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광진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열린 청사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다시 봄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경수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캠핑존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3,482
  • ‘ADHD 아이들’ 건강 돕는 광진

    서울 광진구가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를 가진 지역 어린이 돕기에 나선다. 10대 ADHD 환자는 늘고 있지만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이 없는 상황이다. 국내 대학 정신과 연구팀 조사에 따르면 서울시 초등학교 1, 4학년 2935명을 대상으로 한 ADHD 검사 결과 조사학생의 3.3%인 97명이 ADHD로 판단됐다. 2009~2013년 5년간 10대 ADHD 환자 수는 연평균 4.24% 증가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광진구는 오는 9월까지 부모가 검사 참여에 동의한 지역 내 어린이집 6~7세 어린이 500명에게 무료로 ADHD 검사와 상담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ADHD는 초등학교 입학 전후 어린이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주의력 부족에 따른 산만함과 과다활동 등의 증세를 보인다. 증상을 치료하지 않으면 성장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성인이 되어서도 증세가 남을 수 있다. ADHD 검사는 평정척도를 활용한 선별검사로 조기치료를 위한 것이다. 지난달 어린이집에 선별검사지를 배포해 ADHD 선별검사를 마쳤고 오는 12일까지 결과를 분석해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부모가 상담과 진료에 동의한 어린이는 구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전문의 1대1 상담을 연계해 줄 예정이다. 또 ADHD에 대한 적절한 대처와 양육 스트레스를 줄이고자 부모와 교사를 위해 오는 9월 ‘ADHD 어린이! 우리 함께 키우는 세상 만들기’란 주제로 공개강좌도 연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이번 ADHD 검사가 지역 어린이들이 바르고 씩씩하게 클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실수요 증가… 서울 강북 올 최고 상승세

    실수요 증가… 서울 강북 올 최고 상승세

    실수요자들이 저금리를 활용한 매매에 나서면서 서울 용산구, 은평구, 광진구 등 강북권 아파트 가격이 지난 25일 기준 전주보다 0.08% 상승하는 등 올 들어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25일 기준 아파트 매매 가격은 수도권(0.05%)이 상승세를 이어 간 반면 지방(-0.02%)은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양천구(0.21%), 용산구(0.15%), 강남구(0.15%), 동작구(0.13%), 구로구(0.12%) 등의 순으로 상승세가 도드라졌다. 전세는 서울(0.07%)이 전주 상승폭을 유지한 가운데 강북권(0.08%)은 마포구, 성북구, 서대문구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반면 강남권(0.06%)은 위례신도시와 하남 미사지구의 신규 입주로 송파·강동구를 중심으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 더민주 당권 경쟁 ‘물밑 지지’ 치열

    더민주 당권 경쟁 ‘물밑 지지’ 치열

    더불어민주당의 당권 경쟁이 ‘4파전’ 구도로 흐르고 있는 가운데 물밑에서 후보들을 돕는 ‘지지 경쟁’도 치열하다. 우선 당내 최대 계파이자 당락을 좌우할 변수인 친노(친노무현)·친문(친문재인) 진영 주요 인사들의 표심은 엇갈리는 모양새다. 추미애 의원은 문재인 전 대표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최재성·진성준 전 의원 등의 지원을 받고 있다. 범주류 인사인 김광진 전 의원이 대변인을 맡았으며, 문 전 대표 측 핵심 인사인 이른바 ‘3철’에 속하는 전해철 의원도 추 의원의 편에 섰다. 반면 또 다른 ‘3철’ 중 한 명인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은 송영길 의원을 밀고 있다. 문 전 대표와 가까운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김홍걸 전 통합위원장도 물밑에서 송 의원을 돕는 중이다. 인천 지역 현역 의원들도 송 의원에게 우호적이다. 또 송 의원은 박원순계로 분류되는 강희용 전 부대변인을 대변인으로 영입하며 조직 강화에 나섰다. 김상곤 전 혁신위원장은 혁신위원회 활동을 함께했던 우원식·정춘숙 의원과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지지를 보내고 있다. 김 전 위원장이 지난 총선에서 인재영입위원장을 지냈을 당시 영입한 이지수 전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 연구위원도 외곽에서 김 전 위원장을 돕고 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측근인 최운열 의원도 김 전 위원장을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걸 의원은 이상민·정성호 의원 등 비주류 의원을 중심으로 세 규합에 나섰다. 이 의원 측은 선거캠프는 따로 꾸리지 않는 대신 유력한 원외 인사를 대변인으로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편 오는 5일 실시되는 컷오프(예비경선)를 앞두고 당권 주자마다 ‘표 계산’이 분주하지만 현역 의원의 지지 활동을 제약하는 규정 때문에 세를 모으는 데 한계가 있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시장서 밥·술 먹어도 3만원 넘어” “국회의원 빠져 속 뻔히 보여”

    “시장서 밥·술 먹어도 3만원 넘어” “국회의원 빠져 속 뻔히 보여”

    “이렇게 작은 재래시장에서 밥과 술을 먹어도 한 사람에 3만원 이상 나올 수 있는데 진짜 처벌이야 하겠어요? 높은 사람들 깨끗하게 살라는 취지는 좋은데 별로 지켜질 것 같지는 않아요.” 29일 서울 광진구 자양시장에서 만난 이순녀(60·여)씨는 “이곳에서 15년 전부터 순댓국집을 하고 있는데 늘 청렴이다 뭐다 해서 법 만들어도 서민의 눈으로 볼 때는 별로 바뀌는 게 없었다”며 “정작 법을 만든 국회의원들은 해당이 안 된다니 속이 뻔히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 28일 헌법재판소가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리자 법의 제한을 받게 된 공무원, 교사, 기업, 학계, 언론계 등은 크게 술렁였다. 하지만 재래시장에서 만난 시민들은 냉담했다. 정권마다 부패방지를 소리 높여 외쳤지만 정작 제대로 작동한 경우는 없었다며 김영란법 역시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할 거라고 했다. “어제 뉴스 나오던데 그거 하나 마나 하지. 다 뒤로 받지….” 장을 보던 시민 김모(55)씨에게 김영란법에 대해 묻자 혀를 끌끌 차며 말했다. 그는 “지금도 공무원이 돈 받으면 안 되는데 권력 갖고 120억원이나 번 검사(진경준 검사장)가 있지 않으냐”며 “뉴스에도 돈 받은 공무원이 툭하면 나오지 않냐”고 전했다. “사실 1인당 3만원까지만 카드로 결제하고 나머지는 현금 결제하면 아무도 모르잖아요. 지금도 영수증 쪼개기로 피해 가는데 기상천외한 편법이 더 나올 겁니다.” 김영란법은 음식은 3만원 이하, 선물은 5만원 이하, 경조사비는 10만원 이하로 기업의 접대비용 한도를 규정하고 있다. 이날 경기 성남 모란시장에서 들은 분위기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21년째 민어 음식점을 하는 전모(53)씨는 “애들 힘들게 가르치는 교사한테 너무 현실과 동떨어진 잣대를 적용한 것 같다”며 “삼겹살에 소주만 배불리 먹어도 한 사람에 3만원은 거뜬히 나오는데 그것마저 못 하게 하면 점점 정도 사라지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라고 되물었다. 인근에 있던 다른 상인은 “그래도 전통시장 살린다고 명절 때면 고기나 과일 선물을 사가는데, 이젠 우리 시장에도 좋을 건 없다”며 “명절 선물은 10만원까지는 해 줘야 우리도 산다”고 말했다. 아예 법 이름도 모르거나, 취지에 대해 관심이 없는 경우도 많았다. 모란시장에서 만난 송모(37·여)씨는 “김영란법이라고 듣긴 들었는데 정확히 어떤 내용인지 모르겠다”며 “금품을 주면 안 된다니 일단은 좋은 법인 것 같다”고 말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이현도, 강제추행 혐의 피소···소속사, 이진욱 학습효과? “사실 무근”

    이현도, 강제추행 혐의 피소···소속사, 이진욱 학습효과? “사실 무근”

    1990년대 인기를 끌었던 2인조 그룹 ‘듀스’의 멤버, 가수 이현도(43)씨가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이씨의 소속사가 혐의 내용을 부인하며 고소인 측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씨의 소속사 D.O 엔터테인먼트는 이씨의 피소 사실이 알려진 29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고소인 측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사실에도 없는 고소인의 주장은 악의적인 의도로 밖에 해석이 안 되며, 무고 공갈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씨는 현재 소속사 D.O 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맡고 있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에 따르면 20대 여성 A씨는 2013년 9월 서울 광진구에 있는 이씨의 집에서 이씨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며 지난달 경찰에 이씨를 고소했다. A씨는 “이씨가 축구 경기를 시청하던 중 자신의 다리 위에 올라타 팔을 만지고 상의 안으로 손을 집어넣으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검찰 관계자는 “범행 시기와 관련해 다툼의 여지가 있기 때문에 보완 수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씨의 소속사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수사에 성실히 협조할 것이며, 모든 사실관계가 수사과정을 통해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길 바란다”면서 “수사 과정을 통해 모든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 믿는다. 마지막으로 확인되지 않은 사실 보도로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당부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최근 배우 이진욱(35)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이 경찰 조사에서 성관계 당시 “강제성이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을 번복한 일이 있었다. 이날 강제추행 혐의 피소 사실이 알려진 이씨 소속사도 과거 이진욱씨가 경찰 출석 당시 “무고는 큰 죄”라고 말했던 것처럼 고소인의 고소를 ‘무고 공갈’ 행위라고 대응했다. 가수 이씨의 피소 사건도 향후 수사 과정에서 고소인의 진술 내용상의 일관성에 따라 무고 여부가 가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로서는 A씨가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2013년 9월로부터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성추행 정황을 보여주는 증거가 남아있을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수 이현도 성추행 혐의로 검찰 조사

    서울서부지검은 가수 이현도(43)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20대 여성 A씨는 2013년 9월 서울 광진구에 있는 이씨 집에서 이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지난달 경기 군포경찰서에 이씨를 고소했다. A씨는 “이씨가 축구경기를 시청하던 중 자신의 다리 위에 올라타 팔을 만지고 상의 안으로 손을 집어넣으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사건을 조사한 경찰은 범행 시기를 친고죄가 폐지된 2013년 6월 이전으로 판단하고 ‘공소권 없음’ 의견으로 수원지검 안양지청으로 사건을 송치했다. 범행 시기를 기준으로 친고죄 폐지 전에 일어났다면 범행 1년 이내 피해자가 고소를 해야해서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 그러나 검찰은 범행 시기와 관련해 경찰에 보완수사를 지휘했고, 범행 시기를 여성의 주장대로 2013년 9월이라고 봤다. 이후 사건은 현재 이씨의 주거지 관할인 서울서부지검으로 이송됐다.  검찰 관계자는 “범행 시기와 관련해 다툼의 여지가 있기 때문에 보완 수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현도의 소속사 D.O 엔터테인먼트는 “고소인 측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무고·공갈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1993년 듀스 멤버로 데뷔한 이현도는 현재 D.O 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맡고 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우리동네 숨은 피서지… 아직도 몰랐어?

    우리동네 숨은 피서지… 아직도 몰랐어?

    본격 휴가철이 시작됐다. 전국 도로마다 몸살을 앓는 때다. 이럴 때는 도심권을 공략하는 게 틈새 전략이다. 이름난 피서지보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8월에 가볼 만한 곳을 추천했다. ‘도시에서 만난 휴식’이 테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서울] 오감으로 느끼는 한류… 심야 책방 ‘책맥’ 한 잔 케이스타일허브는 한국적인 멋과 맛을 체험하는 이색 피서지다. 지난 4월 서울 청계천의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 문을 열었다. 2층은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파노라마 갤러리, 한류 스타 디지털 체험 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3층은 한식전시관, 4층은 전통차와 음료, 다과를 즐기며 쉬어 가는 공간으로 꾸몄다. 5층엔 무료 한복 체험 코너 등이 들어섰다. 인근의 영풍문고와 교보문고, 명동 북파크 등은 책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맞춤 피서지로 꼽힌다. 상암동 ‘북바이북’은 맥주와 책을 합한 이른바 ‘책맥’ 열풍의 주인공이다. 작가와의 만남, 미니 콘서트 같은 이벤트도 열린다. 북티크 논현점은 금요일 밤마다 ‘심야책방’을 연다. 나 홀로 도심 피서지로 제격이다. 케이스타일허브 (02)729-9496. [청주] 연꽃마을서 보내는 전원생활… 저녁엔 황토 찜질 청원연꽃마을은 충북 청주 시내에서 12~15㎞ 거리다. 2001년 연꽃을 심으며 새롭게 변모, 농촌 체험 마을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연잎칼국수나 연잎밥 체험, 전통 부채 민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꽃을 감상하려면 오전 중에 찾아야 한다. 연꽃은 주로 아침에 꽃봉오리를 열고 햇살이 뜨거워지는 정오쯤 오므린다. 황토 찜질 체험방에서 하루를 묵어 가며 마을 정취를 느끼는 것도 좋겠다. 마을 가까이 은적산도 볼거리다. 단군성전과 봉수대가 있는 청주의 해맞이 명소다. 이달 개관한 청주시립미술관, 수암골벽화마을 등 청주 시내와 연계하면 여름휴가 코스로 손색이 없다. 옛 청원군의 청남대도 여름 나들이로 알맞은 쉼터다. 청원연꽃마을 (043)232-8400. [대전] 장태산 휴양림의 나무 장벽을 걷는다 장태산자연휴양림은 대전을 대표하는 자연 관광지다. 휴양림 전체 면적 약 82㏊ 중 무려 20여㏊가 메타세쿼이아 숲이다. 이 덕에 숲에 들면 나무 장벽을 두른 듯 서늘한 공기가 여행자를 맞는다. 숲속삼림욕장에는 평상과 의자가 놓여 있다. 돗자리 하나 들고 찾아가 쉬기 좋다. 숲속어드벤처는 휴양림의 명소다. 메타세쿼이아 사이의 아슬아슬한 경사로를 지나 스카이타워 전망대까지 간다. 대전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식장산전망대, 태평전통시장에 있는 태평청년 맛it길, 음악과 미술, 스포츠를 한자리에서 즐기는 대전문화예술단지, 조선시대부터 근현대까지 대전을 한눈에 살펴보는 대전역사박물관도 함께 돌아보면 좋다. 대전종합관광안내소 (042)861-1330. [광주·담양] 환벽당서 즐기는 남도 풍류… 무등산서 선비의 하루 광주 북구와 담양군 남면의 경계인 증암천에는 담양 쪽의 식영정, 소쇄원 등을 비롯해 이들과 쌍벽을 이루는 환벽당, 취가정 등 광주의 누정들이 늘어서 있다. 환벽당에서는 주말마다 풍류의 장이 펼쳐진다. 차향을 나누고, 판소리와 대금 연주 등 전통 공연이 펼쳐진다. 8월 20일부터는 환벽당, 소쇄원, 식영정 등을 중심으로 ‘풍류 남도 나들이’도 열릴 예정이다. 환벽당 인근에는 충효동 왕버들군과 광주호 호수생태원이 있다. 생태탐방로를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충효동에서 무등산 자락으로 오르면 무등산수박마을, 탁족하기 좋은 원효계곡 풍암정 등을 차례로 만난다. 월봉서원에서는 ‘선비의 하루’ ‘살롱 드 월봉’ 등 선비 체험이 펼쳐진다. 광주시 관광진흥과 (062)613-3621. [포항] 밤에 더 아름다운 영일대… 크루즈 타고 누비는 낭만 운하 경북 포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한 곳이 영일대 해수욕장이다. 반짝이는 모래밭은 넓고 또 곱다. 경관 조명으로 화려해진 포스코의 스카이라인은 다른 곳에서 보지 못한 빛의 향연을 펼친다. 올해는 모래 썰매장도 마련했다. 해수욕장 끝에 모래를 쌓아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해수욕장 주변에서 설치미술 작품도 만날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5~10시에는 수제 작품을 판매하는 포항문화예술시장이 열린다. 크루즈를 타고 낭만 가득한 운하를 누비는 기분도 특별하다. 죽도시장과 동빈내항 등 약 8㎞를 달린다. 내륙으로 들어가면 산책에 좋은 오어지둘레길, 덕동문화마을 숲길 등 보석 같은 곳이 구석구석에 숨어 있다. 포항시 문화관광과 (054)270-8282. [목포] 갓바위에 앉으면 별처럼 쏟아지는 분수쇼 전남 목포 갓바위 지구는 다양한 박물관과 전시관이 모여 있는 곳이다.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에게 권할 만하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해양유물전시관, 목포자연사박물관, 목포문학관, 남농기념관 등을 돌다 보면 하루해가 짧다. 해양유물전시관은 1975년 신안군 증도 앞바다에서 건져 올린 유물이 전시된 곳. 목포자연사박물관은 공룡 화석 등을 전시한다. 목포 출신 문인들의 자료를 모아 둔 목포문학관과 한국 남종화의 거장 남농 허건의 작품을 전시한 남농기념관은 목포가 예향으로 불리는 까닭을 알려준다. 갓바위 주변엔 해상보도교가 조성됐다. 먹거리로 가득한 남진야시장과 화려한 분수가 밤바다를 수놓는 평화광장도 인기몰이 중이다. 목포종합관광안내소 (061)270-8598.
  • 29일 밤 11시부터 강남에서 택시대신 콜버스 탄다

    29일 밤 11시부터 강남에서 택시대신 콜버스 탄다

     야근이 잦은 신문기자 출신으로 택시 승차거부에 시달리던 박병종씨가 만든 콜버스랩(사진)이 서울시 택시운송사업조합과 함께 합법적으로 29일 콜버스 서비스를 시작한다. 29일 밤 11시부터 콜버스를 타고 서울 강남구에서 출발해 광진구, 용산구, 서초구, 송파구, 성동구 등 강남구 주변 5개 구에 갈 수 있다. 두달간 시범운행 이후 운행지역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요금은 기본요금이 3㎞당 3000원에 3~10㎞구간은 ㎞당 800원, 10㎞ 이상은 ㎞당 600원이다. 중형택시 심야할증 요금의 70% 수준이다. 운행 시간은 밤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4시까지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쉰다. 요금은 승차전에 휴대전화 어플리케이션으로 신용카드 결제만 가능하다. 스마트폰에 콜버스랩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뒤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고 버스를 탑승할 때 티켓번호를 확인하면 콜버스가 목적지 근처의 버스정류장까지 태워다 준다.  콜버스는 모두 16대로 운행을 시작하며 13인승 승합차인 현대 쏠라티 12대와 벤츠의 스프린터 4대가 참여한다. 8월 초에는 벤츠 스프린터 1대가 추가로 참여할 예정이다. 2개월 시범운행 기간 중 첫 탑승은 무료다. 심야콜버스는 불법 논란을 겪다가 법제 정비에 따라 서울시가 심야콜버스에 한정면허를 발급하면서 합법 운행이 가능해졌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깨끗한 광진, 청소·봉사단 출동!

    ‘깨끗한 마을은 우리 손으로.’ 서울 광진구의 청소년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든 주민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광진구는 쓰레기 무단 투기가 없는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지역 내 주민센터와 자발적인 주민 참여로 다양한 쓰레기 무단 투기 근절 사업을 벌인다고 26일 밝혔다. 구의2동과 중곡3동주민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은 지역 청소년을 마을청소 활동에 끌어들였다. 청소년 마을청소단은 알기 쉬운 분리 배출과 음식물쓰레기 줄이는 법,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 대책 등을 배운다. 또 지역 내 무단 투기 장소 5곳을 직접 청소하며 쓰레기 제로(0)화 사업 캠페인 등을 펼친다. 자양1동주민센터는 오는 11월 28일까지 4개월 동안 어르신 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 대상자 47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봉사단’을 운영한다. 어르신 봉사단은 상습 무단 투기 지역을 순찰하고 골목길 청소, 불법 광고물 제거 등 마을의 궂은일을 맡는다. 정호균 자양1동장은 “어르신 봉사단은 마을 곳곳을 잘 아는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들로 구성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과 어르신들 일자리 창출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양3동주민센터는 고질적인 쓰레기 무단 투기 문제 해결을 위해 무단 투기가 가장 심각한 6곳을 골라 집중적으로 행정력을 투입한다. 무단 투기가 유독 심하게 발생하는 6곳에 노후화된 화단과 의류수거함 등을 없애고 산뜻한 이미지의 벽화를 그리기로 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센터와 주민이 함께 마을 생활쓰레기 불법 투기를 없애고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새달부터 무자격 가이드 고용 여행업자 삼진아웃

    새달부터 무자격 가이드 고용 여행업자 삼진아웃

    앞으로 무자격 관광 가이드를 3회 이상 고용할 경우 해당 여행업체의 등록이 취소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6일 한층 강화된 ‘관광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이 8월 4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2월 3일 ‘관광진흥법’ 개정 공포 이후 구체적인 시행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개정된 주요 내용은 ▲무자격자에게 관광통역안내를 하게 한 여행업자에 대한 등록 취소 기준을 4회 위반 시에서 3회 위반 시로 강화 ▲자격 없이 외국인 관광객 대상 관광통역안내를 한 사람에 대한 과태료 부과기준을 1회 위반 시 50만 원, 2회 이상 위반 시부터 100만 원으로 설정 ▲자격증을 패용하지 않고 관광안내를 한 사람에 대한 과태료 부과 기준을 위반 행위별 3만 원으로 설정한 것이다. 문체부 측은 “이번 개정안으로 무자격 관광통역안내 사례가 근절돼 관광통역안내 서비스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서울시의회 의회역량강화TF 출범... 단장에 김동욱의원 선임

    서울시의회 의회역량강화TF 출범... 단장에 김동욱의원 선임

    제9대 후반기 서울시의회가 ‘의회역량강화TF’ 출범을 선언하며 의회 위상강화와 효율적 의정활동 수행을 위한 구체적 방안 마련을 시작했다. 김선갑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3)은 25일(월) 제9대 후반기 서울시의회 의회역량강화 TF 위원 선임을 마치고 본격적인 TF 활동에 나섰음을 알렸다. TF는 단장으로 선임된 김동욱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4)을 비롯해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 김인제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4), 박기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 이상묵 의원(새누리당, 성동2) 등 5명의 시의원과, 기획조정실장, 의회사무처장을 포함한 6명의 공무원 등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TF는 후반기 의장단, 상임위원장 선거과정에서 제기된 각종 의회발전 관련 비전과 공약들에 대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김선갑 운영위원장의 제안으로 출범했다. 한편 TF 위원들은 의회내부 시스템에 정통한 의원들이 두루 망라됐다는 평이다. 김동욱 의원은 3선의 행정자치위원장 출신 중진의원이고, 김미경・박기열・이상묵 의원은 전반기 상임위원장을 맡아 위원회를 원활히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인제 의원은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국회 사정에 밝다. 공무원 위원들도 1급의 기획조정실장과 의회사무처장이 포함돼, TF에서 논의된 결과물을 2017년도 예산에 편성해 집행함으로써 공약 실행력과 실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갖게 됐다. 의회역량강화TF는 9월 중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면서, 공약 실행계획 뿐만 아니라 의회 정체성 확립과 위상 강화를 위한 각종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동욱 TF 단장은 “지방의회 부활 25년이 지났지만, 지방의회를 둘러싼 의정환경은 여전히 답보상태이고 의정활동 지원체계는 대단히 미흡하다”고 주장하면서, “TF를 통해 상생의 의회, 의회 역량강화와 전문성제고, 효율적 의정활동 지원체계 구축 등의 다양한 실천적 방안들을 제시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주의 문화레시피] 연극·뮤지컬

    [이주의 문화레시피] 연극·뮤지컬

    ●가족 뮤지컬 ‘정글북’ 정글에서 자란 아이 ‘모글리’를 통해 따뜻한 우정과 가족애를 느낄 수 있다. 소설 ‘정글북’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정글을 표현한 생생한 무대와 입체 영상, 12종의 동물을 표현한 의상, 역동적인 안무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8월 28일까지,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 3만 3000~6만원. (02)738-8289. ●연극 ‘까사 발렌티나’ 1962년 뉴욕 캣츠킬 산맥에 있는 리조트 슈발리에 데옹을 배경으로, 나이도 직업도 제각각이지만 ‘크로스 드레서’(이성의 옷을 입는 사람)라는 취미를 가진 7명의 남자 이야기를 그린다. 2014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돼 화제를 모았다. 9월 11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대명문화공장 2관, 1만~5만 5000원. 1544-1555.
  • [관광산업 발전 위한 릴레이 제언] 지역특화관광 콘텐츠개발과 지원강화/조용만 두타몰 대표

    [관광산업 발전 위한 릴레이 제언] 지역특화관광 콘텐츠개발과 지원강화/조용만 두타몰 대표

    1323만명. 2015년 한국에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 수치다.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규모는 해마다 비약적으로 성장해 2000만명 방문 시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것을’ 즐기고 가느냐가 중요한 화두다. ‘다시’ 한국을 방문하고 싶은 이유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필자는 이를 위해 두 가지를 제안하고자 한다. 첫째, 지역별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특색에 맞는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여야 한다. 일례로 동대문의 경우 광장시장과 같은 전통시장과 현대적 대형 패션 쇼핑몰이 공존하고 있으며, 초현대적 문화시설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365일 내내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린다. 최근 오픈한 면세점에서는 한류 및 한국디자인을 소개하는 전시관을 열고, 한국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들을 입점시키는 등 외국인 관광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들을 기획하여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두산그룹이 재원을 출연하여 출범하게 된 동대문미래창조재단은 주요 목적사업으로 동대문을 하나의 브랜드로 알리는 ‘동대문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이렇듯 동대문은 동대문만이 가진 다양한 지역 인프라를 십분 활용하고 그에 맞는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여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둘째,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역 지자체 및 정부기관의 지원이 강화되어야 한다. 현재 한국 관광의 주요 키워드는 ‘쇼핑’과 ‘한류’로, 이외의 다른 관광 요소에 대해서는 크게 알려진 바가 없다. 부산의 자갈치 시장과 야구장 응원 문화는 외국 관광객들의 눈에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하고 흥미로운 관광 요소가 될 수 있다. 일본의 경우 도쿄를 제외하고도 일본 제2의 도시 오사카, 눈 축제로 유명한 삿포로 등 독특한 지역색을 드러내며 외국인 관광객의 재방문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홋카이도 관광 캠페인은 JR그룹과 북해도관광진흥기구 등의 민간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홋카이도밖에 없는 새로운 여행의 발견’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성공적인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이처럼 민간과 지자체의 협력을 통해 독특한 지역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노력이 필요한 때이다. 국가 차원의 지역 관광 캠페인을 실행하고, 각 지역으로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교통 기반 시설을 정리하여 외국인 관광객들이 보다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안내해야 한다. 각 지역의 특색을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민관이 적극 협력해 나간다면 머지않아 외국인 관광객, 아니 대한민국의 ‘민간 외교관 2000만명’ 시대를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청년 사장님의 꿈, 광진구에선 이루어진다

    청년 사장님의 꿈, 광진구에선 이루어진다

    청년실업률이 외환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 경제가 저성장 기조로 흐르면서 국내 기업의 고용이 확 줄었기 때문이다. 취업의 대안으로 청년 창업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청년들은 참신한 아이템과 열정을 가지고 있지만, 창업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나 경제적인 지원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꿈을 펼치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서울 광진구가 청년 창업의 A~Z까지, 모든 것을 알려주는 ‘2016 광진 청년창업아카데미’를 준비했다. 교육은 오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주 3회, 모두 27시간 동안 건국대 창의관에서 진행된다. 아카데미 내용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강의 위주로 구성됐으며, 3개 교육과정에 모두 9개 강좌다. 1주차에는 창업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예측하는 ‘창업의 흐름’, ‘창업기업의 자금확보 방안’ 등 창업을 위한 기초 다지기로 꾸몄다. 2주차는 ‘요식업의 이해’, ‘기술창업의 이해’로 분야별로 접근하는 체계적인 수업이, 마지막 3주차는 ‘창업역량 강화’에 대한 강의로 모든 과정이 끝난다. 이번 청년창업아카데미 교육 대상은 창업에 관심 있는 지역 내 청년과 1년 미만 초기 창업자 가운데 선정된 30명에게 교육을 진행하며 모든 교재와 교육비는 무료다. 또 교육을 수료한 청년은 건국대 BI(Business Incubator)공간에 입주를 신청할 때 가산점이 부여되고, 일반인 실전창업 강좌 수강 기회도 얻게 된다. 구는 올해 더 많은 예비 청년창업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9~10월 중 한 번 더 창업포럼을 열 예정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예비 청년창업자들에게 꼭 필요한 관련지식과 현장 중심의 창업 실습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 청년들이 마음 놓고 창업할 수 있도록 원스톱 지원 서비스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에 김기대-송재형의원 선임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에 김기대-송재형의원 선임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선갑, 광진 3)는 18일 제269회 폐회중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김기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 3)과 송재형의원(새누리당, 강동2)을 제9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운영위원회를 이끌어갈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김기대 부위원장은 서경대학교 경영학과에서 학위를 받았으며, 서울시의회 9대 전반기 2년 동안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서 활동하였다. 이밖에도 현재 지역균형발전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송재형 부위원장은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서울시의회 9대 전반기 2년 동안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였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과 서울시의회 의회개혁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하고 있다. 김선갑 위원장은 “새로 선임된 김기대, 송재형 부위원장과 9대 후반기를 이끌어 갈 운영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지방의회를 둘러싼 각종 불합리한 법령과 제도의 개선을 적극 추진하여 효율적인 의정활동 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서울시 집행부와 새로운 관계 재정립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상을 구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BewhY ‘괴물 래퍼’ 떴다

    BewhY ‘괴물 래퍼’ 떴다

    “‘쇼미더머니5’는 끝났지만 저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독실한 크리스천… 철학적 메시지 담아 최근 막을 내린 음악전문채널 엠넷의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5’에서 우승을 차지한 ‘괴물 래퍼’ 비와이(23·본명 이병윤)는 1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M아카데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승을 떠나) 저의 재능을 많은 사람에게 보여 줄 수 있어서 저에겐 축복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들고 싶은 음악을 만들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했을 뿐인데 이런 보상까지 받아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비와이는 지난 15일 밤 생방송된 최종 무대에서 라이벌이자 절친인 씨잼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방송 기간 내내 톱을 다퉜던 씨잼은 비와이와 힙합을 함께 공부한 고교 동창이라 더욱 극적인 승부였다. 이들은 ‘섹시스트리트’ 크루로 활동하고 있다. 비와이는 “같은 꿈을 바라보고 함께해 온 친구와 결승 무대에 서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2012년 본격 활동을 시작한 비와이는 독특한 목소리와 발성, 리듬과 속도, 빼어난 가사 전달력, 긴 가사를 한 호흡에 내뱉는 능력 등으로 주목받았다. 지난해 ‘쇼미더머니4’에 나와 중도 탈락의 고배를 들이켰으나 두 번째 도전에서는 더욱 농익은 솜씨를 뽐내며 우승 영순위로 꼽혔다. 깔끔한 라임(가사 운 맞추기)에 무대 연출력, 장악력까지 갖춰 힙합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독보적 영역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매주 ‘쇼미더머니’ 출연자들의 음원이 공개될 때마다 각종 차트를 휩쓸었는데, 비와이는 ‘포에버’와 ‘데이 데이’ 등 2곡을 아이돌 신곡의 틈을 비집고 1위에 올려놓으며 새로운 음원 강자로 부상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에는 제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높게 평가하지 않았는데 올해는 그런 부분에 대한 생각과 태도가 달라졌다”고 말했다. ●‘쇼미더머니’ 인기에 러브콜 쇄도 앞선 시즌에서 욕설과 여성 비하 등으로 논란이 잦았던 ‘쇼미더머니’는 이번 시즌에선 별다른 잡음이 없었다. 그 중심에 비와이가 있었다. 독실한 크리스천인 그는 랩에 자신의 가치관을 기반으로 한 철학적 메시지를 담아 힙합에 덧씌워진 불량 이미지를 걷어 냈다. 보기 드문 착한 힙합을 보여 준 것. 종교적 느낌을 일부는 꺼릴 수 있다는 지적에 비와이는 “신앙은 제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 중 하나”라며 “제 생각과 신념을 음악에 담고 싶었을 뿐 일부러 종교적인 것을 보여 주려 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자신에게 신앙은 힙합이자 멋이라는 것이다. 비와이에게 러브콜이 줄을 잇고 있다.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지산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과 9월 24, 2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리는 힙합 콘서트 ‘더 몬스터’ 등 굵직한 무대에 올라 ‘지저스왜거’(Jesus+swagger)로서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기만의원 “어린이대공원, 동화공원 대상지 확정”

    서울시의회 김기만의원 “어린이대공원, 동화공원 대상지 확정”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기만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구 제1선거구)은 서울시 동화공원 조성 대상지가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으로 결정된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에 조성될 예정인 ‘동화공원’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2014년 8월 덴마크 코펜하겐 市, 오덴세 市와 맺은 ‘동화의 아버지’ 안데르센 박물관 조성과 인어공주 동상 설립 등의 업무협약 중 일환으로, 전문가 자문 및 유사사업 실적 등의 평가를 통해 서울어린이대공원으로 조성 대상지가 최종 확정됐다. 동화공원 조성사업 대상지 결정 과정에서 서울어린이대공원, 서울숲 등 치열한 유치경쟁이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서울어린이대공원이 낙점된 데에는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기만 의원의 공로가 컸다. 김기만 의원은 제8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을 시작하면서부터 현재 제9대 후반기까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어린이들을 위한 콘텐츠 개발 추진에 대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김기만 의원의 노력으로 광진구는 2012년부터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서울 동화축제’를 유치하는데 성공한 바 있으며, 현재 서울 동화축제는 매년 4억 정도의 예산으로 어린이날에 맞추어 시행하고 있다. 작년부터는 서울어린이대공원 뿐 아니라 능동로까지 그 규모를 넓혀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축제를 탈피해 전국적이고 국제적인 축제로 영역을 확장시키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화공원 조성사업은 2018년 12월을 완공 목표로, 약 36,000㎡ 내외의 부지에 『동화 속 주인공과 함께 이야기 여행을!』이라는 컨셉으로 기존 동화 콘텐츠를 활용한 ‘가족중심형 공원’과 이용객이 동화 속 인물로 참여하는 ‘체험중심형 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안데르센 박물관과 인어공주 동상 조성도 유치 확정을 위해 조율 중에 있다. 서울시는 2016년도 7월까지 동화공원의 콘텐츠와 계획 설계를 완료하고, 향후 사업타당성 조사와 지방재정투융자심사를 거쳐 2017년 1월부터 서울어린이대공원 동화공원의 본격적인 설계와 시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서울어린이대공원 동화공원 조성에 주도적 역할을 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기만 의원은 “서울어린이대공원이 최근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여 재오픈되었으나, 타 지역 테마공원에 비해 노후화된 시설과 어린이들을 위한 테마 개발의 부족으로 경쟁에 뒤처진 것이 사실이었다”며, “이번 동화공원 조성은 기존 서울 동화축제와 더불어 서울어린이대공원이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콘텐츠의 명소가 됨과 동시에 향후 안데르센 박물관과 인어공주 동상 유치 명분에도 한걸음 앞서게 되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국무조정실 ◇과장급 전보△고용정책과장 김민성 ■기획재정부 ◇국장급△재산소비세정책관 이상원 ■행정자치부 ◇과장급 전보△국가기록원 기록관리교육센터장 이진영△정부통합전산센터 빅데이터분석과장 이준식 ■산업통상자원부 ◇고위공무원 승진△투자정책관 박성택◇부이사관 승진△기획재정담당관 신희동△가스산업과장 이호현 ■국토교통부 △공간정보진흥과장 방현하△통일부(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 파견 최영락△서울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박우성△국토지리정보원 임헌량 ■통계청 ◇국장급 전보△통계정책국장 나석권◇일반직고위공무원(일반임기제) 임용△호남지방통계청장 문권순 ■새만금개발청 △기획재정담당관 정천우△투자유치기획과장 신윤근 ■중소기업진흥공단 ◇팀·부장급 전보△인재경영실 윤인규 심찬보 문승준△기금관리실 전상윤△성과관리실 정지창△기업진단처 박효철 김양호△융합금융처 이백남△리스크관리처 안재동△마케팅사업처 조우주 오정석 김성구△인력개발처 한승준△창업기술처 황덕근△성과보상사업처 이성천 이광진 김종갑△중소기업연수원 이태성 김광석△글로벌리더십연수원 장익정△서울지역본부 박성호 송정혜△서울동남부지부 박상은△경기북부지부 전준길△인천지역본부 이두환△경기동부지부 최명선△경기북부지부 전준길△강원영동지부 유자선△서부권경영지원처 최민수△대전지역본부 최환준 염동운△충북지역본부 황인탁△충북북부지부 문용운△전북지역본부 이준석 이규환△광주지역본부 김권호△전남지역본부 국광태△전남동부지부 이병필 유명수△대구지역본부 소재은△부산지역본부 정치호△부산동부지부 박선준△울산지역본부 오병두△경남지역본부 하상호 조진선△경남동부지부 김종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 김병률△농업관측센터장 송미령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승진△독서진흥본부장 김진형△전략기획실 기획협력팀장 박재용△출판기반조성본부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장 권성남◇전보△전략기획실장 배진석△출판기반조성본부장 박용덕△전략기획실 정책개발팀장 유신영△전략기획실 운영지원팀장 문준모△출판산업진흥본부 콘텐츠진흥팀장 이선구△출판산업진흥본부 글로벌사업팀장 정관성△독서진흥본부 독서문화팀장 정재만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무역통상본부장 정철△아시아태평양본부장 권율 ■국민일보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배병우 ■아주경제 △편집2부장 김광학 ■아시아투데이 ◇부국장 <임용>△사회부장 김양배<전보>△기획취재부장 하만주 ■EBN △경제부 금융증권팀 부장 김양규 ■삼성증권 △자산배분전략담당 상무 이병열 ■NH투자증권 △디지털고객본부장 안인성△NH인재원장 정재우 ■메트라이프생명 ◇전무 선임△CFO 송영록△CIO/CSIO 최재을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 최상화
  • 더민주 손혜원 포럼에 새누리 정진석 나타난 까닭은?

    더민주 손혜원 포럼에 새누리 정진석 나타난 까닭은?

     국회 문화·관광산업연구포럼(이하 문화관광포럼)은 18일 창립모임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손혜원 의원과 최명길 의원을 공동 대표로 선임했다. 책임연구위원은 더민주의 소병훈·전현희 의원이 맡았다.  손 의원은 이날 낮 의원회관에서 열린 창립모임에서 “지역별로 역사성을 기반으로 한 문화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활성화해야 한다”면서 “호남, 충청, 수도권에 걸쳐 발전했던 백제는 중국, 일본과 교류도 활발했는데 이를 문화관광콘텐츠로 되살려야 한다”고 제안했다.  문재인 전 대표와 가까운 손 의원이 이끄는 포럼의 정회원으로 참여한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은 “고무적인 프로젝트”라며 “특히 지역구인 충남 공주 부여 청양이 백제의 옛 수도라 많은 기대가 된다”고 화답했다. 더민주 추미애 의원도 “서울에도 역사성이 있는 곳이 많고, 광진구에도 아차산성이 있다”며 “스토리텔링이 잘 이루어지면 성공적일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회원으로는 정 원내대표와 이용호 국민의당 의원을 비롯해 더민주의 원혜영, 추미애, 이상민, 도종환, 권칠승 의원 등이 동참했다. 손 의원은 이날 백제와 신라의 유물을 소장한 일본 궁내청의 유물 수장고 쇼소인과 백제를 통한 문화관광콘텐츠의 개발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선갑 운영위원장 발의 ‘시민 삶의 질 향상 조례’ 우수법규사례 선정

    서울시의회 김선갑 운영위원장 발의 ‘시민 삶의 질 향상 조례’ 우수법규사례 선정

    서울시의회 김선갑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3)이 발의하고 5월 3일 본회의에서 통과되어 시행 중인 「서울특별시 시민의 균형 잡힌 삶의 질 향상 및 격차해소에 관한 조례」가 전국 시⋅도의회 의장 협의회에서 발간한 ‘우수 자치법규 사례집’ 에 우수사례로 선정, 수록됐다. 이 조례는 자치구별 사회복지서비스 및 사회기반시설 격차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사업들을 시행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동 조례는 지난 2015년 한 해 동안의 연구용역을 통해 이론적인 토대를 만들고 복지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만들어졌으며, 구체적으로는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한 실태조사 실시와 격차지표 선정, 삶의 질 향상위원회 구성, 예산안 제출시 격차개선보고서 및 격차영향평가 제출 의무화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전국 시⋅도의회 의장 협의회가 2016년 6월말 발간하게 된 ‘우수 자치법규 사례집’은 지난 2년간 발의된 광역자치단체 조례들 중 분야별로 지방행정 서비스의 향상, 지방행정의 투명성 보장, 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좋은 자치법규를 선별하여 기록으로 남기고, 확산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최초로 제작됐다. 시⋅도의회 의장 협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된 조례들은 각 시, 도의회의 추천을 받은 후 협의회 내부 재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김선갑 위원장은 “지방의회의 중요한 임무 중 하나는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좋은 자치법규를 만들고 이것이 실행력을 갖고 책임있는 행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계기로 향후에도 서울시 자치구간 공공서비스 격차를 줄이기 위한 다양하고 구체적인 정책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더 나아가 이 조례가 시민들의 균형 잡힌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실효성 있는 제도적 장치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김선갑 위원장은 서울시의회의 대표적인 정책・예산 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7월 6일(수) 개최된 제269회 임시회에서 제9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운영위원장으로 당선됐다. 또한 후반기 의회에서도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