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광진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SNS 화제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9억원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징역 2년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금융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3,465
  • 광진구의회, 을지연습 참관보고회 격려 방문

    광진구의회, 을지연습 참관보고회 격려 방문

    서울 광진구의회가 지난 20일 광진구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보고받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은혜 광진구의장과 함께 구의원들은 을지연습 상황 등을 참관하고 준비태세와 훈련상황을 보고 받았다. 폭염과 폭우가 지속되는 날씨에도 을지연습에 임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전 의장은 “을지연습은 예상치 못한 위기 속에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과정이며,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주시는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광진구의회도 구민 안전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으로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광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을지연습은 오는 21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민·관·군 합동으로 실시된다.
  • 광진구,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1등급 달성

    광진구,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1등급 달성

    서울 광진구가 행정안전부와 서울시가 주관한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국가위임사무 및 국가 주요시책 등에 대한 추진성과를 진단하는 평가다. 평가 영역은 자치구 정량 평가지표 달성 여부를 절대 평가하는 목표달성도와 자치구의 시책, 관심도 등을 정성 평가하는 준비노력도 등으로 구분한다. 구는 50개 항목의 정량 평가지표 중 47개를 충족해 94%의 높은 달성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의 83% 대비 크게 향상된 수치다. 특히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보건소 금연클리닉 운영 실적, 자치단체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수행성과, 방문건강관리사업 수행실적 등 구민의 일상과 밀접한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구민들에게 필요한 행정을 적절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하고자 모든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구민과 소통하며 발전하는 광진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마포 염리동 488-14번지, 1120세대 단지로…뉴타운 해제 10년 만

    마포 염리동 488-14번지, 1120세대 단지로…뉴타운 해제 10년 만

    서울 마포구 염리동 488-14번지 일대가 1120세대 ‘명품 단지’로 탈바꿈된다. 뉴타운 사업이 중단되면서 10년간 표류하던 정비사업이 재개된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마포구 염리동 488-14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지는 구릉지형에 노후한 다세대 주택이 밀집한 곳이다. 2003년부터 뉴타운 사업이 추진됐지만 2015년 정비구역이 해제됐다. 주민들의 강한 재개발 의지로 2020년부터 사업이 본격 재개됐다. 이번에 승인된 정비계획안은 지형적 특성을 최대한 활용했다. 저층에는 연도형 상가를 배치하고, 높이차를 이용해 커뮤니티시설과 부대복리시설을 저층에 배치한다. 대상지엔 1120세대가 조성된다. 이대역부터 아현 재정비촉진지구 내 주요 시설을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도 신설된다. 한편 시는 이날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노원구 백사마을 재개발 사업 정비계획 변경안을 최종 고시했다. 중계본동 30-3번지 일대인 백사마을은 지하 4층에서 지상 35층 규모 26개 동, 3178세대의 아파트 단지로 변신한다. 기존 정비계획 2천437세대에서 741세대가 늘어 사업성이 올라갔다. 올해 하반기 착공, 2029년 상반기 준공이 목표다. 또 시는 강동·광진·동작·서초구 일대 모아타운 대상지 6곳의 지목 도로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개인소유 골목길 지분을 여러 사람에게 나눠 판매하는 ‘사도 지분거래’를 통한 투기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사전 조치다.
  • 광진구, 청년들의 취업 자신감 회복 돕는 ‘청년도전지원사업’

    광진구, 청년들의 취업 자신감 회복 돕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서울 광진구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청년도전지원사업 ‘도시락(樂)’의 단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도시樂’은 도전하고 시도하는 즐거움이라는 의미로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이 현실적인 취업역량을 갖추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단기·중기·장기 3단계로 운영 중이며, 이번 과정이 단기 프로그램의 마지막 기회다. 이번 모집은 광진구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19~39세 청년 중, 6개월 이상 구직을 중단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자립준비·보호종료·북한이탈 청년 등 취업 취약계층도 포함된다. 프로그램은 9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 5주간,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에 운영된다. 금융·노동교육, 대인 관계 이해, 진로 검사·컨설팅, 비즈니스 매너 등 실전형 콘텐츠가 제공된다. 또한, 전체 프로그램의 80% 이상 참여 또는 과정 중 취·창업 성공 시 이수 인정과 함께 50만원 참여 수당이 지급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도전과 성장을 원하는 청년들이 이번 5주간의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꿈과 일자리를 향해 나아가도록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태백·삼척 폐광→청정메탄올 기지·첨단 의료클러스터로 재도약

    태백·삼척 폐광→청정메탄올 기지·첨단 의료클러스터로 재도약

    폐광지인 강원 태백과 삼척지역 회생을 위한 7000억원대 사업이 추진된다. 지난해 6월 태백 장성광업소에 이어 지난 6월 삼척 도계광업소가 문을 닫았고, 태백과 삼척 주민들은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며 석탄산업을 대체할 산업 육성을 촉구해 왔다. 강원도는 20일 기획재정부 제8차 재정사업 평가위원회에서 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장성광업소 부지에는 청정메탄올 생산시설, 핵심광물 산업단지 등으로 이뤄진 미래자원클러스터, 도계광업소에는 첨단 의료산업클러스터가 조성된다. 사업비는 미래자원클러스터 3540억원, 의료산업클러스터 3603억원 등 총 7143억원에 달한다. 미래자원클러스터 중 청정메탄올 생산시설은 2027~2028년 지어져 연간 2만 2000t의 메탄올을 생산하고, 2030년까지 생산량을 연간 10만t으로 늘린다. 수소, 탄소, 산소를 합성해 만든 청정메탄올은 국내외 산업 현장에서 연료를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하는 추세에 따라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2028년 지어지는 핵심광물 산업단지에는 폐배터리에서 니켈·코발트·리튬·희토류 등의 광물을 재자원화는 기업이 입주한다. 의료산업클러스터는 중입자 가속기 암 치료센터와 요양병원, 임상교육훈련센터, 휴양거주시설 등으로 2030년 구축된다. 중입자 가속기는 탄소 등 무거운 입자를 빛에 가까운 속도로 가속해 암세포를 정밀하게 파괴하는 의료기기다. 전 세계에서 중입자 가속기를 보유한 나라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오스트리아, 독일, 이탈리아, 중국, 대만 등 7개국뿐이어서 의료산업클러스터가 만들어지면 국내외 환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도는 이 사업들이 태백에 1조 6408억원, 삼척에 1조 4819억원의 경제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한다. 강원도 관계자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통해 태백은 석탄 도시에서 무탄소 에너지 도시로 전환하고, 삼척은 광산 도시에서 생명을 살리는 의료클러스터로 재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 박성연 서울시의원, 광진구 양진중·양진초 교육환경 개선 완료…“학생 편의·학습환경 향상 보람”

    박성연 서울시의원, 광진구 양진중·양진초 교육환경 개선 완료…“학생 편의·학습환경 향상 보람”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2023년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확보한 교육환경 개선 예산이 2024년 학교 현장에서 실제 사업으로 결실을 보았으며, 2025년 현재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양진중학교에서는 본관과 후관을 연결하는 통로를 학생 휴게공간으로 조성하는 환경개선공사가 2024년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다. 총 약 2억 6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조성된 이 공간은 학생들이 등·하교 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양진중학교는 운동장 부족으로 학생들의 활동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학교 측의 요청에 따라 해당 공사를 추진했다. 본관과 후관 사이 통로 공간을 휴게 및 활동 공간으로 조성함으로써 학생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운동장 부족으로 인한 활동 공간 문제를 보완했다. 양진초등학교에서는 전자칠판 도입, 노후 칠판 철거, 수납장 구입 등 교실 환경 개선사업이 2024년 8월부터 9월까지 진행됐다. 총 약 3억 6000만원이 확보된 사업으로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이 한층 강화되고, 교실 공간 활용도와 학습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2023년 당시 박 의원은 양진초등학교 운동장 부족 문제를 해소해 달라는 학교 측의 요청에 따라 옥상 체육 공간 조성 계획을 세우고 1억 2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그러나 정밀 안전진단 결과 건물 전체의 구조 보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면서 사업은 보류된 상태다. 이 사업은 추후 정밀 검토를 거쳐 재추진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박 의원은 “아이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과 현대적인 학습환경을 마련하는 것은 단순한 시설 개선이 아니라 교육적 배려”라며 “학생들의 생활 만족도가 높아진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2023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확보한 예산이 2024년에 사업으로 추진되고, 2025년 지금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을 보니 의정활동의 보람을 크게 실감한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 광진구, 추소윤강재단과 청소년 장학금 지원 위한 업무협약

    광진구, 추소윤강재단과 청소년 장학금 지원 위한 업무협약

    서울 광진구는 지난 18일 추소윤강재단과 지역 청소년 장학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추소윤강재단은 혜민병원 설립자 고 김상태 이사장과 박춘매 감사의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헌신과 봉사 정신을 계승해 2023년 9월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의료 인재 양성과 의학 연구 발전, 그리고 지역 청소년의 재능 발굴 및 성장 지원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광진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김명현 이사장 등은 협약서를 나누고 기념 촬영을 했다. 협약을 통해 광진구와 재단은 경제적 여건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장학생 선발을 위한 대상자 발굴 및 추천, 장학금 지원 기준과 규모, 지급 절차 등에 관한 사항을 합의했다.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3년이며 종료 시점에 사업 지속 여부를 논의해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광진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확대

    광진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확대

    서울 광진구가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응시료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어학시험, 국가기술자격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모두 1억 5000여만원을 지원했다. 이달부터는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기존 시험에 더해 국가공인 민간자격시험 97종을 추가했다. 예산도 늘렸다. 범위 확대에 따라 신청자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해 1억 500만원의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마쳤다. 신청 대상은 광진구에 1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39세 청년이다. 신청 기간은 매월 1~15일이며 개인별 최대 15만원까지 실비를 지급한다. 매월 25일 대상자를 선정해 개인 계좌로 입금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우선으로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지원신청서, 시험 응시확인서, 영수증, 통장사본 등 구비서류를 첨부해 이메일로 송부하거나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청년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서울시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를 새로 짓는 모아주택·모아타운 활성화를 위해 ‘사업성 보정계수’를 도입한다. 사업 기간을 2년 가까이 단축하고 분담금도 줄어들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서대문구 현저동1-5번지 일대를 방문해 이런 내용이 담긴 모아주택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오 시장은 주민들과 만나 “앞으로 모아주택을 실질적이고 빠르게 공급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존 재개발·재건축에만 적용했던 사업성 보정계수를 모아주택에도 도입해 공공기여는 완화하고 일반 분양 규모를 늘리는 것이 골자다. 현재 추진 중인 모아타운의 93%가 서울 평균 공시지가 이하인 만큼, 대다수가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모아타운 12곳에 대해 사업성 보정계수 1.5를 적용해 시뮬레이션을 한 결과, 공공기여 비율은 23%에서 15%로 내려갔다. 특히 역세권의 우수 입지 모아타운에 대해선 용적률을 높이고 금융 지원도 확대한다. 사업 기간은 최대 2년, 가구당 분담금은 평균 7000만원 줄일 계획이다. 공급할 수 있는 모아주택은 11만 7000호로 전망된다. 1호 대상지로 선정된 현저동 1-5번지 일대는 노후 건축물 비율이 100%로 일명 ‘똥골마을’로 불린다. 지난 6월 모아타운 관리계획 승인 후 내년 상반기 통합심의를 거쳐 착공을 앞두고 있다. 오 시장은 “굉장히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주민들이 20여년간 상당히 고생했다”며 “상징적인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오 시장은 지난달부터 광진구 자양4동 재개발 구역을 시작으로 중구 신당9구역 정비사업 등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한 현장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 18일 제1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노후 저층주거지 개선을 위해 강서구 방화동, 강북구 미아동과 수유동 등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 5개 안건을 통과시켰다.
  • 광진구, 청년 자격시험 응시료 민간자격시험까지 확대

    광진구, 청년 자격시험 응시료 민간자격시험까지 확대

    서울 광진구가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응시료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어학시험, 국가기술자격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모두 1억 5000여만원을 지원했다. 이달부터는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기존 시험에 더해 국가공인 민간자격시험 97종을 추가했다.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시험으로 전산세무회계, 데이터분석, 정보기술자격 등이 있다. 예산도 늘렸다. 범위 확대에 따라 신청자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해 1억 500만원의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마쳤다. 신청 대상은 광진구에 1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39세 청년이다. 신청 기간은 매월 1~15일이며 개인별 최대 15만원까지 실비를 지급한다. 매월 25일 대상자를 선정해 개인 계좌로 입금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우선으로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지원신청서, 시험 응시확인서, 영수증, 통장사본 등 구비서류를 첨부해 이메일로 송부하거나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청년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혜영 서울시의원, 英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 ‘2025 서울아츠어워즈 with 코리안 시즌’ 시상

    김혜영 서울시의원, 英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 ‘2025 서울아츠어워즈 with 코리안 시즌’ 시상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혜영 의원(국민의힘, 광진4)은 지난 11일(현지시각) 영국 에든버러 어셈블리 룸즈(Assembly Rooms)에서 열린 ‘2025 서울아츠어워즈 with 코리안 시즌’ 시상식에 참석해 세계 각국의 비언어 공연 우수작에 상을 수여했다. 서울아츠어워즈는 서울시의 민간국제문화교류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세계 최대 공연예술 축제인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Edinburgh Festival Fringe) 기간에 진행되며, 전 세계 관객과 소통하는 뛰어난 비언어 공연 작품을 ‘서울’의 이름으로 선정·시상하는 국제 행사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며, 그동안 영국·미국·헝가리·스페인·네덜란드·호주·뉴질랜드 등 다양한 국적의 수상작을 배출해 온 바 있다. 올해 수상작은 ▲영국 소피의 서프라이즈 29th(Sophie’s Surprise 29th) ▲덴마크 더 제네시스(The Genesis) ▲뉴질랜드 테이프 페이스: 20(Tape Face: 20) ▲캐나다 플립 파브리크: 식스(FLIP Fabrique: Six°) 등 총 4편이다. 김 의원은 시상식에서 “서울아츠어워즈는 세계 각국의 뛰어난 공연예술을 ‘서울’의 이름으로 시상하며, 문화로 소통하는 국제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라며 “이번 시상을 계기로 우리 서울이 글로벌 문화예술 교류의 허브 도시로 자리잡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김 의원 외에도 핀레이 맥파레인(에든버러 시의회 의원), 토니 랭케스터(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 축제위원장), 윌리엄 버뎃-쿠츠(어셈블리 페스티벌 창립자 겸 예술감독), 엔젤라 권(글로벌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이날 심사위원장인 엔젤라 권 위원장은 “서울아츠어워즈는 64개국이 참여한 세계 최대 공연예술 축제에서 한국과 아시아 관객에게 소개할 최고의 작품을 선정한다”며 “올해 수상작 또한 각국의 문화적 다양성과 상호 이해의 가치를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서울이 세계와 소통하고 예술로 하나 되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의회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최태원 “글로벌 전쟁서 이길 수 있는 ‘소버린 AI’ 만들겠다”

    최태원 “글로벌 전쟁서 이길 수 있는 ‘소버린 AI’ 만들겠다”

    트럼프 정책의 전술적 예측 불가능‘기술 패권’ 한국 전략적 대응 강조경영진·학계 인사 등 250여명 참석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글로벌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소버린 인공지능(AI) 구축에 나서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최 회장은 18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개막한 ‘이천포럼 2025’ 현장에서 오전 세션이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소버린 AI에 대한 여러 선택지와 길이 있지만 분명히 알아야 하는 건 국내 경쟁이 아니라 글로벌 전쟁이라는 사실”이라며 “세계 시장에서 이길 수 있는 소버린 AI를 우리가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소버린 AI는 자국의 데이터와 인프라를 활용해 독립적으로 구축·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AI 패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각국은 주권 확보와 안보 차원에서 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한국 정부도 ‘AI 3대 강국’ 실현을 국정과제로 내세우며 소버린 AI를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최 회장은 이날 오전 ‘미국 주도의 국제 질서 재편, 한국 기업의 해법 모색’을 주제로 열린 세션에서 나온 논의를 언급하며 “트럼프 정부의 정책은 전략적으로는 예측 가능하지만 전술적 측면에서는 예측 불가능하다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고 했다. 미중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한국 기업들의 전략적 대응이 중요하다는 점을 환기한 것이다. 개회사는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맡았다. 그는 “아사 직전까지 갔던 하이닉스가 SK를 만나 세계 최초의 고대역폭메모리(HBM) 개발, 글로벌 D램 1위, 시총 200조원 달성을 이뤘다”며 “이 모든 과정은 SK의 과감한 투자, 미래를 내다본 안목 덕분”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2016년 최 회장이 ‘근본적인 변화가 없으면 갑작스러운 죽음(서든 데스)을 맞을 수 있다’고 경고했던 발언을 언급하며 “지난 몇 년은 이 말씀이 얼마나 중요했는지를 입증하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석희 SK온 사장도 이날 기자들과 만나 미국 내 추가 투자 계획을 묻는 말에 “투자 불확실성이 있어 권역별로 잘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SK온은 현재 미국에서 SK배터리아메리카(SKBA) 법인을 운영 중이며, 포드와의 합작공장 블루오벌SK 1공장이 하반기 가동을 앞두고 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천포럼은 6월 경영전략회의·10월 CEO세미나와 함께 그룹의 3대 연례행사로 꼽힌다. 개막일인 이날엔 최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최 회장의 장녀 최윤정 SK 성장지원담당 겸 SK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 등 오너 일가와 주요 경영진, 학계·업계 전문가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 광진구 88억원 규모 제2회 추경 편성…“민생·복지 집중”

    광진구 88억원 규모 제2회 추경 편성…“민생·복지 집중”

    서울 광진구가 18일 총 규모 88억원의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구의회에 제출했다. 광진구 관계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필수 생활밀착형 사업의 구비 분담금 등을 반영해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여, 총 예산 규모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했다. 재정 건전성을 지키면서도 구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조치다. 주요 편성 내역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86억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지원 4000만원 ▲긴급복지지원 5000만원 ▲75세 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 확대 7000만원 ▲정신응급 공공병상 운영 1000만원이다. 구는 경기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구민 건강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이번 추경안은 이달 29일부터 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9월 3일 최종 확정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추경은 제한된 재원 속에서도 꼭 필요한 민생사업에 예산을 집중하고, 재정 건전성을 지키기 위한 균형 잡힌 편성”이라며 “구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중국인 숙박비 지원’ 반발에 경남도 “외국인 관광객 전체·지역 업계 대상” 해명

    ‘중국인 숙박비 지원’ 반발에 경남도 “외국인 관광객 전체·지역 업계 대상” 해명

    경남도가 무비자로 입국하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게 숙박비를 지원한다는 내용이 알려지자, 지원 중단을 요구하는 글이 경남도청 홈페이지에 수십건 올라왔다. 경남도는 숙박비 지원은 중국인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며, 직접적인 지원 혜택은 ‘지역 숙박업계’에 간다고 해명했다. 18일 경남도청 누리집 ‘도지사에게 바란다’를 보면, 14일~18일 사이 ‘중국인 관광객 숙박비 지원을 반대한다’는 글이 수십건 올라왔다. 게시자들은 ‘국민 혈세로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5만원을 지급해서는 안 된다’거나, ‘도민들이 피같이 낸 세금으로 뭐하자 것이냐’, ‘국내인들도 지갑을 열 수 있는 관광상품 개발해 달라’는 등 숙박비 지원에게 항의하며 중단을 요구했다. 이러한 반발은 지난 12일 경남도가 발표한 정책에서 비롯됐다. 당시 도는 하반기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을 마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 관광상품은 중화권 주요 여행사들과 협력해 경남 내 2개 이상의 시군을 연계한 체류형 단체 관광상품으로 구성됐다. 시군 연계 체류형 관광상품은 거제, 통영, 진주 등 경남의 9개 시군이 포함돼 있고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지역별 특색 있는 축제를 아우르는 콘텐츠로 구성했다거나 중화권 대표 여행사들이 시군 연계 상품을 개발한다는 내용도 포함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 1인당 숙박비 5만원’을 지원한다는 내용도 있었다. 도는 이러한 지원이 관광객 유치 효과를 극대화하고 경남 체류 활성화 이바지함은 물론 지역 숙박업계에도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지만, 일부 시민은 반발하고 나섰다. 경남도는 숙박비 지원은 중국인에게만 해당하는 사안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경남도는 2009년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려는 취지로 내·외국인 단체 관광객을 도내 숙박업소에 1박 이상 투숙하도록 알선한 관광사업자에게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 ‘경남도 관광진흥 조례’를 제정했다. 이 조례에 근거해 2010년부터 경남을 찾는 모든 외국인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 숙박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 이러한 혜택은 다른 시도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경남도는 지난 5월 기준 올해 1~5월 사이 경남을 찾은 대만(758명), 미국(434명), 일본(91명), 싱가포르(29명) 단체 여행객에게 숙박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특히 경남도는 숙박비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직접 주는 것이 아니라 ‘지역 숙박업계에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중국 단체관광객 무지바 입국 정책에 선제 대응하려는 취지에서 시군 연계 관광상품·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힘쓴다는 정책을 발표했다”며 “기존 지원 정책 등도 함께 알리는 과정에서 숙박비가 중화권 관광객에게만 지원된다는 등 다소 오해가 생긴 듯하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9월 29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중국 단체관광객 대상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 광진, 중소기업육성기금 23억원 융자

    광진, 중소기업육성기금 23억원 융자

    서울 광진구가 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생활안정을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계속되는 경기불황에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해 예년보다 한 달가량 일찍 서둘렀다. 지원 규모는 약 23억원이다. 지원 대상은 광진구에 6개월 이상 사업자등록이 돼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부동산 담보, 신용보증서 등 은행여신 규정에 따른 담보능력이 필요하다. 융자조건은 연 1.5% 고정금리다. 개인사업자는 3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 법인사업자는 최대 2억원까지 융자할 수 있다. 상환방법은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이며 운전자금, 시설자금, 기술개발자금으로 사용해야 한다. 신청은 19일까지다.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을 챙겨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경기침체가 길어짐에 따라 어려움을 호소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지원 시기를 앞당겼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금난 해소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광진구 “중곡동 지도를 새로 그린다…점프 중곡”

    광진구 “중곡동 지도를 새로 그린다…점프 중곡”

    서울 광진구가 중곡동에 도시계획 지도를 바꾸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광진구 관계자는 “도시여건 변화와 함께 도시 발전 열망이 누적되어왔다”며 “저층 주거지가 밀집한 중곡동 지역의 기능 복합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는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2040 광진 재창조 플랜’을 바탕으로 중곡역 일대를 종합의료복합단지와 연계한 의료특화거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자역과 동일로 일대 5만5천㎡를 넓혔으며 천호대로변에 주거기능이 강화돼 주거복합 고밀개발의 여건이 마련됐다. 용동지역도 제2종일반주거지역을 준주거지역까지 올릴 수 있는 특별계획가능구역으로 지정됐다. 아파트 불허로 묶여있던 중곡역 주변의 규제를 풀고 높이제한도 20m에서 70m로 완화했다. 공공개발사업도 본격화된다. 화양변전소 부지와 소아청소년 진료소 부지 복합개발이 속도감 있게 진행된다. 화양변전소 부지에는 최고 24층 높이로 공동주택, 오피스텔, 어린이 특화 도서관이 들어선다. 소아청소년 진료소 부지에는 다목적공연장, 노인여가복지시설, 공영주차장 등이 조성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그동안 서울시와 꾸준히 협의해 광진구의 저층주거지 정비가능 대상지가 3만㎡에서 271만㎡로 늘어났다”며 “신속하고 적극적인 도시계획행정으로 도시발전 분야에서 구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가족 춤놀이·부부 발레…광진은 무료로 배운다

    가족 춤놀이·부부 발레…광진은 무료로 배운다

    가족 즉흥춤놀이부터 부부 클래식발레, 온 가족 예술교육 ‘가가호호’까지. 서울 광진문화재단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예술을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무료 예술교육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연 ‘광진구 가족과 함께하는 즉흥춤놀이’는 유명 안무가 김원을 초빙해 초보자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워크숍이었다. 참가자들은 놀이하듯 움직이면서 가족 간 사랑과 유대가 끈끈해지는 시간을 보냈다. 어린이극 전문 단체 ‘올리브와 찐콩’이 만드는 ‘별난 극장 놀이터’는 연극, 미술, 음악을 통합한 예술 놀이다. 모집 강좌는 2분 만에 마감되는 등 인기가 높다.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진행 중인 ‘가가호호’는 만 9개월 영유아부터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가 미술, 연극, 음악, 댄스, 공예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가족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시작한 1기 강좌에는 120명이 참여했다. 부부를 위한 클래식발레 강좌 ‘나루 쀼빌레라’도 오는 9월 열린다. 육아와 경제활동을 하느라 바쁜 중년 부부를 위한 강좌다. 부부가 발레 기초를 함께 배우며 서로 스트레칭을 돕고 의지하는 등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광진문화재단 관계자는 “무료 예술교육사업은 모든 광진구민이 경제적 수준에 구애받지 않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배우고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라며 “내년에는 예술아카데미와 생활문화센터를 열어 풍부한 예술 향유와 행복한 삶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 1세대 발레리나의 땀…‘광진의 꿈’ 나빌레라[우리동네 문화발전소]

    1세대 발레리나의 땀…‘광진의 꿈’ 나빌레라[우리동네 문화발전소]

    “우리는 멋진 단원!” 지난 9일 서울 광진구 나루아트센터 창작공간. 레오타드와 타이츠를 입은 꼬마 발레리나, 발레리노 15명은 선생님의 구호에 일제히 “꿈의 무용단 광진”이라고 외쳤다. 유니버설·국립발레단 무용수를 지낸 1세대 발레리나 김인희(62) 무용감독이 ‘꿈의 무용단 광진’의 지도를 맡았다. 그는 “잠시 마음이 흐트러진 아이들도 구호와 함께 한마음이 된다”고 말했다. ●취약계층 예술 꿈나무들에 발레 수업 광진문화재단이 지난 5월 창단한 꿈의 무용단은 초등학교 저학년생과 취약계층의 예술 꿈나무를 대상으로 클래식발레를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초등학교 1~5학년 학생 30명이 매주 토요일 3시간씩 구슬땀을 흘린다. 발레가 배우기도, 즐기기도 어려운 엘리트 문화라는 선입견은 꿈의 무용단에선 온데간데없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예술단’ 공모사업 중 하나다. 교육비는 무료다. 김 무용감독뿐만 아니라 그의 남편이자 안무가인 제임스 전, 발레리나 전선영·송유리 등 쟁쟁한 강사진이 아이들을 가르친다. 국내 최초 민간 발레단인 서울발레시어터를 1995년 창단하고 일궜던 주역들이다. 수업에서는 단원 한 명, 한 명이 음악에 맞춰 바른 자세를 배울 수 있도록 직접 잡아 주며 소통했다. ●“발레와 첫 만남, 그 기쁨 오래갔으면” 김 무용감독은 “처음 제안이 왔을 때 정말 기뻐 흔쾌히 참여했다”며 “서울발레시어터에서 장애, 비장애 아동이 함께하는 ‘더불어 행복한 발레단’을 운영하면서 무대 위에서 받는 박수갈채보다 더 큰 기쁨을 느꼈기 때문에 꿈의 무용단에 대한 기대도 컸다”고 밝혔다. 김 무용감독의 어머니는 화양시장에서 노점상을 하며 발레 유학길을 뒷바라지해 광진구와의 인연도 깊다. 김 무용감독은 아이들과 만나면서 모나코왕립발레학교 유학 시절을 떠올린다고 했다. 그는 “형편이 어려워 장학금을 받느라 선생님의 수업 도우미 역할을 하곤 했는데 마리카 베소브라소바 전 교장 선생님은 처음 발레를 배우는 네다섯 살 아이들의 수업만큼은 직접 하셨다”며 “발레를 처음 만나는 순간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그때 배운 노하우로 꿈의 무용단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큰 선물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꿈의 무용단은 한번 입단하면 5년까지 활동할 수 있다. 일회성 예술교육 사업과 차별화한 부분이다. 김 무용감독은 “발레는 기초를 제대로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원 중에서 누군가 전공을 하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기초가 잡혀 있다는 평가를 받게 하고 싶다”고 밝혔다. ●소통 위해 발레일기 개발… 연말 공연도 발레 용어가 담긴 ‘발레일기’는 김 무용감독이 아이들과의 소통을 위해 직접 개발한 노트다. 매주 적은 발레 메모에는 “동작을 성공했을 때 신났다”, “힘들지만 재밌다” 등 애정이 담긴 말들이 빼곡했다. 연말에는 발표회도 예정돼 있다. 발레 수업의 마지막은 공연이 끝나고 관객에게 감사를 전하는 ‘레베랑스’ 동작으로 마무리 지었다. ●“발레가 좋다는 아이들 고백에 감동” 김 무용감독은 “발레는 조그만 근육까지 훈련될 뿐 아니라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좋은 운동”이라며 “짧지 않은 3시간 동안 집중해 주는 아이들에게 고맙다. 발레가 좋다는 고백에 매번 감동한다”고 말했다. 이어 “은퇴하고 최근에 다른 일들을 조금씩 정리하고 있지만 이건 그만두지 못할 것 같다”며 웃었다.
  • 서울 미리내집, 다세대·생활주택으로 다양화

    서울 미리내집, 다세대·생활주택으로 다양화

    서울시가 신혼부부를 위한 장기전세주택 ‘미리내집’ 유형을 기존 아파트에서 다세대주택, 도시형생활주택 등으로 다양화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3일 송파구 문정동의 미리내집 르피에드 주거용 오피스텔을 방문해 신혼부부가 입주할 주택 현장을 점검하고 이런 내용을 밝혔다. 16층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은 문정역에서 도보 6분 거리의 초역세권이다. 세대 전용면적은 42∼49㎡이며 방 2개에 에어컨, 인덕션 등 주요 가전·가구가 풀옵션으로 갖춰져 있다. 입주자 모집은 오는 29일 비아파트형 미리내집 7개소 149세대에 대해 공고된다. 신청은 다음 달 17∼19일 받는다. 공급 지역은 ▲송파구 문정동 ▲영등포구 당산동6가 ▲광진구 중곡동 ▲동작구 상도동 ▲중랑구 상봉동 ▲강북구 우이동 ▲강서구 화곡동 등이다. 미리내집은 입주한 신혼부부가 자녀를 출산하면 거주 기간을 최장 20년까지 연장하고, 시세의 80∼90% 수준으로 매수할 수 있게 지원하는 장기전세주택이다. 비아파트형은 신축 아파트 임대보증금 마련이 어려운 신혼부부들을 위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마련됐다. 주거형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매입임대주택과 연계했다. 주변 일반아파트 시세 대비 임대보증금이 50% 수준으로 저렴하다. 미리내집은 작년 7월부터 현재까지 아파트형 총 1589호를 공급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리내집 연계형 매입임대주택을 교통 접근성이 좋은 입지에 빌트인 가전 등 고급 사양으로 조성해 기존 공공임대주택과 차별화된 주거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주택, 건설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강남과 잠실, 창동·상계를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대상으로 추가하는 규제철폐(139호)에 나섰다. 영등포 도심의 경우 높이 기준을 삭제하는 등 높이규제도 완화했다.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복지주택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허용용적률 추가 인센티브도 도입한다.
  •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서울추모공원 화장로 증설’ 현장 방문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서울추모공원 화장로 증설’ 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11일 서울추모공원을 방문, 화장로 증설과 부대 시설 개선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화장로 증설 사업은 지난 2008년(민선 4기) 오세훈 시장 재임 시 설계 단계부터 미래 화장 수요를 예측해 ‘화장로 증설 예비 부지’를 확보해 둔 덕분에 빠르게 가능했다. 이러한 선견지명으로 건물 건립·부지 매입·조성비가 전혀 들지 않아 화장로 1기당 설치비용이 224억원에서 18억원으로 대폭 절감되었으며, 총 200억원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이는 12분의 1 수준의 비용 절감으로, 행정의 효율성과 재정 절약의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서울시·고양시·파주시 관내 사망자 수는 2024년 61,697명에서 2040년 88,912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과 감염병 주기 단축 등으로 사망자 수와 화장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화장 수요는 2024년 하루 160건에서 2040년 227건까지 확대될 것으로 분석된다. 전국 평균 화장률(2024년 기준 93.8%)과 서울의 화장률 상승세를 고려할 때 장사시설의 중장기적 확충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서울시는 선제적으로 확보해 둔 부지를 활용, 화장로 4기를 추가 설치했다. 설계와 시공을 병행하는 ‘패스트트랙’ 방식을 도입해 당초 계획보다 5개월 앞당긴 2024년 7월에 준공했으며, 이에 따라 서울추모공원 화장로는 기존 11기에서 15기로 늘어나 하루 최대 처리 가능 건수가 59건에서 85건으로 증가했다. 시민 편의시설도 크게 개선됐다. 유족대기실은 10실에서 14실로, 주차장은 128대에서 178대로 확충됐다. 이와 함께 시립승화원은 스마트 화장로 교체를 병행하여 2026년 스마트화장로 교체가 완료되면 하루 평균 21건의 추가 화장이 가능해지며, 이는 화장로 3.5기 증설과 맞먹는 효과다. 김 위원장은 “화장시설은 시민의 마지막 길을 품격 있게 모시는 중요한 공공서비스”라며 “이번 성과는 오세훈 시장의 선견지명과 행정적 혜안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미래 수요를 내다본 선제적 준비로, 예산 절감과 시민 불편 최소화를 동시에 달성한 모범 사례”라고 평가했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점검과 정책 제안을 통해 장례 인프라를 지속 확충하고, 누구나 필요 시 품위 있는 장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