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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원 ◇전보 <지방법원 부장판사>△서울중앙지법 조윤희 황진구 김동아 이제정 이태수 김지영 김현룡 김종원 박종택 정인숙 오선희 오성우 박우종 부상준 김성대 이규홍 강병훈 김범준 남성민 심담 이대연 임태혁 장일혁 차문호 윤상도 이환승 고연금 김광진 김성수 김정운 이평근 이헌숙 이흥권 전지원 함종식 권혁중 최창영 김도형△서울가정법원 정승원 권태형 최은주△서울행정법원 호제훈 김국현 김정숙△서울동부지법 김명한 최종두 김귀옥 문준필 오기두 김은성 안상원 박창렬 송인권 이상윤 조건주△서울남부지법 김익현 오재성 위현석 이은신 염기창 김춘호 김태업 박상구 김상동 남기주 최의호 박광우△서울북부지법 강인철 박관근 박병태 박미리 함석천△서울서부지법 이건배(수석부장) 박평균 심우용 안승호 이인규 신헌석 김행순 이영한 김형훈 이우철 황병헌△의정부지법 김성곤 성지호 박원규 강성수(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이관용 박정수 이승엽 은택 허경호△의정부지법 고양지원 고영구(지원장) 김주식 김양호△인천지법 김연학(법원행정처 인사총괄심의관) 박범석 임병렬 김정학 김동진 오천석 오덕식 권희 김진철 박태안 박성규 금덕희 신상렬 손진홍△인천지법 부천지원 신종열 심형섭 김승정△수원지법 권순호 오민석 이미선(사법연구) 이영훈(법원행정처 전산정보관리국장) 김상규 한병의 이종우 이성호 고일광 양철한 성보기 이승형 조미연 임재훈 이근수 이민수 이상무 안성준 조성필 박종학 심재남 최규일△수원지법 성남지원 고종영 이태우 강화석 유영근△수원지법 여주지원 김인택(지원장) 유영현△수원지법 평택지원 김재호(지원장) 최남식△수원지법 안산지원 조정현 신혁재△수원지법 안양지원 박영호 박성인 이일염 이원신△춘천지법 안종화 마성영 박정길△춘천지법 강릉지원 김정중(지원장) 이영광 주진암△춘천지법 원주지원 손주철△춘천지법 속초지원장 김형배△춘천지법 영월지원장 우관제△대전지법 장진훈 김양희 노행남 이종민 강문경 김우정 김호춘 채승원 김현순 신용호 이윤호 박상국 신한미△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서산지원 권덕진(지원장) 김기현△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천안지원 방이엽 이진화 조영호△청주지법 구창모 정선오 윤성묵 우인성 문성관 정경근 송영환△청주지법 영동지원장 신진화△대구지법 김정도 남근욱 이상균 한재봉 김형태 이상오 유지원 정영식 김태규 김종수 권순탁△대구지법 서부지원 김성엽(지원장) 손대식 최월영 정석종△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안동지원장 이남균△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포항지원 황영수(지원장) 한성수△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김천지원 권순형(지원장) 김태균△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의성지원장 김경대△부산지법 김문희 김원수 문춘언 이흥구 박운삼 심현욱 유창훈 조민석 이훈재 허준서 서형주 고범석 김성률 신안재 서재국△부산가정법원 문준섭△부산지법 동부지원 정원 이상호△울산지법 김문관(수석부장) 최윤성 당우증 조웅 전연숙 김연화 이오영 신민수△창원지법 김경수 양형권 구광현 권오석 김동빈 서동칠 이주영 이유형 황중연 하성원 정재수△창원지법 마산지원 전상훈(지원장) 송혜정△창원지법 진주지원 진상훈 도형석△창원지법 통영지원 장홍선(지원장) 김성원 이효제 송승용△광주지법 박길성 김동규 노호성 송석봉 조찬영 김봉원 마은혁 염호준 조정웅 홍진표 김장구 염우영 최창석 이기선△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목포지원 엄상섭 김형석 이영환 임선지△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장흥지원장 김순열△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 구회근(지원장) 이정민 이준철 정상규△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해남지원장 최창훈△전주지법 박찬익 김성훈 김도균 이원근 이재은 정인재 노태선 이용균 오영표△전주지법 군산지원 성기권△전주지법 남원지원장 장낙원△제주지법 정도성 김정민 허일승 변민선 <나머지 인사는 인터넷 서울신문(www.seoul.co.kr) 참고> ■산업통상자원부 ◇국장급△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파견 박태성 ■국민권익위원회 ◇고위공무원△대변인 임윤주 ■식품의약품안전처 ◇서기관 승진△대변인실 한운섭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 ◇1급 승진·전보△서울지역본부장 한익권△경인지역본부장 홍길태 ■세계일보 ◇심의인권위원실 △심의위원 김규영◇논설위원실 △논설위원 황정미 박완규 ◇편집국 △편집국장 한용걸△수석부국장 염호상△부국장 채희창△편집부장 손수현△외교안보부장 박창억△경제부장 주춘렬△산업부장 김기동△사회부장 조남규△사회2부장 문준식△국제부장 김환기△문화부장 원재연△체육부장 최현태△사진부장 허정호△특별기획취재팀장 신진호△디지털뉴스팀장 박성준△문화부 선임기자 정승욱 박태해△사진부 선임기자 서상배△사회2부(강원주재 겸 부동산전문기자) 박연직◇광고국 △기획위원 이상혁 ◇복직 및 보직변경 △대외협력국장 정호원△기획조정실장 김선교 ◇세계일보제작단 본부장 홍광표 ◇세계닷컴 본부장 정희택△총괄국장 류영현 ◇스포츠월드 △본부장 조원익△편집국장 배병만△기획관리국장 김희준△생활경제부장 류근원△체육부장 배진환△연예문화부장 김용호 ■한국일보 △논설위원 황유석◇편집국 <부문장>△뉴스 진성훈△종합편집 이창선△디지털 이성철<부장>△여론독자 김범수△기획취재 정진황△산업 최연진△사회 이태규△국제 정영오△문화 김희원△멀티미디어 손용석△그래픽뉴스 김문중<취재본부장>△부산 목상균△호남 최수학◇미래전략실△미래전략실장 황상진△출판부문장 박광희△DF추진단장(편집국 디지털뉴스부 선임기자 겸임) 이희정△DB콘텐츠부장 최종욱△헬스뉴스부장 송강섭△DB콘텐츠부 편집위원 장병욱◇독자마케팅국△독자마케팅국장직대 이은우◇경영지원실△경영관리부문장 김경순
  • “밑져도 반값 그린피로 손님 유치”… ‘제살 깎기’ 경쟁 공멸 위기

    “밑져도 반값 그린피로 손님 유치”… ‘제살 깎기’ 경쟁 공멸 위기

    골프장에 봄기운이 감돈다. 공직자 골프 해금에다 세율 인하 기대감 등으로 한껏 부풀어 오르고 있다. 한때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통했던 골프장이 경기침제 등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한 지 5년여 만에 나온 희소식이다. 봄의 전령 역할은 올 10월 인천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 대회가 맡았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이 대회의 명예회장을 수락하면서 불황의 늪에 허덕이고 있는 골프업계의 어려움을 알게 됐다. 급기야 지난 3일 박 대통령은 사실상 ‘공직자의 골프 해금령’과 함께 “골프 활성화 방안을 만들라”는 지시까지 했다. 골프장은 물론 관광업계와 호텔·콘도·식당 등 관련 서비스업 관계자들까지 일제히 들뜬 분위기다. 특히 얼마전까지 재산세 중과세가 형평에 어긋난다는 취지로 집단 행정소송을 제기하는 등 반발했던 전국 회원제 골프장들은 모처럼의 대형 호재를 기대하고 있다. 정부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지난 4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골프장 관련 세율 인하는 없다”고 선을 긋긴 했지만, 문화체육관광부는 조만간 골프장 세율 인하 등의 내용을 담은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반발 조짐도 있다. 서울환경연합이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골프 활성화 반대 기자회견을 갖는 등 조직적으로 저항할 태세다. 서울신문은 지난 6일부터 전국의 골프장 운영 실태와 분위기 등을 현장 취재했다. 금요일인 지난 6일 오후 경기 용인시 H골프장. 기온이 3도라 골프를 즐기기에 큰 어려움이 없는 날씨임에도 골퍼 수가 적어 적막감이 감돌았다. 용인 H골프장은 27홀 대중골프장(퍼블릭)으로 하루 평균 25개팀(1개팀 4명 기준)을 받는다. 특별 이벤트 행사로 주중 그린피 6만 5000원, 주말은 10만원을 받는 등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손님 유치에 나서지만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다. 이날 한겨울에도 문을 여는 강원 춘천 엘리시안 강촌 골프장은 썰렁했다. 회원제 27홀과 퍼블릭 9홀을 운영하지만 2~3개팀만이 라운딩하고 있었다. 불황의 늪에 빠진 골프장들은 수년 전부터 이용료를 내리는 무한 할인경쟁을 벌이고 있다. 강원도의 경우 주말에는 22만 4000원씩, 평일에는 17만 5000원씩 받던 이용료가 주말이면 16만~17만원, 평일에는 13만~14만원으로 뚝 떨어졌다. 비수기인 최근에는 8만원씩을 받아도 찾는 사람들이 뜸하다. 용인 H골프장 측은 “아무리 겨울철이라지만 요즘 같아선 전기료와 목욕탕 물값 충당하기도 버겁다”며 울상이다. H골프장 대표 A씨는 “골프장이 급증하면서 가격 경쟁을 벌이는 바람에 출혈이 적지 않다”면서 “골프 인구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어 가격을 내려 손님을 유치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골프 대중화를 위해서는 대중골프장에 한해서 체육기금을 저리로 융자해 주는 등 지원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할인 경쟁은 결국 ‘제 살 파먹기 경영’이 되고 있다. 이날 낮 12시 경북 경산시 평산동 인터불고 경산CC(회원제 27홀) 입구 주차장은 평일인데도 만원이었다. 경산CC 최만수(55) 상무는 “연중 최고 비수기인 1월에 50%대까지 떨어졌던 주중 예약률이 2월 들어 80%대로 높아졌다”면서 “반값 할인 행사로 그린피가 8만 5000원인 데다 낮 기온이 다소 풀렸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최 상무는 “할인 행사로 인해 도대체 수익이 나질 않는다”면서 “하지만 잔디 관리 등을 위해 불가피하게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최 상무는 골프장 운영난 타개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골프업계의 오랜 현안인 중과세가 완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북도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안동의 퍼블릭 18홀 휴그린골프클럽. 50% 할인 이벤트 등으로 그린피(6만원)는 상대적으로 저렴했지만 이날 예약률은 70%대였다. 주말은 90% 이상의 예약률을 보인다. 최형석(53) 운영팀장은 “북부지역 인근 6~7개 골프장과 고객 유치전이 치열해 힘든 상황”이라며 “특히 골프장 5~6곳이 추가로 들어서거나 건설될 예정이라 앞으로 문을 닫는 골프장이 속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부부동반으로 동남아시아 골프투어를 다녀왔다는 이광희(49·자영업)씨는 “문제는 비용”이라면서 “한국보다 저렴한 비용에 무제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해외 골프의 유혹을 떨쳐버리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회원제 골프장은 사정이 더 어렵다. 그린피가 5만~8만원으로 저렴한 퍼블릭에 손님을 빼앗기고 있어서다. 회원권 가격이 내려가면서 회원제 골프장 중 상당수가 회원들과 입회보증금 반환 소송을 벌이고 있으며 급기야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하는 골프장도 속출하고 있다. 용인 R골프장은 입회보증금 반환 소송에서 승소한 회원들이 골프장의 카드 매출을 압류하는가 하면 골프장 조경수 등을 강제집행하기도 했다. 수도권의 S골프장 관계자는 “그동안 비회원들에게 비싼 그린피를 받으며 유지해 왔으나 비회원들이 이탈하면서 경영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사치성 재산으로 규정, 중과세를 적용받는 것도 회원제 골프장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 비회원제 18홀인 S골프장은 2013년 158억원의 매출을 올려 5.15%인 8억 800만원의 세금을 냈다. 반면 같은 규모의 회원제 Y골프장은 86억 5000만원 매출에 세금 26억 8000억원을 부담했다. 세금 비율이 무려 30.98%다. 이런 이유로 회원제 골프장들이 대중골프장으로 전환하는 경우가 잇따른다. 골퍼들도 퍼블릭을 이용하면 특별소비세(2만 1120원)와 체육진흥기금(3000원)이 감면되면서 싸게 골프를 칠 수 있어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조영재 엘리시안 강촌 영업부장은 “이자가 낮아 건설비 부담이 적어지고 퍼블릭 운영 수익이 낫다 보니 최근에는 회원권 분양보다 퍼블릭 운영이 대세”라면서 “주머니 사정이 어려워진 골퍼들도 이용료가 저렴한 퍼블릭을 찾는 게 일반화됐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의 골프장 활성화 발언을 계기로 세금이 감면되고 접대와 귀족운동이란 이미지만 사라지면 다시 붐이 일 것이란 기대가 크다.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을 찾은 김모(65·서울)씨는 “그동안 골프장을 찾으면 접대하는 사람들로 오해를 받아 불편했다”면서 “골프가 이번 기회에 일반인들까지 즐기는 건전한 운동으로 이미지를 새롭게 바꾸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용인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경산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인기가요 인피니트H, 남다른 공약 뭐길래?

    인기가요 인피니트H, 남다른 공약 뭐길래?

    ’인기가요 인피니트H’ 인피니트H는 8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 1위 공약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황광희는 인피니트H와 함께한 신곡 ‘예뻐’ 소개에서 “동우의 1위 공약이 이색적이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에 동우는 “1위 한다면 다리털 밀고 여장하겠다고 했다”며 “조만간 해야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인기가요 인피니트H, 공약처럼 다리털밀고 여장? ‘언제하나?’

    인기가요 인피니트H, 공약처럼 다리털밀고 여장? ‘언제하나?’

    ’인기가요 인피니트H’ 인피니트H는 8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 1위 공약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황광희는 인피니트H와 함께한 신곡 ‘예뻐’ 소개에서 “동우의 1위 공약이 이색적이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에 동우는 “1위 한다면 다리털 밀고 여장하겠다고 했다”며 “조만간 해야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말을 들은 호야는 “오늘 걸어줄 1위 공약은 ‘예뻐’ 노래 부르면서 후렴 부분에서 예쁜 짓을 하겠다”고 말해 환호성을 자아냈다. 인기가요 인피니트H, 인기가요 인피니트H, 인기가요 인피니트H, 인기가요 인피니트H, 인기가요 인피니트H 사진 = 서울신문DB (인기가요 인피니트H)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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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조정실 ◇과장급△행정정책과장 김기영<팀장>△법무행정 전창현△해양교통정책 송기진△저출산고령사회 방진아 ■환경부 ◇과장급 <팀장>△뉴미디어홍보 김은경△환경감시 채수만<과장>△환경산업 이승환△생활환경 이가희△환경보건관리 배철호△화학안전 박봉균△기후변화협력 정은해△토양지하수 박용규<국립환경과학원>△연구전략기획과장 박웅<한강유역환경청>△환경관리국장 양재문<낙동강유역환경청>△환경관리국장 최동호△유역관리국장 김준기<금강유역환경청>△환경관리국장 김종윤△유역관리국장 안승호<수도권대기환경청>△기획과장 이상진 ■국회사무처 ◇부이사관 승진 <입법조사관>△정무위 김병주△여성가족위 박종우△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신종숙△국방위 임명현△교육문화체육관광위 이옥순△예산결산특별위 이양성<과장>△관리 김영일△유럽아프리카 김정연△법제연구 상지원△재정법제 임춘환△아시아태평양 정명호△설비 송기형<국회사무처>△김준규 심정희 연광석 이강근 임석기 정승환 조대현 조영기 박창희<행정법무담당관>△기획조정실 김충섭◇부이사관 전보△의정종합지원센터장 최용훈△기획예산담당관 김상수△복지여성법제과장 최선영△국회사무처 오정두 진필근<입법조사관>△국토교통위 강대훈△국방위 김남곤△환경노동위 김대안◇서기관 승진△국회사무처 김용성△기획조정실 행정법무담당관실 박민호△인사과 이상곤△의사국 의정기록1과 한순덕<법제실>△재정법제과 법제관 김려진△법제총괄과 법제관 박기현△미래창조교육문화법제과 손명동△정무환경법제과 법제관 이보림<입법조사관>△환경노동위 김형진△산업통상자원위 서호진△보건복지위 조형근△안전행정위 황지현<경호기획관>△의회방호담당관실 이건국 김준형◇서기관 전보△미디어담당관 김승묵△감사담당관실 김애선△국회사무처 전광희 류승우 성소미 조국제 최오호<입법조사관>△법제사법위 김용우 오봉근 구슬이 이주연 이진구△정무위 박세용 이재윤 황충연△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이욱희 윤영준 정민주△교육문화체육관광위 정연수 김남영△안전행정위 서동국 이유미△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김정규 민경국 장석립△산업통상자원위 황승기△환경노동위 김대은 김승현 이지연△국토교통위 최철민 한길수△정보위 홍승표△예산결산특별위 이윤국 제민△특별위 조대희<법제실>△행정법제과장 원종욱△산업경제해양법제과장 박혜진△국토교통법제과장 정석배△법제총괄과 법제관 유재민△재정법제과 법제관 정종철△미래창조교육문화법제과장 이제봉<의사국>△의정기록1과장 이순영△의정기록2과장 고경효△의정기록2과 유회연△의정기록1과 안기철<의정연수원>△의정연수과장 최은규△교육훈련과 최유순<기획조정실>△기획예산담당관실 이강혁△입법정보화담당관실 윤정식△입법정보화담당관 박재문△비상계획담당관 이경균 ■국회예산정책처 ◇부이사관 승진△행정예산분석과장 박동찬◇부이사관 전보△법안비용추계2과장 정환철◇서기관 승진 <예산분석관>△행정예산분석과 오동환△사회예산분석과 김월래<사업평가관>△경제사업평가과 한노덕△사회사업평가과 강세욱 김안나 모주영◇서기관 전보△경제예산분석과장 이선주△총무담당관실 김경원△행정예산분석과 예산분석관 채미강△국회예산정책처 김혜미 ■국회입법조사처 ◇부이사관 전보△기획협력담당관 조문상◇서기관 승진△기획협력담당관실 김대회<입법조사관>△산업자원팀 김건식△법제사법팀 김영찬 박지영◇서기관 전보△환경노동팀 입법조사관 전형진△총무담당관실 김복현△보건복지여성팀 입법조사관 김익두 ■병무청 △중앙신체검사소장 곽유석
  • [주말 하이라이트]

    ■무한도전(MBC 토요일 오후 6시 25분)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다섯 멤버가 액션 연기에 도전하는 ‘나는 액션 배우다’가 방송된다. 2015년 ‘무한상사’ 액션블록버스터 편을 앞둔 멤버들이 액션 배우로 거듭나기 위해 준비하는 첫 단계로 강도 높은 액션 수업에 돌입하는 모습을 그린다. 지난 방송 말미에서는 멤버들이 낯선 무리로부터 습격을 당한 후 살벌한 몸싸움을 펼치는 티저 액션 영상 형식이 예고편으로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멤버들이 직접 액션 영화의 명장면을 재연해 적극적으로 몸을 사리지 않고 수업에 열중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시간여행자 K(KBS1 토요일 밤 8시) 2015년 대한민국 광복 70주년의 해를 맞았다. 대한민국이 지난 70년간 겪은 극적인 변화를 분석하고, 현재 우리 사회의 모습과 미래의 변화까지 예측해 보는 을 시간을 갖는다. 영화평론가 이동진, 개그맨 이윤석 등 총 7명의 시간여행자가 과거의 네 번째 주제 ‘놀이문화’를 가지고 추억여행을 떠난다. ■800회 특집 SBS 인기가요(SBS 일요일 오후 1시 15분) 800회를 맞이해 특별한 인연이 있는 가수들로 깜짝 무대를 준비했다. 특집 스페셜 무대에는 1998년 당시 1회 ‘회상’으로 1위를 수상한 터보가 무대에 오르기로 확정됐다. 또한 기존 MC 김유정, 황광희, 홍종현과 함께 역대 MC들이 한자리에 모여 꾸미는 특별 무대와 진행도 기대를 모은다.
  • [인사]

    ■법무부 ◇고위공무원 승진△광주교도소장 신용해△인천구치소장 김명철◇고위공무원 전보△법무부 교정정책단장 김선태<지방교정청장>△서울 임재표△대구 정명철△대전 정유철△광주 김기현<구치소장>△서울 권기훈△부산 유병철△서울남부 장보익<교도소장>△안양 김상두◇부이사관 전보 <교도소장>△화성직업훈련 이경식△의정부 홍남식△창원 김준겸◇서기관 승진△법무부 교정기획과 오광운△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김응분△대구지방교정청 의료분류과장 김태수<서울구치소>△총무과장 윤창식△보안과장 민낙기△분류심사과장 김평근<대전교도소>△사회복귀과장 임선하△분류심사과장 황인배<대구교도소>△사회복귀과장 도재덕△분류심사과장 조광근◇서기관 전보 <법무부>△교정기획과장 박병용△보안과장 오홍균△직업훈련과장 윤재흥△사회복귀과장 이영희△분류심사과장 신경우△의료과장 우희경<서울지방교정청>△총무과장 김정선△보안과장 권민석△직업훈련과장 유태오△사회복귀과장 박민호△의료분류과장 임을화<대구지방교정청>△총무과장 한상호△보안과장 문병일△직업훈련과장 강위복△사회복귀과장 황성환<대전지방교정청>△총무과장 정충훈△보안과장 성맹환△직업훈련과장 오세홍△사회복귀과장 류재인△의료분류과장 김재익<광주지방교정청>△총무과장 강달성△보안과장 김영준△의료분류과장 유인엽<교도소장>△여주 최제영△부산 박호서△목포 구지서△군산 홍종우△청주 류기현△경북직업훈련 김동환△춘천 김동현△안동 류동백△경북북부제2 민육기△청주여자 이언담△김천소년 홍성천△제주 김문태△홍성 김천수△경주 정훈△강릉 김동윤△영월 임남순△장흥 노용준△해남 성병훈△정읍 김영식△상주 이경우<구치소장>△울산 윤길현△밀양 정창헌<부소장>△서울구치소 신동윤△안양교도소 김도형△부산구치소 임봉기△수원구치소 박광채△인천구치소 박태원<대전교도소>△총무과장 최병록<대구교도소>△총무과장 윤종주<안양교도소>△총무과장 이현철△사회복귀과장 빈상웅<수원구치소>△사회복귀과장 서호영<파견>△통일교육원 남준락 ■환경부 ◇국장급 전보△대변인 남광희△국제협력관 박천규△환경정책관 박광석△물환경정책국장 김영훈△자연보전국장 이민호△한강유역환경청장 오종극△영산강유역환경청장 이희철 ■병무청 ◇부이사관 승진△기획조정관실 백운집△사회복무국 박명규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 김종재 ■ KT스카이라이프 ◇임원 임명△부사장 김윤수<상무>△고객서비스본부장 류정순△영업본부 수도권영업단장 서광민◇임원 승진 <상무>△영업본부 서부영업단장 김선원◇임원 전보 <상무>△기술본부장 이한◇실장 임명△정책협력실장 김선우◇단장 전보△영업본부 동부영업단장 권혁진
  • [인사]

    ■방송통신위원회 △방송기반총괄과장 장봉진△지상파방송정책과장 고낙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장 남성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본부장급△경영지원본부장 이현수△활동진흥본부장 전명기△청소년활동안전센터장 이교봉△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청소년지도자연수센터장 진상현 ■대한지적공사 △충북본부장 박상갑△대구·경북본부장 손승국△국토정보교육원장 권혁진△경기본부장 채경완△경남본부장 권기중 ■한국가스기술공사 ◇1급 승진△강원지사장 홍인섭◇전보△총무회계처장 유인모△정비기술처장 홍광희△신성장기술센터장 이철호△감사실장 김갑종△경기지사장 전우창△전북지사장 김주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건강보장연구실장 황나미△사회보장연구실장 김미곤△사회서비스연구실장 강혜규△보건의료연구센터장 김남순 ■대한체육회 △선수촌운영본부장 박명규◇부장△기획예산 신동광△인사총무 원승재△경영혁신 류미경△교육지원 임석천△체육단체지원 윤옥상△학교생활체육 이현진△경기운영 김칠봉△체육인복지 김종수△국제협력(직무대리) 황희경△청소년국제교류 황호곤△훈련기획 김영찬△훈련지원 문성배△스포츠의과학 조태욱△태릉선수촌관리 송상우△진천선수촌관리 이호구△공정체육진흥 조성태◇단·실장△스포츠역사발굴사업단 문호성△홍보실 박동희 ■서울대 △간호대학장 김성재 ■한경닷컴 △컨텐츠전략실장 고민철△마케팅본부장 서도원
  • [인사]

    ■미래창조과학부 △사이버침해대응과장 최병택△전파기반과장 이도규△통신서비스기반팀장 신종철 ■국방부 △보건복지관 김윤석△군사시설기획관 박재민△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기획지원부장 이남우△보건정책과장 권영철△국방전산정보원 관리과장 한청일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장 이천일△농기자재정책팀장 조장용△동아시아자유무역협정과장 김수일△친환경축산팀장 송태복△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장 신동하◇농림축산검역본부 <과장>△질병진단 소병재△동물약품평가 송재영△세균질병 이희수△구제역진단 이명헌△바이러스질병 조인수△조류질병 정석찬△해외전염병 김병한 ■국토교통부 △철도안전정책관 구본환◇과장△부동산산업 김상석△물류정책 이상일△운항안전 강승호△철도안전정책 한동민△철도시설안전 남영우◇인사교류△세종시 지종철 김태곤◇파견△경기도 박상열◇지방항공청△부산 안전운항국장 이광희△제주청장 박현철 ■국가보훈처 △국립이천호국원장 성길수 ■방위사업청 ◇담당관△공직감사 김일동△고객지원 이철원△인력개발 정상구△회계제도 강영현◇과장△절충교역 한기인△방산정책 이창호◇팀장△사업운영평가 조광섭△전자전사업 이종주△기동장비사업 김동춘△전투차량사업 박진△전투함사업 이상훈△고속함사업 최영만△경공격기사업 정기영△지원기훈련기사업 이명우△체계개발관리 강정훈△해상유도무기사업 서홍철△항공유도무기사업 김병부△탄약사업 박정은△국제부품계약 김재만△기동화력계약 손현영△신특수유도무기계약 김창환△물자계약 정만호 ■경찰청 ◇총경 승진 임용 예정△서울 정보1 정보2 김종철△본청 경무 양영우△대전 1부 경무 김의옥△서울 형사 최종혁△본청 강력범죄 오승진△경기 부천원미 수사 전준열△서울 서초 형사 정경택△대구 2부 생활안전 박권욱△본청 교통기획 홍석기△본청 정보4 정보3 김원태△경기 의정부 청문 박종열△본청 보안3 김낙동△본청 홍보 정성일△서울 강남 교통 강복순△서울 홍보 박상경△서울 남대문 교통 김환권△교육원 학생 서민△서울 경비1 권태민△광주 청문감사 조규향△충북 경무 조성호△서울 101경비 박동현△대구 1부 보안 외사 이희석△서울 경찰특공대 황천성△경남 2부 수사 황철환△경남 1부 정보 정보3 하재철△서울 교통안전 전순홍△부산 1부 경무 정성학△경기 청문감사 오상택△광주 2부 생활안전 김을수△경기 2부 수사 김진태△서울 종로 정보 마경석△부산 해운대 여성청소년 박창식△경북 경비교통 경비경호 시진곤△대구 1부 정보 구희천△경북 청문감사 김해출△광주 홍보 양우천△부산 2부 수사1 수사2 류삼영△서울 종로 경비 류성호△본청 장비 조기연△전남 2부 생활안전 김상철△인천 2부 수사1 수사2 김민호△강원 청문감사 김영관△경기 2부 형사 송병선△충남 경무 김종범△경남 1부 보안 박중기△울산 1부 경무 장근호△경북 경무 경성호△부산 3부 보안 김종구△대구 1부 경무 양시창△서울 강서 장성원△서울 영등포 오동근△서울 경무 남정현△서울 강남 이건화△부산 공항경찰 조정재△제주 정보 문영근△전북 경비교통 이후신△서울 강남 김상진△서울 외사 이양호△본청 생활안전 김종민△본청 지능범죄 이민수△본청 정보1 유윤상△경남 김해중부 정보보안 김성철△서울 경무 양우철△본청 감찰 김호승△서울 보안2 김진복△서울 수서 한원횡△서울 은평 이창형△본청 기획조정 이화섭△서울 광진 양윤교△서울 종로 서완석△본청 외사정보 박수영△본청 교육정책 정창옥△경기 홍보 오지용△인천 부평 경무 이삼호△서울 강서 최성규△부산 남부 생활안전 최영철△서울 광진 현춘희△본청 정보2 강기택△본청 위기관리 이임걸△서울 경무 유승렬△경기 수원중부 정보보안 김형섭△전북 전주완산 여성청소년 최규운△본청 사이버범죄 이병귀△서울 경무 연명흠△울산 남부 형사 진상도 ■산림청 △대변인 임하수△해외자원개발담당관 박은식◇과장△산림정책 이미라△국유림관리 김형완△산림휴양치유 임영석△산림병해충 임상섭◇산림복지시설사업단△기획과장 최재성△운영과장 홍창원◇국유림관리소장△홍천 김원수△평창 권영록 ■국회 사무처 ◇수석전문위원(차관보급) 승진·전보△운영위원회 한공식△법제사법위원회 남궁석△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재룡△안전행정위원회 박수철△보건복지위원회 김승기△환경노동위원회 손충덕△국토교통위원회 김수흥△정보위원회 임진대△여성가족위원회 최진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활동지원국 해외지역과장 동승철 ■충북도 ◇3급 승진△농정국장 김문근△균형건설국장 조병옥△충북경제자유구역청 충주지청장 김용국△기획관리실 정책기획관 박은상△시·도지사협의회 파견 김상돈◇3급 전보△안전행정국장 조운희△바이오환경국장 박인용△혁신도시관리본부장 박승영△자치연수원장 양권석△제천시 부시장 요원 김진형△안전행정국 총무과 이진규(교육) 이우종(대기) ■전남도 ◇3급 전보△경제과학국장 정종문△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 전종화△F1대회조직위원회 본부장 고성석△교육파견 배택휴 문동식 ■경남도 ◇3급 승진△기업지원단장 손태성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기획조정본부장 황진구◇실장△연구·예산기획 김기헌△활동·역량연구 최창욱△보호·복지연구 이유진△통계·기초연구 이종원△현안정책전략 김지연△경영지원 권영걸△감사 강명숙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대외협력실장 이정림 ■대한축구협회 ◇국장 승진△홍보실장 송기룡 ■아주경제 △편집국장 강갑수 ■중앙대 ◇부총장△교학 황인태△연구 김성조△행정(100주년기념사업단장 겸임) 박상규◇대학장△인문 겸 교양학부 김세일△사회과학 이민규△적십자간호 김경희◇대학원장△법학전문(법학전문도서관장 겸임) 김중권△국제 전선애△사회복지 김교성△건설 김경주△행정 김동환△산업·창업경영 김창봉◇처장△대외협력 황완균△국제 최영진△학생(안성캠퍼스) 최재원◇센터·실장△인권센터 조유현△입학전형실 이상명 ■동양생명 ◇승진 <임원>△상무 김태현△영업이사 공종섭 ■동국제약 ◇전무이사 승진△메디칼사업부 전세일△홍보실 홍순강◇이사△연구개발부 이희자 ■안국약품 ◇임원 신규 <이사>△지방종합병원사업부장 김용도◇임원 승진 <전무>△AG C&T 본부장 천세영<상무>△의약1사업부장 강용일<이사대우>△중호남사업부장 김연수△생산본부 물류팀장 최태섭
  •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19금 개그? 그정도 수위는..”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19금 개그? 그정도 수위는..”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개그맨 신동엽을 이상형으로 지목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는 후지이 미나, 이계인, 박준규, 홍진희, 황광희 등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후지이 미나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신동엽이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 후지이 미나는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이 “신동엽이 19금 개그를 많이 하는데 괜찮냐”고 묻자 “신동엽을 좋아한다고 하면 모두가 똑같이 물어본다”며 “일본은 방송이 개방적이라 나쁘지 않다”고 답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저 정도면 센 편 아니죠?”라고 되물었고, 개그맨 김태현은 “신동엽 정도면 공영방송 수준”이라고 거들었다. 이어 서장훈도 “19금이 아닌 12금”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19금 개그 나쁘지 않아” 신동엽 표정보니 ‘흐뭇?’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19금 개그 나쁘지 않아” 신동엽 표정보니 ‘흐뭇?’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19금 개그 나쁘지않아” 이유 알고보니 반전? ‘대체 왜’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개그맨 신동엽을 이상형으로 지목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는 후지이 미나, 이계인, 박준규, 홍진희, 황광희 등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후지이 미나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신동엽이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 후지이 미나는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이 “신동엽이 19금 개그를 많이 하는데 괜찮냐”고 묻자 “신동엽을 좋아한다고 하면 모두가 똑같이 물어본다”며 “일본은 방송이 개방적이라 나쁘지 않다”고 답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저 정도면 센 편 아니죠?”라고 되물었고, 개그맨 김태현은 “신동엽 정도면 공영방송 수준”이라고 거들었다. 이어 서장훈도 “19금이 아닌 12금”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소식에 네티즌들은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공영방송 수준이라니?”,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재치있는 사람이 역시 인기 많아”,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내 이상형도 신동엽”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후지이 미나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2’에 차태현, 걸그룹 fx 멤버 빅토리아 등과 함께 출연한다. 사진=MBC(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19금개그, 일본에선 별거 아니다?’ 이유 알고보니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19금개그, 일본에선 별거 아니다?’ 이유 알고보니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19금 개그 나쁘지않아” 이유 알고보니 반전? ‘대체 왜’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개그맨 신동엽을 이상형으로 지목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는 후지이 미나, 이계인, 박준규, 홍진희, 황광희 등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후지이 미나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신동엽이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 후지이 미나는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이 “신동엽이 19금 개그를 많이 하는데 괜찮냐”고 묻자 “신동엽을 좋아한다고 하면 모두가 똑같이 물어본다”며 “일본은 방송이 개방적이라 나쁘지 않다”고 답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저 정도면 센 편 아니죠?”라고 되물었고, 개그맨 김태현은 “신동엽 정도면 공영방송 수준”이라고 거들었다. 이어 서장훈도 “19금이 아닌 12금”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소식에 네티즌들은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공영방송 수준이라니?”,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재치있는 사람이 역시 인기 많아”,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내 이상형도 신동엽”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후지이 미나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2’에 차태현, 걸그룹 fx 멤버 빅토리아 등과 함께 출연한다. 사진=MBC(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이유는....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이유는....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개그맨 신동엽을 이상형으로 지목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는 후지이 미나, 이계인, 박준규, 홍진희, 황광희 등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후지이 미나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신동엽이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 후지이 미나는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이 “신동엽이 19금 개그를 많이 하는데 괜찮냐”고 묻자 “신동엽을 좋아한다고 하면 모두가 똑같이 물어본다”며 “일본은 방송이 개방적이라 나쁘지 않다”고 답했다. 한편 후지이 미나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2’에 차태현, 걸그룹 fx 멤버 빅토리아 등과 함께 출연한다. 사진=MBC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후지이 미나 , “이상형 신동엽” 수위 높은 개그 괜찮은 이유는?

    후지이 미나 , “이상형 신동엽” 수위 높은 개그 괜찮은 이유는?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개그맨 신동엽을 이상형으로 지목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는 후지이 미나, 이계인, 박준규, 홍진희, 황광희 등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후지이 미나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신동엽이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 후지이 미나는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이 “신동엽이 19금 개그를 많이 하는데 괜찮냐”고 묻자 “신동엽을 좋아한다고 하면 모두가 똑같이 물어본다”며 “일본은 방송이 개방적이라 나쁘지 않다”고 답했다. 사진=MBC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19금 개그 괜찮아” 대체 왜? 이유보니..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19금 개그 괜찮아” 대체 왜? 이유보니..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19금 개그 괜찮아” 대체 왜? 이유보니..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개그맨 신동엽을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는 후지이 미나, 이계인, 박준규, 홍진희, 황광희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후지이 미나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신동엽이 이상형”이라고 밝혀 이목이 집중됐다. 후지이 미나는 “신동엽이 19금 개그를 많이 하는데 괜찮냐”는 게스트들의 질문에 “신동엽을 좋아한다고 하면 모두가 똑같이 물어본다”며 “일본은 방송이 개방적이라 나쁘지 않다”고 답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저 정도면 센 편 아니죠?”라고 물었고, 개그맨 김태현은 “신동엽 정도면 공영방송 수준”이라고 거들었다. 이어 서장훈도 “19금이 아닌 12금”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소식에 네티즌들은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나도 신동엽 개그 좋음”,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신동엽 괜찮지”,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19금 개그의 선을 잘 지키는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재계 인맥 대해부 (2부) 후계 경영인의 명암 한라그룹] 교회 인연 정·재계와 혼맥 형성… 3세 경영수업 벌써 진행

    [재계 인맥 대해부 (2부) 후계 경영인의 명암 한라그룹] 교회 인연 정·재계와 혼맥 형성… 3세 경영수업 벌써 진행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첫째 동생인 고 정인영 한라그룹 명예회장의 가족은 대를 이어 기독교 인연으로 혼맥이 형성됐다. 정 명예회장의 두 아들인 정몽원(59) 한라그룹 회장과 정 회장의 형인 정몽국(61) 엠티인더스트리 회장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어머니 고 김월계 여사의 영향으로 교회에서 배우자를 만났다. 정몽원 회장의 장녀 지연(32)씨도 교회에서 짝을 찾았다. 사돈을 맺은 집안들을 찬찬히 살펴보면 정계와 재계 인맥이 자연스럽게 연결돼 가맥이라는 한 울타리로 엮였다. 정 명예회장의 장남인 정몽국 회장은 평범한 가정의 이광희(58) 전 한라대 총장과 결혼했다. 정 회장은 1997년 정 명예회장이 그룹 회장 자리를 동생인 정몽원 회장에게 넘겨주면서 둘 사이가 소원해졌다. 우여곡절 끝에 2009년 그룹 경영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새 출발을 했다. 정 회장은 이후 2000년대 초반 정 명예회장이 강원도에 세운 한라대의 학교법인 배달학원 이사장을 맡으며 아내 이씨를 2003년 총장에 선임했다. 둘 사이에는 지혜(39), 태선(38), 사라(35)가 있으며 지혜씨와 태선씨는 아버지 밑에서 경영 수업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명예회장의 차남 정몽원 회장은 지인이 주선한 소개팅으로 부인 홍인화(57)씨를 교회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지금도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에 같이 다니고 있다. 정 회장은 기독교 대한감리회 종교교회 장로이기도 하다.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를 나온 홍씨는 전 동양방송(TBC)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 배달학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홍씨는 약사인 부모 밑에 자랐으며 그녀의 어머니는 3선 국회의원인 서상목(67) 전 국회의원의 누나다. 홍씨의 외삼촌인 서 전 의원은 김영삼 정부 시절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냈고 현재 인제대학교 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홍씨는 남편이 끔찍이도 챙기는 안양한라 아이스하키단 선수들의 경기를 빠짐없이 관전하고 선수들의 경조사도 손수 챙기기로 유명하다. 두 사람 사이에는 지연(32), 지수(19) 두 딸이 있다. ‘딸바보’인 정 회장은 모든 행사를 ‘레이디 퍼스트’로 진행한다. 정 회장은 해마다 연말이 되면 전 임원을 부부 동반으로 초청해 식사를 함께 한다. 지난 17일에도 만찬이 열렸다. 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진인사 대천명이 아니라 진인사 대처명, 가화만사성은 처화만사성, 인명재천은 인명재처”라고 강조했다. 지난 7월 정 회장은 할아버지가 됐다. 큰딸 지연씨가 손녀를 안겨 줬다. 지연씨는 2012년 당시 이재성(전 현대중공업 회장) 현대중공업 사장의 아들인 윤행씨와 결혼해 현재 미국 보스턴에서 남편과 함께 지내고 있다. 이 전 회장은 정주영 명예회장의 6남인 정몽준 전 의원의 최측근 인사로 정 전 의원과 중앙고, 서울대 경제학과 동문이다. 정 전 의원은 정 회장과 사촌지간이다. 지연씨는 미국 최초 여대인 마운트 홀리오크 컬리지를 나와 뉴욕대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남편인 윤행씨는 미국 존스홉킨스대를 졸업하고 조지타운대 법학대학원(로스쿨)을 졸업했다. 두 사람 역시 교회에서 만나 결혼했다. 둘째 딸 지수씨도 미국에서 유학 중이다. 아직 젊은 정 회장이지만 후계구도를 위한 3세 경영 수업을 일찌감치 시작했다. 정 회장은 2010년 맏딸 지연씨를 그룹 핵심 계열사인 자동차 부품회사인 만도에 기획팀 대리로 입사시켰다. 지연씨는 결혼 당시 영업팀 과장으로 승진했다가 해외지사 경험을 쌓기 위해 미국 만도 주재원으로 발령 났다. 이어 지난 6월 출산차 육아휴직에 들어간 상태다. 정 회장은 최근까지 자신과 배우자, 딸 등 가족의 지분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정 회장의 두 딸 지연씨와 지수씨는 2010년 4월 한라건설 유상증자 이후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인 배달학원의 지분율이 낮아지자 다음달 지분 2만 3800주(당시 약 3억 6000만원)를 장내 매수를 통해 확보했다. 2011년과 2012년에도 장녀 지연씨의 한라건설 주식 추가 매입은 계속됐다. 현재 지연씨, 지수씨의 한라(구 한라건설) 주식은 각각 0.31%, 0.06% 정도다. 정 회장의 오너가 지배 체제를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분석되지만 아직은 지분이 미미한 상태다. 기업성과 평가 사이트인 CEO스코어에 따르면 현재 지연·지수씨의 그룹 자산 승계율은 0.7%로 낮은 편이다. 보수적이기로 유명한 범현대가에서 주식을 보유한 몇 안 되는 아내인 정 회장의 부인 홍 이사장이 한라 주식(약 3억여원) 일부를 보유하고 있지만 역시 규모는 적다. 하지만 정 회장이 자녀에게 차근차근 경영 수업을 진행하고 있고 지난해 5월에는 기업 가치가 저평가된 만도를 위해 정 회장 자신은 물론 아내(780주), 지연씨(475주), 지수씨(938주)까지 나서 주식을 신규 매수하는 등 경영 공간을 자연스럽게 넓히고 있다. 물론 지금은 한라그룹의 지주사 체제 전환을 위해 정 회장의 만도 지분을 한라홀딩스 신주로 전환하는 등 가족들 지분이 대부분 정리된 상태다. 업계는 앞으로 장녀 지연씨와 사위 윤행씨가 어떤 방식으로 경영 일선에 참여할지 지켜보는 분위기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환경부 ‘닮고 싶은 리더’ 남광희 자연보전국장

    환경부 ‘닮고 싶은 리더’ 남광희 자연보전국장

    남광희(왼쪽) 자연보전국장이 환경부 공무원들로부터 ‘닮고 싶은 리더’에 뽑혔다. 환경부 공무원노동조합이 지난 19~22일 본부와 소속기관 직원 1333명을 대상으로 ‘닮고 싶은 리더’를 설문조사한 결과 실·국장에선 남 국장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과장급에서는 김동진(오른쪽) 운영지원과장과 이호중 환경보건정책과장, 정종선 자원재활용과장 등이 뽑혔다. 간부에게 필요한 분야별 항목으로는 ‘직원 간 적정한 업무분장으로 전체의 능력 활용’과 ‘긴급한 현안 발생 등에 대한 위기관리 능력’, ‘부하 직원의 고충해소를 위한 노력’이 꼽혔다. 한편 노조는 ‘닮고 싶지 않은 리더’에 대한 투표도 진행했지만 기준(실·국장 20%·과장 10%)을 충족한 대상자가 없었다고 밝혔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송민호 열도 발언 사과, 초보 MC 대본대로 읽었을 뿐인데..”모든게 제 잘못”

    송민호 열도 발언 사과, 초보 MC 대본대로 읽었을 뿐인데..”모든게 제 잘못”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송민호 열도 발언 사과’ 송민호 열도 발언을 비롯한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가 화제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4 SBS 가요대전 SUPER5’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그러나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가요대전’은 몇 차례의 방송사고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MC를 맡은 엑소 송민호 열도 발언까지 논란이 되자 SBS 측은 공식 사과에 나섰다. ‘SBS 가요대전은’ 방송 시작 10여분 만에 방송사고를 냈다. 러블리즈가 ‘캔디 젤리 러브’ 무대를 선보이고 퇴장한 후 위너가 등장했으나 마이크가 혼선 되면서 위너 멤버들의 마이크에서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잠시 후 방송에는 위너의 노래 대신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러블리즈의 인사말과 잡음 섞인 소리가 흘러나왔다. 또 갓세븐, 레드벨벳, 러블리즈 등 올해 데뷔한 신인그룹들이 미국 팝밴드 마룬5의 ‘무브스 라이크 재거(Moves Like Jagger)’를 부를 때는 갑자기 무대가 아닌 드레스를 입은 여성의 뒷모습이 화면에 잡히는 돌발 상황도 있었다. 제프버넷과 합동 무대를 꾸민 태양은 가사를 잊는 황당한 방송사고를 내기도 했다. 한편 ‘SBS 가요대전’에서는 엑소와 소유X정기고가 각각 앨범상과 음원상을 수상했으며 위너가 신인상을 수상했다. 또 이날 위너 송민호는 방송 진행 중 “대한민국 ‘열도’를 흔들었다”라고 발언해 논란에 휩싸였다. 열도는 길게 줄을 지은 모양으로 늘어서 있는 여러 개의 섬을 이르는 말로 흔히 일본을 지칭하기 때문. 송민호 열도 발언이 논란이 되자 SBS 가요대전 측이 공식 사과를 전했다. SBS 가요대전 측은 22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SBS 가요대전 중 송민호의 잘못된 단어 사용에 대해 사과의 말씀드린다”며 “제작진이 대본을 철저하게 확인하고 감수하지 못한 점을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는 이 같은 실수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송민호 열도 발언 논란에 사과했다. SBS 측의 사과에도 논란이 사그러들지 않자 송민호 측은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모든 게 제 잘못이고 불찰”이라는 글을 통해 열도 발언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이날 ‘SBS 가요대전’에는 서태지, 지디X태양, 제프 버넷, 성시경, 2NE1, 갓세븐, 선미, 러블리즈, M.I.B 강남, 제국의아이들 황광희, 레드벨벳, 위너, 에일리, 시크릿, 정기고, 에픽하이, 아이콘, 15&, 악동뮤지션, AOA, 엑소, 박보람, 에이핑크, 비투비, B1A4, 씨스타, 산이&레이나, 틴탑, 티아라, 오렌지캬라멜 등이 출연했다. 송민호 열도 발언 논란 사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너무 심했다. 송민호 열도 발언 사과 이해한다”,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준비 많이 했을 텐데 안타까워. 송민호 열도 발언 사과 왜 그랬나”,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생방송인데 완벽할 수 없지 않나. 송민호 열도 발언 사과 이해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송민호 열도 발언 논란 사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땅콩 회항 조현아와 허위진술한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어찌되나 보니…충격

    땅콩 회항 조현아와 허위진술한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어찌되나 보니…충격

    국토부가 ‘땅콩 회항’ 파문을 일으킨 대한항공에 대해 운항정지 또는 과징금 부과 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조 전 부사장은 지난 5일 미국 뉴욕발 대한항공 1등석에서 승무원의 견과류 제공 서비스를 문제삼아 사무장을 질책하며 이륙 준비 중인 항공기를 되돌려 사무장을 내리게 해 항공보안법 등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국토부는 이번 사건에서 거짓진술 회유, 운항규정 위반 등이 있었다고 판단하고 대한항공에 책임을 물어 운항정지나 과징금 부과로 행정처분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기장이 승무원에 대한 지휘·감독 의무를 소홀히 한 것은 항공법상 운항규정 위반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이 거짓 진술토록 박창진 사무장을 회유한 것과 조 전 부사장, 박 사무장의 허위진술 역시 항공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결론 내렸다. 국토부는 가급적 서둘러 행정처분심의위원회를 개최, 조치를 확정할 계획이다. 운항규정 위반과 거짓 진술 회유, 허위진술 등 3가지에 대한 운항정지는 각각 7일씩 총 21일에 해당하며 이를 과징금으로 대신하면 14억 4000만원이다. 운항정지 일수나 과징금 액수는 50%까지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 그러나 보강조사에서 위법사실이 추가로 확인되면 행정처분은 더 무거워질 수 있다. 운항정지는 원칙적으로 전 항공기나 해당 노선,특정 항공기에 대해 할 수 있지만 통상적으로 노선 운항정지가 이뤄진다. 대한항공은 이에 따라 운항정지 처분을 받으면 이번 사건이 일어난 인천∼뉴욕 노선에서 상당기간 운항을 못할 수 있다. 국토부는 기장에 대해서는 처벌하지 않을 방침이다. 이광희 국토부 운항안전과장은 “기장이 승무원을 통솔해야 하는 의무를 소홀히 했지만 조 전 부사장의 탑승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묵시적으로 위력(지위를 이용한 압박)에 의해 램프리턴(탑승게이트로 항공기를 되돌리는 일)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조 전 부사장과 박 사무장의 허위진술과 관련해 항공법에 개인을 처분하는 조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국토부는 조 전 부사장에 대해서는 일부 승무원과 탑승객 진술에서 고성과 폭언 사실이 확인된 만큼 항공보안법 제23조(승객의 협조의무)를 위반한 소지가 있다며 이날 검찰에 고발했다. 국토부는 징역 10년에 처해질 수 있는 항공기 항로변경죄와 관련해서는 “검찰이 판단할 부분”이라면서 조 전 부사장을 고발하지 않았다. 오는 17일 오후 2시 조 전 부사장을 항공보안법 위반 등 피의자로 소환 조사하는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이근수 부장검사)는 조 전 부사장 측의 증거인멸 등이 드러날 경우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검찰은 조 전 부사장을 상대로 여승무원의 어깨를 밀치고 책자 케이스로 사무장의 손등을 여러 차례 찔렀다는 등 참고인들의 진술 내용에 대해 집중 추궁할 방침이다. 또 고발인 및 참고인 조사에서 조 전 부사장의 지시로 회사 차원에서 사무장과 승무원 등 직원들을 상대로 한 조직적 회유 및 협박이 있었다는 진술도 나온 만 큼 조 전 부사장이 증거인멸을 지시했는지 여부를 밝히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증거인멸은 법원이 구속 여부를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기 때문에 조 전 부사장이 증거인멸을 지시한 것으로 확인되면 구속 수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한항공 운항정지 조현아 검찰 고발”

    “대한항공 운항정지 조현아 검찰 고발”

    국토교통부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국토부는 지난 5일 미국 뉴욕공항에서 발생한 대한항공 여객기 램프 리턴 사건에 대해 현재까지의 조사 내용을 토대로 조 전 부사장을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조사 자료 일체를 송부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항공에 대해서는 항공법에 따른 운항규정 위반으로 운항정지 또는 과징금 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구체적인 징계 수위는 법률 자문과 행정처분심의위원회 개최 이후 결정된다. 하지만 검찰은 대한항공 법인에 대해 항공법 위반 혐의로 기소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가 조사를 끝내기도 전에 이같이 결정한 것은 자체 조사가 한계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사법권이 없어 사건의 본말을 밝히기 어렵게 되자 조 전 부사장을 검찰에 고발하고 대한항공에 대해서는 국토부가 보강 조사를 거쳐 행정 처분을 내리는 쪽으로 정리한 것이다. 조 전 부사장은 뉴욕발 대한항공 1등석에서 승무원의 견과류 제공 서비스를 문제 삼아 승무원을 질책하며 이륙 준비 중인 항공기를 되돌려 사무장을 내리게 한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국토부는 조 전 부사장의 경우 일부 승무원 및 탑승객의 진술 등에서 고성과 폭언 사실이 확인된 만큼 항공보안법 제23조(승객의 협조의무)를 위반한 소지가 있다고 판단, 이날 검찰에 고발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국토부는 조사과정에서 폭행 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항공보안법 제46조(항공기 안전운항 저해 폭행죄)에 대한 적용 여부에 대해서는 검찰의 법리적 판단에 따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광희 국토부 운항안전과장은 “조 전 부사장의 폭행 여부에 관한 형벌 관련 사항은 검찰로 일원화하고 국토부는 대한항공의 행정처분을 위한 보강조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항공기 항로변경죄 적용에 대해서는 “당시 항공기가 비행 중이 아니라 활주로에 있었기 때문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국토부는 또 특별안전진단팀을 구성, 대한항공의 안전관리체계 전반과 조직 문화가 안전업무 수행에 영향을 끼치는지를 중점 점검하고 문제가 있을 경우 특단의 개선 조치를 내리기로 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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