 차례 초대전과 단체전을 가졌다.
  • [인사]

    ■환경부 △기후대기정책관 박천규◇환경청장△한강유역 이상팔△낙동강유역 김상배△영산강유역 이재현△대구지방 심무경◇파견△녹색성장위원회 남광희△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이필재◇교육훈련△송형근 ■국토해양부 ◇승진 <부이사관>△국토해양부 김동호△운영지원과장 김이탁△아라뱃길지원팀장 엄기두△운항정책과장 김재영<4급>△국토해양부 한성수 이주열 허용 김태원△운영지원과 공평식△기획담당관실 이재평 육정균△재정담당관실 이광원△주택정비과 소성환△건설경제과 박근호△기술정책과 전용범△종합교통정책과 김성남△물류정책과 김창수△해운정책과 김형대△국토정책과 김종학△산업입지정책과 이용삼△해양정책과 류중빈△연안계획과 김연빈△국토정보정책과 강종원△지적기획과 정해익△수자원개발과 박병언△도로정책과 윤성배△간선도로과 김철민 김인△광역도시도로과 전근배△항만개발과 송주민△항공보안과 채순배△도시재생과 이진철△국립해양조사원 황준 신명식 ■충북도 △농업기술원 임상철 송인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PD(프로그램 디렉터) <주력산업부문>△그린카 김기훈△스마트카 문종덕△조선 강원수△섬유의류 김익수△화학공정 남두현△금속재료 장웅성△산업용기계 김선창<신산업부문>△주력IT융합 한상철△지식서비스 김성동<정보통신산업부문>△반도체 메모리/장비 최리노 ■LIG손해보험 ◇신임 △경인보상센터장 김은회△제휴사업1부장 윤현철△방카슈랑스영업2〃 안상봉△대구본부지원팀장 김규현<지역단장>△강동 박정호△안산 정형선△천안 김진철△충청GS 정갑열△목포 조명근△강북RFC 이남주◇이동 <팀장>△완판실사 이원거△인사기획 강진일△인사관리 김동진△자산운용기획 한승철△투자운용 김병수△퇴직연금운용 김남수△개인융자 한현규△CRM마케팅 이병희△보상지원 강진국△영업지원 이종필△강남본부지원 박윤수△경인강원본부지원 권이병△호남본부지원 신기원△RFC본부지원 노형진<센터장>△통합UW 김재현△강원보상 이형섭△경기보상 신영배△부산보상 서명희△호남보상 주영주<부장>△직할영업1 유장현△직할영업2 강두석△제휴사업2 윤석환△제휴사업3 류희정△제휴사업 신현달△방카슈랑스영업6 박정남<지역단장>△강서 고일△포항 안정익△충남 김동유△광주 오명교△순천 김석배 ■넥센타이어 ◇승진 <상무>△내수영업담당 박강철△컴파운드담당 강용구△창녕 엔지니어링센터 오세인<이사>△전략기획담당 김홍상△유럽지역총괄 및 유럽법인장 김현석△중국 경영지원담당 오석규△구매담당 김영준 ■한미약품 <한미약품연구센터>△소장 권세△부소장 서귀현<북경한미약품연구센터>△소장 김맹섭 ■세아상역 ◇승진 △부사장 유광호 하정수△전무 이방식 이성형 최만철 심철식
  • [관가 포커스] 환경부 국장급 “헤쳐 모여!”

    [관가 포커스] 환경부 국장급 “헤쳐 모여!”

    환경부는 새해를 맞아 10여명의 국장급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 요인은 지방유역환경청장 2명이 퇴임함에 따라 지난 연말부터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유영숙 장관 취임 후 두 번째로 이뤄지는 대규모 인사여서 당사자들은 물론 직원들도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지난해 12월 중순 김형섭 한강유역환경청장과 임채환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이 각각 정년 퇴임했다. 두 사람은 한국환경공단 본부장(인사발령)과 감사로 자리를 옮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 장관은 지방 유역청장 자리를 공석으로 오래 비워 둘 수 없는 점을 감안, 연말부터 고위공무원단 인사풀을 가동해 적임자를 물색했다. 여기에 국장급 교육·파견 인사 요인이 생기면서 대폭적인 물갈이가 불가피해졌다. 2일 환경부와 소속 기관 등에 따르면 본부 국장급 인사가 곧 단행될 예정이다. 공석인 한강유역청장에는 이필재 환경보건정책관이, 영산강청장에는 이재현 기후대기정책관이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환경보건정책관은 정회석(국회 파견) 국장이, 국회 파견에는 오종극 상하수도 국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녹색위원회에 파견됐던 박천규 국장은 본부 기후대기정책관으로, 김상배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국장은 금강유역청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긴다. 이 밖에 국방대학원 교육을 마친 박응렬 국장은 4대강추진본부, 남광희 국장은 녹색성장위원회 파견으로 가닥을 잡았다. 백운석·심무경 국장은 국방부와 고위공무원 교육에 들어간다. 특히 일부 국장 가운데는 이번 인사에 대해 강하게 어필, 장관을 당황스럽게 했다는 뒷소문도 들린다. 환경부 관계자는 “어떻게 인사를 해도 서운한 사람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면서 “당사자들에게는 이미 통보가 된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부 본부 국장과 지방유역청장 자리는 막판 조율 중인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제2회 지방행정의 달인 선정] 1회 지방행정의 달인 선정 이후

    “제1회 지방행정의 달인에 선정된 이후 중앙 및 지방 공무원 교육 현장은 물론 부동산학과·도시계획학과 등 대학 강사로 나서는 등 새 인생을 맞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과장에서 국장으로 진급하는 영광도 누리게 됐습니다.” 1년 만에 다시 통화한 문대열(행정4급) 서울 구로구 도시개발과장은 지난 20일 5급 사무관에서 4급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지난해 첫 지방행정의 달인에서 ‘도시 재개발의 달인’에 선정된 문 과장은 내년 1월 구에 새로 신설되는 ‘도시발전기획단’의 단장(국장급)으로 자리를 옮겨 현장 행정에서 보인 탁월한 행정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 과장은 “달인이라는 명예로운 타이틀을 얻게 되면서 공직사회는 물론 중앙 및 지역 언론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게 돼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게 됐지만, 한편으로는 그만큼 더 큰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라면서 “지난 1년간은 대학 출강 외에도 ‘전국 재건축·재개발연합회’ 등 실무와 연관된 단체 특강에도 나가는 등 업무와 활동 반경이 크게 넓어졌다.”고 말했다. 지난해 ‘하수처리의 달인’으로 뽑힌 경북 경주시 이광희(기능7급)주무관은 곧 ‘주무관’ 대신 ‘센터장’이라는 직함을 얻게 된다. 경주시는 이 주무관의 달인 선정 이후 경주 에코 물센터 산하 연구개발센터를 신설, 이 주무관을 센터장으로 발탁했다. 현재 이 연구개발센터에 대한 예산이 내년도 시 예산에 책정돼 있으며 내년 1월부터는 센터에서 연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주무관은 “지난 7월 기능8급에서 7급으로 승진했는데, 기능 7급으로 연구센터장을 맡게 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 있는 일로 알고 있다.”며 “새로 달인에 선정되신 분들 모두 뛰어난 업무 실적과 뜨거운 열정을 가졌겠지만, ‘달인’이라는 타이틀에 안주하지 말고 끊임없이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화유산 국제화의 대가’로 불리는 최선복 전 강원 강릉시 주무관은 지난 4월 명예퇴직 직후 문화재청 산하단체인 유네스코 아·태 무형유산 센터에 채용됐다. 이 밖에 서울 중랑구 노숙인들에게 ‘큰 형님’으로 통하는 이명식(기능7급) 주무관은 지난 2월 특별승진해 내년 6월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다. 중랑구는 이 주무관이 퇴임하더라도 계약직 공무원으로 채용해 해당 업무를 맡길 방침이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들을 포함한 제1회 달인 28명은 특별승진을 비롯해 특별승급, 실적 가점, 장·단기 국외연수 등의 인센티브를 받았거나 받을 예정이다. 하지만, 일부 달인은 중앙부처의 방침과 달리 인센티브 지원 의지가 없는 지자체에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1회 달인 중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한 달인은 “달인 선정 이후 행안부와 언론에 따르면 상당한 인센티브를 주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일부 지자체는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다.”면서 “달인에 선정된 공무원들이 인센티브만을 바라고 노력한 것은 아니지만, 우수 공무원에 대한 지자체장의 격려 의지가 없다면 ‘달인’ 선정의 효과도 점차 퇴색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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