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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영 서울시의원, 뚝섬한강공원 테니스장 현장 방문

    김혜영 서울시의원, 뚝섬한강공원 테니스장 현장 방문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국민의힘, 광진4)은 지난 14일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과 함께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테니스장을 현장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시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김 의원이 지난 2월 시정질문을 통해 뚝섬테니스장의 이른바 ‘갑질 운영’ 논란을 공식 제기한 후, 서울시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문제 해결과 제도 개선을 주도한 성과를 시민과 함께 확인하고, 남은 현장 과제를 점검하기 위한 후속 조치 차원에서 이뤄졌다. 당시 김 의원은 ▲테니스장 코트 4인 초과 출입시 제한 문제 ▲심야 예약 시스템 고수 문제 ▲테니스장 이용자에 대한 과도한 제재 규정 문제 등 테니스장 운영자측의 비상식적인 운영 행태를 강하게 비판하며 서울시에 조속한 시정을 촉구했고, 그 결과 미래한강본부는 규정 완화 및 예약 시스템 조정 등 실질적인 제도 개선안을 마련·시행하게 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뚝섬테니스장 이용 시민 20여 명이 참여해 개선된 사항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함께,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불편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전달했다. 무엇보다 혹서기 대비를 위한 그늘막 재설치, 야외 정수기, 대형 선풍기 등 냉방 편의시설 확충 필요성이 집중 제기됐으며, 콘센트 잠금 조치로 인한 소형 전열기 사용 불가, 락커 냉난방 부족 문제 등도 즉각 개선이 요구되는 항목으로 꼽혔다. 또한 실제 응급환자 발생 사례를 들어 자동심장충격기(AED) 등 응급안전장비 비치 필요성이 강조됐고, 배수로 정비 미흡, 정기 제초작업·청소 부족, 낙엽 및 쓰레기 방치 문제 등은 기본 인프라 유지관리 체계가 보완돼야 할 지점으로 지적됐다. 이외에도 시민들은 명절·공휴일 개방 확대, 테니스 동호회 활동 인정, 디지털 소외계층을 배려한 예약 시스템 개선, 노후 장비·소모품 지원, 테니스장 운영권 공개입찰 시 최고가입찰 방식 대신 적정가입찰 방식 도입 등 보다 공공성 있는 제도 개선 필요성도 함께 제안했다. 간담회 말미, 현장에 참석한 시민들은 김 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 시민은 “그동안 수없이 많은 민원을 넣었지만, 문제를 직접 챙기고 끝까지 해결한 건 김혜영 의원님이 유일했다”며 “테니스장을 다시 시민의 공간으로 돌려주신 분”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의원이 이렇게까지 땀 흘리며 일하는 줄 몰랐다. 말뿐이 아니라 진짜 움직이는 ‘일 잘하는 시의원’이 있다는 걸 이번에 처음 알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뚝섬테니스장 문제는 단순한 체육시설 민원이 아니라, 시민의 권리와 공공성을 지키는 중요한 생활 정치의 과제였다”며 “공론화부터 제도 개선, 현장 확인까지 모든 과정을 시민과 함께해 온 만큼, 오늘 간담회는 그 여정을 마무리하는 자리가 아니라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생활체육 공간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공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살피고 챙기겠다”고 말하며 이날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 ‘그래미 어워즈 8회 수상’ 빛나는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 한국 온다

    ‘그래미 어워즈 8회 수상’ 빛나는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 한국 온다

    그래미 어워즈 총 8회 수상에 빛나는 미국 컨트리 싱어송라이터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가 첫 내한공연을 연다.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는 25일 머스그레이브스의 내한공연이 오는 12월 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머스그레이브스는 컨트리 음악을 기반으로 팝, 포크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가수다.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즈에서 지금까지 8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컨트리 장르 주요 4개 부문을 수상한 유일한 가수라는 기록을 갖고 있다. 2013년 첫 정규앨범 ‘세임 트레일러 디퍼런트 파크’로 그래미 ‘최우수 컨트리 앨범상’ 등을 받았고, 2018년 발표한 정규앨범 ‘골든 아워’는 그래미 본상인 ‘올해의 앨범’을 포함해 4관왕에 올랐다. 특히 2018년 ‘골든 아워’는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앨범’을 포함해 4관왕을 차지하며 컨트리 음악계의 한 획을 그었다. 2023년 잭 브라이언과 발표한 노래 ‘아이 리멤버 에브리싱’은 그래미 수상을 비롯해 컨트리 듀엣곡으로는 40년 만에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썼다. 머스그레이브스가 한국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머스그레이브스는 그간 발표한 대표곡과 지난해 내놓은 정규 5집 ‘디퍼 웰’ 수록곡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 광진구, 어두운 골목 밝히는 스마트 보안등 늘린다

    광진구, 어두운 골목 밝히는 스마트 보안등 늘린다

    서울 광진구가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골목길 스마트 보안등 설치 공사’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자양2·4동, 화양동, 군자동 등의 주택 밀집 지역과 범죄예방 강화구역을 중심으로 스마트 보안등 189등, 양방향 점멸기 100대, 고보조명 4대를 설치했다. 양방향 점멸기는 장비에 센서 및 통신 기능을 탑재하여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도록 돕는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작동한다. 스마트 보안등은 양방향 점멸기에 서울시 ‘안심이 앱’과 연동된 밝기 조절 기능이 추가된 보안등이다. 평상시에는 적정 밝기로 작동하다가 보행자가 ‘안심이 앱’의 모니터링 기능을 활성화하고 인근을 지나면 최대 밝기로 전환된다. 이번 보안등 설치로 지역 내 어두운 골목길의 조도가 눈에 띄게 개선되면서, 보행자의 야간 시야를 확보하고 심리적 안정을 높일 수 있게 됐다. 특히 고보조명을 이용해 시각적 안내와 안전 메시지를 제공함으로써 범죄예방과 도시 미관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스마트 보안등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체계적인 조명 관리 기반을 구축하고, 생활 안전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작은 골목 하나까지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도시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구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 수능 만점 배출한 일반고는 어디…광진구, 교육특화 쪽집게 지원

    수능 만점 배출한 일반고는 어디…광진구, 교육특화 쪽집게 지원

    서울 광진구가 교육특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일반고 가운데 2025년 수능만점자를 배출한 곳은 광진구가 유일하다. 광진구 관계자는 “문화교육도시를 핵심전략으로 삼고 교육경쟁력 강화와 공교육 질 향상을 위해 노후화된 학교시설 개선에 앞장섰다”고 설명했다. 먼저, 교육경비보조금을 대폭 올렸다. 광진구는 지역내 69개교에 교육경비보조금을 준다. 유치원 24곳, 초등학교 21곳, 중학교 13곳, 고등학교 9곳, 기타학교 2곳에 총 80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 40억원에서 2배가 늘어난 숫자다. 또 학교시설 개선을 시작으로 교육활동 코디 지원, 기초학력증진과 방과후 활동, 1인 50권 읽기 사업 등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자율학습 프로그램, 학생심리상담, 심화학습 프로그램 등 학교특화사업은 수능 만점자를 배출하는데 톡톡한 역할을 했다. 진로진학프로그램도 인기다. 진로직업체험 지원센터를 운영, 학생들이 스스로 흥미와 적성을 탐구할 수 있도록 했다. 성과도 보였다. 광진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인‘해봄’이 서울시교육청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지역내 4개 대학과도 손잡았다. 건국대학교, 세종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교, 세종사이버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환경 변화에 뒤처지지 않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구와 대학 사이에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교육환경 조성과 발전을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예로부터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말이 있다. 단기적인 성과에 급급하기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예측가능한 교육지원정책을 펼치겠다”며 “학생, 학부모님, 학교 선생님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더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했다.
  • “헉, 발밑으로 한강 물이”…서울시가 추천한 ‘피서 명소’ 정체

    “헉, 발밑으로 한강 물이”…서울시가 추천한 ‘피서 명소’ 정체

    ‘7말8초’(7월 말 8월 초)로 불리는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피서 계획을 구체화하는 이들이 많다. 서울시는 지난 23일부터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휴가지 캡슐 뽑기 기계를 설치하고 도심 속 여름나기 장소들을 선정해 시민들에게 방문을 권하고 있다. 서울에는 한강 수영장, 여의도 서울달, 홍제천 카페폭포 등 잘 알려진 명소들부터 휴식 위주의 장소들까지 더위를 식힐 만한 곳들이 다양하다. 시가 선정한 도심 속 이색 휴가지들을 정리해 봤다. 발밑으로 한강 물이 ‘아찔’…광진교8번가 서울의 한강 다리에는 대부분 ‘대교’라는 이름이 붙는다. 이에 반해 단순히 ‘교’라는 이름이 붙는 다리는 단 2개, 잠수교와 광진교다. 광진구 광장동과 강동구 천호동을 잇는 광진교는 왕복 2차로로 폭이 좁지만 보행로가 잘 가꿔져 있다. 바로 옆 왕복 6차로 천호대교가 보행 친화성과는 거리가 멀다는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이곳 광진교 아래에는 유리로 둘러싸인 전망대가 있다. 8번째 교각 하부에 있다고 해 이름은 ‘광진교8번가’로 지어졌다. 교각 하부에 설치된 전망대로는 국내에서 유일하다. 전 세계적으로도 프랑스 파리의 비르아켐 다리, 일본 도쿄의 레인보우 브릿지와 함께 3곳밖에 없다. 이곳의 특징은 외관이 온통 유리로 구성돼 실내에서 주변 풍광을 한눈에 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바닥까지 강화유리라 발밑으로 흐르는 한강 물이 그대로 보여 아찔한 경험을 선사한다. 내부 한쪽에서는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 활동이 펼쳐지고, 반대쪽에는 책꽂이에 있는 책들을 자유롭게 읽는 휴식 공간이 마련됐다. 푹신한 소파부터 딱딱한 의자까지 좌석 형태도 다양하다. 번잡한 도심을 가로지르는 한강 위에서 긴장감과 편안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에서 시원하게 쉬어보는 건 어떨까. 광진교 8번가 물에서 영화보고 노래듣고…난지 한강페스티벌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는 시내 한강공원 10곳에서 ‘2025 한강페스티벌 여름’이 열린다. 올여름이 평년보다 무더울 것이라는 기상 전망에 따라 축제 기간을 평년보다 길게 30일로 편성했다. 그중 하나로 난지 물놀이장에서는 3주간 물놀이와 함께 즐기는 문화·레저 프로그램이 열린다. 튜브에 몸을 싣고 28㎡의 큰 화면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한강시네마퐁당’, 물 위에서 원통 위를 구르며 누가 오래 버티는지를 겨루는 ‘로그롤링’ 대회인 ‘롤링인더한강’, 야경과 어우러진 수상 음악 감상실 ‘한강뮤직퐁당’ 등이 시민을 맞이한다. 한강시네마퐁당 개최일은 26~27일, 롤링인더한강은 31일~8월 1일, 한강뮤직퐁당은 8월 9~10일 개최된다. 기존의 물놀이장 이용 요금인 1000~3000원 선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곧바로 입장 가능하다. 난지 물놀이장 “세종대왕님, 저 슬라이드 잘 타죠?”…광화문광장 ‘서울썸머비치’ 지난 19일부터 광화문광장은 워터파크로 변했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은 ‘서울썸머비치’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광복에 풍덩 빠지다’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광장에 설치된 20m 규모의 수영장 2곳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높이가 다른 워터슬라이드도 2개 설치해 시민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모래 놀이터도 처음 조성돼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찾기에도 좋다. 현장에는 수영장 외에도 휴식 공간이 마련돼 있고, 간단한 체험 행사도 함께 운영 중이다. 이번 서울썸머비치 축제 기간은 다음 달 8일까지다.
  •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 ‘도심 속 워터파크’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 ‘도심 속 워터파크’

    서울 광진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방문객이 많은 서울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 앞에서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광진구 관계자는 “기존 여러 장소에서 운영되던 것을 하나로 통합해 약 2100㎡ 규모의 대형 물놀이장으로 만들었다”며 “대형 슬라이드, 에어바운스 풀장, 분수터널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했다. 그늘막, 파라솔, 탈의실, 의무실 등 휴식 및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했다. 운영 기간은 다음달 20일까지이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하며, 폭우나 강풍 등 기상 악화 시에는 운영이 일시 중단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동반 가족으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상시 프로그램으로는 DJ 박스, 버블머신, 워터밤 이벤트가 매일 진행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버블쇼&매직쇼, 드론 축구, 드로잉 매직쇼, 키다리 삐에로 벌룬 이벤트 등이 마련되어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아이들이 무더운 여름에도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여름방학 기간 동안 물놀이장을 마련했다”며 “무엇보다도 안전하게 올여름을 신나고 즐거운 추억으로 가득 채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광진구, 출산예정 임신부, 그림책 보며 태교해요

    광진구, 출산예정 임신부, 그림책 보며 태교해요

    서울 광진구가 출산 예정인 임신부를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9월까지 ‘3분기 행복한 출산준비 교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행복한 출산준비 교실은 출산을 앞둔 예비엄마에게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출산 지식과 실전 연습에 더해 우울증, 스트레스 관리 등 심리적 대처법까지 알려준다. 올해 상반기에도 210명이 참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프로그램은 8월 18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4회 이어진다. 전문강사가 회차별로 ▲분만에 대한 이해 ▲신생아 돌보기 ▲모유수유의 모든 것 ▲감정 쑥쑥 그림책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특히, 아기모형과 육아도구를 통해 모유수유, 그림책 태교 등 실제 아기를 돌보는 연습을 한다. 신청기간은 7월 21일부터 가능하며 구글폼, 큐알코드를 통해 30명을 모집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저출생 시대에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리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했다.
  • 광진구, 하반기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로 오세요

    광진구, 하반기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로 오세요

    서울 광진구는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8월부터 11월 말까지 ‘하반기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광진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취업 상담과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관내 15개 동주민센터 및 유관기관을 찾아가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상반기에도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운영한 바 있다. 동주민센터를 비롯해 경비협회, 동서울우편집중국을 방문해 총 18회에 걸쳐 구인·구직 상담을 진행했다. 퇴직 예정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동서울우편집중국 현장에서는 공공민간일자리에 대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며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하반기 순회 일정은 19일 구의1동을 시작으로 10월에는 자양3동, 자양4동, 중곡1동, 중곡2동, 중곡4동, 구의2동, 광장동 11월에는 자양2동, 화양동, 중곡3동, 능동, 구의3동, 자양1동, 군자동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다. 현장에는 직업상담사 1명과 일자리발굴단 2명 등 총 3명이 파견돼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희망 분야를 바탕으로 적합한 일자리를 안내하고 구인 기업과 연결해 실질적인 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운영으로 구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일자리 서비스를 받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의 질을 높여줄 다양한 일자리 지원 정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광진구,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 흡연 예방 교육

    광진구,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 흡연 예방 교육

    서울 광진구는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흡연 예방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광진구 관계자는 “흡연 시작 연령이 낮을수록 니코틴 중독 위험이 높고 금연 성공률도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청소년의 흡연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청소년들이 막연하게 알고 있던 담배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폐해를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흡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 특히 전자담배에 대해서는 전문 금연 상담사가 그 유해성과 오해 소지를 명확히 짚어준다. 이 밖에도 광진구보건소는 흡연 청소년을 위한 금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학교 흡연 예방 교육과 연계해 6개월간 진행되며, 1:1 맞춤형 금연 상담을 통해 청소년의 금연 체험과 유지를 지원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판단력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지역사회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건강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광진구, 아차산 고구려 유적 ‘홍련봉 보루’ 복합 시설 조성

    광진구, 아차산 고구려 유적 ‘홍련봉 보루’ 복합 시설 조성

    서울 광진구는 지난 16일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가 광진구 아차산 ‘홍련봉 보루’ 유구보호시설 건립 현장을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광진구 관계자는 “공사에 참여 중인 프랑스 출신 지붕 기술자 리오넬 매튜를 대사가 직접 격려하고, 양국 간 문화유산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리오넬 매튜는 루브르 박물관 지붕 개보수 공사에도 참여한 바 있는 프랑스 기술학교 출신의 장인으로 현재 홍련봉 보루의 보호시설 지붕 시공을 맡고 있다. 홍련봉 보루는 고구려가 한강 유역을 지배하던 5~6세기, 송파 지역에 거점을 둔 백제를 감시하기 위해 아차산 정상부에 조성한 군사 요새로 당시 고구려의 활약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광진구는 이 유적을 보존하고 시민들의 체험과 학습이 가능하도록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전시형 복합 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홍련봉 보루는 고구려의 숨결이 살아있는 광진구의 귀중한 유산”이라며 “구민과 더불어 누구나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열린 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광진구, 안심장비로 스토킹 범죄 사전 예방

    광진구, 안심장비로 스토킹 범죄 사전 예방

    서울 광진구는 스토킹 범죄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스토킹 범죄 피해 예방 안심장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광진구 관계자는 “특히 혼자 거주하며 불안감을 느끼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대학가와 원룸 밀집 지역에 1인가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지원 장비는 ▲스마트초인종 ▲가정용 폐쇄회로(CC)TV ▲현관문 안전장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선택 사항으로 ▲디지털 도어록 ▲음성인식 무선 비상벨까지 총 5종의 안심장비다. 스마트초인종은 현관 앞 움직임을 감지해 스마트폰 어플로 실시간 방문자 확인과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가정용 CCTV는 집 안에 외부인이 침입했을 경우 움직임을 감지하고 이를 촬영해 스마트폰 어플로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다. 현관문 안전장치는 문손잡이를 돌려 침입하는 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주거침입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추가로 선택 가능한 음성인식 무선 비상벨은 비상시에 음성으로 신고가 가능하다. 디지털 도어록은 출입 시 자동 잠금 기능과 어플을 통한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스토킹과 같은 범죄에 대한 대비를 개인에게만 맡겨서는 안 되며 사회 전체가 함께 나서서 지키고 보호해야 할 문제”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성연 서울시의원 “광장동 다목적체육관 건립 중투심 통과 환영…오랜 숙원사업 본궤도 올라”

    박성연 서울시의원 “광장동 다목적체육관 건립 중투심 통과 환영…오랜 숙원사업 본궤도 올라”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광장동 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이 최근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장기간 방치됐던 부지가 드디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게 됐다”며 환영의 뜻을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박성연 의원의 공약이자 광진구민들의 숙원이었던 만큼, 체육·문화시설이 부족했던 광장동 지역에 국제규모의 다목적체육관과 환승주차장, 공원이 함께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시설로 추진된다. 사업은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며, 총사업비는 1870억원(전액 시비)이다. 연면적 약 3만 5290㎡, 지하 4층·지상 4층 규모로, 국제규모의 다목적체육관을 비롯해 시민 여가 공간인 친환경 공원과 인근 교통수요를 해소할 환승주차장이 포함된다. 박 의원은 “광장동 주민들은 수년간 해당 부지가 활용되지 못한 채 방치되는 모습을 지켜보며 큰 아쉬움을 느껴왔다”면서 “이번 중투심 통과는 인프라 확충이 아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체육특구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은 “앞으로 설계공모, 공유재산심의 등 후속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라며 “구민 여러분과 약속드린 공약이 현실화되는 모습을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광장동 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은 2025년 하반기 설계공모 준비와 공유재산심의(신축 및 교환)를 거쳐, 2026년 상반기 중 설계공모 공고 및 당선자 선정, 설계 착수 등을 목표로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 광진구, 구립도서관 무더위쉼터 8곳으로 늘려

    광진구, 구립도서관 무더위쉼터 8곳으로 늘려

    서울 광진구가 구립도서관 8개관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무더위쉼터로 운영되던 광진정보도서관과 자양한강도서관에 더해, 중곡문화체육센터도서관, 자양제4동도서관, 구의제3동도서관, 군자동도서관, 아차산숲속도서관, 광진어린이영어도서관 등 6개관을 추가로 지정했다. 쉼터는 도서관의 열람실과 자료실 등을 활용해 평일 기준 오전 7시~9시부터 최대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주말에도 개방된다. 이용자들은 시원한 공간에서 무료로 책을 읽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도서관별 자세한 운영시간은 국민재난안전포털 또는 광진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내 무더위쉼터는 경로당·주민센터·복지관 등 총 110곳에서 운영된다. 아울러 쿨링포그 7곳, 그늘막 239곳, 냉·온열 의자 78곳, 생수터 4곳 등 다양한 폭염 저감시설을 가동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도서관은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일상에서 손쉽게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도서관 무더위쉼터를 확대 조성했다”며 “기후변화로 갈수록 심화되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각종 저감시설과 대응체계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박성연 서울시의원 “중곡동 공영주차장 복합개발, 지역 생활인프라 새로운 전환점 될 것”

    박성연 서울시의원 “중곡동 공영주차장 복합개발, 지역 생활인프라 새로운 전환점 될 것”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중곡동 29-1번지 일대에서 추진 중인 ‘공영주차장 복합개발사업’이 본격 설계에 착수한 것과 관련해 “중곡동의 주차난 해소와 복지시설 확충을 위한 핵심 사업”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약 444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부지면적 4875㎡에 지하 3층~지상 3층, 연면적 1만 6876㎡ 규모의 건축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총 30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비롯해 근린생활시설, 운동시설, 노인복지시설 등 다양한 기능이 복합적으로 조성된다. 박 의원은 “해당부지는 과거 소아청소년진료소가 위치했던 곳으로 장기간 유휴지로 방치되어 있었지만, 현재는 광진구가 임시 개방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다”라며 “본 사업이 본격화되면 단순한 주차 공간을 넘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편의시설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업은 2025년 6월 설계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2025년 7월부터 2026년 5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하며, 2026년 6월 착공해 2029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박 의원은 “설계공모, 타당성 검토, 중앙투자심사 등 필수 절차를 차질 없이 통과하며 사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예산 확보와 절차의 공정성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주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반영해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의원은 광진구 내 다수의 공공개발사업 및 생활인프라 개선 사업에 앞장서며, 주민 밀착형 정책을 통해 생활환경 개선과 도시경쟁력 향상에 기여해 왔다.
  • [씨줄날줄] 고지대 엘리베이터

    [씨줄날줄] 고지대 엘리베이터

    이탈리아 베르가모는 언덕 위의 구시가지와 언덕 아래 신시가지로 나눠진다. 두 시가지를 연결하는 교통수단이 산악기차 푸니쿨라레다. 구시가지 가파른 언덕에 자리잡은 베르가모성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기도 했다. 푸니쿨라레는 주민을 위해 설치했지만 지금은 중요한 관광자원의 하나가 됐다. 유명한 ‘푸니쿨라 푸니쿨라’도 나폴리 베수비오 화산의 경사형 열차를 선전하는 노래였다. 와이어로 당기는 방식의 경사형 열차는 오늘날 경사형 엘리베이터로 대체되고 있다. 서울의 ‘남산오르미’는 2009년 설치됐다. 명동 입구 회현사거리에서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나타나는 남산3호터널 준공기념탑에서 남산케이블카 승강장을 오르내린다. 해방촌 신홍로 108계단에도 경사형 엘리베이터가 2018년 가동을 시작했다. 중구 신당동과 대현산공원을 잇는 곡선형 모노레일은 지난해 개통됐다. 서울시의 ‘구릉지 이동편의 개선사업’이다. 6·25전쟁으로 산복도로 일대에 피란민이 모여 살기 시작한 부산도 사업이 활발하다. 안용복 부산포개항문화관과 증산공원을 잇는 구간에 2016년 처음 설치됐다. 피란민의 애환이 녹아 있는 이중섭계단과 초량68계단에서도 공사가 이뤄진다. 고령화하는 주민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관광자원으로도 역할을 할 것이다. 빈집이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도 있다. 서울시가 고지대 주민을 위한 맞춤형 엘리베이터 설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소식이다. 사업 후보자 25곳 가운데 2027년 완공될 우선 설치대상지는 광진구 중곡동, 강서구 화곡동, 관악구 청룡동, 종로구 숭인동, 중구 신당동이다. 지하철 창신역 주변 숭인동의 경사형 엘리베이터는 낙산공원과 서울한양도성길 관광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이다. 신당동엔 휠체어와 유모차도 남산자락숲길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가 이루어진다. 청룡동은 엘리베이터와 함께 데크길을 조성해 조망 명소로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 더 시원, 더 따뜻… 그린 ‘광진 경로당’[현장 행정]

    더 시원, 더 따뜻… 그린 ‘광진 경로당’[현장 행정]

    “단열을 든든히 해 에어컨을 틀면 금방 시원해질 겁니다. 더운 여름 경로당에서 시원하게 보내세요.” 서울 광진구 경로당이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여름에는 더 시원해지고 겨울에는 더 따뜻해졌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지난 10일 그린리모델링을 마친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눴다. 김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안전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같이 말했다. 참석자들은 시루떡과 수박을 나눠 먹으면서 그린리모델링 완료를 자축했다.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그린리모델링은 15년이 지난 건축물에 대해 단열 공사와 냉난방기 교체 등 에너지 성능 개선 공사를 지원한다. 이번에 완료된 모진경로당, 양마경로당, 신양경로당은 준공 30년이 지난 곳이다. 보일러와 창호도 교체하고 일부 경로당에는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에너지 효율도 높였다. 평균 41.3%의 에너지가 절감돼 냉난방 효율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용마경로당과 자양4동 제2경로당도 다음달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지난해에도 장수경로당, 소능경로당, 구의새마을경로당, 노유산경로당 등 4곳이 선정돼 8억 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 내년 8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김 구청장은 “광진구에는 100세 넘은 어르신이 90명이 넘는다”며 “오늘이 젊다고 생각하며 경로당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민신자 모진경로당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오순도순 지내는 경로당이 더 깨끗해져서 만족한다”고 했다. 황갑석 대한노인회 광진구지회 지회장은 “경로당 일이라면 항상 발 벗고 나서는 구청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광진구에는 모두 97개의 경로당이 있다. 구는 지난해 서울 자치구 처음으로 ‘경로당 외식데이’를 시작하는 등 세심하게 경로당을 지원하고 있다. 외식데이는 인근 식당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식사할 수 있는 날로, 올해는 월 4회로 늘어났다.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경로당 이용자들이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다. 김 구청장은 “그린리모델링 사업으로 오래된 경로당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관리비도 절감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지원정책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오세훈 시장, 신통 재개발 자양4동 주민과 간담회

    오세훈 시장, 신통 재개발 자양4동 주민과 간담회

    오세훈(가운데) 서울시장이 14일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지역으로 지정된 광진구 자양4동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수박을 먹으며 간담회를 갖고 있다. 주민들의 신속한 사업추진 요청에 오 시장은 “이제는 규제철폐로 사업성을 높여 실질적인 공급 속도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새로운 제도를 꾸준히 연구·도입해 시민이 공급 절벽 해소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시 제공
  • 오세훈, 자양4동 신통기획 현장에서 “신속한 주택공급 지원”

    오세훈, 자양4동 신통기획 현장에서 “신속한 주택공급 지원”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광진구 재개발 현장을 찾아 주택공급 정상화 의지를 강조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지역으로 지정된 광진구 자양4동 A구역을 찾아 주민들과 간담회를 했다. 노후도 88.3%에 이르는 자양4동 A구역은 정비를 통해 약 3000세대 한강 조망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오 시장은 주민들과 만나 규제철폐 115호 ‘조합 직접설립 보조금 지원 동의율 완화’의 첫 적용 대상지를 A구역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년 상반기 내 조합설립을 비롯해 전폭적인 공공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시는 규제철폐를 통해 조합 직접설립 제도의 보조금 지원 요건인 주민 동의율을 75%에서 50%로 낮춘 바 있다. A구역은 현재 조합 직접설립을 위한 주민동의율 57%를 확보한 상태다. 기간이 최소 6개월 이상 단축돼 내년 상반기까지 조합설립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오 시장은 과감한 제도 혁신과 사업 지원으로 주택공급을 가속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재건축 신규 지정으로 145개소 19만 4000호를 확보했다. 오 시장은 “신속통합기획으로 오랜 기간 걸쳐 진행됐던 행정 절차를 통합해 빠르게 구역지정될 수 있게끔 도왔다면 이제는 규제철폐로 사업성을 높여 실질적인 공급 속도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시는 최근 높이규제지역 공공기여 완화 등 정비사업 4종 규제 철폐로 사업 여건 개선을 추진해왔다. 주택담보대출 상한을 6억원으로 묶은 정부 대출규제와 관련해선 “서울 시내에 작년, 재작년 구역지정됐던 곳 중 진도가 빨라 올 하반기 이주를 계획했던 곳들이 있는데 이런 단지들은 굉장히 난감할 것”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주택을 빨리 공급하는 게 서울 집값을 잡는 데 도움이 되고, 빨리 공급하려면 이주와 착공을 빨리 해야 하는데 이주하기가 어려워지는 셈”이라며 “서울시가 이런 분들의 빠른 이주를 어떻게 도울지 연구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다”고 말했다.
  • 광진구청에서 만나는 ‘나도피카소’ 어린이 미술대회

    광진구청에서 만나는 ‘나도피카소’ 어린이 미술대회

    서울 광진구는 지난 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광진구청 통합청사 1층 로비에서 2025년 ‘나도피카소’ 미술대회 수상작 전시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나도피카소 미술대회는 광진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했다. 관내 민간어린이집 원아 600여 명이 참여해 저마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작품으로 표현했다. 36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광진구는 지난 2일 구청 3층 대강당에서 대상 1명을 비롯해 금상 8명, 은상 10명, 동상 14명, 특별상 3명 등 총 36명의 수상 어린이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들과 함께 노력해 온 보육 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대상 수상 아동의 담당교사에게도 표창을 수여했다. 대상작인 ‘위에서 바라본 쓰레기차’는 쓰레기차를 하늘에서 내려다본 모습으로 표현해, 평범한 풍경도 새롭게 바라보는 아이만의 시선이 돋보인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무더운 여름, 아이들의 순수하고 기발한 작품들을 감상하며 잠시 미소 지어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했다.
  • 6·27대책 이후 서울 아파트 최고가 거래 74% 감소

    6·27대책 이후 서울 아파트 최고가 거래 74% 감소

    정부가 지난달 27일 서울과 수도권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상한을 6억원으로 제한하는 고강도 대출 규제를 시행한 이후 서울 아파트 최고가 거래량이 74%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의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6·27 대책 발표 후 2주(6월 27~7월 10일) 거래량은 1312건, 최고가 거래량은 300건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강남권에서 시작된 집값 상승세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대책 발표 전 2주(6월13~26일) 동안 4693건의 거래 중 1141건이 최고가 거래로 이뤄졌다.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시행을 앞둔 데다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대감 등이 맞물려 ‘지금 사지 않으면 더 오른다’는 불안심리가 확산한 결과로 풀이된다. 그러나 강력한 대책이 나온 뒤 강남3구(강남·서초·송파)를 비롯해 마용성(마포·용산·성동) 지역에서의 최고가 거래가 눈에 띄게 줄었다. 최고가 거래량이 139건으로 가장 많았던 성동구는 대책 후 22건으로 84%가량 감소했고, 137건이었던 마포구는 대책 후 최고가 거래량이 18건으로 줄면서 87%나 떨어졌다. 대책 전 112건의 최고가 거래가 있었던 강남구는 대책 후 41건으로 줄며 63% 감소했고, 서초구는 37건에서 9건으로, 송파구는 64건에서 27건으로 줄었다. 그 외 지역에서도 최고가 거래가 줄줄이 감소했다. 동작구가 85건에서 15건, 영등포구가 82건에서 18건, 광진구가 50건에서 16건, 강서구가 34건에서 16건 등으로 최고가 거래량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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