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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진, 어린이 동물보호 교육

    서울 광진구는 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 주기 위해 만 5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동물보호 교육’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12월까지 동물보호 전문 강사가 지역 내 어린이집·유치원 66곳을 순차적으로 돌며 안전사고 예방, 기본 에티켓 등을 교육한다. 반려동물에 착용하는 목걸이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역할 놀이’, 강아지를 키울 때 필요한 물건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움직이는 강아지 인형을 이용해 어린이들의 집중력과 흥미도 높인다. 산책의 중요성과 산책 때 필요한 준비물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낯선 개를 만났을 때의 올바른 대처법 등도 알려 준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아이들이 반려동물의 소중함을 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화재·지진 직접 체험… ‘재난 안전’ 몸으로 익혀요”

    “화재·지진 직접 체험… ‘재난 안전’ 몸으로 익혀요”

    지난 4일 경남 의령에 위치한 부림초등학교 운동장에는 일반 버스 1.5배 크기의 초대형 특수 차량이 등장했다. 지역 소방청에서 시·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특수 제작한 ‘이동식 안전체험 버스’다. 특수 장치가 설치된 버스 안에서 학생들은 화재 상황을 가정해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연기 속에서 길을 찾아 밖으로 빠져나가는 연습을 했다. 실제 화재 발생 시 어떤 식으로 대응해야 하는지 직접 몸으로 체득하는 ‘농연 체험’이다. 화재 속에서 어떻게 해야 위험을 최소화하고 밖으로 빠져나갈 수 있는지 생생하게 배울 수 있다.팽주만 교육부 학교안전총괄과 연구사는 “아이들이 이론수업으로 위기 시 행동요령을 배운다 하더라도 막상 실제 상황이 닥치면 두려움에 몸이 굳어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체험형 재난안전 교육은 1분 1초가 중요한 위급 상황에서 생각하지 않고 몸이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2014년 세월호 참사에 이어 지난해 제천 스포츠센터와 올해 초 밀양 요양병원 화재 등 대형 참사가 끊이지 않으면서 재난 안전 교육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교육부는 아이들이 교실에 앉아 영상을 통해 간접적으로 위기 대응 교육을 받는 것이 아니라 직접 경험해 비상 상황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체험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12일 교육부에 따르면 학교 외부에서 학생들이 몸으로 체험하며 재난 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안전체험센터’는 전국에 10곳이 있다. 서울에는 광진구와 동작구, 송파구 3곳에 소방청과 한국어린이안전재단에서 운영하는 안전체험센터가 있다. 광진구에 위치한 ‘광나루 종합체험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연면적 5444.5㎡ 규모다. 각 층별로 건물 탈출, 화재 대피, 소화기 사용, 태풍, 지진 등을 직접 체험하며 안전 대응 요령을 익힐 수 있는 시설이 마련돼 있다. 태풍체험실에서는 밀폐된 공간에서 초속 30m의 바람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수시설을 통해 태풍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건물 탈출 체험실에서는 화재 등이 발생했을 경우 건물에서 탈출하기 위한 완강기, 피난사다리, 미끄럼틀 등을 직접 사용하며 사용법을 익히게 된다. 참가자들은 20명씩 팀을 짜서 전문 소방관들의 설명을 듣고 안내를 받으며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기준 광나루 종합체험관 이용객 수는 20만여명에 달한다.체험관 관계자는 “지난해 포항 지진이 난 이후로는 지진 체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이 부쩍 많아졌다”고 귀띔했다. 학교 단위 단체 교육이 주로 이뤄지긴 하지만 개인에게도 문이 열려 있다. 6세 이상(2012년 이후 출생)이면 예약 등을 통해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광나루 종합체험관 같은 대형 시설 외에도 체험공간 면적 900㎡ 이하의 소규모 안전체험관도 있다. 울산학생교육원을 리모델링한 ‘울산학생교육원 안전체험관’에는 8개의 안전체험 부스가 마련돼 주변 중·고등학생들의 안전체험 교육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해 260만명의 학생이 이곳을 찾았다. 올해 3곳이 추가로 문을 열고 2020년까지 전국에 모두 9개의 소규모 안전체험관이 문을 열 예정이다. 부림초처럼 주변에 안전체험 시설이 없어 체험교육이 여의치 않은 학교에는 직접 찾아가는 안전체험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이 교육에 활용되는 안전체험 버스는 대당 5억 5000만원의 비용을 들여 제작된다. 버스를 이용해 다양한 대피 훈련을 할 수 있다. 현재 대구·광주·대전·세종·경기·충북·경남·광주·충북 등 전국 각 지역에서 9대의 버스가 운영 중이다. 교육부 차원에서 안전체험 교육을 적극 독려하고 있지만 인프라는 여전히 부족하다. 2017년 기준 학령인구 대비 안전체험 가능 비율은 31%에 그친다. 교육부는 안전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4월 ‘학교안전교육 실시 기준 등에 관한 고시’ 개정을 통해 유치원을 포함한 모든 학교에서 학년당 51차시 이상의 체험중심 안전교육 및 훈련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전국 10곳인 종합안전체험관은 1개를 추가로 짓고 안전체험센터 2곳, 소규모 안전체험관 1곳, 교실형 안전체험관 22곳 등을 추가로 확충할 예정이다. 공하성 우석대 소방방재학부 교수는 “재난교육은 이론교육 20%, 체험교육 80% 비율로 진행되는 것이 좋다”면서 “실제 재난 상황이 닥치면 공황 상태에 빠져 안전 교육으로 배운 사실도 기억나지 않을 확률이 높다. 위기가 발생하면 몸이 먼저 반응할 수 있을 때까지 반복적으로 숙달하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 교수는 또 “찾아가는 안전 체험 교육도 좋지만 종합적으로 위기 상황 대응 능력을 배울 수 있는 종합 안전체험 시설이 전국적으로 더 확대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광진 예비 엄마·아빠 돕는 ‘임신준비 프로그램’

    광진 예비 엄마·아빠 돕는 ‘임신준비 프로그램’

    서울 광진구는 최근 광진구보건소에서 건강한 임신을 돕는 ‘남녀임신준비 프로그램’을 최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보건소는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들의 건강검진과 생활환경·약물·가족력에 대한 설문조사, 영양제 제공 등을 해 준다. 백혈구, B형간염 항원·항체, 에이즈 등을 파악하는 혈액 검사도 있다. 검진 결과는 2주 후 확인할 수 있다. 모두 무료다. 보건소는 출산을 앞둔 맞벌이 부부를 위한 ‘부부 공감 토요 출산준비교실’도 5·7·10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개최한다. 모유수유 클리닉, 엄마랑 아가랑 건강업(UP) 교실 등도 운영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프로그램은 건강한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호사카 교수 “위안부는 성노예… 日정부 책임져야”

    호사카 교수 “위안부는 성노예… 日정부 책임져야”

    “결론적으로 위안부는 일본군의 성노예였습니다. 일본군이나 일본 정부는 위안부 문제에 대한 법적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세종대 독도종합연구소장인 호사카 유지 교수가 중·일전쟁이 시작된 1937년부터 태평양전쟁이 끝난 1945년까지 작성된 일본군 위안부 관련 문서 80건을 번역해 그 의미를 분석한 책 ‘일본의 위안부 문제 증거자료집 1’을 10일 출간했다. 호사카 교수는 이날 서울 광진구 세종대에서 가진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지금까지 나온 위안부 피해자의 증언과 과거 일본 정부의 공식 문서가 절묘하게 일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일본 정부는 그 범죄성을 우선 인정하고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1940년 10월 11일 다카모리 부대가 작성한 문건 ‘경비구역 내 지방상인의 영업에 관한 규정’을 소개했다. 특수위안업무 규정 내용이 담긴 이 문건에 대해 호사카 교수는 “‘위안소 위안부는 황군(일본군) 100명에 1명꼴’이라고 적혀 있는데 이는 위안부 1명이 100명의 병사를 상대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며 “위안부들은 병사들의 성적 도구, 성노예였다”고 지적했다. 또 위안부들이 산책할 수 있는 구역을 지정해 신체의 자유를 빼앗았다는 내용도 이 문건에 담겨 있다. 그는 “일본은 신분 증명서를 발행해 법적 정당성을 확보하는 척했지만 그 방법은 생략되거나 종군간호사·야전병원 잡역·군식당 종업원 등 군 관계자라는 신분으로 속였다”고 설명했다. 또 “위안부 강제 연행 지역 중 대만, 일본, 남태평양제도 등에 대해서는 자료 찾기가 쉽지 않아 이번 자료집에서 밝히지 못했다”며 “이 지역에 대해서는 후속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9월 책 출간 중간 발표회 직후 “반드시 죗값을 치르게 하겠다” 등의 협박 메일을 받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내 일자리는 어디에…

    내 일자리는 어디에…

    10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2018 전력그룹사 합동 채용박람회에서 취업 준비생들이 현장 면담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위, 광나루안전체험관 방문...직접 체험

    서울시의회 도시안전위, 광나루안전체험관 방문...직접 체험

    2014년 4월16일에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 4주기가 다가오는 가운데, 지난 10일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주찬식)는 광진구 능동에 위치한 광나루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선박안전체험 등을 통해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시간을 갖고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더 많은 서울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광나루안전체험관은 화성 씨랜드 화재사고를 계기로 2003년 3월에 전국최초로 건립된 종합안전체험관으로서 지상3층·지하1층(연면적 5,444.5㎡)의 규모이며, 체험시설은 화재, 선박, 지진, 태풍, 건물탈출, 심폐소생술, 교통안전 등 총 21종으로 구성되어 있고 개관이후 평일 평균 680명, 연평균(2016~2017) 19만 명 이상이 방문하여 개관이후 총 242만 명이 이용한 서울시의 대표적인 안전체험시설중 하나이다. 이들 체험시설 중 ‘세월호침몰사고’를 계기로 2017년 3월에 개장한 ‘선박안전체험장’은 거센 파도 위 바다에서 사고가 난 것을 가정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8개 콘텐츠(구명조끼 착용→선박 침몰체험→수상슬라이드 탈출→비상탈출 체험→구명뗏목 체험→수압문 체험→구명환 사용법→트릭아트 재난체험)로 구성되어 운영되는 전국 최초의 체험시설로, 1일 3회(10시, 13시, 15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1회에 25명 이내(교관 2명 포함, 최대승선 하중 1,500kg)의 교육생을 수용하여 하루 600여명 범위에서 전 연령을 대상으로 선박안전체험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도시안전건설위원들은 안전체험관 구석구석을 살펴보고 다양한 재난을 직접 체험한 후 우리사회에 ‘세월호 침몰사고’의 아픔이 깊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다양한 재난 사고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면서, 스스로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재난안전교육이 필수적인 만큼, 몸으로 직접 체험해보는 안전체험관의 이용률 증대와 시설확충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주 위원장은, 소방재난본부는 시민생명이 제일이라는 인식하에 신규 안전체험 콘텐츠 개발 등에 예산을 아끼지 말고 적극 투자하여 시민들 모두가 재난안전체험을 통하여 인재를 예방하고 불의의 사고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과 현재 계획 중인 도봉구 방학동 소방학교 부지에 들어설 동북권 시민안전체험관 건립도 차질 없이 진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파트와 오피스텔 장점 살린 ‘투룸 아파텔’ 건대세종에버그린 분양 흥행

    아파트와 오피스텔 장점 살린 ‘투룸 아파텔’ 건대세종에버그린 분양 흥행

    세종주택건설㈜이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두 살린 아파텔 건대세종에버그린을 분양 중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화양동 외 1필지에 총 2개동, 지하 1층~지상 11층 규모로 들어서는 건대세종에버그린은 오피스텔이 전용면적 기준 33~35㎡ 58실, 도시형 생활주택은 37~39㎡ 40세대로 투룸과 쓰리룸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쓰리룸의 경우 현관과 주방, 욕실이 2개소인 세대분리형으로 설계돼 실거주와 동시에 수익형 부동산으로써 임대수익도 거둘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세대 내부에는 빌트인 냉장고와 시스템에어컨, 3구 인덕션, 드럼세탁기, 빨래건조대 등 풀옵션 시스템이 적용된다. 건대세종에버그린은 건국대학교와 세종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3개 대학교가 사업지 인근에 위치하며, 그중 건국대와 세종대는 도보로 가깝게 닿을 수 있어 접근성이 좋고, 성수IT밸리와도 인접해 있어 풍부한 대학생과 직장인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또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세종대)과 2,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로 지하철 이용 시 강남권과 7분대로 닿을 수 있다. 도로망으로는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잠실대교 진입이 수월하며 빠른 교통망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어 교통 환경이 편리하다. 여기에 어린이공원, 아차산, 한강 등도 가까워 풍부한 녹지환경과 이마트 자양점,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스타시티몰,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 등 다양한 쇼핑, 문화시설은 물론이고 광진구청, 광진경찰서, 건국대학교병원 등 주요 공공기관과 핵심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사업지 주변에는 화양초, 장안초를 비롯해 건국대학교 사대부중과 사대부고가 위치하고, 동대부속여고, 대원외고, 선화예고 등 명문학군이 인접해 우수한 교육여건도 누릴 수 있다. 건대세종에버그린 분양관계자는 “건대세종에버그린은 건국대와 세종대 인근에 형성된 편의시설과 상권, 지하철역세권 및 대중교통 등 생활 인프라가 잘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성황리에 분양 마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건대세종에버그린의 입주는 오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우리 동네 건강 비책] 치매 어르신 돌보는 광진 시니어 인턴

    서울 광진구는 60~65세 어르신이 지역 내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치매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니어 인턴’ 사업을 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60~65세 어르신 중 종이접기·미술·동화 구연 등 치매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10명을 시니어 인턴으로 선발, 치매 바로 알기·작업 치료·두뇌 활성화 등 치매 관련 전반적인 교육을 했다. 이들은 오는 10월까지 관내 치매지원센터나 동주민센터, 경로당, 가정 등을 직접 찾아 치매예방활동을 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시니어 인턴은 지역 내 어르신들에겐 맞춤형 인지 프로그램 제공으로 치매 예방을, 재능 있는 건강한 어르신에겐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트와이스 컴백 ‘왓 이즈 러브?’ 쯔위 “항상 생각나는 존재♥”

    트와이스 컴백 ‘왓 이즈 러브?’ 쯔위 “항상 생각나는 존재♥”

    걸그룹 트와이스가 ‘왓 이즈 러브?’로 컴백했다.트와이스는 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5집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발매 쇼케이스 무대에 섰다. 나연은 “올해 첫 컴백이라 부담이 없지는 않았지만, 팬들과 오랜만에 만난다는 생각에 설렘이 더 컸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번 컴백곡 ‘왓 이즈 러브?’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이다. 멤버들은 뮤직비디오에서 ‘라붐’, ‘레옹’, ‘라라랜드’, ‘로미오와 줄리엣’, ‘러브레터’ 등 8개 영화를 패러디해 사랑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소녀들의 마음을 표현했다. 리더 지효는 “처음으로 우리가 앨범에 의견을 냈다. 멤버들끼리 상의해 영화라는 테마를 정한 것”이라며 “박진영 프로듀서가 안무를 세심하게 봐줬다. 손짓을 대각선으로 할지, 일직선으로 할지까지 참여해줬다”고 설명했다. 트와이스가 생각하는 사랑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쯔위는 “같이 있으면 행복하고 항상 생각나는 존재가 사랑이다. 저희 팬들인 ‘원스’와 가족들, 제가 사랑하는 강아지들, 우리 멤버들이 사랑”이라고 수줍게 말했다. 트와이스는 발표곡마다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한 명실상부한 대세 걸그룹. 2015년 ‘우아하게’(OOH-AHH하게)를 시작으로 ‘치어 업’(CHEER UP)과 ‘티티’(TT), ‘낙낙’(KNOCK KNOCK), ‘시그널’(SIGNAL), ‘라이키’(LIKEY), ‘하트 셰이커’(HEART SHAKER)까지 7연타석 흥행 홈런을 쳤다. 3∼4개월마다 신곡을 내는 게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나연은 “우리 노래를 사랑해주는 대중의 기대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면 덜 힘들다”며 “또 비활동기에도 멤버들과 숙소에서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힘듦이 9분의 1로 나눠지는 것 같다”고 답했다. 지효는 “가끔은 스케줄이 힘들어서 지칠 때도 있고 너무 힘들다고 느끼는 날도 있다”며 “그때마다 ‘우리가 언제까지나, 나이 들어서까지 사랑받을 수는 없을 거야. 그러니까 지금 더 열심히하자’는 말을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은 상상했던 것보다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 않냐. 이 사랑을 쭉 이어간다는 건 저희가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라며 “항상 전성기가 될 수 없겠지만, 많은 분에게 사랑받는 가수가 되려고 저희끼리 이야기를 나누곤 한다”고 덧붙였다. 트와이스는 5월 18∼2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판타지 파크’(TWICELAND ZONE 2:Fantasy Park)를 개최한다. 일본에서도 5월 26∼27일 사이타마 슈퍼아레나, 6월 2∼3일 오사카성홀에서 총 4회 공연을 펼치며 싱가포르 등지로 해외 투어를 이어간다.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중랑천 ‘튤립’ 구경 오세요”

    “중랑천 ‘튤립’ 구경 오세요”

    서울 광진구는 중랑천에 튤립단지를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광진구는 “지난해 11월 시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군자교에서 장평교에 이르는 중랑천 둔치 1.4㎞, 1800㎡ 규모에 붉은색·노란색 등 다양한 색깔의 튤립을 심었다”며 “중랑천을 찾으면 활짝 핀 튤립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구는 튤립 꽃밭으로 들어가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도 곳곳에 마련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중랑천 경관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2014년부터 ‘중랑천 녹색 브랜드화’를 추진, 장미터널 설치 등 여러 사업을 해오고 있다”며 “중랑천 튤립단지가 광진구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김흥국, 5시간 ‘미투 경찰조사’ 받은 뒤 첫 마디는?

    김흥국, 5시간 ‘미투 경찰조사’ 받은 뒤 첫 마디는?

    3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가수 김흥국(59)씨가 5시간 넘게 경찰 조사를 받고 6일 귀가했다. 김씨는 전날 오후 7시께 서울 광진경찰서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이날 오전 12시 10분까지 조사를 받았다. 김씨는 조사 후 취재진과 만나 “A씨와 두 차례 만난 것은 사실이고 술 한잔한 것도 사실”이라면서도 그러나 “성폭행은 말도 안 되는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A씨가) 회장님을 너무 좋아하고 응원하는 사람이라고 해놓고 이제 와서 이런 식으로 사람을 매도할 수 있느냐”면도 “지금이라도 사과를 하면 선처할 의향이 있다. 잘 풀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씨는 또 “A씨가 혼자 할 사람은 아니고 뒤에서 조종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일은 분명히 음해고 배후세력이 있다고 본다. A씨를 소개해준 사람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술 좋아하고, 사람 좋아하고, 사람을 너무 믿은 게 문제”라며 “많은 연예인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 같은데 이런 식으로 하다가 안 걸릴 남자가 어딨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씨는 A씨에게 피해를 봤다는 다수의 남성이 경찰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고 전하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A씨는 지난달 21일 김씨를 강간·준강간·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서울동부지검에 고소했고, 검찰은 이 사건을 경찰에 넘겨 수사하도록 지휘했다. A씨는 한 방송에 출연해 2016년 말 김씨에게 두 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성폭행을 당한 장소가 광진구에 있다고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김씨는 A씨가 소송비용 1억 5000만원을 빌려달라고 하는 등 처음부터 의도적으로 자신에게 접근했다며 성폭행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엄마, 오늘은 숲 어린이집 갈래요”

    서울 광진구는 영유아에게 생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2018년 숲과 함께 놀자 숲 어린이집’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숲 어린이집은 2011년 시작됐다. 아차산 생태공원 인근 체험학습장에서 진행된다. 만 2~5세 아동을 대상으로 매주 월~금 오전 10시~낮 12시·오후 2~4시 1일 2회 열린다. ‘봄을 알리는 꽃·풀·열매’, ‘함께 사는 숲, 곤충과 동물’, 자연물로 악기를 만들어 연주하는 ‘숲속 놀이’, ‘가을 옷을 입은 나뭇잎’ 등 사계절 변화에 따라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올해 입학식은 오는 11일 오전 11시 개최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앞으로도 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 부모들이 마음 편히 아이를 기를 수 있는 보육 1번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김흥국 “성폭행? 그렇게 살아오지 않아…음해세력 있다”

    김흥국 “성폭행? 그렇게 살아오지 않아…음해세력 있다”

    3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가수 김흥국(59)씨가 5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김씨는 이날 오후 7시 서울 광진경찰서에 검은 베레모와 검은 마스크를 쓴 채 도착해 성폭행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인정을 못 한다. 제가 그렇게 세상을 산 사람이 아니다. 사실무근이고 허위 사실”이라고 답했다. 무혐의를 입증할 증거물을 제출할 계획이냐고 묻자 ”증거물도 많고 증인도 많다.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고 어떤 음해세력이 있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A씨는 지난달 21일 김씨를 강간·준강간·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서울동부지검에 고소했고, 검찰은 이 사건을 경찰에 넘겨 수사하도록 지휘했다. A씨는 한 방송에 출연해 2016년 말 김씨에게 두 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성폭행을 당한 장소가 광진구에 있다고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A씨가 소송비용 1억5000만원을 빌려달라고 하는 등 처음부터 의도적으로 자신에게 접근했다며 성폭행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김씨는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A씨를 서울중앙지검에 맞고소했으며, 검찰은 김씨의 맞고소 사건을 강남경찰서로 내려보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네이버 노조 결성 계기로 다시 불붙은 ‘포괄임금제’ 논쟁

    네이버 노조 결성 계기로 다시 불붙은 ‘포괄임금제’ 논쟁

    국내 정보기술(IT) 업계에서 첫 노조를 만든 네이버를 계기로 ‘포괄임금제’ 논쟁이 불붙고 있다. 포괄임금제는 노사 간 약정으로 연장·야간 근로에 대한 수당을 급여에 포함시켜 일괄 지급하는 형태를 말한다. 최저임금, 근로시간 단축에 이어 노동정책 현안으로 떠올랐다.4일 재계에 따르면 앞서 네이버 노조는 지난 2일 “회사의 엄청난 성장에도 불구하고 포괄임금제라는 이름으로 정당한 노동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다”며 노조를 만들고 나섰다. 노동계는 “영업직이나 경비, IT 등 야근이 잦은 직종의 경우 포괄임금제가 사실상 임금 제약의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며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도 포괄임금제가 장시간 근로를 낳는 원인 중 하나라고 보고 규제 지침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하지만 재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시간당 임금을 따지는 것은 과거 굴뚝산업의 산물이자 구시대적 발상”이라고 맞서고 있다. 삼성전자, 현대차, 한화, SK, 효성, 현대상선 등 대부분의 대기업 사무직은 포괄임금제를 도입하고 있다. 한국노동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100인 이상 사업장 10곳 중 4곳이 포괄임금제를 시행 중이다. 최소한 일반 사무직 근로자는 근로시간 산정이 어렵지 않은 만큼 포괄임금 적용 대상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게 정부 기류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과도한 근무 강도를 호소하며 포괄임금제 폐지나 개선을 호소하는 이들이 적잖다. 예컨대 경기 화성에 있는 의약품 제조회사 사무직 A과장은 생산직 부서의 B대리보다 물량이 몰릴 때 월급을 더 적게 받는다. 똑같이 야근을 해도 A과장은 포괄임금 대상이라 야근 수당을 못 받지만 B대리는 시간 외 수당을 받기 때문이다. 서울 광진구의 의류제조사 디자이너로 근무하는 경력 10년차 김모 대리도 거의 매일 야근과 주말 근무를 하지만 야근 수당은커녕 심야 근무 때 택시비도 받지 못한다”고 하소연했다. 노동계 관계자는 “연장 근로가 아무리 길어지더라도 정해진 금액 이상을 받을 수 없는 포괄임금이 주로 저임금 계층의 ‘수당 후려치기’에 악용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면서 “사업장의 무분별한 포괄임금, 아니 포괄노예제도를 관리 감독할 촘촘한 가이드라인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재계는 악용 소지가 있다고 해서 포괄임금제를 규제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고 맞선다. 경영자총연합회(경총) 관계자는 “근로시간과 자율적 휴게시간의 구분이 힘든 만큼 포괄임금 규제강화보다는 올바른 근로시간 지도관리 지침을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미국 등 선진국도 산업구조가 복잡해지고 실제 근로시간 산정이 어렵다는 점 등을 감안해 연소득이 일정액을 넘으면 근로시간 규제에서 아예 빼주고 있다는 주장이다. 대표적인 예가 미국의 ‘화이트칼라 이그젬션’이다. 관리직, 행정직, 전문직, 컴퓨터직, 외근 영업직 근로자는 일정 수준 이상 임금을 받을 경우 최저임금이나 초과근로수당 등의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임금을 시간이 아닌 생산성에 맞게 주자는 취지다. 이런 제도를 공직사회에 적용하면 ‘놀면서 연장수당을 챙기는’ 일부 공무원들의 관행도 막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꽃속으로 풍덩…향기 나는 주말 축제들] 공연 천국

    서울 광진구는 아차산을 찾는 시민들의 인기 문화예술 공연 프로그램인 ‘아차산 토요한마당’ 상반기 운영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아차산 토요한마당은 2002년 시작됐다. 올해는 ‘해피콘서트’를 주제로, 오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요한마당 상설무대에서 매주 토요일(어린이날 제외) 오후 1~4시 진행된다. 지역 내 문화예술동아리 35개 팀이 참가, 노래·악기연주·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7일 첫 공연엔 리플리히청소년오케스트라, 우아미·뵈뵈오카향기, 7080뭉게구름 등 여러 팀이 출연해 멋진 공연을 선보인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더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가족·친구·이웃 모두가 함께 즐기며 좋은 추억을 쌓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재난 피해자 심리치료 ‘국가트라우마센터’ 문 연다

    재난 피해자 심리치료 ‘국가트라우마센터’ 문 연다

    대형 재난을 당한 피해자에게 국가가 체계적인 심리치료 지원에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서울 광진구에 있는 국립정신건강센터에 ‘국가트라우마센터’를 설치하고 5일 개소식을 갖는다. 트라우마는 생명을 위협하는 사건에서 받은 정신적 충격을 의미한다.국가트라우마센터는 재난 피해자들의 심리회복을 돕고 트라우마 전문가를 양성한다. 지역별 재난 위기대응과 치료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역할도 한다. 올해는 재난 유형별 활동지침, 심층 사정평가 도구 등을 개발하고 재난 현장에서 양질의 정신건강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이동버스를 운영해 현장 중심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안심버스’라는 이름으로 운영하는 이동버스는 스트레스 측정, 전자기장을 이용한 뇌안정화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복지부는 올해 정신건강전문요원과 연구원 등 25명의 인건비를 포함해 17억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지금까지는 2013년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발족한 심리위기지원단이 대형 재난에 대한 심리지원을 담당해 왔지만 비상설 조직이어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대응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특히 2014년 세월호 참사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경주·포항 지진 등 대형 재난을 거치면서 피해자에 대한 심리지원에 정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이에 따라 국가트라우마센터 설치를 위한 정신건강복지법 개정안이 발의되고 센터 건립이 새 정부의 국정 100대 과제에 포함됐다.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국가트라우마센터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충남 공주, 전남 나주, 강원 춘천, 경남 부곡에 있는 국립정신병원에 권역별 센터를 설치해 전국적인 재난 심리지원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성폭행 의혹’ 김흥국, 5일 경찰 소환 조사

    ‘성폭행 의혹’ 김흥국, 5일 경찰 소환 조사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가수 김흥국(59)이 경찰 소환 조사를 받는다.서울 광진경찰서는 김씨를 5일 오후 7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1일 김씨를 강간·준강간·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서울동부지검에 고소했고, 검찰은 이 사건을 경찰에 넘겨 수사하도록 지휘했다. A씨는 한 방송에 출연해 2016년 말 김씨에게 두 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성폭행을 당한 장소가 광진구에 있다고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A씨가 소송비용 1억 5000만원을 빌려달라고 하는 등 처음부터 의도적으로 자신에게 접근했다며 성폭행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김씨는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A씨를 서울중앙지검에 맞고소했으며, 검찰은 김씨의 맞고소 사건을 강남경찰서로 내려보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서울 광진구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았다고 2일 밝혔다. 아동친화도시는 1989년 11월 유엔에서 채택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생존권·발달권·보호권·참여권 등 4대 기본권을 실천하는 도시로, 모든 아동의 목소리와 의견이 반영되는 행정 체계를 구축한 지역 사회를 의미한다. 구는 그동안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 조례 제정, 아동권리전담팀 구성, 광진경찰서·성동광진교육지원청·굿네이버스와 업무협약을 통한 민·관·학 거버넌스 구성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쳐 왔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아동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아동의 눈높이로 사업을 추진해 아이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호랑이보다’ 이진욱 “고현정,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보고싶다”

    ‘호랑이보다’ 이진욱 “고현정,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보고싶다”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으로 배우 이진욱과 고현정이 다시 만났다.2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시사회에는 배우 이진욱이 참석해 고현정과 두번째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이진욱은 “고현정 선배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배우다. 배우로서뿐 아니라 현장에서나 인간으로서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함께 촬영하는 동안 많은 부분에서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고현정 선배를 보고 ‘(고현정)선배 같은 선배가 돼야겠다’했다. 고현정 선배같은 느낌을 주는 선배가 되고싶다고 마음을 먹었다”고 털어놨다. 이진욱은 고현정의 연기력을 극찬하며 함께 촬영 당시 많은 것을 배웠다고 전했다. 그는 “고현정 선배는 연기에 대해 충분히 센스를 가지고 있다. 연기를 그림처럼, 음악처럼 표현하시는 분이다”라며 “같이 연기를 하면서 배우로서 지금까지 풀지 못한 연기 실마리를 선배 연기를 보고 배웠다. 좋은 경험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진욱은 고현정과 함께 시사회에 참석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쉽다”라며 “옆에 계셨으면 좋았을텐데. 보고싶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한편 고현정은 SBS 드라마 ‘리턴’ 촬영 도중 제작진과의 마찰로 인해 드라마에서 하차, 이후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리턴’에 이어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에서 호흡을 맞췄다.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은 동물원에서 호랑이가 탈출하던 어느 겨울 날, 영문도 모르고 갑작스럽게 여자 친구에게 버림받은 경유(이진욱 분)와 그의 앞에 불현 듯 나타난 소설가 유정(고현정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뉴스1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호랑이보다’ 이광국 감독 “고현정 노개런티 작업...빨리 마음 추스르길”

    ‘호랑이보다’ 이광국 감독 “고현정 노개런티 작업...빨리 마음 추스르길”

    드라마 ‘리턴’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진욱과 고현정이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을 통해 재회했다.2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국 감독, 배우 이진욱, 서현우 등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출연 배우 고현정은 참석하지 않았다. 고현정은 앞서 SBS 드라마 ‘리턴’ 촬영장에서 제작진 측과 갈등을 빚고 드라마에서 하차, 불미스러운 일을 겪으면서 영화 개봉을 앞두고 외부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2012년 영화 ‘미쓰GO’이후 6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한 고현정은 이날 시사회에서 모습을 볼 수 없어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을 함께 촬영한 이광국 감독은 “(고현정 배우가) 미안하다고 하더라”라며 대신 말을 전했다. 이 감독은 “고현정은 시사회에 나오고 싶어 했고, 영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를 상영했을 당시 직접 부산에도 왔을 정도로 애정이 깊다”며 “감독 입장에서는 고현정이 함께 하지 못해 아쉽다기보다는 빨리 추스르고 나왔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고 덧붙였다.이광국 감독은 작품 촬영 전 섭외 단계를 언급하며, 고현정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영화 시나리오를 (고현정에게) 보여줬을 때가 지난해 10월 말 즘이었다. 당시 제작비는 하나도 없었다. ‘촬영을 할 건데 제작비를 못 구하면 휴대폰으로라도 찍고 싶다. 근데 꼭 함께 영화를 하고 싶다’고 고현정에게 전했다. 그때 시나리오를 보고 고현정이 흔쾌히 허락해줬다”며 “제작환경이나 개런티에 대한 질문 없이 작업을 수락해줬다. 그것만으로도 감사했다”고 제작 비화를 설명했다. 드라마 ‘리턴’에 이어 이번 영화에서도 고현정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이진욱은 “고현정 선배가 (일련의 사건에 대해) 미안하다고 했다”며 “선배는 상대배우에게 연기로서 많은 힌트를 주시는 분이다. 이번 영화를 하면서도 많이 배웠고, 드라마 ‘리턴’을 찍을 때도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드라마에서) 끝까지 함께 하지 못했다. 어느 현장이든 크고 작은 일들이 일어난다. 그걸 해결하는 방식에는 차이가 있는 것 같다”며 “시간이 지나면 많은 게 제자리를 찾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시간은 많은 걸 해결해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진욱-고현정 주연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은 동물원에서 호랑이가 탈출하던 어느 겨울 날, 영문도 모르고 갑작스럽게 여자 친구에게 버림받은 경유(이진욱 분)와 그의 앞에 불현 듯 나타난 소설가 유정(고현정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4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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