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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복지정책실 행정감사 마무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복지정책실 행정감사 마무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제290회 정례회에서 복지정책실 및 관련 시설들에 대해서 3일에 걸친 행정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정감사에는 복지정책실, 서울시복지재단, 서울시50플러스재단,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및 노인·장애인·자활 관련시설 17개가 포함됐다. 지난 8일에는 서울시복지재단, 시립수락양로원, 시립 중랑노인전문요양원, 동북 어르신 돌봄종사자 지원센터, 시립 관악노인종합복지관, 시립 광진노인종합복지관, 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 시립 용산노인종합복지관을 대상으로 감사가 진행됐다. 이어 지난 11일 열린 복지정책실 행정감사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시립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시립 영등포장애인복지관, 시립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시립 서대문농아인복지관, 기쁜우리복지관, 은혜장애인요양원, 장애인일자리통합센터, 시립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시립 비전트레이닝센터, 돈의동 쪽방상담소를 대상으로 행정감사를 실시했다. 또한, 지난 12일은 복지정책실을 대상으로 행정감사를 실시했다. 이 날은 서울시의 복지정책 추진에 있어 관련된 사항 전반을 지적하고 서울시 복지정책을 위한 정책 제언 역시 실시했다. 앞선 2일간의 시행된 소관기관에 대한 행정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소관기관을 엄격히 관리·감독해야하는 복지정책실의 업무태만을 지적하고, 앞서 지적된 사항들에 대한 정책 마련을 요구했다. 3차의 걸친 행정감사를 통해 김혜련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초1)을 비롯한 보건복지전문위원회 위원들은 다양한 현안에 대한 집행계획상의 지적과 함께 대안도 제시했다. 또한, 앞으로 있을 예산심의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하고, 집행부는 연초에 세웠던 사업계획들이 마지막까지 좋은 알곡을 수확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애인거주시설 등 복지시설의 의료 서비스 제공, 갈 길 멀어

    장애인거주시설 등 복지시설의 의료 서비스 제공, 갈 길 멀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현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2)은 지난 11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장애인 거주시설 등 복지시설의 촉탁의사 운영 실태에 대해 지적했다. 오 의원은 “정부는 장애인·노숙인 시설 등 입소자에게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각 시설에서 촉탁의사를 운영토록 하고 의사의 인건비를 지원하는데, 많은 복지 시설들이 모르거나 촉탁의사가 있더라도 허술하게 관리한다”라고 언급하며 “시설은 촉탁의사와 업무협약을 할 때 작성하는 근로계약서 내용을 정비하여 입소자의 건강과 안전 증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오 의원은 A 장애인 요양원은 근로계약서 상 촉탁의사의 업무 범위, 근무 시간이 규정되어 있지 않음을 지적하며 “근무시간 대비 인건비가 과다 지급되고 1명의 촉탁의사가 주 1회 방문하여 150명이 넘는 입소자를 진찰하는 것이 과연 효용이 있냐”라고 질문하고, “B 노인전문 요양원은 물리치료실 운영 시 촉탁의사의 지도감독이 있어야 하지만 이와 같은 사실도 인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라고 언급했다. 끝으로 오 의원은 “촉탁의사는 돌봄 서비스의 질 향상과 시설 이용자의 건강권 실현을 위한 필수 정책이다”라고 얘기하며 “서울시는 촉탁의사 근무상황 등에 대한 구체적인 지도·점검 규정을 마련하고 실질적 관리를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질의를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11월 11일 ‘떡볶이의 날’ 선포

    [포토] 11월 11일 ‘떡볶이의 날’ 선포

    배달의민족이 최고의 떡볶이 미식가를 선정하는 ‘배민 떡볶이 마스터즈’를 지난 11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초대 떡볶이 마스터로 선정된 신인선(26) 씨가 11월 11일을 떡볶이의 날로 선포하고 이를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2019.11.12 우아한형제들 제공=연합뉴스
  • 예결위 예산소위로 불똥 튄 ‘김재원 막말’

    예결위 예산소위로 불똥 튄 ‘김재원 막말’

    사과 거부하자 파행… 결국 유감 표명 민경욱 “김광진, 대통령 급사가 막말”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향한 ‘막말’ 이틀 만인 11일 유감을 표했다. 김 의원은 애초 “택시기사의 발언을 인용했을 뿐”이라며 사과를 거부했으나 자신이 위원장을 맡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조정소위원회가 파행하자 입장을 바꾼 것이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에도 라디오 인터뷰에서 “당원 교육 과정에서 분위기를 살짝 조금 더 좋게 만드는 그 과정이었다”며 “우스갯소리를 전했을 뿐”이라며 사과를 거부했다. 오전 10시 시작된 예산조정소위에서 민주당 간사인 전해철 의원은 “국민 입장에서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었다고 판단한다. 정상적 심사를 위해서는 최소한 위원장의 사과 표명이 있어야 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했다. 이에 김 의원은 “제 발언은 전혀 누구를 비방하거나 정치적인 공격을 하려는 의도나 내용이 포함돼 있지 않았기 때문에 사과한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했고, 11분 만에 정회를 선포했다. 파행이 이어지자 김 의원은 오후 3시 회의를 재개하면서 “본의 아니게 논란이 된 점에 유감을 표한다”며 “앞으로 원만한 회의 진행이 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표명했다.앞서 김 의원은 지난 9일 대구에서 열린 ‘좌파독재 공수처법 저지 및 국회의원 정수 축소 촉구 결의대회’에서 “이 대표가 죽기 전에는 정권을 안 뺏긴다고 했는데 택시기사가 ‘그러면 2년 뒤 죽는다는 말 아니냐’고 했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한편 한국당 민경욱 의원은 지난 10일 페이스북에 “새해 소원이 현직 대통령 급사(急死)라고 했던 인사가 지금 청와대 정무비서관(김광진)으로 일하고 있다. 이런 게 막말”이라며 김 의원을 두둔했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 오현정 서울시의원 “든든케어 대안 찾아야”

    오현정 서울시의원 “든든케어 대안 찾아야”

    오현정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2)은 11월 8일(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현재 수락양로원에서 운영 중인 단기케어홈 사업(든든케어)의 집행률이 저조함을 지적하며 서울시는 사업 내용을 보완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오 부위원장은 “단기케어홈 사업(든든케어)의 집행률이 매우 낮아 서울시는 본 사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고 언급하며 “일상생활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일시적으로 생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는 서비스로,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 내용 및 홍보에 대한 대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고령화가 심화되는 사회에서 어르신 돌봄을 위해 노력하는 종사자분들의 노고를 알고 있다”고 말하며 “본 기관의 특화사업을 운영함과 동시에 후원금 및 후원물품을 엄격하게 관리하여 복지관의 회계 운영 등 관리 규정을 명확히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오 부위원장은 “어르신에게 단기케어홈 사업(든든케어)이 단기시설 제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안정적 생활 적응을 위한 모니터링까지 이어져야 한다”고 얘기하며 “서울시 또한 노인 돌봄 최전선에 있는 각 시설의 사업을 점검하고 미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말하며 질의를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병주 서울시의원, 학원일요휴무제 정책 우려 표명

    전병주 서울시의원, 학원일요휴무제 정책 우려 표명

    전병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1)은 지난 11월 08일(금) 서울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청이 현재 추진중인 학원일요휴무제 정책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학원일요휴무제는 조희연 교육감의 제2기 공약사항으로 제시돼 서울시교육청은 현재 공론화 추진위원회를 구성, 200명의 시민참여단과 함께 2회의 토론회를 거쳐 공론화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청은 학생들의 휴식권을 보장하고 사교육비 지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연구용역과 함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학교 교과 교습 학원 및 교습소는 △2017년 2만3268개(학원 1만2869개·교습소 1만399개) △2018년 2만3144개(학원 1만2814개·교습소 1만330개) △2019년 2만2953개(학원 1만2663개·교습소 1만290개), 같은 기간 개인과외 교습자는 △2017년 2만1760개 △2018년 2만3315개 △2019년 2만4120개로 집계. 3년 사이에만 약 10% 증가되었고 과외 특성상 신고 없이 이뤄지는 점을 감안하면 개인과외 교습자가 더 많을 것이란 게 교육계의 시각이다. 특히 2008년 심야교습 금지 조례 시행에 따른 풍선효과로 현재 일부지역에서는 공간임대업 형태로 ‘스터디카페’ 등의 편법 학원 교습이 성행하고 있고 그 단속 실적 또한 전무한 상태이다. 또한 도입되는 학원일요휴무제에 대한 법적 근거의 부족으로 학생, 학부모 및 학원 등 이해당사자들과의 법적 분쟁의 불씨도 존재하고 있다. 이에 전 의원은 “학원일요휴무제 정책 취지에 대해서는 공감하지만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전재로 정책이 추진되어야 하고, 학생들의 학습권 및 학원 운영자들의 직업 선택의 자유가 침해될 수 있는 여지가 있으므로 보다 세밀하고 충분한 정책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실질적인 입시 경쟁이 존재하는데도 불구하고 사교육 총량만 억제하고 있다는 점, 학부모들간의 사교육비 지출 경쟁 등 정책 도입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법규정의 정비 및 관리·감독의 사각지대 해소, 타 시·도교육청과의 협의 등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현정 서울시의원 “서울시복지재단은 ‘채용 비리 종합 세트’인가?”

    오현정 서울시의원 “서울시복지재단은 ‘채용 비리 종합 세트’인가?”

    오현정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2)은 11월 8일(금) 서울시복지재단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재단의 지도점검 및 감사위원회 처분 건수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현실을 지적하고, 금융복지상담센터 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오 부위원장은 감사위원회가 발표한 ‘지방공공기관 채용비리 관련 특별점검(2017년)’과 ‘지방공공기관 채용실태 특별점검(2019)’ 결과를 언급하며 “서울시복지재단은 채용비리 관련 9건, 채용실태 관련 13건의 처분을 받았으며 뿐만 아니라 계약 등 재단 전체에 대한 일상감사 결과 ’17년 72건, ’18년 102건, ’19년 65건(9월 30일 기준)이다”고 말하며 “해가 거듭할수록 지적 사항이 감소하는 것이 아닌 증가하며, 인사업무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재단은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한 각종 감사의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지 않아 형식적 이행결과 보고서 작성에 그쳤으며 지적 결과를 적극적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며 “앞으로 본 의원은 서울시민 복지권 증진을 위해 재단의 채용 및 계약 과정에 대해 예의주시할 것이며, 시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기관인 만큼 공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오 부위원장은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금융소외계층의 상황에 맞는 재무관리를 통해 사회·경제적 재기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확대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얘기하며 “2019년 현재 15개소가 운영되고 있는데 기존 센터의 규모를 확장하고 기존의 홍보 방법 외에도 SNS, 팟캐스트 등을 이용하는 적극적인 홍보 방법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하며 질의를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역대 최저 금리, 유망 투자처 ‘상가’를 노려라… ‘구의자이엘라’ 상업시설 주목

    역대 최저 금리, 유망 투자처 ‘상가’를 노려라… ‘구의자이엘라’ 상업시설 주목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달 16일 기준금리를 1.25%로 인하하면서 역대 최저 금리를 기록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좋은 ‘상가’가 유망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계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는 예·적금 금리와는 달리, 상업시설 투자수익률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집합상가의 투자수익률은 3.31%를 기록했다. 이처럼 저금리 기조 속 상업시설이 유망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핵심입지를 갖춘 상가가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자이S&D가 현재 공급 중인 ‘구의자이엘라’ 단지 내 상가다. ‘구의자이엘라’ 단지 내 상가는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2층, 총 66실 규모다. ‘구의자이엘라’ 단지 내 상가는 구의동 내에서도 노른자 입지를 선점해 수요 확보가 수월하다. 먼저, 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5호선 아차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로 출·퇴근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지 옆 53만 여㎡ 규모의 어린이대공원이 위치해 있어 산책 등 여가 생활을 즐기는 수요 확보도 유리하다. 학생 수요도 탄탄하다. 구의자이엘라 500m 이내에 있는 광진초, 경복초, 동국사대부속여자중∙고, 선화예술고등학교 등 많은 학교가 자리 잡고 있다. 여기에 도서관, 동주민센터 등 구의2동 복합청사가 건립 예정으로 더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출 전망이다. 입지적인 여건뿐만 아니라 상품성도 우수하다. ‘구의자이엘라’ 단지 내 상가는 일반 상업시설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LA Farmers Market을 모티브로 시장의 이미지를 제고한 현대식 매장 형태로 구성될 계획이다. 단지 구조를 살펴보면 지하 1층에는 SSM(Super Supermarket)이 입점 예정이고, 지상 1층에는 커피전문점 등의 근린 생활시설, 중앙 휴게공간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푸드트럭형 매장처럼 특성화 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지상 2층은 학원가와 에스테틱, 병원 등이 입점될 계획으로 수요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구의자이엘라’ 시공을 맡은 자이S&D는 주택개발, 최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 부동산 운영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지난해부터 주택 개발과 시공 등 부동산 전문기업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018년 하반기에는 별내자이엘라 오피스텔(296실)을 성공리에 분양했고, 구의자이엘라 아파트를 100% 조기 분양 완료한 바 있다. 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에 마련돼 있다. 지하철 2호선 구의역 1번출구에서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광진구, 관광정보가 한눈에~ 관광안내 표지판 정비

    서울 광진구, 관광정보가 한눈에~ 관광안내 표지판 정비

    서울 광진구가 구를 방문한 관광객이 지역에 대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관광안내 표지판을 새롭게 정비한다고 11일 밝혔다. 구 관광안내 표지판은 지도 형태로 제작돼 관광객이 현재 위치 인근의 숙박시설, 공공기관, 은행·우체국 등 위치와 대중교통 정보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먼저 구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 5호선 아차산역 주변에 관광안내 표지판 2개를 새로 설치했다. 또 어린이대공원과 아차산 주변에 설치된 표지판 2개에 대해 기존에 표기된 언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에 태국어, 베트남어를 더해 총 6개 국어 병기를 완료했다. 아울러 구는 광진 숲나루 공원 등 새로운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광나루역 1번 출구에도 관광안내 표지판을 새로 설치할 계획이다. 구청 앞, 아차산 입구 만남의 광장, 강변역 4번출구에 설치된 노후화된 표지판 3개는 관광객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입체적 지도 형태로 정비할 예정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관광수요를 반영한 지속적인 정비사업을 통해 관광객의 편의를 더하고 관광객들이 광진구를 다시 방문하고 싶은 도시로 기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단독] “뚱뚱하고 머리가 커서 다 보여” 여교사에게 모욕적 발언한 중학교 교감 논란

    [단독] “뚱뚱하고 머리가 커서 다 보여” 여교사에게 모욕적 발언한 중학교 교감 논란

    서울시 광진구의 한 공립 중학교 교감이 제자와 동료가 지켜보는 앞에서 여교사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광진구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에 근무 중인 교사경력 22년차인 A(46)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잊을 수 없는 수모를 겪었다. 아침 조회를 끝내고 교무실로 돌아온 A씨는 자신의 책상 앞에 서 있었고, 그를 향해 이 학교 교감 B씨가 “뚱뚱하고 머리가 커서 다 보인다”며 갑자기 큰 소리로 말했다는 것. 동료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있는 자리였기에 불쾌감을 느낀 A씨는 즉시 교감 B씨에게 “무슨 뜻이냐”며 강력하게 항의했다. 그러자 교감 B씨는 A씨에게 ‘뚱뚱하면 옆으로 서야지, 뚱뚱한 데 앞으로 서 있으니까 다 보이지’라며 재차 장난을 치며 낄낄거렸다. 맥락 없는 상황에 대해 교감 B씨에게 자초지종을 묻자, 그는 “A 선생이 아침조회에 지각한 뒤 몸을 숨기기 위해 파티션 뒤에 숨는 걸 보고 장난스럽게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일로 충격을 받은 A씨는 병가를 낸 상황. 그는 “당시 쉬는 시간이어서 선생님들은 물론 학생들도 굉장히 많이 있었어요. 아이들도 그 말을 다 들었기 때문에, 학교에 뚱뚱하고 머리가 크다고 소문이 났고요. 제자들 앞에서 그런 외모 비하 발언을 듣고 더 이상 근무를 할 수 없어요”라며 고통을 토로했다.그날 이후로 A씨는 위경련과 구토 등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그는 “저는 이렇게 마음고생을 하고 있는데, (그가)처벌받기를 원한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이에 대해 교감 B씨는 “그 자리에서 계속 죄송하다고 말씀드렸고, 사과를 위해 댁까지 찾아가 2시간이나 기다렸지만 만나지 못한 상태”라며 “제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 반드시 사과를 드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해당 학교 측은 교감 B씨의 언행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교감선생님이 부적절한 발언을 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이 깊게 반성하고 있다”면서 “이번 사건과 관련 교감선생님에게 경위서를 받았으며, 추후 양쪽 입장을 들은 후 적절한 징계를 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년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발표한 ‘직장 내 성희롱 예방과 대처를 위한 주체별 대응 매뉴얼’에 따르면, 성희롱 행위자로 지목되면 성적인 의도 또는 성희롱 의도가 없었다고 항변하는 경우가 많지만 ‘성희롱 여부는 행위자의 동기와 상관없이 피해자 관점을 기초로 판단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하여 상대방이 불쾌감이나 거부 의사를 표현했을 때는, 해당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상대방 의사를 존중해 사과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서울 광진구, 취약계층 위한 미세먼지 마스크 배부

    서울 광진구, 취약계층 위한 미세먼지 마스크 배부

    서울 광진구가 미세먼지로부터 저소득 주민들의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미세먼지 마스크 55만개를 배부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대상자 9200여명과 차상위 계층 3300여명, 저소득 장애인과 한부모가정, 보훈대상자 2800여명 등 총 1만 5500여명이다. 한명 당 최대 40매까지 전달한다. 이번에 배부하는 마스크는 미세먼지 입자를 94% 이상 차단해 식약처에서 KF94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구는 12월 31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미세먼지 마스크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국민은행 광진구청 지점, 기아대책과 함께 3세 이상 어린이와 임산부에게 마스크를 지원하는 사업도 진행한다. 이번에 배부되는 마스크는 식약처에 허가받은 제품으로, 3중구조 초정전 필터 기능을 가지고 있다. 어린이용 황사 마스크도 별도로 구매했다. 구는 앞서 지난 10월 말까지 3세 이상 어린이 3100여명, 임산부 2000여명을 대상으로 한명당 11매의 미세먼지마스크를 전달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미세먼지는 이제 사회적 재난으로 분류될 만큼 우리 생활에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탁월한 생활 인프라 확보, ‘빌리브 인테라스’ 상가 인기

    탁월한 생활 인프라 확보, ‘빌리브 인테라스’ 상가 인기

    우수한 생활 인프라로 인근 유동인구 유입이 용이한 상가에 투자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쇼핑몰, 마트, 병의원 등 생활 인프라로 활성화된 상권에 위치할 경우 상가 운영에 필히 요구되는 고객 확보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물론 향후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해볼 수 있어 인기가 많다. 부동산 관계자는 “생활 인프라는 주택뿐만 아니라 상가 분양에서도 예외 없이 확인해야 할 요소”라면서 “주변으로 생활 환경이 잘 조성된 상가의 경우, 상가 투자의 핵심인 수요 확보로 이어져 상품 가치가 높게 나타난다”라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건대입구역 ‘빌리브 인테라스’가 이 같은 프리미엄을 갖춘 상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단지 내 상가로 491실의 오피스텔 고정 수요를 확보하고 있는 것은 물론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대학가 및 성수 IT밸리 및 강남, 잠실 업무지구에서 배출되는 직장인, 학생 등 예상 배후수요만 약 32만 명에 이르러 잠재 고객이 풍부하다. 특히 롯데백화점, 이마트, 스타시티몰, CGV, 건대병원, 건대로데오, 먹자골목 등이 포진한 생활 인프라로 고객 유입이 원활해 상가 운영의 리스크를 줄이며, 향후 미래가치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다. 교통 인프라 면에서도 뛰어나다.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초역세권에 2·7호선 건대역 및 5·7호선 군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뛰어난 대중 교통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접근성이 탁월하며 청담대교, 영동대교 등을 이용 시 강남권으로 10분대 진입이 가능한 등 도로교통망도 우수하다. 프랜차이즈, F&B,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등을 비롯해 입주민들을 위한 세탁소, 편의점 그리고 병원, 약국 등 일대 풍부한 직장인과 학생 수요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업종 선택이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특히 인근 상가와 달리 빌리브 인테라스 상가는 권리금 없이 분양받을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작용한다. 한편, 빌리브 인테라스는 서울 광진구 화양동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16.88 ~ 27.69㎡ 소형 오피스텔 491실과 근린생활 46실로 구성된 단지다. 국제자산신탁 시행, 코리아 E&C 건축사 사무소 위탁, 신세계건설의 시공으로 진행되며 현재 오피스텔은 완판 후 일부 잔여 상가에 한해 분양 중이다. 계약 관련 문의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현정 서울시의회 부위원장 “안전한 아이돌봄과 아이돌보미 처우 개선 함께 해야”

    오현정 서울시의회 부위원장 “안전한 아이돌봄과 아이돌보미 처우 개선 함께 해야”

    오현정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2)은 지난 11월 5일 제290회 정례회에서 아이돌보미를 양질의 일자리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현정 부위원장은 “서울시는 아동학대에 대한 대책으로 아이돌보미 채용 시 인·적성 검사를 실시하고 면접검증을 강화했지만 현장에서는 예산 낭비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고 언급하며 “적은 임금을 받고 교통비까지 부담하는 열악한 근로 환경을 생각했다면 인·적성 검사 도입보다 처우개선이 선행되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안전한 아이돌봄은 아이돌보미에 대한 통제와 감시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건강검진비용, 예방접종비용 지원 등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아이돌보미로 활동하며 받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 개발하고 종사자의 고충을 직접 살피려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오 부위원장은 “지난 9월 아이돌보미 노숙농성에 나섰던 종사자와의 대화를 기억하며, 아이돌봄 지원사업의 목적인 시민의 양육 공백을 최소화하고 양육친화적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의 목적을 생각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현정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 부위원장 “다문화 가정을 위한 ‘모국어 상담사’ 양성 필요”

    오현정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 부위원장 “다문화 가정을 위한 ‘모국어 상담사’ 양성 필요”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현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광진2)은 5일 제290회 정례회에서 다문화 가정, 이민자,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자를 위해 ‘모국어 상담사’ 양성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현정 부위원장은 “외국인 주민, 다문화 가정은 더 이상 특별한 존재가 아닌 공존하여 내일의 서울을 함께 만들어 가는 일원이다”고 언급하며 “건강가정지원센터는 한국어 소통이 어려운 외국인 주민을 위해 번역 및 통역을 통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지만, 모국어로 직접 상담을 진행하는 것과는 질적인 차이가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서울시는 다문화가정 모국어 상담사 양성과정이 아예 없으며 지원 방안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모국어 상담사는 다문화 가정 구성원이 겪는 한국 사회 적응과 가족 갈등 등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조력자 역할을 함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이라는 선순환까지 가능하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오현정 부위원장은 “모국어 상담사는 갈등 상황에 놓인 다문화가정에 의사소통이 가능한 전문 인력으로 성장해 다문화 가족 구성원의 한국 사회 적응 및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게 될 것”이며 “서울시는 적극적으로 정책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현정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 부위원장 “여성긴급전화 서울센터 1366, 온라인 상담자 개인정보보호 허술”

    오현정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 부위원장 “여성긴급전화 서울센터 1366, 온라인 상담자 개인정보보호 허술”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현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광진2)은 5일 제290회 정례회에서 여성긴급전화 서울센터 1366(이하 ‘센터’)의 개인 정보 보호 허술함을 지적했다. 오현정 부위원장은 “센터는 온라인 홈페이지 내 상담실과 Q&A를 운영하고 있는데, 상담실은 상담 내용이 비공개인 반면 Q&A는 모든 내용이 공개된다”고 전하며 “본 의원이 확인한 결과 Q&A에도 상담 내용을 올리는 사람이 많아 홈페이지 방문객에게 혼란을 줄 수 있고 그 내용 또한 상당히 개인적,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센터는 홈페이지 이용자에게 비공개가 되는 상담실을 이용하라는 안내 문구를 띄우거나, Q&A 게시글에 상담자가 선택적으로 비공개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사이버 상담은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높이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개인 정보 보호에 주의하며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X김다미X유재명X권나라, 첫 대본리딩 공개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X김다미X유재명X권나라, 첫 대본리딩 공개

    ‘이태원 클라쓰’가 첫 대본 리딩부터 클래스 다른 연기 포텐을 제대로 터뜨렸다. ‘초콜릿’ 후속으로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연출 김성윤, 극본 조광진, 제작 쇼박스·지음, 원작 다음웹툰 ‘이태원 클라쓰’) 측은 6일, ‘힙’하고 ‘핫’한 배우들의 에너지 넘치는 열연과 시너지로 가득했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동명의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작품이다.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의 작은 거리에서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그들의 창업 신화가 다이내믹하게 펼쳐진다. ‘구르미 그린 달빛’, ‘연애의 발견’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성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원작자 조광진 작가가 직접 대본을 집필해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난 8월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에는 김성윤 감독, 조광진 작가를 비롯해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 권나라, 김동희, 안보현, 김혜은, 류경수, 이주영 등 주요 출연진이 한자리에 모여 연기 열전을 펼쳤다. 시작에 앞서 김성윤 감독은 “매번 드라마를 시작할 때마다 설렘 반, 걱정 반의 마음이다. 이런 긴장감이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 창작의 동력이 되는 것 같다.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고 싶다”는 애정 어린 바람을 전했다. 강력한 개성으로 무장한 원작 캐릭터에 새로운 매력을 불어넣은 배우들의 호흡은 첫 만남부터 빛났다. 먼저 박서준은 소신 하나로 이태원 접수에 나선 거침없는 직진 청년 ‘박새로이’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모두의 기대를 확신으로 만들었다. 요식업계의 대기업 ‘장가’를 향한 통쾌한 반격을 시도하는 박새로이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패기 넘치는 청춘의 얼굴을 그려냈다. 박서준은 “대본 리딩을 통해서 시작이라는 것이 실감된다. 오늘의 이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신이 내린 두뇌를 장착한 ‘고지능’ 소시오패스 ‘조이서’로 분한 김다미는 독보적 연기와 매력을 장착하고 ‘만찢’ 싱크로율을 선보였다. 천사 같은 얼굴에 반전의 성격을 가진 조이서의 다크 카리스마를 완벽하게 그리며 또 한 번의 ‘인생캐’ 경신을 기대케 했다. 뜨거운 호평을 이끈 영화 ‘마녀’의 차기작이자 데뷔 이후 첫 드라마로 관심을 모은 김다미는 “이렇게 좋은 배우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의 촬영도 너무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유재명은 요식업계 대기업 ‘장가’의 회장 ‘장대희’ 역으로 연기 변신에 나섰다. 자비 따위 없는 냉철한 사업가의 포스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특히 아들의 사고로 얽힌 원수이자, 자신을 위협하는 사업 라이벌인 박새로이로 분한 박서준과 대립하는 장면에서는 완벽한 호흡으로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내기도. “원작을 너무 재미있게 봤다”고 말문을 연 유재명은 “감독님, 스태프, 동료 및 선후배 배우들과 오늘 첫 만남이었는데 너무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리딩했다. 역시 아주 멋진 작품이 나올 것 같다.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는 인사로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박새로이의 첫사랑 ‘오수아’ 역은 다수의 드라마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는 권나라가 맡았다.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 뒤에 어린 시절의 아픔을 간직한 오수아는 오로지 자신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선택으로 박새로이의 라이벌이 된다. 변화무쌍한 연기를 펼친 권나라는 “떨리기는 했지만, 집중하다 보니 벌써 머릿속에 촬영장이 상상돼 기대됐다”며 “오수아가 더욱 매력적으로 보여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박새로이의 새로운 꿈과 함께 오픈할 ‘단밤’, 그리고 장대희 회장이 지켜온 ‘장가’의 멤버로 생동감을 불어넣는 배우들의 존재감도 대단했다. ‘장가’의 서자이지만 짝사랑하는 조이서와 함께 ‘단밤’에 입성하는 ‘장근수’ 역의 김동희가 원작 캐릭터의 매력을 증폭하는 열연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장가’의 장남이자 후계자를 노리는 ‘장근원’ 역의 안보현은 박서준과 대립각을 세우며 소름 돋는 악역의 진수를 선보였다. 이름만으로도 신뢰를 더하는 김혜은도 ‘장가’의 편에 섰다. ‘장가’의 전무이사이자 능력 있는 야망가 ‘강민정’ 역으로 걸크러쉬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단밤’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최승권’ 역의 류경수, ‘단밤’의 주방을 책임지는 ‘마현이’ 역의 이주영 등 버릴 캐릭터 하나 없는 배우 군단의 활약도 기대를 높였다. ‘이태원 클라쓰’ 제작진은 “원작의 재미와 공감을 증폭할 배우들의 열연과 시너지가 빛났다. 자신만의 개성과 연기를 덧입혀 캐릭터의 매력도 배가된 것 같다”며 “다채로운 이태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인 만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태원 클라쓰’는 ‘택시운전사’, ‘암살’, ‘터널’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영화를 선보여온 쇼박스의 첫 번째 제작 드라마로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 후속으로 2020년 상반기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오현정 서울시의원 “‘서울시 청년여성 취업컨설팅 매뉴얼’ 양성평등에 부적절한 내용 담아”

    오현정 서울시의원 “‘서울시 청년여성 취업컨설팅 매뉴얼’ 양성평등에 부적절한 내용 담아”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현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2)은 지난 4일 제290회 정례회에서 ‘서울시 청년여성 취업컨설팅 매뉴얼’ 내용 부적정과 여성가족재단의 채용 자격 기준 규정 미비에 대해 지적했다. 오 부위원장은 “여성능력개발원은 여성의 사회참여를 장려하여 양성평등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인데, 지난 9월 11일 게시된 ‘서울특별시 청년여성 취업컨설팅 매뉴얼’에 유감스러운 내용을 포함했다”라고 전하며 “PART 6 창업 컨설팅 부분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여성이 반드시 피해야 할 5가지 함정 중 하나로 ‘아이는 분명 우리에게 ‘선물’같은 존재지만 예상치 못한 ‘깜짝 선물’은 생각지 못한 고난을 줄 수 있다’고 적혀 있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향하는 시대적 흐름에 맞지 않는 내용을 담으며, 매뉴얼 내용을 검증하지 않고 배포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여성가족재단이 제출한 연구직 직원 채용 현황에 따르면 3급 연구직 채용을 위해 2018년 제2회, 제3회, 제6회, 제8회, 제12회 채용에서는 ‘해당 분야 박사학위 소지자’를 조건으로 공고했지만 제10회 채용공고에서만 ‘박사학위 취득 예정자’로 기준을 변경했다”라고 언급하며 “동일한 직위에 대해 가급적 시험의 절차와 단계에 대해 일관성을 유지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며 인사규정 상 채용기준을 마련하여 합리적인 채용을 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오 부위원장은 “여성가족재단의 2017년 실적 기준 경영시스템 측정 중 조직관리 79.33%, 인사관리 81.5%인데 2014년 대비 하락한 수치이며 이를 개선하여 서울시민에게 보다 와닿는 여성가족 정책의 싱크탱크로서 역할을 수행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언급하며 질의를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진 폐자원 활용 사회적기업 세대통합 일자리 교육 ‘쓸모’ 있네

    서울 광진구가 50플러스세대(50~64세)와 청년을 대상으로 세대통합 일자리 창출 네트워크 프로그램 ‘쓸모’(폐장난감을 활용한 사회적기업 양성)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쓸모’ 교육은 ‘쓸’모없는 장난감의 ‘모’습 대변신의 줄임말로, 버려지는 장난감을 새로운 장난감으로 재탄생시켜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이를 활용한 취·창업의 발판을 마련하는 교육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50플러스세대와 청년이 교육을 통해 세대 간 장벽을 허물어 서로 멘토, 멘티 역할을 하고 50플러스세대들에게 사회 재참여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교육은 지난달 시작해 오는 24일까지 매주 일요일 구 벤처기업 창업지원센터에서 7차례 진행한다. 수업 내용은 환경교육과 업사이클링, 플라스틱 문제와 환경교육 등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관련 교육과 팔찌, 시계 등 폐장난감을 활용한 제품 만들기, 혁신파크 사회적기업 현장 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업사이클링은 업그레이드와 리사이클링의 합성어로, 단순 재활용을 넘어 창의적 디자인과 기능을 가미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구는 교육 이수자에게 지역 어린이집 또는 학교에서 진행하는 인터십 과정과 취·창업 절차 지원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취·창업까지 연계돼 50플러스세대를 사회로 다시 이끌고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잇단 경찰 성범죄… 성인지 감수성 높여야

    잇단 경찰 성범죄… 성인지 감수성 높여야

    징계로 한계… 조직 차원 교육 늘려야현직 경찰들이 최근 불법 촬영 등 성범죄에 연루된 사실이 연이어 알려지면서 “공권력조차 믿지 못하겠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민갑룡 경찰청장이 지난해 취임 때 여성 대상 범죄 근절을 ‘1호 정책’으로 내놓는 등 범죄 척결 의지를 드러냈지만 정작 내부에서 불신을 자초하는 일이 생기고 있는 것이다. 조직 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전북경찰청은 4일 불법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A순경을 직위해제하고 이날 자택과 차량을 압수수색해 노트북과 차량 블랙박스를 확보했다. A순경은 동료와의 성관계 영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 부산경찰청은 이날 일명 ‘키스방’에서 유사 성행위 한 혐의를 받는 B경정을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 지난 1일에는 서울 송파경찰서의 한 파출소 소속 C경장이 근무 중 커플의 뒷모습을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했다가 대기발령 조치를 받고 불구속 입건됐다. 또 서울경찰청 기동단 소속 D경사는 지난 9월 11일 광진구에서 심야에 귀가하는 여성을 쫓아가 집으로 끌고 들어가려고 한 혐의로 지난달 경찰에 체포된 뒤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경찰공무원 성비위 및 징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올해 6월까지 경찰공무원이 성비위에 연루돼 징계를 받은 사례는 모두 292건이었다. 연평균 53.1건이 발생한 셈이다. 올해 들어선 경찰공무원의 성매매 12건, 성범죄 10건, 성희롱 1건이 징계 대상이 됐다. 경찰은 “성비위에 연루된 직원은 엄중히 징계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최근 6년간 성비위 사건 가운데 242건(82.9%)의 연루자가 정직·강등·해임·파면 등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징계만으로는 재발을 막기 어렵다고 지적한다. 체계적 교육을 통해 경찰 조직의 성인지 감수성을 끌어올려야 한다는 것이다. 서승희 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대표는 “경찰 대상으로 교육을 여러 번 했는데 강의 시간을 야근 후 자는 시간으로 여기는 등 수강 태도가 좋지 않았다”면서 “지금 같은 보여 주기식 교육으로는 성비위를 근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실질적 의미를 가지도록 교육 과정을 개편하거나 경찰시험이나 진급시험에 평가 항목으로 넣어 꾸준히 경각심을 심어 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혜지 기자 hjko@seoul.co.kr
  • 울산 관광 전담기관 2021년 재단 형태로 출범

    울산 관광 전담기관이 전시컨벤션 분야를 포함한 출연기관(재단) 형태로 출범할 전망이다. 울산시는 4일 송철호 울산시장, 시의회 의원, 관광진흥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전담기관 설립 방안 및 타당성 분석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을 맡은 헤브론스타(주)에 따르면 (가칭)울산관광컨벤션 재단은 조직과 인력 구성은 ‘관광’과 ‘컨벤션’ 2본부로 나눠 단계별 추진된다. 1단계(2021~2022년)는 2본부 7팀 35명으로, 2단계(2023~2025년)는 7팀 42명, 3단계(2026년 이후)는 8팀 47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8개 팀은 경영 지원, 관광마케팅, 관광콘텐츠, 관광서비스, 컨벤션센터 운영, 전시, 컨벤션 뷰로, 컨벤션센터 마케팅 등으로 세분화한다. 설립 후 10년간 예산은 총 1577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전시컨벤션센터 분야가 90억원 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연간 290억원, 고용유발효과 연간 270명으로 각각 예상됐고, 부가가치효과도 연간 102억원으로 예측된다. 울산시는 이달 말까지 용역을 최종 마무리하고 시민의견수렴을 거쳐 내년 상반기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설립이 확정되면 재단은 직원 채용 등을 거쳐 2021년 초 출범할 예정이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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